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187>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4판) :: 1001

뉴비는사랑입니다.언제나환영입니다◆n5MmBjUR1U

2020-12-26 21:43:01 - 2020-12-28 20:35:17

0 뉴비는사랑입니다.언제나환영입니다◆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1:43:01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5 ◆I6HlyRI0G6 (jKc7znaigw)

2020-12-27 (내일 월요일) 02:04:23

임페리얼 제이드 특) 싸울 때 뿐 아니라 평소에도 숨 안쉬고 발소리 안내고 걸어다님

여럿 놀래켰겠네, 내일 위키에 추가해야지(적당)

156 ◆I6HlyRI0G6 (jKc7znaigw)

2020-12-27 (내일 월요일) 02:05:35

>>152 무요, 제가 평소에 말하고다니는 호환이 볼빵빵을 눌러서 바람빼고싶다를 말하는겁니까?(아무말)

157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08:55

>>147 김냇 엠비티아이 엔티제 생각하긴했어. 뒤의 TJ성향이 극단적인 엔티제. 레오는 아마 티 높은 인프제?
시호는 그렇지....그러니까 490도 그 불같은 성격에 참는거고(인성...)냇은 403의 갱생은 추호도 생각하지 않을것 같고 모두에게 제일좋은 방향이 법치를 따르는거라 판단해서 행돔할뿐일것 같음

업보가 많구나 나탈리아..

158 ◆I6HlyRI0G6 (jKc7znaigw)

2020-12-27 (내일 월요일) 02:09:17

얘기하니까 또 생각나네

호환이가 삐져서 볼빵빵 상태가 되었을 때 두 손으로 뺨을 눌러서 뿌우-하고 바람 빠지게 하고싶다

오랜 욕망이다(적당)

159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11:02

>>153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앵 저두 울어요.
응으ㅡ으으으ㅡ음 그럴 수도 있겠네?? 처음엔 확실히 편해서 좋아할 듯. 근데 자기가 유일하게 잘하는 죽는 거 못하고 있으면... 점점 자신을 쓰레기로 느끼게 되면서 조금씩 붕괴해가는 거죠. 아주 어릴 때부터 해 온 일을 이런 식으로 끝마치게 되다니 최악이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고......

사실 좋아한다는 것도 잘 모르겠는 게 거의 위원회랑 동화됐을 거 같애

>>154 음. 음. 그럴수도잇져.
그러게 냇은 또래에 비해 냉정하지만 냉혈한은 아니니까. 근데 현타 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우웃 403 진짜 니 어떡하려고

으으으으으음 ㄱ렇군. 두통인가(???) 카타리나 싱긋 웃으면서 "악을 없애겠다 하고 선까지 같이 없애버린 내 행동이 들킨 모양이야?" 하고 가만히 얘기 시작할 거 같은

160 ◆97O8NLj6JY (5hlhJArrA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12:36

위원회 넘모 무서워
노아가 시러하는 거 이해됨

161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13:10

그거 외에도 많앗던걸로기억합니다 저는죠습니다.당신의욕망

엠비티아이... 아 그거 생각난다

[제목: 아빠 나한테 구라까다 들킴]

-아빠 내가 mbti검사 보내준거 해봤어?
-어 당연히 해봤지
-결과 어떻게 나왔는데
-정상

막 이래

162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13:40

위원회 개무서워요
질서악이냐고

163 ◆VCP7u0SFAk (4Wfd.Mdoy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16:22

배불러...

캐 설정은 대충 정해졌으니 이제 픽크루를 찾으면 되겠지... 근데 찾아서 만든다고 해서 낸다는 건 아니지만여.

포션마스터 좋아요(?)

164 ◆I6HlyRI0G6 (jKc7znaigw)

2020-12-27 (내일 월요일) 02:16:46

>>162 임페리얼 제이드 : 질서악은 아니고 필요악

(아무말)

165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16:54

위원회는 왜 글케 마소들을 괴롭히지 못해 안달인걸까

건카타 넌 제발 애들한테 좀 그만 치근덕대고

166 ◆97O8NLj6JY (5hlhJArrA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16:55

