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6506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5판) :: 1001

◆DIO1piyxzY

2022-02-25 09:07:35 - 2022-03-06 19:54:13

0 ◆DIO1piyxzY (72Ukz/zF3M)

2022-02-25 (불탄다..!) 09:07:3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1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2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392070/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위키독: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스레디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D%ED%81%AC%EB%A3%A8%20%EC%9E%90%EC%BA%90%EA%B4%80%EA%B3%84%20%EC%96%B4%EC%9E%A5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410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3:17:59

>>408
제대로 하신거 맞아요 남은부분은 적당히 상상력으로 채우기<가 디폴트 아 근데 먼지털다가 건드림<이 부분은 김트리아 죽기 7시간전에 본인이 하던 행동으로 샹들리에 먼지털이가 있어서 넣은거라 본인이 한 행동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본인도 건드렸고 다른 누군가도 건드렸다?

411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3:22:54

저거에서 만약 뭐가 건너뛰어진게 있다? 하면 그거는 그냥 해당 질문에 해당하는 게 없는 겁니다 유일하게 1번만 뭐 하나라도 나오게 되어있음
트리아는 취미가 독서 이외에는 별로 없는 여자였을수도 있고 저택에 특별한 일이 없었을수도 있어요 저택의 사람들 또한 평소와 같았을 수 있고 샹들리에는 그냥 바람이나 자연스러운 노화 등에 의해 흔들렸을 수 있으며 그냥 안타깝게 피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을 수 있습니다
얼핏 모순되는 키워드가 있을수도 있는데 그걸 메꾸기 위해 상상이 필요합니다

412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3:23:14

트리아는 상징적인 의미의 도둑이었습니다. 파티에 잠깐 들렀을 뿐인데 인기가 많은 사람과 신기한 인형을 만든다고 소문난 유명인 '그분'이 모두 트리아에게 관심을 쏟고 있었습니다. 트리아가 잘못한 거라면 그저 조근조근 말하는 소리와 빼는 듯한 태도로 의도하지 않으면서도 다른 이들의 관심을 차지해버리는 것이었을 뿐. 트리아는 취미또한 조용하게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삐뚤어진 이들은 그런 트리아의 태도를 ' 나는 나서지 않아도 너희들보다 관심의 중심이 될 수 있어- 라는 것으로 오해하고 맙니다. 질투, 시기심, 분노. 마냥 행복해보이는 저택 안 사람들은 보이는 것과 달리 나는 그녀보다 못하다는 우울감과 인기인들의 관심을 뺏어올 수 없다는 무기력감에 잠식되어 있습니다. 샹들리에를 건드린 이는 저택의 하녀로(주어가 없기에 날조) 그녀또한 트리아를 오랜시간 질투하고 있었으며, 당연한 듯이 파티의 중심이 되어버리는 트리아는 샹들리에의 아래로 떠밀리듯 위치할 수밖에 없었지. 트리아는 잠에서 깨어 홀 청소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며 혼자서 친하다고 생각했던 하녀와 다정하게 말을 주고받았는데도 하녀가 그녀 몰래 품었던 열등감과 뒤에서 이루어진 음습한 악의의 발산은 눈치채지 못한 채 인사를 나누고서 도서관으로 향했겠죠


날조와적폐가가득해!
>>410 억 이제 봤어요 그뜻이었구나

413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3:24:27

그 머냐 스포된 내용에 주어가 일도 없길래 주어는 날조할 수도 있는건가 하고 생각해서(ㅋㅋㅋㅋ
암튼 재밌다 코린놈 과거사도 저런 식으로 가능하려나

414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3:25:47

개인적으로는 저거 테스트플레이 총 네번 한 것중에 2회차에서 나온 게 재밋엇어요 가져와야지

>>412
헐 엄청재밋다 이런식으로 해석하는거... 디게재밋네요 그냥 암생각없이 만든 다이스 말판놀이엿는데 되게... 재밋는게 나왔다 이거 조은데...? 오...... 꿀잼

