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66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29판) :: 1001

◆n5MmBjUR1U

2020-12-09 16:28:25 - 2020-12-10 21:13:21

0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6:28:2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88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5:37

>>277 ㅜㅠㅝㅜㅜㅜ 넘커여얶.... 우리 아들이 미안해.... 가쿠란 입은 폭풍이랑 화재 보고싶다 폭풍이는 단추 끝까지 꼭꼭! 카라에 뱃지도 닮! 일 것 같은데 화재는 답답하다고 절대로 카라 안 잠그고 학교 뱃지 잃어버려서 벌점 받을 것 같음 폭풍이 넘 선도부 재질이야 학교 제일의 문제아 화재랑 소꿉친구라고 해서 선생님들이 ㄴㅇㄱ 했으면 좋겠구

>>281 일단 빤히 쳐다보지 않을까여? (말을 안하고 일단 꼬라보는 습성이 있음) 그리고 시호가 왜 쳐다보냐고 물어보면 아니... 나랑 똑같은 향이 나는 게 신기해서. 단내도 안 나고. 하고 무덤덤하게 대답할 듯 합니다 근데 노아는 무덤덤하지 오너는 무덤덤하지 않음 야!!! 어케 이래 노아쿤.

28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5:46

>>282 잘 자 요!

290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7:35

흠... 나도 갓썰을 만들고싶다...

그러나 나의 문장력으론 무리... 압도적 무리...! (눈물 짜는 카이지 짤)

29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7:45

그래도 삘이 받아야 하는 것이니까..? 아 딱 하나만 더 돌려야지..

.dice 1 3. = 1
1. 질병
2. dd
3. 드림워킹

29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8:55

>>288
시호...... 왠지 그런 말 들으면 젖은 머리 말리다가 그래? 혹시 의식하고 그랬어? 그보다 그런 향 같은 부분을 신경쓰는 타입일 줄은 몰랐는데~ 이러고 장난칠것같음 아니근데 습성이라고 하니까 뭔가... 뭔가 이것은 고양이의 일종인 히라바야시 노아입니다 약칭은 노아이며 말을 안 하고 우선 쳐다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하고 생물학 학회같은데서 설명할것같은 느낌이야(의불)

29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9:26

(대충 미국 쏙독새 보고 옴) 오우....오...
>>288 허억 가쿠란...보고싶다.... 아니 문제아 화재랑 소꿉친구 선도부 폭풍.....님 천재신가요 여기도 뭔가 되게....찐친 청춘일거같은(겁나 많이 싸우겠지만) 약간....화재는 문제아기는 한데 잘생기고 그......내 사람에게는 다정함 특성 때문에 인기 많아서 그 전에 나왔던 러브레터 썰 같은 상황 되게 자주 벌어질거 같다는 내적 이미지가 잇어요(아니라면 죄송합니다)

ㅠ 그런 화재를 아침에 잡은게 하필 그날 폭풍이 선도부 서는 날이었고... 화재 보자마자 너 뱃지 어디다 팔아먹었냐..? 아니다 물어서 뭐하냐....너 벌점. 부터 나오는 폭풍....

294 ◆L/fhes6lWc (8ZMjUmPAx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39:53

글도 못쓰고 그림도 못그리고 기력도 없는 오-너라 자캐들에게 미안하드아아아아아아
할 줄 아는 것이라곤 설정놀음뿐이야...!

29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41:14

>>294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저에게는 최고의 행복. 살아있길 잘했다 모멘트 입니다.

29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41:58

근데 사실 썰푸는것도 대부분 설정이나 관계 갖고 이렇게저렇게 조물락대보고 비벼보고 그러는거라서 할 줄 아는 게 설정놀음이라면 오히려 어장에서는 모범적인 게 아닐까 싶어요
세계관 설정이나 캐 설정같은 거 잘 짜는 거 보면 뭔가... 디게 멋진거같음

297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43:10

>>296 고것이 님이 머찐 이유입니다(찡긋!)

