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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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요 온힘을다해. 비비겟어요.....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라온거임?! 넘 웃겨 죽을거같아 수도원까지 따라왓다가 아따가 >< 하고 물러나는 혐상이 생각나버렸고 샨이 그거 한심하게쳐다밧으면. 좋갯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개하찮아보였는데 나중으로 갈수록 본색드러내는. 그런거 생각남 막 처음엔 있지있지 지금 어떤 기분? 하고 가볍게 놀리다가 나중엔 눈앞에서 성서 한장한장 찢어서 우아하게 입에 집어넣고는 매콤한 맛이 꽤 좋다면서 너도 한 입 하련? 하는 또라이 염병이 떠오름
왜 여기까지 따라왔냐고 묻기 이전에 넌 뭐야 소리부터 할 것 같고...... 아따가 ><하고 물러난다니 넘 기엽잔아요 근데 나중에 성서 한장한장 찢어서 입에 집어넣는 거 보면 그래 이 자식 애초에 마을 하나 잡고 이상한 짓 하면서 눌러살던 놈이었지... 너무 등신같은 짓을 많이 해서 방심했네......(?????) 같은 생각 하면서... 음 우아하게 입에 집어넣는다고 하니까 왠지 포크랑 나이프로 썰어먹고있을거같애. 암튼 그렇게 날조하고(?????) 나이프 뺏어서 염상이 목에 들이대는 샨... 보고싶다.
저는 델피니움을 참 조아합니다. 헤헤. 파랑파랑!
뭐라그래야하지? 같은 (30세, 독신)이 붙어도 한시호(30세, 독신, 마녀)랑은 느낌이 좀 다른것같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같은게 떠오르지만 일단 걍... 뭐라고 말하려다가 아야야 바닥 따가워~ 하면서 일단 지가 후퇴할거같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움..() 후우,,, 생각하는거 넘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이녀석 대단한 악마였지 생각났다... 하는 모먼트 ㅋㅋㅋㅋㅋ 지금 그렇개 까먹을수 있을때 까먹어두는게 좋 아 아니 어쨌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여 포크랑 나이프 잇는걸루. 목에 리터럴리 칼 들어오면 "어머, 은으로 만든 칼이었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그건 아니네~ 납으로 만들었거든." 하면서 진자 재수업개 웃었으면 좋갰고 그 긴 손톱 까맣게 칠해진 하얗고 이쁜 손으로 막... 막 나이프 콱 잡아서 손에서 피 뚝뚝 떨궜으먼 좋겠음 흑흑. "그대야, 그대 손에 상처가 있으면 내 피가 거기로 들어갈 텐데? 그럼 서로 피가 섞이는 거야. 낭만적이지 않니?" 하아 진짜 의식의 흐름.
아야야 바닥 따가워~ 하면서 일단 후퇴하는구나 귀여워...... 아 맞다 얘 저래뵈도 대단한놈이엇지 하고. 음. 않이 지금 그렇게 까먹어둘수 있을 때 까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쉽게도 그건 아니네~ 라는 말에도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면서 계속 찌르려고 들다가 나이프 콱 잡는 거 보고 뭐지 미친놈인가; 싶고 속으로는. 낭만적이지 않니? 라고 하면 "......그건 너나 그렇지 않을까. 남의 낭만 다 무너트리더니 그 폐허에서 낭만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마... 너밖에 없을 걸." 하고서 다른 손으로는 포크까지 집어들고 찌를 듯이 구는...... 물론 샨을 굴리는 뒷사람 쪽은 그런것도 꽤 낭만적이라고 생ㄱ 헉 아니 오타쿠뇌가 나도모르게 암튼... 암튼 샨은 정말 죽여버릴것처럼 굴 것 같네요 어딜 감히 성서를 찢어서 먹어? 그리고 그러고서 또 헛소리를 지껄여? 이러는
우웃... 이자식 그얼굴로 말하는거 상상하닉가 진짜 귀여울거갓애.. 솔직히 귀씨 맞는거같기도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자동완성으로 하아<<이거 맨앞애떠서 개처럼룻고잇음 어쨋든... 착각과 망각은. 좋다.() 하아 저 '뭐어쩌라고?'하는 태도 넘 맘에들어....... 아예 먹금하지도 못하구 계속 농락당하는 우리 샨 최고다...(님아?????????) 글구 염병이는 미친놈이 맛습니다. "폐허는, 번영과 파괴가 둘 다 있었다는 점에서 좋아. 그대는 오래 살지 않아서 모를 수도 있지만, 나는 화려한 도시보다 퇴락한 궁전 터가 더 맘에 든단다. 그보다... 너, 라고 해 주는 거야? 상대방으로서 인정해 준다는 의미인 것 같아서, 나 기뻐..." 이딴소리 하다가 이제 눈에 포크맞고 "아야, 곧 나을 걸 알면서도 이랬어? ...귀여워, 그대야." 이러고...
