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187>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4판) :: 1001

뉴비는사랑입니다.언제나환영입니다◆n5MmBjUR1U

2020-12-26 21:43:01 - 2020-12-28 20:35:17

0 뉴비는사랑입니다.언제나환영입니다◆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1:43:01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04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19:32

수고많앗어용
홍홍

105 ◆VCP7u0SFAk (4Wfd.Mdoy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19:55

으으... 나는 자야겍가.. 다들 잘자~

106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20:00

마소 탐라에 다들 과거 정보를 적는데 혼자만 미래를 달리는 기분이에요.
미래에서 기다릴게!

107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22:04

잘자여어어~~~~~

미래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칼찬키리에..()

108 ◆VCP7u0SFAk (4Wfd.Mdoy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22:39

아 그리고 불쾌한 골짜기 아주 좋슴다. 그러면 똑같지 않다면서 계속 왜곡하고 변형하다가 아예 원본과 동떨어지고..

좋은데?

109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24:48

칼찬키리에ㅋㅋㅋㅋㅋ이순신동상생각나잖아요..
잘 자요~

110 ◆I6HlyRI0G6 (jKc7znaigw)

2020-12-27 (내일 월요일) 01:26:26

으으, 임페리얼 제이드로 썩은맛 연성하고싶은데 힘이 없어...(적당)

111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27:46

517 마법소녀로 활동할 때는 국가의 개입 안받는 설정 있지 않나요?
역순으로 관추해볼까..

112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29:05

오... 좋은데?

안이 이순신 동상ㅋㅋㅋㅋㅋㅋㅋ

썩은맛은 과다복용하면 몸이 아포요.

그러고 보니 시스투스가 진주누나한테 굉장히.버릇없게굴고잇습니다.

113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30:15

ㅇ오케이 시스투스부터 해볼까요..
근데 시스투스 보면속이 쓰려요

114 ◆I6HlyRI0G6 (jKc7znaigw)

2020-12-27 (내일 월요일) 01:31:15

>>111 마소라는 개념이 세상에 처음 도입되기도 전부터 활동했다는 설정이라, 그런 규칙도 없던 무법지대에서 일했다는 느낌입니다(적당)

115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31:35

앗 그냥.썰풀해도 된다는 뜻이엇는데

저도 애 볼때마다 속쓰려요
마스크할까(야

116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32:11

>>114 그렇구나. 그랜드-대-선배님인거네요.
반면교사가 됐을거 같기도 하고. 살아있는 역사책.

117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33:17

전 약간 마마마마냥 생각하고 있었는데

잔다르크도 사실은 마소였어!(??????)

118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34:39

관계보고 왔어 수고했어 너참치
아마 냇의 첫사랑이 카를이였겠네. 본인의 마음을 헤아려준 거의 유일한 사람이니까. 애가 객관적인 편이라 금방 쿨하게 접어두었겠지만 아마 키리에와의 사이를 389가 성인이 된 이후에 안다면 잘되었다면 축복해줄것 같음

119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35:15

모바일에 졸ㅇ려서 글이 이상해
다시 안녕~

120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35:16

마소 처음에는 살인.. 은 상정하지 않았는데..살인이 개입된 마소활동..
마르그리트는 회의감이 전혀 없을까? ...
썰풀 조아요. 마스크는 하지맙시닼ㅋㅋㅋㅋ 시스투스는..예쁘자나요

121 ◆I6HlyRI0G6 (jKc7znaigw)

2020-12-27 (내일 월요일) 01:38:14

사실 막 중세시대부터 일한 마소라고 설정하려고 했는데

인공장기 개념은 틀니 빼면 1900년대 이후에 등장하더라고요. 그나마 이른 페이스메이커가 35년이라 채택했습니다(적당)

틀니면 입 벌리고 파괴할 수 있어서 뺐고...