298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46:23

>>292 시호야 넌 정말,, , , ㅜ 우리 애가 노잼이라서 미안하다 글케 장난쳐도 원래 신경썼거든. 너 단내 엄청 나 ㅇㅈㄹ 할 거 같애,, 노아는 먼가... 예민할 것 같다는 편견이 있음() 후각도 예민해서 본인한테 나는 피비린내 같은 거에도 질색하지 않을까 싶구,,

>>293 ㅋㅌㅋㅋㅋㅋㅋㅋㅋ 폭풍이 ㄱㅣ여워 ㅠ 화재 아침부터 교문에서 완장차고 단호하게 벌점 어쩌구 저쩌구 하는 폭풍한테 씅내는 거 아닌지,, <(아니 이 학교로 등교하면 당연히 여기 학생이겠지 왜 내가 뱃지까지 차야 하냐고~) 양아치지만 인기남이라니 뭐야 화재 너 이자식 남의 집 소중한 딸랑구들의 인생을 망치지 말라구~

가쿠란 입고 오토바이 타는 화재 보고싶네 (※이러면 안됨)

29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46:38

>>297
않이오,,, 딱히그런건아님,,,,,, 그러고보니까 사실 저 그 전에 스테이시아한테 오너의 욕망 때려박아서 변태같은연성 해왔던적잇잔아요 그때 님이 그거갖고 글써주셧을때 진자 개쩐다고생각햇엇는데 님 솔직히 그런거보면 님이 문장력 안좋다고하는것도 기만같음 그니까 앞으로는 열심히썰풀어주시라고여(멱살)(????????)

300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49:52

>>299

님이야말로 문장력 안좋다고 하시는거 다 기만인거 알고이써오 님도 썰 많이 푸세오(맞멱살) (?????)

30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0:32

ㄴㅏ참치는 설정도 글도 그림도 어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다 주접은 그나마 좀 떠는듯

30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0:37

>>298
시호는... 그런 말 들으면 어, 나 단내 엄청 많이 났지. 그건 나도 알아. 그리고 너 단 거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알고. 근데도 니가 딱히 밀어내진 않았으니까, 무심코 신경을 긁어보고 싶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이젠 내가 싫어졌어? 아니면 지금은 이렇게 단 향이 안 나니까, 정반대려나? 하고 큭큭 웃어댈것같고. 아 맞아요 피냄새 그거...... 좀 그렇지. 질색팔색할듯......(끄덕)

303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1:03

다들 갓썰... 마니마니
갓연성도 마니마니...
저는 주접이나 떨겠음

30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1:12

잠이안와서 죽을거같은바람에 지진 짜고 있는 내가 레전드다

여러분 그... 잘자라고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자기엔틀린거같아

30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1:17

>>300
전 이미 많이 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용
여기서 더 많이 풀면 제가 글연성 그림연성을 안가져오고 대신 전부 썰로 대체하게됨(????????)

30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1:43

>>304
지진 짜고잇구나 너참치 어소십쇼~~~ 반갑습니다 자기엔 틀렷... 앗......(왈칵)

307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2:36

>>304 어맛(두-근)

>>305 아 그거 맞말인듯;;;(적당)

30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4:22

>>299 무슨소리에요 오너님 얼마나 멋진데 난입이어도 이건 말해야겟오 오너님 멋져요 진짜 최고임(불쑥난입

>>298
화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학교로 등교하면 당연히 여기 학생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이 어이없어서 여기 학생이라고 주장할거면 교칙도 지켜야 될 거 아냐. 근데 거기서 뱃지 하라고 하잖아. 왜 나한테 성질내는데? 따질거면 교칙 만든 분한테 따지던가!하고 말로는 성질내면서 손으로는 화재 벌점 쭉쭉 기록하고 있을듯한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쿠란 입고 오토바이 타는 화재...!(멋지다)(화재와 지독하게 엮이고 싶어....지독하게 엮였다가 눈물 줄줄 흘리고싶어..)(죄송합니다 지나가세요)

