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09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2판) :: 1001

◆n5MmBjUR1U

2020-12-23 23:14:43 - 2020-12-25 18:53:31

0 ◆n5MmBjUR1U (KUDFjoo8lo)

2020-12-23 (水) 23:14:4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63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22:12:19

.dice 1 13. = 10
.dice 1 12. = 12

다이스를 굴리자아...

564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12:43

>>558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먼가 둘이 기상현상이라는 캐릭터성이... 통하는거같기두.하구(?)

>>559 (팝콘)

>>560 두더지잡깈ㅋㅋㅋㅋ 좀만 웃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고맙습니다.... 쉽지않은 여자남자 김전쟁. 밑장빼기 싫어하는 남자여자 김전쟁......
아니근데 아니근데 고인된다녀
제발늙어죽어주

565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12:51

>>554
네 다른 애들도 포함해서...? 그 둘 갈아엎으면 다른 애들도 갈엎 가능성 있는 거다 싶어져서. 관계 관련해서는 저 그 전에 수정이 관계 이을 때 구분용 가로줄 긋고 이후 시점 한 것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여. 인밍아웃 전/후의 구분이라고 하나.

일단 거짓이가 말리는 이유는... 전쟁이는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물리적인 상해로 나타나고(직접 겪음), 해일이의 경우 직접적으로 나타난 건 없지만, 거짓이 본인이 해일이한테 동질감을 느끼는 듯한 묘사가 있었져.
그니까...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니가 죽으면 이 짓도 다시는 못 하니까 말리는 거에 가깝다? 는 느낌. 전쟁이의 경우 "...너 진심이야? 나는... 솔직히 말해서, 네가 쟤의 그 제정신 아닌 공격들을 방어하고 살아남을 수단만 있으면 까도 괜찮은데, 없으면서 설치는 거면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같은 느낌이고, 해일이 쪽은 "......하지 마. 그 선배면, 무조건 나중에 일 하나쯤은 칠 거야. 그것도 큰 걸로. ...감이 와. 그 선배 나랑 좀 비슷한 것 같아서." 같은 느낌의?

566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22:13:32

관계 어장에서 이런적이 처음이라 쫌 버벅이네욬ㅋㅋㅋ 이럴때는.. 보통 어떻게들 하시지? 관계란 그냥 두시나...?

이타루씨 상처내달라는거 뭐에요..ㅋㅋㅋㅋㅋㅋ이타루씨 상처 그냥.. 분장인걸로 해 그냥..TTㅋㅋㅋㅋ
최단신이랑 최장신 옷바꾸기 하면 들어가긴 할까요()

567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15:01

>>555
????? 이타루씨한테 상처를 어케내요ㅠ 상처를... 치유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562
앗 이 레스를 못 봤었네요. 근데 답변은 어쩌다보니 >>565에 적어버렷음. 암튼 거짓을 이기는 건 결국 진실이라는 전제가 있기에, 저 상황에서는 진실과 진심을 툭 까놓고 말하는 쪽에 가깝겠네요.

568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15:46

우웃........ 전쟁아....... 일낸거맞네

>>566 >>565처럼 전후로 구분...?

분장이면 갑자기 넘 웃긴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사연으로 상처났는지는 감이 와도 대체 어떤 사연으로 분장하는건지는 감도 안 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참치 입담이라 해야 하나 넘 맘에들어...

569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16:12

>>558
와 근데 이게 어떻게 저 둘 조합이 나오는거죠 디박신기해,,,,,,,(두근!)

570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17:00

>>567 치유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웃 감사합니다 판타지캐랑 크오하면 한방에 나을거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얘를.아끼고 잇네여....??? 호에엑. 감사합니도.

