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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ej.1Kuk5/E
(ktYXk8KTcY )
2024-11-13 (水) 23:29:30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900
이름 없음
(ORnT85wvWI )
Mask
2024-12-31 (FIRE!) 01:57:48
근데 진짜 중원은 동쪽보다 서쪽에 더 관심을 쏟는 느낌이 꾸준히 들긴 함 고려는 최악의 경우에도 장성을 넘지 않을것이라는 믿음이라도 있나
901
이름 없음
(0JOcR5LNU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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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2:29:36
제가회의가 원로원 느낌이고 국상이 집정관인 느낌 근데 여기에 현인신 느낌의 태왕 첨가하고
902
이름 없음
(U0S4X1m2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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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3:36:42
지금 고려는 본령만 따져도 전성기 고구려 이상일 거고, 근세 이전 판도적으로는 진짜 황홀한 수준이겠다
903
이름 없음
(kDWf2YFCZ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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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7:50:44
제가회의가 유지되면 그게 곧 우리가 되겟지
904
이름 없음
(3OCy2UhS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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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7:58:24
이론상 최강의 만반도 고구려가 탄생했는데 하필 옆동네에 성왕이 떠서 내전만 일어나는
905
이름 없음
(DtDtzn/G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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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8:25:00
그리고 성왕보다가 공신들 인위적으로 숙청한게 아닌 자연숙청(자연사)해버리는 성왕님이라니 두려워요
906
이름 없음
(JaWgDI8P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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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8:30:22
단성계가 경제보다 어리지만 aa 액면가 정도는 된다면 10대 때 경관을 직접 봤을 듯.
907
이름 없음
(DtDtzn/G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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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8:37:41
그러고보니 산동으로 쌓아놓은 국력 초대 30년 2대 화북20년 쌓아놓운게 있어서 30년 내리전쟁이 가눙했던뚯
908
이름 없음
(JaWgDI8P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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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8:48:25
태손이 40년 내리 전쟁한다는 복선인가(착란)
909
이름 없음
(JaWgDI8P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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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8:55:48
아직 시작한지 100년밖에 안 지나서 섣부른 소리지만 진짜 요하 경계로 소닭보듯이 지내는 중원 만반도 보고싶기는 하다
910
이름 없음
(rS..EqGX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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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8:57:37
딱 그렇게 서로 영역나누고 교류만해도 건전하게 상호발전각인데 ㅋㅋㅋㅋ 인간의 역사가 그런적이없음ㅋㅋㅋㅋ
911
이름 없음
(imdEKMqa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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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9:02:51
천통 이전까진 제나라가 고려영토 신경 안쓰는게 당연하긴 함. 제나라 입장에서 천통은 당나라 영토 전부 수복이니까. 그런데 이 세계선에서 만반도는 당나라 영토였던 적이 없잖.
912
이름 없음
(9C0Tod0W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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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9:11:24
뭐 말박이 늘어나는거보면 태손은 원하는 전쟁 뒤지게 하다갈수있을거야
913
이름 없음
(dy/grhMX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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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9:32:22
경제 서사는 이제 불교 신화의 영역이라 그 끝이 파국이더라도 이 또한 인과응보라고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아
914
이름 없음
(ORnT85wv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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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9:49:18
근데 당분간은 고구려측 선빵은 안나올거같은데
915
이름 없음
(dy/grhMX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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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9:51:02
제나라 크리가 경제의 아직도 나지롱일까 태손이 생각을 고쳐먹음일까 기대되네
916
이름 없음
(9C0Tod0W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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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09:54:40
뭐 중따먹이라는 압도적 위신으로 태왕따잇각을 잴수도 있으니까
917
이름 없음
(0prG7WN4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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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0:03:57
담턴까지는 아직도 제경제 히히 나지롱이 크리로 가능은 할걸. 까말 태손이 한무제질 하고 싶어도 제경제 살아있음 못하고. 유목민들도 최소 그 턴까지는 루아녹스들이 제는 쳐다도 안보고 고려 갈테니. 물론 담턴은 장수왕급 혹은 그 이상으로 장수한거라 4에서도 세부 다이스 한번 더 굴려서 그것도 크리 떠야 가능하겠다만.
918
이름 없음
(ataofuzH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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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0:05:11
그 잡담 정주행하면서 제경제 평가가 실시간으로 바뀌는게 웃겼다 풀 ㅋㅋㅋ 알렉산드로스 제왕병자 흡혈마귀 몬스터에서 진륜성왕 갓갓갓이 되는게 ㅋㅋㅋㅋ
919
이름 없음
(dy/grhMX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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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0:06:55
붓다가 다이스 굴려서 참치들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임. 고려는 3턴 연속 내전이고 강제는 4턴 연속 제민휴식이니.
