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4109912>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42. Finale :: 707

리온주 ◆H2Gj0/WZPw

2019-07-26 11:58:22 - 2020-10-28 00:09:01

0 리온주 ◆H2Gj0/WZPw (7205414E+5)

2019-07-26 (불탄다..!) 11:58:22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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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그들의 인연. 언제까지나 이어질 지어니.
나 여기서 너희들을 축복하겠다.

언제나 너희들에게 즐거운 내일, 라온하제가 가득하길 빌겠노라.

657 리온주 ◆H2Gj0/WZPw (1978856E+5)

2019-08-04 (내일 월요일) 22:57:49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가온이가 파파가 되어주긴 힘드니까요. 하지만 언젠가 결혼을 하면 합의 하에 입양을 할까는 생각중이랍니다!
리스도 누리가 좋다고 한다는 그 말을 누리가 정말로 좋아합니다!

658 소아주 (3511203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03:01

>>656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어쩐지 가온 파파와 소아 썬을 염원하는 분이 생겼어요? :D?!

>>654 >>657 안녕하세요! 리온주 XD
그건... 결혼을 못 해서 결국 이루어질수없는 바람이 되어버렸군요! XD

659 리온주 ◆H2Gj0/WZPw (9985967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07:59

뭐..언젠가는 결혼할 수도 있겠죠! 하지 않더라도 가온이가 소아는 든든하게 챙겨줄겁니다!

660 리스주 (4426223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09:02

>>657 오오...! :D 가온이 결혼식에 꼭 참여하겠습니다! 청첩장 주시면 축가 불러드릴게요!ㅋㅋㅋㅋ 그리고 그 말을 리스가 더 좋아합니다!

>>658 ㅋㅋㅋㅋ저는 라온하제 캐릭터들의 색다른 관계를 보는 게 너무 좋거든요! XD 물론 부담 드리려는 건 아니고 농담에 가깝지만요. :)

661 소아주 (3511203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11:26

>>659 그럼... 가온 엉클 정도로 승격 시켜드릴게요! :D

소아: ...(그건 승격이 아냐)

>>660 물론 소아주도 소아도 농담이었어요! XD
리온주랑 얘기하는게 재밌어서 그만... ;D

소아: (얘기가 아니라 일방적인...)

662 리온주 ◆H2Gj0/WZPw (9985967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12:39

ㅋㅋㅋㅋㅋ 당연히 라온하제 신들에게는 다 청첩장을 보낼 예정이랍니다. 물론 가능할지는 가온이가 앞으로 하기 나름이겠지요! 그리고 누리는 더욱 좋아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좋아합니다! 정말로요!

663 리온주 ◆H2Gj0/WZPw (9985967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13:41

ㅋㅋㅋㅋㅋ 무려 가온이 삼촌! 사실은 지금은 딱 그런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와! 가온이에게 귀여운 조카가 생겼어요!

664 리스주 (4426223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18:29

>>661 ㅋㅋㅋㅋ저도 지켜보는 게 재밌어서 팝그작이예요! XD(팝그작)

>>662 가온이라면 앞으로 잘 하겠지요. :) 그리고...ㅋㅋㅋㅋ 그럼 리스는 더우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도 좋아합니다!

665 리스주 (4426223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19:43

>>663 ...! :D 새로운 관계예요! 와아! 소아랑 가온이, 둘 다 축하해요! XD(짝짝짝)(???)

666 리온주 ◆H2Gj0/WZPw (9985967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25:06

>>664 가온이는 지금은 연애보다는 라온하제의 안정에 더 관심이 많으니까요. 그래도 언젠간 여성 신과 좋은 관계가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호구(?) 기질부터 어떻게 해야...

667 소아주 (3511203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27:46

:D?!
어쩐지 축하받고 있어요? :D?!

소아: (당황)

668 리온주 ◆H2Gj0/WZPw (9434301E+5)

2019-08-04 (내일 월요일) 23:33:37

받을 수도 있지요!

669 소아주 (3511203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34:54

그럼 소아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D
새벽까지 라온하제는 열려있겠지만 소아주는 져버리고 말았어요... ;D
여러분 그동안 고마웠어요! 즐거웠어요! XD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D

670 소아주 (3511203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35:44

축하 받아서 기뻐요! XD
감사했어요! 리온주, 리스주! :D
지금은 안 계시지만 아사주, 밸린주도 감사했어요. :D

671 리스주 (4426223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36:16

>>666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그리고... 그럼 리스에게 부탁하시면 론이 1:1 과외를...(안됨)

>>667 그야 소아에게도 삼촌이라는 가족이 생긴 거니까요! XD(???)

