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16 슈-퍼 행복. 뭔일이여. 고생이란 걸 모르고 자랐음. 게다가 자신이 많이 원해서 절기가 됐음. 뭐야? 힐링캐잖아?
별로 사람에게 우호적이진 않은데 개방적이다? 멋대로 해석할 거임.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음. 별로 예민하지도 않아서 그냥 데면데면 지내다가 가끔씩 열정 보이는 정도일까. 개방성은 집안 영향도 많이 받은 걸로 해야겠다. 대충 욜로라이프. 타인에게 일부러 신경쓰지 않음. 그렇다고 그렇게 자기중심적인 것도 아닌 거 같고.
1 을 이해하지 못한다 (배경 탓, 싸이코) 2 은 남의 일일 뿐이다 (낮은 우호성 탓, 냉철) 3 이 좀 안타깝긴 해도 내가 도와주고 싶을만큼 특별한 사람은... (높은 개방성과 중간 정도의 적극성 탓, 중립지대) 4 을 덜어주고 싶지만 나는 공정해야 하는 계절기니까! (높은 자발성과 유능함 탓, 사명감) 5 이 견딜 수 없이 크면 본인이 나선다. (낮은 가능성을 엿봄, 인간성) 0 에 관련된 능력의 소유자이다 (눈에 깃든 능력 설정됨)
>>47 교복 커스텀ㅋㅋㅋㅋㅋㅋ한다면 약간 에메트는 부회장이니까 가장 기본형일 거 같고 셈이랑 파신도 학생회니 정석대로 입고 다닐 거 같고 로이드는 근육때매 답답하다고 자켓 벗고 셔츠 단추 풀고 다니고 샤미타도 로이드 못지 않게 양아치교복룩일 거 같고(치마 불편하다고 얘는 바지로 입고 다닐 거 같음) 아인은 넥타이로 자기 머리 묶고(?) 아미르는 넥타이 자기 허리에 벨트처럼 묶고(?) 유도키아는 넥타이 따위 버린지 오래 된 양아치교복룩에 모니카는 왠지 자켓이랑 치마 길이를 오히려 늘려서 되게 정숙한 중세로판판타지 여주(??)처럼 입고 다닐 거 같음
아직 좀 이를지도 모르지만 후대 계획 .dice 0 5. = 2 1 응? 그런 거 없어 계획 같은 건 안 세워 2 일도 즐겁고 신입이라 아직 은퇴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나중엔 적당히 전대가 한 거 따라하려나. 3 대대로 정해진 절차가 있어서 때 되면 그거 따르려고 4 혹시나 몰라서 슬슬 인수인계 계획을 세우는 중. 5 블루프린트는 거의 완성. 후대 후보, 혹은 후보들이 존재함. 0 이미 후대가 될 자를 정해 놨고 본인은 등선만 하면 됨
시노 현재버전-성장버전 그리면서 비하인드: 머리에 명암 준 색이 미묘하게 다른 건...... 머릿결이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완전 푸석푸석하고 관리 정말 안 된듯한...? 잘 빗어둬서 엉키진 않았는데 전체적으로 뭐냐... 갈라지고 상하고 암튼... 상당히 망가진 느낌입니다. 돈 한푼이라도 더 아끼겠다고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등등 전혀 안 쓰고 비누만 쓰다 보니 윤기가 흐르거나 그런 느낌이 전혀 없음. 피부도 그렇게 막 좋은 편 아니에요. 근데 성인 되면... 더 이상 그렇게까지 이 악물고 아끼지 않아도 되는 때가 오니까, 돈 없다고 주저하고 그만두고 포기해야만 했었던 여러가지를 하기 시작합니다. 원래는 앞머리 직접 잘랐었는데 미용실도 가고...... 성인 되고서 머리길이가 미묘하게 짧아진 것도 상한 부분 쳐내서 그렇습니다(은은)
그러고보니까 문득 떠오른건데, 시노는 페쇼탄하고 관계에서... 대놓고 내 개가 되어줄래요? 같은 의미불명의 개쓰레기대사를... 뱉었었잖아여? 솔직히 저는 그래서... 페쇼탄이 그 말에 대체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싶고...... 어찌보면 무리수가 아니었나 싶고...
근데솔직히... 시노라면 얼굴 빨개진 거 한 손으로 가리고 있기는 한데 얼굴이 빨개져서 가리는 게 아니라 입 쪽 주로 가리면서 키득키득 쪼개고있을것같음 돈으로 남을 사서 개로 만들고 나니 넘 짜릿해서() 어라 왜 중3한테서 알 수 없는 도미넌트의 기질이 보이는걸까요 이거뭐지?
암튼....... 지금 돌리는 주사위는 공식 될 가능성은 낮은 덧 근데 레이더랑 석화는 좀 끌린다 레이더가 눈깔이고 절기능력이 다른 것을 멈추는 걸로 해야지. 어쩌면 시간 조작? 시간계열 능력 가진 애가 내 자캐 중에 있던가 생각해보니 머리쓰기 귀찬아서 안한거같음 대충 겨울로 하면 너무 추워서 그대로 멈춰라 얼어버렸다가 가능하려나,,, 아무말인
얼어버렷다고 하니까 약간 머냐... 이 아름다운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바랬더니 정말 그대로 멈춰버렸어, 같은 느낌의 대사를 치는 게 보고십고.
>>139 >>142 하하 그 머시냐... 하하(머쓱)
아니근데낭자애 넘조은데 드랍하지마라요우웃.우
>>141 맞아요 확실히 그런 게 어울리죠 아니면 진짜 뭐냐... 널 가지려면 얼마면 될까, 내가 얼마를 줘야 널 내 손에 넣을 수 있을까? 나는 얌전하고 귀엽고 순종적인 강아지를 원하는데. 뭐 이런 대사치는 시노랑 아마도 지금 선배님이 갖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이 필요하겠죠. 뭐 그래도, 선배님이라면 그 정도는 벌어들일 수 있지 않겠나요? 같은 대사로 받아치는 페쇼탄이라던가 아 너무 후레캐해인가요?(진정)
시노는...... 인복은 나름 있을지도몰라요 근본적으로 빈곤신이니까... 불운해서 자주 다치고 구르고 깨지긴 했겠지만 인복은 잇엇겟죠? 좋은 사람 많이 있엇으니까. 근데 근본적으로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이 잇는 건 타고난 복이라 해도 별개로 그 사람들을 붙잡아서 완전히 자기 편으로 끌어들여 계속 옆에 두는 능력은 자기 거에요 사람 다루는 재능이 있을덧한?
일단 청발벽안일거고... 둘 다 짙푸른색...... 매우 깊고 어두운 심해색이겟고. 지금은 마녀 피 이은 애라기엔 졸래 소심하고 의존적이져 그치만 2P에서는 자기가 주도적으로 남 인생 망치고 다니는 질서악 미친도래이가 나옵니도 왜 혼돈악 아니고 질서악이냐면 남이 자기를 동경하고 의존하게 만드는 타입일거거든요. 약간 뭐냐... 아이돌같은 타입인데. 남들에게 사랑받고 또 사랑받고 끝끝내 넘치도록 받기만 해버려서 모든 사람들에게 질려버렸기에 아무도 바라보지 않지만 동시에 그 냉정한 면 또한 사람을 홀리고. 결국 사람들이 자신을 동경하고 숭배하게 만드는
질서악인이유가... 제대로 설명이 안된거같네 암튼간에 그런 타입인데 그... 뭐냐...... 자기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지만 이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는 게 이 사람들의 행복의 방식이다! 그러니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 계속해서 그들에게 웃어주고 가식을 떨어주는 게 이 사람들을 구원하는 방법이고 내 희생이다! <같은... 도덕관 비틀린 타입의 질서악
세피아 배우요? 안풀엇나 풀엇나 저도 가물가물치인데 아마 안풀엇던거같음 엥 저 잘짜나요? ㄱㅅ합니다
세퍄 배우...... 핑발은 당연히 염색이고 눈도 당연히 렌즈겟져? 원래는 갈발녹안이엇으면좋겟다(?????) 신화학교에서 세퍄 맡기 전에는 어린시절에 아역으로 몇번 연기했었는데(그 중에 아동용 드라마 히트작 하나 잇음) 그 뒤로 배우 이름은 묻히고 당시 자기가 연기했던 히트작 주인공 이름만 남아서(약간 매직키드마수ㄹㅣ같은...) 뭔가 그 인상이 사람들한테 계속 남으니까 다른 역을 못 하고(하략) 그래도 연기에 대한 꿈이 있어서 소극장에서 연극 배우로서 계속 연기를 하다가 이번에 다시 그런 영상매체로... 컴백했을것같은느낌의. 그래서 되게 열정적이고... 맡은 배역이 출연이 적으니까(아무래도 행방불명이니까) 그래서 그 적은 장면에서 자기의 존재감이 확실해야했고. 그래서 최고의 씬을 찍으려고 정말 엄청나게 공들일듯하고. 연기력 자체는 확실히 보증되어있을듯한...... 일반인은 전혀 몰라도 연뮤덕 사이에서... 도 이름 언급은 잘 안 되지만 이름만 나오면 호평일색인
글게요 제가적어놧지만 지금 서사가 좀 아까워서 꽤나 곤란해졌달까?(쑻) 갈발녹안 왠지 기여울것같앴고. 헤헤. 배우중에 연뮤덕... 있으면...... 있으면 세퍄 역 배우 신나서 말걸고 그럴덧. 약간머냐... 지가 소극장배우인만큼 자기도 연극 뮤지컬 이런거 좋아할것같고? 연뮤덕기질있겟고? 근데오너가연뮤덕이.아니라잘모름(우웃)
이야이야 곤란하네요~ 사실 연뮤는 깊게판사람은... 생긴것부터가 연뮤덕임 약간 관상이 잇어() ㅇ웃 우리집애들... 연뮤팔거같ㄷ지가 안아 이님이 배우는 성우지망이엇구. 존 배우는 골목식당지망(???)이엇구. 염상이 배우는.... 그냥 평범하게 살던 장발고교생이엇는데 친구따라 강남갓다가 인생이 바뀐 아니근데 애초에 머리는 왜 기른겨
이님이 배우는 성우지망,,, 헐 이님이 목소리 궁금해졋고갑자기??? 염상이 배우 그럼 연기 짬 제일 덜 찬건가 그리고 존 배우 골목식당지망ㅋㅋㅋㅋ머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 존배우... 넘... 호감형...
않이 접점무엇? 아근데 오피셜이든 아니든 마주치면 재밋을것같긴해요 오피셜이엇으면 시노 얘... 퍄오 보면서 지 혼자 속으로 뭔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여태까지 특이한 인간상 하도많이봐서 무슨 속 숨기고잇어도 놀랍지않을것같다<이랫는데 염상이한테도 그런마인드로 당당할덧 물론 그러다가 결국 언쟁으로 번지고... 그리고 그 장면 찍은 뒤 서로 고생많으셧어요ㅠ 죄송합니다ㅠㅠㅠ 아뇨 제가 더 죄송해요ㅠㅜㅜ 하는 시노와 염상이 역 배우들
앚잠만 오프레하니까 이상한거생각낫어 별자리애들중에... 다른건몰라도 시계자리 역 배우는 졸라힘들것같음 환각이니까 출연분량 적은데 가뜩이나 그 적은 출연분량을 전부 그린스크린 세트장에서 찍어서 CG 합성해야하고 결과적으로 잘 나오긴 했는데 뒤에서 비통해했을듯 그만큼 베테랑이니 시킨거겠지만
Q. 촬영하면서 좋았던 점, 힘들었던 점이 있나요? A. 주위가 녹색이라 눈이 편해서 좋았어요. 근데 단점은 녹색이랑 카메라 외엔 아무 것도 없었어요^^......(왈칵) 소품으로 쓴 시계 모형이라던가 그런 건... 나중에 영화 잘 나가면 굿즈로 시계회사 콜라보라도 해서 비슷한 시계 내주려나? 강연금 회중시계 굿즈 있고 보석국도 비싼 보석악세서리 콜라보로 내줬는데 한정으로 내줫으면좋겟다 그럼 난 돈이없어서못사겟지
캐는 한 명인데 출연료는 두배! 와!(?????) 양자리 배우 실제로는 굉장히 침착하고 상식적이구나 키 192cm인데 상식적이고 머리는차갑고가슴은뜨거운 열정맨이라니 뭔가 되게 갭이고...... 둘다한테 사과하고다니냐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
상소문... 본인(들)이직접썼으면좋겟어요 근데 배우가 둘이잖아요? 그래서 글씨체 좀 다를테니까 그냥 둘이 아예 캘리그라피라던가 서예라던가 배우면서 글씨체도 최대한 비슷하게 통일해서쓰고 안되면 정자체로(?????) 정중하게사과... 양자리가...... 암만 배우래도 ?!한 느낌이 들엇고(머선.) 알테배우들... 아휴 머 갠찮아요~~~ 미안하면 담에 밥이나 함 사주세여~~(?????) 하면서 능글능글하게 넘어갈듯
원빈얘기... 방금찾아왓는데 맞다네여 염상이 역 배우 작품촬영끝나고나서 누가 와서 사진찍어달라고 하면 아 제가 지금 머리정리도 잘 안 됐고 상태가좀안좋아서 죄송하지만,,, 하다가 네가뭐라고거절을해! 찍어드려! 하는 어머님 불호령에 찍어주는거 보고싶고 제가 그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팬이되겟습니다
아 그러고보니까 갑자기 뻘하게 이쁜 안경 서치해보고 있었는데(이유는저도모르겟음 걍 욕망인가) 그러다가 갑자기 든 이상한... 생각...... 알테를 어케 잘 붙잡아서 안경알에 손가락 문대갖고 지문자국 남기고싶음 왜 굳이 알테냐 함은 지금 생각나는 저희 집 안경캐들중에 가장 반응 재밌을것같고 체력도 약해서 만만해보였기 때문입니다 다른애들은 잼민이거나 비글이거나 자낳괴거나 성격파탄자거나 해서 안됨
603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내가_당신에게_사랑한다_말하는_일은_없을_거야 계절을 따라 흔들리는 삶을 살아가는 제가 어찌 사랑이란 말을 입에 담을 수 있겠습니까. 절기는 지는 낙엽과 같이 추억을 흘려보내며 사는 자 입니다. 당신에게 예정된 고통을 보이고 싶지 않슷니다.
멸망해가는_세상에서_자캐가_하는_말은 그토록 막았건만 이젠 정말 끝인 모양입니다. 다같이 마지막으로 웃어 서로의 미소를 보며 인사를 합시다.
금잔화 홀로 남아 금잔화 홀로 남아 썩어갈 날만을 바라는구나 데려가 달라고 데려가 달라고 몇 번을 외치는 것일까 이제 끝나는구나 이제 끝나는구나 드디어 눈을 감으면은 그대가 다가오며 그대가 다가오며 나를 붙잡아 버리는구나 미안함을 안고서 고독함만 남고서 다신 가지 못한다는 말에 나도 데려가라고 나도 데려가라고 목청 터지듯 외쳤단다
모든걸 사랑했는데 모든걸 사랑했는데 왜 모든건 내 손을 나가나 마치 없었던 듯이 마치 없었던 듯이 나는 슬피 눈을 감노라
밍기적...참하... 약간 여름이 이미지를 그 예의 이야기처럼 여러개로 존재하던 태양을 떨어뜨려 스스로 자신의 힘을 줄인 그런 궁수 이미지로 하고 싶다... 여름엔 태양이 강함 > 태양이 많을 수록 여름의 힘이 셈 > 근데 그 태양 중 하나만 남기고 다 떨어뜨림 > 여름 힘이 줄음 +열정적이고 활발한 전사의 이미지 (끄덕)
108요괴들이... 하늘에 해를 9개나 더 띄워버려서... 다들 고통받을 때 이녀석이 등장해 해를 다 쏘아버린 거에요...!! 라는 컨셉이긴 합니다 넹 원래도 피지컬 상으로 성인 남자일 테니 강할텐데... 거기서 갑자기 자기 여름 힘이 더 불어나버리니 자기도 견디기 힘들었던 거임..!