571 ◆t/bGXfRx.. (BdFkfeWv7s)

2020-12-24 (거의 끝나감) 22:17:18

*우레<->폭풍 옷 교환
사실 스타일로 치면......둘다 튀게 입는편은 아니라서 옷 자체 때문에 뭐라 할 일은 없고,,,,,분류로 치면 근데 우레가 좀더 캐주얼한 옷이고(후드티 청자켓 기타 등등) 폭풍이 좀더 포멀한 느낌일것(셔츠 코트 등)....그치만 스타일만 봤을땐 서로 아 이 옷은 좀,,,,싶을 정도는 아닐거라 봄

근데 문제는 사이즈임...덩치 제일 큰 애와 덩치 제일 작은 애의 만남.......

폭풍이는 우레 옷 작아서 안들어간다 키큰거도 키큰건데 어깨나 등빨때문에 진짜........웃기는 비주얼될듯 막 위아래도 짧고,,,,반지도 손 훨씬 커서 안들어가고,,,우레가 다른 손가락에 끼는거 새끼손가락에 들어가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발도,,,발이 안들어가고,,,여튼 그냥 작아서 난리날거같음,,,좀만 잘못 움직여도 터질거같아서 못움직임

우레는 반대로 이제 너무 커서 문제....폭풍이한테 살짝 짧은~딱 맞는 옷이어도 얘한테는 미친듯이 남을거고,,,,폭풍이 품 널널하게 입는 옷이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인 옷 입은거마냥(아주 틀린소리는 아님) 막....팔 걷어보는데 입은게 반 걷은게 반 이러고 말아서 걷은게 아니라 그냥 올린거면,,,,팔 두께차 때문에 막 다시 내려가버리고..........분명 폭풍이 입었을때는 약간 널널한 정도인데 얘가 입으니까 무슨 담요수준임
신발 너무 커서 질질 끌고다니고.....코트도 다 바닥에 질질 끌리고......남의 옷인데 입은 시점부터 바닥에 질질 끌려서 어어 어떡해요 죄송해요 ㅠㅠㅠㅠ하면서 이미 쪼그라든 우레,,,,

572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18:46

>>5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겨죽엇어요

사이즈가 안바뀌면ㅋㅋㅋㅋㅋㅇ걍파멸이잔아요....... 아웃겨

573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22:19:14

.dice 1 73. = 32
.dice 1 73. = 30

574 ◆t/bGXfRx.. (BdFkfeWv7s)

2020-12-24 (거의 끝나감) 22:22:22

>>572 진짜...어떻게 이 둘이 걸리냐구요 진짜 파멸의 조합이고 다갓이엇음....진짜 다이스 갓이엇다

575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22:30

약간 머냐... 말리는 이유는 대충 이런 겁니다
전쟁: 그 남자 가죽을 까 봐
거짓: 그 남자가 죽을까 봐
같은 느낌인데 거기에서 그 남자가 불행이임

>>571
아어케 옷을... 사이즈가 안 바뀌면 걍망하잔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6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22:23:33

495 날개달린 전투복 입나? 멋있을 것 같은.. 금발이랑 잘어울리지 않을까. 잘어울릴 것 같애. 자폭병기도 취준생도 465한테는 예외없다! 쫓는다! 사귀자!
>>565 그 그렇구나. 불행이 관추할때 생각하니.. 와우! 앞이 깜깜해!!ㅋㅋㅋㅋㅋㅋㅋ근데 되게 재밌긴 할 것 같아요. 많아서 그렇지. 흠믐므

햐 어쩌지? 이걸...인간한테 재앙이들 반응이 너무 좋네? 이걸 어캐..ㅋㅋㅋ 거짓이 협박은 안하는구나. 전쟁이한테는..으음 으음
일단 거짓이 반응은 그렇구나. 나중에 관계란에 나참치가 날조 엄청 많이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전쟁, 해일이 말고 다른 캐들한테 인밍아웃하는거라면 말리지 않을까요? 거짓이 입장에서는 불행이가 맘대로 밝히면 재미없어질텐데.
불행이가 맘대로 밝힌다고 하면 압박이나 협박이나 어떤 수단을 동원하지 않을까요? 불행이 하고싶은대로 둬요?

