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00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99판) :: 1001

◆DIO1piyxzY

2021-07-03 15:34:19 - 2021-07-04 21:48:10

0 ◆DIO1piyxzY (ngMwezwV.g)

2021-07-03 (파란날) 15:34: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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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어장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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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920 ◆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2:04

>>878 얘네 둘은 없다고 해도 이상할 것 같아요. 끝까지 가지는 않았다고 해도 서로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스킨쉽이 서서히 진해졌을 것 같아. 물면 얘가 뭔 생각을 했는지 아무런 감정없는 동공으로 눈을 잠시 마주하다 그냥 혀로 강하게 얽어서 숨도 못쉬게 밀어붙일 것 같음. 에델이 자신을 잡으면 바로 얘도 끌어안고 머리를 잡아당겨 위로 올리면서 목이 드러나게 할거 같아. 내가 키스로 너무 자세한 묘사까지 쓰면 백프로 잘리니까 에델은 왠지 힘들어도 밀어내지 못할것 같은데 얘가 그걸 모를리가 없어서 좀 눈물 흘릴정도로 밀어붙이다가 그제서야 조금 놓아주고 목덜미로 옮겨갈 것 같아

921 아침엔모닝쿨피스던내가◆bXuj3R8IvY (oDVutNw4ao)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2:46


19금 아니면 하렘물 남주 동정은 필수코스긴 하지 납득함 아니근데 먼가 능숙한 아빠의 향기가 이게 먼 개소린가 하겠지만 아빠의 향기가
은빈나희 이 노래 생각남 은빈나희보단 나희 본인한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겉보기엔 은빈이 세상벤츤데 세상에 은빈아

922 새까맣게 타버린 불판 구석의 양파◆t/bGXfRx.. (KMHj/mHT2Q)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2:48

>>918 아니 비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거기에 알파내와 섹텐이 끝내주게 끼얹어진(경솔한 발언)

923 구운김치◆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3:51

>>916 얘네는훈훈할수가없어요(잉

>>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4 후식냉면 ◆c141sJ2oTE (zd405KdkCs)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3:57

은빈아
아니은빈아무슨일이

아니그보다잠시만요슈테흐야.
슈테흐야...... 잠시만요 제가 대가리를 깨다가 지금 이마가 좀 찢어졌는데 봉합부터 우선 잠깐 하겟고요... 아니 근데 슈테흐야(슈테흐야)

925 ◆97O8NLj6JY (aM6VXhe/vc)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4:50

ㅂㅍ의 위력은 대단햇다
썰 하나하나 주워먹고 시간차 공격으로 쓰러지기

926 새까맣게 타버린 불판 구석의 양파◆t/bGXfRx.. (KMHj/mHT2Q)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5:03

우효~~~~~! 하면서 썰들 읽는중
나는 100판기념으로 뭘해야할가
일단 내 캐들은...100판=백판=ㅂㅍ =불판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아놔...

927 현재 상태: 배고픔 ◆ox0VL16epc (0LA6kvIyh6)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5:43

플로우가 빨라서 관전 중

928 ◆97O8NLj6JY (aM6VXhe/vc)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5:47

여기 어장 아니고 걍 마라탕인뎁쇼
맵다...... 맵다

929 정줄놓음◆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6:12

>>882 "그래? 넌 언제나 그러더라.." 희미하게 웃다가 싹 웃음기 거두고 그럼 피하지 마. 지금 네 앞에 있는건 나니까 온전히 집중해라고 하면서 바로 목을 끌어안고 입술을 맞댈것 같음. 친한 친구에게 하는것처럼 살짝 건드리다가 조금씩 조금씩 깊어졌으면 좋겠음. 그리고 입 천천히 멀어지면서 이제 벗을거야 도중에 나가면 죽여버릴거야

내가 혼돈파 두명으로 동시에 이런거를 풀게될줄은 닉값한다 나참치

930 불판에서 밍기적대는 게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6:47

>>906 언젠가 모참치가 에메트 동정이냐고 묻는 그 문장이 나는 여전히 잊혀지지 않아요
>>913 ㄹㅇ 내 웃음벨임ㅋㅋㅋㅋㅋㅋㅋ
>>915 그거 좋다 어디 한 번 들이대 봐라(??)

