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407> [AA]유카리 잡담판-502 :: 1001

유카리◆ej.1Kuk5/E

2024-10-11 13:19:04 - 2024-10-16 23:43:08

0 유카리◆ej.1Kuk5/E (X1thR9vzAE)

2024-10-11 (불탄다..!) 13:19:04

                              /
                         , --(ゝ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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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   (C)乂_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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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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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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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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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카리◆ej.1Kuk5/E (tYZbrRP1UU)

2024-10-13 (내일 월요일) 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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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JBMLz78GDE)

2024-10-15 (FIRE!) 13:12:45

정산펌블쇼쇼쇼

뭐라도 보여드리겠읍니다

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12:54

폴란드 쪽으로 유대인 집성촌이나 거주지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독일에서 폴란드-바르샤바 금융 1황으로 갔다는 건 못해도 그만한 이득과 지원이 있으니까 갔다는 거겠지

미국이사 원 역사랑 너무 달라졌으니 그렇다쳐도

4 이름 없음 (eZ8JvgrvcY)

2024-10-15 (FIRE!) 13:12:54

이새끼들 이러다 핵 만들고도 전쟁낭만주의 외치는거 아녀?

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13:31

>>4 일단 조선-일본에서 만든 핵무기가 러시아 쪽으로 비밀리에 운송/배치된 건 있지만

유련에서 진지하게 그거 빨 만한 정신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해오...

6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13:45

이시대에 유대인 네트워크가 있었던가...(가물가물)

...아니 근데 시대발전상이 개 꼬라박아서 원역사에 있던것도 있는지 미지수인 꼬라지인게 맞아?

7 이름 없음 (JBMLz78GDE)

2024-10-15 (FIRE!) 13:14:06

이제라도 총통각하가 나올때가 아닌가

8 이름 없음 (JBMLz78GDE)

2024-10-15 (FIRE!) 13:14:17

하나의 유럽 하나의 세계 ㅇㄷ

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14:30

폴란드-동유럽 : 핵무기야 필요는 하겠지만 그걸 로망으로 양산체제...? 노망 났음?

프랑스-독일 : 더더더! 더 큰 폭탄이 필요해!

폴란드-동유럽 : (아 씨바 커맨드센터 마렵다)

10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3:14:52

17세기쯤엔 폴리투가 워낙에 중앙집권이 안되가지고 슐라흐타들이 중앙에서 기독교 강요고 나발이고 내 영지에 왜 시비텀? 종교강요? 로코슈 함 해봐? 하면서 중앙 간섭 다 튕겨내니까 그거때문에 유대인 괴롭히는 중앙정부가 없어져서 유럽 유대인 대다수가 폴리투에 살았어. 전세계 유대인의 60~80% 사이쯤이 폴리투에 살았던가 그정도.

그러다가 삼국분할로 폴/리/투 된 뒤에 포그롬같은 거 터지면서 이리저리 치이면서 분산되는건데 이 어장은 나폴레옹이 폴/리/투 되자마자 바르샤바 대공국 되살리고 그후에 나폴레옹 사후 원수들이 지지고 볶으면서 폴리투를 견실하게 되살려놨거든. 그래서 유대인들이 폴란드를 떠날 이유가 없어졌어.

단지 그정도임. 전세계 유대인의 과반수가 사는 땅이 유대금융의 총본산이 되는 게 당연하잖아.

1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15:08

>>6 여기 미국에는 유대인 네트워크가 없어도 유럽에서는 제 2 금융 촉수로 일가 이루고 있는 게 유대인 네트워크 인걸

12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3:15:39

근데 그거랑 별개로 유대인 '네트워크' 는 좀 불명. 유대인들이 대다수가 폴리투에 살면 전세계에 퍼진 네트워크가 안되잖...

1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15:59

>>10 아, 그 사실이면 맞겠네

바르샤바 대공굴 살려내고, 이 어장 사후 원수들이 좀 제정신이었던 비율이 꽤 높았다는 거 생각하면 폴란드 자생 기반 충분하지

까먹었스!

