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138172> >>n5, >>n0 상황에 자캐라면 어떻게 반응할까 :: 231

이름 없음

2020-06-14 21:36:02 - 2024-11-11 02:53:33

0 이름 없음 (0595682E+5)

2020-06-14 (내일 월요일) 21:36:02

이주 기념으로 기쁜 마음으로 세우는 어장이야

규칙
1. 5의 배수 레스에 특정한 상황을 제시한다(단 >>1은 제외)
2. 그 이후는 참치들의 자캐가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자유롭게 쓴다!
3. 한 상황에 대해 여러 자캐의 반응을 적는 것 가능

그럼 나 먼저 제시한다! 자캐가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은?

155 이름 없음 (8UkKzh3ItY)

2020-12-12 (파란날) 11:58:26

극선. 모든 것은 정의를 위해서!

>>160까지 캐릭터가 어몽어스를 한다면 실력은?

156 이름 없음 (fbJ5q0JAqY)

2020-12-12 (파란날) 12:05:49

누가 범인일지 멍하니 고민하다가 첫 시체가 되거나 캐리함.

157 이름 없음 (sOrSg7F.46)

2020-12-12 (파란날) 12:05:51

中下
임포스터 되면 거짓말 못해서 잘 탈락 몰리면 어버버...
시민일 땐 열심히 미션하고 다님

158 이름 없음 (ApFBSfeuWQ)

2020-12-14 (모두 수고..) 00:38:54

크루원이든 임포스터든 일부러 트롤짓 할 것 같음
크루원이면 괜히 할 일 안하고 늑장부리고 임포스터면 벤트쇼 하거나 시작하자마자 비상회의(이거 맞나?) 소집해서 자기 찍으라 하고ㅋㅋㅋㅋㅋ

159 이름 없음 (D1c3AksoXw)

2020-12-14 (모두 수고..) 17:45:39

뭔가 유창하게 이야기 꾸미다가 첫 회의 때 발언이랑 모순 생겨서 매달림

160 이름 없음 (Z9OHYA/D3k)

2020-12-14 (모두 수고..) 18:49:43

크루원이든 임포스터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깁니다.

>>165까지 자캐가 게임을 한다면 어떤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하나요?

161 이름 없음 (.Ih8yZ8yXQ)

2020-12-15 (FIRE!) 12:21:55

방청소하는 게임
방청소하면 돈모아져서 집꾸미고 개조할 수 있음

162 이름 없음 (h69uMaiDSc)

2020-12-27 (내일 월요일) 16:04:33

주인공이 듬뿍 사랑받는 연애 시뮬레이션계 게임

163 이름 없음 (DEjA4W877M)

2021-01-03 (내일 월요일) 20:02:22

무조건 다 때려부수는 액션rpg!

164 이름 없음 (by9cVH88Ic)

2021-01-15 (불탄다..!) 10:40:46

아기자기한 카페 경영 시뮬레이션같은거

165 이름 없음 (FyL5zSbyus)

2021-01-15 (불탄다..!) 14:01:29

최강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RPG계

>>170까지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미 연인이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166 이름 없음 (MPGivwh8zw)

2021-01-15 (불탄다..!) 14:27:09

아~~~~그럼그렇지!!나한테 기회가 있을리가 없지~~!!!! 로 시작해서 좋아하는 사람 연인이랑 본인을 왕창 비교해서 자존감 깎아먹고 자괴감과 우울에 빠져서 방에 들어간 다음 며칠동안 안(못)나옴.

167 이름 없음 (xPxb.H0AT6)

2021-01-15 (불탄다..!) 14:33:56

골키퍼 있다고 골이 안들어가냐면서 전력질주. 틈만 나면 두 사람 사이에 껴서 자신에게 마음이 오도록 노력한다. 그러다가 짜증난다 싶으면 폭력도 쓸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사랑하게 된 사람에게는 쾌활하고 솔직하게 다가갈지도. 연인 있다는 말에 그럼 내가 너를 날 사랑하게 만들면 된다는거지? 하고 씨익 웃을지도 모르겠다.

168 이름 없음 (VRsIaeH2l6)

2021-01-21 (거의 끝나감) 10:34:51

마음을 포기하진 않지만 일단 한발짝 물러나서 지켜봐.
연인이 있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플러팅이나 들이대는 건 하지 않지만 마음을 포기 못해서, 나중에 그 사람이 연인과 헤어지거나 한다면 그 때부터 이제 다시 접근을 시작하지. 자길 두고 결혼까지 해도... 뭐 어차피 이혼이라는 제도가 있으니까!

