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66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29판) :: 1001

◆n5MmBjUR1U

2020-12-09 16:28:25 - 2020-12-10 21:13:21

0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6:28:2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6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6:07

노래넘좋고!!! 아!!!!!!!

>>7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는... 글연성진짜진짜조와해요. 진짜로.조와헤요.공허한.느낌뿜뿜.

스바루군 조각글...이랑 떡밥풀이가 되겟거ㅜㄴ여. 이번거는...

76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6:36

>>767(스바루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흐르기 시작하는 눈물)

76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7:27

아어떡하지.어떡하지.님의눈물.멈출자신이업어.

77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9:17

>>769

771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8:19:52

>>693을 보고 적었으나... 너무 미천해서 스포처리 합니다...

그가 기쁜듯한 목소리를 내면, 나는 기이한 열망과 이젠 희미해진 혐오감이 내 등골을 타고 오르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일까, 최근들어 나는 그가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도록 몰아세우고 있었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자각할 수 없도록, 내가 죄를 짓고 있음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그저 눈 앞에서 튀는 불꽃에 온 감각을 집중하며.

내가 그를 불러내는 것 만큼이나, 그도 나를 불러내게 되었다. 옛날이라면 그에 대해서 합당한 벌을 내렸겠지만... 이제와서는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린 것은, 병일까. 내 마음의 병일까. 내 마음에 뿌리내린 병일까. 나의 더럽고 추악한, 무엇보다도 기괴한 욕망에 어울리면서도 기쁜 듯한 기색을 보이는 그는 곤란했다. 역시, 너의 실체는 그러한 것이었겠지. 그러니까 나 같은 것하고 어울렸던 거야. 무엇보다도 징그러운 그런 마음을 품고있었으니까, 나의 명령을 거부하지 않았던거지. 그러니까 이 모든 상황은 너의 잘못이야. 내가 너에게서 무엇인가를 앗아간 것도, 내가 너에게 무언가를 안겨준 것도, 내가 지은 죄도, 네가 지은 죄도, 전부, 전부 너의 잘못이다.

나는 병에 걸린게 틀림없었다. 가끔씩 마음 한 구석이 쓰려오는, 그런 병이었다. 그 끔찍한 고통이 나를 억지로 바른 길로 몰아세운 것이겠지만, 나는 그것에 고맙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이런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데, 얄팍한 병 따위로 나 자신을 억압해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이젠 낫고싶었다.

그를 불렀다. 그가 나에게로 다가온 어둠 속에서, 나는 그의 손을 맞잡았다. 뇌수가 말라가는 듯한 감각이 느껴지고, 두 사람의 눈 앞에는 불꽃이 튀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난 뒤에는 내가 또 한 차례 죄를 지었다는 뚜렷한 증거가 그의 몸에 묻어있었다. 내가 또 한 차례 잘못했다는 것을 알리는 고약한 냄새가 방에 가득 차있었다.

하지만 나의 기분은 환희로 가득 차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확신을 얻었다.

병은 양심이라는 이름이었다.

772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2:19

개인적으로 스바루라는 이름은 뭔가 주위에 집착하는 이들이 있는 듯한 이름이란 인상이 있..

이건 다 모 루프도는 스바루랑, 모 클램프 스바루나 모 마법소녀물 스바루..(사실 본명은 아니지만) 때문이야...

77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5:24

>>771 어흑. 마이. 깟. 미치겠네욥 진짜...............................여기 문학관이야?

774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5:57

하... 다들 너무 잘 쓰는 바람에 저는 쭈그러들 뿐이군요..(훌쩍)

77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6:18

>>774 님 님이 왜 쭈그러들어요 아니...?

77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6:33

ㅗㅜㅑ....어장은 17금이다()

오늘 어장분위기 왜이렇게 고급져

77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6:42

쭈그러드는건 제가하겟음(쭈글쭈글(순식간에 염장된 참치가 되엇다

77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6:59

스포처리의 향연...

77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7:18

오해 마세요 전 좋습니다.(이상한 참치다

780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9:13

어ㅓ어흑마익깟

421!!!!!!!너잘못하는거야!!!!!!!!!!진짜!!!!!!!!

진짜 스포처리된 거 읽으면서 무릎 갈았어요 422 내면묘사 너ㅜ무 귀중해서 한줄한줄 읽어내려가면서... 눈물흘리고 막
422는 모든 것을 421의 잘못으로 돌리고 싶어하지만 실은 자신이 악인이라는 걸 하루하루 깨달아가는게 전 진짜 킬포라고 생각해요 야 421 잘좀해바

병명은 양심이었다... 으윽... 으으윽.......

