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36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92판) :: 1001

◆DIO1piyxzY

2021-06-15 14:30:01 - 2021-06-18 11:58:01

0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14:30:01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어장 규칙
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에 관련된 팬픽, 팬아트, 팬툰 등의 각종 연성 및 썰풀이, 잡담만을 허용하며 역극과 로그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2. 연성의 외부 공유나 캐릭터, 세계관의 외부 유출 등 픽크루 어장 외부의 타 게시판, 타 사이트에서의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3.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번호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 ◆x9ozexIlxc (tveXkTJpA.)

2021-06-15 (FIRE!) 22:12:35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0717cb902169ddc3d9fc66b
캐목록

현승이 오너님 오시면 학기초부터 괴롭히던 애가 정우인지 아니면 다른 애인지 물어봐주세여. 정우랑은 얼마전이라고 언급되었고 일방보단 쌍방같지만 혹시나 싶어서

2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2:13:24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41.561(별헤는밤), 42.617(백로), 43.657(어나더망자), 44.666(02), 45.762(수동태), 46.768(전신낙인), 47.770(아부지), 48.777(지옥갈래), 49.790(의사양반), 50.798(나차), 51.801(설풍색지), 52.806(돌)

220이랑 451 크오썰 내가 기어코 뇌절까지 풀기

3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2:15:57

근데 할일 좀 해야겠다 아마도... 아마도?

4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2:19:00

아니다 걍 풀자

5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22:19:43

일단 캐목록만 올리고 사라지기

1. 10(리겜미치광이), 2. 20(밴시 메이드), 3. 24(교화탐정 루비에), 4. 48(송여름), 5. 60(마녀), 6. 64(TRPG부 부장), 7. 67(금노을), 8. 76(재구성능력자), 9. 79(마리골드), 10. 91(윤산영), 11. 100(상어여대생), 12. 110(스테이시아), 13. 114(샨), 14. 116(시노), 15. 121(세피아), 16. 136(이오), 17. 138(에델-마리아), 18. 142(루&레이), 19. 153(천사×5), 20. 158(린), 21. 160(달새벽), 22. 165(목소리페티시), 23. 172(역사학도), 24. 181(천연), 25. 182(도둑), 26. 207(뱀주인자리), 27. 218(사자자리), 28. 225(겜창), 29. 229(비비), 30. 232(밀덕 만화가), 31. 241(자경단원), 32. 251(담임쌤조아), 33. 260(포샤), 34. 265(앤티크덕후), 35. 266(요검퇴마사), 36. 270(카페인), 37. 275(샬롯), 38. 290(아타나시아), 39. 312(백색소음), 40. 319(연출가 리치), 41. 334(카논), 42. 344(모두까기), 43. 350(미르), 44. 353(은랑), 45. 365(윤정하), 46. 372(싸패), 47. 389(키리에), 48. 406(시호), 49. 427(불면), 50. 442(히쨩), 51. 448(도희&연화), 52. 476(유리에), 53. 478(토오카), 54. 492(거짓), 55. 515(마리에트), 56. 532(시계주제에...), 57. 570(에너미), 58. 597(미리내), 59. 615(한로), 60. 648(안), 61. 661(유키야), 62. 676(로), 63. 698(의성어), 64. 699(미역), 65. 740(미스미), 66. 755(파노), 67. 763(사실흑발), 68. 766(멜리), 69. 775(조슈아), 70. 787(이새아), 71. 792(이츠키), 72. 795(이로), 73. 802(김첨지녀), 74. 811(캐럴), 75. 815(824개), 76. 818(말넘심)

6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22:23:03

유이는 질서냐 중립이냐 혼돈이냐를 고르자면 혼돈입니다. 규칙보다 자기 내면의 '기준'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이세계 사람에게 다행인 건 유이가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의도적으로 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기준'을 세우고 거기에 따른다는 거? 그리고 얘 성향이 중립이 아니라 혼돈인 이유가 자기가 규칙, 상식, 법을 어기고 싶거나 어겨도 되는 상황이거나 어겨야 한다고 생각하면 "나는 내 길을 간다!!!!!" 외치고 그냥 전차처럼 밀고 나갑니다.

선이냐 중립이냐 악이냐를 고르자면 중립입니다. (트리거, ㅈ음, ㅅ해, ㅅ인 언급) ㅅ해하고 ㅅ인했기 때문에 얘는 확실히 선이 아니에요. 하지만 그러한 일을 했음에도 중립인 이유는 자신 혹은 자신의 가족에게 해를 끼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악하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악은 아니에요. 외면하거나 자신의 일에 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할지언정 상관없는 사람을 의식적으로 해치지 않거든요.

7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2:23:38

451은 야근하다 기절했으면 그걸 생각이상으로 수치스럽게 느낄 거 같긴 한데 누구보다 쾌락을 탐하던 이가 쾌락에 굴복해버렸으니 말이지 그걸 못 버티구 쓰러져버린거여... 자기가 홀리기보다는 그냥 상대방한테 일순 마음대로 맡겨졌다는 사실을 굉장히 싫어하고 자존심상해할거같음 그리고 그 이상으로 혐오감 드는 점은 저 망할 상대한테 정복감을 안겨줬단 거임 그래서 이 바득바득 갈면서 다음번엔 저녀석을 기절시키겠다고 생각하는데 응 어림도없어~

8 ◆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22:24:12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0bc3a4a3690eb3567aaf5e2

오 아뇨 정우는 아니에요! 딱 오자마자 질문을 보네

헤더스 넷플릭스에 없어서 슬퍼진 나참치...

9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2:24:54

유이성향언급... 소중해
혼돈중립인건가

가는참치 잘가용

10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2:26:06

>>7 상대 빡치게 하기 위해 게임하는데 오히려 본인이 빡치고 상대는 평온하면 샷건치는 뭔가의

11 ◆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22:26:09

괴롭힘 당한 아이는 정말로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다고 생각해요. 모브기는 한데 관계캐가 붙으면 달라질 수도 있고요.

>>6 유이.. 나름 얌전해보였는데 선은 아니었구나 이렇게 캐해가 깊어지네요 ㅇㅁㅇ

>>7 (흥미진진)

12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2:28:30

다른분들 빌런캐에 비해서 내 빌런캐들은 훨씬더 지들끼리 콩가루라서 걍 협력도안되구 결국 선이 승리한다 인거같아

13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2:33:38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모먼트는 기절한 451 슥 훑어본 220이 상대방 다리 한 쪽 잡고는 질질 끌고 진짜 물건처럼 취급하면서 451 방까지 가서 갖다놓는 거,,, 중간에 어디 채이든 말든 상관도 안 하고 본인도 조금 지쳤기(+빡쳤기) 때문에 그냥 썩은표정으로 방바닥에다 던져놓고 나올 거 같단 점이 끌려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해야지 하고 몸 위에 이불 한장 덮어주고 끌고가는데 어느새 그거 어디갔는지 그냥 몸만 오고 있으면 내가 좋아.

14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2:37:34

사람 물건취급 / 물건 사람취급
좋아함

제 취향은 꽤... 소프트한편이라서
일단은...

15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22:37:59

>>11 노동을 하면서 얌전해졌습니다. ㄲㄲㄲㄲㄲ 자기 마음 가는대로 행한다는 점에서 혼돈이고 선도 악도 저지른다는 점에서 중립입니다. 평소 행동은 정말 미약한 선과 강한 중립 사이를 넘나든다면 빡칠 때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기도 해서요. 레이드 뛸 때 트롤링 하거나 팀원 버리고 가려는 리더 뺨을 왕복으로 치거나... 새내기, 특히 자기 가게 물건 사간 고객을 기습하려던 놈을 두들겨 패버린다거나... 그중에 정말 악질인 놈은 어... 자기 영상 보는 신, 마왕 중 한 명 골라서 '제물' 혹은 '노예'로 보내버립니다(눈 돌림). 물론 그런 일로 시청자 마음이 꽁해진다면 나중에 다른 영상 찍을 때 두루두루 먹을 거 돌리고 자기가 만든 물건도 돌려서 나름대로 기분을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16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22:43:21

야식 먹고 싶...

17 ◆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22:49:39

>>13-14 세상에(세상에)
소프트한 거 맞나요 ㅋㅋㅋㅋㅋㅋ
>>15 어음?!?!? 빡치면 시청자 하나를 보내버린다고요? 이거 완전 목숨걸고 보는 먹방이었네

18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22:53:59

>>17 채널 4에서 보내버립니다. 발화점이 매우 높은데, 한 번 빡치면 눈 돌아가는 타입이에요.

먹방하니 무표정한 얼굴로 얌전히, 그렇지만 많이 먹는 유이가 떠오르네요. 음식 100인분을 50분 이내로 완식하거나...

19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2:55:00


요새 이 노래 들으면 택영이 생각남

내가 스키너 애들 첫인상 후인상 풀었었나 이츠키 로미신에서 양파의 왕따일기 됨(..)
유이네 세계관도 뭔가 장난아니구나..제가 인방은 잘 모르지만 암튼 왁자지껄해 보임

양자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상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 둘로 우결 찍으면 볼만하겠다

20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2:55:29

야식 쬐끔 머거야지...

어딘가에서 심연의 편린을 본 저는 그냥 얕은물에서 놀기로 햇어요
참치는 표층어류니까

21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2:57:29

우결... 우리 결판냈어요?
머르겠다 우결을 본적이 업내요... 어흐흑

22 ◆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22:57:30

>>18 ㄱㅇㅇ..ㄱㅇㅇ 유이 시청자들 중에 한명 보내버리고 막 그러면서 이렇게 귀엽기 있냐구요 TT

영화 보면서 틈틈이 오는 중이라 반응이 느릴 수 잇어요

23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2:58:28

ring around the rosie pocket full of posie~

뭘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어서 와여
머리말리고 스모그 인간시절 날조나 해봐야지

24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3:00:15

그리고 >>11 봤어요 ㄱㅅㄱㅅ

저도 우결은 본적 없어요 ㅋㅋㅋㅋㅠㅠㅠ 대충 동거썰을 풀면 그게 우결 아닐까 싶음()

25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00:32

스모그야!!! 모구모구야!!!!(????)

지진이랑 스모그 조합 내가ㅠ좋아함
그냥... 귀여워서

26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04:59

220 451 동거썰
타워팰리스같은데서 아무도 집안일안하고 사는것도 좋은데

반대로 현실적으로 비참하게 사는것도 제법... 끌림
어릴적에 금수저였는데 집안 망가지고 어떻게든 단칸방에 독립한 220이랑 그냥 어디서온건지 모를 가출청소년 451의 조합도 괜찮다고 생각

27 ◆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23:05:16

>>19 이거 완전 분위기가 제갈택영 그자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팝송은 어떻게 찾는거야 지옥 언급하는 것도 그렇고 주머니에 꽃 꽂고 빙글빙글 도는 것도 완전 221한테 완전 손뻗지는 못하고 주변 돌고있는 380 생각남 왕과 여왕 단어 쓰는것도 너무..너무 얘같아

28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3:06:06

나참치도 지진이랑 스모그 조합 좋아함. 내가 지진언니 팬클럽 회장이라는 건 안 비밀

스모그 인간시절에는 아마도 모든 나라가 망하기 직전인 에스에프 디스토피아 상정하고 있음. 아마 올리버 트위스트 처럼 다른 부랑아들과 같이 지냈을것 같고 길거리 짬 때문에 지금하고 다르게 머리 잘 돌아갔을듯. 공장에서 일하다가 어떤 진실을 우연히 알고 같이 일하던 동생들 데리고 무진장 뛰쳐나왔는데 갈 곳이 없어서 소매치기 단에 들어간 음

29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23:07:47

오오오...

>>19 노래 절반 정도 들었는데 좋네요...

30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09:38

ㄹㅇ 제갈택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sf디스토피아 짱이다........
근데 지진이 팬 많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공장... 하... 진짜 스모그 속에서 커서 몸에도 그런 성분 축적됐을 거 같잖아...

31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3:10:27

저거 계속 듣다보면 그 리듬이 머릿속에 남아요 ㅋㅋㅋㅋㅋㅋㅋ
>>27 나 캐해 성공했구나. 유튭으로 팝송듣는걸 좋아해서 아무생각없이 취향따라 알고리즘 보다보면 하나씩 건지게 되드라구요.
왕과 여왕 진짜...나 죽는다 개설레. 사실 내가 이 곡을 테마로 캐 짜려하다가 포기했는데 요새 썰풀다 보니 택영이가 너무 찰떡이었음

32 ◆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23:12:21

ㅇㄴ 날아갔네

1. 이츠키 첫인상 로미신인게 신기하다 이모지를 어캐봤길래?

2. 심연의 편린이라니 멀 보셨길래

3. 220이 451 곁에 붙여놓고 사는건가 좋다

33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14:20

220에게는 일단 단칸방이라도 그 안에선 자기가 왕임 자기 나라임
근데 451은 누구 밑에 자신이 있는 걸... 용납을 못함
방음도 안 되는 위태로운 방에서 그냥 둘이 동거나 하고 있었으면 ㅋㅋ 옥상 가서 달이나 봐라

34 ◆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23:14:37

지금하고 다르게 ← TT
이렇게 보니까 스모그 이미지 진짜 다르게 보인다 그때는 자낮하지 않았겠지.. 소매치기단에서 지갑 훔치고 다니다가 공안에 잡혀가지고 재앙 프로젝트에 사용되게 된건가..

35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15:40

걍... 서양이나 동양이나 깊이 들가면 다들 취향이...

조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6 ◆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23:17:11

>>31 중2하지만 가끔 제갈택영 이미지 마왕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일단 오너캐해와는 맞아떨어지구요 제갈택영은 221 여왕님 잘 모셔라~~~~ 저걸로 캐 짰으면 짝관에 카리스마있는 남캐 됏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다 실패했다니 안타깝지만....TT
유튜브 알고리즘이 데려다줬구나 최신기술은 최고야

37 ◆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23:18:17

>>33 둘이 부딪치게 생겼는데요.... 상처투성이된채로 달빛받지만 않으면 좋겠어

38 ◆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23:19:06

>>5 ㅇㅎ 어떤 심연인지 알 것 같다

39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3:19:11

>>32 이츠키가 아니라 이츠키를 둘러싼 상황이요. A코 얘기임

스모그 그런 것도 있고 더 풀면서 떡밥 쌓아야지 ㅎㅋㅋ.. 아마 머리 저렇게 둔해진것도 실험실에 잡혀가고 실험받으면서 저리 된듯. 나와서 부랑아들 소매치기단 분위기가 좋을리가 없고 아마 애들은 자기가 책임져야겠고 소매치기등등 별짓 다해봤을듯. 그래도 그런 화류계 쪽 일은 안해봤거나 역으로 부잣집에 그렇게 들어가서 비싼 물건 훔쳐오려고 순진한 여자애인 척하려고 애썼을것 같은데 오히려 자기가 속아넘어가서 실험실로 오게된 그런데 얘는 동생들이 있어도 누나나 엄마였고 부랑아굴에서도 부려먹는 말단이라 친구는 없었음 그래서 친구에 대한 환상이 좀 강해서 이쪽으로 꼬셔져서 넘어갔나

40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21:39

451은 얹혀사는 주제에 자기가 을이라는 생각 절대 안 할 거 같아 완전... 애가 발랑 까졋네...
학교도 안 가겠다 알바를... 할까? 몰라 걍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이나 그런 거 해도 될 거 같아

새벽에 은은하게 새어나오는 모니터의 블루라이트에 잠에서 깬 런닝차림의 220이 옆에 있던 소주병으로 손을 옮기는 거 본 후로 451은 잠자는 자리 옆에 뭐 안 놓으려 함
근데 베개 밑에 뭐 넣고 자긴 할듯

풀다보니 썰이 산으로 가네

41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23:23:44

컴백홈 판갈렸네 전 판 보고옵니다
>>39 아가c 절망편같다 스모그야

42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3:23:46

나참치가 불행서사를 너무 풀고 있으면 당근을 흔들어줘요. 성격이 있어서 생각보다 스모그인간ver. 가 그렇게 불쌍하지는 않아요() 눈치 빠르고 은근히 얄밉게 챙길거 다 챙기는 성격일 것 같음. 은근히 순진한데 겉보이기엔 조금 맹랑한 구석이 있는 꼬맹이

인간일때 이름은 아마도 '사라' 정도 흔한 이름 내가 박해일 이름은 귀찮아서 안정했는데

43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25:46

>>37 상처투성이... 하 근데 말나오니까 끌려요
언제함... 싸웟을듯
ㅠㅠ

>>39 으악 둔해진거 진짜 하......... 실험이 잘못했다
근데 어떻게 하든 스모그는 속을 거란 게 제가 너무 슬퍼요 자발적으로 들간게 아니라는게... 그냥... 어쩜좋아
부랑아 집단에서도 이쁜축이엇을거같아 그냥... 얼굴에 숯검댕 묻어도...

44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27:09

어서오세요~

당근 제가 다 씹어먹어버림 헐 근데 애들 이름을 정햇...다니
저는 못정해
전쟁이는 국적이 여러개로 해석될 수 있거나 아예 국적추측이 안되는 이름일 거 같음. 성은 없고.

45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3:27:27

양자리랑 염상이 의외의 노란장판이다....

>>36 택영이 에니어 8번이랬잖아요 그 특유의 포스가 있음..ㅋㅋㅋㅋㅋ 중2병 같지 않고 상남자스러워서 멋진데

그리고 저는 저 곡을 신화학교 오프레 슈테흐 배우에게나 주는걸로 했읍니다,, 얘 전여친 관련 흑역사 내가 조금 풀었는데 아마 딱 저 분위기였을듯

46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31:53

의외의 노란장판<<생각보다어울려서계속푸는중

염상이가 오닉스... 아니 온익수를 부르는 호칭

야, 너, 저기 -> 평상시
형 -> 기분 좋을 때나 뭔가 부탁할 때
오빠 -> 많이 좃됐을 때
이름 -> 야근할때

진짜 산으로 간 썰인데 재밌어서 계속 풀고 싶음

47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32:53

테흐형 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전여친.......

마법의 단어 전여친 ㄹㅇ

48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23:33:28

온익수ㅋㅋㄱㅋㅋㅋ많이 좃댔을때 오빠ㅋㄱㅋㅋㅋㅋㅋㅋ더풀어주세요 재밌음 2절3절4절뇌절까지 가도 좋아
전판 보고왔는데 은빈이는 진짜 은빈이다 객관적 선행인데 왜케 쎄하지

49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23:34:05

>>45 나 못봐서 많이 억울해짐 내가 놓친 썰이 몇갠지

50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3:34:21

내 사심이지만 저 둘 중 달빛아래서 피투성이 된채로 욕하고 키스로 혼내줬으면 함. 그리고 받은쪽이 토하는 시늉하면 더 좋음

>>43 예쁘다니 고마워여 ㅋㅋㅋ.. 얼굴 예쁜거 자기도 잘은 모르지만 대충 주변 말듣고 알았을거 같아 그래서 아마 저런 무모한 시도를 한 것일지도
"저 길 끝에 뭐가 있을 것 같아요?"
"글쎄 모르지. 꼬마 아가씨는 아니."
"제가 아저씨랑 가고 싶은 곳이요. 전 어디든 좋으니까."
어디까지 데려가 줄 수 있어요? <<ㄹㅇ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이런 대사 하면서 기회노릴듯 이러다 역으로 이 쪽이 실험관계자라 속아넘어간 무언가. 처음에는 스모그가 이용해 먹으려고 접근했는데 친구라는 말에 넘어가서 끝에는 진심으로 믿고 기다리다가 뒷통수

51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23:34:45

치다가 또 날아갔는데... 809는 자기 소유의 땅에서 보이는 소, 돼지, 멧돼지, 양, 염소, 토끼, 사슴, 고라니, 닭, 오리, 거위, 칠면조, 비둘기, 메추리, 기타 새랑 생선 손질해서 먹는 거 처음부터 보여줄 것 같아요. 아, 가끔 족제비, 살쾡이, 늑대, 곰, 호랑이가 뛰어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잡으러 뛰쳐나간 적도 있긔...

52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3:37:32

이름 무엇 ㄴㅇㄱ
와 좋다(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ㅋㅋㅋㅋ 온익수 진짜 ㅋㅋㅋㅋㅋ
내가 한참 전판에서 오프레 풀때 전여친한테 실수로 문자보낸적 있다고 썼는데 그 여친일듯
아마도 얘기 꺼내면 빙긋 웃다가 왜 꺼내냐고 정색함

53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23:40:01

???머임 유이씨네 소유지는 동물농장인건가요 개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오프레슈테흐 어떡해 죄는 배역이 짓고 개그신에서 굴려지는 댓가는 배우가 치르네ㅋㅋㅋㅋ

54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41:12

>>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재 좀더 생각하고 풀어봐야지

은빈이는 그냥... 쎄함의 결정체 아닐까¿?
쎄함의 별 아래서 태어남

>>50 와 개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지금 상황에서 키스할 마음이 나냐?? 하고 토하는 시늉 하다가 진짜 피 섞인 가래 토하고

모그야!!!!!!! 아아아아악

55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3:41:16

>>49 몇판이었는진 나도 기억이...12~1월 사이였을텐데 그때 갈린판이 좀 많아서
809 프로 베어그릴스 멋지다 오..인상은 순해보였는데 반전

56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46:31

염상이가 컴퓨터 앞에서 일하고 있으면 익수 어느새 옆에 와가지고 뭐하냐고 물어봄 근데 사실 안궁금하고 걍 의례적으로 물어보는 거란 거 염상이도 알아서... 응 나 그냥 알바하지 넌 할 거 없어? 하고 되묻는데 익수는 그냥 할 거 없다고 하고 애 만지기 시작할 거 같음 아 짜증나 오타 나잖아 방해 좀 하지 마. 하면 시끄러 애새끼야. 이러면서 메일 보내기 버튼 누르면 바로 입맞추고 바닥에 애 넘어뜨릴 거 같은 인상이 있음

57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23:47:20

스모그야....믿었는데 친구라고 믿었는데!!!!
신화학교AU에서도 쎄함의 반신같은거 되는거 아닐까 강은빈씨
하긴 그때쯤 방학이었고 다들 프리했을테니까 일자 특정한게 어디야 고마워요 내일 찾아봐야지

58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47:33

모그야....... 진짜 너 끝까지 긴장 안 늦추고 있었으면 뭔가 달라졌을까.... 모르겠다... 이언니는너의행복을빌어

59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48:04

쎄함의 신<<존아웃겨

60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3:48:10

스모그 썰은 대충 풀면 불행서사의 연속이라 어음어
지금 지진언니랑 행복하게 유머수업하고 있으니까 됐다~()

박해일 국적은..아마도 한국계 어쩌구인. 동양인이라고 은근히 씹혔는데 안그래도 대마인데 여기서 더 대마된듯
상사한테 서류철로 머리나 맞아라 그리고 나중에 그 상사 위로 와서 더이상 상사의 소식은 모름

61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23:49:05

이거 익수씨랑 염상이로 보고싶어짐
>>56 그래서 이번달 친구비는 얼마나 필요하신가요 미리 좀 굽신거려도 됨?

62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49:06

근데 저 글로만 으와아악 하고 실제로는 광대 승천함
불행서사 개좋아

63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23:50:07

https://ibb.co/tZjCFht
그래 네 매력은 역시 다리인가보구나 너는 다리 외엔 쓸만한 데가 없다
그냥 다리가 그리고 싶어서 아무생각없이 그려버린 첨지입니다 머리도 풀어봤음 이번에는 레스번호 안 헷갈렸겠지? 계속 확인하면서 혹시 또 레스번호 삐끗했나 했음 옷이 왜 그러냐면 제가 그냥 다리를 그리고 싶어서 그렸기 때문에 최대한 다리 이외는 가리면서 다리를 노출하고 싶었는데 평상시에 자주 입을 만한 옷은 안 입히고 싶었음

64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23:52:36

와 근데 염상이랑 오닉스 불판썰 영업재개임? 오(오) 맛있다 이 집 불판 잘 달구네 불조절이 아주 신의 경지야

65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53:04

>>61 존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비... 그냥 스벅에서 커피한잔 살정도면(뭔

>>63 !!!!! !!!!!!!!!!!

보면서 진짜 이상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표정됏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슬렌더 짱이다

66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23:53:17

무릎~종아리 라인이랑 무릎뼈 발목에 복사뼈 묘사 오진다 오졌다 첨지언니 나죽어 복사뼈 보이니까 진짜 슬렌더 체형이구나 싶어서 너무 좋아

67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23:54:08

해일이 한국계......
한국인은참지않긔
잘했다

>>64 어떻게 풀어야 잘풀었다고 소문이 날지 잘 머르겟지만 열심히 해보겟습니다

68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23:54:56

저 가끔 생각하는건데 좀 지나치게 욕망에 충실한 것 같음 오늘 오전에만 해도 경멸당하고싶다<ㅇㅈㄹ하더니 다리가 그리고 싶다고 갑자기 저런 거 그려옴
뭐지

69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23:55:50

>>68 당신의 욕망 아주 바람직 원래 사람은 욕망하는 존재랬다 내가 방금 지어낸 말이긴 한데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름 어쨌든

70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23:55:57

아마 저때 김모그 머리 어깨까지 오거나 넘어가는데 실험실에서 약물땜에 머리 단발로 잘랐다는 설정 붙일까 말까 고민중

불조절ㄹㅇ...신의경지 ㅇㅈ 온참치는 ㅎㅇ 우리 경상도 아가씨 이쁘다,,

71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23:58:08

ㅇㅖ? 모그 원래 장발이었어요? 장발환장녀 운다
이집 불조절 따닷하게 잘해줌

72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00:01:34

다른 무슨 유명인이 이미 그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너참치가 유명인이 되면 그 말을 전세계에 퍼트릴 수 있지 않을지

모구 원래 장발이엇나요
장발모구... 상상해보니 넘 좋은데 다시 기를 가능성은 읎는지
허이잉(장발에환장)

73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04:31

하도 오래 지내서 만지는 게 그냥 자연스러워졌을 정도를 좋아해 근데 쾌락은 무뎌지지 않았으면 해 익숙해진 부분과 익숙해질 수 없는 부분의 공존을 좋아해 의자 위에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451 허벅지 안쪽 꼬집으면 인상 곱게 찌푸리면서 메일 마저 보내고 확 앵겨올 거 같음 나 아프게 하지 말라고 상대방 가슴에 얼굴 묻고 웅얼거리는거 생각하면 제법 귀여움 ㅋㅋ,,, 미용실 안가서 451 머리카락 계속 자라는 거 보고 있자니 220은 이런저런 생각 들 거 같음 애가 홑이불 한 장만 걸치고 누워있는 거 보면서 한숨 쉰다든가 그런 거...

7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05:04

너참치가 그사람보다 유명해져서 본인의 어록으로 만드세요 ㅠ(????

75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00:06:03

사라(가칭)-김모그가 연구원을 만난게 14~15 교류하다 연구실로 끌려간게 17~18정도라 18세정도로 신체연령이 고정되었다고 생각하면

연구원이 찐으로 얘를 속이려한건지 본인 사정이 따로있는 건지는 불명이지만 암튼 지금도 영향이 남아서 연구복 싫어할수도

너참치들도 오프레나 인간썰 풀어줘요

76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07:32

영화보구왔다 금발백치땡긴다

>>73 의외로 노란장판서사 잘어울리네 얘네 그래서 혼인신고서는 언제써요

77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00:07:48

>>73 (짤)

오프레... 인간썰...... 어느쪽을풀까... 고민고민
흠음음

78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09:21

>>75 헉 17-18정도구나 저참치는 키 작은 20대 초중반? 정도로 생각했어요 품어주는 이미지때문에 근가
불행이 연구복 입고있었으면 첫인상 디게 나빴겠다..근데 그게 연구원때문이구나

79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00:09:22

>>73
존좋 온익수야 모니터를 넘을 수 없는 나 대신 더 괴롭혀주라.

80 ◆3tT9wRGB.s (tboSDcdK6.)

2021-06-16 (水) 00:09:27

(밍기적)

저택 도련님 신캐 내고 싶다--

81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09:32

451의 소비습관이라거나 그런 거 동거하면서 많이 고쳐졌을 텐데 여전히 한달에 한번씩은 사치해야 해서 본인 수입 다 까먹는것도 보고싶음 그럴 때마다 내가 왜 얘를 챙기고 있지 하는 220
누가봐도 451이 쉽게 돈버는 방법으로 빠지고 싶어하는 게 보이는데 무슨 독점욕인지 그런 건 절대 안 된다고 하는 220... 그리고 웬일인지 그걸 또 따르고 앉아있는 451 근데 진짜 얘네 어쩌다가 동거하게 된 건지도 모르겟어 아악 노란장판

82 ◆bXuj3R8IvY (x14ukYV96E)

2021-06-16 (水) 00:09:51

나 노란장판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장에서 취향 개조당하는 것 같음
어쨌든 연구원이 잘못했다 사라는 믿었는데 믿었는데ㅔ
응원 감사합니다 어떤 유명인이 되어볼까요 역시 미소녀 버튜버로 데뷔하는걸로
오프레 .dice 1 33. = 8

83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10:15

>>80 참하 그 신캐 보면서 팝콘씹고싶다-

84 ◆3tT9wRGB.s (tboSDcdK6.)

2021-06-16 (水) 00:10:48

>>83 참하참하~~
사실 이미 이미지는 만들어 봤으니 설정만 붙이면 된다-

85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10:58

>>81 451 데리고 살고싶다
약간 진심임

86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11:15

금발백치 ㅋㅋ 카렌쟝!!!!()

>>76 감사합니다 혼인신고서를 쓸만큼 행복한 결말이 나올거같지가 않아졌어요 지금(에

>>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ㄱㅇㄱ

>>79 팝콘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조아해주셔서 압도적감사...

어서오세요요

87 ◆bXuj3R8IvY (x14ukYV96E)

2021-06-16 (水) 00:11:31

얘 아까 걸렸었으니까 재다이스 .dice 1 33. = 31
>>80 내주세요 제발 그 도련님을 모시는 수상한 메이드 내고싶다

88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12:35

오프레 풀리는건가 누군가 8번!!

>>84 (대충 두근두근 와작와작짤)
그 대저택의 도련님이구나 어떤 설정일지 기대돼 첫째일수도 있을것같고 둘째나 막내여도 좋다 대가족이랬지..

89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00:12:44

저는 그냥 저 방의 관엽식물이나

온 참치들 ㅎㅇ
금발백치면 카렌이겠지 울 카렌ㄱㅇㅇ

90 ◆bXuj3R8IvY (x14ukYV96E)

2021-06-16 (水) 00:13:04

>>85 한쪽 팔에 염상이 한쪽 팔에 카렌 끼고 이 예쁘고 딱히 가사일에 도움은 안 되는 친구들 데리고 어케 살아보고싶다 고통스럽긴 할 것 같은데 얼굴들이 열일해서 할만할 것 같음
경명늠 오프레 걸렸다

91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13:33

>>82 저도 어장에서 마구 개조당해잇음.........
삼각관계 순정만화 안좋아한다고 생각햇는데...

>>85 으악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어쩜좋지
진심이되시다니... 드 드리겠습니다(머선

오늘은 자기전까지 계속 뇌절하다 자야지

92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14:02

>>86 에 해피엔딩 안내주시는건가요() 앗아 너희들 내가보기엔 ㄴㅏ름 달달한데 저기 엔딩이 어캐되니..

카렌냥!!! 근데 카렌하고는 결이 쫌 다른.. 돈 밝히는 금발백치로다가. 남캐도 좋다

93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14:33

동양미인하나 서양미인하나... 좋겠구만...()

9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16:20

>>92 저 사실... 사망소재 안쓰면 썰엔딩 못내는 병이 잇어요

근데 진짜 이번엔 사망 안시키고 싶다........

95 ◆t/bGXfRx.. (TnrEPFwF8c)

2021-06-16 (水) 00:16:24

ㅎㅇㅎㅇ 생각보다 길었던 외출->탈진->기절잠 으로 방금 깨어난 참치야.................무슨 이야기 하고 있었니

96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16:47

아까 보다온 영화가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인데 마릴린 먼로같이 멍청해보이는 나긋나긋한 말투로 달~↓링~↑ 하고 말하는 카렌 생각해보니 제법 웃김

>>90 세상에 너참치 무사할수있을까 염상이는 몰라도 카렌은 ㄹㅇ로다가 도움이 안될텐데(ㅋㅋㅋㅋㅋ)

97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18:27

>>94 아안돼 미칠것같애() 둘중 누가 죽나요 다죽나요 아악.. 아냐 혹시 모르니까 천천히 지켜봐야지(침착-

T참치 참하 저는 220이랑 451 불판지켜보면서 금발백치 얘기하고있었어요

98 ◆t/bGXfRx.. (TnrEPFwF8c)

2021-06-16 (水) 00:19:14

>>75 뭔가 읽었을거 같지만
jake>1596259260>736
jake>1596259260>772
폭풍이 인간시절(?)썰,,, 이외에도 여튼 780번대에 이런저런 이야기 좀 잇는.

99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00:19:22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그 전에... 그 뭐냐 jake>1596259260>295(유혈주의)에서도 그렇고 >>63에서도 그렇고 최근에 그린 그림에 공통점이 있거든요 둘 다 동글안경장발캐라는 공통점 말고... 그냥 제가 굳이 그런 거 좋아해서 낑겨넣은 디테일 있음 과연 맞추시는 분 있을까? 맞춘다고 해서 별로 상은 없고 그냥 제 취향을 알 수 있어요
물론... 저는 한시가 되면 무조건 자러갈거지만......

100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20:43

220이 451한테 너네 집안 얘기 해 달라고 하면 싫다고 니네 집안 얘기 먼저 해 보라 할듯 그래서 220이 어릴때 맞고자란거 그런 얘기 하면 아 그래서 나한테도 그렇게밖에 못 하는 거야? 때리는 것밖에 모르니까 그런 거잖아 사랑을 배워와. 하고 주제넘은 얘기 할듯 220 어이없어서 뭘 어떻게 배우냐고 하면 451이 그냥 내가 가르쳐준다면서 자연스럽게 이하생략 하고 집안사정 설명은 자연스럽게 넘겨버릴 거 같아

101 ◆bXuj3R8IvY (x14ukYV96E)

2021-06-16 (水) 00:21:35

금발 하나 흑발 하나 미인들 밸런스 잘 맞고 좋네
귀여운 생명체는 귀여움으로서 할일을 다한댔으니 ㄱㅊ아요 카렌은 귀여우니까
경명늠 오프레 초반엔 연기 진짜 기초만 할 것 같다 일단 얼굴 예쁘고 몸값 싼 애 데려온다고 n년 망돌하다가 해체 직전까지 묻힌 아이돌 센터 데려와서 연기 경력 중소엔터에서 후다닥 가르친게 전부일듯 시즌 지나가면서 차차 나아지고 신화학교가 대표 배역일듯

102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21:45

>>99 보고왔는대 모르겠지만 궁금해여

103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22:49

>>95 안녕하세오 저는 n레스동안 양자리랑 염상이 크오얘기를... 하고잇엇어요

>>97 안죽이고싶다... 진짜 안죽이고싶어요 저에게힘을(머선

104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23:20

불행이는 인간썰 못푸니까

오프레는 궁금한 캐 있으면 찔러주심 풀어요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0bc3a4a3690eb3567aaf5e2

105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23:46

>>101 너참치가 푸는 망돌썰 진짜 생동감 넘쳐서 눈물날거같아
명늠아

106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24:06

내가 가르쳐준대
겁나 달달허이

107 ◆t/bGXfRx.. (TnrEPFwF8c)

2021-06-16 (水) 00:24:54

>>103 안녕하세요 헐대박,,,,,,,,,,,,,,,,,쩐다. 쩐다......

