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09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2판) :: 1001

◆n5MmBjUR1U

2020-12-23 23:14:43 - 2020-12-25 18:53:31

0 ◆n5MmBjUR1U (KUDFjoo8lo)

2020-12-23 (水) 23:14:4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35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27:19

냥냥펀치...

호환이는 오리칼쿰 언니한테 첨단 장비를 받지 않으면 냥냥펀치로 때리기도 힘들거야(갑분크로스오버!)

136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1:30:21

https://ibb.co/1Tc97R0
애니메이션은 사드세요.....제발
???: 아버님 애니메이션은 원래 사먹습니다

심심해서 지금까지 한 것 중 루프 자연스럽게 되는 부분만 붙였다

137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1:30:37

그냥 해뜨는 시각으로 구분할래...ㅋㅋㅋ

호환이 그래도 산군인데 냥냥펀치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여

138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31:58

노아야아아아아아아아아앆(울어버림)
아근ㄷㅔ 꼬물꼬물 움직이는? 느낌이라 디게 기엽네요 그치만 구르는거 안쓰러워

호환이의 냥냥펀치에 맞고십다.

139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1:33:01

노아 귀여운데 슬프고 그러타...가넷은 이런 애를 붙들고 병 한 사발 주고 있고() 레오랑 연락 자주하자 ㅠㅠ

글고 애니메이션 움짤 머단bb 나참치는 컴맹이라 손도 못대겠음

140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1:37:11

제대로 된 친관,,, 용담화랑 레오(은은) 먼저 연락 잘 안하는 노아가 갑자기 전화 걸어서 형...... 이러고 뜸 들이다가 아니에요 끊을게요. 하고 끊어버리고 그러는 시츄 상상함 아마 정신적으로 내몰린 상태겠지(은은)

141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41:32

ㅇㅓ째서 노아의 인간관계는 그렇게 망한건가요
물론 거기에 일조한 입장이라 뭐 할 말은 업지만,,,,,,(왈칵)

142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1:41:38

노아야...ㅠㅠ 갑자기 전화걸면 바쁜중에 후배전화라고 일부러 시간내서 받을것 같아...노아가 그러고 끊으면 좀 심상찮은걸 알고(마소경력 6년의 김레오씨) 레오쪽에서 전화를 걸어볼것 같아

143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41:46

이걸 폰으로 쓰셧다고여? 존ㄴ경

>>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오지상이라고 부르면 이타루씨 흐악 하면서 제발 나이얘기 하지 말라구 할 거 같음ㅋㅋㅋㅋㅋ 아진짜 나중에 성인돼서 오빠라고 하거나 이름으로 부르는 거 ㅋㅋㅋㅋㅋㅋ 넘 좋아 진짜 후유키가 마음을 연 걸까??? 날조 좋다 이타루씨 완전 행벅해하구()그럴듯 ㅋㅋ 막 이타루씨는 차마 이름으로는 못 부르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유우히까지 알게 된다면 네즈미다가 둘이 성씨로는 구별이 안 되니까 진짜 어쩔수없이 후유키라고 부르는데 진짜 한번한번 부를때마다 신중하단 게 느껴질듯 넘ㅋㅋㅋㅋㅋ 웃긴 사람 이타루씨 ㅋㅋ 아니 친척이라고 오해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오해할만하게 말하긴 했다... 근데 타츠야 딱히 오해 풀려고도 안 해서 더 총체적 난국일듯 아니근데 진짜 괜찬항여 후유키가 막 못되게 굴어도... 그럴 수 있단 거 자체가 일단 이타츠 둘다 살아있단 거니까 괜찮을듯여(????) 후유키는 잘 살아남겠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가뒤가구리댘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침 픽크루도 후유키랑 타츠야는 흑백이고 이타루씨도 분위기좀있는 픽크루니까... 하아 이거 뭐냐 진짜 미스테리 삼인방이냐고 ㅋㅋㅋㅋㅋ 하아 후유키 토미에분위기에 정공법이라니 나 진짜. 좋아죽어 언니. 그 정면돌파가 통하는 상태가 이타루씨임 ㅋㅋㅋㅋㅋ 맨날 꼬인 것만 대비하고 살다 보니 정직함에는 당해낼 수가 없는 거지..... 헉 타츠야 보고 놀라는구나 음 글킨하지 애가 할 수 있는 말을 넘어선듯한 ㅋㅋㅋㅋㅋ 그래두 예의바른 후유키쟝이라서 다행이다 막 무례하게 굴었으면 타츠야도 어쩌면... 아니다 뭐 손님이니까 잘 처신했겠지만 쨌든 후유키가 착하게 대해줬으니 다행. 글고 이타루씨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성인이니까~~ 봐주기 없음 다 털어버려 영혼까지 탈곡해버려!!! 진짜 이타루씨 넋나간표정 보고싶다 ㅋㅋ 의기양양한 후유키랑

