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398> [AA]유카리 잡담판-518 :: 1001

유카리◆ej.1Kuk5/E

2024-11-13 23:29:30 - 2024-12-31 14:28:24

0 유카리◆ej.1Kuk5/E (ktYXk8KTcY)

2024-11-13 (水) 23: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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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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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951 이름 없음 (KpQHFbTfHE)

2024-12-31 (FIRE!) 11:50:05

아마 이럴거임.

952 이름 없음 (9C0Tod0WOg)

2024-12-31 (FIRE!) 11:50:10

성도까지 먹었으면 제경제가 경관2트했을듯

953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11:50:30

일본은 걍 범민족권이라 봐야지 같은 민족은 힘들듯

954 이름 없음 (U0S4X1m2SM)

2024-12-31 (FIRE!) 11:50:48

파촉의 분지가 남한 1.6배...이거 다는 못 먹고 한족이랑 이족이랑 나누고 있다치면 대강 신라백제급으로 나뉘었는감

근데 이거만 해도 개쩔고(저게 통으로 평야니)

955 이름 없음 (dy/grhMXZk)

2024-12-31 (FIRE!) 11:50:48

태손이 40년 쌓은 예산을 해양 순례로 사업에 투입하면 웃는다. 젊은시절 경제인데 불교를 더 빨리 수용한 느낌으로

956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11:51:33

>>952 성도는 걍 먹었다 봐야지 파촉지방 서쪽 끝인데 이걸 못먹은거면 아예 파촉지방 자체가 없는거나 다름없음

957 이름 없음 (eKlC9aK5YA)

2024-12-31 (FIRE!) 11:52:04

개발도는 파촉이 높은데 토번이 중점두고 개발딸 하고 있을 곳은 운남일껄. 포텐 좋고 귀금속 잘 남.

금난다고 태손이 들이박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958 이름 없음 (ldB9gvVbHo)

2024-12-31 (FIRE!) 11:52:07

일단 아예 다 먹었음 초창기 제경제가 이새끼들 숨쉬는걸 용납 못했을거 같긴 한데..

국경선이라 할게 강 기반이면 사실상 다 먹었다 소리 나오긴 할거라. 이건 유카리 묘사 봐야할듯. 강이 국경선이면 태손이 박으면 안남이랑 여기일 확률이 높다.

959 이름 없음 (U0S4X1m2SM)

2024-12-31 (FIRE!) 11:52:15

>>951

남남당이 광서성까지는 갔다니 쫌 더 써서 줘도 되지않을까?

960 이름 없음 (U0S4X1m2SM)

2024-12-31 (FIRE!) 11:52:26

광동까지는 민월영역이고

961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11:53:18

그리고 안남도호부는 베트남+운남까지라 운남은 안남국영역아님?

962 이름 없음 (eKlC9aK5YA)

2024-12-31 (FIRE!) 11:53:22

성도 먹었으면 파촉분지 코어를 다 먹은 거라 젋을적 제경제가 경관하러 박을 거임...

963 이름 없음 (U0S4X1m2SM)

2024-12-31 (FIRE!) 11:53:33

이야, 근데 거기서 다이스 1번 걸렸음 막북지역도 빨간색이었겠는데 아쉽군

964 이름 없음 (ldB9gvVbHo)

2024-12-31 (FIRE!) 11:53:44

태손이 일단 위명 쌓고는 싶어하는데 제경제가 만약 한턴 더 살이서 태손 사정관리해버리면 얘는 강제로 공사덕후 되는 수 밖에 없다.

965 이름 없음 (eKlC9aK5YA)

2024-12-31 (FIRE!) 11:54:00

안남도호부 있을적 운남엔 남조라고 나름 군사력은 볼만한 독립국 있었음.

966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11:54:13

>>962 그럼 성도를 못먹었으면 대체 파촉의 어느곳을 먹은거임?

967 이름 없음 (dy/grhMXZk)

2024-12-31 (FIRE!) 11:54:30

현대 쓰촨성 동부 시대 먹은 정도겠지

968 이름 없음 (KpQHFbTfHE)

2024-12-31 (FIRE!) 11:54:32

고려가 빨간색인 이유는 고구려 왕기 색깔이 빨강이라. 일본이 노랑색인 이유도 백제 왕기 색깔이 노랑이라서.

그리고 제2토번제국은 원역사 남조국 흥기 이전에 라이징했고 파촉부터 먹었기 때문에 운남-귀주 산악지대를 영역화했고 먹은 파촉 일부도 그쪽 땅이라고 해석함.

제나라가 오르도스를 먹은 판도로 해석한 이유는 무후 시대 서방포밍을 전면적으로 진행했었는데 수도가 장안이고 수도권이 관중인 이상 서방포밍에서 최우선시 되는 지역이 바로 북쪽인 오르도스기 때문. 황하 상류에 중세온난기기도 하니 한동안은 영역화 잘 하고 지낼 듯?

