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641103>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00. 입학자 명단 :: 848

이름 없음◆Zu8zCKp2XA

2017-12-30 22:38:13 - 2024-01-15 09:48:53

0 이름 없음◆Zu8zCKp2XA (3884352E+4)

2017-12-30 (파란날) 22:38:1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접속을 안하실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81523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

*웹박수: https://threaders.co.kr/webclap/47

2 이름 없음◆Zu8zCKp2XA (3884352E+4)

2017-12-30 (파란날) 23:29:18

동화학원이 있는 마법사 사회에는 몇몇 지역이 존재합니다.



[정오]

언제나 활기가 넘칩니다. 길게 학생들의 준비물을 파는 상점들과 패밀리어 등이 있는 상점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으며, 서울에서 들어가는 입구가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동화학원으로 가는 기차를 타는 길에도 밀접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마법사 사회와 머글 사회 그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따금 머글들이 흘러들어오기도 하기 때문에 마법부 직원들이 자주 순찰을 나옵니다.




[자정]

별칭으로 '박명' 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정오]에서 길을 잘못 들면 가는 곳이라서 주로, 어둠의 마법사들이나 순혈 마법사들이 드나드는 마법사의 거리입니다. 일반 마법사나 어린 마법사들은 절대로 가선 안되는 곳입니다. 저주가 걸린 도구, 독약 재료, 어둠의 마법 재료 등, 거리 자체는 [정오]와 완전히 반대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순혈가문의 몇몇은 [자정]에서 필요한 것들을 사곤 합니다.





[여명]

동화학원을 포함한 마법학교 학생들이 3학년이 되면(보호자 동의를 받은 조건에서)가는 거리입니다. 이 거리는 모든 행인과 상점 직원들이 마법사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일종의 관광명소로도 유명합니다. 기발한 제품이나 간식들을 많이 팔기 때문에 학생들이 그 곳에서 용돈을 탕진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금지된 숲]

동화학원의 북쪽에 있는 숲으로, 현무 기숙사 돌담 너머에서부터 학교 부지가 끝나는 시점까지 이어진 숲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학생들은 그 곳에 가면 안되며, 가더라도 입구에서 바로 돌아와야 합니다. 들어가면 두 번 다시 나올 수 없으며, 돌아오더라도 미쳐버리는 숲으로도 유명합니다. 입구에는 금줄과 천하 대장군, 지하 여장군 장승이 줄지어 서서 학생들이 넘어오는지 아닌지, 안에 있는 것이 넘어오는지 지키고 있습니다.

3 이름 없음◆Zu8zCKp2XA (3884352E+4)

2017-12-30 (파란날) 23:29:50

네 개의 기숙사에는 각각 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학생들을 뽑는 신수들의 성향에 따른 결과입니다.


청룡은 마법사의 영혼을 중요하게 여기며, 그 자체는 굉장히 개성이 넘치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나곤 합니다. 수 많은 사건들이나, 장난들은 청룡 기숙사생이 벌이곤 했습니다. 대표적인 장난으로는... 작년에 졸업한 졸업생 중 한 명이 학교의 파수견을 형광색으로 바꿔버린 장난이 있습니다.



백호는 마법사의 혈통 또한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순혈 마법사일수록, 마법사의 역사에 대해 더욱 확실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이죠. 명문 있는 집안일수록, 교육에 더욱 힘쓴다고 여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혈만 받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순혈만이 최고다!' 라는 과격한 순혈주의는 아닙니다.


주작은 굉장히 호전적입니다. 주작에게 언젠가 도사가 '정신, 신체, 영혼, 마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라고 물었을 때, 그는 그 질문을 듣자마자 당당히 '신체라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몸 쓰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신체가 건강하기만 하면 누구라도 학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현무는 지키고자 하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마법사 사이에 차별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기숙사에서 받지 않는 학생들을 모두 받았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그리고 마법도 쓸 수 있기만 하다면 누구라도 마법사가 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그 성향 덕분에 현무 기숙사 학생들은 성향이 대체로 둥글둥글 합니다.





-기숙사들


동화학원은 사방신의 조각이 기숙사생을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선택을 하게 될 경우, 그 기숙사의 조각이 움직여서 들어온 입학생들을 축복합니다. 청룡의 여의주가 빛나고, 백호가 울부짖습니다. 주작은 날개를 퍼덕이며, 현무의 꼬리가 흔들립니다.

기본적으로 이들은 자신의 기숙사생들에게 가호를 내려, 그들을 졸업 까지 축하합니다.

학교와 마찬가지로, 모든 기숙사는 궁(宮)의 형태로 지어져 있습니다.

청룡
"마법사의 영혼 만큼 중요한 것은 없네."-구망

바람과 공기를 다스리는 청색의 용, 청룡의 기숙사입니다. 청룡은 마법사의 영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건강한 육체에는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청룡의 기숙사 출신 학생들은 학교를 졸업하면 대체적으로 모험가들이 되곤 하며, 청룡의 가호와 학생 자체의 성향이 시너지처럼 작용되면, 바람처럼 빠르게,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이동합니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바람. 그것이 청룡입니다. 더러는, 그들을 향해 "방랑벽이 있다" 고 단정을 지어버리지만 말이죠. 청룡의 기숙사는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기숙사 건물 내부가 나무로 꾸며져 있습니다. 기숙사 휴게실은 언제나 따뜻한 봄이 학생들을 포근하게 맞아줍니다.

백호
"마법사의 정신 만큼 중요한 것은 없네."-욕수

쇠를 다스리는 새하얀 뱀을 닮은 하얀 호랑이, 백호의 기숙사 입니다. 백호는 마법사의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신이 건강해야, 올바른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죠. 또한, 엇나가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과거 마법사들의 '정신'과 자라날 마법사들의 '정신' 모든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잘못된 과거가 있으면 그것을 배우고, 반면교사로 삼아서 반복하지 않으려 하죠. 그렇기 때문에 이 기숙사 출신 학생 대부분은 학자나 역사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호의 가호로 역사를 더 제대로 이해하는 경향도 없잖아 있죠. 이들의 기숙사는 학교 서편, 기숙사 건물 내부, 대부분 쇠와 광석들로 이뤄져 있어서 빛나면서 동시에 차가운 느낌을 줍니다. 기숙사 휴게실은 언제나 선선한 가을이 학생들을 기분 좋게 맞아줍니다.