1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16:15

대공굴이란다 대공국

15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17:08


폴란드 3분할 해서 열강들이 유대인 나눠가져야 하는데,

나보가 뚝배기 다 터뜨리고 폴란드 살려서 폴란드가 유대계 총본산으로 남았다?

1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17:17

어... 그러면 바르샤바 대공국 부활하고 폴란드가 러시아 줘패면서 육군 몰빵 이외의 여력을 나름대로 내정에 투자하고 저축했다는 건데

이러면 폴란드 유대인들이라고 해봐야 강제 이주-박해보다 이전에 있던 자유도시 관련 개정안이나 민회가 새로 성립되고 유지되면서 탄압은 몰라도 살만은 했다는 거잖아.

1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18:00

이러면 종교는 둘째치더라도 폴란드 정부 입장에서 폴란드-유대인 및 소수민족 관련으로 대타협 했다는 결과 있었으니까

.... 얘네들이 주도였구만 바르샤바 1황 골-든 빠따는

18 이름 없음 (O0C0RXOhhE)

2024-10-15 (FIRE!) 13:18:29

나폴레옹 전쟁이후 전쟁다운 전쟁안하고 유럽이 나머지 세계를 패는 구도였으니 전쟁을 쉽게 생각하는게 당연하겟네... 그리고 결과는 이번턴에 여실히 드러난 셈이고...

1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18:47

이러면 시바 유련 쪽 금융을 독일이 화려하게 끌어안고 자폭하면서 유련 화폐 신용도/건전성은 폴란드가 해줬다는 기가막힌 결과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19:42

>>18 이게 더 정확하긴 할듯

제대로 된 전쟁 해본적이 없고, 폴란드나 동유럽 입장에서는 자기네들이 전쟁 주도를 이끈 적이 없으니 오히려 이런 관점에서는 어느정도 자유롭다는 거겠다만

21 이름 없음 (eZ8JvgrvcY)

2024-10-15 (FIRE!) 13:19:51

여기 세계선 사람들 마인드에 전쟁은 참혹한것이라는 마인드는 대체 언제 박힐까

22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20:10

>>19

폴란드:
유련 경제 견인했잖아,
화폐 신용도 보증했잖아!
전비 유지하게 도와줬잖아
시발 그냥 다 해줬잖아!
(※진짜 다해줌)

23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3:20:29

실제로 독일 폰지사기 자폭질 이후에 폴란드 유대금융이 나서서 정상화했다고 하니까 이거 신용보증 폴란드명의일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해군은 몰라도 육군은 폴란드 1황 상태에다가 딱히 어디에 꼬라박지도 않았고 레어메탈 석유까지 전부 확보한 뒤일테니...

2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20:43

>>21 아직 한참 뒤에야 생길만한 쪽이고

전훈 참고한다고 해도 얘네들 생각은 더 큰 폭탄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있음

정밀 오차를 벗어날 수 없다면 크기를 더 키우면 된다

놀라운 논리

25 이름 없음 (JBMLz78GDE)

2024-10-15 (FIRE!) 13:20:59

파라과이가 한번이라도 남미 주인했으면 좋겠어 흑흑

26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21:11

근데 유대인이 "금융"이라고 불릴정도로 자본을 굴린게 언제쯤 부터였음?

2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21:49

어 이러면 농담 아니라 폴란드가 왜 전쟁에 불만이었는지, 조선-일본이 시베리아 쪽으로 폴란드-동유럽이랑 찐득하게 거래 유지하면서 이대로만 갑시다! 한 건지...

