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66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29판) :: 1001

◆n5MmBjUR1U

2020-12-09 16:28:25 - 2020-12-10 21:13:21

0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6:28:2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37 ◆c141sJ2oTE (dolEwWXzsM)

2020-12-09 (水) 23:58:36

>>231
와진자
님대박이야,,,,,, 저진자님써주시는거 볼때마다 넘... 넘조아요 진자... 막너무행복해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오늘도쩌는글입니다...... 후 진자 넘 ㅊㅔ고

238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23:58:45

아랍어로... 빛은... 누르... 그럿치...

일단 잡니다

전 패배했고 기근이는 어몽어스 룰을 이해 못하고 전쟁이는 임포되면 스피드런으로 다죽이려다 망함

239 ◆7suU5K4d/k (FBLTTRSodE)

2020-12-09 (水) 23:59:12

아무튼 437이 이 추리소설 비스무레한 걸 읽고 아 여기서 나오는 방법대로 해보고 싶다! 로... 행할 수도 있다.. 정도입니다. 자세히 묘사는 썰릴 것 같아서 무리고...

산의 빛과 바다의 빛과 천공의 빛은

코이누르(산의 빛), 다리아이누르(바다의 빛), 자작...인 겁니다.

240 ◆97O8NLj6JY (B.gaqHaJKg)

2020-12-09 (水) 23:59:32

ㅈㅏ러가는 참치 잘 자고~

241 ◆L/fhes6lWc (O5xJBvipAc)

2020-12-09 (水) 23:59:40

420, 오늘의 문장은:
그 아이가 없는 세상에 내가 있을 의미는 없어.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42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요리를_한다면
(해본 적이 없어서 요리를 할 수)없습니다.
게임캐릭터로 따지면 손재주가 좋은 느낌이라 예술+제작인 요리는 취미로라도 흥미를 붙이면 잘 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요리 계열로 전직(?)하면 일식 요리사, 그 중에도 초밥장인이 되지 않을까요.
#자캐_세계관에_신캐가_예고된다면_기존_자캐들의_반응은
휘종고등학교에 신캐가 들어오면? 캐릭에 따라 다르겠죠.
나참치 유니버스에서 내 새 자캐 예고를 들었다면 "뭐야 이건?"(이상한 캐릭터를 본 정상인의 평범한 반응) 이려나.
#자캐는_무엇을_지키기_위해_싸우나
(현대마 일상 세계관이라 싸울 수)없습니다.
대충 따져보면 자기 자신:친한 사람들:다른 사람=55:30:15 정도. 420의 '다정함'은 이타심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비율을 높게 잡았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42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0:12

자러가는 참치 잘자~

24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0:53

자러가는참치 잘자십셔~~~~~!!!

그리고나참치는 이런 진단이 있으면 한시호 이새기 이름을 꼭 넣어보게됨

"있잖아.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한시호(이)가 평소와 같이 꼭 안겨서는 물었습니다.

"원래는 아니었어."

썩 유쾌한 답은 아니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7345

24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1:11


폭풍이 이런 목소리일거 같아 하는 생각의 느낌(?

24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2:24

자러가는 참치는 쫀 밤 !

24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3:27

>>244
샤를,,,,,, 갓,,, 곡,,,,,, 아정말너무최고다폭풍이,,, 이런목소리라고 상상하니까넘좋네요
이런목소리를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건조한? 잘 모르겠음 이런걸 건조하다하는거 맞나? 암튼 목소리는 되게 건조한 느낌 나는데(의불) 따져보면 폭풍이라서 폭풍은 비바라기(을)를 사용했다! 효과는 엄청났다! 일 거 생각하면 뭔가 대비되고 조음

247 ◆L/fhes6lWc (8ZMjUmPAx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4:27

>>231 아니 이게모야 무슨 문학작품 하나 옮겨놓은듯한... 다음 내용이 읽고싶음... (주객전도

24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5:03

폭풍이 어몽어스는 무난하게 플레이하는 편인데 화재가 같이 있다? 둘다 크루원이다?->키배
화재랑 같이 하는데 임포다?->다같이 붙어다니자 상황이 올 경우 어차피 승산 없는거 화재 죽이고 폭풍은 임포스터였습니다 됨 아니어도 쨌든 화재는 무조건 킬 대상(대체)