주작
"마법사의 신체 만큼 중요한 것은 없네."-축융

불을 다스리는 불꽃으로 이뤄진 붉은 새, 주작의 기숙사 입니다. 주작은 마법사의 '신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청룡이 영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백호가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현무가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들은 그 중요한 것들이 담겨질 신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신체가 건강하고 그 다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숙사 출신 학생들 대부분은, '전사'가 되어서 마법 학교의 명예를 빛내거나, 퀴디치 용병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주작의 가호로 공격 마법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기숙사 학생들끼리 모의전을 치루기도 하기 때문에 그들은 스스로의 신체를 단련하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그들은 호전적이라고 보여질 수 있겠군요. 이들의 기숙사는 학교 남 편, 절대로 꺼지지 않는 불꽃을 감싸듯 둘러싸고 지어져 있습니다. 기숙사 건물 내부는 뜨겁지 않고 꺼지지 않는 불꽃들이 간간히 꾸며져 있습니다. 기숙사 휴게실은 언제나 따뜻한 여름이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아줍니다.

현무
"마법사의 마음 만큼 중요한 것은 없네."-현명

물을 다스리는 꼬리가 두 마리의 뱀으로 이뤄진 머리가 두 개인 검은 거북이, 현무의 기숙사입니다. 현무는 마법사의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살리고, 지키고자 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마법사의 '마음' 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이 기숙사 출신 학생들 대부분은 힐러가 됩니다. 후방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주로 맡으려 하는 경향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 옛날, 마법사 전쟁 때 현무 기숙사 출신 힐러와 서포터 대부분이 출전했을 정도로 국가의 힐러 대다수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현무의 가호로 서포터 계열 마법에 더욱 특화됩니다. 이들의 기숙사는 학교 북 편에서 회복 포션을 만드는 주 재료가 되는 호수를 감싸듯 지어져 있습니다. 기숙사 내부에는 빠지지 않는 물이 보이는 수로에 담겨져서 기숙사 전체를 흐르고 있습니다. 학생 휴게실이 되는 화원은 언제나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이 학생들을 기분 좋게 맞아줍니다.

4 NPC◆Zu8zCKp2XA (3884352E+4)

2017-12-30 (파란날) 23:55:51

이 도 교수님.
"교장선생님이십니다"

용포를 입으신 노인 선생님이십니다. 자세한 건... 글쎄요?:)

마리아 교수.
"교감 선생님이시자, 변신술을 가르치십니다. 현재 임시로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을 맡고 계십니다"
검은색 소복을 입으신 선생님이십니다. 회색빛이 감도는 머리를 비녀로 쪽지시고 다니십니다. 굉장히 깐깐한 성격이세요.




미셸 교수.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치십니다. 임시로 청룡 기숙사 사감을 맡으셨습니다."
등까지 웨이브진 금발머리가 내려오는 여성 교수님 이십니다. 올 해 부임하신 교수님이십니다. 성격은, 글쎄요? 수업 때가 되면 알 수 있을겁니다.



다니엘 교수.
"신비한 동물 돌보기를 가르치십니다. 현재, 임시적으로 현무 기숙사 사감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하늘색 머리 남성 교수님이십니다. 다니엘 선생님은 청룡 기숙사 출신 선생님으로, 현무 기숙사 사감을 임시적으로 맡고 계십니다. 그리고 신비한 동물 돌보기 교과서는 학생을 물어요! 조심해서 수업을 듣도록 해요.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
"점성술을 가르치십니다"

키가 아담한 남자 교수님이십니다. 키도 작고 꽤나 앳되어 보입니다. 보이기는 그래도, 나이가 꽤 많으세요. 그 선생님의 주변을 보면, 언제나 새하얗게 무언가가 얼어있어서 그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설녀(雪女)랍니다. 음. 설남이 더 맞을까요.


비화 교수.
"머글 연구를 가르치십니다. 임시로 주작 기숙사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터번을 두르고 계시던 남자 교수님. 원래,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치셨지만, 갑자기 머글 연구를 담당하시게 되셨습니다. 비화 교수님은 매우 심약하셔서 놀래키면 기절하십니다.




아비게일 교수.
"마법약을 가르치십니다."

북슬북슬한 붉은 머리 여성 교수님이 바로, 마법약을 가르치실 교수님이십니다. 그녀가 올해도 마법약을 담당하신 것에... 그녀는 맨드레이크를 굉장히 좋아해서 수업 대다수에 맨드레이크를 꺼내시거든요. 마법약의 별칭이 맨드레이크 육성 수업이라면, 믿어질까요.

5 MPC◆Zu8zCKp2XA (3884352E+4)

2017-12-30 (파란날) 23:56:22

" .......(입모양으로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고 있다) "

이름: 강 진

나이: 16

성별: 남

외형: 아무렇게나 뻗친 검은색 더벅머리와 죽은 것 같은 눈을 반 쯤 뜨고 다닙니다. 무엇에라도 무관심한 것 같은 표정으로 언제나 조용히 있었을 뿐입니다. 거기다, 인상이 매우 더러웠는데 늘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그게 더 심해진 것도 같았습니다. 언제나, 몸 전체를 꽁꽁 싸맵니다. 수업 때는 교복에다 추가로 장갑까지 끼고 다니며, 사복을 입을 때는 반드시 검은색 소복을 입고 다닙니다.

성격: 모든 것에 무관심 한 것 같은 성격이다.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스스로 거부하는 것도 같은 모습이다. 그 가면은 언제 깨어질 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의 서술처럼. 그렇지 않은가.

사용 지팡이: 주목나무. 15cm, 심 재료는 불사조의 깃털과 그, 자신의 머리카락. 일반적인 지팡이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기숙사: 백호

함께 할 패밀리아: 까만 부엉이. 이르은 '에녹'으로, 주인을 닮았, 아니- 완전히 달라서 주변 사람들에게 애교도 많이 부립니다. 낯선 사람에게도 쏠랑 가서 놀고와요. 가끔 편지 배달도 대신 해주는 것 같습니다만, 아무도 모릅니다.

기타: 그에 대한 것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순혈이라는 것이 가장 흔하게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지금의 마법부 장관 '강 민호' 의 양자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의 본디, 가문은 "누에"의 추종자 가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의 가족 대다수는 '아마도' 아즈카반에 수감 중일 것이라고 사람들은 추측하고 있지요. 진의 조부모는 꽤나 유명한 추종자였다고 합니다. 친부모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은 당시, 그의 집에 들이닥친 마법부 직원들은 불에 타서 폐허가 된 집에 그 혼자 남아있는 것을 보고 "그가 모두를 죽였다!" 고 소문을 낸 사람도 있는 모양입니다만, 아직 어린 아이에 불과했기에 그것은 헛소문으로 그쳤습니다.

연주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그 중 가장 자주 연주하는 악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늘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목소리를 낼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입모양이라도 주문을 욀 수 있으면, 나와서 상관은 없기에 그저 침묵을 지키고 있을 뿐이랍니다.


