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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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상황이 생기니...진짜 단순히 무력지원이면 지혼자 혈혈단신으로 가서 적들 다 박살내고 돌아와서 해결했다면서 이미 존재하는 병력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까지 마탑에 도움을 요청하시면 제국의 위신이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이러는데 사실 그냥...화재가 보기 싫은것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화재랑 붙어서 아 지독한 자식 오냐 먹고 떨어져라 로 도움 받아낸 케이스가 더 많을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황제가 콕 집어서 저번에도 그런 짓을 저질렀다 들었는데 마탑주(화재 강제 취임시키기)(죄송합니다)기분 괜히 거스르지 말라고 아무리 자네가 제국 최대 전력이라지만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그렇게 콕 집어서 지적당해서 그 영상석 사건 벌어질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347 ㅋㅌㅋ큐ㅜㅜㅜㅜ 아 ㄴ넘 귀여ㅝ,, 스모그 괜찮아 화재는... 생각이 없어 걍 그런 애야(은은) 스모그가 90도 숙이고 사과하면 ?? 됐다가 얼굴 찌푸리면서 왜 나한테 사과하는 건데? 아무 말도 안하고 데려간 건 난데 왜 니가 사과를 하느냔 말이야. 할 것 같음 화재야 애 겁 먹는다고 제발 ㅠㅠ~~ 그 성질머리만 고치면 될 텐데 아휴,, 암튼 그럴 것 같아요 갑자기 사과 받아서 당황스러움+뭔지 모르겠는 감정이 들면 일단 화부터 내는 습성 때문에 얼굴을 찌푸리고야 만 화재,, 근데 스모그가 무서워하는 거 눈에 보이면 지가 잘못했나 싶어서 얼굴 펴고 화내려던 건 아니었는데 이럴 거 같어,,
>>358 아 제가 뭐 비유 이런 걸 진짜... 짱조아하는편이라...(머쓱) 기다렸다는듯이... 웃음기어린목소리로...... 에델은 자신이 어떤 운명에 놓이든 자신의 동경, 자신의 밤하늘, 자신의 이상이 그렇게 말해준다면 결국 그것이 옳다고 여겨요. 저게 정말 잘못된 정신상태임. 지옥을 향하는 제단의 계단을 하나하나 올라가면서도 에델은 슈테흐만을 바라보고, 결국 그 끝에 자신이 제물이 된다 해도 나는 네게 도움이 되었을까? 마지막에 너는 날 보며 조금은 웃어줬을까? 하면서, 정말 사소한 것들을 바라고 있을 듯. 결국... 에델은 슈테흐에게 있어서 다루기 좋은 꼭두각시에요. 조금 먹이를 던져주면 그걸로 만족하고, 동시에 맹목적이기까지 해서 뺏길 위험도 없는 안전빵.
"제가 아무리 그 아이의 얼굴에 웃음을 가져다 주어도, 그 애가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 건 그... 그 남자애 앞이니까요. 그래서 지켜봤어요. 혹시나 애를 울리지는 않는지. 슬퍼하게 하지는 않는지. 그런데 아니었어요. 그 남자는 저보다... 훨씬 더 평범한 행복에 가까운 녀석이었어요. ...에? 안 울어요. 저, 저 괜찮은데."
하아... 근데 사실 천재마법사도 아니고 그냥 천년 숙성됐ㅇ르뿐인 와인이엇다 해도 웃길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날조 넘 ㄱㅇㅇ 사실 기근도 신경쓰고잇엇다?!(먼.) 본인은 본인 이름 특이하다고 생각도 못할거같기도 함 그래서 걍 어디 가기 시작하는데 걍... 둘이 걸어가면서 ㅇ주변 도시까지 갔으면 좋겠음 침묵의 행진 같은 느낌이라 맘에 들어 ㅋㅋ 둘다 목적 없이 그냥 그대로 쭉 걸어가라 세상 끝까지 (?
>>368 화재는 생각이 없따...메모..가 아니라 ㅋㅋㅋㅋㅋ 화재가 생각이 없긴 왜 없어요 나름 배려해주려고 노력하는것 같은데 ㅋㅋㅋ 화재가 그렇게 인상쓰면 스모그는 좀 겁먹어서 자기가 문지기인줄 착각했고 제발 업주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 얘딴엔 당황해서 평소보다 조금 큰소리 나올것 같아. 그리고 또 자기 목소리에 당황해서 또 사과하려하다 제지당하는게 아닐까 싶고...(은은) 뭔지 모르겠는 감정이 들면 화부터 내는구나..혹시 폭풍하고 싸우는것도 우정인데 화로 치환한거니...(아님) 얼굴 펴고 화내려던건 아닌데 하는 화재 앞에서 여전히 긴장한채로 서있다가 조그맣게 혹시 심부름 시키실것 있으면 잘할 자신 있으니까 봐달라고 얘기하는거 떠오름
>>3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화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이는 그런거 물어보면 그..훈련 매뉴얼 읊어줄듯 (...) 그래도 어린이니까 결국 마지막에 해주는 말은 할 수 있다는 격려고(...)그러나 이미 훈련 매뉴얼을 듣고 마음이 꺾인 어린이 양산할듯(?
