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게임에는 공통적으로 오리카 즉, 오리지널 카드가 있어. 그 중에는 다른 카드 게임의 카드를 옮겨오는 경우도 있지. 그래서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카드를 그대로 옮겨오면 룰이 서로 달라서 다른 카드 게임과 성능이 달라지는데 다른 카드 게임에서 그 카드를 썼을 때와 비슷하게 만들면 성능이 같아지지 않을까 해.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아.
그림자 밟기
[일반 마법]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그 후, 그 몬스터의 원래의 주인은 그 몬스터를 일반 소환 또는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차원 초월
[일반 마법]
①: 발동 턴으로부터 18턴 후, 다음 상대 턴을 스킵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이 듀얼 중에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자신이 마법 카드를 발동할 때마다, 이 카드의 턴 카운트를 1턴 진행한다.
도적 덱의 카드. 전투의 함성(유희왕으로 따지면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XX) 계열 하수인을 여러번 뽑아먹거나, 침묵(효과 무효화)으로 고자가 되거나, 체력이 줄어든 하수인을 회수하거나, 강력한 하수인으로 변한 하수인을 써먹기 위한 카드.
차원초월(섀도우버스)
코스트: 20 종류: 위치 / 주문
이번 턴이 끝나고 내 추가 턴을 얻는다. 【주문증폭】비용 -1
위키에 따르면 위치 덱이 욕먹는 원인 1순위. 고유 특성인 주문증폭은 "주문증폭 카드가 패에 있을 때"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능력치가 강화되는 효과이기에, 작정하고 덱 짜면 20 코스트가 순식간에 한 자릿수는 커녕 0코스트로 떨어지며 아르카나 포스 더 월드! 해버릴 수 있다.
위키 설명을 보는 것 만으로도 새삼 상대 턴에도 자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유희왕이 얼마나 마경인지 깨닫게 된다. 저런 거 써봤자 우리는 "신의 심판"이라던가,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라던가, 엿 먹일 카드가 차고 넘치고...
①: 자신 / 상대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1개 놓는다. ②: 자신 / 상대의 마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한다. 이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1개 놓는다. ③: 마력 카운터가 20개 이상 놓인 이 카드를 파괴하고 발동할 수 있다. 다음 상대 턴을 스킵한다.
위치=마법사 덱에서 사용되었다는 점이나 주문증폭의 특성에서 따와 조정했다. 원래 정체성인 3번 효과는 사실 반쯤 장식이고, 마력 카운터 저장용으로 쓰이지 않을까. 물론 각잡고 카운터를 채우면 금방이겠지만.
그림자 밟기는 주로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내고 그 하수인을 패로 되돌리고 다시 그 하수인을 내는 식(예: 시린빛 점쟁이 - 그림자 밟기 - 시린빛 점쟁이)으로 사용해서 이렇게 했는데... 문제는 돌진*** 하수인을 내고 공격하고 되돌리고 공격하는 플레이를 생각 못 했어(융합 - 융합 해제를 생각하면 이해가 편해). 따라서 이것을 재현한다면 '속공 마법 + 이 카드는 상대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로 하면 돼.
차원 초월을 마력 카운터가 아니라 턴 카운트로 설정한 이유는 마법진 즉, 지속 마법과 비슷한 것이 섀도우버스에 있어서야. 어느 쪽이든 주문 증폭 추종자**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게 문제지. 고증을 반영한다면 마력 카운터가 낫겠다.
* 전투의 함성은 유희왕으로 말하면 패에서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시 효과가 발동하는 것. 반대 개념인 죽음의 메아리는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효과가 발동하는 것.
** 하수인, 추종자 = 몬스터
*** 하스스톤은 유희왕의 툰 몬스터처럼 소환한 턴에는 하수인이 공격할 수 없다. 속공 하수인은 소환한 턴에도 공격할 수 있지만 영웅을 공격할 수 없다(하스스톤은 도발**** 하수인이 없으면 공격할 수 있는 하수인은 직접 공격할 수 있다). 돌진은 소환한 턴에 아무런 제약 없이 공격할 수 있다. 직접 공격 몬스터랑 비슷하다.
****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의 '상대는 다른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다.'랑 비슷하다.