야 그러면 중국 내란 터트린 것도 폴란드 발 아니라는 이야기잖아

2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22:21

>>26 못해도 원조 로마 무너지고 서유럽 초~중순부터 직접적인 고리대금업으로 자산 굴리기 시작했음

29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22:28


>>25

브라질이 사상누각인 유련 믿고 뇌절 벌였다가 파라과이한테 상파울루가 따인다면...? (왜 가능성이 있어보이지)

30 이름 없음 (eZ8JvgrvcY)

2024-10-15 (FIRE!) 13:22:33

>>27 그건 의지가 있었어도 프랑스발임

3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22:57

르네상스 시기만 하더라도 북 이탈리아 금융권이 제 1 금융이었으면 제 2 금융권 독식한 게 유대인 사회들

32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3:23:18

유대인들이 다른 건 하지 못하게 내몰려서 금융업에 종사한게 중세부터라.

33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23:50

>>27

아무리 생각해도 유련군(※프랑스와 이탈리아 주축) 특수부대 블랙옵스 아님?

3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23:50

그리고 여기서도 스페인 제국 카를 5세가 빚 꾼거 아몰랑 시전하면서

북 이탈리아 금융이 그거 직격 맞고 쇠퇴하기 시작한 거 생각하면 뭐....

3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24:40

>>33 비정규전 개념이라고 하긴 그렇고... 첩보전 뛰는 쪽이면 아무래도 순혈 자코뱅으로 디시전 완성할 뻔 했던 프랑스-유련 쪽이긴 할듯

3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25:36

왜 해석 파면 팔수록 폴란드가 국제적 골든-빠따 소유자가 되었는지 납득이 가능한데

3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26:26

폴란드 - 이집트 방면으로 그렇게 X같은 전선이 아직 안 보인다는 것과
해봐야 그리스 VS 튀르크 방면이면 중동 쪽 유대인 네트워크도 폴란드 비선으로 합류를 했거나 보조를 해준 모양인데

38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3:26:30

암튼 보아하니 유럽vs세계의 연속성인데 정작 폴란드는 다른 국가들이랑 쌔쌔쌔하는거보면 진짜 중-서부유럽만 고립된상태아닌가 ㅋㅋㅋ 영국은 사실상 미국의 불침항모고 ㅋㅋㅋㅋ

3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27:20

>>38 놀랍게도 누가 흑막으로 재림해서 유도한 것도 아니고 지네가 알아서 꼴아박음

40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27:22

난 로스차일드 같은거 이야기 한건데...

생각해보니 로스차일드가 활약한게 나폴레옹 전쟁이네 (...)

41 이름 없음 (oD75KzSgpk)

2024-10-15 (FIRE!) 13:27:41

그래서 폴리투 중심의 비상체제 들어간거 아님?

4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27:59

>>40 독일-영국 로스차일드가 어떻게 폭발사산 했는가 생각하면 로스차일드 분가 중에서 옳고 실한 애들은 전부 폴란드로 이전했겠지 시프요

4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28:42

>>41 말이 비상체제지 얘네들 1황빠다 휘두르는 중에도 프랑크 강경파랑 대놓고 척지긴 싫으니까 대충 조율은 했다는 거겠지

근데 결과가 어 음

4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29:17

이쯤되면 프랑크 강경파는 지네 무능이나 조졌다는 결과 회피하기 위해서라도 배후중상설 주장할 수도 있겠는데...?

45 이름 없음 (aYq5uwLMCs)

2024-10-15 (FIRE!) 13:29:32

진지하게 유럽애들 해온거 수습하려면 큰돈을 긴 세월에 쏟아부어도 될지부터가 가능할까인 레벨이지만 말야

46 이름 없음 (oD75KzSgpk)

2024-10-15 (FIRE!) 13:29:53

>>43 잠깐 뭔가 이상한데. 병신같은 결과때문에 폴리투 비상체제가 된거 아님?

4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30:39

좀 안 좋게 말하면 지금 독일 제조업 기반은 폴란드가 목줄 쥐어버린 셈이고
프랑스 쪽에 기대고 있는 프랑크 내부 세력은 이거 영수증 못 뗌

그럼 남은 건 폴란드가 부채 정산하고 조정해야지

48 이름 없음 (eZ8JvgrvcY)

2024-10-15 (FIRE!) 13:31:11

이 세계선 비행기는 어디에 꼴아박힐까

4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31:37

>>46 폴리투 비상체제로 들어갔다는 건 기존 프랑크 강경파가 굴복하고 삼배구고두 들어가야 진행되는 거지

현실 EU만 해도 난장판인데 여기 어장의 프랑크가 허리 숙여준다는 놀랄만한 관용이 있겠음?