108마왕이 봉인된지도 수없이 긴 세월이 지나, 세상에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계절기의 수호는 약해지지 아니하였다. 다만 그 계절기에 혼돈이 도래하기 시작한 것이 그 원인이요. 그 원인을 제공한 것은 중재를 듣지 않고 그저 안하무인으로 세상을 혹사시켜온 인간이었다. 이로 인해 봄과 가을이 점점 여름과 겨울에 침식되고, 장마철이 무의미해지게 되니, 이 혼돈의 틈을 타서 마왕들은 다소 몸을 약화시켜 지상에 다시 강림하였다. 그들은 다시 세상을 자신들 마음대로 하고 싶어한다. 그들 중 몇몇은 지상에서 암약하고 있고, 일부는 앞에 나서는 괴력난신의 일부로서, 108마왕이라는 본질을 숨긴 채 활동하고 있으며, 일부는 마왕으로서의 본분은 잊고 그저 오랜만의 세상을 즐기는데 여념이 없기까지 한다. 이 정도로 혼돈스럽고 통일된 기치가 있는 것도 아니나, 이들은 존재 자체가 해악일지니, 토벌하지 못한다면 다시금 세상에 어둠이 도래하리라.
위키니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노래 노동요라면 가리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이맡트 브금에 빠졌을지도 #자캐의_손목은 가냘픈 정도는 아니고... 기록하면서 단련되었을 듯 합니다(?) 근데 기록하다 손목터널증후군?같은 거 오지 않았을까 급 걱정되는... #지금_이_시간쯤_자캐는_뭘_하고_있을까 오늘도(뚠뚠) 열심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민간인에 가까운 위키니트를 배려해주세요 히어로님덜
1. 용자리는 지금 시점(생과 생 사이)에선 술, 담배는 물론이고 마약까지 다 할 듯. 생과 생 사이라서 그런지 해도 손은 안 떨겠지만. 가끔 연금+명계산 잡초 등등등과 담배와 환갓버섯과 이것저것 섞은 끔찍한 혼종으론 가끔 취하려나. 안심하십시오. 전투력은 그대로입니다(???) 대신 생으로 돌입하면 안하려 하지만 금단증상 날 때 있을 듯.
2. 만연의 닉네임은 만인의 연인이다. 사실 한 번 더 꼬아서 MY로 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아치랑 겹쳐서 그냥 만연이 되었다. 근데 사실 만인이라 하긴 어려운게. 재능을 좀 가립니다. 잠재된 거 없으면 안해요.(?)(더러운 재능차별..(?))
3. 옐로는 의외지만 승부조작 스캔들에서도 청정구역이었고, 가혹행위도 거의 없고 그냥 호구구단인 듯합니다. 옐로팬들이 정신승리해도 그건 인정하는 이들은 있을 듯. 옐로 애들은 야구는 좀 못해도 착한 애들이에요. 라는 말을 타 구단에서 들으면 엄청난 모욕으로 여기지만. 까도 우리가 까!
4. 판움고는 온갖 게 있어서 안되는 게 손에 꼽히는데, 그 안되는 것 중 하나는 제물을 못 바쳐 부류. 제물을 바치면 나올 수 있다는데 이미 멸종된 생물을 어떻게 바치겠는가...(바다쇠오리, 스텔라바다소, 도도 등등) 일화로는 어떤 굴뚝새가 고양이 때문에 멸종했는데. 그 굴뚝새가 하필 최고로 중요한 제물이었어서 못 불러내게 된 까닭으로 고양이 관계자가 무릎꿇고 잘못했습니다! 한 적이 있었다. 다행히도 세계의 이면에서는 복원해냈지만... 아직 제물로 쓰이기엔 수가 부족해... +덤으로 대부분의 새들은 제물로써 꽤 가치가 높다.
>>371 손에 넣고 싶었는데 손에 넣었다면 요술에 집착하는 한량에서 자신을 남이 못만지는만큼 자신이 최대한 스킨십을 해서 그 허무감과 슬픔을 채우고자 새디스트에 가까워진다라는 느낌이네여... 상대방의 감정 하나하나에서 자신이 행해온 것에 무언가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려고 하는 왜곡된 사랑...?
음음. 이 분은 기본 상식이 완전 결여된 아저씨니까여 (???????) 오지콘...되는거에여...후후후
>>406 그 대사 완전히 들어맞지...카미유 테마곡으로 생각했는데 여지껏 밍기적이다가 안올림() 카미유가 관계에서 관계캐를 제외하고 그 라고 칭하는 사람은 모두 에르브 맞아. 나도 물망초 관계 쓰면서 주먹울음함...그래도 살았을때 많이 누릴것 누렸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413 ㅠㅠ...제가 봤던 작품들은 거의 대부분 그런 느낌이었던 거에여... 좋아하는 여캐는 거의 대부분 기가 쎄거나 직접 쟁취하거나 활기차거나 한 타입인데 이기는건 모두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는 얌전한 고양이야...활발한 고양이 애호해조......최종승리 히로인 정하지 말고 그냥 가는대로 써줘 힝힝......솔직히 진히로인으로 자주 나오는 스타일들 대부분 싫어한단 말이에여 히잉......
밥먹고왔읍니다...잊어버리면 곤란하니까... 위키 해야 할 거 적어둡니다... 파란색은 오늘 안에 끝낼 수 있을 것 같은 거......
0. 마리에트 마소들 제외 전원 관계 추가(마소들은 비탄생 제외하면 관추 이을 거 미확정) 1. 시호→시랑, 르네 관추 / →센은 이어지는 거 보고서 잇기 / →마리에트는... 미뤄......(은은) 2. 불면, 거짓→폭설 관추 / →운석은 이어지는 거 보고서 잇기 3. 시계자리→전갈 사수 염소 물병 물고기 뱀탕놈 관추 및 TMI란 좀 더 정리 4. 사자자리→후대 별자리 애들(접점 있을법한 애들만) 관추 및 이전 12궁 애들과의 관계도... 현 시점 넘어오면서 좀 추가 5. 뱀주인자리→오멘 관추 6. 산영이, 샨, 스테이시아, 세피아, 에델, 루&레이, 미리내→치예 관추 7. 미리내→알런 관계란 추가 서술의 필요성을 매우매우 느끼고 있으므로 그 부분도 해두겟음
으음. 적극적으로 힘내는 서브들이 승리하지 못하는 건 작가들 입장에서는 주인공이 역경과 좌절을 딛고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을 그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결국 주인공이 아니라서 그렇다는... 더러운 주인공 보정. 죽어라.(?????)
그러니까!! 은근슬쩍 간보는거 싫어한단 말이야!! 왜 우리 애들이 행복하지를 못해!!!(과열됨) >>416-417 게다가 그런 타입 서브히로인들은 모두 끝나고도 그래도 너를 좋아해...이러는 경우가 많아서 작가한테 죽빵 날리고 싶어짐 ^^ 아악 몸빵이나 주인공 대신 희생하는 역으로 서브히로인 세우지 말아줘 엉엉
그거랑은 별개로... 계절기 리부트되니까 신캐 내고 싶은데 이번에도 한로가 끌려서 문제에요. 옛집에서도 한로 냈었거든...(은은) 설정은 짜지고 있는데 오너의 사정으로 창고에서 나오지 못한 캐들이 참 많습니다. 미리내는 그나마 창고 갇힌 지 얼마 안 되어서 나왔지만... 최근에 가둬진 애들부터 말하자면 호경고 영화제작부 학생이랑(성격이랑 설정만 대강), 에드윈 가 장녀 대역 전투여집사랑(이미지랑 설정만 대강)... 또 더 있었는데, 결국 이미지만 만들고 설정까지 잊어먹은 채 버려진 애들 많고.
히로인 히어로를 애초에 한 명으로 딱 정해두면 얼마나 좋아요! 하렘 시러! 나는 1:1이 조아! 일대 다수여서 좋은 건 전투씬 외엔 없어요! 아 맞아요 섭남섭녀조합도 조아요. 끝나고도 미련 못 버리고 그런 건 싫어잉......(우럿) 주인공 대신 희생하지 말아조... 사랑에 목매지 마...... 근데 그런것치고는 사랑에 목매는 캐릭터성은 참 좋은데(?????)
>>424 한로 뭔가 겨울중에 가장 겨울스럽다고 생각해용 고급진 느낌 어쨌든 캐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창고에 있는 애들도 꺼내오시면 매우 웰컴입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심 함 내오시는게 어떤지요 (???) >>426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정말 짜증이 납니다 가끔 순정만화 보면 여주랑 섭남(이었던 캐)를 이어주기도 하는데 정말 한 20개중에 하나 그럴까말까 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감정선이 이해 안될때도 많더라고요 특히 남주가 여주 함부로대하는데도 정 안떼는거보고 하차한 작품 엄청 많음..
>>428 카미유 관계보고 울음,,,,, ㅠㅠㅠㅠㅠㅠ너무 맴아픈데 또 프로사약러 눈돌아가고 그래요 >>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에 목매는건 좋아하는데 또 섭캐가 목매는건 싫고 근데 좋고 그럼 이건 멀까 (????)
맞아요.. 주연커플은 작가들이 너무 외전까지 뇌절해서 안질리는 경우가 거의 없었음 외전 있음 서브컾좀 풀어주시지.. 주연 특히 로판같은건 이젠 딱 보고 관상만으로 얘가 여주고 남주네 함서 포기함 여주 주변애랑 남주 주변애가 한 컷안에 대화만 해도 내 맘대로 서브컾으로 엮어먹어요...
>>455 선결제 후 감상( ?????) 여캐가 더 깽판쳐서 어느샌가 서로에게 자각못하는 매력을 느꼈음 좋겠다 >>456 와 웃기지마.. 꼴이 웃기네 내 옆에 있지 그랬어 내 옆에 있지 그랬어 들리세요? 제 몸속 희열세포들이 춤추는 소리가?? 내 취향은 이쪽이 확실하구나
네 픽크루가 종종 비공개처리되고 그러기도 합니도 제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 픽크루가 비공개처리가 되었는지 삭제하셨는지 제작자란 들어가보면 저거 말고 전신픽크루 하나만(https://picrew.me/image_maker/191322 이겁니다) 있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근데 어째 돌아왔네요? 알테랑 마리 만들 때 쓴 픽크루도 돌아올거라고 기대해봐도... 되는걸까......(저 픽크루랑 같은 제작자 픽크루임)
는개 속에서 종소리가 울렸다. 뎅하는 소리는 잃은 것을 찾게 해주는 마력을 지니었으며... 아픈 소리다.
...그러나 는개에서 벗어나더라도 그 사람의 목소리에는 안개가 섞이니, 사람에게서 안개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을 부르지 않고 떠나보냈다. 어디선가는 그들을 안개의 피조물이라고도 불렀을 것이다.
-부족해요... 더. 많은 것을 내보내세요.. 네? 라고 속삭이는 부드러운 갈색의 머리카락의 여자의 입술이 내 목을 천천히 훑었다. 그리고는 깨물었다. 입가에 묻은 내 것이 색정적이다. 빈혈기에 몽롱해지는 눈에 그녀가. 그녀의 아우라로 반짝인다. 폭력적일 만큼의 영감이 흐른다. 그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며 익사하기 전에. 배를 띄워 항해해야지.
그러나.. 바다를 항해하는 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또한 바다일지니.
-휘몰아치는 영감과 재능의 끝을 보여주세요. 침대에서 창조자일지도 모르고 연모자일지도 모르고 혹은 그저 우연일 뿐인 자를 고디바처럼 내려다보며 그녀는 요부처럼 강요했다.
>>452의 저분은 여명아파트 101동 세계관에 내려고 했던 캐릭터임다. 542(밤노을)의 자신을 지키기위해서는 타인에게 의존해서는 안된다... 라는 문구를 보고 거꾸로 뒤집어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타인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의존증 캐릭터가 있으면 재밌겠다. 하고 짜기 시작한 캐릭터에여. 이름은 새벽 관련. CHR와 MGI가 높고 STR와 RES가 낮음. 여명아파트 101동 1802호 전 거주자. 보유 스킬은 [실 만들기]와 [실 짜기] [실 묶기]같은 느낌... 그래서 임시이름도 아리아드네. 하지만 능력보면 아라크네도 가까워보이고 왠지 모르게 이리스란 이름을 붙이고싶게 생김(???) (불행서사 스포)이능이 생겨나기 전부터 집안 상태가 안좋았고 남편은 가정폭력으로 징역살이 중. 이능이 생기고 나서도 과장하면 스텟이 CHR에 90% MGI에 9% 나머지에 1% 분배된 느낌으로 일반인보다도 약한 상태였어요. 하지만 스킬로 마력의 실을 만들어서 옷을 짠 다음 다른 사람의 옷에 덮어쓰면 옷에 흡수되서 빌런들이 이능으로 공격해도 끄떡없어지는 보호막 비슷한 능력이 있어서 밖에도 나가지 않고 오로지 보호만 받는 입장이었음. 근데 여명아파트에 빌런 총공 비슷한 게 일어나서 진짜 뚫릴 뻔한 사건(날조) 후 그 보호막을 자기가 쓰면 위력이 수십배... 즉 자기가 입고 싸우기 위한 능력이었는데 숨기고 보호만 받으려 했던 게 들통나서 다른 사람이 아무 말 안 했다 할지라도 자기가 눈치보다가 결국 빌런들 중에 있던 탈옥한 남편을 발견하고 여명아파트에서 도망치며 빌런 쪽에 합류했다는 설정의 캐릭터였어요. 근데 숨기려고 한게 내가 고생하기 싫으니까 하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그냥 권리를 포기하는 대신 의무도 포기해버리는... 인간 이하의 그저 재봉틀로 취급받더라도 상처받지 않고 안전한 장소에서 멀어지고 싶지도 않았던 그런 캐릭터. 덧붙여서 눈물이나 피를 실에 섞으면 그것도 몇 배의 효과를 보이게 된다는 추가설정.
>>482 옛 시절에는 여자나이 14살 남자나이 16살을 성인으로 쳤으니 겨울님은 성인 아니십니까. 겉보이는 나이가 아닌 과유불급을 아는 사람이면 술을 마실 수 있다며 웃으며 한잔 권하는 입추가 떠오르네! 입추 나이는 .dice 100 150. = 134 아마 겨울이 고독한걸 아니까 자신이 적당한 거리에서라도 챙겨주려할것 같아
>>496 입추도 역시 평범한 어르신이군여 (???) 지금 생각하고 있는 느낌으로 생각해보면 겨울이 약간 더 나이가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한 느낌이네여... 역사 그대로라면 병인박해 시기에 크리스천 부모님이 모두 사형당하고 기독교를 몰래 믿던 마을 전체가 죽어나갔다-같은걸 생각하고 있는지라, 최소 160세...!
그렇게 말하면 겨울은 이렇게 답할거 같네요!
