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87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36판) :: 1001

이름 없음

2020-12-16 17:41:46 - 2020-12-17 20:19:17

0 이름 없음 (ka3Vvxxc4U)

2020-12-16 (水) 17:41:4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45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03:40:46

아니 이상한맛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의주... 여의주 눈깔사탕... 맛잇겟다(??????)

646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03:44:04

아니잠깐만아나ㅜㄷ준다고요
어흑마이깟

647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03:46:14

지금 뭐라그래야하지? 원본 세퍄는 걍 사랑에미친놈 진또배기또라이였다면 에유 세퍄는 모두한테 다정한캐... 뭐 그런느낌으로 굴리는중 왠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안아줬을것같고 정말......

648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03:52:21

아니 진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퍄언니... 세피아 마망...(???????) 좋은거져. 결과적으로 수명 연장되구.() 하아 기쁩니도...... ㅋㅋㅋㅋㅋㅋ 어린것이. 진짜. 어린것이.... 우우우웃 세퍄 잘 알아봐 주는구나 넘 조아 진짜 (누워서 발 동동) 눈빛 하나하나 다 알아차려주고... 막... 사실 얘도 들켰다는 거 알고 있을 거 같긴 한데 그렇게 진심 다 뜯긴거라고는 ㅋㅋㅋㅋㅋㅋ 상상못할듯 ㅋㅋ 나중에 얘기할지도.몰라여 자기 어떤 생각이엇는지

아 대박
대박 님 천재
무슨 글인지 눈으로 삭 훑고는 살짝 당황한 낯빛 스쳐지나가면서 "...이런 게 왜 여기 있을까? 이거 조금... 위험한 책이야. 지금 읽으면 우리 좀 큰일날 수도 있거든. 그래서... 여기서 읽긴 그러니까 내가 외워 뒀다가 나가면 말해줄게?" 같은 거 생각남

우우우우웃... 넘 조와... 진짜.... 박애주의 사랑ㅎ헤......... 말없이 꼬옥 안겨 있다가 "...이러면 내가 말실수라고 얼버무릴 수도 없잖아. 그렇게 사람 곤란하게 하는 점이 정말, 너다워." 하고 가만히 잇을 거 같음 뭔가 마주안아주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있다가... 제대로 마주 안아주는건 역시 탈출한 다음에 기억 찾았을 때가 되려나 hmm 어쨌든 장난감상자 안에서 퍼즐 풀면서 자기 어린 시절에 추억들 하나하나 얘기해주지 않을까 싶어여 후우우 라이터도 사실 어머니가 집 나가기 직전에 준 물건이라든가

사친놈 넘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하아 다정캐.최고
감사합니다

649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04:02:48

세피아 마망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진짜 약간 그런 것 같은 느낌도 들기 시작해서 차마 부정할 수 없어졋음 암튼 세퍄는 다정하기 때문에 남한테 시선 잘 맞춰주고... 뭐 그런 캐라서 진심 다 알아채고 뭐 그럴 것 같아여. 자기도 늘 진심으로 다가가니까 남의 진심을 못 알아채기 힘들다! 라는 느낌의 무언가라고 해야 하나. 진심을 내보이고 상대하는 데 익숙합니다

살짝 당황한 낯빛 스쳐지나가고... 이거 조금 위험한 책이고 지금 읽으면 조금 큰일날 수도 있다면서 외워뒀다가 나가면 말해준다는건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어케 말해주려고 대쳌ㅋㅋㅋㅋㅋㅋ 그거 그... 야설 아니었나? 그걸 말해주는건가 염상이... 개쩌네......(은은) 그냥 적당히 둘러댈 줄 알았는데 나중에 말해준다는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실수라고 얼버무릴 수도 없게 확인사살 해버리는 김세퍄. 사람 곤란하게 하지만 김세퍄는 사람 대할 때 늘 진심입니다. 았 역시 탈출하고 나서 기억 찾았을때려나... 헤헤 암튼 같이 퍼즐도 풀고! 뭔가 이것저것 얘기도 하고! 추억들 하나하나 들으면서 세퍄는 조곤조곤 하나하나 공감해주고 들어주는 말들을 하겠지요. 라이터도 그런거엿냐구...... 엉엉... 암튼 그런 말 들으면서 왠지 계속 손 붙잡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정캐... 사실 오너가 다정캐를 걍 조아합니다 그냥 오너의 욕망임

650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04:03:11

"담배냄새, 싫어하지 않아. 옛날에 맨날 맡던 향이거든. 싫다고 말할 수도 없으니까 말야. 그냥 있었지. 이 라이터? 내 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해주는 거야? 고마워. 라고 해도 다 지나간 일이라서 바꿀 순 없지만. 그렇다고 고맙다는 게 진심이 아니라는 뜻은 아니야. 상냥하네, 너는."

