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71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6판) :: 1001

◆n5MmBjUR1U

2021-01-13 23:10:29 - 2021-01-15 21:50:34

0 ◆n5MmBjUR1U (U6c/GYIfWg)

2021-01-13 (水) 23:10:2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441 ◆0CBY/hAeh. (tGY8Q5ZWkk)

2021-01-14 (거의 끝나감) 20:57:32

취향이 비슷한 참치들이 많아서 참 좋다..(은은)

442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0:57:57

>>439 모두 내면 되는거에여 (????)

443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0:58:12

저만 그런 캐 좋아하는줄 알고 있었던 참치입니다 (?????)

444 ◆0CBY/hAeh. (tGY8Q5ZWkk)

2021-01-14 (거의 끝나감) 20:59:47

>>439 너참치 세계관들 흥미롭다.
핑발 단신 유부녀 ♥ 허억.. 원래 생각하던 컨셉 있으면 무리는 하지마요.. 제가 보고싶을 뿐(욕심이라는 뜻)
창고캐....그냥 컨셉만 있는 캐인가? 나도 정리해볼까..

컴퓨터 고장나서 남의 컴 쓰는중이라 갑자기 사라질 수 있음....

445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00:13

허걱...컴퓨터 고장나셨구낭. 빨리 고칠 수 있기를 바라공 편히 계세용!

446 ◆0CBY/hAeh. (tGY8Q5ZWk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00:36

>>443 하아 너무 반갑다 이말이야!!ㅋㅋㅋㅋㅋ

447 ◆TsGZuCx9j2 (fLZYljhHmY)

2021-01-14 (거의 끝나감) 21:01:19

클리셰 다 깨부수는 잘노는나쁜남자×마찬가지로 한가닥 하는 나쁜여자 배틀로맨스 좋아하는 편.

>>439 삘오면 하나씩 정해서 천천히 내면된다!

지금 모바일이라 플로우 따라가기 어려움

448 ◆0CBY/hAeh. (tGY8Q5ZWk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02:13

>>445 고마워요.. TT
>>447 이거 겁나 좋다. 난 당신이랑 헤어질 생각 없는데요. 같은 대사해주. TT

449 ◆TsGZuCx9j2 (fLZYljhHmY)

2021-01-14 (거의 끝나감) 21:04:14

드디어 취향 동지들을 찾았어 ㅠㅠ 죽어도 좋아..(관짝덮
>>448 덧붙여서 끝까지 해보자는 거야? 하면서 상대가 윙크해주면 나 죽음

450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04:53

>>446 반가운거시에여...

>>447 오오 좋다...!!!!!!!!!!!!!!!! 둘이서 서로 배신해놓고 다시 돌아와서 너라면 돌아올 줄 알았다고 서로 썩소 지어줘 (????????)

451 ◆Ng81CMErvQ (boPY9JfqM6)

2021-01-14 (거의 끝나감) 21:06:05

>>440 저의 바보같은 실수를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누군지 찾아보고 왔는데 엄청 귀엽네요
그리고 >>439의 벽치기여캐,,,,,너무 치이는것입니다....

가는참치는 잘가용!
>>447 이거 진짜 인정합니다 최고다

기센 캐x기센 캐나 또라이x또라이 조합을 좋아합니다 누가 먼저 꿇는지 대결하는 구도(???)

452 ◆L/fhes6lWc (aHWHlvZBOc)

2021-01-14 (거의 끝나감) 21:06:48

>>444 무슨 일이에요? 컴퓨터 쾌유기원(???)
그치만... 픽크루를 이미 만들어버렸는걸... 유혈주의 [ https://picrew.me/share?cd=fiZ3c9saUV ]

453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08:08

>>451 음음 좋지요...둘 다 꿇지 말고 러브해도 (?????)

>>452 분위기 뭔가 참혹한 느낌이 좋다...

454 ◆Ng81CMErvQ (boPY9JfqM6)

2021-01-14 (거의 끝나감) 21:09:16

>>448-450

455 ◆0CBY/hAeh. (tGY8Q5ZWk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09:35

>>449 이작품 얼마죠 결제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잘노는 나쁜남자 캐릭터 좋아해....악남악녀 나오는 작품 별로 본적없는데 되게 재밌을 것 같다.