577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22:24:09

유우히랑 정환쌤이네 둘이 키도 비슷하니까 자연스럽게 의상자체는 바꿔입을수 있을것 같은데 문제는 유우히복장이 가쿠란이란 거...
정환쌤 30~32살정도 일텐데 가쿠란이라니...정환쌤 마른편이라서 조금 헐렁할것 같다

유우히는 의사복장 무난하게 소화할것 같아서 재미없어짐 의사유우히랑 학생 정환쌤도 재밌을것 같긴하넵. 이쪽이 뭔가 더 어울림 정환쌤이 학생이면 무난한 k-고딩이였을것 같고 유우히는 혼다서 하얀거탑 찍을듯

578 ◆L/fhes6lWc (MVPejVr7xU)

2020-12-24 (거의 끝나감) 22:24:30

>>575 아니 이게뭐야ㅋㅋㅋㅋㅋ

579 ◆t/bGXfRx.. (BdFkfeWv7s)

2020-12-24 (거의 끝나감) 22:24:39

>>575 머냐,,,,사이즈가 맞춤형으로 바뀌면,,,너무 무난해질거같아서 사이즈를 그대로 놔둬봤습니다(악마)

580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24:43

그리고 얘네 앞머리 생긴것도 똑같아. 환장. 195 캐디 바꿔야지. 디자인 변경 되나요?

>>561에 이어서. 만약 신체도 좀 바뀐다면 날개 달린 495 이제 날아서 도망갈 수 있다며 좋아함. 근데 천사 악마 다 날개 있는 건 둘째치더라도 니 이제 어디 감금돼서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 듣고 절망함....... 이럴거면 일-ㄹㅖ나!한테 잡히는 거랑 뭐가 다른 거야!!!!!!!! 하면서 절규하다가 그냥,,, 예전 성격으로 돌아가서 명령 내려올 ㄷ때만 기다리면서 살듯

한편 195. 평범한 인간의 행복을 누릴 수 있어져서 적응 못 할 거 같음. 일단 취업준비는 해야겠고. 책임감 있으니까 응 어떻ㄱㅔ든 될 거야. 고백 받으면 나중에 자기자신을 책임질 수 있을 때 받아줄 거라 하고 다음을 기약할듯. 근데... 나중에 진짜로 받아줄 듯

뭐야 495 불쌍해요

581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22:26:19

495 오빠... 그냥 ㄹㅖ나언니의 부르심을 받아들이세여... 조국도 모자라서 천계의 부르심을 받을순 없잖아여

582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22:26:47

>>568 입담.. 내 입담? 헉 좋아해줘서 고마워. 처음 듣는 칭찬이다!
>>5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들어가잖아. 새끼손가락에 들어가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하 거인과 소인국 꼬마같애.. 겁나 웃겨
>>575 겁나 무습네요. 왐마 가죽을 까제껴.. 불행이 이거 들었으면 파랗게 질려서 지금쯤 캔디바됐음

583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22:28:21

이쯤되면 495 영고캐 인정해줘야하고()
날개달리면 날아서 도망갈 수 있다고 좋아함 ← 뭔데요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

584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29:47

저도 한번 옷 교환 해봐야겟네여 재밋겟다
.dice 1 60. = 13
.dice 1 59. = 36

>>576
다른 애들의 경우에는...... "그래, 뭐. 그러고 싶다면 나는 상관없어. 그렇지만, 조금 더 신중한 편이 좋지 않으려나. 네가 그런 식으로 부주의하게 하다가 피해를 입는다면 그건 내가 책임져주지 않아. 게다가... 그걸로 피해입는 게 너만 있는 건 아니지? 처신 잘 하는 게 좋을텐데. 그래도, 먼저 물어봐준 건 고맙네? 아무튼간에, 네가 책임질 수 있으면 니 멋대로 하는데... ......대신 너의 행동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 건 나도 있다는 거, 기억하는 게 좋을 거야." 같은 느낌으로 비웃을 것 같긴 하네요. 해도 상관없다! 라고는 말하지만, 자기가 손해를 보니까 은연중에 압박을 하는 듯한 말을 던집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자기가 손해를 봤다고 뭔가 하지는 않을 거에요. 단순 블러핑임.