415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3:27:35

! 코린 님캐엿어요? 헐랭 몰랏음 이참에 코린쟝 티미풀어주셍요

416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3:31:25

2회차보여주세요 뭐야뭐야
헐랭 내캐아닌척할걸(??) 사실 아무말쓴게 쫌 쪽팔려서 아닌척했어요..ㅈㅅ합니다
티미요.....멀 풀어드리지....?
코린 픽크루를 고를때 신경쓴 조건은 1. 귀여울 것 2. 눈이 ■■■■ ■■■고 천진난만할 것 3. 입이 ■■■■ ■■있을 것 4. 눈물 파츠가 있을 것 + 5. 머리색이 온색이면 좋겠다
이 4가지입니다. 이중에 4번은 충족을 못했네요

417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3:33:53

코린의 작은글씨는 분위기잡기용 서문 같은게 아니라 그냥 아무말(코린의 평소 의식의 흐름)같은 거라고 봐주시면 되는데.. 제가 신경써서 쓴 서문처럼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했어요 ㄹㅇ 아무말입니다
아예 분위기잡기용으로 고치고 싶다는 생각ㅇㄹ 쫌하고있어요

418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3:35:16

왜냐면 저걸 신경써서 쓴 서문이라고 보면 ㄹㅇ 쪽팔리거든요 ㅇ<-<

저에낙서를....최선을 다한 역작으로 보지말아주세요 으아악

419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3:42:09

트리아 인생설계 말판놀이 2트 결과

A1. 인성파탄자
A2. 연인과의 데이트, 뒷담화, 티타임과 수공예
A3. 파티를 준비하던 일정이 꼬이고 있었다
A4. 바짝 긴장하고 있었다
A5. 먼지를 털며 고의적으로 나사를 건드렸다
A6. 일부러 피하지 않았다

트리아, 그녀는 천하의 인격파탄자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곁에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그나마 있었다면 그녀의 끔찍한 성격마저 사랑하며 늘 함께 데이트를 즐기던 연인(아, 그 또한 성격은 마찬가지였다네요. 유유상종일지도?)과 뒷담화를 즐기던 작고 더럽고 꼬리가 긴 친구들(보통 이 친구들을 보고 쥐라고 하죠? 아, 뒷담화라는 게 혼잣말이었나보네요!) 뿐이었어요. 게다가, 고작 하녀 주제에 나름대로 고상한 취미가 있어서 여가 시간에는 티타임과 수공예를 즐기기도 했다고 해요.
하지만 그런 고상한 취미는 여유가 있을 때나 가능한 것이죠. 얼마 뒤 저택에서 있을 파티 준비를 위해 몇날 며칠을 힘냈지만 일정은 자꾸만 꼬였고, 모두가 바짝 긴장하고 있던 나날들은 그녀에게 스트레스를 주었어요. 그러다가 스트레스에 돌아버린 건지, 그녀는 제정신이 아닌 생각을 했죠. 아, 그래! 샹들리에를 떨어트리자. 적당한 타이밍을 봐서 모두에게 피하라고 소리를 지르면, 내가 다시 신임을 얻을 수 있겠지.
그녀는 그것을 실행에 옮겼어요. 파티가 있던 아침, 먼지를 턴다고 하면서 높은 사다리를 끌고 와 샹들리에의 먼지를 툭툭 털었고, 그러면서 나사를 몰래 건드려두었죠. 그리고 언제나와 같이 시간을 보내다가... 자연스럽게 홀에 가서, 이미 잔뜩 흔들리고 기울어진 샹들리에를 발견했어요. 하지만 하녀 따위의 말을 누가 들어주겠어요? 그녀는 무시당했어요. 그리고... 화가 치밀어 견딜 수 없게 된 그녀는, 자괴감에 빠져 제 머리 위로 떨어지는 샹들리에를 그대로 받아내었지요. 그렇게 트리아는 죽어버렸습니다.