969 이름 없음 (ldB9gvVbHo)

2024-12-31 (FIRE!) 11:55:12

메르카르트 도법 덕인지, 고구려 판도딸 이쁘네 ㅋㅋ 행정력이 닿는건.. 5세기 뒤를 기대합시다 ㅋㅋ

970 이름 없음 (U0S4X1m2SM)

2024-12-31 (FIRE!) 11:55:35

토번이 대승 후 내려왔으며 그 후에 쌍방이 좀 유해지면서 제경제가 살짝 한족번진 이야기도 했잖음?

명목상 파촉분지 자체는 토번 거지만 그 안에서 또 한족뭐시기로 나뉜 거 아니여?

971 이름 없음 (eKlC9aK5YA)

2024-12-31 (FIRE!) 11:56:00

군사력은 제법 볼만해서 토번제국 전성기 발목을 제대로 붙잡고 당현종때나 만당때 당이 정면으로 박았다가 정글에 개피보고 원정실패한 세력인데 결국 부족연합체라서 중심부족을 다른 부족들이 조져서 자체붕괴한.

남조가 대리국 됐다가 남쪽은 미안마가 되던가...

972 이름 없음 (U0S4X1m2SM)

2024-12-31 (FIRE!) 11:56:42

남한도 같은 남한계지만 백제랑 신라랑 나뉜 것처럼

973 이름 없음 (KpQHFbTfHE)

2024-12-31 (FIRE!) 11:57:00

토번은 티베트고원+남조국(대리국)판도라고 보면 될것. 파촉 일부 먹었다는건 산악지대랑 이어지는 남쪽.

익숙한 삼국지로 따지면 남만정벌 계기인 월수군이니 익주군 같은 데가 넘어간 것.

974 이름 없음 (U0S4X1m2SM)

2024-12-31 (FIRE!) 11:59:02

근데 진짜 무협지 한편 딱이다.

한창 마공의 마기와 살업에 휘둘려 천마군림을 하는 천마제경을 토번의 은둘고승이 제압 후 마기를 씻어주고 탈마경에 이르게 한 끝에 전륜성왕이 탄생하였다 식으로

975 이름 없음 (fSnUB48Xmw)

2024-12-31 (FIRE!) 12:05:48

단체 계백 할 상황까지 몰렸을땐 아마 운남까지 통제권이 날라갔을껄. 그러다가 대승하면서 파촉 일부를 확보하고 운남쪽도 통제권을 재확보해서 한숨 돌린 다음 개발딸에 집중하는.

976 이름 없음 (JaWgDI8PRA)

2024-12-31 (FIRE!) 12:48:08

여기서 티베트 자치구 먹은 정도 예상

977 이름 없음 (JaWgDI8PRA)

2024-12-31 (FIRE!) 12:50:57

링샨도 먹고 운남까지 확장한 정도?

978 이름 없음 (KpQHFbTfHE)

2024-12-31 (FIRE!) 12:51:44

성도분지를 먹었으면 파촉 일부를 먹은게 아니라 다 먹은거지.

979 이름 없음 (JaWgDI8PRA)

2024-12-31 (FIRE!) 12:55:02

저 지도 기준 야안시로 천도했을 듯

980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3:05:0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474

다음 잡담판 링꾸

981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3:08:01

어장 시작 년도 669년 = 대충 턴 년도 맞춰서 670년

현재 턴 년도 840년

지금까지 170년 경과

982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3:23:50

고려 정권 계보

연개소문 - 보장왕
연남생 - 보장왕
대조영 - 보장왕 > 복남왕
대무예 - 복남왕
대흠무 - 복남왕 > 정개제
대문예계 - 정개제
대흠무 (복권) - 광덕제
대조영계 - 광덕제
대언의 - 당대 고씨 태왕
유살덕 - 당대 고씨 태왕
단보각 - 당대 고씨 태왕 (현재 여기!)

* 유살덕의 아들 유덕식(당대 고씨 태왕의 누이 공주 소생, 현재 남주 소가 소속)

983 이름 없음 (XdnVZtAPuk)

2024-12-31 (FIRE!) 13:25:18

>>982 정황상 유덕식을 유배 보내는 것으로 끝낸 건 결국 고씨 800년 역사의 무게 때문이라고 봐야지...

외가쪽으로 고씨 혈통 흐르는 양반을 어떻게 개무시할 수 있겠냐고...

비록 소가로 바뀌었다지만...

984 이름 없음 (KpQHFbTfHE)

2024-12-31 (FIRE!) 13:41:00

굴러가는 거 합 딱딱 맞는거 보면 단보각 역성혁명 반발하는 모든 세력들이 다리걸려고 들었고 그거 총대맨게 살부원수 명분이 원체 명확한 유덕식인 수준이니까.

