얾... 저 스레주, 정리하다보니 깨달은 건데 제가 굴리고 싶던 캐릭터 성격이랑 집안 환경이 상당히 따로 노네요. 어쩐지 캐릭터 성격을 잡는데 어렵더라니.. 정말로 정말로 송구스럽고 죄송한 말이지만 지애의 가족 관련한 설정을 뒤엎을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맺은 선관과는 모순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헙 안녕하세요 레주님ㅇ___ㅇ!! 다름이 아니라 처음 시트 올렸을 때 안써뒀던 가문 관련 설정을 새로 덧붙이고자 합니다! 혹시 문제있나 확인차 웹박에 먼저 보내드려 확인 받고 위키에 올려도 괜찮을까요?????????? 바로 추가는 못하고 한 1주일 안에 완성해서 보내드릴 수 있을거같아요
"너 그 퀘이플 내뒤로 넘기려고? 좋아 좋아 해봐라. 단, 그때쯤이면 너는 산산조각이 나있겠지만"
이름: 엠마누엘 라우드럽 3세
나이: 19세
성별: 남
외형: 탁한 금발에 갈색눈을 가졌으며 체격이나 얼굴은 전형적인 게르만형이다. 언제나 멋드러지게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며, 쭉쭉 긴 팔다리탓에 교복이 상당히 어울린다. 그렇지만 언제나 생활 한복형 교복을 입고다닌다. 얼굴만 보자면 전형적인 개구쟁이형 미남이다. 키또한 상당히 크며 190CM가 넘어간다.
성격: 꽤나 장난 꾸러기
사용 지팡이: 마카사 흑단/ 벨라의 머리카락, 유니콘의 꼬리털/ 아주 탄탄함/ 세련되게 얇은 지팡이 모습, 마카사 흑단의 나무결이 잘들어나있다.
기숙사: 주작
함께 할 패밀리아: 겉으로만 보기에 무서운 채식 호랑이, 이름은 관우다.
기타 순수 혈통 라우드럽가의 장남이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본국의 마법학교에 재학중인 여동생둘과 부모님이 있다. 중증 와패니즈로 일본풍... 이라기보단 동양풍 전반에 걸쳐 환상이 있는듯해 부모님의 반대에 무릅쓰고 이곳에 입학했다. 와패니즈인것에서 알 수있듯 머글에 관해서 상당히 수용적이며 반감을 갖고있지않다. 상기된 이유로 부모님이 그를 꽤나 골칫덩이로 생각하지만 그는 재치있는 두뇌를 이용해 뛰어난 성적을 거둠으로 이를 입막고 있다. 퀴디치에서 맡고있는 역할은 파수꾼이다. 빠른 빗자루 속도로 상대 추격꾼들을 패싱 단계에서부터 방해한다. 모토는 "모든 골을 막으면 스니치를 잡든말든 우리가 이긴다." 생활한복을 자주 입는데 다리가 길어서 바짓단으로 부터 다리가 삐죽 튀어나오기 일수다. 공부는 상당히 잘하지만 장난을 치던가 머글의 책이나 게임같은것을 수업시간에 딴짓으로 하기때문에 교사들 사이에서 평은 악동이다. 나잇값을 못한다.
"너 그 퀘이플 내뒤로 넘기려고? 좋아 좋아 해봐라. 단, 그때쯤이면 너는 산산조각이 나있겠지만"
이름: 위르겐 라우드럽 3세
나이: 19세
성별: 남
외형: 탁한 금발에 갈색눈을 가졌으며 체격이나 얼굴은 전형적인 게르만형이다. 언제나 멋드러지게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며, 쭉쭉 긴 팔다리탓에 교복이 상당히 어울린다. 그렇지만 언제나 생활 한복형 교복을 입고다닌다. 얼굴만 보자면 전형적인 개구쟁이형 미남이다. 키또한 상당히 크며 190CM가 넘어간다.
성격: 꽤나 장난 꾸러기
사용 지팡이: 마카사 흑단/ 벨라의 머리카락, 유니콘의 꼬리털/ 아주 탄탄함/ 세련되게 얇은 지팡이 모습, 마카사 흑단의 나무결이 잘들어나있다.