420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3:44:22

코린의 평소 의식의흐름이었구나 몬가... 몬가 무서운아이다
픽크루 고르는 1번 조건... 진짜딱맞네요 코린쟝 ㄱㅇㅇ 근데 저 복자처리된 글씨는 몬가요... 궁금하네

421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3:45:06

오 헉 전혀 상상못한 전개로 흘러가네요 어캐 이렇게 되지? 비명 지를 계획 짜는 거 완전 ㅋㅋ 상상도못했어요 ㄴㅇㄱ

422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3:47:54

내가 꺅! 하고 비명을 질러서 모두를 피하게 하고 신임을 얻자! 가 계획이었는데 반대로 내 쪽이 깩! 하고 죽어버린 사건
물론 실제 트리아가 어떤 인간이었을지는 저도몰?루

아맞아 코린이 1년에 한두번정도 발작? 하는 건 무슨일인가요 그거... 궁금햇음
밤에 노래부르면/휘파람부르면 뱀나온다~<같은 말로 겁주면 많이 싫어할까요?

423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3:49:48

넹...그냥..그냥 코린의 의식의 흐름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단어 어순이나 문법 이상한것도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그래요

코린은 물지않아요(??)
ㅋㅋㅋㅋ감사합니다 귀여운 소녀캐를 내고싶었어요
그게 좀 고민하고 있어서요 코린에 관련해서 과거사? 이런 걸 짜둔 건 있는데....있기는 한데....... 공개하기가 싫어가지고(그냥 굳이 말 안하고 싶다는 느낌? 이네요 오늘 푼거처럼 악해진 이유는 있는데 몰라도 ㄱㅊ아요 같은 느낌으로)
그냥 전부 날조 가능으로 하고 나만 알고 묻어버릴지 아님 아예 과거사 날조금지? 같은걸 할지 설정을 공개할지

일단 오너가 제일 재밌을거같은건 누군가 추리해서 맞추는거긴한데..

424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3:54:04

물지 않는구나... 귀여워라

누가 추리해서 맞춘다고 하니까 생각난건데 아예 바다거북수프처럼 한다던가(의불) 전 암튼... 전부날조가능으로 하고 묻어버리거나 날조금지라던가 설정공개라던가 암튼 어느 쪽이든 님이 젤 좋다 싶은 방향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혀요 암튼 코린쟝 매우 귀엽기때문에 티미 잔뜩 풀어주시면 제가 기쁜

425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3:54:33

>>422 자유도 완전 높구나 대다내.. 근데 깩 ← 뭔데요 ㅋㅋㅋㅋTT 묘하게웃기네 자유도 높게 놔두는 것도 어려운거같아요 놔두면 그냥 제안에 설정이 몽글몽글 생겨가지고.......응아악

발작하는거 그냥 그거.. 음.. 그냥 놔두면 돼요(????) 상징적인 의미는 있긴 한데..그때 누가 도와준다고 코린이나 다른 사람이 이득을 얻고 안도와준다고 누가 피해입고 이런거는 없을거같아요
싫어한다기보단 코린이 초저녁부터 노래를 절대 안부르는 모습을 볼수있게됩니다(믿어요)
남이 노래부르면 식겁하면서 울면서 말릴듯요

426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3:56:40

ㅋㅋㅋㅋ그거 재밌겠다 머 만약에 코린 설정으로 바다거북수프 하고싶으신 분이 있다면 아무때나 찔러주셔요
그럼 프로필 저기 적힌 설정 외에는 전부 날조 가능으로 해야겠네요 그게 조을거같아.. 감사합니도

427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4:01:38

>>425
왠지 예전부터 제 안에서... 명랑만화적인 단말마는 깩<이엇음 왜일까요 이유를 몰겟네
자유도 높게놔두는거... 저도 좀 어렵긴하더라고요 사실 그래서 주사위놀음 하고잇는거임...... 이러면 설정을 몇번이나 만들고 지우고가 가능해서 뭐 하나 하고 이건 어딘가의 이프입니다<로 치워버리는게 가능한

그거 놔두면 되는거에요? 헐랭
도와줘도 득보는 게 없고 안도와줘도 피해가 되는 게 없는건가...... 그럼 진짜 무슨 이유인걸까 흠믐므므므므므 그치만 결과적으로 코린쟝이 아프거나 하는건 없으니 그걸로좋다
믿는거에요? 헐~~~ 귀여워 식겁하면서 울면서 말리는구나 미아내 내가잘못햇어...

