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97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9판) :: 1001

이름 없음

2020-10-19 23:44:24 - 2020-10-27 23:20:03

0 이름 없음 (5Ksqa4VL3s)

2020-10-19 (모두 수고..) 23:44:2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63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9:05

>>561
그 팩스 사실 나참치도 받았어 흑흑 오늘 민원처리 밤샘각(?)
티벳이 여우로 진화하는 과정은 무슨 69는 앞으로도 김티벳일겁니다. 부끄러운데 부정중 ㅋㅋㅋ 떨어져도 손은 꼭 잡고 있을것 같아 히히히 얘도 머쓱해서 고개 반대편으로 돌리다가 다시 139보고 또 들킬것 같으면 돌리다가...예쁘게 웃는 139보고 잠시 얼었다가 저도 모르게 좋아해 한마디 내밷고 또 부끄부끄 반복 여기선 고개도 못돌린다

564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6:19:03

잠에서 깨어보니까 새벽 세시인것까진 머 다시 자면 되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대로면 몸은 누워있어도 영혼은 깨어서 구천을 떠돌지 않을까 싶어 결국에는 포기하고 새벽의 어장에 조용히 등장했습니다 뭔가 그려와야지.

565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7:34:16

어제 내가 뭔짓을 한거지..?

굿모닝!!

566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7:36:34

>>565
굿-모-닝(손흔들흔들)

567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7:38:44

>>566
굿모닝닝~~

352 관계갱신 하고 신캐 맹글어야지

568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7:42:24

>>567
관계갱신이군여. 힘내라 너참치. 그리고 신캐 기대하겟소.(신남!)

569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7:42:41

관계쓰려고 위키들어가면서 생각났는데 아포칼립스 전체나이가 상향되었구나 352도 그럼 30초반정도 되겠넹...

관계캐들 조아

570 ◆n5MmBjUR1U (x3I5MaCOrE)

2020-10-25 (내일 월요일) 07:43:35

아침이군여 젠장 오늘도 학원에 가다니
밤새 쌓인 레스를 읽으면서 행복했읍니다 ^-^

>>517 제게 대체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감사합니다(???) 와 젠장 오진다 안아주면서 표정 못 보게 한다니 진짜... 배려심넘모좋고(대체) 근데 사실 달이도 랑이가 자신을 순수하게 좋아하진 않는다는 거 알고 있을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얘는 바보라서 그런 거 눈치채더라도 계속 모르는 척할 거 같긴 함 알든모르든 아무쪼록 원하는방향으로 생각해주십셔

달이는 애정결핍 아니에여
걘 지가 애정 받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해서 사랑을 갈구할 용기 자체가 없거든여... 겉으로는 본인이 오히려 애정결핍인 사람 감싸는 꼴이 될지도 모르겠음

571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03:49

아 그것도 있겠다
아픈 친구를 병문안 오고 간병하면서 얘한테는 내가 필요하니까 난 괜찮아 나를 곁에 두려고 해서 다행이야 하는 생각... 얀데레캐가 상대를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들고 소유하려는 거랑은 좀 다름 얘는 그런 과정을 통해 오히려 본인이 상대에게 의지하고여... 병원에서 보냈던 나날은 분명 자신에게도 조금은 힘겨웠지만 얘한텐 그때가 제일 행복했으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이기적으로 생각할거임,,,()

572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04:22

심심해서 그린 자캐 과거 낙서,,,
319: https://ibb.co/Hrr168L
353(은랑): https://ibb.co/6WBKtmV

>>569
전체 나이가... 암튼 상향된것같습니다 나이가 30... 초반... 그럭군요(끄덕끄덕)

>>570
암튼... 암튼 님은 뭐가 잇음 근데 저게 배려심이요? 세상에...? 달이도... 알고 있구나...... 않이 알면서도 모른척하는거 머에요 나 울어,,,,,, 그그치만 달이가 눈치채고있으면서 모르는척하는거 되게... 쩔고...... 아미치겟다넘조와,,,,,, 암튼 은랑이는 과거랑 비교해서 별로 바뀐점이 없을것같은데 달이는 엄청 바뀌어서 왜 자기는 이렇게 과거에 붙잡혀서 계속 그 곳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었는데(사실 나가려면 나갈 수 있었지만 안 나간거임) 너는 계속 나아간걸까 하고 지혼자 빡쳐할것같네요 너도 날 두고 떠났잖아! 하는...... 나중에 랑이가 대놓고 혐성짓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네 재능이 너무나도 탐났고 네 글이 너무나도 좋았다 근데 너는 싫다 왜냐하면 내가 가지지 못한 걸 다 가졌으면서도 그렇게 무기력해서 결국 나를 추락시키기 때문이다 너는 건강했고 친구도 있었고 재능도 있었고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도 있었는데 너는 결국 불행까지 손에 넣어서 나를 괴롭게 하는구나 뭐 이런 뜻의... 말을 막 와다닥 뱉으면서 울컥해서 혐성짓하면 달이 반응은 어떨까

달이는... 않이... 님즈기요(왈칵) 않이야 받을자격잇어... 않이야......

