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91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98판) :: 1001

◆DIO1piyxzY

2021-07-01 00:40:46 - 2021-07-03 19:03:00

0 ◆DIO1piyxzY (tML3qNo6og)

2021-07-01 (거의 끝나감) 00:40:4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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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어장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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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47 ◆t/bGXfRx.. (gN4H9LE03Y)

2021-07-02 (불탄다..!) 14:43:42

뭔가의 거지로서의 머시기..같은걸 더 적어보고 싶은데 더 떠오르지 안흥ㅁ

748 ◆t/bGXfRx.. (gN4H9LE03Y)

2021-07-02 (불탄다..!) 14:51:23

https://picrew.me/image_maker/695783/complete?cd=LgBquFHqZM
https://picrew.me/image_maker/695783/complete?cd=8uNwfWzNP8
https://picrew.me/share?cd=s2GDeKyj6q
https://picrew.me/share?cd=oRFb5IxHsd

금문 세계관 두령(예정) 으로는 색깔놀이(??)스러운 고민 하는 중 캐 설정이나 컨셉도 안 짜이고 분위기만 정해진 상황에서 이미지부터 고민하는 오너가 있다?! 삐슝빠슝뿌슝

749 ◆t/bGXfRx.. (gN4H9LE03Y)

2021-07-02 (불탄다..!) 14:52:19

지금은 아무도 업는 모양이지만...나중에 발견한다면 조언을 부탁합니다 참치들...,,

750 ◆c141sJ2oTE (/YrrL..tzU)

2021-07-02 (불탄다..!) 14:53:59

어쩐지 오늘은 분석글을 잔뜩 쓰고 싶은 기분이라 님들 캐 내 캐 안 가리고 쓰기 시작한 분석 그 두-번째

2. 430-486
사실 저가 남의캐-남의캐 관계해석도 졸라 좋아하거든여 제가 오타쿠질하면서 맨날 하는 게 얘네 사귄다 대충 몇 컷에서 미묘한기류가있었고 이하생략 이런거기도하고... 어쨌든간에 저는 둘의 관계를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서로의 온도가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36.5도의 인간 불행이와 최소 400도(*담뱃불)는 되는 화재 그 자체인 존재...... 암튼 그런 느낌으로 생각함 머 저는 둘의 오너가 아니고... 오너님들이 어케 생각하실지 모르겟지만요
일단 머냐...... 참치분들이 관계 쓰고 썰 푸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시고 있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갠적으로 화재→불행 관계란에 있던... 수많은 세월 끝에 마지막으로 남은 인간이 불행이 뿐이라서 화를 좀 낼 뿐 해치진 않을 것이다- 같은 내용이 되게 머냐... 재밌는 포인트라고 생각했음 왜냐하면 불행이는 그걸 모르는 것 같았거든요... 결국 둘은 서로에 대해 전부 알지 않기에 이러한 관계로 있을 수 있는 것 같다구 해야 하나.
암튼 제가 보기에 화재는 어쨌든 불행이가 인간인 걸 알게 된 이후로 계속해서 안심을 주려고 하는 느낌입니도 신경을 써 주고 잘 대해주려고 하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인간의 입장에 서본 적이 없어서 불행이에게 불안감을 주고 그와 동시에 자기도 좀 불안한 느낌을 가진 것 같고 그르네요 왜냐하면 인간에 대한 호의와는 별개로 재난/재해로서의, 재앙으로서의 화재는 결국 존재 자체가 파괴의 속성으로 가득차있으니 한 인격체로서의, 개인으로서의 화재가 인간을 다루는 건 그간의 경험으로 인해 평범한 방식이 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지요 그렇기에 거리감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느낌...... 일단 도와주려고는 하고 있는... 그렇지만 아무래도 실수하면 태워버릴지도 모르는 느낌(예?
그렇지만 반대로 불행이는 상대를 무서워하면서도 안심하고 있는 느낌이 있잔아요......? 약간 뭐냐...... 둘의 거리감을 보면 그런 느낌이에요 모닥불과 인간...... 근데 미묘하게 그 일반적인 모닥불과 인간의 느낌이랑은 거리가 멀음 구석기시대에 번갯불 붙어서 생긴 모닥불 앞에서 따끈따끈하는 사람 느낌......?(의불) 분명 이 불꽃의 근원은 무섭고 무서운 것이다! 그러나 이 온기는 내게 안심을 준다! 그런 느낌의...... 뭣보다 모닥불이 주는 그 이미지가 참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어둡고 고독한 밤의 의지할 수 있는 온정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거리감을 잘 잡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순전히 제 주관임) 화재와는 다르게 불행이는 어디까지가 선인지 나름대로... 거리감을 잡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자신이 다치지 않을 선을 지키고자 하는 느낌이네요

의불캐해였읍니다.

