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저는,,,,, 히쨩도 스바루도 폰이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퀸이 되는 건 여주 히이라기고 남주 스바루는 그 과정에서 히이라기한테 잡아먹힐 거 같 아니이게아니라 히이라기가 일반인에서 벗어난다고 하면 얜 뒷세계의 어둠을 알고 있으니까 그런 건 흥미본위로 접근할 게 아니라고 말릴 거 같은데,,, 그런거 다 씹고 너에 대해 알고 싶다 하면 더 버티다간 부서질까봐 결국 어쩔 수 없이 같이 나락으로 추락해갈 거 같고
슌이 젤 먼저 폭파하려고 하는 건 스바루일듯 감히 내가 좋아하는 애를 위기에 처하게 만들어? 터뜨린다. 그 외에도 어느 날 히이라기가 다니는 학교를 폭파한다든가,,,,,,, 얘는 중졸일듯
ㅋㅋㅋㅋㅋㅋ짭저씨 ㅋㅋㅋㅋ 갑자기 나참치 나이가 생각나고 눈에서 땀이나고.... ㅋㅋㅋㅋ 후유키도 어차피 내년에 스무살이니까 그냥 끝까지 성이나 친해지면 이름뒤에 ~씨 붙여서 부르자 ㅋㅋㅋㅋ 얘네 15살 차인데 후유키 입에서 아저씨 소리나오는게 뭔가 이상함 ㅋㅋㅋ 하긴 타츠야도 형이라 부르니까...후유키도 아마 저절로 이십대 후반? 그쯤으로 맞추어서 생각할것 같고...이렇게 오해는 깊어가는데 이거 언제 풀지 ㅋㅋㅋㅋ
타츠야군 어른스럽다...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것 같음() 후유키 타츠야 보면서 예에전에 본 유우히 생각했을것 같은데 만약 비슷한 상황이라면 유우히는 침착하게 대처는 하겠지만 뻣뻣할테고 ㅋㅋㅋㅋ 후유키는 주변 둘럴보다가 검은색 시트지 보고 조금 놀랄것 같은데 기절하기전 대화 생각하면 천천히 납득하고 더이상 타츠야에게는 묻지 않을것 같아. 근데 벽시계 고장난건 여기 정말 사람 사는곳이 맞는지 의심할것 같아 ㅋㅋㅋㅋ 추리소설 덕후니까 더 논리의 비탈길 타고 내려가는데 그래도 어린애 앞이니까 티내지는 않고 무표정으로 천천히 그렇구나 하면서 소설 종류보다가 에세이집 보고 좀 의외네? 이런 생각 할지도 몰라 ㅋㅋㅋㅋㅋ 이타루씨 다정해...후유키는 의심이나 하고 앉아있는데,,,, 근데 책은 언제 산거..대단하다
ㅋㅋㅋㅋㅋ타츠야 ㅋㅋㅋ 쇼기부에 들어간거 혹시 귀찮아서 그런거 아니야 방과후 하교부는 좀 그렇니까 제일 못하는거 골라서 쇼기부에 ㅋㅋㅋㅋ 타츠야가 학교생활 얘기하면 조금씩 빈부분을 눈치채고는 있는데 더 이상 곤란해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대로 받아줄것 같고 조금씩 자기도 각색해가면서 중학생때 얘기할것 같아 아마도 중학교 2학년 들어가면서 조금 띄엄띄엄 해질것 같음. 후유키가 만약 히가시야마 중학교 출신이라면 대강 알아들을수도 있는데 그냥 모르는척 할것 같아
세시간 후...후유키의 업보가 컸구나....칼을 잘 처분해도 나중에 또 누군가한테 빼앗으면 그만이라..(??) 아마 비몽사몽상태에서 타츠야도 스캔하는 후유키니까 붕대로 감은 손은 금방 들키고도 남을것 같다..ㅋㅋㅋㅋㅋ 아마 손이 왜 그러냐고 절대로 어영부영 넘어가지 않겠다는 태도로 박력넘치게 물어볼것 같음 ㅋㅋㅋㅋ
465는 고백해서 혼내준다는 고백 만능주의(...?)에 찌든 사람(...?!?!?)입니다. 비록 한 번은 고백에 실패했지만, 다음 번에는 고백에 성공할 것이라는 대책없는 믿음이 마술사 카드라는 형태로 나타난 듯 합니다.
468->465 절제의 역 : "어딘가 불안정해서 어느 구멍이 샌다"
468은 465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편협적입니다. 그렇기에 불필요한 심력 소모를 벌이고있습니다.(고백해도 465의 수련...?을 위해 받아주지 않는다는 형태로 말이지요)
둘의 미래 법황의 역 : "나는 불관대하다"
그렇기에, 둘의 미래는 상당히... 상당히 꼬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좋은 카드가 역방향으로 나왔음이 첫째요, 그게 하필이면 법황을 뜻한다는게 둘째입니다. 일반적인 법황의 역 카드를 해석하는 것보다는, 둘의 고집불통스러운 면을 해석하기에는 원래 뜻의 반대로 직역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쪽은 고백을 고집불통스럽게 하고, 한쪽은 고집불통스럽게 거절합니다. 둘이 이어질 가능성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불행이는 빌런이면 원래 히어로 더ㅣ었어야할 인간인데 어캐 잘못 들어와서 무서운 빌런들사이에 껴버리게더ㅣ었겟지..울면서 빌런짓 잘하고다녀라. 동료빌런이 오늘 대단했다고 등 치고 지나가면 얼굴 파래져버리는 불행이
>>50 토끼타로 귀여워! 마법사.. 그렇지! 계속 고백하면 할 수 있다고 믿고있는 465. 이유? 없다. 근거? 없다! 결론은 불통과 불통이 만나 화염통이 되버렸다구낰ㅋㅋㅋㅋㅋ 이어질 수 없는건가.. 하긴 지금 관계 보면 그럴거 같음. 쪼글쪼글 할머니돼도 공략 못하겠지 일-ㄹㅖ나! 이집 타로 완존 용하네. 고마워!!
345의 339에 대한 감정은 복합적이었을 것이고, 또 복합적일 겁니다.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서 보자면, 345는 339에 대한 기억을 지나칠정도로 과하게 소거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추격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도 의심할 수 없습니다. 의심할 수 있는건, 339의 행동입니다. 그는 자신을 안다는 듯이 행동합니다. 그것이, 345의 마음에 일말의 불안을 심는지도 모릅니다.
339->345 사형수의 정 :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339는 어떨까요. 339는 345와 우정을 나누었나...? 아무튼 교류했던 시절이 없지 않습니다. 339가 억누르는 것은, 그와의 교류에서 기인한 추억의 그리움일까요, 혹은 345와 싸울 때 방아쇠를 당기려는 손가락일까요.
둘의 미래 나그네의 정 : "새친구를 찾아보자"
둘은 어쨌든 새로 시작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것이야말로 모든 카드에 앞서는 카드인 0번, 나그네의 의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오너 나이는 안 중요한,,, 거닉가,, 조아 ㅋㅋ 오지상이라고 부르면 안됨. 어쨌든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 푸는 거는 나중에 모든 일이 끝나고~ 라고 안일하게 생각한 다음에 이러다 한 명 잘못되는 거지 ㅋㅋ(??????) 후유키 계속 착각하는 거 너무 귀여운데 그냥 계속 착각하게 하고 싶어,,, 형이랑은 어릴때부터 같이 있었지~ 하는 타츠야
고등학생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래두 그 뭐라해야하나 숨길 수 없는 앳됨...이 원본에선 있었는데 여기선 그런 거 없는 걍 딥다크애늙은이가 돼버려도 좋을 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뻣뻣한 유우히 진짜 귀여워 ㅠ 근데 타츠야군 능글맞긴 한 거 같애 대체 정체가.모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어린애 배려해주는 후유키쟝도 넘 착하구,,, 사람사는곳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진짜 집은 아니니까,,, 그냥 아지트지. 냉장고에 음식 있는 것도 그나마 후유키 때문에 그새 이것저것 사놓은 거일 거 같구. 벽시계는 언제 한 번 고장났는데 새로 사기도 아깝고 고치기는 더 아까워서 덩그러니 방치중임 글고 책은 그냥 이타루씨가 그동안 꾸준히 집에 있던 거 가져다 놓은 걸로, 재밌어서 산 것도 있고 타츠야 읽히려고 산 것도 있는데 타츠야군 맨날 신문만 읽고 책은 안 읽어. 여튼 ㅋㅋ 침대만큼은 진짜 푹신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지에 곰팡이도 약간 슬어있을 거 같은데 후유키가 그런 거 보고 놀라지 않게 급 청소하거나 막,,, 뭘로 가렸을 거 같은데 어차피 다 들킬 거 같고 나중에 이타루씨 후유키쟝한테 좋은데로 못데려와서 미안했다고 겁나 사과할거임,, 응,,, ㅋㅋㅋㅋㅋㅋ 근데 타츠야는 후유키의 그 무표정에서 전해지는 약간의 불안감을 알 수 있을 거 같기도 함. 얘가 인간관찰을 너무 많이 한 것 같기도 하구 ㅋㅋ 의심드는 게 당연한거지 그래서 타츠야가 계속 안심시키려고 해줄 거 같구 ㅋㅋㅋ 이타루씨 다정하지,,, 다정한데 개 수상해서 문제지,,,, 열심히 진짜 수상하게 시체 처리하고 계시는.
그렇구나 아직 공식으로 정해진 건 없는 거군! 그러면야. 히가시중을 글케 잘 알진 않을 수도 있겠다. 이타루도 혹시나 싶어서 글케 막 드러내진 않을 거 같은데 그래도 알아듣는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서로 그렇게 노골적으로 터놓고 얘기하진 않으니 된 거겠지 ㅋㅋㅋ 글고 귀찮아서 그런거,,,,,, 괜찮다 ㅋㅋㅋㅋㅋ 힘숨찐설이 아니라면 귀찮음설인데 아무리 해도 쇼기나 체스 바둑은 못 두겠어서 그냥 애들이랑 노가리깔 작정으로 부활동 들어가고 예상대로 유령부원, 눈에 안 띄기 성공 ㅋㅋㅋㅋㅋㅋㅋ 귀가부는 그치 좀 그렇지,,,,,, 부활동 없으면 역으로 더 주목받고. 해서 부활동하던 거 얘기도 꾸며내서 하고 그러는데 공백 좀 있고 막 ㅋㅋㅋ 서로 다 알고 있는데 말은 안 하고,,, 좋다. 잘 받아주는 후유키 누나 자연스러웟서 조아. 그러다가 둘 다 평범한 학교 생활 얘기 다 떨어져서 좀 침묵할 참에 이타루씨 오겠지 ㅋㅋㅋ
아,,,,,,,,, 후유키야 너는.잘못없다 ㅠ 그리구 칼,,,,,,,,, 하아,,,,, 일단 신기 서린 물건은 처분하긴 해야 하니까, 꼭 칼을 영원히 빼앗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그 물건을 사후처리한다는 의도에서 그렇게 했을 거 같고 ㅠ ㅇㄴ 박력넘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타루씨 히익 하면서 당황하다가 사실 네가 휘두른 칼에 네가 다칠까봐, 사람들은 다 죽었는데 너까지는 안 다치게 내가 막아보려다가 실수했던 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 구할 거 같고 대충 검은색 차 운전해서 어디 큰길까지 데려다줄거같음 아 근데 아지트 위치 들키면 안되니까 눈 가리고 차까지 데려가려나? 제발 수상한 짓 그만하세요 이타루 씨
타로참치...... 일단 타로 감사하구요, 저는 345만 보면 눈물이 나오구요, 예...... 그러네요 339 관추가 아직 안 되어있어서 카드 해석에 애먹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또,,, 죄송하구여, 제가 원래 그렇게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 0번 나그네 카드가 제 마음에 꽂히네요.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면서 던지는 삐끼처럼,,, 탁하고 제 마음에,,, 푹,,,
>>91 진짜,,,있을 수 없는 부피인데 망토 속에 손 넣었다가 쨘! 하면서 지 몸만한 선물상자 꺼내고........ 폭발이 그냥 폭발이어도 좋은데 약간 머냐 폭발하고나서 갑자기 뭔가 크리스마스스러운 소품이 쏟아져도 재밌을거같은....캔디케인이라던가,,,눈송이 장식이라던가,,,산타(이 산타 말고 산타클로스) 인형같은...
위에 있던 게... 히어로/빌런 버전 재앙이들인가여 불면이는 히어로... 라기보다는 사이드킥 쪽이 어울릴 덧. 히어로 하기엔 깜냥이 안 되고 빌런 하는 건 얘 성미에 안 맞을테니...... 그리고 물에빠트리면주댕이만동동떠서나불거리고있을 구라쟁이놈은(알수없는수식어) 당연히 빌런...(은은)
>>92 허억 저 세계의 정 보고 헉 했잖아요 ㅠ 진짜 어케 이럴 수가있어,,,, 용하네 이 집 안이 나그네의 역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웃,,,,, 뒤통수조심. 진짜로. 조심.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헉 어억 변화의 유보를 이렇게 희망차게 풀어낼 수 있다니 사랑합니다 와 진짜. 진짜. 스포로 숨겨놓은 복선을 버리고 싶어질 만큼 완벽한 해석이었습니다. 진짜. 세계의 정이 이렇게 ㄴㅏ오다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ㅂ니다
>>94 허어엉 진짜 개좋다. 와 당신 천재? 막,,,,, 잔해가 흩날리는 게 눈송이가 되어서 사람들 머리에 내려앉아 녹는다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좋아여 막. 선물상자 안에 상자 있고 또 상자 안에 사ㅇ자 이ㅆ고 ㅋㅋㅋㅋㅋㅋ 맨 마지막엔 안에 폭탄 있고(???)
>>99 안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ㅏ아,,,,,,,,, 하 진짜. 이런 서사 개 좋습니다. 제가 이런거 좋아하는 줄 어케 아셨어요 엄빠 울리고 죽어버린 불효자라니 ㅠ ㅠㅠ ㅠㅠㅠ 우우우ㅜ우ㅜ웃.
477에게 고백이란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다. 477의 손 끝이 차갑게 식어있다. 이 순간, 자신의 감정이 어느 무엇보다 커 감당하기 버거워 보인다. "너라면 평생을 바칠 수 있어." #고백의_형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16383
자 진단도 들고왔으니 풀어봅세다 (싸바싸바)
손 끝이 식은 이유는 당연히. 죽기 직전이라서 그런 거겠고. 고백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하지만 동시에 감당하기 버겁죠. 왜냐면 자신이 주욱 품고 있던 감정이기에, 그리고 그것을 입 밖에 내는 것이 처음이기에. 어쨌든 고백합니다 근데 더 쓰기 귀찮아서 찍싸기는 하는데 지금 죽으니까 평생은 바쳐진 거죠 이제.
>>111 죽으면... 빌런 일이든 뭐든 못하죠 일단 생명활동부터 관두는거니까...(왈칵) 아악비참해(머리깸) 차례로 불러주면서... 괜찮... 아았. 아아았. 연두가 괜찮다고 하면... 김거짓은 안괜찮아할게 분명한데...... 아니 애초에 찌르는 거 자체가 별로 안 괜찮은 상황인데 그런 말 들으면 멘탈에 데미지가 ×2가 되어버릴것
>>112 불면이는 쉬지않아여 자기를 사이드킥으로 써주고 있는 히어로님 눈에는 산업자해를 시전하는 것 같겠지만 쟤는 쉬지않아여 그러고 나서 결국 쓰러진 뒤에 히어로님한테 한 소리 듣고 나서야 좀 쉬엄쉬엄 하게되는 김불면,,,
>>118 님아 머리 깨지 마새여 전 이제 시작인데(은은) 히어로는 생명활동 관둬도 명성은 남겠져? 근데 연두는 그런 것도 없이 기록이 싹 지워질 거 같음. 모방범죄 일어날까봐. 그래서 걔의 죽음을 기억하는 사람은 죽인 사람밖에 없겠져... 멘탈에 대미지 입히는 거 연두는 그런 게 목적이 아니었을 텐데 어쨌든 자기가 괜찮다고.하면 거짓이가 죄책감을 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그랬을 거 같음. 근데 역효과. 깔깔.