이타루씨 아지트는 집을 못 들어갈 경우에, 집은 아지트 안 가도 되는 경우에 ㅋㅋ(???) 타츠야는 이타루씨 집도 많이 가봤을덧... 아 맞아 진짜 이런 일 일어날 줄 알고 집 청소한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츠야 영문 모르고 걍 이타루씨ㅜ놀림 ㅋㅋㅋㅋ 아아아아악 후유키 언니 진짜 넘 좋아 박력있게 빚갚으리오 선언 해버리면ㅋㅋㅋㅋ 이타루씨 부담스러워서 어쩔 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히는 박력이라기보단 논리력?인데 후유키는 진짜 박력넘친다는 느낌 있어서 좋음 ㅋㅋ 어쨌든 이타루씨의 부담은 무시되었고 얼마 후 타츠야는 형 무슨 일 있냐며 조용히 사과를 깎아줍니다() 안이 다 드러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곰팡이나 얼룩 드러나자마자 타츠야 그거 보면서 ...아. 하고 형 망했네 하고 생각할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누나한테 변명도 못하겠지ㅜ이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맞아 왠지 책을 타츠야가 읽고 신문을 이타루씨가 봐야 할 거 같은데 둘이 바뀐 듯 ㅋㅋ 영자신문... 고딩되면 진짜 가능할거같아서 더 웃김 근데 후유키 설명해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츠야군은 이것저것 많이 알고 있겠지만 또 다른 사람의 설명을 통해 듣는 것도 재밋어서 맞장구쳐주면서 막 같이 읽고 있을 듯 ㅋㅋ 그러다가 어려운 용어 나오면 물어보기도 하고(근데 진짜 몰랐을지?는 잘 모르겠음) 글구 타츠야 대하는 이타루씨... 관찰해보면 절대 무심하다고는 못할 듯. 커뮤니케이션 어려운 것도 본인이 마음이 거칠어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 대하는 게 어려워서. 그래서 후유키한테 말하던 것들도 다 세심한 마음에서 나온 거일 듯한... 여러모로 천성적으로 뒷세계랑은 안 맞는데 어쩌다 글케 된 건지 참 ㅋㅋ 안이 후유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괜찬다니가요... 진짜... 괜찮다니까 ㅠ 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진짜 의미심장해 완전 의미가 무겁고 말이 다 허울같으면서도 뼈가 잇어 ㅋㅋㅋㅋㅋㅋㅋ 타츠야군.... 하아... 머르겠다 더 어색해지기 전에 이타루씨 와야 해 ㅋㅋㅋㅋㅋ 그나이대 애같은 면모를 좀 더 보이란 말이야 타츠야 군

