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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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조각상을 두냐 물어보면... "조각상이라고 할 만한 것인지 모르겠지만...이런 장식이 있어요. 나름 아끼는 장식이에요." 하면서 카운터 한켠에 놓여있는 작은... 금속 재질의 고양이 장식을 보여줄 것 같은. 황동빛에, 꽤 오래된 듯 보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고, 카페 분위기와도 나름 어울리는 분위기....일것 같아요.
황동빛 장식인가... 809 그것을 찬찬히 들여다보다가 "얘랑 비슷하게 생긴 고양이 장식하나 들일 생각 있으세요?"
>>761 저는 이걸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지배욕, 합리화 등을 드러내는 악당 캐 정도? 근데 프롤로만큼 카리스나 뿜뿜할 것 같지는 않아요.
갠적으로 Heal Me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 手首をゆっくり 塞いでくれたの / ほんじつのゆめは ぼくをキミのそばに 髪をそっと撫でて 息と息が交わるの / ほんじつのいきがい ぼくはキミのそばに
나도 은랑이놈... 오프레나 슬쩍 풀어볼까 배우 나이가 배역 나이보다 어릴 것 같음 평상시에는 평범하게 유순하고 과묵한 타입인데 연기할 때 헤까닥 돌아버리는 타입일 것 같다 캐릭터가 가진 기괴하고 병든 면을 잘 살리는데 평상시랑 갭이 엄청나서 주위 사람들 다 뭐지......? 할 것 같은 느낌 컷사인 들어오자마자 바로 ...수고하셨어요. 하고 상대역 배우한테 슥 웃어보여서 벙찌게 만드는 계열 배우는 조금도 그런 기질이 없고 배려심도 충만한데 배역의 인성이 갈아먹혀서 역시 배우는 배우다 하는
그래서 둘이 화보 촬영 끝나면 그냥 간단하게 인사나누고 헤어지려다 나비배우 일정 비워놨다 그래가지고 좀 더 얘기하긴 할듯 대인기피증 있고 공사구분 철저한 사람이 그냥 잠깐의 흥미로 상대한테 관심을 가지는 걸지도 모르지만
"오늘 어땠어요." "어... 저는... 어..." "즐거웠다고 말하는 거 많이 어려워요?" "아, 아뇨! 진짜 즐거웠는데... 그..." "딱 봐도 되게 재밌어하는 것 같아 보였어요, 오늘. 말 놓을래?"
염상이 배우 진짜 놀람 ㅋㅋ 상대가 자기한텐 필요 이상의 눈길은 전혀 안 주는 거 같았는데 쉬는시간에 완전 신나했던 거 혼자 들떴던 것까지 다 캐치하고 있단 거 아녀... 심지어 먼저 말 놓쟤 놀라서 뒤로 넘어갈뻔했을듯 그리고 나비 배우는... 자기도 자기대로 오랜만에 배우로서 기대되는 애 만나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큰 도전 하는 거일 거 같음 절대 연애적 의도라거나 성애적 의도는 없을 거 같고 (배우 본인이 그런 사람이 아님) 그냥 친해지고 싶다의...
나비 배우는 집에서도 그냥... 극도의 미니멀리즘 생활 하고 있을 거 같음 정확히는 자기가 가는 데 어디든 집임 그럴 수 있는 멘탈도 있음 그냥 이상한 부분에서 튼튼하고 또 다른 부분에서는 섬세함 미니멀리즘이 극단으로 치달아서 성별도 버림 근데 세상과의 연결고리로 삼은 건 연기. 실제로 천직이기도 하고. 말하다 보니 그냥 이런 캐 하나 내도 좋지 않아?
약간... 은랑이 배우 저 정도까지는 연기 처음해보는데 그 전부터 뭔가 불안불안해보이는 조역 연기는 잘 해서 이번에 캐스팅된 그런느낌일듯 가끔 보면 캐릭터를 보고서 정신적으로 어떤 질환이 있을 것인지 분석해보는 그런 거 종종 있잖아요 얘가 연기하는 세세한 특징같은 거 보고 은랑이라는 캐릭터는 이러이러한 정신질환이 있는것같다... 같은 분석을 해보는 그런 게 팬덤사이에서 잇을듯한
>>776 이래도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애기야 귀엽다 달이 배우한테 되게 많이 미안해하고 그럴 거 같은데 은퇴전에 달이배우가 너 때문에 은퇴하는 거 아니니까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보여달라며 웃어줄듯
ㅋㅋㅋㅋㅋㅋㅋ나무위키 넘 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 본인 요청으로 문서 삭제하는 짓은 안 할 듯 ㅋㅋ 필요이상으로 쪼잔해 보이는 것도 싫고 그냥 본인이 쬐끔씩 흘리는 떡밥 줏어먹든지 말든지~ 뭐이래 염상이 배우는...... 장차 사극의 미래가 될 아이입니다 나중에 진짜배기 사극 찍어도 정말 잘 어울릴듯 악역이미지에서 탈피도 완전 가능할 거 같음
>>764 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민성이 ㅋㅋㅋㅋㅋㅋㅋ사망시킨 ㅋㅋㅋㅋㅋㅋ님들
