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97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9판) :: 1001

이름 없음

2020-10-19 23:44:24 - 2020-10-27 23:20:03

0 이름 없음 (5Ksqa4VL3s)

2020-10-19 (모두 수고..) 23:44:2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12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2:52:55

>>510
? 헐 님 뭐죠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하이파이브 시도!)

513 ◆B9ylnyBeGA (.mC73KpDe6)

2020-10-24 (파란날) 22:54:11

>>509 님 진짜 너무 정말 사랑하고요, 머리색부터가 나참치가 망상하기 딱 좋은 조합이군요 진차 너무 사랑스럽다 졸귀다 졸귀
이미 순정만화 한편 뚝딱 만든거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폐 너무 매워서 아무 주식이나 마시면 꿀물이 됨..

514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3:02:56

달이 우는거 상상하니까 제 안의 검은 무언가가 꿈틀거려서 참을 수가 없네요

눈물 닦아주면 말없이 그 자리에 서있다가 겨우 입술 달싹거리면서 말 꺼내는데 "스승님... 우리 둘 다 살아서, 이렇게 만나서, 저... 지금 너무 행복해요..." 이러다가 눈물 계속 흘러내리면서 "이 세상에서 스승님이 아니면 제 글을 읽어 줄 사람이 없어요. 이제 겨우 만났는데 제가 이 이상 어딜 갈 수 있겠어요...?" 막 이러다가 걍... 아 잘시간됐네

자낮캐... 최고...... (유언

515 ◆B9ylnyBeGA (.mC73KpDe6)

2020-10-24 (파란날) 23:04:44

>>512 님취향이 제취향이고 그런거죠 머.. 나는 변태녀석... 사실 예전의 일자 앞머리뱅 취향부터 알아봤습니다.. 님취향이 제취향이라는 것을..

저는 남캐가 여캐에 대해 적극적인거보다 쎈 여캐가 남캐 찍어누르는걸 좋아합니다... 이와중에 남캐가 능글하면 더 좋고..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힘들어서 나사가 풀려갑니다..
hoxy 다들 취향 공유 가능한가요..? 즐겁네요.... (씨익)

516 ◆97O8NLj6JY (Sj8dgESszw)

2020-10-24 (파란날) 23:12:38

제 취향이요? (욕망의 항아리 봄)(빻아서 가루밖에 안 남음)(안 봄) 노코멘트합니다 ε=o(´ロ`||)

517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3:14:55

>>514
님잠만요 이런거적어놓고 자러가시기 잇음...? 아미치겟네 자낮장발남캐 얘기 나올때부터 살짝 눈치깠지만... 진자 님은 저를 미치게하는데 뭐가 잇어요......

만약 그러면 아마... 은랑이는 세상 다정하게 달이 꼭 안아주면서 그래, 그래요... 그랬군요...... 그간 고생이 많았죠. 그래도 와줬군요. 하고 토닥토닥 두드려주는데 표정은 진짜 싸해져서 무표정할 것 같고...... 상대는 둘 다 살아서 행복하다고 하는데 그 상황에서 난 네가 죽기를 바랐다고 대답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위로하는 척 자기 싸해진 표정도 가리려고 안아주고... 달이는 예전에 비하면 키도 좀 컸으려나? 암튼... 키 차이나는 거 보고 아, 나는 전혀 자라지 않았구나. 하는 걸 새삼 깨달을 것 같네요 육체적인 게 아니라 정신적인 쪽의 성장을 얘기하는 거겠지만

>>515
아... 당신... 맛잘알...... 맛아요 일자앞머리... 칼단발... 우후후후후후

저는... 님이 말한 것도 참 좋아하지만 이런 것도 참 좋아합니다. 그... 그 뭐지? 아 암튼 있는데... 설명이 안되네......

518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3:28:47

아 근데 잠만 슬슬 자러가봐야겟다 나참치도,,, 시험과 게임 이벤때문에 어라밸이 무너진 후폭풍에 대처하기위해... 자러갑니다 나참치......