저두,,썰풀어야,,하는데.우웃

108 ◆bXuj3R8IvY (x14ukYV96E)

2021-06-16 (水) 00:25:23

>>99 셔츠 옷 주름?
>>104 카렌 오프레 궁금해요 막 배우는 지적인 사람인데 혼신의 연기로 카렌을 연기한건지 원래 그런 느낌인 메소드 연기인지

109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00:25:36

온 참치 참하에요 그러게요 무슨얘기를... 하고있었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치만 뭔가 활활 타오르는 불판이 깔려있고 저는 신나서 춤을 추고 잇엇음

>>102
그럼 그냥 까겟슴 별 건 아니고 어깨랑 옷 잠그는 방향이에요 본인 체격에는 안 맞아서 어깨 남는 옷 입히는 거 좋아함

110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00:25:56

스모그(사라)는 연구실에서 불행이(아이웰) 보자마자 저 사람 만만하다(대체)는걸 알았을것 같음 아마 딴 사람들에게 잡혀서 끌려가는 와중에 도와주세요라고 작게 말했을수도 근데 잘 안들리고 금방 제지당해서 스쳐지나간 정도인

>>98 읽고 올게요! 좌표 매우감사

111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26:09

카렌은 배타고 가다가 물에 빠져도 절대 안죽겟지 누군가 구해주니깐

린 망돌이었냐고 ㅋㅋㅋㅋㅋㅋTT 하아 아이돌 부흥의 시작점이라 믿어요

>>103 너참치에게 나참치의 힘을

112 ◆bXuj3R8IvY (x14ukYV96E)

2021-06-16 (水) 00:27:17

신화학교 뜨고 나서 나름 배우 커리어 성공적으로 쌓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얼굴은 예쁘고 아이돌로서는 끝났지만
그냥 티미긴 한데 우리집 신화학교 애들 김캐시는 APP치 낮고 경명늠은 높을 것 같음

113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00:27:21

명늠아
명늠아.............
아니 이 미친 현실감 머임 제가 하이퍼리얼리즘 좋아하는데 돌판 관련으로 현실적인 묘사는 님을 못 따라가는듯 아니 명늠아 명늠아 아니잠만(멘탈)

114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00:28:32

폭풍이 졸라 멋져 진짜 멋져 그냥 멋져
각이 산다고 해야하나 진짜..참군인 내가 모바일이라 더 말은 못하는데

>>104 전대물망 풀어줘요 은근 어려운 배역같음

115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00:29:16

>>108
오 대충 맞아여 셔츠 어깨부분 주름 사이에 재봉선 있는 데 미묘하게 톡 튀어나오게 해서 체격에 안 맞아갖고 어깨 남는 거 묘사하는 거 진짜 개짱조아함

116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29:39

>>108 배우는 똑똑한 사람일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카렌 배우는 원래 금발도 아닐 것 같고요 갈색~베이지색 머리일 듯
Tmi를 풀자면 제가 베이지색 머리의 픽크루를 가공했기 때문에 본래 머리색은 갈색톤일 것 같다는 편견이 있어요
카렌 연기하고 이미지 때문에 인터뷰같은데서 무례하게 상식퀴즈같은거 다짜고짜 내보는데 다 맞추고 재치있게 응대할 듯. 그래서 나중에는 지적인 배역도 맡고 연기변신하고 그럴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17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30:01

둘다 글씨 졸라 악필일 거 같음
익수는 알아볼 수 있는 악필 염상이는 알아볼 수 없는 악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먼트는 451이 화나서 220 이름으로 불렀는데 지금까지 쟤가 날 이름으로 불렀던 적이 야근할 때 빼고 거의 없어가지고... 내 밑에서 헐떡이면서 이름 부르던 거 순간 220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가서 그거 떠울리는 바람에 표정조절 못하는 모먼트 둘다 욕망 풀드라이브로 움직이는 녀석들이라 이런 게 쉬워ㅓ서 좋음

118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31:37

>>109 어깨가 어쩐지 살짝 비슷한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이 둔한 참치는 같은 참치가 그렸으니 어깨선을 비슷하게 그리는 거야 당연하지 하고 생각해버렸고,,,,, 옷 잠그는 방향은 왜 저 방향을 좋아하시는건가요?? 오버핏은 저도 조아해

11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31:4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은은하게 불태우는중. 카렌배우님 사랑해

120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00:32:16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0717cb902169ddc3d9fc66b

나도 오프레 받음. 풀다가 갈수도 있는데 남은건 내일

불썰 이건 진짜다 이분 대단
카렌 역시 마릴린 먼로 맞구나 시민단체에서 구호활동도 하고 지적인 미인이었으면 개좋아

121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00:33:07

명늠이 오프레는 그저...그래도 성공해서 다행이다,, 실제 성격 궁금하고

12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33:52

이분 진짜다<<들었을때 제일 기분좋은 칭찬
와 변태같다 이사람 찐 오타쿠같다 이런것도 좋아요

123 ◆bXuj3R8IvY (x14ukYV96E)

2021-06-16 (水) 00:34:12

와 하이퍼리얼리즘 장인한테 인정받았다 진짜 셔츠 주름이었구나 맞췄다🎉🎉
카렌 그렇게 평생 어려운거 하나도 모르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우리겸둥이
카렌오프레 마릴린 먼로같은 느낌인가 너무조와 카렌 오프레는 날 데리고 사셨으면 좋겠고 카렌은 내가 데리고 살고싶어

124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00:34:19

>>117 (짤)
근데 저는 님의 그 변태같은 포인트가 좋아요

>>118
아 옷 잠그는 방향은... 남자랑 여자는 셔츠 단추 방향이 달라여 그것만 알아두시면 되고...... 사실 저도 맨날 헷갈려서 나무위기에 와이셔츠 쳐본 뒤에 그림

125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34:50

>>110 대박 그랬으면 불행이.. 스모그 조금이라도 기억할 것 같네요 스모그 나중에 재앙과 불행이로서 만났으면 그때 그 소녀도 키가 이쯤 됐던 것 같은데 이런 생각할 것 같고

불행이 위에서는 산 인간 데려다 재앙으로 만든다고 얘기 안해주니까 영문하나도 모르면서 기억에 되게 찝찝하게 깊이 남을 듯. 나중에도 도와줘, 도와주세요, 같은 말을 재앙세계에서 듣게 되면 바로 그 기억 떠올라서 손을 무심코 뻗을 정도로.

126 ◆t/bGXfRx.. (TnrEPFwF8c)

2021-06-16 (水) 00:35:00

우웃,,,감사합니다.

지금 썰생산중....돌아라 썰공장
오랜만에 글쓰려니 지금 좀 한 글자 쓰고 으악구려 하면서 괴로워하고 이럼
약간,,,,특히 슌히스바 썰을 예전 판에서 보고 와서 더 심함 진짜 그게 하,,,,,,,,그건 진짜 문학이었어

127 ◆t/bGXfRx.. (TnrEPFwF8c)

2021-06-16 (水) 00:35:40

>>126 그 썰은 슌히스바 보다는 스바루 루트의...슌(감초)+ 히스바 였지만 여튼,,,거기는 진짜 뭔 현대문학이었다구요 어엉엉

128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00:35:49

카렌 오프레 마릴린먼로 하니까 생각난건데 그... 전에 유혹의 기술이라는 책 제가 얘기햇던 적 있잔아요 그때 마릴린먼로 얘기 나왓엇는데

카렌한테 몸에 좀 달라붙는? 느낌의 터틀넥 입히고싶네요(?????????)

12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36:13

무도는 진짜 없는 짤이 없다
감사합니다

>>126 돌아라 썰공장!!
ㅠㅠㅠㅠㅠㅠ 으악
전... 전그냥아이디어만냇을뿐
으아앙

130 이름 없음 (donk.5Fkx2)

2021-06-16 (水) 00:36:53

>>53 현실 지구로 치면 북위 30~35도 선에 있는 3천 25만 평(100km2: 서울 면적 605.2km2의 약 1/6)의 정사각형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땅에는 큰 산 하나, 그 산의 삼면을 개간한 계단식 밭, 작은 산, 언덕, 숲, 우림, 평야, 언덕, 사막, 강, 호수, 내해, 바다가 있습니다. 농장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1차, 2차 산업단지이자 하나의 생태계라 볼 수 있습니다. 부지의 거의 중앙을 기준으로 온대기후와 열대기후가 나뉘며, 장소에 따라 다양한 기후가 있어 동식물의 종류가 풍부합니다.

매우 배가 고프거나 집에서 자고 있는데 자기가 사는 산 꼭대기 근처(반경 1km)에 어슬렁거리고 있으면 동물을 사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만히 두고 평소에는 채소, 버섯, 견과류, 유제품에 알, 과일, 곡물 약간 곁들여 먹는 정도? 일이 힘들어서 한 끼에 현대 성인 남성이 먹는 양의 5~15배를 먹고도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고(150cm) 단단한 알밤 느낌?

생선도 주면 엄청 잘 먹습니다. 적어도 자기가 사는 곳에서 보이는 생선 이름은 다 꿰고 있어요. 조개는 관자, 가리비 정도 먹고 해조류는 가리지 않고 먹는 편입니다. 구독자 수 n명 혹은 채널 개설 n주년 기념 이벤트 꽤 자주 하는데 그때마다 음식 선물 돌립니다. 선물이라서 좋은 평을 주는 걸 고려하더라도 평은 100점 만점에 평균 7~80점 나옵니다. (미슐랭 별 셋은 100점 이상) 각잡고 열 명 이내로만 돌린다면 90점도 노릴 수 있기는 한데 프로 요리사는 아니라서 아쉽지만...

131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00:37:52

>>120
저 갠적으로 카미유 오프레 궁금함 ㄱㄴ한가요?

132 ◆bXuj3R8IvY (x14ukYV96E)

2021-06-16 (水) 00:38:38

>>117 진짜 개변태같고 너무 좋아요.......
>>120 리사 오프레요 우리 다정녀 본체가 궁금해요
명늠이본체 실제 성격 무명 생활이 길다보니까 스태프 배려랑 겸손이 몸에 배어 있을 것 같고 적어도 태도 논란은 없을 것 같음

133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38:48

>>120 유진이랑 연리하요
나참치는 뭐 받는다고 하면 신나가지고 막 찌르고 싶어져 둘중 한명만 해주셔도 좋다

전물망은 예의바른 신인배우... 였던 것 같은데 현역시절이랑 위원회시절이랑 배역 달랐던 것 같다. 위원회시절엔 기합 팍 들어간 신인 배우. 현역시절은 예전에 풀었던게 아이돌 출신이었 나? 가물가물

134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00:40:45

썰 내글구려병 그건 나도 언제나 그래서 걍 오너편의주의로 사는 중()

>>125 기억해주는구나 따뜻하다...ㅠㅠ 스모그는 재앙이 되고나서 전 일을 거의 잊어먹었지만,, 왠지 도와달라는 말은 잘 안할것 같은데 만나고 서로 기시감을 느끼지만 그래서 더 잘지냈으면 좋겠음.

잠시 텀 느려요

>>131 yes

135 ◆bXuj3R8IvY (x14ukYV96E)

2021-06-16 (水) 00:41:07

>>130 디테일 개쩐다 알밤ㅋㅋㅋㅋ알밤유이씨 귀여워
>>133 ㄹㅇ 한명만 고르기 어려워서 마음속으로 다이스굴림

136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41:09

>>128 아무것도 안 하면서 유혹하는 방법 = 몸매 좋은 여자가 달라붙는 터틀낵을 입는다
이렇게쓰여있던가요(????)
카렌 너무 여름여름한 의상입은 픽크루지만 달라붙는 터틀넥도 한번쯤 입혀보고싶다 몸매좋아서 살긴살거애요 핏이

137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42:11

현대문학.....
하아
좋은거같아

여러분의 성원ㅇㅔ 힘입어 약간 그... 엔딩비슷한걸 구상해야하겠는데

원래 생각하던건 어느날 혜성같이 갑자기 나타났던 451답게 진짜 갑자기 사고사하는 거...였는디 (그래서 그간 동거했던 게 일장춘몽이라 해도 과장이 아닐 거 같은) 이런거 하면 민원 들어올 거 같아서 둘이 그래도 그냥 계속 살아가는...거... 하고싶긴하다

138 이름 없음 (donk.5Fkx2)

2021-06-16 (水) 00:43:56

>>135 감사합니다. (광대 승천)

139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44:28

>>134 따듯한 것도 있겠지만은 이 프로젝트 수상한 부분이 있다고 안그래도 생각하고 있었던 불행이한테 충격적인 사건이었을 거기 때문에 그래... 아니면 아예 프로젝트 의심안하고 있다가 그 사건 계기로 여기저기 쎄하게 보개 되고 그랬으면 좋겠다.

서로 기시감 느끼는거 좋다 기시감을 느끼게 된 원인은 부정적인 사건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플러스가 된거... 재밌어

140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00:44:45

근데 >>124에서 저런 얘기 햇지만 걔네는 그냥 지 편하다고 남성용 셔츠 입고 다닐 애들이고 한 놈은 심지어 남캐로도 여캐로도 가능한지라 뭔가 의미담는게 젠젠 불가능한 점이 슬픔 그냥 오너가 좋아하는 걸로 끝임
암튼 저는 이만 자러가봅니도
ㅃㅇ!

141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00:45:02

카미유 배우는 실제로도 문학소녀일것 같아요. 근데 카미유하고는 분위기가 좀 다를듯. 역덕후에 은근히 정치,전쟁사 쪽으로도 고증 잘하는. 아마 아메트린(유림이 말고 아메트린) 성격이 반쯤 카미유배우 성격일수도. 부드럽고 할말하는 성격에 약간의 너드 데뷔는 마소뭔가 해포처럼 어린배우들 데려다가 끝까지 같이하는 느낌일것 같아서 엄빠따라 오디션에 한번 참여했다가 분위기가 비슷해서 덜커덕 된 그런거

14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45:35

잘자셍요

내일은... 수요일인가
과연

143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46:00

엇 풀리고있었구나 주문해놓고 깜빡 자러갈뻔했어 이마탁

144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47:40

>>137 민원 넣으려고 했다가 안심함
근데.일장춘몽 엔딩.... 그 나름대로 아련하고 괜찮은거 같애 그래도 오래오래 살아서..행복해주렴 얘들아

145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48:47

아메트린이랑 유림이배우는 아예 다른 사람인가 혈연관계일까 자는 참치 잘자여 저도 머지아노았다,,.

146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00:49:08

>>132 리사 오프레 아...좌표 찍을수만 있다면ㅇ좋을텐데
리사배우는 찐 말괄량이에 시원시원한 언니느낌. 아무렇지 않게 그렇고 그런말 하면서 옆의 배우들을 놀리는 털털하고 조금 나이값못하는 최연장자 배우일듯함요 ㅋㅋㅋㅋ. 처음 배역탔을때 주변사람들한테서 니가?? ㅋㅋㅋㅋ<<이런식으로 말들어서 그런 말하는 친구들 등짝을 내가 어때서? 라고 뻔뻔하게 한대씩 장난으로 치고옴

147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49: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심하십시오
어떻게든 오래오래...살겟죠...?!
좀이따 자긴 해야 할 텐데 마지막으로 먼가 터뜨리고 가고 싶다

148 ◆t/bGXfRx.. (TnrEPFwF8c)

2021-06-16 (水) 00:49:23

아았,,,,,,,,,,,,,,,,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16 썰 쪄올라 했는데, , ,,,,,,,,,,,,,,,가버리셧어, ,,, , ,

허허
혹시 816 썰 듣는거에 관심 있다 하시는 분?

149 ◆bXuj3R8IvY (x14ukYV96E)

2021-06-16 (水) 00:49:59

일장춘몽이라니요 아니세상에 그건 안된다
자는 참치 잘자요
>>141(짤) 다정하고 상냥한 너드녀 설렌다 이사람 내가 갖고싶음

150 이름 없음 (donk.5Fkx2)

2021-06-16 (水) 00:51:14

상당히 많은 유럽, 북미 지역 사람들이 깻잎, 골뱅이, 냉면, 두족류(문어, 오징어), 떡, 멍게, 성게, 젓갈(앤초비도 젓갈의 일종으로 볼 수 있지만, 호불호 엄청나게 갈려서 안 먹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참외, 한국 고구마, 해조류 등을 안 먹거나 못 먹는데, 이런 음식 골라서 먹방할 수도 있겠네요.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 먹으면 양볼 빵빵하게 옴뇸뇸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151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51:46

현역 전물망 배우 원래 배우도 아님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오디션에서 분위기랑 마스크가 괜찮아서 선택됨 그런데 촬영에 늦고 아마추어자세인데다 나이 지긋한 촬영진들한테 대만 급식체로 인사하고 막 그래서 평판은 안좋을 듯. 그래도 심성 자체가 나쁜 애는 아님. 얘는 일반인인데 배우 대하는데에도 서스럼없어서 비슷한 나이대 10대 배우들이랑 사이 되게 끈끈했으면 좋겠다 현역 마법소년소녀배우들이랑도 친할 듯

152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52:33

>>147 머가..터질라칸다...

153 ◆bXuj3R8IvY (x14ukYV96E)

2021-06-16 (水) 00:52:41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연상녀 좋 아 자꾸 남의집 자캐 오프레랑 유사연애퍼먹게 되는데 아니 저쪽이 먼저 살짝 몰이당하는 역의 최연장자 언니를 어떻게 안 사랑함 본편리사랑은 좀 다른 방식으로 다정할 것 같음
>>148 ME! ME!ME!

154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53:25

>>148 헐
듣고싶은데..피곤해서 반응 안좋을 것 같아서 손을 못들겠어(ㅋㅋㅋㅋㅋ) 오늘 안찌시면 내일이라도 쪄주세요 옷깃붙잡

155 ◆t/bGXfRx.. (TnrEPFwF8c)

2021-06-16 (水) 00:53:41

이 일장춘몽 아 아니

>>153 그 그렇군요 조와요 후하 마음 단단히 먹고 생산들어갑니다

156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54:14

>>150 커여워 햄스터 유이 맛난거만 먹여주자

157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00:54:43

유진이 배우 ㅋㅋㅋㅋ 극한직업이다..끝나고 심리상담각
실제로는 점잖고 말 젠틀하게하는 청년아닐까 싶어요. 그 나이다운 장난기는 그나이대 답게 있지만 지나치지 않고 조금 짓궂게 흠흠거리는 정도. 근데 찐으로 정치외교학과 출신일듯

잡니다ㅠㅠ 리하는 내일하게요

158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00:55:35

전물망썰 반응도 내일
다른 애들이랑 잘지내줘 ㅠㅠ

159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56:18

조커냐고 끝나고 심리상담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 젠틀맨이구나 헉 찐으로 정치외교학과래 연예관련 매체에서 소소하게 화제될 듯

잘자여 저도 자러갈게요~

160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00:58:01

마지막으로 이거만 남이고 가야지 전물망 현역배우 휴고 위원회배우랑 친했으면좋겠다 전물망 현역배우말고 위원회시절 연기한배우는.. 조용한 성격이어서 내성적이고 조용한 배우들이랑 소수로 어울릴 것 같네여

161 ◆bXuj3R8IvY (x14ukYV96E)

2021-06-16 (水) 00:58:04

오늘 알았는데 내 인코에 Ivy가 들어가 있네
자는 참치 잘자고 내일 봐요!
전물망 오프레씨 얼불노 촬영장 아리아 배우같은 느낌일것같음 정말 모두랑 친한
휘종고배우들 다들 상담과 병행해야 할 것 같은 유진이 배우 의외다 오프레 살짝 날티나거나 노는 느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16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0:58:30

심히 졸려서 자야될덧...
다드루잘자여

163 이름 없음 (donk.5Fkx2)

2021-06-16 (水) 00:59:29

자러 가시는 참치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164 ◆t/bGXfRx.. (TnrEPFwF8c)

2021-06-16 (水) 01:04:08

자는 참치들 잘 자러 가유 , ,

165 부끄러움에 눈물을 흘리다 잠들◆t/bGXfRx.. (TnrEPFwF8c)

2021-06-16 (水) 01:31:22

잉..다들 사라졌나 보군.
많이 부끄럽지만 썰만 던지고 잠들기.


816

_______________
집안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오로지 나의 존재를 설명해주는 말이었다.

존재만으로도 눈 밖에 날 이유는 충분한 입장이기에, 집안 사람들에게 있어 살아있되 살아있지 않은 이로 대하기는 손쉬운 일이었을 것이다.
사람보다는 어떠한 수단에 가까웠을지도 모르지.

나를 내치지 않고 거두어 준 것 만으로도 과분한 일임을 잘 알지만...
그럼에도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은 차마 버려지지 않았다.
_______________
책, 그저 책만이 나의 탈출구였다.
책 하나에는 작은 우주가 하나씩 담겨 있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그것이 주는 환상에 위로를 받았다.
어떤 세계에서는 여행자가, 어떤 세계에서는 학자가 되었다. 때로는 평범한 행인이 되기도 했으며, 어느 시골 마을의 농부가 되기도 하였다.
나무로 짜인 틀 속, 가죽과 종이로 구성되어 가지런히 정렬된 수많은 세계들이 나를 그러한 방식으로 반겼다.
그러면 나는 기꺼이 그 안에 녹아들어 그곳의 주민이 되었고, 동시에 영원히 이런 세계에서 살 수만 있다면, 하는 허황된 꿈을 꾸었다.

그렇게 책 속에 이입하여 광활한 세계를 여행하다가도, 마지막 장을 넘기고 표지를 덮는 순간 나는 금세 다시 초라한 현실 안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그 이상을 바라는 것은 과욕이었다.
이 작은 세계라도 누릴 수 있게 해준 그들의 자비에 감사하고 그 세계들을 동경하며 살아가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________________
[과거 816의 회상]

166 새벽2시의◆t/bGXfRx.. (TnrEPFwF8c)

2021-06-16 (水) 02:22:55

수치스러움에 흩뿌리는 참회의 눈물
썰 찐답시고 반응도 못 해주고 썰은 썰대로 일단 올렸지만 내놓기가 부끄러운 수준이고
둘 다 잃었어...☆

167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07:09:48

아아악
회상
아아아ㅏ악

아침,,,,,,,

168 ◆c141sJ2oTE (opD6TzY8pE)

2021-06-16 (水) 08:12:38

오늘의 티엠아이: 815는 프라모델이나 개러지 키트(가레키) 같은 걸 조립하는 걸 좋아할 것 같다. 취미까진 아니지만 주면 되게 재미있게 함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지 썰 봤는데
아(눈물와장창쏟...) 사람보다는... 수단...... 책만이 탈출구...... 삭막해... 삭막해...... 그래 이제 자유를 찾고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되엇구나 다행이다 허어엉

169 이름 없음 (X2wV6wEhJ6)

2021-06-16 (水) 09:57:12

>>165 읽는 것만으로 가슴이 깝깝해졌어,, 816에게 세계선을 뛰어넘는 능력이 어떤 의미를 가졌을지 쉽게 상상이 가네요.

>>168 프라모델 같은거 조립하는건가 세밀한 작업도 되게 필요하던데 언제 선물로 한번 주고싶네요

170 이름 없음 (X2wV6wEhJ6)

2021-06-16 (水) 09:57:49

아 어쩐지 잠수 탈 것 같은 느낌인데
뭔가 센거 풀고 가고 싶다(?)

171 이름 없음 (X2wV6wEhJ6)

2021-06-16 (水) 10:18:39

대환장의 크오인데 은빈이랑 달리아 조합 보고싶다 장난아니겠죠 숨은 붙어있긴 하지만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가만히 누워서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달리아라니 은빈이 너무너무 좋아할 것 같지 않아요? 아닌가? 캐해 틀렸을 수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데 은빈이 지시로 움직이지 '않아야' 즐거워하는건가?
아무튼 달리아 은빈이가 상냥하니까 점점 기대는데 가끔씩 기분 안좋거나 화나면 소리소리 지를 것 같아요. 자기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려는 거 안다고 기분나쁘다고.. 그런데 진심으로 한 말인지 홧김에 한 말인지는 모르고 화 전부 내고 나면 얌전해서 또 잘 따를 듯. 서서히 좀먹히는 거 보고싶은데 달리아 성격상 가끔씩 변덕부려서 통제안될 때가 있긴 하겠죠 그게 은빈이한테는 가끔 긴장감 주는 재미있는 장난감처럼 느껴지려나 어쩌려나... 남의 캐 캐해는 역시 어렵다

711 달리아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261c3c4733d1861ded0c90/View

17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0:54:20

달리아야 ㅇ<-<

잠시만 수업듣고나서 적거나... 하겠습니다 되게 흥미로운 이야기인데 제가 달리아캐해를 어케해야할지모를확률이높아요 일단 얘는 가끔씩 통제 안 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할거같애...

173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1:59:48

서로서로 캐해 어려워하는ㅋㅋㅋㅋㅋ으악ㅋㅋㅋTT

17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2:55:42

스스로 움직일 수 있었던 대상을 자신이 '못 움직이게 하는' 걸 좋아하는듯해요
으앵...

175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2:59:27

역시 그렇구나 달리아는.. 움직이라고 하면 따를 수는 없으니까요 흠믐므 못 움직이고 무기력하게 의존하는 것만도 좋아한다면 달리아가 딱이겠구나 싶었는데 아숩네여
누가 업어가도 저항못할 김달리아

176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3:05:02

으으으으음
그래두 좋아할... 좋아할...
안된다... 790의 개인적욕심을채우는건진짜안된다

177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3:10:54

내일 시험 끝나면 걍 모든걸 내던지고 훨훨 날라가고시프네요...
어디가 관추해야지

178 ◆c141sJ2oTE (PhM5172Om6)

2021-06-16 (水) 17:51:14

자고싶은데 자면 안 되는 상황이라 잠 깨려고 왓서요
심심하니 자캐 제조과정 등등에서 있던 비하인드라도 풀어볼까 .dice 1 76. = 31

17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7:56:46

난... 뭐하지 책을 읽어야지

180 ◆c141sJ2oTE (PhM5172Om6)

2021-06-16 (水) 17:58:15

31. 241 느와르 자경단원 겸 바리스타 총잡이
저는...... 느와르 세계관에 얘 이전까지도 캐를 못 냈고 얘 이후로도 캐가 없어요. 제가 느와르 세계관을 근본적으로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느와르는 악인이나 범죄자들이 가득한 말 그대로 시꺼먼... 느낌이다보니 제가 대놓고 악한 캐를 잘 못 짜서 못 냈음.
그래서 얘도 느와르 세계관에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뒤틀린 정의를 행하는 캐릭터에 가깝게 구상하고 만들어지게 되었네요. 자경단 자체가 나름대로 그 안에서의 최소한의 치안유지 질서유지를 위한 애들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뒤틀린 사고방식으로 자신만의 질서를 추구하는 성향이 되었고... 그리고 이건 예전에 종종 언급했던 것 같은데 초기안은 단발이었어요. 단발이긴 한데 시크릿투톤은 물론 그대로 유지하고...... 시크릿투톤은 그냥 제 취향임.

181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7:59:48

이분 악한캐가 아니라 비틀린캐를 잘짜신단 느낌이란말이지
자경단조아

182 ◆c141sJ2oTE (PhM5172Om6)

2021-06-16 (水) 17:59:52

앗 참치 참하에요 무슨책읽나요 궁금

>>180레스 쓰다보니까 생각난건데 내가... 다른 참치들에 비하면 악을 지향하는 캐릭터는 많이 없는 것 같음 보통 중립 성향이 많은 것 같은데...... 이것도 그냥 내 갠적인 성향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고

183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04:26

책제목은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대충 종말론적환경주의에서 벗어나라는 내용입니도

저는... 저는...
어라 머지 내 성향

184 ◆c141sJ2oTE (PhM5172Om6)

2021-06-16 (水) 18:09:40

그런가... 먼가... 제목이 강렬해......
언젠가 읽어볼까...... 좀 땡기네요 책 제목 ㄱㅅ합니도

근데 난 진짜 머라그래야하지... 일단 악역을 만드는 게 싫진 않음 근데... 근데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가 근본적으로 달라서 빌런이 아니라 안타고니스트에 가깝게 나온다고 해야 하나 내가 제3세력같은거 조아하는것도 그래서인듯 인간성이 부족하면 내가 정이 안 가서 내 나름대로의 인간성을 팍팍 치다보니 이렇게 되는

185 ◆c141sJ2oTE (PhM5172Om6)

2021-06-16 (水) 18:12:01

사람이 정말 새하얗기도 힘들고 새까맣기도 힘들다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다보니 웬만해서는 잿빛으로 수렴하는 내새끼들......
아마 완전히 선한 애도 완전히 악한 애도 드물 것 같음

186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12:40

넹 쫌재밋어요 책이

인간적인 반동인물은 좋음 좋은데... 나는 내가 그걸 수고와노력을들여 만들고 싶진 않은거같아 결국 귀차니즘으로 귀결된다이거냐.........()

187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16:19

결국 그거임
내가 힘이 들고 내가 귀찮고 내가~~ 아 오너가 이상한놈인데
머... 캐릭터라고 갑자기 깊이가 있어질리가

188 ◆c141sJ2oTE (PhM5172Om6)

2021-06-16 (水) 18:19:32

잼잇구나
언젠가 읽어봐야지(그덕끄덕)

근데 솔직히 그거 좀 이해 감 그런 인간적인 반동인물들... 회색분자들... 진짜 조아하는데... 근데 짜기가 귀찮은 유형이라고 생각함 물론 회색은 다양한 명도로 조정이 가능하니 회색만 갖고도 이쁜 그림 그릴 수 잇죠 밥아저씨도 그랫어요 근데 귀찮잔아요? 그래서 결국 밋밋하게 #808080 언저리에서 적당히 색 찍어다 부어버리는 게 일상화되고 애들아 미안해

18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22:01

ㄹㅇㅋㅋ
회색도 밋밋하다구 하시는데 흑백논리인 나는 하물며

190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23:25

어젠 진짜 실례햇습니다 모두들
근데 앞으로도 불판 피우고 그럴거니까
예쁜눈으로봐주시테쿠타사이

191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8:27:24

흑/백은 그나마 두가지색이잔아요 저희 집은... 삭막한 잿빛만이 가득함 통일감이 잇는 건 나름 좋지만... 응 암튼 이게머선12고 싶은

앞으로도 불판이요? 아싸
전 그 위에 올라가서 가만히 구워지는 고구마가 될래요

근데 나 원래 캐 만들면서 비하인드 이런 거나 가볍게 풀으려햇는데 어쩌다 이런 오너의 잿빛 자캐제작관을 풀고있지 그니까 비하인드 다른 애로도 좀 더 풀어볼게여 .dice 1 76. = 16

192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8:29:50

>>190 기대하겠습니다^^

>>180 보고 느와르세계관 페페 364 D&D 테스트 해봤는데 뜻밖에 혼돈악이 나와버려서 충격받은 ㄴㅇㄱ
오너생각에는.. 페페는 중립악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자기 이익을 위해서 악행을 저질렀음

193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34:01

페페야...
왜 혼돈악이 나와쓸까

194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8:42:08


16. 136 미명세계 곰인형 이오
이 자식은 제가 비하인드로 할 말이 많아요 일단 캐 만들면서 들었던 곡... 태엽소녀시계...... 노래부르는 목소리는 익숙하실 분이 많을텐데 프로듀서는 처음보시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그치만 당연합니다 작곡담당 작사담당이... 원래 봌P가 아닌 사람임 그럼 이 곡은 어쩌다가 나왔는가 하면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의 모 캐릭터 테마곡입니다 코쿠리코 ㄱㅇㅇ
이 얘기를 왜 하냐고요? 제가 얘를 짠 이유도 미명세계가 나온 이유도 컴괏에 미쳐있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컴괏 세계관을 그대로 쓰면... 원본 게임은 팀전으로 포탈키 뺏으면서 싸웠는데 어장에서는 아무래도 원본처럼 팀전으로 가기도 힘들고 뭣보다 애들이 싸워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뭔가 성배같은거라도 1등 상품으로 걸면 애들이 싸우겠구나 싶어 배틀로얄로 전환하고 이것저것 해서 미명세계+이오가 탄생함 그래서 제가 그 뒤에 미쳐갖고 컴괏풍으로 스탯짜고 이것저것 해본 김이오 스탯설정같은거 챙겨오려다 던졋어요 그리고 지금 이 곡은 대체 왜 가져왔느냐? 하면 이 곡 주인인 캐릭터한테서 영향을 좀 받았음 근데 결과적으로 영향을 받은 부분이 거의 다 날아가서 뭐가 뭔지 모르게 되었고 그냥 제 취향인 부분 적당히 끼얹은 캐가 나왔네요 갠적으로는 설정에서 곰인형 부분이든 인간형 부분이든 다 본체라는 거 좀 맘에 들어요 어느 쪽을 때리든 딜이 들어가겠지

이제 또 비하인드를 풀까... 말까...... 두명풀엇으면 된건가

195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44:14

곤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뗌

196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8:44:50

그러게요 이녀석 의외로 혼돈악인가? 근데 설명보면 아니구
얘가 살육을 즐기는 애는 절대로 아니에요 오히려 남한테 해끼치고 피묻는건 싫어할 듯.. 그 행동이 악해서는 아니고, 자기가 찝찝하기 때문에.

제갈택영이는 의외로 질서악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 법정싸움건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개싸움이 아니고 법정싸움을 건다는 거에서. 가상현실 게임에서 보여주는 성향(=본성)은 혼돈악이지만 현실에서는 어쩔 수 없이 질서악을 위장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194 컴파스가 진짜 님의 캐 만드는 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거 하나는 절대로 알겠어요.....
이분이 미명세계 세계관 만드신 분이구나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을 때리든 딜이 들어가겠지 ← 약점이 쓸데없이 많아진거 아니냐구요 ㅋㅋㅋㅋ

197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8:46:00

페페... 어쩌다 혼돈악이 나왔을까
저도 페페는 약간 중립 악에 가깝다고 생각햇어요 갠적으로는 오너가 설정한 게 가장 답인 게 아닐까 싶고

198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46:55

아 배고파 ㄹ친먹고싶다

19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47:57

사실 현대로 갈수록 질서...? 질서 같은 게 강해질수밖에 없나
사회시스템때문에
근데 이제 사이버세상에서의 탈억제효과 블라블라
음~ 좋아요

200 ◆t/bGXfRx.. (Lfm.oqERko)

2021-06-16 (水) 18:48:20

ㅇ우웃 안녕 모두들..............

악인...악인캐.......나는 악인캐....있던가? 뭐라하지 적극적인 악인인 축이 있던가....기억이 희미.
그런 캐릭터가 없거나 적거나 한 이유는 아마...오너가 비윤리의 선을 어디까지 다뤄도 좋은가가 애매해서? 예전 사이트에서 헬리콥터(괴담) 하는 캐릭터 내고 나서는 더더욱...사실 걔 내고 조금 뒤에 좀..아차 싶엇거든,, 글고 관계성에서...다른 캐 오너님들이 기분 나쁘실까봐......등등이 잇는.

201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8:49:15

오 중립 악으로 보고계셨구나
제가 4지선다 질문에 답하는 테스트를 했는데.. 사실 그런 선택지 중에 고르는 테스트는 그걸 고른 이유를 파악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 과정에서 중립악적인 이유로 고른 혼돈악같은 선택지들이 많아서 혼돈악으로 분류된 게 아닌지 생각해보고

>>198 아 되게 자연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ㄹ친먹읍시다

202 ◆t/bGXfRx.. (ZgZ.1fzZmc)

2021-06-16 (水) 18:50:34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31(파브로)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16(폭풍) 440(아라키 소우타)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484(송 지안/송 견) 508(에?난닷테?) 512(휴고 콜린스/전 흑백합) 534(봉황자리/안카) 546(에단) 557(오멘) 562(괴력의 북카페 주인/책먹는 회색곰) 575(청량리 폭주운전! RushRat.) 595(인간 포탈Gun) 608(동지) 633(크라켄/yELLoW/책곰동생) 643(아이하라 슈스케)

여기다가 그 재앙 프리퀄 공포의 주둥아리 천재랑 816 이 내 캐의 전부였던? 거 같은데,, 확실히 윤리성 결여 설정까지는 있어도 순수 악인은 안 짜본듯

203 ◆t/bGXfRx.. (ZgZ.1fzZmc)

2021-06-16 (水) 18:50:56

>>198 않잌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8:51:11

곤파스... 곤파스...... 태풍? 음(음)

컴파스가 진짜 님의 캐 만드는 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거 하나는 절대로 알겠어요.....<이거 보고 순간 웃음터짐 이유를 모르겟음 걍... 뭔가 웃김

택영이 의외로 질서악인건가 먼가 그른 것 같기도 하네요 법정싸움 그거 보고서 쪼까 의외다 싶기도 햇던

205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51:34

안녕하셍요
아 그 그게 참치님캐였군아...!

>>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런거 보고싶어요
동거하는 나이차많이나는 친척 두명
근데이제 서로사랑하는(뭐??

어제 썰풀다가... 걍 생각났어요 아 나는 나이차동거를좋아하는구나

206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8:52:23

>>199 맞는거 같아요 탈억제효과 ㅋㅋㅋㅋㅋ유식하신분 제갈택영 의외로 현실에서는 많이 참고 사는 듯.. 얘 되게 의외다 너
>>200 헉
헬리콥터 님캐였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옛집 3대..였나 4대 매운맛?이었나 그거로 기억하는데 전설의 주인공이 여기 계셨어 ^^...
민망해지네요 저는 관계성이고 뭐고 비윤리고 뭐고 그냥 내고싶으면 내는데(현승이 정우 관계보며) 저는 쫌 그런걸 고려할 필요가 있는 듯

207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8:52:53

배고파 ㄹ친먹고싶다<안이갑자기ㄹ친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의 양식이네요 좋다

온 참치 어서와요~~~ 참하에요~~~~~ 아 맞아 약간 그런 느낌 있긴 함 비윤리를 어디까지 다뤄도 되는가 싶고... 여러모로...... 맛아맛아

208 ◆t/bGXfRx.. (ZgZ.1fzZmc)

2021-06-16 (水) 18:53:25

>>206





네......그렇읍니다...허허허...........

209 ◆t/bGXfRx.. (ZgZ.1fzZmc)

2021-06-16 (水) 18:54:13

>>206 헛 그치만 0C참치는 꽤 조절 잘 하는것 같아서? 다채로운 캐를 볼 수 있어서 즐거워요

210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55:32

저는... 유식하다기엔...
난 바보야 으헤헤

211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8:56:10

글고보니까 오랜만에 오멘이 이름 보고 생각난건데 저 오늘 도서관에서 멋진 징조들(원제: Good Omens) 빌려왔음 암튼 오멘이... 조와!

21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56:13

다들 이상한 드립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난...ㅜ공부가아니라 코미디언을해야

213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8:56:36

>>202 그러게요? 딱 봤을때.. 제가 아는 캐 중에서는 악인 캐가 없네. 여기 순수 악인캐 잘 안 짜시는 참치들이 의외로 꽤 있는거 같아요. 근데 공포의 주둥아리 천재라고 부르시는 건가요 ㅋㅋㅋ

>>204 그거 진심으로 적은 글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저런걸 왜 진심으로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님이 캐 비하인드나 이런저런 설정 푸시는거 지켜보다 보면 잊을만한 타이밍에 컴파스가 꼭 나오더라고요 응 진짜 이거 미치게 좋아하시는구나.. 하고 알겠음
사실 멘탈 약하면 법정싸움만큼 사람 피말리는게 없습니다 택영이한테는 법정싸움으로, 법적으로 얻어낼 무언가보다 상대방 피말리는게 목적일거에요. 그거 알고 그러는 걸꺼임.. 의외라고 생각하셨구나 제가 못보는 사이에 캐해 은근 잘하고 계셨던거 같구

214 ◆t/bGXfRx.. (Lfm.oqERko)

2021-06-16 (水) 18:56:57

>>205 그렇읍니다...(민망)

215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57:04

으악!!!!!!오멘아
오멘이너무귀엽고

남십자는 잘지내고있구요

아맞다 나단이도... 잘지내고있어요
다들... 그냥잘지내... 으응

216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8:58:08

순수 악인캐...

아니 근데 난
451 말고도 있는 거 같아 생각해보면...

