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97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9판) :: 1001

이름 없음

2020-10-19 23:44:24 - 2020-10-27 23:20:03

0 이름 없음 (5Ksqa4VL3s)

2020-10-19 (모두 수고..) 23:44:2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14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2:52:20

>>610 님어케이래요... 어케이런갓연성을... 울지마미정아(통곡,,,
진짜... 그림체넘모조아요 걍 뼈를묻고싶 아니 여튼 지금 행복하면 된거지,,, 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젠장 누에한테 뜨거운물부으면? 번데기번데기번번데기데기~~(몹쓸언어유희

>>612 어서와여 헉 관짝에서 나오는 참치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치께서 참아계신다...(????)

615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2:54:20

주말이라 텐션 좀 미친거같음
김누에 캐입을 할 용기는 안 나고 걍... 굴러다니면서 이상한말하는중

616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2:56:03

>>610
357 그래도 지금 나름 잘 생활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352는 호구니까 뭐라해도 잘 대해줄거야(왈칵)

>>611
이즈나는 아마 주인명령 수행중일것 같고 매운맛..힐링캐는 어려움

누에 ㅋㅋㅋㅋ

617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2:58:24

>>612
그런짤은 없지만 이런건 있음(??)
하이 좋은 점심

618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13:01:30

>>617 아닠ㅋㅋㅋㅋㅋ..
(짤줍)

619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3:08:41

우리 츠나 행복하게 해주세요 (땡깡) (???)

밥 맛있다 으음 이맛이야

620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13:11:44

미정이 머리 자르게 되는 것도 그려오고 싶구먼 근데 과거사 넘모 재밋따 다갓님 도와주세요

.dice 1 10. = 2

621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3:12:22

시노노메,, 결국 옛집 터질때까지 관추를 못했지,, (아련)(생각해보니 아련할 게 아님) 내년에 수능 끝나면 할 것도 없겠다 옛집 캐들 관추하겠지 싶음

622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3:18:45

진실) 수능 끝나도 할 게 많음

얼마동안은 진짜 개처럼 놀았는데 그 다음부터 지옥시작,,, ㅎㅎ

623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3:21:02

으으악 (괴로워함,,,) 그 개처럼 노는 기간에 개처럼 어장에 붙어있어야지,, 후후,,, 헛된 꿈이 아니길 빕니다,,,,

624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3:27:55

수능끝나고 한달은 천국같았는데
진짜 12월 후에 몰려올 관추의 쓰나미가 두렵다 몇개 밀렸더라..

츠나는 시노노메자체가 힐링하니 나름 워라벨 유지를 하고있어용

625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3:30:35

>>623 할수잇다~~ 할수잇다~~~~!!!! 픽크루어장 1주년 2주년 3주년... 진짜 이렇게되면... ㅋㅋ

>>624 ㅋㅋㅋㅋㅋ 관추의 쓰나미,,, 헉 워라밸 넘모 바람직한듯 ㅠㅠ 언젠가는 자유인이 되엇으면 좋겟는... 작은소망

626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4:37:23

언제 잤지...? 암튼 의도치 않게 자다온 참치입니다 뭔가 연성을 할까

627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4:38:58

굿모닝

나비 문서 만들고 기빨렸다 얘 관계쓰기전에 달이 문서 먼저 해줘야지...

628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4:46:01

나비 문서... 보고 왔는데 글이 아예 바뀌었네요? 뭔가... 비타로 처음 발매된 게임이 스위치로 이식되면서 여러가지 유저 편의용 기능이나 이런저런 게임 내 요소를 추가해서 리메이크판으로 나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이게 무슨 비유지? 알수업군......

암튼 힘내라 힘내라 너참치(소소한 응원)

629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4:55:05

달이 문서 대충 치우고왔고... 나중에 삐까번쩍하게 기능 막 사용할거다,,, 아 내가 수능끝나고 다 조질거다

아예 상황 밖의 전지적 서술자보단 상황 안에 있는 남들의 시선에서 보는 걸로 바꾸고 싶었기에... 걍 다 갈엎했읍니다 어장이 전체적인 캐릭터 설명이라면 위키엔 떡밥이랑 이상한거 다 넣는... 사실 나비는 게임이었읍니다(???) 응원 ㄱㅅ합니다 막 이상한거 써야지... 히히...

