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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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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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이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 히이라기가 야간제라는 거 알기도 전에 알았을 수도 있고 얜 사실보다 직감에 의존하기 때문에 증거가 별 소용이 업구..... 그냥 언젠가 팟 하고 떠오르는 스타일(?) 하........ 히쨩 생각 진짜 넘 슬프잔아요 본인은 달빛도 아닌 별빛에 의존해 길을 걷는 심야의 소녀인데 상대는그냥... 햇살수인이고........ 그래서 슌은 왠지 자기 인기 많아져도 조금은 공허할 거 같은 느낌이긴 함 원래 이런캐들 클리셰잔어? 막상 학교의 아이돌이 되었는데 모두와 멀어진 절벽 위의 꽃 된 느낌이라 자신을 가장 아껴줄 한 사람을 원하게 되는 거려나........ 그래서 따가운 햇살을 피해 그늘에서 쉬었더니 자연히 밤이 되고 그땐 태양에 가려졌던 별빛이 비로소 보이게 되는 거지 (대체) 어쨌든 슌도 그런 느낌임 항상 자신이 관계를 주도하다가 처음으로 남에게 영향을 받는 느낌일 거 같아. 얘도 지 마음 잘 모른다. 웃겨. 근데 이쪽 돌아보는 게 캐붕이면... 어쩌지 걍 나중엔 그럴수도 있다는 느낌으로 봐주세요
스바루는 자기의 의식적인 AT필드가 작동 잘 안 되는 상대인 히이라기에게 진짜 어쩔 줄 모르고 있음. 근데 확실히 이쪽은...... 상대한테 너무 잘 숨김. 자기가 무심코 마음이 여려졌단 것도, 너에게 관심 있어서 이런 걸 공부했단 것도 다 숨김 걍 표현을 못함.... 그러다 보니 자기도 자기 마음을 헷갈림. 약간 금고 비밀번호 잊어먹는 느낌으로...(???) 네 머... 님이 짝관이어도되냐구 해서 제가 기존에 준비하던 중이병캐 걍 버리고 시미즈군 만들엇어요. 하아....... 울음 나온다 스바루군. 너 진짜 사람 여럿 울리는데 문제는 너도 울고있네? 깔깔. 응응 여기서 포인트는 거의 단번에 별 찾아낸다는 점임 그간 공부를 얼마나 했으면.응. 스바루 또 히쨩 표정 순간적으로 관찰하다가 시선 돌린다. 그리고 짧게 내뱉음. ...미안해. 뭐에 대해 미안하다는 건지는 이것저것 있겠지만 다 설명하기엔 여백부족으아앙. 그리고 그대로 둘이 말없이 가다가 스바루군 무심코 말할거같은데 아 이거 말해도 괜찮나? "너... 주간반으로는 안 가는 거야?" 하고 말해도 되나 이거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 그와 같은 시답잖은 것. 혹은 그 행위의 숭고함. 너의 겨울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백일홍, 사랑이란 건 뭐지?
매번 제자리에 머물다 끝내는 회피에 모든 것을 내걸던 나의 손을 잡아준 나의 세상, 혹은 그와 함께 걸은 길, 또한 걸어갈 길. 너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203 소우타...미히카 살짝 힘빠진 목소리인거 듣고 일부러 더 밝게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줄거 같습니다.... 나는 방학 되자마자 베이킹 연습 잔뜩 했어, 카페에 신메뉴도 올려보고! 혹시 저번주 즈음에 디저트 받은 적 있어? 그거, 내가 만들었던거야. 이 종류 저 종류 만들다보니까 결과적으로 혼자 먹기는 너무 많아져서 마을 전체에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돌렸거든. ....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해주다가 음, 너무 내가 뭐하고 지냈나 하는 이야기만 했나? 앞으로는 뭐할까...아! 미히카, 언제 같이 시내구경 가지 않을래? 시내에서 디저트 페어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거든. 음, 같이 가는 친구가 남자애 뿐이라 너희 부모님 쪽에서 안심이 안된다고 하시면, 네 친구들이랑 내 친구들 몇 명 더 붙여서 단체로 다녀온다고 말씀드리자. 가서 이런저런거 구경도 많이 하고 오자! 하는 이야기 할거같은....여름방학동안의 미히카가 지쳐보여서 여름방학에 즐거운 일을 만들어주고 싶던 소우타는 이렇게 일을 벌리고...! 더우면 자리 옮길까 물어보면, 응, 좀 덥다고 생각했던 참이야. 그쪽으로 가자! 할 것 같네요 사실 본인은 오븐 등 때문에 열기에는 익숙하지만......어른들이랑 조금이라도 자리를 벌리는 편히 미히카가 편할거 같아서. 마음같아서는 그냥 슬쩍 도망칠까? 하는 이야기라도 하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미히카 엄청 혼나겠지. 싶어서 자리만이라도 거리를 띄우는...