122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38:32

>>118-119 안녕녕~~~~~ 하 우리 나탈리아 넘.커여워
레오는 이리치이구저리치이구 진짜 사랑해

>>120 으으으으으으으으으ㅡ으음........ 어쩌면 자기 능력을 진주한테 좀 숨기고 있을 수도 있겠다...... 완전히 드러내면 상대가 상처입을 수도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헤헤 감사합니도... 이쁘다구해주셔서넘고마워요 ㅠ 이녀석 넘.버르장머리업어요 17세맞냐고 7세아니냐고
진주한테 자꾸만 자학하듯 말할 거 같아서 나이젤 때리고 싶음

123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38:50

>>118 고마워. 헉! 냇의 첫사랑....받았다!
하 하긴 친구 오빠라니 첫사랑의 클리셰. TT 축복해주는구나. 쿨한 냇.
카를은 아마 나탈리아를 그런 눈으로 한번도 안봤겠지만..되게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을 거 같아.
안녕~

124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39:44

틀니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랬군여..... 암튼 그럼 마소의 기원? 이 정해졌으려나... 좀 위험할수도 있긴 할텐데 머 어떻게든.되겟져

125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40:53

그보다 우리 마르그리트 약혼자라니 정략혼이라니

마르그리트가 세상을 지배할 겁니다 아버님
아시겠어요?

126 ◆I6HlyRI0G6 (jKc7znaigw)

2020-12-27 (내일 월요일) 01:41:25

>>124 기원까지는 아니고, 마소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시기 정도로 합시다(적당)

127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41:49

나탈리아는 홀로 화려한 무대에 남는 엔딩이 어울리기도 하고
레오는...후배랑 술마시다 연애담풀때 1.5라고 하니까 0.5가 뭐냐고 묻는말에 이것저것 대답하는데 사귀었다나 사랑했다는 말없이 미지적근한 말이 나와서 후배한테서 이 선배 뭐임? 눈길이나 받을것 같고. 김레오 너는 카타언니한테 붙잡여서 계연이나 해라

128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43:59

>>126 홍홍 그럿군요. 알겟어용 대대대대대대선배 헤히힣!

>>127 화려한 조명이 냇을 감싸네?
계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계연이라 할 수 없으면 뭐라 해야 하냐 그건 진짜 계연이었지

이 선배 뭐임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레오의 인생에 오점이 된 카타리나냐고

129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44:22

음~ 그럼 35년전부터 마소활동을 한거구나.

진주는 확실히 시스투스가 마구 낭비하는 생명들에 가치를 무겁게 두고 있을 것 같긴 한데..
자학하듯 말하는 것도 그렇고 생명을 낭비? 하는 것도 달갑진 않겠지. 그런데 시스투스 자체를 어떻게 생각할까... 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 알 것 같아.

130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45:19

>>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견해줬구나.
그부분 적으면서 주식을 부수는 기분이 들었다. 지배자가 될 마르그리트.

131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45:27

>>123 내가 클리셰를 좋아하기도 하고 냇 성격상 카를을 한번쯤 이성으로 봤을것 같았음. 얘는 치열하게 노력하는 인간상을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고. 얘도 지금은 친한오빠처럼 생각하지만 진작에 나를 동생으로서만 볼걸 알아. 난 꽤 객관적인 편이니까 얻지도 못할것으로 나 자신을 불태우고 싶지 않다며 깔끔하게 접었음

김냇성격 오너도 종잡기 힘들다

132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45:45

사실 시스투스도 생명을 낭비하는 건 아니에여.
애가 싸이코도 아니고 살인을 즐기진 않아서.
신중하게 작전에 투입되긴 하는데, 어쩌다 보니 막 죽어서 문제지... 약간 신중하게 휙 던지는 느낌??(???...)

133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48:31

>>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후엥ㅇ엥... 용담화 행님 힘내야만(남의주식 할짝거리기
진짜. 우리 진주언니는 정략혼따위 안 어울려. 혼자서 정상에 서거나, 사랑을 쟁취하거나........(???)

