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138172> >>n5, >>n0 상황에 자캐라면 어떻게 반응할까 :: 231

이름 없음

2020-06-14 21:36:02 - 2024-11-11 02:53:33

0 이름 없음 (0595682E+5)

2020-06-14 (내일 월요일) 21:36:02

이주 기념으로 기쁜 마음으로 세우는 어장이야

규칙
1. 5의 배수 레스에 특정한 상황을 제시한다(단 >>1은 제외)
2. 그 이후는 참치들의 자캐가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자유롭게 쓴다!
3. 한 상황에 대해 여러 자캐의 반응을 적는 것 가능

그럼 나 먼저 제시한다! 자캐가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은?

104 이름 없음 (DrlS7uHtng)

2020-11-09 (모두 수고..) 20:49:08

자신이 꿈꿔오던 목표를 마침내 반석 위에 올리고 은퇴했을 때.

105 이름 없음 (l2vRVMvFy2)

2020-11-09 (모두 수고..) 21:19:48

자 그럼 반대로 >>109까지
자캐가 겪어볼 수 있는 가장 절망적인 상황은 어떤 상황일까?!

106 이름 없음 (Qs59kODRxI)

2020-11-09 (모두 수고..) 21:49:12

후계자까지 이미 정해놨거늘 자식 중 하나가 왕자의 난 시전

107 이름 없음 (DrlS7uHtng)

2020-11-09 (모두 수고..) 22:11:31

계획을 위해 끌어모을 수 있는 걸 모두 끌어모아 실행하기 직전 시점에서의, 자신과 모든 관계자들의, 역사에도 기록되지 않을 허무한 죽음.

108 이름 없음 (2XUvRIkGQg)

2020-11-09 (모두 수고..) 22:45:28

모든 소중한 주변인들의 죽음 또는 절망

109 이름 없음 (Rk4fSG6Qx6)

2020-11-09 (모두 수고..) 22:55:33

바꾸려고 몸과 정신과 우정과 사랑과 목숨을 다 바쳐 노력했건만 바뀌지 않은 세계. 여전히 절망적인 세계. 앞으로도 영원히 바뀌지 않을 불행한 세상. 고통받는 아이들.

110 이름 없음 (FN0LBO.Snw)

2020-11-10 (FIRE!) 14:43:44

죽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랑하는 것과 바라는 것을 모두 잃은 상태에서의 연옥같은 삶.
그럼 약간 애매하게
>>115까지, 자캐에게 아주 절망적이지는 않지만 짜증나는 상황은?

111 이름 없음 (nlR1vyLP5M)

2020-11-10 (FIRE!) 16:57:21

갑작스런 신입으로 인해 휴가가 짤린데다 그 신입 교육까지 맡게 된 상황

112 이름 없음 (gGXCyOQx7s)

2020-11-10 (FIRE!) 17:27:13

매드 포 갈릭
11/1부터 11/30까지 매장 인테리어로 휴무

113 이름 없음 (K/IuRf4yn6)

2020-11-10 (FIRE!) 17:56:08

교무실에 똥폭탄 투척

114 이름 없음 (6qNAzXXW1I)

2020-11-20 (불탄다..!) 07:47:28

동업자 겸 선배가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 계획에 훼방 놓을 때.
뭐 그것까지 계획에 있긴 하지만 짜증나는 건 어쩔 수 없다

115 이름 없음 (6qNAzXXW1I)

2020-11-20 (불탄다..!) 07:48:24

>>119까지
자캐가 복권에 당첨된다면??

116 이름 없음 (KTvzk1WMv.)

2020-11-20 (불탄다..!) 10:15:25

어차피 나를 거슬려 하는 저 차원 밖의 놈들이 어떻게든 날려 먹을 것이 뻔하지만... 그 방해를 뚫고 당첨된 김에, 최대한 빨리 써 볼까- 라면서 장비를 모조리 신품으로 바꾸고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니다가 사흘 만에 원인 모를 전산 오류로 당첨금의 절반을 잃어버리고 복권 당첨 전으로 돌아간다.

117 이름 없음 (94pe8uDcVs)

2020-11-21 (파란날) 19:42:07

명품이나 음지 특급 서비스같은데다 몽땅 꼬라박고 일주일만에 평소생활로 회귀

118 이름 없음 (wEr84oIZqA)

2020-11-21 (파란날) 19:46:16

현금, 주식, 예금, 부동산 등 여러 방면에 분산해 보관하고, 할 수 있는 만큼 사회에 환원한다. 믿을 만한 재단이 있으면 그곳에 정기후원, 없으면 본인이 직접 사회를 위해 사용함. 주로 어린이 인권향상을 위해 사용한다.