안야... 레오 같은 착한 칭긔도 있다구요

167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18:19

>>159
490은 지 성격이 악당에 가까운걸 알고 기꺼이 악역을 자청해 받아들인것 같음...403은...아직 붙잡히지 않았으니까 뭐..괜찮겠져...(은은) 냇이 개인적인 감정이란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대 사람으로서 403을 안쓰러워 하지만 그 죄가 무거우니 처벌받아야 할 인물이라 여길것 같음. 자신이 감히 헤아리지 않으려함

레오는 섣불리 화내거나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묵묵히 카타리나가 왜 에피도트를 매장했는지 과정을 다 들은것 같고 마지막에 너라면 그 애를 구해낼수 있었을거다. 동료를 구하는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었냐며 타박이 아닌 질문을 할것 같음

168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18:46

>>163 오.... 일단 뭔가 만들어지는 건가 힘내세요

>>164 후우우ㅜ우ㅜ우우우 나 울어 진짜루 💦
보호해줄 울타리도 업이... 우웃

>>166 레오는 킹정.합니다

169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20:36

어째서 점점갈수록 잠이 깨는거지

170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26:19

>>167 아니 진짜 저렇게 착한.애가.또.어딧다고 우리 나탈리아야
하긴 개인이 판단할 문제는 아니기도 하져. 시호가 하려는 건 사적제재고, 마르그리트가 보이는 건 거의 이상주의고, 냇은 그 중간의 법치주의려나..... 안쓰러워한다는 건 좀 의외일지도 모르겠어여

으으음... 그렇군. 건카타 너 제발 하아... "내가 그 애를 구할 수 있었다 생각해? 그런 건 나도 아직까지 판단할 수 없어. 동료를 우선시했다면, 악의 제거를 신념으로 삼은 나는... 끝까지 살아남아 믿음을 관철하라는 사명을 지키지 못했겠지. 사명보다 동료가 중요하다? 물론 레오 같은 사람들이 보기엔 맞는 말이야. 그렇지만 내겐 내 목숨만큼 소중한, 동료의 목숨보다 값진 사명이 있었거든. 정정, 지금도 있거든." 하면서 웃을 듯한....... 새벽이라 대사 이상함


그러고 보니 시스투스가 카타리나한테 죽으면 카타 신념이 깨지갰네여. 좋다.

171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26:31

카미유는 인프제나 인프피일것 같고 아이리스는 빼박 잇티제

물고기자리 인팁일듯
새벽이니까 헛소리가 절로 나오네 으윽

172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26:43

어장 오면 잠이 깨 ㅋㅋ

173 ◆VCP7u0SFAk (4Wfd.Mdoy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28:42

mbti... 제 캐들은 다 모호하더라고요 애매하게시리....

특히 금붕어놈이 심할 듯...

174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30:03

입체적이구 다면적인 캐릭터는 조와여.
전 강렬한 캐릭터성으로 승부하고 싶은 놈이지만여... 에헹

175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31:59

데지레가 desire인 거 지금 안 나... 혹시 빡대가리?()

176 ◆97O8NLj6JY (5hlhJArrA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32:43

강렬한 캐릭터성. 조씁니다. 나참치도 그래보고 싶은데 캐릭터성이 너무 강하면 내가 관계를 다 비슷하게 이어버릴 것 같아서,,

177 ◆97O8NLj6JY (5hlhJArrA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33:43

전쟁이 MBTI FUC케이 나오는 거 아닌지

178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33:52

관계를 다 비슷하개 이어버린다라.
(조금, 개찔림.)
(효효!)

179 ◆VCP7u0SFAk (4Wfd.Mdoy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34:06

스웨덴에서 진짜 인명으로 데지레가 있다는 것에 욕망이라는 영단어를 끼워넣은 것이죠..

(방긋)

아. 대탈출이랑 크라임씬이랑 놀토랑 신서유기랑 다 스트리밍 중이라서 다 보고 싶네여...흑흑흑...

180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35:11

>>1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알파벳 네글자는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검사결과를 찢고나온 에프유씨케이 네문자

181 ◆97O8NLj6JY (5hlhJArrA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35:42

>>178 찔리라고 한 말은 아니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구 생각해여 양날의 검이 아닌가 싶은. 편한 캐해를 얻고 다채로운 관계를 잃는~ 음~

182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36:32

>>179 대박... 대박이다요. 진짜.
흐흑.......

저는 예능은 잘 안보고 웹툰도 안 보고... 어라? 어장과몰입?
그렇구나.