맹종적이던 자가 그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 맹신하던 자가 그에게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 묻는 것. 누군가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아르메나, 사랑이란 건 뭐지?
절박하지 않아도 좋고, 심장 박동이 요동치지 않아도 좋다면 내가 너에게 붙이고 싶은 이름. 나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카미무라 미히카, 사랑이란 건 뭐지?
내 마지막 남은 신뢰로 너에게 남겼던 편지, 네가 지켜냈으나 네 의지는 아니었던 맹종. 다만 나는 그 사실을 평생 모르리란 너의 확신. 나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오랜만에 신화학교 혼돈파애들 챙겨본다 미히카는 조금 어감이 과한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맞는것 같음
>>216 소우타가 그렇게 밝게 얘기하면 미히카는 옆에 앉아서 듣다가 어느새 고개끄덕이면서 자기도 옅게 웃으면서 맞장구 치고있을것 같아 ㅎㅎㅎ 그리고 저번주의 디저트 얘기하면 잠시 또 부끄러워하다가 맛있었어. 라고 조그맣게 감사인사아닌 인사를 할것같기도 하고 그래 하..청춘이다 ㅠㅠㅠ 소우타 미히카랑 시내에 가자고 그런말도 해주는구나 ㅠㅠㅠ 정말 미히카는 그때 믿기지 않아서 잠시 멍하게 소우타를 바라보고 있을것 같고 내 친구들이랑 가는거 불편하지 않냐고 자신없게 물어볼것 같아. 너무 기쁘고 좋은데 믿기지 않아서 이게 진짜인지 냇물쪽 한번 바라보고 있다가 두손으로 얼굴가리고 너 진짜 나한테 왜이렇게 잘해줘.. 나 여태껏 너한테 까탈스럽게 군게 다인데 라고 물어볼것 같음...아마 그러다가 그때 꼭 나 대리러 와야해 이러고 그쪽으로 가자하며 일어서려는 소우타에게 손내밀어서 잡아주는게 떠올랐어 도망칠까 라니 나참치는 순간적으로 둘이 성인되고 같이 파리도 즐겁게 도망가는게 떠올랐다 과몰입..()
>>209 >>213 히쨩이 야간제인 걸 알기 전에도 알았을수있는... 그런거구나 사실보다 직감에 의존해서 증거가 소용없는...... 개쩌네 암튼간데 히쨩은 심야에 살아요 근데... 상대는 완전 햇살이구. 히쨩은 슌이 인기인이 되는 건 좋아할 것 같아요 막 인싸느낌의 그런... 근데 그렇지만 연예인? 이라고 해야 하나 학교의 아이돌같은 그런 느낌이 되어버리면 많이 아쉬워할듯 약간 이런거에요 그 뭐냐...... 히쨩은 햇살을 바라는 들꽃같은 애라서 햇빛이 너무 인기가 많아진 나머지 다른 더 키 크고 눈에 띄는 꽃들이 자기 머리 위를 덮어버리면 말라죽음 아무튼... 히쨩은 들꽃같은소녀(의불) 그래서 결국에는... 자기 마음 제대로 알고있는 게 히쨩밖에 없다는 것 같은데요 지금상황으로는 암튼 나중엔 그럴수도 있다는거군요 헤헤 헤헤헤 슌 조아
스바루는 자기 AT필드가 작동 잘 안 되는 히쨩에게 어쩔줄모르고...... 너한테 관심있고 마음이 여려지고 다 숨기는 그게 참 슬퍼요 결국엔 스바루에게 있어서 히쨩은 뭔가...... 뭐라고해야하지? 아 이게 대충 슌이랑 스바루랑 히쨩을 보는 느낌에서 차이가 나는 게 슌은 히쨩을 햇빛이 아닌 별빛을 보여준 상대처럼 여기는 것 같고 스바루는 별을 보기 위한 망원경 같은 느낌으로 여기고 있는 것 같음. 결국에는 둘 다 별을 바라보게 해 준 존재로 보고는 있는데, 스바루는 뭐랄까 별덕후가 망원경 아끼는것처럼 소중해서 망가질까봐 깨질까봐, 결국 히쨩에 대한 생각 자체가 약점이 되는 느낌이고 스바루는 히쨩을 생각한다고 해도 그게 약점이 되진 않음 소중한 대상이라기보다는 뭐랄까... 소중한 관계로 보고있으니까......