"그때는 그때이지 아니한가. 지금은 지금의 법도에 따라야하는 법. 옛 법에 따른다면 지금도 삼정에 시달려야했을테니 지금이 옛날보다 낫다. 그리고 과유불급인가. 그대는 과유불급을 알아서 그리 사고를 치는지 모르겠구나. 그래도 일은 열심히 하는듯하여 나로서는 괜찮으나...흠, 그러면 한 잔만 입에 담아도...되려나?"
이런 식으로 뭔가 튕기다가 살짝 그 나이대다운 흥미가 동해서 한잔 마셔보고는 여전히 쓰다!면서 혀를 낼름하는 겨울이가 떠오르는거 같아여...(????)
음음. 챙겨주려고 하면 고마워하면서 많이 친밀하게 대할거 같네요! 고독한만큼 누구 매달리고 싶어하는 아이이기도 해서...
>>499 입추의 현대 문물 적응은 아마 뉴스보기랑 애니팡이 최대 한계일거야 ㅋㅋㅋㅋㅋ 그래서 평소 헐랭하게 구는 구석이 있어보이는거고 겨울한테 타박받으면서도 죄송하다고 잔잔히 웃으면서 조언구할것 같아 ㅋㅋㅋㅋ 병인박해...진짜 오래전이고 왜 겨울이 되었는지 알것 같아 확 이미지가 겹치네..
134살이면 고종황제때네 한국사 다 까먹었는데 임오군란~청일전쟁즈음일듯. 선비집안이고 인망있는 양반집안이라 주변 군을 돌보던 집이였는데 전쟁과 폭우로 주민들이 죽는것을 보고 그 경험으로 비를 싫어하게 되었다고 대강 생각하고 있어.
ㅋㅋㅋㅋ 삼정의 문란 겨울님 말 잘하셔요 ㅋㅋ 입추는 별 말 못하고 은은하게 웃다가 겨울이 입대는거 보고 넉넉하게 있으니 천천히 넘기라며 말할것 같아.
아마 겨울님의 말씀이맞습니다. 저는 부족하여 이 잔의 도움을 받곤 합니다라며 계영배를 내놓을듯
입추>>겨울은 어르신보다는 너무 많은것을 보아버린 어린소녀이미지가 될것 같아. 다정한 성격에 많이 이런식으로 대화 나눌것 같고
>>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뉴스 이야기하는데 겨울이 찾아와서 이번 예능 재미있던데 한 번 보지 않겠는가하면서 신화학교 R맨같은거 틀어주고...(의불) 애니팡...한동안 하트 보낼 친구 생겼다고 내심 좋아하던 겨울이 몇년 지나고도 애니팡 붙잡는 모습에 이젠 질렸다는 듯이 옆에서 살짝 애니팡 켜서 같이 해주려고 할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여...(????)
음음. 겨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참혹한 사건이었지요...흥선대원구운......
134살...대략 그쯔음이군여...인망있는 가문이라 동학의 습격은 받지 않았지만 일본군의 습격은 받았을까요...어린 시절이 굉장히 슬픈 사건들이 가득한걸 생각해보면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얘 입추 이어받을 쯤에 을사늑약이라던가 한일의정서라던가가 있었어서...ㅠㅠ 음음. 비를 싫어할만한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청일전쟁, 러일전쟁 모두 한국도 전쟁의 무대 중 하나로 소모되었는데, 그때 많은 일들이 있었을테고, 의병들도 일어나면서 세상도 더 흉흉해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천히 넘기라고 말하면 "한 잔 뿐이니라..."라고 답하면서 으, 역시 쓰다는 표정으로 도대체 어떻게 마시는 건가 궁금한 표정으로 살짝 쳐다보았다가, 내가 연상이니 그래도 모범을 보여야...라는 느낌으로 마시려다가 2잔하고 포기할 느낌이에여...엄동설한의 겨울이라 술에는 강할거 같은데 입맛이 어린애라...!!!
계영배를 보여주면 뭔가 기특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그래.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면 되는 것이다. 역시 너는 선비가 어울린다.고 하면서 웃어주실거 같은 느낌이네여...
음음. 반대로 겨울 > 입추는 적힌 바와 같이 후배라고 할지, 자신이 현대 문물에 대해 이것저것 챙겨야하는 아이로 여기는 면이 큰 느낌일까여...실제 나이로 보면 그럴만 한데 얘가 사춘기에서 정신이 멈춘지라 가끔은 얘가 진짜 어린애가 된다는게 포인트에여 (????)
>>508 ㅋㅋㅋㅋ 민증도 아마 다른 계절기들 하는거 보고 인터넷헤메다가 겨우 받아냈을듯 ㅋㅋㅋ 앜ㅋㅋㅋ 신화학교 런x맨 미치겠다 또 무언가를 꾸미는 슈모군 이런식으로 자막으로 스쳐지나가는거 아니야?? 입추는 틀어주는데로 잘 볼것 같아 보다가 뒷통수 치는 애 보면 군자의 도리를 갖추지 못한자라 가볍게 농담조로 얘기할 것 같고 ㅋㅋㅋ. 겨울님..ㅈㅅ합니다 우리애가 다른건 좀 어렵데요 ㅋㅋㅋ 애니팡 고인물일것 같고 지금 겨울보다 스테이지가 더 높을수도 있을것 같아. 아니면 이미 다 깨서 확장 기다리고 있다든지(???) 같이 해주시다니 친절하다,,,입추는 뭔가 기특하게 바라볼것 같고 ㅋㅋ 서로가 서로를 애로 보는것 같음
일본군의 습격받고 아마 간도로 옮겨서 재산으로 독립군의 활동이나 다른 농민들의 정착을 돕다가 계절기가 되었을것 같아. 무가의 핏줄은 양반인 만큼 진짜로 아니고 아마 우연히 사귀었던 친구가 그 쪽이였을 듯. 부모가 슬퍼하는걸 어릴때 부터 봤겠지..겨울이나 얘나 정말..시대가 잘못함...갑자기 궁금해졌는데 겨울은 눈을 싫어하나요?
ㅋㅋㅋㅋ ㄱㅇㅇ...술 쓰지...입추는 아직 술이 쓰시다니 다행이라며 의불발언할것 같고 잠시 마시며 풍류를 즐기는건 옛 조상들도 권하였지만 억지로 들이키는 것은 병이 될뿐이라며 뭔가 여동생 첫술 가르쳐주는 오빠 느낌으로 얘기할것 같고 ㅋㅋ 다른 음료(수정과 식혜 등등)을 내와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볼듯
쓰다듬어주는구나 훈훈하다 내 마음까지 힐링되고 있어...입추는 처음에 겨울이 그러는건 뭔가 어색해했는데(남녀칠세부동석 어쩌구 하려다가 말았을듯) 지금은 익숙하게 과분한 칭찬입니다 라며 웃을듯
>>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증 ㅋㅋㅋㅋㅋ 겨울이는 거기까지는 할 수 있을줄 알고 있다가 다른 절기 도움 받았다는거에서 쇼크먹고 더 가르쳐주려고 했을거 같구 (???) 신화학교 런X맨...마소 애니메이션...Cheongnyangni 드라마같은 걸 막 틀어주면서 생긴건 젊은 애가 이런걸 봐야지!하고 말해줄거 같은 느낌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 군자의 도리를 갖추지 못한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도 보면서 한숨쉬면서 신뢰가 없으면 사람이 쓰나하고 혀를 찰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애니팡 어울려주고 하트 교환해주기 위해서 매일같이 출석하고 있겠지여 (은은) 얘가 애니팡을 끊어야 나도 끊을텐데하고 자조하면서도 즐겁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어울려주는거 같구...음음. 서로 애로 보는거 좋아용 (???)
아아, 이회영 선생님 루트를 탔구나...! 이회영 형제들과 친하게 지내는 입추네 가족들을 보고 싶다...(??????) 사귀었던 친구가 그쪽인건가용! 아무래도 조선시대는 무과 천시가 있는 편이라서 양반이라고 하면 문과 계통밖에 없는 편이지요 음음. ㅠㅠ...시대가 너무 암울했으니까요...겨울은 겨울에 모든게 시작되었으니까, 솔직히 눈보다는 그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늦겨울의 날씨를 꽤 싫어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때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자신을 주워준 사람은 나도 못버티겠으니 너에게 맡기는데 넌 이러지 마렴하고 떠나버렸을테니까......그리고 이후에는 눈사람이라는 건도 있어서 눈은 뭔가, 싫어하지는 않지만 애매한 감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게 뭉치면 내 인연이 되는걸까...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술이 쓰다니 다행이래 ㅋㅋㅋㅋㅋ 확실히 술은 쓴게 다행이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입추가 그러면 풍류를 즐기는 것도 이제는 뒷방 노인들이 하는 것인데, 너도 적당히 메모로 글 써다가 올린다던가, 커뮤니티로 남들과 소통한다던가 해보거라하면서 역공을 가할거 같기도 하고...(???) 다른 음료를 내와도 되겠냐고 하면 그래. 식혜라도 내오거라하면서 지친듯 말할거 같네여 ㅋㅋㅋㅋ
남녀칠세부동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선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분하다 생각하면 스스로 과분하지 않은 사람이 되거라하고 말할거 같은 느낌인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본성이 선비라서 어쩔 수 없는거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소리 하면서 요즘은 이런게 유행한다면서 대신 만화책이라던가 적당히 히가시노 게이고처럼 유명한 작가의 소설같은걸 주면서 이제 국한문병용체가 아닌 언문(???)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할거 같기도 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착각이에여...익숙한 캐들이 지나갈거 같지만 착각이에여...!
입추 도망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하게 순수한 겨울이라서 그런 습관은 좋은 것이라고 웃으면서 그럼 다음에도 또 이런 거라도 보면서 이야기하자고 하는데 다음에 와서도 뭔가 주자왈 이야기나 현대 문물이 좋은 이유 10가지 이야기같은게 오가는 의불 상황이 올거 같기도 한 느낌이에여...(?????) 음음. 입추가 그렇게 말하면 역시 마음을 가다듬는게 제일 아니겠느냐면서 미소지어주는 그런 느낌이 떠오르네여... 확실히 아쉬워서 한동안 살짝 기가 죽어있을지도 모르는 느낌이 든거에여...겨울씨 정신연령 10대 중반...! 확실히 그렇게 보이겠네여! 그러면서 서로 잘되면 그것에 좋아해주기도 하고. 둘 다 뭔가 보통 사람 추임새보다는 점잖을 것같은 느낌이지만 (????)
겨울...아아, 그거군요 ㅠㅠ...외로움에 사무치는 사람이기에,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엄동설한 속에서 인간성을 잃지 않은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는 것입니다...입추 차캐......
음음. 취해서 잠드는 입추...상상이 뭔가 안되는거에여...잘때까지 술마시는 선비는 정철 아저씨밖에 안떠오르구 (????) 팩폭 ㅋㅋㅋㅋㅋㅋㅋ 군자가 되기에 그른 모양이라고 하면 노력해서 안될일 뭐가 있겠냐고 말하면서 함께 웃어줄거 같네여...음음.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느긋하게 식혜를 마시는 둘...뒷방 어르신 둘이네여 (?????) 뭔가 진짜 훈훈하고 좋은 분위기당...
이건 100% 겉보기 루트라서(숨겨진 키워드나 스탯 등등으로 진짜 미친난이도의 뭔가가 있을 법한 느낌이지만 일단은 넘어가자) 엔딩 3개 다 멘탈 뽀개는 거일 듯..
[437 열려서 공략해봄(스압, 데이터, 스포 주의)] 닉네임: Vc1TsNg7970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거두절미하고 말한다. 이 캐릭터 공략은 멘탈 뽀각나기 싫으면 하지 마라.
1명 공략하고 나서 공략캐 목록에 437이 들어 있길래 망설이긴 했거든. 바로 잡을까 말까... 바이올린 예술계에 여러 일을 겪고도 멀쩡해보이는 그런 모습이 매력적인데.. 내 첫 공략캐가 418인데 418이 얘를 꺼림직해하는 선택지가 있었어서... 그래서 몇 명 더 공략하다가 3번째인가 4번째쯤에 잡았음. 의외로 공략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음. 친절하고 역린만 아니면 호감도 크게 떨어지지도 않고. 근데 그 역린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힌트가 많아서 캐치하기 쉬움...(구구절절) (중략)
xx. 진짜 통수 확 맞아서 얼얼하더라.. 짤 보임? 이게 내 심정이었음..
같은 느낌이려나.
437의 오늘 풀 해시는 술에_취한_모브가_자캐의_뺨에_뽀뽀한다면 술에 취했으니까 관대하지만 그것을 증거로 남기고 써먹을 생각을 합니다. 또 그런다면 정중한 거절을 할 듯.
네_대답을_들을_자신이_없습니다_돌아올_말이_두려워_나는_무섭습니다_라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어떤 말을 하고 나서 저 말을 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 두려우시다면.. 그렇기에 제 말을 들으셔야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라며 천천히 말을 해주겠죠.
자캐를_도발해보았다 그러나 도발이 먹히지 않았다..!(???) 그치만 도발을 어떻게 먹여야 할지부터가...
자캐의_몸에서_나는_향기 기본적으론 활에 바르는 송진 향이랑.. 옅은 우드 노트 향.. 루프 중이라면 루프마다 좀 다르긴 하겠는데. 피와 불의 향도 만만찮게 날 것 같네요. 그 외에 작업하는 것에 따라(그림을 그린다는 작업 중이라던가) 향이 다를 겁니다.
첫사랑이_결혼소식을_보내온다면_자캐는_참석_불참석 첫사랑이 있을지가 문제이긴 하지만 첫사랑을 놓쳐줄 놈이 아닌데요? 자기가 차면 찼지. 참석합니다.
자캐는_총을_쏘고_나서_무얼_가장_먼저_느끼나 437: 목표물에 정확히 맞았다는 감각. 참치: 와 반동보다 더 나쁜놈이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37 ㅋㅋㅋㅋㅋ 입추의 시간이 구한말에 머물러 있어서 어쩔수가 없다 ㅋㅋㅋㅋ 그래도 그땐 나름 서구 문화에 잘 적응했을 것 같은데 어쩌다가 ㅋㅋㅋㅋ 사실 적응하려 애쓰지만 현대문물 특유의 그런느낌(걸그룹 복장부터...())때문에 뭔가 시대 적응 상태가 최대 1990년대에 머물러 있을것 같고 ㅋㅋㅋㅋ 음..만화책을 주면 나름 적응을 해서 짤같은책 사두고 있을듯..() 서로 서점가서 구경하면 입추는 현대문물 도전해보겠다고 빅데이터 어쩌구 꺼내들어서 노는법을 모르는 샌님느낌 또 줄것 같다 ㅋㅋ
겨울이 ㅋㅋㅋ 넘어가주는구나...입추는 묘하게 전자매체에 약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가 허한편이라고 적기도 했으니 노트북 오래보면 눈아프고 졸려서 금방 늘어지고 그럴것 같아. 얘가 무당쪽과 연이 있는것도 그런방향인가...흠..암튼 입추는겨울말에 안심하면서 들어가서 잠시 종이책이나 수묵화등등 보면서 힐링하다 잘것 같고. 새나라의 어른이 ㅋㅋㅋ 현대문물ㅋㅋㅋ 묘하게 맞으면서 어긋나는 대화같고 결국 타협해서 그중 삼할은 실천해보다가 몇주후에 원상태로 다시 서예나 하고 있을것 같아서 미치겠어 ㅋㅋㅂㄱ
겨울이 아쉬워 하지 않게 계속 애니팡 해야겠다(???) 근데이미 얘는 고인물이라 나갈일 없을것 같고 현대문물을 안다는 나름의 방패막() 이니까 계속 열심히 할것 같아. 둘이서 같은 스테이지 누가 먼저깨나 하는것도 보고싶다 ㅋㅋㅋ
진짜 어쩔 수 없는 뒷방어르신 ㅋㅋㅋ 정신연령은 청년과 소녀지만 살아온 세월은 어쩔수 없지 ㅋㅋ 겨울이 내 생각보다 어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외관 16~17세정도 되나요?