마지막으로 피 토하면서 죽어갈 때 난 괜찮으니까 전부 잊어달라고 하고 막... 뭐... 근데 진짜 저 연두 죽이는 거에 맛들린거같ㅇ요
>>67 오지상 ㅋㅋㅋㅋ 나중에 모든것을 알게된 후유키가 화나는 일이 있으면 이타루씨보고 오지상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왠지 1년은 지난다음 있을일 같지만 ㅋㅋㅋㅋ
조금 날조를 하자면 지금 후유키는 이타루씨를 쿠사카리씨라고 부르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이타루씨라고 부를것 같아 ㅋㅋㅋ 그리고 성인이 되서 다른 누군가에게 이타루씨에대한 말을 하게 된다면 타츠야가 형이라고 부르는것처럼 오빠라 부르다가 다시 이타루씨라고 부르고 혼용할것 같음 ㅋㅋㅋㅋ 형이랑은 어릴때 부터 같이 있었지 하면 저절로 친척인가 오해할것 같고 지금 쌓여가는 오해가 몇개야 ㅋㅋㅋㅋ 그 잘못된다는 한명이 뭔가 후유키가 아닌 이타루씨일것 같은데여....진실을 불어내라고 냉기 휘날리는 후유키...이타루씨 나참치가 미아내...
딥다크 애늙은이...후유키도 딥다크하고 이타루씨는 의불이고 셋이서 모이면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뒤가 구릴것 같다 ㅋㅋㅋㅋㅋ 후유키는 능글맞다기 보다는 정공법으로 승부보는 편이고....타츠야의 입담에 솔직히 조금 놀라긴 할것같아. 말을 잘하는것과 입을 잘터는건 다른 류니까. 후유키는 예의는 확실하게 배워서 궁금해도 묻지않고 그대신 성인인 이타루씨는 봐주지 않습니다(...) 아지트...이타루씨 아지트는 도대체 뭘 위해서...??? 후유키 데려오면서 음식에 집안청소까지 했으니까 타츠야가 여친데려오냐고 농으로 얘기할만하다 ㅋㅋㅋㅋㅋㅋ 후유키가 나중에 알게되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것을 차분하게 무시하고 마음의 빚을 졌으니 나중에 급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와주겠다며 정리해버릴것 같아<<이 과정에서 이타루씨의 의견은 필요 없습니다() 얘가 유우히보다 박력이 더한것 같기도 하고.... 이타루씨의 노력은 가상하지만 후유키가 나중에 타츠야도 있는데 청소해야겠다며 한번 슥 훝는데 다 드러날것 같아...
타츠야 신문읽는구나 그럼 책은 이타루씨가? 둘이 바뀐건가 ㅋㅋㅋㅋㅋ 그 나이에 신문읽으면 나중엔 영자신문 읽어도 안이상할것 같다 ㅋㅋㅋㅋ 후유키 타츠야 신문읽는거 보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앉아있을것 같아서 더 웃음벨 터지고 있어 ㅋㅋㅋㅋ 오히려 다정해서 수상한 이타루씨 나중에 후유키가 원래 섬세한 사람인가 싶어서 타츠야를 대하는 이타루씨를 관찰하고 있을지도 몰라 시체는 후유키가 이미 수상이 아닌 현행범으로 저질렀기 때문에...음 그렇다..미안하다..() 서로 의미심장한 말들만 감추고 겉가죽만 주고받는게 웃기고 그 둘이 후유키랑 타츠야라는게 더 아이러니하다 이 셋은 각자가 다른사람에게 미스테리해 보일것 같아. ㅋㅋㅋㅋㅋ 결국 타츠야의 계획대로 되엇구나....(은은)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오히려 그나이대 같아서 좀 안심이 됨(??)
이타루씨 나이스 타이밍~ 막 처리해둔 칼을 보면서 이타루씨한테 제가 저승과 엮여있는것을 어떻게 알았나요? 라고 물어볼것 같아. ㅋㅋㅋㅋ 당황하시는구나...오지상 15살 어린 후유키한테 휘둘리면 어떡해요,,,, 눈가리고...후유키는 뭐라 하지 않지만 연락처나 만날장소는 받아내려고 할것 같음. 자신의 이상한 점을 알고 비슷한 세계에 엮인 인물이니까 눈가리는 것을 대신해서 받아낼것 같음
>>123 아 시작이에요? 그럼 좀 미뤄뒀다 나중에 깨겟음(????????) 았... 웄...... 연두는 암튼... 그런 게 목적이 아니었을거같긴하겟지만... 그치만 거짓이는 거짓이니까요! 진실에, 그리고 진심에 상처입습니다. 가짜를 이기는 건 진짜 뿐이니까여. 피 토하며 죽어가는 연두를 보면서 ......그래요. 뭐, 당신 같은 건 잊어버릴게요. 당신 진짜 마지막까지 성가시게 굴고... ......어떻게든 잊을게요. 한 뒤에 시선 피하고.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아무리 빌런이라지만, 나는 결국 죽어가는 사람한테까지 거짓으로 허세부려서 상처를 줬구나. 하고 있을듯한 죄책감은 어쨌던... 덜어지지 않았고(은은)
>>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오지상이라고 부르면 이타루씨 흐악 하면서 제발 나이얘기 하지 말라구 할 거 같음ㅋㅋㅋㅋㅋ 아진짜 나중에 성인돼서 오빠라고 하거나 이름으로 부르는 거 ㅋㅋㅋㅋㅋㅋ 넘 좋아 진짜 후유키가 마음을 연 걸까??? 날조 좋다 이타루씨 완전 행벅해하구()그럴듯 ㅋㅋ 막 이타루씨는 차마 이름으로는 못 부르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유우히까지 알게 된다면 네즈미다가 둘이 성씨로는 구별이 안 되니까 진짜 어쩔수없이 후유키라고 부르는데 진짜 한번한번 부를때마다 신중하단 게 느껴질듯 넘ㅋㅋㅋㅋㅋ 웃긴 사람 이타루씨 ㅋㅋ 아니 친척이라고 오해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오해할만하게 말하긴 했다... 근데 타츠야 딱히 오해 풀려고도 안 해서 더 총체적 난국일듯 아니근데 진짜 괜찬항여 후유키가 막 못되게 굴어도... 그럴 수 있단 거 자체가 일단 이타츠 둘다 살아있단 거니까 괜찮을듯여(????) 후유키는 잘 살아남겠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가뒤가구리댘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침 픽크루도 후유키랑 타츠야는 흑백이고 이타루씨도 분위기좀있는 픽크루니까... 하아 이거 뭐냐 진짜 미스테리 삼인방이냐고 ㅋㅋㅋㅋㅋ 하아 후유키 토미에분위기에 정공법이라니 나 진짜. 좋아죽어 언니. 그 정면돌파가 통하는 상태가 이타루씨임 ㅋㅋㅋㅋㅋ 맨날 꼬인 것만 대비하고 살다 보니 정직함에는 당해낼 수가 없는 거지..... 헉 타츠야 보고 놀라는구나 음 글킨하지 애가 할 수 있는 말을 넘어선듯한 ㅋㅋㅋㅋㅋ 그래두 예의바른 후유키쟝이라서 다행이다 막 무례하게 굴었으면 타츠야도 어쩌면... 아니다 뭐 손님이니까 잘 처신했겠지만 쨌든 후유키가 착하게 대해줬으니 다행. 글고 이타루씨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성인이니까~~ 봐주기 없음 다 털어버려 영혼까지 탈곡해버려!!! 진짜 이타루씨 넋나간표정 보고싶다 ㅋㅋ 의기양양한 후유키랑
이타루씨 아지트는 집을 못 들어갈 경우에, 집은 아지트 안 가도 되는 경우에 ㅋㅋ(???) 타츠야는 이타루씨 집도 많이 가봤을덧... 아 맞아 진짜 이런 일 일어날 줄 알고 집 청소한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츠야 영문 모르고 걍 이타루씨ㅜ놀림 ㅋㅋㅋㅋ 아아아아악 후유키 언니 진짜 넘 좋아 박력있게 빚갚으리오 선언 해버리면ㅋㅋㅋㅋ 이타루씨 부담스러워서 어쩔 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히는 박력이라기보단 논리력?인데 후유키는 진짜 박력넘친다는 느낌 있어서 좋음 ㅋㅋ 어쨌든 이타루씨의 부담은 무시되었고 얼마 후 타츠야는 형 무슨 일 있냐며 조용히 사과를 깎아줍니다() 안이 다 드러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곰팡이나 얼룩 드러나자마자 타츠야 그거 보면서 ...아. 하고 형 망했네 하고 생각할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누나한테 변명도 못하겠지ㅜ이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맞아 왠지 책을 타츠야가 읽고 신문을 이타루씨가 봐야 할 거 같은데 둘이 바뀐 듯 ㅋㅋ 영자신문... 고딩되면 진짜 가능할거같아서 더 웃김 근데 후유키 설명해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츠야군은 이것저것 많이 알고 있겠지만 또 다른 사람의 설명을 통해 듣는 것도 재밋어서 맞장구쳐주면서 막 같이 읽고 있을 듯 ㅋㅋ 그러다가 어려운 용어 나오면 물어보기도 하고(근데 진짜 몰랐을지?는 잘 모르겠음) 글구 타츠야 대하는 이타루씨... 관찰해보면 절대 무심하다고는 못할 듯. 커뮤니케이션 어려운 것도 본인이 마음이 거칠어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 대하는 게 어려워서. 그래서 후유키한테 말하던 것들도 다 세심한 마음에서 나온 거일 듯한... 여러모로 천성적으로 뒷세계랑은 안 맞는데 어쩌다 글케 된 건지 참 ㅋㅋ 안이 후유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괜찬다니가요... 진짜... 괜찮다니까 ㅠ 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진짜 의미심장해 완전 의미가 무겁고 말이 다 허울같으면서도 뼈가 잇어 ㅋㅋㅋㅋㅋㅋㅋ 타츠야군.... 하아... 머르겠다 더 어색해지기 전에 이타루씨 와야 해 ㅋㅋㅋㅋㅋ 그나이대 애같은 면모를 좀 더 보이란 말이야 타츠야 군
나이스타이밍~~!! 근데 여기서 후유키가 찐으로 저승이랑 엮여있단 거 몰랐어도 웃길 거 같음 그냥 일시적으로 잡귀에 씌인 줄만 알았지 그게 상습적인 일인 걸 몰랐던 거... 뭐 일단 풀자면 "그... 내가 귀신에 씌인 사람들을 보면 감이 오는 게 있거든. 그냥 그런 일을 두세 번 정도 겪어봐서, 너도 그런가 보다 했지. 보통은 위험한데, 잘 달래서 쫓아내면 되더라고... 지금도 잘 된 것 같아서 다행이야." 하면서 우물쭈물할거같고 ㅋㅋㅋㅋ 휘둘리는 오지상... 하아.... 15살 연하라니 머리가 아찔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음 일단 이타루씨는 수많은 비상연락처 중 하나를 알려줄 거 같구... 응응 전화번호도 전화기도 많겠지 하지만 후유키 전용 전화기 하나 만들었을 거 같구 그래. ㅋㅋ 어쨌든,,,,, 만날 장소도 새로 구하느라 고생 좀 했을듯. ㅋㅋㅋ 그리고 차로 데려다 주면서 타츠야랑은 잘 얘기했냐구 하구... 큰길에 내려줄때 다음에 밤에 잠 안 오면 타츠야랑 문자라도 하라고 농담할 거 같기두 함 ㅋㅋㅋㅋ 후유키가 조금이라도 웃기를 바라는. 수상한 어른 이타루씨
>>141 얘 인간관계는,,, 일방적으로 망해있어서 괜찮아요(의불) >>142 ㅜ ㅠ ㅠ 레오 넘 멋지구 상냥하고 최고야,,, 레오한테 다시 전화 오면 받겠지?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면 그냥, 뭐하고 지내나 싶어서. 근데 걸고 나니까 바쁜 사람 괜히 방해하는 것 같아서 그냥 끊었어요. 이러는 노아,,, 레오는 얘가 이러려고 전화한 게 아닐텐데 하면서도 뭐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있고 본인이 맘 바꾸고 말 안하려는 거 빤히 보여서 그냥 넘기구 그러는 거 아닌지 ㅜ
>>145 물론 뭐... 거짓을 말하는 당사자 외에 진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거짓도 진실을 이길 수 있겠져 그래서 연두라는 사람이 있었다는 그 사실은 자신이 직접 그 목숨을 끝내고 그 끝을 지켜본 거짓이가 입을 다무는 것을 통해 거짓이 되고, 그렇게 연두가 존재한 적이 없었다는 거짓이 승리하는 결말이 됩니다 마지막의 그 미소가 뇌리에 선명하게 박혀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진실인데도 거짓말쟁이는 거짓말을 해야 하는 운명이에요 사람들이 그런 진실을 바란다면 그것은 가십거리를 바라는 것이며, 거짓이는 누군가의 죽음을 가십거리로 삼고자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거짓말에도 정의가 존재한다면 그런 겁니다
근데 히어로는 원래 극한직업 아닌가여? 자기 목숨 부지하기도 힘들 수 있는 상황에 남을 지켜야 하잖여... 비극일수밖에업서
>>148 레오는 늘 하던일 하는중이라고 차분하게 얘기할것 같고. 네가 급하면 언제든지 연락해도 좋아 내가 하는일도 결과적으로 마소들을 관리하는 일이니까 그러니 무엇보다 너희들의 상태가 중요하다며 낮은톤으로 또박또박 전달할듯. 그러다 침묵이 흐르면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냐고 은근히 돌려서 물어볼것 같아 노아의 반동은 이미 아니까
>>154 저도 시호 안 괜찮은 모습 보면 안 괜찮어요,,, 시호는 빨리 탈마소하고! 노아는,,, 탈마소하던가 >>155 ㅠㅠ ㅠㅜ ㅠㅜ 레오 진짜 상냥하고 다정하고 넘 최고야,, 그렇게 돌려서 말하면 노아는 으응, 그런 건 아니고... 그저 그래요. 조금 피곤하긴 한데 잠을 설쳐서 그런가 봐. 이러고 어영부영 넘기겠지,, 근데 사실 신체적으로도 안 괜찮은 상태였으면 좋겠다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반동이 심해진다던가 능력 쓰지 않아도 가끔씩 코피가 난다던가 하는
>>156 >>159 거짓말의 기본은 진실의 은폐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거짓이가 진실을 말하지 않음으로써 그런 사람은 없었다, 라는 거짓말은 한 사람만을 고통 속에 남겨둔 채 진실 대신 계속해서 존재하게 되겠져.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거짓말쟁이가 되게 해주세요라니... 멋진걸(?????) 암튼 넘으면 안 되는 선은 있는 거니까용. 그런 것 같기두
숨기고 할 수도 있긴 하겠죠...(고개끄덕) 그치만 빌런인 걸 숨겨도 얼굴 보면 알것 같다는 게 문젠가...(일단 이은 관계만 보면 전대 다이아가 위원회라던가 이래저래 장난아니게 구르는 거 봤다고 해둠. 혹시 좀 많이 다쳤다면 결정치유술도 해줬을지도. 라는 여지도 남겨둠)
>>172 그렇져,,, 그래서 슬퍼여. 인간관계도 좁은 녀석이 마소는 쓸데없이 오래해서(개빡침) 전대다야님,, 결정치유술은 시전하는 사람한테도 무리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응애 ㅠㅜㅡㅜㅡ ㅜㅜ 노아야 너 그냥 빌런할래? 암만 봐도 전대다야님은 빌런인 게 아니라 이 썩어빠진 세상을 등진 히어로가 아닐까 싶어,,,
>>143 ㅋㅋㅋㅋㅋㅋㅋㅋ이타루씨 나이 신경쓰시는구나 ㅋㅋㅋㅋㅋ 신경쓸 나이긴 하지...(은은) 후유키는 지금 나이얘기가 중요하냐며 본론 들어갈것 같고 ㅋㅋㅋㅋ 이타루씨가 결국 수상쩍은 행동을 덜 하겠다고 얘기하면 호칭이 쿠사카리씨나 이타루씨로 돌아올 느낌 ㅋㅋㅋㅋ 이러다가 이타루씨 삐지면 어쩌려고....() 성인이 되면 서로 공유하는 비밀이 많아지니까 아마도 마음을 많이 열었겠지. 그러니까 더더욱 뒤에서 못미덥게 구는 이타루씨한테 답답해서 또 기묘한 특유의 캐보는 눈빛으로 지그시 쳐다보고 앉아있을것 같고 분위기가 박력과 토미에를 오갈것 같아....이타루씨 행복해한데 ㅋㅋ ㄱㅇㅇ... 갑자기 타츠야의 이타루씨 호칭변화가 궁금해진다. 나중에 유우히를 알게된다면 이것도 이거대로 환장일것 같은뎁,,,,ㅋㅋㅋㅋ 유우히를 직접만날일은 많이 없을것 같고 후유키의 옛날 어릴때 얘기속에서 들었으려나. 안이 후유키는 띠동갑이상의 연상 아저씨도 이름에다 ~씨붙여서 부르는데 후유키양이라고 부르는게 어때서여 ㅋㅋㅋ 신중하게 부르면 후유키는 이타루씨 성격을 아니까 담담하게 미소짓고 그때부터 이름고정(물론 화나면 쿠사카리씨나 오지상.....)으로 부를것 같아. 후유키는 살아남습니다 아마하라캐들은 느와르 썰이라도 죽일생각은 업써요. 굴릴생각은 있지만...그래도 굴렀으니까 이렇게 사람을 만나고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되면 가능하구나 타츠야야 너는 그 능력으로 도서부를 들어가지 않고 쇼기부를...타나카하라에 들어가면 유우히가 엄청 탐낼것 같은데 그쯤이면 얘가 고삼이라 부활동을 안하는구나. 이제는 타츠야의 정체가 궁금해지고있어 나중에 영재발굴단(국적날조)에 나와도 놀라지 않을것 같음 ㅋㅋㅋ 후유키도 나름 전교권이니까 아는부분은 잘 설명해줄것 같고 네즈미다가 애들은 다 설명충 기질이 있나 싶고...사람대하는게 어렵다는것은 그만큼 신경쓰는게 많다는거니까 이타루씨 정말 어쩌다가 뒷세계로 들어가셔서....후유키는 의외로 또 적응을 못하지는 않을것 같아서 잠시 의불 모먼트를 가짐... 타츠야랑 후유키 앞으로도 만날때 주고받는 말에서 가릴건 가리는데 은근히 속이 묵직한 단서들이 숨어있을것 같다,,,,왜 너희들끼리 심리전을 하고 그래...