672 리스주 (4426223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39:42

>>669-670 앗... 음...음... 이젠 정말로 마지막 인사겠네요. :) 저도 지금까지 정말로 감사했어요, 소아주! XD 귀여운 소아를 만나게 해줘서 정말로 고마워요.ㅎㅎㅎ 저도 소아랑 일상 돌리는 거라든가, 함께 잡담하는 거 정말로 즐거웠어요! 부디 소아주의 앞으로의 나날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D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좋은 꿈 꾸시길 기원해요! XD

673 리온주 ◆H2Gj0/WZPw (9434301E+5)

2019-08-04 (내일 월요일) 23:39:50

>>669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소아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라온하제에 보내주셔서... 라온하제와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귀여운 소아가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라고 소아주도 앞으로도 즐거운 라온하제가 가득하길 기원할게요! 정말로 안녕히 주무시고 고마웠어요! 소아주! 잘 가요!

>>671 ㅋㅋㅋㅋㅋ 호구기질 고쳐주기 과외인건가요? 론이 쓴 소리만 계속 할 것 같군요!

674 리스주 (4426223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48:12

>>673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가온이의 호구 기질과 론의 싸가지 없는 성격이 중화되어서 고쳐지지 않을까요...? :D(???)

675 리온주 ◆H2Gj0/WZPw (9434301E+5)

2019-08-04 (내일 월요일) 23:51:09

>>674 ㅋㅋㅋㅋㅋㅋ 절망편으로 막 나가는 호구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건 그거대로 재밌을 것 같긴 하지만요.

676 리스주 (4426223E+6)

2019-08-04 (내일 월요일) 23:59:13

>>675 ...막 나가지만 결국 호구인 건가요...?(동공지진) 그럼 오히려 그 모습이 재밌다며 론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리스만 더 동공대지진하게 생겼네요...

677 리온주 ◆H2Gj0/WZPw (2858754E+4)

2019-08-05 (모두 수고..) 00:03:18

>>676 사실 가온이는 자신이 호구라고 생각하지 않고 인정도 하지 않는답니다! ㅋㅋㅋㅋ 그렇기에 과외 권유도 무슨 말을 하는겁니까? 전 호구가 아닙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한답니다.
아무튼... 스레는 새벽 6시까진 열어둘거지만.. 그래도 그때까지 돌아가진 않겠지요. 여러분들에게 은빛여우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할게요.

은호:서비스니라. 받도록 하라. (머리 넘기기)

678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0:10:51

>>677 음... 그러면 여전히 오히려 론이 재밌어할 것 같은데요...? 자기가 어떻게 보이는 지도 모른다고...ㅋㅋㅋㅋ 리스는 양쪽을 다 알고 있으니까 어쩔 줄 몰라 할 것 같고... 그리고... 아무래도 그건 어렵겠지요. 자러 가는 시간이 끝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월요일이라서... 저도 일 같은 거 나가야 하거든요. :) 그리고...ㅋㅋㅋㅋ

리스: ......엄마...(훌쩍)(얌전히 받기)

679 리온주 ◆H2Gj0/WZPw (2858754E+4)

2019-08-05 (모두 수고..) 00:16:29

>>678 ㅋㅋㅋㅋㅋㅋ 리스는 과연 누구의 편을 들 것인가! 리스의 선택! (두둥)
그리고..현실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일을 나가신다면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그리고 리스..그래요. 은호가 모두 다 받아주겠습니다. 앞으로 리스가 더욱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물론 리스주도요!

은호:그래. 그래. 여기에 사는 이들은 모두 내 아들과 딸 같은 이들이니라. (쓰담(싱긋)

680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0:21:04

>>679 리스주도 모르는 리스의 선택은 과연...!(???) 그리고... 사실 지금도 눈이 아파서 조금 피곤하긴 해요. 하지만 조금 더 있고 싶으니까... 마지막이니까요. :) 그리고... 리스는 행복할 거예요. :)

리스: ......(눈물 뚝뚝)(꼬옥)

론: ......(침묵)(자리 비켜주기)

681 리온주 ◆H2Gj0/WZPw (2858754E+4)

2019-08-05 (모두 수고..) 00:27:17

마지막이니 길게 있고 싶은 마음은 이해해요. 리스주. 다만 무리는 말아주세요. ...다시 한번 리스주에겐 감사인사를 드릴게요. 라온하제를 아껴주시고 좋아해주신 참가자이기에.. 1판부터 함께 한 분이기에 더욱 감사해요. 1년간 수고 하셨습니다.