573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06:20

과거낙서랍시고 대충 그리고 레스도 쓰고 나니 시간이 좀 흘러있엇다 어째서지? 그려놓고 나니 둘 다 안경캐더라고요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랑이 픽크루 이미지에서는 동글뱅이안경 씌워놨었는데 헷갈려서 자꾸 네모안경 씌우고있음

>>571
제가... 공의존을 참 좋아하는 거 아십니까...... 님ㅇㅏ.........(머리파파팍깸...) 아세상에 달아... 달아...... 공의존진자체고야

574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15:57

정환이(352) 관계갱신 다 했습니다!

오 갓썰이다. 나도 안물안궁한 352티엠이나 풀어야지

575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0:37

>>572 인간은 나약합네다... 헉 10년전이라니 그럼 10대였겠네여 데박... 데박이다.. 저때는 패악질도 덜했으려나여(???

ㅋㅋㅋㅋㅋ 머 의도가 어쨌든 결과만 좋으면 그만이죠.(???) 앗 울지마세용 달이는 행복해질수 있을거같은데... 세상이 나쁜겁니다~~(?) 사실 얘가 눈새는 아닌거같음 통찰력이란게 있는거같은 그런... 그런... 근데 오너가 눈새구여.() 달이 키도 한 5센치쯤 컸을거같고 쬐까 수척해지고 머리도 짱많이길어서 처연미 오질거같은 후욱후욱 아니이게아니라 안나간거 넘ㅋㅋㅋㅋㅋ 혼자 화내는거 진짜... 은랑이도 행복해야해요 안빡치게 지켜주고싶다 ㅠ 혐성짓 조와요 오홍홍,,, 그런 말들 마구 쏟아내면 달이 어쩔줄모르고 자신이 다 잘못했다면서 제 성격이 싫으시면 고칠게요 글도 열심히 쓸게요 그렇지만 불행을 덜어낼 순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세상의 모두가 불행한데 어떻게 저 혼자 행복할 수 있겠어요? 하고 달달달 떨면서 말할거같고,,,() 후후 후후 행복해질거같네요 나중엔...(???)

하와와 공의존인거시야요. 일단 뭔가좀더설명하려면... 지금은 머리가 안돌아가서 나중에해야될거같은... 머그런거시야요

576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0:57

수고햇어~~~!!! 보고와야지 (티엠아이 대기

577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1:50

>>574
수고햇서용~~~ 그런 느낌이구만...... 의사쌤이랑 약국 풍경 둘러보다가 ...좀 전에 누가 왔나요? 하더니 누군지 듣고서 표정 갑자기 싸해지는 은랑이가 떠오르네요 그러고보니까 사람이 여섯 다리만 건너면 전세계 다 아는사람이랬는데 왜 정환쌤 관계 보고 그게 생각난걸까
티엠아이... 주십셔... 히히힉......(신남!)

578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2:15

352(이정환)tmi

1.좀 깨는 진실이지만 10년전의 대학생인 그에게 왜 의예과를 지망했느냐 묻는다면 돈 벌고싶어서요 라고 당당하게 대답할듯... 어릴때도 보통에 비해 인류애가 넘치는 편이긴 했지만 인류애랑 자본주의 정신은 다른것이다(..) 오히려 돈도벌고 사람도 구하니 일석이조라 생각했을지도

2.사실 나름 흑역사지만 인턴때 너무 힘들어서 울릉도로 도망쳐 잠수 탄적이 있다. 그리고 바로 이틀 후 끌려왔다.

579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3:47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젠장 빵터졌음

우리 의사쌤... 넘모 좋아... 달이 위키에 서술할때 내가 관계 좀더 보충해서 써볼게,,, 오늘 오후부터 할수있을듯

580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7:27

>>577
은랑이 옆에 있는건 나참치가 아니라 352데 갑자기 추워지는 느낌이 든당..어우..암튼 정환쌤은 빙구처럼 굴다가 뭔가 잘못된걸 알아챌것 같네여. 아마 친한사이냐며 아는사람이면 은랑씨도 부를걸 아쉽네요라 겉으로는 웃고 있을것 같지만..