기숙사: 주작
함께 할 패밀리아: 겉으로만 보기에 무서운 채식 호랑이, 이름은 관우다.
기타 순수 혈통 라우드럽가의 장남이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본국의 마법학교에 재학중인 여동생둘과 부모님이 있다. 중증 와패니즈로 일본풍... 이라기보단 동양풍 전반에 걸쳐 환상이 있는듯해 부모님의 반대에 무릅쓰고 이곳에 입학했다. 와패니즈인것에서 알 수있듯 머글에 관해서 상당히 수용적이며 반감을 갖고있지않다. 상기된 이유로 부모님이 그를 꽤나 골칫덩이로 생각하지만 그는 재치있는 두뇌를 이용해 뛰어난 성적을 거둠으로 이를 입막고 있다. 퀴디치에서 맡고있는 역할은 파수꾼이다. 빠른 빗자루 속도로 상대 추격꾼들을 패싱 단계에서부터 방해한다. 모토는 "모든 골을 막으면 스니치를 잡든말든 우리가 이긴다." 생활한복을 자주 입는데 다리가 길어서 바짓단으로 부터 다리가 삐죽 튀어나오기 일수다. 공부는 상당히 잘하지만 장난을 치던가 머글의 책이나 게임같은것을 수업시간에 딴짓으로 하기때문에 교사들 사이에서 평은 악동이다. 나잇값을 못한다.
안녕! 내가 여기 시트를 좀 짜고 싶은데 말이지! 몇가지 궁금증이 있어! 1. 동화학원에 뭐 별다른 복장 규제라던가 그런거 있어? 아니면 자유로워? 2. 패밀리아는 패트로누스같은거야? 아니면 반려동물같은거야? 3. 머글세계의 기계(헤드셋이나, mp3나, 핸드폰이나)를 반입할 수 있어? 애초에 작동하긴 해?
1. 동화학원에 뭐 별다른 복장 규제라던가 그런거 있어? 아니면 자유로워? 교복은 당연히 존재합니다. 여학생은 하얀 블라우스+기숙사 상징색이 들어간 넥타이+검정 치마, 남학생은 하얀 와이셔츠+기숙사 상징색이 들어간 넥타이+검정 바지 입니다. 정규 수업 이후에는 사복을 입고 다녀도 크게 뭐라하지는 않습니다만, 수업 때는 기본적으로 교복 착용입니다.
2. 패밀리아는 패트로누스같은거야? 아니면 반려동물같은거야?
반려동물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상종이 아니라고 못을 박아둔 것이기도 하고, 해리포터 원작에서도 나온 '부엉이, 고양이 등 데려올 동물 1종류' 가 패밀리아에 속하는 부분입니다.
3. 머글세계의 기계(헤드셋이나, mp3나, 핸드폰이나)를 반입할 수 있어? 애초에 작동하긴 해?
반입 금지입니다. [머글 연구] 수업에 쓰이는 학교 비품을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으며, 반입하면 큰일나요;ㅁ; 삐용삐용 마법부가 출동합니다! 담당 교수님의 마법으로 머글 연구 수업 때 물건들이 작동하기는 합니다만, 수업이 끝나면 작동되지 않습니다.