217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8:59:09

>>205 좋은걸 끼얹으셨구나 헉 근데 저 그거 보고 되게 옛날의 무의식적인 기억이 떠올랐어요... 사촌동생이랑 동거하는 형 만화였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거기서는 사촌동생이 초등학생이었고 형이 20대였던거 같은데 음~ 철컹철컹 안당하려면 한 20대 30대로 가야할 것 같고
사실 10대 중후반이면 그거도 좋아요
나이차 동거의 참맛을 참치님덕분에 알아가고 있습니다

218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00:04

>>211 앗 사실 저도 오멘이 볼 때 마다 그게 생각나긴 해요 ㅋ ㅋㅋㅋㅋ 우웃.오멘이 좋아해주셔서.감사합니다.

>>213 사실 번호가 기억이 안 나서요(소곤)
사실...순수악인캐...짜보고싶긴해요.
근데 약간.......저는 찐광기 캐릭터 내보고 싶은데 짭광기가 될까봐....ㅋ ㅋ ㅋㅋㅋ

>>215 우웃....남십자야...나단아.....다들 그냥 잘 지내니 다행이네요 얘들아...얘들아.

219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9:01:16

옛집캐들 들으면 들을수록 궁금하다

헬리콥터 혹시 번호가 몇번인지? 찾아보고싶어서요

>>209 제가 조절 잘 하나요? 그럼 다행이구요 TT 가끔 욕망이 폭주해버리는 편
신화학교에 캐 낼 수 있었으면 아키하 오지게 괴롭히는 캐 냈을수도 있어요

>>210 저 아까 읽고게신 책제목도 봤는걸요 기만자다 기만자 우우

220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01:26

>>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철컹철컹은않되 하긴 초딩은.... 건들면안되지

저덕분에요???? 아니진짜황송한
형제나 사촌이나... 헐 조카랑 삼촌이어도 좋을거같긴 하다
아 갑자기 그런 거 생각나네 삼촌보다 나이많은 조카
아지랑이 프로젝트 (스포일러)가 그랬었는데

221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03:47

>>219 옛집 1판 857 이네용....

22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03:59

아키하 괴롭히는 캐 (두근(설렘

>>218 저도 맨날 짭광기임 두려워마세요 츄라이 츄라이
ㅠㅠ 애들 다 괜찮게지내지만 일단 썰풀기에는 저에 마음의준비?가 안된~~(머선

>>219 아 저 진짜 요즘 책을 안읽엇어요...........
그래서 종강며칠후에 여행가서 책읽을것 ㅠㅠㅋㅋ

근데 하...
내고 싶은 캐 분위기는 많은데
어느하나 소화하기가 쉽지안네여

223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9:04:01

>>213
제가 미친듯이 좋아하는 거 몇가지가 있는데... 컴파스랑 프문 언급하면 제가 환장해서 막 떠들거든요(오타쿠본능) 그래갖고... 그런가봐요...... 미치게 좋아함
하긴 그렇죠 법정싸움 진짜 피말린다는 말 많더라고요 해본 적은 없는데...... 시간도 돈도 잔뜩 잡아먹고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멘탈은 점점 와르르맨션 되겟구... 의외라고 해야 하나? 택영이 성격 생각하면 법정싸움 되게 잘 어울리긴 하는데 의외라고 할 만한 부분도 있었다에 가까운 것 같음 죽기 전에 돈으로 할 수 있는 개짓거리 다 해 보는 게 택영이 꿈? 목표? 라는 얘기가 쭉 있던 것 같은데 어찌보면 법정싸움도 자기 돈이랑 시간 들여서 하는 개짓거리같아서

224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04:10

어윽마이흑역사가

225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9:04:40

>>218 ㅋㅋㅋㅋㅋㅋ넘기여운이유 잘들었습니닼ㅋㅋㅋㅋ
짭광기? 짭광기는 짭광기대로 다채롭고 매력있지 않을까요 하기사 찐광기 내려고 짰는데 짭광기면.. 마음에 차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으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는 광기캐 낼 생각이 없는데 가끔 캐들이 광기얘기 듣는거 같아요 이건 뭐지
지금 기억나는 애가 685 양창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196d3aa5a2cf58118a09e0/View
521 전물망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fe8695e00238400066c7ab4/View
딱히 광기라고 생각하지 안했는데 남들눈엔 광기로 보이는걸까

226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05:30

https://youtu.be/7WbTTtACE2U
여왕벌이라는 밴드의 BL이란 곡인데요
이런 분위기 진짜내고싶음
느와르든어디든

227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06:14

>>222잉...디오참치 캐들은 찐광기 포스 장난아니던데요....우웃..그치만 응원 받았으니...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모쪼록...힘을..!!!내보겟습니다


참치의 독서..응원합니다.

진짜루....땡기는 캐는 많은데 어려워요

228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9:06:17

오멘이 눈 넘 매력잇음
쪼아!

삼촌보다 나이많은조카... 맛아 카게프로에 걔네 참 좋아햇지 그래서 유즈하라한테 조카(특: n년 전 이마하마중 3-2엿음) 있다는 설정 집어넣음

229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9:07:22

>>220 ㄹ친이 안그래도 좁은 판인데 거기서 미성년자까지 건드려봐요.. 판이 쪼그라들다 못해 바늘구멍이 되어버림

어장에서 영업 엄청 당하고 있어요~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이조합 저조합 이상황 저상황 다 맛보고 멘헤라까지 영업당한 마당에 나이차ㄹ친동거도 영업 못당할 이유가 없는듯해요(ㅋㅋㅋ)
삼촌보다 나이많은 조카
자기보다 어린애한테 꼬박꼬박 존대쓸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입맛이 당겨오고

>>221 헉 감사합니다 보러다녀와야지

230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07:40

헐....설정 무쳣다 진짜 찐광기 느껴지는데요

231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9:08:38

일단 나참치는... 슬슬사라짐 근데 곡 좋다
암튼 전 이만가봐여! ㅃㅇ!

23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08:49

아맞아 저... 휘종고의저......저아이
눈물나와 (왜

>>227 갠적으로 제캐들은 매번 광기가아닌 찌질함의극을달리고있다고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신다니 넘넘.다행

>>228 아 맞아 유즈하라안...
우리 안 어떻헤...
아니진짜
안쨩!! 나기사를언능죽여!!!!(급기야는

233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09:49

>>231 잘가요 참치........!!

>>232 아니 참치 캐들이 얼마나 멋진데요 진짜 ㅠ ㅠ ㅠㅠㅠ 그런말은.하지말기.

23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09:55

가는 참치 잘가요

하아.... 어카지
삼촌조카
눈물나오기

235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10:58

>>233 그런 말 하시면 저 진짜 감동받아서 마구 짝관 날리고 싶어짐,,,,,,(엥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오는

236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11:09

나 왤케 자주 울어...

237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11:47

창규쿤.....약간 그거 생각남 유튭에 스트리머들 목소리 대회에서 연기하는데 대본중에 하나가 몰래 친구 사진을 찍는? 사패친구엿나 그래서 사진 모아놓은걸 발견한 사진 찍히던 쪽이 뭐냐고 당혹+공포 같은 등등..의 감정을 보이니까 그 사패친구?가 지금 표정 최고라면서 찍으려고 하는...그런게 생각나버린

238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12:23

!!!!!!!!!!!
오진다(오진다)

나 진짜 이런 시츄 좋아하나봐...

239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9:12:23

맞아요 진짜 별거 아닌걸로 트집잡아다가 자기가 결국 패소할 가능성 높은 걸로다가 법정시비 휘말리게 만들어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계속 법원에서 출석 요구같은거 올테고 변호사 선임해야되지 스트레스 오지게 받을 거거든요 돈과 시간 들여서 하는 비싼 개짓거리임

다녀오세요~

>>226 뭔가 되게 난해한데 분위기 오졌다

240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12:49

>>235 잉.....관계는 언제나 환영이라구요 말만이라도 감사한,, 당신의 캐릭터.쏘 갓캐. 자신감을 가지는거에요

241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15:02

>>239 그쵸 분위기 무쳣다잉.
드라마 ost였나 그랬을텐데 드라마는 안보고 진짜좋아하는 노래 됐음...

>>240 우앵 저야말로... 감사해요.........

아 진짜 ㅠ 저를 다메닝겐으로 만들어주시는
칭찬조아

242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16:10

>>241 디오참치는...존재 자체로도 훌륭한 사람이라구요 조금은 우쭐해져도 좋은거에요,,,

243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9:16:40

(O857이 학생이라는 사실에 충격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참치한마리)

244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17:09

와중 내가 내 헬리콥터캐릭터 보고 흑역사 데미지에 혼 빠지는 중

5252....과거의 나...무슨 짓을 한 거냐!

245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17:13


(우쭐
갑자기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이 솟아난다(??????

246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17:26

>>243
(면목없습니다)

247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9:17:38

분명히..분명히 수염나고 어두칙칙한 아저씨라고 생각했단말야
흉터있는 스네이프닮은 아저씨 어디로가고 말랑해보이는 동태눈알 남고생이 여기있어

248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18:47

>>245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243
그 때 플로우에 휩쓸려버리다... 너무....과하게 나갔다..라고...생각을..하고..있습니다

24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19:11

O968
네크로파일이엇던 나에 자캐
를 리메이크해서 만든 게 은빈이

250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9:19:21

>>237 (존맛)^^ bbbb 그러고도 남을 아이에요~~

근데 진짜 광기 느껴진다고 생각해주시는구나 저는.. 광기하면 그런거 떠올리거든요 할리퀸이나 조커같은.. 얘네는 광기 축에 안속한다고 생각했는데 쫌 신기

251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9:20:54

>>248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어... 일단 제가 브레이크가 없는 참치란 사실을 하나 알려드리겠고 둘째로 자극적인 맛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뭐가 자극적인지도 모르고 막 줏어먹는 참치란 사실을 또 알려드려야겠고
그냥 상상이랑 달라서 놀랐을뿐
>>249 켠김에 구경해야지

252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9:22:58

O968 본 후기

연조고 도대체 뭐하는데에요........?

253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23:17

>>250


맛있다

그...뭔가 조커랑은 결은 다르지만? 이쪽도 어딘가 비틀려있고 그게 상당해서 광기의 일종이다 싶어지는.....느낌이에용 어케이런캐들을짜지 당신 천재만재억재에요


>>249 않이그거당신캐였어?????

25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23:33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호호호

255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24:31

>>251 잉.....다행이네요..(??)

연조고...표현하자면
저한테서 O62와 O857이 나온것과 같은 학교

256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25:09

쩐다......밝혀지는 갓캐메이커분들의 근황

257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25:29

연조고 대체 뭐였ㅇ르까

그거... 제 캐였죠
네...
시노노메에 캐낸거부터가 좀 매운맛이었기도 했구(ㅋㅋㅋㅋㅋㅋㅋ

258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27:07

O909
O988

둘다제캐인데
아 맞아 O988은 (전)유부녀

259 ◆t/bGXfRx.. (9bEiT0hLj2)

2021-06-16 (水) 19:27:18

잠깐 텀 길어집니동..

260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27:56

>>258 누에랑 우부메

우부메 설정 짤 때는 전국시대 실화같은거 많이 참조하기도 했고

261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9:27:57

>>253 앗 아니 칭찬을 들었는데 왜 들었는지 모르겠어 (ㅋㅋㅋㅋ) 아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그렇구나 제가 생각하는 광기는... 높은 웃음소리와.. 능글맞은 그런 태도인가봐요 저런애들은 광기로 안느껴져서
다른 참치들이랑 광기의 기준이 다른가봐 뭔가 재밌다

>>254 너참치는 할 수 잇따!

>>255 겁나웃겨 한쪽에선 연애조작단 찍는데 한쪽에선 고어스릴러 찍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조고 왜 새집에 없죠 신캐내고싶다

26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29:33

다녀오세요...

하아 연애조작단 쪽에는 제가 그때 없었어서 캐가 없어요

263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19:30:19

펫땅 귀여워

988 보고있습니다 히메컷에 전통복 누님 아리따우시네요 과거사 읽고 눈물바다되어버림
시대의 희생자다 싶기도 하고.. 어떡해(어떡해)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고 싶어

26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32:44

눈물바다,,,
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열심히짰던기억이있어요
자캐으ㅡ불행에진심이었던

265 ◆t/bGXfRx.. (RiH3KSy5HE)

2021-06-16 (水) 19:33:07

>>260 헐 누에
누에 저 완전 사랑했닥우요....

>>261 오옹....그래서....(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조고..그렇읍니다
글게요...참...재밌었는데(아련)

266 ◆t/bGXfRx.. (RiH3KSy5HE)

2021-06-16 (水) 19:33:33

O62가 제 첫 캐엿는데....글케 많이 두고두고 사랑받을줄 몰랐다죠

267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35:43

누에는...
오늘도 어딘가에서 우효 카와이이한 종업원쨩을 외치고 있을것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첫캐는 O883
일본여름풍 차분한 흑장발남캐구요
이때부터 취향 투명했는데 어장초기에 억제한거 가타요...

268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9:36:47

잠깐 다시 와봄
옛집 연조고랑 시노노메 얘기구나... 연조고 진짜 굉장한 곳이었어요 반마다 분위기가 전부 다 달랐음 제 캐는 O593(1-3 만화가 지망생 여자/필명 김춘식) O734(1-9 공기같은녀석) O748(1-6 또라이정보상남매) O852(2-3 천문부남매) O858(1-9 무감갇한발효동공녀) O970(1-9 네크로파일파일)가 있었는데요 아마 O734부터는 캐 문서가 없을거에요 애들아 미안하다 오너가 지쳐서 못만들었어

26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37:25

누에 크오썰풀때 인간패치해서 그냥 현대일상물에 넣고싶기도 한...
근데 진짜 짜증날정도로 잘생겼거나 그냥 못생겼거나 둘중하나일듯

270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38:20

오너가 지친건 어쩔수없다(1학년9반사랑해애애애애앸!!!!

271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9:39:23

아 타자치다 오타냈다 잡설이지만 갠적으로 옛집에서 했던 내 최대의 시도는 O594 O716이었던 것 같음 둘 다 춘식이가 만든 캐릭터라는 설정으로 나온 캐였던가 자캐의 자캐가 되는 뭔가의

272 ◆t/bGXfRx.. (T40Aeq.oGA)

2021-06-16 (水) 19:40:42

시노노메...지금 생각해보면 다섯이나 잇었던,
ㅋㅋㅋㅋㅋㅋ

273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40:51

다섯이나<<헐

27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41:02

근데 자캐의 자캐는 해보고싶긴 하다

275 ◆t/bGXfRx.. (T40Aeq.oGA)

2021-06-16 (水) 19:42:55

그...켄 도조신 야마타노오로치 마네키 호네미 엿던.....관계갱신 한 번 할 때 마다 죽어나던 기억이

276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9:44:29

갠적으로 그때 O594 O716이 갖고 있던 누군가에 의해 창작되었다는 컨셉을 좀 뒤틀어서 재활용한 게 334 히츠미카논입니도 걔는 과거사에서 언급된 모브 나나미시오리양이 없었으면 탄생할 수 없던 아이인

관계갱신 한번 할 때마다 죽어나던<아앗(아앗) 갠적으로 전 캐가 한 세계관에 넷을 넘어가서 다섯이 되는 순간 과부하가 오는 것 같다고 생각함 관추 넘 빡셈

277 ◆t/bGXfRx.. (T40Aeq.oGA)

2021-06-16 (水) 19:44:34

>>267 헐 헐.............그 친구가 첫캐엿군요 헐.....대박

278 ◆t/bGXfRx.. (T40Aeq.oGA)

2021-06-16 (水) 19:45:30

>>276진짜루요...그 이후로 가급적이면 한 세계관 캐는 1~2명으로 유지하는걸 지향하게 된

27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45:41

>>275 !!!!!!!!!!!!(너무좋아
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276 이렇게말하면서 당신 신화학교캐가

280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46:16

>>277 되게 뭐랄까
파릇파릇 뉴비였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내가 어장을 파고 있네 지금은 하하()

281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9:47:41

자캐의 자캐... 꽤 재밋음 약간 작중작같은 느낌?
여기 와서도 다시 해볼까 한 적 살짝 잇고

282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9:48:58

>>279
^^...............
문서수만 해도 10개...... 캐 개별로 세면 11명...

283 ◆t/bGXfRx.. (T40Aeq.oGA)

2021-06-16 (水) 19:50:36

>>279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280 후...너무 잘 큰 뉴비군요......(뿌듯)

284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9:51:23

몽계...... 맞아 나 그때 하와와 여고생쟝(걸쭉) 같은 관리자 냈던 거 같은데(뭔가왜곡된기억) 즐거웟음

맛아요 한 세계관 캐는 되도록 1~2명 많이 가도 4명 선에서 끊어야... 하는데 나는 왜 탄생마소에도 그러고 앉아있나

285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52:30

(걸쭉)

지나치게 잘큰뉴비
굉장히... 네
사서고생하는 바람직한뉴비

286 ◆t/bGXfRx.. (RiH3KSy5HE)

2021-06-16 (水) 19:53:10

몽계.....유사동숲 저에요



진짜루...
잉.
무슨 이야기 하지.....

287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9:53:36

사실 나 옛집 캐 보면 지금 캐랑 겹치는 느낌 있는 애들 꽤 많다? 진짜 컨셉 재활용 엄청 많이 햇음 캐 자체를 재활용한 건 한번도 없는데 아 그때 이 컨셉 진짜 맘에들었는데 하고 또 써먹은 거 많음

하와와!(걸쭉)

288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19:56:24

무슨 이야기 하지
O909 누에랑 88 주영이 크오할까
갑자기 하고 싶어졌어

289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9:56:32

근데 진짜... 먼얘기하지
다시 책읽을까 흠음

290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19:58:01

와 크오(두근) 근데 저 둘 조합이에여? 뭔가... 뭔가 겜하면서 넷카마한테 아이템 잔뜩 퍼주면서 막 파티걸고 그러는 느낌부터 떠올라버리는

291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0:00:15

몽계에 캐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를...

ㅇㄴ >>290 저도 생각했ㄴ는데
알면서도 퍼주는 고인물 빤쓰맨 누에랑 슬슬 무서워지는 주영이

292 ◆c141sJ2oTE (KtT9B6p5.c)

2021-06-16 (水) 20:01:44

ㅇㄴ세상에 블루투스연결댐
머임
고인물빤쓰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쳐
헐 근데 저 잠깐 어디 다녀올게여 허억

293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0:03:50

다녀오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주영이는 그냥 좀 기운없지만커엽게생긴 평타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현실패치 누에는 진짜... 면도하고 헤어정돈하고 옷좀잘입으면 졸라 잘생겼을 거 같음 짜증날 정도로 잘생겨서 실제로 짜증나야함

29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0:10:30

주영이가 샛별 닉으로 겜하면서 자꾸 이상한 유저들 따라붙는건 익숙해졌는데 누에는 하도 기행이랄까 많이 해서 도무지 익숙해질 수가 없는 상대였으면 좋겠음 나중에ㅜ정모같은거 열리면 주영이는 걍 안가려고 하는데 누에가 그동안 모은 정보로 집주소 알아내서 주영이네 집앞에서 스포츠카타고 대기타고 있었으면 좋겠음(※범죄)

정신차려보면 둘이 동거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295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0:34:58

근데 누에는 동거해도...
몰겟다 설정이 잘 기억이 안나네

296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1:26:01

컨셉재활용....흠믐...저는 여기 오고 나서는? 초반에는 일부러 내가 옛집의 누구라는거를 숨기려고 한 거도 있고(다같이 이주헤왔으니까...친목 문제 불거질까봐) 그냥...컨셉 재활용은? 안 한듯한..근데 오너 취향이 너무 확고하고 좀 좁아서 무의식중에 얘 님 옛집캐중 누구 닮앗어요 하는건 있을수 있음(근데 의도는 절대 안 한)

297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28:44

어려운문제당...

298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1:29:16

>>293 헐 누에 의인화설정 좀 많이 발리는
근데 그런 외모로 우효~~~ 를 한다니 두 배로 재밌고 좋은

29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31:18

>>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외모로 면도도안하고 떡진머리로 피씨방 죽치고앉아서 담배줄창피우면서 우효- 하고 샷건치고 겜에서도 빤쓰만입고 돌아다니고 넷카마유저한테 알면서도속아주고

나중에 그 유저한테 고백으로 혼내줌
어라

300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1:33:42

>>2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좋아요 마지막에 고백으로 혼내준다까지 완벽해서 더웃김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겜에서도 빤스맨 아니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함박웃음중이에요 최고다

301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35:25

누에가 선글라스 너머로 척 하고 이리오라는 손짓 하면 예주영 거부못하고 그대로 탐 ㅋㅋ 스포츠카 타고 가면서 지...지금뭐하는거예요 하면 내가 아무도 모르게 키우던 부계정 있으니까 넌 걔라고 자기소개하든가 아님 알아서 하든가. 하고 담배 꼬나물고... 걍 주영이 편의 다 배려해줄듯 근데 이미 강제로 정모데려가는게 거대한 민폐인

30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38:21

>>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쿠소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라니 진짜감사합니다... 누에 피씨방가는것도 걍 거기서 만나는 단골들때문이고 본인 집엔 최고사양 게이밍피씨 있을듯 걍 게이밍룸 아니 게이밍센터 있어도 좋아... 독립한 재벌3세쯤 된다고 해 사람 한명더 동거는무슨 4인가족꾸려도 되겠다

303 ◆c141sJ2oTE (5AG/rSIm2s)

2021-06-16 (水) 21:38:44

재등장 썰 맛잇다

그리고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자캐한테 뭔가 맥이고싶네요 엿 말고요 멀쩡하게 먹을 거 맥이고싶음

30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40:27

근데 딱히 얘한테 재벌설정을 주고싶진않기도하다
아냐 걍 저질러?
저지르자

305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40:48

어서오새요 헐 드디어 자캐복지를
두근두근

306 ◆c141sJ2oTE (5AG/rSIm2s)

2021-06-16 (水) 21:42:14

글고보니 참치들은 자캐 하면 떠오르는 음식같은 거 잇으신지 약간 머냐... 어쩌다보니 캐릭터성의 일부가 되어버린 음식같은거...... 저는 100=연어장 114=웨지감자+커피 478=술+햄버그 802=설렁탕같은 느낌으로 뭔가 매칭이 되네요

307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42:22

"멀미 날 거 같아요..."
"안전운전 중인데."
"방금도 과속했잖아요."
"미안. 아우토반이 익숙해서."
"?"

주영이 진짜 불쌍하다

308 ◆c141sJ2oTE (5AG/rSIm2s)

2021-06-16 (水) 21:43:11

헐 저 그동안 나름 복지해줬는데 절 뭘로보시는거임? 제대로 보셨네여 매운거 못 먹는 애들한테 불닭볶음면 먹이고 싶은 그런것도 가끔 잇어요

30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43:19

이타루씨 명란이요
하고 또 뭐있지
존 스파게티

310 ◆c141sJ2oTE (5AG/rSIm2s)

2021-06-16 (水) 21:43:37

아우토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멋져(두근...!)

311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44:10

불닭볶음면 ㅋㅋ
아니근데 진짜 내 눈은 틀리지 않았구나
ㅇㅇ

31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45:12

누에는 독일인도 아닌데 왜ㅜ저런가요?
몰라 재벌 리하르트랑 친구래
추축국 유유상종이네...(머선

313 ◆c141sJ2oTE (5AG/rSIm2s)

2021-06-16 (水) 21:46:26

저런 식으로 뭔가... 음식같은거 떠오르는 애들 많은데 갠적으로 젤 웃긴건 802가 설렁탕 좋아한다는 언급은 단 한 번도 안 했다는 사실이

이타루씨 명란... 맛아 명란 좋아하지 이타루씨 명란젓 구워서 먹여주고십다 명란명란
존은 아무래도 스파게티의 가호가(끄덕) 미트볼도 얹어주죠? 맛잇겟다

31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47:00

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진짜 그런 말 할 거 같음

"그래서 나 어때 ㅋㅋ"
"되게... 이국적으로 생기셨네요."
"당연하지 한국인 아니니까."
"...?"

한국인의 게임문화를 빼앗긴 느낌이 드는 예주영 군

315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1:47:04

>>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자간지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넘좋아요 짜증날정도로 잘생긴 재벌3세.그런데 떡진머리로 우효를 외치는 게임폐인. 최근 넷카마를 고백해서혼내줬다.아우토반이 익숙해서 과속을 종종 한다.
근데 이거 누에라고 생각하면 ㅋ ㅋ ㅋㅋ 다 납득되고 막 ㄴㅋ ㅋㅋ

이 머선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6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48:42

첨지는... 첨지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먹고싶네요
명란스파게티... 함냠냠

누에 진짜 설정과다 캐릭터
진짜... 미친놈이다

317 ◆c141sJ2oTE (5AG/rSIm2s)

2021-06-16 (水) 21:49:00

근데... 불닭은 맛잇잔아요
맛잇으니까...... 좀 나눠주려는것뿐

아니 추축국 유유상종 진자머임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네 근데 주영아... 아앗 한국인의 게임문화를 빼앗긴 기분 이거 뭔지는 모르겠는데 묘하게 알듯말듯 기묘하다 뭐지... 뭐지

318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1:49:52

>>306 그..108 유령쿤은? 젤리가 아닐지 캐설정에도 음식 욕심은 그다지인데 젤리는 좀 먹는다는 설정이 있던것도 같고?

글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휴고는 팬케이크나 와플 같은거 생각남(현재 시점 기준)

글고 우레는...물만두가 생각남 우레는 걍 물만두임

319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1:50:55

>>316 설정과다스러움이 어울려서 더 웃기다구요ㅠ 아흐발 누에야 내가 너의 이런 면을 사랑해

320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1:51:41

>>318 사실 우레 하면 잔치국수나 스파게티도 좀 생각남

321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51:58

>>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누에한테 평범한 현실패치는 무리였나보네요 딱 말그대로 마법만 없을뿐이지 아무거나 다 설정이 붙고 있음

진짜 심각한 설정과다인데 맘에든다

>>317 바라지 않는 호의는 폭력 어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크오 진짜 산으로 가네요 제 썰이 산으로 안 간 적이 없긴 하지만

뭔가 그런 거죠... 민속놀이라고 생각했던 이스포츠를... 검은머리외국인에게 빼앗긴(뭔

322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1:52:48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320은 존 의 영향이 아닌가 싶고? 얘들아 평생 행복한 면식메이트 하렴

323 ◆c141sJ2oTE (5AG/rSIm2s)

2021-06-16 (水) 21:54:14

명란스파게티 맛잇겟다... 나도먹고십다...... 젠장 이렇게 된 이상 식당 가기도 귀찮은거 언젠가 명란젓과 파스타를 사다가 직접 해먹을수밖에 없겟어

아 맞아 젤리 설정 있엇던거같애 ㄱㅇㅇ ㄱㅇㅇ 각종 특이한 젤리같은거 갖다주고싶다 예를 들면 대왕큰곰젤리같은거......
휴고는 팬케이크 와플 이런 계열이군아 먼가 생크림이랑 시럽 올라가잇을거같은 비주얼...... 폭신폭신 달달해보임 그냥 왠지그런? 우레 물만두 예전에 자주 나왔던얘기같은데 맞아 우레는 물만두틱해 이유를 몰겟다

32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1:55:07

면식메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갓관계(?)다
우레=물만두 ㄱㅇㅇ

저희집 누에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걸로 뇌절해볼까 하는데
주영이가 싫다해도 할거예요(에

325 ◆c141sJ2oTE (5AG/rSIm2s)

2021-06-16 (水) 21:57:19

마즘 누에는 그런 설정과다틱한 점이 조음 먼가... 설정과다가 그냥 과한걸로 느껴지는 애가 잇고 투머치한 점이 잘 어울리는 애가 잇는데 누에는 후자인듯한

검ㅋㅋㅋㅋㅋㅋㅋㅋ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속놀이를 빼앗긴 한국인의 심정이란 그런것일가 이해햇습니다

326 ◆c141sJ2oTE (5AG/rSIm2s)

2021-06-16 (水) 21:59:27

근데 우레 진짜 넘 기여움
글고 머라고해야하지? 왠지 전 우레가 면을 먹는다고 하면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육개장컵라면 먹는 거 떠오르고 그럼 캐해가 먼가 이상하지만 왠지 가을겨울쯤에 학교 끝나고 포닥포닥 학교 밖으로 나와서 학원가기전에 애매하게 출출하다고 컵라면 하나 사먹는 K-남중생 우레같은 거 떠올라요
웨지

327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2:00:51

>>323 대왕큰곰젤리..........열심히 썰어서 먹을 것 같은(??)
그죠 진짜 뭔가..왜인지는 몰겟지만 휴고 그런 이미지에요 진짜...왜지? 픽크루 때문인가? 푹신한 이미지란 말이죵..
우레는 아마...자주 뿌에엥 상태가 되는...울먹울먹한...그런 이미지라? 불어터지는 연약한 물만두가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어용 ㅋ ㅋㅋㅋㅋㅋㅋ

>>324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갓관계 감사합니다
근데 양치하다 문득 든 생각이 우레 다 크면 키가 꽤 커지는데 나중에까지 둘이 면식메이트면? 남들 다 전쟁 할 때(?) 시커멓게 큰 남자 둘이서(??) 스파게티를 먹고 있는다 생각하면(???) 먼가 웃기고 힐링됨(????)

누에 주영 뇌절 좋아요 저는 좋아요 너무 재미있게 보는중

328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2:02:25

"난 성인이랑만 동거해."
"그건 다행이네요."
"스코틀랜드에서는 성년이 16세거든."
"그럼 스코틀랜드로 가시든가..."
"알았어 졸업하면 동거하는 걸로 할 테니까 화내지 말고 응?"

95도 가끔 게임할 거 같은데
얜 즐겜러... 라이트유저...

329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2:04:00

>>326



님이 저보다 우레 썰에 소질 있으신게 확실
ㄱㅇㅇ...ㄱㅇㅇ......
약간 남자여자 할 거 없이 되게 놀리기 좋은 애 같고? 근데 먹을거 쥐여주면 오물오물 잘도 먹어가지고 약간 햄스터스러운 이미지라 반애서 귀여운 애 뽑으면 자주 거론될 상 아닌가요(....?)
육개장 왜 잘 어울리지 ㅋ ㅋㅋㅋㅋㅋㅋ 육개장 작은컵만 먹음 배고프다고 시간 있음 삼각김밥도 같이 사서 야무지게 먹고 만족한 얼굴로 편의점을 나서는게 떠오르네요

330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2:05:10

>>328
어?
뭐지
쩐다
뭐지
뭐지
근데
쩐다

331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2:05:27

조금 혼란을 겪는

33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2:07:02

>>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아니근데 누에는 그냥 흑발일 거 같은 느낌이 있음 원래도 대가리가 검은 연기잖아,,,(?) 근데 딱 그... 이국적인 마스크가 있을듯
어라.
흑발벽안?(?????????)

>>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도 키 더클거같은데 ㅇㄴ 시커멓게 큰 남자 둘이서 아니근데 전쟁을 방관하진 않을거같...은데 그냥 시간날때마다 면식수햏 하고 있을 거 같아 아니 진짜 면식 방해하면 면으로 혼돈파 싸다구 때릴 거 같단 말야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333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2:08:44

포닥포닥 ㄱㅇㅇ

으악!!!!!귀여워
해ㅐㅁ스터 우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에한테 반응할기력 없는 예주영
근데 나중엔 하도 어이없어서 반박하다보니 기력생길듯
의외의 순기능

334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2:08:48

>>332 면식 방해하면 ㅋㅋ ㅋ ㅋㅋㅋ면으로 ㅋ ㅋ ㅋㅋㅋㅋㅋ싸다구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좋아...ㅠㅠㅠ

335 ◆c141sJ2oTE (5AG/rSIm2s)

2021-06-16 (水) 22:09:19

지금 배터리가 없어갖구 집가면... 집 가면 뭔가 해야지 저는 6% 남은 배터리를 집까지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슬슬 사라집니다 허어엉 ㅃㅇ
썰들 너무 조은데 먼가반응못하고잇는게슬픈

336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2:11:28

>>335 우웃....참바에요

337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2:11:58

>>333 의외읰ㅋㅋㅋㅋㅋㅋ 순ㅋㅋㅋㅋㅋ기능ㅋㅋㅋ

338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2:13:10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진짜 컵라면뒤집어쓴 혼돈파애들 너무 웃플거같고

누에 현실패치 이름 뭐였드라 아... 토리야마 요조라였던가
기억났다 그거다

"너 나랑 게임에서 처음 만났을 때 뭐라 했었는지 알아?"
"...글쎄요."
"기억 안 나?"
"네."
"진짜 기억 안 나냔 말야..."
"모르겠는데요..."
"다행이다. 나도 기억 안 나거든."

이러고 요조라 풀썩 소파에ㅜ엎어져서 곯아떨어짐
예주영 어이가출

33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2:14:12

참바여요
배터리 파이팅!!

>>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호응 너무 감사함니다
제가 진짜... 덕분에 행복해요()

340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2:20:54

주영이 졸업식에 부모님은 안 오고 누나는 축하메시지만 보내고
결국 이 이상한 아조시가 오는
진짜 이상하다() 예주영 부끄러우니까 제발 오지 말라고 하는데 굳이굳이 와서 민폐끼치는 토리야마 요조라

"너 졸업식 가려고 오늘 있던 일정 다 취소했어."
"그렇게까지 안 해 주셔도 되는데요..."
"내가 하고 싶으니까."
"이 사태를 벌여 놓고... 뭐 할 말 없어요?"
"졸업 축하해."
"..."

사과받을 수 있을 리 없단 걸 알면서 사과 요구하는 주영이도 참 대단하긴 한데

341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2:23:28

하와와아방수는 내가 취향이 아니긴 한데
주영이가 하와와랑은 거리가 있어서 다행이다

34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2:29:53

겜이랑 공부 중애 어장을 선택한 나
종강하면 관추한다...

343 ◆t/bGXfRx.. (zU/pmPq5BY)

2021-06-16 (水) 22:35:13

잠시 씻느라 사라졌던......

ㅠ ㅠ ㅠㅠ 썰 너무 좋아.....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킬포라 미치겠워요...나도 기억 안 나 랑 졸업 축하해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342 참치.화이팅.

34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2:38:00

어서오생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겟어요 이썰 대체 어디로 가는가(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힘낼게요

345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2:46:13

둘다 생활력이 또이또이해서... 그냥 긔찮은데 안굶어죽기 위해 최소한의 요리만 하던 주영이랑 누가 다 밥차려주고 치워주는 거에 익숙해져 있어서 집안일 하나도 안하는 누에랑 집안일 하려고 하기 시작하면 제법 재밌을 거 같음 쌀을 주방세제로 씻으려는 누에 (아니 왜!! 자연퐁이라며!! 몸에도 좋을 거 아냐!)

346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22:56:59

졸리다..

연리하 배우는 아역이랑 결혼 후 모습 배우가 따로 있을것 같은데 아역은 배역 성격처럼 천진난만하고 똘똘한 편일것 같아요. 성인 역의 배우는 차분하고 다정한데 은근히 기가 센 연상 이미지. 배역이랑 이미지가 비슷하지만 이쪽이 더 도회적인 커리어우먼 같을것 같아요 나이는 한 이십대 중후반 정도인데 좀 동안일듯.

아메트린이랑 유림이 배우는 생판 남남일것 같고 아메트린 배우 쪽이 더 나이가 있을듯해요. 유림이 배우는 한국 학원물 드라마에서 몇번 주요 조연을 해본 경험이 있을것 같음. 엄청 예쁘진 않고 배우로서 매력적인 페이스? 그런 느낌에다가 성격은 시크하게 할말 다하는 성격일것 같아요 ㅋㅋㅋ 오히려 마소 르네랑 성격이 비슷할것 같고 여동생인 유림이랑 다르게 장녀라서 집에 여동생이 있을것 같음. 아메트린 배우는 한 이십대 초중반 정도로 뭔가 올리비아 핫세처럼 외모로 유명한 배우이고 고전적인 로맨스 영화쪽에서 여주경험 많을듯한데 나탈리아랑 성격 비슷해서 나탈리아 배우가 헤메고 있을때 옆에서 많이 도와줄듯. 둘 사이는 맞는듯 안맞는듯 그래도 잘 지내는 음. 아메트린 배우가 일방적으로 유림이 배우를 귀여워함

좀 있다 정우 관추합니다

347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2:58:09

커리어우먼
리하배우언니
눈물나기시작

아메트린파트 읽으먼... 눈물폭주할거같아

얘들아 행복하자

348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2:58:55

지금 썰은 그게 매력같워요,,,,,,보고있는것만으로 행복해요.....막 즐겁고 그럼..

349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23:00:01

너참치 하이. 아니 ㅋㅋㅋ 이러다 저분 눈물로 삼도천을 만드시겠어

전물망 배우 아역 진짜 귀여웠음 o<-< 성인 배우는 의외로 점잖구나 싶고,, 아메트린 배우랑 실 성격은 배역이랑 반대겠다 ㅋㅋㅋㅋ

350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00:33

>>345 얘들아 아 안돼 아니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누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지마,,,


>>346 헐 오프레 헐 헐 헐 넘조와 우웃 얘들아....

351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23:03:24

누에야 오랜만이다..왠지 안부는 묻지않아도 잘 지낼것 가타()

564야 그리고 855, 863아..

35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03:40

ㅠㅠㅠ
저도 걍 암생각업ㄱ이 쓰면서 즐거워요
누에는 기인이니까 주영이가 담배 때문에 불편해하는 기색 있으면 호기롭게 따악 끊어버릴텐데
막 손 덜덜 떨리는거 제법 커여울듯
이것까지 연기...?라면 니는 진짜 못된놈이다

하 근데.진짜....유림이배우 충격적인씬 있으면 멘탈케어 해주는 아메트린배우 상상하고 울어버림

353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05:09

>>346 린유림 자공자수 떡상은 온다

354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23:05:53

난 그리고 저런말이 나오면 연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ㅈㄴ 일관적인 나참치에 후레정신..

355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07:06

>>352 >>354 아 둘 다 무슨 심정인지 이해되어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6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23:07:18

유림이 배우가 대사 보면서 따박따박 따지고 있으면 아메트린 배우는 말 들으면서도 되게 흐뭇하게 바라봐서 유림이 배우가 "언니,듣고 있어요?" 라고 물어봄 ㅋㅋㅋ

온 참치들 ㅎㅇ

357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07:35

허어,,,머라도 썰을 풀다 자고싶은데,,, 뭐풀지...