이타루씨...잡귀에 쓰인걸 본 전직 뒷골목의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도 충분히 수상해요...후유키는 오히려 이타루씨의 말을 듣고 영안이 트였나 관찰해댈것 같고..굳세어라 이타루씨...일반인들은 귀들을 볼수도 없고 달래서 쫓아낼 수도 없어요. 그들은 우리와 같은 세계를 보지않아요. 이런말로 단호하게 밀어붙일것 같다() ㅋㅋㅋㅋ 15살 연하의 박력 ㅋㅋㅋㅋㅋ 타츠야도 형이라 부르는데 이정도는 뭐..싶어지기도 하고(??) 후유키도 적응해 갈것 같다 ㅋㅋㅋ
이타루씨 정말 섬세하다 후유키는 지금은 정말 모르고 나중엔 짐작하다 가설이 사실이 되면 그때는 이타루씨한테도 기다리면 내가 당신에게 그랬듯이 말해주겠냐는 대사를 할것 같고 타츠야랑은 잘 얘기했다며 똑똑하다는 말도 덧붙일것 같다 ㅎㅎㅎ 수상한 어른 이타루씨랑 수상한 여고생 후유키 ㅋㅋㅋ 이타루씨 다정해
>>161 레오는 노아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다음에 한번 훈련이 있으니 그때 만나자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마무리하고 바로 연구원 가운입고 진단서 준비해갈것 같아 그리고 만나서 상태가 저번보다 좋지 않다며 자신의 권한으로 잠시 휴가를 낼 수 있을거다. 말하곤 한번 숨을 푹 쉬다 아픈것은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니까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의료인으로서 통상적으로 할수있는 말을 하면서 은근히 노아의 상태를 짐작하고 있다는 뜻이 담긴 말을 할것 같음
>>180 으아앙 노아야 너 이렇게 든든한 아군이 있는데 왜 자꾸 그렇게 굴어 이눔쒸끼야 ㅜ 레오가 그렇게 말하면,, 노아는 살짝 찌푸리면서 괜찮다고 했잖아요. 가벼운 빈혈인가 보죠. ...이러는 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이럴 것 같다 레오야 미안해 우리 애가 답답하고 자낮이고 자존심은 세지만 그래도 나쁜 애는 아닐걸... 레오한테 붙잡혀서 억지로 이런저런 검진 당하는 노아는 어쩐지 그 상황이 불편하고 싫을 것 같다 걱정을 받는데도 불안감을 느끼는 뒤틀린 인간아 아이고
>>192 하고 싶은 일을 모른다고 하니까... 노아한테 이 말 해주고싶네요. "들어봐. 노아. 원하는 게 없는 삶이 그렇게 나쁜 거야? 허무한 인생은 살면 안 되는거야? 학교를 나와서 평범하게 돈을 벌고, 그냥 남들처럼 일하고 휴일이면 공원에 가고, 평범하고 선량한 여자와 결혼해서 크지도 작지도 않는 집에서 살아도 그래도 그 안에서 수많은 일이 일어날거고 기쁜 날도 있고, 슬픈 날도 있을거야. 살아가는게 다 허망하게 느껴진다고 해도, 그래도 커튼이 하얀 건 좋고 뜰은 작아도 볕이 드는 데가 좋고 가구는 호두나무가 좋다고 생각할 수는 있잖아. 많은 일들을 해내고 세월이 흘러 고양이들과 손주들에게 둘러싸이면 그때는 너도 태어나길 잘했다고 느끼게 될지도 모르잖아."
저 대사는 원본이 있는 대사입니다. 거기에서 이름 같은 것만 살짝 수정했어요. 원본은 CIEL이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그러고보니까 자아를 찾는 게 필요한 건 시호도 마찬가지긴 할 듯 하네여. 레스 올릴때부터 마지막에 스포로 근데 내가 하고 싶은 게 뭐였더라, 뭐 이런 말 적어놨었고
>>204 ㅜ,, 글킨하져. 시호가 무너지면 오히려 담담하게 받아주면서 자기도 속에서부터 무너지고 그러는 거 아닌지··· 노아는 시호가 지금보다 더 상태가 나빠져서 막 의존하는 걸 티내고 멘탈 와르르맨션 되는 게 행동과 말에서 보인다면 떠나기보단 오히려 어쩔 줄 몰라할 것 같으네요. 꾸짖을 수도 온전히 받아들일 수도 없는 애매함 포지션···
>>212 의존하는 걸 티내면... 오히려 어쩔 줄 몰라하는거군아...... 지금 이 의지가 의존이 되면 안 되는데 말여요. 근데 암만봐도 이 마지막 가사가 너무 복선같고(짤) 이러면안되는데말이지 근데 한시호 이새기... 멘탈 나가서 제대로 의존하기 시작하면 거의 집착에 가까운 태도도 보일 것 같은데 솔직히 노아가 넘 괴롭지않을까요 친구잘못사귄죄로 5년을 넘게 고통받고잇어
>>213 제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테마곡으로 저 둘 사이에 복선을 깔았네요(흐릿) 괴롭기야 하겠져 근데 뭐 어쩌겠어요 얘는 나 아니면 안된다는데 나는 잘 모르겠고 근데 내칠수는 없고 그렇게 어영부영 둘이 손 꼬옥 붙잡고 나락여행 다녀오는 거여요. 근데 시호가 그렇게 되면 노아는 99% 데드엔딩이라서 쫌 흠믐므가 되네요
>>214 그러네요 저도 그게 복선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한 채 와! 잘어울린다! 하고 받아버렷지 뭐에요 암튼... 그런 상황에서 시호는...... 나는 이제 네가 아니면 안 되니까, 너도 내가 아니면 안 되게 만들어버리고 싶어. 같은 말도 꺼낼 수 잇어요 이건 확실해요 이새기는...... 본질적으로 글러먹어서 근데 99% 데드엔딩이라뇨 아악 아아악
그러게여 저도 분명 님이 행복한 썰 풀어주신대서 기대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왓지? 행복한 걸 풀어야겟네요 일단 저는 방금 전까지의 이야기로 시호 멘탈이 조져지면 노아도 어떻게든 영향을 받고 데미지를 입는다는 걸 확신햇으므로 시호한테도 복지를 좀 해줘야할것같음
일-ㄹㅖ나!의 아침. 침대에서 눈 뽝 뜨고 뽝 하고 한번에 일어납니다. 얘는 아침이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일어나서 기상체조하면서 고백할 생각하고 씻으면서 고백할 생각하고 알-오가 밥해주면 그거 먹고 아니면 나가서 같이 사먹습니다. 샌드위치보다는 햄버거. 야채보다는 고기. 그리고 나서 본격 고백 시작입니다
>>173 으흑흑 그냥잠들어서 못봤네요 너모감사합니다 (날조ON)우선 비대칭 양말과 가터를 보는순간 배우신분이라는 환성과함성이 절로 나오네요 그리고 검은 베일에 빨간리본! 추모하는듯 싶은 베일이지만 눈도 가리지 않았고 어린 느낌의 빨간 리본과 왕관에 시선이 시선을 빼앗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 부분이 펄럭펄럭(?)한 부분인데 보통 큰옷 입는 경우는 어린애가 어른 흉내 내려고 어른 옷을 훔쳐입었던가 춥다고 어른이 자기 겉옷을 벗어서 덮어준다거나... 하는 경우잖아요. 어느 쪽으로 해석해도 이 부분이 너무 좋아요 하체는 검은 반바지에 아래쪽은 양말이고 머리쪽은 베일이라 장례식에 맞는 어두운 색깔들이잖아요. 근데 상체만 빨간 넥타이까지 매고 있는 밝은 색인데, 그걸 덮고 있는 케이프자켓은 상복에 딱 맞는 수수한 색깔이고. 이걸로 날조망상 19382927814번은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마침 손도 안 나와있어서 .oO(손이 없다는 게 무슨 뜻이지? 아 자율성이 없다는건가 대박이다 찹찹찹찹) <- 지금이상태입니다 케이프자켓 말고 아래쪽에 입고 있는 옷은 그냥 평소에 입고 있던옷이라고 생각하면 베일과 케이프자켓만 다른 사람에게 받은 부분인데 그 부분만 없었으면 원래 입고있던 옷까지 상복으로 해석될 일 자체가 없다는게 자기적폐생산을 더 불태우게 만들고있네요 언제나 장례식인 별에 도착해 누가 그옷은 안어울린다며 딴걸 덮어씌워진 어린왕자같고 흑흑 조와요 이거 변신의상이라 생각하면 빌런들 죽이면서 추모하고있는거냐구요 악!!!!! 나죽어
>>228 앗 갠차나요 자고일어나서 봐주실거라고 생각하고 올렷엇음! 님근데 제 의도를 되게 다... 막... 딱 알아맞추고 그러시네요 개쩐다. 저는 비대칭도 좋아하고 가터도 좋아하는편이라(특히 종아리에 하는 가터를 참 좋아해서... 무심결에 제 취향(...) 반영(...)으로 넣어버림) 넣엇는데 그 포인트에서 글케 말해주시니 ㄱㅅ합니다. 암튼... 그런 느낌을 원햇습니다 어린왕자랑 상복은 별로 안어울리잔아요? 그치만... 그치만 자신의 장미가 말라죽어버린다면 어린왕자 또한 상복을 입을 수 잇겟져
504. 세르조에게 크리스마스란 아무것도 아니라서, 크리스마스라고 방심한 사람들의 뒤통수를 ㅊ... 그냥 양꼬치집에서 술마십니다. 499. 카타리나는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커다란 행사들을 빌런들이 노릴까봐, 아니면 그들 역시 크리스마스 기분에 젖어 양지로 나올까봐 자기 관할구역을 꼼꼼하게 점검합니다. 495. 앗프루-시다-는 행복한 솔크를 보내겠다는 일념 하에 일-ㄹ ㅖ나!를 피해다닙니다. 어쩌면 뛰어서 남극까지 갔을지도요... 483. 남주인공은 여주인공과 양아버지와 사제와 다른 동료들과 함께 평화로운 클스마스 파티를 엽니다. 480. 타츠야는 친구네 집에서 놉니다. 보드게임도 하는데 당연히 발립니도... 놀다가 시간 늦으면 집에 와서 이타루씨랑 또 놉니다. 사실 타츠야가 이타루씨 놀아주는듯...... 477. 마마야 메리크리스마스래. 470. 그 애는 잘 지내고 있을지 생각하며, 미어지는 가슴을 붙잡고 그날 하루는 악마 활동 쉬려고 했는데 크리스마스 도시전설이 또 유행해서 못 쉽니다.
>>237 불행이는 산타를 믿어본 적이 없다. 이하 과도한 불행얘기? 어릴때 잠깐 탁아소? 고아원? 에서 살다가 크리스마스 맞았는데 그뒤로 산타안믿게 되었을 것 같애. 다른 집에 얹혀살게 되었을때도 선물받고서 산타할아버지가 주셨다는데 성인들 똑바로 보면서 감사하다고 했을 것 같고..어른들 맘아파햇을 듯 어릴때 가장 갖고싶던 선물은 두꺼운 털양말이랑 장갑(손발차가움), 마법등 학술서적(사려면 은근비쌈) 돈벌만큼 나이가 들고나서는 지내던 곳(임시 탁아소같은) 아이들에게 선물주고 다녔다. 불행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보다는 주는쪽 인간이었을때가 더많음
467. 이타루씨 크리스마스에 식당에서 술마시다가 과음하고 어찌어찌 집 와가지고 타츠야랑 놉니다. 숙취 쩔듯. 456. 지진이는 크리스마스 유머를 온 세상에 뿌리고 다니는데 자기 혼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지대로 내면서 막... 흔들의자에 앉아서 뜨개질할듯. 451. 염병아 크리스마스에 뭐하냐? 난 네가 어장의 수위규칙을 알아서 지켜서 놀 거라고 믿어. 444. 스바루군 히이라기 생일선물 줍니다. 생일선물..... 용돈이라든가 월급이라든가 모아서 정성껏 삽니다. 전에 썰 푼 적 있었는데 그거 줄듯. 어차피 이렇게 선물 주는 일도, 몇 해 못 갈 테니까... 441. 슌은 히쨩 생일 귀신같이 알고 선물 줄 듯. 사실 평상시 급우들한테도 생일선물 마구 뿌림. 근데 야간반 애한테 주는 건 처음일 듯... 어쨌든 얘도 반짝거리는 거 줌. 431. 전쟁아... 하아.
