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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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에델이 슈테흐한테 자기 자신을 내팽겨 치면서 까지 의존하지만 실제로 에델을 의식한 쪽은 슈테흐가 먼저라는게 조금 아이러니함. 슈테흐가 에델의 목줄을 쥐고 휘두르는것이 맞지만 그 목줄의 끝이 자신의 손목에도 수갑이 되어서 잠긴 느낌인데 열쇠(실제 자신의 마음)를 자기가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존재를 부정하고 있으니까 순순히 파국으로 결말이 날테고... 얘가 에델한테 진심이 담긴 말을 한다면 할수 있는 단 한마디는 네가 혐오스러워<< 이거라서 저승까지 묻고 갈것 같아. 그러니까 앞으로 할 많은 말들중 한마디도 진실이 없을것 같아서 어... 에델은 슈테흐의 존재를 언제 의식했어? 역시 세피아가 떠난 그날?
>>161 슈테흐의 존재는...... 그 전부터 새까맣다, 라는 느낌으로 인식은 하고 있었을거에요 근데 제대로 그 쪽에 시선이 붙잡힌 건 세피아가 떠난 날이겠죠? 세피아가 불안정해진 때부터 조금씩, 세피아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무의식적으로 보고 있긴 했을거에요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건 슈테흐였을것같고. 슈테흐가 에델 목줄 쥐고 휘두르고 있지만 슈테흐의 손목에도 수갑이... 된 거구나 아앗(왈칵)
파국! 파국이다! 파국이다!!! 진심으로 할 수 있는 말은 네가 혐오스럽다 그거 하나뿐이군아. 혐오해줘도... 오너는 괜찮은데(에델은 안괜찮지만 오너는 일단 괜찮음)... 근데 그걸 말하면 슈테흐가 안 괜찮은건가.
>>166 에메트랑 비슷하구나...바바야가의 딸이라서 그런쪽을 눈치채는데 감이 있는걸까? 사실 에델이 자신에게 의지하지않고 조금 멀쩡한 상태였어도 능력만 보고 슈테흐가 영입하려고 시도는 했을것 같아. 아마 이쪽이 차라리 진심이 있는 행동이라는게 이 관계의 환장스러움을 보여주지만() 서로 가시덩쿨에 얽혀있는데 슈테흐 쪽은 알면서도 어차피 나갈생각도 없고 하니 밖에 있는 자들을 자신과 같은곳으로 끌어들이려는 느낌이고 에델은 이곳이 가시덩쿨이 아닌 장미밭이라 자신에게 세뇌하면서 끌려들어가는 느낌이야. 92는 자신에게도 상처가 됨을 알면서도 더 큰 상처를 주기위해 에델을 붙잡고 있는거고 그런거지(대체) 자업자득임
에델이 선을 넘으면(아마 가능성있는건 슈테흐의 과거사에 얘를 챙긴다는 명분으로 개입하는 발언을 하는것 정도?) 아마 나올걸? 아마도 안 괜찮지 얘는 좀 안 괜찮아봐야해서 괜차늠...
그리고 순간... 게임에 너무 빠져버렸던나머지 늦어버렸던 사실 게임에 빠진 게 아니라 얼굴에 빠진 것 같긴 한데......
>>170 감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기보단 아무래도, 세피아의 영향이겠네요. 세피아는 절대적인 중립이라는, 절대로 변치 않을 위치에 있어서 '현재'에서는 가장 많은 걸 아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기에 세피아를 동경하던 에델 또한, 세피아처럼 되기 위해 세피아의 시선을 빌리려고 했을거고. 근데 바바야가 딸인 것도 영향 있을 듯. 슈테흐는 나갈 생각이 없으니 끌어들이려는 거지만 에델은... 그르네요. 에델은 장미를 보고 와서, 가시덩굴에 상처받더라도 장미만을 바라보는거네요. 상처받더라도 그것 외엔 자기 손에 닿는 아름다움은 없으니까. 에델은 기본적으로 동경하는 대상을 위해 살아가는 아이이고, 동경하는 슈테흐가 장미꽃이라면 에델은 슈테흐의 가시에 상처받더라도 그 상처에서 난 피로 자신을 슈테흐와 같은 붉은 색으로 물들일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염상이는 세피아가 자신이 사랑받는 걸 바란다고 생각했단 걸 안다면... 아마도 '잘 모르면서 멋대로 대하지 마라, 연기인지 아닌지도 어떻게 아냐, 제대로 된 사랑을 줄 수 없으면서 그런 무책임한 말 하면 진짜로 기분이 나빠질 것 같다, 나머지 칠십억명의 사람이나 마음껏 사랑해라, 이런 말 해도 너는 타격이 없겠지만' 같은 말을 하지 않을까나 인성 새까만 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때문에 학교에는 혼돈이 찾아왔고 넌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명도 지키지 못했다며 개이상한.말하기. 글고 손목에는 차마 입을 맞출 수 없어서 깨무는 겁니다. 이자식 송곳니 날카로울듯. 세퍄야 미안해.
얘한테 샨이 장기말이라면 세퍄는 성모마리아상입니다. 네? 염상이는 신과 사랑을 개무시한다고요? 그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