>>539 둘이 진짜 너무 오빠랑 동생같아 ㅋㅋㅋ 머리색이랑 눈색은 다르니까 사촌오빠동생정도로 보이려나. 그에 뭐라 둘러대기도 뭐하니 입추는 태연하게 맞다고 답할듯
진짜 요즘 인성캐 너무 많이 굴려서 오너 멘탈이.괴롭습니도... 새로운 재미를 알아가고 있기는 한데... 원래는 멘헤라캐 아니면 착한 캐가 주력이었던 것 같은데 어째 요즘 인성이 마라맛인 애들이 늘고 있어요 후... 젠장 이렇게된이상 나도 빨리 인성좋은애를...... 누가있지? 지금 CHEONGNYANGNI 얘기중인가요? 아닌가? 청량리 얘기 맞으면 저도 뭔 주제인지는 잘 몰겟지만 일단 저희집 인성조은애... 라기보단 마망인...... 아치에너미. 데려오겟습니도
>>551 모두 교양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학자로서의 선비 그 자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서구 문물 많이 있었을텐데...컸을 때는 단발령도 겪었을텐데...역시 선비는 시대를 역행하는 것인가봅니다 (????) 1990년대 적응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 귀엽다면서 미니스커트에 옷도 하늘하늘하게 입고 오면 입추의 반응이 궁금해지네여 (???????) 빅데이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건 진짜 샌님이다...노는 것보다 공부를 좋아하는 타입이야...!!!
과연 그렇지요...기가 허하면 아무래도 오래 전자파에 노출되는건 안좋을테구...음음.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네여! 입추...진짜 완전한 선비구나 (?) 뭔가 조선시대 양반 생활상을 알고 싶다면 입추를 보면 될거 같아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조금이라도 하고 있으면 다행이라 생각하다가 돌아와보니 서예하고 있는 입추라던가 보면 겨울이 또 얘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고 중얼거리면서 조용히 들어와서 지켜보고 있을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인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나 애니팡 정도는 할 줄 안다고 하면 적어도 완전 현대문물알못은 아니라는 증명으로 써먹기 좋겠네여 음음. 같은 스테이지 누가 먼저깨나 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 이기면 내가 이겼으니까 네가 커피 쏘는거다하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거 떠오르구 (?) 지면 즐거웠다면서 누나...아니 나에게 뭐 바라는거 있냐고 물어보기도 할거 같은 느낌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살아온 세월이 진짜 기니까 말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 외관은 아마 그쯤 될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스승인 선대 겨울이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소녀를 그대로 사명 맡겼을리는 없고, 1-2년 가르쳐주고나서 떠났으리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용...그렇게 되면 사춘기의 절정 (?)쯤에 멈추게 되니 완벽하지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랑 동생같겠지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은 적당히 입추가 대답하면 자신이 여고생다운 말투로 이것저것 주문하고 입추에게 자리에서 기다리라고 말할거 같기도 하구 (???)
저는 지금 찐 조선시대에서 온 범생이 샌님이랑 현대 21세기 양아치 썰을 동시에 풀고 있습니다(...)
>>555 도현이는 문과일것 같아. 솔직히 수학 좀 놓은편이라 이과아닌게 당연하지만...() 나름 머리는 좋아서 베이스는 있을것 같은데 그 위가 좀 많이 빔. 도현이 지금상태 고1인가 진짜 공설에서의 고1인가..그것이 문제로다..지금상태가 썰풀기엔 좋을것 같은데 꼬인거 너프..지금은 선생제자도 아니니까 더 드러나려나...
학생때 얘긴가? 563은 공부만 했습니다.. 공부만 계속 하고.. 쉬는 시간에도 공부.. 걸어다니며 공부.. 공부.. 하는 것 같아 보였겠지만 뒤에서는 오컬트나 괴담 관련한 이야기들(실화에 가까운 것)들을 수집하는 모습이 보여졌고, 어머니에게서 발생하는 것들을 열심히 없애고 있었겠죠.
현 애인이랑도 사귀고 있었을까? 현 애인이랑은 설레임따위 사라진 오래된 연인..같은 분위기 내심 지향하고 있어요.
581... 학교에 동물사육하면 사육당번 화초키우면 화초당번이 있듯이 581 당번이 있을듯한(갑자기튀어나와이게무선dog소리제???) 공부는 안 함. 근데 체육은 탈인간. 특히 달리기같은건 학교 달리기 수행평가가 아니라 마라톤 나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함. 근데 달리다보면 무심코 네발로 달려서 사실 늑대인간? 의혹을 받는 평범한 고등학생. 성격은 지금보다 더 쾌활한 성격. 보는 사람이 다 기분좋은 상쾌한 미소를 띄면서 높이뛰기로 한번에 학교 담장을 넘어서 등교하는... 어? 아무튼 대한남아 열혈 청년 -> (비일상 없는)대한남아 열혈 청소년으로 바뀌었을 뿐 거의 비슷. 풀 거 바닥났다. 종료.
카뮈도 공부 많이 했구나. 애들은 엮어서 이야기하고 거의 공식 수준이 되었는데 본인들은 막상 공부만 하느라 서로의 존재에 대해 ????? 스러운 감각이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63은 구석에서 공부하는 타입.. 이라기보다는 소심하긴 한데 맨 앞자리 앉아서 수업 들었을 것 같고. 자리도 맨 앞이랑 맨 뒤여서 서로 잘 몰랐을 것 같고 그래. 얘네 스터디그룹 하면 제대로 하겠네요..
애인관계캐가 붙으면 바뀔 수도 있다..고 말은 하는데 안 붙을 것 같음() 관추 스불재 청산하고 시간나면 563 성별정하고 셀프로 애인캐 만들어보려구여. 서로의 향기가 삶의 일부 이거 너무 좋다..맞아. 그런 관계 원해요. 편하고 자연스러운. 어쩌면 권태기거나 권태기 넘긴.
>>576 카뮈가 중견기업에 들어간건 사실상 청량리 안에 있으니까가 크지 않을까 생각하네용...대학까지 어차피 아무도 외국인 이상 취급 안해줘서 공부만 하다가 청춘의 반 이상이 날아간 그런 느낌인거에여...그래서 더더욱 청량리 현 시점이 소중한거구 (??) ㅋㅋㅋㅋㅋㅋ 스터디그룹하면 진짜 스터디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어쩌다보니 이야기 흐르기 시작하면 둘이서 잘 의기투합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 (???)
>>578 으아아아 만연씨이이이이이이!
>>579 헨리와 하이드 쌍둥이면 하이드가 헨리를 끌고 가는 듯 보이면서 실상은 헨리가 하이드를 완전히 조종하는 느낌이겠지요 음음...헨리 진짜 무섭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뮈는 그때는 완전한 대한이로 어그로 끝판왕을 달릴거라는 확신이 있슴당...
청량리 일상고등학교 애들 수학문제 가르쳐주는 예성(안)쌤 도현:문과임 대학생이 아닌 여고생이지만 그대로인 아치에-너미 공부 평범하게 하는 헨리 공부하면서 오컬트 수집하는 카뮈 애완동물 2호(1호 자리는 가끔 교실에 들어오는 고양이) 앞자리 진폐증 이 모두 한 학급에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구교사의 피아노 소리...
>>582 그렇게 말하면 역시 오늘도 입추는 재미없다면서 마루를 데굴데굴 구르다가 자신이 지금까지 한 행동을 깨닫고 얼굴 붉어지면서 험험. 오늘의 일은 불문에 부치도록 하여라하고 말할거 같기도 하네여...뭔가 1세대쯤 차이는 나지만 비슷한 세대(?)라서 그런지 꽤 입추와 친밀한 느낌이 있는 느낌이에여 음음. 점도 많이 보구 (??) 사춘기 여고생인 거에여...140년 정도 (???) 그리고 진짜 입추 선비다...!
>>583 여기서 563이 문학 공부하다가 이 작품들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다들 비슷비슷한 것 같다고 눈치채면 좋겠는거에요. 하지만 그 시대 예술가들의 이상적인 여성상이 이랬나.. 이해할 수 없다며 넘겨버릴 수도 있겠고. (로테마냥) 그치만 랴난시 관련된 괴담? 이야기? 수집하다가 발견하면 둘 사이에서 연관성 찾을 수도 있겠지..
>>584 청량리는 카뮈씨를 담기에 너무나 작은 우물인거야. 의기투합 좋아요~ 둘이서 각자 원하는 대학교 붙으면 이거 하자고 내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수능날까지 같이 엄청나게 공부하다가 수능 치고 나서 같이 놀러갈 것 같은 느낌.. 둘다 처음 가보는 데면 좋겠다. 카뮈는 외국인같다는 시선떄문에, 563은 공부만 하느라()
고등학생 아치에너미...... 그 때도 몸은 없었으니까... 아마 치마를 어떻게든 넉넉하게 기장을 늘려서 입거나, 아예 바지를 입었을 듯. 체육수업 있는 날이면 최대한 빠지려고 하거나, 아니면 여름에도 겨울에도 동복 체육복 입었을거고...... 가장 불안한 건 건강검진 관련 서류 제출해야하는 경우... 그 부분은 본인이 몸이 없으니까, 신장이라면 모를까 체중 자체는 비정상적으로 찍힐 거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거라서. 비일상 관련된 병원을 563한테 알려달라거나 해서 찾아갔을 듯. 검사결과 조작해야되니까()
애들 다 한 반에 몰아넣으면... 그 경우는... 일단 아치에너미 모범생일 것 같고. 만약 가끔씩 581이라던가... 점심시간에 밥 거르는 경우 있으면 넌 급식 먹으러 안 가? 하면서 챙겨주려고 할 것 같고(위키 관계란에도 예성씨라던지 581 등등... 그런 식으로 챙겨주려는 경우 있었으니께). 근데 본인은 되게 소식할 것 같고.
563 그때는 해결법 알려준다는 소문도..아마 퍼지기 전이었고 얘도 여러가지로 미숙할 것 같은데 아치에너미가 물어오면.. 자기가 이런 비일상 관련한거 모으는거 어캐 알았는지 궁금해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알려줄 듯. 딱히 대가는 받아내지 않았을 것 같네요.... 굳이 주고 싶다면 가끔씩 내가 부를 때 우리 엄마랑 나랑 같이 있어줄 수 있어?
>>596 563의 그릇은 카뮈씨보다 작은거에요.. 정말 좋은 친구사이 될 것 같네. 얘는 자기도 소심해서 차별은 안할 것 같고.. 차별(소외)당하는 기분 이해할 것 같고 그래요. 동떨어진 기분을 이해하겠죠. 본인이 도플갱어 하프고... 특히 인간이랑 다른 부분 있었다면.
>>586 ㅋㅋㅋㅋ 마루를 데굴데굴 귀여워 ㅠㅠ 겨울언니 내동생 할래요(????) 입추 순간 둘이 함께한 기간도 길고 세대도 비슷하니 동기 놀리듯 가볍게 한마디 하고 싶다가도 그냥 평소처럼 자신의 반응이 재미없었냐며 웃을것 같고. 어엿한 숙녀분인데 부끄러운 행동을 밖에 함부러 말할 생각은 없다며 담담하게 말할것 같아 진짜 둘이 서로에게 너무 익숙하고 이렇게 오빠모먼트하다 또 허당짓해서 버스노선도나 착각했을듯 ㅋㅋ
음음. 둘 다 소외되는 기분을 이해하는 아이들이라서 사이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거 같은 거네여...둘 다 평범한 사람과는 차이가 드러나는 느낌이었을테고. 서로 공감해주면서 상처를 치유해갔다면 어른이 되어서는 카뮈씨도 어느 정도는 지금의 너무 여린 모습에서는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그러네영!
>>602 겨울이는 정말 자신보다 나이 먹거나 자신보다 어른스러운 사람이 있으면 어느 순간 마망!하고 있을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음음. 거의 동기에 가까운 사이겠지여! 반응이 재미없었냐고 하면 하품이 나올 정도였느니라고 말하면서 방금 전의 쑥스러움을 상쇄하려다가도 담담하게 말하면 오히려 더 붉어져서 그렇게 덤덤하면 내가 더 부끄럽지 않느냐!고 말하면서 얼굴을 돌려버릴거 같은 느낌도 있고 그런거에여...좋은 친구사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 차리고보면 서로 역할 바뀌고 혼란도 이런 혼란이 없겠네요 (?) 둘이 너무 서로를 잘알아 ㅋㅋㅋㅋㅋ
비일상(아치에너미의 없는 몸)이 아빠가 없을 때 엄마의 체질을 막아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이유는 얘기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563도 카뮈씨같은 친구가 있었다면 학생 시절이 조금은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보다 덜 우울한 모습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카뮈씨랑 있을 때는 더 밝고 덜 소심한 모습을 보여줬을 것 같고.. 하지만 소심한 건 달라지지 않았을 겁니다. 소심은 563의 타고난 거거든요()
>>592 음... 마망이다. 역시 "마망". 계속 챙겨주다보면 아치에너미가 걱정할까봐 점심시간 종 울리자마자 아치에너미 앞으로 쌩 달려와서 오늘은 점심 먹을게! 오늘은 거를게! 하고 매일매일 보고하게 될 것 같아요. 소식하는거 보면... 그만큼 먹고 어떻게 사냐고 경악. 근데 몸 없는만큼 가벼운가보네요. 581이 아치에너미 들어올려보려다가 2배로 경악할것같은데... 역시 더 먹어야 한다고 고기반찬 챙겨주려함()
>>597 그녀... 우우우우... 은음. 563이 581당번(있으면) 맡은 느낌일까요. 581은 챙겨주는 만큼 보답하려고 할테니까 어느날 책상위에 아이스박스에 담긴 소고기 한덩이 올라가있고 그럴지도() 뒤로넘기... 멋지죠...
아니그보다 저렇게 샥 넘어가는건가요 저러다가 공중제비도 한번 돌고서 자연스럽게 착지해줫으면.(?????)
어? 반장 아치에너미 좋다. 모범생+마망(?????)+그외기타등등 해서 만장일치로 청량고 n학년 n반 반장 되어버린 뒤 애들 하나하나 챙겨주고다니는 아치에너미 보고싶고... 요즘 고등학교 겨울방학 시즌이니까 쌤한테 마지막으로 롤링페이퍼 써드리자! 케이크도 사서 쫑파티라도 하자! 하면서 케이크 값으로 돈걷고 그러는 아치에너미라던가.
>>599 우웃... 우우웃.........(왈칵) 센...... 사실 근데 따져보면 시호도... 슬슬 한계 직전이라 나중에 흑화하거나 해버린다면... 센 앞에서 결국 늦느냐, 빠르냐의 차이였을 뿐이지 나도 똑같아질 건 예정되어있었나봐. 같은 거 말햇으면좋겟구
>>600 그런가... 그런가...... 하긴 n년 전이면...(끄덕) 사실 근데 563 외의 그런 거 관련된 뭘 물어볼 수 있는 상대가 있었다면 그 쪽에 물었을지도 몰라요. 근데 제가 보기엔 걍... 현재 나온 캐들중에서는 진폐증씨가 가장 믿을만했던 게 아닐까 싶고. 미숙하고 하더라도 믿을만한 상대에게 요구하는 게 훨 낫죠? 아니근데 그런걸요구하는거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 나우러......... 우웃... 우우웃 같이있어줘야지... 당연히같이있어줘야지......
