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67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95판) :: 1001

◆DIO1piyxzY

2021-06-23 19:54:09 - 2021-06-26 19:39:59

0 ◆DIO1piyxzY (z/L2/.7lgg)

2021-06-23 (水) 19:54:0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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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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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57 이름 없음 (Z2YXnB5Rm6)

2021-06-24 (거의 끝나감) 10:43:25

아 근데 정치물 계략물 복수물 잘 쓰는 분 부럽... 쓰고 싶은 게 이런 스케일 큰 쪽인데 역량이 너무 후달려서 슬픈 참치.

258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0:46:04

>>257 헐 진자요 저 그런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볼 때 마다 아떻게 그런 발상을....! 싶어져요 저같은 사람이 썼으면 약간 예전에 개콘에서 그 다가가서~~ 빡! 끝! 하는 그 코너처럼 무한빡끝요미 했을듯 핫하 네가 이럴 줄 알았다! 나는 네가 이럴 줄 알았다는걸 알고 이렇게 했다! 풍

259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0:48:08

약간 글고....그 사회적 연쇄반응같은것도 그렇고? 한 개의 사건이 끼칠 수 있는 최대한의 영향 같은거 생각 못 하는 사람이라.. 그냥 정치물 복수물 등은 보면서 이야 작가님 진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감탄만 하는 편

260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0:50:01

예를 들면 방금 이야기온 380-826 같은거두...이제와서 보니 아 그르네!!!!ㅋㅋㅋㅋㅋㅋ 같은 느낌이라 아마 저걸 오너가(그냥 음~2d의사 이러고 뇌빼고 만들어서 미묘하게 느껴지는 부분 잇엇는데 눈치못챈) 빨리 알앗으면....설정 바뀌엇을거임

261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0:50:19

빡대가리 참치...빡대가리 참치.

262 ◆DIO1piyxzY (fe3bsDc3dc)

2021-06-24 (거의 끝나감) 10:53:29

빡대가리라뇨 진짜 어장에서 자학 금지시켜야 함
근데 금지시키면 나부터 자폭할듯

263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0:53:50

어케보면 이 참치는 어줍잖게 캐 짜는 것 보단? 아예 무지성으로 굴러갈 수 있는 특수상황이 나은가봐요 이 참치.....걍 이건 성격적 기질이라 어케못함

>>257 그래두 참치는 똑똑해서...도전해보면 할 만 하지 않을까요 해보고싶다면 한 번 쯤은 해볼 수 있다

264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0:55:26

>>262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ㅠㅠㅠㅠㅠ 자학금지!!!자학하면 밴!!! 하는 순간 둘이 동시에 밴당하기(머슨) 으악...그치만 디오참치...디오참치는 자신감 가져두 돼요...........

265 이름 없음 (Z2YXnB5Rm6)

2021-06-24 (거의 끝나감) 10:58:12

참치들 자신감을 가지세요...

266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0:58:17

저는 그냥 그거임...약간 캐릭터가 캐릭터 성향에 반하는 이미지 깎임이 내적으로 일어나면 잘 못 견디는 편 근데 또....과몰입 기질이 있어서(....) 붙잡고 내내 우는건 아니더라도 찝찝한거 잘 못 떨치구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7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0:59:14

>>265 맞아요 님두...님두 자신감을 가지세요!!!!참치..

268 ◆DIO1piyxzY (fe3bsDc3dc)

2021-06-24 (거의 끝나감) 11:01:07

>>264 자학하면 밴!!! 크로스카운터 동시에ko당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자신감 잇어요 약간... 그... 네 자신감잇어요

스물두살 나기사 진짜 보고싶다
진짜... 귀여울거같아 걍...

269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01:20

유리멘탈인거죠........타격 좀만 씨게 들어와도 속으로는 (캐 내릴까...)생각해버리는 그게 특히 오너가 생각하기도 어? 이건 딜레마인데? 에서 ㅋㅋㅋ2d니 걍 두자~ 가 안 되는 편

270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02:25

>>268 않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이 잇단건가요 아님 크로스카운터에 자신감 잇단건가요(...)저두 음...그래요 자신감 잇어요 조와 자신감..있다.........