751 ◆c141sJ2oTE (/YrrL..tzU)

2021-07-02 (불탄다..!) 14:58:39

오 방주님(오)

갠적으로는 >>745의 방주님은 1번, 2번의 피부톤에 3번의 파츠가 취향이고요(???????)
>>748의 두령님은 무조건 2번 딱 2번 완전 2번 이유는 모르겠는데 머리색이라던가 눈매라던가 뿔 색도 그렇고 유독 눈에 띄고 예쁨

752 ◆c141sJ2oTE (/YrrL..tzU)

2021-07-02 (불탄다..!) 14:59:40

자 그럼 이제 그 다음 의불캐해는 누구누구의 관계성을 갖고 해볼까 아니면 그냥 캐 하나 잡고서 열심히 캐해나 해볼까
적당히 생각나는 애들 해와야지......

753 이름 없음 (gN4H9LE03Y)

2021-07-02 (불탄다..!) 15:01:16

>>751 오 감사합니도...........피부톤 이제야 알아챗네 한 픽그루로 두령님 만들다 방주님 만들다 해서 피부톤 변경을 까먹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주님은 자동으로.....1~2번 피부일 예정이엇습니도 안 알려주셧으면 못 알아챌 뻔(건망증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도... 3번...역시 덕지덕지(??)있는 편이 맛이 사는 느낌이려나요 사실 방주님은...픽그루보다는 설정을 어케 더 붙이지가 문제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열심히 고민해보겟습니도 감사합니도..

이야기 듣고 2번 보니 확실히 확 삘이 오네요 감사합니도.........감사합니도.

754 ◆t/bGXfRx.. (gN4H9LE03Y)

2021-07-02 (불탄다..!) 15:01:59

너참치의 의불캐해.......개쩌는 캐해.
쭉 보면서 무릎 팍팍 치면서 읽고잇어요 쩐다....개쩐다...............................................

755 ◆c141sJ2oTE (/YrrL..tzU)

2021-07-02 (불탄다..!) 15:04:17

아 방주님은 자동으로 1~2번 피부톤일 예정이엇군요 아싸 아싸(짜릿)
진짜 머냐... 이유는 모르겠는데 두령님은... 2번이 너무 뭐라고해야하지 머리색이 특히 갠적으로 제 취향이었고 까만 뿔 조와.(?????)

위에서 뇌풀기로 마토리상회도 분석해봣엇음 자본주의녀석들아 내가 애낀다 증맬
그러고보니까 재앙애들 의불분석하고서 떠오른건데 저희집 김구라놈은(예? 모티브가 니알라토텝입니다
기어와라 김구라 양(???????)

756 ◆t/bGXfRx.. (gN4H9LE03Y)

2021-07-02 (불탄다..!) 15:04:26

방주님 ㅠ 설명 ㅠ ㅠㅠㅠㅠㅠㅠ넘 ㅠ 짧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떠오르는 게 ...업슴

757 ◆DIO1piyxzY (86bWMBc552)

2021-07-02 (불탄다..!) 15:05:22

음... 일주일?만 쉬고올까

758 ◆t/bGXfRx.. (gN4H9LE03Y)

2021-07-02 (불탄다..!) 15:05:27

>>755 저두...저 머리색 너무 마음에 들어요 보자마자 헉 이 파츠 꼭 쓰고십은데 하면서 안절부절 하다 결국 색깔놀이 한 참치

저 그거!!!!!!!!!읽엇어요 진짜 님의 캐해 너무................너무 너무 라서 울엇어요 하 이제부터 파브로 오너는 너참치입니도(먼) 하아.............쩐다.

