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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내일 친척모임에 가면 여기를 많이 보지 못할 확률이 너무나 크기에.... 그래도 레주인데 아무것도 안 쓸 순 없고..그래도 뭐라도 써보자면.. 여러모로 이 스레에 관심을 가져주고, 많이 사랑해준 여러분들에게 그저 감사를 전합니다. 네. 스레라는 것이 스레주만 있어서는 성립이 안되는거잖아요? 이 스레를 찾아주는 분들이 있어야 스레가 성립이 되는 거고.... 사실 제가 힐링하고 싶어서 만든 스레이긴 한데...여러분들에게도 힐링의 공간이 조금은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느긋하게 여유롭게, 그리고 평화롭게 흘러가는 스레. 그런 스레로 이끌고 싶었는데..어떻게 잘 흘러갔다고 느끼는지가 또 애매하네요. 일단 제 기준에선 이 정도면..되지 않았나...싶긴 합니다만...
아무튼...하나하나.. 지금은 없는 분들마저도 보고 싶을 정도로 소중한 분들이에요. 다들 정말로..1년이 가까워지는 이 순간까지...정말로 수고가 많으셨고.....정말로 또 고맙고 감사했어요. 사실상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이야기도 보여주고 그랜드엔딩도 내고 가온이와 누리 엔딩도 내버렸으니 더 미련은 없네요. 그냥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여러분들에게 정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아마 누리도 가온이도 각자 즐거운 라온하제를 이끌어가겠죠. 누리는 누리대로, 가온이는 가온이대로 말이에요. 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은 하나하나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덕캐였고... 누리의 우플을 만들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지금은 없는 관캐도 보고 싶긴 하지만...그 관캐는 제 마음 속에 묻어두겠습니다. 이제 와서 부르기도 애매하니까요. 그래도...일상을 돌릴 때 나름 재밌는 관계가 형성되어서 재밌었어요. 그리고 이 스레에 마지막까지 남아준 리스주, 아사주, 벨린주, 소아주. 4명에게는 특히 더 큰 감사를 드립니다. 4명 다...이벤트에서 너무나 멋져서...진짜 너무 감동이었고... 마지막 이벤트에서 진짜 멋진 모습...지금도 계속 봅니다. 창 켜서 말이에요.
...으음...으으으음... 그러니까..결론은...너무나 감사하다는 겁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정말로 말이에요.
>>457 더 이상의 미련이 없다고 한다면...리스주가 라온하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면...물론 힘들고 슬픈 일도 많았다고는 해도..그래도 라온하제가 리스주에게 있어서 즐거운 공간이었다면..저는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네요.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리고...ㅋㅋㅋㅋㅋ 이렇게 쓰니까 정말로 사라질 것 같지만...일요일까지 시간이 나면 올 겁니다! 물론...오래 있진 못하고 잠깐잠깐 시간 날 때 보는 정도가 되겠지만...아무튼 그렇습니다.
>>458 어차피 미련이 있어봤자 힘든 것은 저고, 더이상은 힘들기 싫거든요.ㅋㅋㅋㅋ 그래서 마음의 준비를 계속 해왔었고, 지금은 그냥 무덤덤하게 그러려니, 하네요. 라온하제와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니까요. :) 그리고... 네,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리온주의 자유이자 선택이니까요. 아무튼...1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459 힘들지 마세요. 리스주. 더 이상 힘들지 말고...웃으면서 살아가길 바랄게요. 무덤덤하게 그러려니라... 그래도..리스주가 애정이 있다는 것은 느껴지는걸요. 지금 이 순간에도 이렇게 자리를 지키고 말이에요. 스레가 끝이 나면 리스주를 포함해서 다른 분들이... 모두 즐거운 나날이 계속되길 바랄게요.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마음이라도 응원을 하도록 할게요. 언제까지나..이 라온하제에서 노셨던 여러분들을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461 이러니까 오늘이 마지막 날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일요일이 마지막이라구요!! (도리도리) 물론 그럴 순 없지만... 그래도..리스주가 힘들지 않고 앞으로 웃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진심이에요. 다른 분들도 그렇고..리스주도 그렇고...저에게는 정말로 소중한 참가자들이니까요. 이 라온하제에서 함께 해준 여러분들이기에 더 소중하고요. ...그렇기에 언제나 저는 모두를 응원할 거예요. 누군지 모르게 된다고 하더라도..함께 한 추억은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토닥토닥) 아틀란티스 외전이라... 그것을 정말로 한다고 한다면 밸린주가 1:1로 누군가와 같이 하는 그런 것밖에는 답이 없을 듯 하네요. 적어도...라온하제는 8월 4일에 끝이 나기로 예정이 되어있고...주말동안 하기도 힘들 테고 말이에요...그 미련을 이뤄드릴 수 없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8ㅅ8 (토닥토닥)
성실한 참여자가 아니라니요! 그럴리가 없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참여한 밸린주가 성실한 참여자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빤히) 원래 군생활을 하면 바빠서 오기 힘든 법이에요! 피곤하기도 하고! 저는...위에도 있지만 친척 모임 때문에 주말에는 오래 있고 많이 접속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것이 아쉽네요. 그래도..8월 4일까진 열려있으니..주말동안 남은 것들을 다 하길 바랍니다!
>>482 밸린주가 왔으니 밸린에게 라온하제의 여름 바람을 보내달라고 합시다! (속닥속닥)
>>483 애초에 힐링하려고 만든 스레이고.. 빡세게 빠르게 돌아가는 것보다는 느긋하고 여유롭게...쉬어가는 느낌으로 돌아가길 바란 스레인걸요. 그냥..느긋하게 즐기셨다면 그걸로 좋습니다. 마지막이니까 한가지만 여쭙고자 합니다.. 밸린주. 혹시 이 스레에 맨 처음에 시트를 낸 그 분이신가요? 사실 이전부터 느낀 겁니다만..분위기가 은근히 많이 닮으셔서 말이에요. 만약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냥 이제는 슬슬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니..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485 음... 이제와서 숨길 필요는 없을것같네요. 전 스미레주 맞습니다! 분명히 시트를 내릴때에는 아, 한 반년은 상판에는 발도 못들이겠구나... 하는 수준일거라 생각해서 진지하게 내렸었는데, 그때 어이없게도 계획이 전부 엎어졌었거든요. 솔직히 저도 제가 그렇게 빨리 돌아올거라고는 생각못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금방 군대로 갈거라고도...
>>489 >>491 ...뭔가 일이 많으셨군요, 밸린주...(토닥토닥) 사람을 믿으면 무엇으로든 상처를 받게 되죠... 그래도 밸린주께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8ㅅ8 밸린주만큼이나 좋은 분을 꼭 만나실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꼬옥)(토닥토닥) 그런데...ㅋㅋㅋㅋㅋ 리스 해변인 건가요?! 엄청난 영광이네요! 하지만 제 마음 속에는 밸린 해변이라구요!(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