후후후후후 개좋다. 개조아.... 샨이 화가 머리끝까지 나기 전에 도망치는 스킬 수준급일듯 ㅠ 우우웃 혹시 기분나쁘면 말해주세요... 염상이 뒷사람은 이런 시츄 넘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으으으읏 우리 샨 행벅해야 하는데 if로 지ㄴ짜 퇴마 성공하고 이녀석 심장에다가 은말뚝 빠샤해버리는것도 풀어야지 (클로렐라밥... 맛있었음
귀염상... 귀염상 맛다...... 그리고 한자는 귀신 귀자를 쓰는거야(?????????) 아예 먹금하기엔 상대가 너무 시비를 걸고...... 먹금을 하려고 하는데 자꾸 실패해버리는 샨. 허허. 계속 농락당하고...... 자꾸 기쁘니 귀엽니 뭐니 하는데 그 말에는 또 제대로 먹금할것같음 그냥... 종교적인 뭘 건드리는 게 약점이고...... 아무튼 그런 대사 치면 "......나는 네가 그렇게 말하는 게 이해가 안 되네. 그렇게, 무너진 폐허는 결국 누군가가 무너트렸다는 거고... ......그 과정에서 땅을 적셨을 피마저도 마음에 드는 거야? 역겨워라... ......그냥, 나가 죽어." 하고 은촛대 휘두를 수 있는 샨.(?????) 아무튼 말로 시비걸면 폭력으로 응징을 하려 하는데... 잘 안 통하는 것 같네요(?????)
사실 저는 이런 것도 그렇고 정말... 어떤 시츄에이션이든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근데 제 딸은 이런 시츄에이션이 싫은지 계속 얘가 염상이를 죽여버리려고 해서 큰일이네요 그냥 아예 홀려서 확 타락해버리고 안 죽이면 좋을텐데(의불) 일단 엔딩이... 그거잖아요? 타락한 건 아닌데 어쨌든 끝까지 농락당하다가 샨은 파멸엔딩나는... 확 타락해버리던가 반대로 퇴마성공하는거...
샨은... 고통받지만... 그치만 오너가 조으니 되었습ㄴ니다. 암튼 신앙심 파고드는 정신공격도 좀 당하고...... 헤헤. 그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반쯤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는 말 듣고 나가는 거 보고 아 이자식 일 치겠구나 하고 뒤쫒아가는데 이미 모브캐가 강물에 빠져있고...... 샨 진짜 멘탈나가서 일단 모브캐 구한 뒤에 어떻게든 안에서 끄집어내려고 안간힘을 다 쓸 것 같고. 그 뒤에 끄집어내고 나면 대체 원하는 게 뭐냐고 뭘 바라서 나한테 이러는거냐고 험한말 졸라 해댈듯
서로 약점을 쥐고 있고, 그걸 서로 덮어주고 있었고, 날카롭게 벼려진 배신감으로 서로 목을 날려버린... 418 캐해는 오너분의 영역이니까 일단 넘어가고, 역방향 악마. 용하네요 이거. ■■라는 악마에게 이용당하는 상황이 끝나며 악순환은 종료했고, 418의 도벽을 눈감아주던 악순환도 끝을 고했지만, 자신의 비밀이 폭로되었기 때문에 절연을 생각하고 있는 상태. 아마 이 악운이 끝나면 지금 이어지는 악순환(루프)도 끝난다는 것도 은유하고 있을까요? 아 근데 420이 418 생각하는 감정은 기본적으로 애증을 두고 있지만 지금은 애라는 그릇에서 증이 흘러넘친 느낌이 맞아요. 사실 절연을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라 사실상 절연 관계가 맞기도 하고. 418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 있었습니다. ■■에게 있던 지배 상황 때 '이만큼이나 하면 뭔가 이상한 걸 깨닫지 않을까' 하고 자기가 스불재해서 ■■가 명령한 것보다 더 심하게 말을 던진 적도 있었어요. 언제부터 있는 설정이라면 바로 지금부터... (급조) 이 부분은 이미 종료된 악순환을 다루는 과거 부분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으읏 여기까지 쓰고 현생살러 갑니다 복채는 드릴 방법이 없지만 >>641참치 과제 잘끝냈고 오늘 하루 잘 풀리시길...
