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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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알 듯 모를듯 한 반응...인상이 나름 좋아지는..........오오. 알게 되면 물어보는구나....... 아마 버스정류장에서 대화하던 그 시기는 딱히 그런 걸 알게끔 할만한 건덕지는 안 주겠지만 만약 대놓고 저렇게 물어보면 내가 저렇게 생각한다는걸 티 내면 상대가 두 배로 상처를 받더라고. 같은 말을 하지만 진심은 아닌...느낌.
>>819 대박... 건덕지 자체를 안주는데 만약에 알게 되어도 끝까지.. 정말 끝의 끝까지 위장? 한다 해야 하나 거리를 두네요 시아는 완전 개방일텐데 ㅋㅋㅋㅋㅋ 하기사 민성씨 반응이 일반적인거 같기도 해요 시아 약간 민성씨한테 아~ 화장실 가고싶다(순화) 같은 소리 해도 이상하지 않은 (???)
진짜.. 뭐라 해야하나 아포칼립스 전의 사회와 법제에 눌려있는? 그 느낌이 제대로 들어요 쎄함을 곁들이니까 넘 맛있는대요(ㅋㅋㅋ) 시아는 아직 어리구나. 얜 완전 오픈이에요~ 그런데 앞으로 얼굴 오래 볼 사이라고 생각 안하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그런 오픈 .. 그런데 권시아 민성씨도 자기한테 헛소리(..) 할 거라고 생각할텐데 민성씨가 저렇게 나오면.. 나중엔 솔직한 발언 점점 줄어들고 형식적인 사이가 될 것 같네요. 나중엔 인사 말고 다른 나누는 대화 아무것도 없을수도 있지 않을까? 왜냐면 자기만 대나무숲 쓰듯이 민성씨 이용하고 민성씨는 자기한테 그렇게 안하면 불공평하다, 자신이 폐를 끼치고 있다.. 는 의식은 생길 것 같거든요
>>826 감사합니도 감사합니도............... 확실히.......서로 아는것도 없고 그냥 누군가가 어떤 사유로 더이상 그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지 않게 되거나 버스 타는 시간이 갈리면 바로 끊길 인연이니까요(끄덕)
민성씨는 아마 오히려 그 상태를 편해할 것 같아요 그냥 얼굴 보고 스몰토크나 하거나 형식적인 아침인사나 하는 정도. 본인은 깊이 털어놓는 이야기를 할 생각이 없고, 그렇기에 대화 상대가 하는 깊은 이야기(고민)은 그저 귀찮은 일에 불과하니까....그런 것 없는 대화로밖에 못 흘러가는 형식적 상황을 오히려 편하게 여길듯한. 그러다가 아예 서로 인사만 하고 말이 없어지는 사이가 되더라도 개의치 않을 것 같은 느낌. . . . .
시아는 다 털어놓는 사이 > 아무 말도 안하는 사이 > 스몰 토크하는 사이 순일 것 같아요. 개의치 않는구나 얘네 진짜 점점 갈수록 말이 없어졌겠는데요? 언젠가부터 시아가 별의 별 소리를 다 하던 것이.. 인사하고 날씨 얘기 하고 침묵으로 변하고.. 나중엔 인사마저 서로 눈 마주치면 까딱 하는 걸로 대신되었을 듯한.. 그러다 전쟁이 터지는 걸까
민성씨 여튼 뉴클아포 와서는 살해 <- 라는 선택지가 생겨서 아주 간혹 동행하다 살해하기 직전의 상대에게 속내를 보여주는 순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제... 속 먼저 털어놓으면 상대가 뭔가 짐작할지도 모르니까 실행에 옮기는 시점에서 일단 치명상을 입혀놓고 출혈 등으로 죽어가는 상대에게 말한 뒤 확인사살 하지 않을지 싶은 아니면 죽여놓고 이미 죽은 상대 시체 툭툭 건드리면서 그러게, 왜 그랬어... 같은 이야기를 할지도 모르고... 물론 자원 탈취 이후 보복을 없애기 위해 (조직 소속 인물이 아니라면)제일 코스트가 적은 방법이라 여겨서 감정 없이 행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냥 짜증나서 라는 이유로 그 계획 시기가 급 앞당겨지는 경우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지 같은 생각을
380 지폐다발을 탄산음료잔에 쑤셔넣고 휘휘젓던 그 연성이 기억에 남아서 ㅋㅋㅋㅋ 221도 그렇고 회장님도(날조) 탄산음료나 패스트푸드를 즐기지 않거든요 만약 380이 왔는데 탄산음료를 내밀었다면 237이 올까 싶어 사온것을 줬을 것 같아요. 제가 뒤에 이어서 연성을 하고 싶었는데 중독이 강한것에 몰두하는 것은 언젠가 쌓아놓은 것들 틈으로 파고들어 큰 성벽을 무너지게 하기 마련이란다. 더군다나 우리는 큰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잖니. <<이런말로 못알아 들은것처럼 웃어른이 타이르듯 얘기할것 같아요. 그리고 237 일로 "그애가 그렇게 되기 전에 내가 잡아주었어야 했는데." 이런 혼잣말을 할지도 모르고
패치노트: 218 픽크루 터진 거 어떻게든 해보려고 일단... 이미지 하나 더 만들어서 올려뒀음 이제 통속의뇌(유사) 설정업뎃해야함 시노 → 펠릭스 관추함 얘는 관추 많이 건드려서 먼가 더 추가할거별로없엇음 윤산영 → 존 펜쌤 펠릭스 관추함 내가 그동안 펜쌤이랑 존을 관추를 안했다고? 하고 놀랐음 미리내 → 시운이 관추함 시운아 우리 미리내때문에 고생이 많다 야 송미리내 너도 빨리 고개숙여 815 티엠아이 저번에 풀은거 올림 그외등등...
음흉한 미소래 헐 제가 님에게 미소를 선물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그치만 시노는... 가서 대가리박아
이번에 시노-펠릭스 관추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거 인성맨 내는 게 재밌긴 한데 졸라 무서워요 특히 저런... 녀석은 더 무서워 어느 정도 궁지에 몰려있거나 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발악이란 발악은 다 할 수 있고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뭐가 있으면 바로 물어뜯을 수 있는 그런... 그런 헤까닥 돌아버린 애들...... 인성의 끝을 보여주기 때문에 굴리기가 참 무서워요 근데 오너님들한테 허락 받아가면서 조심조심 굴리면 되게 재밌긴 함
약간 시노가 펠릭스한테 한 말 보면 펠릭스가 이런 대답 할거도 같은 "'어차피 이기는 도박'같은건 없어." "........만약 그랬다면....................................난 질려서 진작 관두었을 거야." 같은 말 하면서 뭔가 광기가 느껴지는 미소를 짓는? 그런 펠릭스가 떠오르는
안나가 시아랑 민성씨 관계 어케 생각하는지도 정해놔야 하는데 얘는 둘 사이에 뭔가가 있다는것을 가정일로 감이 빠른편이라 모르지는 않겠지만 아는걸 티내지는 않을것 같고. 하지만 민성씨가 완연한 성인남성이기 때문에 여러 반감같은게 있을수도 있고 민성씨 나이가 어느정돈지 좀 궁금
사실 동경한다고 말은 하는데 속으로는 이미 욕심 있고 능력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지 = 나라면 가능하지 정도로 자신감 넘치고 있음 근자감이라고 쓰려고 했는대 얘는 근자감은 아닐 것 같애서 근자감이라는 단어는 못쓸 것 같다() 지금 멍해서 캐붕내기 딱 좋은 상태 속으로 탈춤추는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