나이젤 자체를 어케 생각하느냐면... 오 그거는. 좀 흥미로운부분...이네여
인간 자체로서? 사실 거의 자기 사명이랑 마소 일에 먹혀버려서 그거 빼면 남은 부분이 거의 없을 텐데(야

134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48:49

가넷은 되게 냉정하달까 이성적인 것 같은 느낌이야. 기회가 있으면 이용하려고 하고 시각도 객관적이고. 감정도 이성적으로 다루는 느낌. 장래가 기대된다...

135 ◆I6HlyRI0G6 (jKc7znaigw)

2020-12-27 (내일 월요일) 01:49:26

시스투스라고 막 죽는건 아니겠지요

"심심해! 밧줄 가져와!"와 "지금 이 폭탄에 불을 붙이지 않으면 모두가 죽어! 밧줄 가져와!"는 천지차이인만큼

물론 일반인 관점에서는 후자도 가능하니 전자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겠지만...(적당)

136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50:01

낭비하는게 아니라고? 말은 가볍게 하는데 실제로는 생명을 막 쓰진 않는 느낌인가..?

137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50:15

냇이랑 매기랑 손잡고 세계 제패해
그 광경 볼 때까지 오늘부터 숨참는다 흡

138 ◆VCP7u0SFAk (4Wfd.Mdoy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50:37

자려 했는데 야식먹기로 함. 이건 못참음..

리-하.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정령은 보통 그 보석이 달린 장신구에 깃들지 않던가..? 페이스메이커에 정령이 깃들 만한 보석적인 게 있던가..(갸웃)

뭔가.. 새로운 마소 설정... 으음. 이런 캐도 재미있겠네.. 라는 느낌이군.

139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51:03

>>128 서로를 적당히 이성으로서 볼수 있는 거리가 있는 친구끼리 사랑이 궁금해서 결투하듯이 썸탄게 얘네..ㅋㅋㅋㅋ 둘의 투지력이면 키스까지 했을것도 같은데 서로에게 미묘함 말고는 남은게 없어서 웃음이 나오는 사이 ㅋㅋㅋㅋㅋ 엪돝사건 알려지면 둘 사이가 많이 바뀌겠지만 그전까진 전썸~친구이자 웬수?사이의 느낌?어쨌든 둘다 과거는과거지식으로 행동하니까 ㅋㅋ

140 ◆I6HlyRI0G6 (jKc7znaigw)

2020-12-27 (내일 월요일) 01:52:06

>>138 애초에 임페리얼 제이드 자체가 드무니 특례라는 것으로(※생각을 못해봤다는 뜻입니다)

141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53:46

냇은 화낼때말고는 꽤 이성적인 편인데 그 화도 이성적인 논리과정에 들어맞지 않으니까 나옴...
레오야 니 동생 어떻게 키운거니

나탈리아는 403의 처분에 대해 시호와 전대가넷과 다르게 법대로 처분하라를 고수하고 있을것 같고

142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54:23

>>135 오... 표현력 쩐다 뭔가 일반인 입장에선 같아보인다는 것도 그렇고

>>136 일단 일상생활의 ㅈㅅ드립은 그냥 드립일.... 뿐입니도. 일부러 활기차게 자기 죽음을 과장하면서, 그게 가져다 주는 고통에서 눈을 돌리는 거져. 사실 타인을 살해하는 건 아무리 통제된 상황이라고 해도 큰 부담으로 다가오잖아요. 그래서 아예 죽으라고 내보내진 작전을 빼면 그렇게 막 몸을 함부로 던지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자신에게 축적된 생명의 무게, 죄의 무게, 피의 무게를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기에 그것에서 도망치려 하지만, 그럴 수 없으니 웃으며 지고 가려는 것 같아요.

143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55:12

진주가 자발적으로 누구 좋다면서 나서면 약혼 안 할 수도 있겠지만.. 탐라 미래까지 정할 필요도 없을 것 같기도 해서.
혼자 정상에는 못 설 테니() 사랑을 쟁취해야겠구나 진주야

그렇지. 행동이랑 인간은 별개니까..
386-382 관계 보면ㅋㅋㅋㅋㅋ 나이젤!!!!! ㅋㅋㅋㅋㅋ 어쩌니. 대충 관계 선은 그려지는데....

