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온주 ◆H2Gj0/WZPw
(3216031E+5 )
2019-02-24 (내일 월요일) 22:59:46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엄마!!" "아빠니라!" -비나리에서 들려오는 여우 신 두 명의 목소리.
798
리온주 ◆H2Gj0/WZPw
(72104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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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파란날) 23:24:54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확실히 시간이...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잘하는 것이 많은 것은 좋은 겁니다!
799
리스 - 령
(00455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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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파란날) 23:37:53
령이 수녀 님들을 좋게 봐주자 기쁜듯한 미소가 더욱 환해졌다. 그래, 그 분들은 령의 말씀대로 정말로 좋으신 분들이셨다. 죽었다가 왠진 잘 모르겠지만 인간의 모습이 되어 되살아났었던 자신을 잠시 거두어주어 재워주고, 먹여주고, 무엇보다도 '신' 님에 대해 알려주셨던 분들이셨으니. 그 은혜는 갚아도, 갚아도 부족할 것이었다. "그래도 령의 말이니까 저는 믿고 싶어요. 령이 좋을 것 같다고 한다면, 분명히 좋을 거예요. '신' 님들의 무도회 씨이시기도 하니까요. 분명히 좋을 거예요." ...사실은 저도 엄청나게 좋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살짝 까치발을 하고 두 손으로 령의 귓가에 작게 속닥속닥였다. 배시시, 작은 미소가 뒤이어졌다. 딸랑, 딸랑. 따스한 봄바람에 령의 방울 소리도 아름답게 실려왔다. 음악 소리는 울려퍼졌고, 춤 추는 '신' 님들 사이에서 자신들도 자세를 잡아보았다. 그러자 들려오는 령의 목소리. 그에 다시금 배시시 웃어보이며, 속삭이듯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천천히 대답했다. "...괜찮아요, 령. 꼭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는 령이랑 함께 춤을 춘다는 것만으로도 즐겁거든요. 만약 령이 신경 쓰인다면... 령이 잊어버린 스텝은 제가 채워줄게요. 그러니, 령은 부디 그냥 즐겨주세요." 그러니, 함께 한 발짝, 두 발짝, 세 발짝. 음악 소리에 맞추어 천천히 스텝을 밟아보았다. 빙글빙글, 천천히 돌아가는 동작에, 드레스 자락이 아름답게 펄럭였다.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연분홍빛의 머리카락은 바람에 따라 살랑였고, 검은색 리본 역시 목 뒤에서 함께 춤 추었다. "...령, 춤 씨를 예전에도 자주 추었었나요? 엄청 잘 해요!" 원, 투, 쓰리. 천천히 스텝을 밟아가며 령에게 환하게 웃어보였다. 춤은 소통과 끊임 없는 대화였기에.
800
리스 - 령
(00455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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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파란날) 23:40:13
>>795 리스: (마구마구 흔들림)(멀미)(털썩)(???) 그리고 은호 님께서 패밀리를 데리고 오신다니, 왠지 유치원에서 재롱잔치하는 것 같아서...ㅋㅋㅋㅋ(시선회피) >>797 그래도 그렇게 노력하는 아사의 모습, 보기 좋은 ㄱᆞ
801
리스주
(00455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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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파란날) 23:40:42
령주, 어서 오세요! XD >>795 리스: (마구마구 흔들림)(멀미)(털썩)(???) 그리고 은호 님께서 패밀리를 데리고 오신다니, 왠지 유치원에서 재롱잔치하는 것 같아서...ㅋㅋㅋㅋ(시선회피) >>797 그래도 그렇게 노력하는 아사의 모습, 보기 좋은 걸요! 응원합니다! :D
802
리온주 ◆H2Gj0/WZPw
(72104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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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파란날) 23:49:24