759 ◆t/bGXfRx.. (gN4H9LE03Y)

2021-07-02 (불탄다..!) 15:06:32

>>757 안녕 참치 무슨 일 있나요...........?
어장은 취미니까 쉬어야겟다는 생각이 들면 자유롭게 쉬는거죱 무슨 일이 잇는건지 아님 기력소진인지는 모르겠지만..어느 쪽이든 잘 풀리기를 바라용

760 ◆c141sJ2oTE (/YrrL..tzU)

2021-07-02 (불탄다..!) 15:10:19

피곤하고 기력없으면 쉬고오시는 게 낫다구 생각해여 저도 요즘 현생때문에 막 치이고 해서 넘 피곤해갖고 으에에 할 때가 넘 많구...... 어장은 아무튼간에 현생보다 중요해질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도 현생이 어장을 방해한다 머 이런소리 장난으로 좀 하고는 하지만 어장에서 놀기가 힘든 상황이면 좀 쉬다오는 게 맞다구 생각해여 아무튼 너참치 토닥토닥입니도(어깨쭈물)
판 세우거나 그러는 거 때문에 부담되시거나 하면 어차피 그거는...... >>0레스 막줄에 답이 있고

색깔놀이는 잼잇워요 근데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되거나 해서 아직 파츠가 많지 않은 픽크루는...... 좀 더 존버를 타는 게 낫기도 함 저는 예전에 캐 만들고 나서 며칠 뒤에 와씨 색조합 이걸로할걸<싶은 컬러가 추가되고 그랬던 추억이(은은)
읽으셧구나(부끄럽) 뭐야 오너권 저한테 주지마여 저는 자캐를 괴롭히는 걸 좋아하는 인간이라서 제가 오너권을 갖게 되는 순간부터 걔는 오너의 더러운 욕망에 희생된다구여 님이 아껴주세요

761 ◆DIO1piyxzY (86bWMBc552)

2021-07-02 (불탄다..!) 15:13:12

>>759 그냥 쬐끔!!!기력이없어져서
사실 제가 접률이... 좀 높잖아요
그냥 그거 자체가 조금 피곤해졌어용
어장들어오느라 현생을 못사는게아닐까 하는 걱정도? 좀들고
먼일은없는데 걍... 휴식이필요한게아닐지하는생각이들엇을뿐임
너무 섣불리 어장세우는사람을 한게 아닌가하는생각도 좀들고

762 ◆c141sJ2oTE (/YrrL..tzU)

2021-07-02 (불탄다..!) 15:15:31

갠적으로는...... 한 사람이 일임해서 다음 판 세우는 구조는 쪼까 귀찮아질수밖에 없다구 생각해요 따져보면 그래서 옛집에서부터 한 참치가 일임해서 세우는 구조로 가던 거 초반뿐이고 그 뒤로는 >>970레스 먹는 사람이 다음판 세우는걸로 정해져있지 않았던가 하는 기억이
그냥 >>970레스 먹는 참치가 다음판세움~ 식이면 편할거같다 싶으요

763 ◆c141sJ2oTE (/YrrL..tzU)

2021-07-02 (불탄다..!) 15:23:39


일정변경
젠장 일정이 땡겨졌네여 준비 암것도 안하고있었는데 좃댐ㅎㅋㅋ 지금부터라도 뭔가... 호다닥 해야 하기 때문에 사라집니다 일정 있어갖고 분석글이나 쓰면서 시간때우려고했는데 이게모냐증맬

764 이름 없음 (w02Unc/QSM)

2021-07-02 (불탄다..!) 15:28:06

>>745는 3번 파츠. >>748은 2번 추천허고 싶네요.

765 ◆t/bGXfRx.. (gN4H9LE03Y)

2021-07-02 (불탄다..!) 15:30:46

>>763 너참치 일정 파이팅 잘다녀와용


>>761 음음 글군요... 확실히...... 일단 여기 어장은 어디까지나 놀자고 들어오는 취미니 너참치의 현생>>>>>>>>>>>>>>>>>>>>>>>>>>>>>>>>>>>>>>>>>>>>>어장 의 중요도....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런생각이 든다면 다시 어장을 즐겨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 때 까지 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글고 어장 세우기는...>>762 참치 이야기처럼 해서...너참치의 부담을...줄여주도록 노력해볼게요 그동안 판 세우기 맡느라 수고 많앗어요 고마워요 참치...너참치 푹 쉬고...나중에 봐용(토닥)

766 이름 없음 (w02Unc/QSM)

2021-07-02 (불탄다..!) 15:32:04

>>761 푹 쉬다가 오세요! 어장 세우는 건 으음... 걱정되시면 많이 세워놓고 가시는 거도 방법이고 >>0번 규칙 따라 DIO님 없을 때 970 걸린 참치가 세워도 될 것 같아요.

