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66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29판) :: 1001

◆n5MmBjUR1U

2020-12-09 16:28:25 - 2020-12-10 21:13:21

0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6:28:2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19:21:23

야호

10(리겜에 미친 걔), 20(밴시 메이드 걔), 24(루비에, 한나림), 48(입시용사 송여름), 60(검은 탑의 마녀),
64(TRPG부 부장), 67(피엘리에, 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처형인), 91(윤산영, 감은장아기의 딸),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세드나의 딸), 114(샨, 시빌라의 먼 후손), 116(시노, 빈곤신의 딸), 121(세피아, 전쟁의 적기사의 딸),
136(버림받은 인형 이오), 138(에델-마리아, 바바 야가의 딸), 142(루와 레이, 헤라클레스의 쌍둥이), 153(소작인翛灼人 천사 다섯자매), 158(우울의 마녀, 린),
160(미르그루 탐색대원, 달새벽), 165(목소리만 보고 사랑에 빠짐), 172(담쟝미화 출신 역사학도), 181(구름고래 위, 자정의 공주), 182(왕세자를 훔친 도둑),
207(뱀주인자리 새틀라이트), 218(사자자리 알테르프), 225(겜창 겸 존버맨), 229(비비), 232(밀덕 만화가),
241(뒷세계 자경단원 겸 바리스타), 251(담임쌤 짝사랑), 260(딸기하리보, 바이올린), 265(천연 또라이 앤티크덕후), 266(요검 담당일진 퇴마사),
270(카페인의 신(예정)), 275(공간예술가 샬롯), 290(아타나시아, 스카디의 딸), 312(뱀파이어 피 빨아먹음), 319(연출담당 리치),
334(히츠미 카논), 344(모두까기 인형), 350(미르), 353(은랑), 365(교지노예 윤정하),
372(살인범), 389(수정의 마법소녀?), 406(10월/라리마의 마법소녀), 427(불면). 442(타카츠카사 히이라기)

2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19:22:24

264(이과 글쟁이), 267(청룡의 계약자), 269(꿈의 신), 273(반마법의 대가), 276(종업원인 해커)
277(여우령 빙의), 278(무신론의 신), 283(숲의 마녀), 286(펑 윌슨), 289(닉네임:살인토끼)
294(닉네임:자폭걸), 295(하워드 피셔), 298(매스각), 309(스르륵좌), 313(채식주의자 흡혈귀)
316(얼사빠 럽코장인), 318(유령가왕), 321(스탠드업 코미디언), 324(극단주님), 337(스파클러 하나비)
340(미명세계 안식처장), 342(차녀 츄리링), 343(해커 샌디에이고), 347(튜토리얼 양), 408(호환)
414(오리칼쿰 미치광이), 422(자기부정 1단계), 432(핵폭발)

약후! (대충 마리오 점프하는 소리)

3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19:22:42

헐 신캐 대박

4 ◆L/fhes6lWc (O5xJBvipAc)

2020-12-09 (水) 19:23:07

332(파스텔), 382(논냉이꽃의 마법소년), 383(신사 달팽이), 388(큐프라이트), 409(정전), 412(아재요), 420(무고한 살인자), 445(지구가 멸망하는 날의 1인)
캐부자가 되겠어!
썩션!

5 ◆tAZYxSKCYM (d16v2T.BP6)

2020-12-09 (水) 19:23:38

웃는데 왜 대체 갈비뼈가 아픈거임
웃다죽것네

혐생을 물리치고 온. 용사참치. 등장.!!!!!!

캐목록은..기찬으니팻스...(멋슥)

6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19:23:48

4(야빠 대딩)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104(판움고 터줏대감)
118(세자매)
124(가이드버스)
164(흔판 네크로맨서)
214(처녀자리)
240(드림워커)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428(질병)
437(휘종고 멘탈갑)

갱신갱신. 다들 안녕~

으 배부르당....

7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9:24:45

53(화영여고 이유아), 88(백엽고 넷카마), 95(입시용사 재수생), 106(선광여고 유민하), 130(난젱이), 195(유성일조), 208(천칭자리), 220(양자리), 227(기싱꿍꼬또), 236(과로조교), 244(■■), 250(사랑의밧데리), 263(식물녀), 281(토나리니), 302(호구마), 354(송골매), 355(나비), 358(윤달), 403(마소빌런), 421(휘종고 야설작가), 424(기근), 431(전쟁), 441(야명순), 444(청수묘)

저 그냥 남캐러 할게요(대체)

다들어서와~~~~~ 헉신캐

8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19:24:59

아 그리고 전판에서 얘기했던 다음판 가면 올린다는 그거
순정만화체 파쿠리를 시도해본 히쨩입니다 근데 순정만화 잘 몰라서 열심히 순정만화 서치해봣음
배경은... 암만그래도 저걸 단시간에 그리긴 힘들기때문에 메디방 클라우드 프리소재 썼읍니다
메디방에는... 배경톤이 있더라고요...... 졸라조아.

9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19:26:55

기사회생 중화기 대 도수공권 약육강식 가내안전 표리일체 살인사건 성도착 애정표현

대의명분 주종관계 인심장악 협박관념

얼뜨기의 연회같은 분위기의 자캐 보고싶다(말하면서도 뭔지 모르겠음)

10 ◆tAZYxSKCYM (d16v2T.BP6)

2020-12-09 (水) 19:26:58

우효wwwwwww

미안. 정신이좀오락가락해.

히쨩.입버.사랑해.그리고진자만화속한컷같다. 암튼이버.사랑헤.

11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9:27:03

히쨩!!!!!!!!!!!!!!!!!!!!!!!!!

와진짜저거거절하면슌니잘못하는거야얼른간다고해라(이미간다고함)

와근데진짜오지네여
파쿠리장인이라고하면어감이이상하니까그림체흡수력쩐다고할게요

12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9:28:14

헐쩐다... 분위기 오질거같아 얼뜨기의 연회

저는... 얼뜨기의 연회 분위기는 모르겟고여 그냥 얼뜨기 자캐는 잇어요(????)

>>10 무무무무무무ㅜ무슨일이야
진정해라이토군

13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19:28:38

히쨩 예쁘다...(눈물)

연성력 대단해...

14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19:29:46


이런게 얼뜨기의 연회입니다... 자막 있구요...

뭔가 정신없는 술집이나 포장마차 분위기를 내고싶다(대체...)

15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19:29:48

그림체흡수력쩐다는말 조아요 헤헤
그런말들으면 죠죠빼고 다 따라그릴수잇을것같애짐(의불)

얼뜨기의연회 쪼아용 구즈고즈메즈구즈고즈메즈

16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9:30:44

저는 초학생님 버전 조아함 (걍 초학생님이 조은거임.)

17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19:30:53

아 헷갈렸다 자막 없군하(멋슥)

18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19:31:28

레오루 조아용 저는 레오루는... 갠적으로는 RE: 좋아함 pv도 기여워 핑쿠하고
근데 가사는 쪼까 안타깝고,,,

19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19:31:59

>>16 저는 우타이테마다 좋아하는 노래가 따로 있음요(대체...)

초학생님 버전 노래 중에서는 고독의 종교 조와함

20 ◆L/fhes6lWc (O5xJBvipAc)

2020-12-09 (水) 19:32:48

순정만화긂체 히이라기 커엽네여... :3
오늘은 일찍왔으니 어장구경하고 연성 줏어먹으면서 누워있어야지 히히신나

21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19:34:29

나참치는... 좋아하는 우타이테라고 하면 아무래도 Sou랑 이부돗토인것같고...... Eve도 조아
초학생은 갠적으로 보카델라베리타 쩔엇던거같음

암튼... 순정만화그림체는 대성공한것같은 기분입니다 열심히 순정만화 서치해봤는데 다행이야,,, 헛되지않앗어,,,

22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9:36:02

죠죠죠죠죠죠죠
아레가데네부아르타이르베가 하는건가 이제(먼)

레오루... 사이사키도 좋구

>>19 그그렇구나앗!
고독의종교... 썸네일도 사실 개잘생기게나왓음. 저두조와헤요.

>>20 어서와여~ 수고많앗어

23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19:37:48

이 밤중에 심부름을 나가야 하다니잇.. 으으.. 추운 거 시른데..

24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9:37:48

Q. 여름의 대삼각형의 별을 대보세요.
A. 아레가, 데네부, 아루타이루, 베가... 어라 왜 4개죠?

의불

25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9:38:18

ㅠㅠㅠㅠㅠ 다녀와...

난 관추하면서 프링글스머거야징... 내일은 그림그리고

26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19:43:41

온 참치는 모두 어서오십쇼 참하입니당 호호호-이

그러고보니까 전판에서 슌 대낮이라고 했었고... 나참치가 그 전에 히쨩 심야라그랬었는데
테오츠나게바 오렌지이로노소라(의불)

27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9:49:05

크아아아아아악(넘좋아함

나참치는 오렌지병이었던 님의캐가좋아요병으로 사망하였다

28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19:50:15

몬가 일본풍 식당 겸 술집같은 것도 풀어보고싶다

예약 손님이든 아니든, 단체 손님이든 아니든, 여기서는 음식(과 술)을 즐기다 가는 평범한 손님

금요일 저녁 여덟시, 작은 식당에서는 작은 기적이 펼쳐진다...!

같은걸로 누가 스타트 끊어주세요(긁적)

29 ◆L/fhes6lWc (O5xJBvipAc)

2020-12-09 (水) 19:51:43

아무튼 새 캐릭 내서 상쾌하다
이렇게 의미 모를 캐릭터를 잔뜩 양산해서 캐릭터 목록을 채워버리는 거야...

30 ◆tAZYxSKCYM (d16v2T.BP6)

2020-12-09 (水) 19:53:34

>>28 헐 나 이런거 조아해........

>>29 나..사실 이해ㄱㅏ잘안가....... (긁적) 걍...지구멸망하기전에 어떤 공간으로 불려온 사람들인가

31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19:54:01

ㅇ ㅓ... 테마곡 던지기
440(아라키 소우타)
https://www.youtube.com/watch?v=JvWuSu1bRIY

32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9:54:03

심야식당... 진짜 좋지
마스터는 왠지 사연이 숨겨진 것 같은 외모를 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학같은건... 필요업지 응

33 ◆L/fhes6lWc (O5xJBvipAc)

2020-12-09 (水) 19:56:43

역시 공부보단 자캐만들기지
수학같은 건 떨거지들이나 하는 거야

>>30 평범하게 생각한 건 지구가 멸망하기 전 교실에 마지막으로 모인 동창들 <- 이거

34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9:57:40

노래 넘 좋다
호시노 겐... 구독자 115만이구나
놀랐다

공부는. 던진다.

35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19:57:59

요새 모든 음식이 물린다,,,

아까 진단있던데 진단 돌려봐야지 다시 참하~~

36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19:59:46

트와이라이트 프랭크가 나온 지 10년 하고 n개월 지났다는 거 알고 깜짝놀램

수학같은건.필요업서 나에게필요한건그저... 그저 어 음 암튼그래

jake>1596244626>974
슌은 일단 별들이 뭔지 찾아보는구나 미리 찾아보는거... 준비성멋져...... 히쨩 옷은 음 저도 패알못이지만 애가 적당히 잘 입었으리라 믿고요(의불) 히쨩은 일단 호 혹시 늦으면어떡하지 하고 약속시간 1시간전~30분전부터 나와서 기다리고 준비할것같음 근데 둘 다 일찍나와서 마주치면 그건 그거대로 재밌을것같고
히쨩은 암튼...... 유성우 보려고 북동쪽 찾으면서 준비하고 있을 것 같네여 근데 이자식 방향치면 어카지? 암튼 유성우 보면서 신나서 막 봐봐, 저기. 요나키 군, 방금 떨어졌었어. 하고... 사실 유성우가 글케 볼만한 건 아니고 휙 떨어지고... 말고... 반복하는 거 뿐인데 되게 지혼자 신나서 들뜨다가 아, 그, 내가 너무 들떴지......? 하면서 다시 쭈그러질것같애요

37 ◆tAZYxSKCYM (d16v2T.BP6)

2020-12-09 (水) 19:59:49


떨거지엿군.......

근데노래진자좋당
일본엔노래잘부르는사람이왤케만은거임?!

오늘으연성은
캐목록인데언제다그리냐...... (먼산)

38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0:01:00

노래쫗다
제목부터막... 햇살햇살해버렷음 헤헤 호시노겐 쪼아

호시노겐 나온김에 욕망하나만 더 뱉겟읍니다
코이댄스 추는 주식들 보고십다

39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05:04

아맛다 소우타 테마곡 정할때...가사도 약간 봣읍니다
https://weekend0.tistory.com/138
가사

40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05:43

유성우 보는 요나키랑 히쨩.....청춘이다 청춘(코쓱

41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0:05:55

>>39
가사도 엄청희망차고밝고다정포근해,,, 너무 소우타다,,,,,,(할쟉ㄱ)

42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07:28

후후 다들 노래가 좋다 하시니..뿌듯하군여 갠적으로 호시노겐 노래들 좋아함...꼭 테마곡 뭐 아니어도...그냥...좋은 노래 알려드린 것도 겸하게 되는(?????약장수????)후후후(??

43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08:37

공부짤...이거도 잇다죠(뒷북

44 ◆L/fhes6lWc (O5xJBvipAc)

2020-12-09 (水) 20:09:54

노래 못들어서 가사라도 보고왔다아..
비 갠 후 무지개같은 느낌의 가사구나.

45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10:35

>>44 표현력 무엇......!

46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0:10:38

>>43

47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0:11:42

네즈미다 유우히의 오늘 풀 해시는
시간여행자_자캐는_언제로_가고싶어할까
크게 가고싶어할곳 없어보임.

자캐가_여행할때_필요한것
수첩과 계획표,그리고 돈

자캐의_사랑에_대한_태도를_노래가사로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좋아해도 그 당시에 모르다가/부정하다 나중에 알아채고 후회함)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미히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사진_찍히는_걸_좋아한다_싫어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신사에 있을때는 말할필요도 없고 지금도 친구들하고 찍는거아니면 별로라는 반응

가장_자존심과_자존감이_낮은_자캐
??

자캐에게_마지막으로_남은_것은
투쟁심(..)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8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13:06

>>46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오오..........대박....아니 유우히 나중에 알고 후회하는 사랑을 하나요 ㅠㅠㅠㅠㅠ
미히카....사진찍히는거 그닥 안 좋아하는구나 근데 마지막에 남은거 투쟁심이요 ? ㅋㅋㅋㅋㅋ큐ㅠㅠ

49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15:52

나도 해봐야지

아라키 소우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글씨체를_서술해보자 -> 길쭉길쭉하고 정갈한 느낌의 글씨

자캐의_과거를_조사_탐방하는_멘션캐->? 스킵...

시간여행자_자캐는_무엇을_바꾸려고_할까-> 과거가 있기에 지금이 있는건데, 함부로 건드려도 될까? 하는 생각이라 딱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0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20:17:06

타나카하라고 캐릭터를 낼까... 싶다가도 일본인 작명을 못하는 문제로 고민 중...

고민이 안된다면 진즉에 찾아보고 만들고 다 했을텐데 왜인지 고민 중...

51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0:18:13

진짜 짤들 ㅋㅋㅋㅋ 너참치들 사랑해 ㅋㅋㅋㅋ

>>48
유우히는 쟤 성격봐서 공부>>그 애 이다 나중에 그 애>>공부 인걸 알고 후유증 쎌 느낌이라...
미히카 사진찍혀도 집에서 표정 부르퉁하다고 지적여러번 들어서 그냥 귀찮아 해....ㅋㅋㅋ 친구들하고 찍는건 좋아하는편~
음..반항심? 어떻게든 도쿄에가겠어라 해도 안 이상함
소우타는 사진찍는거 좋아해?

52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18:41

>>50 저도 일본 작명 못해서 구글에 일본 이름 짓기 검색해서 진단메이커 돌려서 마음에 드는 어감의 이름 나온걸로 정했어요1 !! 만약 고민이 일본 작명때문이라면
남자 이름
https://kr.shindanmaker.com/490137
https://kr.shindanmaker.com/543803
여자 이름
https://kr.shindanmaker.com/543820
https://kr.shindanmaker.com/267424

53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0:18:59

나참치... 초밥먹고올게...! 헤헥헥 포장초밥헤헤

54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21:00

>>51 악...유우히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히카 귀엽네요 히히 표정 부르퉁....집안 어르신들! 애가 왜 부르퉁한진 생각 안해보셧읍니까! 미히카 복지 해주시죠!(?
아하 미히카...미히카...(울면서 쓰다듬기

소우타는 사진 찍어주는건 확실히 좋아하는 편, 갤러리 열면 직접 찍은 풍경이나 꽃, 동물 사진이라던가 본인이 만든 디저트 사진 등등 가득할듯한 느낌
사진 찍히는 경우는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디 가서 단체로 사진이나 가족/친구들끼리 셀카찍거나 서로 찍어주는건 추억으로 남으니 즐겁게 찍는 편!

55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21:19

>>53 맛있게 먹고와요~~!

56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0:22:06

하아... 진짜 노래좋네요
역시 소씨가문최고아웃풋
코이댄스!(?)

>>36 둘다일찍나온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넘 웃길거같다 둘다 이른시간에 왔는데 서로 마주쳐서 ???하고잇음 아니근데 슌은 금방 상황파악할거같기도함 오 타카츠카사 일찍왔네~! 하는(의불모먼트)
방향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얘는 외계인일거같아서... 몸속에 방위센서가 내장돼있을거같음. 그래서 방향 잘찾음. 암튼.
하 진짜 히쨩 넘모 커여어... 오오 저기 떨어진 거 맞아?! 되게 빨라서 못 볼 뻔했어! 저렇게 빨리 떨어지다니 아프겠다...(??)등등 또 실없는 소리 하다가 히쨩 쭈글쭈글해지면 그 특유의 상큼한 미소 지어주면서 "응? 나야말로 지금 여름방학의 역사를 새로 쓰는 기분인걸!" 같은 의미불명얘기 할 거 같구,,, 먼가 간식같은거 사와서 먹고있을 느낌이다 막... 라무네라든가(계속의불)
그리고 뭔가 개수 세고있을 거 같음 지금까지 몇 개 떨어졌단거... 열심히 카운팅하기,,, 헐랭 설마 여기서 히쨩이라구 불러주나요? 잘모르겟네

히이라기 생각하면 나는 여자친구 밤 떠올라

57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23:46

>>56 코이댄스~~!!!~!(의불)
ㅋㅋㅋㅋㅋ
ㅇ ㅏ 아니 근데 진짜 히쨩이랑 요나키 먼일이냐...반짝반짝해...청춘..여름.......

58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0:23:50

내가저지른사랑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거 생각난다 너의이름 미츠하모먼트 ㅋㅋㅋㅋㅋ 미히카 신사에서 이런시골마을시러요~! 하는거 보고픔

59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0:26:24

>>57 의불 넘 조아(이거야말로진짜의불)

하아,,,,,,, 나한테이런주식이?생기다니?꿈만같네요

60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0:27:50

>>54
우리애 귀여워해줘서 고마워,,,,쓰다듬으면 왜 그러냐고 막 투닥거릴것 같긴한데 ㅋㅋㅋㅋ

소우타 사진 찍어주는거 좋아하는구나 귀여워 소우타 보면 애가 은근히 만능인것 같아 요리잘하지 성격좋지 사진도 잘 찍고 미히카는 활 쏘는거 말고 뭘 잘하는지는 오너도 모르겠따(..) ㅋㅋㅋㅋ 사실 얘도 전통요리를 잘할것 같긴한데 또 하긴 엄청 싫어할것 같고,,,실습때 맨날 재료당담일것 같아 ㅋㅋㅋ.
애들 수련회 가서 소우타가 찍어준다고 하면 또 틱틱대면서 애써 어색하게 웃으려고하는 미히카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그러다 사진 찍히면 잘찍었다고 툴툴거리다가 지나가듯이 칭찬할듯

제발 솔직해져라 딸램아

61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0:29:01

441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스트레스_푸는_방법
열심히! 자기관리를! 하고! 일찍! 자고! 노래방에가거나애들하고수다를마구떨면 갑자기 스트레스가 풀려 있다!!
사실 돈 쓰는 것도 되게 좋은 해소방법이다!

자캐가_믿고_싶어_했던_것은
난... 내가... 3학년이 되면 학교의 아이돌이 되어서 신발장과 사물함에 러브레터가 매일매일 가득할 거라 믿었어!!!!!!

자캐가_선호하는_주류
미성년자는 술 마시면 다메다네 다메나노요

62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0:29:48

>>60 당담>> 담당
컴으로 넘어오니라 오타가 으아악

>>58
얘 미츠하가 모티브였는데 들켯다 어떻게 알았음??

63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0:33:31

>>62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게 어케맞혀찌?!
이제야 맞춰져가는 캐해의 퍼즐조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미히카랑 소우타도 진짜... 분위기 후와후와해 넘 조아......

64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0:34:42

>>63
ㅋㅋㅋㅋㅋ 근데 미츠하보다 성격 더 사나운것 같아 ㅋㅋㅋㅋ

미히카:もうこんな町いややー!こんな人生いややー!
ㅋㅋㅋㅋㅋㅋㅋ

65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0:35:57

44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여름휴가_장소
여름휴가 장소 라멘집임
냉라멘 영업 개시 여러분 많이 와주세요
슌은 그동안 히쨩이랑 유성우 보러 감 아ㅋㅋ

휴교문자가_온다면_자캐반응
야간수업이 없어진다? 그럼 그냥 더 많이 일할 수 있는 날임. 밤에 더 일하면 수당도 더 받으니까 괜찮겠지 머.
근데 히쨩 못 봄. 매우 아쉬워함. 꼬시다.

리더에_가까운_자캐를_뽑아보자면
내 자캐 중에서는... 양자리랑 송모씨랑...? 슌도 포함인가

66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0:37:09

>>64 약간 적극적으로 반항하고 막 그런 ㅋㅋㅋㅋㅋㅋ 너의이름은이 운명 속에서 사랑 찾는 거였다면 미히카는 싸우자운명아 하고있음

귀여워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히카 다음생에는 도쿄의 꽃미남으로 태어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0:37:57

>>61
슌의 자기관리에 스트레스 받는 다른의미로 자기관리가 투철한 한 남고생이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얘 노래방 갔다와서 목소리 쉬면 유우히는 뒤에서 고개 절레절레 하고 영단어외우고 있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앞에서 슌은 배즙갈고 있고 ㅋㅋㅋㅋ

아니 러브레터 ㅋㅋㅋㅋ 나참치가 꿈이 이뤄지길 응원한다

68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0:40:33

>>66
다음생에 도쿄의 꽃미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아파 진짜 나 곧있다가 또 삼도천 갈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미히카는 좀더 꿈이 커서 도쿄의 섹시커리어우먼이 되게 해주세요(남들 앞에있으면 절대 못할 발언) 하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미히카는 응 그런것 같아 자기가 알아서 기차타고 도쿄에 가 있을듯,,,,

69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0:41:47

.dice 1 12. = 6
.dice 1 11. = 9

집갱... 다들 리하-

70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0:41:58

>>67 (((유우히야 슌이 미안해)))
아 진짜 넘 웃겨 유우히가 막 뭐는 영어로 뭐뭐 뭐는 영어로 뭐 하고 있으면 앞에서 슌이 배는 영어로 pear~ 즙은 영어로 juice~ 이딴소리하는거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자기관리의 의미가 넘 다른 게 킬포임 한쪽은 외면 가꾸고 한쪽은 내면 가꾸는건가

71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0:44:13

어서와 너참치~~~~

>>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돼 삼도천 넘 많이가면 거기 뱃사공이 너참치 얼굴 기억하고 요금 할인해줄지도 모름,,,(???????) 미히카 막 외치다가 옆에서 누가 듣는거 아닐까 걱정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미히카쟝의 상경 응원합니다 유우히랑 미히카 둘다 도시를 꿈꾸는데 둘이 느낌 넘 다른거 웃기고 ㅋㅋㅋㅋ 유우히는 도시를 아는데 미히카는 잘 모를삘이야

72 ◆tAZYxSKCYM (d16v2T.BP6)

2020-12-09 (水) 20:45:21

그림판은 뭔
저장을 한번하면
다른 걸로... 저장 못하나봄... 망햇음
캐들... 캐목록 갱신해주고 십엇는데...........

73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0:46:56

그림판...이라고...?!
하진짜넘기엽다
기여어 ㅠ 하 근데 와중에 종합병원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268내가사랑한다고오옥

너참치그림체진자넘기여어서내가갑자기승천함(?

74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0:47:55

맞다
아포애들... 해야지
(눈질끈!)

내일할까

75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0:48:27

16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렸을때_가졌던_환상은
로맨스 소설같이 해피엔딩이요. 근데 지금도 좀 갖고 있는 것 같군요(?)
자캐의_목소리_톤
중성적인 목소리입니다. 여잔가. 싶으면 좀 낮아보이고 남잔가 싶으면 높은 톤?
자캐들의_운전_습관
어.. 164의 운전... 164의 탑승물은 본드래곤 같은 건데. 운전 실력.. 의외로 좋겠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11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흑막이고_정체를_들켰다면_하는_말
아. 스템웨어 플루트라는 것으론 너무 얄팍했죠? 다시 소개합니다~ ()이니까요?(웃음)
자캐의_사랑에_대한_태도를_노래가사로
머니머니머니~ 사랑은 돈이 없으면 공허한 울림일 뿐
사랑할 준비란 건 해도해도 끝이 없으니 멀고 머니~
자캐가_여행할때_필요한것
G&B 사 제공 무기가 잔뜩 들어가는(즉 밖보다 안이 넓은) 특제 가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6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0:49:27

>>70
배는 peer 즙은 juice 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뭐지 옛날에 유행했던 this is apple. this is pen, apple pen. 처럼 슌도 peer juice~ 배-즙! 이러는거 떠올라서 뒤질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히는 그러면 빡쳐서 입다물고 속으로 외울것 같다 진짜 둘이 완전 환장 ㅋㅋㅋㅋㅋㅋ 얘네둘 서로 빡쳐서 수련회때 베개싸움이나 했으면 좋겠음
유우히는 내면이 아니라 외면인데 속세에 찌들은 외면을 가꾸는것 같다(..)

>>71
이미 뱃사공이 나 단골이라고 50%할인 때려주고 있어. 고맙습니다 뱃사공 아저씨. 저 여기서 알바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들으면 인생최대 흑역사 달성인데 ㅋㅋㅋㅋㅋ 섹시를 강조해서 외칠것 같은데 어째 ㅋㅋㅋㅋㅋ 아 증말 ,,,, 그냥 자리에서 토마토 되버리고 얼음땡 할듯. 유우히는 도시사람이니까 그냥 도시가 익숙한거고 미히카는 진짜 미츠하처럼 환상?에 차있는 느낌이지

77 ◆tAZYxSKCYM (d16v2T.BP6)

2020-12-09 (水) 20:50:31

>>73
그림판의
하찮은느낌을내고십엇어용
긂체기엽다구.해주셔서.감사합니다... (왈칵..왈칵...)

어... 근데 걍 5명씩 그려서 갖다 붙이면 되넹.
괜히속상해햇다ㅎㅎㅎㅎㅎㅎ 캐목록...천천히 해야지......
관계갱신도..천천히해야지

78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0:52:03

>>72
귀욥다 귀여워 ㅠㅠㅠㅠㅠ 268은 요새 잘지내니 33의사쌤은 381하고 잘지내고...?

79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52:15

>>60 아흑...미히카 넘귀엽고 ㅠㅠ 퓨ㅠㅠㅠㅠㅠ ㅠㅠ재료담당 미히카... 수련회가서 사진찍어주는 소우타랑 어색하게 웃는 미히카...(맬렁해짐)
소우타...소우타도 못하는거 있을거같아 맨날 반죽 만지고 치대느라 팔힘이라던가 체력은 좋은데 정작 운동신경은 보통 조금 아래라던가....뭔가 손재주는 좋은데 몸 전체로 가면 몸치일거같아 춤 잘 못출 느낌...ㅋㅋ

80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0:55:06

>>76 타나카하라 애들 왜이렇게 다 귀여워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ppap 하는 슌과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감추는) 유우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의 섹시커리어우먼을 희망하는 미히카...

머냐 소우타는 나중에 프랑스 이런데서 유학할거같음 엥 진짜 꿈파냐(대체

81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0:57:48

>>79
애들한테 재료잘고른다고 소문나 있을것 같아,,,어쩌면 하기싫다고 내빼다가 나중엔 답답하다고 자기가 야채 썰고 간맞추고 있을거 상상됨()
소우타 운동신경 그렇구나,,,미히카는 운동신경은 꽤 괜찮은것 같은데 어릴때부터 신악무연습하고 하다보니 몸놀림은 좋을 것 같아 체육시간에 양궁수행 하는데 미히카는 빠지고 잘 못하는 애들 자세 잡아주다 소우타랑 마주쳐서 oO(얘도 못하는게 있기는 하나보네.) 하는 모먼트 떠오름

82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1:00:03

>>75 411 흑막대사 넘 자연스러운데,,, Hmmmmm(?)

>>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나도웃겨주거,,,,,, PPAP 추는거 떠올라버렷잔아 하 ㅠ ㅠㅠ ㅠㅠㅠㅠ ㄹㅇ 대환장케미임 수련회가면 유우히의 분노의 찬 베개싸움을 볼 수 있는 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 슌 암생각업이 만만하게 봤다가 개발리고 눈빛바뀌어서 베개워리어 될듯 이제 체어샷말고 베개샷의 시대가 왔다(의불) 글고 지쳐서 일찍 잠들엇다가... 응 이제 얼굴에 낙서당하는건가() 않이 속세에찌들어가는거면ㅋㅋㅋㅋㅋ 그걸 가꾼다고 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단골인거냐구,,, 넘웃겨진자,,,, 안이 미히카 왜 섹시에 매달려 진짜 너 아직 고1이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마토 커여워 미히카 내가 죽도록사랑해,,,, ㄹㅇ맞말이다 와중에 미히카는 유우히한테 시비걸 타이밍 노리고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에 가고싶으면서 도시사람 시러하는거 넘웃겨

>>77 헤헤저야말로... 기여운거볼수잇어서!감사합니다!!

천천히... 천천히하는겁니다
전걍천천히하기루햇음
데굴데굴

83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21:00:22

오늘은 다들 타나카하라고 일직선인가... 역시 자급자족을 하게 되는군하...(콧물 킁-)

84 ◆B9ylnyBeGA (zqedWFXluI)

2020-12-09 (水) 21:00:26

ㅇ와! 안녕! 타나카하라 너무 긔엽다..내가 다 행복하다

85 ◆tAZYxSKCYM (d16v2T.BP6)

2020-12-09 (水) 21:00:49

하...근데진자...갑자기넘슬퍼졋어.캐목록나중에...또 그릴날이오겟지머... 나중에 실력 더 쌓고 또 그리지 머... ^^......
다신
그림판으로안그려.

>>78 268. 요즘에 코피쏟고 다니는 중....... ㄹㅇ 종합병원 이눔시키 감기도 걸렷을 것 같음. 33 의사샘은... 고먐미 381이랑 출장도 갓다가... 381 아프면 혼자 갓다가... 계속 울리는 알람에 머리 부여잡고 n주만에 돌아갔을 것 같당

퇴폐플리 듣는데
크레이지인러브가나왓다
가사를 보니 사랑은업지만 33 381이 떠올랏당

86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1:01:43

>>82 만약이므로 있을 일이 업습니다..(진짜)(무난하게 내려한 거라 진짜 없음)

87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1:03:08

>>81 아닛 처음엔 내빼다 나중에 본인이 손질 다 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아 어떻게 미히카 너무 소중해... 미히카랑 소우타가 같은 조 되면 그래도 소우타가 다 해주지 안을가요 소우타는 요리에서 그런 부분마저도 즐기는 편...


아 그래 티엠:
소우타는 자기가 만드는 디저트 종류들에 있어서 그냥 습관처럼 과자를 매일 굽기만 한다기보다는 항상 나름의 실험처럼 연구를 거치는듯. 소우타의 방에 가면 관련 노트들이나 자료가 빼곡하게 꽂혀있다. 책장의 8할은 제과 제빵 관련 도서나 본인ㄴ이 그런 식으로 작성한 노트 나머지 2할은 학교 공부 관련 책들....
그래서 사실 소우타가 만든데 들어가는 잼이나 절인 과일 등등은 본인이 방학때 직접 한 것들이다(!)




미히카 멋져요 ㅠ 흑 얘도 못하는게 있기는 하나보네 라니 귀여워 ㅠㅠㅠ ㅠ ㅠㅠ ㅠㅠㅠㅠㅠ 소우타 미히카 보고서 살짝 민망해서 어색하게 아하하...하고 웃다가 다시 자세 잡아보려고 하는데 여전히 어설퍼서 미히카가 한숨 쉬면서 도와주는...그런게 생각나네요 ㅠㅠㅠ

88 ◆tAZYxSKCYM (d16v2T.BP6)

2020-12-09 (水) 21:04:09

>>83 콧물 머야 (닦ㅇㅏ주기)(???)
난... 타나카하라를 그저 흐뭇하게 바라보고 잇는 중

타나카하라에 낼 캐 엎은 게 이번으로 3번째가 됏.다
이제놓아줘야지...잘가내사랑......

>>84 참하~~~~~~~~~~~~~

노동요가질리기시작햇다
어장에나온갓캐들테마곡들으러가야지

89 ◆tAZYxSKCYM (d16v2T.BP6)

2020-12-09 (水) 21:05:11


갑자기 자캐놈 테크웨어 입히고 싶어짐
다갓님.이리좀와보시라닉가요.

.dice 1 13. = 9

90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1:05:52

>>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와중에 소우타 진자 스위츠프린스댓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ㅇ애들 진짜 다 넘커여워서 웃겨죽는중

음~ 일학년삼반 커여워

91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1:07:19

>>82
유우히가 구기종목은 못해도 어릴때 부터 호신술같은건 배워서 힘은 꽤 있을것 같아....얘 키도 176그정도니까 1학년 치고 작은편도 아니고,,,막 서로 야자타임 하다가 상처만 남을것 같음 ㅋㅋㅋㅋ 터진 배갯잇하고 ㅋㅋㅋㅋㅋ 유우히도 승부심에 타올라서 유치하게 치고박고 싸울것 같고 지쳐서 답지않게 그냥 쓰러지듯 잘것 같음 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아침 낙서있으면 유우히 인생 스트레스 맥스 찍는다
그냥,,,좋게 말해서 가꾸는거고,, 음 그렇다()

미히카는 유우히가 도시 사람이라는 것 보다 그냥 뺀질거리는걸 더 싫어하는것 같음. 유투브로 패션쇼나 미드보다가 금발섹시언니들한테 반해서 염색도 금발로 하고 그렇게 다니는게 아닐까 싶고(날조) ㅋㅋㅋㅋㅋ

92 ◆B9ylnyBeGA (zqedWFXluI)

2020-12-09 (水) 21:07:31

>>88 왜엎냐고.... 엎지맛 내버려!!!

아케오미챤 프필 내가 적은건데 생각이 안나 캡쳐해놨어야 하는데..
키 168(1학년) -> 182(3학년)
여동생, 할머니와 같이 삼.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가에서 산다.
방학 때 편의점이랑 부모님 가게에서 알바함.
공부 중상, 요리 잘함. 배구부다.
또 뭐가 있더라..

93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1:09:12

진짜....타나카하라고 애들 다 너무 귀엽고 ㅠ

94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1:09:38

>>90 아닠ㅋㅋㅋㅋㅋㅋ아 그래도 스위츠프린스는 안 되지 않을가요 아닌가(?

95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1:10:42

갠적으로....>>87의 티엠에서 든 생각은 그래서 이런 소우타의 방을...다른 애들이 소우타네 놀러갓다가 보게되면 어떤 반응일까가 궁금하기도 함

96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1:11:33

위에 해시에 스바루... 뭔가 많이 안타까운데요 저거 생각해보면 짝녀가 짝녀의 짝남이랑 유성우 보러갔다는데 자기는 알바뛰고있었다는얘기고... 스바루로 고백라이벌선언 보고십음(의불)

미히카 진짜 그 뭐냐 얼굴에다가 펜으로 바보 이렇게 쓰는 그런 시츄에이션 보고싶다 너의이름은에 나왔던 그거...

암튼 밥먹고온 참치입니다 생선쪼아. 연어초밥 먹을때마다 100이 연어를 조아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실감하게되어요

>>56
히쨩,,, 둘 다 이른시간에 와서 마주치면 상황파악 아직 미묘하게 덜 된 상태로 어버버하다가 으, 응! 요나키 군도 일찍 왔네-. 하고... 일단 넘긴 뒤에 머릿속에서 열심히 상황정리해보다가 혼자 속으로 설마 기대하고 있던 거 들킨 건가?! 하고 뒤늦게 생각이 거기까지 미칠 듯한... 그런느낌. 히쨩... 그런 말 들으면 고개 가볍게 끄덕이고는 아무렇지 않은 척 주머니에서 초코바 하나 꺼내서 조용히 입에 무는데 속으로는 뭐라고해야하냐...... 사실 그런 말 안 했으면 좋겠어. 나는 너를 이미 너무 좋아해서, 네가 그렇게 밝게 말해주면 나는 포기가 안 돼. 내가 너랑 같이 이렇게 있어도 괜찮은 것 같아져서... 이런 생각 하면서 고개 푹 숙이다가 꼴사나운 모습 보여서는 안된다! 같은 마인드로 다시 하늘 올려다볼 듯
그러고 나서 슌한테... 요나키 군, 1월 초에는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있대. 그 때도 무척 예뻐. 그러니까... 그 때도 이렇게, 같이 볼 수 있을 만큼 더 친해질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나. 하고 말하면서 멋쩍게 웃어보이고...

여자친구 밤... 조아요...... 우헤헤헤...... 저도 살짝 그 생각 햇어요 헤헤

97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1:12:59

>>87
소우타가 다 해주면 좋긴좋은데 뭔가 미묘한 기분이라 흥칫뿡 상태 되어버림,,,뭐냐 항상 얘한테 고마워 할일만 생기는데 짜증나고 분하다 그런거? ㅋㅋㅋㅋㅋ 막 나중에 간보다고 맛보다가 얘 진짜 요리 잘하긴 하구나해서 얼굴피다 다시 붉어져서 요리잘하네라고 애써 담담하게 얘기하는데 속은 뭔가 어 왜 항상 얘랑은 이렇지?? 우씨. 상태 ㅋㅋㅋㅋ

소우타 진짜 전문적이구나 까칠이 유우히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할 만하다,,,(..) 미히카는 그냥 어르신들 하라는데로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하고 지금은 다소곳하게 하는척하다 뒤에서 국자 내려놓고 싶어함 ㅋㅋㅋㅋ 만약 미히카가 소우타 레시피 보면 그냥 얼떨떨해져서 틱틱대는것도 있고 와 진짜 열심히 했구나 이런 상태 될것 같아 ㅎㅎ

미히카 이때다 싶어서 정말 열성적으로 가르칠것 같애 ㅋㅋㅋㅋ 계속 빛진 느낌이라 찝찝한데 건수 잡았다!! 라 진지하게 자세잡아줄것 같아

98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1:14:50

그그리고... 슌이랑 히쨩 관계 이어진거 보고왓슴
요나키슌귀여워
반짝이왕자님사랑해

히쨩은... 히쨩은 문화제 가려면 열심히 아침에 일어나야해요
주침야활이 일상인 히쨩에게는 생활패턴을 하루쯤 뒤집어야한다는 소리지요
그렇지만 히쨩이라면 슌 보려고 그럴수도잇을것같아요

99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1:14:55

>>97에 있고>>잊고
나참치 오타요정 할래..

100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1:15:03


슌 목떡 놓고 잠시 썰들 보고 이어야지

얘들아...ㅏ사랑해

101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1:15:51

메이쨔아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아진자넘조아요사랑해

102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1:17:25

슌 목떡 너무 내가 생각했던 목소리다 귀여워 ㅠㅠㅠ

103 ◆B9ylnyBeGA (zqedWFXluI)

2020-12-09 (水) 21:21:05

>>100 미치겐네.........

.dice 1 10. = 9
짝수=ㄱ
홀수=ㄴ

104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1:22:31

>>103
만약 짝수 고 홀수 노 이런거면... 이제부터 짝수는 수를 2로 나눴을 때 나누어떨어지지 않는 수인걸로 하겠음

105 ◆L/fhes6lWc (O5xJBvipAc)

2020-12-09 (水) 21:23:52

짝수가 고 홀수가 네 면 해결

106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1:25:59

>>105
오 천재다 천재가 나타낫다(두근!)

107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1:26:21

>>103
원래 다갓같은건 무시하고 마음의 소리를 따르는거야

108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1:27:04

>>105
여기 솔로몬이 나타났어!

109 ◆B9ylnyBeGA (zqedWFXluI)

2020-12-09 (水) 21:30:36

아니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졋잖아여
걱정마십셔 기윽이랑 니은이니까.. (이건 예상 못했겠지!!)

110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1:32:08

걍 기역이랑 니은이엇어
놀라워

111 ◆L/fhes6lWc (O5xJBvipAc)

2020-12-09 (水) 21:34:13

ㄴㅇㄱ

112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1:35:49

>>97
미히카 너무 귀엽다구요 몇 번을 말하는지 모르겟ㅅ지만 몇 번을 말해도 모자라지 않아

미히카가 요리잘한다고 그러면 소우타...기분 좋아져서 앗 진짜? 고마워! 라고 웃으면서 말할 녀석.....

미히카.....그다지 하고싶지 않은 일이니 그럴만도 ㅠ (미히카 쓰담쓰담쓰담쓰담...울면서 쓰담쓰담쓰담쓰담...) 미히카카 열심히 했다고 그러면 좀 뿌듯하기도 하고 뭔가 쑥스럽기도 해서 어, 음...고마워. 하고 살짝 어쩔 줄 몰라하다가 음, 혹시 먹고싶은거 있으면 만들어줄게! 하고 나중에 집갈때 자기가 만든 잼이랑 같이 해서 줄거같은...ㅠ

소우타...미히카의 열성적 강의에 어어...? 하고 따라가다 뭔가 진짜 되니까 앗 미히카 봤어? 너 진짜 대단하다! 사실 아까 체육선생님도 조금 포기하신듯한 눈빛이었거든...그런데 네가 가르쳐주니까 되네. 진짜 대단해, 정말 고마워! 하고 아낌없이 칭찬+고마워 를 날리는 소우타....

113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1:36:16

ㅋ!!!!!!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냥 ㄱ 이랑 ㄴ 이라뇨 뭐죠 그거 ㅋㅋㅋㅋㅋㅋ

114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21:38:20

나, 강림(아무말)

결국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게 되는거야...(또 세계관을 하나 깎아놓고 하는 말)

115 ◆L/fhes6lWc (O5xJBvipAc)

2020-12-09 (水) 21:39:07

신캐떴다-!!!!

116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1:42:34

신캐떳다!

뭐하지.(흐물상태)
무슨 썰을 풀지? 무슨 글을 쓰지!(패-닉)

117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1:43:24

신캐,,, 올빽이 멋지다 심야식당 그거군아 헤헤 짜릿(두근두근)

나도 먼가... 먼가하고십은데 머하지?

118 ◆B9ylnyBeGA (zqedWFXluI)

2020-12-09 (水) 21:45:31

일본풍식당.. 지브리영화에 나올것처럼 뭔가 큰 곳을 상상하게 됩니다.. 아 직원들도 기모노 입으면 마냥 행복하겠지만 이건 개인적 욕망 (??)

119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1:45:40

>>112
미히카는 툴툴거리는데 소우타는 정말 너 정말 ㅠㅠㅠㅠ 진짜 햇살빵긋 ㅠㅠㅠㅠㅠ 귀여워. 소우타한데 귀엽다 100번 외쳐도 아깝지 않습니다 나참치 지금 궁서체야

미히카는 오히려 소우타가 그렇게 긍정적인 반응이면 자기가 더 얼굴 빨개져서 너 기분좋으라고 하는 말아니야 그냥 객관적으로 요리가 잘되었을 뿐이라고...<<이런 의미불명의 말을 당황해서 할 가능성 99%이상으로 올라갈것 같고 ㅋㅋㅋㅋ
막 눈 빛내면서 레시피 우와..하고 둘러보다 (표정 완전히 풀려있을것 같아..) 소우타가 그런말 하면 거절하지도 못하고 결국 그냥 받아놓고 돌아가는데 부끄러워서 먹지도 못하고 빵 쳐다보다 한번 민망해하다 ㅋㅋㅋ 반복~ 그리고 다음날에 또 자기가 직접 만들었다고 쪽지쓴 간식같은거 내려놓고 도망가듯이 자리에 앉을것 같아 ㅋㅋㅋ

미히카 오히려 자기가 부끄러워서 너 원래 칭찬이 그렇게 후하냐고 또 틱틱댄다,,,얘 왜이래,,,

120 ◆B9ylnyBeGA (zqedWFXluI)

2020-12-09 (水) 21:46:09

>>110 >>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1:48:10

먼가 머리싸매고 뭔가 하려고 했던 건 기억나는데... 뭘 ㅏ려고 햇더라

메이쨩사랑헤

122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1:49:38

그러고보니까 캐들마다 자주 오너끼리 마주앉아서(???) 썰 푸는 조합같은 거 있잖아여
굳이 주식이 아니더라도 짱친이나 혐관이나... 아무튼 그런 류의 재밌는 조합
그런 거 볼 때마다 약간... 이런 거 있지 않나요? 내가 이 오너랑 그 전에 ㅇㅇ으로는 이런 썰을 풀었던것같은데... 근데 지금은 또 얘네 데리고 이런 썰을 푸네... 괴리감 쩐다...... 뭐 이런 느낌

난... 그런 경우가 참 많아(은은)

123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1:50:22

>>121
그럴 때는 천천히 자기 행동을 하나하나 되짚어보시면 기억이 안 납니다(의불)

124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1:52:32

>>122
나도 동감해 ㅋㅋㅋㅋ 자주 썰풀게 되는 조합이 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바뀌고 그러기도 하더라 완전 고인물 모먼트

125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1:52:55

>>119 미히카가 객관적으로 요리가 잘 되었을 뿐이라고...그러면 소우타...나한테는 그 말이 최고의 말인걸! 하면서 또다시 햇살빵긋 발사....할거같은
미히카 빵 받아놓고 못 먹나요 ㅠ ㅠㅠㅠ ㅠ ㅠ귀여워 진쟈..........다음날에 간식 받고서 고마워 미히카! 진짜 잘 만들었다, 감사히 먹을게! 하는 의미로 웃어보일거같은...


미히카는...정말로..귀엽군요 희희

126 ◆B9ylnyBeGA (zqedWFXluI)

2020-12-09 (水) 21:53:16

미히카 소우타 내가 정말 애정하고 응원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121 아 참치님 궁금한거있어요 (손듦) 444는 뭔가 가정에 문제가 생긴건가요? 법률 그런데 들른다는걸 보면 이혼인가? 그치만 사정이 안좋은걸 보니 단순히 이혼같지는 않은데 이것은 날조의 부분으로 두신건가싶고.. 여튼 눈물난다
>>122 나는.. 썰을 그러고보니 자주 안풀었었구나 왜지? ? ??? ?
그것은 네가 구경하며 팝콘만 씹었기 때문이다!

127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1:53:52

122 hmm....아 잇다 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새삼 흥미롭군요

128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1:55:25

.dice 1 5. = 3
1. dd
2. 티미
3. 진단!!!
4. 드림워커
5. 꺼져

129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1:56:04

.dice 1 12. = 11
.dice 1 12. = 7
.dice 1 12. = 6

진단할 캐...