50 이름 없음 (oD75KzSgpk)

2024-10-15 (FIRE!) 13:32:15

>>48 뭐 의회 건물에 꼴아박으려 하겠지

5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32:38

폴란드 비상체제가 들어갔다는 건 폴란드-동유럽 주도로 서유럽 부채 및 인수 청산하면서 IMF처럼 경제 재단하는 거임

그런데 이걸 프랑크가 받아들인다고 하면 유련이 상대적으로 10년 동안 전략 조무사 폭격을 할 정도로 꼴통이 아니라는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그러지

52 이름 없음 (oD75KzSgpk)

2024-10-15 (FIRE!) 13:33:22

>>49 아고런감.

그건 다음 연재때 나오겠지?

53 이름 없음 (oD75KzSgpk)

2024-10-15 (FIRE!) 13:34:08

뭐 전잡담판에 나온것처럼 정권 갈렸을수도 있잖슴?

판정해보면 알겠지

5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34:12

일단 여기에서는 나온 결과로 해석하는 거고
정확한 결과는 어장 세계관 진행해야 알 수 있겠지 ㅋㅋㅋ;

55 이름 없음 (oD75KzSgpk)

2024-10-15 (FIRE!) 13:35:06

>>54아아그런가

56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3:35:19

근데 프랑크가 고개를 숙일꺼엿으면 애초에 세계정복하겟다고할린없어보이는데 엄...

5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35:31

내가 분명하게 말 할 수 있는 건 폴란드가 세계 금융 및 시장 수호자로 굳히기 들어갔다면
프랑스-독일을 주류로 한 프랑크 강경파(서유럽) 경제 재단은 필수로 해야하는 작업임

안 하면 EU 만능 재정적자 피그 대량 양산할 수 있는데 그거 금융 쪽도 노답이라고 판정할 걸

5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36:33

프랑크 주류 지금 예상하면 얘네들 내부 다 갈아엎어서 시민들 재산 담보 안 하면
소련 모라토리엄은 시간 문제지 피할 수 있는 게 아님

59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37:41


문득 떠올랐는디,

전쟁 끝나고 항공산업이 성장(물리) 안되면 수천•수만대의 전폭기 처리문제가 바로 떠오르지 않을까요?

6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37:42

현실 미국은 장장 20년 동안 아프가니스탄-이라크 문제 때문에 꼴아박다가 나라가 휘청거렸지만
그래도 이건 지속성의 문제지 여기 어장에서 프랑크 유련 방면군이 <장장 10년 동안 융단 폭격>을 북아프리카-이집트 지중해 방면 전역에 깔았다는 걸로 전비 씹창나서 휘청거렸다는 결과물을 내놓진 않았음

6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38:24

>>59 그거 돈 안 됨

지금 그거 받아줄 수 있는 국가나 세력이라고 해봐야 미국인데 아무리 신대륙 촌놈이라도 그걸 미쳤다고 흡입할까

62 이름 없음 (BmXULpNMIk)

2024-10-15 (FIRE!) 13:39:05

더 최악인건 전비소모 안걸리고 다이스 잘 나와서 진심 폭격한게 아니라 띄엄 띄엄했어요 같은거 떠도 ㅈ된다는거임 ㅋㅋㅋㅋ

6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39:13

군수물자인 전투기/폭격기/수송기/전폭기 중에서 그나마 민간 활용으로 굴릴 수 있는 건 수송기를 개조해서 임시방편으로 단거리 여객기 만드는 건데

나머지는 전부 스크랩 처리임

결국 부채다 이마리야

64 이름 없음 (aYq5uwLMCs)