으아아아아!! 리스야아아아아!! 8ㅅ8
803
령-리스
(79853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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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파란날) 23:55:29
기뻐하는구나. 령은 그리 생각하였다. 자신도 리스처럼 기뻐할 대상이 있었던가? 지금은 없었지. 왜냐하면 령이 그만큼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들은 다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해 스러졌기 때문이다. 그나마 있다면 리스 정도일까? "믿어줘서 고마워요, 리스. 맞아요. 무도회는 분명히 좋을 거예요. 리스가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요." 령이 부드러이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 다음에 이어진 것은 귓속말. 령은 순간 행동을 정지했다. 얼굴이 빨개진 것을 보아하니 부끄러웠던 모양이다. 사실은 자기도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라. 리스는 이 무도회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구나. 경쾌한 왈츠가 들려온다. 그 가운데서 자세를 잡다보니 왠지 낭만적이란 생각이 들려온다. 화려한 신들의 춤사위, 나풀거리는 드레스 자락, 조심스레 스텝을 밟아가는 리스와 자신... 령은 이 모든 게 꿈만 같아서 연신 눈을 깜박였다. "고마워요, 리스. 리스와 함께 춤을 추니까 너무 기뻐요. 저도 당신의 스텝을 채워줄게요. 리스도 부디 이 상황을 즐겨줘요." 령이 속삭이듯 말하곤 하나하나 스텝을 채워나갔다. 경쾌한 왈츠의 음악소리가 제 귀에 꽂히듯 들어왔다. 정말 아름다운 음악이다. 령은 저절로 미소하였다. 라온하제에 와서 리스를 만난 일은 정말 잘 된 것이었다고. "잘...추는 건가요? 다행이네요. 사실 엄청 오랜만에 추는 거거든요. 오히려 리스야말로 너무 잘 추는 걸요!" 령이 리스의 춤사위에 감탄을 하며 말하였다. 이렇게나 잘 추는데 어째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걸까?
804
리스 - 령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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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12:07
자신들이 함께 믿는다면, 무도회는 분명히 더 좋아질 것이었다. '믿음'의 가치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었으니. 그래, 그렇기에 오늘의 이 무도회 씨도 부디 좋은 기억으로. '라온하제', 즐거운 내일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왈츠 음악이 웅장하고도 경쾌하게 들려왔다. 그리고 그 아래에서 다같이 춤을 추는 '신' 님들. 그 사이 속에 섞인 자신들도 드레스 자락을 아름답게 날리며 춤을 추었다. 령의 검은색 롱 드레스와, 자신의 빨간색 계열 원피스 같은 드레스가 빙글빙글, 색의 위치를 바꾸며. "...령이 기쁘다면, 저도 기뻐요. 네, 서로 채워나가봐요. 이 상황을, 이 춤 씨를 즐기면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서로가 채워주는 모습. 이것이 진짜 '친구'라는 것이었을까? 처음 알아가는 사실에 가슴이 살짝 벅차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언제나 론하고만 춤을 추던 자신이, 처음으로 다른 누군가와, 그것도 '친구'와 춤을 추고 있었다. 이런 자신이, 감히. "...네, 엄청 잘 추는 거랍니다. 오랜만에 추는 거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고마워요, 령. 사실 저는 음악 씨를 좋아하거든요. 이런 춤 씨나, 노래 씨, 그리고 악기 씨들을 연주하는 것도..." 춤에 원, 노래에 투, 악기 연주에 쓰리. 왈츠 스텝에 맞추어 한 박자씩 대답했다. 자신에 대하여 밝히는 것은 역시 조금 어색하고 쑥스러운 느낌이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마음 같은 건, 야생에서는 전혀 필요한 것들이 아니었으니까. "...령은 검 씨를 잘 다루지요? 오늘은 왈츠 씨지만, 나중에는 령의 검무 씨를 보고 싶어요. ...다른 존재와 싸우는 검으로서가 아니라... 춤 씨를 추는 검으로서 말이예요. ...괜찮을까요?" 전에 적호와 청호의 일에서 검으로 공격을 하던 령의 모습이 문득 떠올랐다. 그렇기에... 조금 부탁을 하듯, 령을 바라보며 물어보았다.