424. 기근이는 크리스마스에도 암것도 안 하겠지? 421. "그거 알아? 우리 시간이 정상적으로 흘렀으면 지금쯤 크리스마스였을 거란 거." 그 말을 누구한테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넌 무궁화니까! 할 수 있어! 어쨌거나, 파티하다가 죽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403. 넌......... 아직도 산타를 기다리는구나.... 12월의 마법소년이 아닌 진짜 산타... 기다리냐고...... 어쨌든 30년째 솔크네여 마법사 전직 축하하고
토파즈: 산타 아직도 그런 걸 믿어요? 금잔화: (동심 깨짐) 자수정: (동심 깨짐22) 용담화: 몰라 선물로 전기장판이나 사줘... (과거)백일홍: 산타 따위! 오기만 해봐라 선물을 모조리 약탈해주지!! (현재)백일홍: ...그렇게 본의아니게 산타분장한 위원회 선배들을 약탈했었지...(훈훈) 카넬리안: 우와! 그럼 카넬리안도 선물 받을 수 있어?! 민들레: 그쪽은 정식 마소도 아니고 오래 사신 분이라 못 받을걸요. (카넬리안: (상처)) ...왜 울어요?!(당황) 아 그냥 내가 사줄게! 사준다고!! 카넬리안: 호야 산타였어?!
포도: 와아.. 그래서 모든 마소들에게 민들레의 마법소년이 작은 선물 하나씩 주게 되었단 말이야?(대충 마소 소식지 같은거 보며) 나는 누가 이런거 안 챙겨주나
버스 탔다. 손이 사르르 녹는 느낌. 그러고보니까 요즘 듣는 곡인데 산타 보면 왠지 자꾸 떠오르더라고여. 그래서 챙겨옴 유튜브 기준 투고일이 11일 전인 따끈한 신곡입니다. 제목은 완전최강 바이어스(完全最強バイアス) 라고 하고여...... 호랑가시나무 꽃말이 선견지명이라는 말에서, 자기 미래를 보고 미쳐버린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는 서술이 있던 것 같은데 그 서술이 눈에 밟혔던... 걸까! 일단 가사보다는 곡 분위기가 눈에 띄었던 듯.
>>388 모브캐의 정식 캐릭터화 말이죠... 그런 거에 대해선 조금 고민이 있어요. 어차피 내 캐릭터니까, 하고 모브캐는 막 설정하고 관계도 되는대로 짜요. 근데 다른 사람의 캐릭터가 되고 나서도 그렇게 가볍게 대하는 게 맞나하고. 다른 사람이 짠 그 캐의 구체적인 설정이 활기찬 쌍X이든 음침계든 얀데레든 내가 원래 짰던 대로 관계를 붙이면, 상대의 캐릭터를 보고 직접 좋은 관계를 붙여주는 게 아니라 이제 내 것이 아닌 상대방의 캐릭터에 내 마음대로 캐릭터 설정을 끼워맞추는 느낌이랄까... 상대방한테 예의없는 건 아닐까 하고. 픽크루판 경력이 짧아서 이런 게 괜찮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괜찮은 건가요?
사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느냐, 그거거든요. 근데 만약 자신의 모브캐를 누가 가져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다면... 연성란에 적어두는 게 맞을 거 같네여. 어느 날 뿅 튀어나올 수 있는 게 관계캐라서(...) 아무래도 이 부분은... 가족이나 애인 등의 관계캐를 붙이는 것의 주의점과도 비슷할 것 같고.
전 대충 아무거나 오케이인 성격이긴 합니다. 사실 구 사이트에서 넘어온 사람들 대부분은 그래요. 간단하게 상의하고 관계 짜고 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353 쭈인님께서 353의 과거 연성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모브캐가 나왔습니다. 제가 헐 얘 탐나는데 내꺼해도 돼요? 합니다. 그분이 오케이 사딸라 하셨습니다. 캐릭터를 짜고는 보니까 얘가 원래 독백의 그냥 재능있는 글쟁이 지망생이 아니라 자낮면에서 청출어람을 할 듯한 멘헤라 글친놈이 되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런 부분까지가 이 어장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미안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상대에게 예의없는 행동인지는... 저는 그런 것이 실례라고 생각을 잘 못 했기에 예민하지가 못합니다. 음. 죄송합니다.
관계야 휘리릭 수정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 편의주의적인 사람입니다... 흑흑. 미안해요.
>>395-396 만약 제 모브캐를 누가 가져가 주신다면, 그건 놀랍지만 또 고맙고 또 흥미진진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어요. 제 캐릭터가 제 손을 떠나서 굉장히 멋지고, 또 매력적인 것으로 변모하는 거, 겪는다면 무척 기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그렇게 매력적인 캐릭터한테 어울리는 관계를 쥐어주진 못할망정 '이 캐릭터는 내 캐릭터한테 이러이러한 영향을 미치기 위한 부품이니 이런 관계를 가지고 있어'라고 생각했던 걸 그대로 붙이는 게 맞는가... 이것 외에 뭔가 다른 걸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던 거에요. 제가 또 헛소리 한거같네요... :0 역시 답은 대화와 타협일까요.
>>392 어...... 님 레스가 제 레스에 앵커걸리고 나온 말은 아니지만 저는 일단 그렇게 해서 관계캐가 생긴 경험이 있어요. >>393 >>395에도 있지만, 예전에 353(은랑) 과거사 관련 글연성 올렸다가 358(윤달)이... 관계캐로 붙었는데(당시 글연성에서 윤 군이라는 이름으로 언급되었음) n5참치 레스는 관계캐를 붙이는 쪽에서 느낀 얘기였으니 붙은 쪽의 얘기도 참고가 되실까 하여 제 사족을 더해봅니다.
저는 사실 그 때 관계캐로 내고싶다는 얘기 듣고서 저는 딱 !<이 느낌이었던 것 같아여. 당황이나 거부감 같은 거라기보다는 생각지도 못한 느낌의...... 근데 제가 그 때 거절 안 하고 내주시면 땡큐죠 했던 건, 기본적으로 그게 관계캐를 붙이는 거라서 그랬던 것 같네요. 원래 글 연성에서 언급된 호칭 같은 것도 보면 사실... 그게 캐 이름까지도 제한하는 요소가 될 수 있잖아요? 근데 전 그런 부분은 관계를 붙이는 쪽에서 감안하고 해 주실 거라 믿었던 것 같음. 일종의 원안 제공같은 느낌의...? 그런 식으로.
그니까...... 제 입장에서는 캐의 설정에서 언급된 모브와의 관계성이 실제 캐로 만들어서 관계를 잇고 싶다고 생각이 들 만큼 탐났다는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 특이한 방식이긴 해도, 글쟁이인 저한테는 일종의 극찬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계캐를 데려와주신다는데 그럼 뭐 나는... 이어진 거 보고 위키에 이으면 되니까...... 이런 느낌으로,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아 이걸 뭐라표현하지? 개꿀이죠. 네. 개꿀이었습니다. 개이득이었네요.
암튼 그래서 뭐냐... 저는 개꿀이었음. 남이 설정을 짜 와서+관계를 붙여주는데+어차피 내 캐 뒤에 나온 애라 나는 읽고서 관계 이어놓기만 하면 되고+게다가 관계성이랑 설정 원안? 이 탐나서 만들어와주시는거니까 나중에 썰풀이각이(?????) =뭐야 이거 거절할 이유가 없네 개이득
>>400 맛아요 맥머핀... 넘 맛잇숴. 그치만 아침에 팔지 않으면 맥머핀이 아닌 것 같은 느김도 들고...... 아침에 호다닥 가서 먹는 게 나름 재밋거든요(?????) 참하입니당 안녕하쎄용~~~
그리고 >>415레스 쓰면서 문득 떠오른것 내 캐들은 어째서 연을 끊는 게 훨씬 나을 걸로 보이는데 그걸 끊지를 못하고 있는 애들 투성이인가 오너가 멘헤라 취향이라 그런가 그런 애들 투성이네요 세퍄는 신화학교 애들 전체를 못 놓는거같고. 에델은 슈테흐를 못 놓고. 우리집 글쟁이 파도놈도 그렇고... 키리에랑 시호도 보면 그런 관계 하나씩 있고. 그나마 다행인 건 키리에는 못 끊는 애들 명단에서 얼마 전에 탈출함
크리스마스 테마 진단에는 그런 식으로... 되는 건가... 귀여운데? 할로윈에는 할로윈 테마 진단에 스킨씌워주려나
>>416 그럼달이는요,,,(울음) 송씨랑 나비는 그런 늑김이구나 근데 나비 캐해 아직 덜되셧다니... 았... 힘내십쇼.
사실 낮에 생각난 거 보고십다!가 두가지 잇는게 1->(거기도 학부모 참관수업이 있는지도 모르겟고 고등학교쯤되면 학부모참관수업에 부모님들 잘 안오시지만) 신 참관수업에 간 지안 2->느와르소우미히,,,,는 대충,,종교적으로 뒷세계랑도 얽혀잇는 미히카네인데 미히카가 자기가 그런집안인줄도 모르고 그냥 살던 어느날 집에 손님이 와서 인사하라고 불러서 나왔는데 그게 소우타고 나이가 비슷해보여서 둘이 친해지는데.....사실 소우타가 마피아 젊은 보스고 그런....소우타가 처음에 미히카한테 정체 숨기는게 국룰(???)
>>446 진자,,,학부모 참관수업이라 평소처럼 입고가지는 않겠지만 감출 수 없는 껄렁함(?)
ㅠ ㅠㅠㅠㅠㅠ 미히카 미안하다 진자....자유와 도시를 동경하지만 속까지는 모르는.... 반쯤 양지에 걸치고 반은 음지에 걸친 집안에서 살기vs집안탈출하고 뒷세계에서 살기 되어버리는.....여튼 그런게 보고십엇어요 자기 정체 숨기고 막 잘해주는 소우타.......순수한 호의도 맞는데 문제는 사람이 사람이라...같은
>>452 ㅋㅋㅋㅋㅋ 지안이 나이도 나이고 뭔가 신이 부모로 보이진 않을것 같아 ㅋㅋㅋ 담요왕자가 담요를 벗고 똑바로 앉아있는데 눈에는 빛이 없음 ㅋㅋㅋ 짝꿍이 혀나찼으면 좋겠다 ㅋㅋㄱ 신아 젭알 공부하자...니가 생각하는 그 공부말고()
반쯤이 양지도 아니고 음지인데 양지의 가면을 쓰는 정치비리와 긴밀하게 얽힌 종교집안이니까 이거 16년도의 뭔가가 생각나서 위험한데 결론은 미히카는 소우타한테 집안의 깊은 사정까지는 설명하지 않고 자신이 대학은 도시로 가고 싶다며 나갈수만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할것 같아 (소우타가 집안에 이해 피해를 볼까봐 더 이상의 부탁은 힘들어 할듯)
>>468 엌ㅋㅋㅋㅋ진짜 보고싶다!!! 425 선동해서 418억지로 끌어올라가는거. 무대 준비하면서 그랬어도 재밌었을 것 같고 원래 425만 나가기로 했는데 425가 작정하고 무대 중간에 418 데리고 올라간다든가. ㅋㅋㅋㅋㅋ418 완존 싫어하겠지.... 개싫어하면서 출듯.. 425 춤 잘출 것 같은 이미지였어. 걸그룹댄스도 잘출 것 같은. 적폐지만
"나의 빛...마치 별과도 같은 존재라고 항상 생각했었지." 빛은 주위가 어두울수록 더욱 강렬하다고 생각했어요. 라고 말하며 당신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면 당신의 표정을 알 수 없다. 아마도 경악이거나. 경멸이거나.. 그렇겠지. 라는 씁쓸한 미소가 어린다. 차마 볼 수 없었다. 그저. 언제고 말하고 싶었던 말을 할까.
>>470 ㅋㅋㅋㅋㅋ 지안이 쿨하다 역시 뒷골목 경력자 ㅋㅋㅋ 남들보기엔 미묘하게 이상한 둘인데 둘은 정작 아무생각없다는게 웃기다 ㅋㅋㅋㅋ 신이 이상한데서 잔머리는 잘 굴러가가주고 발표하라고 이때를 노린 선생님의 보복성 공격을 받는데 미리 준비한 커닝페이퍼로 잘 넘길것 같아 ㅋㅋ 얘 진짜 뭐지
미히카는..자신이 소우타한테 목메고 있다고 생각할텐데..?? 아마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드러내지 않으려고 태연한척 할 뿐이지 실제로 저 상황에서 의존할 사람은 소우타밖에 없을것 같으니까...늘 그렇듯이 은근히 썸타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대학입학전에 도시야경 구경하면서 정말 고맙다고 환하게 웃을것 같고 이 와중에 언제 고백받지vs고백하지로 내적 갈등 겪고 있을것 같음...미히카야..진짜 흑막이 니 앞에 있어...(은은
>>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복성 공격을 커닝페이퍼로 대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자,,,남들 보기에는 뭐지 이 둘....?뭐하는 사람들이야 싶은데 둘은 그냥 별 생각 없어보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안이,,,신이 척척 대답하는거 보고 수업끝나고 뒤돌아보면 엄지척 할거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억ㄺ 먼가,,,,큰그림적으로 어떤느김ㄹ인가하면 미히카가 소우타한테 매달릴수밖에 없는,,,그래서 자기가 그 큰 마피아 조직 보스라는거 밝혀도 도망칠 수 없게,,,그럼에도 자기를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그런,,,,그런 큰그림을 그리려 하지 않을까 하는,,,현대일상의 소우타에 집착을 몇리터 쏟아부은 느와르 소우타인건가(그걸 캐붕이라고 그러는거에요) 여튼.....미히카,,,진짜 흑막이 너의 앞에 있단다.......진짜 소우타는 그걸 언제쯤 밝힐지는 모르겠는데 뭔가....미히카가 알기 전까지는 계속 감추고 있을거같은? 빨리 밝혀질수록 떠날 확률이 높으니, 최대한 나중에.... 그래서 미히카가 야경 구경하면서 고맙다고 웃으면 같이 마주웃어주면서 별일도 아닌걸. 네가 웃는걸 보니까 좋다. 라고 하고............ 보통은 별일도 아닌걸 뒤나 앞에 친구사이에~ 같은 말이 붙을법도 한데 이녀석은 안붙임. 자기가 뭘했는지도,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도 계속 비밀로 하고있을거같고....
>>492 우리애가..게으른데 머리는 좋아요...(은은 차이나타운에 있을때는 둘다 정신차리고 제대로 난투극 벌이면 홍콩영화 한편 찍을것 같은데 일상장르에 들어가면 조금 수상한 덤앤더머처럼 보여서 웃음벨눌렸어 ㅋㅋㅋ 하교할때 신이 그대로 양꼬치집까지 안경에 담요에 가방,교복까지 완벽한 고딩처럼 세팅하고 올것 같음...지안씨 평소 옷도 궁금해진다 진짜 낡은 스웨터 입고계신거 아니지...ㅋㅋㅋ
으아아악! 소씨가문최고아웃풋다운 큰그림이다(대체) 미히카 나중에 기분좋게 평범한 대학생처럼 해외취업 준비하다가 일본을 떠나려 할때쯤 아려나 근데 그쯤이면 이미 사귀는 사이일것 같아서 뭔가 머릿속 사고과정이 멈출것 같고 오히려 소우타가 네가 떠날것 같아서 말하지 못했다고 하면 아마 조직원으로 오해하고 괜찮다며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할것 같아. 서서히 스스로 늪에 발을 디디고 진실을 알때쯤이면 모든것이 끝난뒤일 느낌 친구사이에..으윽 미히카는 첫연애라 그런것도 모르고 나중에 너 왜 고백안해! 하고 자기가 답답해서 언제 사귀는데식의 물음으로 유사고백하고는 틱틱거릴것 같아 ㅋㅋㅋㅋ
>>497 장문 와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이나타운이랑 일상이랑 장르가 넘 다른 둘.......완벽한 고딩처럼 세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지안은....여름에는 약간 픽크루 이미지같은 알로하셔츠 재질이고 겨울에는
진짜......조직원으로 오해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히카야,,,,아니야,,,,,,흑막이야,,,찐흑막,,,,, 도와준다고 하다니 으윽 미히카 소우타는 미히카가 그렇게 도와주겠다!라고 하는거나 조직원으로 오해한거 같은거 얼핏 눈치채지만 그 오해를 굳이 바로잡지는 않고....도와준다고 그러면 그냥 웃으면서 응, 고마워, 미히카. 이렇게만 말하고......진짜 진실을 알 때 쯤이면 모든게 끝나있을거같은....... 미히카 ㅠ ㅠㅠ ㅠㅠ ㅠ귀여워 진짜...그렇게 물음으로 유사고백하면 소우타는 그 말 듣고있다가 너도 나를.....그런 부분으로 의식하고 있던거야? 기뻐. 이러면서 언제 사귈까, 네가 원하는 때라면 언제든지. 아니면, 지금도 좋은거야? 하고서 웃다가 미히카 마주보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미히카, 쭉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 내 연인이...되어 줄래? 이러고 한 번 더 물어보는....소우타.......그렇게.....소우타의 빅픽처에 발을 담그고 마는 미히카..