결국 진짜 바거수냐고여 아ㅠㅋㅋㅋㅋㅋㅋ세상에

428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4:03:27

바다거북수프... 바다거북수프......
조아 그렇다면 질문잇읍니다 코린이 뱀을 무서워하는 것과 1년에 한두번쯤 잇는 발광은 관련이 있나요
일단 이게 젤궁금햇음

429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4:05:40

그 단말마 약간 대 자로 뻗으면거 XP ← 이표정 지을거같아요 ㅇㄴㅋ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게임을 만드신거구나 좋은 방법이네요? 다음에 캐짤땐 이방법을 손민수해서(????)

그냥 매년 감기 치르는 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보셔두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늦었다구요 이제 코린은 저녁에 라디오도 못틀어..
저 바거수 좋아하거든요ㅋㅋㅋㅋㅋ 맞히는것도 내는것도 좋아해요 낼라면 머리 빠개지지만은

430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4:06:54

>>428 헉 이 새벽에 하신다구요? 참치님 대체 언제 자실려구 그러세요.....하지만 저는 환영입니다 관련이 있습니다

근데 시작하려면 미리 트리거 요소가 나올수있음을 말씀드릴게여

431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4:08:55

근데 이거랑 상관은 없는건데.인형들 공부 왜하나여?? 그냥 궁금했어.. 어떤거 공부하는지도요 ㅋㅋㅋ 그 규칙에서 1번이랑 2번 왜넣으셨는지? 궁금해요 의도가!

432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4:10:59

(깩> XP)-(

뭣보다 얼마나 개막장이 튀어나와도 아 이건 저 다이스놈이 한 것이며 있을 수 없는 평행세계의 일입니다 하하하 하하하하<이걸로 수습가능하다는 점이

매년 감기치르는거랑 비슷한건가... 그런거엿군...... 아니근데 저녁에 라디오도 못튼다니 아ㅠ미안해미안해 거짓말이엇어... 밤에 노래잔뜩불러도 암것도안나와ㅠ

글구 바거수는... 어차피 밤샐계획이어서 ㄱㅊ습니도

433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4:15:57

>>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타자로 이게 가능하구나? 살아나여 인격파탄자 버전 트리아쟝!
먼가 비겁한듯하지만 매우 땡기는 방법이네요 저 사실 트리아 게임판 보면서.. 이걸 내 취향대로 골라서 날조한다면 어떻게 나올까? / 이걸 전부 다이스 1나왔다고 가정하고 다 짬뽕해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수있을까? 같은 생각 해보다 저택안의 파티라고 불리는 데스게임까지 나와가지고 약간 저 자신에게 환멸한 참이었어요()
평행세계니까 다 가능한거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그래도 못부르게 할듯요... 혹시 나올까봐 무섭다고.... 베개로 귀막고 울먹거릴지도 모르겠다 근데 트리아가 놀릴수도 있나요 은근 장난기있는 성격인지 궁금해서

434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4:16:11

>>431
이거는... 저거 그 열가지 규칙 짜면서 나름대로 의미 생각하면서 넣은게 있는데
1번의 경우 누구에게 인사를 하는지를 딱히 언급을 안해뒀는데 어쨌든 서로에게 인사를 하라는 기본예의범절처럼 적어두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분"에게 인사를 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2번의 경우 애초에 얘네가 무엇에 대해 공부할까요? 각자 자습을 한시간 하라고 해 뒀지만, 애초에 공부를 하기 위한 자료 자체가 제한되어있으면 학습할 수 있는 건 한정되겠죠 다만 그 학습의 내용 자체는 안 정했음

435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4:20:03

밤새신다니 생체시계 그러면 안대요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은()

아헐 그렇구나 그런 인사였구나.. 뭐려나..... 가정 기술 원예 그런건가?... 아님 좀 이상한 생각해두 돼요? 사이비같은것도 생각나고 그래(내안의절망필터)