>>369 나도 비유나 그런걸 좋아해서 관계에 이상한 말을 집어넣었지 응 그렇다(...)(대체) 슈테흐도 에델의 상황을 알고 그 마음의 공허함을 채워준다는 명분으로 뿌리채까지 뽑아먹으려는 거니까 자신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에 에델이 매달린 다는걸 모를리가 없으니 거리낌없이 이용하려 들것 같은데 나중에 죽을때 되어서 망각속에 묻어둔 감정이 나오고 또 여전히 놓을 수 없는 뒤틀린 집념같은게 있어서 에델한테 자신을 잊으라고 말하는 최악의 선택을 하러할것 같아. 얘는 끝까지 에델한테 최악일것 같음...
헉 날조가 사실이였다!! 스모그는 기근이 배고픔과 굶주림으로 연결되는것도 알고 자신이 잡혀서 기다리고 있던 벌도 흉년으로 벌어진걸 아니까 의아해 할것 같아. 어쩌면 기근의 모습에서 악마라 조금 추측하다가도 자신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았으니까 지금 무슨생각을! 하면서 속으로 도리도리 할지도 모르고. 진짜 둘은 고요한 그 느낌이 좋음....죽은듯이 조용한데 편안한 종말같아서 되게 평안해짐(아무말) 그냥 둘이서 얘기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녔으면 좋겠다
>>389 죽을때...... 거리낌없이 이용하다가도 묻어둔 감정이 나오는... 아아아아아악(머리깸) 이게 그... 슈테흐가 죽는건지 에델이 죽는건지 어느 쪽을 상정하고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에델은... 절대로 슈테흐를 못 잊어요. 밤이 되면 에델은 어둠 속에서 슈테흐를 그리겠죠... 왜냐하면 슈테흐는 에델의 영원한 어둠이고 밤이었으니까. 밤에 이끌려 살았기에 낮으로 나설 수 없게 되었지만 에델의 밤이 사라지면 에델은 그 어디에도 있을 수 없게 되지 않을까요. 에델의 영원한 안식처는 결국 슈테흐니까. 밤이니까...
아니사실... 자제는 안하셔도됨... 안하셔도되는데 가끔 시미즈군으로도 좀 풀어주세요(구질) 사실 스바루 고통받는거보면... 저도솔직히좀유열하고그래서(쓰레기) 근데 그래도 넘... 뭐라그래야하냐 비참함 스바루군 너무 사랑하는데...... 약간뭐냐 최애캐가 정말 나락까지 가서 비참해지는 꼴도 보고싶지만 그래도 한두번쯤은 좀 밝게 웃어줬으면 좋겠고... 뭐그런...(은은)
>>392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논리의 비탈길 걷는데 방향이 달라서 웃기다 ㅋㅋㅋㅋㅋ나쁜자식은 맞지만 그냥 돈에 눈먼 나쁜자식입니다...허튼짓은 안해요..(은은) 스모그는 자신의 목숨(능력을 업주한테 들켜서 입다물어주는 대가로 호구잡힘)이 위협받는다는 생각에 아니에요 나쁜사람 아니에요 막 휭설수설하다가 얘가 화재입담을 감당하기는 벅차서 능력빼고 중요한 정보는 내용속에서 다 불어버리는거 생각남()
>>395 으으음 아직 사실인지는 잘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스모그쟝 진짜 넘기여어 막 속으로 내적갈등 일으키다가 결국 오랜만에 찾아온 고요한 평화에 그저 계속 걷는 거 좋다. 기근은 대륙의 최근 상황 모르긴 하는데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아서 걍 말없이 걸어가다가 햇빛 쨍째ㅇ 내리쬐면 머리에 붕대 쪼그라들면서 ...눈부시다. 하고 가끔 한마디 할거갇고 왠지 계속 땅보면서 걸어갈 느낌임 근데 땅에 뭐가 잇어도 줍진 않음 그냥 땅보는게 디폴트
>>3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호환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말 전해들은 폭풍이..한 중간쯤부터 표정 험악해져서는..알겠다고 말은 하지만 빡침과 뿜어져나오는 살기는 감출 수 없엇으며...같은게 생각나네요 아 호환아 폭풍이 미안하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