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66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29판) :: 1001

◆n5MmBjUR1U

2020-12-09 16:28:25 - 2020-12-10 21:13:21

0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6:28:2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0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4:22

>>299 무슨소리에요 오너님 얼마나 멋진데 난입이어도 이건 말해야겟오 오너님 멋져요 진짜 최고임(불쑥난입

>>298
화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학교로 등교하면 당연히 여기 학생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이 어이없어서 여기 학생이라고 주장할거면 교칙도 지켜야 될 거 아냐. 근데 거기서 뱃지 하라고 하잖아. 왜 나한테 성질내는데? 따질거면 교칙 만든 분한테 따지던가!하고 말로는 성질내면서 손으로는 화재 벌점 쭉쭉 기록하고 있을듯한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쿠란 입고 오토바이 타는 화재...!(멋지다)(화재와 지독하게 엮이고 싶어....지독하게 엮였다가 눈물 줄줄 흘리고싶어..)(죄송합니다 지나가세요)

그리고 그렇게 등교한 화재를 보고 어이없어져서 3초쯤 정지했다 정신차리고 미쳤냐고 사자후 내지르는 폭풍(소꿉친구, 현 선도부)

30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4:24

>>307
이것이 바로 가불기라는 겁니다
저는 님에게 썰 좀 더 풀어달라고 말할 수 있지만 님은 저한테 썰을 풀어달라고 말할 수 있
? 뭔가이상한데

310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4:35

>>302 시호가 이젠 싫어졌어? 하면 갑자기 그 옛날 불안정하던 시절의 마법소녀 라리마가 떠올라서 질색팔색 하지 않을까 싶읍니아 넌... 그렇게 사람 떠보는 질문 하는 버릇 좀 고치라니까. 이럼 ㅋㅋㅜ 시호가 지금은 그 반대려나? 이러면 어떤 향이 나던 넌 너잖아. 다 똑같으니까 상관 없어. 하고 지도 씻으러 들어갈 듯 함 츤데레 자식~

31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6:01

>>301 ? ?? ? ? 네? 저는 님 연성이든 설정이든 무엇이든 볼 때마다 너무 좋아서 온몸의 관절이란 관절은 다 갈리고 막 집 부수고 난리도 아닌데요 막 님 캐들이랑 지독하게 엮이고 싶어서 죽을거같음 근데 제대로 하는게 업ㄴㅅ다뇨 기만입니다

31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6:23

>>30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9:08

우웃.......

그냥.최연장자짜고싶엇던.

하아 썰 정주행하고 행복해하기.

쩌서깊관 짜야지. 쩌서깊관.

31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9:17

ㅇㅏ몰라 나참치들다너무사랑해 그래서 벽도뿌셔
근데자기가 머 잘 못한다고 글케 찌그러지면 그뒤엔 님들이 이럭게될거야 알겟어? 그니까 내 사랑이나 받으라구(협박)

>>310
넌 그렇게 사람 떠보는 질문하는 버릇 좀 고치라니까,,, 맞말이라서 이마를탁치고갑니다 시호는... 그 버릇 잘 못 고칠듯...... 다 똑같으니까 상관없다는 말 들으면 ......그런가아. 하고 중얼거리다가 노아 씻는동안 머리 싹 말리고 노아 침대에 지멋대로 기어들어가서 누워있을듯 그러고 나서 노아 나오면 나 여기서 자도 되는 거 맞지? 하고 졸라당당하게물어보는 노양심한시호

31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9:35

난... 어째서잠을못자는걸까
불면아

31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0:25

>>312
그치만... 그치만 나참치는 썰푸는거조아하는걸
그런말들으면... 넘기뻐버림

31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0:51

난주접잘못떨어서 문법파괴로 쇼부보는스타일임

그림? 내일그릴거임
글? 내일쓸거임
맵찔이라니까
진짜로

31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1:22

>>315
저희집애가 어느새 그쪽에 가있었는지
제가 회수하면될가요? 저희애가... 집을 잘못찾아들어간 모양이에요 어딜 귀한곳에 누추한재앙이,,,,,,

319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1:46

>>317 나참치도 주접은 전공이 아니다

가끔씩 창의적인 주접 보면 정말 신기햐...