>>578
띄어쓰기를 통해 알아보는 인식의 차이?(???????)

>>579
악마다 이 사람 악마다
근데 확실히... 재밋긴하군요

585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0:02

>>574 등빨VS담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웃겻어요 수고하셔씁니다

>>576 감사합니도,,,, 근데 상관없다니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를 보는 연애는 전혀 아닌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웃겨.진짜.

근데 전쟁이 이성 돌아온 감각이 너무 신기해서 불행이 안 죽이고 두는 것도 보고 싶다.(적폐)

하ㅏ하하! 죽이러 왔다! 하지만 오늘 죽이면 내일 못 죽이니까 오늘 안 죽여야지!!!!!!
아하하하하핫!! 오늘도 또 죽이러 왔다!!!!!! 근데 인간 상대로 싸우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기분 좋아서 내일도 싸우려고 안 죽여야지!!!
크하하하하!!!!! 오늘은 진짜 죽여버릴 테다!!!! 근데... 아 몰라 그냥 죽이지 말아야지!!!!

(????)

586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0:49

유우히 의사복장 진짜 잘 어울릴것같지않나?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법조계 지망하는애를 의사복 입한다니 어째 사자들어가는 직업들만 모아뒀나.. 멋질 것 같음

587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3:32

114(샨)과 251이 나왔네여
흠므므 어떤느낌일가. 일단 좀 상상이 안 되는데 샨이 매우 귀여워질 것 같긴 하네여

588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4:18

옷 교환 플로우가 돌아서 뿌듯하네여 리하 ~.~

589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4:39

>>575 드립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하얀거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전문직 드문 세상의 전문직이랑 일본의 전문직 꿈나무 만나면 넘 기여울듯 하아 ㅠ 유우히의 마음ㅇㅡㄹ 녹여줘 정환쌤

>>581 천계의 부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웃겨 죽어

그러고 보니 495네 나라 징병제면 얘 군필일듯
백수생활을 가로막을 장애물은 없다

>>582-583 ㅋㅋㅋ 재밋으니까~~~ 고맙긴!
근데 하아 4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리에 도망밖에 없는 녀석
살기 위한 상황이 되면 머리가 돌아가고 몸이 딴딴해지고 활력이 돌아오는 타입

넌,,, 아포상황 가야 젤 잘 살겠다(막말)

590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5:09

사실 남의자캐↔내자캐 의상 바꾸기도 해보고싶을때잇음(?????)

>>588
어소세용~~~ 반갑슴당~~~!! 리하에용~~~~~!!!

591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5:39

리하아
플로우 넘 재밋다.

헉 큐티한 샨이.되는건가
우웃

592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5:55

>>584 거짓이 뭘 하지는 않는구나.. 재앙이들 진짜.. 생각보다 다 순한맛이야.....어캐.....ㅋㅋㅋㅋㅋ 몇 명 정도는 전쟁이같은 반응일 줄 알았어.. 아니지. 숙면이? 숙면이 얘도 인간을 원망한다고 했으니까 전쟁이랑 숙면이가 의외로 제일 위험한 재앙이들일지도 모르겠고....
무튼 얘기나눠줘서 고마워요. 이것들 참고해서 하 나중에 관계 갱신을 하거나.. 인밍아웃 전 시점이라고 토막글만 올리든가 뭐 어캐 저캐 해볼게요! 감사해요!!
>>585 이거보고나니까 전쟁이 갑자기 핵 귀여워보이게 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싸워야 이성 돌아오는 감각 오는건가? 그럼.. 불행이 목숨은 붙어나겠지만 죽어나겠지. 눈물샘아 일해라

593 ◆L/fhes6lWc (MVPejVr7xU)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8:10

