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97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9판) :: 1001

이름 없음

2020-10-19 23:44:24 - 2020-10-27 23:20:03

0 이름 없음 (5Ksqa4VL3s)

2020-10-19 (모두 수고..) 23:44:2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45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6:08:52

>>643
너참치 안냥~~~~~~ 참-하~~~~~

>>644
잘다녀와용~~~!!!

646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6:32:00

나참치 방금 새삼 깨달았는데 내 캐릭터들 중 사랑하는 게 상상이 잘 안되는 캐릭터들은 전부 사랑을 하게 되면 캐붕이 난다! 엥 사랑을 시작하고 구원/나락 존맛 아닌가요 싶을 수도 있지만 일단은 캐붕이었음 수수께끼가 풀렸다 ~.~

647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6:36:47

>>646
너참치 어솨ㅏㅏㅏ
글게 나도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 사랑을 하면 캐붕이 나서 사랑하는 게 상상이 잘 안되는...... 뭔가 진짜 얘는 러브러브한 시츄에이션이 생각이 안난다 하는... 그런 애가 있곤 하지...

648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6:43:25

>>647 맞아,,, 그러니까 러브러브한 시츄 말고 망한 사랑 풀어줬으면 좋겠다,, 임창정씨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그랬음 아픈 사랑 썰 주시오 (근본없음)

649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6:46:04

>>648
아픈... 사랑...... 지금 풀 수 있는 애들중에 그런 애가 얼마나잇을까(자캐들 주식들 돌아봄...)

일단... 내 캐들은 보통 망함은 있는데 사랑은 없거나 한... 뭐 그런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과연 그런 게 가능할까싶고...

650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6:49:19

>>646
어써와~~! 나참치 캐들중에도 그런캐가 몇몇있긴하지 ㅋㅋ 원래 적폐라는게 참 좋은거야...

망사랑 매우 좋습니다

651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6:52:03

>>650
너참치도 어솨용~~~~ 적폐인가... 적폐... 호옹옹.(두근두근)

652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6:53:45

>>649 그렇구만,, 사랑이라고 생각했더니 사랑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뒤틀린 감정이었다던가,, 애초에 일말의 애정도 없이 그냥 망했다던가,, 그런 건가

>>650 하이하이~ 믿음소망사랑 중 제일 가는 건 망사랑이지

653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6:55:46

그리고 나참치는 망한 사랑 진단을 가져왔다
https://kr.shindanmaker.com/969630
인스턴트 연성은 캐해에 해롭지만 맛은 좋습니다(??)

654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6:55:51

>>651
옛집에선 참 적폐를 많이했었지 홀홀...방가워용

>>652
사랑의 껍데기를 뒤집어쓴 무언가는 참 좋은것이죠 겉보기엔 사랑인데 실은 증오라든가 하여튼 비틀린 무언가...

655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03:54

345의 사랑, 그 본질은https://kr.shindanmaker.com/chart/969630-dc2baa79d87431dc6b87d8509150661b0f74e7e9


처음 사랑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 그 사람이 사라질까봐 두려웠기에

"345, 왜 의심하지 않았죠? 본인의 진심을 알지 못했나요?"

" 단 한 번도 사랑이라 생각했던 적 따윈 없어"

345는 떨리는 목소리로, 머리를 감쌌다.

"그 분께서도 345 당신의 마음을 아나요? 이해하긴 힘들텐데요"

" 이해 못해도 떠날 순 없어"

나만의 방법으로 사랑해줄게
#사랑그본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9630

345얘는 참 적폐캐해하기 좋아

656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05:38

>>655 아. 아.도랏나 아. (이해 못해도 떠날 순 없어에서 이마탁탁치는바람에없던거북목도교정된참치의답글)

657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07:47

>>656
진단이 교정효과가 있었구나 뜻밖의 순기능~()
339도 해주세요(땡깡)

658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7:07:53

>>652
넹 그런... 것들이...... 문득 생각나서 제가 여태까지 관계짜던것들을 돌아봤는데 일단 어느 쪽도 걍 일방적인 애증혐관+연민집착관계가 있었고(나름 주식) 한쪽만 연애감정 있는데 어쨌든 미묘한 키잡분위기로 부부인 애들도 있었고(언급 거의없었음) 뭐 암튼... 그런 걸 보니 저는 망한관계가 적성에 맞는것같고여(?????)