나이스타이밍~~!! 근데 여기서 후유키가 찐으로 저승이랑 엮여있단 거 몰랐어도 웃길 거 같음 그냥 일시적으로 잡귀에 씌인 줄만 알았지 그게 상습적인 일인 걸 몰랐던 거... 뭐 일단 풀자면 "그... 내가 귀신에 씌인 사람들을 보면 감이 오는 게 있거든. 그냥 그런 일을 두세 번 정도 겪어봐서, 너도 그런가 보다 했지. 보통은 위험한데, 잘 달래서 쫓아내면 되더라고... 지금도 잘 된 것 같아서 다행이야." 하면서 우물쭈물할거같고 ㅋㅋㅋㅋ 휘둘리는 오지상... 하아.... 15살 연하라니 머리가 아찔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음 일단 이타루씨는 수많은 비상연락처 중 하나를 알려줄 거 같구... 응응 전화번호도 전화기도 많겠지 하지만 후유키 전용 전화기 하나 만들었을 거 같구 그래. ㅋㅋ 어쨌든,,,,, 만날 장소도 새로 구하느라 고생 좀 했을듯. ㅋㅋㅋ 그리고 차로 데려다 주면서 타츠야랑은 잘 얘기했냐구 하구... 큰길에 내려줄때 다음에 밤에 잠 안 오면 타츠야랑 문자라도 하라고 농담할 거 같기두 함 ㅋㅋㅋㅋ 후유키가 조금이라도 웃기를 바라는. 수상한 어른 이타루씨

머야 길어요
끊을까

144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43:33

날 봐 내 안의 괴물이 이렇개나 커졌어

>>136 으아ㅏ아아아아앙 노아야
진짜... 수고 많으십니다
완성 못 하더라두 전 앞구르기 뒷구르기 하고 감사히 받아먹을겁니다.......

145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45:26

>>130 저 머리 깨요 그냥 깰래여

어쨌거나 죄책감은 덜어지지 않습니다
연두는 끝까지 얼굴에 미소 띨 거 같고여
거짓이는... 진짜 이런 비극적인 히어로가 어딨냐고
거짓을 이기는 건 진실뿐이죠... 잠시만요 눈물좀.쏟게씁니다

146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1:48:00

와 이건..몇자에여..respect...

유우히 논리력...그래봤자 슌한테 안먹히는 아기고영의 논리력 ㅋㅋㅋ 조금 걸릴것 같은데 중간에 너참치 자도 괜찮아

147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49:23

>>138 미쳤습니까 휴먼? 가죽이 살덩이와 분리되고 싶습니까? (잘은 모르지만 곰따귀 맞으면 가죽이 벗겨진다고 함)

148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1:49:31

>>141 얘 인간관계는,,, 일방적으로 망해있어서 괜찮아요(의불)
>>142 ㅜ ㅠ ㅠ 레오 넘 멋지구 상냥하고 최고야,,, 레오한테 다시 전화 오면 받겠지?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면 그냥, 뭐하고 지내나 싶어서. 근데 걸고 나니까 바쁜 사람 괜히 방해하는 것 같아서 그냥 끊었어요. 이러는 노아,,, 레오는 얘가 이러려고 전화한 게 아닐텐데 하면서도 뭐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있고 본인이 맘 바꾸고 말 안하려는 거 빤히 보여서 그냥 넘기구 그러는 거 아닌지 ㅜ

149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49:47

내용은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진짜... 진짜미안....

으므 갠차나 좀만 더 깨어 있다가 자야지. 배려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고영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슌아
유우히를 애껴줘 슌아

150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0:46

노아쟝.. 흑흑...

151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2:38

공미포 이천자 쪼끔 안 되네
미안해요 참치 저 폭주.해여

152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3:55

울지마셔요,,, 잘 살 애여요. 아마

153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4:18

>>145
물론 뭐... 거짓을 말하는 당사자 외에 진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거짓도 진실을 이길 수 있겠져
그래서 연두라는 사람이 있었다는 그 사실은 자신이 직접 그 목숨을 끝내고 그 끝을 지켜본 거짓이가 입을 다무는 것을 통해 거짓이 되고, 그렇게 연두가 존재한 적이 없었다는 거짓이 승리하는 결말이 됩니다
마지막의 그 미소가 뇌리에 선명하게 박혀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진실인데도 거짓말쟁이는 거짓말을 해야 하는 운명이에요
사람들이 그런 진실을 바란다면 그것은 가십거리를 바라는 것이며, 거짓이는 누군가의 죽음을 가십거리로 삼고자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거짓말에도 정의가 존재한다면 그런 겁니다

근데 히어로는 원래 극한직업 아닌가여? 자기 목숨 부지하기도 힘들 수 있는 상황에 남을 지켜야 하잖여... 비극일수밖에업서

154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5:08

>>147
와! 순살참치!(?????)

