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97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9판) :: 1001

이름 없음

2020-10-19 23:44:24 - 2020-10-27 23:20:03

0 이름 없음 (5Ksqa4VL3s)

2020-10-19 (모두 수고..) 23:44:2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65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23:12

>>662 그래프도 묘하게 상반된 거 아시나요? 저 주식 매수합니다........ 아 돌았냐고 진짜 (머리 팍) 339 그래프 두려움 증오 의존 맥스 찍은 거 보고 벌써 망상썰 300개 찜

666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26:51

>>665
헐...나도 그생각 했는데 어쩜 이렇게 딱 잘 맞을수가 있지??
두려움 의존 미련 증오 집착vs시기 동질감 연민 애정 그리고 어..뭐시기 한거() <<하지만 기억못하는 중

어떻게 이렇게 잘맞아떨어지지??(같은말 반복중) 339는지금 345에게 느끼는 감정같고 345는 이렇게 되기 전에 품던 감정이리해석하면 딱 맞아 미쳤다

주식? 이미 제가 전량 매수했는뎁쇼

667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7:28:12

지금 무슨... 주식이 펼쳐지고있는건가요 나도좀... 맥여조......

668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37:33

>>667
대충 미명세계 주식이 풀리고 있는것 같아

>>660어장미아같은데 하이드 해도 상관없을듯?

669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38:11

>>666 지금 겉보기에는 345가 339에게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339는 사실 345에 대한 미련이 아직까지도 남아있기 때문에 집착은 339가 훨씬 더 큰 것 같아서 다시 이마 치고요,,, 339는 이게 사랑이든 사랑의 탈을 쓴 무언가든 본인이 345에 대한 감정이 있다는 걸 깨달은 건 345가 (물리적으로) 본인 심장을 꿰뚫을 때였을 것 같음 근데 뭐야 저도 주식 사게 해줘요

>>667

670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7:38:41

>>668
그런건가... 조와... 썰을 보며 열심히 팝콘을 뜯겠읍니다. 체고야.

671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7:41:23

악 잠깐만 나참치 잠수,,,,,, 갑자기 몸상태가 나빠졋다 이참에 저녁밥도 챙겨먹고 약도 챙겨먹고 돌아오겟음

672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46:34

>>669
345는 A-048이였을때 항상 339랑 함께하면서 좀 칠칠치 못한면이 있고 주변 분위기에 맞지 않게 물렁한(345 원래 성격은 공식적으로 밝은편 아마 평범하게 자랐다면 해맑은 댕댕이 과였을듯) 자신과 따르게 자기 할일 딱딱 맞춰서 하는 339를 동경의 감정으로 시기하다가도 전투인형으로서 동질감과 연민을 느끼고 그게 계속 있다 단순한 친구로써의 우정&형제애를 넘어선 어떠한 아가페+에로스 적잇 애정으로 자리잡았다고 해석하면 완전 찰떡...

339 심장을 꿰뚫었을때 ㄷㄷ... 345도 339를 죽이고 분명 명령을 이행했으니 후련해야 할텐데 망각의 영역에서 치고들어오는 감정으로 괴로워했음 좋겠다 우히히(무시하세요 변태입니다)

673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7:51:52

>>671
천천히 쉬고와~~

674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7:58:07

잠깐 다녀왓다. 저거 언급만 덩그라니 있는 거 쫌 웃기네 마음이 급한 나머지 후다닥 보내는 바람에 저랬읍니다

>>671 너참치 다녀오십쇼~!

>>672 ㅇㅏ..,,, 아... 저 지금 가오나시 됨 아 테스형! 주식이 왜 이래! (짤) 339는 그 누구 하나 믿을 수 없는 그 틈바구니 속에서 밝은 345가 그나마 위안이 되었을 것 같고,, 그 마음이 뒤틀려서 의존으로 변했고 그래서 바뀐 345를 마주했을 때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서도 증오하지 않았나 싶음

뻘한 소리지만 339 그래프는 동질감 낮은데 345 그래프는 동질감 맥스 찍은 것도 좀 발림 진단은 답을 알고 있다 (유사과학)

675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8:09:21

>>674
339심리변화 과정 매우 발린다 345는 그땐 별생각없이 339가 좋았을텐데...339의 칩 오류말곤 크게 고민같은게 없었을것 같음. 339속도 모르고 아마 애정표현 하면서 많이 치댔을것 같아. 근데 339를 그런의미로 인식한건 사건 직전이라 우정과 연인사이? 그쯤의 헷깔리는 표현이였을듯 워낙 애가 애정이 많으니 크게 티도 안났을것 같고? 근데 알고보면 345가 딴애한테 눈돌리고 그러면 뒤에서 저도 모르게 끙끙거리고 그랬을것 같당..