436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4:23:23

전부 1나왔다 치고 다 짬뽕해서 하나의 이야기로...
어라 가능하려나? 불가능하진 않을듯 다만 트리아의 성격이 착해빠진 사람으로 고정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전 사실 나쁜 소문-불온한 이-아이가 태어남<이거 세개 섞어서 불온한 아이가 태어났고 나쁜소문이 돈다<이런거까진 생각해본적 잇음
암튼 평행세계니까 다 가능한걸로~~~ 합시다

베게로 귀막고 울먹거리는 코린쟝<초귀여움 그치만 울리고싶지않아...... 귀여운 인형같은거 선물해주고파
트리아요? 가벼운 장난이라면 칠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까 책에서 봤는데요~ 하고 이상한소리 한다거나

437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4:25:46

>>435
^-^!
일단모냐...... 인형의 집 세계관은 판타지 세계관의 호러 판타지 문단 하위로 들어가있으니까요
어떤 어둑어둑한 생각이라도 ㄱㄴ할지모릅니다

438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4:26:49

>>436 트리아는....어쩐지 제 안에서 사심에 의해 착한 사람으로 날조되고 있기 때문에(?)
먼가 파탄자 트리아 잘 상상이 안가고 그래요 근데 419는...먼가 매력적이었어
오 불온한 아이가 태어났고 나쁜 소문이 돈다
....
저 트리아 엄청 매운맛이 막 ..생각나고 그래요 안돼......

인형이 뱀모양이고 막 그런거 아니죠?(ㅋㅋㅋㅋ
지식인형(??) 장난이구나 그럼 안되는데 .. 코린 공부못하고 잘 믿어서 맨날 속고살듯

439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4:28:45

>>437 새벽이라 그런지 규칙들 보고 진짜.. 어둑어둑한 망상이 춤을추고있어요 언젠가 if라는 걸로 규칙들 나름대로 해석해서 연성 가져와보고 싶다

440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4:33:44

일단 세계관 기본컨셉은 규칙괴담 비스무리한것이기도 하고... 생활수칙 관련해서 많은 것은 풀지않겟읍니다 하지만 이거정도는 풀 수 있음

-1번, 2번은 "그 분"을 위해 있습니다.
-1번, 2번, 4번은 인형들을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칙입니다.
-3번, 8번은 연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침대 밑에 괴물은 없어요.
-4번은 상당히 중요한 규칙입니다.
-4번, 5번, 6번, 7번은 서로 연관이 있습니다. 인형들은 '모두' 한번 죽었던 이들입니다.
-9번, 10번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441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4:36:57

저택 하니까 생각난건데 우리어장 저택 배경 세계관들 다 크오해보고싶음
옆집 뒷집 앞집<같은 느낌이 되는걸까

귀여운... 인형......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코린은 도마뱀 같은 것도 뱀이라고 생각하나요? 도마뱀도 뱀인가
공부못하고 잘 믿는 순진한 코린... 엄청 귀여워 순진하고 활발한 아이<최고모에

아맞아 >>428 질문... 이거는 진짜 궁금햇던거 어제부터

442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4:38:12

2번 완전 꺼림칙해 아 아 아아 아 .. . . . . ....

저지금 3번 8번 보고 소름돋았잔ㅍ아요 뭐야........................자정넘으면 뭐가 벌어지는건데.....자정넘으면 비밀공간에 숨어있던 인형 변태들이 침대밑에 기어들어와사 스토킹이라두하나여 완전무섭다
456은 알겠는데 8은 뭔가 싶었는데 그.. 과거사에서 서로 원수얐던 애들을 못싸우게 하려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10은 의미가 없다니 제일 수상쩍게 표현되어있는데말이죠

443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4:43:23

마츠바야시 저택이랑 인형의 집이랑 추방자들의 저택이랑.... 음 근데 이 3개는 뭔가 분위기가 쪼금 비슷한 느낌이네요
양말이네도 묘사상 저택같던데 거기도 붙어버리면? 위화감 갱장하겠다