630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5:01:22

갈엎을 햇구나. 나도 그런... 남들의 시선에서 보는 그런 서술이 참 좋읍니다...... 껄껄...... 먼가 남들 시선에서 적어두면 캐의 실제 내면은 몰라도 외적으로 드러나는 건... 확실히 서술이 되는 것 같고 그럼...... 서술자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서 방식도 달라지구. 후훟훟.

나비는 게임이엇구나 대체 무슨 장르일까...... 나비가 게임이엇다면 뭐 맥픽셀같은게 나오는건가 왜 이게 생각난건지 나참치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암튼 힘내시오 너참치 나는 기대하며 기다리겟소......

631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5:06:51

ㅇㅈ합네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드러내기. 어떤 목격자라는 건 걍 모브캐입니다. 혼자다니는 애고요... 머 얘를 관계캐로 이을사람은 없겟지만... ㅋㅋ

맥픽셀 먼지 검색해보고 뿜었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실제로 플레이하고싶군... 근데 이제 기력 딸려서 좀 놀아야될거같음 뭐하지... 걍 썰풀던걸 이어올까여

632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5:10:19

대충 폭탄제거겜입니다,,, 저도 예전에 실황으로 봤었는데 아직까지 겜을... 못 사고 있네요......(왈칵) 맥픽셀...... 아직까지 위시리스트......

썰풀던거 이어와주시면 저는 아주 좋습니다 기력이 없을 땐 썰을 풀거나 하면서... 암튼 놀아야죠 그치만 썰풀면서 더 기력이 딸리게 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암튼... 힘내라 너참치(?????)

633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5:17:51

>>584 랑이는 안자랐군여... 사실 얘도 변화가 있긴했는데 자란건 아니라 땅으로꺼진듯(???) 쩐다니 KAMSA합니다 오락가락하는 랑이도 제가 넘 조아하는거아시져??? 누가 위에있는지 똑똑히보이는거 개좋고 이쯤되면 사제관계가 아니라 주종관계 큼 크흠,,, 질투했다는 말을 은랑이한테 직접 들으면 얘 반응 좀 많이 볼만할거같음 스승님이... 저를요...? 하면서 그럴 것이리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다는거 다 드러날거같고 ㅋㅋ 자신이 글 쓰는 게 랑이한테 무슨 의미였는지 비로소 알고 개충격먹을거같은데 그럼에도 스승님 잘못이라고는 여기지 않고 본인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밖에 하지 못하는

후,,, 젠-장 이 참치 빻취 다 드러나죠??
달이 한자는 達 쓰겠지 사실 다른 한자도 뭐 별로 없고... 순우리말이면 그냥 이름이 ㅋㅋㅋㅋㅋ 웃기잔어요

634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5:20:11

아 뭔가 대사밑천이 다 떨어져서 브레인스토밍중인... 그러는중입니다 달이는 어휘력은 좋은데 말을 못한단말이조(??

635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5:36:46

>>633
사제관계가 아니라 주종관계라는 말... 왤케 맞는말같지.........(?????) 그리고 갑자기 온화해졌던 랑이는...... 갑자기 개충격먹은 달이 표정 보고서 약간... 속으로는 이런 생각 하고 있을 것 같네용. 그래, 어쩌면 나는 네게서 이런 표정을 보고 싶었던걸지도 모르겠다. 그런 걸 알면 결국 너는 질려서 떠나겠지. 그래도 내가 죽으면 조금은 울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건 어째서일까... 같은 그런...... 암튼 그렇게 충격받은 달이를 보면서 혼자 속으로 좀 희열을(?????) 느끼다가 갑자기 환하게 웃으면서 다시 혐성짓할것같네요 자기 깎아내리는 거 보면서 정신차려요, 윤 군. 윤 군이 갑자기 그렇게 나오면 그간 윤 군의 글을 좋아했던 나는 뭐가 되나요? 어차피 당신은 성장하게 될 운명이고 내게 비춰져있던 스포트라이트도 다 빼앗아갈 게 분명했어요. 그냥 받아들이는 게 어때요? 하면서...... 와 이자식 이거 본인도 그럴 의도는 없었을것같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거의 가스라이팅 아닌가

달이 한자는... 통달할 달... 그럭구만......(메모!)