은호:그래. 그래. 안기거라. 아들!(?) 너도 여기 오도록 하라. (둘 다 안아주기 시도) 모두 다 나에게 있어 소중한 존재들이니라.

682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0:36:51

>>681 ㅋㅋㅋㅋ네, 그래야죠. 레주도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 그리고... 네, 레주께서도 1년 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1년 동안 정말로 감사했어요. 나이 한 살 먹고 가네요.ㅋㅋㅋㅋㅋ

론: 아들은 누가 아들이냐?(극혐)(???) ......이번만 불러준다. ...엄마.(살짝 꼬옥)

683 리온주 ◆H2Gj0/WZPw (2858754E+4)

2019-08-05 (모두 수고..) 00:40:44

저는 레주니까 괜찮습니다! 잠을 자면 저는 더 이상 라온하제 레주가 아닌걸요. 그러니 좀 더 있고 싶어요. 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한 살 먹었습니다! 사실 이 시리즈 할 때마다 한 살 먹고 가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좋겠죠! (???)
그리고 론이 귀여워요! 리스도요! 둘 다 은호가 잘 보듬어주겠습니다!

684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0:47:11

>>683 ㅋㅋㅋㅋ그건 그렇네요. 뭔가... 이상한 기분이네요. 그리고 그렇게 나이를 먹으며 점점 더 어른이 되어 가고...(???) 그리고 와아! 은호 님께서 보듬어 주신다면 더 행복하겠네요! XD

685 리온주 ◆H2Gj0/WZPw (2858754E+4)

2019-08-05 (모두 수고..) 00:53:33

리스주는 이번을 끝으로 탈판한다고 하셨던가요? 아주 가끔이라도 이 작품의 엔딩까지 함께 했었지..라고 생각해주면 정말로 감사할 듯 하네요!
이번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많이 보듬어줄거예요. 누리의 친구기도 하니까요!

686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0:58:01

>>685 네, 안녕이예요. 이제 정말로 다시는 못 볼, 마지막 안녕이예요. :) 음...음... 생각은 가끔 나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그리고...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만큼 리스도 잘 하겠습니다. :)

687 리온주 ◆H2Gj0/WZPw (2858754E+4)

2019-08-05 (모두 수고..) 01:00:15

리스주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탈판하더라도 부디 잘 지내시고 무리는 하지 마시고..이제 울지 마시고...
그리고 리스는 지금처럼 잘 지내면 된답니다! 그것으로 충분한걸요!

688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1:05:47

>>687 ㅋㅋㅋㅋ가끔 참치 게시판도 들어가곤 했었는데... 그것도 이제 안 하게 되겠네요. 영광까지는 아니랍니다. 왜 저를 울보로 기억하시나요!ㅋㅋㅋㅋ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요. 지금도 갑자기 뭔가 슬퍼졌네요. :) 뭐, 결국 괜찮겠지만요. 리온주께서도 잘 지내세요. :) 물론 잘 지내시겠지만요.ㅋㅋㅋㅋ 그리고... 리스도 잘 지낼 거예요! 모두가 함께니까요. :D

689 리온주 ◆H2Gj0/WZPw (2858754E+4)

2019-08-05 (모두 수고..) 01:09:52

>>688 영광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리스주가 운 모습을 라온하제에서 보기도 했고, 이벤트 할 때도 눈물이 핑 돌았다는 말을 본 기억이 있는걸요! 지금은..저도 슬프네요. 아쉽고..왲이리 시간이 빨리가나 싶고..전 잘 지낼 거예요. 그러니까 리스주도 잘 지내기입니다! 라온하제에서 모두가 함께 하는 모습! 최고입니다!