130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1:56:48

으어어
이제부터 잠깐정도... 뭐 다른 거 병행하면서 해야 해서 텀 쪼까 느려짐
아마 곧 어장에 완전 집중할 수 있게 될 것 같긴한데 암튼

>>124
아 맞아 약간그런거,,,,,,(은은) 아니면 좀 다르긴 한데 이런것도있음. AB오너랑 CD오너 이렇게 두 오너가 있으면... 둘이서 AC BD로 썰푸는데 한쪽은 치유계 한쪽은 나락이라 괴리감들고 그런 거

>>127
맛아 그런 거 있지(끄덕!) 암튼... 막 흥미롭고말여 허허

131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1:57:12


>>125
미히카는 소우타가 자신이 뭘하든 저렇게 좋은 반응만 보이면 너는 왜 웃기만해..나 지금 너한테 짜증내고 있잖아! 너 아무튼 그,그만웃어 부끄럽다고..라고 처음은 크게 말하다 끝에갈수록 기어들어 감 ㅋㅋㅋㅋㅋ 얘 또 이러다 밤에 미안해서 이불킥한다 이번 1년동안 미히카 이불이 안 남아날것 같네 범인은 소우타 ㅋㅋㅋㅋㅋ

미히카 목떡은 아마 이곡?

132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1:59:04


>>126 날조가능한... 부분입니다... 잘은ㅇ 안정해뒀지만 부모님이 제대로 돈을 벌 수 없는 상태라는 것만... 응

그리고 이것은 444의 목ㄷ떡... 사실 아까전에 신의뜻대로도 ㄱ렇고 테마곡느낌도 겸합니다

133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1:59:11

>>130
너참치랑 나참치랑 자주 그랬던것 같은데 한쪽에선 이상한거 풀고 한쪽은 로판 꼬꼬맹이 힐링커플 풀고 그랬던것 같음(...)

134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2:02:54

>>131 ㅠ ㅠㅠ 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아마 소우타는 미히카가 틱틱대는데 딱히 악의가 없다는걸 어렴풋이 느껴서 그런게 아닐지...생각합니다 아 미히카 왤케 귀엽ㄴ ㅑ(정화됨)


어..소우타 목떡도 찾아볼가

135 ◆3tT9wRGB.s (cNLHdkh8/Y)

2020-12-09 (水) 22:02:58

(대충 낮에 말한 사이버펑크 핑발캐 내고 왔다는 말)
신 세계관들이 더 나왔네~~?

136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04:14

>>85안ㄴ대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ㅅ기안돼

>>96 고백라이벌선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엥... 흐에엥.. 썰이너므예쁘다,,,, 히쨩 열심히 마음 감추려는거... 넘모커여워 하지만 슌은 아무 생각이 업다 그냥 그 순간을 즐기고 잇을 뿐,,,,,,,,,,,,,() "더 친해지자는 거야? 그럼 나야 좋지! 왜냐면 난 이렇게 별을 열심히 쳐다본 적이 처음이거든. 전문적...이라고 해야 하려나. 반짝이는 걸 좋아하면서도 별에 가까이 다가갈 생각은 못했네." 하고 머 이런 대사 쳐줄 거 같고...

머리야... 돌아가라

137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2:05:02


타카네에에에에에에에에에(비명)

유키무라아아아아아아앆

저도 그러면 타카츠카사 히이라기 목소리 생각했던 거
아키나(秋奈)라는 성우님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커버영상입니다 원곡 아이묭 오늘 밤 이대로
테마곡은... 못정햇음...

138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2:05:38

>>134
악의가 없다는걸 알고 있구나 ㅋㅋㅋㅋ 눈치 빠르구나 히히 소우타 이런 착한 귀요미,,, 너무 청춘물스럽고 힐링하는것 같고 너무 좋아 ㅎㅎ

소우타 목떡!! 찾아주면 매우 감사하겠음

139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05:49

신캐들... 다넘모좋아요
전... 여러분의 세계관과 캐를 보며 우는 것박에 하지 못해요

행복해요... 나도 인공지능하고싶어 전뇌화,,,해주세요

140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22:07:12

>>135 헐 헐 헐 싸펑에 이렇게 캐를 내주시면 저는 님을 아주 애정합니다(?????)

디마를 계기로 싸펑에도 캐 많이 왔으면 좋겠는데... 하필이면 방금 저녁 8시의 식당을 내가지구...(적당)

141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07:50

시죠타카네 ㄱ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아... 둘다목소리너무예쁜. 예쁘다........

난 여캐목떡은 맨날찾는데... 문제는 요즘 남캐밖에안냄 ㅋㅎㅋㅎㅋㅎㅋㅎ 망함

142 ◆3tT9wRGB.s (cNLHdkh8/Y)

2020-12-09 (水) 22:09:08

>>140 둘다 내면 되는 것입니다!(?)

143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2:09:34

나는 남캐목떡은 아예 시도도 못하고 있어 ㅋㅋㅋㅋ 아는게 여자가수 노래밖에 없어서 망...

신캐 핑크핑크하다

144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2:10:06

214 의 오늘 풀 해시는
처참하게_망가진_모습을_들킨_자캐의_반응은
214가 망가질지가 문제인데요? 망가질 리가 없는데? 얘도 멘탈갑에 속하는데? 망가진 if라면 들키면.. 망가진 것 같으니까 수복해야지? 라는 반응일 듯..
어느날_자캐에게서_낯선_향기가_난다면_이유는
그냥 향수를 바꿨습니다.
오래 사는 특성상 향수 조향사가 저승에 오면 저승도서관(?)에 적어놓고 가라 할 듯.
자캐로_나폴리탄_괴담
214의 공간에 오신 것을 확인합니다.
이 공간에서는 양면성이 필요합니다.
양면성이 필요합니까?
죽은 자들이 당신을 스치면 살아야 합니다.
산 자는 당신을 볼 수 없습니다.
재판장에 도달하면 당신을 보는 눈이 있습니다.
눈이 있을 리 없으니 주의하십시오.
절망을 포교하는 자들이 당신을 본다면 도망치십시오.
절망은 죽은 자가 스칠 때 당신 발 밑에 있습니다.
강이 진주빛이 돌아야 합니다.
붉은 색입니까?
파랗습니까?
검습니까?
떠있나?
(귀찮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28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필통에_들어있는_것
필통이 없어요. 현대에유라면 당연히 편한 샤프랑 지우개랑 뭐 필기구가 들어있겠지..(+족보라던가)
자캐가_오늘_하루_동안_먹은_음식은_무엇인가요
안 먹어요. 먹어도 식중독 걸릴 음식이나 먹겠지..(세균/바이러스성 식중독은 본인 전문이다)
자캐의_방에_나방이_들어온다면_자캐반응
재앙들의 세계에 나방이 있다니 놀라운 건 둘째치고, 나방이 들어오다가 질병이를 인식하는 순간 튈 걸요? 질병이는 나방이네.라는 별 생각없는 반응을 할 듯.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64는 해시를 했으니. 다른 진단~

164 is 그냥 어울림 ->웨딩드레스 / 좀 어울림 ->군복 / 완전 어울림 ->
기모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군복.. 허어어어어 나 갑자기 164가 한 200년 전에 군부같은 데에 소속되어서 그들을 위해 일하는 네크로맨서였다는 거 괜찮다고 생각ㅎ...(퍽)
능력이 출중한 거야 당연히 저정도 전쟁에서 일어나는일들로 단련되었을 거고..(아무말중)

145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22:10:18

>>142 둘 다 캐 하나씩 낸 거여가지고... 심지어 스타트가 저라서...

146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11:05

스바루 생각할수록 승률 빵프로인거 넘 웃겨서 숨지겠음
새벽과 반딧불이나 계속 부르면서 비참해져라
식당에서 알바뛰다가 퇴근하는 길에 히이라기랑 슌이랑 웃으면서 얘기하면서 걸어가는거 봣으면 좋겟구 막
괜히 후드 푹 눌러써서 얼굴 가림

147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12:56

네크 로맨서어어어
아니근데 너참치 자캐들 어째선지 다 멘탈이 갑이다
나폴리탄... 오진다

148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2:14:35


갠적으로는 >>137에 저 곡 대신... 이 곡을 올릴까 하기도 했는데(원곡 즛토마요 초침을 씹다)
그냥 일단 저걸 올려봣음 근데 이 곡 내가 조아하니까 이것도 들어조

싸펑에 캐 드디어 나왔구나 내가 그 전에 심야에 수상한 영업하는 바텐더 캐 내고싶다는 말에 싸펑 추천한 거 정말 잘한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넘... 넘잘어울리고 넘 쩔어 세상에 최고야

>>133
아 맛아 우리 그랫었지......(은은) O84 O87이라던가... 암튼...

>>136
고백라이벌선언,,, 나도모르게 떠올라버렷고,,,,,, 히쨩은 열심히 마음을 감추고 있습니다 근데 히쨩이 딱히 잘숨기고있는것같지는 않은데 이러다가 고백해도 못알아채는거 아닌지? 히쨩은... 고백도 되게 돌려가며 할 것 같아서...... 암튼 그런 대사 쳐주면 히쨩은 으응, 요나키 군은 그렇구나. 처음...... 조금 즐겁기도 하네. 나도 이렇게, 다른 사람과 함께 별을 본 적은 많지 않아. 그리고, 내가 먼저 제안해서 같이 보게 된 것도... 요나키 군이 처음이고. ...나는 요나키 군이, 오늘을 즐겁게 여겨줬으면 하고, 또한 더 좋아하게 되었으면 해.
자신을 좋아해줬으면 하는 거라곤 차마 말하지 못해서, 괜히 하늘을 바라보며 별 얘기인 척 넘기고......

149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17:03

들으면서 넘 슬퍼서 울고있음 이런 이쁜애의 마음을 왜 눈치못채는거야 요나키슌... 요순시대마냥 태평한놈

150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2:17:25

으윽 목떡찾기 어렵군 좀만 기 다 려 봐으으윽

151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2:17:46

나폴리탄개쩐다,,,,,, 양면성,,, 으어어어어개쩐다(짜릿)
그보다 기모노가 어울리는구나 근데 군복이요? 호오오오오오(두근!)

>>146
근데 사실 전 히쨩이 이기든 스바루가 이기든 결과적으로 상대는 님캐라는게 더웃김
진짜 스바루 섭남재질,,, 넘,,,,,, 뭐라그래야하냐 순정만화드립 처음에 제가 친 거지만 머라그래야하냐 이렇게... 이렇게 쩌는 관계가 생길줄몰랏음 암튼그럼(끄덕)

152 ◆B9ylnyBeGA (zqedWFXluI)

2020-12-09 (水) 22:18:12

>>146
i see..진짜..... 슬픈데 좋아...이런거 한 백 개 써줘 (???)

신캐다 !-!-

153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2:18:40

>>148
그랬었지...(은은) 타나카하라 푸니까 O84가 현대일상 애였으면 고삼이구나 생각밖에 안들음,,,사실 얘는 그냥 일상애였어도 뭐 대마와 일반인 그 어드매...ㅎㅎ(시선회피)

남캐목떡 찾아 삼만리...나는 왜 남자가수를 모를까..

154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2:18:57

사실 본인이 멘탈 회복성이 좋아서.. 캐들이 주인 닮는다는 게 괜히 나온 게 아닌 듯...

와 충격이다. 는 건 있지만, 회복성은 좋음! 눈 앞에서 교통사고 나서 사람이 피 나도 별 문제 없었던 느낌?

155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2:21:37

저 흔한 판타지 세계에서 예전에 거대한 전쟁이 있었고.. 아 짜릿해..

군복.. 처음에는 그냥 종자로 들어가거나. 예속된 걸로 들어갔는데. 우연히 마도사에게 제자로 들어간다거나 하고.. 그런 거 좋아.. 그 과정에서 아주 여러 일이 있다거나 하고. 외모 때문에 이런저런 일도 있었고.. 그리고 마도 시대의 끝을 알리는 전투였고.. 그 전투 결과로...

히히히..(폭주)

156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2:23:47

>>153
맛아 O87도 현대일상이엇으면... 고삼... 그때 현대에유도 막 많이 풀고... 그랫엇지...... 참 즐거웟는데말여......(아련)
O84... 잘 지내고 잇나요? 근황이 궁금......

157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27:23

>>151 난 님이 슌을 히쨩이라고 오타낸게(이하생략
글게 둘다 내캐야 왜이렇게됏지?ㅋㅋㅋㅋㅋㅋㅋ 쩐다니 감사합니다 전 그냥 모든게 조와요.

>>152 아 ㅋㅋ 좋다 쓴다

스바루 초등학교다니는 동생이랑 얘기하다가 동생이 "오빠 나 오늘 학교에서 고백받았다~" 이럼. 스바루군 ???하면서 상대는 누군데 하고 물어봄. 글케 막 놀란 건 아니고 이맘때쯤 애들 연애에 초보적으로 관심생기기도 할테니까,,, 하고 그냥 물어본건데 동생이 생각보다 진심인거임 나중에 크면 돈 많이벌어서 여행도같이가고 동거하고 마지막엔 결혼하기로 했다~ 같은 얘기 듣고 야 어린애들이 벌써부터 그러는 거 아니야 ㅋㅋ 하는데 동생녀석 그럼 오빠는 다 컸으니까 결혼하고 싶은 사람 있어? 하고 마음에 비수 꽂아서 얼떨결에 그런 거 없거든?? 하고 맞받아치는 스바루군.... 그리고 동생이 다음날에 초등학교에 우리오빠는 연애같은거에 관심없다고 이상한 소문 퍼트림

쓰다보니 굉장히 괴로운 썰이 되었다

158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22:29:43

>>157 안돼 나쁜녀석 그러지 마!!!

159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2:30:05

>>156
에유가 아니라 본편이라면 나름 평소처럼 지내고 있지 않을까...아마도 구르고 굴리면서? 정말 즐거웠지...별별썰을 다 풀었던것 같은데...몸 바뀐것도 풀고 그랬었지...(아련) O87은 오늘은 조금 편하게 지내고 있나여? 나 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

160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2:31:41

>>155
오...... 개쩌러...... 오오오오......(두근두근두근두근) 개멋진걸...?

>>157
? 아뇨 히쨩맛아요 왜냐하면 지금 관계가... 슌←히이라기←스바루 이렇게 짝관이지 슌→히이라기←스바루가 아니기 때문에 사랑을 쟁취하는 게 승리라면 히쨩이 이기는가 스바루가 이기는가임(의불)
암튼 이건... 저희 둘 다에게 윈윈인 꿀잼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쪽이 이기든 주식이 생기는데 어느쪽이든 님캐랑 생김

161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2:33:03


ㅇ ㅓ 사실 어렵긴 한데 두 곡중 하나는 이펙트?가 좀 많이 들어가서....


pv가 좀 기묘함 주의 저음 파트 부분의 목소리가 아라키의 평소 톤 느낌...일거라는 목떡? 이겟군....고음부분은 노래를 부르면 아라키 의외의 목소리가 나와! 느낌으로 들어주면 감사......(사실 고음부분때문에 이거 할가말가 고민을 함)

162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33:18

히쨩이 별 얘기하는 거 듣고 그날부터 지구과학중에서 천체공부 겁나 열심히 하는 스바루군... 왜 내 이름은 스바루인걸까 하고 오너탓 아니 부모님생각도 좀 해보고 그러면서 결국 그 주경야독하는 짧은 공부시간 안에 지학 마스터함 주간반애들이 푸는 시험지 백점맞을정도로... 근데 자기가 히쨩 생각해서 이런 거 공부했단 거 걔가 알면 진짜 이상한놈 취급할까봐 히이라기가 별에 관한 얘기 하면 일부러 잘 모르는 척 하고 주제 돌리고 그래서 결국 히쨩.oO(시미즈군은 천문 잘 모르고 진짜 관심없구나...) 하게되는 모먼트 개슬플거같음 왜 이런거만 떠오르지?

>>158 감정이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업는.초딩이엇다고 한다.

163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2:33:35

>>159
평소처럼이라고 하니가 뭔가... 겁나안타까운데요님아(왈칵) 오늘은... 좀 편하게 지내고 있지 않을가 싶어요 아무래도 지금은 저녁이라 오늘은 이미 다 지나가고 잇기 때문에(?????) 저도 O84를 떠올리면... 눈물이나네요

164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2:34:17

스바루..히쨩....슌....아 눈물나 진자 아 스바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바루 근데 그 시간에 지학 마스터할정도면 진짜 머리 좋다는건데 ㅜㅠㅠ 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165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2:35:04

(탈진-!)

166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35:32

>>160 미치겟다 스바루 히쨩이랑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생각업는 슌(대체.
개비참하다 진짜ㅏ... 섭남재질 넘 맛있음 그리고 진짜 관계짜기 잘했다

>>161 아!!!!!!!!!!!!! 나이노래개조아해!!!!!!!!!!!! (야광봉흔들들)
저음도 고음도... 짱짱매력적이내요......

167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37:21

탈진 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스바루는... 진짜 머리좋아 사실 라멘집 매출도 지가 다 계산하고있을거같고 그럼

슌은 직감이고 스바루는 계산인데 둘다 자기 분야에서 특출나고 반대편은 젬병임....... 하아

168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2:38:45

>>167 목떡찾다가...탈진햇다네요 ㅋㅋㅋㅋㅋㅋ>>166 앗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니 기쁘군뇨..헤헤헿

>>167 아!!!!!!!아 스바루 ㅠ 하 진ㄴ쟈 익명의 후원자가 되어서 스바루 돈걱정없이 공부하고 좋은 대학갈수 잇게 해주고싶어...ㅠ

169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2:39:27

>>161
(말을 잇지못함) 그냥 너무 좋다...너 목소리도 좋구나 ㅠㅠㅠㅠ 왜 이렇게 완벽해 ㅠㅠㅠㅠ 미히카랑 대화하면 둘이 톤차이 꽤 있을것 같다

유우히목떡은 언제쯤 찾을수 있을까 나도 몰라()

>>163
님...그럼 내일은 좀 편하게 지내겠죠,,, O87이 심부름가서라도 잠시 마음놓고 공원에 앉아서 하늘도 보고 그랬으면 좋겠어 ㅠㅠㅠㅠ
그래도 O84는 지가 선택한 지옥길이라 뭐 자업자득이져(...) 얘 고집 완전 황소고집이네 복수말곤 삶의 의미가 없는 놈...

170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43:54

>>168 헤헤 푹쉬세요. 마음껏.기뻐하세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정만화 한편 뚝딱이다 그죠,,,?! 만약 형편 안 나아지면... 능력 온전히 백프로 발휘하지 못하고 딱 공부한만큼만 점수 나와서,,, 명문대 간당간당한 점수는 되는데 장학금은 날아가가지고 그냥 전액 장학금 받을 수 있는 좀 더 낮은데로 갈거같음

어라... 매운맛 안넣겠다고 분명... 아니야 난 슌 가지고 각서를 썼지 스바루 이름으로 각서쓴게 아니야 ^^7(??????)

171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2:44:34

>>169 와 진짜....둘이 연달아서 들어보니까 대화할때 톤차이 꽤 있을거같아 대박....! 흑 미히카도....너무...목소리...완벽해서....듣고 무릎 탁탁탁 치다 지금 무릎뼈 깨졌음...ㅠㅠㅠㅠㅠㅠ

172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2:46:23

>>170 하 진짜 님 좀 좀만 봐주세요...(맵찔이)(눈물콧물 다흘리는중) 하 스바루...스바루 행복하자.........으 아 아 ㄱ눈물나네 아 악 아아악 아 진짜 눈물나 젠장 ㅠ ㅠ ㅠㅠㅠㅠ 익명의 후원자가 되고싶어................................(혼절

173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2:48:11

>>171
둘이 정말 톤차이 너무 완벽해서 나도 지금 머리박고 있어...아니 ㅋㅋㅋㅋ 너참치 무릎은 소중하니까 얼렁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여,,,,,
막 나중에 여름방학때 소우타 가족하고 신사 갔다가 얌전ver.미히카랑 마주하는 모먼트 떠오르고 그렇다()

미히카 목떡 분위기는 얘가 신사에 있을때나 얌전해 질때랑 많이 비슷한것 같아

174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48:29

슌은 고백받기 전에 끝까지 히쨩 마음 자기가 알고있단 티 안낼 거 같긴 함 넌 모르는 거냐 모른 척 하는 거냐? 가 어울리는 놈
인기 많아지고는 싶은데 한 사람이랑 가장 깊은 관계가 된다는 거에 조금 익숙하지가 않을 거 같기도 하다 부모님이랑도 그리 유대감이 막 깊고 그럴 거 같진 않은데... 아 스바루 서술에서도 친해지긴 쉬운데 깊은 교류는 잘 안 된다는 게 있었는데 스바루가 의식적으로 밀어내는 거라면 슌은 지가 그냥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이녀석 마음구조가 좀 특이한거같아. 그래서 스바루랑 친해지는 건 상대가 그 애의 마음속에 조금씩 파고들어가는 거 같은데 슌이랑 친해지는 건 그냥 상대방이 뭘 하든 슌이 하는 대로 흘러가는 감이 좀 있음 본인이 상대 마음속에 들어감

175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2:48:57

하습 진짜 스바루....하....(울다 탈수현상 와서 건어물됨)

176 ◆97O8NLj6JY (B.gaqHaJKg)

2020-12-09 (水) 22:49:59

우와 굿모닝 (참치 투척)

177 ◆B9ylnyBeGA (zqedWFXluI)

2020-12-09 (水) 22:50:44

>>157 너참치 팬서비스 훌륭하구나(???) 썰 정말 맛있다... 감동적이다

명탐정코난 진홍의 연가가 벌써 3년전이라는거에 충격받았다.. 잼민이때 야들이랑 보러갔는뎅..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슌이랑 스바루 다 한 참치의 캐구나
참치는 어디로 이어져도 즐겁겠구나 (???)

178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2:50:58

암튼... 머라그래야하냐 반하게 만드는 쪽이 이기는거
대충 히쨩은 고백하고 싶어~짝관이 생길 줄 몰랐던 오너들의 주식 두뇌전~ 되어버림

아라키목소리체고야 나 마음에드시는대로 진자개조아해,,, 엉엉넘조아

>>162 >>166-167
히쨩... 자기가 아는주제나오면 말 많아지지만 남이 관심없어하는 눈치 보이면 바로 찌그러지는타입.(?????) 주경야독하는 짧은시간동안 지학마스터하고... 그정도로 열심히했지만 관심없는척했다가 그그렇구나 시미즈군은 천문 쪽은... 별로 안좋아하나보다 내가이렇게말해도... 민폐만되겟지...... 옆에서 자꾸 쨍알대면 기분나쁠거야... 하고 그런 쪽 얘기는 별로 안하게될것같고

섭남재질... 넘조아요 헤헤. 그리고 저는 첨부터 남주여주가 대놓고 이어질듯하게 막 관계성에 끼어들틈안주는 그런거아니면 서브병에걸리는 타입이기때문ㅇㅔ 스바루에게 사랑에빠졋고요,,,,,,

179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2:52:31

>>172 님도 맵찔이신가요,,,? 저 진짜 매운거 못먹어서 남들만 보면 해피썰 요구하는 병이 잇어요
ㅠㅠㅠㅠ,,, 키다리아조시가 되어주시면... 행복해질수잇겟지요,,,,, 하아 다들 웃겨서 삼도천 갔다가 매워서 삼도천 갔다가 진짜 이쯤되면 모두 뱃사공이랑 면식 있는 거 아닐까 싶고

건어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참치들어서와하이하이

180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22:54:11

참치들... 우에하야 고추참치가 됐어 다들... (적당)

181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2:55:11

다들 안녕!

182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2:59:09

>>173 호오...얌전해질때의 목소리...! 흑흑 나도 신사에서 미히카 보고싶ㅇ ㅓ.... 막 어 언니 너무 예뻐요 하고 주접떨고싶다
목소리 톤차이...음역대도 음역대인데 그 목소리 자체의 느낌 차이도 있어서...미히카 맑고 또랑또랑한 목소리 저 죽습니다 아 최고야

앗 ...ㅋㅋㅋㅋㅋㅋㅋ 소우타.....부모님들끼리 이야기 하는 동안 미히카 보고 앗! 할거 같고....더우니까 어디서 음료수 사와서 슬쩍 줄거같다 미히카가 소우타 아는거 티내면 많이 덥지? 하면서 부채랑 음료수 어디서 들고와서 말걸거같고 모른척 하면 음, 약속은 여기서도 유효한건가? 하고 모른척 해주다 갈때 음료수 들고서 많이 더우시죠? 이거 나눠 드세요! 하면서 미히카한테 얼린 물이랑 음료수 여러 개 든 봉지 쥐여줄듯한 소우타...어느쪽이든 돌아갈때 웃으면서 인사할듯
아마 소우타네 부모님은 다른 어른들이랑 이야기하시느라 딱히 미히카쪽에 신경 잘 못쓰실거 같단 전제하에....그럴거 같앗읍니다


>>174 으아아 갓썰...둘의 성격차이....방향성 차이....미치겟고 또 그 짝사랑짝사랑관계성때문에 눈물나고

183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3:00:07

들어온 참치들은 안- 녕...나 방금 너무 맵고 눈물나는 썰에 삼도천 뱃사공분이랑 쎄쎄쎄 하다 왓어

184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00:24

감ㅋㅋㅋㅋ동ㅋㅋ적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하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영화보고싶다
나는 이럴줄알고. 빅픽쳐를그린거다.(대체?)

>>1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구야님됏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님이짝관잇는다고해서 스바루가태어낫어요.(??????)

하아 맞아 내향형관종이라는 말 봣던거같아... 넘커여어... 으으으으으윽 그래서 히쨩이 별얘기 잘 안 하게 되면 스바루 먼가 잘못됐단 거 한참 나중에 알아차릴 듯한....... 그래서 수업 끝나고 둘이 어쩌다 같이 집에 가게 되면... 스바루군 하늘 보고 시리우스 찾아내서 아 저기... 하려다가 히쨩 표정 미묘한 거 보고 그만둘 거 같음 하 이 미친 섭남재질 어떡하냐고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하.......... 흑발섭남.체고다. 요즘 썰 단발적으로 풀다가 기력부족해서 드랍하는일이 넘 만아서... 제성합니다

185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3:01:30

>>179 증맬로...전 키다리는 아니지만... 모니터를 뚫고 들어가 키다리아저씨...아니 키작은 아저씨라도 여튼... 될 수 잇다면 되고십네요 하다못해 소우타한테라도 키다리아저시 하라고 시키고십음(근데 소우타도 학생인데?

186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05:26

>>185 키작은아저시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우타군... 소우타군........ 너두공부.열심히해야지. ㅠ ㅠㅠ ㅠㅠㅠ 프랑스유학가기루한거기억하구잇다구요.(대체.

후........ 전 짝사랑썰 푸는 게 너ㅜ무 즐거워요 그냥 이대로 졸업까지... 응 (안돼

187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3:06:12

아!!!!!!!!섭남재질 눈물나네요 흑 자기 능력 환경 떄문에 못 펼치는 캐릭터도 슬픈데 사랑까지 그리 되어버린다뇨 아 젠 장 살려줘 눈물에 잠겨서 죽을거갓아요

188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3:06:16

>>182
소우타 목소리 정말 그 청춘물 특유의 여름이 생각나는 그런 청량한데 또 어느정도 가라앉은 목소리라 나 죽어!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 우리 소우타가 짱짱이라고 외치고 싶은데 아파트라서 내적비명지르는 중이야

미히카는 아마 집에서 머리 반묶음으로 단정하게 묶고있거나 복잡하게 틀어올리고 있고 옷도 유타카? 전통복식 입고있을것 같은데 소우타 보면 어차피 자신의 모습을 아는거 아는데도 주춤하다 음료수 주면 멈칫하고선 조심스레 받아서 고마워라고 얌전하게 인사할것 같아 ㅎㅎㅎ 와 갭차이,,, 어르신들이 보고있으니 학교서처럼 격한 반응 못하는 미히카 그냥 소우타가 이끄는대로 그늘진 곳에 앉아서 본인도 존대하다 어른들 사라지면 이제 아는척 해도 돼. 라고 조용하게 말하는데 얼굴은 또 붉어져 있음 ㅎㅎㅎ 그렇게 어색하게 눈치보다 먹을거라도 갖다줄까? 라고 한번 물어볼지도

189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08:05

난고추참치다
참치 참치 고추참치

>>187 하,,,,,,,,,,,, 울지마세요,,,,,,,,,,,,,,, 스바루도나중에행복해질거야

안이............ 소우타랑 미히카 썰 진짜너무맛있는거아니냐고
둘이대체... 멀먹고그렇게기여운거야

190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3:08:22

고 추 참치 고추참치
참치 참치 고추참치

온 참치들 어서와 나도 슬슬 텀 다시 돌아올... 것 같은느낌

>>169
자기가선택한지옥길이라도,,, 그래도 저는 마음이아픕니다 O84만 나락에 가는 줄 알았는데 제 멘탈이 같이 나락에 가버렷어요......(왈칵!)

>>174 >>184
슌은... 히쨩 맘 알고있다는거 모른척하는구나 하긴 그렇게 졸라티를내는데 안들키기가 쉽지않지요
히쨩은 슌이 인기많아지면... 맴 좀 아파할것같음. 인기 많아진 슌을 멀리서 지켜보는 히쨩이...... 나는 널 많이 좋아해 그런데 너는 또 내 손이 닿지 않는 낮으로 떠나버렸어 나는 여전히 불 꺼진 밤거리를 혼자 걷고 있는데 너는 여전히 햇살을 닮아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어, 뭐 이런 느낌의 대사를 속으로 뱉어줬으면 좋겠고요. 스바루는 일부러 피하는구나 그런데도 관계 보면 히쨩한테는 무심코 마음 열어버린 것 같아서 만이... 만이만이 슬퍼요

짝관잇는대서 스바루가태어난거엿어? 놀랍
암튼...... 히쨩이 별얘기 잘 안하게되면 스바루가 뭔가 잘못됐단거 한참나중에 알아챈다는거 만이... 막... 울고요 저는......(엉엉) 시리우스 찾아내서 아 저기 하다가 그만두는구나 세상에저,,, 넘모슬픈데요 히쨩은 암튼... 스바루가 별 관련해서 말 걸으려고 하면 조금 놀란 건지 뭔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으, 응. 하고 대답하면서 눈 동그랗게 뜨다가 그만두는 거 보고 역시 그렇구나 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후... 섭남조아

191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3:08:58

썰풀다보니까 자꾸 졸라길어져여
님미안합니다저는짧게쓰는걸잘못해요(우러버림)

192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11:01

님자꾸장문으로저후려치실거면
저도장문쓸거예요쓸수있을까나

193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3:12:21

>>190
님멘탈이 걔랑 같이 가면 안돼죠...(왈칵) 근데 제 멘탈도 O87 따라서 같이 연옥가있는것 같음요...
사실 얘네둘 썰을 털고 싶기는 한데 나락밑의 나락의 반복이라 어디서부터 털어야할지 모르겠어,,,,

삼각관계 개조아...스바루가 넘넘 슬프지만 으흑흑

194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3:13:53

>>188 너참치의 표현력 대박이다................오오 확실히 지금 들으면서 이거 쓰는데 그런 느낌.....

미히카 ㅠ ㅠ ㅠㅠㅠㅠ 단정하게 입고있는거도 너무 귀엽고 예쁠거같고....그렇지만 좀 슬프다 ㅠ ㅠㅠㅠ ㅠㅠㅠ ㅠ ㅠ
둘이 존대하다가 어른들 사라져서 이제 아는 척 해도 돼. 하고 미히카가 말하면 소우타 미히카한테 잘 지냈냐고, 다른것보다도 힘들지는 않았냐고 물어볼거같은.....소우타 보기에도 안그래도 더운 날씨에 힘들텐데 어른들 앞에서 일부러 격차리고 얌전히 지내는거....미히카는 집에서도 늘상 그렇게 지내야겠지 생각하면 역시 미히카, 답답하겠지....하는 생각 들어서 대뜸 그렇게 물어보고서 순간 굳었다가 아, 아 미안....음. 너는 방학동안 어떻게 지냈어? 하고 물어볼거 같고...

195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3:16:37

그러고보니까 문득떠오른건데 히쨩은... 제가 그 전에 심야라고 얘기를 하긴 했지만 슌(한낮)이랑 스바루(황혼? 저녁?)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오히려 시간적인 걸로 따지면 안될 것 같음 어쩌면 태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게...... 이건 사실 히쨩 일어로 치다가 자꾸 日ちゃん으로 자동변환되던거에서 떠오른잡소리인데 밤이 된다고 해서 태양이 사라지는 게 아니잔아요? 내향형이지만 히쨩은 관심이필요한아이임 그리고 결국엔 낮에 있을 수밖에 없는 애고...... 그래서 결국 밤은 침잠한 어둠을 없애줄 햇빛을 바라며 해는 어둠을 곁에 두기에는 빛을 너무나도 바라기에 밤의 시작인 스바루는 히쨩을 좋아해도 가까워지기 힘들고 히쨩은 한낮에 사는 슌을 향해 나아가려고 하고 있음
썰풀던거 보면 스바루는 히쨩을 꼬시려고 노력하지만 드러내질 않고 히쨩은 슌한테 말을 거는 편이에요 그게... 차이인것같음

걍 의미불명캐해석입니다 암튼... 전 그렇게 생각해요

>>192
장문써와주시면 전 조아요 행복함 헤헤

196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23:18:10

이 집 썰 잘하네 (팝그작)

197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3:18:29

>>193
그러게요 같이가면안될것같은데 나참치가 너무 과몰입오타쿠라서 암튼... 같이가고있음 지옥불이 참 따뜻해요 등 지지니까 시원하고 좋네요 헤헤헤(머슥) 나락밑의나락... 그리고 그밑에 또 나락...... 너무절망회로인데요(왈칵) 행복해질수... 잇을거야! 응! 저는그럭게믿어요......

198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23:18:45

근데 카라멜 팝콘을 시켰는데 왜 솔티 카라멜 팝콘이 왔찌...(눅눅!)

199 ◆97O8NLj6JY (B.gaqHaJKg)

2020-12-09 (水) 23:19:25

눈물젖은.팝콘의.맛.

썰이라도 풀까 싶었는데 소재가 없다 흐아악

200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23:20:16

>>199 그럴 때에는 캐를 내는겁니다 참치여...참치여...참치여... (에코)

201 ◆97O8NLj6JY (B.gaqHaJKg)

2020-12-09 (水) 23:21:26

>>200 그치만,, 관추 해결하기 전까진 캐 안 내기로 스스로와 약속했는걸 (은은)

202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3:21:45

솔직히 생각해보면 낮에 하늘 보면 해가 움직이잔아요? 사실 천동ㅅ
아 아니 이것이.아니고 암튼 사람기준에서 보면 해는 나아가는데 밤하늘은 나아가지 않습니다 낮의 하늘도 그 자리에 멈춰있어요 그래서 저는... 히쨩이랑 스바루랑 슌 관계를 갠적으로는 해 저녁 한낮으로 뇌내변환해서 보고있음

이참치들 왜갑자기울고잇나요
나도슬픈썰.보고십다 쓰는거 말고 보고싶다

203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3:21:46

>>194
칭찬 고마워!! 칭찬은 참치도 춤을 추게 만든다() 모두 소우타가 귀여운 덕분이야~~

소우타가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보는거 넘넘 감동이다 생각도 깊어 으흑흑 내가 점점갈수록 주접왕이 되가는것 같은데 이 공로는 모두 소우타에게 돌리겠습니다(..) 미히카는 그런질문이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생각하고 머뭇거리다가 나야 늘상 똑같아. 지루한 촌구석 얘기하기 싫으니까 너부터 뭐하고 지냈는지 말해줘. 라고 뭐라고 말도 못하고 평소보단 약간 힘빠진 목소리로 부루퉁하게 굴것 같음... 그리고 소우타쪽을 힐끔 보다 너는 안더워? 더우면 저쪽 냇가로 자리옮길래? 라고 물어볼것 같아

204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3:22:25

>>198 하 저는 나쵸 시켰는데 치즈에 찍을 필요가 없을거같아요....이미 충분히 짜졌어....
>>199 무엇이든 좋지 아니하겟읍니까 음 ! ㅇ ㅓ....위에 나와잇던 해시태그 진단메이커는 어때욥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5 ◆L/fhes6lWc (O5xJBvipAc)

2020-12-09 (水) 23:24:22

388, 사랑이란 건 뭐지?

옷장, 눈꺼풀 위로 내려앉는 월광에 안도하던 시절, 네가 뻗은 손으로 하여금 내가 홀로 어둠에 남을 수 없게 된 것, 혹은 그 찬란한 공존.
나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진단은... 기력이 안들어서 편해...

206 ◆3tT9wRGB.s (cNLHdkh8/Y)

2020-12-09 (水) 23:25:15

밍..기...적

207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23:25:34

오오츠키 마사토(446)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장마를_싫어한다_좋아한다

-> 비맞으면서 일하기 싫어서 싫어한다

자캐가_좋은_꿈을_꾼다면_무슨_내용

-> 흠... 맛있는거 먹는 꿈?

자캐가_결여되는_감정은

-> 자신감. 특히 두뇌에 대한 분야라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8 ◆3tT9wRGB.s (cNLHdkh8/Y)

2020-12-09 (水) 23:26:04

디마 문서 만들고 왔따....


유도키아, 사랑이란 건 뭐지?

초라한 것의 발끝에 입맞추는 것, 혹은 그 행위 자체의 초라함. 혹은 당신의 손등에 입을 맞추는 것? …농담이야.
그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음...치이는군

209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26:49

슌이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 히이라기가 야간제라는 거 알기도 전에 알았을 수도 있고 얜 사실보다 직감에 의존하기 때문에 증거가 별 소용이 업구..... 그냥 언젠가 팟 하고 떠오르는 스타일(?) 하........ 히쨩 생각 진짜 넘 슬프잔아요 본인은 달빛도 아닌 별빛에 의존해 길을 걷는 심야의 소녀인데 상대는그냥... 햇살수인이고........ 그래서 슌은 왠지 자기 인기 많아져도 조금은 공허할 거 같은 느낌이긴 함 원래 이런캐들 클리셰잔어? 막상 학교의 아이돌이 되었는데 모두와 멀어진 절벽 위의 꽃 된 느낌이라 자신을 가장 아껴줄 한 사람을 원하게 되는 거려나........ 그래서 따가운 햇살을 피해 그늘에서 쉬었더니 자연히 밤이 되고 그땐 태양에 가려졌던 별빛이 비로소 보이게 되는 거지 (대체) 어쨌든 슌도 그런 느낌임 항상 자신이 관계를 주도하다가 처음으로 남에게 영향을 받는 느낌일 거 같아. 얘도 지 마음 잘 모른다. 웃겨. 근데 이쪽 돌아보는 게 캐붕이면... 어쩌지 걍 나중엔 그럴수도 있다는 느낌으로 봐주세요

스바루는 자기의 의식적인 AT필드가 작동 잘 안 되는 상대인 히이라기에게 진짜 어쩔 줄 모르고 있음. 근데 확실히 이쪽은...... 상대한테 너무 잘 숨김. 자기가 무심코 마음이 여려졌단 것도, 너에게 관심 있어서 이런 걸 공부했단 것도 다 숨김 걍 표현을 못함.... 그러다 보니 자기도 자기 마음을 헷갈림. 약간 금고 비밀번호 잊어먹는 느낌으로...(???) 네 머... 님이 짝관이어도되냐구 해서 제가 기존에 준비하던 중이병캐 걍 버리고 시미즈군 만들엇어요. 하아....... 울음 나온다 스바루군. 너 진짜 사람 여럿 울리는데 문제는 너도 울고있네? 깔깔. 응응 여기서 포인트는 거의 단번에 별 찾아낸다는 점임 그간 공부를 얼마나 했으면.응. 스바루 또 히쨩 표정 순간적으로 관찰하다가 시선 돌린다. 그리고 짧게 내뱉음. ...미안해. 뭐에 대해 미안하다는 건지는 이것저것 있겠지만 다 설명하기엔 여백부족으아앙. 그리고 그대로 둘이 말없이 가다가 스바루군 무심코 말할거같은데 아 이거 말해도 괜찮나? "너... 주간반으로는 안 가는 거야?" 하고 말해도 되나 이거

슌은 백칠십대 후반이고 왠지 백팔십대 초반까지 클 거 같지만... 스바루는 아무리 커도 백칠십대 중후반이야 응

210 ◆3tT9wRGB.s (cNLHdkh8/Y)

2020-12-09 (水) 23:27:29

용담화, 사랑이란 건 뭐지?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 그와 같은 시답잖은 것. 혹은 그 행위의 숭고함.
너의 겨울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백일홍, 사랑이란 건 뭐지?

매번 제자리에 머물다 끝내는 회피에 모든 것을 내걸던 나의 손을 잡아준 나의 세상, 혹은 그와 함께 걸은 길, 또한 걸어갈 길.
너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끄덕)

211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3:29:54

>>197
여긴 그냥 축축하다,,,,지옥사우나는 여전히 서비스좋아?? 근데 얘네는 밑으로 내려가는게 끝이 없다는게 좋기도하고 나참치가 이상해서 미아내,,,, 전집에선 그래도 건전하게() 놀아서 진짜 나락썰은 한번 풀고 싶은데 지금 썰풀리는 거 보니까 힘들것 같당

212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3:30:42

히쨩으로 진단이나돌려볼까

타카츠카사 히이라기의 오늘 풀 해시는
#죽음을_눈앞에_둔_자캐의_마지막_한_마디는 / 이걸얘로풀어야해요? 히쨩으로는 죽는거 못풀겠는데
#잠이_안오는_새벽_자캐는_무얼_하나요 / "나는, 잠이 안 오는 새벽엔 너를 생각하곤 해. 그러면 금방 잠들게 돼. 그렇게 잠들어서 낮을 한없이 흘려보내고 일어나면, 오늘은 너를 만날 수 있을까 기대하게 돼."
#자캐에게_하이힐을_신겼을_때의_반응 / "굽이 높아서, 적응하기가 힘들... 어어," 넘어집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13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31:01

솔티 카라멜 팝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5 >>202 어!!!!!!!!!!!! 이거설마 아까전에 올린 신의뜻대로?!? 아마테라스?!?!??! 히쨩 그런거였어????? 심지어 생일은 동지에 가까운데도?!?!??!! 흐아아아앙 저진짜 관계성에 익사해요 이런 해석이라면 뼈를묻을수있다.

머임 나 존내오래걸려서 머 이상한거 썻어

214 ◆L/fhes6lWc (O5xJBvipAc)

2020-12-09 (水) 23:31:03

388의 가장 메이저한 적폐 해석은 복흑화입니다.

팬들의 반응: https://youtu.be/jTo6hJlbpCU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9916

복흑(맞음)

215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3:31:36

.dice 1 6. = 3
1. 별모래 바다에서의 회고록
2. 새벽 세시의 종소리
3. 켈레펙 호수의 나룻배
4. 종언을 찬할 때
5. 정신분석학: 인간의 정신적 외상의 지속력
6. 이런 거 적지말고 꺼져라.

다이스다이스-

216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3:32:55

>>203 소우타...미히카 살짝 힘빠진 목소리인거 듣고 일부러 더 밝게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줄거 같습니다.... 나는 방학 되자마자 베이킹 연습 잔뜩 했어, 카페에 신메뉴도 올려보고! 혹시 저번주 즈음에 디저트 받은 적 있어? 그거, 내가 만들었던거야. 이 종류 저 종류 만들다보니까 결과적으로 혼자 먹기는 너무 많아져서 마을 전체에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돌렸거든. ....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해주다가 음, 너무 내가 뭐하고 지냈나 하는 이야기만 했나? 앞으로는 뭐할까...아! 미히카, 언제 같이 시내구경 가지 않을래? 시내에서 디저트 페어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거든. 음, 같이 가는 친구가 남자애 뿐이라 너희 부모님 쪽에서 안심이 안된다고 하시면, 네 친구들이랑 내 친구들 몇 명 더 붙여서 단체로 다녀온다고 말씀드리자. 가서 이런저런거 구경도 많이 하고 오자! 하는 이야기 할거같은....여름방학동안의 미히카가 지쳐보여서 여름방학에 즐거운 일을 만들어주고 싶던 소우타는 이렇게 일을 벌리고...!
더우면 자리 옮길까 물어보면, 응, 좀 덥다고 생각했던 참이야. 그쪽으로 가자! 할 것 같네요 사실 본인은 오븐 등 때문에 열기에는 익숙하지만......어른들이랑 조금이라도 자리를 벌리는 편히 미히카가 편할거 같아서. 마음같아서는 그냥 슬쩍 도망칠까? 하는 이야기라도 하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미히카 엄청 혼나겠지. 싶어서 자리만이라도 거리를 띄우는...

217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3:34:07

슈테흐, 사랑이란 건 뭐지?

맹종적이던 자가 그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 맹신하던 자가 그에게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 묻는 것.
누군가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아르메나, 사랑이란 건 뭐지?

절박하지 않아도 좋고, 심장 박동이 요동치지 않아도 좋다면 내가 너에게 붙이고 싶은 이름.
나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카미무라 미히카, 사랑이란 건 뭐지?

내 마지막 남은 신뢰로 너에게 남겼던 편지, 네가 지켜냈으나 네 의지는 아니었던 맹종. 다만 나는 그 사실을 평생 모르리란 너의 확신.
나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오랜만에 신화학교 혼돈파애들 챙겨본다
미히카는 조금 어감이 과한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맞는것 같음

218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34:46

복흑이 맞아서 문제가 되었구나

>>215 님의 문장 언제나처럼 사랑합니다


>>212 히쨩죽지마!!!!!!!!!!!!!!(오열
아아ㅏㅏㅏㅏㅏㅏㅏ아아ㅏㅇ아ㅏㅇ,,,,,,,,, 낮은... 낮은 의미업는 시간인건가 저진짜ㅜ울어요 얼른...빨랑튀어나가서 히쨩만나러가라 수업듣지마!! 수업듣지마요나키군!!!!!!!!!()

그러고보니 밤에 울다... 라는 거는. 결국 밤으로 가게 된다는 복선인가?(적ㅍㅖ를니가하면어떡해.

하이힐은 힘들어하는구나 커여어

219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36:22

444, 사랑이란 건 뭐지?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 그럼에도 아름다운 것만 좇게 되는 것, 너에게 아름다운 것을 보여주고 싶은 나의 마음같은 것.
그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441, 사랑이란 건 뭐지?

네가 매일 아침 내게 속삭여주던 것.
나의 태양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나 울어 태양썰풀었다고 태양나오지 말라고 그리고 444 넌 언제까지 섭남재질안에 갇혀있을셈이야

220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38:34

소우타 미히카 썰 진짜... 팝콘오지게먹습니다.
전ㄴ. 조아요. 이런. 달달썰.

난 진짜 건전이... 아냐 건전 할 수 있다 아까전까지만 해도 잘하고 있었잔아 응

221 ◆I6HlyRI0G6 (Zao6P4x53I)

2020-12-09 (水) 23:41:34

>>220 불가능-> 불꽃가능 짤

222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42:15

444, 오늘의 문장은:
좋아하게 되는 데는 이유가 필요 없지만 헤어지는 데는 이유가 필요하거든. 아니면 끝낼 수 없잖아.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오 제발(말없이문장을.저장한다.)

>>221 좋아 불꽃가능이다
불! 꽃! 가! 능!