519 ◆TsGZuCx9j2 (5f8UYwcGEQ)

2020-10-24 (파란날) 23:33:39

이제 돌아왔는데 다 자러가...
남아있는 새벽러 푸쳐핸접~

520 ◆B9ylnyBeGA (.mC73KpDe6)

2020-10-24 (파란날) 23:36:00

내가 있다 (당당) 그나저나 진짜 자러가시네..(훌쩍) 그러나 참치가 있다면 참치가 오는법... 난 조금만 더 있다가..

521 ◆TsGZuCx9j2 (5f8UYwcGEQ)

2020-10-24 (파란날) 23:38:24

>>520
미안한데 사랑한다고 고백해도 될까(???)
생존자 찾았다!!!

위에보니까 취향푸는 모양이던데 나도 성토를 해봐야지(방생의 전조)
69오너입니다 더 달달하기위해서 노력할게여
분발해라 김티벳

522 ◆B9ylnyBeGA (.mC73KpDe6)

2020-10-24 (파란날) 23:40:07

>>521
고맙다.. 나만 이상한 취향 있는줄 알았는데 다들 방생해줘서.....
그리고 그 둘의 연애 응원한다.. 난 피폐만 빨아와서 그런지 너무 달달하다... 행복해라.. 비주얼부터 합격이다...

523 ◆TsGZuCx9j2 (5f8UYwcGEQ)

2020-10-24 (파란날) 23:45:26

>>522
(대충 고해성사 작성중...)

음..먼저 고백하자면 여태컷 임팩트큰 피폐컾중 제캐 섞인 컾이 많았는데

그거 나름 꽤 브레이크 건겁니다() 진짜 취향풀면 잡혀감 성토도 스포기능으로 할거에여...
음 대충 편린만 얘기하자면 짤의 얘를 보시면 나참치가 지뢰임을 알수 있음()

524 ◆97O8NLj6JY (Sj8dgESszw)

2020-10-24 (파란날) 23:48:33

제가 빻캐는 몰라도 빻관계에는 진심녀거든요,, 그러나 너무 빻아버린 나머지 어장에 방생할 수가 없어서 어쩌다보니 건전관계만 가지고 있게 되었읍니다. 깔깔.

암튼 참치들 다시 하이~ 자지 말고 놀아주십쇼~

525 ◆B9ylnyBeGA (.mC73KpDe6)

2020-10-24 (파란날) 23:49:05

>>523 이야 너어는 진짜 뭘 좀 아는 녀석이 나타났군 어 진짜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나만 바라보라니 진자 너무 행복해서 미칠것같습니다.. 네 너만 바라볼게요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는건가요 저는 사실 정말 좋아하고 그냥 좋습니다 정말 사랑해요
스포로라도 해주세요 제 정신력 다 뽑아줘도 괜찮습니다
ㄹㅇ 나중에 느와르나 어디에 깊관 짜고싶다 피폐쳐돌이 꺄라락꺆

526 ◆B9ylnyBeGA (.mC73KpDe6)

2020-10-24 (파란날) 23:50:40

>>524 빻은거 스포로라도 좋으니 방생하셈 킥킥(???)

제가 나사 풀지 않도록 조정하는 이유는, 지금 수위를 약 12정도로 건-전하게 유지하고 있는데 더 풀게되면 13..14..15..17.. 점점 올라가서 그러합니다
망상한걸 다 풀면 전 이 어장에서 방출당할지도 모름 암튼 반가워용

527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3:51:13

잠 안와서 잠깐 와봣는데 그 녀석이구나,,, O1291이었나요? O1289 낼 때만 해도 저는 저렇게 개쩌는 관계가 달릴 거라고는 차마 생각을 못했엇져...

528 ◆TsGZuCx9j2 (5f8UYwcGEQ)

2020-10-24 (파란날) 23:53:16

나참치 오늘 안잔다

>>525
옛집에서 제가 좀 미쳐 날뛰었었죠(훈훈) 사실 지금도 하라면 할수 있는데(??)