>>559
383(달팽이) <-> 420(휘종고 나태) 몸 바꾸기
383(420): 마음고생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이상한 세계인데다 몸은 달팽이. 쌍두 미노타우르스 간호사가 많이 다쳐서 큰일날 뻔했다면서 패각에 붙은 달걀 속껍질을 떼어낸다. 나무를 오르다가 딱딱한 바닥 위로 떨어져서 내장이 드러나는 치명상을 입고 3일 동안 의식불명이었단다. 뭔가 말하는 생물들이 많이 찾아와서 혼란스럽고, 몸이 달팽이라서 멘탈 터질 것 같고, 도대체 이 몸 주인은 누구이고 왜 자신은 여기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기억상실이라며 아무 생각없이 과일이나 갉아먹고 사는 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원래 세상에서 공부하고 진로를 향해가던 건 아쉽지만.
420(383): 정신을 차려보니 모르는 인간 소년의 몸 안이었다. 옥상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다치고 며칠간 의식불명이었다는데, 자기는 왜 이런 몸에 들어와있을까. 잘은 모르겠지만 친구라는 아이들한테도 잘 말해두고, 원래 주인 소년이 돌아올 때까진 잘 하고 있어야지. 하지만 습관적으로 동식물이나 물건에 말을 걸곤 해서 주변에선 역시 머리다쳤구나 평가. 그런데 저쪽에서 계속 힐끔힐끔 보고 있는 안색 나쁜 아이는 무슨 일인 걸까?

옷을 안정해서 육체를 바꿔버려

594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8:14

>>591
251 패션센스가 넘 큐트하더라고여
바꿔입으면... 251은 큰 상심을 할 것 같고

>>592
네 뭘 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니가 인밍아웃을 시전하면 뭘 할 수도 있다는 듯이 굴겟죠. 뒷일이 두렵지 않으면 어디 한번 해 보던가ㅋ 하는... 그런 느낌의 뭔가일듯
암튼 관계갱신... 힘내십셔!!!

595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8:24

근데 단 기근이는 인간이라고 특별히 신경써 주는 거 없음
인간이란 거 잊고 말려죽일 수도 있고

지진이는 당연히 인간은 싸우면 안돼! 고

마마는 열외

>>5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움. 기여움...

아아아악 불행아,,,,,,,,, 불행아 진짜.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ㅣㅇㅆ는 거지 역시 김전쟁 격리구역을 만들었어야

596 ◆t/bGXfRx.. (BdFkfeWv7s)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9:21

+ 번외: 사이즈는 맞게 주고 스타일만 바꿔봤다
이거는 우레나 폭풍이나,,,,,서로 그러고 볼거같음 내가 입으면 저 느낌 안나는데,,,,,,같은느낌
위에서도 말했듯 평소 스타일이 우레는 캐주얼하고 폭풍이는 포멀해서,,,,,거대한 폭풍이와 쪼꼬미 우레,,,, 우레가 폭풍이같은 스타일로 입으면 처음에는 뭔가 약간 좀 어른스럽게? 입으니까 우와 하면서 속으로는 약간 두근두근하는 느낌인데 정작 폭풍이 똑같은 옷 입은거보면,,키도 그렇고 애초에 인상이 인상이라 그런지 먼가 모델포스 뽝 이래서(우레필터된 상황) 자기는 그냥,,,부모님 옷 훔쳐입은 애같이 느껴져서 좀 슬퍼짐 막 나도,,,나중에 코트가 잘 어울리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같은 느낌으로 쪼그라든다

반대로 폭풍이 우레같은 스타일로 입으면 폭풍이 처음엔 별 생각 없다가(그냥 뭐,,,옷 편하네 정도?) 우레가 똑같은 옷 입고있는거 보면....우레는 뭔가 맬렁상큼 딱 고나이대 같은데 자기는 먼가,,,,,,어른이 애 옷 뺏어입은거같고,,,,뭔가 위화감 느껴지고,,,,덩치가 너무 위협적이고,,,캐주얼이 아니라 동네 노는 깡패같고,,,,,,그래서 속으로 역시 이런 옷은......저런 애가 입어야 되는건가....같은 생각 좀 할거같고 막 그럼

597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39:38

>>593
육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육체는 어찌 보면 영혼이 입는 옷이니까......(수긍!) 와 근데 둘이 몸 바꾸는 편이 더 포카포카해보이는데요...?(?????)