태왕만 유배로 끝내자고 한 수준이 아니라 제가회의도 압도적 다수로 소가로 격하에 본인 유배로 끝내자고 요구했을거. 단보각 본인만 빼곤 다들 고마워할 봉기였고ㅋㅋ

985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3:52:37

중국 정권 계보

이당 - 당 고종
이당 - 당 중종
무주 - 측천무후
이당 - 당 중종(복위)
이당 - 위 황후, 안락공주
이당 - 태평공주
이당 - 당양제 이성기
이당 - 이성기계
북제 - 제문제, 남당 - 농서 이씨 방계
북제 - 제무제, 남당 - 농서 이씨 방계
강제 - 제경제
강제 - 황태자(대리청정 중)

986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3:55:54

>>983 당연한 말이지만, 유덕식의 진외가로 대씨 혈통도 있음ㅋㅋ

987 이름 없음 (rS..EqGXYA)

2024-12-31 (FIRE!) 13:59:34

>>984 하긴 유덕식이 안박앗으면 단보각이 나라다 자기가 휘어잡을뻔햇으니 ㅋㅋㅋ

988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4:02:12

이렇게 계보를 정리하니까

보장왕의 뒤를 이은 복남왕(태자 고복남)은 상당히 장수한듯ㅇㅇ, 장수하면서도 대조영-대무예-대흠무하고 잘 연계한걸로 보임

보장왕이 원역에서 682년에 사망하고, 어장에서도 인물들 수명 왠만하면 OTL따라가니까 682년에 사망했다고 치면...

못해도 복남왕의 재위기간이 50~60년으로 계산되버리네?ㅋㅋㅋ

정개제가 대흠무의 사촌이니까ㅋㅋ

989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4:03:32

이정도면 복남왕이 영압이 없었던게 아니라 그냥 묘사만 안나왔을뿐, 장수왕의 뒤를이은 제경제급 천손-신선으로 여겨졌을꺼같음ㅋㅋㅋㅋㅋㅋㅋ

990 이름 없음 (KpQHFbTfHE)

2024-12-31 (FIRE!) 14:04:47

언급이 별로 안되서 글치 고복남 죽고 고보원이나 고덕무로 승계되었고 그 다음이 정개제일거. 정개제는 즉위 시점에 젊었다고 언급되어 있어서.

991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4:05:40

뇌피셜이지만 복남왕의 재위기간 50~60년, 연세 70~90세로 계산됨ㄷㄷ

992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4:06:56

>>990 아하 왕손 고보원이 있었구나

993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4:07:48

이러면 정개제는 고보원 아들인게 더 설득력있을듯

정개제가 젊은 태왕처럼 묘사되었으니까, 나이상으로도ㅇㅇ

994 이름 없음 (KpQHFbTfHE)

2024-12-31 (FIRE!) 14:07:56

생몰년 미상이지만 고복남은 실존인물이고, 당나라가 안동도호에 꼭두각시 세우려고 할 때 (아마 고복남의 아들일) 보장왕의 손자 고보원을 세웠지 고복남을 안 세운거 보면 그리 장수하지도 못했을거라.

995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4:09:23

고려 정권 계보 *수정*

보장왕 - 복남왕 - 복원왕 - 정개제 - 광덕제 - 당대 고씨 태왕

연개소문 - 보장왕
연남생 - 보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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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언의 - 당대 고씨 태왕
유살덕 - 당대 고씨 태왕
단보각 - 당대 고씨 태왕 (현재 여기!)

* 유살덕의 아들 유덕식(당대 고씨 태왕의 누이 공주 소생, 현재 남주 소가 소속)

996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4:11:00

>>994 ㅇㅇ 그런듯 고복남도 40대에 요절한듯

997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4:13:16

고려 정권 계보 *수정*

보장왕 - 복남왕 - 보원왕 - 정개제 - 광덕제 - 당대 고씨 태왕

연개소문 - 보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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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언의 - 당대 고씨 태왕
유살덕 - 당대 고씨 태왕
단보각 - 당대 고씨 태왕 (현재 여기!)

* 유살덕의 아들 유덕식(당대 고씨 태왕의 누이 공주 소생, 현재 남주 소가 소속)

998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4:14:50

>>994 OTL에선 요절한거로 추정되지만, 어장에선 유카리 묘사로 보장왕과 그 뒤를 이은 태자 고복남은~~~ 이런식으로 묘사되었으니까

어장에선 요절은 피한걸로 해석하는게 좋을듯ㅋㅋ

999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4:18:59

이러면 정개제는 고보원의 늦둥이 아들이거나, 손자겠네

1000 이름 없음 (YAuoqPVqBw)

2024-12-31 (FIRE!) 14:21:4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474

1001 이름 없음 (EclVyfUrT.)

2024-12-31 (FIRE!) 14:28:24

ㄱ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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