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09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2판) :: 1001

◆n5MmBjUR1U

2020-12-23 23:14:43 - 2020-12-25 18:53:31

0 ◆n5MmBjUR1U (KUDFjoo8lo)

2020-12-23 (水) 23:14:4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86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2:44:49

으.... 나는 더는 무리. 다들 잘자~

187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45:31

참치 잘자용~~~~!!!

188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49:32

노아를 넘 굴렸다
해피한 노아도 풀어야만

189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50:02

>>188
(착석)(빨리 풀어달라는 눈빛)

190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51:53

>>189 ㅋㅋㅌㅋㅋㅋㅋ ㅋ 그근데 얠 어케 해피하게 만들까요,, 얘는 성인에유에서도 묘하게 우울한 아우라가 있었어서 좀 음믐므됨

191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53:56

>>190
성인버전에서도... 우울... 아앗(왈칵) 그 그래도 노아가 진심으로 환하게 웃을 수 있을 법한 상황이 아예... 불가능한건아니잔아요 그쵸......? 어케 해야 포카포카행복행복해질 수 잇을가

192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58:11

>>191 그르게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햅삐해질까 싶은데 문제는 얘가 하고 싶은 일을 본인도 모르고 오너도 모른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용. 노아는... 목적이 결여되었다고 해야하나 누가 무얼 위해서 싸우고 살아가냐고 물으면 아무런 대답 못할 녀석이어요

노아의 포카포카 행복... 일단 자아 찾기부터 해야만()

193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58:25

뭔가 더 머펫 쇼 같은 분위기를 보고싶어졌다

해결할 수 없어보이는 문제를 직면하면, 무언가를 먹거나, 무언가를 폭파시키거나, 그도 아니라면 팽귄을 마구 던져라!

194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3:02:12

뭐야 무서워 펭귄을 오ㅐ ㅋㅋㅋㅋㅋ 던져요 ㅠ

195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03:27

>>192
하고 싶은 일을 모른다고 하니까... 노아한테 이 말 해주고싶네요.
"들어봐. 노아. 원하는 게 없는 삶이 그렇게 나쁜 거야? 허무한 인생은 살면 안 되는거야? 학교를 나와서 평범하게 돈을 벌고, 그냥 남들처럼 일하고 휴일이면 공원에 가고, 평범하고 선량한 여자와 결혼해서 크지도 작지도 않는 집에서 살아도 그래도 그 안에서 수많은 일이 일어날거고 기쁜 날도 있고, 슬픈 날도 있을거야. 살아가는게 다 허망하게 느껴진다고 해도, 그래도 커튼이 하얀 건 좋고 뜰은 작아도 볕이 드는 데가 좋고 가구는 호두나무가 좋다고 생각할 수는 있잖아. 많은 일들을 해내고 세월이 흘러 고양이들과 손주들에게 둘러싸이면 그때는 너도 태어나길 잘했다고 느끼게 될지도 모르잖아."

저 대사는 원본이 있는 대사입니다. 거기에서 이름 같은 것만 살짝 수정했어요. 원본은 CIEL이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그러고보니까 자아를 찾는 게 필요한 건 시호도 마찬가지긴 할 듯 하네여. 레스 올릴때부터 마지막에 스포로 근데 내가 하고 싶은 게 뭐였더라, 뭐 이런 말 적어놨었고

196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04:37

이잉 펭귄을 왜던져요ㅠ

근데 먹거나 폭파시키거나 하는 건 그럴듯한 해결법인듯

197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3:09:10

아~ 씨엘 아시는군아~ 참고로 겁.나.갓.만.홥.니.다.
그러니까요 둘 다 자아를 찾을 필요가 있어보이는 듯··· 헉 노아야 여행이나 가자 한 반년동안 여기저기 외국 여러곳 떠돌면서 사람이랑 교류를 좀 해보렴

198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11:02

오리칼쿰 씨도 자아 찾고싶다고요? 댁은 제정신부터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살인레이저 맞고싶냐고요? 다른 마소들한테 이를거에요?(아무말)

199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11:54

씨엘은... 명작이죠...... 학교 도서실에 들여놓으려고 몇번 신청했는데(도서실에 이미 만화코너 있어서 가능함) 구하기 어렵다고 다 퇴짜맞앗지만(은은) 그래도 명작

헉 여행. 뭔가 듣기만 해도 설레는군여.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자아도 찾고... 즐기고... 한시호같은 썩어빠진 외국사람친구 버리고 멀쩡한 외국사람과의 인간관계도 쌓아봐... ㅈㅂ......

