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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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저기. 저를 안 보시는 건가요? 거기가 아니에요. "뭔 소리야!" 그리고 천장을 올려다보면 사람의 것이기 때문에 가장 두려운 모습으로 그것이 붕 떠 있으니. 그야말로 악을 몸에 두르며 사람의 피로 화장하는 자이니. 그것이 너의 눈에 드리우는구나.
-보세요. 어쩜 이리도 어여쁜 육신을 보고 인간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 건가요? 토라질 것 같답니다? 너무하셔라. "나는 여신의 축복을 받았으니. 너와 같은 이단이자 악마를 심판해야 하는 것이 임무이기 때문이다." -애석해라. 이미 당신의 손톱. 나에게 조금 물들어서 파란데. 흠칫하며 손톱을 보아도 손톱은 파란 기 하나 없이 분홍빛이었다.
"속이다니. 너의 이름을 알아내어 너를 구마할 것이다." -알아낼 수 있나요? 가엾게도. 여신은 이미 당신의 실을 끊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이신데. 천세만세 이어지는 여신의 치세. 당신같은 이단심문관들을 수없아 보아왔으나. 여신은 그들을 가혹히도 끊어내는 데 재주가 많답니다. 그야.. 신이란 이들은 우리와 같으니까요. 라는 여우의 웃음이 강림자의 몸에 붙자 기괴하기까지 한 일이다.
-거짓말은 잘 안하는데. 믿어주지를 않네요. 그녀가 나가고 샨의 손톱 끝이 파랗게 물든 것을 보며 키득거리는구나.
>>59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냐고 물어보면... "......그 자식만큼은 죽여버릴거야, 꼭 쳐죽여버릴거고... 그리고... ......이젠 모르겠어." 하고서 화형대에 묶이는데 그러면서 씨익 웃는 사형집행인하고 눈 마주치더니 눈빛부터 훅 돌아버렸고... 그렇지만 이미 묶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하! 사형집행인의 손에 들린 병에서 기름이 흘러내리고 곧 불이 붙을텐데 자기가 극혐하는 상대가 자기를 죽이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짜릿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래가지고 염병놈이 휘발유 아니 기름 뿌려주면서 샨한테만 들리게 직접 마음속으로 속삭였으면 좋겠음... 둘이 넘 대화를 많이 해서 이젠 그런것미저도 가능할거같음 마인드 토크(먼) "신성한 기름 부음을 받은 자야, 곧 신의 곁으로 보내 줄게? 아, 그대는 죄인이니까 내 곁으로 오겠지? 귀여워라... 이제야 날 제대로 봐 주는구나." 하아,,,,,,,,,,,, 짜릿하다
그러게요 우리 생각해보니까 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죽이는것부터... 시작했네...? 샨...... 머릿속에 그렇게 직접 목소리 내리꽂히는거 들으면 대답도 안 한채로 그냥 멍하니 지켜보다가 입으로 겨우 중얼거리겠죠. "나는 결국 나락에 떨어지게 되는 건가요." 하고 중얼거리더니 한숨 푹 쉬다가 그냥... 기름 부어지고 불 붙는것만 그냥 멍한 눈으로 지켜보면서 과거 회상에 들어가고...
하아 우리 샨 진짜 안타까워... (지가이렇개만들어놧음......) 우우웃 과거 회상을 이렇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어케풀지 우읏 먼가... 먼가 한 마을에 도는 기이한 소문 같은 거 접하고 구마하려고 갓는데 그냥... 짱쎈인쿠버스가 크ㅡ아아아아울부짖엇따 같은거밖에 안떠오름
구마하려고 갔는데 그 곳에서 만난 인큐버스 염상이... 그리고 샨은 구마를 하긴 해야 하니까 어떻게 해 보려고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계속 페이스에 말려들고 있어서 일단 안되겠다 작전상 후퇴하고 좀 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수양을 쌓아서 다시 와야지! 하고 돌아갔는데 너는 왜 여기까지 따라왔냐?;;;;; 싶은 느낌이 생각나네요
꽃으로 비유하자면... 흠믐므 글게요 지금 생각나는 애들은 일단... 샨은 시스투스 생각남 근데 꽃말이 인기는... 아니고 그 뭐냐. 나는 언젠가 죽겠지였나 그런 꽃말도 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걔는 자기 늙는 거 두려워하는게 기본세팅이라... 꽃말 제하면 델피니움? 흠므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요 온힘을다해. 비비겟어요.....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라온거임?! 넘 웃겨 죽을거같아 수도원까지 따라왓다가 아따가 >< 하고 물러나는 혐상이 생각나버렸고 샨이 그거 한심하게쳐다밧으면. 좋갯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개하찮아보였는데 나중으로 갈수록 본색드러내는. 그런거 생각남 막 처음엔 있지있지 지금 어떤 기분? 하고 가볍게 놀리다가 나중엔 눈앞에서 성서 한장한장 찢어서 우아하게 입에 집어넣고는 매콤한 맛이 꽤 좋다면서 너도 한 입 하련? 하는 또라이 염병이 떠오름
왜 여기까지 따라왔냐고 묻기 이전에 넌 뭐야 소리부터 할 것 같고...... 아따가 ><하고 물러난다니 넘 기엽잔아요 근데 나중에 성서 한장한장 찢어서 입에 집어넣는 거 보면 그래 이 자식 애초에 마을 하나 잡고 이상한 짓 하면서 눌러살던 놈이었지... 너무 등신같은 짓을 많이 해서 방심했네......(?????) 같은 생각 하면서... 음 우아하게 입에 집어넣는다고 하니까 왠지 포크랑 나이프로 썰어먹고있을거같애. 암튼 그렇게 날조하고(?????) 나이프 뺏어서 염상이 목에 들이대는 샨... 보고싶다.