또라이대 또라이나 기센캐대 기센캐...이것도 끌리네요. 오른쪽이 이정도면 꿇겠지? 하고 깽판쳤는데 왼쪽이 더 장난아니게 깽판치는. 왼쪽이 여캐였으면 좋겠다. 하아

456 ◆TsGZuCx9j2 (fLZYljhHmY)

2021-01-14 (거의 끝나감) 21:10:01

>>450 그리고 상대방 죽는다고 할때 아련하게 죽지마 ㅠㅠ 하는게 아니고 x발 니가 나 말고 딴 놈/ㄴᆢㄴ 한테 죽는다고 웃기지 마or 꼴이 웃기네 그러게 내 옆에 있지 그랬어? 같은 대사 쳐줬으면 좋겠음

진짜 너무좋아 여기가 내 무덤인듯

>>451 기센애들끼리 존심대결 ㄹㅇ 사랑함 너참치 맛잘알

457 ◆c141sJ2oTE (uUqO2vE1Dc)

2021-01-14 (거의 끝나감) 21:12:46

??????????? 어잠만 https://picrew.me/image_maker/42680 그 픽크루 돌아왔어요?????????
머야 언제돌아온거지 언제... 언제풀린거지 뭐지 무슨ㄴ일 머선일.이고
머선

암튼... 관추하다가 잠깐 어장 새로고침해봤는데 아름다운 얼굴을 봐버렸고 저는 기쁨의 눈물을 흘렷습니다 핑발.쫘요

458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14:34

>>455 최고다...

>>456 죽지마...하는 캐는 그 캐만의 매력이 있고 그만한 서사가 있다면 좋은데 그 정도를 내는 경우가 거의 없이 클리셰 범벅인게 흠이지여...

음음. 마지막이 너무나도 끌립니다...하이드 저 대사 쳐줘 (????????)

459 ◆0CBY/hAeh. (tGY8Q5ZWk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14:37

>>453 헉..!! 대박....대박...! 설..렘.....!!! 유부녀인데 이렇게 처연한 분위기 풍기기 있냐구요.....옆에서 지지해주고 싶게 만드네... TT. 하아 넘좋아. 캐릭터성 어떨까.. 그 그런데 누님께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피가...손모양이...전체적인 분위기가....ㅋ 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가련한 분위기 풍기는건 넘모 좋은데.. 무슨일이지. N초 후에 공개되나요?()

460 ◆TsGZuCx9j2 (fLZYljhHmY)

2021-01-14 (거의 끝나감) 21:14:40

>>455 크으으...질척하게 엮이는 카사노바&팜므파탈 조합이 저러면 나 진짜 취향저격사해...서로 엮이면서도 딴 사람이랑 잘 노는것도 좋고 그래도 네가 내 마지막이야라고 은연중에 상대 떠올리는 것도 좋음.

근데 오른쪽이 마냥 지는게 아니고 왼쪽 심기를 깔짝깔짝 잘 건드려야함..잠잠하다 싶을때 또 터뜨리고
크으..여자가 왼쪽 좋지...

461 ◆Ng81CMErvQ (boPY9JfqM6)

2021-01-14 (거의 끝나감) 21:16:01

>>455 선결제 후 감상( ?????) 여캐가 더 깽판쳐서 어느샌가 서로에게 자각못하는 매력을 느꼈음 좋겠다
>>456 와 웃기지마.. 꼴이 웃기네 내 옆에 있지 그랬어
내 옆에 있지 그랬어
들리세요? 제 몸속 희열세포들이 춤추는 소리가?? 내 취향은 이쪽이 확실하구나

픽크루가 없어졌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하는군여

462 ◆TsGZuCx9j2 (fLZYljhHmY)

2021-01-14 (거의 끝나감) 21:18:07

>>452...???? 아니 머선일..?? 언니 울지마여 ㅠㅠ

픽크루 요새 돌아오기도 하더라 코로나 인싸 들이 물러가서 그런가

463 ◆c141sJ2oTE (uUqO2vE1Dc)