767 ◆t/bGXfRx.. (gN4H9LE03Y)

2021-07-02 (불탄다..!) 15:32:04

>>764 오오...! 위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들엇어요 역시 그게 제일 좋은가봐요 감사합니도...



저두 이만 현생으로 사라지기,,,,,,,,,,,,,,,,,,,,,,,,,,,,,,,,,,,,,,,,,,,,,,,제가 밤 10시 전에 어장에 출몰하면 혼내서 내쫓아주십셔 이 참치 공부해야 합니도..

768 이름 없음 (w02Unc/QSM)

2021-07-02 (불탄다..!) 15:32:51

>>767 공부 잘 하고 오세요. (손 흔듬)

769 ◆DIO1piyxzY (86bWMBc552)

2021-07-02 (불탄다..!) 15:42:10

조금나중에봅시다
고마워요용

770 ◆97O8NLj6JY (z0IL53rLoU)

2021-07-02 (불탄다..!) 16:01:46

화재불행 캐해 개쩐다 흑흑 너므₩좋아,,,,,,,,,
불행이가 화재를 모르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오랜 세월을 지내면 물론 불행이가 화재의 행동 패턴이라던가 심리라던가를 파악하겠지만 이유나 원인은 모를 것 같은 느낌 으응

771 이름 없음 (5SpOSnPC1A)

2021-07-02 (불탄다..!) 18:15:15

>>705 좀 있다가 11시전후로 와서 얘기해봐용
내적 환호성 지르면서 다시 갑니다

772 이름 없음 (0hAOkYlRiU)

2021-07-02 (불탄다..!) 21:09:24

화재불행 캐해글 감사합니다 넘 재밋네요! 저 이런거 되게 좋아해요 우선 사랑한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요. 불행이 그거 모르는 거 맞아요.. 화재가 자기 해치거나 인간이라고 안 떠들길래, 어? 웬일이지? 생각보다 좋은 놈인가? 이정도밖에 생각 못하고 있는걸요. 현상은 느끼는데, 기저의 이유는 몰라요. 이게 화재불행 주식에서도 꼬임의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메타적으로 오너는 화재를 안전망 하나 쳐진 아이 같다는 생각을 해요. 불행이는 안전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두려워하지만 사실은 안전망이 쳐져 있어서 좀 더 안심해도 괜찮은 상대죠. 그걸 알기 위해서는 화재 오너님 말마따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엄청 많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행동 패턴이나 심리를 대강은 파악한다 해도, 재앙인 화재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을까? 이거는 난제로 남겨두겠습니다(ㅋㅋ) 화재가 조절하지 못하는 거리감을, 인간인 불행이가 조절할 줄 아는 것이 관계의 핵심일 것 같아요. 모닥불 비유가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773 이름 없음 (0hAOkYlRiU)

2021-07-02 (불탄다..!) 21:10:07

제가 오늘 갈려서 11시 전후에 있을지 모르겠는데 함 최대한 버텨볼게요 (ㅋㅋㅋㅋ)
서류작업 하면서 간간히 나타납니다 오늘내일 갈릴 예정임요

774 ◆97O8NLj6JY (ji6InBF0dg)

2021-07-02 (불탄다..!) 22:18:23

갑자기 든 생각
느와르 캐들이 처음으로 살인을 하는 순간이 궁금하다

775 ◆EiSizhCcpg (KeU1kkA8ac)

2021-07-02 (불탄다..!) 22:57:55

238은 십대중후반쯤 처음 총격전에서 했을것 같음. 난투중이라 누굴 저격했는지도 기억은 안나는데 격발과 거의 동시에 이름 모를 사람이 비명을 지른것만 남아있을지도

ㅎㅇ입니다~

776 ◆t/bGXfRx.. (gN4H9LE03Y)