598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22:41:50

위에 보니까 불행이 인밍아웃 얘기나왔구나
해일이 관계는 내가 선넘을까봐 사실 좀 필터쳤어...재앙이 인간 데리고 당담일진처럼 괴롭힌다는데 차라리 한방에 깔끔하게 가는게 나을수도 있...

거짓 관계는 얘가 인간치고 입을 잘터는 느낌이 들어서 무작정 공격하지 않은거고는 사실 인밍아웃 했을때 한번 담그려고 했겠다 지진한테 혼났겠지만

599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42:11

>>593 아니 잠까ㄴ만 일단 달팽이옷을 인간에게 어떻게 입히느냐는 둘째치고 진짜로 몸이 바뀌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다친담에.몸바뀌엇구나. 383 진자 넘 착하잔아 넘,,,, 제대로 된 어른(?)이구요... 글구 420은 그림을... 이제 잘 못 그리는 건가 우웃 먼가. 슬퍼진(?)

600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22:43:37

달팽이에 적응해버린 420 너무 귀여워서 토할것같음
글이 많이 쌓여있어서 정신이 아득해진다

601 ◆L/fhes6lWc (MVPejVr7xU)

2020-12-24 (거의 끝나감) 22:46:55

>>597
아무리 383이어도 루프중에 바뀌면 멘탈 깨질거같아서... 1학년 시점입니다. 포카포카할 시점이에요!

>>599
아ㅋㅋㅋ 옷바꾸면 420 알몸에 중절모잖아요ㅋㅋㅋㅋㅋㅋ 상어아가미 그/아/아/앗
역시 몸바뀌는 클리셰는 머리다치기. 420... 그림 그리고 싶으면 주초위왕()이라도 하겠죠 머... 저 세계관이면 팔 없어도 생각으로 그림그리는 기계같은게 나와있어도 이상할 게 없으니. 의외로 하이테크?

602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47:09

지진이 캐릭터성 나름 잘잡힌.거같아서 좀 기쁜
해일아,,,,,,,,,,,,, 사랑해

>>596 위호ㅏ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래두 진짜,,, 얘네넘잘어울린단.말이에여 뭔가 서로 힐끔힐끔 쳐다보는 거 넘 우ㅅ기고 그럴거같아 ㅣ진짜

신화ㅏ핵교랑 재앙 크오하면
일단 걍,,, 존이랑 지진이 묶어서 개그듀오 만드는 거 생각나고
스파게티! 파스타! 아재개그! 동공지진!

아 웃길거같아 연상연하동갑 조합 갑자기 생각남 다 3학년인 애들인데 느낌 개다름
3학년 n반,,,, 19세 천연두 19세 리하르트 19세 염상 아니 근데 이렇게 놓고 보니 내 남캐들 다 휘종고마냥 남고 한반에 몰아넣고 싶어짐

603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22:47:46

고립된 상상이 삐져나올 때가 간혹 있다. 촛불의 빛마저도 사라져가는 가장 차고 어두운 시간에 그것은 깨어 있다. 그러나...사람 흉내를 내려 하겠지.

"아.."
괜찮냐고 묻는 당신에게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눈 앞에 놓인 촛불의 일렁임이 당신의 얼굴을 어그러뜨려서 잘 보이지 않게 했지만 목소리만은 선명히 들리고 있었지. 나는 조심스럽게 올린 머리를 슬쩍 매만졌고, 꽃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향초에 닿아 치익. 하는 소리를 냈다.

"먹자. 이런 시간 내는 것도 오랜만이잖아."
부드럽게 그것이 웃으며 내게 파스타를 권했다. 관자 오일 파스타의 면을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우아함으로 돌돌 말아 한 입 크기로 입에 가져다넣으면 입 안에서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녹아내린다.