그그리구 저가 많이 늦은것에는...... 중간에 뭐 상의할 거 있다고 누가 불러서 잠깐 다녀오느라...

636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5:37:59

윤달님을 위한 소재는 '공사장, 종말', 중심 대사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마찬가지였어.' 입니다. 질척한 분위기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12341

제가 글연성을 할수잇을리가... 업잔아용 히히

집 근처에는 공사중인 건물이 있었다 어느 날 세계는 그 나름의 종말을 맞이했지만 그럼에도 그 날도 그 다음 날도 공사장은 사라지지 않고 그곳에 남아 있었다 이대로 계속 건물은 미완성이겠지 그 날도 그 다음 날도 분명 이 세상은 끝났지만 공사는 영원히 진행형이다 문득, 내가 저 폐허가 아닐까 생각했다 누군가에게 점령당하기만을 기다리는 공터 그 허허벌판에는 이제 아무도 오지 않는다 아하하 혼자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그 누구도 오지 않는다 보고 싶은 사람을 그리며 계속 미완성으로 살아가는 나와, 하루 더 미뤄진 완공일

가스라이팅이여? 개 조 와

637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5:42:09

헤헥,,, 글,,, 조와,,,,,,(신남!) 질척한 분위기인가... 저런 분위기같은것도 말해주는구나... 저 진단 나도 써봐야지.........

가스라이팅에 조와하시면 안됩니다 님아,,, 저희 쓰레기가 님캐를 망치고잇어요

638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5:43:36

은랑님을 위한 소재는 '아파트, 파멸', 중심 대사는 '이길 수 없다는것 정도는 나도 알고 있었어.' 입니다. 거짓말같은 분위기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12341

? 대사 뭐지 나참치 사찰당한거? 연성할 기력이 있을까 없을까는 알수없지만 일단 소재를 받아왔습니다 언젠가 안쓸지도 모르고 쓸지도 모르는 암튼... 예......

639 ◆n5MmBjUR1U (x3I5MaCOrE)

2020-10-25 (내일 월요일) 15:49:17

이런샹... 집에왓는데 계속 데이터켜고있엇다 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용

>>635 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팩트가 돼버린건지,,,() 랑이는 그렇게 생각하는군여 그그렇지만 달이는 스승님 못 떠납니다 한번 만났으니 다시 떠날순 없거등요.. 이제 살아있는거 확인했으니까 스승님이 나보다 먼저 죽는 선택지는 있을 수 없음 엌ㅋㅋ 헐 진짜... 진짜 대박이다 희열ㅋㅋㅋㅋㅋㅋㅋ 윤달 이자식 스승님이 내미는 독이든성배(??)를 마실까말까 하다가 걍 먹고죽기로 함 제 글을 좋아하시는 스승님이 당신보다 유명해진 제 모습을 보기 싫으시다면 저는... 등단 따위 안 해도 괜찮아요 이지랄할거같은데 오너가 이상한놈 굴리느라 머리고장낫음

저희 쓰레기가 님캐를 망치고잇어요<<이상하게너무정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 누가 안망쳐도 걍 혼자서 파멸 쌉가능인데여,,,(????)

640 ◆n5MmBjUR1U (x3I5MaCOrE)

2020-10-25 (내일 월요일) 15:51:40

사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mple당햇군여 (????) 연성기대... 히힉...