>>653
헤엑 진단이다,,,,,, 저 이거 어떤느낌인가 보려고 걍 아무렇게나 돌려봤는데 이거 중간에 글씨 호롤롤로하면서 막 바뀌다가 정상적으로 나오는 효과 디게 재밋네요 이제 진짜 돌려봐야지 누굴돌릴까,,,

659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11:01

>>657 주문하신 진단 나왔읍니다.

339의 사랑, 그 본질은https://kr.shindanmaker.com/chart/969630-20e4f41ec463298375241d27bec35fc698e9bac7


처음 사랑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 언제나 그 사람이 욕심나서 내 사람이 되길 바래서

"339, 왜 의심하지 않았죠? 본인의 진심을 알지 못했나요?"

" ...이런 것이 사랑이라고 믿어왔으니까"

339는 시선을 떨어뜨리며, 표정을 굳혔다.

"그 분께서도 339 당신의 마음을 아나요? 이해하긴 힘들텐데요"

" 이해해줄까..잘 모르겠어"

제발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사랑그본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9630

661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13:51

진단 돌렸으니 그려옵니다....... 불쌍한 내 자캐 사랑도 지같이 해요,,,

662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16:48

>>659
둘의 대답이 묘하게 상반된게 킬포다. 좋아서 침대에서 뒹구는중임 ㅎㅎㅎㅎ

(나참치캐 주식봄)(안봄)
지금 참치어장에선 의외로 건전주식이 많습니다~ 다시 불태울때가 온건가..

663 ◆csz30rX8Bw (t39qh/WnEQ)

2020-10-25 (내일 월요일) 17:17:35

진단,,, 허버허버,,,,,,, 흑흑,,,,,,,,,,(대충바나나먹는기영이짤)

664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7:21:56

우아앜 빨래땜시... 늦엇다

>>660은 길 잃은 참치인걸까...? 마스크를 해야 하는 건지 아닌지 모루겟소요

665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23:12

>>662 그래프도 묘하게 상반된 거 아시나요? 저 주식 매수합니다........ 아 돌았냐고 진짜 (머리 팍) 339 그래프 두려움 증오 의존 맥스 찍은 거 보고 벌써 망상썰 300개 찜

666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26:51

>>665
헐...나도 그생각 했는데 어쩜 이렇게 딱 잘 맞을수가 있지??
두려움 의존 미련 증오 집착vs시기 동질감 연민 애정 그리고 어..뭐시기 한거() <<하지만 기억못하는 중

어떻게 이렇게 잘맞아떨어지지??(같은말 반복중) 339는지금 345에게 느끼는 감정같고 345는 이렇게 되기 전에 품던 감정이리해석하면 딱 맞아 미쳤다

주식? 이미 제가 전량 매수했는뎁쇼

667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7:28:12

지금 무슨... 주식이 펼쳐지고있는건가요 나도좀... 맥여조......

668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37:33

>>667
대충 미명세계 주식이 풀리고 있는것 같아

>>660어장미아같은데 하이드 해도 상관없을듯?

669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38:11

>>666 지금 겉보기에는 345가 339에게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339는 사실 345에 대한 미련이 아직까지도 남아있기 때문에 집착은 339가 훨씬 더 큰 것 같아서 다시 이마 치고요,,, 339는 이게 사랑이든 사랑의 탈을 쓴 무언가든 본인이 345에 대한 감정이 있다는 걸 깨달은 건 345가 (물리적으로) 본인 심장을 꿰뚫을 때였을 것 같음 근데 뭐야 저도 주식 사게 해줘요

>>667

670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7:38:41

>>668
그런건가... 조와... 썰을 보며 열심히 팝콘을 뜯겠읍니다. 체고야.