대화할 때는 마스크를 벗는 경우가 있지만, 일단 수업 때는 반드시 벗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외울 때도 벗는 것 같습니다.


그는 한 쪽 귀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가끔 미간을 찌푸리는 것은 상대의 입모양을 읽기 위함입니다. 또한, 천둥 번개가 치는 비 오는 날을 굉장히 무서워 합니다. 제자리에 웅크려서 벌벌 떨 정도로, 그 때는 수업 중에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 나타나서 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마법약이나 마법으로 치료 받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을 때 저주 마법을 쓴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진실인지 아닌지는... 글쎄요?



(양피지에 고양이 발바닥 모양으로 찍힌 잉크와 함께 쇳조각들이 글자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궁금해해서는 안 된다.-백호]

6 시트양식◆Zu8zCKp2XA (3884352E+4)

2017-12-30 (파란날) 23:56:59

" 한 마 디 "

이름:(동서양 가능)

나이: (14~19세. 나이에 따라 학년이 달라집니다.)

성별: (남, 여 중 택1)

외형: (간단한 묘사 가능합니다.)

성격: (간단한 묘사는 가능하지만, 공란은 피해주세요)

사용 지팡이:(갖고 다닐 수 있는 형태로 하되,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형태 라면 무엇이든 ok. 지팡이 길이, 속의 재료, 나무 종류 모두 자율적으로 정해서 적으시면 됩니다. 재료는 최대 두 가지로 해주시고, 나무 종류는 '현실에 존재하는 나무' 로 적어주세요!)

기숙사: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중 택1.)

함께 할 패밀리아: (마력을 지닌 파트너 동물들,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게 제한을 두지는 않습니다만, 환상종은 안됩니다.)

기타: (위에 서술하지 못한 부분을 서술해주세요! 캐릭터 가족에 대한 란은 여기서 서술하시면 됩니다! NPC들의 반응이 달라져요!)

7 이름 없음◆Zu8zCKp2XA (8151404E+5)

2017-12-31 (내일 월요일) 07:47:25

시트와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D

8 이름 없음◆GPGVjer7ww (5918329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3:04:32

"네? 싫은데요."

이름: 유채헌

나이: 17

성별: 여

외형: 대충 묶인 옅은 회청색 머리카락은 풀어도 어깨에 닿지 않는 길이였다. 앞머리는 코 끝까지 와 옆으로 넘긴 후 고정시켰다. 염색을 한 뒤 머릿결이 많이 상해 끝부분을 잘라냈지만 여전히 부스스한 건 어쩔 수 없었다. 가끔 머리카락을 손으로 빗으면 엉키는 부분이 있어 짜증을 내며 풀곤 했다. 긴 검은색 속눈썹, 눈썹은 아치형을 그렸다. 눈꼬리가 길게 빠져나와 위로 향했지만 웃을 때면 순하게 처졌다. 눈동자는 금색을 바탕으로 하늘색이 조금 섞여있다. 혈색이 드문 새하얀 피부. 깨끗하지만 관리를 잘 하지 않아 부드럽지는 않았다.
172cm/54kg. 근육 없이 마른 몸매. 늘 같은 향수를 뿌려 지나친 자리마다 잔향이 남았다. 깔끔하게 갖춰 입은 교복 위에 추울 때면 코트를 걸쳤다. 색은 일관성 없이 바뀌었다. 회색, 검은색, 카멜, 남색 등.

성격: 매사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호불호가 확실해 제 의견은 확실하게 냈다. 건조한 표정과 어투에 쉽게 가려지지만 상당히 뻔뻔한 성격으로, 멀쩡한 얼굴로 궤변을 늘어 놓는다. 가끔은 세속적인 모습까지 보인다. 처음 보는 상대에게는 나이를 불문하고 존대를 썼다. 상대방이 먼저 정정해주기 전까지는 존대를 사용한다. 어쩐지 공손한 느낌은 주지 않는 듯하다.

사용 지팡이: 느릅나무, 불사조의 깃털/일각고래의 뿔, 단단함, 45cm.
손잡이의 처음과 끝부분을 연결하는 검은색 줄이 있어 손목에 걸고 다녔다. 검은색 몸체에 은색 줄기가 감싸듯 조각되었다. 줄 부분에 이름의 약자가 새겨있다.

기숙사: 백호

함께 할 패밀리아: '나나' 라고 부르는 붉은 여우. 크기가 작다.

기타:

1. 순수혈통이었던 어머니는 한 머글 남성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다. 자신이 마법사인 사실을 숨겼지만 태어난 아이가 5살이 되는 해에 마법을 썼고, 오랜 다툼 끝에 결국 이혼을 하게 된다.
어머니가 당시의 기억을 지워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11살이 될 때까지 알지 못했다. 좁은 골목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할 뻔 하자 무의식적으로 마법을 사용했고, 사고를 처리하러 온 오러에게 설명을 들었다.

1-1. 11살 생일이 지나고 거주지를 옮겼다. 사고 당시에 만난 오러와 같이 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1-2. 어머니가 속했던 가문의 아이가 현재 동화학원에 다니고 있다.

2. 백호의 선택을 받고 본인이 제일 당황했다. 기숙사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까지 쭉 의문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선택을 받기 전에는 현무, 혹은 낮은 확률로 청룡을 예상했다.

3. 모든 과목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았다. 마법의 역사 과목 부동의 1등.
3-1. 단, 퀴디치 제외. 빗자루에 대한 불신이 심해 학기 중반이 되어서야 나는 것을 성공했다. 저공 비행은 가능하지만 여전히 높이 나는 것은 꺼려하는 듯하다.

4. 잠이 많다. 수업 시간에는 겨우 졸지 않는 듯 했지만 원한다면 하루종일 자기도 했다.
4-1. 담요와 부엉이 형태의 인형을 종종 들고 다녔다. 주 사용처는 도서관, 용도는 베개와 이불. 햇빛 잘 들어오는 구석에서 낮잠을 잔다.

9 이름 없음◆Zu8zCKp2XA (0772186E+4)

2017-12-31 (내일 월요일) 21:47:38

>>8 오늘 일을 하느라 이제야 발견해서 미안해요 ;ㅁ;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팡이 손잡이에 대한 설명이 잘 이해가 안가요.. :( 혹시 예시를 들어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괜찮다면 어머니 가문에 대해 알려주세요:>

그리고 괜찮다면 웹박수에(스레더즈가 아닌 새 웹박수를 만들었습니다:D) 동화학웤에 다니는 어머니 가문의 아이에 대한 설명을 보내주실 수 있나요?