345가 되살아난 339보고 이상하다. 너만보면 머리가 이상해지는 것 같다. 역시 위험개체라는 건가 대충 이런대사를 무표정한데 조금 얼굴 어그러뜨리면서 쳤으면 좋겠다..

339동질감 왜져??

676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8:26:22

>>675 339는 345가 본인의 오류를 어렸을 때부터 조금씩 눈치채고 있었다는 걸 모르기에 그래도 너랑 나는 다르니까 ←같은 생각을 품고 있었으니 동질감이 낮은 편인데 345는 339의 다름을 알면서도 어차피 비슷한 처지니 동질감을 가지고 있었다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서...?

암튼 애정표현 하는 345라니 좋아서 뒹굴다가도 지금 둘 관계 생각하면 눈물만 나오고요... 미명세계로 불려오기 직전의 시점(이곳을 나가고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염원이 강해지기 시작할 때)에서 345랑 둘이 있을 때 미묘한 대사 내뱉는 339 생각하게 됨 만약 내가 없어진다면 어떨 것 같아 뭐 이런,, 탈출을 해도 하다가 붙잡혀서 폐기당해도 결국 345랑은 떨어지게 되니까

BL 가뭄인 어장에서 어쩌다보니 BL 주식을 2개나 소유하게 된

677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8:35:13

아까보다는 많이 멀쩡해졋다! 밥 먹고 약도 챙겨먹고 컴백했슴다. 그치만 몸살때문에 이틀 연속으로 삼시세끼 흰죽만 먹으니 평상시 죽 좋아하던 나참치도 슬슬 질리는것이고...... 엉엉... 암튼 오랜만에 보는 비엘주식이 참 반갑읍니다......

678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8:36:11

https://ibb.co/H28BqCT
대충 어린ver 345 낙서

>>676
아 그렇구나..345 눈치는 339한정으로 빠른데 대처가..(왈칵)

처음 사랑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 그 사람이 사라질까봐 두려웠기에

"345, 왜 의심하지 않았죠? 본인의 진심을 알지 못했나요?"

" 단 한 번도 사랑이라 생각했던 적 따윈 없어"

345는 떨리는 목소리로, 머리를 감쌌다.

"그 분께서도 345 당신의 마음을 아나요? 이해하긴 힘들텐데요"

" 이해 못해도 떠날 순 없어"

지금 상황이랑 딱맞아 떨어진다..떠나려고 평소와 다르게 미묘한 말을 하는 339의 모습에 심장이 쿵 떨어졌을것 같음..345는 339가 자신과 다른애들하고 다른걸 알고 있으니까 대강 짐작과 각오는 했겠지만 그래도 직접듣는것과 다르니까,,,

위의 대사의 사랑이라 생각했던적 없어>>너무나도 함께있는게 당연해서 우정내지 형제애라 생각 했는데 알고보니..
이해 못해도 떠날 순 없어>>되게 중의적인데 떠날 수 없다는게 339일수도 있고 345일수도 있음. 특히 지금 전의 마음을 잃어도 339를 무작정 쫓는 345와 그런 345를 놓을 수 없는 339를 생각하면

와 진단 뒤에 사람있나

679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8:37:51

글고보니 고인물인데도 bl주식만 없다가 드디어 생겼네
와아아아아!!!

680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8:39:34

>>677
ㅎㅇ~
죽 싫어하는데 말만들어도 해슥해질것 같다... 지금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681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8:43:18

비엘인가... 난 남캐 자체가 거의 없어서...... 비엘주식을 못만들지... 사실 비엘도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여캐만 만드는건 여캐 쪽이 훨씬 캐디할때 꾸미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로리타드레스 이쁘잔아......
근데 웃긴건 백합주식도 또... 혼자서 엮어먹는거 빼면 없더라고 걍 자공자수 백합이나 먹을가...(???)

>>679
?! 백합주식은 그럼 있었던건가(?????)