671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7:41:23

악 잠깐만 나참치 잠수,,,,,, 갑자기 몸상태가 나빠졋다 이참에 저녁밥도 챙겨먹고 약도 챙겨먹고 돌아오겟음

672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46:34

>>669
345는 A-048이였을때 항상 339랑 함께하면서 좀 칠칠치 못한면이 있고 주변 분위기에 맞지 않게 물렁한(345 원래 성격은 공식적으로 밝은편 아마 평범하게 자랐다면 해맑은 댕댕이 과였을듯) 자신과 따르게 자기 할일 딱딱 맞춰서 하는 339를 동경의 감정으로 시기하다가도 전투인형으로서 동질감과 연민을 느끼고 그게 계속 있다 단순한 친구로써의 우정&형제애를 넘어선 어떠한 아가페+에로스 적잇 애정으로 자리잡았다고 해석하면 완전 찰떡...

339 심장을 꿰뚫었을때 ㄷㄷ... 345도 339를 죽이고 분명 명령을 이행했으니 후련해야 할텐데 망각의 영역에서 치고들어오는 감정으로 괴로워했음 좋겠다 우히히(무시하세요 변태입니다)

673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51:52

>>671
천천히 쉬고와~~

674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58:07

잠깐 다녀왓다. 저거 언급만 덩그라니 있는 거 쫌 웃기네 마음이 급한 나머지 후다닥 보내는 바람에 저랬읍니다

>>671 너참치 다녀오십쇼~!

>>672 ㅇㅏ..,,, 아... 저 지금 가오나시 됨 아 테스형! 주식이 왜 이래! (짤) 339는 그 누구 하나 믿을 수 없는 그 틈바구니 속에서 밝은 345가 그나마 위안이 되었을 것 같고,, 그 마음이 뒤틀려서 의존으로 변했고 그래서 바뀐 345를 마주했을 때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서도 증오하지 않았나 싶음

뻘한 소리지만 339 그래프는 동질감 낮은데 345 그래프는 동질감 맥스 찍은 것도 좀 발림 진단은 답을 알고 있다 (유사과학)

675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8:09:21

>>674
339심리변화 과정 매우 발린다 345는 그땐 별생각없이 339가 좋았을텐데...339의 칩 오류말곤 크게 고민같은게 없었을것 같음. 339속도 모르고 아마 애정표현 하면서 많이 치댔을것 같아. 근데 339를 그런의미로 인식한건 사건 직전이라 우정과 연인사이? 그쯤의 헷깔리는 표현이였을듯 워낙 애가 애정이 많으니 크게 티도 안났을것 같고? 근데 알고보면 345가 딴애한테 눈돌리고 그러면 뒤에서 저도 모르게 끙끙거리고 그랬을것 같당..

345가 되살아난 339보고 이상하다. 너만보면 머리가 이상해지는 것 같다. 역시 위험개체라는 건가 대충 이런대사를 무표정한데 조금 얼굴 어그러뜨리면서 쳤으면 좋겠다..

339동질감 왜져??

676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8:26:22

>>675 339는 345가 본인의 오류를 어렸을 때부터 조금씩 눈치채고 있었다는 걸 모르기에 그래도 너랑 나는 다르니까 ←같은 생각을 품고 있었으니 동질감이 낮은 편인데 345는 339의 다름을 알면서도 어차피 비슷한 처지니 동질감을 가지고 있었다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서...?

암튼 애정표현 하는 345라니 좋아서 뒹굴다가도 지금 둘 관계 생각하면 눈물만 나오고요... 미명세계로 불려오기 직전의 시점(이곳을 나가고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염원이 강해지기 시작할 때)에서 345랑 둘이 있을 때 미묘한 대사 내뱉는 339 생각하게 됨 만약 내가 없어진다면 어떨 것 같아 뭐 이런,, 탈출을 해도 하다가 붙잡혀서 폐기당해도 결국 345랑은 떨어지게 되니까

BL 가뭄인 어장에서 어쩌다보니 BL 주식을 2개나 소유하게 된

677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8:35:13

아까보다는 많이 멀쩡해졋다! 밥 먹고 약도 챙겨먹고 컴백했슴다. 그치만 몸살때문에 이틀 연속으로 삼시세끼 흰죽만 먹으니 평상시 죽 좋아하던 나참치도 슬슬 질리는것이고...... 엉엉... 암튼 오랜만에 보는 비엘주식이 참 반갑읍니다......