10 이름 없음◆GPGVjer7ww (950313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21:56:46

>>9 마우스라 알아보기 힘들긴 한데 https://postimg.org/image/pthprpbfh/ 대충 이런 느낌이었구요 설명 부족이었습니다.... 가문은 지금 시트에 추가하고, 아이는 웹박수로 보낼게용

11 이름 없음◆Zu8zCKp2XA (0772186E+4)

2017-12-31 (내일 월요일) 22:01:47

>>10고마워요! :) 이해 되었습니다!!:D 제가 지금 씻어야 해서 답이 늦어질 수 있는 점 양해 부탁해요8-8

12 이름 없음◆GPGVjer7ww (950313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22:15:04

"네? 싫은데요."

이름: 유채헌

나이: 17

성별: 여

외형: 대충 묶인 옅은 회청색 머리카락은 풀어도 어깨에 닿지 않는 길이였다. 앞머리는 코 끝까지 와 옆으로 넘긴 후 고정시켰다. 염색을 한 뒤 머릿결이 많이 상해 끝부분을 잘라냈지만 여전히 부스스한 건 어쩔 수 없었다. 가끔 머리카락을 손으로 빗으면 엉키는 부분이 있어 짜증을 내며 풀곤 했다. 긴 검은색 속눈썹, 눈썹은 아치형을 그렸다. 눈꼬리가 길게 빠져나와 위로 향했지만 웃을 때면 순하게 처졌다. 눈동자는 금색을 바탕으로 하늘색이 조금 섞여있다. 혈색이 드문 새하얀 피부. 깨끗하지만 관리를 잘 하지 않아 부드럽지는 않았다.
172cm/54kg. 근육 없이 마른 몸매. 늘 같은 향수를 뿌려 지나친 자리마다 잔향이 남았다. 깔끔하게 갖춰 입은 교복 위에 추울 때면 코트를 걸쳤다. 색은 일관성 없이 바뀌었다. 회색, 검은색, 카멜, 남색 등.

성격: 매사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호불호가 확실해 제 의견은 확실하게 냈다. 건조한 표정과 어투에 쉽게 가려지지만 상당히 뻔뻔한 성격으로, 멀쩡한 얼굴로 궤변을 늘어 놓는다. 가끔은 세속적인 모습까지 보인다. 처음 보는 상대에게는 나이를 불문하고 존대를 썼다. 상대방이 먼저 정정해주기 전까지는 존대를 사용한다. 어쩐지 공손한 느낌은 주지 않는 듯하다.

사용 지팡이: 느릅나무, 불사조의 깃털/일각고래의 뿔, 단단함, 45cm.
손잡이의 처음과 끝부분을 연결하는 검은색 줄이 있어 손목에 걸고 다녔다. 검은색 몸체에 은색 줄기가 감싸듯 조각되었다. 줄 부분에 이름의 약자가 새겨있다.

기숙사: 백호

함께 할 패밀리아: '나나' 라고 부르는 붉은 여우. 크기가 작다.

기타:

1. 순수혈통이었던 어머니는 한 머글 남성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다. 자신이 마법사인 사실을 숨겼지만 태어난 아이가 5살이 되는 해에 마법을 썼고, 오랜 다툼 끝에 결국 이혼을 하게 된다.
어머니가 당시의 기억을 지워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11살이 될 때까지 알지 못했다. 11살 여름, 좁은 골목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할 뻔 하자 무의식적으로 마법을 사용했다. 그 후 사고를 처리하러 온 오러에게 설명을 들었다.

1-1. 11살 생일이 지나고 거주지를 옮겼다. 사고 당시에 만난 오러와 같이 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1-2. 일단은 어머니의 성씨를 따랐다. 상당히 역사가 길고 유서 깊은 가문이지만 그만큼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면이 강했다. 은연 중에 머글, 혼혈 출신 마법사를 차별하는 기색을 보였으며 결혼 역시 금지 시켰다. 하지만 '누에'에는 동조하지 않았다.
어머니의 가문에 속한 아이가 동화학원에 다닌다.

2. 백호의 선택을 받고 본인이 제일 당황했다. 기숙사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까지 쭉 의문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선택을 받기 전에는 현무, 혹은 낮은 확률로 청룡을 예상했다.

3. 모든 과목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았다. 마법의 역사 과목 부동의 1등.
3-1. 단, 퀴디치 제외. 빗자루에 대한 불신이 심해 학기 중반이 되어서야 나는 것을 성공했다. 저공 비행은 가능하지만 여전히 높이 나는 것은 꺼려하는 듯하다.

4. 잠이 많다. 수업 시간에는 겨우 졸지 않는 듯 했지만 원한다면 하루종일 자기도 했다.
4-1. 담요와 부엉이 형태의 인형을 종종 들고 다녔다. 주 사용처는 도서관, 용도는 베개와 이불. 햇빛 잘 들어오는 구석에서 낮잠을 잔다.

5. 깔끔하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마법은 소멸 마법과 청소 마법.

13 이름 없음◆Zu8zCKp2XA (0772186E+4)

2017-12-31 (내일 월요일) 22:45:24

>>12 앗 웹박수는 지금 스레더즈가 터져버린 관계로 다시 만들 예정인데, 그 때 다시 보내주실 수 있나요?:) 미안해요 8-8 큰 문제가 없습니다! 환영합니다 유채헌!!


(양피지에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잉크 자국이 찍혀있습니다)
(쇳조각과 잉크가 양피지 위에서 글자를 만들어냅니다)


[이 어린 마법사의 어머니 가문은 꽤 마음에 들었어. 자, 아이들아. 어서오렴.-백호]

14 이름 없음◆GGorpdCpDY (507962E+55)

2018-01-01 (모두 수고..) 12:56:44

" 으... 우... 잘못했어요... "

이름:유 백향

나이: 14세

성별: 여

외형: 하늘색 기나긴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굽이쳐 마치 파도같단 느낌을 준다. 마찬가지로 하늘빛인 눈동자 역시 물이 담겨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특이점은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져 어쩔 땐 진한 파랑, 어쩔 땐 흰색에 가까운 하늘빛으로 보인다는 것 정도일까. 뽀얀 피부는 어린 나이에 맞게 앳되었단 느낌을 주며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아 포동포동한 볼살 또한 그녀의 나이를 반증하고 있다. 키는 150cm로 체구가 또래에 비해 상당히 작다. 늘상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몸을 움츠리고 있어 안그래도 작은 체구가 더 작아보인다. 눈매는 동글동글한 편으로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면서도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인형같단 느낌을 준다.