>>611 아치에너미 반장...진짜 너무 잘해서 3년 내내 해버릴거 같은 이미지가 있어여 (?????)
그렇게 말하면 센은 기뻐하듯 웃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막 흐르면서 "어서와★"하고 말할거 같고...속으로는 언니는 나처럼 되면 안되는데, 언니도 나처럼 되어서 기쁘다. 아니, 언니는 이제 곧 가면 되는데 왜...왜 여기로 온거야하고 양가감정 속에서 자신이 왜 눈물을 흘리는지도 모르겠지요...센아......
>>607 감사해요! 현생 이제 진짜 돌봐야지(nnn일째의 결심) 권태로운 맛도 좋죸ㅋㅋㅋㅋ 관계에 써먹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상 권태.. 예전에 읽은 것 같은데. 아~ 맞아. 이상은 무기력한 분위기를 되게 잘 녹여내는 것 같아요.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작가. 1930년대 특유의 그 나라를 빼앗기고 아무것도 못하는 역사적인 분위기가 문학 사조? 에도 영향 끼친 것 같은데.. 그래서 그 시대 현대문학 제가 되게 좋아해요. 급 신나서 떠들어댔는데 이상의 권태는 읽으면 졸리지만 2D의 권태는 정신이 번쩍 들지도 모릅니다!
##고등학교 몇학년 몇반의 몇번 아이에 덮어씌워지는 존재. 그 학번에 걸린 아이는 1년동안 자신을 덮어씌워진 존재라 믿고 학교를 다니고 주변인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대하지만 1년이 지나서 학번이 바뀌면 아무도 위화감을 못 느끼고 풀림. 한번 덮어씌워지고 나면 성격적 결함이 고쳐지거나 성적이 수직상승하는 등 덮어씌워지던 중의 장점이 유지됨.
아치에너미 처음에는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마망 포지션 붙은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608 맡은 느낌이지 않을까요? 따로 당번이 있어도 자기가 보고있다가 당번이 제대로 못챙겨주면 옆에서 자기가 거들어주고 그럴 것 같아요. 헉. 귀한 소고기.. 563 좋아하면서 집에 들고가 몸보신하겠네요. 581아 소고기는 산 거..겠지..?(은은) 네.. 저거 하고나서 착지하려면 한바퀴 굴러야한다는점도 발려요. 그걸 상쾌하게 웃으면서 하는거 너무 보고싶어요.
>>610 소심한 애들끼리의 우정 넘모 좋네요. TTㅋㅋㅋㅋㅋ 563도 카뮈 외국인이냐고 사람들이 묻거나.. 하려 하는거 막아주고 그랬을 것 같애.
>>611 아치에너미 반장! 와! 마망 반장되는데 563 무조건 찬성표 던집니다! ㅋㅋㅋㅋㅋ쫑파티 생각하는게 귀엽고 그래요. TT 563 소심해서 뒤로 빠져있긴 해도 협조 잘해주겠죠. 현재 나온 캐중 진폐증이가 제일 믿을만한.. 그렇게 아치에너미 생각하고 있었구나. 의심하는 사람도 있는데.. 오오.. 하지만 N년 지나고 물어보면 이상한 저주에 걸리게 할지도 모른다구요! (563-하이드 관계에서 혀를 깨문 소녀)
>>605 ㅋㅋㅋㅋ 마망 ㅋㅋㅋ 차분한 소녀이미지 였는데 가까운 사람 한정으로 제 나이대 모습 보여주는게 너무 귀엽고 좋다 ㅎㅎ ㅋㅋㅋ 얼굴 돌려버린데 ㅎㅎ 입추가 조금 어렸을때 계절기가 되었다면 조금이나마 남자애 감성으로 살짝 놀렸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어른이라 그냥 웃고 날이 저무니 안에 들어가서 약과랑 식혜를 내오겠다며 무마할듯 ㅋㅋㅋ 진짜 뭔가 어른스러운데 묘하게 허당스러운 오빠랑 야무진데 아직은 어린 여동생 같고 둘이 너무 쿵짝이 잘 맞는듯 ㅋㅋㅋ
방금 서치해봤는데 사람 몸통 무게는 체중의 절반이라네요. 팔다리 일부도 없으니까 그것까지 포함해서... 대충 아치에너미의 무게를 계산하면, 어림잡아 약 15~17kg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몸이 있었다면 아마 162cm, 54kg의 평범한 체형 계산해보느라 늦엇내요...(은은)
>>608 쌩 달려와서 보고하냐구요ㅠㅋㅋㅋㅋㅋㅋㅋ 아기여워... ㄱㅇㅇ......(행복해짐) 아무래도 몸이 없는 만큼 가볍겟죠? 들어올려보려고 하면... 어딜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실제 존재하는 부위 외에는 잡으려 하면 피할 것 같아요. 몸통을 확 잡으려 들면 바로 옷이 푹 꺼지면서 아무 것도 없는 게 드러날테니까. 앗 이러면 아치에너미가 581 당번인가!(?????)
- 아이스크림. 스크류바같은거나... 비비빅같은거.... 사머거라. 그리고 561 아이스크림 먹을 때 베어물지 않고 걍 빨아먹었으면 좋겠음... 첨엔 걍 끝에 할작할짝 하다가 나중엔 입안 깊숙이 넣으면서 맛나게 머거라. 더워서 붉어진 얼굴로 땀 흘리면서 열심히 빨아ㅈ아니이게아니라 와중에 입 밖으로 한방울 흘러내려서 곤란해하면서 휴지 달라고 햇으면 좋겟는 아니 왜 이런것만 떠오르지?
그리고 자러가는 참치 모두모두 잘자여!!!!! 아니세상에 이미 전날에 롤링페이퍼 다써놓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하고 훈훈한 청량고 조아...... 우웃... 다들 상냥해......
다들 지금 청량리 내셨던 캐 외에도 생각중이던 캐가 있으셧던거군아... 호오옿
>>612 솔찌... 제가 봐도 넘 반장재질이고. 응.(납득)
않이 양가감정... 양가감정뭐냐고요....... 우우웃.우 센아... 센아....... 우우우웃(울어버림) 어서와★하고 밝게 말하는데 눈물... 시호는 그렇게 눈물 흘리는 센 보면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울 만한 일은, 아마도 아닐 거라고 생각해. 하고 툭 뱉을 것 같고. 근데 이러다가 인성질하는 거 아님? 아세상에그러면안되는데(자캐의인성을걱정중...)
>>623 첨에는 되게 딱딱한 느낌이 강했는데... 어쩌다보니까 마망이 되어버렷다는 점이 참 재밋어요. 희희. 근데 지금 컨셉이 의도했던 거랑 잘 맞아서 조음 반장 되는데 무조건 찬성표 던지나요! 와! 소심해서 뒤로 빠져있지만 협조 잘 해주는... 우웃귀엽다......... 음 일단 아치에너미도 진폐증씨가 의심스럽긴 한데 그 부분은 인간인가 아닌가 의심스럽다(잠을... 웨... 안자나요...?) 같은... 반 장난인 뭔가라서, 일단 여러모로... 뭐라고 해야 하지? 대가를 받긴 하지만 오히려 대가가 없었으면 의심했을듯한?
>>641 의도했던 컨셉이었구나. 안아주는.. 그거에서 알아봤어야했나봐요. 563은 아치에너미라면 잘할 거라고 생각할거같거든요. 협조성은 만땅입니당. 쫌 말안듣는 애들 있으면 지나고 나서 슬쩍 다가와서 위로해주고.. 그런 모습도 보이겠네요. 잠 자는 부분ㅋㅋㅋㅋ 대가 안 받으면 오히려 의심..그럴 수도 있겠구나.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인간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의심이 있지만 나쁜 존재라는 의심은 아닌거죠. 잠을 안자는 이유 3가지가 있고 그중에 무엇이 될지는 모릅니다. 몇가지를 공개해볼지는 .dice 1 3. = 1
>>650 은화.. 난 은화가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 날개 마지막 결말 보고서 친구들이랑 얘기했던 것도 생각나네. 주인공은 죽었다!(나참치) vs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다가 뒤로 뛰어내린 것이다! 고로 안죽었다!(친구) 이런 것들은 입시에는 슬데없었지만() 기억에는 오래 남네. K입시는 여러모로 대단해..
>>647 563이 잠을 안자는 이유 중 하나는 불면증이 심해서 그렇습니다. 3가지중 제일 평범한 이유죠. 나중에는 다른 이유로 결정될지도 모르구요. 아직은 공개안할게요!
>>647 넹 사실 의도한... 뭔가였습니다! 짜잔!(?????) 협조성 만땅인가...... 우웃 진폐증씨기여워. 진폐증씨랑 채팅해보고십다...... 우우웃. 솔직히 그런 뭔가 다 아는 것 같은 존재가... 아무런 대가나 보답 없이 도와준다고 하면 그건 오히려 무섭죠? 아예 기계나 도구 같은 경우면 모르겠는데 평범한 사람이 아무런 대가 없이 도와주는 건 힘들 것 같구. 악마보다 천사가 무섭다는 그런 거라고 해야 하나? 전자는 자신이 찾아내서 말로 잘 구워삶을 수도 있고 계약을 청할 수 있지만 후자는 멀리서 지켜보던 신이, 엄격하고 올바른 대행자를 보낸 거나 마찬가지니까... 오 근데 잠을 안 자는 이유 공개인가요~~~(두근)
>>653 주인공이 뛰어 내렸었나(동공지진)내가 날개를 시험에 나오는 부분만 봐서 그 다시 한번 날자꾸나 뒤로 더 내용이 있었는지 모르겠어. 뇌가 입시 최적화 되어서 지식인으로서 각성한거라고 밖에 안떠오름...()은화 아..아내가 준 동전..난 아스피린과 아달린이랑 우리부부는 평생 절름발이 뭐라한게 생각나 아내-나 관계랑 일제강점기-지식인을 비유한게 인상적이였나봄(뇌절
진폐증씨는 24시간 채팅에 있으니까 언제든 가능합니다!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렇네요. 뭔가 다 아는 것 같은 존재라.. 남들에게 그렇게 보이겠지만 본인은 아니라서 그렇게 생각 못하겠지만요. 만연이 티르 너 노그로 갈 수 있는 방법? 이런 거는.. 563이 모를 것 같아요. 청량리 내에서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일도 아니기 때문에. 비슷한 괴현상들이 보통 어떻게 해결되었는가를 생각해보면서 갈 수 있는 방법을 어렴풋이- 짐작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요. 악마보다 천사가 무섭다..너참치의 표현은 언제나 찰집니다.
해석에는 각성해서 제 2의 인생? 을 산 걸로 되어있지만, 사실 작가는 날자꾸나 여기에서 뛰어내렸다는 걸 암시한 거 아닐까? 이 작품 무기력하잖아! 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뛰어내렸다는 직접적인 언급은...없었던 것 같기도..하고...아닌가.... 암튼 평생 절름발이 그거 나도 기억난다. 진짜 좋아하는 구절이야. 비유가 인상적이었구나. 난 지금도 서로 죽어도 이해 못할 것 같고 안 맞는 가까운 사람들 보면.. 그 구절 가끔 생각남. 아스피린 아달린도 충격적이었짘ㅋㅋㅋㅋ
잠을 못자(ㄹ 수도 있)는 563.... 이 안으로 가면 사람이 불면증이어도 아예 안 자는 건 아니라서.. 채팅 중간중간 30분.. 10분..이렇게 아무 말 없을 때 얕게 잠들었다가 깨어나고 그럴 것 같애.
>>660 위조같은 거구나.. 돌아가지 못하는 만연 안타깝다. 그런데 궁금했는데 563은 요정이거나 하지는 않아서 채팅할 때 계속 폰 붙잡고 있거든. 그래서 폰을 안 놓는 모습이 보일텐데 만연도 그런가? 아님 요정이니까 신비의 힘 같은 걸로 채팅 하고있나?
아 표현이 찰지다니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헤헤.(짜릿!) 뭔가 다 아는 것 같은 존재라서 뭐냐...... 되게 절대자? 같은 느낌이고. 청량리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아카식 레코드가 살아서 나타난 것 같은 느낌이고. 대가 없이 요구를 들어주면 절대자라는 말에는 걸맞겠지만, 결국 그런 점이 비인간적으로 보이니까......
>>654 어솨여 참치~~~ 반갑읍니다. 펀치라인...(토닥토닥) 아 그러고보니까 어제였나? 제가 단체컷 뽕찬다고 페쇼탄 최종키라던가 이것저것 물어봣엇잔아요 근데 전체적인 인상? 같은 건 잘 안잡혀서 일단 이런 걸 대강 그려봣는데 어케생각하세여? 헤어스타일 같은 건 일단 걍... 원래랑 똑같이 햇는디 https://ibb.co/W0t2LhG
암튼 님아 그 머시냐 저것은 일종의...... 진짜 찐으로 각잡고 연성하기 전에 컨셉잡기용으로 해본 스케치에 가깝고......(그래서 그리다 말고 캡쳐떠온... 그런...) 암튼 그렇기때문에 헤어스타일이라던가 이것저것... 님이 생각하시던 거랑 틀리거나 이런 점을 바란다거나 하는 뭔가가 있다면 말해주십쇼 저는 말해주시지 않으면... 그런 건 모릅니도......... 자본주의캐들 넘 체고야. 으헝헝.
절대자 이미지로 놔두는건가~~~ 그래도 확실히 신비롭고 멋질 것 같네용. 563을 우러러보고 싶어졋고...... 암튼 제가 보기에 563은 약간 뭐냐 현대화된 신 같은 느낌이에요. 현대문명에 적응해서 그들의 방식으로 소통을 하기 시작한...... 그런.........
만연 요정 아니야? 선택에 따라서.. 인간이기를 선택할 수 있는 컨셉인가? 위키에서 요정이라고 본 것 같아서. 전투력까지 갖추면 사기캐가 아닐까요. ㅋㅋㅋㅋ그런데 공간이 있다는 것 자체만 잘 활용해도 전투력.. 적어도 회피력은 보장될 것 같아.
그러네. 만연 입장에서는 563보다 책곰씨가 더 비일상적인 느낌일 수 있겠다. 채팅 밖에서 실제로 만연과 만나는 563은 인간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 그리고 실제로도 563은 거의 일상적인 인간이라고 생각을 해. 비일상에 대해 많이 알고있을 뿐.. 그 자체는 사람에 가까운. 따져보면 하프 도플갱어긴 하지만 인간이랑 다른 부분에 대해서 아직 정식으로 확정되어서 붙은 설정은 없고.
>>670 셜록홈즈 같은 겁니다.. 셜록이 사람 첫눈에 보고 어디갔다왔고 어떤 사람인지 다 맞추잔아요? 그런데 이유 들어보면 다 이유가 있고,,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고.. 처음에는 신비했는데 전혀 신비안한 그런 느낌이죠. 563의 절대자 질()도 그런 거랑 비슷한 셈이라고 생각해요. 여기까지 말해놓으니 이제 신비성 없는 것 같애()ㅋㅋㅋㅋ뭐 크게 상관은 없겠죠.. 신 같은 이미지구나. 멋져..
근데 찐으로 단체샷 가시는 건가요? 오오..
>>672 아 그런 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생략된 부분 많았던 거고. 몰랐어요.. 아마도 같은 공간에서 563이랑 만연 닉네임으로 대화는 할테니까.. 대화 하는 타이밍에 채팅치고있고 그러면 눈치는 챌 것 같고 그럼 563이 채팅하는 상대가 자기란거 안 들키게 헛손질로 타자 시늉 좀 하다가 직접 물어보거나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청량리 채팅방 이용하냐고.. 자기가 이용한다는 얘긴 할지도 모르지만 직접 P(생략)S란 얘기는 안 하고요..