그리고 그렇게 등교한 화재를 보고 어이없어져서 3초쯤 정지했다 정신차리고 미쳤냐고 사자후 내지르는 폭풍(소꿉친구, 현 선도부)

30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4:24

>>307
이것이 바로 가불기라는 겁니다
저는 님에게 썰 좀 더 풀어달라고 말할 수 있지만 님은 저한테 썰을 풀어달라고 말할 수 있
? 뭔가이상한데

310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4:35

>>302 시호가 이젠 싫어졌어? 하면 갑자기 그 옛날 불안정하던 시절의 마법소녀 라리마가 떠올라서 질색팔색 하지 않을까 싶읍니아 넌... 그렇게 사람 떠보는 질문 하는 버릇 좀 고치라니까. 이럼 ㅋㅋㅜ 시호가 지금은 그 반대려나? 이러면 어떤 향이 나던 넌 너잖아. 다 똑같으니까 상관 없어. 하고 지도 씻으러 들어갈 듯 함 츤데레 자식~

31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6:01

>>301 ? ?? ? ? 네? 저는 님 연성이든 설정이든 무엇이든 볼 때마다 너무 좋아서 온몸의 관절이란 관절은 다 갈리고 막 집 부수고 난리도 아닌데요 막 님 캐들이랑 지독하게 엮이고 싶어서 죽을거같음 근데 제대로 하는게 업ㄴㅅ다뇨 기만입니다

31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6:23

>>30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9:08

우웃.......

그냥.최연장자짜고싶엇던.

하아 썰 정주행하고 행복해하기.

쩌서깊관 짜야지. 쩌서깊관.

31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9:17

ㅇㅏ몰라 나참치들다너무사랑해 그래서 벽도뿌셔
근데자기가 머 잘 못한다고 글케 찌그러지면 그뒤엔 님들이 이럭게될거야 알겟어? 그니까 내 사랑이나 받으라구(협박)

>>310
넌 그렇게 사람 떠보는 질문하는 버릇 좀 고치라니까,,, 맞말이라서 이마를탁치고갑니다 시호는... 그 버릇 잘 못 고칠듯...... 다 똑같으니까 상관없다는 말 들으면 ......그런가아. 하고 중얼거리다가 노아 씻는동안 머리 싹 말리고 노아 침대에 지멋대로 기어들어가서 누워있을듯 그러고 나서 노아 나오면 나 여기서 자도 되는 거 맞지? 하고 졸라당당하게물어보는 노양심한시호

31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0:59:35

난... 어째서잠을못자는걸까
불면아

31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0:25

>>312
그치만... 그치만 나참치는 썰푸는거조아하는걸
그런말들으면... 넘기뻐버림

31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0:51

난주접잘못떨어서 문법파괴로 쇼부보는스타일임

그림? 내일그릴거임
글? 내일쓸거임
맵찔이라니까
진짜로

31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1:22

>>315
저희집애가 어느새 그쪽에 가있었는지
제가 회수하면될가요? 저희애가... 집을 잘못찾아들어간 모양이에요 어딜 귀한곳에 누추한재앙이,,,,,,

319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1:46

>>317 나참치도 주접은 전공이 아니다

가끔씩 창의적인 주접 보면 정말 신기햐...

32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2:26

>>317>>319 나도 주접은... 주접 떨기 전에 너무 좋으면 뇌가 정지되어서 그냥 아악 너무 좋아 사랑해요 밖에 못 치게 되어버림

321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3:06

>>320 그런 표현이야말로 주접이양! (지느러미로 찰싹찰싹)

32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3:55

>>321 그...그런거야?(가만히 지느러미 맞는중)

323 ◆I6HlyRI0G6 (bv2Ws2PJ3g)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5:45

>>322 사실 너참치가 주접이 아니었다면 아니양(적당)

32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6:00

>>318 아아니 귀하신분이 누추하신곳에
불면이좀더대리고잇을게요(?