성격: 소심하다. 이 한마디로 그녀 성격의 80%는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작은 것에도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겁이 많으며 눈치를 많이 본다. 또한 소심하고 낯을 가려 사람과 대화를 잘 이어나가지 못한다. 여러모로 안습한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이 성격에 단점만 있다면 그건 또 아니다. 그녀는 예민한 만큼 예리했다. 스쳐지나간 별 거 아닌 일조차 잘 기억하여 친구들의 생일을 모르고 지나치는 불상사 같은 건 없었다. 또한 다정다감하여 남을 잘 챙겨주고 돕고자 하였다. 자신감이 없는 게 문제지.













사용 지팡이:오동나무, 불사조의 깃털, 30cm, 아무런 장식도 없는 투박한 검은 나무지팡이이다. 손잡이 부분을 은으로 도금했다.

기숙사: 현무

함께 할 패밀리아: 새까만 까마귀. 이름은 베가.



기타: 순수혈통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스큅인 어머니와 머글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다. 어머니는 자신이 마법사가 아니며 머글과 결혼했단 사실에 열등감을 지녔고 그것을 아이를 학대하는 걸로 풀었다. 그 영향으로 백향은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성격이 되었다. 아이가 마법학교에 갈 때 즈음 어머니는 결국 아동학대 사실이 들켜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아이는 마법사의 기질을 보여 마법세계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어머니네 가문으로 들어가게 되었단 이야기. 물론 학교의 학비도 다 거기서 지원해주게 되었다. 아, 머글인 아버지는 일찍이 그녀가 태어났을 즈음 돌아가셨다.
이 아이가 마법사는 맞는걸까 싶을 정도로 재능이 없다. 마법을 부리면 꼭 주문이 제대로 들어먹지 않고 마법의 약을 끓이면 정체모를 물질이 탄생한다. 그 덕에 그녀를 아는 사람들 중에선 종종 백향을 멸시하는 이들도 있는 모양이다.

15 지애주◆3w3RFUIo36 (8377515E+5)

2018-01-01 (모두 수고..) 14:16:19

생각해 보니 이사와선 인코를 안남겼어서 인코 달아놓고 갈게요!

16 이름 없음◆GGorpdCpDY (507962E+55)

2018-01-01 (모두 수고..) 14:33:58

" 으... 우... 잘못했어요... "

이름:유 백향

나이: 14세

성별: 여

외형: 하늘색 기나긴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굽이쳐 마치 파도같단 느낌을 준다. 마찬가지로 하늘빛인 눈동자 역시 물이 담겨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특이점은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져 어쩔 땐 진한 파랑, 어쩔 땐 흰색에 가까운 하늘빛으로 보인다는 것 정도일까. 뽀얀 피부는 어린 나이에 맞게 앳되었단 느낌을 주며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아 포동포동한 볼살 또한 그녀의 나이를 반증하고 있다. 키는 150cm로 체구가 또래에 비해 상당히 작다. 늘상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몸을 움츠리고 있어 안그래도 작은 체구가 더 작아보인다. 눈매는 동글동글한 편으로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면서도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인형같단 느낌을 준다.

성격: 소심하다. 이 한마디로 그녀 성격의 80%는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작은 것에도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겁이 많으며 눈치를 많이 본다. 또한 소심하고 낯을 가려 사람과 대화를 잘 이어나가지 못한다. 여러모로 안습한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이 성격에 단점만 있다면 그건 또 아니다. 그녀는 예민한 만큼 예리했다. 스쳐지나간 별 거 아닌 일조차 잘 기억하여 친구들의 생일을 모르고 지나치는 불상사 같은 건 없었다. 또한 다정다감하여 남을 잘 챙겨주고 돕고자 하였다. 자신감이 없는 게 문제지.

사용 지팡이:오동나무, 불사조의 깃털, 30cm, 아무런 장식도 없는 투박한 검은 나무지팡이이다. 손잡이 부분을 은으로 도금했다.

기숙사: 현무

함께 할 패밀리아: 새까만 까마귀. 이름은 베가.

기타: 순수혈통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스큅인 어머니와 머글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다. 어머니는 자신이 마법사가 아니며 머글과 결혼했단 사실에 열등감을 지녔고 그것을 아이를 학대하는 걸로 풀었다. 그 영향으로 백향은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성격이 되었다. 아이가 마법학교에 갈 때 즈음 어머니는 결국 아동학대 사실이 들켜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아이는 마법사의 기질을 보여 마법세계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어머니네 가문으로 들어가게 되었단 이야기. 물론 학교의 학비도 다 거기서 지원해주게 되었다. 아, 머글인 아버지는 일찍이 그녀가 태어났을 즈음 돌아가셨다.
이 아이가 마법사는 맞는걸까 싶을 정도로 재능이 없다. 마법을 부리면 꼭 주문이 제대로 들어먹지 않고 마법의 약을 끓이면 정체모를 물질이 탄생한다. 그 덕에 그녀를 아는 사람들 중에선 종종 백향을 멸시하는 이들도 있는 모양이다.
/줄바꿈이 이상하게 되어서 다시 올립니다.

17 이름 없음 (2305696E+6)

2018-01-01 (모두 수고..) 14:36:37

시트를 내고 싶은데, 1) 혹시 해리포터 안 본 참치도 참여할 수 있나요?
2) 캐릭터 재활용을 해서 시트를 내나요? 섭종된 전 사이트에서 일상학원물에 낸 캐릭터였는데 개인사정으로 일상 한 번도 채 돌리지 못하고 묻은 아이에요.
3) 혼혈도 아니고 완전 머글이라도 학원에 입학이 가능한가요? 입학했을 시 백호 기숙사로는 못 들어가나요?

18 이름 없음 (2305696E+6)

2018-01-01 (모두 수고..) 14:38:11

>>17 2)에 시트를 내도 되나요? 입니다...오타예요..

19 이름 없음 (7581174E+6)

2018-01-01 (모두 수고..) 15:06:31

>>17 어, 레주는 아니지만 완전 머글은 입학이 불가능하다고 임시스레(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daf981e-7e03-49ad-923c-c6aab99679b7/7acaecba2b71420a44f119c9a747fc05)에 써있어요..!

20 이름 없음 (8377515E+5)

2018-01-01 (모두 수고..) 15:25:42

>>17
저도 레주는 아니지만,
마법을 못쓰는 머글(X)
마법을 쓸수있는데 부모님은 머글인 머글출신 마법사(O) 라고 알고있어요!