678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8:36:11

https://ibb.co/H28BqCT
대충 어린ver 345 낙서

>>676
아 그렇구나..345 눈치는 339한정으로 빠른데 대처가..(왈칵)

처음 사랑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 그 사람이 사라질까봐 두려웠기에

"345, 왜 의심하지 않았죠? 본인의 진심을 알지 못했나요?"

" 단 한 번도 사랑이라 생각했던 적 따윈 없어"

345는 떨리는 목소리로, 머리를 감쌌다.

"그 분께서도 345 당신의 마음을 아나요? 이해하긴 힘들텐데요"

" 이해 못해도 떠날 순 없어"

지금 상황이랑 딱맞아 떨어진다..떠나려고 평소와 다르게 미묘한 말을 하는 339의 모습에 심장이 쿵 떨어졌을것 같음..345는 339가 자신과 다른애들하고 다른걸 알고 있으니까 대강 짐작과 각오는 했겠지만 그래도 직접듣는것과 다르니까,,,

위의 대사의 사랑이라 생각했던적 없어>>너무나도 함께있는게 당연해서 우정내지 형제애라 생각 했는데 알고보니..
이해 못해도 떠날 순 없어>>되게 중의적인데 떠날 수 없다는게 339일수도 있고 345일수도 있음. 특히 지금 전의 마음을 잃어도 339를 무작정 쫓는 345와 그런 345를 놓을 수 없는 339를 생각하면

와 진단 뒤에 사람있나

679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8:37:51

글고보니 고인물인데도 bl주식만 없다가 드디어 생겼네
와아아아아!!!

680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8:39:34

>>677
ㅎㅇ~
죽 싫어하는데 말만들어도 해슥해질것 같다... 지금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681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8:43:18

비엘인가... 난 남캐 자체가 거의 없어서...... 비엘주식을 못만들지... 사실 비엘도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여캐만 만드는건 여캐 쪽이 훨씬 캐디할때 꾸미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로리타드레스 이쁘잔아......
근데 웃긴건 백합주식도 또... 혼자서 엮어먹는거 빼면 없더라고 걍 자공자수 백합이나 먹을가...(???)

>>679
?! 백합주식은 그럼 있었던건가(?????)

682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8:44:50

>>680
죽... 집에 밥 없는데 밥하기 귀찮으면 계란이랑 쌀이랑 대충 뚜까넣고 해먹다보니 익숙해진것같긴합니다 저는... 먹다보면 꽤 조와요 취향 좀 타긴 하지만... 근데 이틀연속 삼시세끼는 에바엿음 암튼 반갑슴다 많이 나아진 느낌이라 다행인것같습니다

683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8:48:10

>>681-682
남캐 많다고 비엘주식 생기는건 아니더라,,,,여기 어장이 뭔가 다들 오너취향이 다르다보니 조건이 잘 맞춰줘야하는 면도 있고
백합 두컾 있습니다. 옛집하나랑 여기하나

그러게 다행이다 ㅠㅠ 아픈것 만큼 서러운것도 없음

684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8:51:55

>>683
그치만 최소한의 조건도 못 맞추고 있기때문에(남캐의 존재여부라던가,,,) 암튼... 암튼 저는 오랜만에 비엘주식을 봐서 너무 행복하고요 여기에서 백합주식을 갖고계셧다고요? 당장... 말해보십셔......

맛아... 아픈것만큼 서러운게 업다......(왈칵!)

685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8:52:16

>>378 (어린 345 보고 눈물을 주체하지 못함,,)(짤)

인스턴트 연성,, 캐해에도 좋고 맛도 좋읍니다. 이해 못해도 떠날 순 없어에서 무릎 갈려서 저 방금 인공관절 수술 예약하고 오는 길이고요...... 339 저렇게 말해놓고 345 대답 없으면 그냥 해본 말이라면서 고개 슬쩍 돌리겠져,, 먼 곳을 응시하면서 '쓰임을 다할 때까지는 벗어날 수 없으니까...' 하고 중얼대는 339와 오류를 확신한 345 (대가리 깸!) 안된다는 거 알면서도 이미 339와 우정을 쌓은 상태라 내적 갈등 겪지 않을까 싶고요,, 아 잠깐 그럼 혼자 고민하고 괴로워하다가 개조당했다는 소리네 아... 아...