32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2:26

>>317>>319 나도 주접은... 주접 떨기 전에 너무 좋으면 뇌가 정지되어서 그냥 아악 너무 좋아 사랑해요 밖에 못 치게 되어버림

321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3:06

>>320 그런 표현이야말로 주접이양! (지느러미로 찰싹찰싹)

32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3:55

>>321 그...그런거야?(가만히 지느러미 맞는중)

323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5:45

>>322 사실 너참치가 주접이 아니었다면 아니양(적당)

32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6:00

>>318 아아니 귀하신분이 누추하신곳에
불면이좀더대리고잇을게요(?

>>319 주접학개론 들어야하나바.. ㅠ

>>320 일단 느낌표많이찍고 고의ㅣ오타내면 주접처럼보임(?

https://egogramtest.kr/result/CBBAC

목의 쇠줄이 풀린 강아지 타입<<대체어쩌다이렇게되엇는가

325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7:05

>>308 사자훜ㅌ ㅌ ㅌㅌ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화재 태연하게 헬멧 벗으면서 교칙에는 오토바이 타고 등교하면 안되다는 조항이 없던데? 왜, 면허라도 보여줘? ㅇㅈㄹ 할 것 같음 ㅌㅌㅌㅌㅋ 대환장하는 폭풍과,, 생각없는 화재,,

>>314 ㅋㅌㅋㅋㅋㅋㅋㅋ ㄱㅇㅇ ㅠ 노아 젖은 머리+목욕가운 차림으로 방에 들어왔는데 떡하니 누워있는 시호 보고 얼탱 나가지 않을까 싶고,, 그래도 일단 손님이긴 하니까 그럼 내가 손님을 소파에서 재우겠냐고 핀잔 주고 자기 베개랑 담요 챙겨갈 듯

32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7:57

>>324 굉장한 자유인...!
목의 쇠줄이 풀린 강아지 타입이라니 너무....이름부터 어울린다는느낌이(대체

327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8:11

어떡하지??? 관계캐들이 너무 좋아서 무릎 갈림
일어나자마자 인공관절 수술 상담해야겟내,,,,

32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0:22

>>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반짝ㅈ반짝한 애를 하려구 햇는데... 어쩌다보니 자유로운영혼 쪽에 무게가실려서... 응....... 갑자기 좀더 아트이즈마이라이프가 되어버렸어요

>>327 내일아포캐관계이을건대.열심히함해보갯어요.방울아사랑헤.

329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0:46

여름 내내 울창한 숲에는 장과(漿果, 베리류라고 통칭된다)가 있다. 처녀 애들이 그것을 따 설탕과 꿀로 절여 겨울을 날 준비를 하지. 파란색 블루베리, 붉은 산딸기, 넌출월귤, 멀베리.. 그 가지각색의 열매를 따며 즐거이 노니는구나. 나는 그 베리들의 강인한 생명 뒤에 서 있으니. 그것만이 남아있는 곳을 많이 알고 있단다. 나의 용인 아래 그것이나마 허락되는 것이란 걸 언제쯤 알게 될까?

그것은, 인간 같지 않은 창백한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천에 가려 보이지 않는 말과 늘어뜨려진 알 수 없는 막대기, 그리고 느껴지는 두려움.

─나를 초청해 주겠니?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을 지워내며 달콤한 목소리로 꾀어내는 눈짓에 고개를 끄덕인 순간 둔한 발목에 뱀의 이빨같은 가시가 스쳤구나. 그것은 마치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잘못 본 것처럼 사라져버렸다.

나는 오늘 온 너의 삼촌을 따라왔단다. 몇번이고 뒤돌아보려는 그 목을 애써 붙잡았으니.. 쿼런틴을 피해 도망가고 도망가서 여기에까지 나를 옮겨주었구나.

─돌아보면 내가 입을 맞출 거라고 생각한 것이었을까? 응? 대답해보련?
화사한 웃음으로 속삭이는 그것은 웅크린 그의 어깨 위에 앉아있었다. 한없는 속삭임이 마치 연기처럼 안락한 집을 휘감는 듯... 불길함만이 안락함을 대체할 수 있는 것처럼 무겁게 깔려드는구나.

(중략)

"아.. 엄마.. 아빠..."
"보여요..."
왔어.. 와버렸어.. 아무도 없어...
─보이니? 아주 깊은 심연이란다.
섬망인가. 진실인가. 그것이 천사의 고리를 달고 피를 흘리며 이 집 안의 모두에게 입맞춤하면 주춧돌이 갈라지는 소리는 마치 이 집의 생이 끝났다는 비명과도 같았다.