183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38:08

>>170 냇이 안쓰러워하는건 403의 삶보다는 403의 성격일것 같음(의불) 제 삶을 스스로 꼰다고 혀를 내두를것 같고. 그래서 전대 가넷얘기의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간 부분에는 적당히 맞추고 왔을듯.
김냇 몇살이니...??

레오의 사명은 무엇이든 끝을 향해 다다르거라 였을것 같고. 안푼설정 지금 풀고 내일 정리해야지()
사명과 신념이 카타한테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잘 아니까 레오는 화내지도 그렇다고 카타의 행동을 용서하고 넘기지도 못할것 같다...네 말처럼 나는 동기와 결과의 고결함을 중시하지. 하지만 그렇기에 부정을 친다는 서로의 목적이 일치했다. 그런데 지금은 내 생각이 조금 틀린것 같네. 에피도트를 마주하고 뒤탈이 없을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사과는 할 수 있어? 라고 침착하지만 간절하게 물어볼것 같음

184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38:11

양날의 검...... 우웃.
그렇긴 하져.

사실 양날이 있으면 본인은 두쪽 다한테 베이는 스탈이지만.

쨌든간에 또 뭘 하지...... 일단 숨은 참았고

185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39:20

나탈리아랑 타츠야 진짜 인생 2회차 아니냐고

186 ◆97O8NLj6JY (5hlhJArrA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40:56

머,, 입체적인 캐릭터 만들기는 참 힘들다고 생각혀요. 일단 나는 캐릭초는 생각없이 만들구. 저도 제 캐들 중에 입체적인 애는 없다구 생각함,, 이중적인 거랑 입체적인 거랑은 쬐끔 결이 다르니까여 으응

187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41:18

평소 하는 행동은 유명세에 혈안이된 어린앤데 뒤가 구림()
타츠야 ㅋㅋㅋ 이둘 만나면 장난아니겠다 ㅋㅋ 이타루씨만 또 당하는거 아니냐고...ㅋㅋㅋ

188 ◆VCP7u0SFAk (4Wfd.Mdoy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41:48

그치고 F일지 I일지 정하지는 못했지만.

세상이 불로 끝날지. 얼음으로 끝날지.
욕망을 맛본 나는 불을 택했으나.
두 번 망해야 한다면
증오의 얼음도 불 못지않게 세상을 파괴하리라...

라는 시처럼 그걸로 중간이름이 되겠죠.(히히히?)

189 ◆97O8NLj6JY (5hlhJArrA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42:18

대체 어떻게 하면 터가 초로 오타가 나지? 아무튼 방울이도 화재도 노아도 죄다 이중적이라서 살짝 아찔해짐 야 이눔들아

190 ◆VCP7u0SFAk (4Wfd.Mdoy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42:57

입체적인 캐릭터..어렵죠. 저도.. 완전히 입체적이냐고 묻는다면 장담은 못합니다... 캐붕에 더 가까울지도 몰라요

191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43:29

입체적인 캐를만든다>>겉과 속이 다르다>>하라구로(대체

너무 입체적인거 생각하다 캐를 제대로 굴리지 못해서 오히려 딱 컨셉잡힌 캐보다 어필이 힘들수도 있더라구

192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44:24

지금풀고 내일정리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헉 간절하게...? 간절하게?! 으으으으으음 진짜 레오 마음고생 심하다... 이런 정의코패스 상대하느라...... "에피도트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나면? 그 애가 사과를 원한다면 해야지. 근데 거기까지야. 복수하고자, 나를 죽이고 싶다고 한다면 거기에 따르진 않겠어." 라면서... 반창고 여럿 붙은 손으로 테이블 토독토독 두드리고 있을 거 같은. "레오는 고결한 점이 매력이라 생각해. 그래서 이전에도 너를 선택했다고 해야 하나? 그런 거야." 하고 막 이래.

193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2:45:04

레오가 느끼는 회의감이 어떤거야?

194 ◆97O8NLj6JY (5hlhJArrA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47:15

나참치의 손에서 입체적인 캐릭터가 나올 일은 아마 없을거야,,(은은) 맨날 생각없이 어라 이런 관계 보고싶네 하고 붙이거나 어쩐지 이런 요소가 땡긴다 하고 내버리는 난,, 글렀어

ㅋㅌㅋㅋㅋㅋㅋ 결괏값 하라구로가 왜케,, 웃기지

195 ◆VCP7u0SFAk (4Wfd.Mdoy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49:41

하라구로...