만연은... 채팅방을 이용한다는 얘기를 물으면 딱히 거부감 없이 하긴 하겠지만 그게 만연인지 밝히는 건 할지 안 할지 잘 모르겠네요. 누구랑 같이 있을 때에는 폰 채팅보다는 가상접속이 더 많을 것 같고.. 그러다가 진폐가 채팅하는 거 보면서 채팅해도 되나 하면 채팅을 한다가나... 일 수도 있고... 그럴지도요. 뭔가 말이 좀 어설프고 그런 건.. 다 졸려서 그렇습니다.
>>673 아 그러네여? 그릏지...... 그런거군아......(납득) 근데 따져보면 셜록은...... 사람 첫 눈에 보고 다 맞추고 하는 것도 그냥 관찰을 열심히 하는, 자기 노력이나 재능 같은 무언가의 요소가 기반이 된 거니까 따라할 수는 있어도 따라하기 쉽지는 않잖아여? 콜드 리딩... 어려우니깐 말이죠...... 그래서 저는 진폐증씨 하는 것도... 따라하려고 하면 할 수야 있겠지만 그걸 진짜로 따라하기엔 힘든 뭔가라고 생각을 하고? 암튼간에 절대자 재질은... 절대적인 자리에 있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 있는 것이라 생각을 하는 그런(?????)
넹 찐으로 단체샷 함 가보려고여. 그 전에는 시도하다 안되고 시도하다 안되고 결국 망할 때가 갱장히 많앗는데...(실패 사유: 사람이 많았음(최소 1n캐), 퀄리티 높이고 싶은데 퀄 유지가 안 됨) 이번엔 사람이 적어서(3명!)...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엇읍니다.
386 진주의 마법소녀 이번에 센 관계 작성하면서 능력 개화 얘길 썼는데 마법소녀물 보면 위기 닥치고 극복하면 2차 각성? 새로운 변신? 하잖아요? 그런 느낌인데 다른 마소들도 해줬으면 좋겠다며.. 진주 2차 각성은 치마길이가 좀 더 길어질 것 같고.. 모자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 하지만 이 참치가 디자인 알못이라 여기서 끝내겠음.
386은 고백하는가, 고백받는가..라면 먼저 할 수도 있는데 그 전에 받을 것 같은 이미지. 받으면 얼굴 붉히면서도 환하게 웃으면서 자기도 예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다고 할 것 같은. 고백 하는 쪽이면 초대해서 식사후 머뭇 머뭇 머-뭇 하다가 상대방이 뭐 있구나 느낄 때 쯤 꺼낼 것 같아요.
>>678 아랫줄이 슬프잔...TT 이상향이라서도 그렇고 현실에서 동떨어진 기분..때문에 본인이 의무감에서 벗어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청량리의 복잡한 일들..그물이 얽히고 설키는걸 지켜보면서 줄을 당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면서.. 보고 있는 거랑 어머니를 지키는 것, 현업.. 같은 이 모든 게 긴장을 해야 하는 일이고, 이 일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도 있긴 하거든요. 만연한테 책자 만들어주는 것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취미?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고요. 만연..돌려보내줘....()
상회 단체컷을 굳이 성장버전으로 그리려고 하는 이유: 현재상태는 먼가 아직... 초기고 하기 때문에. 그리려고 하면 묘하게 아직 어린 티가 나니까...... 그래서 뭐라고해야하지? 애들 다 나이 먹고 나서 제대로 어둠의 자본가(+묘한 느와르재질) 포스를 풍기는... 그런 모습을 보고싶었고사실그냥오타쿠적인욕망입니다그냥암튼... 네
자러가는 참치 잘자요~~~!!!!!
>>682 진주쟝...... 진주쟝...... 커여워......... 오 치마길이 길어지고 모자에 변화가 있고......(두근두근!) 뭔가 화려해지는 느낌이려나요? 그런 거 좋지요~~~ 마소조아... 마소조아......... 헤헤(할쟉ㄱ) 머뭇머뭇하다가 고백하냐구요ㅠ 마르그리트야... 마르그리트야...... 앓다죽을우리매기......... 우웃. 넘귀여워. 고백받았을 때 반응도 쫘요...... 아 세상에...
>>683 넹 알겟습니도 열심히 해볼게용~~~ 물론 하다가 기력이 작살나서 드랍할수도잇습니다......... 저를믿지마셔요...(왈칵)
앞으로도 3명일 지 알 수 없는(동공지진) ......그... 그렇지만 신캐들어오면 전 짜릿할거라구요 우웃(?????) 맞아요 단체영상 사람 넘 많아져서 던졋었음...... 히히히 못해! 히히! 저는 그런식으로 단체컷 하려다가 아 이대로면 퀄리티개망한다... 하고 던진게많앗지.
서열 얘기 맞구나. 시노랑 파브로는... 공동창업주나 마찬가지인 뭔가니까...... 아무래도 그 정도 수준의 위치를 가진 멤버가 또 들어오긴 힘들 것 같고. 제 4의 멤버라던가 나오면... 확실히 먼가 그런 느낌일 것 같기는 합니도. 경우의 수가 서너가지...... 그치만 신 멤버가 들어오면 경우의 수가 늘어나고(?????)
암튼...... 이렇게 서열이 되게 확고한? 그런 구조 되게 좋다고 생각합니도. 위계질서가 딱딱 잡힌? 그러고보니까 이거는 파브로 나오기 전에... 시노가 그런 조직을 준비중이다! 같은 설정만 있을 때부터 생각했던 요소긴 한데, 왠지 상회는... 무기상이라는 이미지랑은 안 맞게 되게 화이트기업일 것 같아요. 시노는 자기가 가진 그 특유의 지배욕(...) 이랑은 별개로 근본이 이상주의자에 가까워서,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잘 대해주는데 떠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챙겨주려고 할 듯한
물론 시노 기준에서 자기 사람이라는 말은 근본적으로 필요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단, 계획에서의 쓸모 등등 실리적인 부분 외에도 의지가 되거나 하는 감정적인 쪽의 필요성으로 해석될 여지 또한 존재함) 필요하지 않게 되면 가차없이 버리겠지만요. 자신에게 반항하지도, 다른 파벌로 전향하지도 못 하도록 큰 데미지를 입혀서......
>>627 나이를 먹었을 뿐 그 속은 여린 여자아이니까 말이지용! 나이가 있어서 주책 소리 안들으려고 지금 태도를 유지하려는 면도 있을지도 몰라여...(?) 입추 진짜 바른 어른이당...둘 다 제대로 된 면모와 그 뒷모습이 서로 x자 교차해서 어울리는 느낌이에여...!
>>632 주말에 한 번 읽어봐야겠어영!
>>641 학생회장까지 해버려랑!
그렇게 나오면 센은 자신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해맑은 톤으로 말하면서도 그래도 언니가 와서 쓸쓸하진 않을거 같다고, 눈물을 닦으면서 이야기할거 같은 느낌이네여...인성캐는 좋은 것임니다...!
>>682 진주의 개화...! 관추도 일어나서 봤습니당! 얼마나 괴로웠을까! 하는 부분에서 상냥함이 느껴졌네여... 센은 이런 좋은 친구 놔두고 2년을 못 버티다니 멘탈 약한거에여...(??) 음음. 센은 마소로서의 마음가짐을 던지고 일을 벌인 이상, 더 이상 개심의 여지는 없지요...센은 마르그리트가 개화해서 자신을 처음 공격했을 때 분명 당황하면서 기뻐했겠죠...드디어 자신과 제대로 놀아주는구나하고 머릿속으로는 생각하지만 속마음에는 빌런인 자신을 막아주었으면 하는 소망 또한 들어있으리라 생각하게 됩니다...
우웃 모두들 고마워여,,,,,,으윽 지금 고민하고 있어여 옛집에서 햇던 애중 자리 빈 곳을하냐,,,,아니면 그냥 다른데를 내냐,,,,근데머냐 우웃,,딜레마 생김 캐디를 취향대로 하고서 옛집에서 햇던 거기를 하니까 캐디가 너무,,,,옛집에서 그 하려는자리랑 비슷하게 뽑히고 그렇다고 색상바꾸고 다른자리에 넣자니 색이 마음에 안들고,,,,,설정은 또 다른 자리가 잘 떠오르기는 하는데 우웃 우우웃
>>721 ! ! !!!!!!!!!! !아 글쿠나 오오 잠만요 간단히 말하자면 대서가 되든 동지가 되든 성격은 조곤조곤 나긋한 성격일거고......... (옛집의 두 캐랑은 모두 다른?) 대서는 능력이 안 떠올랐고,,,동지로서의 능력을 생각하면 어둠이라는 부분이 똑같은데 영혼을 이끈다,,,거나 어둠에 닿으면 그 안을 방황하는 영혼이 된다...같은 부분 등은 없고,,약간 좀 더 잡아먹는 어둠?같은,,,기본적으로는 오감을 가리고 더 나아가 어둠으로 끌어내려 어둠 그 자체로 녹여버리거나....그 어둠 자체를 변형시켜서 이런저런걸 하거나,,,,,안개보다는 꿀렁거리는 액체같은 느낌을 생각하는데 문제는 저거 말을 바꾸면 영혼이라는 말만 없다 뿐이지 실상 옛집동지랑 능력 너무 복붙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이건 안되겠다 싶고...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진입 조건 : 다른 공략캐를 3명 이상 공략.
ー 센의 난이도가 별 5개인 이유는 아무래도 어떤 식으로 일관성을 보이든 웬만해서는 배드에 가까운 메리배드엔딩이 나오기 때문이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마법소녀로서도, 빌런으로서도 그녀는 완전히 어느 쪽이라 할 수 없는 가치관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평범하게 일관성을 보여서는 절대로 다른 엔딩에 도달할 수 없다는 느낌입니다.
공략을 위한 키워드는 두루뭉실한데다가 얘 성격상 가볍게 말해서 어디 들어오지도 않지, 어떻게 키워드를 알아도 그쪽으로 그냥 직진하면 히든엔딩 해금으로 끝날겁니다 아마. 중요한건 키워드 그 자체가 아니라 이 키워드의 ‘역’도 생각해둬야한다는 거라서, 키워드가 사랑이라 치면 증오, 책이라 치면 운동 등 반대 벡터에 있는 선택지도 고려하지 않으면 센의 마음을 열기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습니다.
그나마 진엔딩...그러니까 아마 배드엔딩(?)을 수집하려고 한다면 이렇게 키워드만 조심해도 볼 수는 있을텐데, 해피엔딩을 보려면 더 까다로운 작업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얘를 ‘긍정’해주는게 필요할거에요. 헨리/하이드가 둘 다 긍정이 포인트라면 얘는 한쪽에 ‘확신’을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얘의 양가감정과 두 가지 본성은 한쪽에 힘이 쏠리면 그쪽에서 더 크게 발현되는 느낌이기 때문에, 적어도 살해충동을 실천할 만큼의 증오는 막아줄 수 있겠지요...
이 긍정을 위해서 너무 한 선택지만 가면 역시 안될테니 적당히 중용이 필요하다는게 악질적이에여......
그리고 어쨌든 이를 적당히 중용하면서 진행하면 빌런 메리배드는 더 희망찬(...?) 엔딩으로 마무리되고, 마법소녀 상태에서 엔딩을 봐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된다는 느낌입니다. 정말 미친듯이 어렵네요 (...)
덤으로 진입조건인 세 명 이상 공략은 아마 마소 애들을 히로인이라 친다면 나탈리아(가넷), 카미유(다이아몬드), 시호(라리마)를 공략하면 열리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각 욕구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킨 아이, 사명에 회의감을 느끼게 한 언니, 무언가 동질감을 느낀 언니라는 느낌으로, 이런 밝은 애의 선행조건이 왜 이러지하면서 초반 즐겁게 즐기다가 중반부터 급물살을 타고 어두워지는 이야기에 이래서 선행조건이 걔네들이었구나하고 감탄해주면 좋겠구 (????)
엔딩수는 5개이며 해피엔딩, 메리배드엔딩, 히든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유카와 센 : 예쁘다 유카와 센 → 당신 : 왠지 싫다
귀엽다가 아니라 예쁘다라니 머리 푼 모습이라도 보여준걸까요 (??) 센의 마음은 정반대도 포함되기에 왠지 싫으면서 묘하게 좋다라는 이상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당!
<자유행동> 자택 → 광장 → 공터 → 광장 → 공터
초반에는 스스럼없이 자택에 초대한다던가 친밀하게 굴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다가 광장에서 만남을 가졌을 때는 묘하게 이질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플레이어가 어? 어? 하는 사이에 빌런이 되는가, 아니면 페리도트의 마법소녀로서 계속 가는가가 결정되는데 처음 할 때 적당히 자기 마음가는대로 하면 백퍼 빌런 루트일거에여...그 이후 자유행동은 일하는 중간중간 만나서 사랑을 키워가는 발랄한 루트거나, 테러를 일으킨 직후 그녀를 막기 위해서 말을 거는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을 흥미로운듯 웃으면서 이야기를 듣는 센의 이야기로 나뉠 거라 생각이 드네여...광장이라고 하니 소설 광장이 떠오르는데, 그 중간을 택할 수 없이 그저 양극단으로 치닫을 수밖에 없는 센의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꽤 의미심장한 장소가 걸렸네요...공터는 싸우는 도중에 도발해서 그쪽으로 유도하거나, 마법소녀 루트라면 데이트 장소겠지요 음음.
이벤트 3. 본인의 진실을 고백하는 순간이군요. 이때 빌런 루트라면 네가 정말 싫었다면서 미친듯 웃으면서 빌런으로 화하고, 마법소녀 루트라면 살짝 볼에 키스하면서 네가 정말 싫어. 라고 말해줄거 같은데 여기서 선택지를 어떻게 고르느냐에 따라서 최종결정이 날듯 합니다. 여러 선택지가 나올거 같은데 조금만 잘못해도 빌런이라는 불합리한 살황이 나올지도 몰라요 (?????) 아무래도 터지기 일보직전에 주인공을 찾아왔다는 느낌일테니까 여기서는 처음에 선택지 하나하나마다 저장해두고 노가다해가면서 공략 짜온 사람 있었을거 같기도 합니다. 게임 나왔을 때는 빌런화 절대 못막는다고 다들 손서리치는데 그렇다기에는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노가다하다보니 갑자기 볼에 츄당하는 씬이 나와서 어리벙벙해진 플레이어라던가 (????)
이벤트 5, 어떤 루트든 공통되는건 제목의 묘하게 밝은 느낌과 다르게 실제로는 배고픔, 그러니까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공복’을 나타내는 이벤트라는 점입니다. 마법소녀 루트라면 악성을 드러내지 못하는 그 욕구불만이 터지는 편일테고, 빌런 루트라면 선성이 먹혀버린 현재의 욕구에 무언가 허무함을 느끼고 새 국면을 맞이하는 편이겠지요. 어느쪽이든 선택지 조금만 잘못해도 더 불행한 엔딩으로 향합니다. 빌런은 이쪽에서 삐긋나야 진짜 진엔딩으로, 마법소녀는 메리배드엔딩으로 향하겠죠. 여기서는 선택지 방식이 시간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한시간안에 선택하지 못하면 마법소녀쪽은 센이 그대로 떠나면서 더 안좋은 엔딩쪽으로 돌진한다는 느낌이네요. 역으로 빌런쪽은 너도 답을 내주지 못한다면서 오히려 메리배드엔딩으로 빠지는데, 그래서 가장 많이 본게 가장 멘탈을 갉아먹을 그쪽 메리배드엔딩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플레이어들...이런 애를 공략하다가 멘탈이 털리셔서...!