─오늘도 잘 삼켰습니다.
또다시 떠나겠구나. 어디로든. 어디에든...

//구래서 메챠쿠챠 감염병+가시로 인한 패혈증으로 저 가족은 영면~
질병 이자식. 업보 잔뜩이군..

330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1:09


암튼 나 뭐라그래야하냐...... 그 전에 지나가듯 뱉은 슌이랑 히이라기 주식 갠적으로는 쏙독새로부른다고했던거
그거 솔직히 많이 신기했었음 성 첫번째 한자 따서 이어붙이면 쏙독새(夜鷹, よたか) 되는 거......
우연이긴 할텐데... 나 그전에 히쨩 이 곡 어울릴것같다고 가져왔는데 곡 가사에서 쏙독새 언급되거든

>>324
대체어쩌다이렇게된건지
슌... 그래도 말랑폭신댕댕같아서 귀여운데

>>325
시호 왠지 목욕가운 입은 거 보고 오 완전 도련님이네. 나 목욕가운 저거 실제로 쓰는 사람 처음 봐. 편해? 이런 뻘소리 왠지 뱉을것같고...... 핀잔 준 뒤에 담요랑 베게 챙겨가는거 기여워ㅠ 근데 한시호 이자식 왠지 챙겨가면 같이 따라갈것같음. 뭔데너(의불)

33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1:39

>>328 오ㅏ! 드디어 밝혀지는 방울이를 향한 송모씨의 진심! 근데 저 진짜 궁금해요 스포해주셔요 그간 풀었던 썰이 전부 선동과 날조였던 것 같음

33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2:00

질병이가... 질병이가 한 가족의 인생을 망쳤... 아니 끝냈어...... 아아아아아아(비참)

333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2:04

앗. 다들 안녕!

33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3:29

>>325 폭풍이...잠시 이마짚다가 너.....나중에 선생님이랑 이야기해라, 꼭...! 하고 이 악물고 말할거같은....그렇게 화재와 선도부장 선생님의 대화의 시간(강제)를 만들거 같은 폭풍이..... 아 진짜 화재 당당한거 미치겠어서 웃김요 ㅠㅠㅠ

33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4:06

질병아
사랑해
약간... 시공간을 넘어 어디든 있는 그런... 그런느낌이 참 마음에들어요 옴니프레젠스.(대체.)

>>330 쏙독새... 응... 넘조아. 쏙독새의 별 그런거 생각나구.
헤헤헤헤헤헤헤.
말랑폭신댕댕이지... 수틀리면 무나? 아니야 얜 그런거 않헤. 남을 아프게 물수있ㅇ르리가.

33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6:43

>>335
저 곡 가사 모티브가 미야자와 겐지 쏙독새의 별이라는 얘기가 있음
후... 진...... 진짜가사개쩔어줘...... 근데 카겦신곡은언ㅈ 음 이게아니라
남을 물어도... 진짜 아가댕댕이라서 안아플것같애요 머라그래야하지? 그... 머라그래야하냐 애기댕댕이들이 이갈이? 하면서 무는 그런 류의 무언가...... 아마가미? 음. 암튼그럼

33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7:30

>>331 그거는... 그거는.... 사실 하연이가 자기한테 호감을 갖고잇단걸 송ㅁㅗ씨가 모를리가업음 아무리 리다가 둔감해도 정도가 있지... 응... 그래서 동료애긴 한데 고도로 발달된 동료애는 사랑과 구분할 수 업잔아요? 그런느낌으로다가 전 날조할거예요(이사람이상헤용

글고 송모씨 본명 방울이가 알앗으면 좋갯음(허버버.

방가방가양

33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0:36

흠 뭔가 폭풍이로 에고그램 돌려봤다 음 미묘..?
https://egogramtest.kr/result/BBACC

339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1:09

>>330 ㅋㅌㅋㅋㅋㅋ 시호가 도련님이네. 이러면 알면 좀 잘하던가. 하고 맞받아치고 슬리퍼 챱챱거리면서 나갈 듯,, 그리고 따라오는 시호를 보며 또다시 얼척없어함 안 자냐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노아와,, 너네 집에 와인 있지 않았냐고 물어보는 시호