682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8:44:50

>>680
죽... 집에 밥 없는데 밥하기 귀찮으면 계란이랑 쌀이랑 대충 뚜까넣고 해먹다보니 익숙해진것같긴합니다 저는... 먹다보면 꽤 조와요 취향 좀 타긴 하지만... 근데 이틀연속 삼시세끼는 에바엿음 암튼 반갑슴다 많이 나아진 느낌이라 다행인것같습니다

683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8:48:10

>>681-682
남캐 많다고 비엘주식 생기는건 아니더라,,,,여기 어장이 뭔가 다들 오너취향이 다르다보니 조건이 잘 맞춰줘야하는 면도 있고
백합 두컾 있습니다. 옛집하나랑 여기하나

그러게 다행이다 ㅠㅠ 아픈것 만큼 서러운것도 없음

684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8:51:55

>>683
그치만 최소한의 조건도 못 맞추고 있기때문에(남캐의 존재여부라던가,,,) 암튼... 암튼 저는 오랜만에 비엘주식을 봐서 너무 행복하고요 여기에서 백합주식을 갖고계셧다고요? 당장... 말해보십셔......

맛아... 아픈것만큼 서러운게 업다......(왈칵!)

685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8:52:16

>>378 (어린 345 보고 눈물을 주체하지 못함,,)(짤)

인스턴트 연성,, 캐해에도 좋고 맛도 좋읍니다. 이해 못해도 떠날 순 없어에서 무릎 갈려서 저 방금 인공관절 수술 예약하고 오는 길이고요...... 339 저렇게 말해놓고 345 대답 없으면 그냥 해본 말이라면서 고개 슬쩍 돌리겠져,, 먼 곳을 응시하면서 '쓰임을 다할 때까지는 벗어날 수 없으니까...' 하고 중얼대는 339와 오류를 확신한 345 (대가리 깸!) 안된다는 거 알면서도 이미 339와 우정을 쌓은 상태라 내적 갈등 겪지 않을까 싶고요,, 아 잠깐 그럼 혼자 고민하고 괴로워하다가 개조당했다는 소리네 아... 아...

686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8:54:55

>>684
ㅋㅋㅋㅋ 그거야 취향이니까 굳이 억지로 만들필요 없다고 봄... 비엘주식이 그렇게 오랜만은 아닐것 같은데 어젠가 그제 오너분들이 1518풀었던것 같음

화영여고 혜민소혜 오너분이 요새 안오셔서 묻힌주식이지만....

687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18:59:46

비엘주식 옛집 현집 통틀어서 3개인가 4개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적긴 적네... 난 지엘 주식 만들고 싶다~~~ 지엘 없어서 자캐 사약만 뒤지게 먹고 있는 중

688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1:32

>>685
345는 왠지 뽀쟉이 시절에 339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음료수라든가 과자라든가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선물같은걸 많이 했을것 같아 ㅎㅎㅎ 345 평범 ver는 연애혁명 공주영 성격 생각하면 비슷합니다,,,,

345혼자서 매우 불안해 할것 같긴해 좀 안절부절 못했을것 같고
네...혼자 고민하다 339를 보내기로 하고 거의 직후에..

689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1:45

뭐야 옛집 현집 통틀어서 3개 4개면 저는 졸지에 비엘 대주주가 되어버리는뎁쇼 (현집 비엘 주식 2개 보유자,,,) 하긴 어장은 희한할 정도로 비엘 주식이 없긴 하지,, 옛집에서도 이 얘기 했던 것 같음

690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2:17

>>686
머 억지로라면 그것도 사실 잘 안되겟지만~ 그렇기때문에 걍 여캐를 잘 내다가 가끔 삘꽂히면 남캐내고... 그런 느낌으로 앞으로도 쭉 가겟습니다
호오... 그 주식이엇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훟훟 훟 후훟(신남)

>>687
나도 자캐사약만... 오지게파먹는중...... 이참에 자공자수는 어떠신가여 의외로 맛잇는데... 나는나자신과연애한다 머 그런느낌으로 좀 쓸쓸하긴해도 조아요

691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5:43

어장 주식 비율은 대강 NL>>>>>>>>>(넘사)>>>>>GL>>BL 인것 같음(끄덕)