686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8:54:55

>>684
ㅋㅋㅋㅋ 그거야 취향이니까 굳이 억지로 만들필요 없다고 봄... 비엘주식이 그렇게 오랜만은 아닐것 같은데 어젠가 그제 오너분들이 1518풀었던것 같음

화영여고 혜민소혜 오너분이 요새 안오셔서 묻힌주식이지만....

687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18:59:46

비엘주식 옛집 현집 통틀어서 3개인가 4개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적긴 적네... 난 지엘 주식 만들고 싶다~~~ 지엘 없어서 자캐 사약만 뒤지게 먹고 있는 중

688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1:32

>>685
345는 왠지 뽀쟉이 시절에 339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음료수라든가 과자라든가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선물같은걸 많이 했을것 같아 ㅎㅎㅎ 345 평범 ver는 연애혁명 공주영 성격 생각하면 비슷합니다,,,,

345혼자서 매우 불안해 할것 같긴해 좀 안절부절 못했을것 같고
네...혼자 고민하다 339를 보내기로 하고 거의 직후에..

689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1:45

뭐야 옛집 현집 통틀어서 3개 4개면 저는 졸지에 비엘 대주주가 되어버리는뎁쇼 (현집 비엘 주식 2개 보유자,,,) 하긴 어장은 희한할 정도로 비엘 주식이 없긴 하지,, 옛집에서도 이 얘기 했던 것 같음

690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2:17

>>686
머 억지로라면 그것도 사실 잘 안되겟지만~ 그렇기때문에 걍 여캐를 잘 내다가 가끔 삘꽂히면 남캐내고... 그런 느낌으로 앞으로도 쭉 가겟습니다
호오... 그 주식이엇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훟훟 훟 후훟(신남)

>>687
나도 자캐사약만... 오지게파먹는중...... 이참에 자공자수는 어떠신가여 의외로 맛잇는데... 나는나자신과연애한다 머 그런느낌으로 좀 쓸쓸하긴해도 조아요

691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5:43

어장 주식 비율은 대강 NL>>>>>>>>>(넘사)>>>>>GL>>BL 인것 같음(끄덕)

내가 기억하기론 BL은 옛집 소한대서소한, 어장 1518, 339X345X339 정도 있었던것 같아

692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7:56

그러고보니까 참치들은 자캐한테 입히고 싶은 옷이 있으신가여 미리 말하자면 샤넬 No.5는 옷이 아니니까 받지 않겟습니다
저는 캐들한테 로리타 양복 입히고 싶습니다 이쁘기도 하구... 프릴 열심히 그리고 나면 엄청 뿌듯합니다 그거 아니면... 일단 셔츠에다가 하네스라던지... 동물잠옷도 함 입혀보고싶고... 메이드복... 이거는 좀 다른얘기지만 제가 요즘 하고있는 겜이 있는데 캐들 의상이 좀 취향이라서 막... 자캐한테 입혀보고싶고 그러네요

693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8:28

나도 대주주 ㅋㅋㅋㅋㅋㅋ 나 비엘 한 3개인가 2개인가 있네... 옛집에선 비엘주식 1개인가 2개밖에 없었음 그리고 그게 다 ㄴㅐ 주식이었지... (아련) 대서 오너님 잘 지내세요?.... (쓸쓸) 썰이 참 맛잇엇는데

>>690 자공자숰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 이참에 나르시즘 캐를 만들어서 함 자공자수를?! (아님)

694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8:42

옛집 소한대서소한은 나참치도 기억한다 비엘 주시오... 하고 있을 때 친절한 소한 오너,, 아니 대서 오너인가? 아무튼 둘 중 하나가 나에게 북마크를 주었지,,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허버허버 했는데 (아련)

695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9:11:15

으음 신캐아이디어가 생각날듯 말듯해 여기 참치들 세계관 아무거나 던져줘 ㅠㅠ

>>694
대서오너님이였어 진짜 메이져였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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