223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3:43:09

>>216
소우타가 그렇게 밝게 얘기하면 미히카는 옆에 앉아서 듣다가 어느새 고개끄덕이면서 자기도 옅게 웃으면서 맞장구 치고있을것 같아 ㅎㅎㅎ 그리고 저번주의 디저트 얘기하면 잠시 또 부끄러워하다가 맛있었어. 라고 조그맣게 감사인사아닌 인사를 할것같기도 하고 그래 하..청춘이다 ㅠㅠㅠ
소우타 미히카랑 시내에 가자고 그런말도 해주는구나 ㅠㅠㅠ 정말 미히카는 그때 믿기지 않아서 잠시 멍하게 소우타를 바라보고 있을것 같고 내 친구들이랑 가는거 불편하지 않냐고 자신없게 물어볼것 같아. 너무 기쁘고 좋은데 믿기지 않아서 이게 진짜인지 냇물쪽 한번 바라보고 있다가 두손으로 얼굴가리고 너 진짜 나한테 왜이렇게 잘해줘.. 나 여태껏 너한테 까탈스럽게 군게 다인데 라고 물어볼것 같음...아마 그러다가 그때 꼭 나 대리러 와야해 이러고 그쪽으로 가자하며 일어서려는 소우타에게 손내밀어서 잡아주는게 떠올랐어
도망칠까 라니 나참치는 순간적으로 둘이 성인되고 같이 파리도 즐겁게 도망가는게 떠올랐다 과몰입..()

내가 지금 좀 많이 흥분중이라 글이 혼란스러워

224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3:45:07

>>209 >>213
히쨩이 야간제인 걸 알기 전에도 알았을수있는... 그런거구나 사실보다 직감에 의존해서 증거가 소용없는...... 개쩌네 암튼간데 히쨩은 심야에 살아요 근데... 상대는 완전 햇살이구. 히쨩은 슌이 인기인이 되는 건 좋아할 것 같아요 막 인싸느낌의 그런... 근데 그렇지만 연예인? 이라고 해야 하나 학교의 아이돌같은 그런 느낌이 되어버리면 많이 아쉬워할듯 약간 이런거에요 그 뭐냐...... 히쨩은 햇살을 바라는 들꽃같은 애라서 햇빛이 너무 인기가 많아진 나머지 다른 더 키 크고 눈에 띄는 꽃들이 자기 머리 위를 덮어버리면 말라죽음 아무튼... 히쨩은 들꽃같은소녀(의불) 그래서 결국에는... 자기 마음 제대로 알고있는 게 히쨩밖에 없다는 것 같은데요 지금상황으로는
암튼 나중엔 그럴수도 있다는거군요 헤헤 헤헤헤 슌 조아

스바루는 자기 AT필드가 작동 잘 안 되는 히쨩에게 어쩔줄모르고...... 너한테 관심있고 마음이 여려지고 다 숨기는 그게 참 슬퍼요 결국엔 스바루에게 있어서 히쨩은 뭔가...... 뭐라고해야하지? 아 이게 대충 슌이랑 스바루랑 히쨩을 보는 느낌에서 차이가 나는 게 슌은 히쨩을 햇빛이 아닌 별빛을 보여준 상대처럼 여기는 것 같고 스바루는 별을 보기 위한 망원경 같은 느낌으로 여기고 있는 것 같음. 결국에는 둘 다 별을 바라보게 해 준 존재로 보고는 있는데, 스바루는 뭐랄까 별덕후가 망원경 아끼는것처럼 소중해서 망가질까봐 깨질까봐, 결국 히쨩에 대한 생각 자체가 약점이 되는 느낌이고 스바루는 히쨩을 생각한다고 해도 그게 약점이 되진 않음 소중한 대상이라기보다는 뭐랄까... 소중한 관계로 보고있으니까......

않이 중이병캐를 왜버림? 저는 님이 첨부터 스바루 그렇게 짜는줄알앗어요 근데 여기에 짝관을 곁들인. 뭐 그런건줄알앗는데 아니엇어 나참치 놀랏구...... 스바루 단번에 별 찾아내는 것도 그렇고 정말 공부 열심히 했는데 그 노력이 드러나는 순간이 짝사랑 상대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순간이 되니까 이게 참... 비참하고
주간반으로는 안 가냐고 물으면 히쨩은 아마 안 간다고 말해요 왜냐하면 히쨩은 이미 밤이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렸거든...... 이게 슌을 좋아해서 낮을 바라고는 있지만, 낮이 되면 어둠에 가려졌던 아픈 것들이 다시 빛 아래에 드러나게 될 테니까 무서워지는거임 그런데도 히쨩은 언젠가 졸업하게 된다면 낮을 향해 나아가게 될 거에요 왜냐하면 주간반으로 안 간다는 말은 결국 낮에서 멀어지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유예를 두겠다는 것 뿐이라서

생일 동지에 가까웠나요? 나그건몰랏다. 진자예상치못햇음 시간감각다잃엇음
히쨩은 암튼... 제가보기엔 태양같을때가 있음

225 ◆97O8NLj6JY (B.gaqHaJKg)

2020-12-09 (水) 23:46:37

430(화재)의 오늘 풀 해시는
마지막으로_했던_게임으로_자캐_AU
→ 어몽어스,, 엥? 재앙이들 단체로 어몽어스 하냐? 암튼 모르는 사람들이랑 한다고 가정했을 때 화재는... 이런 뇌지컬 게임은 잘 못해서 임포스터면 투표로 죽고 크루원이면 억울하게 몰려서 죽고 하여튼 죽음,, 하다가 샷건 치고 겜 던지거나 채팅에서 싸우다가 킥 당할 듯

자캐가_꿈꾸는_미래
→ 미래를... 그닥 꿈꾸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듦 재앙이잖아요 인간이 아니니까 오늘에 충실할 뿐임 어차피 뒤지지도 않는 거,,, 근데 얜 인간이었어도 하루살이 기질의 내 맘대로 살 거야 말리지마 savage 재질이었을 거야 오너는 개인적으로 한량 일본 양아치 캐해가 맞다고 생각하구요

자캐의_오늘_일기
→ 왜 이런 것만 나오지? 얘한테 일기 쓰냐고 물어보면 쓴다는 대답이 나올 것 같진,, 않잖아요 그쵸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26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3:50:14

어디한번받아쳐보시지!!!!!!!

>>214
복흑이 맞았지 그렇지......(은은) 그래도나참치... 메이큐블릿사랑해

>>215
오,,, 나룻배,,, 뭔가개쩐다 님 뭔가 문장이나 제목센스 보면 늘 감탄하게됨

>>218-219
히쨩은... 낮이 의미없지는 않은데 생활패턴이 이미 주침야활인 이상 밤이 더 의미있는편이라서 쩔수업ㅅㅓ요
그리고 그부분은 히쨩이 걍 일찍 학교오면 되는거아닌가싶음
아근데잠만 애를 밤으로끌어들이면어케요 히쨩이 낮으로 갔으면좋겟음 히쨩은... 히쨩이야 암튼 그래

아근데진단미치겟네 진단뒤에사람잇음?

227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50:51

전쟁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사람을_죽였다_그_이유는
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캐식으로_내_곁에서_떠나지_마
죽을 때까지 대련시켜 주마!!!!!!! 내가 다 이기겠지만!!! 니 따위 쳐바르겠지만!!!!!!!!!!

자캐가_절대_하지_않을_말_TOP3
3. 얘들아 그만 좀 싸워 ㅠㅠ
2. 탈모야 ㅎㅎ... 내 머리 가질래?
1. 기근아... 사랑해...

재앙이들어몽어스는내가관심이잇ㅇ다

하아 필력충전해야하는데... 12시에 자야할 삘이라 좀 안타까움 일단은 안자려고 해볼게(?

228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53:19

>>226 하 님 절 진짜죽이려고
귿ㄴ데 12시에 자야될거같단말임
내일 결판내면 안돼?(막

ㅇㅇ 진단뒤에사람잇고

>>225 일기도 안쓰구 미래도 꿈꾸지 안는 한량 화재=상 넘 조와요.(대체.

229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3:54:37

>>223 미히카 하 귀여워 너희 청춘이구 ㄴ ㅏ ㅠ
미히카가 왜이렇게 잘해줘 라고 하면 소우타...그러게, 하지만 까탈스럽게 굴었다는건.....나는 거기서 네가 나를 진심으로 싫어해서 그렇게 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걸. 그냥, 원래 상냥한데 지금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구나, 그런 느낌이었으니까. 딱히 상처받지도 않았고. 잘해주는거라, 그러게, 나도 왜인지는 모르겠어. 그렇지만 그냥, 네가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지금을 보냈으면 하고, 그런 기분이 드는걸.
시내, 네 친구들이랑 가도 괜찮아! 오히려 사람마다 입맛이 다양하니까, 같은 디저트라도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니까 나로서도 좋은걸. 너희 부모님으로부터 시내에 나가자는 허락 받기도 훨씬 수월해질거고. 음, 언제가 좋을까. 네가 생각해보고 괜찮을거 같은 시간 알려줘.
하고..... 손내밀어서 잡아주면 앗, 고마워. 하고 웃으면서 일어날 것 같은...

파리로 도망...........(흥미진진) 좋은데요 그거
약간....소우타가 미히카한테 가버리자! 해도 좋고 미히카가 돌연 같이가자! 이래도 좋고 아니면 소우타가 유학중인데 미히카가 돌연 나 파리에 있어 해도 흥미진진할....

230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3:54:46

그러고보니까 슈테흐 아르메나 미히카 진단잇엇는데
다들 진단이 개쩔게나왓다
뭔가... 슈테흐랑 아르메나라서그런가 고작 진단인데 다 복선처럼보임

나뭔가 진심으로 썰풀려고들면 저렇게 장문나오는것같은데 이유를모르겟음
그러고보니까 이건 뻘소리인데 가끔보면 내가 이상한캐해 막 뱉을때 님들이 되게 좋아해주고 그러니까
가끔 나는 내가 캐해를 잘하는게아닌가 착각하고 그럴때가잇어 나참치를 착각하게하지마씨오

231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3:55:31

우리는 자세한 호수의 지명을 말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그것은 큰 희생을 겪은 모두가 슬픔에 젖었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지명과는 다르게 지역민들이 '켈레벡 호수' 라고 부르는 희귀한 원인으로 만들어진 이 소금호수는 지역 주민들에게서 무척 신성하고 중요한 장소로 여겨지고 있었다. 우리가 학술 발표를 이 곳으로 잡은 이유도 그 축제를 보기 위해서였으니.

학술 발표회를 하기 위해 우리가 켈레벡 호수로 떠난 것은 화창한 3월의 어느 날이었고 그 발표회 후에 여러 축제를 즐기었으나. 떠나기로 한 날 3월의 정양이라 불리는 강우현상이 그 지역을 강타하는 바람에, 우리는 발이 묶였으니 느긋하게 쉬어가자고 했으나 옆 방의 가족들은 무척이나 급해보였고 그들은 자신이 묵고 있는 민박집 앞의 호수는 3월의 정양이 영향을 끼치지 아니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배를 빌려 호수 저편으로 가는 것을 결의했다나? 나 또한 제의는 받았으나 거절했다. 화창한 듯 맑은 것과 호수와 호우를 조사하면 꽤 먹힐 것 같았으므로.

"젠장. 3월의 정양이라니. 대체 이런 강우현상이 뭐라고 비행기나 배도 안 떠!"
"참아. 내일이면 건너가는 거잖아?"
불만을 말하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나를 내려다보는 그림자가 순간 그 목소리에 쩝. 하고 입맛을 다시는 환상을 본 것 같았으나.. 나는 그 그림자 끝에서

"히이.."
하고 웃는 소년만을 발견했을 따름이니. 이 민박집의 아이인가 싶었다.

"누르! 누르! 누르!"
빛이라는 말만을 반복하는 그 소년은 호수를 건너가겠다는 이들에게는 으르렁거렸다. 민박집의 주인들 또한 호수를 건너겠다는 이들을 말렸으니.

(중략)(호수를 건너기로 한 이들이 호수 중반쯤 가며 잠깐 호수 중앙의 섬에 내려 잠깐 쉴 때 비명을 지르며.. 무언가에 살해당함)

"오. 켈레벡 호수에 신의 빛이 모일 때까지 우리는 제를 지내며 신을 달랠 뿐입니다."
전설을 묻는 동료에게 주인은 웃으면서 이야기했으니. 그것은 빛의 신께서 산의 빛과 바다의 빛과 천공의 빛을 하나하나 깎아내셨으니. 그 빛들이 세상을 밝히리라 하셨으나. 그 모든 빛들이 이 나비의 등에 실려 신의 손에 들어간다면 그 날이야말로 세상의 종말일 것이다. 라는 것이었으니.

"천공의 빛은 이미 나비의 등에 실려 있지요."
천공의 빛이 나비의 등에서 떨어진다면 나비는 그 빛들을 찾기 위해 그 날개를 펼칠 것이니...라는 말을 들은 나는 그다지.. 상관없었으나.

"천공의 빛은 다이아몬드를 뜻하는 거야!"

(중략)(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나 살인극)

....

책을 덮었다.

"문학적 소양은 아직 갈고닦을 정도인가?"
"이해하기 어렵고.."

...돌아간다면 좀 더 사실적인 느낌을 받아보기 위해서 실행할까?

232 ◆97O8NLj6JY (B.gaqHaJKg)

2020-12-09 (水) 23:56:04

>>228 ㅋㅋㅋ ㅋㅋ ㅋㅋㅋ 왜... 왜 이딴 놈을 좋아하셔요 ㅜ 근데 저도 좋아하긴 함 단순무식해서 캐해가 쉽다 복잡하다 멋해 뒤틀린 국홧놈보다 낫다...

관심 있으시면 풀어주셔요,, 헤ㅎㅔ

233 ◆t/bGXfRx.. (M9z/9I7w/c)

2020-12-09 (水) 23:56:52

>>231 아니 진짜 이분 썰 볼때마다 아 니 진짜 소설책 읽는 기분이야...진짜 예술작품 보는 기분이고.......

234 ◆TsGZuCx9j2 (SzYZ.vfaU2)

2020-12-09 (水) 23:56:55

잠시 나참치 모바일임 30분에 잘거라서 잠시만

235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3:57:18

>>228
아그럼 내일챙겨오셔도괜찬음 저는 님이랑 썰을 풀수있으면 행복하니가요 헤헤
일단 오늘의 승부 결과: ◆c141sJ2oTE 참치의 승리 머 이런걸로 해두면됨(갑자기카구야님)
암튼... 안녕히주무쎄용!!! 잘자요너참치!!! 푹쉬어용!!!

236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3:57:41

오타를 내버렸다.. 켈레벡인데 켈레펙이라니..(흐늘)

237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3:58:36

>>231
와진자
님대박이야,,,,,, 저진자님써주시는거 볼때마다 넘... 넘조아요 진자... 막너무행복해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오늘도쩌는글입니다...... 후 진자 넘 ㅊㅔ고

238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58:45

아랍어로... 빛은... 누르... 그럿치...

일단 잡니다

전 패배했고 기근이는 어몽어스 룰을 이해 못하고 전쟁이는 임포되면 스피드런으로 다죽이려다 망함

239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3:59:12

아무튼 437이 이 추리소설 비스무레한 걸 읽고 아 여기서 나오는 방법대로 해보고 싶다! 로... 행할 수도 있다.. 정도입니다. 자세히 묘사는 썰릴 것 같아서 무리고...

산의 빛과 바다의 빛과 천공의 빛은

코이누르(산의 빛), 다리아이누르(바다의 빛), 자작...인 겁니다.

240 ◆97O8NLj6JY (B.gaqHaJKg)

2020-12-09 (水) 23:59:32

ㅈㅏ러가는 참치 잘 자고~

241 ◆L/fhes6lWc (O5xJBvipAc)

2020-12-09 (水) 23:59:40

420, 오늘의 문장은:
그 아이가 없는 세상에 내가 있을 의미는 없어.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42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요리를_한다면
(해본 적이 없어서 요리를 할 수)없습니다.
게임캐릭터로 따지면 손재주가 좋은 느낌이라 예술+제작인 요리는 취미로라도 흥미를 붙이면 잘 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요리 계열로 전직(?)하면 일식 요리사, 그 중에도 초밥장인이 되지 않을까요.
#자캐_세계관에_신캐가_예고된다면_기존_자캐들의_반응은
휘종고등학교에 신캐가 들어오면? 캐릭에 따라 다르겠죠.
나참치 유니버스에서 내 새 자캐 예고를 들었다면 "뭐야 이건?"(이상한 캐릭터를 본 정상인의 평범한 반응) 이려나.
#자캐는_무엇을_지키기_위해_싸우나
(현대마 일상 세계관이라 싸울 수)없습니다.
대충 따져보면 자기 자신:친한 사람들:다른 사람=55:30:15 정도. 420의 '다정함'은 이타심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비율을 높게 잡았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42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0:12

자러가는 참치 잘자~

24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0:53

자러가는참치 잘자십셔~~~~~!!!

그리고나참치는 이런 진단이 있으면 한시호 이새기 이름을 꼭 넣어보게됨

"있잖아.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한시호(이)가 평소와 같이 꼭 안겨서는 물었습니다.

"원래는 아니었어."

썩 유쾌한 답은 아니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7345

24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1:11


폭풍이 이런 목소리일거 같아 하는 생각의 느낌(?

24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2:24

자러가는 참치는 쫀 밤 !

24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3:27

>>244
샤를,,,,,, 갓,,, 곡,,,,,, 아정말너무최고다폭풍이,,, 이런목소리라고 상상하니까넘좋네요
이런목소리를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건조한? 잘 모르겠음 이런걸 건조하다하는거 맞나? 암튼 목소리는 되게 건조한 느낌 나는데(의불) 따져보면 폭풍이라서 폭풍은 비바라기(을)를 사용했다! 효과는 엄청났다! 일 거 생각하면 뭔가 대비되고 조음

247 ◆L/fhes6lWc (8ZMjUmPAx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4:27

>>231 아니 이게모야 무슨 문학작품 하나 옮겨놓은듯한... 다음 내용이 읽고싶음... (주객전도

24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5:03

폭풍이 어몽어스는 무난하게 플레이하는 편인데 화재가 같이 있다? 둘다 크루원이다?->키배
화재랑 같이 하는데 임포다?->다같이 붙어다니자 상황이 올 경우 어차피 승산 없는거 화재 죽이고 폭풍은 임포스터였습니다 됨 아니어도 쨌든 화재는 무조건 킬 대상(대체)

249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5:50

시호야 (1차 눈물)
폭풍아 (2차 눈물)

그리고 이것은 심심해서 한 국홧놈 해시 어쩌구

노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타로카드로_만들어보자
→ 타로를 잘 모름 잘 아는 분 계시면 추천 받읍니다

싫어하는_무언가를_자캐의_입에_억지로_집어넣어보았다
→ 휴지 가져와서 뱉어버린 다음에 째려본다? 안 친한 사람은... 억지로 넣지도 못할 것이기 때문에 반응이 미적지근한데 암튼

어버이날_자캐는_부모에게_무엇을_할까
→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 따로 있는데 뭐,, 둘 다 챙기겠져 미성년일 땐 꽃 드리고 성인 되면 작은 선물이랑 같이 부모님 모시고 좋은 식당에 식사하러 가는 효자 모멘트를 보여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5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6:06

>>246 비바라기 ㅋㅋㅋㅋㅋㅋ폭풍이 2p 쾌청에 이은 포켓몬....여튼 네 폭풍이 목소리는 좀 건조하고 허스키한 느낌일거라 생각햇읍니다

251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7:21

>>229
소우타지금 미히카뿐만 아니고 뒤의 오너까지 심장어택때리고 있음. 미히카 호감도 거의 수직상승중이야,,, 이때는 그냥 붉어진 얼굴로 넌 나를 너무 좋게 생각해. 이렇게 말해놓고 또..아 몰라..하는데 뒷말에 진짜 상냥한건 아라키군인데가 조그맣게 들릴것 같아. 그리고 시내에 갈때 진짜 소우타가 오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돌아갈때 미히카라고 불러도 좋다고 할듯. 이때부턴 좀덜 퉁퉁거리고 수줍게 웃거나 원래성격 보이기 시작할것 같음. 그래도 새침한건 어디 안가서...또 부끄러울때 틱틱거린다(..)

파리도망! 어느쪽이 말해도 재밌을것 같아!! 소우타랑 지내다 자기도 파리유학의 꿈을키우고 소우타가 간 뒤에 미히카가 와서 마주치는것도 좋을것 같고...ㅎㅎ 청춘이로다

252 ◆L/fhes6lWc (8ZMjUmPAx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9:53

>>244 건조한 느낌이라는 말도 이해되네요. 뭔가 사람 허리까지 오는 빽빽한 잡풀들이 모두 갈색으로 말라죽은, 바람이 불어 서로 스치기만 해도 불티가 탁탁 튀는 건조하고 메마른 풀숲에 가만히 앉아 있는 인상이라고 해야하나... 본재(災)는 ☆촉촉☆ 그 자체지만.

25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0:08

>>249
히라바야시 노아 왠지 The Hermit 떠오름
은둔자 카드...... 왠지걍떠올랐음 사람이랑 있는 거 그다지 안좋아하는거같음

휴지 가져와서 뱉고 째려봐요? 와미쳣네. 가자 한시호(?????)

>>250
왠지... 폭풍이라고 하면 그렇지않나요(의불) 암튼 그런느낌목소리 증맬넘... 조아하는목소리구 헤헤 암튼 저는... 폭풍이목소리같은 그런 목소리 디게 사랑함

25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0:23

폭풍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삶이_비틀리게_된_계기->재앙이지만 조용한걸 좋아하고 싸움을 중재하기 시작한게 비틀리게 된 계기일지 아니면 다른 재앙들, 화재 이런 케이스가 싸움을 좋아하는게 계기일지, 애초에 인간들로부터 쫓겨난게 계기일지. 그건 알 수 없지만 폭풍 입장에서는 그냥 화재 같은 재앙이 문제라고 생각할지도..(....)

자캐는_자신이_다쳤다는_사실을_알린다_알리지_않는다-> 알리지 않는다. 어차피 재앙들 중에는 낫게 할 수 있는애도 없고....알려봤자 좋을거 없을테니까. 현대에유로 쳐도 딱히 그런거 알리는 성격은 아닐듯. 그런걸로 괜히 주변에서 걱정받는거 안 좋아할듯.

자캐의_필통에_들어있는_것-> 필통이 ..있나? 현대 에유로 치면 샤프 하나 삼색 볼펜 하나 수정테이프 지우개 형광펜 하나 샤프심통 정도. 완전 미니멀 수준은 아니고 최저로 필요하겠다 싶은 것만 가지고 다니는 느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55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0:34

내가 지금 모바일이고 체력이 딸려서 원하는 만큼 장문은 풀지를 못해,,,미아내
우리 소우타 내가 정말 아낍니다 갓썰들 사랑함

25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3:32

아근데 소우타 오너님 미히카 오너님 주식괜찬나요? 소우미히 주식 되게 성장가능성이 보여서 미리 좀 매수해두고싶어짐
소우타가 일단 커플연성 X기도 하고...... 주식 안괜찬으시면 조용히 접어두겟읍니다

257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4:56

>>256
나는 얼마든지 환영이긴한데 소우타 오너참치 의견은 잘 모르겠어

258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7:01

>>253 자발적 아싸 노아,, 일단 저는 찬성입니다 가자 한시호 (?) 노아가 싫어하는 게 뭐가 있을까,, 단 거 싫어하는데 제일 싫어하는 건 아마 박하사탕이 아닐까 싶은

>>254 #폭풍은신세계의신이다
ㅜ 우리 화재가 문제 맞다 폭풍아,, 걱정 받는 거 안 좋아한다 뭐 이런 서술을 들으면 할미 마음이 찢어져요

화재는 볼펜 한 자루만 들고 다니거나 그마저도 없어서 뒷자리 친구한테 빌릴 재질이고 그려

259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7:28

>>247
그러나 나방 또한 켈레벡일지어니. 밤의 켈레벡은 잔인해진다. 낮은 자비롭게도 그저 쫓으려 할 뿐이나, 밤은 빛의 신에게 버림받은 어둠의 것들이 빛을 탐함이 있어, 사람의 영의 빛을 가진 자들을 갉아먹고 골수까지 빨아먹으려 드는 것이니 뜨거운 불빛을 밝혀 부나방들을 태움으로써 영의 빛조차도 두려워하게 만드는 것이었으니...

"빛에 뛰어드는 부나방들의 영들이 소금호수의 소금에 저주를 나린답니다."
그래서 소금호수임에도 소금은 못 먹죠. 라는 그는 누르라고 말하기만 하던 때가 언제냐는 듯 우아한 말맵시로 우리를 인도하였으니.
등불에 나방이 하나 타 죽을 때마다 노래의 가락이 바뀌며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았다.

"뱀의 눈이 너희를 바라볼 때 굳지 않느냐.."
에서부터
"푸른 날개를 동경하는 새가 있었고, 모르포가 있었고, 모르포를 질시하던 나방이 있었답니다... 나방은 새에게 모르포의 날개가루를 바르라 하였답니다~"
설화를 노래로 부르기까지. 나비의 등에 선 사람들이 이리도 연약한 것을. 죽임당한 이들의 피가 나비의 영양이 되고 있구나.

안내인에게 이끌려 호수 중앙의 섬에 다다라 볼 수 있었던 천공의 빛은...

//더 쓰기 무리!

26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8:05

>>255 되는만큼만 해도 괜찮아요 저는 사실 님이 썰이라면서 미히카 세글자만 써놓아도 기뻐할것...

>>251 뒷말이 아라키한테 슬쩍 들린다면 아라키도 살짝 부끄러워질거같은....티는 안내고 음, 그럼 갈까? 하고 웃는데 약간 열 올라있을거같음...티는 안나겠지만 본인은 홧홧하다 느끼는중..
시내 가고 나서 돌아갈때 미히카라고 불러도 좋다고 ㅠ ㅠ ㅠㅠㅠ,,,, 소우타는 앗 정말? 정말 그렇게 불러도 돼? 하다가 그렇다고 하면 그래, 그럼 이제부터 미히카, 라고 부를게. 너도 소우타 라고 불러도 돼. 나만 미히카라고 부르기는 미안한걸...그러니까 소우타 라고 불러줘, 미히카. 하고 미소지을거같은.... 원래성격 이어도 틱틱대도 소우타는 한결같이 미히카를 대해줄 것 같은......

파리...진짜 어느쪽이든 재밌어보일거같은.....

>>253 저도..그런 목소리 좋아하는 편...

26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8:24

오,, 쩐다 (문학적인 글을 길게 쓸 수 있는 사람을 상당히 신기해하는 편)

26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8:59

>>256 사실 저......그것때문에 지금 소우타 연성 표기 바꿔야 하나 고민중

26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9:48

>>258
박하사탕... 꼭먹여보고십다(알수없음)
그러고보니까 노아 단거 싫어한다는 말 듣고 생각난건데 한시호는 반대로 단거 진짜 졸라미치게좋아해서 정말 몸에 단내가 밸 정도거든요 그거 외에도 또 심심하면 단거까먹고있고...... 노아 옆에 시호 다가가면 단내 훅 끼쳐서 으; 하는 거 아닌지

>>259
와미친개쩌네,,,,,, 완전 미스터리... 체고다...... 님진자짱이에여사랑합니다. 소금호수핥고싶다(?????)

26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0:44

>>262
그거는 바꾸고싶으시면 자유롭게 바꾸셔도 괜찮아용 오히려 바꾸면 제가 즐거워짐 저는 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하시는걸추천드려용

265 ◆L/fhes6lWc (8ZMjUmPAx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0:58

>>259 앗 다음내용 보고싶다고 해서 써와주신건가요? 감삼돠 분위기진짜 개쩐다 (맨날 짜가 신비로움만 쓰는 나) 뭔가 상징물이나 신기한 용어 같은거 쓰는거 좋아요...

26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1:05

>>25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재 볼펜 한자루만 들고다니는데 그거도 없어서 빌리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 하찮고 귀엽다......그리고 그거 빌려주는건 어쩌다 보니 폭풍이고 진짜 싫단 표정으로 부수거나 잃어버리지 말라고 하면서 빌려주는데 정말 '부수거나 잃어버리지 않음'만 충족된 상태로 볼펜 돌아오는거 상상해버렸다구요 ㅠ ㅋㅋㅋㅋㅋㅋ

267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1:06

역시 나는 곰손이야... 여기 있으면서 잘하는건 세계 양산말고는 읎어... (적당)

26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2:17

>>267 무슨소립니까 세계 양산이 금손의 증거 아닌지..?

26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2:40

소우타 네이놈....오너의 손을 벗어난 청춘이구나(대충 표기 바뀌었다는 뜻)

270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4:01

어 그러고보니 이번에 금요일 저녁 8시의 식당 만듦으로써 제 손을 거친 세계관이 10개가 되었습니다! (폭죽 팡-)

27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4:13

넹! 간단하게 생각나서 더 썼네요.
사실 제목도 즉석에서 다이스에 넣을 거 생각하고 글 내용도 걸리면 그때 다 즉석에서 짜내는 거에 가까워서.. 더 쓰려 해도 생각이 안 나면 못 쓰는 겁니다.

쩝... 몇 년동안 생각한 거면 더 길게 쓸 수도 있었을까..

27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5:43

그러고보니까 이건 잡설이긴한데... 저는 사실 갠적으로 슌이랑 히이라기 주식을 쏙독새라고 불러여
요나키(夜鳴)에서 夜, 타카츠카사(鷹司)에서 鷹. 이 둘을 이어붙이면 夜鷹(よたか)라고 하고, 쏙독새라는 뜻이 됩니다.

>>270
(폭죽 파방팡팡)님... 개멋져......(두근!)

273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6:23

>>263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말은 안하더라도 속으로는 항상 o0( 대체 단 걸 얼마나 먹으면 단내가 나는 거지? ) 하고 있음 초콜릿도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은데 이유는 모르겠다 오너는 팍팍한 인생 먹는 거라도 달달해야 하지 않겠냐,, 싶은데 자식 농사는 약시 맘대로 되는 게 아닌가 보아요

>>266 그리고 심지어 화재는 그 볼펜 한자루도
필기를 하기 위해서 (X)
옆 자리 애랑 빙고 하려고 (O)
일 것 같아서 너무,, 너무너무임 볼펜 빌려가서 A4용지 빗금으로 채우기 챌린지 뭐 이딴 거 해서 잉크 다 쓰는 화재

27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6:29

>>270 와아!!!축하드립니다 (사이버 케이크 짜잔!

>>271 즉석이라고요..???????그게???????(7su참치는 신인가..?의 눈빛)

275 ◆L/fhes6lWc (8ZMjUmPAx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8:08

>>270 축하드림다- (케이크)

27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8:21

>>260
우와와왁 부끄러워하는구나 서로 부끄러워서 쳐다보지 못하고 나란히 앉아서 냇물흐르는 것만 쳐다보는 것도 귀여울것 같아 으흑흑 ㅠㅠ 아 귀여워...
여름 축제끝나고 서로 헤어질때 멈춰서고 요비스테하는구나 나참치 울어,,, 미히카도 그럼 수줍게 고맙다고 하면서 그럼 학교에서 보자 소우타군 연락해도 되지 라며 살짝 긴장해서 물어본다 히히
미히카가 뭘해도 한결같은 소우타 너무 좋아...복받은 기지배 ㅠㅠ 미히카도 행동은 새침하지만 마음은 계속 바뀔일없이 소우타를 믿을것 같아

>>262
부담스러우면 안해도 괜찮지만 바꾸면 열심히 연성해올 생각이써(대체)

27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8:35

>>273 아니 옆자리 애랑 빙고 하려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린 볼펜으로 A4용지 빗금으로 채우기로 잉크 다 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이 볼펜 받아서 죽 그어봤다가 안나오는거 보고 분해했더니 잉크 없어서 화재 보고 너도 참 여러의미로 대단하다....이러면서 눈으로는 한심+경멸+빡침 의 시선 보낼거같은...

278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9:03

그냥 다들 썰 풀 때 즉석에서 풀잖아요? 그런 거죠..?(갸웃)

뭐 용어같은 거야 검색같은 거 좀 해보긴 하겠지만...

279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9:20

아 이미 바꿨구나 (머쓱..)진짜 고마워 8ㅁ8

280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0:01

총 세계관 60개, 그 중에서 10개... 내가 봐도 미친 양산량이군(코-쓱-)

28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1:03

즉석이요...? 그게가능해......?(동공지진)

>>273
말은 안 하더라도...... 근데 그거는 사실 목욕할 때도 샴푸라던지 린스라던지 바디워시라던지...... 전부 달달한 향 나는 걸로 쓰는 게 있어서(달달하다는 느낌에 많이 집착? 함) 그래서 더 그런거긴함...... 헉 저 문득 생각난건데 성인 노아랑 시호로 그 전에 시호가 지멋대로 노아 찾아가던거 있었잖아요 그 때 결국 노아네 자취방에서 침대까지뺏어갔고(시호가스레기) 그럼 씻는 것도 그러면 노아네에서 해야 할텐데... 그래서 노아네에서 씻고 난 뒤에 노아가 쓰던 샴푸/린스/바디워시 향이 몸에 배어서 그 미칠듯한 단내가 안 나면 노아는 어떻게 느낄까 싶어짐

28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1:18

나 이제 얘기한대로 자러간다 이어진 썰은 내일 답할게 참~바 모두 싸랑해

283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1:42

쏙독쏙독...

....동북아시아 쏙독새는 귀여운데 신대륙 쏙독새들은...(흐릿)

28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1:47

너참치 잘자~~~ 푹쉬어~~~~~ 내일보자
아아니 오늘보자~~~!!!(?????)

285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2:14

잘자 참치- 참-바인 거시야

28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3:18

맛아 천조국 쏙독새... 졸라무썹게생겻어

나 암튼 저런식으로 캐들 이름에 한자 따다가 다른 뜻으로 주식명 만드는거 조아함
개재밋어. 해석이 잘나와

28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5:31

>>278 그.......뭐라 해야 하나 너참치의 썰에선...범접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이 흘러넘치는 느낌이라.....되게 잘 짜인 문학의 표현 보는 기분이라 그게 즉석이라니까 신기해 멋져 그런 느낌..? 나는 한 1주일 밤낮으로 생각해도 저런 표현은 못 생각해내 싶어서....존경...!

>>279(찡긋) 소우타......쩌는 청춘을 보내는구나..!


>>276 미히카가 연락해도 되냐고 그러면 소우타는 물론이지! 하고 웃을거같은....라인 같은거로 연락한다 치면 나중에 [잘 들어갔어? 남은 방학 잘 보내고 학교에서 보자! 연락하고 싶은 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 카페 일 돕느라 잘 못 볼수도 있지만, 보게 되면 바로 답장할테니까!] (대충 귀여운 곰돌이가 손 흔들흔들 하면서 인사하는 스티커) 하고 문자 보낼거 같은... 미히카도 계속 소우타를 믿는다니 이 무슨 ㅠ 소우타 너 진짜...진짜.....너..................복받았구나

288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5:37

>>277 ㅜㅠㅝㅜㅜㅜ 넘커여얶.... 우리 아들이 미안해.... 가쿠란 입은 폭풍이랑 화재 보고싶다 폭풍이는 단추 끝까지 꼭꼭! 카라에 뱃지도 닮! 일 것 같은데 화재는 답답하다고 절대로 카라 안 잠그고 학교 뱃지 잃어버려서 벌점 받을 것 같음 폭풍이 넘 선도부 재질이야 학교 제일의 문제아 화재랑 소꿉친구라고 해서 선생님들이 ㄴㅇㄱ 했으면 좋겠구

>>281 일단 빤히 쳐다보지 않을까여? (말을 안하고 일단 꼬라보는 습성이 있음) 그리고 시호가 왜 쳐다보냐고 물어보면 아니... 나랑 똑같은 향이 나는 게 신기해서. 단내도 안 나고. 하고 무덤덤하게 대답할 듯 합니다 근데 노아는 무덤덤하지 오너는 무덤덤하지 않음 야!!! 어케 이래 노아쿤.

28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5:46

>>282 잘 자 요!

290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7:35

흠... 나도 갓썰을 만들고싶다...

그러나 나의 문장력으론 무리... 압도적 무리...! (눈물 짜는 카이지 짤)

29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7:45

그래도 삘이 받아야 하는 것이니까..? 아 딱 하나만 더 돌려야지..

.dice 1 3. = 1
1. 질병
2. dd
3. 드림워킹

29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8:55

>>288
시호...... 왠지 그런 말 들으면 젖은 머리 말리다가 그래? 혹시 의식하고 그랬어? 그보다 그런 향 같은 부분을 신경쓰는 타입일 줄은 몰랐는데~ 이러고 장난칠것같음 아니근데 습성이라고 하니까 뭔가... 뭔가 이것은 고양이의 일종인 히라바야시 노아입니다 약칭은 노아이며 말을 안 하고 우선 쳐다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하고 생물학 학회같은데서 설명할것같은 느낌이야(의불)

29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9:26

(대충 미국 쏙독새 보고 옴) 오우....오...
>>288 허억 가쿠란...보고싶다.... 아니 문제아 화재랑 소꿉친구 선도부 폭풍.....님 천재신가요 여기도 뭔가 되게....찐친 청춘일거같은(겁나 많이 싸우겠지만) 약간....화재는 문제아기는 한데 잘생기고 그......내 사람에게는 다정함 특성 때문에 인기 많아서 그 전에 나왔던 러브레터 썰 같은 상황 되게 자주 벌어질거 같다는 내적 이미지가 잇어요(아니라면 죄송합니다)

ㅠ 그런 화재를 아침에 잡은게 하필 그날 폭풍이 선도부 서는 날이었고... 화재 보자마자 너 뱃지 어디다 팔아먹었냐..? 아니다 물어서 뭐하냐....너 벌점. 부터 나오는 폭풍....

294 ◆L/fhes6lWc (8ZMjUmPAx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9:53

글도 못쓰고 그림도 못그리고 기력도 없는 오-너라 자캐들에게 미안하드아아아아아아
할 줄 아는 것이라곤 설정놀음뿐이야...!

29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41:14

>>294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저에게는 최고의 행복. 살아있길 잘했다 모멘트 입니다.

29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41:58

근데 사실 썰푸는것도 대부분 설정이나 관계 갖고 이렇게저렇게 조물락대보고 비벼보고 그러는거라서 할 줄 아는 게 설정놀음이라면 오히려 어장에서는 모범적인 게 아닐까 싶어요
세계관 설정이나 캐 설정같은 거 잘 짜는 거 보면 뭔가... 디게 멋진거같음

297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43:10

>>296 고것이 님이 머찐 이유입니다(찡긋!)

298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46:23

>>292 시호야 넌 정말,, , , ㅜ 우리 애가 노잼이라서 미안하다 글케 장난쳐도 원래 신경썼거든. 너 단내 엄청 나 ㅇㅈㄹ 할 거 같애,, 노아는 먼가... 예민할 것 같다는 편견이 있음() 후각도 예민해서 본인한테 나는 피비린내 같은 거에도 질색하지 않을까 싶구,,

>>293 ㅋㅌㅋㅋㅋㅋㅋㅋㅋ 폭풍이 ㄱㅣ여워 ㅠ 화재 아침부터 교문에서 완장차고 단호하게 벌점 어쩌구 저쩌구 하는 폭풍한테 씅내는 거 아닌지,, <(아니 이 학교로 등교하면 당연히 여기 학생이겠지 왜 내가 뱃지까지 차야 하냐고~) 양아치지만 인기남이라니 뭐야 화재 너 이자식 남의 집 소중한 딸랑구들의 인생을 망치지 말라구~

가쿠란 입고 오토바이 타는 화재 보고싶네 (※이러면 안됨)

29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46:38

>>297
않이오,,, 딱히그런건아님,,,,,, 그러고보니까 사실 저 그 전에 스테이시아한테 오너의 욕망 때려박아서 변태같은연성 해왔던적잇잔아요 그때 님이 그거갖고 글써주셧을때 진자 개쩐다고생각햇엇는데 님 솔직히 그런거보면 님이 문장력 안좋다고하는것도 기만같음 그니까 앞으로는 열심히썰풀어주시라고여(멱살)(????????)

300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49:52

>>299

님이야말로 문장력 안좋다고 하시는거 다 기만인거 알고이써오 님도 썰 많이 푸세오(맞멱살) (?????)

30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0:32

ㄴㅏ참치는 설정도 글도 그림도 어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다 주접은 그나마 좀 떠는듯

30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0:37

>>298
시호는... 그런 말 들으면 어, 나 단내 엄청 많이 났지. 그건 나도 알아. 그리고 너 단 거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알고. 근데도 니가 딱히 밀어내진 않았으니까, 무심코 신경을 긁어보고 싶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이젠 내가 싫어졌어? 아니면 지금은 이렇게 단 향이 안 나니까, 정반대려나? 하고 큭큭 웃어댈것같고. 아 맞아요 피냄새 그거...... 좀 그렇지. 질색팔색할듯......(끄덕)

303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1:03

다들 갓썰... 마니마니
갓연성도 마니마니...
저는 주접이나 떨겠음

30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1:12

잠이안와서 죽을거같은바람에 지진 짜고 있는 내가 레전드다

여러분 그... 잘자라고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자기엔틀린거같아

30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1:17

>>300
전 이미 많이 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용
여기서 더 많이 풀면 제가 글연성 그림연성을 안가져오고 대신 전부 썰로 대체하게됨(????????)

30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1:43

>>304
지진 짜고잇구나 너참치 어소십쇼~~~ 반갑습니다 자기엔 틀렷... 앗......(왈칵)

307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2:36

>>304 어맛(두-근)

>>305 아 그거 맞말인듯;;;(적당)

30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4:22

>>299 무슨소리에요 오너님 얼마나 멋진데 난입이어도 이건 말해야겟오 오너님 멋져요 진짜 최고임(불쑥난입

>>298
화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학교로 등교하면 당연히 여기 학생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이 어이없어서 여기 학생이라고 주장할거면 교칙도 지켜야 될 거 아냐. 근데 거기서 뱃지 하라고 하잖아. 왜 나한테 성질내는데? 따질거면 교칙 만든 분한테 따지던가!하고 말로는 성질내면서 손으로는 화재 벌점 쭉쭉 기록하고 있을듯한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쿠란 입고 오토바이 타는 화재...!(멋지다)(화재와 지독하게 엮이고 싶어....지독하게 엮였다가 눈물 줄줄 흘리고싶어..)(죄송합니다 지나가세요)

그리고 그렇게 등교한 화재를 보고 어이없어져서 3초쯤 정지했다 정신차리고 미쳤냐고 사자후 내지르는 폭풍(소꿉친구, 현 선도부)

30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4:24

>>307
이것이 바로 가불기라는 겁니다
저는 님에게 썰 좀 더 풀어달라고 말할 수 있지만 님은 저한테 썰을 풀어달라고 말할 수 있
? 뭔가이상한데

310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4:35

>>302 시호가 이젠 싫어졌어? 하면 갑자기 그 옛날 불안정하던 시절의 마법소녀 라리마가 떠올라서 질색팔색 하지 않을까 싶읍니아 넌... 그렇게 사람 떠보는 질문 하는 버릇 좀 고치라니까. 이럼 ㅋㅋㅜ 시호가 지금은 그 반대려나? 이러면 어떤 향이 나던 넌 너잖아. 다 똑같으니까 상관 없어. 하고 지도 씻으러 들어갈 듯 함 츤데레 자식~

31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6:01

>>301 ? ?? ? ? 네? 저는 님 연성이든 설정이든 무엇이든 볼 때마다 너무 좋아서 온몸의 관절이란 관절은 다 갈리고 막 집 부수고 난리도 아닌데요 막 님 캐들이랑 지독하게 엮이고 싶어서 죽을거같음 근데 제대로 하는게 업ㄴㅅ다뇨 기만입니다

31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6:23

>>30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9:08

우웃.......

그냥.최연장자짜고싶엇던.

하아 썰 정주행하고 행복해하기.

쩌서깊관 짜야지. 쩌서깊관.

31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9:17

ㅇㅏ몰라 나참치들다너무사랑해 그래서 벽도뿌셔
근데자기가 머 잘 못한다고 글케 찌그러지면 그뒤엔 님들이 이럭게될거야 알겟어? 그니까 내 사랑이나 받으라구(협박)

>>310
넌 그렇게 사람 떠보는 질문하는 버릇 좀 고치라니까,,, 맞말이라서 이마를탁치고갑니다 시호는... 그 버릇 잘 못 고칠듯...... 다 똑같으니까 상관없다는 말 들으면 ......그런가아. 하고 중얼거리다가 노아 씻는동안 머리 싹 말리고 노아 침대에 지멋대로 기어들어가서 누워있을듯 그러고 나서 노아 나오면 나 여기서 자도 되는 거 맞지? 하고 졸라당당하게물어보는 노양심한시호

31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9:35

난... 어째서잠을못자는걸까
불면아

31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0:25

>>312
그치만... 그치만 나참치는 썰푸는거조아하는걸
그런말들으면... 넘기뻐버림

31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0:51

난주접잘못떨어서 문법파괴로 쇼부보는스타일임

그림? 내일그릴거임
글? 내일쓸거임
맵찔이라니까
진짜로

31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1:22

>>315
저희집애가 어느새 그쪽에 가있었는지
제가 회수하면될가요? 저희애가... 집을 잘못찾아들어간 모양이에요 어딜 귀한곳에 누추한재앙이,,,,,,

319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1:46

>>317 나참치도 주접은 전공이 아니다

가끔씩 창의적인 주접 보면 정말 신기햐...

32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2:26

>>317>>319 나도 주접은... 주접 떨기 전에 너무 좋으면 뇌가 정지되어서 그냥 아악 너무 좋아 사랑해요 밖에 못 치게 되어버림

321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3:06

>>320 그런 표현이야말로 주접이양! (지느러미로 찰싹찰싹)

32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3:55

>>321 그...그런거야?(가만히 지느러미 맞는중)

323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5:45

>>322 사실 너참치가 주접이 아니었다면 아니양(적당)

32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6:00

>>318 아아니 귀하신분이 누추하신곳에
불면이좀더대리고잇을게요(?

>>319 주접학개론 들어야하나바.. ㅠ

>>320 일단 느낌표많이찍고 고의ㅣ오타내면 주접처럼보임(?

https://egogramtest.kr/result/CBBAC

목의 쇠줄이 풀린 강아지 타입<<대체어쩌다이렇게되엇는가

325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7:05

>>308 사자훜ㅌ ㅌ ㅌㅌ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화재 태연하게 헬멧 벗으면서 교칙에는 오토바이 타고 등교하면 안되다는 조항이 없던데? 왜, 면허라도 보여줘? ㅇㅈㄹ 할 것 같음 ㅌㅌㅌㅌㅋ 대환장하는 폭풍과,, 생각없는 화재,,

>>314 ㅋㅌㅋㅋㅋㅋㅋㅋ ㄱㅇㅇ ㅠ 노아 젖은 머리+목욕가운 차림으로 방에 들어왔는데 떡하니 누워있는 시호 보고 얼탱 나가지 않을까 싶고,, 그래도 일단 손님이긴 하니까 그럼 내가 손님을 소파에서 재우겠냐고 핀잔 주고 자기 베개랑 담요 챙겨갈 듯

32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7:57

>>324 굉장한 자유인...!
목의 쇠줄이 풀린 강아지 타입이라니 너무....이름부터 어울린다는느낌이(대체

327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8:11

어떡하지??? 관계캐들이 너무 좋아서 무릎 갈림
일어나자마자 인공관절 수술 상담해야겟내,,,,

32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0:22

>>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반짝ㅈ반짝한 애를 하려구 햇는데... 어쩌다보니 자유로운영혼 쪽에 무게가실려서... 응....... 갑자기 좀더 아트이즈마이라이프가 되어버렸어요

>>327 내일아포캐관계이을건대.열심히함해보갯어요.방울아사랑헤.

329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0:46

여름 내내 울창한 숲에는 장과(漿果, 베리류라고 통칭된다)가 있다. 처녀 애들이 그것을 따 설탕과 꿀로 절여 겨울을 날 준비를 하지. 파란색 블루베리, 붉은 산딸기, 넌출월귤, 멀베리.. 그 가지각색의 열매를 따며 즐거이 노니는구나. 나는 그 베리들의 강인한 생명 뒤에 서 있으니. 그것만이 남아있는 곳을 많이 알고 있단다. 나의 용인 아래 그것이나마 허락되는 것이란 걸 언제쯤 알게 될까?