헐....보고싶다...진짜 귀엽겟다..

271 ◆DIO1piyxzY (fe3bsDc3dc)

2021-06-24 (거의 끝나감) 11:02:40

이미지깎임 못견디는거 아 나도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두들그런가보다

272 ◆c141sJ2oTE (Lt2ywII766)

2021-06-24 (거의 끝나감) 11:05:07

병원다녀왓다
이미지 깎임 하니까 생각난건데 제 캐들 보면 캐 낸 이후에 설정이 주르륵 붙는경우가 잇는데 그게... 캐 내고서 썰풀다가 캐해가 미묘하게 틀어지면 그거 보완하려고 덧붙인 자국임
잉잉

273 ◆DIO1piyxzY (fe3bsDc3dc)

2021-06-24 (거의 끝나감) 11:05:32

그래가지고 전날 풀었던 썰은 레이지나기사 둘다 안죽고아무일없고 스물두살이었구요 도쿄에가서사는

나기사는 스물두살이 돼도 계속 필기구 모으구... 그냥... 큰 변화는 없을 듯 근데 이제 레이지는 인생이 변화무쌍하고

274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07:14

>>271 헐 참치 야너두 야나두.....................특히 특히 선 캐일수록 최대한 나쁜 쪽으로 깎일 여지를 최대한 없애보려 하는데 아무래도 논리라던가 사고가 부족해서..(자학 맥락 말고 그냥 체감하는거임) 굴리기가 어렵다 라는 기분이 들어용

826같은 경우도 오늘보니 구조 자체가 치명적 모순이 있단게....으앙.


악 성향 캐는 이미지깎임 일어나는거 그러려니 싶거나 아님 이자식은 글케까지 미화할 필요 업어요... 정도의 느낌이고 그거랑 별개로 찌질악을 구상햇냐 간지악을 구상했냐 따라의 이미지깎임은 그거대로 힘든편

275 ◆DIO1piyxzY (fe3bsDc3dc)

2021-06-24 (거의 끝나감) 11:07:29

자신감!!!!!
우잉 참치 어서오세요 건강해야해

276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09:14

>>272 헐 으앙 그런 흔적이었군요....병원다녀오는거 수고했어용!! 눈물나는 흔적이엇서...........

>>273 허엉엉 이런거 넘좋아요...으앙둘다죽지말구 도쿄가서 살아줘 진짜 아무일없는 if 매우간절한 이마하마 얘들아...얘들아

277 ◆DIO1piyxzY (fe3bsDc3dc)

2021-06-24 (거의 끝나감) 11:10:20

>>274 ㄹㅇ 저어도 770같은경우... 캐가 이미지가 좀 그리되면 어라? 싶은게있음
걍 내의도랑 관계가 틀어지는걸 무서워하는거같은

근데 악성향은 ㅋㅋ
아니 근데 내가 그 캐의 장점이랍시고 뽑아놓은거 건드려지면
어라싶어짐

278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10:47

하아...나기사한테.필기구.종류별로.사다주고싶어.......그냥 내.통장.갖다주고.맘에드는 필기구 다 사라고 하고싶어.....돈은많지않지만..

279 ◆c141sJ2oTE (laJPd2C1MQ)

2021-06-24 (거의 끝나감) 11:12:54

보통 저는 너무 현실적이라서 으; 할 때나 너부 비현실적이라서 현실로 끌어내리고 싶을 때 티엠아이 덧붙이기식으로 설정이 덧붙기 시작하는거같내요 아니면 캐 낸 이후에 캐 설정이 이해가 안 되는 걸 나름대로 해석에 해석을 덧붙이는 식이 되거나
그런 과정때문에 썰에서의 이미지랑 본어장에서의 이미지가 달라진 케이스도 꽤 많은... 덧
일례로 114같은 경우 본어장 레스에서 언급된 거 기준으로는 일단 중재나 조율을 도맡는 츳코미담당스러운 언급은 잇엇음 근데 그 부분에서 조율, 중재 역할보다는 츳코미담당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해져서 위장병 앓는 이미지가 생겻달까

280 ◆DIO1piyxzY (fe3bsDc3dc)