249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5:50

시호야 (1차 눈물)
폭풍아 (2차 눈물)

그리고 이것은 심심해서 한 국홧놈 해시 어쩌구

노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타로카드로_만들어보자
→ 타로를 잘 모름 잘 아는 분 계시면 추천 받읍니다

싫어하는_무언가를_자캐의_입에_억지로_집어넣어보았다
→ 휴지 가져와서 뱉어버린 다음에 째려본다? 안 친한 사람은... 억지로 넣지도 못할 것이기 때문에 반응이 미적지근한데 암튼

어버이날_자캐는_부모에게_무엇을_할까
→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 따로 있는데 뭐,, 둘 다 챙기겠져 미성년일 땐 꽃 드리고 성인 되면 작은 선물이랑 같이 부모님 모시고 좋은 식당에 식사하러 가는 효자 모멘트를 보여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5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6:06

>>246 비바라기 ㅋㅋㅋㅋㅋㅋ폭풍이 2p 쾌청에 이은 포켓몬....여튼 네 폭풍이 목소리는 좀 건조하고 허스키한 느낌일거라 생각햇읍니다

251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7:21

>>229
소우타지금 미히카뿐만 아니고 뒤의 오너까지 심장어택때리고 있음. 미히카 호감도 거의 수직상승중이야,,, 이때는 그냥 붉어진 얼굴로 넌 나를 너무 좋게 생각해. 이렇게 말해놓고 또..아 몰라..하는데 뒷말에 진짜 상냥한건 아라키군인데가 조그맣게 들릴것 같아. 그리고 시내에 갈때 진짜 소우타가 오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돌아갈때 미히카라고 불러도 좋다고 할듯. 이때부턴 좀덜 퉁퉁거리고 수줍게 웃거나 원래성격 보이기 시작할것 같음. 그래도 새침한건 어디 안가서...또 부끄러울때 틱틱거린다(..)

파리도망! 어느쪽이 말해도 재밌을것 같아!! 소우타랑 지내다 자기도 파리유학의 꿈을키우고 소우타가 간 뒤에 미히카가 와서 마주치는것도 좋을것 같고...ㅎㅎ 청춘이로다

252 ◆L/fhes6lWc (8ZMjUmPAx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09:53

>>244 건조한 느낌이라는 말도 이해되네요. 뭔가 사람 허리까지 오는 빽빽한 잡풀들이 모두 갈색으로 말라죽은, 바람이 불어 서로 스치기만 해도 불티가 탁탁 튀는 건조하고 메마른 풀숲에 가만히 앉아 있는 인상이라고 해야하나... 본재(災)는 ☆촉촉☆ 그 자체지만.

25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0:08

>>249
히라바야시 노아 왠지 The Hermit 떠오름
은둔자 카드...... 왠지걍떠올랐음 사람이랑 있는 거 그다지 안좋아하는거같음

휴지 가져와서 뱉고 째려봐요? 와미쳣네. 가자 한시호(?????)

>>250
왠지... 폭풍이라고 하면 그렇지않나요(의불) 암튼 그런느낌목소리 증맬넘... 조아하는목소리구 헤헤 암튼 저는... 폭풍이목소리같은 그런 목소리 디게 사랑함

25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0:23

폭풍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삶이_비틀리게_된_계기->재앙이지만 조용한걸 좋아하고 싸움을 중재하기 시작한게 비틀리게 된 계기일지 아니면 다른 재앙들, 화재 이런 케이스가 싸움을 좋아하는게 계기일지, 애초에 인간들로부터 쫓겨난게 계기일지. 그건 알 수 없지만 폭풍 입장에서는 그냥 화재 같은 재앙이 문제라고 생각할지도..(....)

자캐는_자신이_다쳤다는_사실을_알린다_알리지_않는다-> 알리지 않는다. 어차피 재앙들 중에는 낫게 할 수 있는애도 없고....알려봤자 좋을거 없을테니까. 현대에유로 쳐도 딱히 그런거 알리는 성격은 아닐듯. 그런걸로 괜히 주변에서 걱정받는거 안 좋아할듯.