그것은, 인간 같지 않은 창백한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천에 가려 보이지 않는 말과 늘어뜨려진 알 수 없는 막대기, 그리고 느껴지는 두려움.

─나를 초청해 주겠니?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을 지워내며 달콤한 목소리로 꾀어내는 눈짓에 고개를 끄덕인 순간 둔한 발목에 뱀의 이빨같은 가시가 스쳤구나. 그것은 마치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잘못 본 것처럼 사라져버렸다.

나는 오늘 온 너의 삼촌을 따라왔단다. 몇번이고 뒤돌아보려는 그 목을 애써 붙잡았으니.. 쿼런틴을 피해 도망가고 도망가서 여기에까지 나를 옮겨주었구나.

─돌아보면 내가 입을 맞출 거라고 생각한 것이었을까? 응? 대답해보련?
화사한 웃음으로 속삭이는 그것은 웅크린 그의 어깨 위에 앉아있었다. 한없는 속삭임이 마치 연기처럼 안락한 집을 휘감는 듯... 불길함만이 안락함을 대체할 수 있는 것처럼 무겁게 깔려드는구나.

(중략)

"아.. 엄마.. 아빠..."
"보여요..."
왔어.. 와버렸어.. 아무도 없어...
─보이니? 아주 깊은 심연이란다.
섬망인가. 진실인가. 그것이 천사의 고리를 달고 피를 흘리며 이 집 안의 모두에게 입맞춤하면 주춧돌이 갈라지는 소리는 마치 이 집의 생이 끝났다는 비명과도 같았다.

─오늘도 잘 삼켰습니다.
또다시 떠나겠구나. 어디로든. 어디에든...

//구래서 메챠쿠챠 감염병+가시로 인한 패혈증으로 저 가족은 영면~
질병 이자식. 업보 잔뜩이군..

330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1:09


암튼 나 뭐라그래야하냐...... 그 전에 지나가듯 뱉은 슌이랑 히이라기 주식 갠적으로는 쏙독새로부른다고했던거
그거 솔직히 많이 신기했었음 성 첫번째 한자 따서 이어붙이면 쏙독새(夜鷹, よたか) 되는 거......
우연이긴 할텐데... 나 그전에 히쨩 이 곡 어울릴것같다고 가져왔는데 곡 가사에서 쏙독새 언급되거든

>>324
대체어쩌다이렇게된건지
슌... 그래도 말랑폭신댕댕같아서 귀여운데

>>325
시호 왠지 목욕가운 입은 거 보고 오 완전 도련님이네. 나 목욕가운 저거 실제로 쓰는 사람 처음 봐. 편해? 이런 뻘소리 왠지 뱉을것같고...... 핀잔 준 뒤에 담요랑 베게 챙겨가는거 기여워ㅠ 근데 한시호 이자식 왠지 챙겨가면 같이 따라갈것같음. 뭔데너(의불)

33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1:39

>>328 오ㅏ! 드디어 밝혀지는 방울이를 향한 송모씨의 진심! 근데 저 진짜 궁금해요 스포해주셔요 그간 풀었던 썰이 전부 선동과 날조였던 것 같음

33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2:00

질병이가... 질병이가 한 가족의 인생을 망쳤... 아니 끝냈어...... 아아아아아아(비참)

333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2:04

앗. 다들 안녕!

33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3:29

>>325 폭풍이...잠시 이마짚다가 너.....나중에 선생님이랑 이야기해라, 꼭...! 하고 이 악물고 말할거같은....그렇게 화재와 선도부장 선생님의 대화의 시간(강제)를 만들거 같은 폭풍이..... 아 진짜 화재 당당한거 미치겠어서 웃김요 ㅠㅠㅠ

33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4:06

질병아
사랑해
약간... 시공간을 넘어 어디든 있는 그런... 그런느낌이 참 마음에들어요 옴니프레젠스.(대체.)

>>330 쏙독새... 응... 넘조아. 쏙독새의 별 그런거 생각나구.
헤헤헤헤헤헤헤.
말랑폭신댕댕이지... 수틀리면 무나? 아니야 얜 그런거 않헤. 남을 아프게 물수있ㅇ르리가.

33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6:43

>>335
저 곡 가사 모티브가 미야자와 겐지 쏙독새의 별이라는 얘기가 있음
후... 진...... 진짜가사개쩔어줘...... 근데 카겦신곡은언ㅈ 음 이게아니라
남을 물어도... 진짜 아가댕댕이라서 안아플것같애요 머라그래야하지? 그... 머라그래야하냐 애기댕댕이들이 이갈이? 하면서 무는 그런 류의 무언가...... 아마가미? 음. 암튼그럼

33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7:30

>>331 그거는... 그거는.... 사실 하연이가 자기한테 호감을 갖고잇단걸 송ㅁㅗ씨가 모를리가업음 아무리 리다가 둔감해도 정도가 있지... 응... 그래서 동료애긴 한데 고도로 발달된 동료애는 사랑과 구분할 수 업잔아요? 그런느낌으로다가 전 날조할거예요(이사람이상헤용

글고 송모씨 본명 방울이가 알앗으면 좋갯음(허버버.

방가방가양

33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0:36

흠 뭔가 폭풍이로 에고그램 돌려봤다 음 미묘..?
https://egogramtest.kr/result/BBACC

339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1:09

>>330 ㅋㅌㅋㅋㅋㅋ 시호가 도련님이네. 이러면 알면 좀 잘하던가. 하고 맞받아치고 슬리퍼 챱챱거리면서 나갈 듯,, 그리고 따라오는 시호를 보며 또다시 얼척없어함 안 자냐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노아와,, 너네 집에 와인 있지 않았냐고 물어보는 시호

둘이 그냥 적당히 취해서 취중진담 나누면 좋겠ㄷㅏ

>>334 화재는 뻔뻔함 빼면 시체니까,, 선도부장 선생님하고 얘기 마친 다음에 드르륵 탁. 하고 문 닫자마자 폭풍이네 반으로 찾아가서 문 쾅 열고 야!!!! 너 나와!!!! 하는 화재,, 폭풍이가 이 깎. 깨물고 뜨왜즈를은드(또 왜 지랄인데)... 이러면 화재는 본인이 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야 그러면 밖에서 싸우지 교실 안에서 싸우냐? 저번에 창문 깬 거 기억 안 나나 봐? ㅇㅈㄹ

34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1:27

>>338 세계관이 재앙 세계관이라 그런건가...?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부분에서....ㅋㅋㅋ어..?음...?싶었는데

34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1:37

>>336 하아.... 그렇구나..... 하아......좋다
이갈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하근데진지모드들어간슌은...대체뭘가

뭔가... 상상이 안 되긴 하는데 실실웃는애들이 진지해지면 개무섭고 개간지나잔아여 먼가 그런늑김으루다가

342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2:03

한 가족이 문제가 아니라 저 집이랑 잠복기에 접촉한 다른 이들이나.. 시체 운반꾼 때문에 또 마을 전체로 퍼질지도...(???)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전염병은 소녀 빼고 전부인데 소녀는 패혈증으로 죽었다는 게...

패혈증도 감염은 감염이니 질병 소관이긴 할 검다.

34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3:01

흐므므므므므 맞는거갖기도하고 근데 처음에 세상의 화제에 부분을 자연스렂ㅂ게 화재로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화재~ 햇음(????????

관계캐들.조와.사랑헤.

344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3:03

>>337 ㅋㅌㅌㅋㅋㅋㅌㅌㅌㅌㅋ 아 개웃김 좋다,,, (김혜수톤) 송모씨가 방울이한테 본명을 어케 알려줄까여? 방울이는 왠지 처음에 합류할 때부터 본명 알려줬을 거 같은데 리다한테도 알려달라고 했다가 한 번 빠꾸 먹은적 잇을듯

34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4:08

>>339 얘들 싸우다 창문도 깬건가요 진짜 미쳐 ㅠ ㅋㅋㅋㅋㅋ
폭풍이.... 저번에 창문은 네가 깼겠지, 그나저나 학교 안에서 싸우자는 이야기가 잘도 나온다? 나는 일단 규정따라 처리한것 뿐이야, 적당히 하지? 하고 말하는데 사실 이미 주먹 꽉 주고 몸은 싸울 준비 만반이라.........쟤한테 말려서 싸우면 안 된다 안 된다 하는데 이미 조금씩 눈 돌아가기 시작하는 폭풍이... 주변에서 보기에 얘 분위기 심상치 않아서 슬슬 피할듯 딱봐도 치고받을 분위기

34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5:03

그냥 보인김에 오타....>>345 주고 >쥐고

347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6:18

>>345 아 넘모 호환도 저 고등학교 다녔으면 조케따(?????)

호환이 바들바들 떨어줬으면 좋겠어(??????????)

34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6:46

그나저나 화재는 선도부장 선생님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했을까요 거기서도 뻔뻔함 스킬을 발휘햇을가....

349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8:13

질병이 에고그램...음.. 현대에 백신이랑 약이 많아져서 확실히 느슨해졌군.

https://egogramtest.kr/result/CBABB

근데 질병 입장에서는 당연한 질문도 몇 있었던가..

350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8:15

>>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혜수씨또등장ㅋㅋㅋㅋ 으으으으음 먼가 그렇게 방울쟝 이름알고난후 리다한테 첨부터 알려달라구 하면 뭐, 나중에 알려주든가 할 텐데 지금은 아니야 이런 식으로 나올 거 같은... 그러다가 언제한번 대원 면면들 쫌 바뀌고 리다씨 생명의 위기 겪고 난 후에 그래도 계속 자기 곁에 지키고 있는 방울이한테 그냥 유사시에 대비해서 알아두라고... 알아두라고 하는 식으로 지나가다 알려줬을 거 같음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않는지 보려고 그런것도 있을거같은데 하아 내가 리얼ㅇ리스트가 아니라서 찐생존주의자는 어케 생활하는지 잘 모르겟어

35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8:30

>>347 대충 폭풍이네 반이거나 화재네 반이거나 신입생인 호환이 어떤가요 (대체) 여튼 야 저기 분위기 심상치 않아 거나 혹은 분위기가 심각한 폭풍이네 반에 껴있거나 혹은 빡쳐서 문 쾅 열고 나가는 화재를 매일같이(? 보게되는 화재네 반...만약 폭풍이랑 화재랑 둘이 같은 반이면 정말...^^(이하생략

35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8:56

>>338
초연한... 합리주의자구나. 응. 폭풍이답구...... 근데 생각해보면 이름은 폭풍인데 성격은 되게... 잔잔해서 그것도 디게 재밋는요소같애

>>339
와인... 아넘조아. 시호는 머라그래야하지? 약간... 베게 챙겨가는 김에 나도 좀 챙겨가고, 와인도 좀 챙겨가. 술이나 까자. 니네 집에 있던 거 봤어.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술판벌일것같아요 아니 거기 니네집도 아니고 한국도 아니라고 한시호 왜이렇게자연스럽냐?;;;

적당히 취해서... 희희. 시호는 왠지 노아보다 먼저 취할 것 같아용. 그 전에 노아 술에 약하다는 거 봤던것같은데 주량이랑은 별개로 걍 시호가... 노아 한모금 마실때 두세모금 마시고있을듯(?????) 암튼 그래서 취해갖고 얼굴 빨갛게 익은 채로 취중진담하는... 으헤헥헥신난다 시호는 괜히 웃음이 헤퍼질듯함

35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0:32

느슨한 질병이. 좋다.
사실 재앙캐들로 저거해보면... 음... 엠비티아이도 그렇구 좀 질문답하기가 어려운감은 있음

재앙고등학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겨진자 하아 호환이한테 맨날 약하다고 시비터는 김전쟁(대체.

354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1:29

질병이 사회의 규칙, 논리, 도덕은 인간의 기준에서 보면 안 되는 느낌이라 아니다라 했을 듯.
다른 사람 돌봐주는 거 좋아해요? 질문이라던가..
질병 입장에서 돌봐준다=병 걸리게 해서 함께~=좋아해

....뭐지. 이 무정함은(?)

35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1:45

>>341
아맛아요 평상시에 착하고 순하고 잘웃는애들한테서 웃음이사라진다? 개무서움 그리고 투디에서는 그걸 갭모에라고 합니다 할쟉. 슌이 진지해지는거 보고십다. 어케해야... 슌을 진지하게 만들수잇을까 히쨩이 고백갈기면되나?(?????????)

356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2:47

>>345 ㅋㅌㅋㅌㅌㅌㅌㅊㅌㅋㅎ 화재 그 말 듣고 비아냥거리면서 아~ 선도부 나으리는 학교에서 싸우지 않으시는구나~ 결국 못 참고 싸우는 주제에 잘도 그런 말이 나오네 이러면서 열받게 할 것 같구 ㅠ 아,, 폭풍이가 먼저 한 대 치는 걸로 싸우기 시작했음 좋겠다,, 화재 맞은 쪽 얼굴에 손 가져다대고 니가 먼저 쳤다 이러고 눈 돌아가서 개처럼 싸웠으면 좋겠음(은은)

화재는 선도부장 선생님 얘기 듣는둥 마는둥 하다가 정학(혹은 퇴학) 얘기 나오면 살짝 고분고분해질 것 같기는 합니다 일말의 양심은 있을 듯

>>347 ㅌㅌㅋㅋㅋㅋㅋㅋㅋ 아,, 복도에수 화재랑 부딪히는 호환 같은 거 생각하고 미소지었음 호환이 어떻게 반응할까,, 미친놈한테 잘못 걸렸다고 생각할까? 호환쟝 넘 귀여워,,

357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3:29

질병이...... 느슨한 컴퓨터인간타입...... 먼가 어울린다 요즘은 암튼... 그릏지 백신도 그렇구. 응.

35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4:58

>>354 그닉가 질문을 그대로 해석하지 못하게됨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355 으으으으응ㅇ으음 고백... 고백받으면... 뭐라고해야하지.. 글케ㅜ막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두 않을거같은데

아!!! 일본만화 클리셰로 길가다 시비건 깡패한테서 히쨩 지키면 되겟다~~~!!!(?????) 안광 갑자기 죽어가지고 몸싸움하는모먼트 보고싶기두한데 아 맞아 저 위에 썰 이어와야... 그치만 그걸잇기에믄 지금 정상적이누정신이아니에여

359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6:06

>>356 호환은 현대 AU에서도 독보적인 감을 자랑할 것 같고 그러면 화재 빡쳐서 걸어가는거랑 복도에서 부딪히면 '부딪혔으면 사과를 해야할 거 아냐!!!'에서 "ㅂ..."까지 한 다음에 얼굴 새파래져가지고 고개 숙이고 눈 피하고 막 그럴 것 같음(적당)

360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6:24

김전쟁... "퇴학시키든가!!! ^^ㅣ발!!!!!"

모르겠어... 캐해석...

36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7:13

재앙고 질병이는...

얌전한데 한번 화나면 무서워지나..?

362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7:17

호환도 재앙이긴 재앙이라서 한 성깔 할텐데 본격적인 재앙들이랑은 대면 못하고... 근데 담배는 어찌저찌 뚫었을 듯함(의불)

36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7:42

호환쟝 진자 넘 기여어 애기고욍이.같아.(?????)

감으로 모든 걸 피하는... 대박적인 아이

36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8:47

문득떠오른건데 질병이가 점점 미래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에 걸맞게 발전해나가야겠다면서 약간... 모 애니의 전뇌소녀처럼 AI화 한 뒤에 활동영역을 컴퓨터 바이러스로 갈아타는 그런 거 재밋을것같음(의불)

>>358
와! 클리셰!!! 히쨩 놀랐는데 되게... 속으로는 좋아할듯 어 날 위해서 이렇게까지? 어 어엇(두근두근) 같은 그런 무언가 위에 썰 고것은...... 저도 모바일이라 타자속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손가락 두개로 치는 건 똑같은데 컴이랑 폰은 많이... 속도가 달라여 엉엉

36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8:53

질병이 약간 인맥 쩔거같은 느낌이 잇음 배후에서 모든 걸 조종하는흑막(적폐그만

366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41:11

세상에. 그건 상상 못했는데 쩌네요?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미래사회의 질병은 정말로 그렇게 될지도..(진지)

(물론 농담입니다.)

인맥이 쩔고 흑막ㅋㅋㅋ 재미있겠네요

36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41:46

>>364 사실 걍 반짝거리지도 않는놈들이 귀찮게굴어서 빡친거라카더라(???) 하 일단 상황 진정되면 먼가 그 자리에 그대로 서서 숨 고르고 있을 느낌인데 솔직히 썰풀다가 나 또 자캐에 반할거같은 느낌이라서 위험하다 슌히스바 셋이 다 내가갖고싶(그만!

독수리 타법...이신가여? 흐ㅡㅁ멤메

36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43:02

난... 글그림썰도아니고 주접도아닌 적폐전문이엇음
이재야깨덜앗음

36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43:50

>>356 혹시나 해서 스포걸어요 대충 폭풍이랑 화재랑 싸우는 세네줄 폭풍이 선빵... 개싸움...(짜릿) 화재가 비아냥대면서 잘도 그런 말이 나오네 이러면서 몇마디 더 얹으면 진짜 폭풍이 최소한의 이성으로 화재 앞까지 걸어가서 화재 복도 쪽으로 떠밀리게 선빵 칠듯한 ...그러면 화재도 눈 돌아가서 복도에서 개싸움 하는데...둘다 피지컬이 보통 고등학생의 그것을 넘는데다 눈빛도 그렇고 진심 개살벌하게 싸워서 다들 주변에서 야 말려....말려..소리는 나오는데 아무도 못 말리고 누군가가 선생님 불러와서 끝날듯한... 둘다 주먹 세서 입술 터지고 멍들고 말도 아닌...교장실 이전에 얘들은 보건실부터 가야 할 판인... 나중에 폭풍이........선도부인데 모범을 보이지는 못할망정 학교에서 싸움을 벌이냐고 너 화재랑 그러는거 봐주는거도 한두번이지 더는 못 봐준다고 엄청 까일듯..(까일만 했지) 선도부 이전에 이거 징계 내지 퇴학감이라며....게다가 화재 말로는 네가 먼저 쳤다면서? 하고서.....본인이 먼저 친건 맞으니 할 말 없는 폭풍이고... 근데 화재 이야기도 유명하니까 그냥 더 묻지는 않겠다고 너네 둘이 적당히 끝내라고 그런데 그런식으로 굴면 더 이상 선도부로 남겨놓기는 어렵다고 그래서 징계+ 바로 선도부 그만두게 되거나 하는 폭풍이도 생각남 실제로 그런게 가능한가 이전에 솔직히...한 명 뿐이라지만 학교에서 개싸움 일으키는 애를 어떻게 선도부로 계속 두겠냐는 그런...


뭐야 되게 휘몰아치는 무언가의 날들인데(?

37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44:37

그나저나 정학이나 퇴학에서 일말의 양심으로 고분해지는 화재라니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44:57

>>350 송모씨 넘 조아서 데굴데굴 구르다가 산 넘고 물 건너 뉴질랜드까지 와버렸네요,, 하 넘,, 너무너무다 (어휘력 딸림) 흑흑 방울이만은 리다 곁을 꼬옥 지켜줘야해,, 갑자기 얘 죽으면 송모씨 어케 될지 궁금하고 그러네

아앗 자캐 죽이는 거 그만해야 하는데 관계캐가 자캐를 상실하면 어떻게 될지 넘 궁금하고 그래서 자꾸 죽이게 됨

>>352 ㅋㅊㅌㅋㅋㅋ 노앗놈 남의 집에서 잘도 그런 소리가 나오는구나 하면서도 얌전히 와인잔이랑 와인이랑... 간단한 안주 (치즈나 과일 같은 거) 내올 것 같구,, 시호가 헤헤~ 거리면 옆에서 좀 붉어진 얼굴로 슬쩍 웃으면서 너 취했어. 그만 마셔 이럴 듯 정작 본인도 취해가는 중이라 헬렐레됨

>>359 ㄱㅇㅇ ㅠㅠㅜ ㅜ ㅜ ㅜ ㅜㅠ 호환언니 사랑해 나11살은 집에 두고 와서 7살이야... 화재는 ** 뭐 되는 일이 없어 하고 중얼거리디가 호환 슬쩍 내려다 보면서 왜. 할 말 있으면 해. 이럴 것 같고

37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45:11

암튼 위에 썰은 자고 일어나서 느긋하게 이어와주시면좋겟음 우리모두 장문썰을 쓸 상황이 아닌것이다

>>366
사실 걍... AI 질병이가 보고싶엇어요 헤헤
막 그래서 전뇌공간에서도 병마를... 막... 감염을...... 애완동물은 트로이목마...(?????)

>>367
아그런,,,,,, 숨 고르고 있는거구나 히쨩은 저, 저기, 요나키 군...? 괜찮은거야......? 하고 자기도 당황해서 물어볼 것 같고...... 히쨩 가져가세요 대신 저도 슌이랑 스바루... 하루만 빌려주셈 열심히 핥을ㄱㅓ임(???????)

37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45:17

머리고여죽ㄱ나요
안더ㅐ

374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45:29

와우...폭풍화재 둘이 싸우는 거 쩌네요.(썰에 박수 짝짝)

375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49:17

전쟁의 존재 그 자체와 폭풍과 화재의 대립관계를 보았을 때...

호환은 약한 애들 지키는 주먹패인가(아님), 왠지 김전쟁이 정전같은 애들 손보려고 할 때 "선 넘네...? 이 도라이가?"라고 하면서 따귀 한 방 때리고 정전 손 잡고 사람 많은 데로 대려가주고 그럴 것 같어요...(의불)

376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50:06

컴퓨터 바이러스도 많고.. 악성코드까지 섭렵해버리고...
애완동물이자 창백한 말은 트로이목마(납득)

도시전설같은 걸로 '피흘리는 천사링' 코드가 컴퓨터를 차지하고 먹어치운다.. 같은 거라던가(?)

377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50:10

앗 마자요 저 독수리타법임,,, 컴에서는 검지 모바일에서는 엄지가 저으 소중한 친구입니다

>>371
남의집에서 잘도 그런소리 할 수 잇는 저으딸 한시호. 시호는... 그런녀석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안주보다 술을 더 마실것같은 한시호...... 그러다가 야 너 그러다 속 버린다 안주도 좀 같이 먹어, 뭐 그런 소리 들으면 시호는 헤실헤실 웃으면서 싫은데에~. 먹이고 싶으면 직접 먹여보던가~, 하면서 노아 어깨에 살짝 기대갖고 여전히 얼굴 빨개진 채로 걍 헬렐레 웃고 있을 것 같음

37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50:22

전뇌질병 질병AI(?) 근ㄴ데 뭔가 기발하고 확실히 오...멋져..


아 근데 지금 청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쪽은 순정이고 한쪽은 마라맛 청춘인데요 ㅠ 약간....장르가 달라 폭풍이랑 화재 장르를 뭐라할진 모르겟는데 여튼 장르가...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9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50:43

>>369 눈물로 나일강 만들엇음 읔ㅌㅋㅌㅋㅋ 엄마 사람은 기쁠 때도 눈물이 나나 봐요.. . . . ㄹ허어엉 넘 좋아 어떡하지~ 어어떡하지~~ (짱구톤) 폭풍아 미안하다 역시 화재 이색기는 퇴학이 답인 거 같애 ㅜ 선도부 제명 당하는 폭풍 너무.... 너무너무다........ ㅈㅅ합니다 어휘력이 딸려서 머라고 말을 못하겠는데 지금 융털까지 소름 돋았구요 화재는 저지랄하고도 뻔뻔할 것 같아서 할말이 없음 야 그냥 죽어라 (심한 말)

380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51:22

하아 둘이 영원히싸워줘
싸우렴(짝)싸우렴(짝)

>>371 뉴질랜드 머예여 거긴 좀 공기 좋나요 ㅠ?????() 어휘력은 저두 딸리기땜에 갠찬은데... 하아 방울이가 잘못되면 송모씨 걍 괜찮은척하려고... 고냋낳ㅇ늧척하려고 하는데...슬퍼서ㅏ타자가앉쳐져요 걍 계속 옆에잇던애가ㅜ없어지니까 맘속에 상실감 생겨가지고 대체재를 찾으려고 할 거 같긴 함 근데 절대 대체ㅜ안돼... 응...(은은

>>3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아요맘껏핥으셈 남주들... 빌려드립니다.(대체.) 하아 사실 진짜... 쌈마이한 클리셰 들어가면 여기서 "나보다 네가 더 걱정이야. 괜찮아?" 해야 하는데 지금 무력쓴 상황(...)이 넘 오랜만이라 얘도 사실 ???하고 있을거같음 그래서 히쨩한테 "...내가 이긴 거야?" 이런말이나 할거같고 대답 들으면 하아 다행이다~ 하면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같이 갈거같기도 함

38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53:13

아니 썰 두쪽 다 뭔가 싸우는데 싸움의 결이 진짜 ㅠ 너무 다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뭐라해야하나 뭔지 알죠 이거(대충 책임전가 블루투스 시도 화법)

382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54:15

>>375 정의의 수호자ㅠ호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조와여 얘가 원래대로라면 사람 많은데서도 날뛰긴할거같은데 적당히 순화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켜야겟음

트로이목마가 창백한말이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리수리독수리이

마라맛청춘. 응. 폭풍화재영원히싸워라.

38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56:08

블루투스화법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ㅣ진짜 하아

내일쯤 지진 낼거같긴한데 꼰대캐될거같긴함... 간헐적그라데이션분노라든가... 요즘것들은으잉! 이라든가... 응... 외관은십대중반이지만서도

384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57:33

>>377 노아는 그런 시호 슬쩍 쳐다보면서 평소보다 늘어지는 목소리로 술버릇 하고는... 너 안 친한 사람들하건 술 마시지 마. 그리고 식탁에 엎어져 자면 안 옮겨줄 거니까 적당히 마시고 들어가서 자. 하지 않을까 싶은... 얘도 지금 취해서 뭔가 쫑알대는데 암튼 그러네요 헤헤 취한 시호 귀여워

>>380 아송골매너이자식! ! ! ! !!!! 저도 갑자기 슬퍼졌어요,, 약간 그런 거 보고싶음 대원이 죽는 건 하루이틀 있는 일도 아니니까 잠깐 애도하고 평소처럼 지내려고 괜찮아지려고 노력하는데 도저히 안되는 송모씨,, 자연스럽게 방울이 생각하고 방울이 찾고 그러다가 이젠 없다는 거 다시 깨닫고 자괴감에 빠진다던가 (적폐)

38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57:36

내가방금까지했던것: 남의자캐 AI만드는 망상 어장에 던지기 순정만화에서 많이본듯한 썰풀기 안그래도 없는 자캐의 양심을 알콜소독으로 더 날려버리기

>>380
헤헤 잘빌려가겟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우니까 침범벅으로만들어주마(할쟉내룸낼름낼럼)

히쨩... 이, 이긴 것 같기는 한데. 하고 자기도 되게 얼타다가 얼떨결에 대답할것같음 아무일없이 같이 가면 ......괜찮은거겠지? 하고 속으로는 생각하다가도... 걍 얘도 생각을 관두고() 같이 갈 것 같은 그런느김. 히쨩은 일단... 슌이랑 같이 글케 걸어다니는것만으로도 좋지않을가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어디를 가는걸가? 밤이 아니라 주말 낮쯤이면 재밋겟다 히쨩 생활패턴 하루쯤 바꿔가면서 슌 만나라 하면 만날수잇어

386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59:47

잠시행벅해서죽고올게요

38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00:20

>>379 폭풍이....차피 폭풍이 성격엔 선도부 엄청 하고싶어서 한 것도 아니고 약간...얘 성격이랑 성적 보고 선생님이 추천 붙여서 들어가서 들어왔으니 의무는 다해야지 아는 생각으로 했을거 같아서 선도부 제명당한거 자체는 의외로 큰 상처가 아니지만.....일단 본인이 화재한테 말려서 이런 일 저지르고 퇴학감이다 어떻다 소리 들은거에서 오는 충격이 좀 있었을거 같은... 그런데 나중에 화재가 선도부 제명당한 이야기 듣고 그 부분 건드리면 분노가 너무 극으로 가서 오히려 사람이 냉정해지는...그리고 그동안 선생님들께서 좋게 봐주셔서 넘어간거지 화재랑 개싸움 두 번 했다가는 진짜 학폭위나 정학 퇴학 등등 걸릴수도 있으니까... 개빡치는데 주먹 꾹 쥐면서 먹금하다가 화재가 옆에서 반응 없는거 보고 더 건드리면 진짜 빡쳐서 야. 꺼져. 딱 이 말만 하고 가버리는.... 폭풍이 생각났습니다 너네 청춘 뭔일인데

38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2:01:17

>>384
...나 지금 이상해? 나, 다른 사람들하고는 딱히 이런 짓 안 하는데. 나는 너 엄청 믿으니까 너한테만 이러는 건데...... 이런 소리 하면서 노아한테 더 찡얼댈듯 한시호 너 양심있니? 그러면서 술 한모금 더 마시고... 시호는 뭔가 자기가 상대를 믿고있는걸 이상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게 있단말이죠? 상대를 떠본다거나 하는 등 뭔가 민폐끼치는방식임 먼데너

38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2:01:27

두시되니까사람이...사람이이상해딘

390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2:01:34

호환이 싸움붙으면 물듯... 어디 하나 세게 붙들고 머리가 됐든 팔이 됐든 물듯... 그러면 다른 이빨 자리엔 자국이 남았는데 송곳니 있는데만 빵꾸 뚫려있고... 피맛을 본 호환이는 두피 물어뜯고...

헉 내가 뭘 적은거지 자야하나

39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2:02:15

>>386 >>389
안대죽지마너참치. 살아서돌아와
두시인가... 벌써......(은은)

39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2:03:06

>>390
호랭호랭하네요
물리고십다(?????????) 님의 육체가 잠을 필요로한다면 자십셔 그렇지않다면... 맘대로하십셔(끄덕)

393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2:04:21

흐에에에.. 다들 썰이 대단하다..는 나는 자야겠ㅏ.. 다들 잘자..

39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04:41

>>387 여담이지만 이때 폭풍이눈빛이 좀 맛이 가있을것 같기도 함 눈빛으로는 이미 패죽이든 찔러죽이든 했을거 같은 눈빛....역대급으로 흉흉하게 쳐다봤을거 같음

...나도 자야하나


>>390 호랑이...뭔가 멋진데요

39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04:58

>>393 잘자너참치!!

39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2:06:44

자러가는참치 잘자십셔~~~~~ 굿밤되세영~~~

39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2:08:13

>>384 흐엥ㅇ엥... 송골매가잘못햇어요.잘못해여요..... 막 밥차리다가 무의식적으로 식기 두개씩 놓는다거나 밤에 뒤척이다가 ...아 하연아 내일 멏시에 일어나야... 하다가지가먼말햇는디깨닫고 바로 눈 번쩍 뜨여서 그대로 뜬눈으로 아침까지 지새우는거 생각낫음 담날에 나머지 대원들도 못건드릴만큼 인상 썩어잇을듯

그리고... 먼가 방울이한테 주려고 했던 물자라든가 의약품이라든가... 그런거 지가 혼자 쓰지도 못하고 그냥 계속 비ㅣ축하면서 착잡한 마음 들 거 같음 이거 내가 써도 문제없는걸까? 하고 처음으로 고민해볼거같고..

>>385 어쨋든다행이다... 히쨩커여어... 둘다 생각 안하는거 넘... 기엽쟝. 헐 글게 히쨩 생활패턴 일시적으로 바꾸는거임? 개쩐다 둘이 시내 쇼핑센터나 그런데가서 쇼핑햇으면좋뎃음 열심히 코스메틱제품 보고 테스트해보는 슌... 드럭스토어 그런데 싹털어올거같음(의불

398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12:34

>>394 으으으윽ㄱㅇ윽 김폭풍 너무조아서 창문깨고시퍼짐 으으윽ㅇ응ㅇ ㄱ ㅜㅜㅜㅜ ㅠ ㅜㅜ ㅈㅔ가... 제가 뭘 쓰고싶은데 폰이라서 길게 쓰기가 무리네요 나중에 함. 찐하게 뭐라도 가져오겠읍니다 화재 이 쓰레기 새끼 ㅠ 여담으로 얜 출석 잘 챙기는 애도 아니니까 폭풍이랑 싸운 다음 날에는 걍 무단결석 조질 것 같음 얼굴 보면 열불나서 또 싸워재낄까봐,,,

>>388 아아아악!!!!! 아아악nnn 조아서 지금 소리지르는 웜뱃됨 시호가 글케 중얼대면 알았으니까 그만 좀 마셔 하고 잔 뺏어드는 노아가 보고 싶으네요 지금 얘도 알콜 들어와서 약간 제정신 아닌데 그 뺏어든 잔 쭉 들이키고 확실하게 취하는 거 보고싶다 노아는 술버릇이라고 해야하나 취하면 사람이 평소보다 조금 더 솔직해지고 능동적이고 그럴 듯

39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2:12:34

잘자아
낼바! 아니 오늘바!(?)

>>390 와 대박 고기를 탐하는 호랑이의 본능 개멋져
약간.. 먹고싶어하는 본능이란거. 좋은거같아.

자야하면 자는거지만... 응...

아 맞아... 짝관짤모아야지
슌녀석 스바루녀석 오너를 진심으로 만들다니

400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2:13:34

>>397
히쨩은... 일단 언젠가는 이 야행성 생활을 그만둬야 할 때가 온다는 걸 아니까여. 그러니까 그 전에 아침에 깨는 연습을 하는 거라고도 볼 수 있음 문화제때는 슌 보고싶어서 그 전전날부터 생활패턴 바꿀듯 그때 슌 만나야하니까......
쇼핑센터라던지 그런 데 가서 쇼핑하고...... 슌은 코스메틱 그런 쪽 보는데 히쨩은 오히려 그런 데서는 되게 막 반짝거린다고 당황해서 어정쩡할듯하고... 히쨩은 그런거랑 거리도 멀고 옷도 수수하게 꾸미는 느낌이라 슌이 한번쯤 코디네이트 해주는 것도 생각남
거울보고 이게... 나? 하는 그 클리셰(?????)

40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16:06

>>398 화재랑 폭풍...여러 의미로 미쳐돌아가는 청춘...재밋어요 화재 다음날 무단결석이라니...확실히 화재다운 방법이라 생각함...폭풍이는 와중에 학교 째는건 생각 못할거 같음... 이렇게까지 좋아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군요 감사합니다..(큰절)

402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16:11

>>397 나지금짤됨
넘슬퍼서암말도못하겟어
눈물나오니까잠깐...잠깐

40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17:51

>>400 하 진짜 여기 너무 반짝반짝한 청춘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떢해 ㅠㅠ ㅠ 아니 순정만화 클리셰 왜 클리솁니까 좋으니까 많이 써서 클리셰가 된거지 하 진짜 흑 그냥 너희는...반짝거리는 청춘을 보내...순정만화 다 해 제발....내가...내가 보고싶어...제가 보고싶읍니다.....(떼쓰기

40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2:18:37

아악울지마
울지마,,,,,,,,,,

으애앵...

새벽썰맛잇어.........

짤은 스바루보고생각난.무언가.

40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18:54

ㅇ ㅏ 니 달달과 슬픔과 살벌함이 혼재된 이 썰 판 뭐야 근데 좋다....좋다........

406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20:18

진정햇다
사실 아닌 듯
약간 짤 됨
하. . . . ...인생맵다

40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20:42

>>404 (무 릎 갈 림)
(시체다. 아직은 온기가 남아있는 모양이다.)
(손으로 글씨를 쓰다 만 듯 하다. 다잉메세지가 인걸까?)
(스 바 루 행 복 해 ㅈ.....)
(범인과는 관계가 없는 모양이다.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40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2:20:52

안이
스바루나울어,,,,,, 스바루,,, 엉엉,,,

>>398
소리지르는웜뱃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으니까 그만좀마셔 하고서 잔 뺏어다 자기가 들이키고... 시호는 솔직해지기도 하는데 남한테 찡찡대는 게 많아질덧. 그게 시호에게 있어서는 솔직한게아닐까싶어요 암튼 노아가 그렇게 잔 뺏어다 마시고 제대로 취하면 ...노아? 술 약하잖아. 그렇게 마셔도 괜찮은거야? 하면서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게다가 그거, 내 입 닿았던 잔인데... 같은 소리도 덧붙이고

>>403
맛아 너무 반짝반짝한청춘,,,,,, 순정만화클리셰 넘쫘용 막... 막암튼조음 헤헤. 반짝거리는 청춘... 보내줫으면 좋겟음

40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2:23:29

>>400 하아진짜... 히쨩... 야행성청산하는거 넘좋다... 슌은 생각이잇는거니없는거니? 하아.... 얜 공연준비하느라 여념이업을거갘은데 그와중에도 히쨩한테 셀카랑 함께 문자보내서 오늘 이만큼 연습했당 ^0^ 이런거 말해줄거같고 문화제썰은 나중을 위해 아껴놓고싶다 으악
으으으으윽 커여워 커여워 ㅈ니짜......... 히쨩 당황하는 거 보고 슌 웃으면서 으음, 역시 너무 밝은가? 눈부신가! 하고 다른 데로도 가볼 거 같고 얘 왠지 쇼핑센터 구조 빠삭할거같아서 먼가... 향초파는데(?)같은데도 같이 가볼거같고 하아 코디네이트 넘 좋을거같아 나보다 슌이 패션을 더 잘알테니까 걔한테 맡겨보면 대박기여운스탈 나올듯 타카츠카사 쨩(사실뭔가줄여부를거같긴함) 이렇게 꾸미니까 카와이이나~ 하면서 막 거울앞에서 눈가렸다가 뿅하고 보여주는거.생각나고. 막.(적폐


청춘이다........청춘......응

41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24:47

>>409 위에 마라맛(살벌) 마라맛(슬픔)*2 보다가 이거 보니까 조금 힐링이 되네요 후 하 ...청춘이구나 너희(이 말만 오늘 26735236번 한 듯함)

41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2:26:34

>>4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썰판진짜해롭고이롭다
님... 괜찬아졋으면좋갯어요 히이잉 아악 히잉ㅇ

>>407 범인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아어떡해 저진짜 짝사랑짤에 진심된거같아요 하아 무릎이 갈린 이 처참한 시신... 어쩌면 좋을까... 일단 고이 묻어드려야겟다 영차

진짜 그럴거같아 스바루는 히쨩을 절대 자신이 먼저 떠날 수 없어
여러분의ㅜ반응이너무좋ㅇ아요저는

412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2:27:46

>>410 하아... 사막의오아시스.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힐링쬐끔하고 다시 무릎갈리구 머 인생이 그런거아니겟 어요.(???????)

청춘조아.조아.........

41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27:51

>>411 진짜..님의 썰이 너무 짜릿한데..짜릿한데...짜릿한데에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오열)

41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2:28:49

>>413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의떡이더짜릿하다 그런건가요 넘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근데 포풍화재는... 짜릿함을넘어서 혀가 파괴되는맛이라구요(대체

41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29:34

>>414 그..그정도인가요 더 노력하겟읍니다 위장도 파괴할수 잇도록...(대체

41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2:31:44

>>409
히쨩은...... 셀카 받으면 몰래 저장해둘것같아요 그러면서도 저장한 거 들키면 역시 화내는 거 아닐까? 하고 겁내고...
히쨩 당황하지만... 밝고 눈부시지만 아, 아냐 괜찮아! 요나키 군이 좋은 대로 하고 싶어. 하다가... 결국에는 막 향초도 그렇구...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지고 나서... 다 돌아본 뒤에는 뭐 막 푸드코트라던가 가서 뭐 먹으면서 피곤했지만, 그래도 요나키 군이랑 이런 데 오니까 즐거워. 그런 얘기 할 것 같구(?????)
전 솔직히 슌이랑 히쨩 성격이라면... 이미 히쨩은 요비스테당했어도(?????) 위화감이없을것같앗음 갠적으로는 이름 음독으로 읽어서 슈쨩이라고 불러도 어울릴것같음 헉아니이게아니라 암튼간에 기여운스타일 나오면... 저는 여한이업슬것같아요 보통 이게... 나? 하는 클리셰는 순정물에서는 여주가 여주친구들한테 당하던것같은데 뭔가 여긴 좀 다르네 근데 그런점이조음 히쨩 꾸며지고나서 요, 요나키 군 대단해...! 요나키 군은, 나 자신보다도 날 예쁘게 만들어줄 수 있구나...... 하고 헤실 웃는것도 생각남

417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32:44

>>408 시호가 그러면 노아 살짝 풀린 눈빛과 발음으로 근데 이렇게 안하면 네가 또 마실까봐...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자식 지금 제정신 아님 암튼 그렇게 유들유들해진 노아,, 내 입 닿았던 잔인데, 하면 물끄러미 잔 바라보다가 아냐... 나 마시기 전에 잔 돌렸으니까 괜찮아. 응. 괜찮아. 그리고 나 안 취했어. 이러고 치즈 한 조각 집어들다가 떨어트리기,, 그리고 이상하다... 나 안 취했는데. 시호, 나 취했어? 아닌데... 아닌 거 같은데 하고 자꾸 지가 취한 거 부정함()

41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34:46

(조용히 갓썰들 감상중)(매우 행복)

419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35:46

암튼 송곳씨(급기야 남의 자캐에게 이상한 애칭을 붙이고야 마는) 썰 보고 우애앵 되어서,, 갑자기 넘 아련해짐 하연이는 리다 죽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봤는데 3일밤낮 오열하고 자기도 죽겠다고 난리치고 이런 것밖에 생각 안 나는 거 있죠 본인 감싸다가 눈 앞에서 죽은 거면 반쯤 정신 나갈 것 같음

42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38:05

(그리고 이제 자러감......모두들 굿밤)

42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2:39:55

갑자기 삘와서 손찾고잇음

https://pin.it/5jS8v8Z
이게 요나키군 비슷한거같고.

https://pin.it/6CU7XCX
이건송모씨재질이고...응...

송곳씨미치겟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잠시만

42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2:40:02

자러가는참치 잘자용~~~~~!!!

>>417
시호... 또 마실까봐 하면 ...노아는 날 뭘로 보는 거야? 하고 빤히 보다가 노아 볼 콕콕 괜히 찔러보더니 으응, 노아. 취했네에. 완전 취했다... 얼굴도 벌써 따끈따끈해. 빨갛다. 으응... 하고 볼 쭉 잡아당기려고 할 듯. 취한 시호는 왠지 노아 뺨에 자기 손 얹고 열심히 노아 얼굴 만지작대려고 할 것 같음.
노아... 취해서 유들유들해진거 ㄱㅇㅇ.

423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40:05

>>420 너참치 굿밤~~!

42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2:41:01

잘자아~

으응으으으윽졸리다
내일이을까
잠만 나 아침에 머 하기로 한 거... 있었네
아 맞아 그래서 일찍자기로했었지?
...^^

42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2:42:04

와미친
손짤개조아 요나키군 손 저런느김이구나 입브다.
그리고 님 제가...... 제가 다른의미로도 좀 감사를 드리겟습니다 제가 사실 손을... 정말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요망한캐마다 섬섬옥수 설정붙이는 손변태인데 손짤진짜넘쪼아요 짜릿ㅎㅐ

42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2:43:17

님,,, 잠을자야한다면 자십쇼,,,,,, 잠안와서 어장온거엿으면서... 졸리면 돌아가 주무시는것이(왈칵)

42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2:45:12

난...나는정말로바보
헤헤.저두손조아해요.
요망해라.

그러면... 잡니도...

42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2:45:32

잘자요너참치~~~ 굿밤되셍~~~!!!

429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45:57

송곳씨손넘쫘.... 우우 ㅠ

>>422 ㅋㅌㅋㅋㅋㅋ 노아 끝까지 아닌데 나 진짜 안 취했는데.... 하고 부정할 듯 얼굴 만지작 거리는 시호한ㅌㅔ 하지, 말라니, 까... 하면서도 어째 얌전히 당해줄 거 같고,, 그러다가 시호도 얼굴 빨개. 하고 볼에 손 얹고 엄지로 가만히 쓸어보지 않을까 함 시호가 왜 그러냐구 그러면 너도 아까 막 만졌잖아 이러면서 가볍게 넘어갈 듯 츤데레에서 그냥 데레가 되어버린 노아,,

430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46:47

ㅈㅏ러가는 참치 잘 자~~ ~ ~ ~

43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2:49:53

>>429
시호는 노아가 부정하는 거에... 안 취했어? 그렇다기엔, 평소에 비해서 제법 귀엽게 구는 것 같은데에. 하고 대답할듯. 이유는 몰겟는데 시호가 노아 얼굴에 손 얹고 만지작대다가 그대로 키스갈기는 그런 적폐 생각나버렷어요 이대로 걍 적폐키고가도됨?(?????) 암튼... 암튼 걍 데레해진 노아... 짱귀여워요 너도 아까 막 만졌잖아 하면서... 막 가만히 쓸어보는거 귀엽구...... 으헤헤조아. 노아짱기여워

432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2:56:41

>>431 커여워해즈셔서 캄사합니다,, 술 들어가면 좀 유치해지는 히라바야시 노아,, 적폐 켜고 가도 ㄱㅊ지 않을까여 시호가 키스 갈기면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노아,, 입술 떼고 나서 내일 기억 안 난다는 소리 하면 나랑 평생 못 볼 줄 알아 한시호 ㅇㅈㄹ 할 듯 호호호

43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3:00:23

>>432
자연스럽게 받아주는구나,,, 아진자 히라바야시노아 너무 갓캐에요 암튼 시호... 그 말에 취해서 좀 멍하게 웃으면서 내일도, 내일 모레도, 그 다음날도 다음다음도... 쭉 기억할거야. 너도, 기억해야 해? 알았지? 하면서 노아한테 막 기대고 안고... 어쨌든 많이 들러붙을것같음 막... 진짜 얘도 떠보고 그런 거 없이 그냥 술기운에 휩쓸려서 미친듯이 데레해지는 그런

434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3:09:40

>>433 ㅌㅌㅋㅋㅋㅋㅌㅋㅋ 그냥 와,, 와,, 소리밖ㅇㅔ 안 나온다 얘들아 너네!! 너네 담날에 어떡하려구 그래 ㅠ 기대고 안고 그래,, 키스 갈겨라 (은은) 시호 담날에 반응이 어떤가요 노아는 일단 두통 때문에 깼는데 어제 자기가 취해서 무슨 짓 했는지 깨닫고 다시 자고 싶어질 듯 ㅋㅌㅋㅋㅋㅠ

43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3:12:56

>>434
다음날에... 일어나서 괜히 자기 입술 만지작거릴듯 결국 먼저 시작했던 건 자기 쪽이었고... 뭐라 변명도 못 할만큼 기억이 선명해서 그냥 속으로 아, 어떡하지. 이러고만 있을 것 같음 그러고 나서 노아는 어떤가 한번 슥 흝어보려고 할 듯...... 그러다가 잠 깬 노아랑 눈 마주쳐서 얼굴 새빨갛게 익고. 머 그런

436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3:21:06

넘좌... . . . . . 둘이 진솔한 대화 후 연애 시작했음 좋겠는데 사실 키스하는 두 사람은 상상이 가도 연애하는 두 사람은 먼가... 먼가... 먼가 그럼 먼가.... 먼가의 뭔가다 상상이 될랑말랑혀요

437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3:23:11

연애... 솔직히 쟤네가 연애같은 연애를 하는 건... 별로 상상이 안 가요 솔직히 걍... 사귄다고 해도 전이랑 비슷한데 걍 입술 부비고 손도 막 잡고 할 수 있게 된 거 외엔 차이 없을것같음
아 이런 건 생각난다 사귀는 사이라고 노아한테 섹드립치는 시호(의불)

43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3:27:13

솔직히 한시호 노아 놀려먹는거 졸라좋아할것같애
중딩때부터 의미심장한 말 막 하면서 노아 맘 갖고놀던 녀석인데 성인 되고 연애도 하고 한다고 해서 그게 바뀔것같지않음

439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3:37:11

>>437 역시 글켔죠? 사귀는 사이라고 섹드립 ㅌㅌㅌ ㅋㅌ ㅋㅋ 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 짤 생각나구 그런다,, 잠시만여 이따가 가져온 암튼 한시호는 갓캐다.

