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407> [AA]유카리 잡담판-502 :: 1001

유카리◆ej.1Kuk5/E

2024-10-11 13:19:04 - 2024-10-16 23:43:08

0 유카리◆ej.1Kuk5/E (X1thR9vzAE)

2024-10-11 (불탄다..!) 1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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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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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   (C)乂_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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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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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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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15:11

이거도 진심이 아니다면 무슨 프리저냐고

360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16:08

이번은 걍 진심펀치인데 발렸거나 내부가 쉽창난거지

361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16:49

진심 안낸거여도 담턴부터는 난민문제로 진심을 낼수 있는 기회가 사라질테니 답이 없다

362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19:17

진심펀치 후렸는데 빗나가서 근육파열로 사-망

363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20:25

잽만 날려도 다 해결되다보니 잽 말고 다른 공격을 쓰는 법을 잊어버려서 그만!

364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22:05

아니 근데 이럼 저번에 독일이 전쟁 쉽게 보지 말란것도
교리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무기의 질의 문제라 판단한거야?

365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22:34

이 미친 테크노 바바리안놈들

36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23:44

>>364 와 씨발 저절로 이마를 탁 하고 치게 만드는 평가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23:50

김독붕 : +99강 장비를 띄우지도 않고 전장에 나서다니! 네놈 전장을 무시하는 거냐!

36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23:53

무기가 구려서 해안가만 폭격되니 전쟁을 못이긴거라 생각해서 공장돌려서 생산한 신형 폭격기로 내륙까지 폭격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24:06

그냥 로마제국이 아니라 40K 테크노 바바리안 사고수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24:52

깅독붕이 세계에 데뷔한 계기가 벵골 대약탈이니 그럴듯하다 ㅋㅋㅋㅋㅋㅋㅋ

37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25:02

아니 최소한 레이저 가이드 폭탄 킷이라도 실증 연구가 된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무식하게 딥따 큰 폭탄을 대량 양산해서 내륙에 쏟아부었소이다의 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이름 없음 (.UdKMKRb1E)

2024-10-15 (FIRE!) 18:25:08

아니 이게 무슨 정상결전이냐고 ㅋㅋㅋ
세계정부 산하 삼대장 프,독,폴 이렇게 브금 깔리면서 등장하고
한일은 이집트 구하겠다고 처형장인 아랍으로 출동해서 맞서싸우고
한일은 검은 수염 중붕이에게 통수 맞고 쓰러지지만
기어이 마린포트도 박살내버리고 유럽은 추적도 못하고

37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26:07

그럼 B-29이라는 플랫폼에 그랜드슬램(지진 폭탄) 맞춰서 대량 양산후 내륙으로 융단 폭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끼들 진짜 미게르만 아닌 것 같은데

37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26:39

이집트 당신은 도대체... 무슨 싸움을....

375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27:01

2차대전 기술력으로 해공군만으로 전쟁 이길 생각한건 원역 2머전 폭격기 무적론 생각하면 고증이 아닐까?

37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27:49

>>375 그래도 그 주체는 열도를 핫플레이스 만드는 데에 그쳤지 적어도 북아프리카 ~ 이집트 내륙까지 핫핫핫 하겠다고 지랄을 하진 않았으요...

377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28:52

>1597053360>817

이제보니 얘네 진짜 무기 질과 양만 봤지 교리소리 하나도 안했구나?

37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29:45

전쟁은 돈으로 하는게 아니라 돈과 사람으로 하는건데 그걸 못깨달은 미게르만 김독붕

379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0:44

지금보면 전투교리 오히려 한일연합이 더 잘깎은거 아닌가?

초중전함 써먹겟다고 머리 존나굴렷을거같은데 서로 초중전함 선빵쌈하면ㅋㅋㅋ

380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31:00

세계의 병기창 독일은 이 끔찍한 꼬락서니를 더는 못봐주겠다고 말했다.

이제 유럽연합군은 세계통치에 걸맞는 양질의 무기와 끝없는 탄약으로 무장할터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31:51

>>379 그럴듯. 지금보면 유련은 걍 팩토리에서 폭탄 뽑은다음에 어택땅하면 되는거아님? 이러고 있는데 한일은 이겨야한다! 하면서 초미세컨 시도중일거라

382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1:57

이 어장의 초중전함들은 진짜 18인치일거 같은디 ㅋㅋㅋ

383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2:22

양질의 무기로 싸운 결과가 인도양 쳐들어갔다 털려서 아랍유는 여전히 한일거고 그 대단한 무기로 육군투입 안하고 폭격만하다 난민 500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4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32:57

한일은 혼자 최소 서태평양에 북동인도양까지 커버쳐야하는거 확정인데 아마 교리는 함대결전이 아니라 기지타격같은데

385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3:36

카탈로그스팩에만 몰빵하다가 정작 실전성 조진무기랑 배만 뽑아재낀거 같은데 ㅋㅋㅋ

38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34:07

그러면 유련이 함대결전 몰빵했고, 이집트는 지연전 및 상륙 거부 + 조선-일본은 기지/해역 종심 타격 밀고 들어갔는데

시발 그럼 말아먹을 만 하지

387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4:24

>>384 그렇다고 만들어놓은 배를 걍 폐기하려하기보단 써먹을꺼같아허

38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4:28

이 세계선이 거함거포쪽으로 과하게 발달하긴 했어서 항모 위력이 본격적으로 드러났을 본격적인 해전 전까지 교리는 함대결전이었는데 중간에 전훈 쌓으면서 전환한듯

389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5:43

카탈로그대로 완성된 야마토시리즈로 해역종심타격이라니 배들은 몰려다니다가 걍 기름만 다까먹고 조지큰그림인데 ㅋㅋㅋㅋ

39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35:50

이러면 아덴만~인도양에 이르는 전략적 요충지엔 육상에 항공 기지 다 지어져있고, 조선-일본은 그 전략적 요충지 만들어가면서 왔...