자캐의_필통에_들어있는_것-> 필통이 ..있나? 현대 에유로 치면 샤프 하나 삼색 볼펜 하나 수정테이프 지우개 형광펜 하나 샤프심통 정도. 완전 미니멀 수준은 아니고 최저로 필요하겠다 싶은 것만 가지고 다니는 느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55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0:34

내가 지금 모바일이고 체력이 딸려서 원하는 만큼 장문은 풀지를 못해,,,미아내
우리 소우타 내가 정말 아낍니다 갓썰들 사랑함

25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3:32

아근데 소우타 오너님 미히카 오너님 주식괜찬나요? 소우미히 주식 되게 성장가능성이 보여서 미리 좀 매수해두고싶어짐
소우타가 일단 커플연성 X기도 하고...... 주식 안괜찬으시면 조용히 접어두겟읍니다

257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4:56

>>256
나는 얼마든지 환영이긴한데 소우타 오너참치 의견은 잘 모르겠어

258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7:01

>>253 자발적 아싸 노아,, 일단 저는 찬성입니다 가자 한시호 (?) 노아가 싫어하는 게 뭐가 있을까,, 단 거 싫어하는데 제일 싫어하는 건 아마 박하사탕이 아닐까 싶은

>>254 #폭풍은신세계의신이다
ㅜ 우리 화재가 문제 맞다 폭풍아,, 걱정 받는 거 안 좋아한다 뭐 이런 서술을 들으면 할미 마음이 찢어져요

화재는 볼펜 한 자루만 들고 다니거나 그마저도 없어서 뒷자리 친구한테 빌릴 재질이고 그려

259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7:28

>>247
그러나 나방 또한 켈레벡일지어니. 밤의 켈레벡은 잔인해진다. 낮은 자비롭게도 그저 쫓으려 할 뿐이나, 밤은 빛의 신에게 버림받은 어둠의 것들이 빛을 탐함이 있어, 사람의 영의 빛을 가진 자들을 갉아먹고 골수까지 빨아먹으려 드는 것이니 뜨거운 불빛을 밝혀 부나방들을 태움으로써 영의 빛조차도 두려워하게 만드는 것이었으니...

"빛에 뛰어드는 부나방들의 영들이 소금호수의 소금에 저주를 나린답니다."
그래서 소금호수임에도 소금은 못 먹죠. 라는 그는 누르라고 말하기만 하던 때가 언제냐는 듯 우아한 말맵시로 우리를 인도하였으니.
등불에 나방이 하나 타 죽을 때마다 노래의 가락이 바뀌며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았다.

"뱀의 눈이 너희를 바라볼 때 굳지 않느냐.."
에서부터
"푸른 날개를 동경하는 새가 있었고, 모르포가 있었고, 모르포를 질시하던 나방이 있었답니다... 나방은 새에게 모르포의 날개가루를 바르라 하였답니다~"
설화를 노래로 부르기까지. 나비의 등에 선 사람들이 이리도 연약한 것을. 죽임당한 이들의 피가 나비의 영양이 되고 있구나.

안내인에게 이끌려 호수 중앙의 섬에 다다라 볼 수 있었던 천공의 빛은...

//더 쓰기 무리!

26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8:05

>>255 되는만큼만 해도 괜찮아요 저는 사실 님이 썰이라면서 미히카 세글자만 써놓아도 기뻐할것...

>>251 뒷말이 아라키한테 슬쩍 들린다면 아라키도 살짝 부끄러워질거같은....티는 안내고 음, 그럼 갈까? 하고 웃는데 약간 열 올라있을거같음...티는 안나겠지만 본인은 홧홧하다 느끼는중..
시내 가고 나서 돌아갈때 미히카라고 불러도 좋다고 ㅠ ㅠ ㅠㅠㅠ,,,, 소우타는 앗 정말? 정말 그렇게 불러도 돼? 하다가 그렇다고 하면 그래, 그럼 이제부터 미히카, 라고 부를게. 너도 소우타 라고 불러도 돼. 나만 미히카라고 부르기는 미안한걸...그러니까 소우타 라고 불러줘, 미히카. 하고 미소지을거같은.... 원래성격 이어도 틱틱대도 소우타는 한결같이 미히카를 대해줄 것 같은......

파리...진짜 어느쪽이든 재밌어보일거같은.....

>>253 저도..그런 목소리 좋아하는 편...