21 이름 없음◆Zu8zCKp2XA (0085827E+5)

2018-01-01 (모두 수고..) 17:31:46

제가 아까 잠들고 지금에서야 일어났습니다... 늦어져서 미안해요ㅠ

>>16


>>17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혹시 해리포터 안 본 참치도 참여할 수 있나요?
참여 가능합니다! 안 보신 분이라고 하더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D

2) 캐릭터 재활용을 해서 시트를 내나요? 섭종된 전 사이트에서 일상학원물에 낸 캐릭터였는데 개인사정으로 일상 한 번도 채 돌리지 못하고 묻은 아이에요.
캐릭터 재활용 가능해요:>

3) 혼혈도 아니고 완전 머글이라도 학원에 입학이 가능한가요? 입학했을 시 백호 기숙사로는 못 들어가나요?
참치께서 말씀하신 완전 머글의 기준이 무엇인지 일단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만, 부모님이 머글이어도 조상 중에 한 명 정도는 마법사여야 마법을 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원작 해리포터의 설정을 제가 그대로 갖고 온 것이기 때문에 양해 바랍니다.(스레디키와 >>19 레스에 올려진 임시스레의 11번 레스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가 설정이 올려진 임시스레를 그대로 스레더즈 링크로 올려버린 잘못이 큽니다. 미안해요;ㅅ;) 즉, 마법을 아예 쓰지 못하는 캐릭터는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완전한 머글 출신 마법사를 백호가 받아들이는 케이스는 정말로 많지 않습니다. >>3번 레스에도 서술했듯, 되도록이면 순혈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백호이고, 혼혈이나 머글인데도 받아들이는 경우는 정말로 역사에 푹 빠져있거나, 마법사 사회의 역사가로 정말 자라고 싶은 경우입니다. 백호 기숙사에는 그만큼 순혈들이 가득하답니다. :)

22 이름 없음◆Zu8zCKp2XA (0085827E+5)

2018-01-01 (모두 수고..) 17:32:43

아아악. 그 와중에 저는... 하아...ㅠㅠㅠ

>>16 확인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어머니 쪽 가문에 대해 서술해주실 수 있나요?:)

23 이름 없음◆GGorpdCpDY (507962E+55)

2018-01-01 (모두 수고..) 17:42:22

>>22 어머니쪽 가문, 그러니까 서씨 가문은 순혈가문임에도 불구하고 머글 태생에 대한 차별이 그리 심하지 않았던 가문입니다. 다만 머글 태생에 대한 악의적인 괴롭힘이 있지 않았을 뿐 차별이 은연중에 존재하고 있긴 했으며 그것은 '머글들은 마법을 몰라 우리보다 열등하니 우리가 잘 보살펴줘야 한다'로 나타났습니다. 스큅 또한 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백향의 모친 또한 차별을 받아야 했구요. 그 결과가 백향이 받은 학대입니다. 백향이 어머니의 가문에 받아들여지게 된 이유도 무남독녀 외동딸이었던 백향의 어머니가 머글과 결혼해서 순수혈통의 대가 끊겨지게 생겼다고 여겨 좌절하던 찰나 한 줄기의 희망으로 보인 백향이 나타났기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순수혈통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법을 쓸 수 없는 후손이 계속 나오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참고로 백향은 어머니의 열등감이 어디서 기인했는지 알고 있었기에 가문의 이런 사고방식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4 이름 없음◆Zu8zCKp2XA (0085827E+5)

2018-01-01 (모두 수고..) 17:47:27

>>23 그렇군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하나만 더 질문 해도 될까요? 학대는 마법사 사회에서 알게 된 사실인건가요? 아니면 머글 세계의 법대로 이야기가 되어서 순혈 가족들이 오게 된 건가요?


다른 이야기지만, 14세라면 마법이 반드시 성공하는 게 아닌데 백향의 아는 사람들이 너무하네욥.. :(

25 이름 없음◆GGorpdCpDY (507962E+55)

2018-01-01 (모두 수고..) 18:02:00

>>24 후자입니다. 백향네 일가는 머글 사회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백향의 이웃 중 하나가 우연히 학대사실을 알게되어 경찰에 신고했고 백향의 어머니는 잡혀가기 직전 궁여지책으로 자기 집안에 연락을 했습니다. 원래는 자길 구하러 와달라는 용도로 연락했지만 이미 내놓은 집안사람 따윈 안중에도 없었던 그들은 마법에 소질을 보인 백향만을 데려갔죠.
그리고 백향의 아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백향의 가족, 친척들이랍니다! 얘네들이 자기 집안 마지막 후손한테 거는 기대가 좀 커서...

26 이름 없음◆Zu8zCKp2XA (0085827E+5)

2018-01-01 (모두 수고..) 18:08:14

>>25 그렇군요:D 알려줘서 고마워요!! 환영합니다 서백향!!


(양피지 위에 물방울이 잔뜩 떨어져 있습니다)
(그것들은 증발되지도 않은 채, 글자들을 이룹니다)

[부디, 이 곳에서 만들어갈 추억들이 흐르는 비와 물처럼 상처를 씻겨내려주길-현무]

27 이름 없음◆UwusH4LgFY (7724618E+6)

2018-01-01 (모두 수고..) 18:45:40

시트 내릴게요. 접속률이 저조해서 자리만 차지하는 느낌이 들어서 내릴게요.

28 이름 없음◆UwusH4LgFY (7724618E+6)

2018-01-01 (모두 수고..) 18:46:00

아. 성후주입니다.

29 이름 없음◆Zu8zCKp2XA (0085827E+5)

2018-01-01 (모두 수고..) 19:15:09

>>27~28 앗... 그렇군요. 다음에 또 상판 어디에선가 만나요 성후주:)

30 이름 없음 (8551652E+6)

2018-01-01 (모두 수고..) 21:41:03

열려... 있나요?

31 이름 없음 (2720232E+6)

2018-01-01 (모두 수고..) 22:02:04

앗ㅅ 레주는 아니지만 받고 있어요!!!!!

32 이름 없음◆Zu8zCKp2XA (0085827E+5)

2018-01-01 (모두 수고..) 22:59:53

잠들기 직전에 우연히 발견을... 네 받습니다! 설정은 >>19 레스에 있는 링크로 확인해주시면 돼요!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

33 이름 없음 (0514872E+6)

2018-01-02 (FIRE!) 10:26:37

질문질문! 레주가 제시한 퀴디치 관련 정보가 존재하는데 제가 못 찾는건가요 아니면 레더들의 자율적 기재인가요?

34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10:34:02

>>33 갸앙아아아 미, 미안해요ㅠㅠㅠ 퀴디치는 원작의 룰에 따르며, 포지셔닝은 참치가 자율적으로 기재하도록 두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한 게 맞을까요(...)..?

35 이름 없음 (7644079E+6)

2018-01-02 (FIRE!) 10:41:17

>>33 아앗 미안할 것까지야ㅜㅁㅠ!! 네 정확히 설명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퀴디치 관련 이벤트도 존재하나요?