저는 델피니움을 참 조아합니다. 헤헤. 파랑파랑!
뭐라그래야하지? 같은 (30세, 독신)이 붙어도 한시호(30세, 독신, 마녀)랑은 느낌이 좀 다른것같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같은게 떠오르지만 일단 걍... 뭐라고 말하려다가 아야야 바닥 따가워~ 하면서 일단 지가 후퇴할거같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움..() 후우,,, 생각하는거 넘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이녀석 대단한 악마였지 생각났다... 하는 모먼트 ㅋㅋㅋㅋㅋ 지금 그렇개 까먹을수 있을때 까먹어두는게 좋 아 아니 어쨌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여 포크랑 나이프 잇는걸루. 목에 리터럴리 칼 들어오면 "어머, 은으로 만든 칼이었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그건 아니네~ 납으로 만들었거든." 하면서 진자 재수업개 웃었으면 좋갰고 그 긴 손톱 까맣게 칠해진 하얗고 이쁜 손으로 막... 막 나이프 콱 잡아서 손에서 피 뚝뚝 떨궜으먼 좋겠음 흑흑. "그대야, 그대 손에 상처가 있으면 내 피가 거기로 들어갈 텐데? 그럼 서로 피가 섞이는 거야. 낭만적이지 않니?" 하아 진짜 의식의 흐름.
아야야 바닥 따가워~ 하면서 일단 후퇴하는구나 귀여워...... 아 맞다 얘 저래뵈도 대단한놈이엇지 하고. 음. 않이 지금 그렇게 까먹어둘수 있을 때 까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쉽게도 그건 아니네~ 라는 말에도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면서 계속 찌르려고 들다가 나이프 콱 잡는 거 보고 뭐지 미친놈인가; 싶고 속으로는. 낭만적이지 않니? 라고 하면 "......그건 너나 그렇지 않을까. 남의 낭만 다 무너트리더니 그 폐허에서 낭만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마... 너밖에 없을 걸." 하고서 다른 손으로는 포크까지 집어들고 찌를 듯이 구는...... 물론 샨을 굴리는 뒷사람 쪽은 그런것도 꽤 낭만적이라고 생ㄱ 헉 아니 오타쿠뇌가 나도모르게 암튼... 암튼 샨은 정말 죽여버릴것처럼 굴 것 같네요 어딜 감히 성서를 찢어서 먹어? 그리고 그러고서 또 헛소리를 지껄여? 이러는
우웃... 이자식 그얼굴로 말하는거 상상하닉가 진짜 귀여울거갓애.. 솔직히 귀씨 맞는거같기도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자동완성으로 하아<<이거 맨앞애떠서 개처럼룻고잇음 어쨋든... 착각과 망각은. 좋다.() 하아 저 '뭐어쩌라고?'하는 태도 넘 맘에들어....... 아예 먹금하지도 못하구 계속 농락당하는 우리 샨 최고다...(님아?????????) 글구 염병이는 미친놈이 맛습니다. "폐허는, 번영과 파괴가 둘 다 있었다는 점에서 좋아. 그대는 오래 살지 않아서 모를 수도 있지만, 나는 화려한 도시보다 퇴락한 궁전 터가 더 맘에 든단다. 그보다... 너, 라고 해 주는 거야? 상대방으로서 인정해 준다는 의미인 것 같아서, 나 기뻐..." 이딴소리 하다가 이제 눈에 포크맞고 "아야, 곧 나을 걸 알면서도 이랬어? ...귀여워, 그대야." 이러고...