>>148
(왈칵!) 안괜찮아요... 제가 안괜찮아요...... 시호도 아마 안괜찮아할듯......

155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5:35

>>148 레오는 늘 하던일 하는중이라고 차분하게 얘기할것 같고. 네가 급하면 언제든지 연락해도 좋아 내가 하는일도 결과적으로 마소들을 관리하는 일이니까 그러니 무엇보다 너희들의 상태가 중요하다며 낮은톤으로 또박또박 전달할듯. 그러다 침묵이 흐르면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냐고 은근히 돌려서 물어볼것 같아 노아의 반동은 이미 아니까

156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6:06

잠깐만 와 문장 보소

제가 방금.이천자를써서머리가안돌아가ㅡㄴㄴ데.

여기 한정으로는 거짓이 승리하는구나
좋다..............

글게여 히어로는 극한직업인데 빌런측에 숨어든 히어로 스파이는 더 극한직업이네여

157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7:07

>>151나참치 지금 놋북 키고 있어 ㅋㅋㅋㅋ 폭주 괜찮아 다정한 이타루씨랑 똑똑한 타츠야 사랑해!

158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7:48

생각을 잘 해보자...

전대 물망초쟝이 뭔가 잘못되어있으면 분명 결정 안에 두고 있겠지... 하늘에서 본다는 거에 역린을 톡톡 건드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겠어...

노아쟝이 그만두고 나서 전대 다이아랑 티타임 가능한가여(농담)

159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8:52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거짓말쟁이가 되게 해주세요 머 이런거냑구... ㅠㅠㅠㅠㅠㅠㅠ 우웃.우ㅜ우우웃

연두야 니 진짜 사람한테 트라우마 존내 심어주는구나 이런 심리치료사도 아니고 심리파괴사.같으니라고

160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9:49

>>157 머?!?!?! 다시놋북킨다고?!?!?!?!? 하아 사랑하고미안합.니다 저도 박력있는 퇴마사 후유키 사랑해요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앙

161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00:22

>>154 저도 시호 안 괜찮은 모습 보면 안 괜찮어요,,, 시호는 빨리 탈마소하고! 노아는,,, 탈마소하던가
>>155 ㅠㅠ ㅠㅜ ㅠㅜ 레오 진짜 상냥하고 다정하고 넘 최고야,, 그렇게 돌려서 말하면 노아는 으응, 그런 건 아니고... 그저 그래요. 조금 피곤하긴 한데 잠을 설쳐서 그런가 봐. 이러고 어영부영 넘기겠지,, 근데 사실 신체적으로도 안 괜찮은 상태였으면 좋겠다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반동이 심해진다던가 능력 쓰지 않아도 가끔씩 코피가 난다던가 하는

162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02:54

그러고보니까 농냉이 오너님 계신가여

>>156 >>159
거짓말의 기본은 진실의 은폐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거짓이가 진실을 말하지 않음으로써 그런 사람은 없었다, 라는 거짓말은 한 사람만을 고통 속에 남겨둔 채 진실 대신 계속해서 존재하게 되겠져.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거짓말쟁이가 되게 해주세요라니... 멋진걸(?????) 암튼 넘으면 안 되는 선은 있는 거니까용. 그런 것 같기두

>>161
노아... 탈마소... 기원합니다... plz......... ㅈㅔ발요...
저는 노아가 행복햇으면 좋겟는데...... 뭐 솔직히 시호는 걍 애가 이상한 애니까 어케되든 상관업서요 근데 노아는... 노아는어엉엉엉(울음)

163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04:28

>>158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ㅜ 국화는 빌런 루트 안 탈 것 같아요 자기 파괴적인 애니까,, 그 분노나 무력감을 밖으로 내돌리진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의불)

자기 파괴적인 사람들의 10가지 특징이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이거 히라바야시 노아 인사이드 아웃인가요?