>>319 주접학개론 들어야하나바.. ㅠ

>>320 일단 느낌표많이찍고 고의ㅣ오타내면 주접처럼보임(?

https://egogramtest.kr/result/CBBAC

목의 쇠줄이 풀린 강아지 타입<<대체어쩌다이렇게되엇는가

325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7:05

>>308 사자훜ㅌ ㅌ ㅌㅌ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화재 태연하게 헬멧 벗으면서 교칙에는 오토바이 타고 등교하면 안되다는 조항이 없던데? 왜, 면허라도 보여줘? ㅇㅈㄹ 할 것 같음 ㅌㅌㅌㅌㅋ 대환장하는 폭풍과,, 생각없는 화재,,

>>314 ㅋㅌㅋㅋㅋㅋㅋㅋ ㄱㅇㅇ ㅠ 노아 젖은 머리+목욕가운 차림으로 방에 들어왔는데 떡하니 누워있는 시호 보고 얼탱 나가지 않을까 싶고,, 그래도 일단 손님이긴 하니까 그럼 내가 손님을 소파에서 재우겠냐고 핀잔 주고 자기 베개랑 담요 챙겨갈 듯

32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7:57

>>324 굉장한 자유인...!
목의 쇠줄이 풀린 강아지 타입이라니 너무....이름부터 어울린다는느낌이(대체

327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08:11

어떡하지??? 관계캐들이 너무 좋아서 무릎 갈림
일어나자마자 인공관절 수술 상담해야겟내,,,,

328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0:22

>>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반짝ㅈ반짝한 애를 하려구 햇는데... 어쩌다보니 자유로운영혼 쪽에 무게가실려서... 응....... 갑자기 좀더 아트이즈마이라이프가 되어버렸어요

>>327 내일아포캐관계이을건대.열심히함해보갯어요.방울아사랑헤.

329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0:46

여름 내내 울창한 숲에는 장과(漿果, 베리류라고 통칭된다)가 있다. 처녀 애들이 그것을 따 설탕과 꿀로 절여 겨울을 날 준비를 하지. 파란색 블루베리, 붉은 산딸기, 넌출월귤, 멀베리.. 그 가지각색의 열매를 따며 즐거이 노니는구나. 나는 그 베리들의 강인한 생명 뒤에 서 있으니. 그것만이 남아있는 곳을 많이 알고 있단다. 나의 용인 아래 그것이나마 허락되는 것이란 걸 언제쯤 알게 될까?

그것은, 인간 같지 않은 창백한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천에 가려 보이지 않는 말과 늘어뜨려진 알 수 없는 막대기, 그리고 느껴지는 두려움.

─나를 초청해 주겠니?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을 지워내며 달콤한 목소리로 꾀어내는 눈짓에 고개를 끄덕인 순간 둔한 발목에 뱀의 이빨같은 가시가 스쳤구나. 그것은 마치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잘못 본 것처럼 사라져버렸다.

나는 오늘 온 너의 삼촌을 따라왔단다. 몇번이고 뒤돌아보려는 그 목을 애써 붙잡았으니.. 쿼런틴을 피해 도망가고 도망가서 여기에까지 나를 옮겨주었구나.

─돌아보면 내가 입을 맞출 거라고 생각한 것이었을까? 응? 대답해보련?
화사한 웃음으로 속삭이는 그것은 웅크린 그의 어깨 위에 앉아있었다. 한없는 속삭임이 마치 연기처럼 안락한 집을 휘감는 듯... 불길함만이 안락함을 대체할 수 있는 것처럼 무겁게 깔려드는구나.

(중략)

"아.. 엄마.. 아빠..."
"보여요..."
왔어.. 와버렸어.. 아무도 없어...
─보이니? 아주 깊은 심연이란다.
섬망인가. 진실인가. 그것이 천사의 고리를 달고 피를 흘리며 이 집 안의 모두에게 입맞춤하면 주춧돌이 갈라지는 소리는 마치 이 집의 생이 끝났다는 비명과도 같았다.

