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09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2판) :: 1001

◆n5MmBjUR1U

2020-12-23 23:14:43 - 2020-12-25 18:53:31

0 ◆n5MmBjUR1U (KUDFjoo8lo)

2020-12-23 (水) 23:14:4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5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5:35

>>148 레오는 늘 하던일 하는중이라고 차분하게 얘기할것 같고. 네가 급하면 언제든지 연락해도 좋아 내가 하는일도 결과적으로 마소들을 관리하는 일이니까 그러니 무엇보다 너희들의 상태가 중요하다며 낮은톤으로 또박또박 전달할듯. 그러다 침묵이 흐르면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냐고 은근히 돌려서 물어볼것 같아 노아의 반동은 이미 아니까

156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6:06

잠깐만 와 문장 보소

제가 방금.이천자를써서머리가안돌아가ㅡㄴㄴ데.

여기 한정으로는 거짓이 승리하는구나
좋다..............

글게여 히어로는 극한직업인데 빌런측에 숨어든 히어로 스파이는 더 극한직업이네여

157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7:07

>>151나참치 지금 놋북 키고 있어 ㅋㅋㅋㅋ 폭주 괜찮아 다정한 이타루씨랑 똑똑한 타츠야 사랑해!

158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7:48

생각을 잘 해보자...

전대 물망초쟝이 뭔가 잘못되어있으면 분명 결정 안에 두고 있겠지... 하늘에서 본다는 거에 역린을 톡톡 건드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겠어...

노아쟝이 그만두고 나서 전대 다이아랑 티타임 가능한가여(농담)

159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8:52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거짓말쟁이가 되게 해주세요 머 이런거냑구... ㅠㅠㅠㅠㅠㅠㅠ 우웃.우ㅜ우우웃

연두야 니 진짜 사람한테 트라우마 존내 심어주는구나 이런 심리치료사도 아니고 심리파괴사.같으니라고

160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1:59:49

>>157 머?!?!?! 다시놋북킨다고?!?!?!?!? 하아 사랑하고미안합.니다 저도 박력있는 퇴마사 후유키 사랑해요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앙

161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00:22

>>154 저도 시호 안 괜찮은 모습 보면 안 괜찮어요,,, 시호는 빨리 탈마소하고! 노아는,,, 탈마소하던가
>>155 ㅠㅠ ㅠㅜ ㅠㅜ 레오 진짜 상냥하고 다정하고 넘 최고야,, 그렇게 돌려서 말하면 노아는 으응, 그런 건 아니고... 그저 그래요. 조금 피곤하긴 한데 잠을 설쳐서 그런가 봐. 이러고 어영부영 넘기겠지,, 근데 사실 신체적으로도 안 괜찮은 상태였으면 좋겠다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반동이 심해진다던가 능력 쓰지 않아도 가끔씩 코피가 난다던가 하는

162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02:54

그러고보니까 농냉이 오너님 계신가여

>>156 >>159
거짓말의 기본은 진실의 은폐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거짓이가 진실을 말하지 않음으로써 그런 사람은 없었다, 라는 거짓말은 한 사람만을 고통 속에 남겨둔 채 진실 대신 계속해서 존재하게 되겠져.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거짓말쟁이가 되게 해주세요라니... 멋진걸(?????) 암튼 넘으면 안 되는 선은 있는 거니까용. 그런 것 같기두

>>161
노아... 탈마소... 기원합니다... plz......... ㅈㅔ발요...
저는 노아가 행복햇으면 좋겟는데...... 뭐 솔직히 시호는 걍 애가 이상한 애니까 어케되든 상관업서요 근데 노아는... 노아는어엉엉엉(울음)

163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04:28

>>158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ㅜ 국화는 빌런 루트 안 탈 것 같아요 자기 파괴적인 애니까,, 그 분노나 무력감을 밖으로 내돌리진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의불)

자기 파괴적인 사람들의 10가지 특징이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이거 히라바야시 노아 인사이드 아웃인가요?

164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06:08

새벽반 너모즐거워여
갓썰의 보고.

아니근대 ㅠㅠㅠㅠㅠ 아... 짘ㄴ짜 아무도 모른다 하더라도. 하늘이 알고 ㄸ땅이 알고 본인이 아는데. 진짜... 하아........
그. 천사소녀 네티? 드립이었던 걸로 기억함. 오늘도 정의로운 괴도가 되게 해주세요 였나...

