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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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명세계의 참가자 청영. 언뜻 공허한 듯 보여도 가끔 가다 깊은 슬픔이 비치는 눈을 하고 있다. 꽤나 노련한 전투 실력에, 머리가 하얗게 세고 눈가에는 주름마저 패였지만 실제로는 보이는 것보다 나이가 적은 것 같다.
겉보기로는 냉철하고 이지적이며, 남의 말을 무시하는 독선적인 면모도 가끔 나타나지만 이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습관의 집합체라는 편이 옳다. 실제로는 마음이 약하고 따뜻한 사람. 타인을 깔보는 것은 오히려 연기에 가깝다. 스스로 고정된 행동 원칙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거 행적을 돌이켜 보면 글쎄?
미명세계에 오게 된 이유이기도 한 자신의 소원을 잊어버렸으며, 그 단서는 전이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다면 본인 기억의 저편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마저도 확률에 기대고 또 기대야 하긴 하지만. 그는 현재 의미를 찾고 있다. 자신이 여기 온 의미. 자신이 싸움을 계속하는 의미. 자신이 죽는 의미. 자신이 사는 의미. 자신의 의미.
현재 태세는 정확한 기억을 찾으며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 기억을 되찾기 위해 많은 이들과 교류해야 한다고 생각하긴 해도, 상호작용이 많아질수록 마음 속의 상처를 점점 깊게 건드리게 되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사용하는 무기는 검과 총. 원래 세계에서 사용하던 쪽이 검이고, 총은 미명세계에 와서 쓸 줄 알게 된 것이다. 그러나 섣불리 우승에 다가갈 순 없다 생각해 지금은 틈날 때마다 안식처에서 지내는 중.
로판 세계관, 아카데미에 임시로 초빙된 검술 선생 청람. 암흑처럼 검은 머리칼에 타오르는 듯한 붉은 눈을 가졌지만 헬렐가와 연관은 없다. 마탑 주변의 숲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되었고, 마탑에서 검사한 결과 제국은커녕 마탑의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그 어떤 가문의 피를 이은 것으로도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탑의 회복실에서 깨어나자마자 한 말은 이곳은 어디냐는 것. 기억에는 이상이 없으나 제국의 이름을 몰랐다.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온 후에는 신체 능력도 탁월하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여전히 그의 출신이 어디인지에 관한 의문이 남았다. 이후 황제가 그에게 흥미를 보여 황궁에 초대되었으며, 티타임이라는 이름의 면담을 가진 후 아카데미의 선생님 자리를 받았다.
"자, 그러면 100번 더 휘둘러 보자! 너흰 할 수 있어!"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신이 자격이 있다는 것을 실력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힘이 넘치고 가벼워 보이는 언행과는 달리 본인의 성격 자체는 굉장히 진지하고 규율을 몹시 잘 지키는 편. 종종 무자비해 보일 정도로. 행동도 칼같이 무섭게 일관적이다. 다만 이에 대한 유의미한 자각은 없다.
칼쓰는 사람끼리 이보단 칼로 대화하죠 같은 느낌으로 긴말없이 바로 칼 맞대보는데 검 쓰는 법에서 나오는 자부심이라든가 드런거 잇잖아요 이사람이 선한가 악한가보다... 검을 대하는 자세? 그런 부분에서 인간성 자체는 신뢰하게 되지 않을까... 비겁하게 기억안나는 척하면서 숨어있다가 왕을 해치는 그런 일을 벌이기엔 검을 다루는 방식/전투방식에서 느껴지는 프라이드라던가 방식이 지나치게 고지식하다든가 그런거? 근데 아직 청람이 파악이 다 되진 않아서
사실 처음에 이거 생각하긴 했ㄴ는데 청람이 화날거같아요 간단히 대련만 할거라며 들고있던 진검쓰는데 처음에는 진짜 팽팽히 주고박기만 하는 정도.. 안 다치게. 그러다가 갑자기 살기 드러내면서 죽일 수도 있을 것 같이 공격 들어오는데 정황상 얘가 여기서 수상한 청람이 제거해버릴수도 있고 죽어버려도 조용히 묻힐 수 있겠다 싶은 상황. 그 상황에서 청람이가 몰렸을 때 어떻게 나오는지 보려고 그랬다든가
근데 이건 진짜 좀 그렇다 얘가 왕의 환심 산 애한테 저런 결례을 웬만하면 안 범할 것 같고 무엇보다 청람이 되게 화나지않을지? 시험한건데
그러고보니까 제가 좀 편애()하듯이 굴리는 캐들 있잖아요 얘만 연성량이 졸라리 많다던가 하는 계열 그런 애들 공통점을 좀 깨달은거같은 느낌이에요 뭐라고해야하나... 굴릴 수 있는 폭이 넓음 물론 제 취향이 들어간 것도 있음 근데 대체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굴릴 수 있고 그게 캐붕이 아닐 때 제가 편애하게 되는 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