이 카드는 일반 소환할 수 없다. 자신의 묘지에 "아스클레피오스"라고 이름붙은 마법/함정 카드가 5장 이상일 시에만 자신의 패에서 특수소환 할 수 있다. ① 1턴에 1번,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1000 올린다. ② 이 카드의 플레이어가 "아스클레피오스"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함정 카드를 발동했을시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1000 올리고, 이 카드의 수비력을 500 올린다. ③ 1턴에 1번, 자신 묘지에 존재하는 "아스클레피오스"라는 마법/함정 카드를 패에 넣거나 라이프 포인트를 1000 지불하고 자신의 덱에서 "아스클레피오스"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함정 카드를패에 넣는다. ④ 1턴에 1번, 자신 라이프 포인트를 4000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플레이어는 자신의 패/묘지에 존재하는 "아스클레피오스"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함정 카드의 수×600 포인트만큼 데미지를 지불해야한다.
①: 1턴에 1번, 패에서 마법 / 함정 카드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거나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세트한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를 포함하는,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이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봉인사 메이세이의 리메이크 카드. 이름의 오망은 모티브인 아베노 세이메이가 주로 사용했다는 오망성(五芒星, Pentagram) 형태의 부적에서 유래했다.
우선 "봉인사 메이세이"로 취급하는 기본적인 룰 효과가 있다. 1번 효과는 패에서 마함을 버리고 지속 마함을 서치 or 세트하는 효과. 봉인 마법의 부적을 서치해 그 턴에 발동시키거나 할 수 있지만, 지속 마함이 주류인 덱에서 서치 용도로 쓰이겠지. 2번 효과는 마함 무효의 효과를 가진 효과가 발동했을 때, 대상 비지정으로 카드를 1개 파괴하는 효과. 발동이므로 몬스터의 지속 효과는 막을 수 없다. 몬스터 소환 효과가 붙어있는 바람에 신의 경고로 매크로 코스모스가 날아가는 것처럼, 상대가 다른 효과를 발동했더라도 카드 텍스트 중에 포함되면 얄짤없이 파괴 가능.
①: 자신이 전투 / 효과로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이 카드를 지속 함정 카드로 취급하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②: 이 카드를 지속 함정 카드로 취급할 경우,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히어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③: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우연히 발견한 비전 히어로의 장점. 3번 효과가 대부분 "고르고", 즉 대상 비지정 효과다. 조금만 서포트 카드 있으면 충분히 강해질지도?
하여튼 신규 비전 히어로. 비전 히어로에 부족했던 마함 견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마찬가지로 대상 비지정. 어원은 "무효로 한다"는 뜻의 영단어 nullify
①: 이 카드는 필드 / 묘지에 존재하는 한 일반 몬스터로 취급한다. ②: 필드의 일반 몬스터 취급의 이 카드를 통상 소환으로서 1번 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그 경우 이 카드는 효과 몬스터로 취급되고,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덱에서 듀얼 몬스터 또는 일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다음 자신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시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서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각성전사 구후린의 듀얼 몬스터 버전. 툭 까놓고 말해서 원본보다 훨씬 좋은 효과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듀얼 효과는 듀얼 몬스터 또는 일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공격력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높이는 효과. 공격력은 덤이고 묘지 덤핑이 진짜다.
이 카드는 룰상 "천공의 성역"으로도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빛 속성 / 천사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은 이 효과로 패에 넣은 몬스터 및 그와 같은 이름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천사족 몬스터의 컨트롤러가 받는 전투 / 효과 데미지는 0 이 된다. ③: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마법 & 함정 존의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천공의 성역"이 기재되어 있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①: 1턴에 1번,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싱크로 / 펜듈럼 / 효과]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자신 펜듈럼 존에 놓을 수 있다. ②: ()
희망의 마술사에 이은 역대 주인공 에이스 카드의 마술사화. "섬광"에서 알 수 있듯이 스타더스트의 마술사 버전이다. 펜듈럼 효과는 스타더스트의 파괴 무효 효과.
몬스터 효과의 1번 효과는 싱크로 소환되었을 경우 레벨 4 이하 펜듈럼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겸사겸사 자리 이동도 가능하다. 2번 효과를 어떻게 해야 할지가 감이 안 잡힌다는 게 문제...펜듈럼 소환도 까다로운 레벨 8이니만큼 나름 괜찮은 효과를 쥐어주고 싶은데...