식감도. 맛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을 생각하기도 전에 어그러진 일렁임을 두른 당신이 말했다.

"나와.. 결혼해 줄 수 있어?"
그런 물음과 함께 내게 내미는 것은 반지였다. 이미 반지가 있었나? 라고 한다면 그것은 이제 없었고, 당신이 내게 내민 것은 드 비어스와 티파니의 상술의 결정체인 다이아몬드 반지였다. 그러나 나는 기뻐하는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받아들고는 끼워주실 수 있나요? 라고 물었다.

마법소녀이기 때문에 거치지 않은 손가락에 반지는 딱 맞았다. 마법소녀가 아니게 되었으므로, 얼마나 더 거칠어질지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당신은 나에게 물 한 방울 안 묻힌다는 말을 할 것 같다.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다음 말을 생각할 수 없었다.
그럴 만도 하지. 전부 섞여버린 것의 잔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차가운 표정에도 그것은 말을 이어가고 행동을 이어갔으나. 내가 앞에 놓인 촛불을 후 불어 끄자. 그 곳에는 푸른 꽃도, 달콤한 향을 내뱉는 설탕 넣은 우유도 없는 사람을 삼켜내는 심연의 회랑만이 나의 걸음의 울림을 키울 뿐이었다.

누구라도 다시 촛불을 켜고, 회랑에 잠겨 자신의 고립된 상상을 현현하길 원한다면 이 회랑에서 켤 수 있겠지.
그러나... 그 상상은 있을 수 없는 것일까.

415의 소재 멘트는 '결혼하자', 키워드는 촛불이야.
몽환적인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그것이 이해할 수 있는 말을 하는 것은 드물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내뱉는 것과 동시에 그것은 우리를 이해하고 있다.
일방의 이해라는 것은 언젠가 두려움을 낳고, 그 두려움은 나를 욕망 그 자체로 만들지도?

어린 시절의 일이었을 거라 짐작한다. 아마도. 그것은 평범함에 가장 가까웠겠지.
가지고 싶은 것이 많은 나는 항상 한참을 유리 창 너머로 보았다. 하지만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어. 라고 생각한 것 같아. 아마 맞을거야?

엄마가 카라에 립스틱!을 묻혀 왔어. 어린 는 알 수 없어. 카라에 묻어 있는 게 엄마의 것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거야. 물어보지 않았어야 했는데.

당신은 소중히 말려놓았던 금어초를 나에게 던졌어.

그래서 나는 그 스냅드래곤으로 펜던트를 들었어.
히죽 웃는 그것이 스냅드래곤으로 만들었어. 를 말해도 왜곡된 말들이라. 이해하기란 어렵다.

493님의 연성대사는 "카라에 묻어있는 립스틱 누구꺼야?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음음...미묘하군...

604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49:00

>>601 아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엇군 저 웃겨죽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초위왕 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근데 명필 쌉가능일 거 같아서 너무,,,, 너무다
하이테크 괜찬은데여 패션디자인 하는 달팽이

605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22:49:15

흙필력이 흙필력했군.

606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22:50:13

해일→불행 관계는 나참치가 참 좋아함.. 물에 담그면서 웃는거 표현이 너무......좋음... 근데 저게 필터친거면 원래는 더 심했나? 난 상관없어~ 오히려 좋음 불행이는 굴리려고 만든 캐릭터
거짓이 입 잘 털어서 놔둔거구나. 불행이는 입을 못털지... 거짓이보다. 제대로 담가지는건가.. 좋아 거짓아 짠지가 되어라.
지금 어캐 갱신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얘기해준 것도 생각해서 나중에 갱신하도록 할게!

607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50:15

다이아몬드와 금어초의 연성을 보고 울고 말았습니다.
울어요. 아니 그냥 이 글에 대한 감상은... 울음이 될 수밖에 우웃

608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22:54:03

흙흙이라서 문제입니다... 연성대사가 다했어요...