연두 화장해서 뼛가루 호주에다 뿌리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처럼

근데 거짓이가 조금 갖고 다녀도 될 듯
하아... 근데.하...
그 소설 진짜 개슬퍼 클리셰 덩어리긴 한데 슬퍼

165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07:02

니 진짜 헛소리.하는구나
3시 전에 잡니다.........

166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2:07:13

>>163 아. 아뇨 빌런 루트를 타는 게 아니라 그냥 티타임...에 가깝지요. 중양절에 어울릴 법한 고른 국화차를 받아주지 않아서 섭섭했단다. 같은 그냥 신변잡기식?(그게 전대 다이안 걸 알고 벗어나려면 반쯤 강제가 되어서 문제잖아... 누가 빌런 아니랄까봐..)

관련되지 않는다면 미련이 없겠지만.. 관련된다면... 손을 쓰려 하겠죠..빌런 맞긴 맞구나...

167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10:40

노아심리분석이라니 저좀.궁금()

168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11:06

>>166 전 또 티타임이라길래 노아야 전향했니??? 이러고 있었네여. 티타임,,, 굳이 하진 않을 것 같은데 납치 당하면 가능일지두 모르겠어용 ㅋㅋ ㅋㅋ ㅋㅋ 빌런스러운 전대 다야님,,, 조아. 따까리라고 불러주십쇼.

>>164 저도 그 소설 집에 있는데 클리셰에 질질 짜는 제가 넘 화나는데 눈물은 나더라구요 허어엉 그 책에 나왔던 에보리지니의 매장 방식 생각하고 갑자기 눈물날라가네 연두야아아

169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12:19

그러고보니까 전대다야님 왠지 네크로맨서 잘 어울릴 것 같애
메모리얼 다이아몬드라는 것도 있고. 죽은 사람의 심장에 가까운 갈비뼈 하나를 재료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서 다시 심장 부분에 핵 역할로 심고는 사자군단 만드는 전대다야님 떠올라버렷다

>>164
아 맛아요 네티엿엇지...... 맛아 정의로운 괴도엿ㄱ나 도둑이엇나

뼛가루
우웃(왈칵)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마지막으로 본인이 알지만...... 모르는 척 은폐해야죠 쩔수업슴.
뼛가루... 뼛가루......(엉엉) 어케 잘 해서... 갖고다녀도 조을듯

170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12:27

>>167 이거여요 https://wonderfulmind.co.kr/self-destructive-people/

빌런인 거 숨기고 노아랑 티타임 가져주세요 전대 다야쨔마 으흐흑 으흑.

171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2:16:23

네크로맨서...(두근!)

메모리얼 다이아몬드.. 좋죠..

172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2:17:50

숨기고 할 수도 있긴 하겠죠...(고개끄덕)
그치만 빌런인 걸 숨겨도 얼굴 보면 알것 같다는 게 문젠가...(일단 이은 관계만 보면 전대 다이아가 위원회라던가 이래저래 장난아니게 구르는 거 봤다고 해둠. 혹시 좀 많이 다쳤다면 결정치유술도 해줬을지도. 라는 여지도 남겨둠)

173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0:19

농냉쟝 오너참치 안계신것같긴하지만 :3
그래도 자고 일어나셨을 때 확인하실거라 믿고... 일단 던져보겟슴다

참고로 양말... 좌우 비대칭인거랑 가터 부분은 제 취향 반영입니다
제가 남캐 옷 디자인을 잘 못 해요 그래서 많이 죄송스럽고... 그렇습니다......