─오늘도 잘 삼켰습니다.
또다시 떠나겠구나. 어디로든. 어디에든...

//구래서 메챠쿠챠 감염병+가시로 인한 패혈증으로 저 가족은 영면~
질병 이자식. 업보 잔뜩이군..

330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1:09


암튼 나 뭐라그래야하냐...... 그 전에 지나가듯 뱉은 슌이랑 히이라기 주식 갠적으로는 쏙독새로부른다고했던거
그거 솔직히 많이 신기했었음 성 첫번째 한자 따서 이어붙이면 쏙독새(夜鷹, よたか) 되는 거......
우연이긴 할텐데... 나 그전에 히쨩 이 곡 어울릴것같다고 가져왔는데 곡 가사에서 쏙독새 언급되거든

>>324
대체어쩌다이렇게된건지
슌... 그래도 말랑폭신댕댕같아서 귀여운데

>>325
시호 왠지 목욕가운 입은 거 보고 오 완전 도련님이네. 나 목욕가운 저거 실제로 쓰는 사람 처음 봐. 편해? 이런 뻘소리 왠지 뱉을것같고...... 핀잔 준 뒤에 담요랑 베게 챙겨가는거 기여워ㅠ 근데 한시호 이자식 왠지 챙겨가면 같이 따라갈것같음. 뭔데너(의불)

331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1:39

>>328 오ㅏ! 드디어 밝혀지는 방울이를 향한 송모씨의 진심! 근데 저 진짜 궁금해요 스포해주셔요 그간 풀었던 썰이 전부 선동과 날조였던 것 같음

33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2:00

질병이가... 질병이가 한 가족의 인생을 망쳤... 아니 끝냈어...... 아아아아아아(비참)

333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2:04

앗. 다들 안녕!

33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3:29

>>325 폭풍이...잠시 이마짚다가 너.....나중에 선생님이랑 이야기해라, 꼭...! 하고 이 악물고 말할거같은....그렇게 화재와 선도부장 선생님의 대화의 시간(강제)를 만들거 같은 폭풍이..... 아 진짜 화재 당당한거 미치겠어서 웃김요 ㅠㅠㅠ

335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4:06

질병아
사랑해
약간... 시공간을 넘어 어디든 있는 그런... 그런느낌이 참 마음에들어요 옴니프레젠스.(대체.)

>>330 쏙독새... 응... 넘조아. 쏙독새의 별 그런거 생각나구.
헤헤헤헤헤헤헤.
말랑폭신댕댕이지... 수틀리면 무나? 아니야 얜 그런거 않헤. 남을 아프게 물수있ㅇ르리가.

33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6:43

>>335
저 곡 가사 모티브가 미야자와 겐지 쏙독새의 별이라는 얘기가 있음
후... 진...... 진짜가사개쩔어줘...... 근데 카겦신곡은언ㅈ 음 이게아니라
남을 물어도... 진짜 아가댕댕이라서 안아플것같애요 머라그래야하지? 그... 머라그래야하냐 애기댕댕이들이 이갈이? 하면서 무는 그런 류의 무언가...... 아마가미? 음. 암튼그럼

337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01:17:30

>>331 그거는... 그거는.... 사실 하연이가 자기한테 호감을 갖고잇단걸 송ㅁㅗ씨가 모를리가업음 아무리 리다가 둔감해도 정도가 있지... 응... 그래서 동료애긴 한데 고도로 발달된 동료애는 사랑과 구분할 수 업잔아요? 그런느낌으로다가 전 날조할거예요(이사람이상헤용

글고 송모씨 본명 방울이가 알앗으면 좋갯음(허버버.

방가방가양

33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01:20:36

흠 뭔가 폭풍이로 에고그램 돌려봤다 음 미묘..?
https://egogramtest.kr/result/BBACC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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