26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8:24

오,, 쩐다 (문학적인 글을 길게 쓸 수 있는 사람을 상당히 신기해하는 편)

26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8:59

>>256 사실 저......그것때문에 지금 소우타 연성 표기 바꿔야 하나 고민중

263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19:48

>>258
박하사탕... 꼭먹여보고십다(알수없음)
그러고보니까 노아 단거 싫어한다는 말 듣고 생각난건데 한시호는 반대로 단거 진짜 졸라미치게좋아해서 정말 몸에 단내가 밸 정도거든요 그거 외에도 또 심심하면 단거까먹고있고...... 노아 옆에 시호 다가가면 단내 훅 끼쳐서 으; 하는 거 아닌지

>>259
와미친개쩌네,,,,,, 완전 미스터리... 체고다...... 님진자짱이에여사랑합니다. 소금호수핥고싶다(?????)

26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0:44

>>262
그거는 바꾸고싶으시면 자유롭게 바꾸셔도 괜찮아용 오히려 바꾸면 제가 즐거워짐 저는 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하시는걸추천드려용

265 ◆L/fhes6lWc (8ZMjUmPAx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0:58

>>259 앗 다음내용 보고싶다고 해서 써와주신건가요? 감삼돠 분위기진짜 개쩐다 (맨날 짜가 신비로움만 쓰는 나) 뭔가 상징물이나 신기한 용어 같은거 쓰는거 좋아요...

26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1:05

>>25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재 볼펜 한자루만 들고다니는데 그거도 없어서 빌리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 하찮고 귀엽다......그리고 그거 빌려주는건 어쩌다 보니 폭풍이고 진짜 싫단 표정으로 부수거나 잃어버리지 말라고 하면서 빌려주는데 정말 '부수거나 잃어버리지 않음'만 충족된 상태로 볼펜 돌아오는거 상상해버렸다구요 ㅠ ㅋㅋㅋㅋㅋㅋ

267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1:06

역시 나는 곰손이야... 여기 있으면서 잘하는건 세계 양산말고는 읎어... (적당)

26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2:17

>>267 무슨소립니까 세계 양산이 금손의 증거 아닌지..?

26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2:40

소우타 네이놈....오너의 손을 벗어난 청춘이구나(대충 표기 바뀌었다는 뜻)

270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4:01

어 그러고보니 이번에 금요일 저녁 8시의 식당 만듦으로써 제 손을 거친 세계관이 10개가 되었습니다! (폭죽 팡-)

27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4:13

넹! 간단하게 생각나서 더 썼네요.
사실 제목도 즉석에서 다이스에 넣을 거 생각하고 글 내용도 걸리면 그때 다 즉석에서 짜내는 거에 가까워서.. 더 쓰려 해도 생각이 안 나면 못 쓰는 겁니다.

쩝... 몇 년동안 생각한 거면 더 길게 쓸 수도 있었을까..

27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5:43

그러고보니까 이건 잡설이긴한데... 저는 사실 갠적으로 슌이랑 히이라기 주식을 쏙독새라고 불러여
요나키(夜鳴)에서 夜, 타카츠카사(鷹司)에서 鷹. 이 둘을 이어붙이면 夜鷹(よたか)라고 하고, 쏙독새라는 뜻이 됩니다.

>>270
(폭죽 파방팡팡)님... 개멋져......(두근!)

273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6:23

>>263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말은 안하더라도 속으로는 항상 o0( 대체 단 걸 얼마나 먹으면 단내가 나는 거지? ) 하고 있음 초콜릿도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은데 이유는 모르겠다 오너는 팍팍한 인생 먹는 거라도 달달해야 하지 않겠냐,, 싶은데 자식 농사는 약시 맘대로 되는 게 아닌가 보아요

>>266 그리고 심지어 화재는 그 볼펜 한자루도
필기를 하기 위해서 (X)
옆 자리 애랑 빙고 하려고 (O)
일 것 같아서 너무,, 너무너무임 볼펜 빌려가서 A4용지 빗금으로 채우기 챌린지 뭐 이딴 거 해서 잉크 다 쓰는 화재

27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6:29

>>270 와아!!!축하드립니다 (사이버 케이크 짜잔!