후미코랑 트리아 같이 서벅서벅 걷는ㄱ 발소리 들어보고싶음 뭔가.........갱장히........조용하고 얌전하고 자극적인(??) 소리일거같아요

도마뱀은 뱀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도마뱀은 귀여워할거같아요 ㅋㅋㅋ딱 꼬리 자르기 전까지만
귀여워해주셔서 고맙읍니다 하지만 코린이 첫인상이 귀엽기보단 무서운거같더라고요(ㅋㅋㅋㅋㅋ

앗아 >>428 두개가 관련이 있어요! 정답
근데 바거수 풀다가 트리거 요소 나올수도 있는데 ㄱㅊ으신가요 Tㅋㅋㅋ

444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4:43:34

아 10번은 그... 수칙으로써의 의미가 없다는 뜻이어요 위의 9가지는 인형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지만 10번은 그걸 왜 해야 하는지를 나타내니까
당장 10번을 지우고 봐도 해야 할 일이 사라지진 않으니까요?

인형변태들<생각지도 못했던 부분

여기에서 그냥 티엠아이를 말하자면 세계관 짜면서 영향받았던 것들은 영원한 후일담의 네크로니카(TRPG 룰, 다만 해당 룰처럼 캐들이 다 언데드는 아닙니다 걍 인형임... 그리고 구글 이미지검색은 하지 마십셔 잔혹한 이미지가 많습니다), 섀도 하우스(저택 배경인거라던가 이것저것에 영향을 받음 치(명적)유(해)물입니다) 등등입니도

445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4:44:30

>>442 8이 아니고 7입니다
.....손가락아!

446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4:47:23

>>444 앝 그런 의미였구나 저..사실은 그분이 이미지가 제 안에서는 인형들 살려준 자애로운 인형사였는데 지금은 흑막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TT아왜 그럴수도있자나요....증말싫어.. 내위에서 트리아쟝이 자고있어 헤헤 이러는ㄱ 아니냐구요
아앗 아 그걸 검색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감이 더 오려나

그럼 검색하기 전에 제 추축을 풀어봐야겠군요 흐음

447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4:48:35

>>443
조용하고 얌전하고 자극적인<앗 몬가.. 몬가다 후미코는 긴 기모노 입고있고 트리아는 몬가... 길고 얌전한 까만 원피스 or 스커트 입고다닐거같은데 옷자락이 바람에 스치는 소리라던가 갱장히 자극적일거같고
갠적으로는 멜리가 다른 평범한 구조의 저택에 오는 걸 보고싶네요
어 어라 구조가 평범해...?(역으로 혼란...)

도마뱀은 꼬리자르기 전까지만 귀여워하는구나
꼬리를 자르면... 무섭죠... 무섭지......

코린이는 몬가... 기여운데 가끔 소름끼치는 부분이 있는? 쎄한 어린아이같은 이미지에요 나이 어린 사촌이나 조카를 잘 놀아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무 것도 없는 허공을 가리키면서 묘한 말을 하면 무서워지는...(이상한비유)

트리거요소는 딱히읎어서 ㄱㅊ습니도
정답이군아...

448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4:51:57

그분은 자애로운 인형사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바거수...
코린은 정말로 뱀을 무서워하는 건가요? 그러니까, 뱀이 아닌 다른 것을 뱀과 착각하고 뱀으로 믿으면서 무서워할 수도 있는 건가요?

449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4:57:57

그분은 인사받길 원함.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인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 보니까 인형들에게 무조건적인 복종을 원하는거 같아요. 2번은 약간 이상한 세뇌느낌나고. 사이비종교나 인형하렘만들려는거 아닌지 의심이 되는 지경
자정넘으면...뭐가 일어나는거지? 증말 모르겠다.....인형변태들이 튀어나와서 저택을 활보함..아니면....그분이 새로운 사람이었던 시체를 저택으로 들여와서 그것을 인형으로 만들기 위해 작업실로 끌고가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나? 그럴거같기도 하고...
인형들이 자기 과거 잊어버리고 자신을 섬기는 존재? 같은게 되길 원하는거 같아요