"미래에 뭐 할 거냐면... 글쎄, 잘 모르겠어. 시험 성적도 크게 신경은 안 쓰이고. 그보다 다음 시험을 더 잘 보면 그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려운걸...?"

"그보다 나 마카롱이 맛있는 집을 알거든~ 너랑 같이 가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다, 당연히 내가 사 주는 거지."

"어쩌면 우리를 가둔 누군가는 그저 관찰 대상이 필요했던 걸지도 모르겠네. 그렇게 관찰당하는 취미는 없지만서도. 아냐, 혹시 어쩌면... ...응. 혼잣말이야."

뭐야 너 누구야(진심)

651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04:04:47

마자여 사실 야설인 거 알면서도 그렇게 말할 거 같음
무슨 대단한 흑마술 서적인 것 마냥 부풀려서 얘기한 담에 진짜 그거 다 기억하고 있다가 나가면 읽어줄 새기

652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04:08:56

염상아아아아아아아앆(고통받)
그 말에 하나하나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하면서 조곤조곤 얘기만 하다가 시간 다 가겟다 진짜. 응......

진짜 그거 다 기억하고 있다가 나가면 읽어줘요? 개쩐다는 말 외엔... 뭐가 더 말이 나오질 않네요 만약 진짜 외워둔 거 말해주면 세피아 초반 얼마 정도까지는 그냥 듣다가 점점 얼굴 빨개지면서 한 손으로는 자기 얼굴 가리고 다른 손으로는 그만하라고 염상이 입 막으려고 할 것 같음 아무래도... 아무래도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653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04:1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진짜.마망이엇던거임 진짜... 진짜.... 너무 진심이고 막 따뜻하고 그렇다? 원본은 이렇게까지 따뜻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ㅜ나 지금 죽을거같단말이지 (메모.함)

"세피아는 아무것도 모르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어떻게 그래!" (그럼 네가 한 건 뭔데!) "동심을... 지켜준 거라고...!!" 진자 뭐냐 의불이다

확인사살........ 하아.... 진짜. 손붙잡고잇는거 넘...... 염상이는 손이 좀 차가울 거 같음 건강문제는 아니고 걍... 체질? 그런 거라서 뭔가 손 잡고 잇으면 따뜻해지긴 하는데 그걸 놓으면 또 금방 차가워지는. 그래서 그냥 계속 잡고 있었으면 좋겠다. 욕망.오너의욕망

우웃... 4시.11분? 자야하나?

654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04:15:15

우웃..... 우우웃.... 시간다가고 그냥... 둘이... 정신적교감.하고.막. 에유최고다........()

고통받지마새요 에유에 가도 얜 변태잔아요. () 하아 진자... 넘 좋다. 걍. 개좋다. 언니 제가 마저 읽어드릴게ㅇ 아니 이게ㅜ아니라 입 막으려고 하면 아 어마마마 일어나신다

655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04:17:55

원본은... 박애보다는 공평함이 강조되어있던 게 큰 원인인것같아요 사친놈이긴 한데... 싸패수준 박애주의자라서(은은)

동심을ㅋㅋㅋㅋㅋㅋㅋ 지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염상이...... 동심ㅋㅋㅋㅋㅋ 아 진짜 동심 저 두 단어가 왠지... 웃음벨이 될 것 같아요 진짜무엇...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어케 그러냐면서 정작 본인은... 본인은ㅋㅋㅋㅋㅋ

염상이는 왠지... 먼가 그럴 것 같긴 햇어요 세피아는 반대로 따뜻하려나? 염상이가 계속 잡고있으려고만 한다면 세피아는 그 손 안 놓을 거에요 양 손을 다 쓸 필요가 있는 상황만 아니라면 말이죠(?????) 암튼 그렇습니다

님이 자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지금 주무시는 게 옳습니다

656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04:19:29

힘내십쇼... 참치여......(응원의메세지)

암튼 입 막으려고... 할것같고요(은은) 정신적교감 쫘. 헤헤. 암튼 힘내셈!!!

657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04:20:20

으으응응으으으음

잡니도
즐거웟어요

658 ◆c141sJ2oTE (yOXzS3sZnE)

2020-12-17 (거의 끝나감) 04:22:05

잘자여!!!!!

659 ◆L/fhes6lWc (k3IObAGg6w)

2020-12-17 (거의 끝나감) 08:22:16

나는 행복합니다

660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09:01:04

머선일이고.........