내가 기억하기론 BL은 옛집 소한대서소한, 어장 1518, 339X345X339 정도 있었던것 같아

692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7:56

그러고보니까 참치들은 자캐한테 입히고 싶은 옷이 있으신가여 미리 말하자면 샤넬 No.5는 옷이 아니니까 받지 않겟습니다
저는 캐들한테 로리타 양복 입히고 싶습니다 이쁘기도 하구... 프릴 열심히 그리고 나면 엄청 뿌듯합니다 그거 아니면... 일단 셔츠에다가 하네스라던지... 동물잠옷도 함 입혀보고싶고... 메이드복... 이거는 좀 다른얘기지만 제가 요즘 하고있는 겜이 있는데 캐들 의상이 좀 취향이라서 막... 자캐한테 입혀보고싶고 그러네요

693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8:28

나도 대주주 ㅋㅋㅋㅋㅋㅋ 나 비엘 한 3개인가 2개인가 있네... 옛집에선 비엘주식 1개인가 2개밖에 없었음 그리고 그게 다 ㄴㅐ 주식이었지... (아련) 대서 오너님 잘 지내세요?.... (쓸쓸) 썰이 참 맛잇엇는데

>>690 자공자숰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 이참에 나르시즘 캐를 만들어서 함 자공자수를?! (아님)

694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08:42

옛집 소한대서소한은 나참치도 기억한다 비엘 주시오... 하고 있을 때 친절한 소한 오너,, 아니 대서 오너인가? 아무튼 둘 중 하나가 나에게 북마크를 주었지,,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허버허버 했는데 (아련)

695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19:11:15

으음 신캐아이디어가 생각날듯 말듯해 여기 참치들 세계관 아무거나 던져줘 ㅠㅠ

>>694
대서오너님이였어 진짜 메이져였지...

696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12:18

대서 오너님입니다... 그분 주식에 진심이셔서 나참치가 존경스러워 햇엇음.... 좌표 찍어주신 건 보고 완전 감동먹음... 지금이면 소한대서 연성 몇장이고 해올 수 있을텐데~!~!~!~!~!!! (광광)

697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9:14:00

아 맛아 옛집 소한대서소한 진자 메이저엿지...... 정말 너무... 쩔엇구...... 아직도 쩔엇다구 생각혀 홀홀(?????)

>>693
자공자수가 의외로 졸라 맛잇어요 근데 계속 파먹다보면 뭔가 기분이 묘해집니다 왠지 굉장히 외롭고......

>>695
신캐아이디어... 세계관...... 세계관은 잘 몰겟는데......(고민고민)

698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16:44

자캐한테 입히고 싶은 옷이라,, 339한테는 저세상 SF 쫄쫄이가 아닌 평범한 남친룩 입혀보고 싶고,, 6한테는 하네스(특: 오타쿠의 심장을 자극함) 입혀보고 싶고,,, 82는 스팀펑크풍 의상 입혀보고 싶음 139는 부잣집 아가씨st 케이프 99는 동물잠옷 아 그리고 (짤)

699 ◆n5MmBjUR1U (x3I5MaCOrE)

2020-10-25 (내일 월요일) 19:16:50


ㅡ어

찐한 비엘... 찐한 비엘,,,,,,,,,


이어장온담에 헤테로로 취향개조당함

700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9:19:19

>>698
당신,,, 맛잘알이다 증말...... 앗 139 케이프 입은거 디게 어울릴것같은데 진자... 막... 아 뭔가 표현이 안된다 뭔가 말하려고는 하는데 표현이 안떠오르는... (대충 겁나 쩌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말을못하겟고요 99 동물잠옷? 머야세상에... 엄청나잔아... 세상에......

>>699
취향개조 무엇,,, 저는 지옥의 노말러였고... 그게 여기와서 더 굳혀진것같슴다 암튼 어서오십셔

701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22:36

>>699 리얼루,, 2차에선 분명 후죠였는데 어장만 오면 헤테로 열심히 핥음,,,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해 헤헤. 헤테로 커플 맛나요.

>>700 님이 말하려는 게 뭔지 알 것 같애요 139 케이프... 뭔가 몽글몽글 후와후와한... 베레모가 잘 어울리는 그그... 99 동물 잠옷은 그냥 저의 순수한 욕망입니다 꼬리 떼고 구멍 뚫어서 본인 꼬리 넣는 거 상상함 (대체!)

아 그러고보니 이종족 하숙집 신캐 관계 제외하고 다 써뒀던 거 있는데 내야지 내야지 하고 못 냈네 이참에 낼까,,

702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9:25:53

>>701
아ㅏㅏㅏ 아아아 나 먼지알것같아 그... 이유는 모르겠는데 베이지핑크? 암튼 한 그 쯤 되는 톤이... 되게 어울릴것같고...... 캬ㅑㅑㅑ 베레모 진자 멀좀아시네 진자님... 쩔어...... 앗 99 동물잠옷... 맞워요... 근데 건장한 청년이 동물잠옷 입고있는거 상상하니까 그 머시냐 딱히 싫은 건 아닌데 뭔가... 뭔가 새롭고 좋다 입혀놓으면 어떤반응일까 궁금하구...