2021-01-14 (거의 끝나감) 21:19:05

네 픽크루가 종종 비공개처리되고 그러기도 합니도
제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 픽크루가 비공개처리가 되었는지 삭제하셨는지 제작자란 들어가보면 저거 말고 전신픽크루 하나만(https://picrew.me/image_maker/191322 이겁니다) 있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근데 어째 돌아왔네요? 알테랑 마리 만들 때 쓴 픽크루도 돌아올거라고 기대해봐도... 되는걸까......(저 픽크루랑 같은 제작자 픽크루임)

464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21:58

천한성 아저씨 관추 및 문서 작성 완료! 춘분과 추분에는 큰 관심이 없는데 다른 둘은 천강36법(생각중인 아저씨 요술의 근원)에 걸리는게 있어가지고 길어졌슴당...

465 ◆VCP7u0SFAk (29lpt4fS/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23:13

는개 속에서 종소리가 울렸다. 뎅하는 소리는 잃은 것을 찾게 해주는 마력을 지니었으며... 아픈 소리다.

...그러나 는개에서 벗어나더라도 그 사람의 목소리에는 안개가 섞이니, 사람에게서 안개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을 부르지 않고 떠나보냈다.
어디선가는 그들을 안개의 피조물이라고도 불렀을 것이다.

-부족해요... 더. 많은 것을 내보내세요..
네? 라고 속삭이는 부드러운 갈색의 머리카락의 여자의 입술이 내 목을 천천히 훑었다. 그리고는 깨물었다.
입가에 묻은 내 것이 색정적이다. 빈혈기에 몽롱해지는 눈에 그녀가. 그녀의 아우라로 반짝인다. 폭력적일 만큼의 영감이 흐른다. 그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며 익사하기 전에. 배를 띄워 항해해야지.

그러나.. 바다를 항해하는 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또한 바다일지니.

-휘몰아치는 영감과 재능의 끝을 보여주세요.
침대에서 창조자일지도 모르고 연모자일지도 모르고 혹은 그저 우연일 뿐인 자를 고디바처럼 내려다보며 그녀는 요부처럼 강요했다.


천년과도 같은 밤 이후엔 원고지의 무덤이 생겨난다.

갱싱갱싱.. 다들 리하리하- 집이다!

466 ◆0CBY/hAeh. (tGY8Q5ZWk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23:20

완존 퇴폐미 잘알이네.... 달달폭신한 커플도 좋지만 카사노바&팜므파탈도 좋다..개미지옥으로 빠져들어가는듯한 이 질척한 늒김()
그렇지. 그런 아슬아슬한 맛이 있어줘야짘ㅋㅋㅋ

한번 사라졌던 픽크루였구나. 그덕분에 핑발 단신 가련 유부녀누님 볼수있어서 행운이다()
첫인상에 구절초 생각나버림... 어떤 캐인지 아직 모르지만. 꽃말은 순수, 어머님의 사랑

467 ◆TsGZuCx9j2 (fLZYljhHmY)

2021-01-14 (거의 끝나감) 21:23:41

>>458 맞아..나도 제대로 된 서사와 실력이 받혀주는 클리셰는 좋아하는데 그게 아닌 양산형이 너무 많...

하이드가 저 대사를 쳐준다고요?? 나 당장 들으러 간다.

468 ◆c141sJ2oTE (uUqO2vE1Dc)

2021-01-14 (거의 끝나감) 21:24:42

아 근데 요즘 돌아오는 흐름인건가...... 아 너무 행복한 흐름이다 행복회로 좀 돌려야지... 저 분 그림체 좋아햇단말야ㅠ

와 글대박
와 잠만 와... 와잠만스포부분무엇? 와개쩌네

한성아저씨 관추 수고햇어요~~~!!!!!
아맞다나도관추해야하는데(이마팍팍)

469 ◆0CBY/hAeh. (tGY8Q5ZWk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25:14

참하~
>>465 헉. 이 이건..이건......이건..............하아 좋다 혹시 594 맞니? 내가 잘 몰라서.

470 ◆VCP7u0SFAk (29lpt4fS/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26:21

넹! 만연임당!(594)

흐에흐에... 집이니까 편하구만...