119 이름 없음 (Ii59yrlGLc)

2020-11-25 (水) 10:17:19

최소한의 금액만 보관하고, 나머지는 사기당했다고 떠벌리고 다닐 듯. 실제로 잔고도 없어서 다들 의아해하고.
실은 금으로 바꾼 후에 여기저기 나눠서 묻어놓은 상태라는 게 얘가 죽을때쯤 알려져, 사람들이 금사냥꾼이 되도록 설계해둔 큰 그림!

120 이름 없음 (eEBeGQBxI2)

2020-11-25 (水) 19:07:57

>>120까지! 잘 부탁해!
자캐가 누명에 씌여서 사형을 선고받았을 때를 써주면 된다!

121 이름 없음 (eEBeGQBxI2)

2020-11-25 (水) 19:12:38

악 지금보니 오류났었네 >>125다!
일단 내 캐인 K의 경우 그럴 줄 알았다며 냉소적으로 웃다가 조용히 상부의 말에 따를 듯. 물론 탈옥계획을 생각중

122 이름 없음 (pRtfjqN/6k)

2020-11-25 (水) 19:25:32

절대 안된다고 화내면서 제압하고 탈출함

123 이름 없음 (euCsRDWR0E)

2020-11-25 (水) 19:37:02

이건 누명이라고 울다가 체념하면 제자들에게 유언을 전함
종이와 펜을 구하면 종이에 빽빽하게 작은 글씨로 제자들 한명한명한테 편지 써서 전해달라하고 아니면 말이라도 전해달라고 부탁함

124 이름 없음 (ErX08PvzP2)

2020-11-25 (水) 19:43:24

나 아니라고 이 ○○○들아!하면서 다 때려부수고 탈출(...)
이후 누명이 풀린 후에도 깽판친 거 때문에 계속 지명수배 상태일듯...

125 이름 없음 (gRAlQuhPMQ)

2020-11-26 (거의 끝나감) 18:29:07

자기 아는 사람들이랑 배심원들 살살 구슬려서 무죄평결 받아낼 것 같고 안되면 간수랑 거래하거나 간수 꼬셔서 몰래 탈출한다!

>>130 까지 잘 부탁!
자캐에게 자캐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고 하면 뭐라고 할까?

126 이름 없음 (tQORFQErEE)

2020-11-26 (거의 끝나감) 21:02:41

굽혀져 세계가 당연히 여기는 것을 다시 펴려는 자

127 이름 없음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1:05:26

V양: 나는 절대적인 운명이다. (실제로 다른 자캐들 운명을 조율하는 위치의 자캐)
B군: 그리고 나는 운명을 이겨내는 사랑이야.
S양: 그리고 난 모든 걸 부수는 검이지!
J군: 글쎄요, 저는ㅎ 아마도 현자?라기엔 아직 좀 부족하니, 그냥 똑똑한 박사라고 하죠ㅎㅎ

128 이름 없음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22:03:20

세상이 평화로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129 이름 없음 (/hANf/stOw)

2020-11-29 (내일 월요일) 20:07:11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사람, 그래서 삶이 소중하다.

130 이름 없음 (AK7lHuyV9g)

2020-11-29 (내일 월요일) 20:24:17

설탕인줄 알고 먹었는데 소금이다.

131 이름 없음 (W5faRQUtco)

2020-11-30 (모두 수고..) 00:02:32

입에서 레이저 브레스를 쏘아 소금통을 태워버린 뒤 당황한다.

132 이름 없음 (KdOKAd97us)

2020-11-30 (모두 수고..) 00:14:01

그 즉시 뱉고, 생수든 수돗물이든 써서 입을 헹군다.
그리고 자기가 뱉은 걸 치운다.

133 이름 없음 (snAFEjqRlA)

2020-11-30 (모두 수고..) 00:34:20

' 소금이군... ' 서랍장 뒤적뒤적해서 다시 설탕찾아 먹는다.

134 이름 없음 (gnMjImsoH.)

2020-11-30 (모두 수고..) 00:39:13

잘못 먹었나 싶어서 굳이 한 번 더 찍어 먹고 얼굴 찌그러트림

135 이름 없음 (u0dkZ1ZmOA)

2020-11-30 (모두 수고..) 08:24:04

>>139까지
자캐는 자신의 생일을 어떻게 보낼까?