581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9:39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이 어장 특성상 세계관 다른 게 아니면 다들 세다리이내로 알지않냐며(막

>>578 ㅋㅋㅋㅋㅋㅋ 아니그래도머 자본주의가 인류애랑 정면으로 배치되는건 아닌...가? 쨌든 돈벌고싶어서 가는것도 나쁘지않다봐여 ㅋㅋ 그리고 울릉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라국까지 갔는데 어케찾았대 정환쌤 좋은 주변인을 두셨군요(???)

582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30:26

>>579의 막줄은 달이 관계 마지막줄 말하는거임 호구오지라퍼라니 넘... 넘하잔아요

583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30:50

>>579
왜여 얘가 호구빙구오지라퍼인건 팩트인걸..ㅋㅋㅋㅋ

관계보충,,, (그저 압도적 감사 짤)
흑발자낮남캐는 사랑이지~ 달이 귀여웡!!

584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33:21

>>575
대강... 한... 열여덟열아홉열일곱 한 그정도를 잡고잇읍니다. 약 10년이니까... 대강 그쯤되겟지 정확한 시점 나참치도 잘 몰라... 일단 눈에 생기가 있는걸로봐서는 일코가 가능하던... 패악질 덜하던 시절......(???)

세상이 나쁜거구나... 그렇구나. 세상. 파괴한다.(?????) 처연미... 후웋훟훅,,,,,, 하 미치겟다 랑이는 아마 안 컸을거에요 여자는 보통 고등학생때 키가 최종 키고... 왜 나는 하나도 안 자랐는데 너는 그 전보다 더 자라난걸까 왜 나는 전혀 성장하지 못한걸까 하면서 자책하다가(신장 얘기 아님) 암튼 머 그렇게될것같고. 달이...... 자기가 다 잘못햇다고 말하는거뭐에요ㅠ 안이야... 랑이 오너가 잘못햇다 이건...... 나참치를 팽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않이근데 제 성격이 싫으시면 고칠게요 하는 거 진짜 개쩌네요 전 사실 얘네 둘은... 서로 존댓말쓰고있는데 누가 더 위에 있는지 딱 보이는듯한... 그런 관계라서 재밌다고생각해요(?????) 나중엔 행복해지는구나 다행이야...... 바들바들 떨면서 글케 막 말하면 아마 랑이는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이건 윤 군을 질투한 내가 나쁜 거에요, 스승 자격 없는 나를 스승으로 두었으니 이렇게 괴로워지는 거에요, 하고... 무덤덤하게 중얼거리다가 그럼에도 스승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 말 한 마디가 그렇게 좋아서... 결국 다시 온화해지는건가 얘 왜이렇게 오락가락하지? 암튼...

ㅔㅎ헥... 나중에 설명해주시는거라 믿겟읍니다

>>578
돈... 돈이구나. 하긴 그렇지... 구호활동도 돈 없으면 못한다.........(납득) 인류애와는 별개로 자신도 인류이기 때문에... 자신을 구호하기 위해서라도 돈은 필요합니다 않이 근데 울릉도로 잠수요...? 놀라운걸...? 이틀 뒤에 끌려왔다니 그 뒤에 얼마나 깨졌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아이고 아이고,,,,,,
그러고보니까 나참치 왜 자꾸 정환이 이름에서 신부님같은 향이 난다 했더니 임실치즈 그분을 떠올린거였더라고여 지정환 신부님... 뻘하게 생각나서 암튼... 말해봅니다

585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33:30

윤달 박카스받고 그거 소중하게 품에 지니고 다니다가 진짜 힘들때 마셔버릴듯 그리고 맘이 넘 약해서 병 버리지를 못하겠어서 혼자 고민함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소설얘기 하는 쌤도 넘 멋질거같음... 하아 의사조아...(???)

586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36:53

>>580
친한사이지만... 굳이 부르라고 하지는 않을듯한... 만나고는 싶지만 찾아갈 마음이 갑자기 사라지는 그런 변덕...... 글쟁이 둘 사이에 끼어서 정환이가 고생이네요 물론 그 고생의 90% 이상은 저희딸의 패악질이겟지만......

>>581
아 그르네 다들 세다리 건너면... 알겟구나...... 어장 특성상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엇고......

587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37:17

>>581
세다리 이내 동감합니다 ㅋㅋㅋㅋ 옛집 생각해보면 사실 이정돈 아무것도 아니지 막 애인캐 오너가 동시에 원수캐 오너이고(??)