스바루가 잘못햇네...응(????

781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4:19

WHAT IS HAPPENING

78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4:34

I DON'T KNOW

78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4:52

미친거.같아요.내 글. 너무 비루해. 사라져. 내 글. 사라져.......
아니 이거 이전에
여튼
님들
님들
미쳣어요?
아니
미친건 나지
님들의 갓썰에 미쳐버렷읍니다
사랑해요
진짜
사랑해요

784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5:18

>>781 I WROTE A THING AND... WAIT WHAT IS HAPPENING(아무말)

78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6:58

>>784 I DON'T KNOW MAYBE THERE WAS SOME LITERATURE AND MAYBE.....OH MY WAIT WHAT IS HAPPENING(야매영어)

786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7:16

하이. 화재 오너 왔고여
위에 장문 썰 n개 보고
정신을 잃엇음. 넵 사요나라

787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8:56

>>755 >>771 JEOJANG GAK

폭풍오빠 오토바이 뒷좌석에 탄 여학생이 되고파

78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0:54

블랙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죽음)

789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0:56

정신 차렸읍니다
ㅎㄹㅇ하.,,,,,,,,,,,,,,,,,,,,,,,,,,,
아니잠만나정신나갈거같애김폭풍

79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1:38

>>786 >>789 아 안녕하세요 (급머슥) 썰이 한 3개정도...(두개 한묶음 + 하나따로) 잇엇는데요...네......네....네.................아 안녕히계세요(민망해짐

791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4:41

내가 글을 못쓴다고 주장하면 다들 기만이라고 하니까!

차라리 잘 쓴다고 주장하는거야!

이야 내가 글을 잘 쓴다!!! (미침)

792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4:43

>>790 ㅠㅜㅜ ㅜㅠ ㅠㅜ ㅜㅠ 무무슨 소리세여,.,.,.,.

793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5:30

너무좋으면,,,ㅡ. 어휘력이 딸려서 짤을 쓰는 경향이 잇음,,, 폭풍아아앆,. ,,. ,. m/m

79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6:53

>>791 이제야 맞는 말을 하시는군요 (끄덕

>>792 네 네? 네? 네.....그냥..오너의 급발진이엇습니다 급발진하느라 처음에 썰 두개 중 하나는 윗부분에 폭풍이 화재랑 손절하면? 의 이프인데 폭풍이랑 화재랑 주어랑 서술어 바꿔써버렷죠(아무도 묻지않은것)

795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8:25

>>794 잠깐...이게 아닌데(적당)

79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8:34

>>793 아니 앜ㅋㅋㅋㅋㅋㅋㅋㅋ앜아앜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폭풍이 화재 손절하는 썰 다음에 화재가 어케되는건지 궁금하다는 이야기를 들엇습니다 어떻게 될거갓나요!(마이크 들이밀기

797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8:48

>>794 ㄱㅊ아여 제정신 아니어서 저도 눈치 못챘음,...,,.. 화재로 머 보고싶은 거 있으심 꼬옥,,, ㅇ꼬오옥 말해주셔요

79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9:09

>>795 아니긴 뭐가 아니에여 이제 현실을 자각하셨군요 당신이 금손이란 사실을...

79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50:41

>>797 허억 억 그럼 어 뭐 억 어 어억 음 어 (매우 흥분해 머리가안돌아감)


ㅇ ㅓ .....화재 오너이신 입장에서 썰 중 어느 루트가 가장 흥미로웟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폭풍-화재 손절 / 손절못해서 현타온 폭풍 / 인생이 공허한 얭어취 폭풍

80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51:18

>>797 저는...화재의......날라리 모멘트가...보고싶어요.........(대충 위에 나왓던 블랙울프짱 짤 가져오기)

80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52:08

손절당한 화재는...어케되엇을가도...궁금함...(과분한 것들을 바라고 잇는 인간의 욕심이다( 그냥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80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59:25

슈테흐 >> 에델 마리아 관계 완료 고칠점과 에바스러운 점있으면 말해줘

오타는 좀 있다 봐야지

80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59:52

근데 먼가...여기 참치들 썰 문체 비교해보고싶음 되게 같은 상황을 써도 서술이나 분위기 느낌이 되게 다를거갓고......그런........뭐라하냐 그냥 글 쓰는데 나는 저런 표현법은 절대 생각 못하는데..어떻게했지...?같은 느낌이 흥미로움(?뜬ㄴ금포

80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0:06

>>802 수고했어 너참치~!!~!!!