2021-06-24 (거의 끝나감) 11:13:14

>>276-278 으으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가지구 레이지는 걍 그룹 졸업하고 나기사네 집 갑자기 찾아와서 얹혀살고 나기사는 너참치의 통장으로 필기구를 사는 이프(어라

281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15:36

>>277 우웃...너참치도.....고생이 많군요
진짜 그런걸지두..........심지어 이 참치는 공식이 아니라 그냥 여담에서 그런 반론 나오면 그것도 잘...못 견딤 솔직히(고해성사티엠아이시간) 약간... 엥 뭐라하든 공식이 글타는데요 ㅋㅋㅋㅋ 가 잘 안 되는 편....아님 걍 선 캐로 만든 애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함정에 걸리는 여지가 생기는것도 그 여지가 공설서 잇던 일종의..오너가 못 눈치챈 구멍인것두 안 좋아하나봐유 복합적인듯
근데진짜.....내 의도랑 관계 틀어지는거 무서운건 사실 저두 그래요...

어 맞아요 진짜.......어라 싶어짐 인격적으로 까는건 상관업는데 특수 포인트로 나온데가 깎이면 어라 싶어지는

282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16:57

>>279호옹.....그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283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17:25

>>279 참치도...고생이 많습니도.....

284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18:24

>>2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까지....완벽해요 나참치의 통장으로 필기구를 사준다면....기쁠거야.....나기사..

285 ◆c141sJ2oTE (laJPd2C1MQ)

2021-06-24 (거의 끝나감) 11:18:30

병원은... 글케 심한상태는아니니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도 다들 고마어요 하트하트 알라부(쬭)

장점이라고 뽑아놓은거 건드려지면... 좀그렇긴한듯
혹시 저가 암생각없이 건드린 것이 잇다면 죄송함다참치들........

286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20:19

>>285 다행이에용...


으악 저두...제가 장점이나 캐릭터성 썰이나 관계서 깎아먹은 부분 잇다면 죄송합니다......

287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26:10

여튼 그래유...악 캐에서 캐릭터성이라 나온 부분 깎이는거나..... 선 캐는 더 기준 엄해집니도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이 어딨어요? 완벽하게 선할 수는 없어요 등등 맞는 말이지만....일단 세계관상 선캐는 다른 성향 캐랑 충돌할 확률 높구 거기서 얘 캐릭터성 안 깎일라면....최소한 설정상에서 도덕적 비난이 들어갈 여지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오너라(그냥 어너 성향입니다) 여튼 요약해서 저는..성격상 제가 만든 선캐들은 털어도 먼지 안 나오는 글고 나름의 현실잣대 끼얹어도 다른 프레임으로 보면 저거도 저런 결함이라 생각하고 끌어내릴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같은게 업는......캐릭터를 만들라고 하는 편임니도 그게 박살나면.....침몰하는 편 고로 826....너는 실패다(갑분 애니에 나오는 흔한 매싸톤)

288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27:43

>>287은 오너 기질+유리멘탈....이라 진짜.....어케해야할지 답이 안 나오는 편

289 ◆c141sJ2oTE (laJPd2C1MQ)

2021-06-24 (거의 끝나감) 11:30:12

>>287 보고 생각난건데 그래서 내가 회색분자들을 유독 조아하는거같기도 함 도덕적으로 비난받지 않을 선한 캐는 만들기 졸라빡세니까 선하다는 컨셉은 걍 포기하고 밝은회색으로 선회해버린듯한... 늑김
대신 얘는 진짜 까일 점 단 하나도 없다! 싶은 애는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서 하얀색으로 칠해보려고 하고

290 ◆c141sJ2oTE (laJPd2C1MQ)

2021-06-24 (거의 끝나감) 11:32:50

약간 뭐냐... 완전착함! 으로 만들어도 얘의 단점이 나중에 튀어나오면 곤란해지니까 그냥 처음부터 단점을 하나 쥐어주고 시작해버리는 기묘한 해결법

291 이름 없음 (Z2YXnB5Rm6)

2021-06-24 (거의 끝나감) 11:35:30

저는 어... 회색 혹은 흑색 캐릭터 많이 만드는데 809 유이는 가볍게 제작캐! 와! 먼치킨! 와! 하고 달리다보니...

