>1571842810> 모두 도와줘 : HELPERS - 1 :: 1001

당신◆Z0IqyTQLtA

2019-10-24 00:00:00 - 2019-11-03 23:37:35

0 당신◆Z0IqyTQLtA (1105126E+5)

2019-10-24 (거의 끝나감) 00:00:00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우리들은 도움이 필요하다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410 우미주 (8392867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39:27

다들 고생했어엉!

411 성주주 (2951463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40:05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412 사이카주 (1418125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41:26

수고하셨습니다

413 김바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43:04

바림은 리나의 말을 가만히 듣다가, 공중에서 권총이 정밀하게 분해되었다가 다시 조립되는 것을 눈을 빛내며 바라봅니다.

"기억해두겠습니다."

그는 리나에게 그렇게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언젠가는 자신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리나와 다른 동기들을 따라 무기고로 향합니다.

무기고에서 바림은...자신에게 익숙한 소형화기들을 찾아 주변을 둘러봅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그의 입장에서는) 생뚱맞게도 무기들 사이에 놓인 아밍소드에 눈이 갑니다.

바림은 잠깐 그 앞에서 고민하다가 기어이 아밍소드를 검집째로 집어들어 옆구리에 끼고, 화기들 중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형 화기도 아무거나 하나 집어들려 합니다.

//소형 화기...권총도 미니건에 포함될까요? 아니면 그냥 소형화기 전부를 말하는 걸까요?
뭐뭐 있는지 물어보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으니 운에 맡겨보는 것으로...(???

414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43:16

>>397 슬슬 다들 피곤해지실만한 시간대이지요....

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415 당신◆Z0IqyTQLtA (6410275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43:48

어 그런데 지금 쓰는 무기는 단순한 연습용 보통 무기예요...
제대로 된 무기는 신청서를 받을겁니다!

바인디움 무기도 마찬가지로 나중에!

416 당신◆Z0IqyTQLtA (6410275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48:11


아 그 미니건은 그...
엄청 큰 이 총을 말하는겁니다.

소형화기랑은 관련 없는 대형 화기입니다!

417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48:55

>>415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검을 써본 적이 없다가 갑자기 바인디움 무기로 소검을 달라고 하는 건 이상할 것 같으니, 개연성을 주기 위해 검에 친숙해질 기회를 주고 싶었달지! 그렇습니다!

418 성주주 (2951463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49:42

미니건(크고 강력하다)

419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51:13

>>416 헉 그랬군요!
그런데 어째서 이름이 미니건... ?.?

420 벨벳 (520034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51:56

무기라... 원래 배워온 방패술이 있다.
하레우미가문에서 가르친 것. 지금은 내가 가진것이다.

제대로 사용해 줘야지.

하고 둥그런 방패를 골랐다.

421 당신◆Z0IqyTQLtA (6410275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52:36

>>419
원래 차량에 달고 다니는건데 차량에 달리는건 죄다 엄청 큰 발칸포 같은 거라서...

그거에 비하면 작거든요. 그래서 미니건

422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56:06

>>421 아....그렇군요.

무기 두 개 집으려고 하는 건 바림이 뿐인가보네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423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57:19

승슬 한계가 가까워진 듯한...그러니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쫀밤! 나중에 봐요!

424 당신◆Z0IqyTQLtA (6410275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1:58:22

>>422
두개 집어도 쓸수 있으면 되니까 상관 없죠!

무엇보다 테크는 화기 하나에 근접무기 하나가 국룰입니다

425 성주주 (2951463E+5)

2019-10-27 (내일 월요일) 02:04:07

바림주 안녕히주무세요! 저도 슬슬 자러가야겠네요!

426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4:04:56

집안일 하면서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오늘도 날씨 좋네요!

>>424 앗...듣고보니 역시 그런가보군요!

427 당신◆Z0IqyTQLtA (6410275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7:42:00

갱신합니다!

428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08:37

"가장 믿는 사람을 한 명 지목!"
바림: (칼대답) "우리 할머니."
"음? 그거 말고 헬퍼즈 내에서? (잠깐 침묵)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잘 모르겠는데. 테크 선배님들은 한 명이 아니고...."