174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1:03

>>172 그렇져,,, 그래서 슬퍼여. 인간관계도 좁은 녀석이 마소는 쓸데없이 오래해서(개빡침) 전대다야님,, 결정치유술은 시전하는 사람한테도 무리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응애 ㅠㅜㅡㅜㅡ ㅜㅜ 노아야 너 그냥 빌런할래? 암만 봐도 전대다야님은 빌런인 게 아니라 이 썩어빠진 세상을 등진 히어로가 아닐까 싶어,,,

175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2:50

>>143 ㅋㅋㅋㅋㅋㅋㅋㅋ이타루씨 나이 신경쓰시는구나 ㅋㅋㅋㅋㅋ 신경쓸 나이긴 하지...(은은) 후유키는 지금 나이얘기가 중요하냐며 본론 들어갈것 같고 ㅋㅋㅋㅋ 이타루씨가 결국 수상쩍은 행동을 덜 하겠다고 얘기하면 호칭이 쿠사카리씨나 이타루씨로 돌아올 느낌 ㅋㅋㅋㅋ 이러다가 이타루씨 삐지면 어쩌려고....() 성인이 되면 서로 공유하는 비밀이 많아지니까 아마도 마음을 많이 열었겠지. 그러니까 더더욱 뒤에서 못미덥게 구는 이타루씨한테 답답해서 또 기묘한 특유의 캐보는 눈빛으로 지그시 쳐다보고 앉아있을것 같고 분위기가 박력과 토미에를 오갈것 같아....이타루씨 행복해한데 ㅋㅋ ㄱㅇㅇ... 갑자기 타츠야의 이타루씨 호칭변화가 궁금해진다. 나중에 유우히를 알게된다면 이것도 이거대로 환장일것 같은뎁,,,,ㅋㅋㅋㅋ 유우히를 직접만날일은 많이 없을것 같고 후유키의 옛날 어릴때 얘기속에서 들었으려나. 안이 후유키는 띠동갑이상의 연상 아저씨도 이름에다 ~씨붙여서 부르는데 후유키양이라고 부르는게 어때서여 ㅋㅋㅋ 신중하게 부르면 후유키는 이타루씨 성격을 아니까 담담하게 미소짓고 그때부터 이름고정(물론 화나면 쿠사카리씨나 오지상.....)으로 부를것 같아.
후유키는 살아남습니다 아마하라캐들은 느와르 썰이라도 죽일생각은 업써요. 굴릴생각은 있지만...그래도 굴렀으니까 이렇게 사람을 만나고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되면 가능하구나 타츠야야 너는 그 능력으로 도서부를 들어가지 않고 쇼기부를...타나카하라에 들어가면 유우히가 엄청 탐낼것 같은데 그쯤이면 얘가 고삼이라 부활동을 안하는구나. 이제는 타츠야의 정체가 궁금해지고있어 나중에 영재발굴단(국적날조)에 나와도 놀라지 않을것 같음 ㅋㅋㅋ 후유키도 나름 전교권이니까 아는부분은 잘 설명해줄것 같고 네즈미다가 애들은 다 설명충 기질이 있나 싶고...사람대하는게 어렵다는것은 그만큼 신경쓰는게 많다는거니까 이타루씨 정말 어쩌다가 뒷세계로 들어가셔서....후유키는 의외로 또 적응을 못하지는 않을것 같아서 잠시 의불 모먼트를 가짐...
타츠야랑 후유키 앞으로도 만날때 주고받는 말에서 가릴건 가리는데 은근히 속이 묵직한 단서들이 숨어있을것 같다,,,,왜 너희들끼리 심리전을 하고 그래...

이타루씨...잡귀에 쓰인걸 본 전직 뒷골목의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도 충분히 수상해요...후유키는 오히려 이타루씨의 말을 듣고 영안이 트였나 관찰해댈것 같고..굳세어라 이타루씨...일반인들은 귀들을 볼수도 없고 달래서 쫓아낼 수도 없어요. 그들은 우리와 같은 세계를 보지않아요. 이런말로 단호하게 밀어붙일것 같다() ㅋㅋㅋㅋ 15살 연하의 박력 ㅋㅋㅋㅋㅋ 타츠야도 형이라 부르는데 이정도는 뭐..싶어지기도 하고(??) 후유키도 적응해 갈것 같다 ㅋㅋㅋ

이타루씨 정말 섬세하다 후유키는 지금은 정말 모르고 나중엔 짐작하다 가설이 사실이 되면 그때는 이타루씨한테도 기다리면 내가 당신에게 그랬듯이 말해주겠냐는 대사를 할것 같고
타츠야랑은 잘 얘기했다며 똑똑하다는 말도 덧붙일것 같다 ㅎㅎㅎ 수상한 어른 이타루씨랑 수상한 여고생 후유키 ㅋㅋㅋ 이타루씨 다정해


176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3:26

흑흑 호랑이님 더 이상 바칠 떡이 없습니다요...