시간제한 선택지의 이유는 공복에 당장 시달리고 있는데 시간낭비할 여유가 없기 때문으로, 공략을 외우지 못하면 실수로 해피엔딩에 가지 못한다는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할거 같습니다. 여기에 선택을 안해야 얘가 나불거리면서 진행되는 선택지도 있어서 난이도는 진짜 하늘을 가르겠네요...!
이벤트 8, 공통 루트 마지막 이벤트입니다. 변덕스러운 고양이의 루트로 여기서는 어떤 루트로 갈렸느냐에 따라 메리배드/진, 메리배드/해피로 느낌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덤으로 여기서 완전히 일직선으로 가면 히든엔딩이 나오는데, 어떤 루트로 가느냐에 따라 히든엔딩에 나오는 대사가 조금씩 달라서 여기서 세이브가 4개 붙잡혀 있을거 같네여...... 특히 해피히든은 정말 완전한 히든이라서 선택지가 완벽하지 않으면 절대 못볼거 같아여...
<공략 Tip> 비밀 중심으로 공략하자. 자유행동에 주의!
자유행동을 너무 많이 하면 페리도트의 사명 때문에 상시 스트레스 상태인 센에게 오히려 호감도를 떨어트리는 행위나 마찬가지이기에 루트 진행하다가 갑자기 다른 애 루트로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 센이 주인공에게 정이 다 떨어졌구나하는걸 알 수 있겠지요 (...)
비밀 중심 공략...! 이벤트 3부터 계속 센의 비밀스러운 키워드를 수집하고 역으로 뒤집고 해석하고 해야하는 싸움입니다...그러지 않으면 해피를 절대 볼 수 없어요...!!
<공략 실패시 한마디> "자극이 필요하겠네요."
뇌에 자극을 줘서 떡밥을 더 열심히 풀어보아요 ㅎㅎ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되찾은 일상"입니다.
되찾은 일상 (Happy) “사랑하니까 떠나지 말아줘. 별은 안붙이냐고...? 응. 너덕분에, 이제 가면을 벗을 수 있었으니까. 이제 내 마음속에는 너에 대한 애증으로 가득차있으니까......"
이게 나의 Happy End (데드 계열 진엔딩) “다음에는,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보고★.....”
너와 나만 살아있는 세상 (빌런 메리배드) “이제 아무도 없어. 마법소녀도, 빌런도, 위원회도, 관련자도...이제 너와 나 둘만 있어...행복하지...?...★”
"네 덕분에 나를 깨달을 수 있었어★ 정말정말 사랑해! 그러니까...앞으로도 재미있는 붉은 일을 해나가자-★"
너를 위해 모든걸 죽이겠어 (마법소녀 메리배드) “나때문에 그렇게 된거지...? 꺄핫☆...응. 역시 무리. 그냥 다 죽어버려★”
단면만을 본 널 위해서 (히든 엔딩) “가면극. 즐거우면 다행이양☆”
"응응! 사람은 원래 다 그렇지★ 원하는 것만 보고 싶구나! 응! 마음대로 봐! 나는 무료니까...헤헤...★"
>>735 와..하긴 그 양가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충족하는것 자체가 고난도니까,,, 그리고 공략조건 카미유야 에르브가 주인공이면 그냥 끝난 게임이라 난이도 쉬움이겠지만 저번에 나탈리아 풀었을 때 난이도가 널뛰기 했던것 같은데 그리고 시호도 저번에 오너분이 진단 가져왔는데 고난도였던것 같고,,, 센은 굉장히 적극적인듯 적극적이지 않구나,,,ㅋㅋㅋㅋ 볼키스 당황하는 플레이어,이거 플레이어가 귀여우면 안되는데 음. 되찾은 일상에서 평범하게 말하는게 너무 좋음...
밥 먹다가 왔어여~ 센 공략도 봤으니 힘내서 카미유 문서를 완성하고 입추도 빨리 관추해야지
>>737 정성스러운 감상 감사합니당...음음 양가감정이 극한까지 간 아이라서 어떻게 보면 감정 자체는 공유하는 헨리하이드와는 그 케이스부터가 다른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카미유...에르브 주인공이면 역으로 센 난이도가 올라버려요 (????) 나탈리아는 난이도가 널뛰기했나보군여 오옹...뭔가 나탈리아는 멋대로 인생을 즐기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요 (???) 시호는 고난도...음음 고난도 아닌게 이상한거 같기두 해영...
그렇지요...센은 적극적으로 나서면 나설수록 감정의 양극화도 더 심해졌다는 것인지라 적극적인거 같으면서 뭔가 적극적이지 않는다는 양쪽의 부분이 모두 드러나는 느낌이 이써여...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플레이어...저는 좋아해여... 되찾은 일상은 정말 미친듯한 고생 끝에 본 해피라서 그런 점에서 다들 좋아하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백로로서 갖는 능력은 알알이 풍성한 포도와도 같다. 새로 그 일을 맡게 되면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강력한 능력들을 선사받는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아침이 밝으면 허공 중으로 스러지는 이슬.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하나둘씩 잃어버리고, 마침내 등선할 날이 오면 스스로 쌓은 지혜 말고는 쥔 것이 없는 빈 손이 되어 있다. 때가 되면 하나씩 떠나보내는 것. 그러므로 백로의 자리에 앉는 조건은 대충 다음과 같다. 신체가 권능들에 휘둘리지 않고 제어할 수 있을 만큼 강인할 것, 날이 갈수록 정신이 여물어 성숙해질 것, 그리고 권능을 저장할 수 있는 여분의 신체 부위가 있을 것. 그러니 명심하라. 너는 힘을 믿지 말라. 너 자신을 믿으라.
그가 절기가 된 지는 비교적 최근. 아직 몸 안에 날것의 힘이 가득할 시기이나 자신이 가진 무기를 남용하지 않는다. 힘으로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만큼 아쉬울 것이 없기 때문. 무엇도 아까워하지 않는다. 어쩌다 이런 중립지대같은 성격이 되었는가? 태어날 때부터 눈은 네 개였으나, 그것으로 차별받거나 별다른 굴곡 없이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 여기까지 쓰다 막힘 음~ 캐릭터 귀찮아 창고 좀만 더 있자
시시해. 입밖으로 나오려던 한숨은 눈웃음과 함께 흩어진다. 해가 느릿느릿 건물따라 귀가하고, 달이 어느 순간 하늘 위에서 모두를 지켜본다. 그런 것을 그저 눈에 담으며 주변 이야기에 응. 그래그래. 와 같은 영혼없는 말을 적당히 치장하여 대응한다.
너희같은 애들과 내가 이야기할 이유가 뭐가 있지? 그런 생각이 들면 곧바로 아냐. 이건 '내'가 해야할 생각이 아니라고 일축한다. 잠깐 다른 애들처럼 핸드폰을 꺼내든다. 잠깐이라도 쉬고 싶다. 그 어플을 켰다.
[H2nlee님이 입장하였습니다] Plot twist : 아니 진짜 송곳으로 확 치는 수가 있어?! 야 너 어디야 야!!!!!!!!!! 만연 : #캣닢 c[h]atbot : [고양이가 매우 좋아합니다!] RushRat. : 에이에이 진정하래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잖아? 카뮈 : 매일 있는 일이잔혀 ㅋㅋㅋㅋㅋ 괜찮다구 괜찮아 [H2nlee님이 나갔습니다.]
쉴 곳이 없네. 순간 욕이 나올 것 같았지만 자연스럽게 웃음으로 넘긴다. 안돼...나는 그 아이와 반대여야만 해...그러기 위해서 나는...
"야, 갑자기 거기 서서 뭐해?" "아...아무것도 아니야. 가자."
내가 너희와 친구인 척하고 있는건. 이게 나를 완벽하게 만들기 때문이야. 그렇게 친한 척 굴지마.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겉으로는 미소만 나타나고 있었다.
미소를 띠며 미치광이의 청량리를 바라본다. 딱히 기분좋은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오늘도 그 이상한 녀석을 찾으러 갔던 애들이 정체불명의 사건으로 추적을 실패하지 않나. 알아보려고 했던 정보가 사실 뻥이지를 않나. 완전 실패 투성이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건 글쎄...나라고 뭐 다 알겠나. 그냥 애들 노는거, 애들 수다떠는거. 가끔 싸우고 돌아와서 우리 몇 명이나 눕혔다고 자랑하는거. 모두 이 녀석들도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서. 그게 걱정이다. 리더는 어디까지나 카리스마가 있어야하는데 나는 그런건 됐고 싸우는게 더 좋으니 원.
"야 똘마니." "네 대장! 무슨 일이신가요?" "걍. 목마른데 물 없냐?" "아, 저쪽에 있습니다! 오늘은 가져다..." "좋아. 물 마시러 갔다온다. 애들 오면 오늘 그 날이라 전해주고. 돈없는 애들 삥뜯는 자식이나 피튀기는게 좋다고 스스로 불속에 들어가는 녀석들이나 진짜 귀찮다니까. 전자는 당장에라도 잡으면 쥐어패겠지만 아무튼. 색출은 맡긴다?" "아...알겠습니다!"
물을 마시는 김에 어플을 킨다. 오늘도 익숙한 닉네임들이 화면에 떠있다. 누가 오늘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줄까하고 적당히 한 명 집어 말을 걸어본다.
많은 녀석들이 보인다. 재미없는 개가 오늘은 외출 준비를 하고 있는게 보이고, 회색곰이 거짓말쟁이에게 놀아나는 모습도, 아줌마가 재미없는 여자와 적당히 이야기하는 것도 보인다. 제각각 화제는 다르지만 관심 있다 싶으면 채팅 사람이 전부 달려든다. 한 글자 한 글자 손가락으로 타이핑하며 이곳저곳 찌른다. 얘는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얘는 또 어떨까하고.
채팅에 한눈 팔던 도중, 헛기침 소리가 나 돌아보면 근처에는 표정이 굳어있는 조직원이 6명. 방금 전 똘마니가 대기타고 있는게 보인다.
와 글 대박(두근두근) 헨리랑 하이드...... 우웃넘조아.(짜릿) 친구인 척 하는 건 그게 자신을 완벽하게 하기 때문이라서... 그래서 친한 척 구는 걸 안 좋아하고... 반대로 하이드는 이스케이프 패밀리 대장까지 맡고 있을 만큼 뭔가 타인에게 묘하게 진심인 것 같구. 그런 점이 좋아요. 전자는 유대 없는 관계고 후자는 무질서한 유대라는 느낌.
맛워요 관추가 안 되면 연성이 답이져! 그래서 저도 지금 시호 썰 쓰는 중인데... 걍 빨리 호다닥 쓰는 게 나을듯 잠수탑니도
어라 시호 미연시 공략루트 쓰고 있었는데 개길어지네요. 안되겠다. 이거 오늘 안에는 다 못 적겠다. 공략과정+엔딩 일곱개+추가적으로 서술해야 할 여러가지 무언가...... 이건 나중에 적어와야지. 응... 에버노트의 힘을 빌리겠습니다. 그냥 한로 짜고 관계갱신 좀 하고 해야지.
그리고 이건 시호 미연시 공략루트... 아직 다 못 썼지만 이 곡 들으면서 쓰고 있었어요. ALSTROEMERIA의 アルストロメリア입니다. 유닛명도 곡 제목도 알스트로메리아네요. 혼란스러워라! 사실 이 곡을 들은 데에는 별 이유가 없고 히로인으로서의 시호는 왠지 이 곡이 어울릴 것 같았읍니다. 사실 걍 제가 빵집마스를 파서 그렇기도 합ㄴ(하략) 아 순간 정신 놓고 영업할뻔했네.(머슥)
곡 가사는 나무위키 봐주십셔. 어째서 비마니 알스메가 아니라 이 곡이 저 리다이렉트로 연결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https://namu.wiki/w/알스트로메리아(곡)
418 미연시.. 호감도 일정수준 되기 전까지는 애교+혀짧은소리+앵기는 선택지 금물. 하지만 호감도 일정수준 이상 되면 같은행동을 해도 떨어지던 호감도가 증가하기 시작(쿨타임있음) 플레이어 성적과 공략난이도가 비례하지만.. 작아서 차이는 무시해도 되는 정도. 교제시작후 다른캐랑 동시공략했다가 들키면 빡돌아서 쫓아가고 홧김에 플레이어 데드엔딩띄우겠죠() 착실하게 정석으로 호감도 쌓아가면 해피엔딩은 많이 어렵지 않을 것 같다. 하렘엔딩.....가능하다고 치면 높은 호감도 되기전까지 418에게 들키지 않는게 관건.
신캐나왔구나. 반타블랙이 세상에서 제일 어두운 그 검정색이던가.. 어둑어둑한 콘셉트 좋네요.
헉. 에버노트. 초장문이 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시호 히로인 되면 가사 같은 느낌인가요? 평소 시시해하는 그런 시호 모습이 겹치면서도..쑥쓰러운 걸 숨기거나 너에게 바치겠다는 부분에서는 새로운 시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두근두근. 밖이라서 노래는 못 듣지만요. TT
호감도 일정수준 이상 되면 애교부리거나 해도 호감도 올라가나요? 쿨타임 있는 거랑은 별개로... 그런 식으로 해도 역으로 올라간다니 이런 면에서 호감도가 체감이 되는 것 같아 좋군여. 다른 캐랑 동시공략했다가 들키면...... 오 세상에(동공지진) 호감도 착실하게 정석으로 쌓으면 어렵지 않은 거군아......... 조아써. 공략이다.(?????) 근데 진짜 저런... 저런 머라고해야하지? 호감도 쌓이면 평상시엔 으; 하고 싫어했을 선택지도 오히려 호감도 오른다는 점에서 되게 갭이느껴지고 좋다구요 우웃
뭔가... 저는 미연시에 굉장히 진심인 그런 인간이란말이져? 그래서 어쩌다보니 저런 걸 하게 되면 되게... 머냐... 갱장히 공을 들이게 되는데 암튼 그런 느낌이 되엇읍니도. 저런 느낌은 맞는데 좀 절망편일 것 같애요 초장문... 될 것 같아여... 제가봐도...... 우웃
네 호감도 올라가요! 대사도 뭐 잘못먹었냐 거나 썩은 표정 짓고() 하던게 쫌 달라질 것 같고.. 분명히 대사는 " ..... "뜨고 스탠딩 일러스트는 아무말도 없이 무표정 하고있는데 호감도는ㅋㅋㅋ 오를것같고 그래욬ㅋㅋㅋㅋ 쿨타임 있는 이유는 너무 자주 하면 안오를 것 같아서() 418이 플레이어 밀쳤다가 벽에 머리 부딪치고..돌이킬 수 없어지는..그런....ㅋㅋㅋㅋ TT 갭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얜 콩깍지 좀 있을것같애..() 시호도 기대합니다..
절망편 벌써 눈가가..떨리네요...ㅋ ㅋ ㅋ ㅋㅋㅋㅋ ㅋ 시호야.. 그래도 해피엔딩은 있겠죠! 참치가 진심이면 재미있습니다.. 우웃 초장문 쓰기 힘내시기
>>852 다음판 수고하셨습니다~! >>853 상상하던 이미지가 어떠셨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화하다가 선택지 잘못 누르면 빡칠 것 같다구요? 네 그렇습니다(적폐) 선물 잘못 주면 물건 던질 것 같다구요? 그렇습니다(적폐) 순애파셨구나. 418은 (당연하지만) 일편단심을 좋아합니다. 일편단심 플레이어 환영. 환영..