않이 중이병캐를 왜버림? 저는 님이 첨부터 스바루 그렇게 짜는줄알앗어요 근데 여기에 짝관을 곁들인. 뭐 그런건줄알앗는데 아니엇어 나참치 놀랏구...... 스바루 단번에 별 찾아내는 것도 그렇고 정말 공부 열심히 했는데 그 노력이 드러나는 순간이 짝사랑 상대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순간이 되니까 이게 참... 비참하고 주간반으로는 안 가냐고 물으면 히쨩은 아마 안 간다고 말해요 왜냐하면 히쨩은 이미 밤이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렸거든...... 이게 슌을 좋아해서 낮을 바라고는 있지만, 낮이 되면 어둠에 가려졌던 아픈 것들이 다시 빛 아래에 드러나게 될 테니까 무서워지는거임 그런데도 히쨩은 언젠가 졸업하게 된다면 낮을 향해 나아가게 될 거에요 왜냐하면 주간반으로 안 간다는 말은 결국 낮에서 멀어지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유예를 두겠다는 것 뿐이라서
430(화재)의 오늘 풀 해시는 마지막으로_했던_게임으로_자캐_AU → 어몽어스,, 엥? 재앙이들 단체로 어몽어스 하냐? 암튼 모르는 사람들이랑 한다고 가정했을 때 화재는... 이런 뇌지컬 게임은 잘 못해서 임포스터면 투표로 죽고 크루원이면 억울하게 몰려서 죽고 하여튼 죽음,, 하다가 샷건 치고 겜 던지거나 채팅에서 싸우다가 킥 당할 듯
자캐가_꿈꾸는_미래 → 미래를... 그닥 꿈꾸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듦 재앙이잖아요 인간이 아니니까 오늘에 충실할 뿐임 어차피 뒤지지도 않는 거,,, 근데 얜 인간이었어도 하루살이 기질의 내 맘대로 살 거야 말리지마 savage 재질이었을 거야 오너는 개인적으로 한량 일본 양아치 캐해가 맞다고 생각하구요
자캐의_오늘_일기 → 왜 이런 것만 나오지? 얘한테 일기 쓰냐고 물어보면 쓴다는 대답이 나올 것 같진,, 않잖아요 그쵸
>>223 미히카 하 귀여워 너희 청춘이구 ㄴ ㅏ ㅠ 미히카가 왜이렇게 잘해줘 라고 하면 소우타...그러게, 하지만 까탈스럽게 굴었다는건.....나는 거기서 네가 나를 진심으로 싫어해서 그렇게 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걸. 그냥, 원래 상냥한데 지금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구나, 그런 느낌이었으니까. 딱히 상처받지도 않았고. 잘해주는거라, 그러게, 나도 왜인지는 모르겠어. 그렇지만 그냥, 네가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지금을 보냈으면 하고, 그런 기분이 드는걸. 시내, 네 친구들이랑 가도 괜찮아! 오히려 사람마다 입맛이 다양하니까, 같은 디저트라도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니까 나로서도 좋은걸. 너희 부모님으로부터 시내에 나가자는 허락 받기도 훨씬 수월해질거고. 음, 언제가 좋을까. 네가 생각해보고 괜찮을거 같은 시간 알려줘. 하고..... 손내밀어서 잡아주면 앗, 고마워. 하고 웃으면서 일어날 것 같은...
파리로 도망...........(흥미진진) 좋은데요 그거 약간....소우타가 미히카한테 가버리자! 해도 좋고 미히카가 돌연 같이가자! 이래도 좋고 아니면 소우타가 유학중인데 미히카가 돌연 나 파리에 있어 해도 흥미진진할....
우리는 자세한 호수의 지명을 말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그것은 큰 희생을 겪은 모두가 슬픔에 젖었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지명과는 다르게 지역민들이 '켈레벡 호수' 라고 부르는 희귀한 원인으로 만들어진 이 소금호수는 지역 주민들에게서 무척 신성하고 중요한 장소로 여겨지고 있었다. 우리가 학술 발표를 이 곳으로 잡은 이유도 그 축제를 보기 위해서였으니.
학술 발표회를 하기 위해 우리가 켈레벡 호수로 떠난 것은 화창한 3월의 어느 날이었고 그 발표회 후에 여러 축제를 즐기었으나. 떠나기로 한 날 3월의 정양이라 불리는 강우현상이 그 지역을 강타하는 바람에, 우리는 발이 묶였으니 느긋하게 쉬어가자고 했으나 옆 방의 가족들은 무척이나 급해보였고 그들은 자신이 묵고 있는 민박집 앞의 호수는 3월의 정양이 영향을 끼치지 아니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배를 빌려 호수 저편으로 가는 것을 결의했다나? 나 또한 제의는 받았으나 거절했다. 화창한 듯 맑은 것과 호수와 호우를 조사하면 꽤 먹힐 것 같았으므로.
"젠장. 3월의 정양이라니. 대체 이런 강우현상이 뭐라고 비행기나 배도 안 떠!" "참아. 내일이면 건너가는 거잖아?" 불만을 말하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나를 내려다보는 그림자가 순간 그 목소리에 쩝. 하고 입맛을 다시는 환상을 본 것 같았으나.. 나는 그 그림자 끝에서
"히이.." 하고 웃는 소년만을 발견했을 따름이니. 이 민박집의 아이인가 싶었다.