으음. 금붕어놈.. 물리적으로 겉과 속이 다르군..(?)

야식 먹었더니 배부르니까 졸리군..

배부르면 졸리는 건 과학이야..

196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49:54

하라구로가 된다닠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입체적인게 이중적임을 뜻하는 건 아닌데아니진짜갑자기시가훅치고들어오네아악

하지만 방울이도 화재도 노아도 전 조아한단 마리에요.

>>187 레오랑 이타루씨만 뒷목 잡는 조합.... 응.. 마침 둘다 눈에ㅜ상처 있고 그렇네 ㅋㅋ 냇은 사실 그 지명도를 이용하려는 거지 그 어린애같은 면모가 다가 아니니까... 우웃 이타루씨랑 레오 열살 차이? 이타루씨 걍 24세라고 구라쳐라.

타츠야는 또 인간관찰 시작하는데 타산적인 냇한테 간파당하려고 하니까 그냥 그런 태도 버리고 순진한 어린애로 돌아가려고 할 거 같기도 해 ㅎㅋㅎㅋ

197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51:07

배 안불러도 지금시각엔 졸려요...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 어쩔수업져 계획적으로 캐 내는 건 어렵구 ㅋㅋ 저두맨날욕망이이끄는.그런.

198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52:39

우우우우우웃진주야
진주언니
진주누나
저울어요

관계갱신 수고했어요 ⚰⚰⚰

199 ◆VCP7u0SFAk (4Wfd.Mdoy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53:25

욕망이 이끄는 것이다...

일단 자려고 노력해야겠네요...

낼도 일단 나가야 할 수 있어서...

200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54:03

잘자요~~~~~~ 미리힘내세여

201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54:05

>>192 컨셉이 이상한 나라의 정상적인 어른이니까...ㅋㅋㅋ 레오 입장에서는 카타리나와 밉든 곱든 동고동락한게 몇 년이니까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지. 아마 카타리나가 선을 쫓는다는 자신의 신념에 먹혀서 이지마저 잃었다면 그때부턴 자신이 카타리나를 주시해야 하니까. 아마 카타리나의 답에 제 기준에는 불만족스럽긴 하지만 천천히 고개를 한번 끄덕이면서 알았다며 대답할것 같음.
카타리나 반창고...그중 하나는 489가 원인일수도 있을듯...대련에 진심인 둘 정말() 레오는 무릎위에 깍지낀 손을 얹어두고 듣다가 카타리나. 나도 너의 굽히지 않는 올곧음이 마음에 들었어. 그래서 그 말에 어울린거고. 하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네. 라고 말하다가 한숨한번 쉴것 같다

202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2:56:07

감사합니당 자는 참치 잘자요~

203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57:37

>>201 레오가 더 올곧아 진짜
나 울어

하아 진짜... 십몇년이지. 응. 진ㅁ자루다가........ 지금 좋은 대사가 생각이 안 나가지고 잠시 보류는 하긴 할텐데 대련에 진자 진심이라 좀 웃어벌인

그렇담 레오가 보기에 카타는 변한 걸까....

204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59:29

생ㄱ각해보니 뱀은 허물 벗을 때 앞을 못 보니까여. 자신이 죽고 부활할 때 시스투스는 진주를 못 봐도... 진주는 멀리서라도 걔를 봐줄 수 있단 거. 좋아요.

205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3:00:56

>>193
내일 적어볼게 지금 장문칠만큼 머리가 안돌아가여...

>>196
ㅋㅋㅋㅋ 뒷목잡는건 항상 보호자들...레오는 냇한테 거의 해탈했는데 이타루씨는 잘 모르겠음..
냇의 어린애같은 면모조차도 일부러 자신의 타산적인 면을 가리고 친근함을 부각시키려고 내세운 행동같고 음...레오 방송의 냇 모습보면 어이없어함 ㅋㅋㅋㅋ
이타루씨 산쥬욘사이()

서로 간파하고 간파당할것 같고 냇은 타츠야의 그런모습을 편하게 생각할것 같음...(??) 얘가 제일 곤란해하는 부류가 순수한 선의나 호감으로만 가득찬 사람이라 얘 어디까지 꼬인거야 대체 음..
아마 내 인상이 어떻냐며 분석을 들으려할수도 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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