>>498 지안씨 알로하셔츠 어울리고 골목길에서 장사할거 생각하면 더 맞는것 같은데 그 차림으로 신이 참관수업 간다고 생각하니까 웃음이 나오는 이유좀...ㅋㅋㅋㅋ 겨울에 진짜낡은스웨터 입는거 아니지...신아 니가 출세해서 에르메스 셔츠를 선물해라...
미히카는 소우타가 답하면 예상치 못한 폭격(?)에 어버버하다 지금부터 사귄다고 어떨결에 말하고 여전히 당황해서 살짝 붕뜬 상태로 기숙사에 돌아갈것 같아 ㅋㅋ 그리고 그 다음 날부터 대놓고 손잡고 다니면서 실감하고 왠지 얘네둘 데이트하면 주변에 조직원들이 민간인인척 깔려있을것 같음여
>>522 아이스크림+콜라 다음으로 위험한 조합이라고... >>523 덕질하면 의대생으로 만들어준다는 그 남자.. 예쁜 크리스마스 하세요() 그리고 당신은 420의 키를 알려줘... 별 의미는 없지만 저참치 궁금해미쳐요 >>524 뭐지? 뭐 지? 진짜 의불영상이다. 귀여운데.. 근데 정신이 아득해짐
>>542 저는 있습니당. 그 둘한테 인밍아웃을... 한다는 거져? 그렇게 된다면 저희 집 거짓이는 말릴 것 같긴 해여. 본인이 관두고 싶지 않아서 그런 거긴 한데... 다른 애들하고는 이유가 좀 결이 다름. 더 풀어드릴 수 잇으니 상의해야 할 부분은 많이많이 물어봐주세여
>>547 아뇨.. 전체 거의 다요() 우선 전쟁이만 빼고 전체 다일 것 같아요. 제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보니까.. 쓰나미도 인간인 거 알아도 생각보다,. 위협적이지 않아보이고.. 그쵸 거짓이는 말리겠죠...? 이걸 어떻게하지...? 문서는 그대로 둬도, 관계 작성 시점은 불행이가 인밍아웃하기 전인 거라고 적어놓으면 별 문제없겠죠? 없을 것 같애. 맞아 없을거야....안갈아엎어도 될거야.. 흠믐ㅁ므()
>>552 헉! 감사합니다!! 이걸 바로 찾아오셨어. TT 제 사랑을.드릴게요. 425랑 420 둘이 키 비슷하겠네요. 둘이 양옆에있고 418 중간에있으면 약 두더지잡기 게임같겠다 >>553 쉽지 않다.....아뇨. 죄송하실 건 없주. 저는.. 전쟁이가 너무너무 좋거든요() 근데 불행이 인밍아웃하고 고인되는 가능성을 생각해버림ㅋㅋㅋㅋㅋ
>>554 네 다른 애들도 포함해서...? 그 둘 갈아엎으면 다른 애들도 갈엎 가능성 있는 거다 싶어져서. 관계 관련해서는 저 그 전에 수정이 관계 이을 때 구분용 가로줄 긋고 이후 시점 한 것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여. 인밍아웃 전/후의 구분이라고 하나.
일단 거짓이가 말리는 이유는... 전쟁이는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물리적인 상해로 나타나고(직접 겪음), 해일이의 경우 직접적으로 나타난 건 없지만, 거짓이 본인이 해일이한테 동질감을 느끼는 듯한 묘사가 있었져. 그니까...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니가 죽으면 이 짓도 다시는 못 하니까 말리는 거에 가깝다? 는 느낌. 전쟁이의 경우 "...너 진심이야? 나는... 솔직히 말해서, 네가 쟤의 그 제정신 아닌 공격들을 방어하고 살아남을 수단만 있으면 까도 괜찮은데, 없으면서 설치는 거면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같은 느낌이고, 해일이 쪽은 "......하지 마. 그 선배면, 무조건 나중에 일 하나쯤은 칠 거야. 그것도 큰 걸로. ...감이 와. 그 선배 나랑 좀 비슷한 것 같아서." 같은 느낌의?
*우레<->폭풍 옷 교환 사실 스타일로 치면......둘다 튀게 입는편은 아니라서 옷 자체 때문에 뭐라 할 일은 없고,,,,,분류로 치면 근데 우레가 좀더 캐주얼한 옷이고(후드티 청자켓 기타 등등) 폭풍이 좀더 포멀한 느낌일것(셔츠 코트 등)....그치만 스타일만 봤을땐 서로 아 이 옷은 좀,,,,싶을 정도는 아닐거라 봄
근데 문제는 사이즈임...덩치 제일 큰 애와 덩치 제일 작은 애의 만남.......
폭풍이는 우레 옷 작아서 안들어간다 키큰거도 키큰건데 어깨나 등빨때문에 진짜........웃기는 비주얼될듯 막 위아래도 짧고,,,,반지도 손 훨씬 커서 안들어가고,,,우레가 다른 손가락에 끼는거 새끼손가락에 들어가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발도,,,발이 안들어가고,,,여튼 그냥 작아서 난리날거같음,,,좀만 잘못 움직여도 터질거같아서 못움직임
우레는 반대로 이제 너무 커서 문제....폭풍이한테 살짝 짧은~딱 맞는 옷이어도 얘한테는 미친듯이 남을거고,,,,폭풍이 품 널널하게 입는 옷이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인 옷 입은거마냥(아주 틀린소리는 아님) 막....팔 걷어보는데 입은게 반 걷은게 반 이러고 말아서 걷은게 아니라 그냥 올린거면,,,,팔 두께차 때문에 막 다시 내려가버리고..........분명 폭풍이 입었을때는 약간 널널한 정도인데 얘가 입으니까 무슨 담요수준임 신발 너무 커서 질질 끌고다니고.....코트도 다 바닥에 질질 끌리고......남의 옷인데 입은 시점부터 바닥에 질질 끌려서 어어 어떡해요 죄송해요 ㅠㅠㅠㅠ하면서 이미 쪼그라든 우레,,,,
495 날개달린 전투복 입나? 멋있을 것 같은.. 금발이랑 잘어울리지 않을까. 잘어울릴 것 같애. 자폭병기도 취준생도 465한테는 예외없다! 쫓는다! 사귀자! >>565 그 그렇구나. 불행이 관추할때 생각하니.. 와우! 앞이 깜깜해!!ㅋㅋㅋㅋㅋㅋㅋ근데 되게 재밌긴 할 것 같아요. 많아서 그렇지. 흠믐므
햐 어쩌지? 이걸...인간한테 재앙이들 반응이 너무 좋네? 이걸 어캐..ㅋㅋㅋ 거짓이 협박은 안하는구나. 전쟁이한테는..으음 으음 일단 거짓이 반응은 그렇구나. 나중에 관계란에 나참치가 날조 엄청 많이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전쟁, 해일이 말고 다른 캐들한테 인밍아웃하는거라면 말리지 않을까요? 거짓이 입장에서는 불행이가 맘대로 밝히면 재미없어질텐데. 불행이가 맘대로 밝힌다고 하면 압박이나 협박이나 어떤 수단을 동원하지 않을까요? 불행이 하고싶은대로 둬요?
>>561에 이어서. 만약 신체도 좀 바뀐다면 날개 달린 495 이제 날아서 도망갈 수 있다며 좋아함. 근데 천사 악마 다 날개 있는 건 둘째치더라도 니 이제 어디 감금돼서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 듣고 절망함....... 이럴거면 일-ㄹㅖ나!한테 잡히는 거랑 뭐가 다른 거야!!!!!!!! 하면서 절규하다가 그냥,,, 예전 성격으로 돌아가서 명령 내려올 ㄷ때만 기다리면서 살듯
한편 195. 평범한 인간의 행복을 누릴 수 있어져서 적응 못 할 거 같음. 일단 취업준비는 해야겠고. 책임감 있으니까 응 어떻ㄱㅔ든 될 거야. 고백 받으면 나중에 자기자신을 책임질 수 있을 때 받아줄 거라 하고 다음을 기약할듯. 근데... 나중에 진짜로 받아줄 듯
저도 한번 옷 교환 해봐야겟네여 재밋겟다 .dice 1 60. = 13 .dice 1 59. = 36
>>576 다른 애들의 경우에는...... "그래, 뭐. 그러고 싶다면 나는 상관없어. 그렇지만, 조금 더 신중한 편이 좋지 않으려나. 네가 그런 식으로 부주의하게 하다가 피해를 입는다면 그건 내가 책임져주지 않아. 게다가... 그걸로 피해입는 게 너만 있는 건 아니지? 처신 잘 하는 게 좋을텐데. 그래도, 먼저 물어봐준 건 고맙네? 아무튼간에, 네가 책임질 수 있으면 니 멋대로 하는데... ......대신 너의 행동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 건 나도 있다는 거, 기억하는 게 좋을 거야." 같은 느낌으로 비웃을 것 같긴 하네요. 해도 상관없다! 라고는 말하지만, 자기가 손해를 보니까 은연중에 압박을 하는 듯한 말을 던집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자기가 손해를 봤다고 뭔가 하지는 않을 거에요. 단순 블러핑임.
>>576 감사합니도,,,, 근데 상관없다니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를 보는 연애는 전혀 아닌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웃겨.진짜.
근데 전쟁이 이성 돌아온 감각이 너무 신기해서 불행이 안 죽이고 두는 것도 보고 싶다.(적폐)
하ㅏ하하! 죽이러 왔다! 하지만 오늘 죽이면 내일 못 죽이니까 오늘 안 죽여야지!!!!!! 아하하하하핫!! 오늘도 또 죽이러 왔다!!!!!! 근데 인간 상대로 싸우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기분 좋아서 내일도 싸우려고 안 죽여야지!!! 크하하하하!!!!! 오늘은 진짜 죽여버릴 테다!!!! 근데... 아 몰라 그냥 죽이지 말아야지!!!!
>>584 거짓이 뭘 하지는 않는구나.. 재앙이들 진짜.. 생각보다 다 순한맛이야.....어캐.....ㅋㅋㅋㅋㅋ 몇 명 정도는 전쟁이같은 반응일 줄 알았어.. 아니지. 숙면이? 숙면이 얘도 인간을 원망한다고 했으니까 전쟁이랑 숙면이가 의외로 제일 위험한 재앙이들일지도 모르겠고.... 무튼 얘기나눠줘서 고마워요. 이것들 참고해서 하 나중에 관계 갱신을 하거나.. 인밍아웃 전 시점이라고 토막글만 올리든가 뭐 어캐 저캐 해볼게요! 감사해요!! >>585 이거보고나니까 전쟁이 갑자기 핵 귀여워보이게 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싸워야 이성 돌아오는 감각 오는건가? 그럼.. 불행이 목숨은 붙어나겠지만 죽어나겠지. 눈물샘아 일해라
>>559 383(달팽이) <-> 420(휘종고 나태) 몸 바꾸기 383(420): 마음고생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이상한 세계인데다 몸은 달팽이. 쌍두 미노타우르스 간호사가 많이 다쳐서 큰일날 뻔했다면서 패각에 붙은 달걀 속껍질을 떼어낸다. 나무를 오르다가 딱딱한 바닥 위로 떨어져서 내장이 드러나는 치명상을 입고 3일 동안 의식불명이었단다. 뭔가 말하는 생물들이 많이 찾아와서 혼란스럽고, 몸이 달팽이라서 멘탈 터질 것 같고, 도대체 이 몸 주인은 누구이고 왜 자신은 여기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기억상실이라며 아무 생각없이 과일이나 갉아먹고 사는 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원래 세상에서 공부하고 진로를 향해가던 건 아쉽지만. 420(383): 정신을 차려보니 모르는 인간 소년의 몸 안이었다. 옥상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다치고 며칠간 의식불명이었다는데, 자기는 왜 이런 몸에 들어와있을까. 잘은 모르겠지만 친구라는 아이들한테도 잘 말해두고, 원래 주인 소년이 돌아올 때까진 잘 하고 있어야지. 하지만 습관적으로 동식물이나 물건에 말을 걸곤 해서 주변에선 역시 머리다쳤구나 평가. 그런데 저쪽에서 계속 힐끔힐끔 보고 있는 안색 나쁜 아이는 무슨 일인 걸까?
+ 번외: 사이즈는 맞게 주고 스타일만 바꿔봤다 이거는 우레나 폭풍이나,,,,,서로 그러고 볼거같음 내가 입으면 저 느낌 안나는데,,,,,,같은느낌 위에서도 말했듯 평소 스타일이 우레는 캐주얼하고 폭풍이는 포멀해서,,,,,거대한 폭풍이와 쪼꼬미 우레,,,, 우레가 폭풍이같은 스타일로 입으면 처음에는 뭔가 약간 좀 어른스럽게? 입으니까 우와 하면서 속으로는 약간 두근두근하는 느낌인데 정작 폭풍이 똑같은 옷 입은거보면,,키도 그렇고 애초에 인상이 인상이라 그런지 먼가 모델포스 뽝 이래서(우레필터된 상황) 자기는 그냥,,,부모님 옷 훔쳐입은 애같이 느껴져서 좀 슬퍼짐 막 나도,,,나중에 코트가 잘 어울리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같은 느낌으로 쪼그라든다
반대로 폭풍이 우레같은 스타일로 입으면 폭풍이 처음엔 별 생각 없다가(그냥 뭐,,,옷 편하네 정도?) 우레가 똑같은 옷 입고있는거 보면....우레는 뭔가 맬렁상큼 딱 고나이대 같은데 자기는 먼가,,,,,,어른이 애 옷 뺏어입은거같고,,,,뭔가 위화감 느껴지고,,,,덩치가 너무 위협적이고,,,캐주얼이 아니라 동네 노는 깡패같고,,,,,,그래서 속으로 역시 이런 옷은......저런 애가 입어야 되는건가....같은 생각 좀 할거같고 막 그럼
>>593 아니 잠까ㄴ만 일단 달팽이옷을 인간에게 어떻게 입히느냐는 둘째치고 진짜로 몸이 바뀌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다친담에.몸바뀌엇구나. 383 진자 넘 착하잔아 넘,,,, 제대로 된 어른(?)이구요... 글구 420은 그림을... 이제 잘 못 그리는 건가 우웃 먼가. 슬퍼진(?)
고립된 상상이 삐져나올 때가 간혹 있다. 촛불의 빛마저도 사라져가는 가장 차고 어두운 시간에 그것은 깨어 있다. 그러나...사람 흉내를 내려 하겠지.