그럼 들어가세요 밤길 조심하시고

?

맛있었는데 아쉽네

??????

(아무말)

177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3:56

위원회 입장에선 다이아몬드로써 드물게 몇 년이나 한 베테랑이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전대 다이아 본인이 무리한다는 것을 내색하지 않으려 하는..
저 기사의 자기 파괴적 성향 일부... 그런 게 있어서 네.. 그럴 겁니다.

아니면 꿈이나 환상에서의 티타임이라던가요..
원래대로라면 잘 끝나면 끝인데 국화쟝이 능력도 능력이라 알아차려버리고.. 와 재밌겠다!(?)

논냉쟝 귀여워! 으아아아 좋당....!

178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5:51

그리구 저는 잠깐 머 정리 좀 하구! 모바일로 돌아오겟음! 오래 걸리진 않을거에영

179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2:28:15

잘 돌아와 참치~

전대 다이아는 현역 시절 때 베일같은 게 포함되어 있었을까..(고민) 개인적으론 있는게 완전 간지나지...응.. 역시 있는 게 좋아. 근데 좀 얼굴을 많이 가리는 타입일 것 같군..

180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2:31:21

>>161 레오는 노아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다음에 한번 훈련이 있으니 그때 만나자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마무리하고 바로 연구원 가운입고 진단서 준비해갈것 같아 그리고 만나서 상태가 저번보다 좋지 않다며 자신의 권한으로 잠시 휴가를 낼 수 있을거다. 말하곤 한번 숨을 푹 쉬다 아픈것은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니까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의료인으로서 통상적으로 할수있는 말을 하면서 은근히 노아의 상태를 짐작하고 있다는 뜻이 담긴 말을 할것 같음

181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2:36:38

>>175 내가졸려서 >>143의 썰에 답하지 못한게 많아 내일이라도 조금 따로 풀어야지

182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37:24

조아
컴백!

음.
머하지. 일단 모바일입니다.

183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41:50

저와 놀면 됩니다(아무말)

184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42:32

>>177 다야님(왈칵) 그저 눈물만 납니다,,,

>>180 으아앙 노아야 너 이렇게 든든한 아군이 있는데 왜 자꾸 그렇게 굴어 이눔쒸끼야 ㅜ 레오가 그렇게 말하면,, 노아는 살짝 찌푸리면서 괜찮다고 했잖아요. 가벼운 빈혈인가 보죠. ...이러는 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이럴 것 같다 레오야 미안해 우리 애가 답답하고 자낮이고 자존심은 세지만 그래도 나쁜 애는 아닐걸... 레오한테 붙잡혀서 억지로 이런저런 검진 당하는 노아는 어쩐지 그 상황이 불편하고 싫을 것 같다 걱정을 받는데도 불안감을 느끼는 뒤틀린 인간아 아이고

185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44:08

>>183
그럼 어케 놀까요
주제를 주시면 저는 같이 놀 수 잇어요

186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2:44:49

으.... 나는 더는 무리. 다들 잘자~

187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45:31

참치 잘자용~~~~!!!

188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49:32

노아를 넘 굴렸다
해피한 노아도 풀어야만

189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50:02

>>188
(착석)(빨리 풀어달라는 눈빛)

190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51:53

>>189 ㅋㅋㅌㅋㅋㅋㅋ ㅋ 그근데 얠 어케 해피하게 만들까요,, 얘는 성인에유에서도 묘하게 우울한 아우라가 있었어서 좀 음믐므됨

191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53:56

>>190
성인버전에서도... 우울... 아앗(왈칵) 그 그래도 노아가 진심으로 환하게 웃을 수 있을 법한 상황이 아예... 불가능한건아니잔아요 그쵸......? 어케 해야 포카포카행복행복해질 수 잇을가

192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2:58:11

>>191 그르게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햅삐해질까 싶은데 문제는 얘가 하고 싶은 일을 본인도 모르고 오너도 모른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용. 노아는... 목적이 결여되었다고 해야하나 누가 무얼 위해서 싸우고 살아가냐고 물으면 아무런 대답 못할 녀석이어요

노아의 포카포카 행복... 일단 자아 찾기부터 해야만()

193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2:58:25

뭔가 더 머펫 쇼 같은 분위기를 보고싶어졌다

해결할 수 없어보이는 문제를 직면하면, 무언가를 먹거나, 무언가를 폭파시키거나, 그도 아니라면 팽귄을 마구 던져라!