ㅋㅌㅋㅋㅌㅋㅌㅋㅋ 전. 시호 손에서 놀아나는 노아가 조아여 알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 머 그런 거져

440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3:40:35

https://ibb.co/3hz0kzn
https://ibb.co/BTHdjpw
https://ibb.co/421kQrC
찾아왔다. 암튼... 이 두 사람 평범하게 꽁냥대진 않을 것 같다는 점이 넘 웃김 얘들아 연애는 그런 게 아니라니까 (절망)

44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3:43:27

>>439-440
노아가 개당황해서 사레들릴거 생각하면 기분이 조아요 암튼... 한시호 이새기는 그런 것도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는 그런 새기임 노아를 되게 아껴주는데... 그러면서 놀려먹고잇음 뭔데 너
알면서도 못벗어나는구나,,,(은은) 이미... 붙잡혀버렷어 암튼 그런......
아 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절대 평범하게 꽁냥댈 애들은 아님 맨날 막 서로 이겨먹겠다고 그러는데 누가보면 애인이 아니라 라이벌일듯한 근데 그러면서 데레할듯한 좀 이상한 연애,,, 얘들아 연애는 그런게아냐

442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3:49:46

>>441 노아는 소파에 앉아있고 시호는 거기 무릎 베고 누워서 달달한 과자 옴뇸뇸하는 그런,, 그런 달달 시츄를 애써 상상해봤는데 노아 이자식은 그러는 시호 머리 넘겨주면서 내기 어쩌다가 너랑 이렇게 됐냐 ㅇㅣ럴 것 같아서 1도 안 달달해짐 연애를 이론적으로도 실전으로도 못하는 노아와... 그냥 노아 놀려먹는 게 조아서 같이 있고 싶은 시호

저 짤은 언제 함 트레해야지 싶어여
노아는 쬐끔 더 경멸하겟지만 암튼

443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3:50:37

내기래 내가,, 오타 ㅈㅅ합니다 새벽이라 오타가 잦음
암튼 노아야... 시호 말 잘 듣자꾸나

44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3:55:08

>>442
무릎 베고 누워서...... 아넘귀여워 시호 머리 넘겨주면서 내가 어쩌다 너랑 이렇게 됐냨ㅋㅋㅋㅋㅋ 아미친 암튼... 그러면 시호는 그러게,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그래서 이렇게 사랑스러운 애인이 생겼는데, 어떤 기분이세요 히라바야시 노아 씨? 하면서 받아칠것같음
걍... 시호는 연애적인 호감이랑은 별개로 노아 놀려먹을 방법이 늘어나서 저 상황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것도 있을듯함

아니근데 저짤을 트레하신다고요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3:58:40

연애감정이 없느냐? 그건아님 근데 노아를 놀려먹을 방법이 늘어나서 졸라 즐거운것도 맞는 그런
진짜... 한시호 얘 성인 되고나서 양심을 어디 갖다팔은거지

446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4:10:55

>>444 ㅋㅌㅋㅌㅋㅋㅋㅋ 노아 그거 듣고 영혼 없는 표정으로 너무 좋고 즐겁고 행복하네요 한시호 씨. 이럴 거 같ㅇㅓ ㅠ 시호가 영혼 없다고 꼽주면 은은하게 웃으면서 진심인데. 이러면 좋겠다 헤헤. 짜식.
단 거 싫어하지만 시호 때문에 뭐 디저트 맛집 이런 데 같이 다닐 것 같구,, 가서 그나마 안 단 거+아메리카노에 샷 추가해서 마실 듯

약간 노아는... 본인은 본인 마음을 잘 모르겠는데 일단 싫은 건 아닌 것 같고 정신 차리니까 입 맞추고 사귀고 있음 같은 느낌

447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4:18:33

>>446
은은하게 웃으면서 진심인데. 하는 거 머에요ㅠ 아진자최고... 암튼 서로 풀네임 부르는거... 넘좋다 암튼 디저트 맛집같은데 같이 다니고...... 아메리카노에 샷추가해서...... 시호는 그 앞에서 커피 마시긴 마시는데 커피도 또 단거 졸라게 끼얹어놨을듯 서로 입맛 극단적으로 달라서 먼가... 재밋다
반대로 디저트 아닌 걍 식사같은 건 시호가 노아 취향에 맞출 것 같음. 노아는 어떤 음식을 좋아할까용

정신차리니까 입 맞추고... 사귀고...... 약간 뭐냐 내가 얘를 친구로 보는 건지 여친으로 보는 건지 헷갈린다 머 그런 느낌인가. 그건 어쩌면 시호도 약간 그럴 것 같은 게 얘네는 일단 친구로 7년이나 지내서... 본인이 연애감정이 있는 건 별개고 헷갈리는 건 있을듯

44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8:20:30

와!!!졸리다!!!!!!()

44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8:21:20

글고... 썰맛잇다.
맛있다.응.

450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8:24:29

...새벽네시 어제 무슨일이 있던거야 ㅋㅋㅋㅋ

45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8:41:29

새벽에 뭔 일이 있었느냐 물으시면 저는 광기의 새벽런을 달렸다는 거 외엔 뭐라 표현할 말이 잘 안 떠오름
헤헤

452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8:41:32

데체.먼일이.

45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8:46:26

https://sei☆rint.tistory.com/m/217

중간에 별 지우고... 링크 타면 제가 애정하는 짝사랑곡이 나와요
개인적으로 시미즈 군과 타카츠카사 양은 친근하고 잘 맞는 것처럼 보여도 귀를 대고 집중해 보면 희미한 불협화음이 난다는 썰을 지지함

454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8:51:42

>>451
너참치 언제 한국사람이 되었어?? 안졸려?

참~하

45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8:52:01

않이
짝사랑곡진자
가사보고 지금 개쳐우는중인데여님아

시미즈스바루... 사랑한다......
희미한... 불협화음...... 우리는 서로에게 다정하게 굴었지만 어째선지 삐걱ㅇㅣ고있었던거지.그런거야,,, 결국미묘하게안맞고... 으아어에엥

45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8:52:52

>>454
안졸린건아닌데 온클들어야해서(머슥;) 중간중간에 잠을 열심히 보충할... 예정입니다

457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8:54:05

미묘한 엇갈림 쭉 썰보니까 맞는것 같따...서로 기본성격은 비슷한것 같은데 은근히 다른게 느껴져

458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8:54:48

>>456
온클은 나도 내년부터 들어야겠네,,,힘내~

45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8:56:17

아... 진자시미즈스바루...... 섭남재질미쳣다고... 어엉엉엉엉엉엉어엉
님들 순정만화에ㅅㅓ는요 결국 끝은 남주랑 이어져도 종종 섭남여주떡밥은 던져놔야해요 그래야 작품에 긴장감이 생기겨서 장기연재가 가능하거든(?????)

460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8:58:13

>>458
너참치도... 힘내씨오. 미리 건투를 빌겟음(불끈!)

461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8:59:58

>>460
그래도 등교하는것 보단낫다고 생각해.. 대학출석도 등교라고 하나 암튼...너참치의 온클과의 전쟁에서 승리 기원함

46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9:00:39

나참치는 위키하러 갈게
삼각관계 존맛ㅠㅠ

46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9:01:51

>>461
하긴글치...... 나참치는 학교 바로 근처에서 확진터진상황이라 등교하면 그것도 또 문제고... 암튼 승리해서 돌아오겟습니다 화이-팅

46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9:03:11

하나를 선택하는 건 하나를 버리는 거야
그렇다면 좋아, 나는 어른스럽게 쓰레기통에 들어간 채로 너를 배웅하겠어 리타<<으애앵...

>>455 버릴 가사가 하나도 없는... 갓곡입니다 음원사이트에 있을 수도 잇어요.
서로를 상처입힐 생각은 단 하나도 없었지만 그 다정에 나의 살은 에이고.
그런 느낌...

>>457 그 작은 차이가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는 데 방해가 된다는.... 그런 걸 밀고 있슴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 아니면 완전히 같은 사람한테 끌리는데 둘다 아닌 느낌

46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9:06:04

장기연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ob*
떡밥... 잘던져보도록 노력할게
온클힘내!

위키힘내!!!!!

46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9:11:25

미히카랑 유우히 >> 스바루 하고 왔어 유우히는 그래도 이런애가 있었지 하고 알것 같은데 미히카는 진짜 모를것 같아서 접점없음 했어(...)

46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9:11:46

에구구... 근처에서 확진자라니... 힘내......

난 아침에 뭐 하고 점심에 약속 잇고... 그럿ㅇ슴

46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9:14:11

잠시만 잠깐만다녀와서볼게!

46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9:15:11

나 중간에 뭔가... 뭐라그래야하지 작품에 긴장감이 생기고 (중략)...겨서 어쩌구 이렇게 적다가 수정했던것같은데 기가 안지워졋어
으악악악 부끄럽ㄷㅏ 오타

않이,,,,,, 않이 진짜 가사 저거보고서 넘... 왈칵햇다구요......
서로를 상처입히려 하지 않지만...... 서로의 템포는 다르기 때문에...... 마주치고 마주치지 않는 나날의 반복으로 상처입히고 치유받는 그런 거지...... 그럼에도 결국 서로가 사는 시간이 달라서 끝내 놓아줘야하는거야

470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9:15:40

너참치 위키 수고햇서어어어어어
잘다녀와 참치~~~

471 ◆tAZYxSKCYM (07oIBM5seY)

2020-12-10 (거의 끝나감) 09:17:07

참하
아침을여는
뽀시래기숙명냘냥이

위쪽보는데
참치들말투진짜많이옮앗다는것을느낌
ㄱㅇㅇ

47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9:18:40

어써와용
뽀시래기숙면냥 커여워 쭈와압하고십ㄷㅏ!

473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9:20:13

>>470
Thanks~

>>471
말투옮는거 ㄹㅇ이야 ㅋㅋ 다른참치들 옮는것도 실시간으로 보여
숙면이 ㄱㅇㅇ...스모가야 숙면이 쓰담쓰담 많이 해줘

저 지금 신화학교 관추가요

47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9:21:39

신화학교관추
세상에
힘내십쇼응원합니다,,,,,, 지금 신화학교 어떤캐 관추를 들어가시는지는 몰라도
혹시 슈테흐 관추라면 제가많이죄송함 야 에델 너도 빨리 대가리박아(의불)

475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9:24:25

>>474
저번에 마크관추 끝났으니까 아르메나>슈테흐 순으로 오늘안에 끝낼걸..스불재는 더이상 naver~☆

그건 슈테흐가 머리박아야하는 부분아닌가여...에델은 그냥 치료받고 부둥부둥해야하는 아인데 중간에 대마가 끼어드러서..

476 ◆tAZYxSKCYM (gZciPMHbdk)

2020-12-10 (거의 끝나감) 09:25:16

난어째서
문법파괴노띄충이되엇는가?
어장이. 넘 편해졋나봄...

>>473 힘내세영. 신화확교... 았.... (토닥)

암튼나참치는다시현생으로빨려들어감
가기싫(끌려감)

477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9:27:51

>>476
잘가영~~ 너참치도 온클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와~

아르메나 관추중인데 세피아하고 일방적인 혐관이 될것 같아,,, 거의 세피아가 나간 주요이유중 하나가 될것 같은데 괜찮을까

47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9:30:00

저는 괜찮슴니다
세피아가나간이유는? 저도안정해뒀기때문...... 떡밥만무성한 그런 녀석

않이오 그 머시냐... 대마가끼어들엇다 그런것은아니고 관계란에 글연성던진수준이라 거의(시선회피)

가는참치잘가!!!(왈칵)

479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9:32:42

>>478
고마워!! 근데 신화학교는 고학년에 들어갈수록 서로 너무 얽히고 설켜서 관계란 이으려면 반 글연성 필요한 수준이긴해,,,

나도 한번 멋들어지게 이어볼게~ 오랜만에 글연습 해봐야지

480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9:33:04

저가 관계를 이을 때 흥이 실리고 이을만한 소재도 풍부하면 약간... 장문이 되고 그런게잇어요
길이조절이 능동적으로 되지 않음
그치만 부담갖지는 말아주십쇼(은은)

48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9:34:50

기절했었다 (은은)

>>447 노아는 향신료 향이 강한 인도-중국 남부-동남아시아 요리 같은 거 아니면 다 무난하게 잘 먹지 않을까 싶어요,, 밖에서 먹는 거니까 양식을 선호할 듯? 암튼 그럼 알고지낸 기간이 길고,,, 그르니까 내가 얘를 정으로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연애 감정인지 헷갈림 생각해보니까 노아 이색기 쓰레기잖아? 헷갈리면 사귀질 말든가 (급발진) 그래도 시호랑 만나면서 아 이런 게 좋아한다는 거구나 하고 하나하나 알아가고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알아가기만 하지 행동은 사귀기 전이랑 그다지 다를 게 없음 야 너 진짜 (뒷목붙듬)

482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9:36:31

위에 말투 옮음 하니까 생각난 건데 이 (은은) 어느 순간부터 거의 모든 참치들이 쓰고 있어서 웃김 만능 괄호야 ㅜ 웃겨도 은은이고 씁쓸해도 은은이고 눈물 나와도 은은이고 아련해도 은은이야 허어엉 ㅠ

48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9:42:49

헉씨 나도 은은해져버렷어,,, 나참치는 내말투가 다른참치들한테 옮은 건 잘 모르겟음 그런게... 있으려나? 몰러.

>>481
님 잘잣나요? 쫀아입니다 반가어요 그리고 사람은...... 네시넘어서까지 안자면 그게더이상한거에요 보통은......(은은)

양식을 선호하는구나 시호는 양식한식등등 웬만한 거 다 무난하게 먹는데... 걍 얘가 맛이 전체적으로 단순하게 쎈 걸 좋아하는 것 같고 그래요 약간 자극을 선호하는...... 매운거나 단 거 그런 거. 그래갖고 노아 취향에 맞춘다면 식사가 좀 덜 자극적인 방향으로 바뀔 것 같구... 정으로 좋아하는건지 연애감정인지 헷갈리는 히라바야시노아. 근데 시호는 노아가 그런 부분에서 헷갈려하는 거 알고 있을 것 같애요 그러니까 더더욱 지가 꼬시려들듯... 안 헷갈리게 해주겠다고...... 지도헷갈리고있는주제에;
전 갠적으로 시호가 노아한테 직접 뭐 요리해주는것도 보고십어요. 반대상황은... 반대상황은 잘 상상이 안 간다 노아 요리 잘 합니가?

48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9:48:04

그렇네 다들 쓰고 있네...(은은)

>>471 냥냥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커여워진짜 부잣집고양이 허엉

>>466 보고왔다! 스바루의 가정사... 결국 아는사람이 만아지고잇어 넘조아 헤헤.(???) 둘이 직접적인 접점은 없고 그마저도 스바루는 유우히 모르는데 으른들의 관계가 넘 슬퍼서 눈물남
그리고 미히카 ㄱㅇㅇ

>>469 (오타 잇는지도 몰름)
하아... 전 아마자라시 노래가 이래서 조와요. 걍... 개조와함.

"빼앗겼다...니,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면... 처음부터 제 것이 아니었는걸요."

진짜섭남재질 어쩔거야 반면 요나키군은...

"깨진 그릇에 물 붓기라고? 그치만 생각해 봐.
그릇을 바다에 빠뜨리면 물로 가득 차겠지?
다 괜찮아, 응."

이런재질임...

485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9:48:55

>>483 그치만 저는 낮잠 4시간을 조졌기 때문에,,, 약한 자신에게 실망했답니다,,,

둘이 입맛 진짜 다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헷갈리고있는주제에; 가 개웃김 그래도 당당걸이잖아요 노앗놈은 죽기 전에서야 그때 널 좋아했던 것 같아 할 위인임 ㅠ 꼬시려드는 시호쟝 넘 조아 흑흑 언니 사랑해 나 5살이야,,, 저도 보고 싶으네요 노아 요리,, 잘 할까여? 위키에 적어놓진 않았지만 얜 어쩐지 도련님스러운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잘 모르겠음 그래도 자취하는데 간단한 것 정도는 차릴 수 있겠져,,, 집안일은 좀 서툴 것 같음 도와주시는 분이 일주일에 2번에서 3번씩 오지 않을까 싶고 헉 뭐야 찐도련님이네

486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9:50:48

하아... 아포캐들 고딩에유보고싶어짐
화재대피훈련때 설렁설렁하자고 하는 선생님이랑 갈등빚는 송모씨밖에 안떠오르지만

관추 오후에 해야함 점심에... 친구랑 오랜만에 밥먹기루해서... 헤헤.

487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9:57:43

>>4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긴다고요 ㅜ 방울이는,,, 멀까? 그냥 밝고 평범한데 자기 무리 애들을 싸고 도는 경향이 강하고 그러려나

http://vocaro.wikidot.com/terminal 맞다 이거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인데 듣다보니까 송모씨가 생각남 님이 예전에 송모씨가 사랑을 하게 된다면 어쩌구저쩌구 했던 게 넘 매웠ㅇㅓ 허어어 ㅠ

48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9:59:42

>>484
처음부터제것이아니었는걸요,,, 아아아아아아앆(쭈거버림) 후...... 시미즈스바루... 정말최고야...... 아미치겟다 짝사랑 진자... 넘...... 으아아아악 암튼 노래넘... 넘 가사 조앗어요ㅠ
요나키슌... 그릇을 바다에 빠트려버리는거봐...... 이쪽도 개쩌네... 완전 포지티브마인드...... 힐링된ㄷㅏ

그럼 히쨩은 어떤느낌이냐? 하면 이렇습니다
"...가끔은, 너무 높이 있어서 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닿고 싶어지는 존재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날아야 해요. 날개를 가지고 태어났으니(*司), 추락하더라도 지금 날지 않으면 저는 분명 먼 미래, 언젠가 후회하게 될 거에요."

>>485
낮잠 4시간...... 멋ㅈㅕ. 부럽다.

둘이 입맛... 진짜다른것같애요 그런데도 맞춰주려고 하는게 조음. 근데 당당걸이요? 한시호 솔직히 뭔가... 내면은 아직 미묘하게 연약한주제에 성인됐다고 내가졸라매력잇으니 넌 내게반하게될거임<머 이런마인드되는거 전 솔직히 애가 잘못큰것같은데,,, 암튼 시호가 그렇게 꼬시려 할 수 있는 거는 근본적으로 노아랑 시호가 헷갈리는 방향이 달라서 그런것같긴함. 노아는 감정을 헷갈린다면 시호는 관계를 헷갈릴듯한...... 난 너 쪼아해 근데 이 관계가 뭔지 모르겠어 내 생각대로 돌아가게 만들거야<가 한시호고 난 내가 널 좋아하는지 모르겟어 그렇지만 지금 관계도 나름 마음에드는것같아<가 히라바야시노아라는... 알수없는캐해가 있어요
집안일은 좀 서툴구나,,,,,, 와 근데 일주일에 두번세번이요? 진자... 찐도련님이네...... 한시호 너 노아 꼬셔도되는거맞냐?;;;

48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9:59:59

https://sei☆rint.tistory.com/m/100

갠적으로... 이 노래도 은은하고 되게 좋아함.. 아마자라시 사랑노래는 마음을 울리는 먼가가 잇음

음원사이트에 보통 제일 오래된 앨범 한두개빼곤 다 있던데... 오래된것도 올려줫으면.좋겠름.

490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0:00:57

아ㅏ아아아아아아악누유리터미널
터미널
나저거전주만들어도울어요(님아

49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0:03:37


아아아아아아터미너ㅓㅓㅓ얼 누유리ㅣㅣㅣㅣㅣㅣ

곡 제목이 스미다강이네요
그래서 저도 스미다강 여름연가 챙겨옴(의불) 스미다강... 여름축제 가는 내용의 곡입니다
보컬이 좀 어색하다면 ALT라는 음성합성보컬을 기용한 거라서... 그런건데 메이코보다도 오래된 프로그램이라 쩔수업슴

492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0:09:25

>>487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아 먼가 방울쟝 체대입시하는데 막 먼가 활발한 인싸무리안에 어울릴거같구... 막 체육대회때 무리애들이 다른반애들이랑 시비붙으면 온힘을다해서 친구들 쉴드쳐주는 거 떠오름(의불

하아... 하아......... 난 저노래 진짜 아련해서... 진짜너무...가사다시보니너무좋다
그냥... 예상을벗어나버린치졸한사랑이 하나하나번져가고 세계의끝을다시원하게돼 이부분 이마치고

>>488 한쪽ㄱ은 개맵고떫고 한쪽은 청량달달하고 이게뭔지모르겟

아악!!!!!! 히쨩!!!!!!!!! 미래에 후회하지않기우ㅡ해!! 날아!!!! 윤도현 나비!!!!!()

49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0:10:13

노래좋네요...

갑자기 카시모이미 편식으로 관계짜고싶어짐
신화학교 하나 더낼까?
사실 그거 일러스트가 그... 머리카락 포크로 말고잇어가지고 날스괴 생각남(먼

494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0:12:45

>>4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그렇게 얼레벌레 어? 하는 사이에 넘어가서 사귀게 된 노앗놈,, 아근데왜요우리시호가어때서 (발끈) 당근 꼬셔도 되는거져,, 노아 부모님은 노아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허락해주실 ㄱㅓ여요 그러니까 시호야 파이팅! 만난김에 결혼까지! (의불)

>>490 예상을 벗어나버린 치졸한 사랑이,, 하나 하나 번져가고,, 세계의 끝을 다시 원하게 돼 아 송모씨 (스스로의적폐해석에대가리깸)

49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0:15:11

>>494 이제 당신만의 적폐해석이 아닙니다 제가 함께합니다 (은은)

자신만 괴로울 바에야 차라리 세계가 다시 한 번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적으로 개ㅠ몰린 모먼트가 보고싶음 하아 개좋아 사랑도 현실이다 이눔아

496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0:15:28

???????? 머야 >>492 못 보고 썼는데 님도 똑같은 부분에서 머리ㄲㅐ고 있었네요 나의 적폐캐해 성공했다 (아자!)

쉴드로 안 끝나고 싸가지 없단 소리 들을 정도로 참지않긔 되지 않을지,, 아니 왜 내 자캐들은 왜 다 참지 않는거지? 얘들아 좀 참아봐() 체대입시 방울쟝,,, 체육대회에서 활약하면 좋겠다 귀엽게 얼굴에 빤짝이 붙이고 머리 양갈래하고 그래놓고 전종목을 휩씀

497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0:18:58

생각해보니까 캐 목록 안 올렸던 것 같아서 갱신
슬슬 참지않긔즈 같은 거 만들어도 될 듯

49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0:19:42

>>492-493
한쪽은 개맵고,,, 한쪽은청량달달,,, 뭔가분위기가 되게 다른데 같이두면 순정만화고... 솔직히말해서 스바루는 단지 실연하는 내용일 뿐이라 막... 걍... 너므슬퍼요 암튼 히쨩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다가가려고 하는 그런 녀석임 이미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았던 전적이 있는데도 사람을 사랑하려 하는 점이 얘도 많이 성장했구나 십내요 사람이랑 멀어지려고 야간제 하면서,,,

카시모이미
카시모이미!!!!!!!!!!!! 저,,, 저그노래진자조아해요 않이그보다날스괴? 오,,, 머리카락 크림파스타,,,(?????) 안이이게아니라
님이 신캐를 내신다면 후회하지 않을 신캐를 내셧으면 좋겟습니다 신화학교 지금 캐 55명이라 님 관계이으면서 멘탈나가실지도몰라서 추천하기 무서움

>>494
글케 얼레벌레하는사이 넘어가서,,, 사귀고,,,,,, 꼬셔도되는구나 휴다행이다(안심)(땀닦)(?????) 시호는...... 암튼 널 내걸로만들기위해서라면 나는 수단방법을안가릴거야 뭐 이런마인드가 있는게... 썰풀때마다 나오는것같거든요 암튼간에 이자식 진짜 노아 꼬시려고 작정하고 나오면 어떻게든 빠질 수밖에 없도록 만들 것 같긴 함 근데 상대가 노아면 결국 놀려먹음. 어떻게든 상대 입에서 데레한 발언을 나오게 만들어서 그걸로 평생놀려먹고 자식앞에서도 놀려먹을수있는 그런... 그런타입임

49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0:23:05

>>496 똑같은부분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이런찌찌뽕이어딧어요 (힘낸다 적폐!)

하아 방울이도 화재도 참지안는구나... 진짜넘커엽고뽀쨕하고무섭아니이게아니라 진짜 넘 기여울거같애 페이스페인팅이나 빤짝이같은거... 막 운동회 하이라이트로 계주하는데 무섭게달리면서 애들 다 추월하고 그랫으면좋겠음 글구 막... 레모네이드같은거 마시면서 애들이랑 셀카찍구. 응원가도 열심히 부르구. 막. 송모씨 멀찍이서 보고있다가 야 뛰는거 멋잇더라 한마디 해줌(의불

참지않긔...

500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0:23:54

>>4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개웃겨 15년 전에 너네 아빠가~ 하면서 자식 앞에서도 놀려먹는 시호 상상하고 굴러감 영원히 고통받는 노아,,,

50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0:24:28

>>498 좋개바주면 성장드라마고 사실은 걍 실연일기입니다.(대체.

하아... 여캐.. 여캐내고싶어 걍 느와르 할까?
신화핵교 어려워

히쨩사랑헤
하아... 사람들이잘못햇네 이렇게기여운애를.상처주고.

50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0:30:39

나솔직히머라그래야하냐,,, 갠적으로 성인시호 특유의 그 노양심노빠꾸가 굴릴때넘재밋음

>>500
솔직히넘웃김 15년전에 너네아빠가~(하략) 하는데 ㅇㅏ 언제까지그럴거야; 이젠 그만할 때 되지않았냐? 하는 노아...... 노아가 그러면 시호는 왜, 뭐. 귀여워서 그러겠다는데. 내 남편 내가 놀리는 거고, 문제 있어? 이러면서 도야가오를 시전하고(?????) 근데 왜 썰이 여기까지 굴러왔지?(의문)

>>501
좋게보면 성장드라마지만 사실은걍실연일기
허어잉 나우러,,,,,, 느와르쪼아용 느와르.헤헤 신화학교는 제가 나름 관추를 꾸준히하는편이었는데도 졸라... 어려웟음

히쨩은... 중딩때 애가 워낙 호구라서 그랫던거라...... 중3때 호구취급했던애들 싹 손절해서 지금은 호구끼 많이많이 줄엇음

503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0:30:40

아르메나 >>12학년 전체 관추 완료.

세피아 오너님 죄송합니다(머리박음)

504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0:34:11

또 문서에 오타있네 미치겠다 ㅋㅋㅋ

>>501
나참치는 신화학교 추()

50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0:36:04

세피아 관추 보고왓어요! 근데 저 말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사라진 건 아닐것같음 왠지 저 말 들었다 해도 그렇게까지 당장 사라진 것도 아닐것같고 그냥 때 되니까 떠나갔을듯. 겨울방학 전까지는 남아있다가 방학 시작한 날에 다 정리하고 그대로 날랐을듯한?
사실 저게 왜냐하면 세퍄는...... 아르메나도 사랑하고, 에메트도 사랑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모든 존재를 다 똑같이 사랑하고 모든 존재에게 호의적인... 진짜 성자 타입이라(이래놓고전쟁의적기사딸임) 중립밖엔 답이 없었던거라... 어떤 존재도 다 똑같은 수준으로 사랑하는데 어느 한 쪽 파벌에 속할 수 있을 리가 없어요

50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0:39:16

암튼 그래서 아르메나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아가페입니다) 반대로 아르메나의 말에 상처입지 않아요
아르메나의 말은 비꼬고 비난하려는 게 아니라 충고하려는 걸로 들렸을 수도 있음
멘탈이 단단한 거 아니고 오히려 무르고 약한 편이지만 사람 간의 관계에서는 상처받지 않아요
세계과의 관계에서는 상처받을 지 몰라도

507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0:39:46

>>505
아르메나가 속으로 자신이 떠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것 뿐이야,,, 얘가 세피아의 범인류적인 애정을 이해할거라곤 생각못하겠음..특히 세피아에게 말하는 시점이 17살때(10학년)더더욱 감정에 차있을 가능성 200%

508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0:41:46

>>506
그렇구나 세피아는 보면볼수록 애가 성숙한것 같아ㅠㅠ 사실상 아르메나의 말은 이것저것 덧붙였을뿐이지 너 보기싫어! 이거인데...(은은)

잠시 방정리하고 오겠습니다

50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0:45:10

어? 생각해보니까 세퍄 전쟁의 적기사 딸인데 재앙세계관... 어...
전쟁이랑 세퍄 부모-자식 적폐(헛소리)

>>507-508
그럭구만,,,,,, 근데 솔직히 아르메나랑 세피아 중에 정상범위에 가까운 쪽을 말하자면 범인류적인 애정을 품는 시점에서 세피아가 이미 정상을 한참 전에 벗어나있는 게 맞다고 봐요 본인이 상처입고 어떻게 되는 것보다는 세상이 내일 무너져내려서 자신이 사랑하는 이 세계가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할 타입...... 그래서 인간관계에서는 포지티브마인드로 행복회로 잘 돌리는데 그런 쪽에만 유독 멘탈약해서 그런거같음
세피아는... 성숙한 게 아니에요 인간적이지 못한 거지

암튼 방정리 잘다녀와용~~~!!!

510 ◆n5MmBjUR1U (VR7nprcYiw)

2020-12-10 (거의 끝나감) 10:56:28

https://picrew.me/image_maker/365981/complete?cd=R6YkayK9EB

"달링, 달링, 차라리 나를... ...먹어 줄래?"

픽크루만 만들고있지 또
약간... 12학년 재질이다

>>509 와 미친 견부호자(?????)
김전쟁... 육아따위엔관심없겠지(눈물줄줄(적폐

511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0:57:38

>>509
세피아 보면 왠지 얘가 생각나,,,
https://namu.wiki/w/카르밀라 에르제베트

물론 세피아는 일을 벌인적은 없으니까 훨씬 낫지만 응..

51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1:00:29

링크가 또...

나참치는 다시 관추하러 갑니다

>>510
와 이쁘다...진짜12학년 느낌인데 나를 먹어달라니 ㄴㅇㄱ

513 ◆n5MmBjUR1U (VR7nprcYiw)

2020-12-10 (거의 끝나감) 11:02:24

>>512 흑흑... 고마워... 오늘 진짜 다할거야. 다할ㄹ거야....... 카시모이미 편식 노래조와용...

힘내!@

버스타구 약속장소 가는중 ㅇ<-<

51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1:02:33

솔직히 세피아는...... 걔는 사람 취급을 하면 안됨 겉보기엔 되게 착해보이는데 인간성이 다른 방향으로 부족함
사랑받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 해도 사랑하고 사랑할 것이며 단 한번도 이 녀석은 무엇을 미워해 본 적이 없을 오직 사랑하기 위해 빚어진 기계나 마찬가지인 정신상태라서... 따지자면 세피아의 중립은 절대 중립이지만 결과적으로 기계적 중립/기계적 공정주의에 가까워서 이미 솔직히 얘는 인간에서 벗어난 정신상태임 얘는 다 사랑하지만 논리적으로는 양시론도 아님
애한테 너무 심한 말 아닌가 싶을 수 있는데 세피아는 저 말 들어도 그 기계적이고 공정하고 당연한 사랑을 하는 정신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함 아마 저렇게 기계라는 말 들어도 웃으면서 충고 고마워 하고 고칠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진정으로 고칠 방법은 못 찾음 애초부터 그렇게 설계된 녀석처럼 살아가서 특별한 감정을 불어넣는 순간 세피아는 에러가 날 거임

>>510
와,,, 신캐,,,,,,(두근할쨕!) 후... 정말너무최고다. 아름다워. 흑장발최고

아니세상에 크로스오버 미친적폐챙겨왔는데 이걸이렇겤ㅋㅋㅋㅋㅋㅋ 마침 세퍄 눈도 적안이고...... 인간 쪽 부모가 적발이었나봅니다. 합쳐서 핑발나온듯 암튼...... 어쩌다보니까 세계관을 넘은 이상한 적폐가 나오긴햇는데 후 정말재밋다
어쩌면 재앙세계관에서 언급되는 그 폭삭망했다는 원래세계가 사실 신화학교고 애들 전쟁해서 망했다거나(의불) 이건... 진짜넘개소리지만요

>>511
링크는 중간에 띄어쓰기 대신 %20 넣어야할걸여
https://namu.wiki/w/카르밀라%20에르제베트 같은 식으로

세퍄... 일을 벌이지는 않았는데 일을 내팽겨치고 튀긴 햇음(?????)

51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1:05:15

참치 관추힘내 O)-(
약속장소 가는 참치두 힘내!!!

516 ◆n5MmBjUR1U (VR7nprcYiw)

2020-12-10 (거의 끝나감) 11:05:56

누구한테 미친 관계~ 이어볼까~ 재밌다(????)

>>514 ㄱㅅ합니다... 안잌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개좋다 먼가. 개좋다. 근데 둘이 성격이 진짜... 어케이러지? 하아

근데 진짜 누구한태 먹어달라고 하지
12학년에는 혼돈파가 업나요?
으음

517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1:09:26

>>516
전쟁 그 자체인 전쟁이랑... 전쟁 딸이면서 평화주의자인 김세퍄. 어케이러지? 성격이 졸라반대야 진자...... 뭘해야 그렇게태어나는걸가. 헉아니 너무 자연스럽게 적폐를(셀프싸대기)

12학년에는 혼돈파가 업서용
혼돈파수장이 일단 11학년이고,,, 12학년에 질서 딱한명잇고 나머지 네명 다 중립임

518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1:09:57

>>516
12학년은 아직까지 청정구역이야(..)
나는 어떤 미친관계가 생기든 다 환영이구(그전에 혼돈파쪽은 내캐가 이미 미쳐있거나 미치기 직전이라 할말이 없음)

519 ◆n5MmBjUR1U (VR7nprcYiw)

2020-12-10 (거의 끝나감) 11:12:14

>>517 넘 자연스러운 적ㅍ케인데 진짜 세계관대통합 함 해야한다.(????????)

그렇구나... 그러면 11학년한테 달라붙는 12학년을 내야겟어용! 참쉽죠?!(??????)

끝없는 식탐과... 중독과... 으으으음 좋다. 좋다.

520 ◆tAZYxSKCYM (25n12v86Ks)

2020-12-10 (거의 끝나감) 11:14:12

신화학교
전. 자캐가 넘 조와ㅅㅓ 돌아버릴 것 같아요
11학년 절 대 사 랑 해
손긂...잘안그리는데요즘넘재밋다

https://ibb.co/PrBPwmr

521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1:18:10

>>519
누구한테 붙을진 모르겠지만 굉장한 관계가 생길것 같으니 팝콘꺼내면서 기대해봐야지 히히히(..)

>>520
파시나티오 우리 이쁘니 ㅠㅠㅠㅠ 저렇게 귀여운애한테 92X자식이 그런말을 해서,, 에델하고 둘이 손잡고 잘 지내자 내가 둘 조합 많이 아낀다...

522 이름 없음 (/PRRNwCbg.)

2020-12-10 (거의 끝나감) 11:24:26

우리집 김파샤는 왤케 이쁜거임 허촤 어이업어 사랑해 김파샤 (오너가제일주책임.ㅈㅅ합니다.

>>521 나이ㄸㅏ 집가면 파샤 에델 슈테흐로 적폐연성,, 해올거야!!! 슈테흐랑 파샤 적폐로 먹으면 에델 사이에 두고 졸라 웃길 것 같음

523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1:26:15

>>522
적폐연성 ㅋㅋㅋㅋㅋㅋ 참치가 좋아하는 적폐연성입니다 저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파샤가 이쁜건 팩트니까 주책이 아니고 사실을 말하는거임

52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1:33:38

전쟁이랑 세피아 왠지 같은세계관+부모자식관계엿으면 이럴것같애
알수업는적폐 ㅈㅅ합니다 이런개그가 생각낫음

그리고 파샤넘기여워 헤헤,,, 할쟉할쟉
손에 저 뭐시냐 그... 그 뭐더라 가랜드? 저거 든 것도 넘커엽구,,,,,, 싸랑해

525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1:36:00

>>524
ㄱㅇㅇ... 적폐좋아 우히히 부모자식이 바뀐것 같은데 괜찮겠지 뭐(..)

아르메나 스불재 청산완료 슈테흐는 이따 점심먹고 시작할게

52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1:37:59

>>525
헤헤 암튼... 암튼 이상한 개그짤이엇습니다 진짜 의불이다
부모자식관계... 그런게 머가중요한가여 걍... 걍 저럴것같음(?????)
아르메나 관추 수고햇서용 저도 세퍄 관추 빨리해야지,,,

527 ◆3tT9wRGB.s (E2l5a2M9WY)

2020-12-10 (거의 끝나감) 11:39:19

귀염뽀짝한 토파즈가 귀염뽀짝한 국화 손 꼭 잡고 상처 힐링해주는 거 보고 싶다

52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1:39:48

>>527
오 힐링힐링,,, 끼여워,,,,,,(할쨕!)

어솨용너참치~~~~~

529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1:43:06

>>527 오자마자 눈물ㄴㅏ네 ㅠㅜㅜㅠㅜㅠ 토파즈쟝,,, 국화 어렸을 땐 소심맨이라 자기 힐 주는 토파즈한테 암말도 못했을 것 같어,,, 자기 때문에 괜히 힘 쓰니까 미안한 마음 들었을 듯

530 ◆n5MmBjUR1U (EgKsY3d01E)

2020-12-10 (거의 끝나감) 11:43:21

>>520 흐에엥파샤커여워... 행복길만ㄷ걸어... 진짜 신화학교최고다.

>>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전쟁이미안해 근데진자넘웃겨서죽을거같아

531 ◆3tT9wRGB.s (E2l5a2M9WY)

2020-12-10 (거의 끝나감) 11:45:44

>>528 귀여운거+귀여운거=짱귀여운거...(핥쟉)
>>529 토파즈는... 그런 국화를 보며 '위원회는 막장이고 국화 오빠는 불쌍하구먼' 같은 생각 했을 듯,,,
힘 쓰는 건 상관 없는데 어차피 마소들 힐링해주는 게 내 일인데 미안해할 일인가 싶어할지도 몰라여,,,,

아무튼 아르메나 관추된 거 보고 왔습니다.... 크 진짜 아르키아 남매 행복해졌으면ㅠㅠㅠ

53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1:46:25

>>530
글게요... 걍 정신차리니 저런걸 그리고잇엇음 근데 이제보니까 걍 우연이긴하겠는데 앞머리모양도 서로 좌우반전된것만 빼면 닮았고 인상도 미묘하게 비슷한데(사백안 같은 거 빼고 눈매라던가) 진짜 부모자식이라고해도 믿을수잇을거같ㅇㅐ 솔직히 전쟁이랑 전쟁의 적기사 딸인데 세계관 뛰어넘긴했지만 조합재밋는듯 진자... 암튼또이상한짤그려버렷고 즐거웟음(?????)

533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1:47:51

토파즈는,,, 갓캐다
흐아앙 넘 착ㅎㅐ,,, 국화는 찌질하고

그리고 전쟁이랑 세피아 개웃김

534 ◆3tT9wRGB.s (E2l5a2M9WY)

2020-12-10 (거의 끝나감) 11:47:55

(전쟁이랑 세피아 이미지 보고 옴)(안봄)
호오... 알고보니 이 둘은 부모자식이었다...(메모)

농담이고 진짜 세계관 넘어서 한 번 엮어보면 재밌을듯ㅋㅋㅋㅋㅋ

53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1:49:37

아니 나 진자 내가 적폐로 헛소리 함 뱉을때마다 님들이 넘 조아해줘서 자꾸 적폐개소리뱉게된단말야
책임져요 님드라

암튼... 암튼이유는 모르겠고 크로스오버 적폐관계엿읍니다. 짜릿함

53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1:50:21

위키보니까 또 오타있어서 미칠것 같다 ㅋㅋㅋ 슈테흐 관추하고 해결 해야지 지금은 던지자^^

전쟁이랑 세피아 ㅋㅋㅋㅋㅋ 진짜 둘이 눈색 비슷해서 납득이 되가고 있어

537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1:58:47

세계관 다른데 묘하게 납득이 가는 적폐크로스오버
이런식으로 크로스오버 적폐 더 엮어보고싶다

53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2:18:44

세피아-아르메나 관계 잇고 왔어용
[]으로 된 부분 있는데 그거슨... 아르메나 말에 받아치는 대사고여 정신차려보니 대사가 많이 길어졋음
세피아는 사실 따져보면 신화학교 내에서 가장 일그러진 사랑을 하고 있고 동시에 가장 맛탱이가 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539 ◆n5MmBjUR1U (bd0K4kesIU)

2020-12-10 (거의 끝나감) 12:18:59

아 아니면 질서나 중립파 옆에 붙어서 타락을 종용하는... 무언가도 괜찮을거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진짜세피아갓캐

540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2:21:37

세피아 쟤도 결국에는... 피는 못 속인다고......
결국 모두를 사랑했기 때문에 전쟁에서 도망치지만 사랑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인간관계를 전쟁으로 만들어놨음
뭔데 너

541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2:23:29

세피아언니.. 진짜..

54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2:26:00

세피아진짜...보는사람이 애달프다 ㅠㅠㅠ 아르메나는 저렇게 말하면 투지도 잃고 그냥 무기도 내팽겨치고 당신은 미쳤어..모두가 제대로 미쳤어. 이말만 하고 떠날거면 떠나든지 마음대로해. 장소는..성지가 좋을거야 아직까진 그곳은 신들도 접근을 조심스러워 하니까 이러고 돌아설것 같음

세피아 언니 내가 많이 사랑해 으아아악 내캐중 혼돈파 애들이랑 세피아 관계가 다 이상해서 미안해

54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2:26:32

아~~~ 암튼뭔가썰풀고십다
방금전까지 머릿속꽃밭인사랑꾼놈 관계쓰다와서 꽃밭아닌애 풀고싶음

54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2:30:05

성지라고 하니까 생각난건데 그 전에 세퍄 성지로 갔을지도 모른다고했잔아요
쟤도 따져보면 아티 과인데(아티는 그냥 욕망이 흐릿하고 세피아는 모두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욕망을 남의 욕망보다 절대적으로 밑에 둠) 아예 그냥 다음 대 성역파수꾼 하라고할까(의불)

>>542
세피아는...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친 거 맞음 제정신아님. 오너가 그렇게짜서그렇읍니다 대가리꽃밭 사랑꾼임
그리고... 혼돈파랑 절대중립인데 오히려 평범한 관계가 더 힘들지않을가요?(?????) 님은 최선을 다햇다고 생각함...(은은)

545 ◆3tT9wRGB.s (E2l5a2M9WY)

2020-12-10 (거의 끝나감) 12:32:59

비루한...낙서(진짜 낙서) 하나... https://ibb.co/k8fJ2ZH

토파즈가 변신한다면... 왜인지 목~어깨 부분에 저런 프릴 옷장식 하나 더 추가될 거 같은 그런 느낌...
오너가 마소물을 잘 몰라요...

54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2:34:37

>>544
아르메나랑 세피아는 그거같음 가짜광기랑 진짜광기(...)
세피아엔딩 생각해 보면 다음대 성역 파수꾼하는게 제일 나은 엔딩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그럼 바실리사도 나중이라도 친구 만날수 있겠고,,,

그,그렇지?? 하지만 우리애들이 대마인건 사실인걸..(은은) 세피아 대가리꽃밭 사랑꾼 ㅋㅋㅋㅋㅋㅋ 세피아는 대가리꽃밭이 아니라 그냥 상황을 버거워하는 것 같아 어느쪽도 선택할 수 없으니까,,, 대가리 꽃밭은 바실리사가 오히려(의불)

547 ◆n5MmBjUR1U (nN8wnJztAo)

2020-12-10 (거의 끝나감) 12:34:44

토파즈야 ㅠㅠㅠㅠㅠ 진짜갓ㅅ캐다. 되게활력넘친다. 403이미안하다.

신화핵교... 혹시 12학년중에 미친거ㅏㄴ계를 잇고싶으신 분이 잇으신가요? 없으시겟죠. 죄송합니다.
근데... 근데... 전 욕망의 풀스로틀을 ((또)) 달리고 싶어요

548 이름 없음 (I8Mm7fErcs)

2020-12-10 (거의 끝나감) 12:35:50

>>547 어떤 미친관계 말인가요?(호기심)

549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2:37:22

달고싶다면.. 달리면 되는것이다..!
신화학교 친구관계중에 파샤에델이랑 세퍄바실리사 조와함. 마음이 따뜻해지는 조합..

내 캐는 마냥 따듯하고 착하고 그런 애가 없네.. 리타는 착하다고 하기엔 어릴 때 겪었던 왕따를 회피하고자 사람을 주변에 두기 위해서 인조적으로 만들어진 주변의식적인 인성이라고 생각되서 마냥 착하지는 않다고 생각. 다른 놈들에 비하면 그나마 착함과 거리가 가깝지만?

550 ◆n5MmBjUR1U (nN8wnJztAo)

2020-12-10 (거의 끝나감) 12:38:14

>>548 나를 먹어줘 나는 너의 일부가 되고 싶어 나는 널 너무 사랑하고 네가 없는 세계를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그래서 차라리 네 속에서 평생 있을래 그럼 죽어도 살 수 있으니까

같은 거... 카시 모이미 - 편식 듣고 생각난 의불관계

https://postimg.cc/nCwR2qmR
그리고 요나키군 손 2

551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2:38:39

>>545
인체 진짜 잘그렸다,,,, 토파즈야 다야가 좀 몽롱한 상태라 미아내,,,

>>548
미친관계를 감당할 만한 애가 있긴한데 걔한테는 이미 미친관계가 많아서 괜찮을까 싶음,,, 그리고 12학년캐는 어..얘는 질서파라 음..글고 여캐라 괜찮을지 모르겠따(..)

552 ◆n5MmBjUR1U (nN8wnJztAo)

2020-12-10 (거의 끝나감) 12:38:54

달리면도ㅓㅣㄴ다.
된다.

으악... 스바루군 손도 찾아봐야지

55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2:40:19


마소 변신이라고 하니까 생각나서 가져온... 내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변신씬임 스타프리 큐어 밀키 변신씬이고요... 하고로모라라기여워... 으아앙... 넘쫘...... 사실 더 좋아하는건 허그프리 큐어 마셰리랑 큐어 아무르 변신씬인데 걔네는 합동변신이라 단독 변신씬인 큐어 밀키를 챙겨왓습니다

>>545
오...... 그럭구만...... 머쪄......(두근!)
마소물은 프리큐어와 마마마를 추천드립니다. 졸잼꿀잼이니 봐주세여(?????)

그거 아니더라도 캐캐체도 변신씬 있고... 유사마소물 아닌가 거의
암튼 그런 걸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546
맛아요 세피아 진짜... 찐광기같음 가짜광기가 미친척했다가 찐광기에 놀라서 질겁하는느낌임,,,(은은)
세퍄는 대가리꽃밭이라서 지금 상황이 버거운게아닐가요? 꽃밭에 잘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서 타는냄새가 나더니 꽃밭이 불타고잇음

554 ◆3tT9wRGB.s (E2l5a2M9WY)

2020-12-10 (거의 끝나감) 12:40:47

>>551 인체로 칭찬들은거 처음이야,,,고마워,,,,
음,,,,질서파 여캐...?
괜찮은 애가 없으면 또 신캐 만들지 뭐(?)