609 ◆L/fhes6lWc (MVPejVr7xU)

2020-12-24 (거의 끝나감) 22:56:21

>>600 어째서 토하는거죠...!
저도 지금 좀 정신업서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라 그른지 사람많다아

>>603 와 이거뭐죠... 진짜 개쩐다
몽환적인 느낌과 아살아살한 느낌...? 와
비극적이라고 하기엔 너무 메마른 슬픔이고, 저 스포... 스포로 가려진 문단들이 진짜 뭐랄까 광기...? 요동치는 광기? 같은 느낌.

>>604 (주초위왕으로 명필이라니 도대체)패션디자인 하는 달팽이. 383(420)은 바뀌고서도 인간옷 많이 만들겠지만 다른 종족 옷 여러개 디자인하다보면 은근히 재밌어할 거 같네요. 매끈한 돌멩이 몸매에 어울리는 디자인()

610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22:58:07

>>606 표현 좋다는말 처음들어본다,,,, 고맙고 불행아 미아내...지금은 인간인걸 모르니까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 다른 재앙을 손봐준정도고 인간인게 밝혀지면 이젠 나참치도 잘 모르겠어 고양이가 식사하기전에 생쥐 데리고 놀듯 다룰것 같아,,,,

머리박자 박해일

611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2:58:17

좋아 오늘은 내 남캐들 대형 크로스오버.해바야지 김전쟁이 남캐가 아니라서 개다행인데

일단 명단

88(백엽고 넷카마 예주영)
95(입시용사전형 재수생)
130(신화학교 난젱이 존맷)
195(자폭천사 코드 루멘)
208(천칭자리의 아이 정생)
220(양자리의 아이 마뉴스)
236(과로하는 인강조교)
302(스트리머 고박호구마)
354(뉴클아포 현실주의자 송골매)
358(뉴클아포 기록자 윤달)
403(마소빌런 리하르트)
421(휘종고 색욕(...))
441(타나카하라 요나키 슌)
444(타나카하라 시미즈 스바루)
451(신화학교 염상)
467(아마하라 이타루씨)
470(헌터물 찐짝사랑 악마)
477(재앙세계 마마)
480(히가시중 이세 타츠야)
483(카드서사 남주인공)
495(연쇄고백주의 프로도망맨 앗프루-시다-)
504(느와르 여행맨 세르조)

머리 좀 굴려야겠다

612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23:02:54

>>608 그 대사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선생님의 방식이 너무. 너무입니다 사랑합니다

>>609 (도덕책...) 헉 좋다. 매끈한 돌멩이 몸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대회나 공모전에서 우승하시면. 재밋을듯
383하면 그 전에 글에서 봤던 '본와'라는 표현이 넘,,, 넘 좋음 그게 뇌리에 박혔어여
제가 신기한건 오래 기억하는새럼이라서 ㅋㅋ

613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23:05:48

>>609 거 왜 귀여우면 웃음이 나오고 너무 웃다보면 토나올것같고 그럴때 있잖아요? 거기서 웃는과정이 생략되버린거임. 너무 귀여워서...과정생략해버림
420몸에 383 들어가있으면 ■■ 만나기 전인가? 418 걱정많이하겠다. 인격바뀐 것 같다고 생각하겠네요. 실제로 인격..달팽이격은 바뀌었고..
아 지금 정신이.. 없네요.. 사람이 많은건가? 복작한 거는 좋다아

>>610 장면이 쏵 그려지는거있지.. 너무 좋았어. 생쥐 데리고 놀듯ㅋㅋㅋㅋㅋㅋ불행이 입꽉다물고 장난감되는건가. 처음은 아니니까 잘 견딜 것 같긴 해. 박해일.. 해일아 좋아한다.. 머리박을거면 저기 저 메모리폼베개에다 해주..

>>611 뭐? 대형 크로스오버? 참 좋다(김혜수톤) 재밌을 것 같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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