194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3:02:12

뭐야 무서워 펭귄을 오ㅐ ㅋㅋㅋㅋㅋ 던져요 ㅠ

195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03:27

>>192
하고 싶은 일을 모른다고 하니까... 노아한테 이 말 해주고싶네요.
"들어봐. 노아. 원하는 게 없는 삶이 그렇게 나쁜 거야? 허무한 인생은 살면 안 되는거야? 학교를 나와서 평범하게 돈을 벌고, 그냥 남들처럼 일하고 휴일이면 공원에 가고, 평범하고 선량한 여자와 결혼해서 크지도 작지도 않는 집에서 살아도 그래도 그 안에서 수많은 일이 일어날거고 기쁜 날도 있고, 슬픈 날도 있을거야. 살아가는게 다 허망하게 느껴진다고 해도, 그래도 커튼이 하얀 건 좋고 뜰은 작아도 볕이 드는 데가 좋고 가구는 호두나무가 좋다고 생각할 수는 있잖아. 많은 일들을 해내고 세월이 흘러 고양이들과 손주들에게 둘러싸이면 그때는 너도 태어나길 잘했다고 느끼게 될지도 모르잖아."

저 대사는 원본이 있는 대사입니다. 거기에서 이름 같은 것만 살짝 수정했어요. 원본은 CIEL이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그러고보니까 자아를 찾는 게 필요한 건 시호도 마찬가지긴 할 듯 하네여. 레스 올릴때부터 마지막에 스포로 근데 내가 하고 싶은 게 뭐였더라, 뭐 이런 말 적어놨었고

196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04:37

이잉 펭귄을 왜던져요ㅠ

근데 먹거나 폭파시키거나 하는 건 그럴듯한 해결법인듯

197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3:09:10

아~ 씨엘 아시는군아~ 참고로 겁.나.갓.만.홥.니.다.
그러니까요 둘 다 자아를 찾을 필요가 있어보이는 듯··· 헉 노아야 여행이나 가자 한 반년동안 여기저기 외국 여러곳 떠돌면서 사람이랑 교류를 좀 해보렴

198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11:02

오리칼쿰 씨도 자아 찾고싶다고요? 댁은 제정신부터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살인레이저 맞고싶냐고요? 다른 마소들한테 이를거에요?(아무말)

199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11:54

씨엘은... 명작이죠...... 학교 도서실에 들여놓으려고 몇번 신청했는데(도서실에 이미 만화코너 있어서 가능함) 구하기 어렵다고 다 퇴짜맞앗지만(은은) 그래도 명작

헉 여행. 뭔가 듣기만 해도 설레는군여.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자아도 찾고... 즐기고... 한시호같은 썩어빠진 외국사람친구 버리고 멀쩡한 외국사람과의 인간관계도 쌓아봐... ㅈㅂ......

200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12:56

>>198
오리칼쿰씨 얘기 나올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먼가... 오리칼쿰씨는 취급이 나쁜건지 좋은건지 모르겟어요(은은)

201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15:16

>>200 도른캐는 도른캐 대우를 해줘야죠(아무말)

202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3:15:37

>>199 님 시호한테 왜 그래여 ㅜ 비록 두 사람이 서로의 기폭제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시호는 노아한테 기대기도 하는 그런 애라구요 우정인데!! 우정!!

그리고 늘 하는 생각이지만 오리칼쿰씨는 사실... 기술의 정령 뭐 이런 거 깃들어있거나 인간의 모습으로 현현한 과학의 요정 아닌지 (쌉소리)

203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15:59

>>201
(납득!)

204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20:17

>>202
시호는 노아가 무너지면 무조건 같이 무너지겠지만(의지하는 게 너무 커서) 노아는 시호가 무너져도 무조건적으로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이제보니 이거 복선이었나봄(짤)

암튼...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좀 멀어질 필요가

205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3:21:05

>>202 사실 AREA 51에 떨어진 화성산 UFO의 파편이 보석 판정을 받아서 그 정령이 깃든겁니다, 미덕은 혁신(미친소리)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