"아.." 괜찮냐고 묻는 당신에게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눈 앞에 놓인 촛불의 일렁임이 당신의 얼굴을 어그러뜨려서 잘 보이지 않게 했지만 목소리만은 선명히 들리고 있었지. 나는 조심스럽게 올린 머리를 슬쩍 매만졌고, 꽃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향초에 닿아 치익. 하는 소리를 냈다.
"먹자. 이런 시간 내는 것도 오랜만이잖아." 부드럽게 그것이 웃으며 내게 파스타를 권했다. 관자 오일 파스타의 면을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우아함으로 돌돌 말아 한 입 크기로 입에 가져다넣으면 입 안에서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녹아내린다.
식감도. 맛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을 생각하기도 전에 어그러진 일렁임을 두른 당신이 말했다.
"나와.. 결혼해 줄 수 있어?" 그런 물음과 함께 내게 내미는 것은 반지였다. 이미 반지가 있었나? 라고 한다면 그것은 이제 없었고, 당신이 내게 내민 것은 드 비어스와 티파니의 상술의 결정체인 다이아몬드 반지였다. 그러나 나는 기뻐하는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받아들고는 끼워주실 수 있나요? 라고 물었다.
마법소녀이기 때문에 거치지 않은 손가락에 반지는 딱 맞았다. 마법소녀가 아니게 되었으므로, 얼마나 더 거칠어질지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당신은 나에게 물 한 방울 안 묻힌다는 말을 할 것 같다.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다음 말을 생각할 수 없었다. 그럴 만도 하지. 전부 섞여버린 것의 잔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차가운 표정에도 그것은 말을 이어가고 행동을 이어갔으나. 내가 앞에 놓인 촛불을 후 불어 끄자. 그 곳에는 푸른 꽃도, 달콤한 향을 내뱉는 설탕 넣은 우유도 없는 사람을 삼켜내는 심연의 회랑만이 나의 걸음의 울림을 키울 뿐이었다.
누구라도 다시 촛불을 켜고, 회랑에 잠겨 자신의 고립된 상상을 현현하길 원한다면 이 회랑에서 켤 수 있겠지. 그러나... 그 상상은 있을 수 없는 것일까.
해일→불행 관계는 나참치가 참 좋아함.. 물에 담그면서 웃는거 표현이 너무......좋음... 근데 저게 필터친거면 원래는 더 심했나? 난 상관없어~ 오히려 좋음 불행이는 굴리려고 만든 캐릭터 거짓이 입 잘 털어서 놔둔거구나. 불행이는 입을 못털지... 거짓이보다. 제대로 담가지는건가.. 좋아 거짓아 짠지가 되어라. 지금 어캐 갱신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얘기해준 것도 생각해서 나중에 갱신하도록 할게!
>>609 거 왜 귀여우면 웃음이 나오고 너무 웃다보면 토나올것같고 그럴때 있잖아요? 거기서 웃는과정이 생략되버린거임. 너무 귀여워서...과정생략해버림 420몸에 383 들어가있으면 ■■ 만나기 전인가? 418 걱정많이하겠다. 인격바뀐 것 같다고 생각하겠네요. 실제로 인격..달팽이격은 바뀌었고.. 아 지금 정신이.. 없네요.. 사람이 많은건가? 복작한 거는 좋다아
>>610 장면이 쏵 그려지는거있지.. 너무 좋았어. 생쥐 데리고 놀듯ㅋㅋㅋㅋㅋㅋ불행이 입꽉다물고 장난감되는건가. 처음은 아니니까 잘 견딜 것 같긴 해. 박해일.. 해일아 좋아한다.. 머리박을거면 저기 저 메모리폼베개에다 해주..
>>612 그 세계에서 패션대회나 공모전이면 뭐가 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디자인했는데 만장일치로 만점받아서 .oO(???) 하는일도 있을거같고. 전에 팬터지AU 플로때 풀었던 썰인가... 그때는 마법생물이다보니 좀 고풍스러운 느낌을 내야 할 것 같아서 썼던건데 좋으시다면 다행이네요.
모범생 그룹: 공부 열심히 하는 95,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195, 법조계 희망하는 208, 인강에 빠져 사는 236, 여전히 생존주의를 하지만 공부도 하는 354, 어째선지 여기서도 반 2등일 거 같은 421, 집안문제가 해결된 444, 안 죽고 공부하는 477
문제 없이 착한데 공부보다 다른 거 하는 애들: 채팅중독 88, 스파게티팡인 130, 겜중독 고교생 스트리머 302, 멀쩡히 글 쓰고 등단 노리는 358, 밴드부실 지박령 441, 조금 수상한데 괜찮은 녀석 467, 여전히 헌신하는 470, 어째선지 세계를 구하러 가는 483, 도망치는 495
-이하 진짜 문제아-
공부에도 다른 진로에도 관심이 없음: 매일 여행만 다니느라 장기 체험학습 쓰는 504, 결석하고 싶으면 결석하는 480 선생을 이겨먹으려고 듦: 자신의 권력을 매일 주장하는 220 밤마다 이상한 짓 함: 왠지 아직도 빌런인 403, 진짜로 진짜로 사고 치는 451
421은 422에서 해방돼도 451 만나고 또 나락 가니? 미치고 환장하겠네. 작사 358 작곡 441 생각했는데 얘네 작풍이 결이 달라서 안 될 듯. 억지로 합치면 아파요. 만약 학교에 랜챗앱 있으면? 재밌겠네
397 카를-하인츠 418 화많은애 와 뭐 이딴 조합이 나왔지? 어떤 경우에도, 어떤 세계관과, 그 어떤 상황에도 접점 없음일 것 같은. 같은 교실이면 서로 각자 딴거하고있을. 같은 회사여도 서로 인사하면서 얼굴도 안마주치고 서로 퇴사해도 모르겠지. 다이스가 나한테 X을 줬어. 얘네는..어떤 경우에도 서로 죽으면 장례식 예의상 가는 친구 이상은 안될 것 같네요. 서로 성실한애(397) 공부잘하는애(418)라는 지인 스케일 호감 정도는 있겠지만요.
>>618 본와 귀여워.. 달팽이와자구나. 어.....어 설마.... 그거 어떻게 된 건가요.. 생각해보니까. 경위가....어어... TT 아니. 그런 경위면 인격 바뀐것만 가지고 걱정하겠어요? 그것만 가지고...? 아닐 것 같은데. 그런일까지 있었으면 418이.. 선을 어디까지 넘어갔을까..모르겠다.. 418 기분 진짜 이상할 것 같네. 괜찮다고 대답은 하겠지만. 하루아침에 인격 바뀐 것 같이 동식물에 말걸고 다니고. 괜찮냐고 물어보면 도리어 자기 괜찮냐고 묻고ㅋㅋㅋㅋ 383씨 도둑질에 엄격하네요. 신사답다.
랜챗썰... 일단 88은 남고여도 여자애인 척 할 거 같은 느낌임 1학년 때부터 채팅 지박령이라 크오고등학교 랜챗앱 하와와 여고생쟝 명물 됨 95 가끔 접속함. 시험 끝난 날이나 주말에... 자제력 있어서 한두시간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감. 130 자기를 숨길 의지 없어가지고 랜챗에서도 스파게티 전파하다가 상대방 산치핀치 만들듯. 상대역은 대충 49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470은 왠지 (더 이상 모을 필요는 없지만) 학교괴담 찾으러.랜챗돌아다닐듯한. 그러다가 1교시부터 7교시까지 내내 수업듣는 척 하면서 인강 보는 애 얘기를 듣는게 그게 236. 236 본인은 인강 듣느라 랜챗도 못 함. 글고 만만치않게 랜챗중독자인 애가... 302? 얘 겜친 구하려고 겁나 돌아다닐 것 같음. 그러다 480이랑 만나서 겜 한 판 땡기는데 480 겜 진짜 졸라 못해서 뒷목잡고 쓰러지는 302. 한편 504랑 467이랑 서로 쌤인 척 하고 랜챗하다 서로 거짓말 파훼하고 개꿀잼일듯. 야 나도 구라 잘 깐다.
>>629 대충대충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근데 샨 진짜 커여워진거,,, 맘에든다 수고하셨습니다
>>630 월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래두 모범생 많은 편에 속하지.않을까여 이정도면?! 근데 어떻게 해도 220은 정화할 수 없엇어요 헉 현실형제 ㅋㅋㅋ 근데 386보다 418이 낫다니 도당체,,, 둘이 싸우고 나서 서로 말 안 하고 있다가 화해하는 모먼트 넘 커여울 거 같다. ㅠㅠㅠㅠ
508에게 온 편지는 정성스레 밀봉한 듯한 편지봉투. 당신도 모르는 사이 자연스레 가지고 있었을 거에요.
당신이 그것을 확인해 보니 [널 좋아했어.] 라고 적혀 있었어요. 508, 위태로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눈물을 흘렸어요. #누군가로부터_온_편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217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ㅏㅏㅏㅏ진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거도 고백으로 해당된다면 508이 읽는게 불가능했겠지만,,,,,, 좋아'했'어 의 과거형이라 지금은 아니다 같은 느낌이라 읽을 수 있던거라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계가 악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에게 온 편지는 쪽지 모양으로 접혀 있는 하얀 종이.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찾은 것 같아요.
당신이 그것을 확인해 보니 [항상 웃고 있어줘.] 라고 적혀 있었어요. 폭풍, 눈물을 참는 듯 눈가가 붉어졌어요. #누군가로부터_온_편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2179 멀가누굴가
한명범에게 온 편지는 제목이 없는 듯한 책의 찢어진 책장. 기억이 나진 않겠지만 누군가가 주고 갔었어요.
당신이 그것을 확인해 보니 [미안해.] 라고 적혀 있었어요. 한명범, 작게 무언가 말했지만 그 사람에겐 닿지 않겠죠. #누군가로부터_온_편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2179 대충,,, 죄송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같은거였겠지
파브로에게 온 편지는 한 손에 들어갈만한 작은 수첩. 잠든 사이 누군가 머리맡에 두고 갔을 거에요.
당신이 그것을 확인해 보니 [미안해.] 라고 적혀 있었어요. 파브로, 위태로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눈물을 흘렸어요. #누군가로부터_온_편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2179 그냥,,,,그냥 먼 상황인지는 몰겟ㄷ으나,,그냥 맴이 아프네
송 지안에게 온 편지는 잉크가 아직 마르지 않은 편지지. 당신의 외투 주머니에 들어있었군요.
당신이 그것을 확인해 보니 [널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어.] 라고 적혀 있었어요. 송 지안, 애써 무표정을 지어보였어요. #누군가로부터_온_편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2179 지안:o0(스토커? 감시자? 나한테 붙을 이유가 없을텐데.)
서우레에게 온 편지는 쪽지 모양으로 접혀 있는 하얀 종이. 일상 속에서 우연히 접했군요.
당신이 그것을 확인해 보니 [곧 찾아갈게. 기다려줘.] 라고 적혀 있었어요. 서우레, 작게 무언가 말했지만 그 사람에겐 닿지 않겠죠. #누군가로부터_온_편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2179 필체 따라 다른데.........둘중 하나겠지. 아버지? 이거거나,,,,아니면 누구세요...?하고서 쫄거나
히이라기: 눈물. 화를 내지만 자기 감정에 휘둘립니다. 원망하는 느낌? 샨: 한숨. ㅎㅏ....... 하고 한숨부터 푹 쉬는 타입 유리에: 욕설. 이라기보다는 험한 말...? 시노: 주먹. 생각보다 폭력적이고 유혈사태를 좋아하는 녀석. 그러나 평상시에는 내숭부리느라 화를 내지 않습니다. 화를 낸다면 상대를 제대로 밟을 수 있을 때. 다만, 내숭을 부리지 않아도 되는 상대는 있는 법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파브로가 시노를 화 나게 한다면 그 경우 한숨부터 나오겠네요. -이하 저 위 네가지에 속하지 않는 애들 시호: 웃음. 근데 얘는 두 가지 경우가 있어서...... 본질을 모르는 대부분에게는 너그러운 웃음부터 나오지만 본질을 아는 등, 극히 드문 일부에게는 조소가 나옵니다. 전자의 경우 그 미소가 계속해서 유지되지만 후자의 경우 자기 감정을 못 이겨서 점점 표정이 구겨지더니 끝내는 비참하게 울기 시작하겠죠? 극한까지 내몰리면, 울면서 원망을 쏟는 거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에델: 자책. 제가 다 잘못했어요, 하는... 화가 난 건 자기 쪽인데도 자기 따위가 그러면 안 된다고 여기고 억지로 통제하느라 자책을 시작합니다. 241: 탄환(...). 가장 위험한 녀석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조건이 붙는 게, 애초부터 화를 내지 않고 너그러운 호구 타입이라 화를 내게 할 만한 상황(자경단원 구역에서 쌈박질, 상대가 총을 겨눔 등등)을 만들어야 함. 토오카: 돈(......). 술 값이 나갑니다. 상대에게는 별로 화를 내지 않아요. 근데, 자기가 그걸 삭이느라 술 까면서 돈이 나갈 듯.
437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새에_빗대어_보자 부엉이..나 앵무새나.. 까마귀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부엉이는 예로부터 먹이를 쌓아놓는다는 것에서 부를 상징하기도 했고. 서양에서는 지혜를 뜻하기도 했으니까요. 어쩌면 탐욕 쪽에서 가장 어울립니다. 앵무새는 호기심이 많고 지능이 높지요. 또한 (까마귀도 포함되지만)흉내내기도 잘합니다. 반짝거리는 것도 좋아하지요... 그런 느낌?
자캐가_두려워하는_상황 막연히 두려워하는 거 외에는 없습니다. 근데 막연히 두려워하는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랑 비슷해요. 다치면 아프겠지.. 라던가. 요즘 시국이라면 으. 코로나 같은 거 걸리면 어쩌지. 라던가... 현재 루프의 상태라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을 행했는데 내일이 온다면.. 곤란하고 일정 부분은 두렵군. 일 겁니다.
로즈데이에_자캐가_장미를_받는다면 여자가 줬다면 매력적인 웃음과 함께 꽃말 말하며 예의바르게 대하겠군요...어쩌면 여자가 청하는 데이트를 받아줄지도 몰라요? 남자가 줬다면 우정장미란 건 못 들어봤는데 말이죠.라며 그래도 받아줍니다. 정말 연정 때문에 준 것이라 하면.. 좀 복잡해지겠지만(주로 이 437놈의 호기심 및 탐욕이 문제가 될 듯) 지금은 멍하니까 안 풀어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94 가위(동공지진) 와 근데 블란다 싸한눈빛 넘 좋네요 언니!!! 날 깔봐줘!!!!!!!!!!!(????????) 411(왈칵) 그럿군아... 그럿군아...... 영업직원의 고통인가......