헐 방금 짤줍햇는데 이런주식어디업나

641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5:59:13

>>639-640
달이는... 스승님 못 떠나는구나...... 제발 스승님에게서 떠나주세여... 이게 다 달이 너 좋으라고 하는 말이다......(?????) 이유는 모르겟는데 달이는 되게 식물같애요 근데 옆에 소금물이 있어서 말라죽어가는느낌이야...... 이게 다 저희 쓰레기가(은랑이 한대 후려팸...) 아니 왜 먹고죽어요 그런 거 그렇게 막 포기해도 되는거야...? 이게 다... 스승을 잘못 둬서......... 만약 그런 말 들으면 은랑이는 아마 포기해달라고 말하지는 못할 것 같고 그러네요 네 재능을 사랑했는데 어떻게 포기해달라고 말을하겠냐며... 그 재능이 썩는 건 보고 싶지 않은데 자기가 글 훔쳐서 자기 이름으로 내기엔 본인의 작가정신이 넘 쩔어줘서(???) 그게 안되고...... 진자 진퇴양난이다 암튼 달이한테 그런 말 들으면 랑이도 멘탈 나가서 왜, 왜 윤 군이 그런 말을... 아니, 윤 군, 잠깐만요, 나는 윤 군의 미래를 막고 싶지 않아요, 그냥... 그냥 나는...... 그러니까... 이렇게 뭐 말하려는지도 제대로 정리 안 되었으면서 그냥 중얼중얼거리다가 그냥 자기도 모르게 눈물만 뚝뚝 흘릴 것 같고 그러네요

이상하게... 정중했던가...... 그럭군요 이유는 모르겟지만 제가 님을 웃게 만들엇으니... 머 암튼 좋은걸로 칩시다 근데 혼자 파멸 쌉가능? 갸악......

저런 주식은... 인터넷의 바다를 뒤지다 보면 있을것같긴한데 일단 여기에선 못본것같고

642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6:03:08

아니 근데 달이가 은랑이(a.k.a. 그 쓰레기) 못 떠난다니까 뭔가... 막 안쓰럽고 그러네요 얘네 서로를 망치고 있으면서 서로를 지탱해줄게 서로밖에 없지않습니까......?

643 ◆B9ylnyBeGA (iMtiji6Jyc)

2020-10-25 (내일 월요일) 16:07:20

>>640 ㅁㅊ 낵아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간질간질... 물론 현실에선 이루어질 수 없음...

안냥 (발도장 찍기)

644 ◆n5MmBjUR1U (x3I5MaCOrE)

2020-10-25 (내일 월요일) 16:07:34

잠시만여 7시에 와서 마저 머리깨겟습니다,,,,,,,, 아흐흑

645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6:08:52

>>643
너참치 안냥~~~~~~ 참-하~~~~~

>>644
잘다녀와용~~~!!!

646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6:32:00

나참치 방금 새삼 깨달았는데 내 캐릭터들 중 사랑하는 게 상상이 잘 안되는 캐릭터들은 전부 사랑을 하게 되면 캐붕이 난다! 엥 사랑을 시작하고 구원/나락 존맛 아닌가요 싶을 수도 있지만 일단은 캐붕이었음 수수께끼가 풀렸다 ~.~

647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6:36:47

>>646
너참치 어솨ㅏㅏㅏ
글게 나도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 사랑을 하면 캐붕이 나서 사랑하는 게 상상이 잘 안되는...... 뭔가 진짜 얘는 러브러브한 시츄에이션이 생각이 안난다 하는... 그런 애가 있곤 하지...

648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6:43:25

>>647 맞아,,, 그러니까 러브러브한 시츄 말고 망한 사랑 풀어줬으면 좋겠다,, 임창정씨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그랬음 아픈 사랑 썰 주시오 (근본없음)

649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6:46:04

>>648
아픈... 사랑...... 지금 풀 수 있는 애들중에 그런 애가 얼마나잇을까(자캐들 주식들 돌아봄...)

일단... 내 캐들은 보통 망함은 있는데 사랑은 없거나 한... 뭐 그런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과연 그런 게 가능할까싶고...

650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6:49:19

>>646
어써와~~! 나참치 캐들중에도 그런캐가 몇몇있긴하지 ㅋㅋ 원래 적폐라는게 참 좋은거야...