352얘는 은근히 세속적이다,,, 문학책 좋아하고 슈바이처,장기려 의사님 존경하는데 돈도 벌어서 먹고살아야 하니까 의사가 되었습니다(???)
같은 과정을 거치는중인 친구가 자기만 죽을수 없다며 물귀신 정신으로 끌고옴요+이미 똑같은 짓을 한 선배들의 알고리즘

588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46:50

>>585
달이 귀여워~~! 여기 귀염사로 사망해가는 참치 있는데 참치캔에 고이 묻어줘,,,,
병들고 혼자 고민한다니! 귀엽잖아!! (조용히 벽 뿌시는중)

그럼 정환쌤이 병을 하나 더 주면 어케하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얘는 두번걸쳐 한번은 먹을걸 쥐어줄것 같은데..

>>584
조인트 까였어여..관계자말 들어보니까 의사들 군기 장난아니더라고.. 임실치즈 ㅋㅋㅋㅋㅋ

>>586
정환이도 아니까 그냥 마음의 준비가 덜되었나보네요 혹은 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할수도 있죠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넘기고 그럴것 같음,,,,
환자들 사이에 치이는건 의사의 숙명이죠() 대학병원에서 일할때는 더한찔도 봐서 멘탈은 나름 튼튼한편

589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8:48:07

그에에에엑, , ,,,, (기어나옴) 모닝입니다,,,
정환쌤 관계,, 보고왔음,, 헤헤,,,커여얶.. . ...

590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49:42

그러고보니까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자캐를 소개하면서 개뻥을 쳐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제가 피폐물을 일상치유물이라고 하는 말에 낚여서 영업당할뻔한 전적이 많아서 피폐캐를 치유캐로 둔갑시켜보고자 하는 알수없는욕망이

이미지의 원본은... 이 링크에 전문이 있습니다 http://yaksha.egloos.com/1244159

591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51:13

>>588
않이 조인트를 까이다니,,, 먼가 많이 불쌍한데요,,,,,,(왈칵) 아 두루뭉술하게 넘기는구나 랑이는 머... 그러면 본인도 대강 넘어갈것같긴하지만...... 오 더한 경우가 있엇구나 그러면 확실히... 머...... 강하게 자랏군요.(?????) 정환이가 잘 지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589
어솨용~~~!!! 모닝모닝입니다 반갑읍니다

592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8:53:51

피폐캐를 치유캐로 둔갑이라,, 전 피폐캐가 없어서 딱히 할 것이 없네요,,, ^^ 우리 애들 다 행복해 얘들아 그렇지? (캐목록 봄)(안 봄)

593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56:38

>>592
캐목록에서부터 개뻥을 치시다니 멋져,,,(훈훈)

594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9:00:52

>>593 저는 개뻥이 아니라 진심인데() 피폐캐 없잖아요

과한 워커홀릭이지만 그래도 본인은 만족하고 있는 6
직업에 만족하며 오늘도 힘차게 살아가는 잭 아조씨
미명세계에서 자신이 몰랐던 '진짜 인간'을 배워가는 339

누가 봐도 120% 건전하고 희망찬디요,,

595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9:03:07

>>594
(진... 심... 인가...?) 6은... 6은 머 본인이 만족한다니 머...... 근데 치커리씨가... 희망찼던가......? 크아악 틀렷어 여태까지 풀던 썰들과 오너대화가 전혀 맞질 않아서 치커리씨가 어떤지 모르겟다...... 근데 339는...... 지금 약간 쫒기고 있지 않나요 뭔가 믿어야할것같은데 믿음이안가는말들이다

596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9:18:26

>>595 ㅋ ㅋㅋㅋㅋ ㅋ ㅋ 원래 뭐든지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지 않습니까,, 관점을 쬐끔만 비틀면

6은 강해 보이지만 조직 외에는 의지할 구석이 단 하나도 없는 외로운 사람이고(=진심으로 사랑을 하게 되면 높은 확률로 과의존-피폐 루트로 감)

82는 삶의 의미 같은 건 찾지 못한 채 장의사라는 주어진 일에 묵묵히 임하며 하루하루 견뎌내듯이 살고 있고,, 마음의 문이 어느정도 닫힌 상태기 때문에 타인과의 교류라곤 주기적으로 오는 마리나 다른 처형인과의 얕은 관계가 전부 (위키 기준)

339는 결국 평범한 인간은 무엇인지 배우지 못하고 345에게 폐기될 위기에 처한 친구지요,,

아 뭐지 이렇게 적어도 딱히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제가 정말 피폐캐를 잘 못 만들긴 하나봅니다 헤헤 (머쓱)

597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9:28:03

>>596
피폐한 거 맞지 않슴까,,,? 큰 문제... 있는 것 같은데......... 당신...(째려보기,,,) 암튼...... 암튼 잠시나마 캐들이 사실 행복했던 게 아닐까? 사실 나만 피폐캐라고 생각햇던 게 아닐까? 하고 행복회로를 돌리고잇엇는데 역시 사실은 그렇지 않앗고...