야 이거 척추만 뽑힌 건 미친 효율딸 아님?

391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6:42

대충 초기엔 항모로 전함 호위하다 중반부터는 전함이 항모를 호위하게 만든 원역 미국마냥 전쟁 후반에는 야마토급 전함 여러척이 항모 호위하는 모습이었을듯

392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6:47

심지어 인도양에 흩뿌려진 해양기지들 공격하자니 항모-초중전함ㅋㅋㅋ

39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37:04

아덴만에 이어서 인도양까지 함대결전 생각하면 진짜로 답 없는 보급선에 전선 늘어지는 거라 별 방법이 없는 개미지옥이고

해역 종심 타격이면 못해도 어떻게든 돈다발 후려치는 걸로 시간 제한 사는 건 참....

394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7:48

척추만 뽑힌거면 진짜 미국 후방지원이 빠방하긴 했나봐 원역마냥 자유주의의 변기창 찍은듯 ㅋㅋㅋㅋ

395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38:27

변기창이라니.......... 단어선정이 많이 더럽네요 ㅎㅎ

396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39:02

진짜 아무리봐도 얘네 전쟁 개ㅈ으로 봤어

397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9:07

포탄이나 비행기면 몰라도 연료유만큼은 아라비아에서 엄청 꽂아줬을테니까 진짜 아덴만에서 대해전 한판 했을듯

39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39:58

대충 해석 요약하면

이집트는 어차피 대양 함대 양성은 코 깨치는 판국에, 육군까지 막아야 하는 입장 상 연안 함대 및 상륙 거부로 저항하겠다는 전수 방어로 수립
조선-일본은 동남아 기착지로 해서 인도 - 아프리카의 뿔까지 달려야 하는 긴박하고 시간까지 제한 된 불합리한 전쟁 조건을 돈으로 박아넣으면서 척추 뺀다는 각오하고 달려듬

거기에 유련은 이집트 제압하고 함대 결전으로 느긋하게 잡으면 된다고 하여 지중해 - 수에즈 제압후에 나가기로 전략 잡음


그게 그만...

399 이름 없음 (.UdKMKRb1E)

2024-10-15 (FIRE!) 18:40:19

뭐 실론도 해군기지 있었을 테고 동남아는 진짜로 항로에 방해만 안되는 선에서 정리하고 아덴만으로 달려간듯

400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0:30

아무리 미국이 뒤에서 지원해도 아랍유 끊기면 연료유 현지보급이 안되서 우르르 밀렸을수도 있는지라 진짜 아덴만에서 크게 한타 했을것같은데

40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0:44

>>397 >>398

생각하면 얘네들 희망봉 도르는 작계에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 이름 없음 (O0C0RXOhhE)

2024-10-15 (FIRE!) 18:40:52

나폴레옹 전쟁이후 내전이나 독립전쟁을 제외하고 유의미한 육전이 러시아 처벌전쟁, 투르크 정복전쟁, 이란의 아랍정복 뿐이란게 실화냐.....

403 이름 없음 (ZTWFjH.OnU)

2024-10-15 (FIRE!) 18:41:04

유련함대가 수에즈 바깥으로 나갈수나 있었으려나? 그냥 지중해선에서 컷당한것 같은데...

404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1:54

지중해 함대는 수에즈 못나갔겠지만 독일함대랑 프랑스 대서양함대는 희망봉 돌기 가능했을거

40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1:56

이집트 내륙까지 참화 닿은 거 생각하면 일부는 내려온 것 같은데

문제는 그 일부를 수성 가로막기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나와서 한타 벌인 것 같음

좋게 봐도

406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41:59

분명 1차 통합 전쟁 저번턴 아니였음?
진짜 지들이 방심해서 구식무기써서 졌다 믿고 그대로 나가고 패전에서 배운게 없는건가?

40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2:34

희망봉을 왔다고 해도 어찌 됐든 지형 조건상 그 첩보 땡기는 시점에서 조선-일본은 준비 다 하고 대기하고 있었을 거고

그럼 기습의 유리함도 없음

40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2:37

>>406 패전한 이유가 무기때문이 아닌데 무기때문에 졌다고 생각해서 쳐발린거지

40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3:35

결국 항속거리를 달려와서 푹 쉬고 한타 참여하는 거랑
희망봉이 동남아 ~ 아덴만보단 덜 하더라도 돌아오는 피로도는 유사한데 꾸역꾸역 와서 대서양 함대(가칭)이 들이박은 거면 그냥 필패지 뭐 다른 거 있음?

에테오피아도 이 시점에서는 응원귀 역할이지 뭐 해준 게 없지 싶은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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