헛 신캐입니까 기대하여도 됨니까...?

703 ◆n5MmBjUR1U (x3I5MaCOrE)

2020-10-25 (내일 월요일) 19:27:38

ㅎㅇ입니다
걍... 생명에 어울려 가사 보면서 광광울고잇음
달이랑 미묘하게 맞는거같기도 하고 이게 원래 니어오토마타 콜라보곡이다 보니 윤달 얘가 걍 9S인가 싶기도 하고(???)

こぼれた涙を蒸発させる為に 陽が照る朝を
코보레타 나미다오 죠-하츠사세루 타메니 히가 테루 아사오
흘러넘친 눈물을 증발시키기 위해서 해가 빛나는 아침을

飽きもせず こりもせず 待っている 待っている
아키모세즈 코리모세즈 맛테이루 맛테이루
불평하지 않고 싫증 내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全部を無駄にした日から 僕は虎視眈々と描いてた
젠부오 무다니 시타 히카라 보쿠와 코시탄탄토 에가이테타
모든 것을 쓸모없이 만든 날부터 나는 호시탐탐 그려내고 있었어

全部が報われる朝を
젠부가 무쿠와레루 아사오
모든 것을 보상받는 아침을


世界を滅ぼすに値する その温もりは
세카이오 호로보스니 아타이스루 소노 누쿠모리와
세계를 멸망시킬만한 가치가 있던 그 따스함은

二人になれなかった 孤独と孤独では
후타리니 나레나캇타 코도쿠토 코도쿠데와
두 사람이 되지 못했던 고독과 고독은

道すがら何があった? 傷ついて笑うその癖は
미치스가라 나니가 앗타 키즈츠이테 와라우 소노 쿠세와
가는 도중에 무엇이 있었어? 상처 입고 웃는 그 버릇은


そんなに悲しむことなんて無かったのにな
손나니 카나시무 코토난테 나캇타노니나
그렇게 슬퍼할 일은 없었는데 말이지

心さえなかったなら
코코로사에 나캇타나라
마음만 없었더라면

704 ◆n5MmBjUR1U (x3I5MaCOrE)

2020-10-25 (내일 월요일) 19:30:46

>>701 신캐요??! (헐레벌떡
아 하숙집도... 내고싶다 흑흑

갑자기 생각난건데 ㅋㅋ 2차 비엘 먹다가 새로운게 필요해진 나참치라는 후죠는,,, 의인화비엘도 존내 맛잇게 쳐먹엇읍니다 구글×네이버×다음 젠장,,,

705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9:30:51

>>703
노래... 쬬와용...... 가사부터 벌써 대박이잔아......? 희희...... 아 근데 9S 코스프레한 달이... 보고싶긴하다...(갑자기 욕망 꺼내기...) 암튼 디게 어울리고... 언젠가 니어오토마타를 꼭 해봐야지 싶은 마음이 들엇습니다

706 ◆n5MmBjUR1U (x3I5MaCOrE)

2020-10-25 (내일 월요일) 19:33:29

>>705 꺼라위키에 문서 잇읍니다. 근데 영상은 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걍 밑도끝도없이 구관인형 부수는데 매우 아까워요

와 달이 머리풀고 안대쓴거 생각하니까 군침이싹도는데여
그럼 랑이 2B해주나요?? 오지는데(예?

707 이름 없음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38:23

구글 네이버 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무슨 맛으로 먹는 건데...

708 ◆n5MmBjUR1U (x3I5MaCOrE)

2020-10-25 (내일 월요일) 19:39:18

그러게여 이거슨... 무슨맛인가...

데이터 맛 났어!

709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19:40:47

엥 의인화 커플링 재밋는데
제가 팠던거중에 가장 이상한건 이어폰 왼쪽×이어폰 오른쪽입니다 이어폰이 고장나는바람에 오른쪽이 거의 안들려서... 그래서 소심한 오른쪽의 말을 대변해주는 왼쪽으로 대강 파먹었던것같고... 하하이게뭐지

>>706
그렇군요 구관인형 부수는거... 아이고...... 왜 아깝게... 그런짓을할까..........