안녕. 적폐와 뇌절을 전문적으로 먹는 참치다. 오늘은 온수매트 붙박이 하다가 문득 생각이 들엇다.
아~화재가 일본도 쓰는거 보고십다! 아마도 화재의 한량스러운?분위기+그렇지만 강강약약임 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화재가Samurai를 하는걸 보고십어진 모양이다. 내 캐도 아닌데...(화재 오너님 죄송합니다)
사무라이가 아니다.Samurai다. 왜 사무라이가 아니라Samurai라 하냐면, 역사적인 실제 사무라이와 흡사한 화재를 보고십단게 아니라 각종 만화와 미디어에서 간지나게 재조립된 그런 스테레오타입적 Samurai인 화재가 보고십단거엿다.
이마을 저마을 삿갓 쓰고 돌아다녀줘라. 뾰족한 삿갓도 좋지만 나는 이런 삿갓이 생각난다. https://twitter.com/kuku_hayate/status/1132944136309432321 글은 도쿄올림픽 자원봉사자는 이런 장비로 괜찮지 않을까 같은 트윗이고 일본에서의 올림픽이면 이런 로망으로 가득찬 봉사자들이 있어도 재밌을거같다는 이야기라고 하는데(번역기 돌림) 이 분 그림은 닌자 컨셉?같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으나(?) 머냐...내가 생각난 그 턱의 앞뒤로 고정하는 형태의 평평한 삿갓이 딱 이런 이미지다 싶은 사진/그림이 이분거라 링크를 들고왔다.
어쨌든 저런 삿갓 쓰고 입에 풀같은거 하나 물고 옆에 칼차고(우치카타나였으면 좋겠다. 한 두세자루씩 차도 좋고 한자루만 차도 좋다. 두세자루를 왜 차냐고? Samurai잖아. 간지잖아. 어쨌든) 헐렁하게 입은 기모노에 손목에는 천이나 가죽으로 된 손목보호대 하고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녀주라.대충 손목보호대도 저 링크 이미지스러운..거여도 좋다.
여하튼 그렇게 강한 떠돌이 검객이 돌아다닌다 하는 사실만 소문이 돌고....인상착의는 아무도 모르는 채 이마을저마을 돌아다녀주라. 그래서 돌아다니다 발 닿는 마을에서 지나가던 나그네라며 신세 좀 질 수 있겠냐 하고 좀 껄렁하게 물어봐라. 진짜 얘가 겁나 그래도 친절한 마을주민들은 화재를 받아주고.... 사실 그 마을에 적폐적으로 무언가 나쁜애들이 잇어야 한다. 칼솜씨는 화재에 비하면 꼬맹이 수준인대 어쨌든 칼좀 쓴다고 마을사람들 괴롭혀야 한다. 그래서 화재가 묵는 집에서도 여과없이 걔들 이야기 나와야 한다. 그러고 몇일 묵다가 떠나는데...