잠시 친구랑 통화하느라 반응이 늦었습니다ㅋㅋ
에메트 동정은 일단 아르메나에게 빼앗기는 걸로 알겠습니다 껄껄

근데 그래서 둘이 미자 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성인 때 하는 건가요

931 구운김치◆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6:52

불지옥행 메르세데스-벤츠 강은빈

>>921 노래넘조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924 글게요무슨일이

932 사실 마라탕에 들어가는 양파였던 거임◆t/bGXfRx.. (KMHj/mHT2Q)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7:02

>>9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3 아침엔모닝쿨피스던내가◆bXuj3R8IvY (oDVutNw4ao)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7:15

우효~~~~~쓰다가 킵해둔건 좀 있는데 지금 보니 이상해서 이걸 올려도 ㄱㅊ할지 모르겠고
슈델은....슈델은 보통 연인간 스킨십은 행복감이 전제되는데 쟤넨 딱히 연인도 아니고(미쳐버리겠음) 행복한지도 모르겠다는게(돌아버리겠음)

934 ◆VCP7u0SFAk (tCL4cwS0NM)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7:15

관계의 확증이 아무것도 없는 거 좋아요...
결국 카이리님은 남편이랑 확증의 최고의 증거를 만들 거고. 자신은 그러면 버려지나? 싶은 생각에 어떡하지 하다가도 방해할 수는 없을 거고.. 어느 날 색다르게(?) 자기 탄탄한 복근 위에 w자로 앉아서 내려다보는 카이리를 올려다보면서 손을 뻗어서 쇄골부터 가슴의 정점에서 배꼽까지 쓸어내리며 탐욕스러운 눈빛을 스스로가 짓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 채 당신 남편이랑 당신의 증거가 자리잡으면 날 버릴 거냐고 물어보고 나도 확증을 달라고 한다거나..그리고 카이리님이 탐욕스럽구나 아이야. 그러며 달래는 듯 싶다가도 어쩐지 미약하게 가스라이팅스러움이 있으면 좋다..

935 사실 마라탕에 들어가는 양파였던 거임◆t/bGXfRx.. (KMHj/mHT2Q)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8:38

와 맵다 진짜 뜨겁다 와 진짜 와 역대급 아니 여기 진짜 마라탕이야 어장 아니야

936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8:54

화끈한 누님x나태 제가 안 핥을 수가 없는 부분이고요

불행이랑 화재가 오늘도 참치님을 울리는건가요 ㅋㅋㅋㅋ ㅁㅈ 불행이는 애초부터 가학심들게 생긴 그 얼굴로.. 괴롭힘당해도 할말없음이다 너
소리 참을 것 같긴 한데 사실 반응으로 알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음.. 소리 못참게 명령받은 적 있을 것 같은. 지금은 옛 연인 영향에서 많이 벗어났겠지만 그래도 어떤 한도 이상으로 가면 의외로 되게 솔직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본인이 의식하고 그러는 게 아니고 약간 정신을 못차리는 느낌으로 그럴 것 같네요
화재의 순수한 느낌 되게 좋은거아세요 ㅋㅋㅋㅋㅋTT 하아
불행이 화재가 좋아할만한 거 해주거 싶어할 것 같은데 화재가 인간 아닌게 다행이다 그냥.....다 ㅊㅓ음 경험하는 신세계 보여줄 듯

937 정줄놓음◆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9:01

>>929 밑에 스포있어요,,

에메트 동정 맞아 일주일에 한번씩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8 구운김치◆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9:05

ㅇ맞다 에메트 동정이냐고 물어본거 나였지

>>934 극락좌표

939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9:14

ㅈ제가 선을 넘으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세X틴이랑은 거ㅏㄴ련없음

940 참치피시볼 ◆97O8NLj6JY (aM6VXhe/vc)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9:51

반성문 써야겟다 다시는 주말 저녁에 불판 얘기를 꺼내지 않겠습니다 어장이 불판이라 뜨거운 게 아니라 대가리 깡깡치고 마찰열 생겨서 뜨거운 듯 허어엉 얘들아 난 미치겟다

941 정줄놓음◆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29:56

>>937이 에메트가 동정인게 사실이란 소리가 아니고 그 말때문에 나도 일주일에 한번씩 끅끅거린다는 ㅋㅋㅋㅋ

942 불판에서 밍기적대는 게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0:19

>>929 닉값 그대로 정줄 놓았구너 너 참치 껄껄
아르메나 옷 벗는 순간부터 에메트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이 자리 피하면 죽여버린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아르메나 리드 초반에 따라가다 중간에 어느 순간부터 얘도 남자니까 절제 못하고 같이 뜨거워지면 좋겠다
나도 같이 정줄 놓자 껄껄

943 정줄놓음◆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1:15

전 상아아가미를 지양하기 때문에 모든 불판은 성인기준으로 풉니다,,

캬 여기가 극락이지(마라탕에 빠져죽음

944 아침엔모닝쿨피스던내가◆bXuj3R8IvY (oDVutNw4ao)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1:40