200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12:56

>>198
오리칼쿰씨 얘기 나올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먼가... 오리칼쿰씨는 취급이 나쁜건지 좋은건지 모르겟어요(은은)

201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15:16

>>200 도른캐는 도른캐 대우를 해줘야죠(아무말)

202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3:15:37

>>199 님 시호한테 왜 그래여 ㅜ 비록 두 사람이 서로의 기폭제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시호는 노아한테 기대기도 하는 그런 애라구요 우정인데!! 우정!!

그리고 늘 하는 생각이지만 오리칼쿰씨는 사실... 기술의 정령 뭐 이런 거 깃들어있거나 인간의 모습으로 현현한 과학의 요정 아닌지 (쌉소리)

203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15:59

>>201
(납득!)

204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20:17

>>202
시호는 노아가 무너지면 무조건 같이 무너지겠지만(의지하는 게 너무 커서) 노아는 시호가 무너져도 무조건적으로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이제보니 이거 복선이었나봄(짤)

암튼...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좀 멀어질 필요가

205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21:05

>>202 사실 AREA 51에 떨어진 화성산 UFO의 파편이 보석 판정을 받아서 그 정령이 깃든겁니다, 미덕은 혁신(미친소리)

206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24:56

미덕이래... 사명 말입니다 사명.

아무튼 뜻이 통하니 상관없지(※상관 있습니다)

207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26:27

그럿죠. 뜻만 통하면 되는거죠.(끄덛!)

208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28:17

갑자기떠오른무언가: 시호가 "반할 것 같아서 위험해?" 같은 대사 치는 거 보고싶어졋음

참고로 대사 원본은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입니다
소설덕질이 재밋다는 걸 알게 해 준 작품(은은)

209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29:31

오리칼쿰이 사실 기억을 잃은 화성의 침략자라던가(아무말)

마소들이 전대 다이아와 결판을 내고 나면 2부는 화성침공과 오리칼쿰의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 얘기라던가(아무말 대잔치)

210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31:47

오리칼쿰... 화성인이엇구나
그래... 화성인이면 그럴 수 잇지. 응.(이해)(납득)

211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37:04

오리칼쿰은 사실 화성에서 유전자단위로 설계한 디자인 베이비라던가

천재인게 유전자 변형의 결과라던가

근데 어줍잖게 정의를 학습해서 화성인의 침공을 막아선다던가

(헛소리 난사 중!)

212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3:38:54

>>204 ㅜ,, 글킨하져. 시호가 무너지면 오히려 담담하게 받아주면서 자기도 속에서부터 무너지고 그러는 거 아닌지··· 노아는 시호가 지금보다 더 상태가 나빠져서 막 의존하는 걸 티내고 멘탈 와르르맨션 되는 게 행동과 말에서 보인다면 떠나기보단 오히려 어쩔 줄 몰라할 것 같으네요. 꾸짖을 수도 온전히 받아들일 수도 없는 애매함 포지션···

213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47:56

생각해보니까 겜 미션 깨고와야했는데 안 했길래 방금 하고옴

>>211
0ㅁ0 오(동공지진)

>>212
의존하는 걸 티내면... 오히려 어쩔 줄 몰라하는거군아...... 지금 이 의지가 의존이 되면 안 되는데 말여요. 근데 암만봐도 이 마지막 가사가 너무 복선같고(짤) 이러면안되는데말이지
근데 한시호 이새기... 멘탈 나가서 제대로 의존하기 시작하면 거의 집착에 가까운 태도도 보일 것 같은데 솔직히 노아가 넘 괴롭지않을까요 친구잘못사귄죄로 5년을 넘게 고통받고잇어