164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06:08

새벽반 너모즐거워여
갓썰의 보고.

아니근대 ㅠㅠㅠㅠㅠ 아... 짘ㄴ짜 아무도 모른다 하더라도. 하늘이 알고 ㄸ땅이 알고 본인이 아는데. 진짜... 하아........
그. 천사소녀 네티? 드립이었던 걸로 기억함. 오늘도 정의로운 괴도가 되게 해주세요 였나...

연두 화장해서 뼛가루 호주에다 뿌리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처럼

근데 거짓이가 조금 갖고 다녀도 될 듯
하아... 근데.하...
그 소설 진짜 개슬퍼 클리셰 덩어리긴 한데 슬퍼

165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07:02

니 진짜 헛소리.하는구나
3시 전에 잡니다.........

166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2:07:13

>>163 아. 아뇨 빌런 루트를 타는 게 아니라 그냥 티타임...에 가깝지요. 중양절에 어울릴 법한 고른 국화차를 받아주지 않아서 섭섭했단다. 같은 그냥 신변잡기식?(그게 전대 다이안 걸 알고 벗어나려면 반쯤 강제가 되어서 문제잖아... 누가 빌런 아니랄까봐..)

관련되지 않는다면 미련이 없겠지만.. 관련된다면... 손을 쓰려 하겠죠..빌런 맞긴 맞구나...

167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10:40

노아심리분석이라니 저좀.궁금()

168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11:06

>>166 전 또 티타임이라길래 노아야 전향했니??? 이러고 있었네여. 티타임,,, 굳이 하진 않을 것 같은데 납치 당하면 가능일지두 모르겠어용 ㅋㅋ ㅋㅋ ㅋㅋ 빌런스러운 전대 다야님,,, 조아. 따까리라고 불러주십쇼.

>>164 저도 그 소설 집에 있는데 클리셰에 질질 짜는 제가 넘 화나는데 눈물은 나더라구요 허어엉 그 책에 나왔던 에보리지니의 매장 방식 생각하고 갑자기 눈물날라가네 연두야아아

169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12:19

그러고보니까 전대다야님 왠지 네크로맨서 잘 어울릴 것 같애
메모리얼 다이아몬드라는 것도 있고. 죽은 사람의 심장에 가까운 갈비뼈 하나를 재료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서 다시 심장 부분에 핵 역할로 심고는 사자군단 만드는 전대다야님 떠올라버렷다

>>164
아 맛아요 네티엿엇지...... 맛아 정의로운 괴도엿ㄱ나 도둑이엇나

뼛가루
우웃(왈칵)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마지막으로 본인이 알지만...... 모르는 척 은폐해야죠 쩔수업슴.
뼛가루... 뼛가루......(엉엉) 어케 잘 해서... 갖고다녀도 조을듯

170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12:27

>>167 이거여요 https://wonderfulmind.co.kr/self-destructive-people/

빌런인 거 숨기고 노아랑 티타임 가져주세요 전대 다야쨔마 으흐흑 으흑.

171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2:16:23

네크로맨서...(두근!)

메모리얼 다이아몬드.. 좋죠..

172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2:17:50

숨기고 할 수도 있긴 하겠죠...(고개끄덕)
그치만 빌런인 걸 숨겨도 얼굴 보면 알것 같다는 게 문젠가...(일단 이은 관계만 보면 전대 다이아가 위원회라던가 이래저래 장난아니게 구르는 거 봤다고 해둠. 혹시 좀 많이 다쳤다면 결정치유술도 해줬을지도. 라는 여지도 남겨둠)

173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0:19

농냉쟝 오너참치 안계신것같긴하지만 :3
그래도 자고 일어나셨을 때 확인하실거라 믿고... 일단 던져보겟슴다

참고로 양말... 좌우 비대칭인거랑 가터 부분은 제 취향 반영입니다
제가 남캐 옷 디자인을 잘 못 해요 그래서 많이 죄송스럽고... 그렇습니다......