사실 나참치도 매우매우 자제중입니다. 선 넘을 뻔한적 많았고 실은 넘고싶음()

529 ◆B9ylnyBeGA (.mC73KpDe6)

2020-10-24 (파란날) 23:56:08

한 신정쯤 되면...? 폭주할 타임을 제대로 잡게 되면 선을 한번 씨게 넘어보겠습니다
다른 참치들 선넘어도 절대 좋습니다

530 ◆97O8NLj6JY (Sj8dgESszw)

2020-10-24 (파란날) 23:59:11

그렇게 캡틴의 대량 하이드 러쉬가 시작되는데,, ()
뭐 이 어장은 규칙이랄 게 없고 대충 옛집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이트 외에서 친목 금지~ 다들 선을 지킵시다~ 정도로 굴러가니까,,,

531 ◆B9ylnyBeGA (iMtiji6Jyc)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0:47

참치가 취향을 토할때까지 심심하니까 덕질하고 있어야지
.
.
저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6을 정말 좋아해요 오너님이 짭조씨 중에서 제일 나이 많다고 하셨지만 개의치 않아요
나이엔 사랑이 중요치 않습니다 아모르파티.. 마음같아선 40 삭제하고 제가 그 자리에 끼고싶지만 차원의 벽을 건너야하니까 안되고 40을 통해 욕망을 분출하는 그런겁니다 ..^^ 오빠 담배 끊지마 담배 필때 제일 셋시행.. 저 담배피는거도 갱장히 좋아하네요 생각해보니 아니 내가 피는건 아니고 (!!!!)
음, 캐마다 다르지만 전 일반 담배가 좀더 좋은듯 물론 전자담배 필때 더 셋시한 비주얼은 또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프 담배도 마찬가지

532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1:25

(취향 고백타임입니다 맵찔이 분들은 넘어가 주세요)


나참치는 사실 예술적으로 미친거 좋아해..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의 주인공 같은 미치광이가 어떠한 대상을 자신의 예술작품으로서 집착하고 냉하고 엄격하게 자기 기준 들이대고 가스라이팅하면서 실제로는 본인이 그 대상에게 더 의존하고 잃으면 삶의 목적이 없어질 광기어리게 미친거 좋아함 1291도 거기에 영감받음()
그리고 차갑고 이성적인캐가 어떤목적을 추구하면서 망가지고 그 망가짐을 알면서도 그를 놓을수 없어서 괴로운 절망적인 피폐도 좋아함 이쪽은 O84였지 마지막으로 그냥 나참치는 비뚤어지고 어그러진 감정을 좋아한다. 음..사실 유사근친으로 상대를 이성으로 바라보면서 가질수 없으니 망가뜨려서라도 가지겠어라며 앞에서는 순수한 가족처럼 아끼는 척하면서 뒤에서 계략을 짜는 그런관계도 좋아함.

533 ◆B9ylnyBeGA (iMtiji6Jyc)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2:30

>>532 미친미친미친미친미친 캡쳐해놓고 즐찾해놓고 삶에 기력이 없을때마다 읽고싶은 주옥같은 글이다. 어째 이리 피폐를 잘 아니?

534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3:22

>>531 (어장에서 빈둥대던 6 오너 놀라 자빠지며,,) 이렇게 된 거 썰이라도 풀까여~!

>>532 그 짤 어딨지 그그 놀란 피카츄 짤
저도 그런 거 참 좋아합니다,, 후후

535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5:08

536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5:39

>>535 다들 빻취 집어넣어 캡틴 떴다(와장창!)

537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6:09

>>535 (낙서하다 돌아와 새로고침하자마자 당황함)
(뭐야 이 엄청난 cctv 짤)

538 ◆B9ylnyBeGA (iMtiji6Jyc)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7:12

중간에 사라지면 공부하러 여정 떠난거임 ㅇㅇ 이왕 이렇게 온거 아무말 한다

주식? 연애적인 것으로 보면 전날 밤까진 뜨겁ㄱ 아니 끈적 아니 어쨌든 사랑하다가 아침이 되니까 정색하면서 서로에게 총 겨누는 그런거 좋아함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모순이나 안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원수같은 존재인데 서로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거도 좋아함 결과적으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둘다 나락행 어떠한 방식으로던 서로를 증오하지만 어떻게든 서로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는 이런거 참 좋아함;;

539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7:21

>>533-534
(짤)
모두의 성원에 감사하고 앞으로 특히 셤끝나고 미쳐날뛸것을 약속드립니다(??)

