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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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 배우는 실제로도 문학소녀일것 같아요. 근데 카미유하고는 분위기가 좀 다를듯. 역덕후에 은근히 정치,전쟁사 쪽으로도 고증 잘하는. 아마 아메트린(유림이 말고 아메트린) 성격이 반쯤 카미유배우 성격일수도. 부드럽고 할말하는 성격에 약간의 너드 데뷔는 마소뭔가 해포처럼 어린배우들 데려다가 끝까지 같이하는 느낌일것 같아서 엄빠따라 오디션에 한번 참여했다가 분위기가 비슷해서 덜커덕 된 그런거
상당히 많은 유럽, 북미 지역 사람들이 깻잎, 골뱅이, 냉면, 두족류(문어, 오징어), 떡, 멍게, 성게, 젓갈(앤초비도 젓갈의 일종으로 볼 수 있지만, 호불호 엄청나게 갈려서 안 먹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참외, 한국 고구마, 해조류 등을 안 먹거나 못 먹는데, 이런 음식 골라서 먹방할 수도 있겠네요.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 먹으면 양볼 빵빵하게 옴뇸뇸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역 전물망 배우 원래 배우도 아님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오디션에서 분위기랑 마스크가 괜찮아서 선택됨 그런데 촬영에 늦고 아마추어자세인데다 나이 지긋한 촬영진들한테 대만 급식체로 인사하고 막 그래서 평판은 안좋을 듯. 그래도 심성 자체가 나쁜 애는 아님. 얘는 일반인인데 배우 대하는데에도 서스럼없어서 비슷한 나이대 10대 배우들이랑 사이 되게 끈끈했으면 좋겠다 현역 마법소년소녀배우들이랑도 친할 듯
오늘 알았는데 내 인코에 Ivy가 들어가 있네 자는 참치 잘자고 내일 봐요! 전물망 오프레씨 얼불노 촬영장 아리아 배우같은 느낌일것같음 정말 모두랑 친한 휘종고배우들 다들 상담과 병행해야 할 것 같은 유진이 배우 의외다 오프레 살짝 날티나거나 노는 느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816 _______________ 집안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오로지 나의 존재를 설명해주는 말이었다.
존재만으로도 눈 밖에 날 이유는 충분한 입장이기에, 집안 사람들에게 있어 살아있되 살아있지 않은 이로 대하기는 손쉬운 일이었을 것이다. 사람보다는 어떠한 수단에 가까웠을지도 모르지.
나를 내치지 않고 거두어 준 것 만으로도 과분한 일임을 잘 알지만... 그럼에도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은 차마 버려지지 않았다. _______________ 책, 그저 책만이 나의 탈출구였다. 책 하나에는 작은 우주가 하나씩 담겨 있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그것이 주는 환상에 위로를 받았다. 어떤 세계에서는 여행자가, 어떤 세계에서는 학자가 되었다. 때로는 평범한 행인이 되기도 했으며, 어느 시골 마을의 농부가 되기도 하였다. 나무로 짜인 틀 속, 가죽과 종이로 구성되어 가지런히 정렬된 수많은 세계들이 나를 그러한 방식으로 반겼다. 그러면 나는 기꺼이 그 안에 녹아들어 그곳의 주민이 되었고, 동시에 영원히 이런 세계에서 살 수만 있다면, 하는 허황된 꿈을 꾸었다.
그렇게 책 속에 이입하여 광활한 세계를 여행하다가도, 마지막 장을 넘기고 표지를 덮는 순간 나는 금세 다시 초라한 현실 안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그 이상을 바라는 것은 과욕이었다. 이 작은 세계라도 누릴 수 있게 해준 그들의 자비에 감사하고 그 세계들을 동경하며 살아가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________________ [과거 816의 회상]
대환장의 크오인데 은빈이랑 달리아 조합 보고싶다 장난아니겠죠 숨은 붙어있긴 하지만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가만히 누워서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달리아라니 은빈이 너무너무 좋아할 것 같지 않아요? 아닌가? 캐해 틀렸을 수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데 은빈이 지시로 움직이지 '않아야' 즐거워하는건가? 아무튼 달리아 은빈이가 상냥하니까 점점 기대는데 가끔씩 기분 안좋거나 화나면 소리소리 지를 것 같아요. 자기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려는 거 안다고 기분나쁘다고.. 그런데 진심으로 한 말인지 홧김에 한 말인지는 모르고 화 전부 내고 나면 얌전해서 또 잘 따를 듯. 서서히 좀먹히는 거 보고싶은데 달리아 성격상 가끔씩 변덕부려서 통제안될 때가 있긴 하겠죠 그게 은빈이한테는 가끔 긴장감 주는 재미있는 장난감처럼 느껴지려나 어쩌려나... 남의 캐 캐해는 역시 어렵다
31. 241 느와르 자경단원 겸 바리스타 총잡이 저는...... 느와르 세계관에 얘 이전까지도 캐를 못 냈고 얘 이후로도 캐가 없어요. 제가 느와르 세계관을 근본적으로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느와르는 악인이나 범죄자들이 가득한 말 그대로 시꺼먼... 느낌이다보니 제가 대놓고 악한 캐를 잘 못 짜서 못 냈음. 그래서 얘도 느와르 세계관에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뒤틀린 정의를 행하는 캐릭터에 가깝게 구상하고 만들어지게 되었네요. 자경단 자체가 나름대로 그 안에서의 최소한의 치안유지 질서유지를 위한 애들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뒤틀린 사고방식으로 자신만의 질서를 추구하는 성향이 되었고... 그리고 이건 예전에 종종 언급했던 것 같은데 초기안은 단발이었어요. 단발이긴 한데 시크릿투톤은 물론 그대로 유지하고...... 시크릿투톤은 그냥 제 취향임.
그런가... 먼가... 제목이 강렬해...... 언젠가 읽어볼까...... 좀 땡기네요 책 제목 ㄱㅅ합니도
근데 난 진짜 머라그래야하지... 일단 악역을 만드는 게 싫진 않음 근데... 근데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가 근본적으로 달라서 빌런이 아니라 안타고니스트에 가깝게 나온다고 해야 하나 내가 제3세력같은거 조아하는것도 그래서인듯 인간성이 부족하면 내가 정이 안 가서 내 나름대로의 인간성을 팍팍 치다보니 이렇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