555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2:41:13

>>549
브리타 자낮이구나...괜찮아 아르메나는 어찌된게 애가 오기만 생겼어(...) 그래도 브리타의 기본적인 천성자체가 나쁘진 않으니까 혼돈파의 정상인 인정이요 나머지 애들은 그냥 대마밭에 대마가 났어(의불)

556 ◆3tT9wRGB.s (E2l5a2M9WY)

2020-12-10 (거의 끝나감) 12:41:27

>>553 마마는...치유물 아니었나요 치명적인 유해물...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본 마소물은 매지컬 고삼즈 밖에 없어서()

557 ◆n5MmBjUR1U (nN8wnJztAo)

2020-12-10 (거의 끝나감) 12:42:25

https://pin.it/6RNrZ5J
이게 시미즈군 재질인거같음

요나키군은... 길고 매끈하고 이쁜 손이구.
시미즈군은 보통 크기의 적당히 힘줄 돋아있는 생활고가 느껴지는 손일거같은... 의미불명

송모씨는 걍 베어그릴스 손이에ㅛㅇ

55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2:42:34


그치만 결국 큐어마셰리&큐어아무르 변신씬 챙겨와버림

>>550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앆
제가뭐라할말이업내요 손짤인데... 그게 움직여...... 아아아아아아아아미쳣다진ㅉㅏ
와씨. 진짜나죽는다 요나키군 손 너무 입브고...... 우헤헤헤. 근데 요나키군 손 크기는 얼마쯤이려나요

559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2:44:08

>>553
ㄹㅇ ㅋㅋㅋㅋㅋ 가짜광기가 찐인척 했다가 밀리는 느낌이야 ㅋㅋㅋㅋ 거의 얘 뭐임;;이러고 놀란 수준인듯.,,
그런거였어?? 리사랑 세퍄랑 찐 친구긴 하구나라고 생각이 든다..리사는 불타는지도 모르고 있었어...

님 마마마는 좀 아니지 않나여

560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2:44:35

리타야... 리타야아아아아아아아(울어버림!)

>>556
그렇죠. 치명적 유해물임. 그치만 짱잼졸잼이에요 멘탈깨지더라도 재밋으니까 봐주쎔

>>557
ㅎㅏ 생활고느껴지는 시미즈군손,,, 최고야 사랑합니다
아진ㄴ자미치겟다 님 요즘 왤케 손짤을챙겨오심? 아... 개쩌네진자

561 이름 없음 (Azt.IqN3y.)

2020-12-10 (거의 끝나감) 12:47:32

>>559-560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치유물은 나런 하나로 족합니다(훈훈)
하지만 궁금하긴 하니 시간이 남으면 넷플 끊어서 보겠음...

새로고침만 하면 글이 여럿 올라오니..초기 화력 부럽지 않구나(뒹굴-)

56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2:47:34

>>559
가짜광기가 찐인척햇다가 밀리는느낌... 그렇죠 세퍄는 광기에서는 진자 혼모노임
따지자면 약간... 일그러진사랑 그쪽계통의 찐광기...... 나는 모두를 사랑해! 보답받지 않아도 좋아 난 계속 널 사랑할수만있으면되니까! 같은 게 기본이긴한데 공정함 공평함 등 여러가지 요소가 겹쳐져서 이자식 결국엔 광기의 박애주의자 되어버림
리사랑 세퍄랑... 찐 친구져. 비슷한 타입이라그런가 희희

마마마는...(은은)(코쓱!)

563 ◆n5MmBjUR1U (nN8wnJztAo)

2020-12-10 (거의 끝나감) 12:49:48

>>558-560 저도 손발 조와하ㅡㄴㄴ데... 제손은 안입버요.

죽지마셈 ㅠ 으으음 손 크기는... 솔직히 요나키군은 손발 갱장히 길다고 봅니다 크다기보단... 길어. 손가락도 길고. 그래서 같은 신장대의 애들중에서는 꽤나... 손대봤을때 질거같지않음

시미즈군은... 저런느낌에다가 이제 좀 자잘자잘하게 흉터까지 나있으면 완성임.(대체.

403은 지 업보로 손 망가진건데 얘는 응 환경이 나빳다

564 이름 없음 (qtSdmWX5G6)

2020-12-10 (거의 끝나감) 12:50:36

아무튼 퇴근했고 이제 배고프다-
뜨끈한 라멘 먹고싶은데 흠 내가 좋아하는 라멘집은 배달이 안되넹..

565 ◆n5MmBjUR1U (nN8wnJztAo)

2020-12-10 (거의 끝나감) 12:50:52

수고수수수고고~~~
푹쉬엉

56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2:52:55

>>562
혼모노 ㅋㅋㅋㅋㅋㅋ 내 안의 세피아 이미지가 바뀌고 있어...전에는 진짜 착하고 똑부러지면서도 어딘가 신비스런? 그런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진짜 카르밀라 에르제베트화 되감(..)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92랑 단 두명한테만 의미부여하는 137이랑 매우 대비된다,,, 이래서 얘네관계가 혼파망이였구나(아님)
리사는 세피아의 일반인 하위호환버전같음

567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2:55:27

퇴근수고햇어용~~~!!!!!

아그러고보니까 큐어마셰리 큐어아무르 변신씬보고 생각난건데 합동변신하는 마소쌍둥이캐 내고싶어졋ㅇ
아젠장 더이상 업보쌓기싫은데 어어카지

>>563
저도손발조아하지만... 손도발도 안이쁨......

아아ㅏ으억손가락길고 막 긴... 느낌이구나 먼지알것같애 우헤헥.헥 손대봤을때 질거같지않구나,,,,,, 그런 약간 길쭉길쭉 얄쌍하고 예쁘고 하얀 손 조아.헤헤 시미즈군은 저런느낌에다가 자잘자잘한 흉터까지 있으면 완성이요? 아세상에,,, 약간 알바뛰고 그러다가 입은 상처같은건가 설거지하면서 막 칼같은거 씻고 그러다가라던지... 암튼넘안쓰러운ㄷㅔ요

403은...(은은) 안타깝읍니다.........

568 ◆3tT9wRGB.s (qtSdmWX5G6)

2020-12-10 (거의 끝나감) 12:56:18

에 세피아 신비주의 고고한 에메트 마음 흔들고 떠나간 언니 아니었나요...?!ㅋㅋㅋㅋㅋㅋ
세피아는 대체...?!

569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2:56:25

갱싱.. 다들 안녕! 크로스오버랑 신화학교가 핫했군요..

페일 라이더(사실 신화상에서 여러 신들은 재앙으로 질병을 내릴 수 있다..) 자식이 나온다면 부모느낌이 나려나.(의미불명한 농담)
아니 모에화 버전 아니면 낳는 거 불가능 아닌가..
기본적으로 인간의 번식행위로 감염되는 것도 많지 않아?(농담임)

근데 의외로 애를 잘 돌봐주기는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네...

570 ◆3tT9wRGB.s (qtSdmWX5G6)

2020-12-10 (거의 끝나감) 12:56:46

>>567 업보는 쌓으라고 있는겁니다!!(당당)

571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2:58:42

https://picrew.me/image_maker/548515

아르메나 교복ver. 내가생각하는 얘 이미지랑 많이닮아서 뇌절해봄

57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3:01:16

>>566
세피아는...... 사실 애초부터 착하지만 똑부러지진 않았을수도잇음 걍 떡밥만 무성한애라 오너도 캐해가 힘드러요
슈테흐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고... 아르메나는 단 둘에게만 의미를 부여하고...... 세피아에게 사랑은 어쩌면 슈테흐와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호감도만 -에서 +로 뒤집혔을 뿐이지, 모두가 사랑스럽고 모두를 똑같이 보는 탓에 그 사랑이 아무에게도 의미를 부여하지 않음.
리사는 약간... 그런 느낌이구나 이해햇ㄷㅏ. 리사... 아아......

>>568
신비주의니까 더더욱 본질을 알 수 없는거죠? 내적으로 얼마나 미쳐있었는지는 상관없어요 그걸 숨기면 신비주의일 뿐임
걍... 사랑의 사랑에 의한 사랑을 위한 사랑을 하는 일그러진사랑 찐광기녀임 굉장히 다정하고 순수한 방향으로 표출될 뿐이지

>>569
어솨용~~~ 글게요 크로스오버가... 어째 흥해버렷내!!! 걍 뻘소리 뱉엇는데 뭔가... 재밋더라구여
그런 느낌이 되려나~~~ 재밋것네 헤헤(짜릿!)

57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3:02:31

>>570
앗,,, 아아,,, 그그치만 관추의 폭풍이 넘 두려운데여 일단 캐를 짜보긴할텐데... 짜보긴하겟음
근데 쌍둥이아닐지도몰라요 큐어마셰리 아무르도 쌍둥이는아님

>>571
허엏헣(두근!) 아르메나언ㄴㅣ,,, 내가싸랑해,,,,,,

574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3:04:33

200대(후반)~300대(초중반)는 나는 손도 못 대고 있는 거시다...(접속 못한 본인 업보)
슬쩍슬쩍 언급 나올 때마다 찾아보긴 하지만!

575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3:05:26

크로스오버가 은근슬쩍 무지 재미있는 것이긴 하니까...

57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3:05:53

>>572
오너도 캐해가 힘든애가 가끔씩 있지...(왈칵) 진짜 세피아는 그걸 박애주의적인 사랑으로 표현되어서 92보단 멀쩡해보일뿐이지 실질적으로 내면이 일그러진건 똑같은것 같아...결국은 둘다 세상을 내치는 결과를 낳고(아무말)

577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3:11:46


어 잠만 사랑? 세피아테마곡 이걸로 방금결정됨(얼척없)
피노키오피... 사랑의 사랑에 의한 사랑을 위한 사랑이라는 곡입니다
근데 원문이 恋の恋による恋のための恋라서... 따지자면 恋는 연애감정에 가까운거라서 의미상으로는 愛가 더 적합함 그치만 뭐... 한국어로 보면 별 차이업잔아요 둘다사랑임. 쨌든 얘는 아가페니까 저걸 연애감정으로 해석하는 일은 노노합니다 제가 다른 날조 다 오케이인데 세피아가 연애감정 가지는 날조는 제가 유일하게 허용불가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주십셔.

>>576
실질적으로는 얘...... 진짜 내면 일그러진거 맞으니까...... 슈테흐랑 도긴개긴이에요
둘 다 세상을 내치는...? 슈테흐는 맞는 거 같긴 한데 세피아는 내쳐지는 것 같기도 함 애초부터 슈테흐처럼 철벽이었으면 내치는 것 같지만 얘는 세상에 호의적이니까 아무래도.

578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3:12:30

그러고보니 프리큐어중에 쌍둥이는 없었나..
남매 쌍둥이는 본 것 같았는데..(기억을 되짚어보는중...)

57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3:14:18

암튼 저는 합동변신하는 마소캐 듀오를 내고십습니다 기대하시진 마세요
그리구 이번에도 또 뭐냐... 비탄생석 마소일 가능성 높음
나 돌 왜이렇게 좋아함? 암튼... 그럿습니다

580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3:14:39

>>577
그렇꾸나,,, 내쳐지는거에 -의 의미로 도긴개긴인 슈테흐가 크게 기여했다는게 아이러니 하다...

노래는 지금 들을수 없는 상황이라 좀 있다 들어봐야지 히히 테마곡 ㄱㅅㄱㅅ

.dice 1 10. = 3
1~5:스불재 노
6~10: 예스

58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3:17:23

저는 캐를 짜러갑니다아

>>580
그러니까 지금... 숫자가 8이 나온거죠?(날조시도)

58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3:19:37

>>581
신캐 홧팅~~!!

난 좀 있다 다시 관추월드로 떠날게~

583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3:22:02

관추월드와 신캐월드 모두 환영해~(?)

58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3:28:54

아 아니다 님드라 혹시 탄생석 마소 두자리 제가 쏙 먹어도됨? 공석이 여섯자리길래 걍 원래 비탄생석 할까 했는데 탄생석 마소 내고싶어짐(에바)

585 ◆3tT9wRGB.s (qtSdmWX5G6)

2020-12-10 (거의 끝나감) 13:29:45

>>584 전 상관 음서여
빨리 집가서 밥먹어야지 총총

58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3:30:38

님들 다 오케이인거면 제가 3월 9월 탄생석 캐 챙겨감
ㄳ합니다

587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3:31:09

저야 머 상관없기는 할 검다.

588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3:33:13

혼돈파 대마밭 대마가 났대 ㅋㅋㅋㅋㅋㅠㅠ아ㅠㅠㅠ
그나저나 신캐 나오느ㅓㄴ건가.. 듀오.... 두근거린다

589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3:36:29

헤헿헿ㅎ헤 캐해썰 많이 풀어주십시오.. 캐해 대가리가 아프긴한데 뇌를 비우고 쓰면 재밋는것이다
저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걸 좋아함.. 사랑, 우정같은 감정 면에서도 계획적이고 이용을 목적으로 접근해서 철저히 이용하고 버리고.. 겉으로는 밝아보이면서 내면의 트라우마때문에 어두운 자아를 한편으로 버리지 못하는 그런

역시 취향 이상해
참~하

590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3:39:34

참-하

59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3:42:30

인공적으로 만들어진거 아주 좋지..

59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09:45

그냥...일어난 김에 어제 폭풍이랑 화재 썰 푼거 보는데...폭풍이 이자식 은근 스불재 잘하는거같ㅇ ㅏ ......오토바이 등교 교칙따라서 안되는 학교도 있긴 한데 화재가 125cc이상의 오토바이(=여기부터는 2종소형 운전면허라 학생은 못 탈...한마디로 이걸 고딩화재가 타면 무면허 운전) 를 탄 게 아니고서야 교칙에도 딱히 안된단 말 없엇으면 거 오토바이 타고 등교할수도 있지 왜 괜히 긁어부스럼을 만들어서는 ㅠ 싶어지는.........젭알...폭풍아 화재를 대할때 너 평소 이성의 50%만이라도 유지해보려고 노력좀 해봐라............

근데 얘들 둘 어쩌다 소꿉친구 타이틀이 붙었는지도 알수업음..어릴때부터 성격 저랫으면 대판 싸우고 아예 갈라섰을거같은데 그냥 미운정이 든건지 아니면 진짜 싫어하는데 집이 가깝고 n년째 둘다 이사 안가서 서로 자주 마주치다보니 그렇게 된건지.....아님 그건가 폭풍이 유년기썰 기준으로 치면 폭풍이랑 화재랑 어릴때는 성격 비슷해서 잘 맞았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폭풍이 성격이 지금처럼 변하면서 조금씩 삐그덕거리기 시작하다 지금 이 사단이 나버리는 (뭔가 굉장히 긴 적폐 이야기) 근데 그러면 뭔가 화재가 폭풍이 위선적이라고 생각한다는 원 관계랑도 맞지 않나요(적폐 끝없이 시전)

갑자기 문득...현대에유 폭풍이는 성격 죽일 필요가 있을때는 항상 본인 성격 조절 실패함 + 친구 잘못사귐(화재오너님죄송합니다) 크리로 인생이 좀 뒤틀리게 되는 케이스같ㅌ기도 하고.......싶어짐

59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11:12

진짜..내가 풀었던 썰 플로우 보면 청춘포카 타나카하라-> 볼펜으로 투닥거리는 찐친느낌 현대에유고딩 폭풍과 화재-> 갑자기 시리어스 마라맛청춘 폭풍과화재 되어버려서..... 뭐지 싶고......아 내 급발진이 이렇게 심하구나 싶고...조심해야겟다 싶고...

594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4:16:53

호환... 약캐요...(아무말)

59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19:12

>>594 너참치..안녕-!

59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22:11

점심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배스놈 관계청산하러 갑니다. 92 X자식 으아아악(...)

>>592
너참치 썰은 언제나 보다보면 정말 정성스럽고 길어서 저절로 리스펙하게 된다,,내게도 기력이 있었으면 긴 썰을 주고 받을수 있었을텐데 수능끝나고도 빌빌대는 나새끼. ㅋㅋㅋㅋ 양아치화재랑 선도부 폭풍이랑 조합 개좋아 ㅎㅎㅎㅎ 거친 화재와 불안한 폭풍과 그걸 지켜보는 재앙들

597 ◆n5MmBjUR1U (XRagpPTRMc)

2020-12-10 (거의 끝나감) 14:22:11

>>453노래 , 반복재생ㅅ중, 슬픔

집간다.........

598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4:22:13

>>595 너참치도 안녕!

호환 야인론을 주장하는 중이야(아무말)

599 ◆n5MmBjUR1U (XRagpPTRMc)

2020-12-10 (거의 끝나감) 14:22:58

야인시대...요?!(의불

600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4:24:09

지금 마소 신캐 짜고 있는데
이름이랑국적못정하겟다
이잉. 잉. 넘귀찬아
그보다 내가 며칠전에 마소에 신캐 더 안낼거라고 얘기햇던것같은데 나 왜 이러고잇음? 그저 의문,,,

601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24:36

스모그는 아마 낑겨서 굉장히 불안한 눈빛으로 둘 쳐다보고 있을것 같기도 하고 싸우지 말라고 쭈글거리는데 닿지 않은 목소리~(의불)

602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4:25:47

>>599 원래 호환은 약한 재앙과 함께 도피한다에서 착안해서 재앙고 AU에서의 호환은 약자를 지키는 정의의 주먹패라는 의불 설정을 밀고있어(의불)

60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25:56

>>596 관계갱신 화이팅...!!!!!!!

썰....사실 쓰다보면 길어지는?거라 나오는 만큼만 가는거라 짧을때도 많아 그래도 칭찬받으니 기쁘다!
수능끝나고 컨디션은 개인차니까....나는 이미 너참치 썰 받을때마다 기뻐서 난리치는중

>>598 호환 야인론이욥..?

604 ◆n5MmBjUR1U (XRagpPTRMc)

2020-12-10 (거의 끝나감) 14:26:47


호환아네가재앙고의미래다

605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4:28:43

호환아 네가 재앙고의 미래다..

질병 이놈은 흑막인 느낌이라 글렀어...

606 ◆n5MmBjUR1U (XRagpPTRMc)

2020-12-10 (거의 끝나감) 14:30:36

오늘해야할거
1. 지진재앙
2. 편식신캐
3. 아포관추

60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30:45

>>601 ㅠ ㅠㅠㅠ ㅠ 스모그......폭풍이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폭풍이랑 화재랑 미친듯이 치고받고 하고 있으면 그 현장에 스모그 있을거같은 ㅠㅠ ㅠ...

>>602 정의의 주먹패...!멋진데요 그럼 폭풍이랑 화재랑 ㄱ ㅐ 싸움 하는 현장에 가면 어떻게 되는거지 수정펀치각인가


>>604(매우 동의)호환아 네가 재앙고의 미래고 희망이다

608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31:29

호환아 네가 재앙고의 미래다...33

스모그는 현대에유하면 지금보다 많이 밝아진다 좀 자낮이긴 하지만 지금보단 나음
아무리 생각해도 호환이가 스모그보다 언니같은데(...)

60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4:31:49

.dice 1 2. = 2
1-내거친생각과불안한뭔가와그걸지켜보는자캐
2-이번엔해피하게좀만들어봐라

610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34:42

>>607
ㅋㅋㅋㅋ폭풍이는 그저 선도부일을 할뿐..잘못한건 선생님을 부른다는 선택지를 생각하지 못한 스모그입니다(대체) 아마 둘이 싸우면 말린다는 생각만 있어서 머리를 굴리지 않은게 분명해...너 왜이렇게 둔하니,,,

>>609
와 해피한 신캐구나!

611 ◆n5MmBjUR1U (XRagpPTRMc)

2020-12-10 (거의 끝나감) 14:35:41

나 중국신화캐 짜려고 알라딘에서 중국신화 책 샀어
미쳤나?

612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4:35:55

>>609 드디어 해피인건가 행복이 찾아온다 !

재앙고ㅋㅋㅋㅋㅋㅋㅋ화재와 폭풍썰 진자 개재밋다 호환이 기엽고..
천둥이는 가쿠란에 안경씌우고십다 번개는 저런 모자 씌우고 싶으 피어나는 욕망..
신캐나온건가 보고오겠다

613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4:37:40

아 나오는게 아니라 짜고잇다는거였구맨.. 정신이 흐릿해서리..
>>611 진짜 캐짜기에 진심이구나 개멋있음 참치

61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4:37:49

드디어 내가... 마소세계관에 해피캐를...... 내다니...... 정말놀랍다...

>>611
당신 개멋져,,,,,,(두근!)

615 ◆n5MmBjUR1U (XRagpPTRMc)

2020-12-10 (거의 끝나감) 14:39:30

>>612 ...기철이 모자?(???)

얘들아 고마워... 캐 열심히 짜렴 나는 먼저 독서를...해야해...(?????)

물론 일부만 슬쩍읽고 낼거긴 한데

61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41:15

>>610 스모그는! 잘못 업ㅅ어요(눈물줄줄)폭풍이 미아내.....(폭풍 머리 쥐어박기)


>>612 당신 천재맨...?천재만재억재?천둥이 가쿠란에 안경에 번개는 모자요..?당신 최고야 사랑해


오오 신캐가 나오는건가용 오오오!!

617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4:41:28

>>6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까리한 느낌으로 씌우고싶엇는데 기철이 생각하니까 번개 빡빡이로 민거 생각하게 되잖아
책임져 당신
그리고 책은 원래 핀다음에 눈에 뵈는 대사 몇개로 독후감같은거 쓰는거임 (??)

숙면이 불면이 스모그 호환이 너무 기여ㅕ무. 진짜.. 천둥이 반룸메 불면이 많이 사랑해

618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4:42:03

채고다...

재앙고 질병이는 얌전하고 인맥높은 이인데.. 흑막..(흐릿)

61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42:49

>>618 흑막 질병이.....(가슴이. 웅장.해진다.) 어떤...어떤 흑막이려나요

620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44:05

>>616
ㅋㅋㅋㅋㅋ 그럼 제때 오지못한 선생님 탓을 합시다.

>>617
천둥과 번개가 너참치 캐였구나 우리 스모그 챙겨줘서 두 형제에게 매우 감사해 ㅠㅠ 투닥거리는 형제캐 좋음

관추중이라 반응느립니다

62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4:44:29

뭔가.. 거슬리는 일이 있으면 그걸 ㅈ져버리도록 사람들을 움직이는..?
마치라잌 새에게 잡혀먹히기 위해 숙주를 개조하는 기생충이 하는 것처럼..(?)

폭풍이랑 화재 싸우는 것 중에 일부도 얘가 개입한 게 있다거나..(와 쓰레기다...)

622 ◆n5MmBjUR1U (XRagpPTRMc)

2020-12-10 (거의 끝나감) 14:45: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책임지겟습니다디리링

잠만 집가서 마저...해야지

62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45:56

>>621 찐흑막...!폭풍이랑 화재 싸우는것 중에도 개입한게 있다니 세상에(웅-장) 미쳣다미쳣어....................(너무 좋아서 머리박는중)

>>620 아닛ㅋㅋㅋㅋ선생님의문의 1패(? ) ㅋㅋㅋㅋ
관추 화이팅00!!!

624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4:49:54

>>616 천재만재억재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폭풍이썰 많이 풀어줘서 감사합니다.. 너무 즐겁습니다 제 마음을 글로 표현할 수 없읍니다..
>>618 질병이 주변인들이 무서워할까봐 가리고다니는거에 매우 마음이 따숩고,, 슬프고,, 그랬읍니다,, 행복해져야하는데 흑막이라뇨.. 님..!?!
>>620 맞읍니다 스모그쟝 너무 귀여워요 님ㅠㅠㅠㅠ 작고 소중하다는 표현이 정말 맞다고 생각함.. 어제 주접을 떨었어야되는데 때를 놓쳤당.. 스모그 너무 귀여움 ㄹㅇ 흐려지는거 뭐에요.. 마시멜로같아

625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4:50:38

그런데 목적이 좀 평안하게 가자.. 라는 것에 가까울 느낌입니다.
목적이 하찮은데 수단이 대단한 이상한 사례(?)
정작 폭풍화재 싸우면 본인이 시끄러워지지만(?)

관추 화이팅...

62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53:15

>>624 흑흑 천둥번개 너무 좋아요....진자 캐디보고 눈물 5톤 흘림 너무좋아서
>>625 평안하게 가자는 목적의 흑막.....! 근데 정작 폭풍이랑 화재 싸우면 본인이ㅣ 시끄러워진다니 아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적이 하찮은데 수단이 대단한.....그런 사례라니 아닛 ㅋㅋㅋ


저는 잠시 잠수 뿅

627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4:57:58

다녀와아.. 나도 조금 쉬어야징...

게임 돌려야 함..(흐늘)

628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4:58:10

>>592 저는 적폐 환영입니다 맘껏 날조해즈세요 (음~) 글고 솔직히 폭풍이랑 화재랑 아직도 친구 사이 유지한다? 이거는 폭풍이 친구 잘못 사귄 게 맞음 (ㅇㅇ)

일본에서는 고딩도 399cc이하의 오토바이면 적법하게 운전이 가능하다고 그랬으니까 뭐 짤 같은 거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어여,, 혼다의 CBR300R이고 300cc끕이라캄 화재오빠 달려~~

629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01:18

짤이 안 올라갔ㄴㅔ 참고로 600만원이라네여. 고등학생이 어케 600만원을 모았냐면,,, 딩중때부터 나는! 바이크를 산다! 라는 집념 하에 알바란 알바는 다 뜀+애기 때부터 모아왔던 거 털어서 삼이 아닐까 싶고,,, 화재 닮아서 통 큰 아부지가 200쯤은 내줬을지도 모르고 (생각없음)

630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08:43

참치는 신캐(들)을 내고왓어요
다이옵테이스의 마소(들)이고여 2인1조 같은보석 다른달 마법소녀임
애들이 얼굴이랑 성격이 안맞는데 일부러 정반대로햇음
3월 17일의 다이옵테이스는 자유로운 삶이 의미고, 9월 17일의 다이옵테이스는 재회가 의미입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준 능력은 염력(자유롭다!)이랑 석화(놓치지 않겠다!)임
다이옵테이스는 갈아서 물감으로도 썼다고 해요
기본 능력이 그린 물체를 현실로 뿅 꺼내는 그런 류의 창조인 것도 그런 이유임

63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5:09:22

허어
화재 부자구나
멋지다(눈물줄줄줄.)

632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5:10:43

신캐할쟉
커여ㅝ

결국 저는 신캐를 잠정적으로 포기했어요
편식은 421 주기로 했음
422랑.ㅎ행복해라.

63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12:40

쟤네는... 둘이 따로 있으면 변신을 못 하니 무력해져요
그래서 그걸 잘 써먹으면 한 녀석만 납치해도 둘 다 아무것도 못 하게 되는 결과가 나오니까
그걸로 어케 해볼까 했는데 다갓이 너 이미 이상한 캐 둘이나 있다고 해피하게 좀 짜보래요
그래서 해피하게짯어요

63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13:21

그보다 편식은 421 주기로햇군아
421한테도 디게 어울리는거같ㅇㅐ서 조아

63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5:18:18

예들아헤피해야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납칮당하지말구.잘싸워라아

421목떡...잠시찾아오갯음
으으,,,,,,
https://www.youtube.com/watch?v=Krrc4Ysqs0M
동당님개조아.

636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5:19:05

편식인가... 421... 행복해져야 해...

437: (갸웃)
참치: 너샛기는 좀 빠져있어.
437: 와 상처받았어
참치: 그런 말로는 상처 안 받으면서..(흐린눈)

637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19:46

암튼 큐어 마셰리랑 큐어 아무르 합동 변신씬 보고 뽕이 찬 나머지 캐를 짯음

아잠만 동당님?
나 저 커버 졸라조아해
할쟉

638 ◆tAZYxSKCYM (9Hj/IC4ghg)

2020-12-10 (거의 끝나감) 15:20:17


신캐기여어용(핥기)

마소캐 나도 또 내고 싶다(응.넌못해
하아아아 변신 그리믄 거 너무 조와......

배터리가업으니또스를륵사라짐
이따보자 참ㅊㅣ들

63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5:24:24

4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열심히 함해보겟음
행복해질수잇어

걍저커버를.....목떡으로할까생각중임(후레

다녀와너참치~~~

640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5:24:53

그러고보니... 좋아 글 하나만 쓰자

64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26:08

참치잘다녀와~~~~~

흐어앵앵
먼가 나른하다
어제 네시까지 미쳐서 달려갖고 그런가(흐므)

642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5:27:01

이따봐 참치들~

437 이놈은 멘탈이 너무 딴딴해서 내용물을 알기 힘들구만.

64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27:04

잠깐 돌아옴
>>628 친구 잘못 사귄게 맞...ㅠ 갑자기 폭풍이 그 어젯밤에 선도부 쫓겨나는 썰 기점으로....화재를 손절하는것도 보고싶어졋읍니다(오너의 급발진 또또 또)

호옿 일본은 거기까지 허용이군요 오토바이 모델까지....오빠달려~~!~~~~!!

>>629 화재....바이크를 산다는 집념이라니 귀여우 ㅓ...아버지도 화재같이 통 큰 성격이신건가요 ㅠ

64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28:31

진짜...바이크사려고 알바하는 화재....너 날라리지만 그런데서는 성실하구나 ㅠ 아 귀여워 ㅠㅠㅠㅠ

645 ◆tAZYxSKCYM (LbInlT.Zi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28:55

낙서하고 가겟읍니다

.dice 1 13. = 1

64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29:15

호옿 낙서!(두 근)

64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30:48

폭풍이는....사람 손절하면 없는 사람 취급할거 같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며..(?) 어쩌다 대면할 일 생기면 예의 빡시게 차려서 선긋는 타입일거같음

648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5:34:33

낙서!(두근)

....하아.. 437 이샛기는 노라조곡 보고도 수능 안 망치는 놈일거야...(방금 보고 옴)
왜냐면 내 수능 노동요도 노라조곡+암욜맨이라던가. 마법소녀라던가. 링딩동, 소리소리, 등등등이었거든(그러고도 14211먹었음)
나보다 더 멘탈 쎈데 그정도쯤이야..

64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35:23

>>648(세상에 능력자다)

650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39:02

>>643 ㄴㅔ,, 현대에유면 화재 성격은 아부지 판박일 것 같애요 자유로운 가풍과 평소에는 쾌남에 화도 잘 내고 화재도 자주 혼내지만 아내 말이라면 껌뻑 죽는 아부지,, 아 화재 폭풍한테 손절 당하는 꼴 보고싶다 폭풍아 제발 손절해줘

65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1:48

둘이 손절하면... 질병이의 평화로움은 높아지나요?

높아지면 손절을 조장할 거고. 낮아진다면 손절은 예상치 못한 변수려나(??)

652 ◆tAZYxSKCYM (LbInlT.Zi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2:32

>>647 ㅈㅓ폭풍이한테 벌써 손절당하고 구질구질하게 맨날 새벽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브녀 돼잇음 흐어엉 폭풍아 (오너님: 신고합니다

그림
맨날맴날 그리고 십다
맨날맨날그리고잇긴한데(??)

653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3:20

아 죽겠다. 님들 정말 흑막은 하지 마세요 하다가 빡치는 수가 있음. 흑막이라 접점없음으로 때우지도 못하고 아아악
여전히 관추중...

화재 폭풍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 얘네둘 손절하네 마네하다 나중에 서로 환갑잔치에도 참가해서 싸우고 있을것 같음.

65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4:01

일단,,, 다이옵테이스 애들 문서 만들어는... 뒀고요......
이따가 관추할거임................ 온클듣고나서... 쫌쉬고... 이따가............

655 ◆tAZYxSKCYM (LbInlT.Zi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4:40

ㅋㅋㅋㅋㅋㅋ 환갑잔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개기여웡....진자...어르신들.왜싸우고계세요...

>>653 관추. 마자요 힘들어요 그래도 안 놓고 ㄱㅖ속하는 너참치 대단,,,,,,, 화이팅하세여 화이팅 (어깨조물)

65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4:58

>>650 크윽 윽 귀여ㅜ어 화재 아버님도 귀여우셔 ㅠ 아 ㅠㅠㅠㅠㅠㅠㅠ

진짜...그 야, 꺼져.(>>387>>394) 기점으로 손절치게 된거면...나중에 화재 얼굴 봐도 그냥 표정변화도 없고...화재가 옆에서 시비걸어도 대꾸도 안하고 그냥 성큼성큼 걸어서 가버릴거같음.....어쩌다가 화재한테 뭐 갖다줘라~(프린트물 같은거) 같은 일 생겨서 만나야 될 일 생기면 전같으면 야 이런식으로 부를거 화재 이름에 -상 까지 붙여가면서 부르고 프린트물 갖다주라고 어느 선생님이 그러셨다 용건은 이것 뿐이니 이만 간다 하고 진짜 딱 그것만 하고.......이외 영역에서 만나는 일 생겨도 칼같이 예의지키면서 선긋고 폭풍이 더 자기를 도발(해도 무시하고)할 건덕지나 파고들 건덕지 안줄거 같은 느낌임

657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6:06

관추 힘내십셔...

658 ◆I6HlyRI0G6 (2jB9r0NsXA)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6:54

오로로로롥...(살아있는 참치캔의 밤!)

659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6:54

>>655
수능끝나고 안하면 단두대라고 내가 말해서 참밀레가 되가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으흑흑 건들거려도 자기 여자한테 잘하는 화재 너무 멋있고 폭풍화재썰로 힐링하면서 관추한다 얘들아 사랑해(아무말)

66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7:17

>>651 질병이...평온한 학교생활을 원하는 흑막인건가요 진짜 ㅠ ㅠㅠㅠ 손절로 오히려 평온도가 낮아진다..그건 어떤 경우이려나요 흠믐므

>>65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오너님 ㅋㅋㅋㅋㅋㅋ오너님 울지마세요 폭풍이도 오너님의 사과를 받아들(받아들이기만함 태도는 변함없음)였을겁니다(???????)

>>653>>655 아니 영감님들 ㅋㅋㅋㅋㅋㅋㅋ않잌ㅋ앜ㅋㅋㅋㅋㅋㅋ

661 이름 없음 (ZH.iaW722E)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3:12

고닥교에유... 우리애는...좌로구르고우로구르면서생각해봐도
수업도중에침입해서 교실 누비고 다니는... 고영...
숙면아.

>>659 았... 그래도 업보 청산이 곧이다 곧!! 힘ㄴㅐ용너참치야아아악 (치어리딩)

저두 폭풍화재 썰 보면서... 흐믈거리는 중... 넘조아 얘들아... 사랑해 움쫘움쫘

>>660 님아 제 마음을 산산조각내시는
폭풍아!!! 나를좀봐줘!!!!! (뇌절)(죄송해요.과타쿠입니다지나갓세용

66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5:23


근데 사실 오너....이 곡 듣고 분위기가 어제 그 뭐라 설명ㅎㅐ야할지 모를 폭풍-화재 썰의 분위기를 깨달음 근데 이거 가사 보니까 또 갑자기...가사를 보다 보니 선도부 폭풍 말고 얭어취 폭풍도 보고싶어져버림 (???)... 오토바이 타고 다니고 담배 하고 그런 양어취인데 미묘하게 냉정하고...맨날 어딘가 공허한 애...폭풍이랑 같은 무리기는 한테 맨날 둘이 으르렁대고 피터져라 주먹질하는 관계도 좋고 아님 얭어취라기에는 다른 비행행동?같은건 안하는데 그냥 싸우거나 시비거는 얭어취들 보이면 주먹질하는 유사얭어취..... 화재가 너나 나나 다를게 뭐냐고 비웃는게 떠오름 여튼...막 어디 공터나 다리 밑 같은데서 치고박고 하는 그런 장르 특유의 클리셰가 떠오르고


https://lyricbot.tistory.com/25
가사.......

+ 동당님 커버도 되게 좋다고 생각함 근데 갠적으로는 원곡 보컬이 좀더 거친..?뭐라해야되냐 사포같은 느낌..?이라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엇음
https://www.youtube.com/watch?v=8If-yEo-ilM

663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5:44

날 죽여줘....

슈테흐 에델을 제외한 나머지 신화학교애들 교수까지 관추 완료
에델은 차마 내가 그냥할수가없어서 천천히 힘주고 해볼게 그래도 오늘내로는 할거야

66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6:11

숙면이......재앙고교의 또다른 한줄기 빛이다 쓰다듬다가 냥냥펀치 두들겨맞고싶어 히잉....

66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6:33

>>663 아이고 대공사를 하셨ㅅ네....수고하셨어요(토닥

66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6:55

혹시 관추된 부분에 문제있으면 말해줘...

66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7:37

(파라샤 관계 읽고옴)(가슴이 웅장해짐)(죽엇다) 후우 후우 슈테흐....내가 너를 많이 사랑ㅎ..(지나가세요 죄송합니다)

66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8:11

아맞다
다이옵테이스 애들한테 정령 깃든 물건이 뭔지를 안 적어놔서 적어두고왔어여. 둘이 맞춘 우정 목걸이가 정령 깃든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같이 변신하는건가? 그리고 이참에 간단한 말투 설정도 적어둠. 말투 설정 등등은 원래부터 적으려고 했는데 정신없었는지 까먹은듯함...

슈테흐 관추...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매우매우 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임다.
그리고 에델은...... 제가... 굉장히 죄송하게생각중...... 장문본능이...(왈칵)

669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0:19

>>667
오너가 야매추리를 좀 많이 했따..후..오너 능지 ㅋㅋㅋㅋㅋㅋ 나도 파라샤 많이 사랑한다 능글캐 개좋아함(..)

>>668
아녀아녀 저는 오히려 절하고 싶은 심정이였는데 표현도 너무 좋았고 그냥 리스펙트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에델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쓸건 나락이넵...

670 ◆I6HlyRI0G6 (2jB9r0NsXA)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0:25

몬가 마망소리듣는 호환이 보고싶어졌다(의불)

너 얘랑 그만 싸우라고 안하나!하면서 뜯어말렸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알겠어요 마망!!!이라가지고 누가 늬들 마망이냐!!!하면서 등짝 갈기고(의불)

67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1:49

>>669
헤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어용!!!
제가 에델에게 바라는 건 나락이니 괜찮지않을가요?(?????)

672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1:58

밥 먹고 과자 먹다 얼굴에 쏟아서 세수하고 뒹굴거리다 다시 왔다~~
신캐 나왔나??

67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2:20

>>669 야매추리라뇨 하 진짜 너무 멋ㅅ진데....최곤데......제가 파라샤 기획할때(?) 의 의도를 거의 맞춰버리심.......진짜 님천재........슈테흐 천재....

>>67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늬들 마망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2:21

>>672
신캐를 냈읍니다. 마소세계관에. 3월&9월 다이옵테이스임

675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3:03

>>671
님이 자꾸그러시면 제가 진심으로 나락썰을 풀고 싶자나여...아무튼 힘낼게 히히

67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3:31

호환마망,,, 넘쫘,,,(?????)

>>675
와!!! 나락!!!!!!!!!!!(짜릿) 힘내용 너참치!!!!!!

677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3:57

탄생마소 남은 자리가 그럼
마소녀는 1월/5월/8월/12월
마소년은 3월/5월/6월/7월/8월/12월
이렇게 남았고만...

마법소년을 열심히 냈는데 빵구가 이렇게 많다니.... 다 채워주고 싶어 하악(??)

678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5:08

>>674 보고 왔어영~~

알고보니 둘이 피가 이어진 자매였다거나 하는 설정이면 재밌겠다(?)

679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5:12

>>673
그렇꾸나 다행이다....지금 다시 읽어보는데 새삼스레 혼돈파가 매우 콩가루라는걸 깨달았어 ㅋㅋㅋㅋㅋ

모두 고맙고 좀 쉬다가 다시 관추들어가겠읍니다

680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6:35

>>679 혼돈파가 새삼스레 매우 콩가루였다니요,,,
혼돈파는 그저 닉값하는 것일 뿐입니다(!)

68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7:49

혼돈파 닉값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7:51

>>678
그런 설정은 제가 취향이 아니라서 안 넣었음
쌍둥이면 쌍둥이고 가족이면 가족이고 그게 또 아니면 아닐것이지
사실 피가 이어졌다! 이러면 좀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서여. 재미있었는데 이젠 재미없는 클리셰라고 생각함...

683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0:41

>>682 음 그렇군요 하긴 클리셰고 호불호 많이 갈릴 설정이긴 하죠.
...알고보니 둘이 부모님부터 짱친이었던...(cl4참치: 그만해)

>>681 (대충 드립 성공해서 뿌듯하다는 표현)

684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1:40

....생각해보니까 전대 다이아는 대체 뭐 가지고 각성한 거지(동공지진)(짜가만 잔뜩 있었을 집안인데!)

선택되기 전까지 마법소녀라도 되면 도움될까로 매지컬 서포터ㅔ 스스로 찾아가서 매지컬 서포터 위원회에서 준 열 손가락 없는 탄생석이나 뭐 이런 거 반지끼고 목걸이나 팔찌 주렁주렁 매달고 다녔으려나(?)

68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3:25

>>683
그만하슈(?????)
장난이고여. 암튼 사실 혈연이 있었다~ 같은 날조는 불호다! 싶은데 그런 류의 건 제가 설정 안 짜뒀고 앞으로도 별로 생각 안 할 부분이라 잘 모르겠네용. 허허. 몰러~ 난 캐설정 대충짜~~~

68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4:39

>>684
ㅇㅓ? 그러네요 생각해보니까......
약간 뭐냐... 집안에 내려오는 가보 같은(?????)
너무 소중해서 차마 팔지못하고... 머그런거있잔아요?

68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6:04

머릿속에서 ....폭풍의 현대에유가.....이상하게 질서파인 얭어취 폭풍이냐 (전)선도부 모범생 폭풍이냐 캐해가 흔들리고 박살난다아악

68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6:47

근데 진자....진짜 캐붕같긴 한데 진짜 얭얼취인 폭풍도 보고십다고...(오너가 캐붕을 시킨다

68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7:27


다이옵테이스 애들 이런느낌으로 변신했으면 좋겟다
사실 이거보고뽕차서만든캐들

>>688
그럴 땐 2p를(?????)

69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7:38

ㅇ ㅏ.....진짜....어두운 혐관버디물 폭풍과 화재 보고십어...

69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9:55

>>689 아니 근데 진짜 마법소녀 프리큐어 변신장면 진국이다 우왕우왕........

2p...하면 주먹질을 안할거갓아요 아닌가 평소에 주먹질을 하게 되는건가(??

692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0:23

너무 소중해서 못 파는데 부숴먹다니.. 세상에.

그거 좋네요! 엄마 결혼 예물같은 걸로 좀 투박한 형태였으려나? 그래도 마법소녀 일 하면서 똑같은 거 만들어줬으니까 된 거겠지..

69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1:20

[달링, 달링, 나를 사랑해 줘.]

어두운 방에서 그의 손을 잡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가 나의 손을 잡는다. 내가 먼저 그를 부르는 것은 허락되지 않기 때문이다. 매번 대상의 위치에 놓이는 관계, 그러한 정도로 만족한다. 대성당에 가만히 놓인 양초처럼 녹아내리길 기다리는 나다. 그가 심지에 불을 붙인다. 천천히 타들어가듯 안쪽부터 먹어치워져선 마지막에는 마침내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게 된다. 이런 짓이 매번, 매번 반복되기에, 나는 아직까지 그를 달링이라 부르지 못한다. 용기를 내지 못하는 이유가 뭐야? 어차피 수없이 반복되는데. 한 번 정도는 원하는 대로 해도 좋지 않아? 라고 해도, 그럴 자격이 없다. 내겐.

처음에 가졌던 날것의 감정은 마모되어, 지금의 나에게 이것이 사랑이냐 묻는다면 분명 대답을 흐릴 것이다.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다. 언젠가는 단죄당하리라는 불안감보다도, 자신의 정서에 완전히 솔직해지지 못한다는 자괴감이 더 크다. 웃겨, 아직까지 모범생인 척을 하려고 하다니. 마음 속의 목소리가 내게 끊임없이 말을 건다. 더 이상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지 말라고. 간지럽히듯 속삭이는 목소리다. 그것은 나다. 지금 고민하는 것도 나다. 전부, 전부 나였다. 녀석들을 모두 내 모습이라고 인정해 버렸더니 오히려 나를 찾는 데에 실패하고 있는 기분이다. 안쪽에 품은 감정에 대해 고뇌할수록 점점 더 그것들에게 부자유스럽게 붙들려 간다. 초심이 무엇이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있지, 즐거운 걸 하고 싶어.
당신도 나랑 「마찬가지」잖아?]

혼자서 아픈 건 익숙하다. 그걸 고통이 아니라고 꾸미는 것도 나는 잘한다. 그렇지만 이 상황에서만큼은 그도 나만큼 괴로웠으면... 응, 미안, 조금만 이기적이 되어 볼게? 그에게 피해가 안 가는 선에서 마음 가는 대로 망상하는 것은 괜찮다고 스스로 합리화했다. 어차피 나중에 벌을 받는다고 하면 그는 빠져나가고 나만 나쁜 아이가 될 테니까. 끝에 가서 외톨이가 될 거라면 그 전까지는 같이 있는 편이 좋잖아. 그에게 매달렸다. 혀가 아릴 듯한 단맛을 피부로 느끼고는 손가락으로 살짝만 더 맛을 보았다. 방 안을 가득 채우는 죄의 향기. 역시나 이런 좋은 것을 잃을 자신이 없어진다. 그래서 꼬옥 쥐고 있던 것을 손에서 놓칠 바에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인 것이 차라리 낫다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는 것이다.

[괴로워, 외로워, 지금 만나고 싶어.]

그가 나를 부르지 않으면, 그 동안에 나는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혼자서 숙소에서 이불을 덮고 있자면, 아아, 언제 불러주려나, 하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리게 된다. 자꾸만 이불 속으로 파고들게 되는 건 몸이 아니라 마음이 차가워졌기 때문이야. 그가 와서 불꽃을 팍 튀겨 주지 않으면 이대로 얼어가는 것일까. ...추워. 무심코 내뱉어 버리고 말았다. 눈을 감으면 일 초가 영겁처럼 느껴지고, 눈을 뜨면 역시나 그가 없다는 것에 실망하게 된다. 그러니 그가 나를 이곳에서 끌어내 주었으면 좋겠다.

[있잖아, 차라리. 나를…]

핸드폰에 알림이 뜬다. 머리칼을 정돈한다. 눈을 제대로 보이면 그 순간 무너질 것 같으니까. 그리고 바로 답장한다. 지금 갈게.
달링, 거기 있어?

따위의 말은 하지 못하고. 그러니까 오늘도, 나.

[먹어 줄래?]

69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2:04

421 후레글
진짜 오랜만에 필력 불러오기하ㄹㅕ고 함....... 앞으로는연성만이할거야

69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2:50

>>691
진자... 넘쪼아요 저거 볼때마다 넘 짜릿함. 마셰리... 아무르... 진짜체고야

평상시에주먹질이요? 헤헤완전양아치네(할쟉)

>>692
그거는...... 우리 가문/우리 집안에 있어서 소중한 것=나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이 꼭 성립하지는 않죠? 그니까 뿌셔뿌셔해도 괜찮지않을까요(?????)

69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3:52

>>693(압도당하기) 소설을 쓰는 노래로 다시 문학작품을 써내는 당신.........................미치겠다 분위기 무슨일이냐고

69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4:33

나도...나도 ....분위기 각잡고 찐한 연성이 하고싶은데...!(괴로워서 죽어버림

698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5:02

하긴.. 타락 당시엔 그거고 뭐고 정령이 필요하다.. 그것뿐이었을 테니..