>>535
하이~

540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7:56

>>536
잠시 검문이 있겠읍니다. 가지고 있는 빻취 다 내놔.(?????)

>>537
(적당한 CCTV짤 찾아온 것 뿐...)(아무튼 꺄르륵!)(반가움!)(연성인가! 기대!)

541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8:45

>>540 연성...은 아니고 전에 선배의 리퀘 계속 그리고 있습니닼ㅋ
꽤 대작업이라... 며칠은 여기에 매달릴듯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재밌으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헿

542 ◆B9ylnyBeGA (iMtiji6Jyc)

2020-10-25 (내일 월요일) 00:09:08

걱정마세요 여러분~ 캡틴도 또 한마리의 변태참치일 뿐입니다 겁먹지 말아요 (????????)
이렇게 푸니 얼마나 좋은가? 앞으로 이런 취향공개 시간을 자주 가지는건 행복하겠다

543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0:25

>>538
그거 O797이랑 O800인데?? 와우 여기에 왜 내가쓴 글이 있지?

>>540
(대충 빻취가 너무많아서 뭘 내놓아야할지 모르겠다는 말)

544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1:35

히히...뭐이렇게 큰 작업 주냐고 명암 단순화할거라고 말하던 어제의 나 어디 있지...(명암 레이어만 벌써 9개)
(의외로 하나에 빠지면 극단적으로 빠짐)
(괜히 전집에서 최대 캐 수 달성한 게 아니었다는)

아무튼 그래서 저도 제 비밀스러운 취향 풀면 되나요?

545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2:29

그러고보니까 이런 거 줏엇는데 주식들 키차이 어떻더라... 아 맞다 중간에 빨갛게 가려진거는 어른들이 밤에 하는 그 일입니다. 야근이요.(?????)

>>538
허ㅓㅓㅓㅓ억 쩐다 님 맛잘알 맛잘알,,,

>>539
안~~냥~~~~

>>541
아니엇군... 리퀘 힘내십셔!(응원응원!)

546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6:52

내가 69키를 풀었었나. 69는 176~8정도라 생각하고 있어어. 아마 다 크면 178~9정도?

주식 뭐있나 보는데 신화학교 제외하고 의외로 얼마없네. 166은 아마도 174~6정도 일듯

547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9:36

>>546 69,, 키는,, 176~8... (메모)
둘이 키스했으면 좋겠으니까 앞으로 139의.키는 164~6입니다

548 ◆B9ylnyBeGA (iMtiji6Jyc)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9:49

22cm 참 탐나네 (??????)
아니 이 재밋는시간에 공부하라니 ; 시험이 잘못했지 이건 진짜.. 시험 끝나고 딱대라 어장.. 제대로 놀겠음
일단 나 가고 갓피폐취향들이 뜰거같으니 와드박고 눈물흘리며 간다..

549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1:23

>>545 (짤줍) 히히 이런 거 좋아...

저는요.... 아 근데 딱히 비밀스럽거나 엄청난 맛잘알 스러운 취향이 없는데.음.
이단아 같은 거 좋아합니다. 어딘가 가문이나 종족의 종특을 벗어난 존재.
비유하자면 무사 가문의 마법사, 10가문 출신 FUG, 엘프인데 하는 행동 보면 우아함이 1도 느껴지지 않는...
그래서인가 캐릭터들이 아무튼 얼굴값 못하는 애들로 귀결이 되는 건가...

550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1:35

키차이 22cm 나는 주식이 있던가...? 잘 모르겟다

아~ 키스한다~ 주식 달달~~~ 헤헥 헥헥헥(신남)
나참치도 한... 머냐... 40분? 1시? 한 그쯤까지는 가겟습니다 약먹어서 안자면안됨

>>548
았,,, 잘가십셔,,, 너참치,,,,,,

551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2:58

>>548 피폐... 피폐하니 생각난 건데

제 피폐 취향은 사랑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당하는 캐릭터 좋아함.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다거나, 사랑한 연인인 자신보다 더 우선순위인 게 있어서 가차없이 버려지고 뒤에서 울부짖는거.
어떻게든 캐릭터의 소중한 것을 1개 이상 잃어버리게 해야 직성이 풀림.