2021-07-02 (불탄다..!) 23:22:17

11:22
아무도 업군

777 ◆EiSizhCcpg (KeU1kkA8ac)

2021-07-02 (불탄다..!) 23:54:41

오랜만에 연성 투하 아래는 트레원본
https://ibb.co/qpyyz3T

778 ◆EiSizhCcpg (KeU1kkA8ac)

2021-07-02 (불탄다..!) 23:56:07

트레의 한계로 키차이등등은 네..o<-<

>>776 늦었지만 생존자 여기,,

779 ◆EiSizhCcpg (j3hBkAaN42)

2021-07-03 (파란날) 00:10:01

연민이는 픽크루가 사라져서() 기억에 의존해서 그렸습니다
틀린부분이 있으면ㅈㅅ..

아무도 없는 어장은 내가 점령한다

780 ◆t/bGXfRx.. (ZInAr7iOak)

2021-07-03 (파란날) 00:10:12

몰겟네요 창고?라고할지 창고는 아니구...대기열의 세 캐릭터...낼 수 잇을가?

781 ◆t/bGXfRx.. (ZInAr7iOak)

2021-07-03 (파란날) 00:11:54


방주
>>745 이상 생각이 나지 않음

두령
자꾸 분위기/성격만 떠오르고 세계관과 어케 엮어야할지 몰겟음

드래곤
얘는 총체적난국임 재미는 잇어보이는데 설정 오글거리는 오바설정같아보여서 창고로 넣을지 말지 고민임

782 ◆EiSizhCcpg (j3hBkAaN42)

2021-07-03 (파란날) 00:15:41

>>780-781 힘내십쇼,,
방주님은 그대로 내도 될것 같은데 너참치가 혹시 서술에서 더 바라는게 따로 있어?

783 ◆t/bGXfRx.. (ZInAr7iOak)

2021-07-03 (파란날) 00:15:51

>>777
역시 번호도 777.....그만큼 보배로운 연성이 나왓군요 쩐다...................나도저기낄래 양손 하고도 하나 더 있는 꽃(먼) 최고다....참치 수고만앗어요

784 ◆t/bGXfRx.. (ZInAr7iOak)

2021-07-03 (파란날) 00:16:46

>>782 설정 너무 얇나? 싶어서 그런 생각을 햇습니도 먼가 거지의 철학(???)갓은 무언가 붙여보고 싶었는데 안 떠올리서 실패한(ㅋㅋㅋㅋㅋㅋ)

785 ◆t/bGXfRx.. (ZInAr7iOak)

2021-07-03 (파란날) 00:17:38


그냥 적당히 문장 하나만 더 붙여서 내야지

786 ◆EiSizhCcpg (j3hBkAaN42)

2021-07-03 (파란날) 00:20:59

거지의 철학하면 지금 능지박살이라 눈물 젖은 교자를 먹어 보지 않은 자 인생을 논하지 말라 이런 것 밖에()

혈혈단신 갈 곳 없이 천지를 떠도는 천하의 부랑자들이여, 밤이면 쥐가 되고 낮이면 새가 되어 어디에든 존재하리. 부평초같은 생애의 민초들아 스스로 일어서라

이상한가

787 ◆EiSizhCcpg (j3hBkAaN42)

2021-07-03 (파란날) 00:22:28

>>783 그럼 나참치는 뒤에서 너참치와 휘종고 삼인방의 사진을(..) 칭찬 고마워용~~

788 ◆t/bGXfRx.. (ZInAr7iOak)

2021-07-03 (파란날) 00:28:24

>>786 쩐다........쩐다........!어케 이런 문장을............ 그 머지 근데 약간 다른 느낌의 무언가를?생각하고 잇어서 대충 적어서 내려구요 약간.........당연한 이야기지만 방주의 자리에 올랏더라도 뿌리를 잊지 않는다 하는? 그런 문장입니도 좋은 문장은 못 될 거구.........
그래도 써주셔서 고마워요 미안해요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참치....대박이다...

789 이름 없음 (ZInAr7iOak)

2021-07-03 (파란날) 00:28:58

>>7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미인 셋이랑 있으면 이 참치..........참치가 아니라 건어물이 되어버리는것이 아닌지

790 ◆EiSizhCcpg (j3hBkAaN42)

2021-07-03 (파란날) 00:33:05

>>788 나참치가 요새 혁명정신의 침투를 받아서 ㅋㅋㅋㅋ 만국의 프롤레타리아들이여 단결하라!!<<대체
너참치문장도 언제나그렇듯쩔거라 믿고있어 힘 힘!