36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10:50:01

>>35 앗 다행이에요..!!(방방) 퀴디치 관련 이벤트 역시 차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이스는 최소한으로 두고, 되도록이면 묘사로 치중할 생각으로 보고 있어요! 캐릭터별의 포지셔닝은 위키에 기재되어있지만 오늘 안으로 시트 스레에 현재 학생 대표와 함께 올리겠습니다!!

37 이름 없음 (7315168E+6)

2018-01-02 (FIRE!) 10:53:39

>>36 네! 이른 아침(???)부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TㅅT 복 받으세요!!!♡♡♡♡♡♡

38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11:12:42

>>37 고마워요!!! 참치도 복 많이 받아요!!!XD 질문은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XD

39 이름 없음◆nNOBbIwXWc (7580851E+6)

2018-01-02 (FIRE!) 15:08:23

백호 기숙사 학생으로 예약하고 가요~

40 이름 없음◆Zu8zCKp2XA (0744682E+6)

2018-01-02 (FIRE!) 15:09:51

>>39 학생 대표로 예약하시는 건가요?? :)

41 이름 없음◆nNOBbIwXWc (669839E+61)

2018-01-02 (FIRE!) 15:12:57

>>40 d아뇨 일반 학생이요!

42 이름 없음◆Zu8zCKp2XA (0744682E+6)

2018-01-02 (FIRE!) 15:42:06

>>41 그렇군요 예약 받았습니다!

43 이름 없음◆buxk8fy0fs (2498572E+5)

2018-01-02 (FIRE!) 18:30:51

" 어떻게든 되겠지! "

이름: 윤이나

나이: 16

성별: 여

외형: 155cm를 얼핏 넘을법한 키에 또래 여아 평균보다 작은 몸집. 웨이브 져있는 짙은 밤색의 머리칼은 명치 부근에서 한들거리고, 평소에는 이를 하나로 높게 동여맨 뒤 생활한다. 숱이 적어 얼마 되지 않는 앞머리는 지긋이 안쪽으로 말려있다. 동그란 눈이 낮게 쳐져 있는 강아지상이다. 밝게 웃는 모습이 유난히 인상적인 것은 아마 뚜렷한 이목구비 덕택일 것이다. 피부가 하얗고 깨끗한 편이며 양 볼은 연한 붉은색으로 은은히 번지는 듯하다.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까만 눈은 역설적이게도 또렷하게 빛나고는 한다.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 때 등 때때로 안경을 착용한다. 까맣고 동그란 테이며,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안경이 얼굴을 잡아먹을 것 같다며 묘사되고는 하였다. 언니에게 물려받은 생활한복과 본인의 교복 둘 다 소지하고 있지만, 주로 입는 것은 교복. 대부분의 옷이 형제에게 물려받은 것이기 때문에 그 품이 넉넉하다. 

성격: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하지만 그 방향이 엉뚱해서, 밝은 얼굴로 비관적인 말을 내뱉는 경우가 더욱 잦다. 때문에 유난히 위로에 서툰 모습을 보인다. 쉽게 설득당하기 때문에 종종 사기를 당하고는 한다. 마음이 이끌린다 싶으면 귀를 틀어막거나 사람을 쉽게 믿지 않고자 다짐하지만, 글쎄. 세상엔 말 잘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고 한다. 욕심이 없는 특유의 성격 때문에 피해를 당해도 별말없이 넘어가는 편.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째서인지 당하는 일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사용 지팡이: 21cm, 세이렌의 비늘, 가문비나무, 매끈한 표면의 가벼운 검은 지팡이며 전체적으로 얇쌍하고 깔끔한 생김새이다. 손잡이 부근에 다다를수록 두꺼워지며 지팡이의 바닥에 오팔 하나가 장식되어있다.

기숙사: 청룡

함께 할 패밀리아: 겨울이라는 이름의 시베리안 허스키. 이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일어서면 그녀가 올려다보아야 하는 정도의 크기이다.

기타:
순수 혈통 마법사인 아버지와 유명 대학 교수인 머글 어머니 사이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5살 터울인 오빠 은우는 유년시절부터 마법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집안 어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내었고, 3살 위인 언니 은하는 총명한 두뇌를 인정받아 14살 때부터 여러 연구소에 드나들며 연구 및 개발 위원일을 도맡아 하였다. 그에 반해 막내는 이렇다 할 특출난 재능이 없었다. 가족의 아무도 그녀에게 무언가를 기대하지 않았으며 그녀의 몫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기억조차 나지 않는 까마득한 오래전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특별히 박탈감을 느낀다거나 하진 않았다. 이 완벽한 가정의 평화는 그럴법하게 흘러가고는 했다.
그런 가정이 기울어진 것은, 취업을 앞둔 은우의 직장을 집안 전체가 고민하고 있을 때부터가 시작이었다. 은우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기대들이 치가 떨리도록 싫다는 말을 남기고, 아무 생각 없이 살 수 없는 막내가 부럽다는 이야기를 덧붙인 채 열차에 뛰어들었다. 그의 예상대로 온 집안이 뒤집혔다. 그 이유는 단지 소중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라는 충격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직접 입 밖으로 꺼낸 사람은 없으나, 집안 어른 모두가 이 사건에 대해 불순한 생각을 안고 있었다. 그 기대는 곧바로 은하에게 이어졌다. 하지만 이도 오래가지는 못했다. 은하는 모든 짐을 남긴 채 흔적도 없이 홀연히 사라졌고, 올해는 그녀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2년째 되는 해이다. 기대의 화살은 막내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무관심이 관심으로 변했을 뿐, 그녀의 언니 오빠들에게 보냈던 맹목적인 믿음과는 다른 형태의 기대이다.
요리를 못한다. 그 이유는 그녀의 요리 과정을 살펴보면 금세 알 수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레시피를 무시한다는 것이다. 적당히 이 정도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큰 화를 불러오는 원리.
겁이 없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귀신, 벌레 등 보통 사람들이 두려워할 법한 다방면의 요소들이 그녀에겐 그다지 무섭지 않다.

44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18:45:16

>>43 큰 문제는 없지만, 괜찮으시다면 아버지의 가문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45 이름 없음◆buxk8fy0fs (2498572E+5)

2018-01-02 (FIRE!) 19:09:21

>>44
아버지 쪽 가문은 주로 머글과 관련된 연구에 일생을 바치거나 직종에 종사하는 가문입니다. 다만 머글을 위하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연구 대상으로만 보는 우월주의가 뿌리박혀있습니다. 가문 내에서의 머글에 대한 대우도 좋은 편이 아니구요.
이나의 어머니가 머글계에서 알아주는 교수였기 때문에 겨우겨우 결혼이 이루어지긴 했으나 그녀를 향한 시선은 탐탁치않은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은우와 은하가 태어나고, 그들이 매우 총명하였기 때문에 어머니의 입지가 겨우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이 정도면 될까요...?