근데 이거 여기 어장 참치들 공통 취향 아닌가요?제 피폐취향은 넘 약한듯ㅋㅋ

552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3:29

>>547
139는 키도 예쁘구나,,,우리 손주며느리 애껴요..동네사람들 울 며느리가 이렇게 사랑스럽다아악!

키스는 아마 졸업식후 둘이 졸업기념 여행갈때 하지않을까?? 69가 눈치와 참을성 없다면 고3되기전 겨울방학때 가로등 아래에서 할것같고 있다면 졸업후에 노을지는 풍경에서 할것 같음

553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4:20

키차이 존나 많이 나서 키스할 때마다 서로 목 아프다고 하는 주식 어디 없~ 나...~ (뒤적뒤적)

22센치는 찾으면 참치들이 이상한 생각을(???)(아님) 할 것이므로.....

554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6:59

>>552-553 (짤)

22센치는... 이미 있지 않나요...? O616이랑 O617..... 아 그래서 걔네 진도가

555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7:10

>>550
25정도 날것 같은 커플은 있어(카스토르(180대)x라디아(150후반이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뜸))

>>549
나는 +해서 이단아가 뒤짚어 엎거나 오히려 그 상징에 집착하는거 좋아..(읍읍)

나는 피폐를 너무좋아해서 문제..

556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7:18

>>552 아 도랐나 (이마탁) 얼어있던심장이500년만에 뛰기 시작한다,, 흑흑 두 사람 너무 좋아,,, 139 키스하고 나면 뭔가 얼굴 보기 부끄러워서 69 품에 얼굴 묻고 꼭 안을 것 같구,, 아근데진짜갓갓이다

557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8:54

피폐하니까 생각났는데 6×40은 6이 40을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망가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듦 6은,, 사랑을 하면 망가지게 되어있어 그렇게 짜인 녀석인데,, 암튼 그럼 망상파티

558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9:00

>>553
걍... 둘이 야근하면서 오피스 러브코미디를 찍는... 그런 거라고 합시다... 서로 피곤하니까 커피도 사다가 마시고... 막... 암튼 그런 분위기...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밤일을 야근의 순화어라고 정했으니 대강 그런걸로 하자구요 네??? 알겟어요?????(급발진) 짤리기시렁,,,

559 이름 없음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9:36

>>5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는... 걔네는............ 공식이... (할말하않) 어휴 우리 딸~ 617 만나서 이상한 짓 하는 거 아니지? 엄마는 우리 딸 믿... 어~

560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1:36

>>556
69는 뭔가 하고나서 이렇게 하는게 맞나?? 생각을 잠시 할것 같아 ㅋㅋㅋ... 69품에 파묻힌 139 생각만해도 너무 달달하고 귀엽고..그냥 지구 뿌셔! 69도 은근히 부끄러워하면서 139머리에 얼굴 살짝 묻고 꼭 끌어앉고 있을것 같아 ㅎㅎ 얼굴은 덤덤한데 귀끝만 붉어져 있을 가능성 200%

561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2:08

지구만 뿌시나요? 저 외부은하 한 3개쯤 뿌셔서 지금 외계인들의 항의 팩스만 30만장 받았네요.... 김여우 너 너 너 이자식 너...! 139 한참을 그렇게 하고 있다가 떨어지면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칠 듯,, 슬쩍 보는데 자기만 이러는 것 같아서 살짝 뾰로통하게 왜 나만 부끄러워 하는 거야... 이럴 듯,, 그러다가 69 귀 빨개진 거 눈치채고 예쁘게 웃어줬으면 좋겠다 아이고 얘들아 할미는 이미. 증손주까지 다 본 기분이다.

562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2:25

>>559 당신의 딸 우리 아들이 데려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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