292 이름 없음 (Z2YXnB5Rm6)

2021-06-24 (거의 끝나감) 11:36:37

유리멘탈 + 기력 없음 + 천성이 게으름의 3콤보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참치 여기 있습니다...

293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37:31

>>289-290 진자요........................저두 그냥 밝은회색분자 만들가......... 싶어지네용 기묘하지만 현명한 방법

근데 또 의사샘은 약간 다른게? 약간 저거 위에 이야기 약간? 그걸 미처 짐작 못한거죠 마치 옛날 로맨스에서 이성 집 앞에 찾아가서 고백하는거....그거 엄밀히 따지면 스토킹이잖아요 하는 느낌으로 가상이라 가지는 허구를 벗겨보니 어라? 좀.....더럽게 느껴지는거임 그 머지 스포로 걸거라는 부분보다도 스토킹! 이 더 현실 머리쪼임이엇음을 그래서 지금 기분(:캐 내릴까... 와 아니 그냥 머리에 힘주고 버텨 의 충돌)

294 이름 없음 (Z2YXnB5Rm6)

2021-06-24 (거의 끝나감) 11:38:37

>>291 근데 제 흑색 캐는 남의 악당 캐에 비해서 매운맛이 들한 것 같기도 하고. 흠...

295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39:22

>>292 참하에용.... 유리멘탈....어케 나아지고는 싶은데 어케 해야 나아질지 ㅠ 몰겟단 말이죠..... 힘내는거에용 참치

>>291 가볍게ㅜ달리는게 좋은거갓아요 ㅠ ㅠ ㅠㅠㅠ오히려...머리 안 아프고 좋은듯

296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40:37

>>294 잉....근데 아직 저는 너참치의 악당캐는...보지 못 했는걸용 막상 보면 우와 맵다...일지도 몰라요 약간...

297 ◆c141sJ2oTE (laJPd2C1MQ)

2021-06-24 (거의 끝나감) 11:42:36

일단 병원에서 의사쌤이 쉬라고는 햇으니 디비져누워잇는데... 제가 만약 사라지면 잠든거임

회색 혹은 흑색인가여 저는 오히려 인성새까만애들도 못만들겟더라고...... 캐의 인성이 나빠진 것에 대한 이유를 붙이다보니 어쩐지 뭔가... 뭔가인......

298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43:50

약간 그런 면에선? 권민성이가 제일 가볍게 굴리기 좋은 애인거 아닌지 싶은 물론 수위조절의 문제는 잇지만서도 그거 빼면....복잡한 뭐가 필요없는 느낌 이미 도덕적으로 문제 많은 캐릭터고 캐릭터성 명확하구......전에 한 번 침몰한것두 이자식 오너능지때문에 ㅠ 너무 중이병같아 ㅠ 같은 생각은 햇을지언정 지금 의사샘같은 경우랑은 또 경우가 달라서......비교적 가볍게 넘어갈(그냥 고딴대사 안 던지는걸루 합의가능) 수 잇어서....진짜 가볍게 굴리가 조은 애인듯 근데 편하다구 너무 굴려먹어서 뇌절하는 기분이라 글치

299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45:30

>>297 잉...미리잘자요 푹 쉬어요...쉬는거 중요하죠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쿤요...하긴 너참치캐들은 뭔가 다들 선악개념서 중간인 애들이 많은거갓아요 좀 더 어두운 회색이랑 밝은 회색.....근데 그걸 잘 만든다구요 호옹....흥미롭

300 ◆c141sJ2oTE (laJPd2C1MQ)

2021-06-24 (거의 끝나감) 11:46:01

사실 인성터진애들이 은근히 편하긴 해요
수위조절만 어케 잘 하면... 응...... 악인이 가끔가다 평범한 시민처럼 선행을 할 수는 있지만 평범한 시민이 어느 날 악행을 하게 된다면 큰 이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래서 캐릭터성이 명확한 악인이 편한거같기두. 일단 할 수 있는 행동의 범위가 넓어짐

301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48:41

>>300 진짜요....>>287이나 >>293 같은 고민도 안 해두 되고.........진짜.......편한걸로 치면 그래요 되게.......
근데 인제 저는...어케 굴릴라 하면 이거...다른 오너님들이 기분나빠하시는거 아닌가 하는 걸루 번져서 잘 못 굴리고...순한맛 되는 그냥 진짜...회색이 제일 나은듯 으앙....앞으로는 웬만하면 회색인 애들만 내야것다..