805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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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12:48
>>802 리스는 개복치라서 작은 흔들림에도 죽습니다...(???)(아무 말)
806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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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15:46
아..안돼요...!! 리스야! 죽지 마..!! 8ㅅ8
807
리스주
(2139825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00:20:31
>>806 리스: (털썩)(부활하려면 소원과 '신' 님의 자비와 가호가 필요합니다.)(???)
808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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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22:21
은호:....내 자비와 가호면 되겠느냐...? (??
809
령-리스
(02574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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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25:57
리스주 죄송한데 지금 너무 졸려서 내일 답레 드려도 더ㅣㄹ까요?
810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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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26:16
>>808 무려 고위신 님의 자비와 가호인 건가요...?!(동공대지진) 리스가 그 자비와 가호를 담기에는 그릇이 작으므로 안 됩니다...(???)
811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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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27:26
>>809 앗, 네네! 물론이죠!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괜찮으니 신경쓰지 마시고 어서 주무세요, 령주! 안녕히 주무세요! XD
812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00:31:16
>>810 그렇다면 가온이가 자비와 가호를 주면 되나요...? (안됨) 그리고...안녕히 주무세요!! 령주!
813
아사주
(5207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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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35:46
잘자요 령주- 오늘 너무 얇게 입고 나가서 어쩐지 열이 나는 기분이네요..(흐릿)
814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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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37:48
>>812 가온이도 관리자 님이시니까 그것들을 담기에는 리스의 그릇이 너무 작습니다...(???) >>813 앗, 아사주...ㅠㅠㅠ(토닥토닥) 감기 기운이 있으시다면 어서 따뜻한 곳에서 푹 주무시는 게 좋아요!8ㅅ8
815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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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39:06
그렇다면 백호외에는 답이 없군요..! 그리고..아사주...그..그럴땐 따뜻한 곳으로 쏘옥 들어가는 겁니다..!
816
아사주
(5207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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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42:25
운동할 때 어떻게 해아ㅏ하는 지 깨달았으니 매일 운동을 할 겁니다..? 어째서 햇빛이 강하면 피부가 상하는 걸까.. 피부가 안 상하면 그냥 나돌아도 될 텐뎅..
817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00:43:00
오오..오오오...매일 운동하는 아사주 화이팅입니다!
818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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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44:15
>>815 백호는 먹는 스케일부터가 엄청나게 차이나므로 그릇이 엄청 차이 나지요...(???) >>816 운동은 좋은 거죠! 피부를 지키는 것도 좋지만... 열이 난다면 푹 쉬시는 게 제일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사주...8ㅅ8(토닥토닥)
819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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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4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MPC로는 어떻게 해도 안되는건가요?! 역시 지나가던 너굴맨을 보내야..! (??
820
아사주
(5207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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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45:07
뭔가 멍한데... 잠은 안 오네요.. 내일은 커피를 먹고 운동을 해볼까..(실험)
821
아사주
(5207046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00:45:49
자비와 가호는... 고위신일 수록 잘 해주지 않을까요...? 자비와 가호도 킵이 되면... 되지 않으려나요..(멍댕)
822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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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48:36
그럴땐 일단 자리에 누운 후에 눈을 감아보는 겁니다.. 그럼 어느새 시간워프를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사실 자비와 가호는 고위신일수록 더 뛰어나지요!
823
리스주
(2139825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00:49:57
>>819 ......너굴맨이라면 부활이 아니라 파멸 아닌가요...?(흐릿) >>820-821 그것도 좋겠지만...무리하게 운동하시지는 마세요, 아사주!8ㅅ8 그리고 그럴려나요...? 자비와 가호 숙련자 같이...(아무 말)
824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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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53:01
>>823 어...어째서 파멸이죠?! 건강을 가져올지도 모른다구요!!
825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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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0:55:08
>>824 파멸이죠. 제가 너굴맨에게 얼마나 파멸 당했는데요?
826
아사주
(5207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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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1:01:03
아사: 212 겁은 어느정도? 겁 따위 아사에겐 업따.. 적호랑 청호에게 말하는 거라던가 보시면 겁이 있을 리가.. 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 인가요? 넵. 처음에는 군것질마저도 시간 정하려다가 아사주가 그건 좀 그래라고 했었죠.. 008 지금까지 꾼 꿈 중에서 가장 끔찍했던 꿈은?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었지요.... 아마 그런 종류이지 않았을까요?