>>929 가자 아르메나 이거라도 끝을 보자 할수있다!!!!
은빈이 벤츠는 벤츤데 이제 이 벤츠에 브레이크가 없는거임
탐욕스럽구나 아이야.....이 관계의 끝에 내게 남는 걸 생각하다가도 그런 얘기만 들으면 카이리님이 떠날까 덜컥 겁부터 나는 가스라이팅에 절여진 연하녀라던가

945 불판에서 밍기적대는 게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2:08

>>936 거 같이 좀 핥읍시다 나도 나태 애 캐붕 시켜서 막 열정적이 되는 그런 거 보고 싶다구요
>>938 ㅋㅋㅋㅋㅋ기억해 둬야지
에메트야 보아라 저 참치다
>>940 왜 난 좋은데
주의 마지막을 이렇게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습니까

946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2:24

도중에 나가면 죽여버린대 내가 죽을것같아요

947 아침엔모닝쿨피스던내가◆bXuj3R8IvY (oDVutNw4ao)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2:53

인간적으로 아르메나는 관계파탄예약인데 이거라도 가져야지 끝장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48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3:00

꼭.보고싶다.나태.캐붕.

949 불판에서 밍기적대는 게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3:09

>>946 그렇게 너 참치도 죽고 나 참치도 죽고 오직 아르메나와 에메트만 살아남았다(??)

950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3:34

>>949 아~~~~해피엔딩이죠(???????)

951 ◆VCP7u0SFAk (tCL4cwS0NM)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4:31

카이리보다 연상녀가 있을까... 육체적으론 어려도 정신적으론 아득한 연상...

가스라이팅이 아닌 듯 맞는 듯.. 능숙하게 한 거 좋아요. 그래서 내게 무엇을 해줄 수 있니? 라고 묻는다거나.. 내 뱃속에 너와 나의 증거가 자라기를 원하기라도 하니? 같은 걸 물으며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희망을 주는 듯 하다가도 처음은 남편님 꺼란다. 라는 걸로 나락으로 떨어뜨리다가 그래도 가질 수 있다는 게 중요하지 않니? 로 끌어올리고.. 가능하려면 나의 남편님을 응원해야겠구나? 로 또 떨어뜨리고..

롤러코스턴가?

952 불판에서 밍기적대는 게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4:44

>>948 생각해보면 칠죄종 중 하나인 나태가 이미 하나의 재앙으로서 있으니 다른 칠죄종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분노는 전쟁에 흡수되었다 해도
그그 러스트(lust)도 재앙으로 있으면 멋질듯

953 정줄놓음◆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4:50

>>942 같이 뜨거워진다<<에메트의 매너가 느껴지기도 하고 좋은 부분(에

어깨 끌어앉고 다시 키스하면서 오늘만 나를 바라보면 안될까? 내가 이렇게..이러다가 존심상해서 말 더 못잇고 그대로 뒤에 소파나 비슷무리한 무언가가 있으면 옷을 반쯤 걸친 상태로 넘어갔으면 좋겠음. 치마 걸치고 있다면 일부러 지퍼 소리나게 천천히 도발하듯이 내렸으면 좋겠다

954 불판에서 밍기적대는 게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5:27

>>950 해피 엔딩 해피 엔딩~
>>947 늘 말하지만 가지셔도 됩니다 껄껄
아예 못 써먹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955 정줄놓음◆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5:42

>>949-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6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5:44

>>951 남편님 얘기하지마요 진짜 울어버릴거같으니까(과몰입)

957 아침엔모닝쿨피스던내가◆bXuj3R8IvY (oDVutNw4ao)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5:54

뻘하게 에메트 주인공인 럽코 있으면 절대 럭키스케베 이벤트같은거 없을것같음 너무 질서선 젠틀 상식인이라 여자화장실? 근처에도 안 감 여자탈의실이나 여자애들이 옷갈아입는 교실도 마찬가지 꼭 갈 일 있으면 학생회 여자 동료들 대신 보냄 넘어질 것 같으면 누구 붙들고 넘어져서 이벤트 생기느니 그냥 혼자 넘어져서 다치고 말 것 같고

958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6:51

지퍼소리 개쩐다

959 사실 마라탕에 들어가는 양파였던 거임◆t/bGXfRx.. (KMHj/mHT2Q)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6:56

(퍼먹기에 여념업는 참치)