화재가 좀 걸어갔을 때 즘에 화재가 묵엇던 집에서 화재가 검객인거 보고 멋지다!하면서 쪼르르 따라다니면서 잘 따르던 귀여운 말랑뽀작 꼬마가 울면서 달려와야 한다 뭔일인가 싶어서 상태를 보니까 애 꼴도 말이 아니고 애가 울면서 몇일전에 이야기 나왓던 그 나쁜애들이(참 시기적절하게도) 횡포를 부린다는 이야기 해야한다 무시하고 갈라 했던 화재는 그 뽀쟉한 애기가 울면서 부탁해서 에휴...하고서는 입에 물고있던 풀 잘근 씹으면서 걸음을 옮겨야 한다. 갔더니 마을은 개판 나잇어야 한다.(심한 말 미안하다. 하지만 이 단어만한게 지금 생각이 안난다.)
사람들이 막 공포에 차서 살려달라고 그러면 그 나쁜애들이 겔겔겔 끼끼끼 하고 좀 저속한 느낌의 웃음을 지으면서 칼 번쩍 쳐들엇을때 갑자기 촤악- 하고 화재가 베어버려야 한다. 나쁜애들이 뭐야 저놈은! 할때 화재가 수준떨어져서 못봐주겠다고 혼잣말 중얼중얼 해야한다. 칼 뽑앗는데 그게 소문난 장인이 만든 명검이라 어떻게 저런 녀석이 저런 검을? 하고 나쁜애들이 당황타면 너희같은 녀석들도 이 검을 알긴 아는가 보군? 하고 웃는거 보고십다. 그정도 검술실력 가지고 뭐라도 된건양 날뛰는거냐고 비웃어주면서 무쌍 찍어야 한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나쁜애가 공포에 질려서 ㅅ...살려주세요 하면 싫어. 하고 단호박으로 이야기하면서 베어버려야 한다. 너무 사람 죽이는 이야기라 거부감이 들었다면 미안하다.
어쨋든 그렇게 해결하고 마을사람들이 감사합니다 부디 보답하게 해주십시오 존함이 어찌 되십니까 이러면서 있는거 없는거 싸들고 나와서 이야기하면 지나가던 나그네이므로 알 것 없다고 하고 씩 웃으면서 애기가 나와서 들고있던 떡 한 보따리만 챙기고 애기 머리 툭툭 쓰다듬고 다시 떠나는거 보고십다. 오글거렸다면 미안하다. 근데.........멋있지 않나.(미안하다.)
이 글을 쓰는데 거의 한시간째다. 님 님 캐도 잇잔아요 폭풍이요 이러는대 물론 나에게는 폭풍이가 잇다. 하지만 나는 그...........한량인줄알앗던애가 세계관 최강급의 Samurai라는 클리셰가 좋기 때문이다. 물론 사실 폭풍이로도 비스무리한 생각이 들엇다. 화재 Samurai썰 생각하다. 근데 그때든 생각은 픽크루에서 입혀놓은 옷 때문인지는 몰라도 폭풍이는 약간 서양검이나 머스킷 재질 아닌가 십었다. 물론 오너의 욕망은 따로 있다. 시코미카타나/시코미즈에 들고 다녀줘, 폭풍아. 아예 검술 문외한인 동네사람 1인 척 하는데 사실 화재랑 다이뜰 정도의 최강자 해줘. 죄송합니다.
남의 캐로 망상이 심했다면 미안하다. 확실히 이쯤되면 망상으로 가득찬 팬픽이다. 근데 갑자기 문득 떠오른 생각이 너무 진심이 되어버렸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외치고 가겠다. 아~화재가 일본도 쓰는거 보고십다! Samurai 하는거 보고십다! 미안하다. 화재 오너님, 죄송합니다.
*추가설명 하나더 >>652에서 그래서 돌아다니다 발 닿는 마을에서 지나가던 나그네라며 신세 좀 질 수 있겠냐 하고 좀 껄렁하게 물어봐라. 진짜 얘가 겁나 그래도 친절한 마을주민들은 화재를 받아주고....
여기
진짜 얘가 겁나 <-이부분 스포없다. 그냥 생각나는 부분부터 써가면서 이어서 그렇다. 망상이란게 그렇듯이...