136 이름 없음 (xBduzDmw9g)

2020-11-30 (모두 수고..) 14:11:18

찾아오는 이가 있으면 같이 즐겁게 보내고 아니면 혼자 조촐하게 자축하면서 가족을 그리워함

137 이름 없음 (BP1zR7kAMs)

2020-11-30 (모두 수고..) 14:46:32

제자들한테 생일축하선물 받으면 기뻐서 운다
아니면 그냥 혼자서 조각케이크 사먹고 끝

138 이름 없음 (3upXMgbB5c)

2020-11-30 (모두 수고..) 14:52:39

기억이나 하고있으려나 모르겠지만… 그냥 평이한 날로 보내고 주변에 생일이라는 이야기도 안할 것 같다… 그래도 스승님 살아계셨을 적에 축하받던 생각 잠시 하고 저녁쯤 되어서 생일인데 얘기 안했다고 파트너한테 혼난다(?)

139 이름 없음 (Ij93kIwi6U)

2020-11-30 (모두 수고..) 17:59:43

강제로 고깔모자쓰고 케이크 앞에 앉아 촛불을 불며 축하를 받지만 내내 동태눈깔과 무표정. 자신이 태어난 날 축하를 받아야 될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빨리 벗어나고 싶다.. 벗어나고 싶다만 생각함

140 이름 없음 (Ij93kIwi6U)

2020-11-30 (모두 수고..) 18:07:18

>>145까지 그룹으로 노래방가면 노래를 부를까? 부른다면 어떤 노래?

141 이름 없음 (hQITsTRFmY)

2020-11-30 (모두 수고..) 18:26:46

한 두곡만.
노토 마미코의 아이조메, 하마사키 아유미의 해피엔딩

142 이름 없음 (wEoab6IhGg)

2020-11-30 (모두 수고..) 18:30:31

V양: 자금 담당
B군: 탬버린 및 호응 담당
J군: 잔잔한 발라드
H양: 간식 담당
S양: 강렬한 락!
A군: 강렬한 힙합!
F양: 게임 음악!

143 이름 없음 (hlZisI20d.)

2020-12-06 (내일 월요일) 16:28:16

힙합, 랩

144 이름 없음 (mmQaJRPtkw)

2020-12-06 (내일 월요일) 16:30:25

발라드. 젊은 애들 노래보단 조금 올드한 노래.

145 이름 없음 (AYYVwT1fwg)

2020-12-08 (FIRE!) 12:56:51

아이돌 후배와 함께 귀엽고 발랄한 노래를 부른다. 기분이 좋지 않으면 대신 락 노래를 부른다.

자, 그럼 >>150까지 서로 살아남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데 그 전쟁은 제삼자에 의해서 일어난 거고 반드시 어느 쪽이 이겨야 끝나는 거면 자캐는 어떻게?

146 이름 없음 (JBKuPSWvKI)

2020-12-08 (FIRE!) 13:21:21

상대편에게 같이 제삼자를 치자고 설득한다. 안 통하는 상황이면 이기고 나서 제삼자의 목을 딴다.

147 이름 없음 (aashiPHMX2)

2020-12-08 (FIRE!) 17:37:32

일단 제 3자를 치고 상대편에게 모든 진실을 알린 후 화해할지 전쟁을 계속할지 결정한다.
저쪽에서 계속 싸우겠다면 이쪽도 거절하진 않음.

148 이름 없음 (EYIgDpkPkU)

2020-12-09 (水) 09:15:54

상대가 악한 쪽이면 일단 상대를 이기고 제삼자한테 왜 그랬는지 질문함.
상대가 선하거나 중립이라면 제 삼자를 치자고 제안함.

149 이름 없음 (/bJAhSq9Bs)

2020-12-10 (거의 끝나감) 13:50:05

상대를 제압하고(죽이진 않음) 제삼자에게 찾아가 그만두라고 협박할 듯

150 이름 없음 (NBiPf39Mkg)

2020-12-11 (불탄다..!) 10:48:42

상대를 제압하고 설득시켜 같이 제삼자를 공격한다.

>>155까지 캐릭터는 극악, 사악, 흉악, 악, 중립, 선, 신선, 극선 중 어떤 성향?

151 이름 없음 (MSq/2a2MRg)

2020-12-11 (불탄다..!) 13:15:28

근본적으로는 선. 그를 위해 악까지 내려갈 수 있음.

152 이름 없음 (mWOLt3lNY.)

2020-12-11 (불탄다..!) 13:39:55

행위는 악, 본질은 중립

153 이름 없음 (39snCBE9II)

2020-12-11 (불탄다..!) 14:27:33

약해빠진 신선.

154 이름 없음 (8/ehsBGFbY)

2020-12-11 (불탄다..!) 19:42:12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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