960 구운김치◆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7:00

나희가 비 오는 날에 우산도 없이 한시간동안 은빈이 기다리는 거 보고 싶다 훌쩍훌쩍 울면서 스스로도 꼴사납다는 생각 하면서 그 애는 상냥하니까 꼭 와 줄 거야 나는 상냥한 사람을 좋아하니까 기다릴 수밖에 없어 하고 속으로 되뇌는 거 보고 싶다 그러다가 은빈이가 우산 들고 멀끔한 차림으로 오면 토도도 달려가서 꼬옥 껴안는 거 보고 싶다 은빈이는 가만히 안겨 있겠지 움직이면 기껏 입고나온 본인 옷 더 젖으니까

누나 추울 텐데 들어가요
싫어... 여기서 이러고 있을래
이러다 감기 걸려요 들어가자 응?
나 감기 걸리면 간호해 줄 거야?
간호해 줄게요 얼른 들어가요 우리
...약속해줘
약속할게요
몸으로 약속해줘
......

에 여튼간에
이 이후를 풀어야할까

961 참치피시볼 ◆97O8NLj6JY (aM6VXhe/vc)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7:29

풀리는 썰들 보면 난 아직 어장에서 저럴 용기까지는 없는 응애참치에 불과했구나 싶고 그래요

>>936 ㅜㅜ ㅠㅜㅜㅠㅜㅜㅜ ㅜㅜ 능숙한 불행이 좋은데 묘하게 안쓰럽고 그래요 화재는 불행이랑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가까워질수록,, 흥분했을 때? 고조되었을 때?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는 성향이짙어질 것 같고 그래요 적당한 거리감이라는 게 두 사람 사이에 존재했을 땐 크게 드러나지 않던 게 스멀스멀 나온다고 보시면 될 듯···. 화재는 그 얼굴 그 성격으로 꼴에 가끔은 정말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게 웃겨요 이것도 역시 본능에 충실하니까 그런 걸까

962 청경채 ◆c141sJ2oTE (zd405KdkCs)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8:17

>>920
숨도 못 쉬게 밀어붙이고 목덜미로 옮겨가고 아악 진짜 돌겟다 에델은... 에델은 슈테흐가 그러는 거에 어떤 저항도 하지 않습니다 그게 슈테흐의 방식이라면 무조건 옳은 것이고 설사 틀린 거였다고 해도 자신이 괴롭하 해도 거절하고 싶지 않음 그래서 좀 울먹울먹거리면서도 목덜미 쪽으로 옮겨가는 슈테흐를 흘낏 보다가 살짝 웃으면서 슈테흐 머리카락 살살 손 끝으로 쓰다듬다가 슈테흐 허리 꼭 끌어안고 어쨌든 그러면서 천천히 날개뼈 쪽 등등 여기저기에 손이... 언뜻언뜻 닿을 것 같네요 자기도 꽤 조바심을 내고 있을 것 같으요 그래갖고 더더욱 뭔가 더... 하려고 할 것 같고 아까 깨문 것도 만회해야 할 거 같은 게 있음

963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8:23

>>957 미치겠다 에메트 이런이미지구나 신화학교 세계관은 잘 몰라도 에메트가 동정이란 것은 잘 알겠다(??????)

물론 장난인거 아시죠 젠틀맨에메트 좋아요 사랑해

964 사실 마라탕에 들어가는 양파였던 거임◆t/bGXfRx.. (KMHj/mHT2Q)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8:40

홀리몰리..................(불 위에서 춤추는 참치)

965 청경채 ◆c141sJ2oTE (zd405KdkCs)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9:16

제 변태력이 부족해서 미안합니다
어흐흑......

966 ◆VCP7u0SFAk (tCL4cwS0NM)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9:16

위험한 참치...

은근 제 캐 중에 에로틱한 캐도 은근 되네요...

아 나는 참 글러먹은 치야...

그래서 참치야..

967 참치피시볼 ◆97O8NLj6JY (aM6VXhe/vc)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9:21

하나하나 답글은 못 달지만 다 읽고 있고요
저는 닉값을 하는 중입니다 맵다 매우ㅜ

968 구운김치◆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9:27

주위에 여자애들 10명있는데서 넘어져도 혼자넘어지고말거같음
에메트는.

969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9:28

>>960 와 막대사

은빈이 일부러 기다리게 한거일 것 같고 그런데 제 적폐해석일까요

970 이름 없음 (.2AhocwAoY)

2021-07-04 (내일 월요일) 21:39:56

100판에 맞춰서 복귀 참을수없어
근데 제가 낄만한 자리가 아니군요 도망칩니다(ㅌ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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