뒷골목에서 제대로 영혼마저 취하게 만드는 혼종에 취한 채로 곱상하게 생겼다느니 침대에서는 어쩌겠니 하는 ㅅ드립이라던가 하며 시비터는 놈들을 검도 뽑을 필요 없이 가볍게 주워든 돌멩이 하나가지고도 싸그리 쳐버리고 이렇게밖에는 안된다며 자낮모먼트로 돌입해서 질질 짜는 걸 창가에서 내려다보다가 발견하고 내려와서 뭐 만난다거나 사건이 생긴다거나 그런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여생이 얼마 안 남은 분에게 그렇게 하라는 건 너무 노인학대잖아여..
그러고보니까 아까 전까지 위에 저 노래 들으면서 에버노트에 쓰던... 시호 미연시 진단 썰 그거 도입부? 같은 건데 시호는 게임 공식 사이트같은데서 볼 수 있는 기본 이미지나 설명, 캐치프레이즈 같은 건 그냥 너그럽고 장난기 좀 있는, 치유계에 가까운 착한 선배 컨셉을 기본으로 나올 것 같기도 해요. 묘하게 쎄한 문장이 몇 가지 있겠지만, 그렇게 신경쓸만한 수준은 아닌 뭔가처럼 보이게 은은히 복선을 깔고 있겠져. 근데 그 쎄한 부분이 걸려서 홈페이지 소스 코드 뜯어보는 인간이 있다면... 드러내지 않는 본성이 그대로 드러날 것 같음. 숨겨진 스탠딩 이미지 파일이라던가 진짜 캐치프레이즈, 미쳐돌아가는 캐릭터 프로필과 설명 등등...... 한마디로 꽃밭 아래에 지뢰가 파묻힌 뭔가라고 할까.
그래서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시작하면 무조건 통수를 제대로 때려서 공략 중도포기자 가장 많을 것 같은 히로인이고, 그런 식으로 유저들 손에 뜯겨나가서 풀린 사전 정보를 봤거나 먼저 공략해본 사람을 통해 들은 게 있거나 하는 식으로 조금이라도 뭘 알고 있으면 그나마 뭔가 각오는 하고 돌입할 수 있는데 멘탈이 안 깨질 것 같지는 않고.
히로인 자체의 호불호도 극단적으로 갈릴 것 같아요. 시호 루트 돌입한 지 10분만에 게임 바로 껐다는 사람도 있을거고, 반대로 얘가 최애캐다, 난 얘 루트가 제일 재밌었다, 뭐 이러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음.
>>869 대박........반전..이네요. 가끔 이런식으로 홍보하는 미연시들 있더라구요. 미연시에 뒤통수라니! 근데 충격요법이 효과 좋기도 한 만큼 기억에 오래남는 히로인일 것 같아요. 치유계 선배.....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키워드는 좋은데.. 염세주의적인 모습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 슬슬 쎄해질 것 같애.
>>872 그렇게 설명하니 납득이 간다() 437은 호기심? 흥미? 가 많은 것 같으면서도 루프라는.. 틀 외에서는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 느낌이 좋아요. >[878 안티라니..ㅋㅋㅋㅋㅋㅋ 센은 귀여우니까 꽤 인기 많을 것 같아요. 뭐라 하지? 간판 캐릭터 있잖아요. 홍보 배너나 미연시 아이콘에 걸리는 캐릭터.. 센 그런거 할 것 같지 않나요? 그럴 것 같애.
마리에트는 빌런 DLC에 묶여서 나오려나요? 마소캐들 공략하는 본편시점에서는 일종의 방해물 취급일 듯. 몇몇 캐들은 저격 관련 이벤트가 존재할 것 같고? 그래서 방해물로 등장한다거나. 근데 방해물치고는 캐디나 대사 등등 이런저런 면에서 어 얘 생각보다 취향이다! 하고 꽂힌 플레이어가 드물게 있어서 빌런 DLC 발매하는 김에 같이 루트 넣어줬다던가. 시호는 지금 엔딩으로 생각중인 목록이... 상당히 괴랄해서(ex: 빌런으로 타락(노멀엔딩), 얀데레화(새드엔딩), 주인공과 동반 투신(데드엔딩) 등등) 약간 뭐냐...... 마소미연시 외적으로도 상당히 유명할 것 같아요. 역대급 통수 히로인 같은 뭔가로...... 두근두근 문예부 모니카라던가... 유명한 이유가 뭐겠어여.(은은)
센...... 호불호 갈린다니... 그치만 전 극호라구욧(?????) 아 맞아요 약간 폰으로 나오면 아이콘에서 키랏★ 하고 있는 포지션 있고. 마스코트같은 그런 거 있죠(끄덕) 센 왠지 그런 느낌일듯한.
382는 안티스레 많을 것 같아요. 발매전인데 12살을 공략대상에 넣었단걸로 찌라시 퍼져서 논란 일으켰지, 그래서 본작 나왔을 땐 마소동료로 만났을 때 호감도는 있는데 루트 진입이 안 되니까 논란때문에 취소됐나보다 했는데 마소로서는 알 수 없는 388과의 관계로 루트진입을 숨겨놓질 않나... 진입하고 나서도 이걸 하라고 만든건지 꺼지라고 말하는건지 모를정도 난이도. 게다가 소심한 자낮계 미소년 힐링해주는 루트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주인공 예스맨 만드는 답답한 멘헤라 비위맞추기에 열심히 하려고 했더니 이벤트도 안나오고 엔딩1 직행이라 버그 아니냐고 문의넣었는데 그게 버그가 아니었고... 결국 안티는 멘헤라짓 작작하라고 사이다날리는 거 하나 보려고 노말엔딩3 보려고 발버둥치다 결국 미운정 다들어서 골수충성팬으로 세뇌당하거나 안티스레로 흡수되거나 둘중하난데 공략봐도 거지같은 선택지난무 때문에 점심나가서먹을거같애 라서 안티스레에 대부분 흡수됐을거같은. 사실 다른 마소 스토리에 나와도 민폐끼치는 내용밖에 안나오고 봐도봐도 변하는 게 없고() 전투할 때 서포트캐릭으로 나오면 다른 캐들 시간 흐르면서 조금씩 레벨업하는데 자기 혼자 1레벨이라 서포트 선택창 맨 밑바닥에 처박혀있음. 원래 382 상정한 미래는 구르면서 성장하는 건데 미연시 공략캐다보니 게임상에선 주인공이랑 안엮이면 혼자 성장 못하고 그대로 멈춰있는 채로 몸만 자라버리는(노말엔딩1)게 정설이라... 388. 일러스트 엄청 예쁘게 그려놓고 공략불가캐. 호감도는 있는데 대사 바뀌는 거 빼고 아무것도 없고... 가끔 전투 끝나고 아이템 주거나 상점에서 랜덤이벤트로 고른 물건 다 자기돈으로 사주거나 다른 마소(주로 모브)랑 사이 벌어지는 이벤트 중이라 못 만날 때 가끔 걔가 상담하러 왔다더라- 하는 식으로 근황 알려주고 그래서 플레이어 사이의 별명은 빛빛 빛빛빛. 하지만 빌런공략 DLC에 곁가지로 추가됐다고 해서 DLC 사고 공략하러 간 사람들은 충공깽 되서 깜깜 깜깜깜 <- 아런식으로 부를거같고. 하필 빌런 DLC에 위원회 다른 사람들 루트도 같이 추가되서 의심도 못해보던 사람들은 그만...
으음.. 호불호는 갈리겠네요. 전대 다이아는 기본적으로 공략이(전대 물망초가 아닐 경우) 토나오는 난이도+애초에 DLC를 살 수 있는 사람도 적음(심의등급 높음)+본편의 무시무시한 전투난이도.. 데지레는 귀여운 외관과는 다르게 섬뜩하고 호러틱한 느낌. 약간.. 유화같은 느낌 있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니엔젠은 엔딩의 찝찝함...같은 느낌으로 각각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안티스레...(왈칵) 점심나가서먹을거같애라뇨 우웃.우우우우 저는 골수충성팬으로 세뇌당할 것 같네요. 멘헤라캐 쫘...... 멘헤라자낮미소년너무좋아요(갑자기진심이튀어나와버리는...) 아니근데세상에 전투할때 서포트캐로 나오면 계속 레벨 1 그대로라서 선택창 제일 밑에있냐구요... 그 그래도좋다!!! 그래도 데리고다닐거다!!!(?????) 근데 왠지 그런 애정충(...?) 같은 케이스로 데리고 다니는 경우 제외하면 약간... 알쳄 같은 느낌으로 밈화될 것 같은 느낌이() 빛빛 빛빛빛에서 깜깜 깜깜깜이 되는거냐구욧,,,,,, 하긴 생각해보면 꽤 충공깽이긴 할 것 같기두. 착하고 상냥한 것 같았던 언니가... 그렇게 빌런이었고 하면... 우웃
전대다야는 공략이 어렵고... 본편 전투난이도 무시무시하고... DLC 살 수 있는 사람 적고... 데지레는 그런 느낌인가. 뭔지 알 것 같아요. 되게... 뭐라고 해야 하지? 녹아내리는? 끈적한? 음 표현이 잘 안 된다. 암튼 그런 느낌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인거군아...... 니엔젠도 엔딩때문에 호불호가......(왈칵) 다들 왜 호불호가... 우웃
사실 뭐... 현실사람도 호감가는 유형 비호감인 유형이 있듯이 호불호가 어느 정도 갈리는 건 다 있을 것 같긴 하겠지만... 뭔가 우웃해지는
데지레 해피엔딩 상태가...? (동지공진) 그렇게까지 해서 데지레가 행복해진다면 좋지만 그래도 안 행복해졌으면... 저는 해피엔딩 루프 못타요... 데지레 하고싶은거 다해 응 손목에서 금붕어 꺼내서 삼켜두돼... 382 키 아이템은 해피엔딩?과 새드엔딩?을 가르는 분기점인 눈깔사탕() 정도... 388은 목걸이일까요. 픽크루에 있는 목걸이랑은 다르지만...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검붉은 보석 목걸이인데 살에 닿는 뒤쪽에 카보나도 결정이 붙은 거. 데드엔딩 중에 주인공이 388의 진실을 어설프게 알아내고 1:1 독대해서 화기애애한 브금 나오다가 목걸이 잡은다음에 그대로 콰득 뜯어내고 손바닥 위에 뒷면을 보인 큐프라이트를 쥐고 "찾았다, 블랙 다이아몬드." 라는 대사 나오고 브금 뒤틀리다가 멈추는데 대사 넘기는 버튼 누르자마자 권총 집어들고 주인공의 이마를 뚫어버리는 장면 후 암전엔딩... 그런 장면 있을거같아요. >>900 전대 다이아님은 절벽의 꽃 같은 거잖아요? 다이아몬드만큼 희귀한 거잖아요! 호불호는 갈려도 안티는 적을 것 같다! 데지레는 섬뜩한 모먼트 나올때마다 혼자 그림체가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픽시브에 #마소미연시 태그 중에 혹시? 하는 거 누르면 데지레 팬아트가 확실한 그런... 찝찝함... 안된다 녠젠이 꽃길 보석길 걸어야한다 해피엔딩을 주세요... 2차에서 깔끔엔딩 연성 나올거같다 >>901 음음... 근데 애정충으로 데리고다녀도 제로나 마이너스는 아니고 미묘한 정도로 도움될 거 같아요. 스킬이 다 상대 체력을 퍼센트로 깎는 공격이라 후반가서도 쓸만하긴 한데 반동은 상대 깎인 체력수치/n으로 받아서 한방때리고 증발하는... 388 한번 공략하고 나면 통상모드때 치즈케이크 먹으련? 하고 공짜로 사주는 이벤트로 불쑥 등장하는 388에 경기를 일으킬 것 같아요. >>902 어째서 이런 하드한 녀석을 공략하고 미쳐버리고자 하는 건가요...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겨요(공익광고협의회) 근데 진짜 하루종일 써도 해피엔딩 못볼수도 있는 그런녀석...
비명에 애원에 울며불며.. 살려주세요. 싫어요. 제발.. 그러면서 몸부림치고.. 그러다 안되니까 강제로 끊고 도망가려는 거 넝마로 만들며 잡아온다거나.. 욕망이라고 목소리도 변하면서 발악한다거나.. 그러다가 모든 걸 포기한 듯한 죽은 눈빛이 되어간다거나..(물론 평소부터가 묘하게 죽은 눈이긴 하지만)
1차가 끝나면 덜덜 떨면서 비틀비틀 걸어가고.. 호감도는 그리 깎이지는 않았지만 무서워하는 반응이 생기겠지..
555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겉으로는_우는_척_하지만_사실_웃고_있는가_아니면_겉으로는_웃는_척_하지만_사실_울고_있는가
둘 다 아닙니다. 그냥 웃고 있어요. 순수하게 그냥 웃으면서 오늘은 무얼 훔칠까하고 저녁 고민하듯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절도에 실패하면 호승심에 다음 날 거의 무조건 훔쳐내고, 성공하면 재미없어진 물건일 경우 그냥 아버지에게 바쳐버립니다. 아버지는 잡동사니가 늘어나서 꿈에서도 복장이 점점 묘해지고 있는 모양이네요. 아무튼 알런은 그저 웃습니다. 솔직히 얘가 운 적이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
자캐가_잘만드는_요리
배고프면 훔쳤습니다. 요리는 도둑인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지 않을까요?
자캐들이_배달을_시킨다
알런이 배달시킬 경우 평범하게 아무거나 적당히 배달시키고, 배달부에게 슬쩍 자신의 돈 포함해서 돈을 모조리 갈취해서 더 이득을 봅니다. 넌 뭐야......!
서양인같은 외모에 안어울리게 곤드레만드레 춤을 추면서 흥을 돋우는 느낌으로 느낌이 완전히 변해버립니다. 소속감을 느끼고 싶다는 욕구가 증폭되는지 최대한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하려다보니 정신이 꽤 산만해지는 느낌이네요. 회사에서는 이런 특징 때문에 상관은 분위기 좋아진다고 데려가려고 하는데 후배나 동료들은 극구 만류하는 스타일일까요? 웬만하면 1차에 술도 적게 마시고 나와서 감시대상을 감시하는지라 그의 이런 모습을 목격한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요!
자캐는_토마토를_잘_먹는가
방울은 잘먹지만 그냥은 잘 못먹는 파. 뭔가 물컹한게 입맛에 잘 안맞는다는 모양입니다. 먹으라면 먹긴 하지만요.
겨울이는 자신이 일할 시기가 아닐 때가 성수기라서 자주 가고 싶어하지만 말로는 하지 않고 혼자 가는 것도 멋쩍어서 끙끙대면서 친하다 생각하는 동료에게 말을 흘린다거나 했을거 같은 느낌이 이써여... 요즘 날도 맑으니 어디 소풍가는 것도 좋지 않겠구나-하고 운을 뗀다던가...마음은 어린애인데 나잇값을 해야한다는 마음이 있는 애인거에여...
추분이나 춘분이가 옆에 있으면 점잖은 체하면서 흠흠 역시 느긋하게 회전목마부터 시작하는게 어떻겠느냐하다가 추분이가 롤러코스터타자! 하면 갑자기 눈을 빛내면서 추분이가 원한다면 그러는 것도 가끔의 유흥으로 좋겠지! 하고 춘분이 함께 끌고 가는 그림도 보이는거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