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상대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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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 펜듈럼 / 효과]
속성이 다른 펜듈럼 몬스터X3
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의 수X400 올린다.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선택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발동한다. 그 수치만큼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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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네오스 및 네오스 콘택트 융합체. 속성이 다른 펜듈럼 몬스터를 3체나 까먹는 귀찮은 조건이지만, 그 대신 콘택트 융합체 모두의 효과를 계승했다.
펜듈럼 효과는 각각 아쿠아 돌핀과 글로모스의 효과. 원본에 비해 "무작위 파괴"라는 조건이나 드로우에 이어지는 디메리트가 없다. 스케일도 8이라 어지간한 건 소환할 수 있다.
1번 몬스터 효과는 플레어 스캐럽, 블랙 펜서, 우주두더지의 효과를 조정한 것. 우주두더지는 비대상 지정인 대신 공격불가의 디메리트가 붙었다. 2번 몬스터 효과는 에어 허밍버드의 LP회복에서 유래한 효과. 실질 효과는 다그라의 검이다. 플레어 스캐럽 효과로 공뻥하고 후려치거나, 효과 무효화하고 후려치거나 하자.
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상대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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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 펜듈럼 / 효과]
속성이 다른 펜듈럼 몬스터X3
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의 수X400 올린다.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선택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발동한다. 그 수치만큼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③: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 펜듈럼 존에 놓는다.
펜듈럼 존에 놓는 효과를 추가하고, 레벨을 8로 올렸다. 펜듈럼 소환하기는 다소 어려워졌다는 게 문제려나.
엑덱 몬스터를 펜듈럼 존에 놓는 효과가 몬스터 자체 효과를 빼면 펜듈럼 시프트나 펜듈럼 체인지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대로는 긁어 부스럼, 초융합으로만 소환하는 몬스터가 돼. 펜듈럼 몬스터 3장을 요구하는 것치고(검투수처럼 융합이 불필요한 것도 아니다)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는 텍스트도 없어서 요즘은 흔하디 흔한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같은 카드와 비교하면 글쎄...
지는 석양의 마을 필드 마법 1)양쪽 플레이어는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2장 이상 있을 경우 1장이 되도록 묘지로 보내야한다. 2)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는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효과를 받지않으며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다. 3)자신/상대의 엔드페이즈시 발동한다. 몬스터가 없는 플레이어는 라이프를 500 포인트 상실한다.
지는 석양의 보안관 레벨 4 빛속성 전사족 공:1800 수:1800 1)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없을 경우 이 카드를 패/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포인트 오른다. 2)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그 몬스터의 원레 공격력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린다.
지는 석양의 무법자 레벨 8 어둠 속성 전사족 공:3000 수:3000 1)이 카드는 자신의 몬스터존에 자신 외의 몬스터가 없을 경우 한턴에 3번 공격할 수 있다. 2)묘지의 지는 석양 카드 3장을 제외하는 것으로 이 카드를 패/묘지에서 특수 소환할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 카드는 이번턴 공격할 수 없다. 3)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경우 상대 라이프에 1000 포인트의 효과 데미지를 준다.
지는 석양의 현상수배장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만 발동할 수 있다. 1)덱에서 지는 석양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지는 석양의 수풀 레벨 1 땅속성 식물족 공:0 수:0 이 카드명의 1번 효과는 1턴에 1번만 발동할 수 있다. 1)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자신 필드 위의 지는 석양의 보안관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엔드페이즈시까지 1500 포인트 올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2)자신 필드 위의 지는 석양 몬스터가 전투/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지는 석양의 신속 사격 속공 마법 1)자신 필드 위에 지는 석양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1장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원레 공격력의 절반으로 한다.
지는 석양의 나이트바 지속 마법 1)1턴에 1번 자신의 지는 석양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경우 덱에서 카드 1장을 드로우한다.
지는 석양의 결투 일반 마법 1)지는 석양의 마을이 필드 위에 존재하고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양쪽 플레이어는 패/덱에서 몬스터를 1장 고르고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는 공격이 가능할 경우 공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