아래는 행복회로

서로서로 친해져야하니까 인사는 필수임! 공동체 생활은 중요하다 2번의 공부는 인형으로 다시 태어나서 설거지하는법 숫자세는법 이것저것 다 까먹었을테니 생활하기 필요한 공부를 해야한다. 3번은 자정까지 잠들어야 착한 어린이니까 잘 재우려고 거짓말 하는것 4번은 그래야 공동체가 유지되니까
5번 6번은 슬퍼질 수 있으니까. 7번은 위허마니까 서로 싸우면 안됨. 사이좋게지네지 ^^ 8번은...박기볼레가나오니까? 9번은 위험하니까 10번은 너희를 살려준 자애로운 인형사에게 다들 조금씩의 거마움이나 애정은 갖고있을테니 말좀들으라고

450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5:03:11

>>447 헉 제 표현을 찰떡같이 알아들으샸네 ㄹㅇ 없던 발소리 페티시도 생길거같아요 어제 행위예술 고증하려고 찾다보니까 예술가가 사람들 발소리 들으면서 그 소리가 자신에게 주는 상상의 나래? 좀 성적인..그런 상상을 전시관에 방송하고 그런게 있더라고요
구조가 평범해서 놀라는거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추방자들의 저택이 유독 특이한건데말이죠.. 먼가 칸타가 추방자들의 자택 봤을때의 반응도 궁금하긴하다

헉 비유 오졌다 그런느낌이구나 사실 저는.....코린을 만들면서 음~얘는 귀여운 애야(......) 하고 암생각없었기때문에
먼가 쎄한 구석을 별로 생각을 안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비유 들어주신걸오 치면 얘가 이상한데 가리키고 누구 있다 그래도 저는 거기 뭐가있고 얘가 왜그러는지 알고있으니까..약간 쎄하게 보일거란걸 못느꼈나바요 ㅋㅋㅋㅋㅋ

451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5:03:35

일단 나름... 저 규칙들에 대한 정답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둔건 잇워요 어쨌든 그분은 자애로운 인형사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흑막일수도 있고 사실 피해자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일단 모름... 모르는거임암튼

452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5:05:03

>>448 무서워죽겟어증말
인형하렘마스텀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448 예쓰 중요한 질문입니다 종땡땡

453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5:06:07

헐뭐여???? 정답을 생각해둔게잇다구요 대박
하긴....알게되면 재미가 없어지겠죠 하지만 언젠가 그분 캐릭터 어장에 나오면 풀어주셧음좋겟어

454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5:08:27

이거 티알 이거는 완전 전투네요? 생각이랑 장르가 많이 달랐다

455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5:09:36

뱀이 아닌 걸 뱀으로 착각하고 무서워하는건가
기다란 줄<이게 언급되었으니 이것부터 떠오르는데 기본적으로 코린쟝은 착한 아이니까? 떠오르는 건 있는데 최악의 상황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그런고로 질문 하나더
코린이 뱀? 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본인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

>>450
발소리 들리는 건 뭐라고해야하나... 묘한 긴장감을 주고 그러죠 n년전 잼민이시절... 몰컴할때 매번 부모님의 발소리를 겁냈어(아련)

추방자들 저택이 이상한건데말여(끄덕...) 칸타는... 겁먹죠 좀 걷다가 바로 헤매고 ...??? 하다가 에... 뭐지 여기......<하고 혼란에 빠져서 누군가 도와줄 사람을 찾는데 주위에 사람도 안다니는길일거같애

코린이는 뭔가... 대따 귀엽긴 한데 가끔 묘한구석이 보이는 타입이라 생각햇으요 그 묘한 구석에 대한 걸 나한테 설명을 해주면 음~ 그런애구나~ 하고 이해할수잇겟는데 갑자기 아무설명없이 허공을 가리키는 4살배기 조카<무서움... 같은 무언가

456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5:13:38

네 완전 전투 룰이져 저는 그거... 유카리 실황같은 걸로 처음 봤었는데 딜 들어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캐릭터의 신체 여기저기를 터트리는 점이 혼란스러웟음
거기서 모티브따온건 원래 다 죽었던 사람들+기억이 별로 없다(생전과 관계가 뒤집힐수있다)<이정도뿐이에요

457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5:17:46

>>455 바거수 질문 2번만에 다 맞혀버리실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바거수로 할줄알았으면어렵게짤걸그랫어 (은은
예쓰입니다
떠올리시는게...맞을거에요 아마두 멀 떠올리시는지 정확히는 몰라도..