둘이 그냥 적당히 취해서 취중진담 나누면 좋겠ㄷㅏ

>>334 화재는 뻔뻔함 빼면 시체니까,, 선도부장 선생님하고 얘기 마친 다음에 드르륵 탁. 하고 문 닫자마자 폭풍이네 반으로 찾아가서 문 쾅 열고 야!!!! 너 나와!!!! 하는 화재,, 폭풍이가 이 깎. 깨물고 뜨왜즈를은드(또 왜 지랄인데)... 이러면 화재는 본인이 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야 그러면 밖에서 싸우지 교실 안에서 싸우냐? 저번에 창문 깬 거 기억 안 나나 봐? ㅇㅈㄹ

34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1:27

>>338 세계관이 재앙 세계관이라 그런건가...?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부분에서....ㅋㅋㅋ어..?음...?싶었는데

341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1:37

>>336 하아.... 그렇구나..... 하아......좋다
이갈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하근데진지모드들어간슌은...대체뭘가

뭔가... 상상이 안 되긴 하는데 실실웃는애들이 진지해지면 개무섭고 개간지나잔아여 먼가 그런늑김으루다가

342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2:03

한 가족이 문제가 아니라 저 집이랑 잠복기에 접촉한 다른 이들이나.. 시체 운반꾼 때문에 또 마을 전체로 퍼질지도...(???)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전염병은 소녀 빼고 전부인데 소녀는 패혈증으로 죽었다는 게...

패혈증도 감염은 감염이니 질병 소관이긴 할 검다.

34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3:01

흐므므므므므 맞는거갖기도하고 근데 처음에 세상의 화제에 부분을 자연스렂ㅂ게 화재로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화재~ 햇음(????????

관계캐들.조와.사랑헤.

344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3:03

>>337 ㅋㅌㅌㅋㅋㅋㅌㅌㅌㅌㅋ 아 개웃김 좋다,,, (김혜수톤) 송모씨가 방울이한테 본명을 어케 알려줄까여? 방울이는 왠지 처음에 합류할 때부터 본명 알려줬을 거 같은데 리다한테도 알려달라고 했다가 한 번 빠꾸 먹은적 잇을듯

34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4:08

>>339 얘들 싸우다 창문도 깬건가요 진짜 미쳐 ㅠ ㅋㅋㅋㅋㅋ
폭풍이.... 저번에 창문은 네가 깼겠지, 그나저나 학교 안에서 싸우자는 이야기가 잘도 나온다? 나는 일단 규정따라 처리한것 뿐이야, 적당히 하지? 하고 말하는데 사실 이미 주먹 꽉 주고 몸은 싸울 준비 만반이라.........쟤한테 말려서 싸우면 안 된다 안 된다 하는데 이미 조금씩 눈 돌아가기 시작하는 폭풍이... 주변에서 보기에 얘 분위기 심상치 않아서 슬슬 피할듯 딱봐도 치고받을 분위기

34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5:03

그냥 보인김에 오타....>>345 주고 >쥐고

347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6:18

>>345 아 넘모 호환도 저 고등학교 다녔으면 조케따(?????)

호환이 바들바들 떨어줬으면 좋겠어(??????????)

34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6:46

그나저나 화재는 선도부장 선생님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했을까요 거기서도 뻔뻔함 스킬을 발휘햇을가....

349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8:13

질병이 에고그램...음.. 현대에 백신이랑 약이 많아져서 확실히 느슨해졌군.

https://egogramtest.kr/result/CBABB

근데 질병 입장에서는 당연한 질문도 몇 있었던가..

350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8:15

>>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혜수씨또등장ㅋㅋㅋㅋ 으으으으음 먼가 그렇게 방울쟝 이름알고난후 리다한테 첨부터 알려달라구 하면 뭐, 나중에 알려주든가 할 텐데 지금은 아니야 이런 식으로 나올 거 같은... 그러다가 언제한번 대원 면면들 쫌 바뀌고 리다씨 생명의 위기 겪고 난 후에 그래도 계속 자기 곁에 지키고 있는 방울이한테 그냥 유사시에 대비해서 알아두라고... 알아두라고 하는 식으로 지나가다 알려줬을 거 같음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않는지 보려고 그런것도 있을거같은데 하아 내가 리얼ㅇ리스트가 아니라서 찐생존주의자는 어케 생활하는지 잘 모르겟어