>>698 않이 해파리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지도 못한 저장명이라서 웃엇습니다 그리고 다른 애들은 사실 저장 안 되어있을 거 같앳어요(은은) 시호는 노아를 뭘로 저장햇냐... 하면... 그거는...... 시간 지나면서 종종 바뀌었을텐데 노아(초딩때까지)→히라바야시 노아(중딩때부터, 좀 더 어른스러워지려고?)→노아(사건 이후)→그 이후: 심심할때마다 한 번씩 바꿈. 명절에 화투치는 어르신들 보다가 아홉끗으로 바꾸거나(의불) 싸우거나 하면 맘에안드는놈 같은 식으로 바꾸거나... 그치만 보통은 이름 두 글자 그대로 유지중일것같네여
#자캐가_화났을_때_먼저_나가는_건_눈물_한숨_욕_주먹 1.신화학교 헬리아:눈물이 나오기 직전이지만 참는다.그다음 말로 딜을 꽂는다 슈테흐:웃음 혹은 무표정, 때때로 신력이나 날붙이가 먼저 나가는데 스탈린도 아니고 공포정치펼치고 앉아있음 아르메나:비웃음>>비꼬기>>욕설과 주먹순 마르커스:로키를 빼닮은 주둥아리술과 주먹 바실리사:눈물과 한숨 카스토르:욕>>주먹
2.타나카하라 유우히:한숨과 냉정한 팩폭 더 화나면 거의 못보지만 주먹 미히카:씩씩거리면서 욕과 야단의 그 사이의 말이 나감 후유키:냉정한 무표정과 압박>>팩폭 시온:자신은 괜찮다는 웃음. 화나는 감정마저 죄책감의 일부가 된다
>>704 근데 진짜... 왜 해파리라고 저장된건가요 이유가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가 엇나간 게 시호만 그런 게 아니었던... 건가?(?????) 아무튼 해파리...... 해파리라......... 뭐 카톡같은 메신저 이름 저장이 해파리다? 하면 시호는 그렇게 저장해뒀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프사 이걸로(짤) 바꿀것같네요
>>728 어? 헐 개재밌겠는데 얘네 같은 세계관이면 241네 카페에 자주 놀러가서 맨날 똑같은 카페라떼 시키고 있을 거 같음 근데 누가 쳐들어오면? 죽기싫어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다가 상대가 싫은데 죽일건데 하면 찬장에서 총 꺼내서 헤드샷 날린 담에 죽기 싫으면 살려달라고 했잖아요. 할듯
죽기 싫어요! 가 아니라 죽기 싫어요? 였던 거임
>>730 허걱 빌런도 마소도 서로의 정보를 터는 거임 ㅋㅋ
>>731 잠깐만 중국욕설 좀 찾아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은,, 응 접시가 캡틴아메리카 방패 같은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으로는 쎈ㄴ 욕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으로는 바카! 하고 잇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게 ㅅ진짜그런거일수도 잇는 거 같은게 슌은 화나면 소리치거든 야!!!!!!!! 하고
진짜 쿠라게 저 세 글자만 딱 박혀있을 거 상상하니 넘... 웃김 시호야 샨이랑 친구먹을래? 니네 둘 다 해파리임
>>733 아 언제나... 화나있는...... 세상에 분노하는건가요. 오오......(두근두근!)
>>736 같은 세계관이면 자주 놀러가서 맨날 똑같은 카페라떼 시키고... 그러는거구나 가끔 단골이라고 서비스 주고 그럴덧. 자주오셔서 쿠키 서비스로 넣어드렸어요 :D 하고 잇을 듯한...... 아니 근데 총 꺼내서 헤드샷 세상에(개무섭) 그치만...... 그렇게 쏴버리고 그런 말 하는 싸한 이타루씨 모먼트 넘 좋네요 죽기 싫어요! 가 아니라 죽기 싫어요? 였던......
>>738 우웃 서비스 넘 좋아,,,,,,, 나 가끔 얘가 실눈캐란 거 까머금 그래서 자꾸 눈빛 묘사하려고 하는데 쨌든 쿠키 받으면 웃으면서 고맙다구 하구,,, ㅋㅋㅋㅋㅋㅋ 조아해주셔서 ㄳ합니다 왠지 241한테 얘기해서 찬장에 지 총 숨겨놨을 듯한. 자기가 아니면 다룰 수 없는 괴랄한 세팅일듯,,,,,,, 암튼 저어는. 중의적인 말 좋아함.
>>739 레오 카타리나 폰 보고 조금 질린표정 지을것같다 ㅋㅋㅋㅋ 얘 은근 카타리나앞에서 무례해지는게 있었을것같음 ㅋㅋ 정중하게 티 안내는 은근한 무례(아무말) 악즉참과 광전사 둘중 하나고민하다가 걍 한숨 짧게 쉬고 이름 눌렀을것 같고 나중에 더 친해지고 지도 어이없어하면서 카타리나만 암호명으로 저장했다가 고치기 귀찮아서 지금까지 그 암호로 뜰것 같음 최근에는 대련광으로바꿀까 고민중()
시호: 평상시에는 웬만해선 응석부리지 않는 편입니다. 본질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렇지만 장난스럽게 찡얼대는 느낌 정도면 있을 듯. 으에엥 나 피곤하단말야~ 같은? 그치만 본질을 아는 일부에게는...... 진짜 대놓고 응석부린다고 해야 하나. 안아달라거나, 손 잡아 달라거나 하는 스킨십 쪽을 많이 요구합니다. 그건 옆에 의지가 되는 대상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거니까요. 결국 다른 사람의 체온이 닿으면 조금은 안정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는 게 있어요. 아무튼 혼자 있는 게 이 녀석한테는 가장 편할텐데, 당장 혼자 내버려두게 되면 혼자 있는 시간을 못 견뎌할 타입. 어쩌면 바디필로우나 인형 같은 거 안고 자는 버릇 있을지도 몰라요. 혼자 있는 거 싫어하니까. 암튼간에... 그런 얘가 정말 막 나간다? 그러면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도, 단순히 자기가 불안하고 어지러운 상황인데 그 사람이 의지가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입을 맞추고, 연인인 척 굴 수 있음. 너... 정신상태가 대체 왜 이러니? 내가 짰지만 너 정말 멘헤라구나 그런 점이 맘에 든다 얘.(은은)
어 뭐야 나 다른 애도 풀으려고 했는데 이 자식 쓰다가 시간 다 갔어
>>739 >>744 화도 안 내고 욕도 안 하고...... 남한테는 되게 너그러운 느낌이네요 자기한텐 안 그런 것 같은데
웃으면서 고맙다구 하는군아. 와 근데 찬장에 자기 총 숨겨놔요? 이타루씨가 총 숨겨달라고 하면 우선 네? 하다가 어 혹시 이 사람도...?! 싶어서 왜 총을 갖고 있냐고 우선 물어보고......(그 과정에서 자기도 총 있고 구한 루트라던지 깔 듯) 그러고 나서 혹시 필요할 일 있으면 제 거 쓰셔도 되긴 하는데(어디 숨겨뒀는지 알려주면서) 일단 바라신다면 숨겨드릴 수 있어요 어디에 넣어둘까요? 하고 되물을 덧. 뭐야 얘네 대화 왜 이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걸 종합하자면 물망초를 살리기 위해 타락. 그러나 일단 한 번 죽었기 때문에 정령 떠남...그래서 나타난 후대 물망초에게 말을 전해주고 떠남>1번루트.모종의 이유? 혹은 부활했으나 수명이 짧아져서 주금or2번루트.아직 살아있음 1번루트일 경우 >전대 다이아가 또 부활시키려 함? or 손을 못 쓰고 떠나버림 2번루트일 경우 >의외로 위원회에 있을지도? 아니면..?
이타루씨는 본인에게 엄격한데 남에게 모진 말 못 함. 근데 실제 그 사람한테 하는 생각은 또 다를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또 완전히 엄격하다기엔 타츠야 앞에서 글러먹은 모습도 의도치 않게 보여주고 마는 그런 일단 총 숨기는 건 서로가 뒷세계 사람임을 알고 난 후 아닐까여? 쨌든 서로 경위 까면 이타루씨 좀 긴장타면서 잘 부탁드린다고 할 듯. 혹시 실수하면 안 되니까 대충 꺼내기 어려운 곳에 넣어달라고 할 거 같은데 그럼 매일매일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거기까지 가서 총 꺼내는 거 시뮬레이션 하겠지
머임? 대화 왜 이럼?
만약 떠날 때가 온다면 당신의 커피 맛있었다고 말하고 도움 주신 거 고마웠다는 편지 드릴 덧,,, 물론 필적은 정교하게 꾸며서 원래 자기 글씨체 아님 사실 이타루씨 필체 뭐라 하기도 어려워 맨날 바뀌어서
>>758 으으으으음,,,,, 어느 쪽이든 굉장히.어렵군요 약간 뭐랄까, 살리긴 했는데 말 그대로 살리기만 한 거라서 지금은 또 죽었나,,,
>>7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작은 부정도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인 거 넘,,, 그래가지고 썸도 "이게 썸이라는 물건인가?" 수준으로 탔을 거 같고 진짜 카타가 대선배인데 레오가 걍 막대하는 거 넘 웃기고 오히려 썸 타면서 예의 차린거냐고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활기넘치고. 개쎈. 김카타. 사실 얘도 그리 군기잡는 성격은 아닌 게 악만 잘 없애면 된다의 그런거라서 레오한테 친구처럼 대했을 수도 있음. 썸탄 거 언제로 하지 개웃길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ㅏㅇ 진짜 웃겨서 울고있는
카타-레오 첫인상은 그냥 범생이 같은 애(ㅋㅋㅋㅋㅋㅋ)였을 거 같음 근데 의외로 잘 맞고 악을 처단하겠다는 공통의 목표가 있어서 받아들인 거일듯,,, 이상해 이 여자애
완전히 엄격하다기엔 약간 뭐냐... 허점이 있는 거구나. 그런 점이 조은거지. 의도치 않게 허점이 드러나버리고 그러는 아 그러네 뒷세계 사람인 거 알고 나서부터겠네. 대뜸 총 가져올리가 업다. 응. 암튼 꺼내기 어려운 곳에... 넣어달라고 하는 건가...... 위치 적당하고 꺼내기 어려운 곳 찾아서 보여주면서(주: 그 안에 자기도 총 숨겨둠) 여기 이 쪽에 넣어둘게요^^ 하는 거 생각해보니까 좀 뭐랄까... 혼돈이네요 대체 머선.일 암튼 글케 넣어두게 되면... 총이 애초에 자기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세팅 어케 해 놨는지 보고서 주기적으로 손질해두고 세팅 원래대로 제대로 맞춰둘거같네여
이타루씨 필체 매번 바뀌는구나 그런 편지... 주는거구나 되게 담백하게 끝날 것 같네여 얘는. 음.
>>765 둘이서 일단 썸 타기로 했으니 뭐든지 하자 싶은 마음으로 다른 커플들 하는 행동 따라서 도장깨기하듯 의불연애를 했을것 같다 ㅋㅋㅋㅋ 달달한 시츄에 전혀 달달하지 않고 대놓고 무례한 카타에 은근히 무례한 레오의 찐친같은 조합 ㅋㅋㅋㅋ 행동이랑 말투만 정중하고 은근슬쩍 뒤에 뼈가 있을것 같다 ㅋㅋ 진짜 기싸움 하냐고 이러다가 누가 상대를 더 잘 꼬시는지 대결도 할것 같다 ㅋㅋ 레오는 카타랑 여인의 향기에 나오는것처럼 Por Una Cabeza 배경음으로 탱고도 시도해봤을것 같음
머 그런 늑김. 타츠야군은 사실 다 알고 있었스빈다. 대뜸 총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하아 웃겨. 근데 여기서 너무 자연스럽게 이타루씨가 뒷세계 사람이라서 좀 웃엇고 여튼 그런 가정 하에서 푸는 썰이긴 한데 걍,,,웃기잔아.요... 하 얘도 총 숨겨둔거구나 좋다. 좋다. 아니근데 진짜 머선일이고. 원래대로 맞춰둬여? 오,,,, 다시 그 이상한 세팅 하기도 어려울 텐데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241이라면 할 수 있을 거 같음. 둘이 친해지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타츠야군 얘기 나올 거 같기도 한데 이타루씨는 절대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니까 고교생 여자아이와 동거하고 있다고 할듯(저기요
담백한 결말 좋다고 생각함. "타츠야, 또 전학 가야겠네. 미안해." "아니야 형. 돌아다니는 것도 이젠 익숙하고. 그보다 그 카페 누나랑은 잘 되는 거 아니었어?" "잘되긴 뭐가 잘 되냐. 네가 생각하는 그런 관계 아니거든." "에이, 진짜."
>>771 허어어어엉 메리크리스마스!!!!!! 그리느라 수고하셨어요 넘. 넘 커엽다. 커여워,,,,,, 우우우우ㅜ웃 저 안에 다 폭탄이겠지?! 폭탄!!!
카타가 산타 좋아할 거 같아 진짜로 다 터트리는 거 가능하다구,,,,,
>>7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장깨기 미쳐,,, 걍 친구잔어 사랑을 가장한 우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서로 멕이는 썸이냐고 넘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가 뼈 숨기면 카타는 뼈 박살내려고 할 거 같음 이게 머선일이고 탱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진짜 스킨십 장난없는 카타일 거 같음 막 키스 직전까지 갔다가 피식 웃으면서 물러나고() 플러팅 멘트 배워와서 치다가 본인이 못 견디고 그냥 다시 원점회귀 할 거 같음 ㅠ 근데 죽어도 지가 졌다고는 인정 안 할 거 가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이대면 받아준대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진자 불쌍하잔아 전용 대련봇이라니,,, 근데 이 녀석 일말의 미안함도 가지고 있을 거 같지 않아서 너무 슬픈 거야
>>779 둘이 열심히 썸타려다가 서로 대련한게 한두번이 아닐것 같다 ㅋㅋㅋ 검격과 덩쿨이 공중에서 오가는 연애 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끝난후에 둘다 뭔가 후련해하고 그 풍경이 자연스러울것 같아서 더 웃김 ㅋㅋㅋ 오우..카타언니 레오말고 나랑 사귀자() 레오도 피하지 않고 도발하듯이 끝까지 허리감싸면서 눈을 마주할것 같고 다시 카타가 웃으면서 물러나도 특유의 각잡힌 자세로 춤이어나가면서 살짝 미소지을것 같음 ㅋㅋㅋㅋ 썸으로도 기싸움 하는 둘 이때 아마도 레오가 16~18세 사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1~1.5년정도 이런 이상한 관계를 지속했을것 같고(대체
글게요 저희애도 너무 자연스럽게 뒷세계사람이네. 머... 괜찮지않을까요? 허허하하. 저희 애는 캐 레스 작성하면서부터 애용하는 총기 CZ SA. 361 Skorpion(??????????) 같은 설정 대놓고 박아뒀던 걸로 기억해여 막... 암튼 숨겨놓고있고. 허허. 옆에 자연스럽게 이미 놓여있던 총기 몇 정을 보면 어떻게 반응할가 싶어짐 세팅은 아무래도 본인도 총 많이 다뤄봤으니까 할 수 있을덧? 총질이 익숙한... 녀석임. 껄껄. 아니근데 타츠야군 얘기 나와서 글케... 말하는거에요? 이세 타츠미(1n세, 여고생) 같은 것이... 되어버리는걸까...... 이타루씨 고교생 여자애랑 동거중이라는 얘기 듣고 되게 놀란 눈치로 ...그래도 되는 거에요? 하고 묻는 241 떠올라버림
>>789 진짜 능력 쓰는 거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현역 때는 훨씬 더 과격했으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러니까 둘이 멀찍이 떨어져서 엎어진 채로 숨 고르고 있을 거 생각하니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음 레오 16~18세 카타 17~19세 정도로. 생각하면. 뭔가,,, 개웃길거같긴한데 아 생각해보니 이때 엪돝사건 일어난 후잖어??? 사이코패스 김카타
하아 각잡힌 자세에다 살짝 미소라니 레오야 카타같은거 말고 나랑 사귀어,,,,,(????) 카타씨 굉장히 유연할 거 같애 그냥,,, 탱고도 난생처음 춰보는데 굉장히 댄싱머신일 거 같단 느낌이 있음 애가 임기응변을 잘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되게 물흐르듯 움직일 듯 하아 그러다가 어떻게 헤어지는거임 기싸움이 진짜 싸움 됐을 수도 있어가지고 나 쫌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하하,,, 전 총알못이라 그런 거 멀라여. 소전도 귀찮아서 안한 사람임. 자연스럽게 놓여있었다 해도 얜 별로 안 놀랐을 거 같기도 하고? 근데 그 세팅 다시 구현하는 거 보면 좀 감탄할 거 같긴 함. 오 대단해요 이거 어떻게 다시 하셨어요 하면서 웃어주는 거 생각나고. 근데 이렇게 말한다는 거 자체가 한 번 원상복귀했다 다시 세팅한 걸 안다는 거지(은은)
그래도 되는 거냐고 물어보면 "...총 숨기는 건 되고 어린애랑 동거는 안 돼요? 절대 손 안 대는데." 하면서 되게 사연있어 보이는 한숨 쉴 거 같음 원래 타츠야 얘기는 절대 안 하는데 241이랑 많이 친해졌단 전제 하에,,, 조금씩 말해줄 수는 있을 듯 프로 구라러 이타루씨 타츠야가 친화력이 좋은 건 초등학생 때 전학을 많이 다녀서인가. 잘은 모르겠는데 안타깝구먼(남얘기하듯.