661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11:15:46

대체 왜 새벽 4시까지 어장에 계시는 거예요 여러분,, 뉴욕에 계신 건 아닐 거 아니에요,,

662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11:24:27

그렇다기엔... 난 오후 4시에도 어장에 있는걸(먼......

663 ◆97O8NLj6JY (jsQTgcp/T.)

2020-12-17 (거의 끝나감) 11:25:59

그러네여,, 뉴욕에서도 한국에서도 기이한 접속시간,,,

664 ◆n5MmBjUR1U (FuzbX.y53U)

2020-12-17 (거의 끝나감) 11:30:35

우우웃.... 종일러에.숙명
지금이기에 누릴 수 있다


이타루 씨 뭔가 찝찝한 일본괴담 어울린다.

"쿠사카리 씨는 이 근방 고등학교 나오셨어요?"
"아뇨... 그런 건 아니고요. 그리고 졸업하자마자 이쪽으로 와서, 고교 시절 추억 같은 건 거의 기억 안 나요."
"진짜요? 그런 것치고는 가끔 길 헤매시기도 하는 것 같던데."
"아하하... 아무래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확실히, 진짜로 "졸업"한 건 얼마 안 됐을지도 모르겠어.'

665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1:39:06

괴담만화갓은거. 보고. 손민수하기 재밋ㅇ는.

666 ◆0CBY/hAeh. (tYe08phDhQ)

2020-12-17 (거의 끝나감) 11:52:40

조 졸업이 내가아는 그 졸업이 아닌것같애

667 ◆0CBY/hAeh. (tYe08phDhQ)

2020-12-17 (거의 끝나감) 11:55:09

이타루씨 과거사 리얼로 궁금함..
정해둔것 있어여?

668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02:44

정해둔 거... 아직은 없는데 야쿠자(?)랑 괴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긴 한거같애

"크리스천이시네요. 쿠사카리 씨는."
"그런 것치고는 귀신과 조금 친하지만요."
"귀신? 그런 게 보이세요?"
"어... 네에. 지금도..."
"헉! 진짜요? 어디?!"
"당신 뒤...를 조심하세요. 그냥, 집에 돌아갈 때까진 앞만 보고 가시는 편이..."


'...앞만 보라고 하는 게 역시 제일 나았어. 위를 보면, 진짜로 씌여버리니까...'

669 ◆0CBY/hAeh. (tYe08phDhQ)

2020-12-17 (거의 끝나감) 12:09:37

괴담.....:3
이타루씨라는 사람..존재는 하는거겠지...
느아악 뒤가 아니고 위였냐고!! 쿄카같은 아덜 저런말 들으면 다음날 밤새고 출근해!

670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18:36

일단... 사람은 맞지만서도...(?)

쿄카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진짜.. 위를 보면 안 된다고 하지 않은 이유는... 그냥... 위를 말하면 위에 집착하게 되니까.... 그냥... 그랬어요

진짜 쿄카절대지켜(이타루씨!!애놀래키지마세요!!)

671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21:34

우웃.괴담 급 땡겨
우우우웃

좀더풀어두대나여

672 ◆0CBY/hAeh. (tYe08phDhQ)

2020-12-17 (거의 끝나감) 12:22:46

사 사람을 맞구나 다행이야...
하긴 쿄카 위라고 했으면 며칠동안 하늘을 못봤을거야
잠도 앉아서 벽에 기대고 잣을 듯
이타루씨 ~세요 이거 넘웃곀ㅋㅋㅋㅋㅋㅋㅋ

673 ◆0CBY/hAeh. (tYe08phDhQ)

2020-12-17 (거의 끝나감) 12:24:19

푸시는건..자유
일본괴담 하면 마스크쓴 처자나 키사라기역밖에 몰라 웃우
손님들 사이에 이타루씨에 대한 괴담 이타루씨 이름 마지고 돌앗으면 좋겠다

674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27:28

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쿄카에게 푸른 하늘을(나 울어)
집 들어가면 안전해진ㄱ다구 해줬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하르트 이상으로 나잇값못하는 철없는어른.이타루씨() 아앗 풀어도대는군요 감삼다... 우우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재자체가 괴담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675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29:50

"거울이나 그런 건 무언가가 비친다는 점에서 괴담의 좋은 소재잖아요."
"(또 으스스한 얘긴가...) 네, 그렇죠."
"비쳐서는 안 될 것이 보이는 것과 비쳐야 할 것이 보이지 않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무서우세요?"
"음... 모르겠는데요. 후자?"

"저는 비쳐서는 안 될 것들이 비치지 않는 게 가장 무서워요."