망사랑 매우 좋습니다

651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6:52:03

>>650
너참치도 어솨용~~~~ 적폐인가... 적폐... 호옹옹.(두근두근)

652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6:53:45

>>649 그렇구만,, 사랑이라고 생각했더니 사랑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뒤틀린 감정이었다던가,, 애초에 일말의 애정도 없이 그냥 망했다던가,, 그런 건가

>>650 하이하이~ 믿음소망사랑 중 제일 가는 건 망사랑이지

653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6:55:46

그리고 나참치는 망한 사랑 진단을 가져왔다
https://kr.shindanmaker.com/969630
인스턴트 연성은 캐해에 해롭지만 맛은 좋습니다(??)

654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6:55:51

>>651
옛집에선 참 적폐를 많이했었지 홀홀...방가워용

>>652
사랑의 껍데기를 뒤집어쓴 무언가는 참 좋은것이죠 겉보기엔 사랑인데 실은 증오라든가 하여튼 비틀린 무언가...

655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03:54

345의 사랑, 그 본질은https://kr.shindanmaker.com/chart/969630-dc2baa79d87431dc6b87d8509150661b0f74e7e9


처음 사랑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 그 사람이 사라질까봐 두려웠기에

"345, 왜 의심하지 않았죠? 본인의 진심을 알지 못했나요?"

" 단 한 번도 사랑이라 생각했던 적 따윈 없어"

345는 떨리는 목소리로, 머리를 감쌌다.

"그 분께서도 345 당신의 마음을 아나요? 이해하긴 힘들텐데요"

" 이해 못해도 떠날 순 없어"

나만의 방법으로 사랑해줄게
#사랑그본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9630

345얘는 참 적폐캐해하기 좋아

656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05:38

>>655 아. 아.도랏나 아. (이해 못해도 떠날 순 없어에서 이마탁탁치는바람에없던거북목도교정된참치의답글)

657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07:47

>>656
진단이 교정효과가 있었구나 뜻밖의 순기능~()
339도 해주세요(땡깡)

658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7:07:53

>>652
넹 그런... 것들이...... 문득 생각나서 제가 여태까지 관계짜던것들을 돌아봤는데 일단 어느 쪽도 걍 일방적인 애증혐관+연민집착관계가 있었고(나름 주식) 한쪽만 연애감정 있는데 어쨌든 미묘한 키잡분위기로 부부인 애들도 있었고(언급 거의없었음) 뭐 암튼... 그런 걸 보니 저는 망한관계가 적성에 맞는것같고여(?????)

>>653
헤엑 진단이다,,,,,, 저 이거 어떤느낌인가 보려고 걍 아무렇게나 돌려봤는데 이거 중간에 글씨 호롤롤로하면서 막 바뀌다가 정상적으로 나오는 효과 디게 재밋네요 이제 진짜 돌려봐야지 누굴돌릴까,,,

659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11:01

>>657 주문하신 진단 나왔읍니다.

339의 사랑, 그 본질은https://kr.shindanmaker.com/chart/969630-20e4f41ec463298375241d27bec35fc698e9bac7


처음 사랑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 언제나 그 사람이 욕심나서 내 사람이 되길 바래서

"339, 왜 의심하지 않았죠? 본인의 진심을 알지 못했나요?"

" ...이런 것이 사랑이라고 믿어왔으니까"

339는 시선을 떨어뜨리며, 표정을 굳혔다.

"그 분께서도 339 당신의 마음을 아나요? 이해하긴 힘들텐데요"

" 이해해줄까..잘 모르겠어"

제발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사랑그본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9630

661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13:51

진단 돌렸으니 그려옵니다....... 불쌍한 내 자캐 사랑도 지같이 해요,,,

662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16:48

>>659
둘의 대답이 묘하게 상반된게 킬포다. 좋아서 침대에서 뒹구는중임 ㅎㅎㅎㅎ

(나참치캐 주식봄)(안봄)
지금 참치어장에선 의외로 건전주식이 많습니다~ 다시 불태울때가 온건가..

663 ◆csz30rX8Bw (t39qh/WnEQ)

2020-10-25 (내일 월요일) 17:17:35

진단,,, 허버허버,,,,,,, 흑흑,,,,,,,,,,(대충바나나먹는기영이짤)

664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7:21:56

우아앜 빨래땜시... 늦엇다

>>660은 길 잃은 참치인걸까...? 마스크를 해야 하는 건지 아닌지 모루겟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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