참치님 그거는 완전 긴장감의 종류라 다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저는 그래서 뻔뻔하게 컴을 했습니다..부모님은 저를 포기하셨고 저는 인터넷망령이되어 밤새 어장에서 이러고있는 사람으로 자랐군요(예련
주위에 사람없어,,칸타한테 외글애요 TTㅋㅋㅋㅋㅋ 아 근데 귀엽다 칸타 주눅들어서 친척들 사이에서 눈치보는데 추방자들의 자택 아이들이랑 어울리면 좀 기도 살고 하지 않을까,,

그거네여 그 머냐 어둠을 무서워하는..그런느낌 알수없기때문에 무서운..
사실 거의 풀릴거같아서 얘기하는거긴 한데 코린은 제 안에서 걱정안하고 실컷 귀여워해줘도 ㄱㅊ은 캐릭터에요 일단.....누구를 해칠 것 같지가 않고.. 해칠 능력도 딱히..없고..그분에 대한 애증말고는 악의도 전혀없음이라
가끔 이상하게굴뿐

458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5:20:21

근데 이제 관계캐가 붙어서 코린이 옛날에 사이코패스 학살자였다 하면 이제 그렇게 공식 되버리는거죠 저는 환영임니다(ㅋㅋㅋㅋ

>>456 에(에)
멀터트린다구요
아 근데 언젠가 얘네가 전투캐라면~ 하고 클래스? 같은거 풀어보는거도 재미는 잇을거같아요 캐 많이 나와줬으면

459 ◆c141sJ2oTE (ShSRIzLZgc)

2022-03-02 (水) 05:23:26

어 그게 본인의 죽음이랑 연이 있는 부분이었구나 어... 어어라 목격담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잠만 추측을 다시해야

두근두근(긴장감) 들키면 컴에다가 손대보시고 열나는거 확인하실 때가 제일 무서웠어요
저는 그래서 몇년이 지나고... 인터넷망령이 되었습니다 숨어서 하는거 단속하기 귀찮으셨대요 해피엔딩인가? 허허
주위에 사람 있어도 말 잘 못걸거같긴 한데... 누가 와서 말걸어주면 눈 빛내면서 졸졸 따라갈듯

코린 진짜 무해하구나 다행이다... 다행이다 마음놓고 귀여워해주겟습니다

460 ◆k/smF/9grY (AqHdcT0GKQ)

2022-03-02 (水) 05:31:08

>>459 ???!ㅋㅋㅋㅋㅋㅋㅋ하 다행이다(??) 진쟈 2번만에 맞혀버리신줄아랏어요

열도 확인하셨어요?? 철저하셨구나 와우.. 이렇게 저희는 컴퓨터란 숨어서하나 뻔뻔하게하나 아무튼 결국엔 망령을 맹글어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귀엽다 칸타.. 구아인씨는..덩치가 커서 무서워할거야 안돼 폴은...넌 너무 딱딱해서 칸타가 어려워할거야 조아 코린 니가 가라 마침 또 역할이 길잡이구나
아 저 그러고보니까 마츠바야시가 첫째아들 내려고 생각(만) 하고있어요 오늘 생각해본 설정들 가운데 하나가 칸타한테 유난히 잘해주고 자기 옆에 붙여놓고 칸타쟝한테 일자리?가튼거 제안하는.. 그런관계였어 확정될지는 모르지만요

코린은 기분나쁠뿐 무해합니다(ㅋㅋㅋ) 기여워해주셔서 감사해요..코린이 애교나부려보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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