358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07:51

참~~~하에욥

359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23:07:54

집ㅇㅣ다 그리고 씻고 내일아침밥미리준비하고 이것저것 다 끝낸 뒤 왓습니다 심심한 김에 이거 풀고싶음 듣고싶은 애 잇으면 찔러주세여

#자캐의_멘션한_캐를_부르는_호칭
평소:
화남:
원망:
기쁨:
부탁:
잘못:
음주:

360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23:08:58

저거 예전에도 꺼내왓엇는데 오랜만에 다시풀고십어요

>>357
님도 저랑같이 >>359 같이 풀어보시는건 어떤지

361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09:06

참하 친자매 아닌데 언니동생으로 호칭하는거 미치고 환장하는 참치라 저 언니 호칭이 너무 너무 좋고 아메트린배우의 저 여유 넘치는 태도가 날 환장하게 만듦 좋아서

36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09:51

내가 만든 삼도천에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

>>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진짜 이둘 붙이는거 제법... 제법... 재밌고 그래서 자꾸 쿠소상황 만드는 거 같음

같이 살아도 집이 너무 넓어서 같이 사는 느낌 안 날 듯
서로 스페이스 분리 철저
한데 가끔 누에가 거실에서 생쇼함 그거에 익숙해져가는 주영이

근데 누에는... 이러고 다른 사람 찾아서 훌쩍 떠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좀 불안하긴 함 어느날 그대로 집은 주영이 주고 본인만 딴 데로 옮겨간다든가 이새기야

>>351 마자요 얘 잘지내요... 너무 잘지내

363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10:08

>>359 첨지>돌부처님 궁금해요 과연 호칭에 비속어가 섞이는가

36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11:54

후레정신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아웃겨 개좋아
음 이번에도 해피엔딩은 텄나

>>359 어라
HCl 풀어도 되는?

365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23:11:55

>>355(하파!
소우타 근황 물어보고 싶은데 그냥은 그렇고 미히카한테 간식에 편지라도 쓰게 할게요. 너 말하지 말라고 주는거야<<이러면서 주고 민망해 하는 표정 안보이게 좀 빠른걸음로 돌아서 자리에 앉음. 카미무라 미히카 솔직해지자

>>359 ㅎㅇㅎㅇ 에델 물어봐도 되나여

366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12:13

자캐놈은 관계캐를 없는 캐 걸리면 재다이스
.dice 1 33. = 23

367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23:12:25

그리고 위에 살짝 봤는데 오프레... 넘모좋다
ㄱㅅ합니다 사랑합니다...... 어제 오프레 오네가이시마스 해놓고 자러가서 자고 인나서야 봣는데 카미유도 넘 조왓음

>>363
ㅇㅋ 풀어봄 쫌만기다리셍

368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23:13:27

>>364
예 김샨>귀염상이 풀면대죠? 신청ㄱㅅ합니도 풀어옴

>>365
ㅇㅋㅇㅋ 에델>슈테흐 풀어오면댐? 좀만기다려여 써올게여

369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13:33

>>360 조와요 그럼 저도 >>359 찔러주십쇼


>>362 헐
대박
집은 주고 본인만 딴 데 옮겨가는것도 누에스럽다
근데 그러지마 누에야 그러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실에서 생쇼하는 누에...잘생긴 놈은 얼굴값 한다더니의 예시(??

370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13:40

.dice 1 3. = 3 737 김백합미호놈 걸렸고

371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23:14:52

>>368 thx

나참치는 썰을 구경하면서 정우 관추하겠음

누에야(누에야)

372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15:45

관추참치 힘내용~~!!!

373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23:17:25

>>369
아싸 저 그러면 명범이>샨 호칭 물어봐도댐? 예전에 그럭저럭 친구사이라고 관계적긴했는데 정작 얘네 관계로는 뭐 많이 안 풀었던거같애서

37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21:18

얼굴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혼자서 링피트같은거 한답시고 이하생략...
근데 진짜 누에야 그러지마 쟤가 겨우 진심 됐을 때 니가 떠나면 너는 진짜 나쁜 새끼야 그러지 마...

해서 마음 바뀌기 전에 식장 잡을듯
결혼해두면 뭐든 될 것 같은 마음에(머선

오와 관추힘내셔요

375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21:59

>>373
조와용!
명범 -> 샨

평소: 마리노스
화남: 샨 마리노스
원망: (얘가 원망이라는 걸 할까?)
기쁨: 마리노스 혹은 샨
부탁: 마리노스
잘못: 마리노스
음주: (얘가 음주를 하긴 할까?)

음....재미없는 친구로구먼
근데 뭔가 얘 성격에 별명을 붙일 것 같지도 않고 그래용. 우웃. 본의아니게 너무 후레 됨...
기쁨...중 샨 이라 부르는 경우는 상당히 레어 케이스가 아닐지..

376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22:22

염->샨

평소: 샨 후배님
화남: 샨 마리노스 후배님
원망: 너
기쁨: 세상에 둘도 없는 대예언자 샨 후배님~~!!
부탁: 후배님아
잘못: 샨
음주: 야!!!!

(※오너가 손바닥 뒤집으면 바뀔 호칭입니다)

377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22:39

>>374 (!)

378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23:55

헐 어케 >>375-376이 딱 명범->샨 이랑 염상 -> 샨 이야 헐

379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24:33

아니 근데 야!!!!!! 라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염상이 성격 보이는거 너무 좋아

380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25:36

#737 김미호의_ 733 아야메를_부르는_호칭
평소:아야 쨩<어릴때부터 이렇게 불렀고 지금까지 고정 요새 동이당에서 일하면서 친동생들이랑 구분해 부를 필요 없으니까 급할 때 동생아~하고도 부름
화남:좀 엄하게 나와야 할 때 성씨 붙여서 풀네임 부름 마치 우리엄마가 화났을 때 내 성씨 이름 붙여다 부르는 것처럼
원망:쨩즈케 애칭 떼고 아야메.
기쁨:^평소의 아야 쨩이랑 동생아 혼용 끝 억양이 좀 더 올라갈 것 같음 동생아↗️
부탁:가끔 장난스럽게 가쿠하리님 부탁드립니다~할 것 같음
잘못:호칭보다는 말투나 목소리가 급 다정해짐 좀 더 애교있게 아야 쨩~하고 부르는 느낌
음주:그대로 아야 쨩

381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23:25:39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상아 ㅋㅋㅋㅋㅋ
관추중에 터짐
명범이는 바늘하나 안들어 갈것 같다 내가 장난치다가 쫄듯

38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26:55

>>377

"사람은... 인생을 살다 보면 손해뿐인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와."
"그게 식장 잡은 상태에서 할 얘기예요?"
"아니, 그냥 그렇다고. 지금 얘긴 아니지. 당연히 아니지."
"당신 좀 긴장했네요."
"긴장 안 했다에 뭘 걸어야 믿어 줄까."
"글쎄요. 당신 미래?"

주영이 농담 실력 느는 것도 보고 싶고 그래

383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27:12

>>381 진짜....혼자 장난치다가 약간 있잖아요 상대가 너무 무반응이면 움찔하게 되는 그거....뭔가 제가 명범이한테 장난쳐도 글케 될 거 같음(???

384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27:55

화나면 다들 구구절절 호칭 길어지는건 먼가 웃김ㅋㅋㅋㅋ명범이 성인 되고도 술 안먹나요 잘했다 먹지마 맛없어 염상이 술 마시자마자 같이 술겜도 안하면서 야자타임 시작하네ㅋㅋㅋㅋㅋㅋ

385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28:27

>>382






쩐다
어케이런대사를
진짜 디오참치는 대사를 정말 잘 써...

386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2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샨의 위장에 묵념
본 오너는 미성년자 음주를 저얼대 옹호하지 않지만 귀염상 저새낀 참

387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31:38

>>3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화나면 풀네임/풀호칭으로 부르는건 국룰인가봐요...............
명범이가 화를 낼 일이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약간... 화 라기보다는 샨이 샨-> 염상 관계처럼 흥분하면? 나오는 호칭일거같음
샨이 막 감정 흐름 못 끊고 그러면 옆에서 샨. ........샨. 이러고 계속 주기적으로 부르다가 그래도 진정 못 하고 있으면 샨 마리노스. 이러고 부르지 않을지? 하는걸 상상햇다 합니다 (샨 오너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388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32:14

>>380 다 상상해보고 지금 음침오타쿠미소짓고잇음

>>384 구구절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근데 야자타임 하...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야자타임 그냥 술에 입대자마자 입에 술대자마자 취하지도 않았는데 저따구할거같아

>>385 우애앵...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저는 극강의가성비썰을 추구하기 때문에 대사만 띡 던지는 걸 매우 좋아핮니다 히히..헤헤헤헤ㅔ...()

389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33:18

>>388 그치만그대사가개쩔잔아요.,.... 대사만으로 주위 상황 추측에 망상회로 풀가동 2000000%임

390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34:33

지금 나는 평시와 같지 않으며 감정적으로 너와 거리를 두고 있다<를 가장 깔끔하게 표현하는게 풀네임 부르기인듯 잘 와 이 침착하고 절제된 감정표현.....좋다 감정폭발 정병쇼도 좋은데 이건 이것대로 또

391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34:47

ㅎ ㅏ 근데 샨-> 염상 관계 새삼 눈물나네요

39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35:13

>>389 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나어쩜좋지 이런반응돌아오면 진짜... 폭주오백만번할수있어요 망상회로 다탈때까지 #가보자고

393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36:22

감정절제...

감정절제 정병쇼<<갑자기 존아 끌리는 문구

>>391 대충저희집혼돈악이잘못했습니다

394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36:36

>>390 헉 포인트 너무 정확하게 집어주신거 아니에요 진짜......그런 상황을 가장 깔끔하게 보여주는게 풀네임 부르기인듯한 왜 그런 영상도 있잖아요,,외국 부부들이... 배우자를 풀넴으로 불렀을 때 반응 보면 풀넴으로 불린 사람들 다들 막 내가 뭐 잘못했지? 하고 두뇌 풀가동 하는 모습이고,,,장작위키 미들네임 항목도 보면 용도 중 '엄마가 화났을 때' 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5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40:12

>>392-393
정말...쩌는 썰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염상아


>>380 ㄱㅇㅇ.......................................ㄱㅇㅇ.

396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41:32

감정절제 정병쇼 진짜 끌린다 세계관 내주신다구요 알겠어요 픽크루 준비해둘게요 미들네임의 용도ㅋㅋㅋㅋㅋ나도 저승차사가 내 이름부르는것보다 우리엄마가 나더러 김뫄뫄.하고 부르는게 제일 무서움
샨염상(논컾) 환장의 숙적혐관이라 난 갠적으로 아주조아함 샨 미아내

397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41:38

아니근데 염상이,,,,진짜 평소 호칭들이 발랄하고 가벼운데 화남 호칭만 풀존칭이니까 오히려 쎄한맛날정도라 맛있네요 우웃,,맛나다.

398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42:59

>>3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승차사가 부르는것보다 엄마의 풀네임 호명이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같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진짜 저승차사가 이름부르는건 그래..나 이제 가는구나...가 되는게 엄마가 풀네임 부르면 그저 망했다는 생각과 함께 도망치고싶어질 정도의 공포가

39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43:08

"손에 물 한 방울 묻지 않게 해 줄게."
"......"
"보습용 핸드크림은 별개야. 그건 물 아님."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모르겠어 핸드크림 발라주는것도 되게 변태같고 좋을 거 같아 주영이 손도 크진 않을 텐데 누에쟝 힘줄 도드라진 크고 섬세한 손으로 핸드크림 발라주는 거 상상하고 그냥 극락간(님이 가면 어떡헤요

400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43:32

쎄쎄한맛 궁금해 허니~ 이 혐관 어디까지 가나 직관하고픔
지듣노 빨간맛인데 지금 내 귓가에서 여름축제 열리는 중임

401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43:47

>>399 괜찮아요 극락간 사람 한 명 늘엇음 혼자가 아니에요 하아,,,,

402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46:23

엄마가 풀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395 감사합니다. 아이고염상아. 응. 혐관컬렉터.......

>>396 세계관을 그걸로 어케ㅜ내요 전 자캐의신이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힘낼게요,,,

>>397 쟤한테도 쎄함이란 게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정색하고 부르는 건 또 아닐 거 같단 게

염상이는 즐겜러라서
상대를 빡치게 하기 위해 겜을 합니다
그러려면 본인이 빡치면 안돼요
본인은 시종일관 즐거워야 함

403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46:58

ㄹㅇ 저승차사는 가는구나....인데 엄마가 글케 부르면 그냥 땅으로 꺼져버리고파
ㅇㄴㅋㅋㅋㅋㅋㅋㄲ보습용핸드크림 확실히 물이 아니죠ㅋㅋㅋㅋㅋ이참치 대사 맛집이네 맛깔남

404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47:51

>>400 궁금해허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일곱개의무지갯빛문을열어

>>401 저 제가 불판을 못 피워도 곁에 있어 주실 거죠,,,?? 감사합니다....(?????

405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48:16

>>402 헐,,,,,,,넘조와요 우웃,,,,,,,염상아.



명범이가 부르는 풀넴은 목소리만 약간 딱 딱 떨어지는 느낌이 될 뿐이지 표정은 평소랑 비슷할 듯한..? (아무도 안 물어봄)

406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48:26

즐겜러 염상이를 기어이 빡치게 한 샨<존맛탱 반드시 보고싶음 염상이가 샨 마리노스 후배님 이 호칭을 꼭 써줬으면 해

407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49:25

명범아아앙아ㅏ아앙아아ㅏ아ㅏ악
개좋아
딱딱떨어지는느낌<<내가죽을만큼섹시해

>>403 ㅠㅠ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암거나쓰는중 척수반사로.....

408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50:14

근데 진짜 빡치면 후배님도 떼고 그냥 샨 마리노스
인제 계급장 떼고 붙자 이거지

409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50:35

깨물면 점점녹아든 혐관 그맛 코너신화학교 찾아봐 베이베
명범아 이모 극락갔다 범인은 너다 책임져줬으면 좋겠구나...

410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51:33

샨은진짜갓캐다
본인이스트레스로승천할지경이란점애서더더욱

코너신화학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23:51:38

연리하 성인버전 배우님 기세구나 매력장난아닐 것 같애 아역배우는 귀엽다

412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52:07

척수 반사가 이정돈데 머리를 쓰면 어떨까 납치해서 군만두만 먹이면서 실험해보고싶다
계급장 떼고 붙어도 둘 다 힘캐 아니잖아 한 두시간째 결판 안 나고 먼저 체력 후달리는 쪽이 질 것 같음.....

413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52:14

참치어서오세요

저 진짜 오늘 이상한거 많이 풀어서 기분이 넘 좋아요

414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52:38

>>407 >>4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감사합니다(왜 오너가?)
명범이...잠수 전에 굴릴때도 모호하고 어려운 친구...지금도 사실 캐해 맞게 하나 오너 스스로 의문점 가지는중

>>408 헐 이 지경까지 가버린 샨과 염상이 보고싶고 막 그래요 하 이집 맛집이네

415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53:03

온 참치 어서와요 한놈 더풀까 관계캐 없는 놈이면 재다이스
.dice 1 33. = 30

416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53:37

납치해서군만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현웃터졋내
머리를 쓰면 어떨까<<진짜순간무서웠어요

글게요 체력... 체력...
샨아 힘내!!!!(자기자캐응원않함

417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53:46

>>411 참-하 에요

>>412 이 의견에 첫 줄부터 마지막 줄 까지 동의하는 바

418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23:54:08

당신은 상상못한 조합이나 에유를 맛나게 푸시는 재주가 잇어

419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23:54:37

#자캐의_멘션한_캐를_부르는_호칭 / 802→791
일단 다른것보다도... 얘네 서로 통성명은 했는지 몰겠음 그러니 대충 풀어봅니다
평소: 이름 모르면 저기요, 그쪽 등 묘하게 거리감이 느껴지는 호칭이 아닐까 싶네요 좀 쭈뼛쭈뼛하는 것 같으면서도 그냥 날 선 것 같기도 함 이름 알고있으면 성 포함 풀네임으로 부름
화남: 얼마나 빡쳤느냐에 따라 다름 좀 짜증 수준이면 살짝 욕설이 섞이고 매우 빡쳤으면 ........................<이러고선 아무 말 안 하고 가버릴 녀석임 근데 791이 남 화나게 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
원망: 원망할만한 상황이 생기긴 할까요?
기쁨: 평소랑 호칭 자체는 비슷한데 약간... 본인이 기쁜 걸 숨기려고는 하는데 목소리 톤에서부터 숨길 수 없는 기쁨과 신남이 느껴짐
부탁: 부탁을 할 일이 있을까요?
잘못: 평상시랑 비슷한데 묘하게 목소리 파들파들 떨림 묘하게 말 더듬음 아니 그 그러니까... 그... 그 아 몰라 썅 머어쩌라고!!!!!! 이런
음주: 술 먹고 마주칠 일이 있긴 할까요?

#자캐의_멘션한_캐를_부르는_호칭 / 114(샨)→451(염상)
평소: 부를 일이 있긴 할까요? 굳이 하자면 선배님^^;; 같은 느낌으로 부를 것 같긴 함
화남: 평범하게 빡치는 정도면 걍 선배님^^.............................................. 하고 최대한 화를 꾹꾹 눌러담음 근데 그냥 졸라 빡치면 반말까면서 너라고 부릅니다 욕도... 할것같애 XX 진짜 내가 꼭 너만큼은 같이 끌고간다 XX XXXX
원망: 분노는 하는데 원망은 안 할 녀석이네요 그러니까 패스
기쁨: 기쁠 일이 없을것같긴 한데... 그나마 있다면 염상선배님^^ㅋ 이런느낌일것같애요 미묘하게 기운넘치는 말투
부탁: 후.......... 슨배님................................(이깍깨물고) 머 이런느낌일거라구... 생각함 말투에서부터 벌써 부탁하기 싫은 티가 남
잘못: 뭔가... 상대의 호칭을 입에 담는것조차 꺼려할것같네요 이 상황에서는......................
음주: 술 깠다가 원래 조진 건강 더 조질 것 같다고 술은 안 하지 않으려나여 그러므로 패스

#자캐의_멘션한_캐를_부르는_호칭 / 114(샨)→115(명범)
평소: 명범아......... 하고 기운빠진목소리로 말합니다 기운빠진 건 약간 디폴트라서...... 어쩔수없고요 뒤에 한숨소리 따라붙음
화남: 명범이 성격 좋아서 샨이 명범이한테 화낼 일 없을 거 같음 그나마 있다면 ㅇㅑ너꼴이왜그래왜또피투성이야그러게조심하랬 아 순간 지나치게 흥분했다미안해내가실수를(이하생략)<이런느낌떠오름 따지자면 야<이거?
원망: 명범이가.... 남이 원망할 일을 할까요? 안할것같은데? 으으음(으음) 일단 패스합니다 그럴만한 상황설정을 해주시면 풀어보겟슴
기쁨: 평상시랑 다르게 묘하게 기운넘치는 그런... 느낌으로 명범ㅇㅏ~=∇= 하고 부를 것 같음 묘하게... 사람이 들떠있음
부탁: 저... 명범아............. 하고 살짝 찌그러져서 말합니다 묘하게... 찌글찌글하게....... 저자세로 나와서 부탁해요
잘못: 그......... 명범아....... 그거는 그....... 내가...............<이런 느낌 부탁할때보다 훨씬 저자세에요 잔뜩 찌그러져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변명하다가 사과함
음주: 위에서도 얘기했던 이유로 패스

다 풀엇다
에델-슈테흐 호칭은 이미지를 봐주십쇼 에델은 필담이 기본이라서 그냥 써왔음

420 ◆0CBY/hAeh. (X2wV6wEhJ6)

2021-06-16 (水) 23:54:40

참하참하
쪼금 구경하다 갈것같애요

421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54:53

명범이에 대한 저의 애정은...............
이미 에버녹두로...
QED증명완료

422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23:55:32

정우>>현승이 관계 다 적었습니다 뭔가 잔뜩하려다 보니 알맹이는 없어보여서 좀 슬픔
온 참치 어서와요~

미호언니 진짜 너무 언니다
오늘 호칭 적히는캐의 나참치 관계캐 반응은 내일 할게요o<-< 적고 싶은데 장문 적고와서

423 ◆bXuj3R8IvY (5ra/xnihuI)

2021-06-16 (水) 23:55:47

호경고 재경놈 걸렸네 한국인은 딱히 호칭 변할게 없을 것 같은데 샨 파이팅 로이드 따라 코어를 키워보자
.dice 1 2. = 2

424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23:56:17

참고로 저번에 에델-파샤 호칭 풀 때도 저렇게... 이미지로 해왔었는데 이참에 생각나서 재업함

425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57:06

에델아

와 이미지 보고 잠시 할말잊ㄴ음

426 ◆x9ozexIlxc (lXvplhCDtg)

2021-06-16 (水) 23:57:49

>>419 음주할때 저 정도면 정신력 엄청난건데,,나참치 휴먼졸림체 보다 100배는 선명한것 같아 글씨에서 호칭은 똑같은데 감정이 드러나서 뭔가...신기..

로이드 따라 코어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c141sJ2oTE (i012qgZSB2)

2021-06-16 (水) 23:57:59

원망 부분은... 무슨 의미인지 대강 이해하실거라 믿음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아 음주 부분에 구석구석 글씨가 흐린데 손에 힘빠져서(ㅎㅋㅋ) 그렇습니다

428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58:18

관추 수고하셨어요!!

>>419 졸ㄹㄹㄹㄹㄹㄹㄹ라맛있다
진짜
>>375-376이랑 같이보면 감동이두배

429 ◆DIO1piyxzY (9feIswsly.)

2021-06-16 (水) 23:59:27

휴먼졸림체 뻘하게 터졋내

>>418 저인가요?! 감사합니다......,.,

430 ◆t/bGXfRx.. (mxUsPAcDsM)

2021-06-16 (水) 23:59:44

>>419 하..샨 너무 귀여워...샨...아악..우웃...우우웃..샨...샨아......앓다죽을,,샨아....

>>421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버녹두...잊지 못합니다 진짜 평생 못 잊을거같은.....사랑합니다

431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39

번진거 뭐야 설마 눈물자국임? 에델아....... 짜증나면 그냥 욕하고 마는데 진짜 빡치면 말없어지는거 진짜 어디 아버님같음 역시 김첨지 목소리 떨리는거 하이퍼리얼리즘 옆에서 깝치는 캐 내고싶다 ㄱㅇㅇ 에델>파샤 기쁨의 미니미 하트 귀엽다 증말 우리 갓기천사
위키 수고하셨어요 윅기구경하러갔다옵니다

432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51

아 잠시만
지금 이미지 확대해서 봄. 이거 내가 머리를 박아야 할지 아니면 관짝을 덮어야 할지 뭔가
왜 우냐고 붙잡고 엉엉 울고 싶은데 원인이 너무 투명해서 질문도 못하는 응...() 진짜 92놈은 에델 반응 알고 혐성짓 했을텐데(머리깸

433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1:41

우웃...자기전에 뭔가...거의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썰을. 받아봅니다. 아무리 늦어도 12:30~ 1:00 에는 사라질 예정.

43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2:41

나 진짜... 샨이 염상이한테 무언가 잘못했을때가 너무끌려
염상이는 기분 하나도 안나쁘고 어떻게 조질까만 생각하고있을거같고 샨은 그거 알아서 더욱 기분 나쁘고 자기혐오 드는

>>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년후에 요양원가서 "내가그때에버녹두를받아서..." "할머니그얘기39번째예요!" ...미안합니다

435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3:00

김에델...... 멘탈은 나쁘면서 자기가 흐트러지지 않으려 하는 그런 건 있어서 술마시고도 글씨 저정도밖에 안 흐트러짐

맞아요 원망 부분에 그거 번진거 눈물자국임
파샤랑 비교해서 보면 갠적으로 차이가 확실하게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파샤나 캐시 정도의 관계라면 그 사람에게 원망을 하더라도 어거지로 눈물을 참을 수 있지만 자신의 구원자를 원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면 무언가를 제대로 적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이름을 적고, 지우기를 반복하며 결국 울어버리지 않을까 싶어요

436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4:11

어어쩌지
썰 뭘 신청하지
뭘...하지
난 지금 비엘뇌가 가동되고 있는데
써브웨이 비엘티? 보이즈러브틴에이저의 준말이잖아요

437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4:46

눈물자국
아.어아아ㅏ아아아아

438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4:46

>>434 헐 헐 헐 헐 헐(무릎갈림)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 일리있다구요 "그래서 그때 내가 후기의 후기를 받았는데 글쎄 그 내용이~" 이러고잇는거 아닌지 , , ,,,,본의아니게 젊을적 자캐tmi들어버리는 요양원분들 미리 죄송합니다

439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5:28

에델아 그냥 내가 울고 싶다 옛집 o87 볼때하고 다르게 가슴이 아파. 옛집 걔는 뭔가 인간적인 부분이라도 있었고 그런데 진짜....갑자기 옛집 캐 얘기해서 그렇긴 한데 어쨌든 그냥 슈테흐한테 인간성쪽으로 발전가능성이 0이라 개비참함

440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5:42

>>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BL,,,잊을 수 업는 주식이.(아련)

썰...썰 뭐든 조와요

441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5:46

정우관계 잘봤습니다 너무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제가 큰절을 여댓번 드려도 부족할 것 같네요,, 정우는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에요 뭐라 할까 타락시키고 싶은.....그런 마음이 들게 만드네요 한쪽은 진정한 친구로 끌어들이고자 무기를 쥐어줬는데 한쪽은 시험했다고 생각하는 엇갈린 감정선도 너무너무 좋고요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재밌는 장문 관계 감사합니다 현승이는 얘기 못할 것 같아요 배신감 느끼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심하게 수틀리면 얘기해도 이상하지 않긴 한데 일단 약점 잡히고 있어서 말하는 순간 같이 망한다는 게 크고요 나중에 남들 앞에서 홧김에 + 섬세하지 못하게(제가 지금 단어가 기억안나서) 입에서 확 나올수도 있는데 그래버리고 나서 수습할 듯한

442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6:39

>>438 당신 무릎관절 내가 보호해준다고 했었나 안했었나(머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진짜ㅠ 그러다 혼낫단말이다~ 하고 상 엎고 그러지나 않으면 몰라
자캐놀이는 진짜 과몰입을 부른다

443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6:41

하긴 친구한테 화난거랑 부모-보호자에 준하는 대상한테 부정당하는건 다르지......에델아.....
강재경 이자식 유교보이라 무슨 일이 있어도 은빈이 형이라고만 부를 것 같음 호칭 겹치는 사람 동반해서 구분할 때만 은빈이 형이라고만 부르고 암만 개빡쳐도 절대 이름 안 까고 어조만 강해진 상태로 호칭 유지할듯

444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7:22

정우 진짜 처음봤을때부터 관계 붙이고 싶었는데 알면 알수록 매력터진다
널 어쩌니

445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8:06

김샨 기엽다니 ㄳ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애가 너무 추레해보여서 어디 헌옷수거함에 집어넣고싶긴한데......

진짜 빡치면 말없어지는거 어디의 아버님같음<칭찬 ㄳ합니도 얏호

어떻게 조질까만 생각하고있을거같고<아세상에
그치만 샨도 기분나쁘고 자기혐오드는거 nnn번 반복하다 생각정리되면 어떻게 해야 음습한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잇을것같음

446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8:38

재경아!!!!!!!!@@@@!!!!!!!!!!!
유교보이구나... 유교... 와... 유교만세

ㅠㅠ ㅠ ㅠ ㅠㅠ ㅠ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어떡해
매번... 매번 형이라고 하는구나
매번

447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8:54

보이즈러브 틴에이저ㅋㅋㅋㄱㅋ사실 나도 관계 보고 어어? 하긴 했음 고해성사
사실 >>443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가 납득을 못함 으으딜 장유유서도 모르고 사가지없게 말을 까 남의 자캐가 해주는건 좋은데 내자캐가 하면 캐삭말림

448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0:01

슈테흐 인간성 쪽으로 발전가능성 0<아앗
그치만 전 그런 슈테흐가 좋아요 인간성이 없으면 머 어때요 에델한테 있어서 자신을 진정으로 구원해준 신은 슈테흐인걸 신이 인간적이어도 좀 그릏잖아요?

재경이 유교보이인거 넘... 넘 기엽다 절대 이름 안 까고 어조만 강해진상태로 호칭유지<이 포인트가 좋아

44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0:29

>>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다보면 ㅇ어 누구든 신청을해주시겟지

>>445 ㅠㅠㅠㅠ 맞아이거야!!!!!! 샨이 반격을 준비해야해 준비해야한단말이야

개좋아
샨이 아키하 팔 들고 451 후두부 후려쳐서 죽이는것도 난 상정내임

450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0:51

>>442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다

할머니 젊을적에 뭐하고논거에요?

으잉...나말이여? 자캐 델고 놀았어. 명범이라는 아가 있었는디~ 거기서 내가 에버녹두를 받았어. 거기서 말이여~

할머니! 그 이야기 벌써 50번도 더 하셨어요!

떼잉.... 말 끊지 말어! 중요한 부분이니께!

451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1:04

추레하다니요 우리는 그걸 처연미라고 불러요 처연미인 샨
넹 매번 형임 사실 내가 형 아니고 다른 호칭 납득못함 개싸워서 형이라고 부르기 싫어도 최대 마지노선이 선배임 니 윗사람이다 이놈아

452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2:05

아존아웃겨서잠시만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2:24

비엘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1 타락시켜줘요 라고 얘기하면 제가 너무 후레겠져 ㅋㅋㅋㅋㅋㅋ 나참치가 캐의 여러 가능성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변환점을 넣었던것 같아요. 제가 이런 엇갈리고 복잡하고 관계에 진심이라 다짜고짜 장문 날렸는데 고마워요 ㅋㅋㅋㅋ. 저 둘 관계는 이렇게 비유하면 좀 깨지만 북한이 남한에 미사일 날리는것 같은, 공멸에 가까운 무언가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있건없건 바로 주먹다짐으로 번질것 같은데 어우

454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3:28

슈델 관계성 듣고보니까 신-사제같기도 한 신이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제를 택한 것도 그렇고
아키하 팔들고 후두부 후려쳐서ㅋㅋㅋㅋㅋㅋ가라 아키하 샨의 물리공격력이 +5 되었다!

455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3:29

>>453 복잡하고 다음에 꼬인 들어감

지금 졸려서 레스에 오타나 여러 비문이 있을수 있어요

456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4:30

아키하 팔 들고 후두부 후려쳐서<아키하 의문의 흉기취급 머죠 잠시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졋내 근데 이자식 반격준비해도 별로... 뭐가 되는 게 없을거같애 처음에 불행 불운 그 쪽 컨셉은 시노한테 있었는데 왜 시노는 그런 컨셉이 날아가고 샨한테 그 컨셉이 넘어간건지 모르겠음

처연미라뇨 세상에
걔는... 걔는 진짜 추레한데.........

457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4:50

>>450보고3분째숨못쉬고웃고잇어

458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5:15

>>457(찡긋)

45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6:02

>>458당신날웃겨죽일셈이지찡긋이라니말이되냐구

460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6:26

헉맞다 쿠베라 까먹고 있었네 쿠베라 보고올게요 잠깐 이따뵈어요
아니근데 ㄹㅇ 샨 아직 고딩인데 중년의 유부녀같은 그런 연식과 처연미가 있어요

46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6:57

아키하는...

이거 단간론파였으면 흉기 ㄹㅇ 가능성있는데

초고교급 조각상

462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7:42

신이 인간적이여도 아악. 그런느낌이 있긴 했지 슈테흐처럼 완전한 밤이 되줄 사람은 없을것 같으니까,, 은은한 달빛이였던 세피아 외로 대체불가능한 존재<<이런 느낌인것 같기도 하고 , 생각해보니 달과 밤은 유일무이한 그런존재네,,
했던 말 또하지만 에델은 슈테흐에게 끝나지 않는 악몽이자 마리오네트같은 존재인데. 만약 에델 성격이 유약하지 않고 당당하거나 얘 어머니와 전혀 다른 인물상이었다면 이렇게까지 피티에스디 안왔을지도 근데 어째서

463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7:46

다녀오새요 쿠베라참치

하아...... 이 이모는... 재경아 너를 사랑한다

464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8:11

진짜.. 중간에 그만뒀잖아요 직접 손 더럽히게 만들고 싶다... 나중에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하고 쫌 절망하게 만들고 싶다..... 그럴때쯤 어깨에 손얹고 웃으면서 무의미한 대화를 무익한 방향으로 흐르게 만들어서 마지막 남은 양심에 집중 못하게 집중력 흐린다음 지옥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게 만들고 싶다.... (오너가 빌런인 편)
이런 관계 저도 좋아해요 엇갈리고 복잡한 관계. 저야말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쪽이 다른 한쪽 약점을 풀게 되면 진짜 너죽고 나죽자로 가겠죠. 둘이 그나마 같은 반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같은반이었으면 마주칠 일도 많고 부딪칠 일도 더 많고 도현승이 정우 신경 건드릴 일도 디따 많았을 것 같아서. 진짜 둘다 성격이 성격이라 말로 곱게는 안 끝날 것 같다.

465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8:46

쿠베라 보러가는군아 참치 잘다녀와요~~~~~~~

중년의 유부녀같은<약간 인생 다 산 것 같긴 하죠 실제로도 곧 끝날 생이고

466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9:25

졸리시구나 >>464 꼭 반응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유사 유부녀가 있다구요 어디요

467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9:39

샨 왜죽어요

아니 이거 치다가 샨이 샹으로ㅠ오타낫거든요
샹 왜죽어요<<이상하게말됨

468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1:30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 친구/사람 ← 이관계 제가 참 좋아하는 듯
존-맛이야

>>467 샹ㅋㅋㅋㅋㅋㅋTT

469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2:25

>>464 아니 ㅋㅋㅋㅋ 저도 모..오너가 세계관의 주적인편이라 ㅋㅋㅋㅋㅋㅋ 남의캐든 제캐든 괴롭히는거 너무 좋아해요 ㅋㅋㅋㅋㅠㅠㅠㅠ 어떤 방향이던 비틀리고 무너진게 그냥 좋음<<후레
진짜 그둘이 같은 반이었으면 정우가 저렇게 평화롭게(?) 챗방에 글을 쓰지는 못할듯

제가 지금 할게 있어서 잠시

470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어... 존맛
맛있어........

47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02

다녀오세요~~~

저 진짜 좋아하는 캐릭터 유형이 정해져있는데 그게 많은듯

472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15

초교고급 조ㅋㅋㅋㅋㅋㅋ각상ㅋㅋㅋㅋ아니 이게웃을일이 아닌데 아키하야.....
밤도 달도 영원할 수는 없다는게 또 대가리깨지는 포인트 어느 쪽이든 해가 뜨고 낮이 오면 가시니까
곧 끝난다니요 말이 중년의 분위기지 샨 아직 고등학생인데 저기요 우리샨 백살까지 살아야 하는데
신화학교 샨 얘기였어요 분위기가 마치 라잌 처연중년유부녀
쿠베라 보고 왔습니다 우리 애기닭 많이 컸다

473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24


https://jn-translate.tistory.com/28
그러고보니까 이유는 모르겠는데 나 약간... 김에델 미묘하게 사사쿠레재질이라고 생각하는 거 있는데(의문의캐해) 이 곡 약간 에델 시점에서의 슈델같음 가사는 링크 들어가주시고요 슈테흐 사망엔딩 예정되어있다는거때문에 더 그런거같은게 초반에 나오는 이제 혼자 두지 말아줘<이것도 그렇고 끝에 나오는 잘 가 소년 불이 꺼진 방 네가 없어<이 부분 이후는 슈테흐가 죽은 뒤 에델?

맛아요 에델에게 있어서 슈테흐만큼 완벽한 어둠은 없음 흡사 반타블랙? 아 생각해보니 이건 대체제가 있구나 아무튼 에델에게 있어서 슈테흐는 가장 완전한 어둠임 달이 사라진 공백은 어둠으로 채울 수 있지만 어둠이 사라진 뒤에 남는 건 공허 뿐이니까 아무도 슈테흐를 대체할 수 없고 대체하려 들어서도 안됨

474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26

>>459 잉...그치만 저는 디오참치의 할머니 개그에 감명받은거 뿐인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생각하니까 또 웃기네 어케 그런 생각을


가는 참치 잘다녀와용

>>46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아니 잠시 다녀온사이 개쩌는 썰들이(줏어묵)
얘들아..얘들아.(우웃)

475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4:05

초고교급조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샹 외죽어요<아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되네... 말되네....... 아돌겟다

476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4:09

슈 슈 테흐 죽???어??요???
아니 에델아
슈테흐야
머 머선일이고

477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4:24

가는 참치 잘 다녀오세요 샨 죽는거냐고 이런 현실 받아들일수 없어 비참찌통지뢰밭 신화학교

478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4:25

그리구 가는 참치 잘다녀와요~~~~~

479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4:48

네????슈테흐는 왜 죽어요 갑자기???나 뭐 놓쳤나

480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5:06

아따시,,,내일은
.dice 1 2. = 2
1-신캐가 내고 싶워요
2-숙성시키고 816이나 더 굴리고 말해

481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5:48

진자 샨,,,,샨도 받아들일 수 업어

우우웃,,,,,,,,,,,,,,

482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6:39

저가 예전에... 슈테흐 오너님이 썰 풀어주시는 거 보다가 슈테흐 사망엔딩으로 잡아두셨다는... 얘기를 들었던것같은데
지금쯤 마음이 바뀌셨을거라고 믿고있음(???????)