- 아직 초반이라서 이렇지, 다음에 또 이 질문이 나온다면 아마 그 때는 답변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바림: "글쎄? 잘 모르겠지만 기왕 말을 할 거라면 확실하게 해야지."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바림: (잠깐 생각한 후) "내 생각에는 역시...믿음. 불신은 생각보다 피곤한 일이지. 믿을 수 없는 상대에게 뒷통수를 맞지 않으려면 늘 상대의 의도가 뭘지 잘 생각해보아야 하니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과 함께 재갱신합니다!
주말이 끝나가네요.....

429 성주주 (2951463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20:06

갱신합니다 저녁으로 햄버거를 먹고왔네요

430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24:02

어째 이 녀석 처음 생각한 것보다 대사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테크로써는 햇병아리인 바림이 입장에서는 신기한 게 많아서 자연스레 말이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제 주변 사람들이랑 친해지면 또 친밀감 보정으로 대사가 늘어나겠지요...
이번에 대사가 좀 많다 싶은 것도, 질문들 어투가 어투이다보니 친한 친구랑 주고받는 말 같은 느낌으로 대사를 써서 그런 것이기도 합니다! :3c

431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24:29

앗 성주주 어서와요!

432 성주주 (2951463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28:16

안녕하세요 바림주 진단이 있네요! 어디어디

433 벨벳주 (520034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29:01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434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29:48

벨벳주도 안녕하세요!

435 벨벳주 (520034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33:10

"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벨벳: 에일리언의 주인공?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벨벳: 꽃에 햇빛이 잘 들게 놔둔다

"지금까지 만나 본 인간 중 네가 제일 인정한 사람은?"
벨벳: 아직 없어

436 벨벳주 (520034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33:26

바림주 성주주 안녕

437 성주주 (2951463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34:50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성주: "내가 틀렸어"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말을 듣고싶네

"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성주:연기를 해야하니까 가면같은걸 쓸수있는역할이나 일단 얼굴이 안나오지 않을까?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니까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성주:그렇네 시민을 해치는녀석들중 한명으로? 죽이고 싶을만큼 미워하는 녀석은 없어

벨벳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438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44:16

>>435
벨벳의 답변 잘 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벨벳은 인핸서지요...ㅋㅋㅋㅋ (끄덕)

세 번째 질문 같은 경우는 지금처럼 아직 스레 초반이고, 질문의 내용이랑 연관있는 내용의 과거사나 선관도 없으면 쓸 게 거의 없지요. 이런 질문은 좀 나중에 나와야 재미있을 텐데...(끄덕끄덕)

439 우미주 (8392867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44:59

"답을 좀 하라고!"
우미: "답"

"네가 가 본 제일 수상한 장소는?"
우미: "없어..."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우미: "2109년 8월 24일, 대침공"

다들 좋은 저녁이야. 갱신하고 갈게...

440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48:11

>>437
성주의 답변도 잘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성주는 뭔가...한 번 상황에 제대로 몰입하면 멋진 연기를 보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441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50:45

우미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앗 첫번째 질문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질문의 답은 세계관 설정상 거의 누구에게나 가장 끔찍한 날들 중 하나였을 거에요. (끄덕끄덕)

442 성주주 (2951463E+5)

2019-10-27 (내일 월요일) 19:52:14

>>440 그렇지요! 제 부족을 실감합니다

443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20:00:15

그러고보니 좀 뒷북이지만...
오늘 남부 지방에 지진이 있었다던데, 다들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재난문자 받아놓고도 잊었다가 문자함 보고서야 생각났음)

444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20:04:39

물론 보시다시피 저는 무사합니다!
제가 사실 겁쟁이라서...지진을 직접 겪었다면 아마 제일 먼저 그 얘기부터 했을 거에요...

445 알리체주 (3721687E+4)

2019-10-27 (내일 월요일) 20:43:51

갱신합니다! 지진... 무섭습니다 ;-; 남부에 살지는 않아서 피해는 없지만 다른 분들은 다들 괜찮으신가 싶네요.

446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20:48:42

알리체주 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에 여기까지 지진이 온 적 있었는데 그건 좀 무서웠죠....음, 별 말씀들 없으신 걸 보면 괜찮..으신 것이겠지요...?

447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20:50:07

아니, 생각해보니 아닐수도 있겠네요...
모두들 괜찮으셨으면 좋겠어요.