174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1:03

>>172 그렇져,,, 그래서 슬퍼여. 인간관계도 좁은 녀석이 마소는 쓸데없이 오래해서(개빡침) 전대다야님,, 결정치유술은 시전하는 사람한테도 무리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응애 ㅠㅜㅡㅜㅡ ㅜㅜ 노아야 너 그냥 빌런할래? 암만 봐도 전대다야님은 빌런인 게 아니라 이 썩어빠진 세상을 등진 히어로가 아닐까 싶어,,,

175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2:50

>>143 ㅋㅋㅋㅋㅋㅋㅋㅋ이타루씨 나이 신경쓰시는구나 ㅋㅋㅋㅋㅋ 신경쓸 나이긴 하지...(은은) 후유키는 지금 나이얘기가 중요하냐며 본론 들어갈것 같고 ㅋㅋㅋㅋ 이타루씨가 결국 수상쩍은 행동을 덜 하겠다고 얘기하면 호칭이 쿠사카리씨나 이타루씨로 돌아올 느낌 ㅋㅋㅋㅋ 이러다가 이타루씨 삐지면 어쩌려고....() 성인이 되면 서로 공유하는 비밀이 많아지니까 아마도 마음을 많이 열었겠지. 그러니까 더더욱 뒤에서 못미덥게 구는 이타루씨한테 답답해서 또 기묘한 특유의 캐보는 눈빛으로 지그시 쳐다보고 앉아있을것 같고 분위기가 박력과 토미에를 오갈것 같아....이타루씨 행복해한데 ㅋㅋ ㄱㅇㅇ... 갑자기 타츠야의 이타루씨 호칭변화가 궁금해진다. 나중에 유우히를 알게된다면 이것도 이거대로 환장일것 같은뎁,,,,ㅋㅋㅋㅋ 유우히를 직접만날일은 많이 없을것 같고 후유키의 옛날 어릴때 얘기속에서 들었으려나. 안이 후유키는 띠동갑이상의 연상 아저씨도 이름에다 ~씨붙여서 부르는데 후유키양이라고 부르는게 어때서여 ㅋㅋㅋ 신중하게 부르면 후유키는 이타루씨 성격을 아니까 담담하게 미소짓고 그때부터 이름고정(물론 화나면 쿠사카리씨나 오지상.....)으로 부를것 같아.
후유키는 살아남습니다 아마하라캐들은 느와르 썰이라도 죽일생각은 업써요. 굴릴생각은 있지만...그래도 굴렀으니까 이렇게 사람을 만나고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되면 가능하구나 타츠야야 너는 그 능력으로 도서부를 들어가지 않고 쇼기부를...타나카하라에 들어가면 유우히가 엄청 탐낼것 같은데 그쯤이면 얘가 고삼이라 부활동을 안하는구나. 이제는 타츠야의 정체가 궁금해지고있어 나중에 영재발굴단(국적날조)에 나와도 놀라지 않을것 같음 ㅋㅋㅋ 후유키도 나름 전교권이니까 아는부분은 잘 설명해줄것 같고 네즈미다가 애들은 다 설명충 기질이 있나 싶고...사람대하는게 어렵다는것은 그만큼 신경쓰는게 많다는거니까 이타루씨 정말 어쩌다가 뒷세계로 들어가셔서....후유키는 의외로 또 적응을 못하지는 않을것 같아서 잠시 의불 모먼트를 가짐...
타츠야랑 후유키 앞으로도 만날때 주고받는 말에서 가릴건 가리는데 은근히 속이 묵직한 단서들이 숨어있을것 같다,,,,왜 너희들끼리 심리전을 하고 그래...