헐 세상에 안대쓴거 생각해보니까 진자... 개쩌네요... 근데 굳이 코스프레가 아니라도 달이 눈은 한번쯤 가랴보고싶네요 그러다가 결국 서편제스럽게 엔딩이 나고...(?????)
랑이가 2B요...? 코스프레... 좋을것같긴한데 옷이 안맞을것같네요 흉부가 특히...... 사람이 전체적으로 말라서 옷걸이로 쓰긴 좋을듯(?????)

710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43:53

후죠는 일단 뭐든지 엮는 나쁜 습관이 있으니까요 (그간 먹었던 온갖 2차 주식을 회상하며,,) 암튼 신캐 내고 왔습니다. 관추하게 될 미래의 나 파이팅!

711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47:50

아맞다 99한테 동물 잠옷 입혀놓으면 처음에는 ? 이걸 입으란 말임까? 하고 당황하다가 익숙해지면 •ﻌ• oO( 따숩네여,, ) 이럴 듯 늑대 아니라 개가 아닐까 싶은디

712 ◆n5MmBjUR1U (x3I5MaCOrE)

2020-10-25 (내일 월요일) 19:48:02

문자 그대로 왼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맛잇네여 충전기×핸드폰만큼 존맛인듯,,,

아마자라시 뮤비들이 걍... 실사뮤비면 기괴한게 쫌 많읍니다 인류가 받아들이기 이르다고 생ㄱ가함
헐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편제 오진다 눈먼 음유시인 쌉가능인데여,,, 달이 고통받는거 넘모 좋아가지고 자꾸 행복이 뒤로 미뤄지고 잇지만 뭐 어때여 안대는 개쩌는데... 나중에 눈 다치거나 해서 붕대감고다니는것도 보고싶어요 그리고 은랑이는 다치면안됨(오너님:네?)

흉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젠장 말안하고잇던걸~~!!(???) 옷걸이라뇨 옷걸이가좋다도 아니고 옷걸이로쓰기좋다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랑이 고기멕여주고시퍼요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망고...

713 ◆n5MmBjUR1U (x3I5MaCOrE)

2020-10-25 (내일 월요일) 19:49:44

주인장 누님... 멋져... ㄹㅇ루 마법하숙집이었다니 이것은 제가 매우 조와합니다,,, 관추 힘내 ^-^9!!!

근데 엮을거리 찾다보니까 관찰력이 쓸데업싱 좋아지더군여
이것이 후죠의 순기능?(???)

714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19:54:49

>>713 리얼루 이종족만 모인 곳이었던 것,, 주인장 멋지다고 해주셔서 ㄱㅅ합니다 은근 허당이에요 가끔 마력 딸린다고 거실 소파에 엎어져서 포션 쫙쫙 빨아먹을 듯

715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20:00:24

신캐,,, 보고왓습니다,,, 마녀언니 멋져,,,,,, 그리구 관추 힘내십셔 너참치는 할수잇다(응원)

>>711
익숙해진거 임티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 따숩네여라니... 정말... 너무 귀엽다...... 포닥포닥한 동물잠옷 입고 그러는거 참... 기여울것같아... 꼬리는 자기꼬리니까 느릿느릿 흔들리고 그러려나......

>>712
여담이지만 그 망상의 모티브가 되었던 제 17번째 이어폰은 왼쪽까지 목소리를 잃게 되는 결말로 끝이 났습니다(?????)

기괴한거... 저는 조아합니다 나중에 함 찾아볼가... 근데 구관뽀개는건 좀 돈아깝구 그릏다 엉엉
눈먼 음유시인... 히힉...... 달이 조와용...... 앗 근데 행복이 뒤로... 그그렇군요 미뤄지고있다는건 일단 행복이 있기는 한 걸로 알아듣고 행복회로를 태우겟습니다... 근데 붕대요? 않이세상에...... 아근데 엄청 쩐다 그리고 은랑이는... 음 하긴 여태까지 건강을 글케 조져놨으면 이젠 좀 안 조질때도 되었나... 그치만 때리고십내요

그... 근데 그게 사람치고는 옷걸이로 쓰기 좋다는거지 실제 성능은 세탁소 철사 옷걸이 있잔아요? 그 막 휘어지고 구부러지는... 그것보다 좀 좋은수준일것같은데(?????) 고기... 고기인가... 그러고보니 달이는 고기 좋아하나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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