690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1:14:50

>>689 영광 아니거든요?!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쓸데없는 걸 왜 기억하고 계시나요...ㅋㅋㅋㅋ 음... 사실 지금도 타자는 침착하게 치는데 눈물이 나가지고 당황했네요.ㅋㅋㅋㅋ 뭐... 그래도 어쩌겠나요. 받아들여야지요. 원래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없으니까요. 만남도, 사람의 마음도. :) 그리고... 네, 잘 지내세요. 몸 건강히, 즐겁게요. 지금까지 그러셨던 것처럼요. 라온하제 캐릭터들처럼요.ㅋㅋㅋㅋ

691 리온주 ◆H2Gj0/WZPw (2858754E+4)

2019-08-05 (모두 수고..) 01:21:48

레주니까요! 당연한 것을! 눈물이 난다니.. (토닥토닥) 이제 울지 않기에요? 알았죠?
그래요.처음부터 딱 1년만 하고 끝내기로 했으니까요. 예정된 날이 왔으니 받아들여야죠! 서로서로 잘 지냅시다! 레주로서의 인사는 이렇게 친척모임 가기 전에 남겼으니 이건 그냥 사적으로 보내는 인사라고 생각해주세요. 정말..고마워요. 잘 지내요. 정말로. 리스라는 캐릭터를 데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온하제에 조금이라도 참가해주신 분들 역시.. 여러분들의 캐릭터를 라온하제에 데려와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692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1:30:27

>>691 아무리 레주라고 해도요! 그리고 이미 늦었는데요...? :D ㅋㅋㅋㅋㅋ저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음...음... 솔직히 이렇게 계속 인사하는 것도 AT필드처럼 보일까봐 걱정이긴 한데... 네, 잘 지내세요. 정말로 고마웠어요. 제 인생의 1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덕분에 리스라는 아이도 제법 많은 것들을 풀었네요.ㅋㅋㅋㅋ

693 리온주 ◆H2Gj0/WZPw (2858754E+4)

2019-08-05 (모두 수고..) 01:36:52

만족스럽게 푸셨으면 된겁니다. 사실 지금 있는 것이 저와 리스주뿐이니.. 다른 분들에게도 정말로 고맙다고 느낀답니다. 다른 이들도 다 잘 지냈으면 해요.
늦었다고 한다면 은호가 꼬옥 안아주고 눈물을 닦아줄 뿐!

694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1:41:08

>>693 ㅋㅋㅋㅋ나머지 못 푼 것들은 저 혼자 풀려구요. :)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계시는 분이 리온주밖에 없으니... 계속 조심하자고 스스로 계속 그랬던 게 아직도 계속 마음에 걸려서... 아무튼, 저도 정말로 다들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계셨던 분들도, 떠나가셨던 분들도, 모두 다요. :) 그리고...ㅋㅋㅋㅋ 은호 님께서는 리스랑 론이나 안아주시죠! 저보다도 더 꼬옥이 필요한 아이들인 걸요. :D

695 아사주 (2333322E+5)

2019-08-05 (모두 수고..) 01:42:35

너무너무 졸려와서 슬프네요...

모두가 재미있게 잘 돌렸어서 기쁘고.. 자기 전의 인사이지만.. 다른 모든 분들이랑 재미있었어요..

다들 오늘도 내일도 잘 보내길 바래요..

696 리온주 ◆H2Gj0/WZPw (5254295E+4)

2019-08-05 (모두 수고..) 01:43:40

혼자서라도 괜찮은겁니다. 리스주가 만족하는 방향이냐가 제일 중요한 법이죠. 마지막 날 정도는 편하게 계세요. 모두 다 잘 지낼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리스와 론과 함께 리스주를 안아주면 되겠군요! 문제 해결입니다!

697 리온주 ◆H2Gj0/WZPw (5254295E+4)

2019-08-05 (모두 수고..) 01:45:50

>>695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이렇게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척척박사이자 입담의 달인인 아사는 특히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그 무서운 팩트폭력이라던가, 가온이를 위협하는 장면이라던가 말이에요! 아사를 라온하제에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에게도 은호의 축복이 함께하길 빌어요!

698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1:51:11

>>695 앗, 아사주 안녕하세요! XD 저도 아사랑 만나서 정말 즐거웠어요! 아사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고 그래서 정말로 감동도 많이 받고... 아사는 일도 잘 하는, 최고의 다솜 관리자 님이었답니다.ㅎㅎㅎ 이제 앞으로는 더 이상 인사를 못 드리겠지요. 그러니까... 아사주께도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XD

>>696 만족을 못 해도 어쩔 수 없다구요?ㅋㅋㅋㅋ 그래도 이 정도나 풀었으면 만족하려구요. 그리고... 그게 어디 말처럼 쉽나요...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믿고 싶네요. :) 그리고 셋은 무리입니다! 리스주는 엄청 커서 다 같이 안길 수 없거든요! 그러니 리스주는 따로 멀리 떨어져서 흐뭇하게 지켜보겠습니다. :)

699 리온주 ◆H2Gj0/WZPw (5254295E+4)

2019-08-05 (모두 수고..) 01:54:14

그럼 은호가 더 커지면 됩니다! 신통술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러니 셋 다 안아줄겁니다! 후후후..