외형: 머리를 어찌나 길게 길렀는지, 앞머리까지 포함해 단단히 잡아 한껏 올려묶었음에도 가슴까지 닿는 긴 머리카락은 보라색과 남색의 중간쯤 되는 색을 가지고 있으며, 고데기같은 물건을 사용해 인위적으로 만든 듯 한 웨이브를 넘실대었다. 거기다 설마 자연일리가 없는 분홍 그라이데이션은 덤. 고양이 눈매..라고 할까. 고양이 눈매중에서도 특히나 왠지 사람을 깔보는 것처럼 보이기도, 혹은 약간 능글맞다거나, 여유로워보이는 눈빛을 가지고 있으며 어딘가 세상에 저항하는 반항아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눈건강이 안좋은지 의외로 렌즈같은건 끼고 있지 않아 홍채는 새까만 검정색이다. 학생이 하기엔 좀 진하지 않나 싶은 눈화장(검은 아이라인, 마스카라, 나름 최대한 조금 바른 티가 나는 옅은 갈색의 펄이 들어간 아이쉐도우)에 자신의 아이덴티티라고 자부하는 작은 눈물점이 왼쪽 눈 바로 아래에 찍혀있다. 입술엔 흔히 어른들이 쥐잡아먹은 것 같다고 표현하는 빨간색 틴트를 안쪽에만 살짝 발라둔 상태. 항상 머리 위에 갈색 선글라스를 걸치고 다니지만 쓰는 모습은 아무도 본 적이 없다. 단순한 멋내기 용인것같다. 교복은 빠짐없이 잘 입고 다니지만, 생활 한복형 교복의 치마를 티가 좀 날 정도로 줄여입고 다닌다. 원랜 헤드셋도 멋으로 걸치고 다니고 싶어 했지만 교내 머글 물건 반입 금지라는 것을 알자 포기했다. 한마디로 요약해 '불량아, 혹은 문제아' 같이 생겼다고 할 수 있겠다.
성격: 딱봐도 지나가는 후배들을 붙잡고 돈을 뜯을 것 같으나 사실 성격 자체는 굉장히 착하고 선하다.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사람에겐 망설임 없이 다가가 '문제있어? Baby?'라는 말과 함께 제 손을 선뜻 빌려주며, 누군가가 혼자 있는 모습을 보기가 매우 거북한지 커다란 그룹들 틈에 끼어 우르르 몰려다니는 것 보단 겉도는 아이들 곁에 남아있는 것을 훨씬 선호한다. 양아치같지만 후배들에겐 알고보면 믿음직한 선배, 동급생들에겐 재밌는 친구, 선배들에겐 특이한 아이정도의 지극히 정상적인 포지션을 지니고 있다. 단, 단점이 있다면 모든 일을 즉흥적으로 해치워버리는 계획없는 태평함때문에 자신의 미래를 지나치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일때가 잦다. 다행히 아직 학교를 무단조퇴 하거나, 수업시간을 멋대로 빼먹는 등의 막장 행각까진 가지 않았지만 그녀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없다면 곧 그 정도까지 나갈지도.
사용 지팡이: 린의 지팡이는 밤나무로 만들었으며 길이는 13인치, 심은 불사조의 꼬리 깃털을 쓰고 있다. 다른 지팡이들보다 약간 두껍고 오직 주인만 쓸 수있는 지팡이라고.
기숙사: 주작. 역시 그 튀는 모습 덕분에 기숙사 내에선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여러가지로 유명하다.
함께 할 패밀리아: 차가워보이는 하늘색 눈의 시베리안 허스키. 이름은 조슈아라고 한다. 하지만 주인을 닮아 외형과 성격의 괴리감이 엄청난 아이로,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안아달라고 달려들기에 가끔은 반농담삼아 '내가 얘를 왜 키우고 있나'란 생각이 든다고. 이중모답게 털빠짐이 장난 아니다. 또, 하필이면 주인의 기숙사가 주작인 탓에 사시사철 더워서 헥헥거리는게 일상이라고.
기타: 머글 혈통. 즉 13살까지는 평범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자신에게 마법의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동화학원에 입학할 때엔 원래 친구들과 같은 중학교를 가지 못해 조금 외로워했다. 놀랍게도 힙합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한다. 자긴 힙합보다 일렉트로니카 파라고. 비슷하게 안좋아하는 것들로는 주작 기숙사답게 어딘가 신체 건강에 해가 되는 행위. 특히 담배나 술은 지가 멋있어보이거나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사람인줄 아는 멍청이들이나 하는 것이라며 싫음을 넘어 혐오한다. 2학년까지만 해도 밥먹듯 껌을 씹어댔지만 껌을 많이 씹으면 사각턱이 된다는 말을 듣고 이젠 기숙사 안에서나 가끔 심심풀이로 씹는다. 보통은 자신을 린 블랑셰라는 가명으로 소개하지만, 사실은 제 본명도 꽤 예쁜편이라고 생각하기에 서린이라 불려도 별 상관은 없어한다. 다만, ' Wow. 본명 알려준 적 없었는데. 내 이름 어떻게 알았어? Sweety? '같은 말은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