80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1:54

결론은 뭐냐구요? 님들 천재라고욥....(무릎갈리기

806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2:00

뭐냐 2차창작 아니 오너가 쓰는거니까 1차창작이네
재앙고등학교 럭키짱 이런거 써보는거 어떰 지금 약간 재앙고 화재폭풍썰로 작품하나 내야할거같아
빨리 글을 써줘 가둬놓고 이거만 쓰게하고싶어
(????)

807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2:53

똑같은 상황으로 한번씩 써본다거나(?)(농담)

라면 맛있네..(냠냠)

808 ◆tAZYxSKCYM (pnH06N5Xc2)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3:07

어장에
글존잘이 진자 개많내용
넘... 맛잇어........ 책읽고십어진다
내가할수잇는ㄱ건어째서그림박에업는것인가(왈칵!)

>>802 관추 수고하셧습니다~~~~~

809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3:17

>>803
사람마다 문체 제각각이라서 보는재미있어 말투처럼 옮는게 아닌가 싶긴하지만 ㅋㅋㅋㅋㅋ

글을 쓰다보면 표현이 자유로운지 뻑뻑한지 구분이 갈때가있음

81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3:34

>>806 예? ㅇ ㅖ? 예? 어 예?어...감사합니다..?(몸둘 바를 모르겟음

81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3:38

화재가,,, 화재가 어떻게 될까요? 얘는 처음에만 좀 평소처럼 굴고 폭풍이가 (지 기준) X같이 굴면 아, 이 새끼 나랑 안 볼 생각이구나. 하고 본인도 쌩깔 것 같아요 속으로는 뭐 예상 했었고~ 오히려 안 당하는 게 이상했었고~ 나도 그 새끼 맘에 안 들었고~ 하고 합리화 시도하는데 마음은 좀 답답할 듯 합니다 X신 같이 뭐 이런 걸 신경쓰냐 하고 쿨하게 넘기려고 하는데 역시 쿨하게 넘기는 건 본인 전공이 아니고... 가서 따지자니 본인 잘못도 있고 자기만 바보 될 것 같아서 꺼려짐 그렇게 애매하게 지내다가 어쩌다가 대화할 일 생기면 뭐 남 대하듯이 하는 폭풍 태도에 꼴받아서 야, 하고 불러 세워놓고 정적 3초,,, 그리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쪼개고 ㅋㅋ 됐다. 나도 너 보기 싫으니까 그냥 꺼져. 어차피 보기 싫을 거 아냐. 하고 담배 물 듯 (오너참ㅊㅣ는 청소년의 흡연을 옹호하지 않습니도)

812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6:06

화재 이색기 개뻔뻔하네 죽어라 그냥 (막말)
전,,, 썰 셋 다 흥미로웠어요 입 벌리고 썰만 받아먹고 시픔

81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7:42

>>811 (짜릿)(갓썰이다...갓썰이다....갓썰이다....그거 알아요? 멋진걸 보면 기억이 사라진대....그거 알아요? 멋진걸 보면 기억이 사라진대....그거 알아요? 멋진걸 보면 기억이 사라진대....그거 알아요? 멋진걸 보면 기억이 사라진대)

(아니 막줄....ㅋㅋㅋㅋ)

야, 하고 불러놓으면 그냥 무슨 일 있냐는듯이 멀뚱히 쳐다보다가 그냥 꺼져. 어차피 보기 싫을거 아냐. 하고 화재가 말하면 폭풍이.... 화재가 담배 물든 말든 그래. 더 볼 일 없으면 가볼게. 이러고 그냥 돌아서 갈거같은.... 아마 폭풍이 화재에 대한 감정을 마지막으로 터트린거는 위에위에 그 썰에서 내 인생에서 사라지라는 독백이 마지막이고 나중엔 진짜 감정이고 신경쓰는거고 뭐고 0으로 만들어버릴거 같은 느낌입니다

814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7:42

님들 어떻게 저런 장문썰을 쪄올수 있는거에요 ㅠㅠ 기력딸려서 나참치는 그냥 입벌리고 주는썰 받아먹는다

815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8:46

(대충 내가 뭘 만든거지 짤)

81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9:56

>>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천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7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9:56

>>815
짤줍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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