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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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김냇 엠비티아이 엔티제 생각하긴했어. 뒤의 TJ성향이 극단적인 엔티제. 레오는 아마 티 높은 인프제? 시호는 그렇지....그러니까 490도 그 불같은 성격에 참는거고(인성...)냇은 403의 갱생은 추호도 생각하지 않을것 같고 모두에게 제일좋은 방향이 법치를 따르는거라 판단해서 행돔할뿐일것 같음
>>153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앵 저두 울어요. 응으ㅡ으으으ㅡ음 그럴 수도 있겠네?? 처음엔 확실히 편해서 좋아할 듯. 근데 자기가 유일하게 잘하는 죽는 거 못하고 있으면... 점점 자신을 쓰레기로 느끼게 되면서 조금씩 붕괴해가는 거죠. 아주 어릴 때부터 해 온 일을 이런 식으로 끝마치게 되다니 최악이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고......
사실 좋아한다는 것도 잘 모르겠는 게 거의 위원회랑 동화됐을 거 같애
>>154 음. 음. 그럴수도잇져. 그러게 냇은 또래에 비해 냉정하지만 냉혈한은 아니니까. 근데 현타 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우웃 403 진짜 니 어떡하려고
으으으으으음 ㄱ렇군. 두통인가(???) 카타리나 싱긋 웃으면서 "악을 없애겠다 하고 선까지 같이 없애버린 내 행동이 들킨 모양이야?" 하고 가만히 얘기 시작할 거 같은
>>159 490은 지 성격이 악당에 가까운걸 알고 기꺼이 악역을 자청해 받아들인것 같음...403은...아직 붙잡히지 않았으니까 뭐..괜찮겠져...(은은) 냇이 개인적인 감정이란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대 사람으로서 403을 안쓰러워 하지만 그 죄가 무거우니 처벌받아야 할 인물이라 여길것 같음. 자신이 감히 헤아리지 않으려함
레오는 섣불리 화내거나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묵묵히 카타리나가 왜 에피도트를 매장했는지 과정을 다 들은것 같고 마지막에 너라면 그 애를 구해낼수 있었을거다. 동료를 구하는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었냐며 타박이 아닌 질문을 할것 같음
>>167 아니 진짜 저렇게 착한.애가.또.어딧다고 우리 나탈리아야 하긴 개인이 판단할 문제는 아니기도 하져. 시호가 하려는 건 사적제재고, 마르그리트가 보이는 건 거의 이상주의고, 냇은 그 중간의 법치주의려나..... 안쓰러워한다는 건 좀 의외일지도 모르겠어여
으으음... 그렇군. 건카타 너 제발 하아... "내가 그 애를 구할 수 있었다 생각해? 그런 건 나도 아직까지 판단할 수 없어. 동료를 우선시했다면, 악의 제거를 신념으로 삼은 나는... 끝까지 살아남아 믿음을 관철하라는 사명을 지키지 못했겠지. 사명보다 동료가 중요하다? 물론 레오 같은 사람들이 보기엔 맞는 말이야. 그렇지만 내겐 내 목숨만큼 소중한, 동료의 목숨보다 값진 사명이 있었거든. 정정, 지금도 있거든." 하면서 웃을 듯한....... 새벽이라 대사 이상함
>>170 냇이 안쓰러워하는건 403의 삶보다는 403의 성격일것 같음(의불) 제 삶을 스스로 꼰다고 혀를 내두를것 같고. 그래서 전대 가넷얘기의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간 부분에는 적당히 맞추고 왔을듯. 김냇 몇살이니...??
레오의 사명은 무엇이든 끝을 향해 다다르거라 였을것 같고. 안푼설정 지금 풀고 내일 정리해야지() 사명과 신념이 카타한테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잘 아니까 레오는 화내지도 그렇다고 카타의 행동을 용서하고 넘기지도 못할것 같다...네 말처럼 나는 동기와 결과의 고결함을 중시하지. 하지만 그렇기에 부정을 친다는 서로의 목적이 일치했다. 그런데 지금은 내 생각이 조금 틀린것 같네. 에피도트를 마주하고 뒤탈이 없을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사과는 할 수 있어? 라고 침착하지만 간절하게 물어볼것 같음
지금풀고 내일정리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헉 간절하게...? 간절하게?! 으으으으으음 진짜 레오 마음고생 심하다... 이런 정의코패스 상대하느라...... "에피도트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나면? 그 애가 사과를 원한다면 해야지. 근데 거기까지야. 복수하고자, 나를 죽이고 싶다고 한다면 거기에 따르진 않겠어." 라면서... 반창고 여럿 붙은 손으로 테이블 토독토독 두드리고 있을 거 같은. "레오는 고결한 점이 매력이라 생각해. 그래서 이전에도 너를 선택했다고 해야 하나? 그런 거야." 하고 막 이래.
>>192 컨셉이 이상한 나라의 정상적인 어른이니까...ㅋㅋㅋ 레오 입장에서는 카타리나와 밉든 곱든 동고동락한게 몇 년이니까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지. 아마 카타리나가 선을 쫓는다는 자신의 신념에 먹혀서 이지마저 잃었다면 그때부턴 자신이 카타리나를 주시해야 하니까. 아마 카타리나의 답에 제 기준에는 불만족스럽긴 하지만 천천히 고개를 한번 끄덕이면서 알았다며 대답할것 같음. 카타리나 반창고...그중 하나는 489가 원인일수도 있을듯...대련에 진심인 둘 정말() 레오는 무릎위에 깍지낀 손을 얹어두고 듣다가 카타리나. 나도 너의 굽히지 않는 올곧음이 마음에 들었어. 그래서 그 말에 어울린거고. 하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네. 라고 말하다가 한숨한번 쉴것 같다
>>196 ㅋㅋㅋㅋ 뒷목잡는건 항상 보호자들...레오는 냇한테 거의 해탈했는데 이타루씨는 잘 모르겠음.. 냇의 어린애같은 면모조차도 일부러 자신의 타산적인 면을 가리고 친근함을 부각시키려고 내세운 행동같고 음...레오 방송의 냇 모습보면 어이없어함 ㅋㅋㅋㅋ 이타루씨 산쥬욘사이()
서로 간파하고 간파당할것 같고 냇은 타츠야의 그런모습을 편하게 생각할것 같음...(??) 얘가 제일 곤란해하는 부류가 순수한 선의나 호감으로만 가득찬 사람이라 얘 어디까지 꼬인거야 대체 음.. 아마 내 인상이 어떻냐며 분석을 들으려할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