302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48:54

앞으로는....응...질서캐 안할래...

303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50:07

약간 다들 캐릭터 ㅡ 오너 분리 잘 해서 잘 굴리고 센 관계도 잘 주고받고? 그런 느낌인데 저는 그게 안 되나봄...자꾸 나혼자 과몰입하는 기분....그래여

304 ◆c141sJ2oTE (laJPd2C1MQ)

2021-06-24 (거의 끝나감) 11:50:38

악인이 하는 선행은... 그냥 변덕이라고도 할 수 있고 쟤를 살려서 더 갖고놀거야가 될 수도 있고 그게 내게 도움이 되니까라던지 이유는 다양할텐데
평범한 사람이 악행을 하게 만들려면 뭔가... 더 깊은 이유가 필요해서 기찬음 내가 그동안 저 녀석에게 당한 게 있으니까 갚아주기 위해 저 녀석의 가족을 주겻다<라던지 어쨋든 서사적인 이유가 필요한 점이 참
그래서 인성새까매~~~ 도 제법 편하긴 한 것 같은

으어진짜자러가야지
자는게낫것다...... 넘피곤

305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50:54

과몰입은 안 좋은데 어케 분리할지는 모르겠구 근데 자캐 델고 노는거나 설정 짜는건 재밌고? 어렵네요

306 ◆t/bGXfRx.. (RN2QhR1W/2)

2021-06-24 (거의 끝나감) 11:51:15

>>304 잘자요 참치 푹 쉬세용.....

307 이름 없음 (Z2YXnB5Rm6)

2021-06-24 (거의 끝나감) 11:54:57

새로 만들기에 기력이 없어 이미 만든 창고캐를 들고 오겠습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 지금 생각나는 예시로는
(ㅅ인, ㅍ륜, ㅇㅅ매매, ㅁㅇ매매 등의 온갖 비도덕적인 행위 주의)

아버지, 어머니에게 임신 막는 약 먹여서 아들 못 태어나도록 막으려고 했는데, 그다지 제대로 안 먹혀서 어머니도 아들 하나 낳고, 아버지는 한 술 더 떠서 밖에서 아들 몇 명 낳아와서 집에 들임. 정략 결혼으로 팔려갈 게 뻔해서 일단 자기 동생들 한 명씩 사고사, 병사로 위장해서 죽임. 부모 싸우고 이혼할 조짐이 보이자 저렇게 대놓고 싸우면 자기 앞으로 떨어질 재산이 적어질 것 같아서 이번에는 집에 불 질러서 사용인까지 운 좋게(?) 원턴킬 냄. 근데 죽이고 나서 친척들의 견제가 들어오네? 자기 나이(청소년)를 써서 어리숙한 척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한 마디씩 툭툭 던져서 갈라치기 들어감. 갈라치기하면서 자기 가문 밖의 세력이 들어오기는 했는데, 제살 까먹기라고 해도 일단 친척이 죽어야 한다는 생각에 4촌 이내는 싹 쓸어버리고 자기가 재산 먹어버림. 그러고 18세 때 정략 + 계략 결혼해서 2년 뒤에 그 집안도 윗대가리 쳐내고 꿀꺽. 자기 집안하고 그 집안에서 하던 구린 일(ㅇㅅ매매, ㅁㅇ매매, 무기 매매, 기타 밀수 등)로 돈 최대한 땡기고 뒷세계 애들한테는 소문 퍼뜨려서 내부 총질하도록 만듬. 그 와중에 죽는 민간인과 사건 해결하려고 투입되(었다 죽거나 다치)는 경찰 + 검찰 신경 1도 안 씀. 응애 정치인도 몇몇 묻었고... 암튼 맵지는 않아요. 평-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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