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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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인데 시랑이 휠체어 설정은 원래부터 휠체어 탄 의사 보고싶던 것도 있었지만 <런> 영화때문에 생긴 것도 커요. 그 영화가 스릴러인데 휠체어 탄 여주인공이 끝내주게 빠르게 달릴 수 있거든요. 그거 보면서 휠체어도 저렇게 빠를 수 있구나 싶었고 여주인공처럼 신체적 한계가 있어도 엄청 무서운 상황도 헤쳐나갈 수 있는.. 희망찬 그런 인물상을 생각했어요.
근데 휠체어랑 신체적 한계 얘기만 하면 어장에서 다들 우시더라고요(.....) 제 의도랑 달라서.. 당황해서.. 그뒤로 안풀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애초 의도는 한계에도 희망찬! 의사(짭) 샘이었습니다
민성씨는 그거 듣고 반응이 어땠을라나 너같은 상황에서 안 버릴 생각 한 걸로 된 거 아니겠냐고 이 나이 먹고도 불편하고 나 하나 건사하기 힘든게 세상인데 하물며 학생인데다 나보다 상황도 나쁜 네가 어떻게 두 사람을 책임질 수 있겠냐고 완전히 책임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건 어디까지나 그냥 욕심이나 목표로만 두는게 맞을거라고 친구를 빠듯하다고 버릴 생각이 있는게 아니면 사실 답이 정해진 거 아니냐고 그럴라나
근데 사실 민성씨가 사회생활하면서 살 때 입이 싼 편은 아니었을거고....해서 남한테 고민같은거 곧잘 털어놓는 누군가나 자신이 민성씨 친구라고 생각하는 누군가가 민성씨한테 고민 털어놓으면 말로는 열심히 공감이든 뭐든 해주는 듯 보이는데 속으로는 그냥 귀찮으니 적당히 위로나 받고 빨리 끝냈으면 하는 생각을 할 것만 같고 샤샤의 고민에 대한 말도 대충 같은 맥락이었을것도 같은.. 대답은 저렇게 해주지만 속으로는 크게 관심 없는 느낌이겠지 싶은 물론 아예 남남이니까 반응을 박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민감한 부분에서 화를 품은 사람이 어디까지 계획하고 생각할 수 있는가를 본인부터가 잘 아는지라 그냥 빨리 끝나기를 바라면서 대꾸해줄 듯한
특히 뭐...A와 B중 뭘 선택해야 할 지 모르겠다 같은 형태의 고민보다도 이래서 괴로워요, 자신이 없어요, 같은 유형의 고민을 더 귀찮아하지 않을까 전자는 적어도 목적성이 타인의 관점에서 본 합리적 선택지에 대한 조언 같은거를 요구하는 느낌이 강하다면(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후자는 나 힘드니까 그냥 위로나 해줘 라고 말하는 것 처럼 들리는데 그걸 상대가 진정될때까지 해줘야 하고 수고롭다 느끼는데 정작 본인은 상대에게 그 정도의 수고를 대가 없이 들여줄 만큼 다음의 무언가를 기대하지도 또 그만큼 애정이 있지도 친분이 있지도 않다 라고 생각해서 왜 애먼 사람 붙잡고 귀찮게 하냐 하는 정도의 생각일듯한. 근데 사회생활은 해야 하니까 겉으로는 대충 그 사람이 듣고싶을만한 말을 짐작해서 해주지 않을까 싶고
뭔가 샤샤가 민성씨의 속에 있던 것들을 알게 되는 경우는 또 샤샤와는 다른 유형이 아니었을까 싶다 약간 상대에게 속마음이나 고민을 진짜 털어놓는 차원들에서 말한다기보다는 그냥 상대가 익숙해져서 가끔 저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뱉은 것을 상대가 듣는다는 느낌일거같은 상사 죽여버리고싶다 발언도 아침에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하.....0부장 죽여버리고싶네.... 같은 한숨쉬면서 혼잣말 하는걸 샤샤가 듣게 된다던가. 샤샤랑 말 트기 전에는 여기 누가 있다 라는걸 의식할 정도의 타인(공공장소를 같이 이용중인 사람) 수준이라 비슷한 경우에도 속으로만 곱씹고 그냥 죽은 눈으로 버스 오기나 기다리고 있었겠지..
2. 838을 죽이고 살아남아도 최소 신체부위 한둘 상실 + PTSD + 이미 한계인 몸 + 전쟁 이후 본토(전쟁 전 독일 영토)에서의 정치•사회 환경 + 정권의 프로파간다용 얼굴마담, 꼭두각시로 쓰이는 신세 + 동생이 총통 A 암살 사건 이후 재무장관으로 임명됨. 즉, 현 정권에 동생의 입김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음. + 자기가 살아남은 탓인지 전쟁에서 상당한 성과(판정승 + 점령지 영구 인정으로 인한 막대한 영토 확장)를 얻은 탓인지 '본토' 국민의 과거 청산이 (자기가 만족할 정도로) 이루어지지 않음. 정부 내에서 뿌리를 뽑기는 했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를 일.
>>803 아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확실히 이름이라던가 고유명사 정하기 어렵긴 해요 저도 귀찮아서 비우는 경우 잇음 펠릭스 성<<캐릭터 서사적으로는 가정상황이 상황이었고 이제 펠릭스한테 중요한 건 도박 등과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기에 잊었다(기억에서 지웠다) 지만 사실 메타적으로는 성 짓기 힘들어서 비운 상황(머슨) 세계관의 특수 개념같은걸 잘 이름 못 붙이는 경향성이 잇다지요 이 참치,,,
헉 저런 좋은 말 해주면서 속으론 귀찮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이 쎄한 맛 역시 민성씨야 시아 민성씨 빤히 보다가 아저씨는 어른이네요 하고 알듯 모를듯한 반응 하고서 무표정하게 고개 돌릴 듯 저걸로 민성씨에 대한 인상이 나름 좋아졌을텐데 속으로 그런 생각 하는건 모르겠죠 알았으면 되게 의아해하면서 왜 귀찮으면 귀찮다고 솔직하게 얘기 안해요? 하고 물어볼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