2024-10-15 (FIRE!) 13:39:16

>>59 애초에 유럽놈들 관계 좋은 동네가 얼마나 있어서 쟤내 비행기 사면서or이용할수 있게 공항열어주겠어

6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39:24

>>62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이름 없음 (BmXULpNMIk)

2024-10-15 (FIRE!) 13:40:09

그냥 놀이 감각으로 때리다 난민터졌다는 희대의 븅신이 될 수도 있는 ㅋㅋ

67 이름 없음 (LRpoCMOYNY)

2024-10-15 (FIRE!) 13:40:11

애초에 지금 미국이랑 유럽 사이 생각하면 그냥 몇대 사서 뜯어보고 기술 축적용으로 사는거지 재고 해소할 만큼 살리가 없다

68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40:25

>>63

걍 손해가 쌓이고 있는거잖아

...이거 소련 붕괴후 소련무기가 시장으로 흘려들어간 꼬라지를 보여주려나?

6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40:29

요약하자면

유련(서유럽)은 거지 동네 따윈 아닌데, 이 새끼들은 지네들이 황금기 맞은 지역이랍시고 카드를 존나게 긁었다가 자기도 처치 불가능한 상황까지 놓이게 생겼다

딱 그 뿐

70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3:41:04

지금 이번 이 전개로 폴란드가 유럽에서 목줄 거머쥘 수 있는게 금융, 식량, 석유임... 레어메탈은 덤이고.

머리가 아픈데. 이걸 거머쥐고 거기다 프랑크가 이만큼 소모했음 폴란드가 손가락 스냅하면 프랑크는 꿇어야 하는 전개 나올 수 있음.

7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41:36

>>68 그 암시장 행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그거 받아줄 애가....

이란은 받아들인다고 해도 자기 페르시아 왕초할려면 함부로 선입 못하고
아프리카? 걔네들은 영향력 촉수 있다고 해도 받을 수 있는 한계치가 뚜렷함

그럼 남은 건 인종 청소전 들어간 남미 아차차차

72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41:41

>>69

7년전쟁 이후 전비에 허덕이던 영국도 이지랄은 아녔던걸로 아는데(...)

7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42:19

>>71 남미쪽 배달이면 스페인 회생 디시전 이게 눌리네
남은 저 재고처리 할 거면 폴란드도 씨발씨발씨발 하면서 머리 아파오는데 그걸 스페인이 받아놓고 남미에 처리하면 북미-중부 아메리카 볼만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42:42

>>71

중고 전폭기에 실리는 드럼통 폭탄...?

지금 시대가 몇년도야?(...)

75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3:43:02

남미 정글에서 폭격을?

7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43:22

아니 근데 아프리카도 솔직히 에테오피아만 새된 상황에서
전쟁 계속할 이유도 없고, 그럼 남은 처분지가 남아메리카임

77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3:43:36

비행기가 바다 위에서 떨구는 드럼통...

이거 80년대 나오는 거 아닌가...

78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43:51

>>75

백호주의 국가와 인디오 국가들 사이의 질펀한 제노사이드!

이제 전폭기로 손쉽게 학살하세요!

79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3:44:04

딱대라 ㅋㅋ

8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44:05

어차피 현 역사에서도 프롭기 위주의 전선통제기랑 화력 지원기가 난무하는 남아메리카인데
나름 저렴하면서 스페인이 자국 역량으로 개조해서 돈 받고 팔아먹으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인종 청소 좋았쓰!

81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3:44:26

아아

아마존을 오도짜세기합소이탄으로 불사르고싶구나

8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45:10

스페인이 씨발 기회다 하면서 조져진 프랑크 무기고에서 다 끌어온다는 시점으로 폴란드에게 접근하면
폴란드 마저도 아이고 호갱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A급으로 판정나도록 도와줄 건데 이걸 어케 참음

83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45:37

>>81

아마존?

아마 안데스 산맥 만년설이 소이탄에 불타는 꼬라지가 보이지 않을까요?