827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01:02:07
>>825 어쩌면 다른 이들을 파멸시키고 리스에게 생명력을 줄지도 모르죠!! (??) >>826 확실히..아사는 패기가 넘치지요..! 그리고..군것질마저도 시간을 정하려고 했다니..세상에나...! (동공지진) 그리고..꾸..꿈이...8ㅅ8
828
리스주
(2139825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01:04:51
>>826 시간이 정해진 군것질이라니...ㅅᆞ
829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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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1:06:47
>>828 세상에...(동공지진) 그리고 아사의 꿈이 뭔가 허탈하네요...8ㅅ8 >>827 ......그렇게 해서 얻은 생명력이라면 리스는 죄책감에 펑펑 울면서 차라리 자신을 죽이고 다른 이들을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소리칠 것 같은데요...?
830
아사주
(52070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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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1:06:58
그리고 강박이 휙 돌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일하다가 전화와도 예민하게 굴기 시작하고.. 와 완전... 나쁜 아사네.. .....이기는 하지만 아무 생각이 안 나므로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831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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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1:09:19
>>829 하지만 너굴맨은 아마 이야기를 하지 않을테니..! 사실...너굴맨이라면 아마 리스가 그렇게 된 결과를 처리해서 원래대로 돌릴지도 모릅니다! 사실 너굴맨은 고위신일지도...(??) >>830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832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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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1:13:12
>>830 아사는 나쁘지 않아요...!(도리도리)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D >>831 ......갑자기 너굴맨이 늠름하고 멋있어졌어요...?!(동공지진)(???)
833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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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1:21:38
하지만 처단했으니 안심하라고 할 정도면 이건 필시 고위신급이라구요!! (??
834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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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1:25:20
>>833 ......(갑자기 너굴맨이 멋져보여 심쿵 중)(두근)(???)
835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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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1:3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너굴맨을 모델로 한 MPC도 만들어볼까 생각을 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
836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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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1:36:08
>>835 ㅋㅋㅋ멋졌겠네요. 물론 지금의 MPC들도 좋습니다. 그런데 진짜 멋지긴 하네요, 저 대사...(???)
837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01:41:27
(엄지척) 물론 지금의 MPC는 저도 좋아합니다..!
838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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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1:47:24
>>837 그렇습니다. NMPC들 다 좋습니다. :)
839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01:52:13
그 중에서 누가 가장 좋습니까..! (정보 캐내기(??)
840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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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1:54:56
>>839 (뭔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질문을 받은 느낌이다.)(흐릿) 한번 다갓님께 맡겨보겠습니다...?.dice 1 4. = 4 1.은호 님 2.누리 3.가온 4.백호
841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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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1:56:11
아무래도 제 다갓님께서는 4번과 백호를 좋아하시나 봅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백호 좋아요! 같이 먹방도 찍는 친한 친척 언니 같은 느낌? :)
842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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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2:03:35
백호:와아아! 한 표 받았다! 그런고로 나와 맛있는 거 먹으러 갈래? (유혹중(???) 아무튼...이만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843
리스주
(2139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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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내일 월요일) 02:08:01
>>842 리스: (저번의 먹방 사건이 떠오름)(우물쭈물) ...백호 님께서 원하신다면, 저도 가고 싶어요.(배시시)(유혹에 넘어감)(???) ㅋㅋㅋㅋ어쩐지 리스주가 백호와 연이 깊은 것 같네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
844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11:16:2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845
리스주
(2139825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12:10:00
갱신하겠습니다!
846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12:17:09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847
리스주
(2139825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12:22:03
>>846 안녕하세요, 스레주. :)
848
리온주 ◆H2Gj0/WZPw
(5240264E+5 )
Mask
2019-03-03 (내일 월요일) 12:34:39
네! 하이하이에요! 좋은 오후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