214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3:53:04

>>213 제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테마곡으로 저 둘 사이에 복선을 깔았네요(흐릿) 괴롭기야 하겠져 근데 뭐 어쩌겠어요 얘는 나 아니면 안된다는데 나는 잘 모르겠고 근데 내칠수는 없고 그렇게 어영부영 둘이 손 꼬옥 붙잡고 나락여행 다녀오는 거여요. 근데 시호가 그렇게 되면 노아는 99% 데드엔딩이라서 쫌 흠믐므가 되네요

아니 난 분명 행복한 썰을 풀려고 했는데

215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57:48

>>214
그러네요 저도 그게 복선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한 채 와! 잘어울린다! 하고 받아버렷지 뭐에요
암튼... 그런 상황에서 시호는...... 나는 이제 네가 아니면 안 되니까, 너도 내가 아니면 안 되게 만들어버리고 싶어. 같은 말도 꺼낼 수 잇어요 이건 확실해요 이새기는...... 본질적으로 글러먹어서
근데 99% 데드엔딩이라뇨 아악 아아악

그러게여 저도 분명 님이 행복한 썰 풀어주신대서 기대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왓지? 행복한 걸 풀어야겟네요 일단 저는 방금 전까지의 이야기로 시호 멘탈이 조져지면 노아도 어떻게든 영향을 받고 데미지를 입는다는 걸 확신햇으므로 시호한테도 복지를 좀 해줘야할것같음

216 ◆L/fhes6lWc (MVPejVr7xU)

2020-12-24 (거의 끝나감) 07:35:12

메리 이브!!

217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7:37:16

메리메리임다

>>216
어젯밤에 잠시 날조를 해보앗는데요 >>173에 잇습니다

218 ◆3tT9wRGB.s (pQSYyMXcoc)

2020-12-24 (거의 끝나감) 07:43:51

(어제의 나를 봄)
아니 아직 관추도 안한 캐들이 많으면서 뭐 또 좋다고 신캐를 낸거지 나참치ㅋㅋ
주말에는 문서노예행 확정이다

219 ◆c141sJ2oTE (PRfAW0QfAY)

2020-12-24 (거의 끝나감) 07:48:45

그러고보니까 나도 어제 몸 상태 안 좋아서 위키 작업 미뤘는데, 오늘내일 중으로 끝날 덧.

>>218
(그저 토닥토닥...)
어소십셔 참치.

220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7:58:50

기절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221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8:03:24

>>170 기사 보고 울었음. 노아야.........

썰 못 이어서 죄송합니도....죄송합니도

222 ◆c141sJ2oTE (PRfAW0QfAY)

2020-12-24 (거의 끝나감) 08:10:07

머 기절잠할수도 잇지(은은) 푹 잣으면 된검다 어소십셔~~~

223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8:12:56

.dice 1 10. = 8

224 ◆c141sJ2oTE (PRfAW0QfAY)

2020-12-24 (거의 끝나감) 08:14:26

>>223
안녕~~~ 참하참하에용~~~

225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8:17:06

일-ㄹㅖ나!의 아침. 침대에서 눈 뽝 뜨고 뽝 하고 한번에 일어납니다. 얘는 아침이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일어나서 기상체조하면서 고백할 생각하고 씻으면서 고백할 생각하고 알-오가 밥해주면 그거 먹고 아니면 나가서 같이 사먹습니다. 샌드위치보다는 햄버거. 야채보다는 고기. 그리고 나서 본격 고백 시작입니다

226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8:19:03

참하참하!
일-ㄹㅖ나! 동선때문에(바로옆집) 495한테 고백하며 하루를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하루를 여는 참치들 하아 고생많아

227 ◆c141sJ2oTE (PRfAW0QfAY)

2020-12-24 (거의 끝나감) 08:21:20

고백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져... 나도 언니 옆집 살래.(?????)