"누르! 누르! 누르!" 빛이라는 말만을 반복하는 그 소년은 호수를 건너가겠다는 이들에게는 으르렁거렸다. 민박집의 주인들 또한 호수를 건너겠다는 이들을 말렸으니.
(중략)(호수를 건너기로 한 이들이 호수 중반쯤 가며 잠깐 호수 중앙의 섬에 내려 잠깐 쉴 때 비명을 지르며.. 무언가에 살해당함)
"오. 켈레벡 호수에 신의 빛이 모일 때까지 우리는 제를 지내며 신을 달랠 뿐입니다." 전설을 묻는 동료에게 주인은 웃으면서 이야기했으니. 그것은 빛의 신께서 산의 빛과 바다의 빛과 천공의 빛을 하나하나 깎아내셨으니. 그 빛들이 세상을 밝히리라 하셨으나. 그 모든 빛들이 이 나비의 등에 실려 신의 손에 들어간다면 그 날이야말로 세상의 종말일 것이다. 라는 것이었으니.
"천공의 빛은 이미 나비의 등에 실려 있지요." 천공의 빛이 나비의 등에서 떨어진다면 나비는 그 빛들을 찾기 위해 그 날개를 펼칠 것이니...라는 말을 들은 나는 그다지.. 상관없었으나.
420, 오늘의 문장은: 그 아이가 없는 세상에 내가 있을 의미는 없어.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42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요리를_한다면 (해본 적이 없어서 요리를 할 수)없습니다. 게임캐릭터로 따지면 손재주가 좋은 느낌이라 예술+제작인 요리는 취미로라도 흥미를 붙이면 잘 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요리 계열로 전직(?)하면 일식 요리사, 그 중에도 초밥장인이 되지 않을까요. #자캐_세계관에_신캐가_예고된다면_기존_자캐들의_반응은 휘종고등학교에 신캐가 들어오면? 캐릭에 따라 다르겠죠. 나참치 유니버스에서 내 새 자캐 예고를 들었다면 "뭐야 이건?"(이상한 캐릭터를 본 정상인의 평범한 반응) 이려나. #자캐는_무엇을_지키기_위해_싸우나 (현대마 일상 세계관이라 싸울 수)없습니다. 대충 따져보면 자기 자신:친한 사람들:다른 사람=55:30:15 정도. 420의 '다정함'은 이타심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비율을 높게 잡았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29 소우타지금 미히카뿐만 아니고 뒤의 오너까지 심장어택때리고 있음. 미히카 호감도 거의 수직상승중이야,,, 이때는 그냥 붉어진 얼굴로 넌 나를 너무 좋게 생각해. 이렇게 말해놓고 또..아 몰라..하는데 뒷말에 진짜 상냥한건 아라키군인데가 조그맣게 들릴것 같아. 그리고 시내에 갈때 진짜 소우타가 오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돌아갈때 미히카라고 불러도 좋다고 할듯. 이때부턴 좀덜 퉁퉁거리고 수줍게 웃거나 원래성격 보이기 시작할것 같음. 그래도 새침한건 어디 안가서...또 부끄러울때 틱틱거린다(..)
파리도망! 어느쪽이 말해도 재밌을것 같아!! 소우타랑 지내다 자기도 파리유학의 꿈을키우고 소우타가 간 뒤에 미히카가 와서 마주치는것도 좋을것 같고...ㅎㅎ 청춘이로다
폭풍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삶이_비틀리게_된_계기->재앙이지만 조용한걸 좋아하고 싸움을 중재하기 시작한게 비틀리게 된 계기일지 아니면 다른 재앙들, 화재 이런 케이스가 싸움을 좋아하는게 계기일지, 애초에 인간들로부터 쫓겨난게 계기일지. 그건 알 수 없지만 폭풍 입장에서는 그냥 화재 같은 재앙이 문제라고 생각할지도..(....)
자캐는_자신이_다쳤다는_사실을_알린다_알리지_않는다-> 알리지 않는다. 어차피 재앙들 중에는 낫게 할 수 있는애도 없고....알려봤자 좋을거 없을테니까. 현대에유로 쳐도 딱히 그런거 알리는 성격은 아닐듯. 그런걸로 괜히 주변에서 걱정받는거 안 좋아할듯.
자캐의_필통에_들어있는_것-> 필통이 ..있나? 현대 에유로 치면 샤프 하나 삼색 볼펜 하나 수정테이프 지우개 형광펜 하나 샤프심통 정도. 완전 미니멀 수준은 아니고 최저로 필요하겠다 싶은 것만 가지고 다니는 느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