35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8:30

>>347 대충 폭풍이네 반이거나 화재네 반이거나 신입생인 호환이 어떤가요 (대체) 여튼 야 저기 분위기 심상치 않아 거나 혹은 분위기가 심각한 폭풍이네 반에 껴있거나 혹은 빡쳐서 문 쾅 열고 나가는 화재를 매일같이(? 보게되는 화재네 반...만약 폭풍이랑 화재랑 둘이 같은 반이면 정말...^^(이하생략

35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8:56

>>338
초연한... 합리주의자구나. 응. 폭풍이답구...... 근데 생각해보면 이름은 폭풍인데 성격은 되게... 잔잔해서 그것도 디게 재밋는요소같애

>>339
와인... 아넘조아. 시호는 머라그래야하지? 약간... 베게 챙겨가는 김에 나도 좀 챙겨가고, 와인도 좀 챙겨가. 술이나 까자. 니네 집에 있던 거 봤어.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술판벌일것같아요 아니 거기 니네집도 아니고 한국도 아니라고 한시호 왜이렇게자연스럽냐?;;;

적당히 취해서... 희희. 시호는 왠지 노아보다 먼저 취할 것 같아용. 그 전에 노아 술에 약하다는 거 봤던것같은데 주량이랑은 별개로 걍 시호가... 노아 한모금 마실때 두세모금 마시고있을듯(?????) 암튼 그래서 취해갖고 얼굴 빨갛게 익은 채로 취중진담하는... 으헤헥헥신난다 시호는 괜히 웃음이 헤퍼질듯함

35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0:32

느슨한 질병이. 좋다.
사실 재앙캐들로 저거해보면... 음... 엠비티아이도 그렇구 좀 질문답하기가 어려운감은 있음

재앙고등학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겨진자 하아 호환이한테 맨날 약하다고 시비터는 김전쟁(대체.

354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1:29

질병이 사회의 규칙, 논리, 도덕은 인간의 기준에서 보면 안 되는 느낌이라 아니다라 했을 듯.
다른 사람 돌봐주는 거 좋아해요? 질문이라던가..
질병 입장에서 돌봐준다=병 걸리게 해서 함께~=좋아해

....뭐지. 이 무정함은(?)

35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1:45

>>341
아맛아요 평상시에 착하고 순하고 잘웃는애들한테서 웃음이사라진다? 개무서움 그리고 투디에서는 그걸 갭모에라고 합니다 할쟉. 슌이 진지해지는거 보고십다. 어케해야... 슌을 진지하게 만들수잇을까 히쨩이 고백갈기면되나?(?????????)

356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2:47

>>345 ㅋㅌㅋㅌㅌㅌㅌㅊㅌㅋㅎ 화재 그 말 듣고 비아냥거리면서 아~ 선도부 나으리는 학교에서 싸우지 않으시는구나~ 결국 못 참고 싸우는 주제에 잘도 그런 말이 나오네 이러면서 열받게 할 것 같구 ㅠ 아,, 폭풍이가 먼저 한 대 치는 걸로 싸우기 시작했음 좋겠다,, 화재 맞은 쪽 얼굴에 손 가져다대고 니가 먼저 쳤다 이러고 눈 돌아가서 개처럼 싸웠으면 좋겠음(은은)

화재는 선도부장 선생님 얘기 듣는둥 마는둥 하다가 정학(혹은 퇴학) 얘기 나오면 살짝 고분고분해질 것 같기는 합니다 일말의 양심은 있을 듯

>>347 ㅌㅌㅋㅋㅋㅋㅋㅋㅋ 아,, 복도에수 화재랑 부딪히는 호환 같은 거 생각하고 미소지었음 호환이 어떻게 반응할까,, 미친놈한테 잘못 걸렸다고 생각할까? 호환쟝 넘 귀여워,,

357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3:29

질병이...... 느슨한 컴퓨터인간타입...... 먼가 어울린다 요즘은 암튼... 그릏지 백신도 그렇구. 응.

35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34:58

>>354 그닉가 질문을 그대로 해석하지 못하게됨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355 으으으으응ㅇ으음 고백... 고백받으면... 뭐라고해야하지.. 글케ㅜ막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두 않을거같은데

아!!! 일본만화 클리셰로 길가다 시비건 깡패한테서 히쨩 지키면 되겟다~~~!!!(?????) 안광 갑자기 죽어가지고 몸싸움하는모먼트 보고싶기두한데 아 맞아 저 위에 썰 이어와야... 그치만 그걸잇기에믄 지금 정상적이누정신이아니에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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