>>789 괜찮아요 나참치가 슬픔을 함께할게요(..)
넝담이구 ㅋㅋㅋㅋ 우리 참치들 모두 이쁘고 잘생긴거 내가 안다!

791 ◆EiSizhCcpg (j3hBkAaN42)

2021-07-03 (파란날) 00:33:36

나 아마 잘 수도 있음 신캐 기대하면서 갈게요

792 이름 없음 (ZInAr7iOak)

2021-07-03 (파란날) 00:33:57

아앗 가나요 미리 잘 자요 참치.....고마워요

793 ◆t/bGXfRx.. (ZInAr7iOak)

2021-07-03 (파란날) 00:48:24

일단 캐는 냇구.......................................그렇읍니도.(머리박기)
참고로 이 캐 쓰면서 메모장 백업 파일명이 저랫다구 합니다 윅기는 내일이나 나중에 손볼게요 저는....사라집니다

794 이름 없음 (spvonuwN6Y)

2021-07-03 (파란날) 04:30:58

모바일은 어장에 푸는 게 편해서 투척하는 설정 TMI

(현실 역사 일부 반영, 그런데 고증 개판, 불편할/조심히 다뤄야 할 요소 및 트리거[인종주의, 제국주의, 독일의 만행, 병, 장애 등] 다수)

스압 주의

839(헬무트 사복? 버전)
https://picrew.me/share?cd=maT7Q1sfHE

참고로 동생은 이렇게 생김
https://picrew.me/share?cd=3AXhYQqDfG

헬무트 한스 하인츠
1895년 12월 24일 출생

1913년 초(당시 만 18세) 일반 사병으로 입대

태중 약혼으로 맺어진 전 약혼자이자 소꿉친구와 결별

1914년 하반기 첫 번째 전쟁 발발

알보병 → 부사관 → 소위
(대략 전시라 가능했던 초고속 승진.jpg)

전쟁 막바지에 소위 신분으로 838(프라이)가 속한 부대와 전투를 치름. 약 3개월 동안 진행된 전투에서 자신이 이끌던 중대가 몇 번이고 전투 속행 불가능(병력 20% 이상 손실)에 처함. 본인은 몰랐지만, 그 과정에서 838과 몇 번이고 조우하고 838 및 미군 부대의 돌파전을 저지.

다른 부대 패잔병까지 싹싹 긁어모아서 몇 번이고 재편. 연합군의 포위망을 뚫고 퇴각하고 방어선을 구축한 뒤에 '니가 와라.' 시전. 그러면서 세 차례의 기습으로 독일군 포로, 독일군 부대가 퇴각 중에 놔두고 간 물자와 미군의 랜드리스 물자 일부 탈취. 연합군 측에서는 당연히 분노가 유정천. 838 외에도 헬무트를 가지고 여러 가지 의미로 위험한 생각을 하는 놈들이 있었음. 빡쳐서 헬무트에게 염소 음bu에서 태어난 SheepSae끼(= 사탄의 자식. 기독교 사회에서 악마의 자식이라 불린다? 한마디로 너 새끼는 상종 못 할 ××, 지옥 불에 영원히 타도 좋을 ××라는 의미)와 같은 흉악한 별명을 갖다 붙였음. 물론 본인은 살기 바빠서 신경도 못 썼음.

근데 알다시피 원래 역사에서도 독일 개 털림. 한 사람 가지고 전쟁 그거도 총력전을 뒤집는다? 킹갓제너럴 이순신 님이 오지 않는 이상 그건 무리라고 생각함.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헬무트의 부대는 독일 제국이 항복 선언할 때까지 강냉이 우수수 털림. 본인은 살해당할까 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싸구려 술을 위장에 갖다 부었음. 배게 밑에 칼하고 총 두고 자고 그나마도 새벽에 두세 번씩 깼음. 알코올 의존성과 공황장애? 당연히 따라붙음.