>>271 즉석이라고요..???????그게???????(7su참치는 신인가..?의 눈빛)

275 ◆L/fhes6lWc (8ZMjUmPAx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8:08

>>270 축하드림다- (케이크)

27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8:21

>>260
우와와왁 부끄러워하는구나 서로 부끄러워서 쳐다보지 못하고 나란히 앉아서 냇물흐르는 것만 쳐다보는 것도 귀여울것 같아 으흑흑 ㅠㅠ 아 귀여워...
여름 축제끝나고 서로 헤어질때 멈춰서고 요비스테하는구나 나참치 울어,,, 미히카도 그럼 수줍게 고맙다고 하면서 그럼 학교에서 보자 소우타군 연락해도 되지 라며 살짝 긴장해서 물어본다 히히
미히카가 뭘해도 한결같은 소우타 너무 좋아...복받은 기지배 ㅠㅠ 미히카도 행동은 새침하지만 마음은 계속 바뀔일없이 소우타를 믿을것 같아

>>262
부담스러우면 안해도 괜찮지만 바꾸면 열심히 연성해올 생각이써(대체)

27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8:35

>>273 아니 옆자리 애랑 빙고 하려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린 볼펜으로 A4용지 빗금으로 채우기로 잉크 다 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이 볼펜 받아서 죽 그어봤다가 안나오는거 보고 분해했더니 잉크 없어서 화재 보고 너도 참 여러의미로 대단하다....이러면서 눈으로는 한심+경멸+빡침 의 시선 보낼거같은...

278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9:03

그냥 다들 썰 풀 때 즉석에서 풀잖아요? 그런 거죠..?(갸웃)

뭐 용어같은 거야 검색같은 거 좀 해보긴 하겠지만...

279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29:20

아 이미 바꿨구나 (머쓱..)진짜 고마워 8ㅁ8

280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0:01

총 세계관 60개, 그 중에서 10개... 내가 봐도 미친 양산량이군(코-쓱-)

28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1:03

즉석이요...? 그게가능해......?(동공지진)

>>273
말은 안 하더라도...... 근데 그거는 사실 목욕할 때도 샴푸라던지 린스라던지 바디워시라던지...... 전부 달달한 향 나는 걸로 쓰는 게 있어서(달달하다는 느낌에 많이 집착? 함) 그래서 더 그런거긴함...... 헉 저 문득 생각난건데 성인 노아랑 시호로 그 전에 시호가 지멋대로 노아 찾아가던거 있었잖아요 그 때 결국 노아네 자취방에서 침대까지뺏어갔고(시호가스레기) 그럼 씻는 것도 그러면 노아네에서 해야 할텐데... 그래서 노아네에서 씻고 난 뒤에 노아가 쓰던 샴푸/린스/바디워시 향이 몸에 배어서 그 미칠듯한 단내가 안 나면 노아는 어떻게 느낄까 싶어짐

282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1:18

나 이제 얘기한대로 자러간다 이어진 썰은 내일 답할게 참~바 모두 싸랑해

283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1:42

쏙독쏙독...

....동북아시아 쏙독새는 귀여운데 신대륙 쏙독새들은...(흐릿)

28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1:47

너참치 잘자~~~ 푹쉬어~~~~~ 내일보자
아아니 오늘보자~~~!!!(?????)

285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2:14

잘자 참치- 참-바인 거시야

28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3:18

맛아 천조국 쏙독새... 졸라무썹게생겻어

나 암튼 저런식으로 캐들 이름에 한자 따다가 다른 뜻으로 주식명 만드는거 조아함
개재밋어. 해석이 잘나와

28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5:31

>>278 그.......뭐라 해야 하나 너참치의 썰에선...범접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이 흘러넘치는 느낌이라.....되게 잘 짜인 문학의 표현 보는 기분이라 그게 즉석이라니까 신기해 멋져 그런 느낌..? 나는 한 1주일 밤낮으로 생각해도 저런 표현은 못 생각해내 싶어서....존경...!

>>279(찡긋) 소우타......쩌는 청춘을 보내는구나..!


>>276 미히카가 연락해도 되냐고 그러면 소우타는 물론이지! 하고 웃을거같은....라인 같은거로 연락한다 치면 나중에 [잘 들어갔어? 남은 방학 잘 보내고 학교에서 보자! 연락하고 싶은 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 카페 일 돕느라 잘 못 볼수도 있지만, 보게 되면 바로 답장할테니까!] (대충 귀여운 곰돌이가 손 흔들흔들 하면서 인사하는 스티커) 하고 문자 보낼거 같은... 미히카도 계속 소우타를 믿는다니 이 무슨 ㅠ 소우타 너 진짜...진짜.....너..................복받았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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