448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21:00:05

바림:
166 손톱길이는?
보통이겠지요. 미적인 이유 외에도 너무 길어지면 총 같은 걸 쥐기 힘들어지니까 적당히 깎고 다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67 개과 or 고양이과
글쎄요? 굳이 따지자면 고양이과일까요?

상징 동물...을 생각해 둔 게 있긴 합니다만, 포유류가 아니네요.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트레이드마크' 단점을 넣을까 말까 고민했던 흔적이라...

282 선물 받고 싶은 것은?
바림 : 돈.

바림 : 농담이고, 음...생각할 시간을 좀 줄래?

이런 건 갑자기 물어보면 곧바로 대답하기 어려워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주관식에 약한 오너를 닮아서...) 만들고 싶은 건 있겠지만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분위기 전환용으로 다른 진단을...

449 알리체주 (3721687E+4)

2019-10-27 (내일 월요일) 21:01:15

바림주 반갑습니다! 그나마 아주 강한 지진은 아니었으니 큰 피해는 없을거라고 믿고 싶네요. 으음 :(

450 알리체주 (3721687E+4)

2019-10-27 (내일 월요일) 21:12:40

알리체주도 분위기전환용으로 진단을...!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알리체 : 역겨운 변명은 듣고싶지 않아.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알리체 : 그 녀석들.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알리체 : 그 망할 녀석들에게 되갚을 수 있다면 어디까지나.

/

255 부하직원의 실패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적한테는 얄짤없지만 동료는 소중히 여기는 그녀인만큼 아무 말 없이 용서해 주고 도닥여 주지 않을까요?

289 오감중 가장 민감한 것

육감, 식스센스!
꼭 오감이라면 청각이 아닐까 싶네요.

213 손에 음식물이 묻었을 때 빨아먹는다vs닦는다

빨아먹습니다. 와일드하게 자란 알리체는 치킨무 국물도 먹습니다!

451 알리체주 (3721687E+4)

2019-10-27 (내일 월요일) 21:16:20

다들 대답에서 특색이 묻어나오는군요! '•') 음음, 역시 각 캐릭터를 보는 맛에 상판을 옵니다!

452 당신◆Z0IqyTQLtA (6410275E+5)

2019-10-27 (내일 월요일) 21:17:28

갱신합니다!
일상에 대해서 인데 일상 마다 포인트를 주어 뭔가의 보상으로 받을수 있는 시스템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뭘 주면 좋을까...

453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21:18:38

오! 잘 보았어요!
윗 진단은 어쩐지 살벌한 질문들이네요...그래서 알리체랑 어울리는 것 같지만요...
알리체는 와일드하군요!

454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21:22:26

>>451 매우 동감입니다!

캡틴 안녕하세요! 글쎄요,...?

455 알리체주 (3721687E+4)

2019-10-27 (내일 월요일) 21:22:36

>>452 캡틴 어서오세요! 음, 음... 돈? 일회용 소지품? CP는 좀 과하려나요?

>>453 저도 예상치 못하게 살벌하게 떠버려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바림이의 상징 동물이 뭔지 궁금하네요! 포유류가 아니라면 조류일까요?

456 우미주 (8392867E+5)

2019-10-27 (내일 월요일) 21:24:15

CP를 주면 CP 얻으려고 너도 나도 일상을 돌리게 되는 게 아닐까...

457 알리체주 (3721687E+4)

2019-10-27 (내일 월요일) 21:26:22

우미주 어서오세요! 그렇죠, CP는 좀 과한 면이 있겠네요. 으음... '-' 꼭 준다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별 문제 없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런 진단을 발견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알리체의 TMI: 과일을 껍질째 먹음.

458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21:29:20

>>455
쟌넨, 곤충입니다.
유리산누에나방으로 생각해뒀었지요.

459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21:32:43

>>456
가능성 있는 것 같기도...제 생각에도 그건 좀 과한 것 같긴 합니다...cp 하나하나의 가치가 생각보다 크니까요.
저는 무조건 제 체력이 최우선 기준이라 그렇게까진 하지 않을 것 같지만요!

>>457 뭔가 어울리네요!ㅋㅋㅋㅋ

460 바림주 (3945281E+5)

2019-10-27 (내일 월요일) 21:33:36

앗...못 보고 지나칠 뻔했.....
우미주도 어서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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