근데 군 복무 마치고 오니 가문에서 이미 축출된 거나 마찬가지임. 가문은 얘의 명성은 이용하고 싶어 하지만, 가문 내부로 받아들일 생각은 없었음. 빡치기는 하지만, 자기가 내분을 일으키면 그나마 있던 귀족 계급으로 얻던/얻을 수 있는 특권이 날아갈 판이라 어쩔 수 없이 군에 눌어붙음. 가기 전에 열 살 차이 나는 동생을 한 번 보고 가기는 했음. 사이는 데면데면. 그래도 편지를 꾸준히 보냄. 큰 애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얘가 차기 가주라 잘 보여야 하고 물자가 부족했으므로 어떻게든 지원을 받아야 했음.

그러고 군대에서 우울우울 열매 먹고 지내던 중에 상인으로 변장한 838(프라이)를 만남. 838이 붙임성이 좋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헬무트가 그렇게 당하고도 약하고 무른 구석이 남았다고 해야 하나...

헬무트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838을 꽤 챙겨줌. 자기 앞으로 온 술, 담배, 식료품 등이 남으면 안 먹고 줌. 어차피 병사들에게 돌리던 거였고 거기서 n분의 1한 몫을 838(프라이)에게 줘도 뭐라 할 사람은 없었음. 패전했기 때문에 오히려 헬무트를 대놓고 '영웅' 취급했음. 얼굴마담으로 알차게 굴려짐. 본인은 사람 대하기 싫고 정치 활동도 안 내키는데 살려고 인맥 쌓고 군 생활 착실히 했음.

부사관, 위관급 장교가 갈려 나가서 허리가 부러진 군 입장에서는 국가/정부에서 나오라고 할 때만 나오고 얌전히 문민 통제에 따라주고, 시키는 거 빼면 눈에 띄는 정치•경제•사회 활동 안 하고, 군 내부 사조직 안 만드는 헬무트가 써먹기 좋은 말로 보였을 가능성이 큼.

별 하자도 없고 시험도 잘 통과하겠다. 짬 쌓일 때마다 정부가 바로 승진시켜서 두 번째 전쟁 선포하기 세 달 전에 준장(직책 계급) 주고는 동쪽 전선 관리하라고 던짐. 결과는 >731 참고.

국가가 점령하라고 한 거지발싸개만도 못한 레벤스라움 강역을 넘어 유럽 러시아(우랄산맥 이서 지방의 러시아)와 캅카스 지역까지 쌈 싸 먹고 굳히기 작업 들어감. 차별, 착취, 학살당할 사람들 빼돌려서 안전과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는 대신 각종 업무에 투입하고 점령 지역의 세력들을 갈라쳐서 하나씩 흡수한 뒤에 동화정책 빡세게 돌림. 민족자결주의 때문에 온갖 사건•사고가 있었는데... 교차점 세계 오기 전에 밸붕에 가까운 몇몇 특수능력을 자기도 모르게 개화한 상태 + 원래도 내정 능력이 없지는 않음(동생이 전반적으로 너무 먼치킨이었을 뿐)의 콤보로 독일의 삼면(동, 남, 북)을 틀어막음. 암살당하기 전의 총통 A와 중앙 귀족, 관료들이 서부 전선으로 와서 좀 뚫으라는 거 듣는 척은 하되 최대한 참전 미루고 타협해가면서 인프라 깔고 생산 기지 알 박고 전시체제지만 최소한의 교육, 의료, 복지 제공하고 동화정책 돌림. 직접 못 가니 지원군하고 물자도 뽑아서 보냄. 정부가 서부 전선에서 죽 쑨 게 문제.

원래 역사와는 다르게 전쟁이 5년 정도 더 길어졌고 중간에 총통 A + 친위세력 암살하고 총통 B로 갈아치웠는데도 독일이 선방함. 내각이 한 번 물갈이 되고 나서 진짜 운 좋게도 본국이 강력한 체질 개선 들어가고, 일본하고 동맹 안 맺고, 헬무트가 눈물의 환장 쇼를 펼침 + 운이 좋았음 + 점령지의 반발이 상당히 사그라듦 등의 이유로 삼면이 꽤 안정되고, 드디어 본국하고 자기가 군정하고 있던 지역이 따로 놀지 않게 됨.