어떻게 하셨어요? 하는 거 보면 "알아채시네요? ......티 많이 났나요." 하고 조용히 답하고서 "......일단 나름대로 손질은 해 뒀는데, 평상시에는 어떻게 관리하시는 지 잘 몰라서 일단 제 식대로 했어요. 문제는 없는 건가요?" 하고 덧붙일 덧 합니다.
와 근데 그렇게 사연있어보이는 듯이 굴면... 좋다.(?????) 일단 얘는 "......총이야 숨길 수 있죠. 숨기는 거잖아요, 결국에는. ...그게 도의적으로 옳지 않다는 걸 알아서 숨기는 건지, 아니면 언젠가를 위해 제대로 챙겨둬야 해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그렇지만 어린 애랑 동거를 한다고 말하는 건, 글쎄요. 숨기는 게 아닌 것 같아서 그랬어요. ...뭐, 손은 안 댄다면 그걸로 옳은 게 아닐까요." 하고 답하지 않을까여. 241은 근본적으로 질서에 민감하게 구는 거지 도덕에 민감하게 구는 게 아니니까......
"잘하는 짓이 아니란 걸 알아요. 그런데 이걸 말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거든요. 제가 지켜야 할 사람이 있단 걸 당신만은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총도 맡겨 놓은 거죠. 자주 오는 여기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도 무기를 들어야 하니까. 먼저 제 목숨을 보호해야 하니까. ...뭐, 그 애랑은 아무 사이도 아니니까. 이대로 된 것 같아요."
"아뇨, 책망하는 게 아니에요. 그냥... 이렇게 잘 다루시는구나. 하고. 문제는 전혀 없어요. 오히려 저보다 더 잘 손질하시는 것 같은데요." 으으으으음 질서라. 질서... 질서 악인가. 뭐지?() 어쨌든 사연있어뵈는 말...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초딩때 많이 전학다녔고 히가시중 입학한 다음엔 결석만 자주 하고 전학은 안 갔을듯? https://seirint.tistory.com/m/232 타츠야군 생각 난다 이 노래 들으면
전 암튼... 241 도덕관이 어케된건지 몰겠네요 일단 D&D식 성향으로는 질서 중립에서 질서 악에 가까운 것 같긴 함 성향적으로 둘 사이에 발 걸쳐둔느낌임 질서 중립의 면모가 있기에 자경단이며 자경단의 중립구역이라는 그 규칙에서 벗어난 이들을 무자비하게 쏴버림. 근데 질서 악의 면모가 있기에 도덕관념이 뒤틀렸고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음. 목적은 어디까지나 질서의 수호에 있으니께...
>>811 잘 하는 짓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아았. 웄.(우러버림) 241은...... 그 말 들으면 "......제가 알아도 되는 건가요? ...어째서 저인가요? 그 정도로 신뢰받고 있었던 건가요? ......다른 누구도 아닌 제가?" 하고 당황해서 무턱대고 말부터 뱉을것같음 얼굴은 웃고 있는데 당황한 기색이 드러나는...... 그런 느낌. 우리가 그 정도로 친했던가? 하게 되는... 그런겁니다
그냥 잘 다루시는구나 하고 끝내는건가 그럼 241도 문제 없으면 그걸로 됐어요, 네. 하고 조용히 끝내겠져. 저도 사연있어뵈는 말 참 좋아헤요. 헤헤.
네 그럿죠 상대의 말을 진실이라고 생각함다 막 믿어요 타인을 신뢰하지 않는 법을 모르는 애임. 강박에 가깝지만서도... 암튼 241은 저런 성격 탓에 저희 집의 인간관계에서 뭘 모르는 애들 삼대장 중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남은 둘은 타인을 사랑하지 않는 법을 모르는 김세퍄와 타인을 의심하지 않는 법을 모르는 한시호임
약간 뭐냐... 도덕관이 망가진 곳에서도 질서는 존재하니까? 양지의 질서와 음지의 질서를 다르게 이해하고, 음지의 방식대로 질서를 지키기 위해 양지에서는 용납되지 않을 방법(ex: 총질)까지 사용하는 그런 느낌 폭력이 그 세계의 율법을 적는 언어라면 배우는 것이 옳다! 라는 마인드입니다.
와 근데 곧 떠나게 될 것 같아서 그래, 하는 부분에서 갑자기 반말투 되는 거 넘... 쩔어주네요 이타루씨!!! 이타루씨!!!!!!!(쭈거버림.) 사연이 있는데 담백하다기보다는 사연이 있기에 담백하고 덤덤하고 무심해질 수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당. 그런 게 쫘요.
네 저희 집 모르는 애들 삼대장임 가르쳐줄 필요가 있음 다른 애들도 찾아보면 뭘 모르는 애들이 더 있을 것 같긴 한데 쟤네 셋은 일단... 쟤네는 저걸 모르는 게 확실함
기능이 어렵다면 좀 더 직관적이고 쉬운 툴을 쓰다가 어려운 툴로 건너가는 것도 괜찮지않을가요? 저는 그런 식으로 그림판-파이어알파카-메디방&크리타(현재)로 넘어갔던 거 같음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마다 다... 뭔가 미묘하게 다르긴 한데 그래도 한 가지 쓸 줄 알면 다음 단계 넘어가는 건 쉬움
맛아요 크오썰이 의외로 개존맛. 저 솔직히 총 든다는 거만 보고 의불조합 던졌는데 넘... 재밋네요
이타루씨 반존대 쫘요,,, 진심나올때만 반말이군아 그런 게... 넘 좋은거갓애요. 헤헤. 근데 이타루씨 기준에서 어린애라 하면 몇살까지인지 몰것내 몇살까지가 어린애에요? 약간 그 뭐냐... 미자랑 어린 애는 다른 느낌이고 성인과 어른은 다른 느낌이잖아여
크리스마스 아침 선물받은 RC카 조종하며 넓은집안 돌아다니는 397과 오빠 RC카 쫓아다니는 386. 397은 내 RC카 쫓아다니지 말라고 하지만 386이 너무 쫓아다니고 싶어해서 허락해줌..RC카 계단이나 구석진 데까지 가면 397은 더이상 쫓지않는데 386은 끝까지 쫓아갔다가부딪치거나 넘어지거나 할 것 같다. 397은...386 골탕먹이기를 사실 살짝 노린거지만 막상 386 다쳐오니 불쌍하고 미안해서 챙겨줘라. 꼬마들 그러는동안 벽에 대고 헛바퀴굴리고 있는 RC카.
마르티네즈는 출근길에 크리스마스 즐기러 가족나들이 나왔다가 목도리 풀린 꼬마 물건을 주워줌. 가족들은 고맙다고 하려다가 마르티네즈 외모 보고 기피. 세상 모르는 꼬마만 뒤돌아보고 마르티네즈에게 작은손 흔들겠며 가족들 몰래 메리 크리스마스 소리는안내고 입모양으로 할 듯. 마르티네즈도 똑같이 입모양으로만 해 주고. 거리의 가족들이랑 연인들 구경하면서 크리스마스에도 혼자인 자기 인생 XX났다고 생각함. 담배한대 피우면서 집뛰쳐나온 어머니 한번 생각해보고. 아버지 생각도 해..보다가 말고. 오늘의 영업을 위해 담배꽁초 바닥에 버리고 붉은빛이 형형한 박스 안으로 들어간다.
카지노 한량 도박꾼 364의 과거 언젠가의 크리스마스. 364도 담배와 함께함. 옆에 앉아있던 ???에게 묻는다. 오늘이 성탄절이었지.. 보고싶은 사람 없나? ???은 대답한다. 없습니다. 364는 다시 물어봄. 고향에 두고 온 가족이나 애인도 없냐고. 하다못해 좋아하던 사람이라도 있지 않냐고. ???은 되게 머쓱해하면서 뒷머리 긁고 대답했다. 자기는 ( )하게 자라 그런건 아무것도 없다고. 고향은 그립지만 그리운건 자기 나고 자란 장소랑 그때 그시절 분위기뿐이라고. 그나마 전쟁이 끝나고 돌아가면 남아있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364는 그렇겠지... 대답하면서 하늘 올려다봄. ???를 불쌍한 녀석이라고 생각하면서.
그치만 님 생각해봐여 님이 카타언니를 빡ㅁ(하략) 이라고 표현하더라도... 이런 말이 있잔아요 난... 무서운거맞는거같애(오들) 그치만 그런 점이 좋은 거지. 응. 그런... 그런 뭐라고 해야 하지? 그 암튼 그 신념적인? 아 뭐라말하냐 암튼 그런 게 조음. 무섭지만 그게 조은듯하다
능력에 대해 설명하자면, 타인에게 살해당할 때 그의 목숨이나 목숨에 준하는 무언가를 파괴하는 것. 여기까지만 보면 이게 무슨 대단한 능력이냐 싶겠지만 그는 여분의 생명으로 부활이 가능하다. 타인을 살해할 때마다 그의 영혼을 거두어 자신의 안에 축적하고, 자신이 죽었을 때 쌓아둔 목숨 중 하나를 꺼내서 다시 살아나는 메커니즘.
>>896 괜찮지 않으려나용? 저는 일단 글케 생각하는디 목숨 혹은 목숨에 준하는 뭔가니까 후자가 걸릴 확률도 있는 거고... 그리고 그런 능력이라는 건 근본적으로 자기가 죽어야만 하는 거잖아여. 거츠 상태 부여된 아라쉬가 스텔라 날려준 뒤에 피 다 까였지만 거츠 효과로 피 차면서 살아나는 거라고 보면(달빠식 비유)
어린 노아의 크리스마스도 생각해봤는데 암만 생각해도 환자복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서 멍하니 창밖 보다가,, 오늘 밤에은 산타가 올거라는 어머니 말에 돌아누워서 아냐, 노아는 많이 울었는걸. 산타는 우는 아이한테는 선물 안 준댔어. 하는 것밖에 생각 안 나서 좀,,, 흐릿해졌구여? 어머니가 '아팠으니까 어쩔 수 없지. 산타 할아버지도 이해하실 거야.' 하는 말에 다시 돌아누워서 ...병원은 무지 넓은데, 산타가 잘 찾아올 수 있을까? 하는 와기 노아,,, 선물 풀어보고 환히 웃는 거 보고 싶ㄷㅏ
어...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귀천상혼의 뭐시기 흔적인데. 기증된 뭐 어쩌구로 태어났다가 대리.. 어머님이 어.. 에.. 그렇습니다.. 로 도구였거든요... 도구를 안 쓰거나 필요없을 때에는 창고에 넣으니까라고 제가 금붕용놈 설정 짤 때 쓴 게 있군요..(?)(본인도 해독해야 함)
지금 생각중인 마소세계관 신캐 컨셉: 예전에 수정이 만들면서 보석 정하려고 다이스 굴린 적 있었는데(jake>1596243710>672) 그 때 선택지에 있었던 다른 보석(레피도크로사이트 인 괴타이트 쿼츠, jake>1596243710>711)입니다. 당연히 비탄생석. 이번 캐는 저격총 들고 나와서 마소 애들, 정확히는 마소 애들의 아이템을 쏴서 부숴버리는 게 목적이에요. 마소가 없기를 바라는 게 이유. 자기가 마소 일 하면서 엄청 굴렀던 탓에, 탄생석/탄생화 아이템을 파괴함으로써 정령을 살해해 마소로서 성립되지 않게 하는 목적. 마소 사냥꾼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의안인 걸 알아도 애초에 쏘면 안 되죠......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니라 관두게 하는 게 목적인 캐릭터를 생각중이었던 거라서요. 그니까 한마디로 헤드샷은 지금 제가 생각중인 캐 기준에서 선 넘은 짓이다 같은 느낌? 근데 저런 설정이 과연 오케이인가 싶어서 좀 고민 중.
암튼 그래서 >>950같은 설정이... 과연 오케이인지 저는 의문이 듭니다. -빌런인가? 하는 짓만 보면 마소들한테 위협은 맞음. 근데 본인은 자기가 잘 하는 줄 알음. 대충... 진회색분자 뭐 그런거임(의불) -그럼 전대 다이아몬드랑 연관은 있는가? 연관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밑에서 충성하는 타입은 아님. 단독행동함. -그러면 능력은 있는가? 있긴 있음. 성인이고, 마소였다가 타락한 건 맞을 거라고 생각함.
>>961 연해진 403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무래도 비전은 명확하고! 컨셉도 명확하고! 다 명확한데 액세서리 박살나면 정령이 죽는가? 하는 부분이라던지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여러모로 막히는 게 있기도 하고...... 참치들은 어케 생각할까 싶엇음. 어쩌면 좀 민폐설정일 수도 있으니께......
그리고 머냐,,,,,,잡담인데 대충,,,지금 고민인게 다운로드 버전 기준 4만원?넘는데 만오천원으로 할인하는 게임이 있는데 내가 이거 타이틀 CD를 이미 가지고 있어 근데 그 칩 손상될까봐,,,,,약간 소장용 느낌도 있어서 다운로드 버전을 이중으로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어케할가,,,,
>>966 약간 머냐,,,CD를 오늘 까버리고 나서 깨달음을 얻은거라 이미 개봉해버린 상황에 진짜 쓰기도안쓰기도 애매하더라는,,,,,그래도 걍 CD는 도로 돌려놓고 소장/감상용 해버리고 DL 따로 살까,,,,,,,드흑 어차피 게임기 용량도 널널한데.. 그나저나 너참치,,,세 개 까지도 사본 적 있구나 (끄덕) 음음....
방금 좀 찾아보니까 죽는 게 아니라 정령을 떠나게 한다는 식이면 메이-키리에 관계에서 있던 것 같아서(펜듈럼 망가트려서 정령 쫒아내고 인공 정령 넣었다는 언급이 있길래)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 하더라고여 암튼 마소 쏴버리려고 하는 캐들 ㄱㅊ을까여? 저는... 잘몰겟음 근데 설정은 잡혀잇어요
>>968 아...... 그럭군요. DL판 따로 사시는 게 나을 것 같다면... 그럭게 하십쇼.(은은)
게임은 아니고...... 걍 굿즈지만 세개는 사봣어요 근데 소장용 소장용 감상용 되어버림. 아무도 영업당해주지 않았음. 허어잉
>>972 ㅇ ㅏ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장용소장용감상용......(토닥) 일단은,,,세일기간 끝날때까지 시간이 잇으니까,,,,좀 더 플레이해보고 내가 이 게임에 뼈를 묻겠다 싶으면 그때 사야져 머 희희 조언 감삽니도
휘유우우웅웅,,,,,,,,,,,,,,,,,,,,,,,,,,,,,,,,,,,,,,,,,,,,,,,,,,,,,,,,,,,,,,,,,,,,,,,마소에 캐를,,,,내고싶은데 관계잇는게 엄두도 안나구,,,전마법소년내구십은데 당시 무슨 능력이고 무슨 꽃이엇을가도 애매하구,,,,우웃,,,우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