676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12:31:47

쫀아침 무슨얘기중?

677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32:27

참하~

이타루씨 괴담 얘기(......)

678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12:33:29

ㅋㅋㅋㅋ 님 자꾸그러시면 귀신보는 여고생냅니다 ㅋㅋㅋ

679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12:34:15

아니면 귀신보는 남고...안어울린다

680 ◆0CBY/hAeh. (tYe08phDhQ)

2020-12-17 (거의 끝나감) 12:34:23

쿄-카 겁많아서 괜찮다고 얘기헤줘도 오돌돌..
참하~ 이타루씨 괴담 얘기 중
흠 안될 것들이... 어떤 경우지이 이타루씨 눈에 설마 비쳐는 안될것둘이 계속 비쳐왔다는 뜻인가

681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35:28

귀신보는... 여고생.... 귀여워진짜 ㅠ 남고생도 귀여울듯
하아 재성해요 저가 괴담을.조아합니다

682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12:37:35

놀라운사실 71캐 찍었는데 그중 37캐가 남캐다...왜지
.dice 1 4. = 1
짝:여
홀:남

683 ◆0CBY/hAeh. (tYe08phDhQ)

2020-12-17 (거의 끝나감) 12:37:43

나도 괴담 좋아해! 여름에 금요일 8시 식당에서 양초 켜고 불끄고 괴담얘기해줬으면 좋겠다. 돌아가면서
쿄카는 아기때 봤던거 얘기해줄거야

684 ◆0CBY/hAeh. (tYe08phDhQ)

2020-12-17 (거의 끝나감) 12:38:19

>>682 대충 반반 되는 것 같은데?!

남고생이군

685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38:27

>>680 후웋우... 쿄카쟝...... 나중에 진짜제대로사과하면서 더이상 귀신같은거 업을거라구.말해주는 이타루씨 보고싶은

본인에겐 그런 게 숨쉬듯 당연한 일이었다는 쪽에 한표를 걸지만... 어쩌면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잇으려나
어쨋든.뒤가찝찝한 일본괴담재질...

686 ◆0CBY/hAeh. (tYe08phDhQ)

2020-12-17 (거의 끝나감) 12:41:16

이타루씨가 왜 사과를.. 쿄-카쟝 덜덜 떨면서 무슨말이심까! 저는 쿠사키리씨덕에 오늘도 이렇게 무사 출근했지말임다? 벌벌 떨리는 엄지 들어올리기
팔다리 붙어잇게 해줘서 고맙다며

687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12:41:37

요새 꽤 여캐냈는데 그래도 남초라는게 놀랍다 ㅋㅋㅋㅋㅋ
남중생일지도 몰라

688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42:01

(성비 조금.망함)

이타루씨 과거사를 짜버리면 미지에서 오는 공포가.업어져서...(???)

>>683 헉 조와 ㅠㅠ 이타루씨가 막 100개 채우면 안 된다고 말하는데 옆에서 쿠사카리씨만 아니면 백개 채워질 일은 절대없다고 태클 들어오는거 보고싶다 ㅠ()

쿄카 애기때? 유치원때려나! 왠지 본인 얘기하다가 본인이 무서워할거같은 적폐상상을.발휘중

689 ◆0CBY/hAeh. (tYe08phDhQ)

2020-12-17 (거의 끝나감) 12:42:18

일본괴담은 이런느낌이구나.찝..찝

690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44:55

아 기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덕분에 무사 출근했슴다!"
"그...그그그그... 내가 말한 것 때문에 더 무서웠던 거 아니야??"
"애초에 씌이지 말라는 의도에서 말해주신거잖슴까?!"
"...그그그렇네!"
"알다가도 모르겠슴다..."

오 남중생.. 팝콘팝콘캐러맬팝콘

691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12:48:41

으으 아니다 성별 나도 모르겠음
그냥 픽크루 잘 뽑히는걸로 해야지 여자애면 타나카하라랑 이어버릴지도 모르는데 괜찮겠지

692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49:06

약간 나폴리탄 괴담이라고 하는 류가 일본감성이라서
한국인한테 들려주면 무섭지도 않고 김샌다더라...

693 ◆TsGZuCx9j2 (XMGK/4veOs)

2020-12-17 (거의 끝나감) 12:49:53

나폴리탄은 그냥 좀 무서운 유머집읽는것 같음()

694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50:14

오 좋다 ㅋㅋ

이어지면 나두.이어버려야지

695 ◆n5MmBjUR1U (lDrhqcpfjc)

2020-12-17 (거의 끝나감) 12:5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역시 한국인
김치가 세상에서 사라지는게 제일 무섭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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