덕분에 독일이 현실과 다르게 무제한 잠수함 작전 대신 영국하고 프랑스만 조지는 쪽으로 작전을 바꿔서 중립국 선박은 그대로 두고 나비효과로 원래 역사와 달리 코올리션(다굴) 안 걸림.

중립국은 '독일 쟤 견제해야 하나?' 소리 내면서도 막상 뛰어들기는 쉽지 않아서 독일의 적국에 물건 팔아먹거나 식민지 쪽으로 탈주할 계획을 짜고 있었음.

전선이 너무 안 풀려서 미국이 838(프라이)를 보내 조사했더니 말 그대로 악몽의 재림. 헬무트를 위시한 첫 번째 전쟁의 명장들이 삼면을 틀어쥐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서부가 상대적으로 빈약했었음. 근데 서부도 슬슬 풀 시동 걸고 달려서 프랑스라도 확실히 조질 기미가 보임. 그러니 미국으로서는 뻗기 직전의 트롤 데리고 캐리를 해야 할 상황인데... 영국하고 프랑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은지 GG치고 독일하고 협상 들어감.

이쯤 되니 미국에서도 일반 미국 시민들이 회의감을 가지기 시작해서 반전 운동 발생. 전쟁 지속력은 미국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명분도 만들려면 만들 수 있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영국, 프랑스, 아시아 러시아(러시아의 아시아 지역), 중립국, 그 외 게릴라/레지스탕스/민족주의 세력 등 독일에 맞서 싸울 세력을 제대로 지원할 수 없게 됨.

독일의 판정승으로 전쟁이 끝나고 협상 들어가기 석 달 전에 >700가 일어나서 두 사람이 교차점 세계로 이동.

헬무트의 막사가 있던 곳을 중심으로 두 세계가 일시적으로 충돌하여 생긴 반발력으로 하늘까지 뻗은 빛의 기둥이 생겼고 이 기둥은 일주일 동안 사라지지 않음.

종교계에서 승천했다느니 하는 말이 나왔고 정부에서는 처음에 탈영으로 처리하려다가 사회 통합에 써먹으려고 실종(사실상 사망) 처리한 뒤, 중장으로 특진시킴. 헬무트가 살던 세계의 2021년 현재, 베를린 국립 추모 시설(수목장)에 묘비 있음. 역사 교과서에는 열심히 싸우다가 홀연히 사라진 장군으로 기록됨.

동생 TMI는 짧게 가겠음. 얘는 1905년에 태어나 2000년에 세상을 떠남. 헬무트도 헬무트지만 얘가 총리일 때 이룬 업적 + 출판물 때문에 외울 게 너무 많아서 독일어, 독일 문학, 독일 역사, 유럽 역사, 행정학, 경제학, 경영학 공부하는 학생은 얘를 엄청 싫어함. 자기 가문 중 직계 제외하고 귀족 등의 기득권을 무릎 꿇리거나 완전히 조져서 피해자에게 욕 많이 먹었음. 아내와는 1982년에 사별하고 자식은 2남 3녀있음. 다들 현재까지 살아있고 손자, 손녀도 있음. 다들 군이나 정치 쪽보다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고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음. 손녀 중 한 명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음.

795 ◆k/smF/9grY (n2HqJHdVDg)

2021-07-03 (파란날) 08:12:37





허구 >>>777 엄청 보고싶었는데 너무TT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TT 삼인방이들 저렇게 모여서 딴짓해줬으면 좋겠네요 넘 보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796 ◆k/smF/9grY (n2HqJHdVDg)

2021-07-03 (파란날) 08:24:35

진주 도희 연화 니엔젠(여자회조합)
전물망 루카 레오 전용담화
유진 연민 제하
같은 3인~4인방 조합 제가 좋아하는듯 숫자는 상관없이 친구들 무리면 좋다

797 ◆k/smF/9grY (n2HqJHdVDg)

2021-07-03 (파란날) 08:27:34

페페는 입대하고 처음 살인해봤을 것 같다. 폭격으로 인해... 겠죠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겠지만 아 여기서 내가 충격을 받으면 오래못가겠구나 하는걸 또 본능적으로 느꼈고 덤덤해졌을듯
이후 죽이는 것 뿐만이 아니고 죽는 것도 많이 보고, 그래서 나중에 총칼을 써서 사람을 해쳐야했을 땐 생각보다 무뎌져있었다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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