사실 그 반지도 팔아버린다! 라는 무척 많은 수난을 겪었겠지!

69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5:09

꺄아아아아아아아아 421아아아아아아아최고아아아아
방 안을 가득 채우는 죄의 향... 그런 표현 너무 조아해요 저...... 진짜 막 암튼... 암튼뭔지는모르겠는데 예전부터 저런 표현 짱조아햇어
421최고야... 최고야...... 편식 곡 짱이구...

700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5:39

여기 존잘들만 있나봐 압살당한다 흑흑흑 고딩이후로 비문학만 읽었더니 문학하고 멀어졌어
422421 정말 응원하면 안되는데 정말 어우야..

70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5:47

와아... 연성 무슨일이야... 소설이나 문학작품...ㅠㅠ 대단해..

702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6:19

제대로 글연성이라고 할만한걸... 몇개월만에 쓰는건지 모르겠음 내용 뚝뚝 끊기고 걍 원하는것만 욱여넣음 ㅎㅎㅋㅋ

>>696-697 님도할수잇어요........ 전님의썰을보면서 매일매일활력을얻어요
문학작품이라니 전혀그럿지.않고요...... 그치만 감사합니다.......... 기분좋아요... 기분좋아......

70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6:44

요즘 어장에 글연성이 많아져서 행복해요
나참치도 글이나 좀 더 쓸까
아근데 관추를해야하네 생각해보니가......
어이런젠장

70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9:12

>>699 이것이... 저에 포타짬밥입니다.(아님.)
먼가 배덕적인 표현 조아하시는군요? 알겟슴 헤헤 이어서... 써볼지도 모르구...

>>700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수험생활하면서 글실력 오그라들엇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701 님... 님은찐으로문학을.쓰시잔아요.저쭈글쭈글해져요(대ㅔ체

70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33:45

암튼... 감사합니다 여러분
422오너님께 보여드리고싶엇으나... 왠지진짜읽으시면.내가수치사할거같아서.어흐흑.

706 ◆I6HlyRI0G6 (2jB9r0NsXA)

2020-12-10 (거의 끝나감) 16:34:52

>>705 (찡긋)

707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35:07

나참치!!! 일단 점심밥먹고올게!!!!!!! 와근데 슬슬 저녁이네(망함을느낌)

70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35:36

>>706 아!!!!!!!!!!!!!!!아악!!!!!!!!아!!!!!!!!!!!!!!!!!!!

>>707 헐...다녀와

70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36:35

>>706 >>707 이것이 아기사슴 스나이핑..?(아님

710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39:38

나죽어.

쨋든... 의미불명인... 글이엇다
근데진짜죽을거같아 나

71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41:26

내일면접이네?

아몰라 관추할거야
날조.선동.흑색선전.파워.

71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56:14

(흐느적)

713 ◆I6HlyRI0G6 (2jB9r0NsXA)

2020-12-10 (거의 끝나감) 16:56:32

일단 기다리는 가족을 위해 먹을걸 사가야하니 조금 늦으나...

집에 가면 >>693에 대해 적어볼까...(고민)

71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56:38

픽뚫죽여버린다

밥먹고가챠돌리고왔습니다
이벤트라길래 가챠를돌렸는데 통상이 픽뚫로 떴네요 무지개색이라 좋아했더니

715 ◆I6HlyRI0G6 (2jB9r0NsXA)

2020-12-10 (거의 끝나감) 17:05:26

>>714 (토닥토닥)

716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7:07:26

우앵... 적어주시면 저 조아죽어요

잠시만... 면접연습만 좀하고 올게요...

71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7:07:36

글고 픽뚫...토닥

71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07:53

>>643 >>647
보고 그냥..화재가 폭풍이 손절하면...

[....그동안 네가 평소에는 모범적으로 행동해서 봐 준거지, 이런 식으로 학교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더 이상 봐줄 수는 없다.]

[알겠니? 이건 선도부, 모범생 이전에 징계, 정학, 퇴학 감이라고. 다행히 그쪽에서 뭔가 기록을 남기거나 처벌을 원한다는 생각이 없다 하니 이렇게 넘어가지.... 아니었으면 넌 이미 잘렸을거다. 대학도, 인생도.]

[아무리 한 명 상대로만 그렇게 된다지만...교내에서 싸움을 벌이는 학생을 선도부에 두기는 어렵다는거, 너도 잘 알거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마. 네 손으로 그만두렴. 내가 해주는 마지막 배려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 제명과 자발적 탈퇴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것, 알고 있겠지.]



이건.
내가 자초한 일이다. 경솔하게 행동한 것, 감정을 참지 못한 것, 그리고.....사람을 잘못 만난 것.
선도부장 선생님의 말씀들 사이로, 한 마디가 더 들리는 듯 했다. 지금 끊어내라. 마지막 기회다.
그래서 끊어내기로 했다. 녀석은, 이제는 없는 사람이다.


-야. 너 선도부 잘렸다면서? 이제 선도부 나으리도 아니게 되었네요, 쯧쯔, 우리 불쌍한 전 선도부 나으리...
-......
-그러게 적당히 하고 성질 좀 죽이지 그랬어~ 아님 애초부터 오지랖을 부리질 말던가. 혼자 깨끗한 척은 다 하더니 결국 폭력사건으로 선도부 제명. 말이 탈퇴지, 실상 제명인걸 누가 모르냐?
-......
-하여튼 너는 말이ㅈ....
-야. 꺼져.


사람이 분노가 극에 달하면 오히려 침착해진다 했던가. 그때 나는 녀석을 어떻게 봤더라. 확실한 것은, 마음속으로는 이미 녀석을 죽이고도 남았을 것인 감정이 안에서 들끓었다는 정도였지. 패죽였던, 찔러 죽였던. 분명 그런 감정이었을 터다. 다만 더 이상 저런 것에 내 인생을 떨어트리고 싶지 않아서, 애써 눌러담았을 뿐이다.

'그것'은 더이상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다.
아니, 그 사람이 있긴 했던지?

같은 학년의 어느 교실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더 이상, 그것에게 줄 감정같은 것은 없다. 분노, 원망, 그 무엇도 없다.
다음부터는, 동급생으로서, 예의를 차려 대하도록 하지.
그러니, 내 인생에서, 이만 꺼져.





혹은 손절 못한 루트에서 친구 잘못사귄 폭풍이는 현타가 오고

학창시절. 누군가에게는 추억, 누군가에게는 고통, 누군가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시절. 나는 그것을 무엇이었다고 회상할까. 그렇게 묻는다면 답은 명확했다. 참, 거지같은 시절이었다. 따지자면 나는 아주 어릴때부터 시한폭탄을 하나 달고있던 셈이 아니었을까. 그래, 그 친구....( 과연 이 자식을 친구라 불러야 할까, 의문스럽지만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으므로 그렇게 칭하도록 하겠다. ) 처음 만남은 몇 살 때부터였더라, 초등학생? 유치원? 그 문제가 아니지. 그래, 첫만남 따위는 중요치 않다. 중요한건 내가 그 녀석이 비뚤어진것을 알면서도 끝끝내 미운정에 잘라내지 못했다는 것이지. 어릴때는 꽤 잘 맞았던거도 같은데...그게 문제였지. 애초에 그 때 잘 맞았다고 잘 지내봤던게 문제지. 비뚤어진것은 그녀석인지, 나인지. 어찌되었든 자라면서 서로의 성향은 극명히 달라졌고, 삐걱거리기 시작해서 매일같이 서로 주먹질을 해대기 일쑤였다. 원체 날라리였던 그 녀석은 딱히 어떤 처분을 받든 개의치 않았지만....나름 '모범생'의 삶을 준수하려 했던 나에게 있어서는, 녀석의 도발에 말려 벌인 일들의 대가가 꽤나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것이었다. 나중에는 조금이나마 자제해서 최악으로 인생이 떨어지지 않은 것은 다행이다만, 어찌되었든 차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할 수도 있겠다. 그럼에도, 그럼에도 뭐가 그렇게 그 녀석을 끊어내지 못하게 만든 것인지. 그것은 내 잘못이었다. 친구를 잘못 사귄 잘못. 잘못 사귀었음에도 잘라내지 못한 것. 젠장.

........아,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그녀석한테 문자가 왔다. 늘상 그렇듯, 적당히 욕이나 적어서 전송 버튼을 누르고 휴대폰을 던져놓는다. 사실 이런 생각이 든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 때마다 나오는 결론은......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그렇게 대처해온것이 내 인생을 이 지경으로 만든 줄은 알면서도, 뾰족한 수는 나오지 않았다. 세월이라는 것은 생각보다도 지독한 모양이었다.

하, 개같은 자식.

탓할 사람도 없는, 스스로의 잘못.
혼자 실소해봐야, 그 좁고 낡아빠진 방구석에서, 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719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7:09:16

머엉.. 가챠.. 무섭구만...

437: 가챠를 하루에 100만엔을 넣으면 뭐가 나올까..
참치: 루프물이라고 막나가는구나?

72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09:42

(심심했던 모양이다.)
(~하는거 보고싶다 ~할거같다 식의 썰 말고 이런거 써보고 싶긴 했는데)
(역시 문학은 무리다. 무리..)

72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7:11:34


그러고보니까 이 곡도 사비 부분에서 달링(하략) 하는데 편식이랑 분위기 정반대임
그치만... 421은 이런 분위기로 달링이라 할 리가 없겠지......

카타오모이... 노래 좋습니다...... 이건 다즈비님 커버임

>>715
(엉엉......)

>>718
와...... 미친 분위기개지렷다. 님... 진자개쩔어...... 탓할사람도없고... 막그러는 폭풍이체고야진자미치겟ㄴㅐ(엉엉)

722 ◆I6HlyRI0G6 (2jB9r0NsXA)

2020-12-10 (거의 끝나감) 17:11:46

귀가까지 대략 30분...

소재 생각을 해둬야하나(적당)

72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7:12:45

님드라
저 님들이글쓰는거보고 갑자기 글연성너무땡기는데
다이옵테이스 애들 관추 쫌만 미루고 걍 글이나써와도됨?(?????)

72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16:27

>>723 글연성...(궁금해짐)

72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17:28

>>718에 근데 주어랑 목적어가 바뀐걸 봤네요 폭풍이 화재 손절한건데 뭐지 이게 왜 주어랑 목적어가 바뀌어있어 민망하네요 ㅋㅋㅋ

726 ◆I6HlyRI0G6 (2jB9r0NsXA)

2020-12-10 (거의 끝나감) 17:17:53

>>724 저 참치는 나참치보다 글을 잘 써(주관적 기준)

72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18:20

>>725 그래도..........인코 보고 여러분은 대충 반대로 읽어줫을거라 믿어 마치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 처럼..(그거아님

72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7:21:35

그럼 걍 써오겟음

그거는... 사실 인코랑 손절이라는 단어만 봐서 눈치도 못 챗음

72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7:22:15

김폭풍 네가 지구의 미래다 (대충.혐관의끝 봐서 좋단얘기임.)
잘못사귄 친구 탓하다가.혼자서 결국 쓸쓸하게 있게 된다는... 그런 게 정말개조아.

그리고 손절당한 화재는.... 어케되는거지 와 다음편 궁금(노양심

>>721 에메님이랑 다즈비님 목소리 조금 비슷해서 저 커버 넘 조와함 두분다넘찰떡이고. 하지만. 421은 그런 상큼하고따뜻한짝사랑이아니지.

여러분글을쓰세요
전글을못쓰니가 여러분이쓰는걸봐야함

73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22:57

>>728 눈치 못채주셔서 감사합니다 후 마치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 내가 말햇지 (그거 아니라고)
그래도 몰라 민망해 나...수치사할거야 잉ㅇ잉............

>>726 누구참치요....? 아 이렇게 물으며 ㄴ이상한가 머지 아니 근데 좀 혼란이 와서 그 저 참치가 >>723의 저 참치인지 아니면 >>724의 저인지...? 잘 쓴다에서 저일리는 없는듯합니다만(진짜 혼란

73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7:23:35

다들 글 잘 쓰시면서...

쑥맛 아이스크림 맛나구만...

73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23:51

>>729
어장은기만금지구역입니다 500원 내놓으세요(??)

폭풍이랑 화재는 오래오래 가야지 ㅠㅠㅠㅠ 글연성 좋다 ㅠㅠㅠㅠ

73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24:30

>>729 님. >>693에. 명작을. 전시하고. 잊으신. 건지. 못. 쓴다니.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저. 방금. 기만. 당했. 습니다. 사과. 하십시오.


다음편....은..그러게요 저도 궁금해짐(?? 아니 근데 화재 사이드니까...

73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7:25:13

>>731 쑥스크림...?! 맛있겠다
저진짜님의글정ㄴ말너무조아함.

>>732 아 ㅋㅋ 계좌주세요(대체???)

오래간다는게 혐관이 오래간다는거잔아 넘웃겨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7:27:16

>>733 죄송.합니다.정말.죄송합니다...

그치만... 나도.... 저거 걍 스포콘솔 쓸걸 그랫어... 해석하기에 따라 걍... 수위가 천정부지로 솟을거같아서... 으앇같이수치사하실래요???(?????)

73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27:24

어 신캐다!

73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7:28:37

어!!!!!신캐귀여워!!!!!!!!!!!!

73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29:31

신캐다아아아 말랑해....진짜 힐링 분위기 제대로다...

>>735 같이.수치사.하고.하이드.할가요.하 이 드 . 부탁. 드려야. 하나. 수치심에. 로봇이. 된. 저. 입니다. 로봇은. 수치심. 따위. 느끼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편견. 입니다. 수치심. 느낍니다.

739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7:29:41

신캐 귀여워...

쑥+떡인데 맛있음.. c편의점 쑥떡쑥떡도 먹어보고 싶구만..

74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30:42

>>739 쑥떡쑥떡 맛나요......진짜 맛남

74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7:32:07

>>738 하지만 저는 하이드 요청을 윤허하지 않을겁니다. (???????)
아 ㅋㅋㅋ 로봇이 어케 수치심을 느껴요 이렇게 감성이 풍부한 로봇이 어딨다고

윙치킨
사실.나도로봇이빈더.

74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32:19

관전중

743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7:33:10

먹고 싶은데 내 주위 c에서는 안 파는 듯...

시간 날 때 보며 찾아볼까~

74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34:07

>>743 너참치의...쑥떡쑥떡 투어 성공을 기원합니다(?

74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7:34:17

관전중이라니
무엇을.관전하는것이죠?

흑흑흑 연습 일단 쉰다 아 피곤... 관추진짜이제한다이제한다

74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36:48

>>744
성공했어 갓 연성들을 봤거든()

>>745
음음 나참치도 잘모르겠음

관추 힘내!!

747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7:41:21

왠지 쑥떡쑥떡 성공하면 뭔가 해야할 것 같은 이 기분(?)

74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42:38

>>747 성공하면...다같이 축하를 합시다

74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7:43:06

기념일로 정해서 매년 기념식을(?

750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7:44:06

매년 기념식..? 기념식..?(아무말)

75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7:44:13

아니근데 신화학교 캐 포기할거ㅕ면 나 왜 신화책 사왓지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기로 걍 낸다 12학년 혼돈캐

75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44:22

앵커 잘못보고 동문서답했네 ㅋㅋㅋㅋㅋ

슬슬 관추준비해야지

753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45:04

>>751
(조용히 만세 삼창중)

75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7:54:11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포........아포..............너희들사랑헤.

75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55:24

>>662>>687->>691등의 고뇌를 거친 폭풍+화재 만약에 폭풍이가 얭얼취라면?(캐붕주의)
(대충 위에서 나온 곡 들으면서 써버리기) 다소 끝이 과격함

진득하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매연과 담배의 매캐하게 타는 냄새. 그것이 나에게 붙어버린건 언제부터였던가. 삶이란 무엇인가 하고, 애매하게 사춘기가 온 학생이 흔히 할 법한 고민을 할 무렵부터였나. 자신에게 들어오는 시비를 참고 넘기기 싫어서 주먹질을 시작한 그때부터일까.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붙어 지내던 녀석이 끌고 들어온 일탈을 일상으로 받아들인 그때부터일까. 이런 삶의 시작점은 어디였을지.

....뭐, 이렇게 고뇌하는 척 폼을 잡아봤자 사실 하루하루를 사는데 있어서 크게 긴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아니, 못 하는걸까. 그저 매일 벌어지는 사건에 자신을 던져넣는데 가깝다. 생각하기 무서운 거겠지. 이렇게 살아서야, 내일이 어떻게 될지는 사실 불 보듯 뻔하니까. 애써 괜찮은 척, '알 바 아니다' 라고 포장하면서. 이미 틀려먹은대로 틀려먹은 인생이니까, 구제할 수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아니까.

그렇게 글러먹은 하루를 반복하며, 그저 싸울 때에야 그나마 살아있음을 느끼는, 그런 밑바닥 인생. 그게 지금의 나겠지. 남은 것은 상처, 비릿한 쇠 냄새, 곱지 않은 주변의 시선, 수군거림. 어린 날의 치기어림, 비행 행동, 수습 불가능한 뒷 일. 형님이라는 호칭, 웃기지도 않은 별명,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밤거리. 가끔은 이제라도 주변에서 말하는 '괜찮은 삶'으로 돌아갈 수 있으려나, 꿈을 꿔보지만 소용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명확하기에.

그저, 살아가는대로 살기로 했다. 꼴 보기 싫게 싸우는 녀석들, 시비 거는 녀석들을 조용히 시키는, 그 행위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앞으로 많이 내 인생은 시끄러울거 같으니, 너희라도 제발 닥쳐줘라. 싫다면.....내가 다물게 만들어야지.

그래서 오늘도, 흐릿한 불빛만이 삐걱거리는 골목길에서, 보기 싫은 자식의 면상에 주먹을 꽂았다. 튀는 상대의 피, 얼얼한 상처. 그제야 살아있다, 나는 이곳에 존재한다 라고 느끼면서.


대충 냉소형 양애치인듯(?
음.....역시 장문은 생각이 안나

75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56:56


위에 앵커 잘못걸엇네 >>687-691

그리고 다시 걸지만 곡 이거

757 ◆I6HlyRI0G6 (2jB9r0NsXA)

2020-12-10 (거의 끝나감) 17:58:28

흑흑 맛있었다 고추 바사삭은(눙-물)

그럼 배도 찼겠다 글을 써보실까...

75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58:42

어두운 혐관버디...는 둘다 얭어취인 폭풍이랑 화재랑 대화하는거도 써보고 싶긴 한데 그러기에는 애들 이름이 들어가면 웃길거 같아서 (야 김폭풍 왜 이화재 (???)(본인이 분위기 잡으려 애써놓고 박살내기)

75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7:59:04

>>757 치킨이라니 부럽군뇨...흑 나도 치킨먹고싶다

76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0:18

그러게 어두운 혐관버디라기엔 화재가 안나와 그건 언젠가 화재 오너님 오시면 이야기해보는거로(?) 아니 캐해를 잘 못하는 편이라 편한대로 썼다가 큰일날가봐.......

76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1:29

몰 라 다시 수치스럽네요 (침몰

762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1:55


허엉

진짜.............진짜.......... 폭풍이하고싶은거다해 진짜 난 저런 묘사 너무 좋아해 인생 놓아버린듯한........그런.......뭐라해야하지 인생X까모먼트.(??????)

어서오세요 헐 글쓰신다고요 (착석

오토바이 하면..... 아 좋아 글연성 하나 더 던져야지 ㅋㅋㅋㅋㅋㅋㅋ

76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2:03

수치심에 1분 1작성중 본의아니게 도배중 누가 내 수치심을 멈춰줘

76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4:01

>>762 인생 ㅈ ㅝ 까 모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그런 모멘트인가...좋아해주시니 기쁘군뇨 여튼 폭풍이 얭얼취면 저런 느낌의 얭얼취일거 같음 인생에 기본적으로 회의랑 공허감을 깔고있는...

76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4:26

>>762 그나저나 글연성 하나더요? 더요? 더요..???오왕 신난다(착석)

766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4:30

최고다 연성..(야광봉)

76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6:07

노래넘좋고!!! 아!!!!!!!

>>7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는... 글연성진짜진짜조와해요. 진짜로.조와헤요.공허한.느낌뿜뿜.

스바루군 조각글...이랑 떡밥풀이가 되겟거ㅜㄴ여. 이번거는...

76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6:36

>>767(스바루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흐르기 시작하는 눈물)

76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7:27

아어떡하지.어떡하지.님의눈물.멈출자신이업어.

77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09:17

>>769

771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8:19:52

>>693을 보고 적었으나... 너무 미천해서 스포처리 합니다...

그가 기쁜듯한 목소리를 내면, 나는 기이한 열망과 이젠 희미해진 혐오감이 내 등골을 타고 오르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일까, 최근들어 나는 그가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도록 몰아세우고 있었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자각할 수 없도록, 내가 죄를 짓고 있음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그저 눈 앞에서 튀는 불꽃에 온 감각을 집중하며.

내가 그를 불러내는 것 만큼이나, 그도 나를 불러내게 되었다. 옛날이라면 그에 대해서 합당한 벌을 내렸겠지만... 이제와서는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린 것은, 병일까. 내 마음의 병일까. 내 마음에 뿌리내린 병일까. 나의 더럽고 추악한, 무엇보다도 기괴한 욕망에 어울리면서도 기쁜 듯한 기색을 보이는 그는 곤란했다. 역시, 너의 실체는 그러한 것이었겠지. 그러니까 나 같은 것하고 어울렸던 거야. 무엇보다도 징그러운 그런 마음을 품고있었으니까, 나의 명령을 거부하지 않았던거지. 그러니까 이 모든 상황은 너의 잘못이야. 내가 너에게서 무엇인가를 앗아간 것도, 내가 너에게 무언가를 안겨준 것도, 내가 지은 죄도, 네가 지은 죄도, 전부, 전부 너의 잘못이다.

나는 병에 걸린게 틀림없었다. 가끔씩 마음 한 구석이 쓰려오는, 그런 병이었다. 그 끔찍한 고통이 나를 억지로 바른 길로 몰아세운 것이겠지만, 나는 그것에 고맙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이런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데, 얄팍한 병 따위로 나 자신을 억압해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이젠 낫고싶었다.

그를 불렀다. 그가 나에게로 다가온 어둠 속에서, 나는 그의 손을 맞잡았다. 뇌수가 말라가는 듯한 감각이 느껴지고, 두 사람의 눈 앞에는 불꽃이 튀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난 뒤에는 내가 또 한 차례 죄를 지었다는 뚜렷한 증거가 그의 몸에 묻어있었다. 내가 또 한 차례 잘못했다는 것을 알리는 고약한 냄새가 방에 가득 차있었다.

하지만 나의 기분은 환희로 가득 차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확신을 얻었다.

병은 양심이라는 이름이었다.

772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2:19

개인적으로 스바루라는 이름은 뭔가 주위에 집착하는 이들이 있는 듯한 이름이란 인상이 있..

이건 다 모 루프도는 스바루랑, 모 클램프 스바루나 모 마법소녀물 스바루..(사실 본명은 아니지만) 때문이야...

77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5:24

>>771 어흑. 마이. 깟. 미치겠네욥 진짜...............................여기 문학관이야?

774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5:57

하... 다들 너무 잘 쓰는 바람에 저는 쭈그러들 뿐이군요..(훌쩍)

77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6:18

>>774 님 님이 왜 쭈그러들어요 아니...?

77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6:33

ㅗㅜㅑ....어장은 17금이다()

오늘 어장분위기 왜이렇게 고급져

77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6:42

쭈그러드는건 제가하겟음(쭈글쭈글(순식간에 염장된 참치가 되엇다

77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6:59

스포처리의 향연...

77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7:18

오해 마세요 전 좋습니다.(이상한 참치다

780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8:29:13

어ㅓ어흑마익깟

421!!!!!!!너잘못하는거야!!!!!!!!!!진짜!!!!!!!!

진짜 스포처리된 거 읽으면서 무릎 갈았어요 422 내면묘사 너ㅜ무 귀중해서 한줄한줄 읽어내려가면서... 눈물흘리고 막
422는 모든 것을 421의 잘못으로 돌리고 싶어하지만 실은 자신이 악인이라는 걸 하루하루 깨달아가는게 전 진짜 킬포라고 생각해요 야 421 잘좀해바

병명은 양심이었다... 으윽... 으으윽.......

스바루가 잘못햇네...응(????

781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4:19

WHAT IS HAPPENING

78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4:34

I DON'T KNOW

78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4:52

미친거.같아요.내 글. 너무 비루해. 사라져. 내 글. 사라져.......
아니 이거 이전에
여튼
님들
님들
미쳣어요?
아니
미친건 나지
님들의 갓썰에 미쳐버렷읍니다
사랑해요
진짜
사랑해요

784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5:18

>>781 I WROTE A THING AND... WAIT WHAT IS HAPPENING(아무말)

78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6:58

>>784 I DON'T KNOW MAYBE THERE WAS SOME LITERATURE AND MAYBE.....OH MY WAIT WHAT IS HAPPENING(야매영어)

786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7:16

하이. 화재 오너 왔고여
위에 장문 썰 n개 보고
정신을 잃엇음. 넵 사요나라

787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8:38:56

>>755 >>771 JEOJANG GAK

폭풍오빠 오토바이 뒷좌석에 탄 여학생이 되고파

78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0:54

블랙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죽음)

789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0:56

정신 차렸읍니다
ㅎㄹㅇ하.,,,,,,,,,,,,,,,,,,,,,,,,,,,
아니잠만나정신나갈거같애김폭풍

79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1:38

>>786 >>789 아 안녕하세요 (급머슥) 썰이 한 3개정도...(두개 한묶음 + 하나따로) 잇엇는데요...네......네....네.................아 안녕히계세요(민망해짐

791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4:41

내가 글을 못쓴다고 주장하면 다들 기만이라고 하니까!

차라리 잘 쓴다고 주장하는거야!

이야 내가 글을 잘 쓴다!!! (미침)

792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4:43

>>790 ㅠㅜㅜ ㅜㅠ ㅠㅜ ㅜㅠ 무무슨 소리세여,.,.,.,.

793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5:30

너무좋으면,,,ㅡ. 어휘력이 딸려서 짤을 쓰는 경향이 잇음,,, 폭풍아아앆,. ,,. ,. m/m

79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6:53

>>791 이제야 맞는 말을 하시는군요 (끄덕

>>792 네 네? 네? 네.....그냥..오너의 급발진이엇습니다 급발진하느라 처음에 썰 두개 중 하나는 윗부분에 폭풍이 화재랑 손절하면? 의 이프인데 폭풍이랑 화재랑 주어랑 서술어 바꿔써버렷죠(아무도 묻지않은것)

795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8:25

>>794 잠깐...이게 아닌데(적당)

79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8:34

>>793 아니 앜ㅋㅋㅋㅋㅋㅋㅋㅋ앜아앜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폭풍이 화재 손절하는 썰 다음에 화재가 어케되는건지 궁금하다는 이야기를 들엇습니다 어떻게 될거갓나요!(마이크 들이밀기

797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8:48

>>794 ㄱㅊ아여 제정신 아니어서 저도 눈치 못챘음,...,,.. 화재로 머 보고싶은 거 있으심 꼬옥,,, ㅇ꼬오옥 말해주셔요

79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49:09

>>795 아니긴 뭐가 아니에여 이제 현실을 자각하셨군요 당신이 금손이란 사실을...

79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50:41

>>797 허억 억 그럼 어 뭐 억 어 어억 음 어 (매우 흥분해 머리가안돌아감)


ㅇ ㅓ .....화재 오너이신 입장에서 썰 중 어느 루트가 가장 흥미로웟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폭풍-화재 손절 / 손절못해서 현타온 폭풍 / 인생이 공허한 얭어취 폭풍

80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51:18

>>797 저는...화재의......날라리 모멘트가...보고싶어요.........(대충 위에 나왓던 블랙울프짱 짤 가져오기)

80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52:08

손절당한 화재는...어케되엇을가도...궁금함...(과분한 것들을 바라고 잇는 인간의 욕심이다( 그냥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80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59:25

슈테흐 >> 에델 마리아 관계 완료 고칠점과 에바스러운 점있으면 말해줘

오타는 좀 있다 봐야지

80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8:59:52

근데 먼가...여기 참치들 썰 문체 비교해보고싶음 되게 같은 상황을 써도 서술이나 분위기 느낌이 되게 다를거갓고......그런........뭐라하냐 그냥 글 쓰는데 나는 저런 표현법은 절대 생각 못하는데..어떻게했지...?같은 느낌이 흥미로움(?뜬ㄴ금포

80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0:06

>>802 수고했어 너참치~!!~!!!

80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1:54

결론은 뭐냐구요? 님들 천재라고욥....(무릎갈리기

806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2:00

뭐냐 2차창작 아니 오너가 쓰는거니까 1차창작이네
재앙고등학교 럭키짱 이런거 써보는거 어떰 지금 약간 재앙고 화재폭풍썰로 작품하나 내야할거같아
빨리 글을 써줘 가둬놓고 이거만 쓰게하고싶어
(????)

807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2:53

똑같은 상황으로 한번씩 써본다거나(?)(농담)

라면 맛있네..(냠냠)

808 ◆tAZYxSKCYM (pnH06N5Xc2)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3:07

어장에
글존잘이 진자 개많내용
넘... 맛잇어........ 책읽고십어진다
내가할수잇는ㄱ건어째서그림박에업는것인가(왈칵!)

>>802 관추 수고하셧습니다~~~~~

809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3:17

>>803
사람마다 문체 제각각이라서 보는재미있어 말투처럼 옮는게 아닌가 싶긴하지만 ㅋㅋㅋㅋㅋ

글을 쓰다보면 표현이 자유로운지 뻑뻑한지 구분이 갈때가있음

81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3:34

>>806 예? ㅇ ㅖ? 예? 어 예?어...감사합니다..?(몸둘 바를 모르겟음

81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3:38

화재가,,, 화재가 어떻게 될까요? 얘는 처음에만 좀 평소처럼 굴고 폭풍이가 (지 기준) X같이 굴면 아, 이 새끼 나랑 안 볼 생각이구나. 하고 본인도 쌩깔 것 같아요 속으로는 뭐 예상 했었고~ 오히려 안 당하는 게 이상했었고~ 나도 그 새끼 맘에 안 들었고~ 하고 합리화 시도하는데 마음은 좀 답답할 듯 합니다 X신 같이 뭐 이런 걸 신경쓰냐 하고 쿨하게 넘기려고 하는데 역시 쿨하게 넘기는 건 본인 전공이 아니고... 가서 따지자니 본인 잘못도 있고 자기만 바보 될 것 같아서 꺼려짐 그렇게 애매하게 지내다가 어쩌다가 대화할 일 생기면 뭐 남 대하듯이 하는 폭풍 태도에 꼴받아서 야, 하고 불러 세워놓고 정적 3초,,, 그리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쪼개고 ㅋㅋ 됐다. 나도 너 보기 싫으니까 그냥 꺼져. 어차피 보기 싫을 거 아냐. 하고 담배 물 듯 (오너참ㅊㅣ는 청소년의 흡연을 옹호하지 않습니도)

812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6:06

화재 이색기 개뻔뻔하네 죽어라 그냥 (막말)
전,,, 썰 셋 다 흥미로웠어요 입 벌리고 썰만 받아먹고 시픔

81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7:42

>>811 (짜릿)(갓썰이다...갓썰이다....갓썰이다....그거 알아요? 멋진걸 보면 기억이 사라진대....그거 알아요? 멋진걸 보면 기억이 사라진대....그거 알아요? 멋진걸 보면 기억이 사라진대....그거 알아요? 멋진걸 보면 기억이 사라진대)

(아니 막줄....ㅋㅋㅋㅋ)

야, 하고 불러놓으면 그냥 무슨 일 있냐는듯이 멀뚱히 쳐다보다가 그냥 꺼져. 어차피 보기 싫을거 아냐. 하고 화재가 말하면 폭풍이.... 화재가 담배 물든 말든 그래. 더 볼 일 없으면 가볼게. 이러고 그냥 돌아서 갈거같은.... 아마 폭풍이 화재에 대한 감정을 마지막으로 터트린거는 위에위에 그 썰에서 내 인생에서 사라지라는 독백이 마지막이고 나중엔 진짜 감정이고 신경쓰는거고 뭐고 0으로 만들어버릴거 같은 느낌입니다

814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7:42

님들 어떻게 저런 장문썰을 쪄올수 있는거에요 ㅠㅠ 기력딸려서 나참치는 그냥 입벌리고 주는썰 받아먹는다

815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8:46

(대충 내가 뭘 만든거지 짤)

81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9:56

>>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천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7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09:56

>>815
짤줍줍

818 후지사키 카즈에가 첫발을 들인 날 (bADkJFomR6)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0:03

"후지짱, 요즘 기운 없어 보이네~"

선술집에서 쓰고 있는 카즈에의 가명을 부르며 녹색 이어링을 한 여자가 쟁반에서 접시를 들었다. 무게가 줄어 쟁반이 손에서 미끄러지지만 솜씨 좋게 균형을 되찾는다. 카즈에는 또 이 사람인가 하며 여자에게 고개를 돌렸다.

"냉두부 나왔습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카즈에는 기본적으로 "시키신 요리 나왔습니다."나 "편안한 식사 되십시오." 같은 말 외엔 거의 꺼내지 않는다. 하지만 이어링의 여자는 카즈에의 나이*를 눈치채고도 눈감아주는 좋은 손님이다. 걱정받은 이상 제대로 답을 돌려주어야 마땅하다.
(*일본에서 청소년의 선술집 알바는 불법이 아니지만 심야 근무는 불법이다.)

"응, 뭐랄까나~ 밥은 제대로 챙겨 먹고 있어? 후지짱이 갈수록 말라가는 게 느껴진다니까. 맛있는 걸 먹으면 행복해지지? 어디 가서 외식이라도 하면 원기충전될지도 몰라? 아, 돈페이야끼 하나."

카즈에가 번 돈은 모두 '꿈 적립금'에 저축된다. 그래서 카즈에의 주머니는 언제나 허전하다. 쟁반에 올라간 술 한 병 가격의 도시락을 하루 종일 아껴 먹었던 적도 있다. 그 술을 가져간 손님은 카즈에에게 술을 따라 달라고 부탁하더니만 바로 번복하고 병째로 들이킨다.

"주문 받았습니다."

그런 사치는 누릴 수 없어.


어머니의 코트를 교복 위에 입은 카즈에는 하얀 입김을 불어내며 주머니에 넣은 손으로 뺨을 만졌다. 마른 근육을 따라 차갑게 굳은 뺨이 만져졌다. 오늘은 유별나게 더 추워서 뺨이 떨어져나갈 것 같았다.

이대로 얼어죽는 건 아닐까. 익숙했던 길이 까마득히 흐려진다. 자동차 타이어가 지나가 검게 녹은 눈을 밟아 갈색 부츠에 검은 얼룩이 튀었다. 차도였다. 어디론가 가지 않으면.

카즈에의 눈에 한 일식당이 비쳤다.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이어링의 여자가 한 말이 생각났다. 어릴 때 부모님과 외식했던 기억이 시간의 흐름을 찢고 카즈에의 눈에 아른거렸다. 잊어버린 기억인지 질투하던 아이 얼굴에 자신을 덧붙였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카즈에는 홀린 듯이 식당의 문을 열었다.

819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1:51

>>816-817 그러니까 님들 자캐는 무슨 중독인지 알려줘요-(?)(땡깡)

820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2:17

폭풍 넘 조ㅇㅏ (모든 기력을 소진함)

82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2:48

>>818
아니 잠ㄲ깐만요................................................................(울다 탈수옴) 아 아니 진짜 아 아 너무 진짜 아 아니.....아......아......(가오나시화) 아아.ㄱ...앙ㄱ악...악...

어장에 갓썰이 넘쳐흘러...행복해....

82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3:26

>>820 (토닥) 저도...화재 너무 좋 ㅇ ㅏ ㅇ ㅕ......(흐느적

823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3:33

갓썰...(눈물)

82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5:04

시미즈 테루오照雄.

내가 만나 본 적 없는 사람이다.

아버지께서는 입버릇처럼 당신의 남동생 이야기를 풀어내시곤 하셨다. 저녁에 우리 둘만 있을 때면 문득 빛바랜 그 사람의 사진을 지갑에서 꺼내서는, 옛날에 있었던 일들을 들려주시는 것이다. 어째서인지 아버지의 말동무는 항상 나였다. 지금보다 조금 어렸던 나는, 그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뻔히 알면서도 매번 온 힘을 다해 경청하며 네, 네, 하고 추임새를 넣어 드렸다.

이야기 속의 테루오는 쾌활한 아이였다. 사진 속의 그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그 웃음을 보며 아버지께선 한참이나 사진을 만지작거리다 운을 떼셨다. 당신과 두 살 터울이었다는 것부터 시작해서는, 생일은 언제였고, 유난히 빨리 걸음마를 뗴었고, 그런 것들로 시작되는 얘기였다. 나중에는 하도 많이 들어서 나도 외울 정도가 되었으나, 절대 아버지의 이야기를 중간에 끊지 않았다. 그래선 안 됐다. 절대 아버지가 무서워서가 아니다. ...어쨌든, 테루오는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는 형과 누나들을 잘 따랐다. 운동에 재능을 보여서 축구를 좋아했고, 산수 숙제를 싫어해서 매번 답지를 베꼈지만 선생님께 혼나면 진심으로 반성했다. 아버지께서는 동생이 초등학교 시절 운동회에서 활약했던 이야기를 자주 하셨지만, 말하는 투를 잘 들어보면, 운동하는 아이들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는 뉘앙스를 잡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건 진짜로 그 아이들을 싫어해서 그런 거라기보다는 그것이 가져다 주는 상처를 싫어했던 것이라고 나는 조금 나중에 알아차렸다.

테루오는 중학생이 되어 학교 축구부에 들어갔다. 고교 수험을 준비하던 당시의 아버지가 스포츠에 관심이 없던 것에는 대조적으로, 그는 어렵지 않게 축구부의 에이스가 되었다. 아버지의 이야기는 유난히 그 부분이 결여되어 있었다. 수험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시절, 동생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다고 처음엔 생각했었으나 실은 그때의 경기 이력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지는 기분이었을 것이라는 것을 지금은 안다. 테루오가 그 누구보다 축구에 대해 열정적이었다는 것을 당신께서는 알고 계셨다.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다가 피할 수 없는 결말에 다다르는 것보다는, 차라리 슬픔을 맘껏 방출하기 위해 처음부터 비극을 강조하는 것이리라. 현내 대회의 우승 같은 기쁜 일을 간단히 스킵한 채 어느 경기에서의 예상치 못한 반영구적 부상을 향해 이야기는 흘러갔다. 박진감이라고는 없었지만 보채지 않았다. 내가 듣는 건 스토리의 재미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코미디 영화 같은 게 아니었으니까, 라고 납득할 수밖에 없었다.

부상을 입은 후 축구부에서는 벤치 멤버조차 되지 못하고 탈퇴해야 했다. 그럼에도 그간 잘 잡힌 근육과 운동신경은 대부분 남아 있었다. 이 부분에서 아버지께서는 긴 한숨을 쉬신 후 나와 시선을 마주하셨다. 무어라 말하지 못했다. 단지 당신께서 마음을 추스릴 시간을 가지는 것을 지켜볼 뿐이었다. 그래서 이야기는 이어졌다. 어쩌면 당연하게도 테루오는 일탈을 하기 시작했다. 공부도 운동도 하지 못하니 자신을 받아줄 곳은 불량학생 무리뿐이었다. 중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데다 평판마저 최저로 안 좋은 학교로 진학해 버렸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형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그래, 나는 어느새 아버지로부터 감정 이입을 하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아버지의 마음고생이라거나, 절망감이라거나, 그런 부분들이 유독 세세하게 들려 왔다. 대학 수험을 준비해야 할 시기였지만 하나뿐인 남동생이 신경쓰여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하셨다. 질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집에 밤늦게 돌아오던 테루오는 결국 손버릇이 나빠져 부모님의 비상금을 슬쩍하곤 했다 한다. 초등학생 시절 답지를 보던 것의 연장선이라고 아버지는 절대 믿고 싶지 않아 하셨다. 고교 시절 그의 비행 이야기가 지속되면 될수록, 나는 이야기가 절정에 다다를 때가 되었다고 속으로 생각했다.

테루오의 고교 일학년의 겨울방학. 점점 더 동생과 마주치는 일이 줄어드는 형은 결국 그 애를 찾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내가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그랬던 동생마저 끔찍이도 아끼셨던 아버지의 태도에서 비롯된 것일 테다. 동생을 찾아 어디까지 가 보았는지 설명하시는 아버지께서는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실 때가 많았다. 그야 모범생은 그런 곳에 출입할 일이 없었으니까. 역설적으로, 덕분에 나는 어릴 적부터 뒷골목에 대해 또래보다 조금 더 많이 알게 되었지만. ...어쨌든, 테루오는 밤의 큰길에서 술에 취한 채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그를 발견한 형이 도로 건너편에서 애타게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그것이 문제였다. 그때 차라리 끝까지 듣지 못했다면 좋았을 터였다. 하필 그 순간에 잃어버린 가족애가 돌아오기라도 했던 것일까? 테루오는 형을 보고 반갑게 손을 흔들며, 재회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도로를 가로질러- 그대로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트럭과 충돌했다.

그 트럭의 무게만큼 묵직한 침묵이 흘렀다.

클라이막스를 지나서는 나는 아무 말소리도 내지 못했다. 고개 한 번 끄덕이지 못하고 아버지의 남은 이야기를 마저 다 들어 드렸다. 이 이야기를 통해 무언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는 파악했으나, 그것이 교과서에 나오는 알기 쉬운 도덕 레슨이 아니었기에, 무어라 반응하지 못했던 것이다. 스바루, 다 됐다. 이제 가 봐라. 그 말을 들으면 지금보다 살짝 더 어렸던 나는 냉큼 나갔다. 무서워서...였을까? 만일 내가 방에서 조금 더 머물러 있었다면 아버지께서는 어떤 말씀을 더 하셨을까. 그런 생각을 지금도 한다. 아니, 올해는 더욱 더. 테루오 씨의 이야기가 이 순간 유독 생생하게 와닿는 이유는 곧 있으면 내가 그 사람의 나이를 뛰어넘기 때문일 테다. 과거에 영원히 머물러 있는 시미즈 테루오와, 미래를 향해 천천히 나아갈... 시미즈 스바루. 지금 아버지께 동생 분의 이야기를 다시 해 달라고 할 수는 없으니 나는 조용히 과거를 떠올리며 나와 그 사람을 대비한다. 아무리 공통점을 찾고 친근하게 대하려 노력해도, 그는 항상 나와 반대편에 서 있게 되었다. 어쩌면 아버지는 나를 테루오처럼 만들고 싶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은 성공한 듯 보인다. 그 이야기와 거기서 내가 멋대로 얻은 교훈이 아직도 내 뇌리에 생생한 것을 보면. 그 빛바랜 사진 속의 미소가 어쩐지 한없이 멀게 느껴진다. 내가 한 번도 직접 만난 적 없는 사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저 하늘의 별이 된 사람. 그렇지만 내 마음속에 어째서인지 새겨져있는... 나의 삼촌인 것이다.

825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5:06

>>818
신캐 연성이구나 오늘 어장엔 연성과 짤이 흐르네 그리고 스불재도()안녕~~

>>819
미히카:미드중독
유우히:공부중독
스모그:보살피기 중독

826 ◆tAZYxSKCYM (pnH06N5Xc2)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5:19

>>818 헐...

이건진짜... 넘 갓연성인데요... 카즈ㅇㅔ야... 아고고.....
못살겟네
넘..오져서못살겟어

82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5:47

난 뭘쓴거지 위에 썰들 정주행해야징

828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6:34

저런 장문 썰을 풀 자신이 없어서 짤로 대신합니다

82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8:38

>>824 .........아니 이건 진짜.........아.............................................아...............아니 진짜 님들 절 말려죽이실 생각인가요 아 니...아.................아 진짜 너무 무겁고그냥 씁쓸하고...아니....아...........아....

830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19:14

>>824
(입 벌림) 너참치 진짜 금손이구나
스바루네 집에 이런일이 있었구나. 변호사 찾아가는것도 트럭건 때문에...

잠깐만요 저눈물로 한강만들것 같음

83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0:18

>>819 >>최근 두 캐로<<
소우타: 베이킹 중독 (말해뭐해)
폭풍: 중독....딱히? 기질적으로는 워커홀릭 기질이 좀 있을지도 모르지만...그렇게 심한편도 아니고.

832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0:39

이번달 친구비입니다 오늘자 글연성 다함 (후레.

하아,,,,,,,,, 화재폭풍 진짜 넘 개좋고

카즈에쟝... 행복해야해 왠지 글에서 일잘알의 느낌이 나 진짜 소설 읽는 기분이고 정말 행복해....... 카즈에쟝........

833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0:48

다들 잘 쓰시면서!

83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1:11

아니...아....아....그냥...님들 장문썰때문에...미치겟어요....진짜..맴아파서...죽을거같음.....

835 ◆tAZYxSKCYM (pnH06N5Xc2)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1:18

>>824 이참ㅇ치도
너무.너무금손인것입니다.....진자오진다고요.......저눈물이나요

>>828 주워갑니다
앞으로.맨날.누가머라하면이거써야지ㅎ

836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1:38

>>830 저건... 저건 좀더 옛날일이고 변호사 찾아가는 이유는 나중에 풀거야(?????)

곰아ㅝ요...고마워요여러분
ㅓ저는.이제입벌리고썰ㄷ받아ㅓ먹어요.

837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2:24

>>831
소우타 ㄱㅇㅇ...진로에 진심이구나 미히카는 장래희망 뭐지..정해봐야 겠다




저 그냥 기절할래요. 님들 못따라 가겠음

83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2:54

다른분들은.양애취청춘썰풀고잇는데.
전 양애취사망썰을 풀어버렷군요.

열분사랑헤요.

83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3:13

뜬금없이 생각난거지만...얭어취 버전의 폭풍이는 애들이 술마시고 놀든 뭐하든 구석에서 조용히 않아서 술마시고 노는 애들 보면서 담배만 태우고 있을 타입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참치는 청소년 흡연을 절대로 옹호 하지 않습니다 진짜로..)

84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4:29

>>838 아니...근데 그...그게....아..아악...아아악..

84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4:56

장문썰먹다가체햇음

842 ◆tAZYxSKCYM (pnH06N5Xc2)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5:33

>>838 님갓썰보고잠깐.쓰러졋다가일어낫음.

>>839 제 꿈은 오늘부터 간지작살폭풍옵바의. 키링녀.

84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7:51

>>842 아니.....간지작살폭풍옵바의 키링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슬슬 저도 이런게 떠오르기 시작함..ㅋㅋㅋㅋ(분위기박살

84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7:59

>>839-840 허애앵... 다른애들이 우우 재미업는놈 하고 놀리듯이 말걸면 지×하네. 하고 상대 얼굴에 담배연기 뿜어버리는.폭풍이생각남.

>>841 하인리히법!! 하인리히법!!!!!!

>>842 그그그심장ㅈ건강에뭐가좋댓더라. 암튼 영양제드시구힘냅시다.(???????)

84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8:37

이애폭풍깔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조금씩... 시동걸리는느낌이네여 조아 내년엔 짱많잇설풀어야지

84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8:43

>>844 님 천재....? 아니 진짜 천재...?

84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29:23

>>837 (병상에 눕히기) (은은)

테루오는... 머... 빛나는남자라는뜻입니다
얘네가족이름이 다 반짝반짝. 잘모르겟다.