144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57:36

오.... 질서파 나탈리아. 오우.... 403 힘내지 마.

>>138 아 이건 못참치 ㅋㅋ 맛나게 머거~~
아이디어.인가

>>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헛)웃음밖에 안 나온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 키스하는거 진짜 상상 안 가는데 안했다고 하기도 미묘한 거 같음 ㅋㅋㅋ 그치 머 막 과거인연에 매달리구 그러는 사이는 아니니까~~ 근데 진짜 카타리나가 말 안 했던 그날의 비밀이 밝혀지면 어케 될지 좀 궁금한

왠지 레오 화낼 거 같지가 않아.

145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57:43

진주사랑쟁취에 냇이 참가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80%이상의 확률로 진주의 편을 들어줄 확률이 높음....마소의 희망 진주 꽃길만 걷자...

냇이 그나마 진주라서 수지타산따지지 않은게 80%라니 놀랍다...나탈리아 머리박자

146 ◆VCP7u0SFAk (4Wfd.MdoyE)

2020-12-27 (내일 월요일) 01:58:14

그런가여... 특례인가!(고개끄덕)

저는 뭐 폭발사고 같은 걸로 페이스메이커에 아슬하게 폭발 파편인 임페리얼 제이드가 박혀버렸습니다 따란. 저걸 빼면 페이스메이커는 망가집니다. 라는 걸로 해서 빌다가 임페리얼 제이드의 정령이 그래! 라며 페이스메이커랑 동조를 생각했는데...(아무말)

147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1:59:29

>>141 MBTI 검사하면 T 선호경향성만 엄청 높게 나올 것 같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호는 객관적일 수가 없겠지. 피해자고.
진주는 끝까지 갱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기본 입장은 나탈리아랑 비슷하겠네. 처분이라고 해도 403이 잡힌 다음에 말해야되겠지만()

148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00:22

진주야. 사랑을 쟁취하는 진주야.......... 사랑해(예???

오 냇이 도와준대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젤이 진짜..... 진짜...... 진주보다 선배인 주제에 후배 걱정시키기나 하고 에에잇 때찌

149 ◆I6HlyRI0G6 (jKc7znaigw)

2020-12-27 (내일 월요일) 02:00:52

>>146 임페리얼 제이드가 폭발에 휘말렸으면 책임지고 물어낼 수 없는 가격대란 것만 압니다(적당)

150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01:57

403 약간............. 데드엔딩이 젤 잘 어울리는 남자

생포하면 간지가 안 살자너~~~~~ 효효

151 ◆I6HlyRI0G6 (jKc7znaigw)

2020-12-27 (내일 월요일) 02:03:13

임페리얼 제이드가 입에서 전기 뿜는거 살짝 보고싶어졌어(괴상한 취향!)

152 ◆n5MmBjUR1U (5XQgFYWJv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03:54

호환이에 이어서 오너의 망상의 희생자가 된 임페리얼 제이드로군요........

153 ◆0CBY/hAeh. (VlpsBKpsiM)

2020-12-27 (내일 월요일) 02:03:57

머리가 피폐회로가 되어있는지 시스투스 볼때마다 우는 진주같은 것밖에 생각안낰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빌런으로 시스투스 납치하면 나이젤은 의외로 좋아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나고. 안 죽고 안 죽여도 되니까?

154 ◆TsGZuCx9j2 (r5/RULzgUE)

2020-12-27 (내일 월요일) 02:03:57

>>144 403 다음에 두 어절이 조금 이상한뎁쇼..
성격상 제일 냉정한 애가 그나마 온건한 처분을 고수한다는게 아이러니. 개인적인 감정으로 살려두는게 아니라 403도 엄연한 시민이니 모든것을 제일 공정하게 따질 법에게 맞기는거라 설득하지만 씨알도 안먹혀서 오늘도 현타맞음

레오 화는 안내고 엄청 머리아파할것 같긴함. 아마 침착하게 카타리나 불러서 앉혀놓고 직접 듣겠다며 질문을 시작할것 같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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