920
이름 없음
(ataofuzH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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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0:08:15
어장주 묘사도 좋았음 탁발승의 지혜라는 떡밥을 주니 진륜성왕 아소카 재림 하먄서 참치들 허겁지겁 먹었지
921
이름 없음
(ataofuzH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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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0:08:49
붓다초즌 오오 붓다 다이스를 굴리고 계시나이까!
922
이름 없음
(Fy4rMfLQ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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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0:11:24
다이스 크리말고는 여민휴식각없었는데 3턴내내 크리 처먹는걸 누가 예측하냐고 ㅋㅋㅋ
923
이름 없음
(KpQHFbTf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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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0:12:58
원래 아소카 왕도 젊은 시절엔 말도 안되는 폭군이었다는 전승은 넘쳐나니까ㅋㅋㅋ "처음 아쇼카 왕이 즉위한 후 행동이 대단히 난폭하여 지옥(뇌옥)을 만들고서 사람들을 살해했다. 둘레의 담장은 높이 솟아 있고 귀퉁이의 망루는 특히 더 높게 했다. 맹렬한 불꽃과 홍로(큰 화로), 날카로운 창과 예리한 칼 등 갖가지 고문 도구를 갖추고 그 모습을 지옥과 같이 차려놓고 흉포한 자들을 모아 옥주(전옥)를 맡겼다. 처음에는 나라 안의 법을 어긴 죄인을 죄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모조리 도탄의 고통 속에 처넣었는데, 중에는 감옥을 지나가는 자들, 그 다음에는 아무나 잡아다 살륙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오는 자는 모두 죽게 되므로 그대로 입을 봉하여 밖으로 새어나가는 법도 없었다." 현장법사 대당서역기에 나오는 내용임 이게ㅋㅋㅋ불교 경전들에도 이런 류의 살육 언급들 넘쳐나고ㅋㅋ
924
이름 없음
(dy/grhMX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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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0:31:58
혹시나 태손이랑 단성계 충돌해서 고려가 대승 뽑으면 30년 내전이 그냥 평양 공방전 레벨이었다로 정리될 듯 대패 뽑으면 둠스택이 싹 다 내전용이 외적용이 아니었다 판정이고
925
이름 없음
(fSnUB48X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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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0:41:15
이게 지들끼리 죽도록 내전질한 유럽네들이 밖으로 나왔을땐 그놈들이 참 인간흉기다 정면상대는 안된다 이런 서술은 넘처남. 근데 동시에 그놈들 참 뇌근이다 좃간질 잘먹힌다 오만하다 이런서술도 많고 그걸 이용해서 이겨먹기도 함 태손이랑 붙어서 진다면 뇌근이라 함정에 잘당한다거나 압도적 재력을 활용한 이간질 좃간질이라거나 그런 묘사로 처리할껄. 그럼 서술적 문제가 없음.
926
이름 없음
(fSnUB48X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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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0:44:44
결국 고려가 태손하고 붙어 진다 해도 정면승부는 짱세지만 졌다 이거만 지켜주면 되는거라.
927
이름 없음
(7TGzDTU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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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0:51:41
탁발승 일화는 장량 황석공 이야기처럼 이거 솔직히 못 믿겠는데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 적는다는 사서 각주 들어갈듯
928
이름 없음
(eKlC9aK5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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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15:58
이게 무협이면 달마의 아바타 무명승이라고 하면 되겠지만.ㅋㅋ
929
이름 없음
(KpQHFbTf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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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16:14
다만 황태손이 허영심 가득하고 할아버지한테 안 묻힐만큼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쌓고 싶어하는거다보니 의외로 전쟁은 안할수도 있음ㅋㅋㅋ 전쟁 해봤자 증조부 제무제랑 조부 제경제에 비하면 하위호환 소리나 들을테니까ㅋㅋ 대신 천년은 남을 공사판에 다 꼬라박는다거나 하는 식으로ㅋㅋㅋ
930
이름 없음
(5tByKs1Y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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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17:59
수양제는 운하파기와 100만 대군 원정 꼴박 둘 다 해가지고 잘못하면 둘 다 할 수도
931
이름 없음
(eKlC9aK5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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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18:10
지금 운하가 수양제 시절 물건이라서 기술부족때문에 대각선으로 그어졌는데 이걸 부족한 기술은 재화로 떼우면 그만 하면서 원명대 대운하처럼 해안선에 평행하게 수직으로 긋는 작업을 할수도 있음. 수직으로 긋는게 확실히 물동량은 큰데 황하가 한번 날뛰면 피해도 더 크던가.