170 이름 없음 (I/FEi2DBaI)

2021-01-31 (내일 월요일) 12:02:09

>>169 이 친구는 누굴까...

>>174까지
자캐가 넷플릭스를 본다면 어떤 류의 드라마/영화/프로그램을 볼까??

일단 우리 애는... 다큐멘터리 같은 거 볼 거 같아.....ㅋ

171 이름 없음 (xpl1oLXm4M)

2021-03-14 (내일 월요일) 12:09:03

내 자캐는 애니덕후 될지도... 좀 귀여운 일상물 같은거 위주로

172 이름 없음 (HkTUcM67sg)

2021-03-19 (불탄다..!) 15:24:09

파충류, 여우, 세포 다큐멘터리를 볼꺼같네

173 이름 없음 (s8ovKY82tA)

2021-04-23 (불탄다..!) 18:43:07

"나는 보고만 끝나는 넷플릭스 보다는 상호작용이 되는 게임으로..."
그래도 본다면 코미디

174 이름 없음 (/lUs2bHjdo)

2021-06-01 (FIRE!) 21:46:58

스탠드업 코미디

175 이름 없음 (KAoor7Bhcs)

2021-06-01 (FIRE!) 22:07:30

만약 매일 밤 악몽을 꾼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176 이름 없음 (1r7X.9KJ1c)

2021-06-01 (FIRE!) 22:14:56

살아야지 살아야지 하다가 현실이랑 구분 안 돼서 환각 보이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치료법을 찾아

177 이름 없음 (i2elVi101c)

2021-06-03 (거의 끝나감) 17:39:25

잠을 안 자거나 꿈을 마음대로 꿀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듯ㄱㅋ
기계장치든 자각몽이든?

178 이름 없음 (Yi9eq30ygE)

2021-06-10 (거의 끝나감) 19:02:26

똘마니들의 알람이 되어준다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리 보스 또 시작이네."

179 이름 없음 (rBpVqeGl/2)

2021-08-02 (모두 수고..) 22:34:54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던지는 낚시용 레스)

180 이름 없음 (rBpVqeGl/2)

2021-08-02 (모두 수고..) 22:37:23

>>185까지
신룡을 소환했다.
소원을 빌어보자.

181 이름 없음 (8JLPf3epuI)

2021-08-02 (모두 수고..) 22:50:37

인간들의 멍청이같은 소원에 매번 응하느라 잔업이 산더미처럼 쌓였다고요. 더는 싫으니 월요일을 없애 주세요.

182 이름 없음 (eAx5RqjasU)

2021-08-03 (FIRE!) 00:17:11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뿐만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183 이름 없음 (6pTJ7HrSjo)

2021-08-03 (FIRE!) 00:23:59

놀고 먹어도 돈이 굴러들어오는 운을 주세요.

184 이름 없음 (OIatDDkgL2)

2021-09-11 (파란날) 05:17:59

단 하루라도 좋으니 이 빌어먹을 능력이 없는 생활을 하게 해줘요.

185 이름 없음 (i4zdsmgaic)

2021-09-11 (파란날) 13:24:11

100년 치 미래를 볼 수 있다면

186 이름 없음 (DYHyOWo9dU)

2021-09-11 (파란날) 14:18:46

지금은 평화롭지만, 이건 내 모든 자캐에게 해당되는 사항인데(모두 같은 세계관이라)
100년쯤 뒤에는 이제 세계관이 거대한 전쟁에 휩쓸리게 될 거야. 내 자캐들 모두 거기서 자유롭진 못하겠지.
중심이 되면 되었지 벗어나진 못할 거야. 그러니 각자 미래를 내다보고 자신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겠지.
사실 100년이란 게 오너 입장에서 길지만 자캐 입장에서는 수명에 딱히 제한이 없는 세계관이라... 100년의 100배도 넘는 시간을 살아온 자캐가 있어서... 암튼 얘네한텐 그리 긴 기간 아님. 대충 우리 체감상 1~2년 정도랄까.

187 이름 없음 (akagjifA5M)

2021-09-11 (파란날) 14:43:16

시점따라 다르겠지만 세계관 완결(?)쯤 기준이라면 진짜 딱 '그런가.' 하는 반응일 것 같다
초월자에 가까운? 느낌의 자캐라 그런가.