471 ◆0CBY/hAeh. (tGY8Q5ZWk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27:31

하아 역시 만연 맞구나...와대박 영감을 저런방식으로 주는거였어? 미쳤다(좋다는 뜻)
집에서 그림만 그리다 죽어도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

472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27:40

>>465 어서오세요-!!! 수고 많으셨어여!!

랴난시...저렇게 보니 진짜 통익이 노리는 이유가 보이는거 같기도 하구...하지만 카뮈씨에게는 은인인걸요 힝...

>>466 오오 구절초...첫인상에 꽃이 떠오르다니 아름다운 분이시네영......저는 자세히 생각해야 보이는 사람이라 부러운거에영! 그리고 퇴폐미는 좋지요 음음

>>467 양산형은 진짜 최악이에요...하이드가 저 대사를 해주면 바로 고백해버릴지도 모르겠어여 ()

473 ◆L/fhes6lWc (aHWHlvZBOc)

2021-01-14 (거의 끝나감) 21:29:19

와... 와... 만연... 저 원고지의 무덤에 모든 기력을 써버리고 진짜로 묻혀버릴 것 같은 분위기네요!

474 ◆0CBY/hAeh. (tGY8Q5ZWk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29:43

가끔 첫인상에 떠오를 때도 있고..그치만 아름다운 사람은 아닌 것 같애여..ㅋㅋㅋㅋㅋㅋㅋ

하이드가 마지막 대사? 저는 바닥을 기겠습니다()

475 ◆VCP7u0SFAk (29lpt4fS/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0:26

랴난시를 사랑하게 된다면 정기와 혈액을 받아가고 영감을 주지요...
물론 랴난시를 거절한다면야 영감을 받아도 빼앗김으로써 점점 말라죽지는 않겠지만요.. 근데 그게 쉬운 게 아닐 테니까요..(고개끄덕)

476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0:56

음음 언니라 부르고 싶어지는 캐를 더 만들고 싶은 충동이 들고 있어여...

치예 언니...퍄오 언니...하이드 언니...다음은 어떤 언니가 될까...(?????)

477 ◆TsGZuCx9j2 (fLZYljhHmY)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0:57

제가 섹텐이랑 아슬아슬한 퇴폐미에 미친 후레참치라서요...진짜 간만에 취향방출한거 들어준 너참치들 사랑합니다...

>>494 길고 정성스러운 관추 수고했어~~!! 입추의 이미지는 이렇게 신선이 되었구나 ㅋㅋㅋㅋ 마지막에 실오라기 하나도 조심해야 한다는것에 빵터짐 ㅋㅋ() 요술에 대해 자부심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478 ◆TsGZuCx9j2 (fLZYljhHmY)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1:46

>>477 앵커>>464

479 ◆c141sJ2oTE (uUqO2vE1Dc)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2:34

후... 암튼진짜저는슬슬관추를하러가겟습니다
자꾸 어장에 재밌는 얘기가 올라와서... 그만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또 와버렷어...... 우웃
집중하고 빨리끝내서 돌아올게여!!!!!!

480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2:57

>>475 랴난시를 거절할 사람...솔직히 잘 떠오르지 않네여...얼마나 정신력 강한걸까요 그 사람...

>>477 오오 좋지요 좋아...

요술에 자부심과 자만심, 오만이 섞여서 유쾌한 이미지의 빌런이 나왔습니다! 겨울이에게 하는걸 보면 겨울이에게 미안해지는거 같기두 하고 그렇네여 (???)

481 ◆0CBY/hAeh. (tGY8Q5ZWk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3:39

새삼 563이 랴난시한테 빠졌어도 재밌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재능이 한계에 부딪침에 몸부림치겠지. 영감은 받았는데 표출하지는 못하고..
저걸 어떻게 거절해요...?
인간인가......?(이 사람)

482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4:19

갑자기 입추가 술마실 때 겨울이 나는 미성년자(100살 넘음)라 술은 마실 수 없다고 하는 의불 상황을 망상해버린거에여...(????)

>>479 웃...저도 아저씨밖에 못했어여...힘내세용 c참치님!!!!