700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1:57:54

>>699 아니, 캐릭터들은 캐릭터들끼리 부둥부둥해주고 싶은 거였는데...ㅋㅋㅋㅋ 오너가 끼이기는 좀 그렇잖아요? :) 그러니 괜찮습니다!ㅋㅋㅋㅋ 저는 흐뭇하게 그 광경을 지켜볼 거예요!(팝그작)(???)

701 리온주 ◆H2Gj0/WZPw (5254295E+4)

2019-08-05 (모두 수고..) 02:00:24

ㅋㅋㅋㅋㅋㅋ 리스주의 뜻이 그렇다면야! (리스와 론 꼬옥) 그건 그렇고 졸려오네요. 으으..마지막 날인데 버텨라..내 몸!

702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2:04:43

>>701 네, 이제 되었네요!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주무세요, 리온주. 무리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마지막 날이니까 마지막 날 같지 않게 이별하는 거예요. 자연스럽게, 평소처럼. :) 이미 시간도 늦었다구요?ㅋㅋㅋㅋ

703 리온주 ◆H2Gj0/WZPw (5254295E+4)

2019-08-05 (모두 수고..) 02:15:19

자연스럽게는 힘들 것 같네요. 그게 될리가 없으니까요. 오늘은 하루종일 수영을 해서 그런지.. 더 피곤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리스와 론은 정말 흥미로운 캐릭터였답니다. 리스는 신인데도 신이 아니라고 하며 악신조차도 자비를 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론은 론대로 설정이 멋졌고요. 둘 다 귀여웠답니다. 너무 말이에요.(야광봉) ...사실 더 끌려고 해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일까요?

라온하제는 마지막으로 은호의 이야기를 해보자 해서, 그리고 힐링하고 싶어서 만든 스레랍니다. 이제 더 이상 이 시리즈는 나오지 않을 거예요. 정말로 마지막이랍니다. 다들... 마지막인 이곳에 와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활동을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큰절을 보냅니다. 정말로 감사했어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여러분들을 다시 마음에 담아둘게요. 모두..잊지 못할거예요. 다들...잘 지냈으면 해요. 언제나..앞으로도 말이에요.

은호:...그간 고생 많았느니라. 라온하제는..바로 너희들 곁에 있을터니, 언제나 너희들의 삶에 라온하제가 함께 하기를 축복하겠노라.


..다들... 고마웠고 앞으로도 라온하제이기를.. 레주도 축복할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언제나...행복하세요!

704 리스주 (5212624E+5)

2019-08-05 (모두 수고..) 02:25:33

>>703 ...될 리가 없어도 되게 하려구요. :) 네, 더 끌 수가 없으니 이제는 정말로 이별이겠지요. 저도 NMPC들이 서로서로 챙겨주고 정말로 가족 같이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귀여웠어요. 그러니...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오늘 수영도 하고 매일 즐겁게 노신 것처럼 내일도 즐겁게 노실 수 있길 바래요. :) ...안녕히.

그리고... 저도 이제는 마지막 인사예요. 사실 계속 같은 말의 반복이라서 더 말할 수도 없겠지만요. 지금까지 리스와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로 감사해요. 남아있어주신 분들도, 떠나가신 분들도, 정말로 보고 싶었고, 정말로 좋아했어요. ...모두에게 앞으로 정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리스와 리스주가 같이 간절히 기도할게요. XD

안녕히, 안녕히 주무세요. 잘 자요.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즐거운 날이 되기를. :)

705 리온주 ◆H2Gj0/WZPw (5254295E+4)

2019-08-05 (모두 수고..) 02:30:41

리스주의 인사를 확인하고.. 다시 한번 모두에게 은호와 누리, 가온이, 백ㅐㅑ호의 축복을 내리며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모두들.. 언제나 라온하제인 하루를 누리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언제까지나...


라온하제 레주, 리온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인연이 있다면 또 어딘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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