아니쿠소썰이라뇨...저 그썰듣고 진심천잰가 함 저거 그냥 회사원의 피지컬이 아닌데 하는 ㅠ ㅠ ㅠ ㅠ ㅠ넘조와 뼈대 탄탄한 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ㅇ........막 그런거 상상가네요 ((살해언급?)) 약간...그 장면 그런 장면일거같음 민성씨 그 장면 첫등장은 그냥 수트 챙겨입는걸로 해서.....뭔가 큰 가방 들고 집을 나서면서 화면 전환... 누군가의 집 대문 안....밖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 들려서 조심스럽게 확인하고 상사 배우자분이 아는 얼굴이라는 듯 뭔가 반갑고 안도한 표정으로 문 여는 순간 보이는 뒷짐 진 채 웃는 민성씨.....순식간에 표정 싹 바뀌면서 뒤에 들고있던 도끼 풀스윙으로 내리찍는 모습과 함께 암전... 피 묻은 정장 겉옷 벗어서 내던지고 팔 걷고...셔츠 맨 위 단추 풀고 넥타이 살짝 풀면서 한 숨 돌리고...도끼를 다시 집어들고 고쳐잡는 찰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끼고 나온 상사가 민성씨 발견.... 눈 앞의 상황에 사고회로가 정지해서 무슨일이냐고 여, 여보....! 하면서 미,,민성씨, 당신 이런 사람 아니잖아, 하고 패닉 와있는 와중 상쾌한 비즈니스맨 미소에 목소리 톤으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상사 직급)님~ 제가 진작 찾아뵈었어야 했는데 이제야 이렇게 뵙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하는 그 대사 날리면서..도끼 질질 끌면서 걸어옴 도끼가 끌려오는 궤적 따라 묻어나오는 피...그걸 보는 전 직장 상사는 패닉해서 도망치려다 미끄러져 넘어지고...그 사이 코 앞까지 온 민성이 도끼를 치켜드는 장면과 함께 비명소리, 암전, 그리고 다른 캐릭터 쪽으로 장면 전환 되는....그런거 상상함
아 젠장 망상 참지 못하고 싸지른.....(부끄럽다!)
>>767 나비 배우 팬분들 넘 귀엽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팬들 너무 귀엽고 유쾌하고 좋아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비 배우 의외로 연락 보면 칼답하는 스타일임 생각도 미니멀리즘이라서 근데 메시지 못 보면 당연히 답을 못 함 그리고 그 기간이 때로는 아주 길어서 대체 뭐 하는 걸까 싶겠지 일단 보면 칼답인데 못보는기간이 들쑥날쑥 문자메시지 태도로 염상이 배우를 거진 조련하고 있음 본인들은 이게 뭔 상황인지 자각 없을 듯
"오...당연하죠. 하나만 놓아두자니 조금 허전한 느낌이 있었거든요...비슷한 장식을 보신 적이 있는건가요?" 하지 않을까 싶은.....
흠........지배욕은 잘 모르겠고....합리화....자신의 비도덕성에 관한 합리화 쩌는 애는 권민성? 잘 모르겠네요 심지어 얘도...합리화 일수도 있지만 합리화 할 생각도 안 하고( 가책이 없으니 부정적인것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기에 합리화 라는 개념이 맞지 않는다던가 )그런데 이 녀석의 결은 헬파이어랑은 좀 많이 다른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헬파이어.....집착이나 더러운 욕망 같은게 있음이 연출 전반에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771 헐 은랑 ㅠ ㅠㅠ헐 배역 나이보다..어리다...허 ㄹ쩌낟 헐 쩐다 멋지다 와 멋지다 진짜 역시 배우 헐 쩐다.....
아니근데... 진짜 소리지르는거 개쩐다 어떻게 그렇게 성량이... 쩔지......? 신기할지경임 후잒켄나요오어어어어어어어어얶 하면서 괴성지르는거 듣는데 와... 와아 이 버튜버 신기하다
은랑이 배우는 의외로 그냥 대본 읽어보고 얘는 세세한 부분에서도 이런 게 있지 않을까? 하고 하니까 이렇게 되던데요? 같은 정도일것같은데 전문가가 옆에서 찝어주면서 그게 이러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이고... 하면 ......어... 그게 경계선 성격장애의 특징이었나요......? 하고 흠칫흠칫 놀랄듯 되게 감으로... 그냥 이럴 것 같아서 이렇게 했어요 느낌일것같고
제가 자캐자캐 크오할 때 끝은 항상 사망 아니면 야근이거든요 근데 얘네는........ 뭘까
차일 거 알면서 고백하는 염상이 배우랑 악의없이 차고 나서 정말로 이전이랑 똑같이 대하는 나비 배우 보고 싶음 그리고 둘의 관계는 정말로 비밀임 본인이 흥미 가는 사람 하나 정도는 나비의 미니멀리즘 생활에 하나도 지장을 미치지 못함 그저 친구 하나, 임 그런데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은 아님 둘에게 분명 좋은 영향을 알게 모르게 미치고 있음
>>800 진자,,,,,,,,,나비 배우님 쫑파티 정도는 와줘요 ㅠ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간 그런거 보고싶음 사진 찍는데 위치가 나비 배우 바로 옆이 송골매 배우라 약간 잇으면 안 되는 투샷(먼) 엉엉...............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