근데 솔직히 샨은 요절지망생이라서......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종특같은뭔가라어쩔수없음

483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어떡해 웃다죽을걱같아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슈테흐가 죽는다... 이정도돼야 화제가 되죠
염상이가 죽는다... 제 노트북에서만 화제가 잠깐 될락말락

48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7:57

하나하나 반응못하는이유=웃다죽어서
이빈다

485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58

슈테흐랑 샨이단명해야만하는세상이나빠세상이잘못됐어 사사쿠레 재질 에델<납득 심해의 리틀크라이도 가사 전체보다는 분위기랑 이별, 인어 소재 때문에 에델세퍄 생각났던

486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9:09

>>483 아니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 아니 염상이는요 아니 우웃,,,,,,,,,,,,,,,,,,,,,,,,,,,,,,,,,,,,,,,,,,,,,,,,,,,,,,,그럴리가 업잔아요 아니 근데
염상이는 죽는다는게 너무 뭐라하냐...상상이 안감 예전에 지옥썰에서 도산지옥도 hopscotch 로 지나간다는 말 못 잊음 막 얘는 죽어도 어디 살아있을거같고 막 그런

487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9:27

저도 지금 어장 넘 빨라서 반응 하나하나 드리기가힘듬
허애애

염상이가 죽으면... 제가 슬픈데요...... 근데 이름때문에 뭔가 화제라고 해야 하나 화재부터 떠오름

488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9:28

사사쿠레재질
흐어엉

노래 내일들어야.개따

489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1:07

>>483 즈기요 제 핸드폰에서도 염상이가 화제가 되거든요
명늠이는 에메트가 죽을 위기까지 몰리지 않는 이상은 살 것 같음 나름 장수도 할 것 같고 전쟁 전에 목숨 담보로 비장의 수 하나쯤 만들어 뒀을 것 같긴 함 얜 단명이랑 연이 없네 학교친구들한테 수명 좀 나눠줘라

490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1:56

>>469 좋아하시는 관계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저도 좋아해요

다녀오세요~

49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2:12

ㅋㅋㅋㅋㅌㅌㅋ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나같이 공통점이 염상이는 죽어도 죽을거같지가 않다는거
진짜... 그런 이미지를 구축한 나 칭찬한다

진짜 그거 제가 좀 폭주해서 마구 썰풀었었는데ㅜ참... 좋았었어요 그냥 얘는 자신을 죽음에서 구원할 수 있을 정도의 페이크.메시아 같은 게ㅜ아니야?

그래그래 불타라 불타(무슨
약간 폭사도 어울리네

492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2:13

어 어엇 참치 다녀와용

493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3:21

>>491 진자,,염상이,,,이미지 구축 너무 잘 하신듯한........(존경)

진자,,,염상이 너무 끝까지 염상이다워서 울엇다구요 저 ㅠ

49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3:23

>>489 허어엉 감사합미다...(?

명늠아!!!!!!! 그래 너라도 살아야지 애매하게ㅜ나눠줬다가 모두 단명하는것보다야.......()

495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3:37

생각난 김에 심해의 리틀크라이 켰다 염상이 죽으면 어장에서 염상터진다고요<노잼인데 이 드립 쳐보고 싶었음
>>486 ㄹㅇ 전에 말했었는데 염상이는 바다에 담궈도 룬아데모닉 샐러리맨처럼 개 멀쩡히 돌아올 것 같음

496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4:04

갑자기 연락와서 좀 늦었습니다
그나저나 간수님 관계 두드리다보니 캐해 납작해진 것 같은데 통계치 인용하는 말버릇이나 본좌 쓰는거나 아무튼 점점 빠져나간듯
관계 대충 고쳐놔야겠다

497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4:51

ㅇㄴ울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존경받아서 기쁘다
하아......... 약간 제가 451 내서 신화학교 플로우 다시 가져온 뭔가였던거같애요 자의식과잉일 확률이 높긴 한데

498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5:38

노잼드립 아니에요 그냥 저거 보니까 갑자기 감동적으로 웃음터짐(예?

499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6:00

대신 전제가 에메트가 죽을 위기까지 몰리지 않는 이상<이라서 에메트 오너님 설정 여하에 따라 자기 목숨 트리거 삼아 뭐 비장의 수 하나 폭발시키고 단명할 확률 높음 전쟁이 다 그렇죠 남은 수명 샨한테 양도나 하고 가라

500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6:22

본좌...

하아 염상아 넌 진짜 왜 미성년자야
잘했어 미성년일때 즐겨놔

501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8:19

갠적으로 노래 듣다 보면 아 뫄뫄 약간 이 곡/이 프로듀서 재질인데<이런 거 좀 있는거같고
진짜 뻘소린데 염상이가 Gimme×Gimme 부르는 거 듣고싶음 하아 춋또욧챳타카모

심해의리틀크라이 노래 좋져 미세떼호시이 유메노츠즈키마데 세카이ㅣ~~~~~~

샨은 약간... 스트레스를 워낙 많이 받는 바람에 목숨의 효율이 좋지 못한 애라서 얘한테 양도해봤자 금방날아갈듯

502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8:35

나중에 전쟁썰 본격적으로 풀리면


죽는애 하나 죽어야하는애ㅜ하나 안죽는애 하나 못죽는애 하나
으응...

503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9:22

온 참치 어서와요 간수님 관계 파이팅 전부터 했던 생각인데 간수님 먼가 수련회 교관 같다는 생각이 듦 고딩~대딩 죄수가 많아서인가
아ㅋㅋㄱㅋㅋ닠ㅋㅋㅋㄲㅋㅋㅋ뭘 즐겨요 미성년자가 형량 적게 받기는 하는데 아나ㅋㅋㅋㅋㅋㅋㅋ

504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9:34

참치 연락 수고햇서요 관계 수정인가 저는 관계에서 그런 자잘한 미스같은 거 뒤늦게 발견해도 몰라 내가 그동안 몰랏는데 남들도 모르겠지<이 마인드로 그냥 얼레벌레 넘어갈 때 잇엇는데 님 그런 거 보면 진자 섬세한거같음

505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0:11

전쟁.....
흑화햇음좋겟는애 살앗으면좋겟는애 안죽는애 나도잘모르겟는애

506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0:24

온 참치 반가어여

507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1:25

>>501 나는 갠적으로 겟챠 이쿠츠노쿠모비칸슈기~~ 염상이 너무 기가적임 아님 하치오지 먼가 떼잉 일단 받아두고 넣어둬넣어둬 효율까짓거

508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1:34

수련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아웃겨

>>501 !!!!!!!!!!!!
저도 듣고싶어요
진짜 이런쪽 보카로랑 이상하게ㅜ잘맞는데
으악.....

509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2:16

>>503 저도 가끔 그생각해요 단지 학생들 몰래 술마시는거 목격하면 막는게 아니고 같이 마실 것 같다는 점이 다를뿐
스키너 죄수캐들 수련회 AU 보고싶다

510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3:07

전쟁..........
무조건살리고싶은애 잘모르겠는애 요절할애 한몫잡을애 지금뭐하고있냐 흑화해버릴애 착한데고통받을애 ←한테고통을주는애 자택경비원 어린애 혼돈파순정또라이고문기술자예정

511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3:52

>>504 섬세한건 아니고 오히려 둔해요~ 다만 저자신한테 약간 기준이 높은 편이라서 안고쳐놓으면 만족이 안될 것 같아서...

발타자르 다음 관계에서 무조건 통계치 인용 합니다... 지금은 넣기 애매한 듯

512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4:06


전쟁 열린 결말 한놈 친구 행적 따라 목숨 와리가리치는놈 한놈
김미김미 조와요 기가삐 노래 중 구린 게 더 찾기 힘듦 저 사실 염상이 목소리로 기가삐 생각했던 적도 있는데 겟챠 기가키라 셀프커버 듣고가실

513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5:24

앗 나도 505에 추가....한몫잡을애가 나도 잇구나 미안해 파브로ㅠㅠㅠㅠㅠ

514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6:05

내일 장난아니게 바쁠텐데 그생각하니 진짜 자기싫네요
뭘 풀자니 신화학교에 캐가 없고 하아 창고캐들을 진작 꺼냈어야했어

515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6:14

아니 간수님 같이마시는ㅋㅋㅋㅋㅋㅋ아진짜 밥도 술에 말아드시는거 아니겠지
>>512 목소리 깔끔한게 키라 섹시한게 기가임 대충 일본어 많이 부르는 쪽이 기가

516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7:05

오키니이리무스크토 아마아마나 히미쯔마토우~~~~ 진짜 기가삐 넘 조음 하치오지 넘 조음

겟챠 노래 좋져 셀프커버 있었구나 이참에 들어봐야지

>>511
아 자기자신한테 기준이 높은...... 그런거잇죠 저도 약간 미묘하게 기준 높은 부분 있어서 좀 공감

517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7:33

근데 간수님 같이마시는거 하니까 생각난건데 술은 주로 무슨술좋아하나요 발타자르랑 아카세랑 압생트 같이 마시는 거 보고싶다

518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7:52

픽크루밖에 못짠 모르페우스 딸내미를 냈다 생각하고 썰을 풀어?()

519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7:59

하..풀썰이업서,
그니가
.dice 1 2. = 1
1욕망을
2참아라

520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8:35

제 캐 목소리ㅜ생각해주셔서 너무기쁘고황송하고
어쩜좋지
감사합니다

521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8:46

그치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일찍 자는게 맞는데 자기가 싫어 더 미루고만 싶음
명늠이는 정말 에메트 행적 따라 목숨 주식 주가처럼 요동칠 것 같고 어쨌든 에메트보다는 먼저 갈듯

522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9:11

1대 1이니 삼세판
.dice 1 2. = 2
1-ㄱ
2-ㄴ

523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0:23

요새는 kpop도 edm 글케 빵빵하게 안써서 기가랑 하치오지가 소중해 겟챠 셀프커버 조와요 키라는 목소리 처음 들어봤어
>>518 풀어주시면 정병녀에미친 제가 좋아함

52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1:47

하... 어카지

레오루노래 부르는 451 생각하고 행복해지기
근데슬슬졸려서점멸

4시까진 어케있었더라

525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1:59

아카세가요?? 압생트를요????
싫어하지않을까요?????
같이..마셔줄까....?????
발타자르는 술을 싫어해요 ■■>칵테일>맥주>소주가 아닐지? 그.. 칵테일보다 더 좋아할 것 같은 종류가 떠오르기는 하는데 막걸리같은.... 코코넛주? 같은 지역 술 좋아할 것 같아요.
미자 이츠키는 술 마셔본 적 있나요 마시면 어떤 반응인가요?

526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3:12

히비카세 불러조라 염상아 LUVORATORRRRRY! 나루세 랩파트 세퍄가 랩해줬으면

527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3:23

>>521 그게 바로 저에요
진짜..싫다..
그래도 이성을 따라 >>525 답만 보고 자러감

528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5:32

역시... 싫어하려나 흠음음
발타자르가 칵테일보다 좋아하는 저 네모네모 좀 궁금하다 그 지역 술 얘기였으면 저렇게 네모네모처리가 아니엇을거같고?

이츠키는 술 안마셔봤는데 주위에 어울리던 애들 때문에 마실 뻔한 적은 잇음 주위 애들이 질이 좋은 애들은... 아니엇고

529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5:42

이성적인 참치 미리 잘자요 3시까지 제껴버리고 담날 후회했던거 생각나네 간수님 술 싫어하시는데도 못 끊으시는건가 이건 좀 슬퍼

530 이름 없음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6:22

>>522 거 무슨썰인지 힌트나 주십쇼

531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6:28

이성적인 참치 잘자요요요(이불포옥)

532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7:02

잡니동.....참치들 쫀밤

533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7:30

>>532 참치 잘자요 푹주무시고 다음에 또봅시다(이불포닥)

53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7:52

잘자요...

못또히비카세

진짜 뭐라하지
얘 목소리... 아니다 뭐라 고정할 수가ㅜ없어 일단 하이톤은아닐거같애...

535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7:57

자는 참치들 잘자요 아악 이츠키 절대무죄 그 여자애들 무리였겠지.....이쯕기야.....

536 이름 없음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8:05

>>528 ■■=지역술 얘기는 맞습니다 왜 굳이 내모냐면 뭐라 표현할지를 모르겠더라고여 머리가 안돌아가는

염색하고 어울린 애들 말이겠죠? 허어..... 마실뻔했는데 마시진 않았구나 그래 이츠키야 그자세야 그자세로 꼿꼿하게 있어줘,,,

537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8:56

아 그게 지역술이엇구나(머슥)

이측기...... 절대유죄...... 이새기 선 넘었어요 진짜 선 넘은 새기였고 한 사람을 그렇게 멘탈 조져놨으면 죽어야된다고 생각해

538 이성적인참치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9:14

자러가는 참치 잘자요 저도 잡니당
>>529 애증이죠 😊

539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9:40

기가 목소리도 저음인데 그럼 계속 기가 목소리로 상상해도 되는거죠 겟챠보다는 Bad romance 어레인지 커버버전인가 싶기도

540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0:22

상상은당연히자유인데
제가좋음일단

541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3:34

이참에 내 자식들 테마곡 좀 뒤적이고잇엇는데 음 진자 졸라 모르겠군 보카로의 세계란 광활하구나

542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4:35

멘탈 조져진 사람 A코겠지 스키너 정말 즐겁고 고통스럽다 내 애캐들이 유죄래 밀그램은 내 오시 무조건 무죄 밀 수 있었는데

543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7:06

아카세 이모지를 보면 고딩때 쎈수학 펼쳐보던 그때 그 느낌이야 뭔가 알 것도 같고 알아야 하는데 모르겠음
테마곡같은거 좋아하는 오타쿠라 정해주심 일단 듣고 A부터 Z까지 뇌절해옴

544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7:15

물론 님들의 생각은 어떨 지 모르지만
저는 나가세이츠키 유죄때리고싶음
죽어라 핫하

545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9:29

사실 제가 아직 캐해 못 해서 못 잡고 있는 것도 잇음 약간 얘는 이 곡같은 느낌인데... 근데 가사 자세히 보면 또 아니고...... 흠음음<이걸 몇번째 반복하고잇는

546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2:32

ㄹㅇ느낌은 맞는데 가사는 미묘하고 한줄씩 들리는걸로 이건가? 했는데 전체 보면 또 다르더라 김라하 보카델라베리타도 喉を過ぎればそれは真実< 이 한줄에 빡 꽂힌거라 이츠키 아직 3심 안떠서 모르겠는데 2심까지만 보면 집유 주고싶음 상황이 너무 나빴어 이러다 3심에서 대반전 터지거나 내가 엉뚱한 해석 했던거였음 어쩌지

547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8:04


여태까지 너참치가 이쯕기 이모지 어케 해석하고잇엇는지를... 예전에 들었던거같은데
일단 이자식한테 사정이 있었던 것과 A코가 무고하다는 건 확실한 사실이라고 공언할 수 있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포인트가 더 있다면 이 녀석의 죄는 근본적으로 말이랑 관련이 있다는거? 해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츠키랑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곡 챙겨옴
http://vocaro.wikidot.com/abnormality-dancing-girl

느낌은 맞는데 가사는 미묘하고<맞아 이럴 때 진짜 졸라만음
허어엉

548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9:14

아 제가 >>547에서 저 곡을 챙겨오긴 했는데
pv 내용은 조금도 연관이 없고요 가사 중에서 歪んだ愛の成れの果て創られた 叶わぬ恋<이 부분도 미스임

549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0:25

근데 이쯤되니 슬슬 자야겟다
허어엉 안녕히계새요

550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5:18

자는 참치 잘자요 내일 봐요
踊らされるんじゃない 踊るのよ さぁ狂って<b씨보다 이츠키가 더 적극적으로 굴었거나 스스로 놀아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츠키 불우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가사에서 평범 운운하는거 보니까 생각보다 살만했는데 지금 이상을 바라서 그런 선택을 한 건가

551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6:50:41

아침갱신
어젯밤에 암생각없이 찝은 곡이라서 곡 선정 포인트가 좀 틀려먹엇을수도 잇겟네요 가정사의불우함-맞음 현재의 자신에서 바뀌고싶음-맞음 평범하지 않은 자신이 되고싶음-맞음 그렇다고 현재가 평범했느냐-겉보기엔맞는데... 같은느낌이라
2차 이모지에서 주로 언급된 내용의 동기가 되는 느낌

552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7:11:21

걍 심심해서 푸는 최근 5캐 잡 티엠아이들
-795 이로는 아침식사를 안 하고 대신 늦잠을 자는 걸 즐기는 편이다 단 남이 차려주는 걸 거절하진 않음
-오너가 보는 802는... 먼가 연애를 하게 되면 때때로 자상한 남친같은 짓을 할 것 같다는 미묘한 인식이 있음 먼가... 먼가그렇다
-811 캐럴이 원래 있던 본래의 출신지에서는 남자친구도 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정리되었지만 그래갖고 더 자기가 신녀님한테 감겼다는 걸 부정햇음
-815는 등을 대고 반듯이 누워서 잠을 자기가 힘든 신체구조상 엎드려서 혹은 옆으로 누워서 자는 편
-818은 김을 좋아하고 국을 안 좋아함 그냥 물에 담근 음식이 싫은거같기두 집에서는 주는대로 처먹으라는 어머니의 불호령에 어거지로 먹습니다

553 ◆c141sJ2oTE (DOHgQIHFAk)

2021-06-17 (거의 끝나감) 08:41:52

원래는 >>552만 풀고 끝내려햇는데 어제 김이오 비하인드 풀던 거 생각나서 김이오 오랜만에 꺼내갖고 티엠아이 풀기로 함
-평상시 돌아다니는 거 보면 발이 살짝 허공에 떠 있습니다 걸어다니지 않고 살짝 떠서 다녀요 염동력계 마법을 응용한 건데 근본적으로 인형으로 태어나서 걸어다니는 게 익숙치 않음
-그와 비슷한 예로 이거는 그 전에도 풀은 거 같은데 자기 손으로는 글씨도 못 쓰고 그림도 못 그려요 말도 글도 아는데 연필을 잡아본 적이 없어서

생각해보니 얘 위키에 연성가이드라인 안 넣어뒀구나 이거 넣어두면서 안 넣어둔 거 넣어야지

55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5:44

갱신

오와악... 티미줏어먹기

555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4:46:14

TMI 대방출

(이전 스레에서 푼 TMI도 섞여 있을 가능성 있습니다)

809는 중간에 깨서 사냥 + 손질할 때 빼면 거의 매일 10시~4시 숙면. 이 장면은 채널 2 [일상]에 올라오지 않지만, 고위 신, 천사, 악마, 마왕, 정령, 요정 등이 가끔 봅니다. 스토킹이 아니라 이런 격이 높은 존재 중에 천리안 같은 권능을 지닌 존재는 생각하면 바로 '시야'에 들어오기 때문. 그거 듣고 809가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지요."라고 말하며 쿨하게 승낙해서 좋아합니다.

809는 아무래도 다른 종족과는 격, 가치관, 언어, 환경, 사회, 문화 차이가 상당하므로 동등...까지는 아니고 눈에 매우 잘 띄는 댕댕이나 야옹이 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서로 그걸 알고 있고 가끔 꿈속에서 얘기하기도 하는데, 인간 입장에서는 상당히 심각한 얘기기도 하고 종족마다 편차가 커서 잘못된 정보로 오인될 수 있으므로 방송을 하지 않습니다.

809는 미래 어느시점에 죽는 것을 빼면 장수합니다. 언제 죽을지 아예 안 정했으므로 '거의 무한'에 가깝게 살다가 갔다고 해도 무방하고 아니면 인간처럼 100~150세 정도에 죽었다고 해도 됩니다.(근미래 현실 과학 기술로 100~150세까지 기대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는 기사를 어디서 봤는데, 이 기사는 카더라 통신이지만 신빙성이 아예 없지는 않은 듯...?)

809의 수명은 if의 영역입니다.

한계돌파와 종족 변환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걸 하는지 안 하는지는 if입니다.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 한계돌파와 종족 변화 둘 다 안 하는 경우
● 한계돌파는 하지만 종족 변화는 안 하는 경우
● 종족 변환은 하지만 한계돌파는 안 하는 경우
● 한계돌파와 종족 변환 둘 다 하는 경우

가장 유력한 후보 종족은 '마법사.' 특히 '마법사' 종의 세부 종으로 분류되는 '마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마법사, 요정, 정령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 거인, 마왕, 악마는 809가 매우 겁이 많고 무르며 호전적이지 않다고 판단하여 시큰둥합니다.
● 도사, 신선 쪽은 809의 욕망이 적은 쪽에 집중하였다가 시청을 오래하고 나서는 감정에 은근히 휩쓸리는 면이 있다고 판단하여 관심을 껐습니다.
● 기계는 요정, 정령을 연상시키는 모순적이고 자유롭고, 혼돈에 가까운 면모를 줄곧 보아 관심을 껐습니다.
● 천사도 809가 천사가 되기에는 (809가 한 일이 있으므로) 악하다고 판단하여 관심을 안 뒀었는데, 매우 의외지만 소수(100여 명)의 골수 팬이었던 천사들이 오히려 얘가 약하기 때문에 혹은 악한 것은 둘째치고 욕망이 천사 기준으로도 적은 편이라 나중에 타천사가 되더라도 잡아두는 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을 냈습니다.
● 용 중에서는 여성 용이 얘를 상당히 귀여워합니다. 인간이나 다른 종족으로 위장하고 깽판치던 남성 용에게 따끔하게 한 마디한 일도 있고 알이나 어린 용을 사냥하려던 다른 종족을 두들겨 패서 쫓아내고 얘내들 보호자가 올 때까지 옆에 있어준 일도 몇 번 있어서 좋아합니다.
● 수많은 신이 계약을 맺거나 사제로 삼고 싶어하거나 심지어는 반신이나 작은 신으로 만들고 싶어했는데, 현재 잠자고 있는 잠꾸러기 세계신 바로 밑의 최상위신과 몇몇 고위신이 관심을 보이는 탓에 신 쪽은 겉보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판소처럼 다른 종족과 계약을 맺은 적은 없습니다. 요정과 정령은 자신이 물질계에 머물 수 있는 시간 동안 놀다 갑니다. 도사, 신선, 다른 신의 사제와 전사 수만 명이 심신을 닦으러 옵니다. 가끔 교리, 규칙상 노동으로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와서 일하고 809가 만든 영약, 생필품, 수련을 돕는 도구 등을 받아가기도 합니다.

마왕, 악마, 기계, 천사, 신, 용이 들러서 물건 받아가거나 사갑니다. 흔하든 귀하든 재료를 주면 809가 매우 좋아합니다.

이 최상위신은 그냥 지켜보는 쪽입니다. 신 중에서 얘가 809를 제일 정확하게 봤습니다. 평소 자기라면 작은 신으로 만들었을 건데 작업 안 하고 얌-전. 그래도 한 번 사고치면 사고 거하게 치는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는 걸 인지하자마자 자기 영향력이 닿는 모든 영역에 사는 생명체 앞에 자신의 분신을 보내 809가 사는 곳은 809가 순환의 고리에 오를 때까지(= 809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자신의 보호 아래 있는 중립 영역임을 선포했습니다.

809는 소식 듣고 재빨리 중앙 근처와 동서남북에 신전 하나씩 세우고, 신전 건설 시작할 때와 끝날 때 자기가 만든 것 중에 제일 좋은 것을 바쳤습니다. 다른 신이 이거 보고 부러워한 건 안 비밀. 그리고 이 다섯 신전 내부가 전부 다 다른 디자인인 거 보고 부러워한 것도 안 비밀. 신전을 일주일에 한 번 청소하고 불 피우고 술 바치는 건 물론이고 방문객이 신전에 바친 헌금 절반을 신에게 바치는 거 보고 더 부러워한 건 안 비밀.

이 신은 답례로 오토바이, ㅇㅇ언맨 느낌의 슈트, 풍요의 뿔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가방을 선물해줬습니다. 다른 거 받았을 때도 좋아했지만, 809가 이렇게 격한 리액션을 선보인 건 이게 처음이라 다들 놀랐습니다. 왜 그러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809 왈, "인간은 하늘을 못 날고 바다에서 숨을 못 쉬지만, 이 도구가 있으면 하늘과 바다를 탐험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제 수준으로 가기 힘든 곳도 갈 수 있겠네요. 바다나 하늘 같이 특수한 환경이나 인간이 가기 힘든 던전은 못 가고 있었는데... 뚫어봐야겠네요. 새로운 콘텐츠를 주신 까마귀(닉네임)께 박수! 자, 그러면 까마귀 님께서 제가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곳 세 군데 골라주시고... 나머지 분 중에 추첨으로 일곱 명 뽑겠습니다."

채널 2에서 [식품 리뷰]할 때, 랜덤박스 까기도 합니다. 이때 맛없는 음식이 걸리면 표정이 푸르죽죽해집니다.

556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21:18

>>555 헐 헐 헐 대박 헐809...멋진 삶이잖아
최상위신....헐....헐......대박...

557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22:07

잉......809한테 친구 만들어주고싶다.근데 어케하지.

558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28:14

>>557 본인이 원하시는/잘 굴리는 캐릭터 성격 등을 말씀해주시면 브레인 스토밍을 도와드리겠습니다. :)

55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5:30:35

푸르죽죽 ㅠㅠㅋㅋ

560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32:15

>>558 잉...그냥..809가 일하다 쉬러 카페같은데 올 만한 성격인가요...? 글고 B세계 떨어진 직후...809를 주워서(??)적응을 도와줬다는 설정의 캐릭터를 만들어도 괜찮나요?

561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33:26

참하에용 저는 집안 대청소 하면서 중간중간 체력떨오질때 어장 들어오는 중....텀이 쪼매 깁니도.

562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5:34:03

참하 저는 잠시 머리 버퍼링 중

563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35:46

>>562 화이팅입니도,,,

564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57:38

오늘 캐릭터 둘 내고 만다
욕망에 져버린 스불재엔진

565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59:28

역시 4시는....아무도 없군._(:3 」 /_ )_

566 이름 없음 (SU//LUu2go)

2021-06-17 (거의 끝나감) 16:05:06

이럴 때 저같은 잠복참치가 발자국을 남기고 가기도 하고

567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6:05:52

>>566 이잉.......반가워요 잘가요 잠복참치

568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6:09:15

아 이거 혐오? 인가 싶어서 스포 태그 달아놓겠습니다. 종족이 하도 많다보니 가끔 벌레라든가 모습이 엄청 구린 음식 랜덤 박스에서 나올 때가 있거든요. 근데 겉보기와 달리 맛있는 거 나오면 눈 땡글땡글해집니다.

예시)

809: (작은 북 두드리는 효과음) 오... 어... 이번에는 이런 음식이 나왔네요. 이름...은 제가 잘 못 읽겠는데, 이거 공용어로는 (이름)이죠? 재료가... 이거 모자이크 해야겠네요. 5초 정도 공개하고 나서 모자이크 하겠습니다. 벌레가 우글거리는 모습 냄새는 좋아요. 간장, 생강, 마늘, 고추, 청주, 오렌지 즙 들어갔어요. 기름 냄새 나는 거 봐서 볶았거나 두 번 튀긴 것 같고... 접시에 의외로 기름이 적게 묻은 거 봐서는 불하고 기름 다루는 실력이 좋으시네요. 채소는 안 보이는 거 봐서 육식하거나 충식하는 종족에게 인기 많겠네요. 그럼 먹어보겠습니다.

시청자들: (채팅창) 맛 어때요? 보기에 좀 그런데? 등

809: 오! 이거 맛 괜찮아요. 형태만 가공하면 이거 인간도 먹겠는데요? 전반적으로는 불맛, 술맛, 생강, 마늘, 고추맛이 골고루 배어있어요. 제가 탄수화물은 적게 먹는 편이라 이건 전분물을 안 뭍혔는데, 원래 버전은 전분물을 뭍힌 뒤에 튀기거든요. 그러니까 형태만 좀 많이 다른 치킨이나 궁보계정 생각하시면 될 걸요? (하나 더 씹어먹음) 겉은 바삭하고 중간은 쫄깃하면서 부드럽고 안은 생각보다 덜 뻑뻑한 닭? 이거 파는 지역 근처에 사시는 분은 제일 작은 거로 하나 사서 나눠 드셔보세요. 생강을 식초하고 다른 무언가에 절였는데 이게 중간에 섞여있고 섞여있으니까 집어먹게 되는데 같이 먹으니까 덜 물리거든요. 중간에 참깨처럼 보이는 건 알인 것 같고, 얘는 보이는 대로 맛은 참깨인데 씹히는 질감은 통통 튀는 젤리입니다. 이거만 따로 갈아서 참깨 스프레드 만들어도...

곤충족 시청자들: 스프레드 있어요!!!!!

809: 방금 (시청자 이름들)께서 있다네요. 후무스도 있다고 합니다. 관심있으면 뭐다?

시청자들: 작은 거로 사서 먹는다!

809: (텅 빈 그릇 보여주고) 이번 음식은 100점 만점에 (작은 북 두드리는 효과음)(따-다 소리) 73점! 조금 뻑뻑했어요. 그거 빼면 75~77? 인기있을 법하네요. 다음!

809: (작은 북 두드리는 효과음) ...이야, 이번에도 비슷한 종류인가요? 이름...은 제가 잘 못 읽겠는데, 이거 공용어로는 (이름)이죠? 재료가... 이거 모자이크 해야겠네요. 5초 정도 공개하고 나서 모자이크 하겠습니다. 벌레가 우글거리는 모습 국수처럼 보이네요. 면 먹듯이 먹으면 되나...? (소리 없이 면, 국물 흡입)

시청자들: (채팅)

809: 이거 담백한 잔치국수 생각나네요. 국물은 채소랑 해물이랑 반씩 섞인 맛인 것 같은데 전혀 못 먹어본 맛이 진하게 섞여있네요. 인간들이 보통 아는 야채, 해산물과는 아예 댜른 생물인 것 같습니다. 그외 재료로는 무, 대파, 양파, 고추, 건새우, 멸치, 다시마, 소금...? 깔끔해요. 거품 나는 거 다 걷으신 모양입니다. 면 맛은 통밀에 애호박, 양파하고... 허브? 들어간 것 같아요. 얘네들 풀 먹고 자란 녀석들인 것 같습니다. 풋내라면 풋내인데 야채 냄새 나고 그렇게 강하지는 않아요. 국물이 제 기준으로 상당히 센 편이고, 근데 이건 파는 음식이라 셀 수 밖에 없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면은 국물이 세니 담백하네요. 풋내는 싫고 약간 부는 게 좋으면 조금 뒀다가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배달이라면... 어... 거리에 따라 다르니 그냥 바로? 그런데 배달하면 면 따로 육수 따로 고명 따로 주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이러면 면 덜 불고 고명도 덜 흐물하죠. 단점이라면 그릇 개수가 많아진다는 거랑 나중에 그릇 씻기 힘든 거?

809: (텅 빈 그릇 보여주고) 이번 음식은 100점 만점에 (작은 북 두드리는 효과음)(따-다 소리) 65점! 국물이 저한테는 짰습니다. 그렇다고 여기 물을 타면 맛의 균형이 깨질 것 같아서 점수를 많이 짜게 드렸네요. 다른 분들께는 잘 먹힐 맛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 그럼 마지막 음식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809: (맛 없는 음식 뙇, 얼굴 푸르죽죽) 홀리... 이거 뭐에요? 이거 넣지 말라고 했어요? 안 했어요? (음식을 지긋이 본다) 아니, 이런 음식 (삐- 소리와 함께 모자이크) 와, 이거 재료를 모독하는 거라고 했는데. 내가 차라리 던전에서 혼돈의 종자를 씹어먹는 게 낫다고 했는데. 이 싸람들 내가 고통받는 걸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닙니까? (한숨 푹 쉬고는 모자이크 된 음식을 뜬다. 한 입 먹고 말하고 한 입 먹고 말하다가 빈 그릇을 보여준 뒤에 화장실로 달려간다)

809: (돌아와서 착석) 10점. 이건 요리라고 할 수 없어요.

569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6:16:06

>>568 오우..........809....고생이 많구나...

오...진짜 판타지 혼합 세계의 방송 스러워서 진짜 재밌어용...오옹...오오..

570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6:16:12

>>560 잉...그냥..809가 일하다 쉬러 카페같은데 올 만한 성격인가요...? 글고 B세계 떨어진 직후...809를 주워서(??)적응을 도와줬다는 설정의 캐릭터를 만들어도 괜찮나요?

네! 카페 엄청 자주 갑니다! 목요일, 일요일에는 점심 시간에 카페 가서 디저트나 음료 사들고 가고 화요일에는 친구가 카페 주인이라면 물건 잔뜩 시킨 뒤에 죽치고 앉아있습니다!

네! 떨어진 날부터 1달 차에는 다른 캐릭터(NPC)를 만나는데 그 이후라면 괜찮습니다. 7년차까지 적응을 못하고 있었으므로 2달~7년 내에 만났다는 설정이면 괜찮아요!

571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6:19:00

>>570 헐 답변 감사합니다 헐 헐 헐 조와요 그럼 집안 청소 ㅌ나면 캐를 함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572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6:49:32

>>555 오타가 있는데 천사 부분에서 [약하기 때문에 → 악하기 때문에] 오타 수정을 할 수 없으니 불편하네...

573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16:38

집안 청소는 다 안 끝냈지만 그럼에도~~~~~~~~~못 참고 캐 하나 먼저 내버리기

57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7:19:39

캐설명에 >>509가 아니라 >>809인거죠

575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1:16

>>574 헉 헉 헉 ㅎ거허 더 어케 이런 치명적 실수를
정신을...뺴놓았나 봅니다 하이드 처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 ㅠㅠㅠ 연성어장이 500번대라 헷갈린듯,,,

576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1:44

아!!!!!!!!!!!!!!!(현실 얼굴붉어짐!)(수치심에 머리박기)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577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2:01

>>575 넹 해드렷습니다
다시내시긔

578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2:57

>>573 아, 참치님, 제 캐 809에요! 위키 업데이트하실 때 809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579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3:34

>>577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580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4:12

>>578 ㅠ ㅠ ㅠ ㅠ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죄송합니다....어케 이걸 헷갈리지 죄송합니다 ㅠ ㅠ ㅠ 하이드 부탁드리고 새로 작성했어요!

(도게자)

581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6:05

어엉엉,,,,,,,,,,,,,,,,,,,,,,





근데 큰일났어
내고싶은 캐 둘이었는데 캐를 하나 냈는데 하나 또 내고싶은애가 떠올라서 또 둘이 되엇어
안돼
자제해야만
일단 하나만 내고 하나는....진짜 충동이니 놔둬보는걸루

582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6:23

>>이번 주에 할 위키 수정
☆관계 추가
백엽고: 67(금노을)→813(도현승)
탄생마소: 515(마리에트)→784(현대 에메랄드), 740(루이)→비탄생 마소 위주로 관계 추가
청량리: 698(의성어), 699(미역)→아직 관추 못 한 애들 중 할 수 있는 애들만 쫌쫌따리 하기

☆설정 정리
802: 과거사 및 가족관계 관련 서술 추가
448: 성격 면에서 상세 서술 추가
740: 2.2. 문단에 루이 관련 서술 추가

일단 오늘은 금노을이 관추를 끝내고 802 과거사/가족관계 짜놓은 걸 올려야지 위에 있는 것부터 순서대로 처리될 예정입니도 나참치는 능히할수잇다 능이버섯이.아니엇음조케따

583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7:29

>>582 참치 힘내는거에요 할수있다 참치 파이팅 너참치는 천재다 능히 할 수 있다

58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8:26

당신도 할 수 있다 무한창고요미

어쨋든 수고만으셧습니다

585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8:35

821이겠죠? 와!!!!! 친절한 사장님!!!!! 계절 바뀔 때마다 특식으로 아이스크림, 생크림, 과일, 초콜릿, 시럽 등을 올린 와플 먹으러 갑니다. ㅋㅋㅋㅋㅋ 평소에는 먹방 빼면 가공된 탄수화물(당도 탄수화물)은 거의 입에 안 대는데, 사장님은 809를 도와주신 분이므로 자주 디저트 먹으러 갑니다. 엄청 달다고 느끼면서도 잘 먹네요.

586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9:26

그러고 보니 저도 여기서 푼 809 설정 다듬어서 올려야겠네요. 이번주 주말이나 다음주 중에 해야...

587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0:45

>>584 무한창고요미...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585 허억 우웃,,,,,,먹으러 와주는거냐구요 엉엉 특식으로...특식으로... 와플이랑 같이 먹을만한 커피나 차 같은걸 같이 내와주는 사장님이 생각나네요 엉엉 너무조와

588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0:54

글구 신캐 봣음
그 전에 옵헤가 갑자기 끌린다고 하셨던 걸 본 것 같은데 정말로 내셨군요 당신의 추진력 멋져(두근) 심지어 머리가 텔레비전? 와 뽀로로 틀어주세요(???????)

암튼 우리모두 화이팅 홧팅

589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2:51

821 사장님 tmi,,,
-기분 따라 tv에 나오는 화면이 바뀔 듯 하다.
-그러다 기분이 최악으로 떨어지면 tv가 박살나기도 하는데, 박살난 tv에서는 무언가 알 수 없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때의 사장님은 혼자 진정할 때 까지 놔두는 편이 좋다는 듯.

590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3:32

>>5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감사합니도.
근데 뽀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 손님 달래면서 머리로 뽀로로 틀어주기(대체)

591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6:01

tmi 정리....포기한 사람.

592 ◆c141sJ2oTE (IgtSaVINk6)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6:40

이번에 리히토가 아니라 루이로 관추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관추를 가볍게 해보고자 했던 과거의 제 의도가 박살났지만 뭐 어때요 지금의 제가 즐거우면 된 거임

어린이손님 달래면서 머리로 뽀로로 틀어주는 사장님 귀엽다 기분따라 화면이 바뀌는구나 뽀로로가 나오면 무슨 기분인가요?

593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9:17

>>5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아무것도 틀지 않을 때는 화면에 본인 감정이 반영되고...무언가 틀고 있을때는 화면에는 본인 감정이 반영되지 않는?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어린이 손님에게 뽀로로를 틀어줄때는 속으로는 그저 달래줘야지 하는 생각이나 아이가 귀엽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덧한.....
감정 상태의 영향으로 뽀로로가 나오는 경우는?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면 약간 기분이 미묘하게 좋거나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일 때 아닐지 싶은

594 ◆c141sJ2oTE (IgtSaVINk6)

2021-06-17 (거의 끝나감) 17:44:24

으악.귀엽다 사장님...
저도 마음만은 어리니까 뽀로로 틀어주세요......