598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9:31:42

>>597 어떤 관점에서는 나름 행복한 애들이 맞지요,, 마! 잘 곳 있고! 먹고 마실 수 있고! 입을 옷 있으면 그게 행복이지! (???) 오너는 의식주를 해결해주었으니 다들 알아서 행복 찾기를 바랄 뿐입니다,, 껄껄,,

599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9:33:03

>>598
아... 확실히... 그렇긴 하네용. 의식주를 해결해주었으니... 알아서 갈 길 가야지...... 오너의 할 일은 그걸로 끝이고 그냥 굴러가는대로 알아서 살 거라 믿고있으면 되는거지(끄덕,,,) 맛아 의식주만 해결되면 그걸로 좋은데... 욕심이 많아... 데이터쪼가리주제에 어딜 감히 자아실현을(?????)

600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10:20:55

으웨에에엑 젠장 모의고사 하나 풀고오니 100분이 지났네

일단... 갑자기 증발해서 ㅈㅅ합니다 흑흑
수업듣기싫 어

601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10:29:59

>>583 >>587-588 우리 달이 조와해줘서 넘모 고맙읍니다... 않이 참치캔에 묻는다니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은 내가 복구해줄테니 걱정말고 뿌시는것이다
병 하나 더 주면... 병컬렉션을 만들 순 없으니 눈물을 머금고 그중 하나는 땅에 고이 묻음(대체?

쉬는시간 급 끝나서 비척비척 수업들으러간다 제발... 살려주세여

602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11:38:33

일단 좀이따 밥먹고 썰을 이어오겠읍니다 근데 제가 랑이 대사가 쩔어서 기분이가 조크등요,,, 제가 어케 님을 팽합니까

아마자라시 생명에 어울려가 되게 좋아서 달이 테마곡으로 할까 했는데 가사해석이 개어려워서 포기하고 드러누웠읍니다

603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2:22:00

아무도 없음?

604 ◆n5MmBjUR1U (zDKfnKmlCg)

2020-10-25 (내일 월요일) 12:27:01

밥먹으러가는중인 제가 잇는데여,,,

605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12:27:15

>>603 (있음)(파닥파닥)

606 ◆n5MmBjUR1U (zDKfnKmlCg)

2020-10-25 (내일 월요일) 12:30:32

캐목록 갱신

53(화영여고 이유아), 88(백엽고 넷카마), 95(입시용사 재수생), 106(선광여고 유민하), 130(난젱이), 195(유성일조), 208(천칭자리), 220(양자리), 227(기싱꿍꼬또), 236(과로조교), 244(■■), 250(사랑의밧데리), 263(식물녀), 281(토나리니), 354(송골매), 355(나비), 358(윤달)

맵찔이라서 대충 반쯤은 매운맛 없는거같은뎅,,,

607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2:34:57

ㅎㅇㅎㅇ

잠시 딴일하다 기력빼고 옴요 ...
>>606
원래 반반이 제일 좋은거랬어 ㅋㅋㅋ

608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2:43:37

>>607 (기력주입

역시 반반무마니 ㅋㅋㅋ 신화학교나 다른 판타지도 더 내고싶긴한데 기딸려서 아직 못하는중..

609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2:45:05

>>608
너곧나...나도 캐 낸다 해놓곤 급 기력 감소
어디 가벼운 현대일상 없나..아님 옛집 시노노메처럼 힐링판타지라도..

610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12:47:17

위에 캐들 과거 잇길래 357 과거도 함 그려봄
얘도 20대 초중반까지는 생존자 집단에서 생활했을듯

611 ◆n5MmBjUR1U (A7EjuTQbs.)

2020-10-25 (내일 월요일) 12:48:04

>>609 가벼운 현대일상... 아 젠장 나 시노노메에도 순한맛힐링캐 못낸거 생각하니까 유구한 뭔가가 있는거같고

누에? 걔는 계속 오타쿠질하며 살듯
우부메는... 힐링캔데 매운맛이고...

이쯤되면 마음속의 뭔가가 힐링캐를 못내게 하는거같음

612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12:50:19

(밍기적)
(이쯤 되면 누가 관에서 일어나는 참치짤 만들어야 한다)

613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12:50:53

>>611 (슈토 누에에게 뜨거운 물 퍼붓는 중)(스트레스 해소 6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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