46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19:15:38

>>45 아앗 추가로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19 레스에 있는 링크에 들어가면 '누에' 라고 하는 존재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데... 혹시, 아버지의 가문이 누에와 연관점.. 그러니까, 과격 순혈주의 반대 라거나, 누에의 추종자 중 하나였다거나 아무 상관이 없는 마이웨이 였다거나 하는 게 있나요?:)

47 이름 없음◆buxk8fy0fs (2498572E+5)

2018-01-02 (FIRE!) 19:29:57

>>46 누에의 과격 순혈주의를 반대하지는 않았으나 아버지의 가문은 순혈 우월주의의 모습이 더 도드라지게 드러납니다. 순혈 마법사들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연명할 수 있지만, 선대에서부터 계속 머글 관련 연구를 이어왔으며 그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니 머글을 완전히 제거하자는 누에의 사상과는 맞지 않았을 겁니다:3

48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20:03:15

>>47 앗 그렇군요 고마워요 문제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환영합니다 윤이나!!


(녹빛의 잉크가 양피지에 떨어졌습니다)
(그것은 부드럽게, 문자를 만들어갑니다)


[모든 것을 과하지 않게 적당히 넘기는 영혼도 중요한 것이지!- 청룡]

49 지애주◆3w3RFUIo36 (909416E+57)

2018-01-02 (FIRE!) 21:25:25

음... 혹시 지애 시트에서 가족관계를 조금 수정해도 될까요?
비밀설정이랍시고 숨기고 있던 게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이게 굳이 숨길 정도로 중요한 설정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추가로 지애 성격도 좀 바꿔보고 싶은데... 위키를 수정하기 전에 미리 레주 허락을 맡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50 이름 없음◆Zu8zCKp2XA (0514788E+5)

2018-01-02 (FIRE!) 21:29:52

>>49 늦게 발견해서 미안해요..!! 수정하기 전에 어떻게 수정할 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웹박수로 보내셔도 상관 없습니다:)

성격은 대놓고 '누에가 최고 짱이시다!!!! 다 주거라!!' 하는 성격만 아니면 괜찮답니다:D

51 지애주◆3w3RFUIo36 (909416E+57)

2018-01-02 (FIRE!) 21:38:44

>>50 네네 내일 중으로 웹박수로 보내겠습니다!

52 이름 없음◆nNOBbIwXWc (977176E+54)

2018-01-03 (水) 00:07:26

"아, 귀찮게."

이름: 차서희

나이: 17

성별: 여

외형: 어깨에 닿지 않는 길이에서 자른 검은색 단발. 피부는 이와 반대로 새하얬고 혈색이 잘 돌지 않았다. 앞머리를 뒤로 넘겨 드러난 귀에 피어싱이 여러 개 뚫려 있었다. 처진 눈꼬리는 웃을 때마다 느슨하게 휘었지만 냉막한 느낌을 자아냈다. 먼지가 쌓인 듯 채도 낮고 흐린 푸른색 눈. 눈 부근이 화장을 한 듯 붉다.
목 오른편부터 등 중간까지, 왼쪽 눈 옆부터 관자놀이까지 흉터가 있다. 얼굴에 난 흉터는 선명했지만, 전자의 경우 머리카락에 가려져 바람이라도 불지 않는 한 보이지 않았다. 눈가의 상처는 15살 이후에 생겼다.
170cm. 마른 체형. 평소에도 건강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크게 아프고 난 후에는 살이 더 빠져 병약한 인상이 되었다. 거기에 피곤할 때마다 내려오는 다크서클까지 더하면 당장 실려 가도 이상하지 않을 모습이 되기 일수였다.
셔츠 안에 검은색 반팔을 받쳐 입었다. 넥타이는 목에 걸려 있다시피 했고, 치마보다는 바지가 더 자주 보였다.

성격: 겉으로 나타나는 태도는 친절했지만 속까지 일치하지는 않았다. 상당히 까칠하고 부정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누군가가 무례하게 군다면 몇 번 주의를 주다 신경질을 냈다. 딱히 성격을 숨기려는 것도 아니면서 왜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냐고 물어도 습관이라는 대답만 돌아왔다. 가식적이라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괘념치 않는 듯했고, 아직까지 원래 성격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화를 내지도, 친절하지도 않을 때의 성격은 그럭저럭 평범한 편. 이하 공란.

사용 지팡이: 피나무(silver lime), 용의 심장과 천둥새의 깃털, 35cm. 손잡이와 몸체 사이에 남색 보석이 박힌 검은색 지팡이.

기숙사: 백호

함께 할 패밀리아: 푸른 눈을 가진 랙돌 고양이. 이름은 체셔.

기타:
부모님 모두 순혈이지만 머글세계에서 자랐다.
- 다섯 남매 중 막내인 어머니는 가문의 차기 가주였지만, 졸업 직후 실종되어 가주직은 장녀에게로 돌아갔다.
- 어머니의 가문은 뛰어난 마법사를 배출하기로 유명했다. 재능을 가장 중요시해 능력이 있다면 머글, 혼혈 출신도 괘념치 않았으나, 반대로 능력이 없다면 가문의 직계라도 대우를 받지 못했다.
- 어머니 대의 후계자 싸움이 치열했지만 두번째로 가주가 정해질 때는 상당히 쉽게 진행되었다.
- 재학 당시 주작 기숙사였다.

- 아버지의 가문은 상당히 엄격한 분위기의 가문이었다.
- 허나 아버지 대에 가주가 바뀌면서 점차 머글 친화적인 성격으로 변화했다. 이 때 거세게 반발을 한 일원들은 결국 스스로 가문을 나와 새 가문을 이루었다.
- 아버지는 가문의 방계였고, 가주와는 거리가 멀었기에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었다.
- 재학 당시 백호 기숙사.

동화학원을 졸업한 언니가 한 명 있다.

*
처음 마법사라는 소식을 듣고 셋이서 장난을 치는 줄 알았지만, 아버지가 오르치데우스에 이어 순간이동까지 사용해 결국 믿게 됐다. 동화 학원에 다녀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역시 몹시 당황했으나 3년이 지난 지금은 적응을 끝낸 상태이다. 둘 모두 순혈이라는 소식은 입학식 이후에 알았다.
체력이 약해 조금만 뛰어도 호흡이 불안정해졌고, 매년 겨울이 될 때면 항상 몸살을 크게 앓았다.
기억력이 뛰어나 한 번 보거나 들은 것은 거의 잊지 않았다. 머리가 좋아 머글 세계에서 영재원 같은 곳에 들어갈 뻔하기도 했다. 현재 성적은 상위권에 속하지만 과목 별로 편차가 있다.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