사유: 페루-볼리비아를 식민통치하는 칠레의 존재

84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3:46:01

스페인 이번턴 죽나보다 했는데 잘하면 오히려 폴란드의 대서양 파트너로 뽑혀서 승천할지도 모름.

8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46:27

원 역사 이스라엘도 이런 제 3세계 판매에서 기존 2선급 플랫폼 개조해서 써먹는 걸로 돈 알차게 버는 거 생각하면
스페인도 그거 아니라고 말 못하지

86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3:46:42

아무튼 환경이 씹창났으니 좋았쓰

87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46:56

>>84

근데 일케되면 포루투칼의 복토수복 염원은 지혼자 뇌절하고 끝난걸로 마무리되네(...)

8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47:20

안 그래도 프랑크 주류 연방 세력 눈에 꼴사나운데 이거 팔아먹을 시장 있어, 폴란드 금융이 안 그래도 군수 산업 손보겠다고 정상화 시킬거야
스페인이 기존보다 남아메리카 지지고 볶아도 어떻게든 선은 대고 있어

그럼 뭐 말 다했지

89 이름 없음 (Lp9zC.pf/g)

2024-10-15 (FIRE!) 13:47:36

스페인 입장에선 자기 반대하고 브라질 손잡은 남미보다 그나마 인디오가 선녀일지도..

90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3:47:36

구 포르투갈 본토에 있는게 스페인인지 나폴레옹이 세웠던 위성국 기반 공화국인지도 모르는데 뭘...

9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47:47

포르투칼? 그런 아이는 애초부터 없었으요

92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3:47:50

포르투갈은 그

브라질부터 간수하셔야

93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3:48:33

포르투갈 본토에 있는게 위성국 스타팅 공화국이면 그냥 너네 폴투랑 브라질 재결합 축복해줌 정도로 끝날지도 모름.

9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48:43

>>89 스페인도 차후 국제 정세 재편 생각하면 남아메리카 구도에 관심 있을 수 밖에 없음

그리고 프랑크 연방 밑에 있었으니까 경제적-기술 교류 있었다는 거 생각하면 얘네도 군수 산업 시설은 있겠지

95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3:48:59

물론 그렇게 재결합을 했다가 브라질이 나 독립함! 해버릴 수 있는데.

96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49:15

>>89

잠만, 이러면 파라과이랑 마푸체한테 전폭기 덤핑시키고 칠레고 브라질이고 다 물어버리라고 주문할 가능성도...?

97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3:49:34

울어라 대파라과이

98 이름 없음 (Lp9zC.pf/g)

2024-10-15 (FIRE!) 13:49:36

애초에 포르투칼 되찾고 싶어서 스페인 적대인 시점에서 이베리아 연합일지도.

99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3:49:47

파라과이랑 마푸체가 승천하는 남미...

이건 귀하군요.

10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50:16

>>96 전폭기 뿐이겠나
안 그래도 프랑크 쪽에 상이군인 및 로-망에 절은 인간 군상들 득시글거리는데 스페인이 이거 안 써먹을 이유도 없고

101 이름 없음 (Lp9zC.pf/g)

2024-10-15 (FIRE!) 13:50:26

>>96 옛 식민지들은 적당히 자기에게 숙이게 만들고 브라질과 다투게 하는게 최선이겠지만

102 이름 없음 (eZ8JvgrvcY)

2024-10-15 (FIRE!) 13:50:48

나무위키국이 이렇게 강한 어장은 처음이야

10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50:53

이러면 현대에서 전쟁범죄나 비정규전에 기생하는 PMC 회사가 전부 스페인으로 본거지 두고 탄생하겠네 그랴

104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3:51:10

파라과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해

삼국전쟁 갈기는 상남자였다는 점에서

105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51:12

>>100

그러니까, "국제여단" 한다고?

1960년대? 1930년대 아니고?