932
이름 없음
(eKlC9aK5YA )
Mask
2024-12-31 (FIRE!) 11:20:30
아소카 왕이 인도 일부를 남긴 것처럼 양광도 제경제가 일부러 남기고 독립시킨 거나 마찬가진데 거기다가 꼬라박기는 일단 맨먼저 할 거 같고
933
이름 없음
(N.z6Qftz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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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21:22
대운하는 확장하거나 옆을 더 파서 크게 늘리려 들거같긴해.
934
이름 없음
(9C0Tod0W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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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23:02
광서만 뜯어갔으니까 뭐
935
이름 없음
(U0S4X1m2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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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34:47
무협이었으면...이 양반 젊은 시절에는 별호에 마가 붙을 정도로 살겁을 쌓다가 탈마경에 이르면서 마공을 봉인하고 소림사와 무당파를 새운 느낌도 든다
936
이름 없음
(U0S4X1m2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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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35:27
아, 근데 첫대승으로서 토번이 어느정도 뜯어갔었더라? 이게 생각만큼 영역적 변화가 큰 건 아닌 듯한데
937
이름 없음
(U0S4X1m2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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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36:10
진짜 성 하나 들고 간 건 아니고 농토만 확보한 건가? 옛 스코틀랜드 평야지방마냥?
938
이름 없음
(ldB9gvVb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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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0:44
수양제시절 프로토타입의 프로토타입 대운하보다는 더 나을걸. 제경제 애비가 수명은 짧아도 읽한적으로 내륙수운한다고 했눈데, 이시기 내륙수운, 내륙수운 하면서 대운하 안 건들였을리는 없는지라.
939
이름 없음
(SQkjJcMe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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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3:02
파촉 일부. 솔직히 어느정돈진 모르겠는데 나름 촉한왕이라고 할 수 있는 거 보니 파촉 분지 내에 그럭저럭 영역이 있는 거 같긴 함.
940
이름 없음
(eKlC9aK5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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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4:29
운남한왕 뭐 이런 칭호 안쓰고 촉한왕이라고 하니깐.
941
이름 없음
(U0S4X1m2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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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4:45
아, 그럼 삼국지 연의 버전 촉땅 말고 정사버전 촉땅 반정도는 들고 간 거려나? 사이에 저개발 지역은 덤이고?
942
이름 없음
(ldB9gvVb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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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5:06
전에 대승해서 파촉일부 가져갔다는 말 있고, 거의 반쯤 정주민족될 태세인거보면 얘네 파촉 최소 2~3할정도는 가져갔고, 그 2~3할에 다들 아득바득 모여 사는듯?
943
이름 없음
(U0S4X1m2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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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5:28
딱 남만 때고 토번영역 더하면 촉왕 맞제
944
이름 없음
(U0S4X1m2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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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6:23
촉한분지를 다 먹은 건 아니겠구만. 그거 다 먹었음 산골짜기 형제들이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을 거고
945
이름 없음
(ldB9gvVb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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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7:02
근데 토번 얘네 진짜 모범적인 조공국가라 냅둘지 아니면 파촉은 전통적인 중화강역이니 태손이 박을지 슈뢰딩거인가
946
이름 없음
(ORnT85wv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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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7:04
일단 파촉땅중에서 촉은 토번한테 가있는거 아녀? 파지방은 얼마나 가있는지 모르겠는데
947
이름 없음
(U0S4X1m2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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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7:44
그리고 민족통일에 일본도 들어가면 오랜만에 진 만반열도고 좋겠구만
948
이름 없음
(ldB9gvVb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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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8:09
파촉 아예 다 먹었음 얘네 걍 정주민족이지 정주민족 될까? 이소리 안함 ㅋㅋ 제경제도 말년에 자비 베풀기전에 아, 경관 하나만 더 쌓고 회개할게요 했을거고.
949
이름 없음
(ORnT85wv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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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9:48
아님 자연국경선으로 자링강경계로 나뉘었다던가? 양쯔강경계면 사실상 파촉 거의 다먹은거나 다름없으니
950
이름 없음
(ldB9gvVb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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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FIRE!) 11:49:49
하위 분류라지만 나름 독자천하관 열려서 일본은 민족분화 테크 좀 탔음. 왕실끼리는 여전히 혈연적 연결점이야 있다지만, 천하관이 조금 차이가 나버려서.. 지금 딱 중세 영프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