잠깐 저녁밥... 먹고옴...

595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46:15

>>594 잘 다녀와용 용 용...

596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7:58:46

맞다 밥먹어야하는데... 허애애

597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8:05:55

>>596 밥 잘 먹어유 참치....식사.매우 중요한것.

598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8:22:00


누가 이런 맛 나는 주식 좀,,,풀어주쉐이(뜬금포

599 ◆DIO1piyxzY (okhttXByv2)

2021-06-17 (거의 끝나감) 18:30:39

떡볶이사러옴

영상은 밖이라서 아직못보구요

600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8:32:01

컴-백 위키에 본격적으로 올리기 전에 오늘 수정할 내용 미리 좀 스포를 하겟습니도

일단 노을이-현승이 관계는...... 금노을이가 보여주는 섬세한 성격, 그리고 그로 인해 현승이가 받는... 상대가 상처받은 것 같은 그 느낌 그거에 관련해서 중심적으로 서술을 할 것 같네요 지금 채팅 매너가 다른 애들한테 하는 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좋은 축에 속한댔는데(그래도 나쁘다곤 서술되어있지만) 금노을이는... 그렇게 되도록 의도하고 본래의 섬세함에 살짝 더 얹어서 묘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상처받지 않았더라도 상처받았음을 은근히 어필해서 약간의 자기반성을 유도하는 식으로.

그리고 802 문서에 추가할 예정인 것들 대강 정리
-가족관계... 4남매 중 막내... 위에 오빠만 셋이다...(*현재의 성격이 형성된 주 원인임)
-묘하게 김첨지스러운... 그런 경상도아버지 성격에 낭만주의라는 기묘한 조합은 대체 어쩌다 나왔는가에 대한 과거사 서술...... 이거는 이따가 제대로 정리해서 윅기에 올려둘거임......

601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8:33:19

영상보고잇는데 깐족대는거 개킹받지만 커엽네요 노래 좋다

602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8:34:04

>>599 떡볶이...맛나게 먹어용

>>600 헉....대박적......

호옿....(캐릭터 문서 읽어보는 중) 오옹... 윅기참치 화이팅

603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8:36:25

진자... 1인2역 넘 뭐라고해야하지 형용할 수 없는 뭔가가 잇음 묘하게 킹받는데 귀여워

그러고보니까 나 예전부터 캐릭터 컬러링이나 디자인같은거에도 쓸데없이 의미부여하는 거 많은데 위키수정 각잡고 들어가기 전에 그거 좀 풀어봐야지 내가 의미부여 좀 했던 케이스들 뽑아서 챙겨오겟슴

604 ◆DIO1piyxzY (okhttXByv2)

2021-06-17 (거의 끝나감) 18:37:17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먹고... 열심히위키

605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8:38:54

그리구 떡볶이 먹는 참치는 맛나게 드십시오 근데 떡볶이만 드시나요 튀김이라던가 살짝 곁들여보시는건(악마의속삭임...)

606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8:40:33

>>587 아, 그리고 구출해달라는 요청(스마트폰으로 [긴급 (신상) 구출 요망. 지원자 필요]) 들어오면 자기보다 훨씬 높은 레벨의 장소도 갑니다. >>555에서 응애 시절에는 자기도 응애면서 자기 레벨보다 10~50 높은 곳 도전해서 뚫고 돌아온 적이 있고 점차 강해지면서 100 정도 차이 나는 곳까지 다녀왔습니다. 오토바이, 슈트, 가방 얻고 나서는 자기 레벨, 스탯, 스킬 레벨이 매우 낮은 거 상관없이 아무 데나 다녀옵니다. 최상급 신이 준거라 방어력하나는 짱짱합니다. 이 선물 주기 전에 얘한테 눈독 들인 신들이 우르르 와서 뭔가 주려고 했는데, 최상급 신이 제지했습니다.

"자네, 저 아이가 강한 아이템을 받아서 쓴적을 보았나? 항상 준 사람에게 답례로 자기가 만든 물건을 주지만, 너무 강해서 자기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쓰지 않았네. 뭔가 주고 싶다면 소모품이나 생존, 탈출에 도움이 되는 걸 주는 게 나을 걸세."

그래서 압축해서 선물이 3개로 줄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꽤 한참 뒤(5년?)에 한둘의 신이 아니라 정말 많은 신이 이것저것 불어넣은 거 보고 깜놀해서 중앙 신전 맨 앞에 오벨리스크 두 개 세우고 거기에 신 이름(그 자체로 '권능'이 담긴 진명은 아니고 정말 약한 인간이나 동물이 봐도 괜찮은 구독자 닉네임)으로 새깁니다. 참가한 신이 많았기도 하고 얘가 재료 고르고 다듬고 디자인 정하고 손상 불가 마법 새기고 이름을 봐도 그 권능 때문에 다른 생물이 안 다칠 수 있도록 신체, 정신 보호 버프 넣고 이름 새기고 이런저런 할 일이 많아서 만드는데만 5년 걸렸습니다.

높이는 500m, 무게는 25,000t짜리 둘 만들었어요.

신앙심이라든가 경외심이라든가 감사함 등이 따박따박 들어와서 신들 방긋. 저거 보고 "나도 참가할 걸!"하는 신도 있었습니다.

607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8:42:28

>>606 헐.......멋지다.....멋지다......멋지다..................................

608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8:42:52

우웃,,저녁뭐먹지.우우웃..

60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8:44:39

감튀랑 같이 삿어요

헐... 설정 세세한거 대박적

610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8:53:47

저는 저녁으로 다시마, 쌈채소 약간, 탕에 든 고기 몇 덩어리 먹었네요. 점심 때 달걀프라이, 맛살에 국수를 2/3 먹어서 덜 먹으려고... (그런 거치고는 많이 먹는 닝겐...)

611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8:54:37

>>607 >>609 감사합니다!

612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9:10:32

밥묵고온,,,, 청소를 마저 해야하는데,,,그저 막막한. . . . .하아.

저녁.....밥에 김 싸먹고 모자라서 소세지빵과 우유를 먹었슴다 탄 탄 탄 스러운 식단이네요 근데 여전히 배고파....시리얼을 먹을까 했지만 그럼 또 탄수화물+1 이니까 보류중

613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9:11:23

오늘 다른 캐 하나 더 낼 생각이엇는데...청소 다 하고서 낼 생각이라...과연 가능할지? 🤔

614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9:15:16

아놔 전에 c1 참치가 가져온 곡 들을때마다 뽕차버림, , ,,우웃,

615 이름 없음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19:23:10

금노을이가 아버지 외에 싸패같은 도현승 자기반성하게 하는 유일한 상대일지도 모르겠는데요
현승이 너는 노을이 손바닥 안이야 ^^ 몰랐지??

616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9:26:55

캐디를 암생각없이 할 때도 있지만 의미부여에 미친 참치이기 때문에 가끔 의미부여를 하곤 합니도 비슷한 요소가 있는 캐릭터라도 의미가 있을 수 있고 없을 수 있음 예전에 언급한 애들도 있지만 이번에 한번 정리해봄
그 외에도 더 있는데 기억 못 하는 걸수도 있음

-116: 갈발흑안. 갈색에 평범함의 이미지를 붙일 때가 참 많은 편인데, 평범함 뒤에 흑심을 숨기고 있다는 것의 간접적 표현인 무언가임다
-312: 백발+백안+늘 하얀 옷이라는 조합인데, 캔버스에 가까운 의미임. 물들어야만 쓸모있는 것이 캔버스이지만 저렇게 백색에 집착하는 것은 타인의 색으로 물들기 위한 순수성에 집착하느라 아무에게도 물들지 못한다는 것에 가까워요.
-334: 링크가 날아갔을텐데... 얘의 원본이 된 시오리라는 과거 인물과는 컬러링이 다릅니다. 334는 새빨간 톤인데 걔는 그렇지 않아요. 334가 새빨간 톤인 건 시오리의 열정 그 자체가 굳은 형태로서의 이미지에 가깝네요.
-353: 머리카락이 비대칭으로 잘려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얘가 세상을 보는 시선이 기울어져있다는 의미를 간접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려던 흔적이기도 해요.
-492: 위키에도 있지만, 흑색+백색+황색 조합의 의상 컬러링은 캐를 만들 때 쓴 그 픽크루의 특징이면서 그와 동시에 흑색선전/하얀 거짓말/황색언론의 메타포. 그 픽크루 쓴 이유가 그거에요.
-676: 굳이 핑안으로 한 이유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사랑스러움과 다정함을 기반에 두고 있다는 것. 그리고 상처가 가득한 것은, 그렇기에 호구는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거라고 생각해주세여
-802: 잿빛 머리카락+장밋빛 눈. 이 조합의 컬러링이 나온 이유는 도시가 가진 잿빛+장밋빛 낭만이 가득한 가치관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엇습니도

617 이름 없음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19:27:02

유채영이또한 자기반성을 유도하긴 하지만 유채영이가 유도하는 자기반성은 일종의 자괴감? 같은 거일거고 노을이가 유도하는 건 배려를 불러온다는 차이점이 있고
진짜 실낱같은 인간성 금노을이때문에 드러나고 있을 것 같고.. 근데 귀찮아지면 현승이 바로 배려고 뭐고 싹 없애고 돌아설 수 있는데 금노을이는 딱 귀찮아지기 직전까지, 완급조절 잘할 듯

618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9:29:01

세상에 오벨리스크 개쩐다
저렇게 설정 세세한 참치들 보면 되게... 대단하다고 상각해요

감튀랑 같이 사셨구나 맛잇겟다...... 집 가면 에어프라이어에 감튀 돌려먹어야지

에 근데 제가... 무슨곡을가져왔엇죠 기억못해서그른데... 공유좀......

현승아!!! 사랑한다!!!!!!!! 참하애요!!

619 이름 없음 (vPTVb14raw)

2021-06-17 (거의 끝나감) 19:32:06

방금 수리 관련으로 트러블 생긴 김에 생각난 TMI

809는 수리 일정 잡을 때 한 번에 다 잡는 편이고 재차 연락하는 경우 거의 없음. 그러니 수리 예약 한 뒤-수리 전 사이의 시간에 연락 두세 번하고 이때 의뢰인이 연락 못 받는다는 이유로 수리 취소하는 짓거리는 안 한다는 뜻.

업자들 반성해라...

620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9:32:12

근데 진짜 어장에 곡 갖고온 거 넘 많아서 기억이 안 남 아니 내가 뭘 가져왔지? 설마 이 어장에 나 말고 c1이 더 있는건가? 어라?

621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9:34:10


>>620 요거요

622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9:34:24

아앗 수리 관련 트러블(토닥토닥) 뭔가 수리 맡기거나 할 일이 글케까지 많지 않다보니 수리 자체는 잘 모르겠는데 그 수리취소<그거는 대강 뭔지 알 것 같은 느낌임 뭔가 그냥 알 것 같아 맞아 그런 거 짜증나지

623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9:36:15

아 그 노래구나 맞아요 그거 짱좋죠 하쯔코이소오미따이니 아와이하네데맛테미따캇따노오오

624 이름 없음 (vPTVb14raw)

2021-06-17 (거의 끝나감) 19:36:57

여기니까 까놓고 말하는데, 솔직히 하루종일 폰 보고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있나? 그리고 진동 안 된다고 말했고... 이 시간이면 일하고 있을 건데 전화 못 받을 확률이 더 높지...

한 번 전화하고 안 되면 문자를 남기세요... (절레)

625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9:37:38


약간,,,유툽에서 청소 노동요 겸으로 곡 듣다가..........먼가 ,,,소우미히 성인 시점이 생각나버린

626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9:38:41

>>624 아이고..(토닥)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힘내요 참치

627 이름 없음 (vPTVb14raw)

2021-06-17 (거의 끝나감) 19:38:58

불편한 거 빼면 작동은 되니 계속 쓰든가 해야겠네 (궁시렁궁시렁) 수리 안 되면 그냥 오늘 밤부터 충잔해서 써야겠다... (배터리 11%)

628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9:39:12

>>623 도입부가 너무 깡패에요,,,우웃.(도입부가 쩌는 곡에 약함)

629 이름 없음 (vPTVb14raw)

2021-06-17 (거의 끝나감) 19:39:26

>>626 감사합니다...

630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9:39:48

어우 탄수화물로 배채우니까 진짜 살찌는기분이다

631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9:40:10


앗,,>>625는..유튭에서 보기 하시기...곡이 궁금하신 분은.. 요기...(되려나?)
가사 번역 저 분게 제일 마음에 들어서 들고왓는디,,,그런 비밀이.

632 이름 없음 (vPTVb14raw)

2021-06-17 (거의 끝나감) 19:40:11

>>623 나중에 들어볼까... (도입부 좋은 곡에 약한 참치)

633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9:40:49

일단 저참치는 잠시 사라집니도
이제부터 또... 할일이태산이구나
위키수정하기전에 현생부터 처리하고 옵니다......

63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9:41:19

다녀오세요

전 잠시 뻗어야(또????

635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9:41:44

>>630 참하에용 살찌는 그 기분...저도 오늘 탄탄탄의 저녁을 먹어서(끄덕) 알거같아유

636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9:42:29

오잉 두 참치..한 참치는 현생 힘내고...한 참치는 푹 쉬세용 우웃 저는 청소 마저 하면서 잠깐잠깐 어장 볼 것..청소가 다 끝나면 신캐 낼 것.

637 이름 없음 (vPTVb14raw)

2021-06-17 (거의 끝나감) 19:45:15

저는 배터리 심하게 빨리 닳아서 곧 꺼질 것 같은데 문제는 지금 밖이라 10시 전후로 올 것 같아요. 현생 히내시고 푹 쉬시고 들숨에 건강 날숨에 돈 들어오시기를.

638 이름 없음 (vPTVb14raw)

2021-06-17 (거의 끝나감) 19:45:31

*힘내시고

63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0:19:19

흐아앙
픽크루로 만든 취향캐 이미지나 올리고싶다

640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0:28:10

흑발벽안인가요?

641 ◆c141sJ2oTE (bDKgL9x60o)

2021-06-17 (거의 끝나감) 20:30:42

조아 이제부터 관추를... 해야지......

>>639-640 뻘하게 웃김 약간 뭐냐... DIO참치=흑발벽안으로 이미지 굳어진거같애

642 이름 없음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0:34:21

>>641 ㅋㅋㅋㅋㅋㅋㅋㅋ관추파이팅입니도

정우가 상담할 상대 찾는댔는데 정우랑 현승이 갈등이라는 판을 금노을이가 갖고 노는거 보고싶네요 디게 제대로 갖고놀지않을까

643 ◆0CBY/hAeh. (USkpzCIgS2)

2021-06-17 (거의 끝나감) 20:37:10

그리고 t 참치 신캐 너무너무 궁금한데 키워드로 힌트라도

644 ◆c141sJ2oTE (bDKgL9x60o)

2021-06-17 (거의 끝나감) 20:39:48

굳이 점 보는 거 아니더라도 그냥 간단한 고민상담이라면 언제든지 가능해~ 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으니 정우가 고민상담을 해오면 마다하지 않을 거 같네여 갖고논다? 는 느낌이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여러가지 변수가 될 만한 요소를 슬쩍슬쩍 양쪽에 흘리면서 그 변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관찰할듯한

그러고보니 생각난건데 금노을이는 뭔가... 가끔 심심할때 무료로 손금봐준다면서 손 사진 보내달라고 할 것 같기도 해요 손금은 진짜 약간 볼 줄 알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금노을이가 손금봐준다면서 받아간 손 사진으로 하는 건 손금을 보는 것뿐만이 아님 손 페티시는 아닌데 다 쓸 데가 있음

645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0:39:59

"미안"
https://picrew.me/image_maker/488885/complete?cd=upWJ5xnveQ

>>640-6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픽크루가 흑백이라서... 벽안은 표현 못햇어요

646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0:14

>>643 이상한 캐릭터를 낼거에요
키워드...
전 직장인/법 없이도 살 사람
이 정도만 스포해놓기

647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0:17

일이 일찍 끝나서 왔습니다. 선풍기 만세.

648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0:36

지문따가나요? 무섭다

649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0:44

으윽 오늘 청소는 여기까지 더는 못 해,,

650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1:16

어서오세용
선풍기조와

65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1:32

수고많앐습니다...

652 ◆c141sJ2oTE (bDKgL9x60o)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2:26

참하에요~~~ 청소 수고많았습니도(어깨쭈물)

으악 캐 귀엽다
으으아악

653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2:42

대청소였나보네요. 수고하셨어요.

654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2:57

감사합니도,,,,으윽 이제 캐릭터 짤 수 있다~~~~~~~~~~!!!!!

655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3:20

귀엽죠
귀에 클립 꽂아놓은 게 넘 좋아요 이런느낌취향

656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4:29

헉 헉
현승이 손사진 어떻게 쓸거길래 (이미 보내준다는게 전제되어있음)

갖고.. 관찰한다? 현승이는 상담을 할 것 같진 않은데 노을이랑 채팅으로 얘기히다가 정우와의 일을 떠오르게 하는 어떤 단어나 요소들에 격하게 반응할 것 같아요 그러면서 노을이에게 말려드는거야..

657 ◆c141sJ2oTE (bDKgL9x60o)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5:10

법없이도 살사람...
법 없으면 더 잘 살 사람이 아니라 법 없이도 온건하게 잘 살 사람 얘기하는 거 맞죠...? 스포ㄱㅅ합니다

아 그거는 지문 따가는 건 아님 근데 손바닥 이외의 요소를 본다는 건 맞아요 평상시에... 보통 사람이 자기 손바닥을 찍어둘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봐준다고 하면 그런 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마침 폰도 들고 있는 거 손바닥을 찍어서 보내겠죠? 사진 안의 손이 자주 쓰는 손인지 자주 쓰지 않는 손인지 그런 건 대화로도 알 수 있겠고 손에 뭐가 묻어있다던가 손이 찍힌 배경 같은 걸 보면 알 수 있는 정보는 무궁무진하니까여

658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5:35

>>645 많이 아파보여,,,, 미안함을 들을 사람이 거꾸로인듯 하다
표현을 못했다 하심은 역시 구상안은 흑벽이었군요

659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7:08

>>646 이상한ㅋㅋㅋㅋㅋ캐릭터가 뭘까 ㅋㅋㅋㅋㅋㅋ 궁금해지네요 참치님의 이상한 캐릭터라.. 특이한 캐릭터라면 산타가 떠오르는데 말이에요 전 직장인에 법없이도 살 사람이라 하면 되게 규율 잘 지키고 딱딱 맞아떨어지는 인물일 것 같은데.. 이상한 캐릭터라.. 너무 궁금하다 흠믐므 청소 수고하셨슴다~!

660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8:57

>>647 어서오세요~

정보 얻는구나 ㅎㄷㄷ 시멘트 바닥에 소주병같은거 배경에 희미하게 찍혀있을지도

66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0:49:46

>>658 큭...크윽... 들켰다

저 아파보이는캐릭터랑... 아픈캐릭터랑... 개좋아허는데표현...도많이하는구나

근데 얜 흑벽이라기엔 그...
흑발흑안도 하고싶고
흑발적안도 하고싶고

..........
아픈캐릭터만세 아파서미안해 같은 말 하는 거 너무!!!좋아

662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2:11

아픈캐릭터 보면 더 아프게 하고싶은 기분과 안 아프게 해주고 싶은 기분이 엇갈리는 편
저도 좋아해요 많이 아파줘 얘들아 아니 아프지말아줘
근데 참치네집에 시한부가 없다는게 새삼 신기하네요 그런 종류의 아픔은 아니고 아픔(물리)만 치시나??

663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2:23

감사합니도.....열심히.짜보겟습니도.

캐릭터 메이킹 하는 관계로 텀 길어지지만 어장에는 있으니...필요하시다면 자유롭게 불러주세용


글고 픽크루

.dice 1 2. = 1
1-이 픽크루 너무 자주 쓰잖아
2-그치만 이 이미지 너무 찰떡인데

664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3:34

>>663 이잉...이이잉......................................................................

여러분은,,,같은 픽크루로 만든 캐릭터 몇 명인가요(각자 본인 캐들 안에서)
사실 같은 픽그루 여러 번 안 쓸라고 하는 유형인데 문제는,,,이미 쓴 적 있는 픽크루 이미지가 너무 마음에 들게 뽑힘

665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3:38

헐 저희집에 시한부가..........
없다?!?!?!?!?
그치만 저 그런 설정도 좋아하는걸요
왜 없지
왜?!?!?
막드에 한명 낼까

666 ◆c141sJ2oTE (bDKgL9x60o)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4:28

한마디로 머시냐...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는 방법들 중 하나로 손 사진 뜯어내기가 있다는 느낌
손을 보면 사람이 어느 정도 티가 나잔아요 남자 손/여자 손 느낌도 미묘하게 다르고...... 그리고 주위 배경을 주의해서 보는 편 예를 들자면 뒷배경을 보고 학교 주위에 이런 곳이 얼마나 되지? 슬쩍 보이는 저 간판대로 상호명을 찾아보니 이 근방인 것 같은데 거긴 하교하고 바로 가도 지금 시간엔 도착 못 하는 곳이잖아 그럼 학교를 조퇴했거나 하는 사정이 있겠지 그렇지만 저 간판이 저렇게 찍히려면 이 각도에서밖에 안 되잖아 거기는 노래방인데? 학교 째고 노래방? 날라리구나? ㅎㅋㅋ<이 정도의 추측을 하는 느낌인데
보통은 저런 식으로 뒷배경에 대놓고 힌트를 줄 만큼 많은 게 찍혀있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보통 책상 같은... 바닥이 찍히겠지

667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5:17

스잘데기없는거갖고 불러도 되나요
t참치~~~심심해여!!
t참치~~~보고싶어여!!
t참치~~~어장에 t참치가 부족해여!!!

668 ◆c141sJ2oTE (bDKgL9x60o)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5:20

전 같픽크루 재활용 오질라게많이함
근데 어쩔수없음 제가 취향이 고착화된 인간이라 망햇어요

66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6:06

저 옛집까지 합치면 세명이 최대일것
근데 같은거 2번씩 돌려쓴게 몇개쯤 돼서
세어보면... 많지않을까 ㅋㅋ

670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7:14

>>664 저는 아마 제 기억엔 한명도 없어요. 다른 캐들하고도 안겹치는 걸 선호해서..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겹치는 건 있지만요. 그래도 맘에들게 뽑혔으면!! 씁시다!! 내눈에 예쁘면 됐죠 뭐
>>665 제가 뜻밖에 깨달음을 드렸네요 막드 신캐 환-영 환-영

671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8:10

>>66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 머해드림 될까요?

>>669 글군요,,,, 저두 두 번째까지는 머 그럭저럭 ㅇㅋ 싶은데 지금,,,,이미지 마음에 들게 뽑힌 픽그루가 이미 두 번 쓴 픽그루라....고민을 심하게 하는 중이에욥

>>6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저두 취향의 문제는...어쩔 수 업나봐여

672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8:33

>>670 우우웃,,,,,,,,,,,,,,,,,,역시,,어쩔수 업는거죠.갑니다.

673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8:42

>>666 바닥이 찍히겠지 ← (끄덕)
손을 집중해서 찍게 되니까... 피사체가 크기도 하고 많은걸 보기는 쉽지 않을수도. 하지만 손금사진을 그렇게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소름돋으면서도 노을이다워요

674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9:44

>>671 보고싶었는데 봤으니까 됐어요 가세여~
있다가 또부를거임

675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1:00:10

>>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6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1:02:46

근데 가상현실겜 막드 시한부면

온더훅 이사리 생각나
어라(어라

으악!!!!!!사리야!!!!!!!!!!

677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1:06:04

랜챗세계관이었으면 그냥 이사리 파쿠리였을 뻔했네

678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1:08:23

으악더워아무튼집이에요행복하다
이제 제대로 위키 붙들고 관추해야지 초안 폰으로 다 써놨으니 수정을 좀 하면... 그러면......

사리야!!!!!!!!!!!!!!!!!!!!!!!!!

67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1:10:32

수고수고

근데 준비중신캐 얜 막드니까...
그냥 대충... 어디에 암 있어도 막 뛰어댕기고 파하하 웃고 그냥 창백해지고살좀빠질뿐 머리도 안빠지는 녀석이 될 가능성이 높음

이러고 어느날 죽겠지¿?

680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1:11:00

아놔 캐릭터 짜는데 너무 ㅋ ㅋ ㅋㅋ,,,,,,,,,,좀 하...얘 이상해 진짜 아니 정상인지 이상한건지 몰겟어

681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1:16:35

>>679 헐대박 (두근!)

682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1:17:15

아근데윅기만지기전에 좀 씻고옴
갸아악

>>673
갠적으로는 손만 찍어도 의외로 보이는 건 많다고 생각해요 손 보면 손을 어떻게 쓰는지가 대강 보이는 머가 잇음 뒷배경은... 걍 덤에 가까운?

683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1:17:51

이러고어느날죽겠지<네?

이상한 캐 조와요 잔뜩내주셍

68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1:18:45

>>680-681 정상여부는 중요하지 않은거 아닐까요?!?!?!?!

두근이라니... 감사합니다...

685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1:20:52

잘다녀와요 참치

686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1:34:54

와... 종이태교곡 들으면서 짜니까 갑자기 캐릭터 컨셉이 딱 잡히고

687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1:44:19

그리고 게임 랭커라는 설정 집어넣으려다가 또 생각난 거
소아온 유우키 아닌가 이거(...)

688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1:45:35

스으으읍....고민중......으음...얘를 낼 만한 세계관이 여기뿐인데 너무 비슷한(혹은 더 컨셉이 강한?) 캐릭터가 있어......약간 그 캐가 진짜면 얘는 짭이 될 것만 같단 말이죠 흠

68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1:49:12

헐 무슨 일이에여

690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1:50:04

>>689 그냥 으음,,,,,,짭광기 캐릭터가 될 것만 같아서 고민한다는 이야기에용 결은 약간 다르지만 으음..

69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1:53:12

>>690 으음... 으으음.......

어쩌지(어쩌지)

692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1:53:51

어쩌지(어쩌지)

693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1:57:15

아, 구출 요청 들어왔을 때 자기 가게나 그 근처에 있었다면 821의 가게로 달려가서 거기 있는 이미 만들어진 디저트는 죄다 먹고 갑니다. 왜 이러냐면 809(유이)가 가진 MP가 마력, 주술, 초능력 등에 특화된 종족보다 매우 적어서 칼로리(MP를 다 쓰면 지방-당-체력-기력-단백질-정신력-생명력-수명-영혼 순으로 태웁니다. 실제로 몇몇 공략 때는 수명을 태워서 살아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를 태워서 쓴 MP를 계속 충당해야 해요.

신들이 선물 준 이유도 간땡이가 부은 삐약이가 자꾸 용 앞에 얼쩡거리는데 개중에 몇은 직접 쓰러뜨리기까지 하니(...)

신 1: 아니, 쟤는... 자기 입으로도 약하다고 하고 실제로도 엄청 약한데 자기보다 몇 배는 강한 녀석한테만 덤벼들어... 거인하고 악마 ㅅ끼들은 쟤가 호전성이 없다고 채팅창에 뭐라고 하는데 그게 말이 돼?

신 2: 저 아이가 받은 장비의 가호는 '가호'치고는 정말 미약해요. 물론 저보다 낮은 위의 신이라면 훨씬 많이 줬겠지만, 그래봤자 볍씨만큼밖에 못 넣었을 거예요. 특이한 경우를 빼면 해당 신을 모시는 교황이나 주교 정도는 돼야 가호를 제어할 수 있으니까요. 제 권능을 써서 용케 자기 능력보다 어려운 장소를 공략하더라고요. (무슨 권능이냐고 물은 질문에) 꽃이요. (놀라는 질문자) 자세한 건 영상을 보시기를.

신 3: 그 녀석? 기본 능력이라든가 한계치가 높은 종족에게야 한참 밀리겠지만, 끈질긴 거로는 기계 녀석들에게도 안 밀릴걸? 다른 놈들 다 도망치거나 죽어나갈 때, 쟤 혼자 레이드 뛰어서 적을 다 쳐죽인 적도 있고. 본인 말로는 자기야 싸우면서 레벨이라는 게 오르니 계속 싸울 수 있어서 했다는데, 글쎄? (어땠냐는 질문에) 순화하자면 (혐오, 고어, 신체 파손, 유혈 주의) 한팔 뜯기려는 찰나 피하지 못하겠다고 판단하고 갖고 있던 지혈, 진통 포션 먹고 그 팔을 바로 내준 거? 그리고 그 팔을 내주는 대가로 광역 마법을 완성해서 졸개 몬스터의 반을 날리고 덤으로 그... 요상한 문 중 삼분지 일을 파괴한 거? 다리 하나 먹히고 몸이 반으로 찢어지려는 와중에 일점 집중 마법을 완성해서 대장 한 마리의 목의 경동맥을 정확히 터뜨린 거? 없어진 팔다리에 검 꽂아서 그걸 팔다리로 사용한 거? 다른 보스의 목에 입에 문 칼을 쑤신 거? (질린 얼굴의 질문자를 보고 킬킬 웃는 신) 아무튼 내 사제나 내가 오기 전 세계에서 만난 상급 워메이지 정도는 되겠군. 그치들은 머리 반이 날아가서 3초 뒤면 죽을 텐데도 회복하거나 도망치기보다는 적을 죽이려 달려드니까... 지금은 내려갔고 나는 영상을 못 봤지만, 다른 신의 기억에서 본 모습은... 확실히 인간보다는 다른 무언가 같더군. 장소와 시대를 잘못 타고난 녀석? 웃긴 건 저 녀석 기억... 속의 가족은 자질이 많이 떨어지는 자들이었지. 늑대가 양과 같이 살았던 거야. (어떻게 기억을 봤냐는 질문에) 꿈에서. 가끔 꿈을 꿀 때 저 높으신 분(최고위신)이 찾아가기도 하거든. 나랑 다른 신도 몇 번 가서 얘기하기도 했지. 꿈 속에서도 요리를 대접받을 줄은 몰랐지만.

신 4: 그 애? 좀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기는 한데, 요즘에는 신에게 불과 술, 그리고 다른 공물도 바치고 꼬박꼬박 제사도 해주는 애가 없으니까 그럭저럭 봐주고 있어. 대단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 가명을 오벨리스크에 새겨준 건 기분 좋네. 뭐, 나는 중립이지만 어떻게 보면 악신에 가까우니까 걔가 착한 일하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이러는 걸지도? (어깨 으쓱하고는 간다)

신 5: 유이 님 말씀하십니까? 그분 덕에 신도가 생기고 신앙심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덕분에 첫 신전이 생겼습니다. (빙그레 웃는다) 으음... 저는 하위신 중에서도 정말 밑바닥에 있었던지라 저는 인간보다 약합니다만... 그래도 그분께서 자기보다 강한 무언가에 대적하는 일은 드물지 않습니다. 구조 요청 중에 3할은 다른 사람이 위험하거나 보수가 적다는 이유로 안 가는 곳이니까요. 토벌 뒤처리도 남아서 하고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신들은 주로 '문'이라고 부르는 게이트가 터진 곳이나 던전이 생겼던 곳은 웬만한 생물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다). 가끔 놀러가서 맛있는 것을 얻어먹기도 합니다. 이건 비밀이에요. (자신의 입술에 손가락 하나를 올려 말하지 말라는 제스쳐를 하고는 떠난다)

694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1:59:46

>>664 저는 같은 픽크루만 쓰다가 809(유이) 이미지만 다른 픽크루 썼네요. 취향에 정말 맞는 게 현재까지는 잘 쓰던 픽크루 밖에 없어서...

695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01:34

글은 안 써지는데 노래는 좋아서 노래만 4920104번 듣고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수명을....... 수명을태웟

696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01:59

쓰면 왜 꼭 장문이 나오는 것인가... (곰곰)

697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03:14

>>693 허얼...유이 강하다....................저런 살을 내주고 뼈를 깎아버리는 싸움법 취향인.
저쯤 되면 821은 매일같이 디저트를 대량생산 하려나....싶기도 하고?

698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05:38

나 이 노래 (종이태교곡) 전주만 들어도 마음이 춤춰
후렴 들으면 울어

그냥... 감동적이야 뭐지?
제목만 봐도 하아...

69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06:13

콘노 이사리 유우키 해볼게요

700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2:06:51

얏호 컴백이에요 씻고서 행복한 마음으로 위키를 켜려고 했는데 그 전에 우선 노동요를 들어야지 하고 유튜브 켰다가 다시 한번 치였음 당신 왤케... 귀여움......??? 싶어진 뭔가의 뭔가 놓친 게 아쉽긴 했는데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치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아니 진짜 전부터 목소리 좋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걸 이렇게 치고가버리네 아무튼 대가리깨고있는참치입니다

701 ◆x9ozexIlxc (SLQ0NfKc9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08:57

좃댔다
아카세 관추해야함

온 참치 ㅎㅇ입니다~~

702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09:06

?
머선일이에요

703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0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카세야
안녕하세요

혹시 막드에 병원 하시는 집은 없는지
병원이랑 연관있는데라도

704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0:06

말투,,,,,,,,,,,,,,,,,,,

.dice 1 2. = 2
1-존대
2-평범

705 ◆x9ozexIlxc (SLQ0NfKc9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0:28

내가 알기론 읍슴. 221네는 237오너님과 의논해야하고 라희쪽을 날조할순 있어여

706 ◆x9ozexIlxc (SLQ0NfKc9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1:37

월하홍뢰 진짜 오너능지까지부수냐 간수님 관추마무리부터 하고 2심결과를 어떻게든 해야지 ㅎㅋㅋ

707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2:02

오키
근데 시설 빵빵한 대학병원일 가능성이 높아서 혹시 라희네 날조하신다고 하면 제가 감사히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무리라면 안 하셔도 좋음

708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2:41

제가 제 취향을 165한테 반영하긴 했는데 그래도 165만큼 목소리에 미친사람은 아닐거라 생각했거든요 아 이게... 이렇게...... 아.........

참하에요~~~ 반갑읍니다
아카세 관추(토닥토닥)

>>702
저한테 물으신거라면... 오누마파슬리가 약 한시간쯤 전에 20분도 안 되게... 짧게 라이브를 켰었어요

709 ◆x9ozexIlxc (SLQ0NfKc9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3:14

>>707 라희네 10대기업이라 가능해여 무리 당근빠따 ㄴㄴ 날조들감.

710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3:46

https://picrew.me/image_maker/471635/complete?cd=6MHfZOsQXJ

이런 이미지구요
시한부 캐릭터 없단 말에 함 만들어볼까 한

사실 넓은 의미로 목숨에 시한이 있는 거까지 보면 있긴 한데 병으로 시한부인 캐는 없는 거 같아서

71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4:18

>>708 그랬구나
그랬구나...!!!!!

712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4:47

>>697 감사합니다. 자기보다 강한 적이 너무 많아서 저런식으로 싸우게 됐습니다. 슈트 입기 전에는 통증 때문에 고통을 경감하는 마법을 상시 발동하려고 더 많이 먹었어요. 지금은 슈트가 있어서 튼튼합니다만, 그래도 리스크를 지더라도 적을 확실히 조지는(...) 스타일로 싸웁니다. 그래서 햇병아리들 교육할 때는 자기처럼 싸우면 바로 골로 가니까 제발 조심히 싸우고, 도망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말라고 합니다. 다만, 자기 살려고 동료를 미끼로 쓰는 일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카페 가면 821이 만든 음식(샌드위치도 만드나요? 샌드위치 있으면 좋다고 먹을 것 같습니다. 막 옛날 느낌의 사라다 빵도 먹고...) 뇸뇸뇸합니다. 손님이 저거 보고 자기도 저 사람(809)가 먹는 거 달라고 하기도 해요. HP, 체력, 기력, MP, 마력, 능력 죄다 쓰다보니 막 먹어도 살이 찔 틈이 없는? 화요일에 그나마 쉽니다. 카페에서 귀여운 동물 사진보거나 책 읽거나 낮잠도 가끔 잡니다.

713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5:52

암튼 저도 이제 슬슬 진짜 윅기 만지러 사라짐
히히후히

71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6:51

라희네 직계가족이나 친척이 병원장이라고 날조해도 되나요
재밌을거같아

사실 대학병원인 쪽이 좋긴 한데 기업이랑 연관이 아예 없을 거 같진 않음 오히려 대학이 기업에 먹히고 있으면... 응응

715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7:18

잘가요

하... 이번엔 진짜 관계 다쓰고 내야지

716 ◆x9ozexIlxc (SLQ0NfKc9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19:09

>>714 이미 그럴려고 했는데 신경삭 연결쩐다. 대학이 기업에게 ㅋㅋㅋ 대놓고 기업쪽에서 대학총장이랑 연결되있으면 좋고

717 ◆x9ozexIlxc (SLQ0NfKc9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0:04

???:이 참치들 어장에서 정경유착해요

잘 다녀와요~~ 파이팅!

718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0:33

>>716 ㅋㅋㅋㅋㅋㅋㅋ신경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그렇다구하자
고마워 혹시 자세한 사항이랄까 너참치가 정하고싶은건 있으려나 ㅋㅋ
개쩐다...

719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0:37

>>714 하이퍼리얼리즘 무엇... 하기야 요즘 대학은 기업에게 먹힌 거나 마찬가지죠.

720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0:58

???: 정치가 아니니까 세이프(저기요

721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2:27

진짜 간지라고는 1도 업는 캐릭터가 완성
어라
이걸 생각한게 아닌대
하긴 얘가 간지잇음,,,안대

722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2:31

>>719 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드라마 세계관에서 나타나는 하이퍼리얼리즘이 저를 미치게 해요

세계관 논판타지 문서에 막장드라마/가상현실게임 문단 거기용

723 ◆x9ozexIlxc (SLQ0NfKc9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2:37

>>718 메이저는 맞지만 너무 명문의대병원이 아닌정도만
너무 명문이면 그건..먼치킨

72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3:02

>>721 어라........ 그래도 너참치의 캐라면 간지가날거같은데(??????