저 뒤에 없는 말을 보충하자면
진짜 얘가 겁나 껄렁느슨해보이고 칼 찬거 보고 아, 칼을 쓰는 분이시군요! 정도의 인식을 마을사람이 가질 수 있긴 하나 얘가 그 떠돌아다니는 겁나센 Samurai같은 녀석이라는건 몰랏으면 좋겠다. 같이 지내면서 저 애기들한테만 약해지는 한량이 그 최강 Samurai라고는 절대 연결 못 지어야 한다. 어쨌든 그래도 친절한 마을주민들은 화재를 받아주고...(이하생략)
정도가 되겟다.
죄송하다는 말만 해서 영혼없이 사과만 하냐 싶을수도 있는데 하나 쓸 때 마다 정말 남의 캐 가지고 이래도 되나 싶어서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다. 죄송합니다.....그만할게요.
>>641 엑 6천자!! 타로 고마워용~! 카드에 칼 칼 칼밖에 안보인다 음 섬뜩해~ 그런데 카드 캐해가 제해석보다 잼있는데 어떡하죠?() ㅋㅋㅋㅋㅋ418의 자의식 과잉..재밌다. 418은 실제로 자기한테 중요한 사람들 말고 다른사람들 전혀 보지 않지 자의식보다는 정에 약한 점이 그렇게 나타나는데 카드에서 표현된 자의식도 418에게도 아주없진 않겠다. 휘종고학생이면 아주 착한 학생 말고는 이정도 있을 것 같기도. 우월한 학교 우월한 아이들, 나머지는 밟고자하면 언제든지 밟을 수 있을 것 같고. 왕관에 대한 부분도 어느 정도 맞는 듯 상황 카드에서 황제 역나온거 넘모 웃기네 누굴위한 폭로전이었나?ㅋㅋㅋㅋㅋㅋㅋ 정말 4회차 이후로 3학년 3반을 통솔? 할 수 있는 힘은 둘다 사실상 상실했을 것 같고.... 오컬트부나 외부에서 단서를 찾아낸다 해도 3반들 중심축으로 들어가긴 둘다 힘들어 보이고 들어간대도 마찰과 어려움 많을 듯. 나참치 생각엔 어차피 루프 계속될수록 3반들 뿔뿔이 와해되긴 할 것 같지만. 420 해방카드보고 참... 왜.....420이 친구라고 생각한 캐들이 악순환을 만들고있는가..(■■ 418 425) 420 다이죠부? TT 애 그릇에서 증이 흘러넘친 느낌이구나. 심하게 어떤 말을 던졌을까. 궁금하고.. 418 420은 주식인가...주..식...? 일단 418의 420에 대한 감정이라면 불순물 일도없는 우정은 아니다=공식. 근데 자기는 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고. 이.. 정도를 설명하기 어렵다.. 암튼 4회차 이후 관계상태가 지속되면 우정만도 못하게 끝나겠지. 화해하고 잘 풀리면 우정으로 남았다가 루프끝나고 30대 중후반때 억; 그런데 그때 그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냥 우정 아니었잖ㅇ 하고 깨달을수도 있고. 극단적으로는 루프중에 자각하거나 우정 아닌쪽으로 심화되어서 터져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음. 지배상황 때 왜 파헤지지 않았나? 질투심때문에 이게 친구로서 개입할 선 안인지 밖인지 분간이 스스로 안됐을 것 같고 그래서 더 울분은 터지고. 급우들 사이에 ■■의 SNS 많이 퍼져있었으면 글을 봤을 수도 있겠다. 짜게 식어서 관심병 종자라고 생각했을 수도. 자해는..보이는데다 안했으면 모르고 있을 것 같다.... 언뜻 보였으면 ■■때문이냐고 묻고 하지말라고 말했을 것 같기도. ■■이랑 있던 일은 당연히 모르고 걔랑 진한 사이였어서 죽으니까 이러는거냐는 의미로 타로가 잼있어서 중구난방으로 써버렸다. 너참치 코맙! 현생간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