483 ◆VCP7u0SFAk (29lpt4fS/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4:36

청량리에 한사람 있기는 하지만요... 진짜 정신력이 어마어마한 사람일 겁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영감을 받을 수 있다면 사랑해주겠다고 달려들 사람이 한트럭 아닐까요?

484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6:56

>>483 무언가 굉장한 신념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네용...

음음. 확실히 한 트럭 넘게 오겠지요...만연씨를 지켜야 한다...(????)

485 ◆VCP7u0SFAk (29lpt4fS/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7:03

사실 랴난시가 선택한 게 5명인 거고. 랴난시에게 빠진 사람은... 더 많겠죠. 랴난시인지도 모르고 가까이 가면 뭔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기에 몸부림치는 이들이 있다거나...

486 ◆TsGZuCx9j2 (fLZYljhHmY)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7:43

>>482 그 아이디어 좋다???
잠시 불러서 갔다와서 쓸게

487 ◆VCP7u0SFAk (29lpt4fS/k)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8:00

다들 관추 힘내시길 바래여...

488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8:22

>>485 오, 그렇네요...음음. 그런 점에서 만연씨 평범한 일상 누리기는 힘든 일이구나...

489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39:02

>>486 오오?! 다녀오세요 Ts참치님!

>>487 참치님도 남은 하루도 힘내는 것이에여...

490 ◆L/fhes6lWc (aHWHlvZBOc)

2021-01-14 (거의 끝나감) 21:41:52

>>452의 저분은 여명아파트 101동 세계관에 내려고 했던 캐릭터임다. 542(밤노을)의 자신을 지키기위해서는 타인에게 의존해서는 안된다... 라는 문구를 보고 거꾸로 뒤집어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타인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의존증 캐릭터가 있으면 재밌겠다. 하고 짜기 시작한 캐릭터에여.
이름은 새벽 관련. CHR와 MGI가 높고 STR와 RES가 낮음. 여명아파트 101동 1802호 전 거주자. 보유 스킬은 [실 만들기]와 [실 짜기] [실 묶기]같은 느낌... 그래서 임시이름도 아리아드네. 하지만 능력보면 아라크네도 가까워보이고 왠지 모르게 이리스란 이름을 붙이고싶게 생김(???)
(불행서사 스포)이능이 생겨나기 전부터 집안 상태가 안좋았고 남편은 가정폭력으로 징역살이 중. 이능이 생기고 나서도 과장하면 스텟이 CHR에 90% MGI에 9% 나머지에 1% 분배된 느낌으로 일반인보다도 약한 상태였어요. 하지만 스킬로 마력의 실을 만들어서 옷을 짠 다음 다른 사람의 옷에 덮어쓰면 옷에 흡수되서 빌런들이 이능으로 공격해도 끄떡없어지는 보호막 비슷한 능력이 있어서 밖에도 나가지 않고 오로지 보호만 받는 입장이었음. 근데 여명아파트에 빌런 총공 비슷한 게 일어나서 진짜 뚫릴 뻔한 사건(날조) 후 그 보호막을 자기가 쓰면 위력이 수십배... 즉 자기가 입고 싸우기 위한 능력이었는데 숨기고 보호만 받으려 했던 게 들통나서 다른 사람이 아무 말 안 했다 할지라도 자기가 눈치보다가 결국 빌런들 중에 있던 탈옥한 남편을 발견하고 여명아파트에서 도망치며 빌런 쪽에 합류했다는 설정의 캐릭터였어요. 근데 숨기려고 한게 내가 고생하기 싫으니까 하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그냥 권리를 포기하는 대신 의무도 포기해버리는... 인간 이하의 그저 재봉틀로 취급받더라도 상처받지 않고 안전한 장소에서 멀어지고 싶지도 않았던 그런 캐릭터. 덧붙여서 눈물이나 피를 실에 섞으면 그것도 몇 배의 효과를 보이게 된다는 추가설정.

491 ◆dQJZ/Omkyw (BTn7/1OYjQ)

2021-01-14 (거의 끝나감) 21:45:23

>>490 뭔가 신념이라던가 있는 캐를 보면 반대되는 캐를 내고 싶어지는 것이지요 (????)

불행서사가 슬프다...의존성 성격장애가 갑자기 떠오르기도 하구...그렇네요...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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