84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30:44

>>846 헐 모르셨나요 저 폭풍이앞에서만 초천재되잔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오빠 저 아이큐 273이에요 결혼하자

84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32:12

>>848 확실히 님은 천재가 맞군요 그치만...얭어취 폭풍이라면 한 집안의 소중한 딸내미 인생을 망치게 둘 수는 업는걸....

850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9:34:57

하느님, 부처님, 참치님 이게 대체 뭔 일이라니

양애취라.. 양애취
번개는 착한 빡대가리일 뿐임. 양애취가 된다고 해도 눈새기질 어디안감.. 티나게 플러팅치다가 차이고 쌈박질 좀 할뿐이지. 좀 위험한건 천둥이놈일지도 모름.. 생긴건 안경쓰고 음악들으며 창가자리에서 공부할거같이 생겼는데 빡돌면 장난아닐거같음. 특히 앞에서 담배피우면.. 특유의 딱딱한 구두굽으로 손가락 밟으면서 "냄새 밴다고. 내 앞에선 피지 말라고 했는데 그 새를 못참냐?"하면서 무표정으로 시전할거같음.

여튼 나는 위의 갓썰을 읽고오겟다 참치 만세 참치여

85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35:24

>>848 감사합니다,,,(엎드려절받기,,,) 후에엥... 머 어쩔수업져 폭풍이는.혼자서도 잘살수잇다는 생각이 잇ㅇ니가요.

혼자서도 잘살수있다.
(화재봄) (안봄)
응 혼자여야 잘살수있다.

85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36:15

>>850 겉보기는 더 양아치 스럽지만 생각보다 무해한 번개......조용한 모범생 같은데 더 위험한 쪽인 천둥이라니 미미미친 당신 최고야 아 미치겠다 천둥오빠 날 가져요

85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36:34

>>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여야 잘살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38:18

>>850 번개 겉바속촉 천둥 겉촉속바인거 넘(????????)
하아,,,,,,,,,, 진짜천둥번개야결혼하자(님자꾸왜타겟을바꿔요.) 갠적으로... 막 본인보다 나이많은 선배한테 존댓말하면서 자근자근 밟아주는거 취향임

저 삼촌썰 약간 수미상관 하려고했고... 먼가 화자인 스바루의 어릴때와 비교해서 변화된 생각이라거나 그런거 담고싶엇는데 아몰라 오늘치글연성다해성.

85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38:51

>>854 당신...썰천재야..몇번을 말해도 모자라지 않아....정말로...정말로....

856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3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근데 얘네 이미 서로없이 사는게 난 상상이 안됨 둘이 운명공동체 공동운명체임 지옥행급행열차

857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39:11

번개화재 친목
절대 응원해~~~

85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40:35

>>855 흐엉엉,,, 고마어요,,,,,, 연성열심히할게요,,,,,, 다른 팬클럽에서 스카웃제의가 와도(하략

>>857 넘 기여울거같애 ㅋㅋㅋㅋㅋㅋ 뜨거운애 둘

85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40:39

오 근데 진쟈 현대 얭어취 AU(???로 끼리끼리 친목하는거 보고싶긴 하다... 근데 (전)선도부 버전 폭풍이 말고...얭어취인 폭풍이면 천둥이한테는 손절당하겟군 오히려 번개랑 친해져 버리는건가 근데 번개는 화재랑 친한데 아 모르겟다 일단 번개화재 친목 매우 응원함

86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41:45

물론...얭어취인데 어째선지 천둥이한테 손절 안당ㅇ한 폭풍도 보고는 싶지만...그게 가능한지요 천둥번개 오너님(빼 ㄲ 꼼

>>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평생 함께합시다(갑분고백

86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41:47

양어취기근: 상상안됨 걍 자퇴할기운도 업어서 등교거부나 하고잇을듯

양애취전쟁: 진작에 퇴학당하고 또!!!! 상탈하고 다님 이쯤되면 병이다

862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9:42:08

>>824 졸라 약간 초딩때 우동 한 그릇이라는 권장도서를 읽고 울었었는데 그 때 울었었던 감동이 전해지네요 님아 걍 단편집 하나 써주세요

진짜 미치겠다.. 님들아 글 왜케 잘써요? (머리박기)

86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42:43

>>861 양어취기근......자퇴할 기운도 업어서 등교거부라니 기근이....성격 그대로 가면 나가기 귀찮아서 틀어박힌 김에 히키가 되어버림 형 은둔형외톨이 되는거 아닌가요

전쟁이 ㅋㅋㅋㅋㅋ상탈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몸에 열이 많은갑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43:14

>>860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헤헤. 고마워요. 하트하트~~~ (행복!)

하아 백일장에 썰 써서 낼수있었으면 장원인데 왜 학교 백일장은 재미가 없어가지고

86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44:17

>>864 그러게요 썰을 백일장으로 제출할수 잇엇으면 님은 전국탑이엇을텐데....왜 백일장은 재미가 없어가지고

86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9:48:03

잃은 것, 얻은 것, 그럼에도 허무한 것
https://www.evernote.com/shard/s413/sh/3e7d8dcd-643c-221d-347e-6e7475f17cbf/a39b39c335566da37e458d6b166225c2
어떤 크리스마스 아침.
https://www.evernote.com/shard/s413/sh/6c254621-7fc8-8c3b-cf31-43674c728dc2/b166202edf6c38f760fd272010263bb2

위쪽은 아래쪽보다 길고 좀 더 어두침침해요
그리고 그거 쓰고 나서 어두침침한거 빡친다고 아래쪽 거 썼어요 아래쪽은... 걍 저도 뭔지 모르겠음

86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48:16

>>862 헐......... 헐........ 그책 왠지 저도 읽고 울엇던 기억 잇음 걍 개슬펏는데 그런 명작도서와 저에 글을 비교해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겟어요 ㅠㅠㅠㅠㅠㅠ

단편집...
확실히 자캐 한명당 저 분량으로(디테일다짤랏ㄴ느데공미포2420자네,,,) 독백 하나씩 쓰면 불꽃가능일지도 모른다
힘낸다

>>8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근 걍 양아치가 불가능함 귀찬아서 그냥 히키가 되엇읍니다~~~ 밥도 귀찬아서 삼순구식하는데 어째서인지 계속 마르기만하고 안죽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계속 히키할거같음 그러다 모두에게 잊혀지고 도시전설조차 못되는거 아닌지

전쟁이는... 추위도 더위도느끼지못하고 오직 피의 온기만을 느낄수잇(그만

868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19:49:20

얭어취 천둥이.. 담배만 안필뿐 하는 짓은 쓰레기일거같음.. 뭐라 표현하지. 절벽에서 놀고 있으면 무표정으로 야 너 여기서 함 떨어져봐 ㅋㅋㅋ 하고 애들이 이상하게 보면 "뭘 봐~ 장난이야 ㅎㅎ" 살벌하게 웃을거같은 그런 느낌임 아 이건 순하게 표현한거
천둥이 담배피는거 싫어하는데 폭풍이 한정으로 괜찮아할수도 있음 속으로 '아.. 담배냄새 ㅈㄴ역해' 하면서 뭐 폭풍형이니까.. 하고 옆에 있을수도 있우

86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9:49:22

위에 보니까 슈테흐-에델 관계 이어졌다는 말 있길래 저거 쓰면서 좀 읽어봤었는데
와진짜대박
제후레관계를그렇게갓관계로이어주실줄은몰랏습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87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3:19

>>868(이마 탁 쳐버림) 뭐냐 얘들 관계성 미칠거갓ㄷ아 무슨 이유로 속으로는 담배냄새 역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납득하고 옆에 잇는걸가...이쪽도 폭풍이가 천둥이를 구해준 적이 잇는걸가...... 담배만 안피는 살벌한 ㅇ얭어취 천둥이 조아요 약간 남들은 얘가 겉보기엔 얭어취인지 구별 안갈거같은데 실상 제일 무서운 애들중 하나로 꼽힐거같음 하 사랑한다 진짜


>>867 기근잌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시전설도 못되는 히키 ㅠ 아닠ㅋㅋㅋ마르기만 하고 안죽는 도시전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이도 아놬ㅋㅋㅋㅋㅋ아 너무 한결같아서 안정적이야....

>>866당신.....!!?? 오...오...대박...와...아니..오늘 무슨 날이야 진짜? 와....오...

87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3:35

>>865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 진짜 전국탑 먹고싶다 앞으로 진짜 넘열심히글쓸거라구요. 막... 삼천자넘기고싶어짐

>>866 아!!!!!!!!!!! 리가놈이 잘못했다!!!!!!!! 슌이 잘못햇다!!!!!!!!!(의불

부모님의 비극을 세상이 탐하게 놔두지 않겠다는 부분ㅇ에서 무릎갈아버리고 히쨩이 조아한다고 말한부분에서 갈린 무릎이소멸햇어
난..........행복해

872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4:10

질병이 얭어취...

질병이 얭어취...
왜 상상이 안 가지..(흐릿)

873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4:34

재앙이들 재앙이라서 다 양아치 만드는 거임??? ㅋ ㅋ ㅋㅌㅊ ㅋ ㅋㅋ 개웃겨

87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5:32

c141참치랑 썰핑퐁하다가 쳐발려서 >>824써버린거냐구여?
사실 맞는거같음 그리고 그 시미즈군 성은 저번에 새벽에 너참치가 올려준 영상에서 그 요한 리베르트가 시미즈 카즈타카인거에서 따왓어(????????????????)

>>8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둘다 잘만하면 진지캐 될수잇을거같은데.......... 둘다....... 개그캐됏어 ㅇ현대에유로 넘어와도 어케그리 한결같은지()

875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5:50

>>873 맨 처음에는 현대 AU에서 폭풍이랑 화재가 엮일 뿐이었는데

갑자기 재앙고 얘기가 나오고 본참치가 호환 야인설을 밀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다들 양아치 됨 ㄹㅇ루ㅋㅋ

87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6:01

>>868 사실 폭풍이도..얭어취 버전으로는 담배 좀 피는 녀석이겟지만(다시말하지만 오너는 청소년 흡연 절대 옹호 안합니다 폭풍이 너 이자식) 뭔가..멀리서부터 천둥이 오는거 보이면 바로 피던거 비벼끌거갓음.......경우에 따라서는 탈취제도 쓸거같지만 효과가 잇을지는 글세........(담배냄새에 민감한 오너 경험상...담배피는 냄새가 안날 정도로 잘 관리하는 사람이 잇는가 하면 담배피는데 탈취제 뿌렷군아 하는게 티나는 사람도 잇고 해서 ...과연 폭풍이는 어느 경우가 될지 모르겟음)

87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6:04

재앙아치......

질병이는... 응 양아치라기보단. 보스지. (???????)

878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6:17

재앙들 양아치썰 ㅋㅋㅋㅋㅋㅋ 스모그는 양아치가 되면 양아치라기 보단 겉다르고 속다른 빙썅이 될것 같다 ㅋㅋㅋㅋ

님들 왤케 다 힘이 넘쳐요 증말 이렇게 되면 나도 연성을 해와야 할것 같잖아 ㅠㅠㅠㅠ
농담이고 저는 행복합니다 진짜 갓 연성먹고 행복함

87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6:41

>>8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저는 적폐가 먹고십엇을분이라구요...(네 다음변명

880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6:59

스모그!!!!!!!!!!!팜므파탈!!!!!!!!!!!!!!사랑해!!!!!!!

안이 연성한다는게 농담이에요? ㅋㅋ 재밋다! (?????)

88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7:06

저거 쓰면서 한시호랑 히쨩 성격차이/계절감 다른거 졸라체감됨
한시호 가을 태생이긴 할텐데 캐 자체는 여름느낌이고(바다라서) 근데 히쨩은 완전 겨울캐라서......
약간뭐라그래야하지 한시호 약간... 쥬핫사이쿠삿타쇼죠 머 이런느낌이고(의불) 히쨩은 걍 기여운듯(?????)

그보다 시미즈카즈타카에서 성 따온거엿어? :0......(동공지진)

>>870-871
사실은 저가 머시냐... 글을 그렇게 막 잘쓰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해서 속도가 빠른것도 아니라 좀 아숩습니다.
그래두 참치들이 조아해줘서 다행이야. 호호홓

882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7:42

>>881 기만 OUT! (지느러미로 찰싹찰싹)

883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8:01

>>866 읽고 탈수왓음
동결건조참치가되엇어요

88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8:35

>>881 오이오이....지금 [기만]을 하는 것인가, 너참치...... 그 [대가]는 잘 알고있겠지?(갑분라노벨

885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8:48

보슼ㅋㅋㅋ 질병이가 보스인 건가요(?)(의불)

88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8:58

>>880
나참치 오늘 신화학교 관계 갱신함. 더이상은 naver.
나는 이미 한계야 배째()ㅋㅋㅋㅋㅋㅋㅋ ㅈㅅ...

겉으론 순하게 웃으면서 좀 둔하고 여린척 연기하는데 속으론 일일히 다 재고있는 스모그, 안이 이건 거의 2p수준인데

887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9:38

>>882 >>884
아 근데 작가지망생치고는 못쓰는거맞아서...... 아니물론 (이었던 것) 이긴 하지만 그래도 부족한거맞음

>>883
건조는 이해하는데 동결은 웨죠 대체 왜 얼엇나요 밖에 나갔다오신건가(?????)

888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9:59:51

>>881
님도 오백원 내세요. 여기 기만청정구역임(대체)

88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0:27

>>8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울기만.)
약간....... 잃어버린 시간 안 갚고 지혼자 죽은다음에 신쟛타요고멘나사이하는 403 생각나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미즈.카즈타카. 시미즈군 걍... 충동으로 뭉쳐진.캐임.

기만아웃~ 응~

890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2:07

>>885 전염병주식회사 사장이잔아요 ㅋㅋㅋㅋㅋ(??????)

진짜대단헤..............나는 문창과지망하는사람드링 ㄱㅡ럭게멋져보이더라.
나는... 수학실어서문과왓지 국어잘해서온게 아닌 입장임

89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2:51

다들 기만하시기는... 다들 잘 쓰시면서(쭈글쭈글)(기어들어감)

892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3:20

히쨩생일에 최고의기억을.남기고싶다.요나키군책임져. 그 하얗고가늘고긴손으로 뭔가해보란말야.

893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4:09

>>890 전염병 법인 이사장이라서 그런 건가(의불)

그러고보니 그짝 이벤트에서 폭풍, 쓰나미, 지진 같은 게 나오기도 하죠..(추억)

89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4:11

>>891 너참치가 쭈글쭈글해지면... 난 물을먹여서 탱탱하게만들거야.(???????)

약간 글이 몽환적이야 개조와. 신비로운 필터 씌운 느낌.

89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4:40

흑 하 재앙들 양애취썰 너무 재밋어....다들 최고야...정말..갓캐들...내줘서...감사합니다....이런 썰...풀어주셔서...감사합니다...

896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5:09

>>893 법인됏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회사 개멋지다. 법카써줘......

맞아마자 막 재해로 사람들 죽기도 하고... 처음엔 그거 기능이 뭔지 몰랐는데 지금도사실잘모르겟구그래

89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5:55

전염병 법인 보스.......클래스가 다르다 멋져.....(몰아치는 간지폭풍

898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6:24

>>876 형이 흡연자인거 알고있으니까 본인 때문에 끄는거 눈치껏 알면 고맙긴한데 형까지 내 눈치 볼 필요없다고 할듯. 폭풍이가 천둥이를 구해준걸가 뭔가 신뢰랑 존경을 얻을만한 일이 있어서 그 뒤로 따른다고 생각함. 폭ㄱ풍이 향기 조음.. 제가 안겨본적이 있어서 알아요 (????) 천둥이는 향수 쓸듯. 옷에 얼굴 묻어보고 냄새나면 아씨.. 하면서 향수 칙칙 뿌릴거같음

양애취썰 재밋네 흑 수업중이라 좀 답이 느립니다요

89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6:41

송모씨 관계 아 마저 이어야지 일단 방울이랑 잇는거 심혈을기울여적엇지만 달이나... 나비랑 잇는건... 어떻게되든지.......응

900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6:51

>>888
아 그럼 저 이제부터 글존잘러하겟음(자신감이천장뚫음!)

>>889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신쟛따고멩네,,, 난떼,,, 으아아아악(죽어감) 403이 그러면... 걍 시호는 아 그러세요... 하는데 흑화시호였으면 어딜감히맘대로죽어 이러면서 묘비 반갈죽할것같애요(쓰레기)

아근데 시미즈군... 그런거엿구나...... 충동으로 뭉쳐진......(은은)

90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8:56

재해로 죽는 게 운 없으면 초반 감염자가 몰살당해서 패배하는 경우가 가끔 있고.. 후반에 벌어지면, 치료약 연구가 방해되는 그런 종류라 알고 있슴다.

법인카드로 재앙들 회식하라고 주려나(농담)

902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9:24

>>900 시미즈군 처음은 걍... 오너의 충동으로 태어난 헤헤삼각관계마이쪙! 이엇는데 갑자기 내 섭남병을자극하더니 >>824같은거 쓰게한 나쁜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비반갈죽하고 부관참시함? OH

903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09:58

>>899 아니오너님!!!!!!!!!!!!! 그런건빨리빨리말해주셔야제가앓을준비를할수잇어요

904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0:28

>>901 재앙 주식회사...? (군침이 싹 도는 짤)

90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0:50

>>901 알려줘서고마우이. 미치겟다 초반감염자 몰살은 생각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재앙ㅇ회식썰은 결국 질병이의 돈이었구나 하지만 전쟁도 기근도 고마움을 ㅁ안가질거같아 후레녀석들

906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1:47

>>903이이일단나중에좀더보강하려구햇어요하지만.......하지만필력이바닧낫어요흐에엥(꼴사납

90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2:13

>>898
허억어ㅓ억 어억 어윽어어거어억 (좋아죽음)(언어 붕괴) 어억어거어억 아 입꼬리가 내려오지 않아.....

고맙긴한데 형까지 내 눈치 볼 필요 없다니 ㅠ ... 폭풍이는 아마

뭐, 잠깐 안 핀다고 죽는거도 아니고. 네가 그런걸로 불편함 느끼는건 나도 그닥 좋진 않으니까. 안 피우는거야. 너 눈치를 그렇게까지 봐서 그런거도 아니고, 그런 면에서 어느 정도는 나도 좋자고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이미 쩐 냄새까지는 나도 어떻게 못한다만.. 어쨌든 그렇게라도 말해줘서 고맙다. 그래도 역시 너 있을때는 안 피울 생각이야.


이런 대답 할거같음 폭풍아 아니 그냥 담배를 끊어 너 청소년이야(?

천둥이 향수....무슨향일까 큰일나도 좋으니 함 맡아보고싶다(?????

908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2:43

재앙이들이 회사 정장입고 서류처리 하는 장면이 뻘하게 떠올랐어요

각자 담당하는 재앙으로 사람 죽인만큼 실적 나고... 큰 재앙일수록 고위직이고...

핵폭발은 재벌 2세고...(의불) 호환이나 천둥번개는 인턴이고...(의불22)

90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2:45

큰일나도 좋으니 함 맡아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날거같애()

91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3:59

법카 주고 이루어지는 회식...멋진 이사님이군(코쓱) 저도 끼워주세요(ㄷ대체

91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4:09


정장입은핵폭발이너무큐티뽀쨕할거같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이야말로 전쟁기근성격반전을 꺼낼ㄸㅐ인가(의불

91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4:32

어이구,,,여기 교무실에 끌려갈 학생들이 많구마잉

애들 양아치썰 정말 각양각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4:56

>>908 맛잇다맛잇다 음~마트다녀오셨어요?

914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5:27

>>911
둘이 성격 반전이라고?? 가능한거였어??

91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5:30

암튼 오늘 써갖고 던진 글은 대강 그런겁니다
잃은 것(하략): 리마 글. 리마가 사람한테 마음 안 열기 시작한 시점+리마 신발이 옥상 난간 앞에서 발견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 자기가 죽을 경우 그건 마법소녀(유명인)였던 딸을 한순간에 잃은 부모의 비극으로 사람들 입에서 씹힐테니까...
크리스마스: 한시호 이새기가 어두침침한거 쓰게 만들어갖고 달달보들보들한 고백이프 쓰고싶엇음 요나키슌사랑해

>>902
아맛아요 >>824 읽어봣음...... 후... 시미즈테루오......(근심) 후......(한숨)

약간뭐냐... 걍 시호는 진짜 원망도 안 남아있고 솔직히 자기가 직접 조지고 싶긴 했는데 그래 뭐 죽었다는 소식 들은걸로 어디냐... 하고 한 다 안 풀렸지만 대충 풀린느낌인데 흑화해서 빌런된한시호는... 걍 지멋대로할것같애요 묘비반갈죽은 일단 기본이고...... 묘비에다가 빨간 립스틱같은걸로 낙서했으면좋겠음

916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5:38

적당히 먹으면 괜찮겟죠..

흑사병 이후 다중유산상속으로 부유해진 이들 반영(?)

91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6:31

>>909 할만한.맞교환이라.생각하지 안아요?.천둥이.향수냄새와.제인생.

91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7:10

와! 다음판! 벌써30판이군아......(은은)

91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7:1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4708/recent
담판~~~ 예에 삼십판

92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7:31

정장 입은 폭풍이.......190대의 성인 남성에 정장...... 뭔가 쫄리는 인상인데

921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7:38

>>917
진정하세요 님아,,,향수 브랜드는 알고 가야지(의불)

92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7:46

판세우느라 수고햇어요~!

92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7:56

>>919
아싸내가더빨랏지롱!!!!!(의불) 이름칸에 벌써30판이냐구우우우 이거먼가웃겨,,,

924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8:01

다음판도 돌쇠 ㅋㅋㅋㅋㅋ 수고했어~

92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8:17

암튼 판세우느라 수고햇다너참치

먼가... 썰풀고십어

926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8:39

>>914 가능하지
젠틀하고 온화한 전쟁과 활기 넘치고 잘 웃는 기근

너희 누구냐

>>9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잠시만요면접준비쬐끔만더하고와서반응드림.

>>917 사실 저였어도 그랫을거같아요

92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8:49

>>925 푸세여 현 플로우 탑승으로 일하는 불면이나 얭어취 불면이 어때요(의불

92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9:09

고마어요~ 면접원고 조지고온다

92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9:34

>>928 너참치 화이팅화이팅!!!

930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19:59

>>926
왜 바뀌면 사교력 능력치가 상향이 되는건데여 ㅋㅋㅋㅋㅋㅋㅋ 음 뭐가 밸런스가 맞게 된것 같다,,,, 면접준비 잘하고와

93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20:17

>>921 브랜드 알고 다 뒤져서 그 향수 찾아내고 사망해도...여한이..업겟군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93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20:37

>>927
일하는 불면이,,, 양아치 불면이,,, 그거좋네여 머부터.풀가
.dice 1 2. = 2 1노동 2반항

>>928
잘다녀와용용용

93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21:01

>>932 우왕 썰!(두근

934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20:21:11

질병: 과거에서 현재까지 약 40억명을 죽여왔다고 합니다.(천연두+말라리아(추정치)) 그 외 흑사병 최소 7500만, 스페인 독감 최대 5천만명, 장티푸스는 홍수나 기근 돌면 걸려서 25%에서 50%정도 죽고 살아도 모근손상 때문에 탈모가 옵니다...는 느낌?

참치: 그래 니 업보 잘 알겠다.

93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22:29

>>934 진짜....질병이 살상의 업보(?) 하나는 굉장한거같음요...

936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20:25:43

>>907 발을 겁나게 동동거리다가 차마 미소는 숨길수 없어서 줌 카메라를 꺼버림.. 진짜 도랏다 도랏다 돌아

천둥이.. 별 내색 안해도 엄청 고마워하고 있고.. 나중에 형이 맨날 끄게 할수는 없으니까 집에서 혼자서 담배 펴보려고 하다가 잘못 연기마셔서 켁켁하다가 눈물 찔끔 흘리는거 보고시픔.. 아니 폭풍이 너무 자상하네요. 나랑 사귈래요 오빠?

천둥이 안어울리게 달콤한 향 쓸거같은게 이런쪽엔 감각이 없어서 엄마거 아무거나 집어서 뿌릴듯.. 어울리는건 시원한 향인데 말이지

937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20:25:55

사실 세균감염으로 죽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심장, 암 빼면 폐렴(감염), 감기악화, 상처로 인한 패혈증, 면역력 약화로 이것저것 걸리기...

간흡충..얘를 디스토마라 하나. 로 간암이나 담관암 발병같은 것들 합하면...

질병 얘 업보 하나 참 굉장하군요.. 근데 요즘 사람들이 멍청해서 백신을 안 맞는다라던가 하면 다시 돈다는 점이..(흐릿)

93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28:09

양아치불면이는...... 갠적으로는 약간 뭐냐 스케반 느낌으로다가 세일러복+발목까지 오는 롱스커트 입고다녔으면좋겟어요 그게 아니더라도 걍... 일단 뭐라그래야하지? 공부는 잘하는데 수업 제대로 안 듣고 성격이 양아치일것같음. 이유는몰겠음...... 암튼 양아치 불면이는 맨날 잠 못자서 신경 날카로워갖고 자는데 누가 옆에서 시끄럽게하면 잠좀자자이ㅅㅐ기야 하고 들고다니던 졸라두꺼운 책이나 안경집같은걸로 뚝배기 깬 뒤에 다시 자려고했으면좋겠음 방과후에는 PC방 죽순이였으면 좋겠고...... 그래서 뭐라그래야하지? 양아치라기보다는 쟤는 그냥 건들면안되는또라이취급에 가까울것같음. 쪼그맣다고 시비걸면 너도 쪼그맣게 접힌다던가 하는 소문이(의불)

939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20:29:24

>>938 조그맣겤ㅋㅋㅋㅋ접힠ㅋㅋㅋㅋ엌ㅋㅋㅋㅋ

940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0:49

>>938
ㅋㅋㅋㅋㅋㅋ 불면이 귀여워 사나운 잼민이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썰풀고 싶다 뭘 풀지
제가 요새 상태가 요래서 진짜 미안,,,

941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2:52

>>938 불면이 천둥이 pc방 듀오했음 조켔다... 겜돌이조합인가

자캐판 작게 구석에 줄여놓고 있어서 답을 잘 못할수도 잇읍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94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2:52


그리고 양아치썰 푸는김에 챙겨온 노래

>>939
그래도 막... 어차피 양아치썰은 에유같은거니까 키도 좀 상향해주고싶어요 저는...... 140은 무조건 못 넘는 키(130보다 좀 큰?)→140 쪼끔 넘는 키 정도로...(142정도?) 내가 거의 10cm쯤 상향해준것같은데... 좀 잘해보렴 불면아...(은은)
암튼 조막만한데 성격도 더럽다 뭐 이런 무시를 당한다? 그러면 넌 뭐 성격 예쁘냐면서 꼬라지라도 예쁘게 만들어주겠다고 학모양으로 접어버릴거라고 길길이 날뛸듯한(의불)

943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4:13

>>942 막 막 그

호환이가 처음엔 뭣모르고 불면이 지켜주려다가 불면이가 작고 소듕하다는 말 꺼내면 그대로 불면이가 호환이한테 선빵을 갈겨버릴 듯한...(의불)

94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4:40

돌아왔다 면접붙고싶다... 하아.....

아 저 그 전쟁기근 성격반전은 둘이 바꾼다는게아니랔ㅋㅋㅋ큐ㅠㅠㅠㅠ 전쟁이 반전하고 기근이 반전하는 느낌.()

>>915 고록받은기분인데 답록쓸기운이업다 미안해....... 그럼 시호독백은 그거네 선전포고로그 줄여서 선록(??????)

하아.... ㅅ테루오씨 살아잇고 부상안당햇엇으면 집안이 저꼴나진 않앗을탠데. 나중에 이프썰로 부잣집 스바루 풀어도 될거같다.

와대박 묘비에다가 립스틱으로 모독적인 말 적어놓고 주문외우 아니 크툴루가아니라 아무리그래도 리가놈 안살아낫으면...좋겟다 헤헤케케(??????(

945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5:30

>>942
불면이 신체연령이 12살이였지,,,140면 살짝 큰축인가 너무 오래전이라 모르겠다 약간 큰축인것 같은데. 불면이 공포의 주둥아리 ㅋㅋㅋㅋㅋㅋㅋ 중딩들도 한수접고 들어갈것 같다 ㅋㅋㅋㅋ

94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5:36

>>936
아 진짜 너무 좋네요 미치겠다 천둥아....천둥이 잘못 연기마셔서 켁켁거리는거.....으앙 천둥아......아프지마....(?

만약에 폭풍이 그거 알게되면 담배 싫어하면서 그런거 아니까 되게 미안해할거같은.....마음은 고맙다만 그래도 역시 싫어하는거 억지로 그러지 말라고, 정작 피는 사람이 이런 소리하니까 이상하겠지만 배워서 좋을거도 없고. 담배보다 네가 중요하니까 담배를 끄는건데, 정작 담배 끄는 것 때문에 네가 피면 의미가 없지 않겠냐고, 가뜩이나 싫어하는거 나 때문에 억지로 하면 그거야말로 나한테 미안할 일 하는거라고, 나는 괜찮다고, 전에도 말했지만 그거 잠깐 안 핀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그러니 너무 부담 가지지 말라고 그럴거같음


아니 폭풍아 담배를 끊으라고 너 고딩이라니까? (....)

달콤한 향...흐흫 흐흐ㅡ흐흐흫흫(이상한 참치입니다 지나가세요) 하 진짜 천둥아...천둥아 앓다죽을 천둥아.... 하 천둥이한테 어울리는 향수 선물로 주고십네요.......폭풍아ㅏ 네가 내 메신저가 되어주렴(의불


>>937 진짜 장난 아니다...킬수로 치면 사실 숨겨진 세계관 최강자엿던거임...아니 숨긴 적도 없던가

94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6:38

양키보이 양키걸
양키의 양 자는 서양 양 자다(의불

질병이하진짜너무좋아
하..............본모습이라도사랑해

948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7:40

그래도 대부분의 암은 소관이 아니니까요. 바이러스에 걸리거나 기생충 때문에 생기는 암 빼고는...(사마귀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암+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간이나 담관암 종류)

94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8:38

>>938 잠좀자자 이새 ㄱ ㅣ 야 불면이 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그맣다고 시비걸면 조그맣게 접힘....아 약간 사자랑 싸워서 이기는 벌꿀오소리 보는 느낌이야...

길길이 날뛰는거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중딩 찜쪄먹는 저세상 잼민 불면..


>>944 크툴루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0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9:10

>>944
(빠른납득) 그렇구나 둘이 성격반전 되면 바로 인싸행일것 같은데 전쟁이 반전으로 제복입으면 멋있을것 같고 막 그럼
지금도 물론 좋...어..음..
미안 회식썰이 너무 강렬했따()

95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9:28

화재 너무 쌩양아치 같은 썰만 풀어서 커여운 거 들고 왔읍니다 유난히 싸움을 잘했던 어린 화재,,

95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39:38

>>948 그 근데 생각해보니 님은 왜이렇게 그런걸 잘알아요 혹시 의사신지(의불) 아니 진짜 신기해서 그럼 왤케 잘알아요??

95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0:01

대충 양아치불면이도 고딩쯤인데 이상할정도로 키가 작은... 머그런걸로해두겟슴
초딩이면... 뭐라그래야하지? 신장이랑은 별개로 사람 뚝배기를 깨는게 상상이안되네요

>>940
아맞아요 잼민이라고 오해받는 그런 경우도 많을것같음
썰은... 뭔가 풀 주제가 많이 있지않을가요? 위에 올려보면 많을듯한(?????)

>>941
헤헤 겜창조합 좋네요,,, 넘끼여워. 헤헤. 같이 게임하다가 서로 뭐 실수하고 그래서 싸우는거보고싶(의불)

앗 갠차나요~~~

>>943
작고 소중하다는 말 들으면...... 진짜 그럴것같네요 우선 명치를 노릴듯한(쓰레기!)

954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0:27

>>951
귀여워 귀엽다 상대가 폭풍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만 귀엽다 ㅎㅎㅎㅎ

95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0:53

>>951 어윽 악 아윽 억 윽(심장마비!)
헤헤 그래도 이겻다 라니 아니 억

근데 이 아가가...쌩양얼취가 된다니 성장과정에 무슨일이(의불

화재 막 어릴때부터 또래 애들보다 키 막 10cm씩 크고 막 이랫을거같은 이미지가 잇어요(또다른 의불멘트

95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1:46

>>953 앗 양어취불면이도 고등학생이엇구나 말실수를 하다니 이제 나도 찜쪄지면 되는건가(찜기로 들어가기)

957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2:14

>>954 폭풍이랑 대판 싸우고 친구랑 싸우지 말랬잖니 어쩌구저쩌구 하는 말을 다 씹어버리는,,, 싹쑤가 노란 놈입니다()
>>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ㄱㅇㅇㅠ 진짜 그랬을 거 같애요 항상 뒷자리였을 듯

958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2:24

>>956 (레버 ON!) 히히헤헤헤 나의 경험치가 되어라(의불)

95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3:12

>>957 어릴때부터 필터링기능(?)은 여전햇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0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4:38

>>949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모독적인... 이라고하니.... 응......

>>950 회식의.....응.......난장판..........
제복 입은 반전 전쟁씨... 얜 왠지 전쟁이가 아니라 전쟁씨라고 불러야할거같은 느낌임 ㅋㅋ,,, 약간 차가운 광기라거나... 냉전이라거나... 그런거 생각남 아니근데 냉전이라면서 625나 베트남전은 뜨거운전쟁 아니냐? 의불(억울

>>951 허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에 머숨기고잇는거같아서 커여워 우리화재 이겨라이겨라

>>953 사람뚝배기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면아,,,,,,

961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5:20

스모그양아치썰이나 풀어봐야겠다

요새 연혁을 보다보니 현실적인 양아치밖에 안떠올라서 머리를 쥐어짜본다(..) 학교에선 투명메이크업 이런걸로 선생님들 속여먹고 쌩얼인것 처럼 앉아있으면서 애들 도와주면서 은근히 여기저기 착한척하고 범생이 연기하면서 살다가 학교밖에만 나가면 바로 공중화장실 들어가서 머리 고대기에 반묶음하고 풀메에 슬리퍼 깔창에 숨겨놓은 담배까지 들고 나올것 같음. 옷도 한강치마 입다가 나와선 은근히 노출있는 옷입고 자기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담임이랑 애들 연기에 속는다고 노가리깔것 같음

...현실적인 양아치네

96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6:08

>>944
시호독백 선전포고로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치겟ㄷ다 암튼... 답록이라니까 뭔가 커뮤뛰는기분나는데 저랑같이썰만풀어주셔도 저는 조아요 헤헤. 짜릿함.
헉 부잣집스바루. 대박인걸? 그러면 걍 일반부 가서 다른애들이랑 같이 공부하고잇엇으려나

묘비에다가 립스틱으로... 뭐라그래야하지? 암튼 험한 말 적어두는 거 보고싶음 이아이아 크툴루파탄!!! 아아니이게아니고 암튼 부활의식을 하려는 건 아닌듯함

>>945
아 아뇨 요즘 초 5 평균키 145cm(머슥)
초딩이었어도 작은키맞아여 일부러 작게잡음 잠좀자라 김불면!!!

>>949
사자랑 싸워서 이기는 벌꿀오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작다고 시비걸고 잠잘때 건드리면 접어버리고 뚝배기깨고 그럴듯한... 느낌이에요 초딩때는 어땠을지모르겠는데... 중딩때부터는 싹수 보엿을듯

96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6:26

>>961 와 재앙이 연기라서 연기의 천재인거임?!?!?!?!/ 대박 너 천재 ,,,,,,,,,,,,,,,,,,
하아,,,,, 진짜 넘 현실적이다 들키지말고 끝까지 노가리길만 걸어 우리 모그야(대체

96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7:04


>>961 ㅇ 와우 하이퍼리얼리즘......ㄷ 스모그.......스모그 이 언니는 너를 그렇게 키우지 안앗어(의불


아맞다 유튜브 돌아다니다 보카 델라 베리타 동당님 커버 듣다가 가사랑 이런거 보고 문득 폭풍이랑 화재 관계성 생각나서 눈물쏟음(과타쿠

96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7:12

그리구 어린 화재,,, 넘기여워. 저러구서도 헤헤 그래두 이겻다 하고 조아하는거 넘... 끼여워요 진자 꼬꼬마같애서 넘쫘. 으헹헹

966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8:21

>>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짜릿......짜릿..........
부잣집 스바루는 애들이랑 잘지내고 더이상 김혜나재질이 아니고..... 너 누구냐

근데 403 묘비가 있을지도 의문임 걍 시체못찾아서 매장도 못한거 아니냐고(의불

967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8:45

>>957
싹수가 노란놈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하루만 싸우지 않아도 입에 가시가 돋냐고 혼나는 모먼트 보고싶다(의불)

>>960
반전 전쟁이는 진짜 차렷자세로 경례올려붙여야 할것같음,,,그냥 멋있을것 같다 우히히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뜨거운 전쟁 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전이 냉전이였어?? ㄴㅇㄱ

96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8:49

보카델라베리타!!!!!!!!!!!! 아아아아나저곡쪼아해

스모그는 양아치되어도... 되게 현실적인 양아치가되는구나 먼가... 개쩐다(두근!)

969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49:22

아이아이아이헤이츄(폭풍화재야!!!!!!!)

동당님... 조아.후ㅎ겧헥.
휴복님이랑 이 실없이멋진세계 부른거 개웃겻음

970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51:32

>>693
재앙이 연기라서 연기 ㅋㅋㅋㅋㅋㅋ라임 bb

그냥 빙썅이라 하다가 진짜 빙썅풀면 오너가 현타올것 같아서 현실적인 양아치로 만들어버림
저래놓고 또 모범생 연기한다고 화장지우고 머리 묶고 봉사활동 가서 착한척 할거 생각하면
어 이래도 현타온다

97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52:29

>>967 하아.... 멋있어........ 내가 군대를 가본ㄱㅔ 아니라서잘 모르지만 그리고 군대를 가면 더이상 멋있어보일거같지 않지만...... 난 제복 진짜조아해....... 훈장같은거 가슴팍에 달고 업무보고 받는 전쟁씨.......

나도 역알못이지만 트루먼독트린 체제 하의 군비경쟁 과학기술경쟁 이런거 말고도 자유주의 국가들의 공산화를 막기 위한 전쟁 이런게 다 냉전이라더라

97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0:52:51

>>966
부잣집스바루는... 애들이랑 잘지내고 김혜나가 아니고...... 진짜 동명이인인가요? 약간 뭐냐...... 시미즈군이랑 심이주군 같은 식으로 생각하면 되는거임?(의불)

하 암튼넘ㅉㅏ릿. 시체못찾아서 매장도 못한건가...... 못 찾은거면 리하르트 시체 이미 시호가 걍 챙겨간거여도 좋을것같애요(?????)
시체 보면서 걍 멍하니 앉아있다가 한숨 푹 쉬더니 죽고 나서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다니 좀 그런데. 하고 툭 뱉고(???????????)

97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53:16

전쟁이 반전시켜놓은거 진짜...그거대로..굉장히.....멋져......최고....천재들...천재들...이런 천재들..

97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0:53:19

>>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미나가유~~(???)

어 이래도 현타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숨질거같아 진짜빙썅은 대체먼지도궁금하구

975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56:07

>>971
기준 제멋대로네 내가 역사학전공이 아니라서 다행이다,,,,몰타회담전까지 모든 전쟁이 냉전이란거잖음...()
어차피 나는 안갈꺼니까 미화시키련다~ 제복에 훈장에 포니테일하고 업무보고받는 전쟁씨 보고싶다

976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20:58:01

>>952 조금만 찾아봐도 나오는 거라서 의사재질은 아님다. 예전에 이승탈출 넘버원에서 봤던 것도 있고..(?)

씻고 옴. 이제 불만 끄면 자도 되는 종류군..

97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0:58:58

>>976 오오 그렇군요.........

978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20:59:00

>>946
아아아ㅏ아 하하ㅏ으 아으아ㅏㅏㅎ으 (언어기능을 상실하고만 참치..)

천둥이 조금 멋슥해할거같음 잘 피우지도 못하는데 괜히 피우려다가 그런거 좀 창피하니께,, 그리고 주변사람들한테 그렇게 피지말라고 꼽주고 다닌거도 기억나면서.. 그러다가 고마운 마음도 들고 해서 알았어 고마워 하고 그래도 피고 싶을땐 눈치보지말고 피라고 확답을 몇 번 받고 넘어갈듯

아우ㅜㅠ퓨ㅠㅠㅠㅠ너무 조와 정말 행복하다 폭풍이가 천둥이한테 향수주면 천둥이 그거 잘 못쓰고 중요한 날에만 뿌린다.. 번개가 오 뭐여 이거 써도 되냐 하면 ㅇ ㅇㄴㅇ하고 바로 뺏어갈듯

979 ◆B9ylnyBeGA (y38TFHXgKQ)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0:51

번개야.. 번개화재 친목 응원한다 오토바이타고 화재형만 졸졸 따라댕겨라ㅠㅠㅠㅠㅠ
번개화재 천둥폭풍 천둥불면 번개천둥스모그 재밋을거같다 늦게 봤지만 스모그쟝 양애취썰,, 치인다

980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1:04

>>974'
쇼미더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진짜 빙썅이 뭘까 예전에 로판쫌 볼때 봤었던것 같은데 아직도 정의를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98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1:10

>>972 원본도 애들이랑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실제적인 깊관은 못맺어갖고... 그런게 가능한 스바루군이라면 일단 가정환경이 조와야함 아버지가 어릴적부터 죽은 삼촌 얘기 해주면 안됨.() 심이주군 맞는거같음 이주야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단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상상이상이다 빌런시호... 근데 이거 풀다가 잘못하면 나 O968댄다.(??????) 맘대로 벗길수잇어. 물론 장갑을요.

>>973 헤헤천재다~~~ 천재.(님그럼진짜빙구같아요.)
그건 김전쟁이 아니라 진짜... 진짜광기같애 더이상 피에 탐닉하지 않을거같다 왜냐면 전쟁의 목적이 살육이 아니니까...

982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2:52

빙썅.. 빙그레썅x의 줄임말이던가요..
웃으며 욕박는 그런 거..?(본인도 잘 모름)

983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4:16

>>979
저런 빙썅에 치이면 답없어....()
번개천둥스모그 ㅋㅋㅋㅋㅋㅋ 스모그관계란에 둘중에 누가 위인지 헷깔린다고 적어놨는데 스모그가 머리 느리게 굴러서 순간적으로 번개보고 형이라고 하는거 생각남(??)

98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4:46

>>978 으윽 하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아 진짜 아 이건 진짜 엄청나 진짜 엄청나거든 진짜 진짜 엄청나.....

하 ㅠ ㅠ ㅠㅠㅠㅠ ㅠ 절대 친목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둥이가 확답 받아낼때 그래 알겠다니까. 그럴게. 하면서 천둥이 그러는게 고맙고 미안하고 막 그래서 약간 미소띠면서 대답하는 폭풍이 생각나고...

중요한 날에만 뿌린다니 아 ㅠ ㅠㅠ ㅠㅠㅠㅠ ㅠ ㅠ ㅠㅠ 폭풍이 그거 알게되면 뭔가 자기가 준 선물 아껴주는게 기분이 좋긴 하지만...향수는 어차피 뿌리라고 있는거니까 그러지 말고 넉넉하게 뿌리고 다니라고 한병 더 사다줄 재질이고...


와중에 번개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윽 귀여워 ㅠ


진짜 얘들아 절대친목해



천둥이는 신세계의 신이다 아니어도 내가 그렇게 만들거다(광기!

98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5:28

>>976
어솨용~~~ 다시한번참하에용~~~

>>981
았 하긴 글쳐...... 뭔가 주위 애들한테 선긋는듯한 묘사가 있기는햇어요 근데 그 AT필드가 히쨩앞에서만(이마팍팍) 가정환경이 좋아야 하는군아. 았... 아아......(왈칵)

암튼...... 그 말 그대로 장갑 한번 벗겨보는 거 보고싶네요. 빌런시호 솔직히 노양심노빠꾸에 노인성까지 더해져서 진짜 개판된단말이에여? 진짜개쓰레기되는루트라서... 암튼 글케되면 이미 죽은 리하르트 가만히 의자같은데 앉혀서 기대놓고 오른손 장갑 벗겨본 뒤에 문득 리하르트 손등에 입 맞추거나 하는 거 보고싶네요. 이 이상을 풀게된면... 저는 스포를 쓸 것이고(은은)

986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5:31

어서와~~~

>>978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5 >>980 진짜제멋대로임.음. 포니테일 전쟁씨는 똑같이 사백안인데 눈을 부릅떠서 그런거말고 진짜 눈동자가 요로코롬 작은거일거같음 ㅠ 눈은 마음의 창인데 아무도 자세히 못 보게 함 진짜 아무도 그의 전술을 읽을 수 업는 킹왕짱쎈캐임 캬캬캬캬(대체.) 화나도 존댓말로 남하고 썰전을 하지 본인이 육탄전을 하진 않을듯한... 하지만 몸싸움도 못하는건 아닐듯 힘숨임

로판... 내가 잘 모르는 세계다...

98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5:33

>>979 진짜 다받는다 이 조합들 다 다같이 친목해버려라 으아악

988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6:14

>>984
(분위기 깨기)

98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6:22

>>982
예 아마도 웃으면서 쓰레기짓하는 그런...? 웃으면서 욕박고 사람죽일수있는... 이거 약간 그런느낌이네요 시나몬롤같지만 당신을 죽일수있음 뭐 그런(?????)

99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6:33

하 너무 좋아서 미치겟네 진짜 절 대 친 목 해
내가 이렇게 빈다 제발 친목해줘...

99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7:03

>>9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2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7:34

빙그레바나나맛우유썅year.

여주가 목욕하고 바나나우유마시고있으면 뺏어감.

개나쁜.

(의불)

>>985 하아... 나 진짜열심히.썻는데 다들 칭찬해줘서넘조아. 나승천해. 나죽어.


와잠만
스포썰풀
으으으으으응으으으으으윽진짜마음에드는데으으응으으ㅡ으으으ㅡㄱ

993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7:54

>>986
상상만해도 위압감이 느껴져서 무릎갈리고 있잖아 책임져(??)
로판은 예전에 중학생때 잠시보고 그 이후론 안봤다 나도 잘 모르는 세계임,,,

994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9:38

야가미 라이토가 죽은지 벌써 10년이 넘었다니(쇼크) 게다가 1월이라서 10년은 옛저넛에 지났어..?

99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1:09:55

>>992
잘썻으니까 당연한것이다
근데님왜죽어요안대요살아나세요(소생시도!)

않이 제 후레썰을 마음에들ㅇㅓ해주시다니
암튼... 암튼 저 이상을 풀어야한다면 스포로 풀어야할것같은느낌이에요 솔직히 시체 앞에 두고 뭐하는짓임? 싶어서

99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1:10:23

>>986 미쳣다 미쳣어...최고다...정말....최고라서 최고라는 소리밖에 안 나와.....

ㅇ ㅏ 근데 진짜 번개는 화재랑 친목하고 천둥은 폭풍이랑 친목해서 둘이 그걸로 입씨름하면 재밋을거같아.....(천둥번개오너님 죄송합니다

99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21:10:42

>>994 허억 벌써 세월ㅇ ㅣ...?

998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21:10:49

>>995 으아악 마구니야 물럿거라!!! (헤드뱅잉!)

99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21:11:43

뭐? 라이토가 죽은지 벌써 그렇게됐다구?
그그치만... 라이토는 아직 바카야로이드를 통해 우리 마음속에 살아잇(의불)

1000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21:13:11

위에 답글에 답글 쓰고 싶은데 뭔가 넘어가야 할 것 같구

100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21:13:21

하아 무릎갈아야지 나도
전쟁씨.하아.

글고 스포썰은... 관두는게조을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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