이타루씨...잡귀에 쓰인걸 본 전직 뒷골목의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도 충분히 수상해요...후유키는 오히려 이타루씨의 말을 듣고 영안이 트였나 관찰해댈것 같고..굳세어라 이타루씨...일반인들은 귀들을 볼수도 없고 달래서 쫓아낼 수도 없어요. 그들은 우리와 같은 세계를 보지않아요. 이런말로 단호하게 밀어붙일것 같다() ㅋㅋㅋㅋ 15살 연하의 박력 ㅋㅋㅋㅋㅋ 타츠야도 형이라 부르는데 이정도는 뭐..싶어지기도 하고(??) 후유키도 적응해 갈것 같다 ㅋㅋㅋ

이타루씨 정말 섬세하다 후유키는 지금은 정말 모르고 나중엔 짐작하다 가설이 사실이 되면 그때는 이타루씨한테도 기다리면 내가 당신에게 그랬듯이 말해주겠냐는 대사를 할것 같고
타츠야랑은 잘 얘기했다며 똑똑하다는 말도 덧붙일것 같다 ㅎㅎㅎ 수상한 어른 이타루씨랑 수상한 여고생 후유키 ㅋㅋㅋ 이타루씨 다정해


176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3:26

흑흑 호랑이님 더 이상 바칠 떡이 없습니다요...

그럼 들어가세요 밤길 조심하시고

?

맛있었는데 아쉽네

??????

(아무말)

177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3:56

위원회 입장에선 다이아몬드로써 드물게 몇 년이나 한 베테랑이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전대 다이아 본인이 무리한다는 것을 내색하지 않으려 하는..
저 기사의 자기 파괴적 성향 일부... 그런 게 있어서 네.. 그럴 겁니다.

아니면 꿈이나 환상에서의 티타임이라던가요..
원래대로라면 잘 끝나면 끝인데 국화쟝이 능력도 능력이라 알아차려버리고.. 와 재밌겠다!(?)

논냉쟝 귀여워! 으아아아 좋당....!

178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5:51

그리구 저는 잠깐 머 정리 좀 하구! 모바일로 돌아오겟음! 오래 걸리진 않을거에영

179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8:15

잘 돌아와 참치~

전대 다이아는 현역 시절 때 베일같은 게 포함되어 있었을까..(고민) 개인적으론 있는게 완전 간지나지...응.. 역시 있는 게 좋아. 근데 좀 얼굴을 많이 가리는 타입일 것 같군..

180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2:31:21

>>161 레오는 노아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다음에 한번 훈련이 있으니 그때 만나자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마무리하고 바로 연구원 가운입고 진단서 준비해갈것 같아 그리고 만나서 상태가 저번보다 좋지 않다며 자신의 권한으로 잠시 휴가를 낼 수 있을거다. 말하곤 한번 숨을 푹 쉬다 아픈것은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니까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의료인으로서 통상적으로 할수있는 말을 하면서 은근히 노아의 상태를 짐작하고 있다는 뜻이 담긴 말을 할것 같음

181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2:36:38

>>175 내가졸려서 >>143의 썰에 답하지 못한게 많아 내일이라도 조금 따로 풀어야지

182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37:24

조아
컴백!

음.
머하지. 일단 모바일입니다.

183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41:50

저와 놀면 됩니다(아무말)

184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42:32

>>177 다야님(왈칵) 그저 눈물만 납니다,,,

>>180 으아앙 노아야 너 이렇게 든든한 아군이 있는데 왜 자꾸 그렇게 굴어 이눔쒸끼야 ㅜ 레오가 그렇게 말하면,, 노아는 살짝 찌푸리면서 괜찮다고 했잖아요. 가벼운 빈혈인가 보죠. ...이러는 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이럴 것 같다 레오야 미안해 우리 애가 답답하고 자낮이고 자존심은 세지만 그래도 나쁜 애는 아닐걸... 레오한테 붙잡혀서 억지로 이런저런 검진 당하는 노아는 어쩐지 그 상황이 불편하고 싫을 것 같다 걱정을 받는데도 불안감을 느끼는 뒤틀린 인간아 아이고

185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44:08

>>183
그럼 어케 놀까요
주제를 주시면 저는 같이 놀 수 잇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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