후후후후후 개좋다. 개조아.... 샨이 화가 머리끝까지 나기 전에 도망치는 스킬 수준급일듯 ㅠ 우우웃 혹시 기분나쁘면 말해주세요... 염상이 뒷사람은 이런 시츄 넘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으으으읏 우리 샨 행벅해야 하는데 if로 지ㄴ짜 퇴마 성공하고 이녀석 심장에다가 은말뚝 빠샤해버리는것도 풀어야지 (클로렐라밥... 맛있었음
귀염상... 귀염상 맛다...... 그리고 한자는 귀신 귀자를 쓰는거야(?????????) 아예 먹금하기엔 상대가 너무 시비를 걸고...... 먹금을 하려고 하는데 자꾸 실패해버리는 샨. 허허. 계속 농락당하고...... 자꾸 기쁘니 귀엽니 뭐니 하는데 그 말에는 또 제대로 먹금할것같음 그냥... 종교적인 뭘 건드리는 게 약점이고...... 아무튼 그런 대사 치면 "......나는 네가 그렇게 말하는 게 이해가 안 되네. 그렇게, 무너진 폐허는 결국 누군가가 무너트렸다는 거고... ......그 과정에서 땅을 적셨을 피마저도 마음에 드는 거야? 역겨워라... ......그냥, 나가 죽어." 하고 은촛대 휘두를 수 있는 샨.(?????) 아무튼 말로 시비걸면 폭력으로 응징을 하려 하는데... 잘 안 통하는 것 같네요(?????)
사실 저는 이런 것도 그렇고 정말... 어떤 시츄에이션이든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근데 제 딸은 이런 시츄에이션이 싫은지 계속 얘가 염상이를 죽여버리려고 해서 큰일이네요 그냥 아예 홀려서 확 타락해버리고 안 죽이면 좋을텐데(의불) 일단 엔딩이... 그거잖아요? 타락한 건 아닌데 어쨌든 끝까지 농락당하다가 샨은 파멸엔딩나는... 확 타락해버리던가 반대로 퇴마성공하는거...
샨은... 고통받지만... 그치만 오너가 조으니 되었습ㄴ니다. 암튼 신앙심 파고드는 정신공격도 좀 당하고...... 헤헤. 그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반쯤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는 말 듣고 나가는 거 보고 아 이자식 일 치겠구나 하고 뒤쫒아가는데 이미 모브캐가 강물에 빠져있고...... 샨 진짜 멘탈나가서 일단 모브캐 구한 뒤에 어떻게든 안에서 끄집어내려고 안간힘을 다 쓸 것 같고. 그 뒤에 끄집어내고 나면 대체 원하는 게 뭐냐고 뭘 바라서 나한테 이러는거냐고 험한말 졸라 해댈듯
서로 약점을 쥐고 있고, 그걸 서로 덮어주고 있었고, 날카롭게 벼려진 배신감으로 서로 목을 날려버린... 418 캐해는 오너분의 영역이니까 일단 넘어가고, 역방향 악마. 용하네요 이거. ■■라는 악마에게 이용당하는 상황이 끝나며 악순환은 종료했고, 418의 도벽을 눈감아주던 악순환도 끝을 고했지만, 자신의 비밀이 폭로되었기 때문에 절연을 생각하고 있는 상태. 아마 이 악운이 끝나면 지금 이어지는 악순환(루프)도 끝난다는 것도 은유하고 있을까요? 아 근데 420이 418 생각하는 감정은 기본적으로 애증을 두고 있지만 지금은 애라는 그릇에서 증이 흘러넘친 느낌이 맞아요. 사실 절연을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라 사실상 절연 관계가 맞기도 하고. 418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 있었습니다. ■■에게 있던 지배 상황 때 '이만큼이나 하면 뭔가 이상한 걸 깨닫지 않을까' 하고 자기가 스불재해서 ■■가 명령한 것보다 더 심하게 말을 던진 적도 있었어요. 언제부터 있는 설정이라면 바로 지금부터... (급조) 이 부분은 이미 종료된 악순환을 다루는 과거 부분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으읏 여기까지 쓰고 현생살러 갑니다 복채는 드릴 방법이 없지만 >>641참치 과제 잘끝냈고 오늘 하루 잘 풀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