725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4:13

>>723 오케이 확인 먼치킨 안되게 조심하자는거쥐
잘알았어용

726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6:43

신캐 내고 싶어졌는데 픽크루가 안 보이네요. ㅜㅜ 픽크루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27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8:47

헉... 어떤거요...?

저도 알못이긴한데()

728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8:54

우으음......일단 출격 출격
관계가 막나가는거 아닌가 걱정인데.........................어카지 일단 위키를 빠르게 만드는ㄱ ㅔ낫나?

729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9:09

아카세 관계 준비중이라 좀 느립니다. 신캐 짜시는 분들 내가 언제나 님들 사랑하는거 아셨으면 좋겠고()

>>726 여캐에요 남캐에요?

730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9:12

일케된거 위키랑 동시 출범을 노림

73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9:34

위키를 만들면 대충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732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29:49

여캐로 하나나 둘 생각하고 있습니다!

733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2:32:37

>>732나이대랑 분위기(명랑,청순,메르헨,섹시등등)는여

오너티엠아이
제가 근친하고 성인미자 안먹는다고 했잖아요. 또 어장한정 셋쇼마루됨...내가 너무 암 생각없이 놀아서 뭔가 이거라도 지켜야 개가 아니겠구나 했는데 네 저는 알콜분잡니다. 모든걸 놓음 ㅋㅋㅋㅋ

73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33:38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쇼마루 환영

735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36:33

>>733 몽환적이고 고고한 분위기랑 순둥하고 평범한 분위기 픽크루 있을까요?

736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2:37:06

???? 어떤 주식을 드셨길래 그래요...

737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37:18

821 만드신 분이 위키 작성하면 저도 809 관계 작성해야...

738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2:39:24

>>735 잠시 기다려주세요~

>>736 주식먹는건 없고 저의 프리한 허용치가 더 프리해졌다는 ㅎㅋㅋ 참하에요

739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2:41:40

참하~ 인데 피곤해서 금방 잘 것 같네요 zzzz

허용치가 넓어질수록 더 많은 주식을 씹고 뜯고 맛볼 수 있어요 어서오세요 넓은 허용치의 세계로

740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2:44:37

미리 잘자용...

741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2:49:47

나참치가 안 먹는거.. 있나
지금까지 없었던거 같다...

>>740 너참치도 미리 굿나잇

742 이름 없음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2:40

https://picrew.me/image_maker/597326
https://picrew.me/image_maker/185483
https://picrew.me/image_maker/207297
https://picrew.me/image_maker/257033
https://picrew.me/image_maker/471635
https://picrew.me/image_maker/338886
순둥하고 평범한 픽크루. 맨 아래는 메인 이미지가 남캐지만 여캐만드는 것도 가능해요

https://picrew.me/image_maker/591278
https://picrew.me/image_maker/463977
https://picrew.me/image_maker/28224
https://picrew.me/image_maker/41356
https://picrew.me/image_maker/521639
https://picrew.me/image_maker/2327
https://picrew.me/image_maker/403353
분위기가 딱 맞는걸 찾기 힘들어서 파츠 맞추면 분위기 나오는것도 가져왔어요

743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3:19

안먹는거 하나 있긴한데 어장에선 영영 안나올 듯

티미를 풀어보입시더 .dice 1 48. = 26

744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4:32

>>742 오아아아앙!!!!! 감사합니다!!!!!

745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4:43

위키만지다가 새로고침햇는데 머임 신캐떴네
아포칼립스?
예!!!!!!!!!!!!!!!!!!

746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5:09

얼레벌레 내고 위키까지 써버리기.....캐릭터 관계는 위키에 쭉 이어져잇슴다 혹시 빼먹은 캐 있음...말씀해주시기...관계 불편한 부분 있으면...말씀해주시기........
이상 짭광기

747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5:18

와 그보다 픽그루목록 개짱쩐다 님 대박인듯

748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7:22

오 사람좋아 보이는데 쎄한 직장인씨다
아포칼립스 신캐구나 윽.. 윽.. 지난번에 못낸 창고캐가 아파온다

749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7:25

>>657 결국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건... 법 없으면 더 잘 살 사람이었다는 건가(은은)

750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7:50

>>749 (찡긋) 그져...............근데 본의아니게 짭광기됨

751 이름 없음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8:25

줄어든 비상용O 픽크루 사태에 대비하게 위해 쌓아온 나에 연륜이(대체

저 오늘 관추 포기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신캐 대박,, 수고했어요!!

752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9:09

감사합니도....간만에 욕망해방을 한.

>>751(토닥토닥,,)

753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9:39

>>748 감사합니도,,,감사합니도.
창고캐가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지르는거에요(악마의속삭임)

754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2:59:44

은랑이 책 읽어봤구나 참을성보다 더 귀찮게... 어...... 좋아요 민성이가 손에 피를 묻히지 않게 하려면 서로 마주치지 못하는 편이 낫겠구나

755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0:36

>>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합니도,,

756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0:41

26. 700 금요일 8시식당 사쿠라기 치즈루

- 치즈루씨의 모티브가 존경하는 교수님이라는 거는 지난번에 풀었던? 것 같네요 교수님 완전 사랑해요
- 밤늦게 탄수화물은 부담스럽다는 대사는 심야식당 도쿄였나? 거기서 빌려왔습니다. 상대 배우의 인상깊었던 대사는 "기초대사량이 낮은 여자가 좋아. 내가 남자다워 보이니까."
- 치즈루씨는 일+가족+외모 삼박자를 다 갖췄는데 이만한 능력자는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757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0:53

>>754 관계 수정해올가요

758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1:38

관추는 포기하고 어제 그 멘션을 해야지

님들 인성남캐 너무 좋아하셔 ㅋㅋㅋㅋㅋ....물론 뭐 네 저도
뭔가 이거 자의식과잉이지만 내가 싸패남캐 바람을 불러온거 같애...정환쌤 제발 이번에는 오지라퍼그만했으면 하는데 호구력이 어딜 안 갈것 같음 아

75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2:21

나비가 다 잘못했어요
나비야 머리박아 오너로서 명한다

760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3:01

뭐지? 근데 355 위키에 올라와있는 것 외에 정보가 더 있어요? 사실 위키 문서만 보아서는 잘 이해가 안 가는대 다른 오너님들은 다들.. 관계를 잘 쓰시는 것 같아서.

761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3:04

아, 위키에서... 스포처리 어떻게 하나요...?

762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4:08

않이요 수정하지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눈앞에서 인성질만 안 하면 되겠죠? 멘탈 터져서 울면서 정환이 찾아갔다가 약 받아먹은 뒤 약국 구석에 모포 덮어갖고 적당히 기대놓고서 울다 지쳐 잠들어있던걸로 하겠습니다
그정도가아니면답이없어

763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4:37

>>761 위키에서는 글자 배경색으로 덮어버립니다! 검은색 말고 pc기준 오른쪽 맨 위 색깔인...미묘한 회색이 위키독 글자 색이라 글자 배경색 선택해서 덮어용

76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5:06

일단 초안. 관계는 다 쓰고 내야...

https://picrew.me/image_maker/471635/complete?cd=6MHfZOsQXJ

가상현실 게임을 하는 시한부 환자. >>804의 가족이 병원장으로 있는 대학병원의 일반병동 2인실에 입원 중이다.

해당 게임의 꽤 유명한 랭커. 원래라면 대충 여러 게임을 돌아다녔을 테지만, 베타 테스트 때 만났던 잊을 수 없는 인연 때문에 그 사람이 아직 플레이하고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한 개의 게임에 남아 있는 중. 몇 번이고 찾아 헤맸지만 찾지 못했고 지금은 다른 곳에 있을 것이란 추측만 할 뿐. 자신의 초라한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아, 그리고 이 일이 지나치게 널리 알려지는 것은 피하고 싶어 방송이나 라디오 등에는 제보하지 못했다.

아무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병실에 누워 하루하루 어떤 식으로든지 퇴원을 기다리던 나날을, '그 사람'은 상냥한 손으로 깨부숴 주었다. 너 게임에 재능 있는데? 그것을 칭찬해 준 사람은 처음이었다. 정식 오픈 때 다시 만나자고 해 놓고서, 그 사람은 그대로 사라졌다. 언제 올 것이라는 기약도 없이. 어디서 만날 수 있다는 연락처도 없이.

그 사람을 다시 만난다면 전해 줄 것이다. 덕분에 살 희망을 찾았다고, 그리고 뼈에 사무치는 외로움을 알았다고, 정말 고맙다고, 직접 얼굴 한 번 못 봤지만 많이 좋아한다고.

사실 10대 기업과 연관이 있다는 출생의 비밀이 있을지도 모른다.

-
>>760 저도 정보를 푼 기억이 잘 없고 사실 흑역사로 묻고 싶은데 이제와선 넘 늦어가지고(에

>>761 글씨 바탕색을 짙은회색으로 바꿔주세용

765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5:49

>>763 감사합니다.

766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5:52

>>761
핸드폰으로 수정하시는 건지 컴으로 수정하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위키독은 모바일 수정이 되게 제한적인 편이라 PC버전으로 하셔야 할 거에요 PC버전에서 글씨 배경색 이걸로 설정하면 됨

767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6:12

>>762 않잌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도.

>>760 본어장에는 또 다른 설명이 있어용!!

>>759 아니 나비 오너님이셧군요 저 나비 보고 쫄앗잔아요 정말,,,쩔어주는 혼돈악갓캐

768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6:55

?? 본어장에 뭐가 있었구나 속았다(?)

아 그러고보니 싸패남캐 영향을 받았나? 무의식은 무섭다

76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7:56

>>767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흐흑
착한얼굴에그렇지못한태도

>>768 속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미안해요

770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8:00

게임에 재능있대

비아냥댄게 아니라면 380은 절대 아니겠다

771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8:13

와앆 초안... 조와.........

글고보니까 생각난건데 그 머냐 사실 은랑이... 이름이 외자라서긍가 자꾸 성이 은 이름이 랑 이렇게 해서 은 랑인거 까먹고 앞에 김씨 붙이게됨 붙이다가 김씨 지우고 그럼

772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9:04

티엠아이...민성이는
http://pandernic.com/a-brutal-muderer/
유형을 보고 만든 캐입니도,,비록 테스트는 좀아포지만
보면 딱 따온 문장도 하나 있고.... 얘는 >>홀로 다니는 미치광이<< 쪽.

773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9:17

>>769 당신왜 순진한 나를 속여요 댓가로 아키하 입술받아감

77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9:47

>>770 글게요... ㅠㅠㅋㅋ
380이랑은 아마 잘 모르는 사이일 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이미 나와있는 캐들 사이에 그사람이 있을거같진 않기두 하구 그래요

775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09:51

김은랑 되게 자연스럽다
김은랑씨

776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0:11

>>758 싸패남캐,,,싸패남캐 머 머슨일이죠,,?

777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0:58

>>772 당신은 인간 말종입니다. 정말로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778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1:30

>>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읍니다,,,,,

77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2:16

>>771 감삼다 감삼다...

>>772 헐..... 헐....... 그렇구나
나비는 가학적인 불한당이요(미친놈
사실 저 아 이픽크루 쓰시는걸까? 하고 추측했던 바로 그픽크루가 나와서(ㅋㅋㅋㅋㅋ) 쫌놀랏어요

>>773 가져가십시오
차갑고 섬세하고 단단할 듯

780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2:21

#슈테흐의_에델을_부르는_호칭
평소:차분하게 에델
화남:낮게 에델 마리아
원망:원망할 일이 있을까 얘가??? 92 니가 뭐라고???
기쁨:부드럽게 웃으면서 에델 혹은 델
부탁:에델
잘못:얘는 절대로 자기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함. 양심 소멸.
음주:진짜 엄청나게 꼴은 상태라면. 강압적으로 붙잡고 어머니 혹은 당신<<순간적으로 에델인지 못 알아봄
정신이 그나마 있다면 에델이라고 부름

#아야메의_미호를_부르는_호칭
평소:미호언니~~
화남:유리스즈노 언니
원망:유리 언니
기쁨:미호언니~~!!
부탁:여신님
잘못:히잉 언니...
음주:헤헤헤헤헤 미이 호오 언니다 ㅔ헤ㅔ헿 사랑해애

78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3:19

어머니 으악 시ㅂ........ 미친 개좋아
사랑해요(예?

782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26

>>779 너무 마음에 들어서,,,어쩔수 업어요. 제 최애픽그루

헐 나비야
역시 찐광기 담당

쩐다..............................

783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29

무법지대가 생성되면서 고삐가 풀려서 그런 거에 가까우니까요.<(이해완료)

>>780
슈테흐 취하긴 하는구나......................... 가 아니라 어머니라고 부르는
예?
아미친.님잠시만요으악(이마팍팍)

784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37

유리스즈노>>유리노스즈에요 오타 악ㅠㅠㅠ

초안 헉...! 나 지금 너무 설렌다

785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53

기분탓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글을 써도 가독성이 없고 반응을 해도 힘이 없고 신캐를 내려다가도 포기하게되고 그런 것 같음 참태기가 온건가

차갑고 >>>섬세하고<<< 단단
어우 피어싱 가지고 놀고싶다 아키하야

아야메 호칭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 술 꼭 먹여보고싶다 여신님이랑 히잉 언니 ← 이게 개인적으로는 투탑이라 생각함

786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5:17

당신은 인간 말종입니다.정말로요! 그런데… 당신은 특히나 더 그렇습니다. <<- 가학적인 불한당 유형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7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5:42

가학적인 불한당......
당신은 인간 말종입니다. 정말로요! 그런데… 당신은 특히나 더 그렇습니다.<와세상에

참태기... 참태기...... 가끔 그런 거 있긴 함 기력이 읎고 뭔가... 뭔가 하기가 힘들고

788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6:07

>>7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문장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비야 나비야...

789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7:13

이로써 민성이의 >>저게 진짜 혼돈 악 이지.<< 발언 신뢰성 얻음(,,,?

790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8:21

그러고 보니... 821의 이름은 무엇인가...

791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8:31

>>781 나참치도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좋아해요 ㅋㅋㅋㅠㅠㅠㅠ

진짜 저거 적으면서 온도차이 왤케나

>>783 얘도 반은 인간인데 잘못하면 취하지 않을까여.

792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9:03

>>787 어떻게 이겨내죠 근데 또 모든거에 흥미가 없냐 하면 그건 또 아님 글보면 재밋고(반응할 힘이 없을 뿐) 관계달리면 또 도파민이 팡팡 터져요 미치겠음

793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0:11

>>785 허억... 참태기일 수도 잇어요 쉬고 오셔도 괜찮구 그냥 어깨쭈물받으면서 쉬셔두 괜찮아요

ㅠㅠ
그냥 아키하 갖고 노셔도 상관없어요(??????)
갖고 놀다 버려도 괜찮아요
후처리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786-7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성씨... 미안해...

나비는 핵전쟁으로 대파된 세계를 굉침시키려는 놈이야...

794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0:20

>>785 아야메는 평소 공격기가 애교에요 메유루씨한테도 껌딱지처럼 붙어다님. 본인 공인 메가데레

아키하 괴롭히고 싶지. 이상한 짝관붙이려다 말았어

795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0:44

>>790

821의 이름은...성은 없고 그냥 브라운 씨 입니다.

796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2:21

오... 브라운 많은 것이 떠오르는 이름이네요. 왠지 빵 연상하게 만드는 이름...

797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3:11

참태기는 너무 독창적이거나 빡세게 밀어넣으려 하지 않고 그냥 하고 싶은걸 생각없이 막한다! 하면 저는 해결이 되는편. 힘내 너참치(토닥토닥

그래도 나참치처럼 n개월 관추밀려서 어디서부터인지 모르는것 보단<<대체

798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3:29

>>783 (끄덕) 그렇읍니도..

>>793 저 지금 위키독 민성이 파일명 중 하나가 이거임 진짜 나비.....나비 끝내주는 미친 친구야,,,,(칭찬입니다)(진짜로...진짜 칭찬임)(저는,,,,,,,,,,진짜 광기넘치는 이상한 캐는,,,다음에 낼,,,수..잇을가?)(무리일덧)(디오참치,,존경합니다)

799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3:55

일단 슈테흐 오너참치가 저거 풀어주셔갖고 과몰입해서 어제 암생각없이 어라 뭔가 이거 에델시점 슈델느낌인데,,, 몰겟군... 음<하면서 챙겨왔던 그 곡 틀고왓음
에델은...... 슈테흐가 화내는 걸 보고 싶지 않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화낼 일을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본적으로 에델은 슈테흐와의 표면적인 관계를 친구라고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심층적으로 들어가면 그 이상이지만 표면적으로는 일단) 에델 마리아, 하고 자기를 부르는 그 낮은 목소리에서 친구에게 느끼면 안 될 공포감을 느끼는 자신이 싫어지고 그렇기에 그런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데 에델은... 에델은 이성적이지 못한 녀석이니까요 결국 자신의 순간의 감정때문에 망쳐버리겠지

800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4:13

어깨쭈물은 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ㅋㅋㅋㅋㅋ)

아키하 갖고놀다 버리고 버려졌다고 생각할때 쯤 아키하 해치려는 낯선 사람처럼 모자 뒤집어쓰고 나타나서 겁준다음 얼굴 보여주고 다시 납치해갈게요
난....왜 어떤 캐 괴롭힐때만 상황설정이 구체적이 되는지

801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4:18

>>796 먼가 이름이 주는 인상과 함께,,,,브라운관은 철자가 Braunsche Röhre(독) 이긴 하지만 여튼 브라운관도 같이 노린 작명입니도

802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5:26

이상한 짝ㄱ관 ㅠㅠㅋㅋ 어쩜좋아 대체 뭐였길래

>>798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진짜 광기 전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전쟁이랑 나비가 있는 시점에서...

슬슬 광기에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803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6:24

>>794 ㄱㅇㅇ 그 공격 아무리 받아도 좋으니까 잔뜩 어택해줬으면 좋겠다 메유루씨랑 쏙 닮아가지고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면 너무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이건 마치 나이를 초월한 쌍동이

이상한 짝관이 궁금해지는데
전 일단 자러갑니다.. 조언과 위로 감사해요 감사해요

804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6:28

가학적인 불한당,,,생존율 2위~최하위 인거도 약간 그 느낌인가봄
극악무도 막가파-> 생존 목적+ 모랄 없음 = 생존율 1위
가학적인 불한당-> 생존 보다는 상황을 즐김 (근데 뭔가 목숨 안 아까운 분위기) = 생존율 2위
스러운

나비야,,,나비야,,,쩐다(쩐다)

805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6:51

>>802 잉,,,,자신감을 가져요

806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7:05

>>800 쭈물쭈물주물쭈물!!!!!!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요 진짜 아키하쟝... 개무서워할덧 ㅠㅠㅋㅋ 당신 누구야?! 하다가 어라... 하는 순간 납치당할 거 같음 근데 몸무게 진짜 어카지 얘...

807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7:18

자는 참치,,,잘 자요

808 ◆0CBY/hAeh. (pUqE/OYhI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7:18

>>800 이거
얼굴 보여주는건 납치한 시점 뒤가 좋을 것 같다
아키하 납치에 저는 지금 졸라 진심임

809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8:10

브라운씨구나 갈색씨 ㄱㅇㅇ ㄱㅇㅇ

맞아 나도 예전에 참태기 좀 왔을때 있었는데 그때마다 진짜 뭔가 반응할 힘은 없는데 썰풀리는거 넘 재밋고 그래서 계속보게됨 갱신안하고 음침하게염탐하고 그런...... 아 맛아요 걍 아무생각없이 땡기는 거 하면 좀 풀리더라고 저는 그런 식으로 미스미를 냈어요 그 때 마침 뭐냐... 여장미소년이 아무 이유 없이 땡겼던 나머지......(???????)

810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8:21

0C참치,,,어깨쭈물쭈물쭈물쭈물 할수잇다

81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8:23

잘자요!!!

>>804-805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어떡해요 저... 진짜 어떡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판이나 ㅔ세우고와야지

812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8:49

>>808 천재레스
와..........

813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8:55

앗 자는참치 잘자요~~~~~~!!! 푹주무십쇼~~~~~~~~~~~~!!!!!

814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9:51

흐발 극악무도 막가파 문장

"결론적으로 당신은 이런 재난 상황에서 거의 모든 종류의 악행을 필요에 의해, 혹은 그저 개인적인 사유에 의해 자주 저지릅니다."
까지는 기억 못 했는데 민성이 내놓고 다시 읽어보고 이 문장 발견함
너무 딱 맞아서 어이업음,,,,,.

815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1:04

>>799 어제 곡이 있었어? 내가 일찍 가서 진짜 왜 놓친거지 전부보기 눌러야겠다
긴장되면 실수하는 그런거구나,, 슈테흐도 에델과의 관계를 누가 물어보면 극히 일부 한둘 제외하고는(ex:샤미타<<이쪽은 숨길 수 없다.에 가까움) 친구라고 답할테니까 사실 그 둘의 관계를 최대한 건전하고 이상하지 않게 표현할 만한말이 친구밖에 없기도 하고. 심층적으로 들어가면 오너도 이게 뭔관계인지 정확하게 정의하기가 힘든 망관계.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그나마 정확하게 표현한게 신과 신도인데 그렇다고 하기엔 슈테흐가 에델에게 안식이 될만한 신이 될수도 없음..에델이 바바야가의 딸이잖아요. 갠적으로 마녀라고 이름이 붙여진 희생양과 악신/악마에 가까워보여.

일을 망친다면 이거 또 스포 걸릴것 같은데 잠시만

816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1:3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59463/recent

>>814 이거 보고 불한당도보고왔는데 나 진짜 머리한대맞은것처럼 어이업어

결론적으로 당신은 이런 재난 상황에서 거의 모든 종류의 악행을 유희를 즐기려고 자주 저지릅니다.

어이없어진짜

817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1:40

슈테흐 에델...(팝콘 튀기기)

818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2:17

아닉 ㅡㄴ데 민성씨는 진짜...... 내 이웃이 저런사람일수도 있단 생각 들어서 진짜 개무서움

819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2:39

>>8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세우기 수고햇어용

아니 그 불한당 문장에,,,어린이 델고 노는거그거도,,,보고 헉 함 아니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선129

820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2:42

진짜 양복쟁이가 저러면 을매나 무서운지 알아ㅏ!!! 어!!!!!

82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3:31

>>8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하 진짜............. 머리띵해진다
띵호와

822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4:11

슈델
밤에먹는마약

아니 밤에먹는거의 문제가 아니긴 한데 여튼

823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4:23

>>818 헛 엇,,,,,,,,,,,,,,,상상도 못한 반응,,,우웃감사합니다
근데 확실히............................약간 그거임 아포칼립스 되면 어제까지는 잘 지낸줄 알앗는데 대뜸 내 머리를 깨버리는 이웃 스러운
근데 나비는 그냥 무서워요 그냥 위키독 문서 묘사 보면 으악,,,,
나비야
나비야...........

824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5:09

>>8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마냥짭광기로만 남지는 안아서,,다행이군요

>>821 아니 띵호와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5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5:36

>>8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참치 말을,,,너무 재밋게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6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7:27

약간 민성->나비 관계의 부가설명을 붙여보면...? 어디선가 지나가던 다른 1인 생존자랑 만나서 이야기 좀 듣다가(이때 자살동문회랑 본인이랑 엮는 카더라 소문도 좀 듣고) 있으면서 대충 그 생존자 스캔하다가 털어먹기로 결심하고 그 생존자 죽여버리고 짐 털면서 한 소리일듯한

827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8:03

>>823 감사하긴요... 갓캐만들어주셔서 제가더감사하죠.....

진짜 내 머리를... 내머리절대지켜 하아 송모씨가 혼자 다니는 민성씨를 좀 수상하게ㅜ여길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사실 송모씨 얘도 지나치게 유명해지고 싶진 않았을것 하지만... 리더씨 혼자서 모든것을 통제할순 없는법이라 유명해지는걸 막진 못했을거같아요 ㅠ

나비야.................
걘 그냥 원한도 엄ㅅ던 사람 죽엿을 거 같애

828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8:10

다음판세우기 수고햇습니다~~~~~~
나비도 그렇고 민성씨도 그렇고 일단 현실에서 만나면 도망쳐야 할 것 같은 유형이라는 생각 외에는 들지 않습니다 살려주십시오

>>815
제가 어제 과몰입했던... 흔적입ㄴ이다 >>473에 잇어요

하긴 그렇죠 최대한 이상하지 않게 표현할 말은 친구밖에 읎음 그렇지만 친구라기엔 이미 한참 전에 틀려먹은 관계 그럼에도 그 둘의 관계를 표현한다는 명목으로 당당히 내세울 수 있는 말은 결국 친구뿐인 그런 관계 제정신이 아닌듯하여요 뭔가... 뭔가그러한 아무튼 예 갠적으로는 뭐냐...... 긴장하면 실수하는 것도 있겠지만 슈테흐가 바라는 건 평범한 게 아닐거고 에델의 정신을 살살 망가트릴만한 뭔가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실수하는 것도 있을 거 같음 에델 입장에서도 나는 분명 잘 하려고 했는데 어째서 전부 망쳐버리는걸까<이런 뭔가가 있고

829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8:39

>>814
필요에 의해 = 민성이가 대체로 하는 짓
개인적인 사유로 = 3인 정도의 직장동료,,

830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9:23

하 정말...facepalm

일을 망친다면 처음에는 그리고 20살정도까지는 괜찮다며 화를 누르고 손을 잡고 위로해줄것 같아. 슈테흐는 에델이 의존성이 심하다는걸 알지만 그 이상을 원하기 때문에 세피아와 다르게 어두운 밤으로서 다정할거임. 네가 어떤 잘못을 하고 죄를 저지르더라도 나는 감추어 주고 받아줄 수 있다. 그러니 나를 믿고 어둠속에 함께 잠기자. 같은 느낌으로. 그런데 옆에는 어쩌면 에델대신 얘가 아무런 감흥없이 목을 삐리리한 시체가 있을지도 모르는일이고. 그리고 그옆에서 괜찮다고 위로함. 하지만 만약 이런일이 반복되거나 이 둘이 함께한 세월이 좀 되었다면 거의 숨통을 죄듯이 몰아치다가 자기 마음에 들면 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다독이고 이런 미친 더 자세한건 이 레스 올리고 쓸게요

날 고소하지 말아줘ㅠㅠ

83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0:15

나비는 물자 털면
불태웁니다

(?????????)

>>824-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가끔 유우머 포텐 터지는데 코드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튼 너참치도 자신감을 가져요 민성씨는 법있어도 나름 적ㄱ응하지만 나비는 핵전쟁 이전에 뭐하고살았을지 감도안와

하아 생존자씨에게 묵념을

832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1:12

>>827 우웃,,,(몸둘바 모르겟는)

아니 ㅋㅋㅋㅋㅋㅋ우웃,,,디오참치 머리는 제가 지킬게요,,,,,민성이가 때리면 오너인 제가 책임지고 머리 깨져드리겟읍니다,,,,,디오참치 지켜...
수상하게 여기는거...오히려 좋아요 (생각만해도 짜릿한)
아앗 송모씨,,,,,,,,,,,,,,,,,,,,,,,,,,,,,,,,,,,,,,,,,,,,,,,,,,로사 정도면 진짜,,,유명해지는걸 막기가 어려울거 같다고 생각해요,,,우웃.(그래도 관계수정 필요하면 말씀해주세요)

아앗 악 나비야 살려줘(공포!)

>>828 매우동감 진짜 , , ,도망쳐야만

833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1:16

캬 역시... 슈델 국가가 안 허락한 마약인데 내가 허락했으니 됐음

834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2:27

>>8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나비야 너의 그런 혼돈악스러움이 이 참치는,,,너무 즐겁다...그치만 응....2D로 남아줘...무서우니까...

진짜...나비는 뭐하고 살앗을가요

(묵념...)

835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3:21

슈델..스읍..하.....................................................슈델 주세요 더 주세요
아니
다주세요

836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5:35

>>832 (그냥 울고 있음) 오너님 머리도 지켜야죠 무슨 일이야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하다 보니 생각난건데... 그 가위바위바위보해서 이긴 사람은 뿅망치로 머리 때리고 진 사람은 양은냄비로 방어하는 그 게임 있잖아요 그거.... 개인적으로는 나비는 규칙 대충 듣고 '가위바위보해서 이긴 사람은 때리고 진 사람은 막는다' 정도로 이해하고는 가위바위보 이기면 양은냄비로 상대방 머리 내리칠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생각만해도... 짜릿한.... 제가 열심히 관계 짤게요....... ㅠㅠㅠ 수정 필요하진않아요 그냥 리-다로서 조금 실패?햇다구 하면 되는거니까!!! 송모씨 너무 갓벽하면 재미없어!!!(ㅋㅋㅋㅋ

진짜.도망쳐야해

837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6:51

너참치들 드립에 울다가 웃고 이상한 사람 되어버림
진짜 나 지금 열라 비참해

838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7:58

나비는 몇 살이고 뭐 하고 산 걸까... .dice 1 4. = 2

1 백수
2 몸 쓰는 직업
3 학생
4 씽크빅을 더 발휘해 봐라

근데 리젝션 가능성 높음
범죄자한테 서사 부여하기 귀찮아여
ㅋㅋ

839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8:31

나비야..민성씨..
뉴쿨리어 아포칼립스가 아니라 적자생존 아포칼립스였나.

840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8:48

금노을이-현승이 관추를... 일단 하긴 했는데 나중에 역시 부족하다 싶으면 고칠수도잇고

아니근데잠시만요썰뭐임
으악... 으악잠만(대가리깨는중) 님 좀만잇어보십쇼......... 크아악

내가 허락했으니 됐음<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1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8:54

아 이거
어렵네... 쓰읍

>>837 지구의 운명이 슈델썰에 달렸어요 얼른

842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9:32

>>836 않이 나비ㅇ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ㅠ ㅠㅠㅠㅠㅠㅠ아 너무웃겨,,,,
민성이는 그런거는 그냥 평범하게 할거갓구..........

약간 민성이도 나비도 사실 모랄 없는 애들인데 유형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흥미진진)

글고보니 송모씨는....저기 좀아포 성향유형중 뭘까 싶은


우웃감사합니도..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우우웃...송모씨...송모씨한테의심을받고싶어,(대체) 사랑합니다

843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9:40

정환쌤 관계는 할게여 그런데 그런데 살아남을수 있겠지,,데플각
진짜 나 민성씨 관계보고 쓸모있으니까 살려준다<<이래서 현실 안도의 한숨쉼 ㅋㅋㅋㅋㅋㅋ

84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49:40

>>836에서 시발 왜 가위바위바위보라고 쓴거임 ㅈㄴ 빡추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젡장

845 ◆x9ozexIlxc (GU8XFq0kx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51:36

>>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2. = 1
1. 모브를 데려온다
2. 진짜 r도 아니고 g로 불태울 셈?

846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52:49

>>838 오오,,,,
확실히...........저두 약간 이런 캐들은 구구절절 뭐 부여하기 귀찮아서 퉁치는편(,,,)


>>839 죄송합니다.........극악무도 막가파형 캐가 너무 내고 싶었던 바람에...죄송합니다..
>>843 우웃.......민성이가..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840 수고많았어요 참치!


>>844 괜찮아요 눈치못챗숴요(빡추 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7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53:28

송모씨는 폐쇄적인 파수꾼 정도의 성격인데
얼마든지ㅜ막가파도 될 수 있고 경계할 수도 있고

그때그때 가장 잘 살아남을 수 있는 성향으로 바꿀 수 있는 이상한 놈일 가능성이 있어요... 기본은 파수꾼인거같은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나비진짜
하아 송모씨는 의심 만이 할듯
언제 자신이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달아도 이상하지 않다

848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54:12

수고많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빡추아니에요
빡추아니다아앙아앜!!!!!!!!

84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56:59

>>847 짐작하시듯 이전에는 다른 성격유형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리더니까

850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57:25

>>847 헐 그때그때 바뀐다니 멋지다....................멋지다.
송모씨...멋지다.(멋지다....)

851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58:02

>>849 멋지다(멋지다...)멋져(멋져..)최고다.......(짜릿)

852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58:26

>>850 혼자 멋있는 거 다 하고 달이한테 지 몫의 멘붕까지 넘김
나쁜새기임

달이는.........
하아 달이는 해피엔딩 해줘야 하는데

853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59:03

아 맞아 브라운씨랑,,,,816윅기 만들어야겟다

854 ◆t/bGXfRx..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59:29

>>852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달아 . . . . . . . . . . .(그저눈물만)

855 ◆x9ozexIlxc (oPZvoC422I)

2021-06-18 (불탄다..!) 00:02:03

제가 g를 간다고 하긴했으나 나참치가 쫄보인 관계로 슈테흐 얘는 벌써 어렸을때 자기 마음에 안드는 상대를 저승의 왕이된 기분을 누려보라며 산채로 흙더미에 묻어버리려고 한적이 있음<<여기에 미라 어쩌구 저쩌구나 여러가지 더하면 내가 상어아가미로 던져질것 같으니까 대충 진화형인 슈테흐-2n세 상태는 그냥..상상에 맞길게요. 에델을 잡고 똑바로 보라며 네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부상병들 사지xx된 광경 보여주거나 그런걸로 서서히 압박하고 거의 무너지려 하면 "난 널 끝까지 버리지 않을거야. 하지만....에델 마리아. 다른 이들은 그럴까." 네가 일을 완수할때까지 내가 이렇게 둘이서 대화하기는 힘들거야. 말투만 다정하지 벌써 목소리 낮게 깔아짐

......o<-<

856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03:34

857 이름 없음 (oPZvoC422I)

2021-06-18 (불탄다..!) 00:04:09

송모씨가 갑자기 왜 나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이 진짜 잘지내지. 정환쌤이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8ㅁ8

858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04:16

>>855 헐 무 무무무ㅜㅜㅜ무ㅜ무친 나 지금 현실에서 손떨고있음 아니 세상에 허억 헐 헐 헐 헐 헐 헐 헐



이럼 안 되는데
맛있다.......................................

859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04:46

>>856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거 나도 딱 저 심정임 불타는 오이시

860 이름 없음 (oPZvoC422I)

2021-06-18 (불탄다..!) 00:04:48

진짜 너참치들 나빠
나지금 갑자기 달이 땜에 눈물나

861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07:09

>>860의 언급을 보고 갑자기 위에 썰 보고 미친듯이 웃던거 멈추고 울고있음
아 달아(달아),,,,,,,,,,,,,,,,,,,,,,진짜,,,마음이,,,아프다고,,,

862 이름 없음 (oPZvoC422I)

2021-06-18 (불탄다..!) 00:07:34

>>856-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참치들이 맛있었다면 그걸로 된걸로() 하.. 나참치 존재의의가 어장의 즐거움을ㅇ 위해 한몸 바칠수 있다면(개오바

863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08:58

아니 진짜
전 슈델때문에 달이 내팽개치고 울고있는데
님들이 달이때문에 울면 제가 윤달 챙겨야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레기

864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09:29

정환쌤이랑 친하게 지내겠죠...
으응...........
하아

865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11:39

브라운 씨랑,,,,,,,816 윅기 만들고왓다
캐릭터 목록을 재정비해야만

866 ◆x9ozexIlxc (oPZvoC422I)

2021-06-18 (불탄다..!) 00:12:26

>>861 울면서 하이파이브

진짜 만화보녀서 우는 사람 이해못했는데 이해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어. 슬픈 오몰입 과타쿠,,
정환쌤 책 좋아하는데 둘이서 책보면서 도란도란 대화했으면 좋겠다. 지금 달이 힐링노리고 노림수 쓰는거 아니냐고요 네 맞습니다

867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14:25

수고많았어요!!!!!

헐 달이랑 책 보면서 대화...
"선생님도 독서 좋아하시는군요. 의학 서적만 읽으실 줄 알았는데... 제 생각이 좁았나 봐요. 한가하실 땐 종종 이렇게 같이... 아니에요, 제가 지금 무슨 말을..."
달아 힘내!!!

868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14:55

이해못했는데 이해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렷<<오타가 절묘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여

869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15:45

정환이한텐 선생님
은랑이한텐 스승님

캬...
달아 너 대체 어떤 인생을

870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16:31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31(파브로)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16(폭풍) 440(아라키 소우타)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484(송 지안/송 견) 508(에?난닷테?) 512(휴고 콜린스/전 흑백합) 534(봉황자리/안카) 546(에단) 557(오멘) 562(괴력의 북카페 주인/책먹는 회색곰) 575(청량리 폭주운전! RushRat.) 595(인간 포탈Gun) 608(동지) 633(크라켄/yELLoW/책곰동생) 643(아이하라 슈스케) 689(재앙 프리퀄 공포의 주둥아리 천재) 816(히치하이커 협회 No.5) 821(B세계 브라운씨) 822(뉴클아포 권민성)

871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17:12

관계 쓰는데 223 정보 좀 더 알고 싶다...

872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17:37

>>866-867
보면서 울고잇음 얘들아 행복하자,,,제발.힐링제발.

873 ◆x9ozexIlxc (oPZvoC422I)

2021-06-18 (불탄다..!) 00:18:04

"아니요. 다른분들도 종종 하시는 말씀이에요. 사실 저도 동료 의사들 중에서 책 보는 분들보고 놀란 경험이 많아요. 이거 비밀인데..그 중 당담 교수님 몰래 코믹메이플xx리 보던 동기도 있어요. 오랜만에 여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은데 내일도 다시 올래요? 윤군은 음료 좋아하시는게 따로 있는지"
이렇게 농담던지면서 부드럽게 웃어줌.
아아악 그래 같이 보자 같이 보자고!!<<오너가 더 흥분하는 편

874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18:26

>>873 아악 선생ㄴ님 그저빛,,,엉엉엉엉,,,

875 ◆x9ozexIlxc (oPZvoC422I)

2021-06-18 (불탄다..!) 00:19:42

>>871 무슨 정보를 드립깝쇼

>>868 나참치 역시 오늘도 능치처참~ ㅋㅋㅋㅋ 괜차늠

876 ◆x9ozexIlxc (oPZvoC422I)

2021-06-18 (불탄다..!) 00:20:23

드릴깝쇼임

저거쓰면서도 오타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7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20:43

"아하하, 진짜요? 그렇구나...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러니까 다음에도, 다음에도... 잠시만요. 서, 선생님. 아니 그게 아니라..."