228 ◆L/fhes6lWc (tnE9mIIxfM)

2020-12-24 (거의 끝나감) 08:25:20

>>173 으흑흑 그냥잠들어서 못봤네요 너모감사합니다
(날조ON)우선 비대칭 양말과 가터를 보는순간 배우신분이라는 환성과함성이 절로 나오네요 그리고 검은 베일에 빨간리본! 추모하는듯 싶은 베일이지만 눈도 가리지 않았고 어린 느낌의 빨간 리본과 왕관에 시선이 시선을 빼앗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 부분이 펄럭펄럭(?)한 부분인데 보통 큰옷 입는 경우는 어린애가 어른 흉내 내려고 어른 옷을 훔쳐입었던가 춥다고 어른이 자기 겉옷을 벗어서 덮어준다거나... 하는 경우잖아요. 어느 쪽으로 해석해도 이 부분이 너무 좋아요 하체는 검은 반바지에 아래쪽은 양말이고 머리쪽은 베일이라 장례식에 맞는 어두운 색깔들이잖아요. 근데 상체만 빨간 넥타이까지 매고 있는 밝은 색인데, 그걸 덮고 있는 케이프자켓은 상복에 딱 맞는 수수한 색깔이고. 이걸로 날조망상 19382927814번은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마침 손도 안 나와있어서 .oO(손이 없다는 게 무슨 뜻이지? 아 자율성이 없다는건가 대박이다 찹찹찹찹) <- 지금이상태입니다 케이프자켓 말고 아래쪽에 입고 있는 옷은 그냥 평소에 입고 있던옷이라고 생각하면 베일과 케이프자켓만 다른 사람에게 받은 부분인데 그 부분만 없었으면 원래 입고있던 옷까지 상복으로 해석될 일 자체가 없다는게 자기적폐생산을 더 불태우게 만들고있네요 언제나 장례식인 별에 도착해 누가 그옷은 안어울린다며 딴걸 덮어씌워진 어린왕자같고 흑흑 조와요 이거 변신의상이라 생각하면 빌런들 죽이면서 추모하고있는거냐구요 악!!!!! 나죽어

229 ◆L/fhes6lWc (tnE9mIIxfM)

2020-12-24 (거의 끝나감) 08:29:19

현생이저를끌고갑니다

230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8:29:54

>>227 매일 우퍼스피커로 세레나데 들어보실라우? 고마어!

뭐 논냉이 가터?
가터?
하아 감사합니다() 애가 어려서 쫌 찔리긴하지만 넘모 좋다

231 ◆c141sJ2oTE (PRfAW0QfAY)

2020-12-24 (거의 끝나감) 08:36:26

>>228
앗 갠차나요 자고일어나서 봐주실거라고 생각하고 올렷엇음! 님근데 제 의도를 되게 다... 막... 딱 알아맞추고 그러시네요 개쩐다. 저는 비대칭도 좋아하고 가터도 좋아하는편이라(특히 종아리에 하는 가터를 참 좋아해서... 무심결에 제 취향(...) 반영(...)으로 넣어버림) 넣엇는데 그 포인트에서 글케 말해주시니 ㄱㅅ합니다. 암튼... 그런 느낌을 원햇습니다 어린왕자랑 상복은 별로 안어울리잔아요? 그치만... 그치만 자신의 장미가 말라죽어버린다면 어린왕자 또한 상복을 입을 수 잇겟져

현생힘내여!!!

>>230
우퍼스피커로 세레나데라도 쫘요... 언니사랑ㅎㅔ(할쟉ㄱ)

232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8:39:32

갓캐와..갓연성들때문에..항상 저캐도아닌데 감사를외치고잇음 양심아 어디갔니?

233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10:21:02

아침부터 시호 테마곡 듣고 눈물짠ㄷㅏ
우리 애 복지 좀 해주셔요. 노아랑 시호는 운명공동체입니다

234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10:22:53

좋은 아침! 천천히 관추 들어가볼게

235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10:23:00

>>226 ㅋㅋㅋㅋㅋ 495 아침운동하다가 마른하늘에 날벼락()

하아. 좋다.

다시 잠들었다 일어낫엉요.. 참하여요 노아랑 시호 행복하자

236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10:40:55

원본이든 반전이든... 타츠야는 원체 어렸을 때부터 이타루씨랑 함께여서 처음부터 형이라고 부르지 않았을까 ㅎㅎㅋㅋ 아저씨라고 부르면 이타루가 형이라고 불러주면 안 되냐 해서 나쁘지 않은데? 하고 형으로 고정됐을 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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