188 이름 없음 (cbyC.5TpU2)

2021-10-22 (불탄다..!) 02:19:00

자신이 휘말리는 일이 없다면 100년치 팝콘을 준비한다.
있다면 "씁, 어쩔 수 없지."

189 이름 없음 (SUkLVL5qU2)

2021-11-23 (FIRE!) 02:57:04

자신의 100년 치 미래인지 세계 역사의 100년 치인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 100년 안에 죽는 인간이지만 의외로 전자에는 크게 흥미 안 가질 것 같아.
오히려 후자를 알게 된다면 일기같은 곳에 예지몽을 꿨다-로 시작해서 미주알고주알 적어두고 '어떻게든 끗발나게 보관해서 백년 뒤 사람들이 보기만 하면 다들 엄청난 예언자라고 내 이름을 칭송하겠지!' 하면서 혼자 좋아할 것 같은데.ㅋㅋㅋㅋ

190 이름 없음 (.etg.H1Xj2)

2021-11-23 (FIRE!) 03:11:25

자기가 게임, 소설, 애니, 만화 등에서 비참하게 몰락하여 사형당하고 작품 외부에서는 까야 제 맛인 인기 별로 없는 악당 캐릭터로 빙의, 환생한다면?

+ 원작력이라는 게 적용되서 얘가 안 좋게 되는 방향으로 사건이 진행될 확률이 높고 얘하고 같은 세계에서 빙환트한 사람 굉장히 많아서 얘를 초반에 죽이려는 시도도 잦다.

191 이름 없음 (CUw5/6lHHo)

2021-11-23 (FIRE!) 13:31:33

얘라면.... 뭔가.... 그냥 미련없이 죽을거같다...
소중한 사람도 없고 살아갈 의미도 없어서 그냥 죽고 끝낼듯

192 이름 없음 (4X1hpVEiRA)

2021-11-23 (FIRE!) 23:42:22

자기 운명을 알고 그에 충실할 거 같아. 의외지만...
세계가 자신에게 악역이 되길 원한다면 미련 없이 악역이 되어주는 그런 애라서 원작에 충실해서 자기 운명을 끝낸 뒤 다른 세꼐로 이동할 거 같아.

193 이름 없음 (XFACdl69EU)

2021-11-25 (거의 끝나감) 03:17:01

일단 암살 위기같은 건 아득바득 살아남는다. 그 뒤 운명대로 사형당하기 전까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원작 파괴 수준으로 상황을 극한으로 나쁘게 만들어버린다. 선과 악의 기준이 비틀릴 정도로 선역의 인격을 무너뜨리는거지. 당장 사형당하는 건 나지만, 너도 못지않게 더럽구나. 조롱하면서 당당히 사형장으로 걸어 들어갈 인성.

194 이름 없음 (5Bxn6qRXbA)

2023-01-06 (불탄다..!) 09:30:23

온갖 술수를 통해 그 세계의 마왕이 된다. 사형당하는 순간 세상을 멸망시키는 트리거를 작동시키고 본래 세상으로 돌아감.

195 이름 없음 (LV5vJm255Y)

2023-01-17 (FIRE!) 10:17:03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멀어버린다면
(원래 앞을 못 보거나 색약, 근시 등등인 경우 갑자기 눈이 엄청 잘 보임)

196 이름 없음 (NadrMyPjN.)

2023-02-01 (水) 11:02:39

못 보게 되는 건 아쉽겠지만 단순히 감각 하나 사라진다고 대부분 좌절하진 않을 거 같아
판타지 세계관이 다수라 아마 마나로 주변 사물/사람을 인식하는 걸로 대신하며 살지 않을까?
시각장애캐도 하나 있긴 한데 원래도 밝은 성격이라 그냥 본다는 건 이런 거구나 내 여친 이쁘다(?) 하면서 잘 지낼듯!

197 이름 없음 (z.x0diXbEE)

2023-02-10 (불탄다..!) 22:20:01

내자캐는 불사신인데 굶으면 아프기만하니까 괴도일못하니까 걍 가만이 잠만잘듯 그리고 좀지나면 탐정이데려와 자기집에서 업고살듯

198 이름 없음 (AaHShO6CwQ)

2023-03-29 (水) 04:42:17

판타지세계관이 아니라+일국의 군주라서 엄청나게 우울해하고 걱정할 것 같은데 어찌저찌 평소에 친밀한 사이였던 가족들이 도와줘서 겨우 정무 볼 거 같다.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