윤 군<<호칭에 스위치 눌려서 순간 눈물 차오를 듯
뭐가 문제야 너

878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21:21

아제발얘들아 으악 행복하자 우웃,,,,,,,,,,,,,,,,,,,,,,,,,,,,,,,,,,,,,,,,,,,,,,,,,,,,,,,,,,,,,,,,,,,,,

879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21:26

>>875 대충 랭커 대하는 방식! 같은 거?? 일단 관계빼고 완성하긴 했음 올려볼게요

880 이름 없음 (4Lxd5fIiZY)

2021-06-18 (불탄다..!) 00:21:30

아니... 위키 설정 다듬으려고 했는데 삼천포로 빠져서 이런 걸 만들다니... 뭐하는 걸까...
이세계로 넘어온 지 7년. 나는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었다. 더 늘지 않던 -아니, 오히려 퇴보하던- 실력에 반비례하여 가파르게 망가지는 몸과 정신은 원래부터 미약했던 자질과 노력을 의심하고 원망하게 만들었다. 뭔가 도움이 될까 싶어 글과 사진, 영상으로 자신의 생활을 기록하고 보는 것도 지쳤다. 처음의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아마 2년쯤에 만나 자신을 도와주던 이는 자신의 문제를 알고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친절한 사람이라 모른척 하고 자신의 연약하고 삐뚤어진 자존심을 지켜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일만 마무리하고... 모험가, 용병 일에서는 손을 씻어야겠다. 그만두고 할 수 있는 일을 지금이라도 찾아야지. 오래사는 종족이 많은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인간 나이 31세 정도면 아직 젊다고 생각하니 말이야.

어디보자, 특수능력은 사용할 수 없으니 특수능력 관련 직종은 무리겠고... 사무직이나 서비스직은 이제와서 무리일 거고... 남은 건... 생산직인데, 여기도 만만찮겠네. 누가 이세계 라이프는 모험이 가득-

"아야..."

피를 꽤 심하게 흘리던 남자는 자기 옆구리에 끼고 있던 누군가를 를 내팽개친 뒤, 나를 밀치고 소리치며 도망가기 시작했다.

"게이트다! 도시의 북쪽 관문 기준 1시 방향으로 413km 떨어진 곳이다! 등급 측정 불가, 최소 특급 게이트다! 도시를 떠나!"

이 도시에는 타종족이 많을 텐데...? 왜? 그거보다 저 사람 A급 모험자 아니었어? 거기서 버티기라도 했어야... 아니다. 상당히 정확한 위치와 게이트의 규모를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최소한의 도리는 했다.

나는 남자의 등을 보다가 쓰러진 사람의 코에 손가락을 대보았다. 숨은 쉬고 있었다. 모험가 협회와 용병 협회에서 배운대로 그 사람을 업고 최대한 엄폐물이 많은 골목으로 들어갔다.

"...이봐요. 일어나요."

30분 뒤에 그는 일어났다.

"히익!"

"안 해쳐요!"

나는 들고 있던 무기를 저 뒤로 던졌다. 어차피 날이 나간 몽둥이다.

"제가 지금 돈 없어서 병원이나 등급 높은 쉘터에 못 갈 상황이라 여기로 모셨거든요. 북쪽 관문 기준, 1시 방향, 특급 게이트가 열렸다고 하네요. 1분 내로 상황 설명하고 내 1초의 간격을 늘려요. 지금 걸고 있는 목걸이, 시간 조각사 자이트(Zeit) 님의 표식이잖아요. 미디어에 드러난 성격이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그분은 비겁한 사람을 싫어하고 제자에게 굉장히 엄격하다고 들었어요. 아까 그남자가 억지로 끌고 왔다고 하면 파문 당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 남자도 못 이기는 당신이 가면 죽을 거고... 저도 제 시간에 도착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해보기는 해야죠."

"사냥을 잘 하고 있었는데 그 게이트가 터지고 몬스터가 나오자마자... 같이 사냥하던 사람은 내팽개치고 나만 들고 도시로 튀었어. 나, 나는 시간 학파 마법사지만 오히려 공간 마법을 더 잘 썼거든... 자이트 님도 그걸 알고 적어도 1위계의 시간 마법을 제대로 쓸 수 있을 때까지는 사냥을 가지 말라고 했는데... 아, 그리고... 이종족에게는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게 나아. 지금 자이트 님이 최전선으로 호출 되셨거든. 웬만큼 알려진 전투 인원은 다 차출되었을 거야."

상대의 어깨를 강하게 잡고 눈을 보았다. 피하지는 않았다. 겁이 많지만, 용기가 없는 사람은 아니다.

"몇 번 쓸 수 있어요? 두 번 이상이면 나 보내주고... 내 집에 가 있어요. 연습용으로 만들어 둔 포션이 있거든요. 몰래 나왔으면 돈도 없겠네."

"한 번."

"...어떻게 할래요? 지금 도시 밖으로 나가도 그렇게 좋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못하고 자이트 님께 갈 수는 없을 거고."

"너, 나 업고 뛰어다닐 수 있어?"

"아뇨. 하지만... 숨고 참고 도망갈 길을 찾는 건 그럭저럭해요."

"좋아, 게이트에서 10km 떨어진 곳에 내려줄게. 비용은 네가 죽었을 경우 네 전재산. 살아돌아온다면 50%"

"콜. 지금 돈 쐈어요. 남은 물건은 집에 있으니까 알아서 털어가요."

"미-"

"그만 말하시고 얼른 날려보내기나 해요."

881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22:19

가상현실 게임을 하는 시한부 환자 소년. >>804의 가족이 병원장으로 있는 대학병원의 일반병동 2인실에 입원 중이다.

해당 게임의 꽤 유명한 랭커. 원래라면 대충 여러 게임을 돌아다녔을 테지만, 베타 테스트 때 만났던 잊을 수 없는 인연 때문에 그 사람이 아직 플레이하고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한 개의 게임에 남아 있는 중. 몇 번이고 찾아 헤맸지만 찾지 못했고 지금은 다른 곳에 있을 것이란 추측만 할 뿐. 자신의 초라한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아, 그리고 이 일이 지나치게 널리 알려지는 것은 피하고 싶어 방송이나 라디오 등에는 제보하지 못했다.

게임 속 아바타는 인남캐. 위키에 추가.

이전과 달리 지금은 꽤나 쾌활하고 감정이 풍부한 성격이 되었다. 게임 속에서도 이 점은 변하지 않아, 전투 시의 절도있는 언행과는 달리 심심하면 뉴비를 돕거나 기행을 벌이거나 한다. 이전부터의 그를 알던 이들은 무슨 일이 있었나 궁금해하지만, 추측과는 별개로 그는 절대 세부를 말해주는 일이 없었다.

계속 똑같은 바깥 풍경. 계속 바뀌는 옆 자리 사람. 아무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병실에 누워 하루하루 어떤 식으로든지 퇴원을 기다리던 나날을, '그 사람'은 상냥한 손으로 깨부숴 주었다. 너 게임에 재능 있는데? 그것을 칭찬해 준 사람은 처음이었다. 정식 오픈 때 다시 만나자고 해 놓고서, 그 사람은 그대로 사라졌다. 언제 올 것이라는 기약도 없이. 어디서 만날 수 있다는 연락처도 없이.

덕분에 소년은 외로움 외에 '그리움'이란 감정을 제대로 깨닫게 되었다. 또한, 생에 대한 의지도 함께 갱신되었다. 그가 사라지고 난 후 며칠 간은 죽을 작정이었으나, 그 절망은 곧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란 절박한 희망으로 바뀌었다. 수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그 사람에 대한 단서를 찾고, 압도적으로 실력을 키워 게임 속에서라면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없게 하였다. 물론 시한부라는 이야기는 숨기고. 그들과 함께하는 것은 즐거웠다. 어쩌면 그 사람을 잊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품었다. 그러나 항상 꿈에 나오는 것은 그 사람... 결국은 악으로 깡으로 생을 유지하며 필사적인 게임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사람을 다시 만난다면 전해 줄 것이다. 덕분에 살 희망을 찾았다고, 그리고 뼈에 사무치는 그리움을 알았다고, 정말 고맙다고, 직접 얼굴 한 번 못 봤지만 많이 좋아한다고.

사실 10대 기업과 연관이 있다는 출생의 비밀이 있을지도 모른다.

882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23:15

뭐야이분판소를쓰셨어
개재밌다 헐

883 ◆x9ozexIlxc (oPZvoC422I)

2021-06-18 (불탄다..!) 00:25:12

>>877
이정환 당황해서 옆에 휴지곽 휴지 뽑아다가 닦아줄듯. 그러다 달이 민망해할때 제안이 너무 갑작스러웠냐며 스스로 눈물 닦게 수건쥐어줄지도

진짜 세상이 문제다 o<-< 정환이 너무 서러워 보이니까 "무슨일 있어요?" 라고 물어보는데 오히려 더 눈물샘 터지는거 아닐지

884 ◆x9ozexIlxc (oPZvoC422I)

2021-06-18 (불탄다..!) 00:26:37

>>879 얘도 꽤 고인물이라서 랭커대열에 들것 같아요. 과거에는 어린여학생 그대로 뭘 모르고 발랄하게 대했고 지금은 파워 다정남대생을 연기중이라, 게임상 모습은 기본이 예의바르고 다정함
예외는 380

885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26:40

이익.... 제발.... 행복하자........................
그냥 그날 펑펑 우느라 기록도 못하고 날밤 샐지도 모르겠다
하아......

886 ◆x9ozexIlxc (oPZvoC422I)

2021-06-18 (불탄다..!) 00:27:19

??
왠 판소 프롤로그가??

대박

887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27:48

>>880 쩐다............. 헐 아니 진짜 어케 이런썰을 헐 와...............................................아니 완전 소설이잖아,,,,,그냥 판타지 소설 그 자체야 두고두고...읽게해주세요우웃

>>881ㅜ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웃,,,,,,,,,,,,,행복해줫으면 좋겟는 친구가,,우웃...

888 이름 없음 (4Lxd5fIiZY)

2021-06-18 (불탄다..!) 00:29:44

>>882 >>886 >>887 감사합니다. 위키 정리하다가 의식의 흐름을 썼습니다... (부끄러움)

889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30:52

>>884 과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87 오렌지스타 남상생명 들으면서 짰어요
https://youtu.be/rc8vrHd0T_4
그냥 가사 봤을 때 마음속에 팍 꽂혔음...

890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0:34:25

슈테흐야.... 아이고옦
처음에는 누르고 위로해주지만 나중엔... 그렇지 않게 되는거군아
으아악(으아악) 그 이상을 원하기에 다정한...... 그리고 그 말 그대로 어둠속에 잠기면 결과는 망하겠지요 그렇지만ㅇ 어쩔수없다 에델은 이미 슈테흐한테 진득이 감겨버렸어요 근데 잠만 스포(대가리깸) 똑바로 보라고 네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이런 말 하면서...... 아악 김에델은 어쨌든 버려지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기는것은 기쁨 그런 말 실수할때마다 매번 듣겠지만 그 말에서 나에게는 오직 이 사람 뿐인데 이 사람이 나의 영원한 어둠일텐데 버려지는 것도 버려지지 않고 계속 붙들려있는것도 고통스러울거라고 생각하게 되는 건 왜일까 네가 웃어줬으면 좋겠는데 나는 매번 실수만 해버려 나는 이제 어떻게해야해? 이런 생각만 하다가 생각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폭주해버려서 무언가 적으려고 해도 아무 것도 적지 못한 채 그냥 자기 손가락 끝만 물어뜯어서 괜히 피만 냄 뭔가 적으려고는 하는데 아무것도 적어지지가 않음 그냥 울면서 슈테흐를 바라보고 잘못했어, 라고 입으로 뻐끔뻐끔거리기는 하지만 뭔가 나오는 말은 없고 아무튼 그런 무언가가 될 것 같네요
유혈주의아무튼빨간색이많습니다조심해서클릭해주시고요이런거갈기느라늦었습니다
https://ibb.co/YybNLHc

891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35:10

ラムネ色満たしたこの水槽で
라무네이로 미타시타 코노 스이소데
남색으로 가득 찬 이 수조에서

君の名前をたしかに呼ぶ声
키미노 나마에오 타시카니 요부 코에
확실히 너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

やがて花のように散る生命と
야가테 하나노 요우니 치루 세이메이토
이윽고 꽃처럼 지는 생명과

孤独を咲うようなその引力で今は
코도쿠오 와라우 요우나 소노 인료쿠데 이마와
고독을 피워내는 듯한 그 인력으로 지금은

오렌지스타는? 신이다

892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0:35:15

제가만이늦엇죠
죄송합니다저런거갈기느라

아니근데짐자미치겟네 위에 개쩌는거 넘 많고 신캐기대하겟습니다사랑합니다.

893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36:06

사랑해 얘들아
어쩜좋아?

에델 얼굴은 까만칠 돼있는데 슈테흐는 아니라는게 날 미치게해

894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0:36:18

귤별은신이다
다시한번말하겟습니다
귤별은신이다

895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37:18

잠깐 세수하고 돌아온사이 위에 썰 보면서 좌로굴러우로굴러하는중 으악 얘들아
정말 여러가지 맛으로 나를 구르게 만드는구나


하아,,민성씨 썰 풀고싶은데 뭐풀지(항상캐내면 썰 뒷심이 부족한

896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37:42

남상생명으로 내가 시한부캐를 짤줄은 몰랐지...

897 이름 없음 (oPZvoC422I)

2021-06-18 (불탄다..!) 00:37:54

>>890 나참치 지금 딴거 하는 중이라 ㅠㅠㅠㅠ
저 이번주에 연성 이어서 그려도 됨? 썰은 너참치가 괜찮다면 내일 이어서 받을게요

898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39:24

민성씨... 그대... 멋있어 그냥 멋있어.......

헐 이걸 이어그린다니 댑악

899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40:06

>>898 이잉....감사합니다................솔직히 짤 때는 살짝 폭주해서 시작햇는데 끝으로 갈수록 자신이 업엇어요, 감사합니다..

900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0:40:19

>>897
네? 그리신다고요? 저는 님이 하고싶다면 하셔도 괜찮지만 저런 후레짓을 꼭 받아쳐주시지 않으셔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래도 주시면 저는 감사히 받아먹음 웅ㅇ냠냠쩝 그리고 내일 이어서 받는다고하셧는데 예 완전ㄱㅊ음 저는 내일 완전 프☆리합니다 완전괜찮으니... 네......(끄덕!) 현생이중요하다

901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40:42

머 머임 이어그린다고?????????????????????쩐다

902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41:06

아니 나 왤케 여기와서 쩐다 밖에 말 못하지 어휘력 절망적이야 진짜,,,,그치만개쩔잔아요여기참치들

903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41:24

너참치도 자신을가지란말야
우애앵
자신을가져주세용

904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41:39

우웃감사합니도........

905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43:09

머 머하지 민성이 티엠 아닌 티엠

-민성이는 스포처리된 줄 초반만 봐도 알 수 있듯 흡연자다. 그런데 핵전쟁이 터지고 아포칼립스 상태가 되고....해서 반쯤은 강제 금연이었다고 한다. 금단증상을 심하게 겪는 편은 아니지만.....그래도 있고 없고 따라 기분 상태는 좀 다른듯 하다.

906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0:43:25

너참치도자신을가지십시오
나는 우리어장참치들이 못또 자신을 가져주엇으면 좋겟다

907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43:31

ㅠㅠㅋㅋ 파이팅

나 근데 콘노 유우키랑 이사리랑... 걔네 합친 캐릭터... 에라모르겠ㄷㅏ 저질러!!!!!!!!

1시좀넘어서내야쥐

908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43:56

뜨왓시

강제금연

개좋아........

909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44:04

잉 참치들 파이팅 자신감을 가지자

신캐참치 파이팅

위키참치 파이팅

910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0:45:26

근데 사실 나참치도 자신감 갖는 법 잘 모르고


암튼 본좌에게 있어서 우리 어장 참치들은 모두모두 갓캐들을 만들어주시고 갓썰들을 풀어주시는 멋진 참치들인것(급기야)

강제금연... 강제금연...... 아앗앗
금단증상 심하게 겪는 편은 아니라서 다행인건가

911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46:19

>>908 약간....손 떨리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기분이 좀 나쁘고 사람이 살짝 더 날카로워지는 정도라고 합니도

912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47:04

무맥락적으로 브라운씨도 티엠아이
브라운씨 카페는 막 큰 편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이 아닐까

913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48:24

홀로 다니는 미치광이 민성씌,,,,,,또 뭐풀지
우웃,,,,소재를 주세요(후레)

914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0:48:28

암만 자신감을 목적이라곤 해도 역시 본좌는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글케 크진 않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그런 데가 갠적으로 좋다구 생각함 먼가 막 크지 않아서 분위기도 적절히 아늑한 느낌이고 아는 사람들은 다 아니까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 잇다고 해야하나

915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50:11

평화로운세상에서만난아포애들이요

916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0:51:51

으에 슬슬 피곤한... 덧한 느낌이
이제 하기로 햇던 802 윅기만 만지고 자야겟다 미리잘자여참치들

917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52:01

송모씨
그냥 좀 별난 생존주의자 취급받으며 취직도하고 살았겠지

나비
정신과 잘 다니니?

윤달
등단... 평생소원이었던 등단

918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52:11

미리 잘자용

919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0:55:57

본좌와쪄요 뿌우(?

근데 나비는...진짜
예상 안 가

920 이름 없음 (4Lxd5fIiZY)

2021-06-18 (불탄다..!) 00:56:15

반응이 엄청 좋으셔서 ㅋㅋㅋㅋㅋ 저거 더 이어쓰든가 아니면 809하고 딜한 마법사의 이야기를 쓰든가 해야겠네요.

921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0:57:28

>>914 왜요 제왕적 말하기 더 해줘요,,,,,,,,,,,,,,,

맞아요 진짜...그게 너무 좋은,,,,,,,,,,,,,,,,,,,,,,,글고 메타적으로 단골손님 신경 더 써주는거랑 카페 매출 여부같은거 신경 안 쓰면서도 나름 여유있는 느낌의 카페라는걸 한 줄로 연출가능(않이)

>>915
민성이...민성이는 근데 너무 평범한 새럼 아닐까요,,,(대체)

진짜 평범한 회사원이었을듯한 (근데 이제,,,아무도 모르게 속에 화가 좀 과하게 많음) 속으로 맨날 뭐같이 구는 상사나 동료들 ()여버리고싶다는 생각 계속 은은하게 품고있는 근데 법 때문에 끝까지 참는데 성공하는

>>916 미리잘자요 윅기파이팅..


>>917
송모씨....역시 멋져 근데 진짜...좀 별난 생존주의자이던 사람이 아포상황이 되니 진가를 발휘하는구나 싶고

않이나비야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윤달아 아악,,,,,,,,,,,,,,,,,,,,,,,,,,,,,,,,,,,,,,,,,,,,,,,,,,,,,,,,,,,,,,

922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1:01:48

반응 좋을수밖에... 으응...

923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1:03:00

아니다 위키만지기귀찮고피곤하다
그냥자러갑니다ㅃㅇ!!!!!!!!!!!!!!! 다들잘자요

924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03:41

잘자요 참치~~!!~!

925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1:05:35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속에 화가 과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으윽진짜
끝까지 참는데 성공!!! 하아 감격스럽네요
어쩜좋아 세상이ㅜ잘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나비는 뭐할지 상상이 안가...
송모씨는 진짜... 옛날 같았으면 전쟁에서 활약했을지도 모르구오
그... 산속애서 튀어나온 의병 느낌 있잖아요
아니면 좀 시간이 흐르면... 전에 썰풀긴 했었는데 포수(사냥꾼) 정도 어울렸ㅇ르 거 같아오 화기에 익숙한 건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는...

달이는 진짜... 등단을 했어야 했던 걸까?
그치만 스승님이...

926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1:06:24

잘자요 참치~~

약간 겨울에 털옷 입고 새 쏴맞추는 포수 어울려
송골매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다(머선

927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08:38

>>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민성씨는 법 없이 더 잘 살거 같지만 법 안에서 살아라 가급적,,,응.
모럴은 원래 업지만 처벌받기 싫어서 참는 친구,,,,뭐지 진자 너는,,,너는 과학수사대와 법이 잇는 세상에서 살아야 해


나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자,,,넌 뭘햇을까,,,

진짜 송모씨 아니 너무 다 잘어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포수 멋지다.........


달아(달아)
엉엉,,,,,,,,,,

928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1:09:56

과학수사대 보고 뻘하게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SI!!!!

929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1:10:37

근데오늘진짜.못낼거같아 신캐

930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1:12:22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아 어쩜좋지?
그냥 잘까 아니면... 너참치 몇시에자요(갑자기

931 이름 없음 (GMM4Bu0qmk)

2021-06-18 (불탄다..!) 01:13:57

모기잡는꿈꾸다 깼고
금노을이 관계의 저기, 너 많이 바뀐 거 알아? ← 보고 짜릿해져버림
노을아 현승이를 거대한 난장판 실험장으로 삼아줘(ㅋㅋㅋㅋㅋ)

932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1:14:50

실험장 무엇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모기잡는...꿈이요...?
아이고

933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16:48

우웃 저,,,암만 늦어도 1시 반에는 자는.
>>929-930 화이팅 참치에요
무 무엇을 하려 했나요(궁금)

>>931 참-하에용!

934 이름 없음 (4Lxd5fIiZY)

2021-06-18 (불탄다..!) 01:17:11

위키에 접기 기능 있나요?

935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1:17:43

제가 하는 거야 늘 그렇죠

근본 업는ㄴ 크로스오버 혹은 제 자캐들끼리 불판내기

936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17:45

>>928 CS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얘는 완전범죄가 가능하면 법이 잇더라도 저질럿을 녀석,,,근데 이제 현대사회는 법 +완전범죄 불가능 수준이니 그냥 사는 친구엿던거죠(뇌절

937 이름 없음 (GMM4Bu0qmk)

2021-06-18 (불탄다..!) 01:17:54

얘네관계대박좋은데 말로 표현할수가없네
현승이가 촉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완전 방심하고 있을거라는 점이 너무 재밌다

모기 5마리를..아는사람하고 한꺼번에 잡는 꿈이었어요 시상에 악몽이었음

난장판드립은 이 글귀때문에 침 할로우의 학생이 한 말

그는 계속 정상적인 생명의 존엄함을 믿는 사람이라면 혐오감을 느낄 상황까지 절망 실험을 몰고갔다. 그의 태도는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10년 안에 사라질거야. 그때까지, 난 거대한 난장판을 만들고 갈거야.'

938 이름 없음 (4Lxd5fIiZY)

2021-06-18 (불탄다..!) 01:17:56

저는 2시?

939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18:50

>>934 아마 없었던걸로 기억해요,,,,,제가 예전에 접기 없나 찾다가 실패한 기억이 있는.

940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1:18:57

어어그거있었을거같은데...어어...

>>936 과연...... 사실 완전범죄 가능 보장해주면...
저도 묻고싶은사람 만아요...

941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1:19:33

없나보다...
없나...

942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19:43

>>935 우웃,,,,,,,,,,,그게 좋은건데,,,,,,,,,,,
우웃.
종강햇지만 부모님 크리로 늦게 잠들지 못하는 참치, 나란 참치..

943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1:19:52

졸리니까 걍 점멸해야지
깜박깜박

944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20:37

>>940 그니가요............ 민성씨 그야말로 고삐풀린 현대인 (아니뭐임) 그치만 역시 이런사람이랑 이웃이라면 꽤 무서운 사람

945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22:11

약간,,,그런 민성씨가 자꾸 떠오른단 말이죠 뉴클아포 시작되고 경찰 군대 붕괴 확실시 된 거 확인하자마자 전 동료들 슥삭 해버리고 겁나 상쾌한 표정으로 웃는 민성씨가...

946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22:47

점멸참치군요,,,,,,,,,,저두 8분뒤 사라질 예정

947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1:23:23

반해버릴거같아
진짜 반해버릴거같아.........

저는... 잘듯말듯
2시자는참치도 미리잘자요

948 이름 없음 (GMM4Bu0qmk)

2021-06-18 (불탄다..!) 01:23:49

점멸하는 참치 잘가요
기력생기면 현승이 관계 손질해야겠다

949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23:58

헐 809 윅기가,,,,,,,,,,,,,,,,,뭔가 엄청난게 생길것만갓아


점멸참치...미리 잘자요

950 이름 없음 (4Lxd5fIiZY)

2021-06-18 (불탄다..!) 01:28:40

이번 달 안에는 완성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스케일 너무 크게 잡았나...

951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28:59

tmi : 권민성씨,,,,사실 뉴클아포 캐들 대부분이 코드네임이나 닉네임이나 본명이나 여튼 이름들이 있길래 급하게 지은 이름

952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29:25

>>950 참치 할 수 있다 분명 마스터피스가 나올거에요 물론 어디까지나 취미니..너무 무리하지는 말기

953 이름 없음 (GMM4Bu0qmk)

2021-06-18 (불탄다..!) 01:30:26

>>951 아앗.. 급조한 이름이었어?!

954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31:52

>>953 (찡긋) 넹..............그렇습니다 진단메이커 돌리고 적당히 변형해봣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명센스 없는 오너라..그렇습니다)

955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1:33:30

시간이 되어..잡니도. 참치들 모두 쫀밤

956 이름 없음 (GMM4Bu0qmk)

2021-06-18 (불탄다..!) 01:34:59

처음에는 무슨 뜻이 있나 했는데
쪼은밤!

957 이름 없음 (4Lxd5fIiZY)

2021-06-18 (불탄다..!) 01:35:34

TMI 809(이유이)의 이름은 아버지가 대충 지었습니다. (ㅂ람, 비도덕적인 상황, 현실에서 고통받는 사람이 있음) jake>1592097001>809 여기서 오남매라고 했는데, 사실 드러나지 않은 형제 관계가 더 있습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그다지 책임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일단 유이의 아버지-어머니 사이에서 나온 자식은 이유일 이유이 이유삼 이유사 이유오까지 다섯입니다.

958 이름 없음 (4Lxd5fIiZY)

2021-06-18 (불탄다..!) 01:36:18

잘 자요!

959 이름 없음 (GMM4Bu0qmk)

2021-06-18 (불탄다..!) 01:36:38

아니 이쁜 이름이라 생각햇는대 진짜 대충이잔아 ㅋㅋㅋㅋㅋㅋㅋTT 유자돌림이었냐구요

960 이름 없음 (4Lxd5fIiZY)

2021-06-18 (불탄다..!) 01:38:03

돌림도 아니고 귀찮아서 아 집어넣으려다가 유 집어넣었습니다.

961 이름 없음 (GMM4Bu0qmk)

2021-06-18 (불탄다..!) 01:53:09

다시 자기전에 이상한거 말하고가고 아침에 후회해야지
아키하 괴롭히고싶다
아키하 입안에 엄지손가락 넣어보고싶어요 턱 붙잡고 뺨 아래쪽 부분 감싸듯이 해서 엄지손가락 입에 넣고 입안이랑 은근 목 안쪽 여린 부분 건드려서 괴롭히고 싶다 참을 수 있을 한계의 직전까지 건드려놓고 손가락 뺀 다음에 부드럽게 웃어주면서 아키하 입안 촉감에 대한 매도 비슷한 걸 하고싶은데 떠오르는 대사가 졸라 상어아가미라 여기까지만

962 이름 없음 (2AYcEtycuc)

2021-06-18 (불탄다..!) 01:55:02

2시 되어가니 슬슬 자야겠네요.

963 이름 없음 (GMM4Bu0qmk)

2021-06-18 (불탄다..!) 01:56:59

(GOOD 뱀)

964 이름 없음 (GMM4Bu0qmk)

2021-06-18 (불탄다..!) 02:04:23

조용한 어장에서는 무엇을 풀어야지만
자캐 바스트는 쫌 그렇겠지 응 .dice 1 49. = 20

965 이름 없음 (GMM4Bu0qmk)

2021-06-18 (불탄다..!) 02:09:33

이녀석의 비밀 → 20. 644 화원루드베키아 영안남고생

1. 어떤 비밀이 있을지 하나가 생각은 났는데 그대로는 못풀겠음. 에너지가 넘쳐서 지치지 않는 것과 관련있습니다. 판타지스러운 비밀은 아님.

2. 관계캐가 붙지 않으면 모태솔로라는 것.

3. 누나가 병원에 있는 것에 대해 못된 or 원망하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있습니다. 딱 한번이었죠. 자세한 내용은 누나 관계 붙으면 변할 수 있음.

966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2:23:36

아악
잘때를놓쳣어...... 잠이안오기시작해버렷다앆. 그래서컴백햇습니다 젠장

967 이름 없음 (GbdNwmIKhc)

2021-06-18 (불탄다..!) 02:26:07

저도 잠이 안 와서 다시 들렀습니다.

968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2:28:40

우리 모두 잘 때를 놓쳤군요
참하입니도 반가어요

969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2:33:11

정작 와보니 심심하군요
제가 심심할때 하는 짓을 하고 오겟습니다
별건아니에여 걍 남의 자캐 얼굴 1분동안 뚫어져라 보고서 외운 뒤 3분동안 똑같이 픽크루 따라만들어보고 틀린 부분 있으면 아이고 내 금붕어뇌<하는 놀이임
별거아닌거같지만 자기자캐로는 이미 픽크루를 한번 만들어 본 기억이 있으니 못 한다는 점에서 재밋어

970 ◆c141sJ2oTE (KOVFaR8vPA)

2021-06-18 (불탄다..!) 02:37:59

아이고내금붕어뇌
아이고(이마팍)

971 이름 없음 (GbdNwmIKhc)

2021-06-18 (불탄다..!) 03:22:34

가족 관련 TMI
(잔혹, 유혈, 범죄 묘사, ㅅ인 언급)

809의 아버지는 809가 다섯 살에서 여섯 살로 넘어갈 때쯤 집을 떠났습니다. 도박, 술, 담배 등을 탐닉하고 자잘한 범죄를 저지르며 감옥에 들락날락 거리다가 2020년 1월 13일 새벽 3시에 길에서 얼어 죽었습니다.

어머니는 809의 열다섯 살 생일 3개월 전에 집을 떠났습니다. 다른 가정을 세 번 정도 이루었다가 2030년에 요양병원에 보내졌습니다. 2029년쯤에 숨을 거둡니다.

두 살 더 많은 맏언니(이유일)은 나름대로 성실했었으나 어머니가 떠나고 나서부터 집에 들어오는 빈도가 줄더니 809가 열일곱 살이 되고 며칠 뒤 밤에 떠났습니다. 그 뒤로 성급한 사랑, 동거와 실연, 낙태,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두기 등을 반복하다가 2030년 이후, 혼자 살면서 공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두 살 아래 쌍둥이 동생(이유삼, 이유사)은 질이 안 좋은 학생과 어울려 다니며 나쁜 일을 많이 했습니다. 유일과 유이가 어머니 대신 학교에 사과하러 갔습니다. 어머니는 이 둘의 멘탈케어를 전혀 안 했고 유일은 자신이 집을 떠나기 한 달 전까지 동생의 뒤치닥거리를 하였습니다. 2013년에 집을 떠났습니다. ㅅㅁ매를 하다가 한 명은 바 차리고 겸업으로 ㅅㅁ매 알선업 하고, 다른 한 명은 미용실 영업하다가 잘 사는데 고아인 남성과 결혼-사고사 위장으로 살해-재산 독식을 서너 번 반복했습니다. 둘 다 금전적으로는 잘 살아요.

막내 이유오는 유일한 남자라 편애를 좀 받고 컸습니다. 쌍둥이에게 대드는 거 보고 유이가 말리고 막내 혼내다가 동생이 유이에게 주먹질했습니다. 유이 팔이 부러질 정도로 때렸고 그뒤로도 자주 유이를 때렸는데, 유이가 내색 않고 있다가 쌍둥이가 2013년에 집 떠나자마자 가차 없이 죽이고 먹어치웠습니다.

972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9:09:26

(이마팍팍팍팍

973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9:20:23

아키하를 괴롭히시면... 괴롭히시면 제가좋습니다
일단 여린 부분은 있을 거고 그게 감각이 집중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재밌는 편이죠......

974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9:49:33

모-닝

975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9:50:26

(이마팍

976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9:5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느라정신나갈거같아요

977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09:56:48

반가워요 저 저는... 광기도 있고 멘헤라도 있고
광기의 멘헤라도 있나...

978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09:59:36

>>976-9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아니 다 가지고 계시네요 진짜 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심정을 대변해주는...짤입니다

979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10:01:39

>>9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진짜어쩜좋아 이것도 제 업보라면 업보겠죠... 그치만...

이번에 낼 캐는 치유계니까(아닐지도

980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10:03:37

>>979 업보라뇨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갓캐들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닐지도 뭐에요...


우웃.
나의 어중간함에
신물이 난다.

981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10:07:53

>>980 갓캐들이라니으흑흑감사합니다

근데 너참치 캐들 진짜 매력잇어서 어중간한거 아니에요 진짜... 자신감을가졋

982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10:14:31

>>981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우웃.....솟아라 자신감.


(밥먹는중이라 텀이 길어용)

983 이름 없음 (GbdNwmIKhc)

2021-06-18 (불탄다..!) 10:18:28

모닝!

984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10:24:44

모닝이에용 참치

985 ◆DIO1piyxzY (zL/6QaSWA2)

2021-06-18 (불탄다..!) 10:25:43

잠깐 눈감았다뜨니 이시간이네 도랏 ㅋㅋㅋㅋ
모닝~~~!!

986 ◆DIO1piyxzY (WIdffFbmEQ)

2021-06-18 (불탄다..!) 10:38:35

261 262 263 264 265...

987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10:42:15

모닝....참치들

>>986 무 무엇인가요

988 ◆DIO1piyxzY (WIdffFbmEQ)

2021-06-18 (불탄다..!) 10:43:48

>>987 전에 이유이 오너님이 별명 262라고 하신게 갑자기 생각나가지구(ㅋㅋㅋㅋㅋ

989 이름 없음 (GbdNwmIKhc)

2021-06-18 (불탄다..!) 10:50:29

>>959 >>960

부모의 탓이라고 하죠. (뻔뻔)
아 근데 진짜 261 262 263 264 265로 이름 지을 걸 그랬나.

990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10:51:32

>>988 >>989 아니 ㅋ ㅋ ㅋ ㅋ ㅋ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991 이름 없음 (GbdNwmIKhc)

2021-06-18 (불탄다..!) 10:53:28

불행서사를 안 만들려고 했는데 어제, 오늘 아침 수리 건으로 열이 올라서 홧김(자캐 일동: ?????)에 >>971 같은 거 던지고...(머리박)

992 이름 없음 (GbdNwmIKhc)

2021-06-18 (불탄다..!) 10:56:09

지금 생각하니 외우기 쉽게 809나 팔공구 팔영구를 이름으로 해버릴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993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10:58:42

>>991 아앗.... 저 그거보고 ??? ?????상태된....(상태이상:비참)

994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11:10:47

아포칼립스 후 민성씨는 사고회로 은근히 단순해지지 않았는지 아포칼립스 테스트 같은데서 나오는 문항 같은 상황들
대부분의 일처리가 결론적으로는 노빠꾸로 죽인다 -> profit! 의 회로를 거치는(물론 예외상황 존재) 더없이 상쾌한 표정으로 즐겁게 사는 그.....(대체)

약간...윅기 서술엔 살인자체를 즐기기보다는 생존수단이다만 가책 없이 서슴지 않는...거지만 그걸 자신이 하는 일의 수단으로 고민 없이 선택 가능한(법 등의 제한이 없는) 상황 자체는 즐겁게 여기지 않을까? 싶고 막 그런

995 이름 없음 (phqsXOxBrE)

2021-06-18 (불탄다..!) 11:34:48

자유롭고 상쾌해보여,,민성씨
아포칼립스가 이래도 되는걸까

996 이름 없음 (GbdNwmIKhc)

2021-06-18 (불탄다..!) 11:46:03

>>993 유일, 유삼, 유사는 아직 살 날 남았으니까 저기서 서사 더 붙을 수 있어요. 권선징악이냐 권악징선이냐? 유삼, 유사에 비해서 유일은 피해 준 사람의 수(동생 넷, 자기가 버린 아이 수? ㄴㅌ는 사람에 따라 의견 다를 거라 그레이존)

유이는 유일, 유삼, 유사 원망하고 있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해도 안 돌아갔을 겁니다. 시간 비율이 1:1이라 돌아갔을 때 다 죽었을 거기도 하고...

997 이름 없음 (GbdNwmIKhc)

2021-06-18 (불탄다..!) 11:46:44

>>996 피해 준 사람 수가 적고

998 ◆t/bGXfRx.. (abGIl.H2cA)

2021-06-18 (불탄다..!) 11:54:26

>>996-997 그런 기준인가....흠믐. 유이 서술서 a세계에서 남겨진 가족에 대한 이야기 비중이 없다시피 한 건 이유가 있엇구나 싶고..

>>995 그게 바로 민성씨의 핵심이 아닌가 싶고 그렇습니다..(찡긋)

999 이름 없음 (GbdNwmIKhc)

2021-06-18 (불탄다..!) 11:56:48

>>971 잘못 적은 부분 있는데 수정이 안 되니 여기다 적음 2029 병원, 2030 사망

1000 이름 없음 (GbdNwmIKhc)

2021-06-18 (불탄다..!) 11:57:35

1000!

1001 ◆DIO1piyxzY (2.R9iW0Q86)

2021-06-18 (불탄다..!) 11:58:01

부활

신캐준비중 걔는 약간 페이트 프로토타입 마나카 같은 모습도 있지 않을까 생각
정확히 말하면 사죠 마나카 + 이세미 아로 같은... 그둘을 어케섞냐구 싶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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