10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52:00

승무원 덤핑 - 일단 계약 우선권
전투기 및 전폭기 - 싸게 들여와서 스페인 무기랑 OS 체계로 마개조하고 상황봐서 뿌림
로-망에 절여져 있는 분탕 군인 - 용병 계약

어우야

107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52:05

>>103

어... 이러면 ㅅㅂ 남미에서 "로다지아 전쟁" 한다는건데? (그런데, 로다지아가 최신 전폭기를 굴리는)

10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52:23

>>105 국제여단(빨간 맛 아님)

109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3:53:18

스페인 진짜 국제여단과 PMC의 본고장되겠다.ㅋㅋㅋ

110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3:53:20

원래도 로데지아가 무기 더 좋지않았?

11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53:31

그리고 프랑크 재정 건정성 정상화 WWE 하면

남은 정규 함대든 고철 함대든 전부 폴란드가 부채 청산한다고 스크랩 디시전 누를 게 뻔한데 이거 사가겠다고 하면 스페인 말고 더 있나

물론 스페인은 자기네가 굴릴 게 아니라 마름에게 무이자 할부하도록 권합니다

112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53:48


>>108

성공하면 로다지아 용병, 실패하면 국제여단 아닙니까! (진짜임)

11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54:02

>>110 로다지아는 최소한 신삥 전투기랑 전폭기로 간판만 비정규전 하진 않았 읍읍읍

11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54:48

안히 어떻게 된게 남미에서 지옥도가 안 꺼진게 스페인에게는 기사회생의 수가 되는 마법이...

115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3:54:55

프랑크 재정 건전성 돌려놓는 WWE 하면 그동안 찍어낸 쓸데없이 유지비 많이 나가는 전쟁무기들 일단 폴란드산으로 포대갈이한 다음 수출된단 소린데...

재정건전성 하다가 죽음의 상인 되겠다.

116 이름 없음 (eZ8JvgrvcY)

2024-10-15 (FIRE!) 13:55:17

남미는 진짜 어쩌다 전략적 패배 떴는지 예상이 안가네

11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56:14

>>115 사실 폴란드 입장에서는 택갈이 할 이유도 없고 장비창 째로 스페인에게 일부 금액 받고 땡처리 하면 됨

그러면 스페인은 그거 실어와서 택갈이하고 마개조 한 다음에 팔아넘기면 되거든

물론 우리 파라과이만 할인 행사가 있고 나머지는 없습니다 넹

118 이름 없음 (aYq5uwLMCs)

2024-10-15 (FIRE!) 13:56:26

>>116 유럽놈들 공해군만 가서 육군병기가 뒤쳐져서라던지? 결국 정글이나 그런덴 육군이 활약해야되는 전장이잖아

119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56:44


지금 잡담판에서 짐작되는 사안이...

나보의 승리로 유대계 본거지로 살아남은 폴란드의 존재
=>유대금융의 총본산일 가능성 매우 올라감

딸깍전쟁 말아먹고 유럽에 쌓인 전시장비 등 군수물자
=> 폴란드: 걍 남미에 덤핑하고 털어버리자!(싱크빙)


이게 뭔 상황이여 염병

120 이름 없음 (eZ8JvgrvcY)

2024-10-15 (FIRE!) 13:57:03

아무리 나무위키국이 쎄도 유럽이 개입을 못하진 않는 상황일텐데

아마존 배경으로 게릴라전이라도 펼쳤나

12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57:41

남미 인종전 아직도 불나는 거 보면 거긴 공군이나 해군 및 도저히 마련 할 수 없는 비싼 무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저 무시무시한 전쟁 상황에서 나올리가 없으니 숨 죽이고 있는데 짜잔-! 스페인 아저씨야!

122 이름 없음 (aYq5uwLMCs)

2024-10-15 (FIRE!) 13:58:01

>>120 유럽놈들 바로 코앞지역에도 육군 안보낸 애들이다 그거 생각해야 한다

123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3:58:17

>>120

...그럴려면 파라과이한테 상파울루 따잇 당하고 브라질 정부가 미나우스로 런했다는 말 아님?

12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3:58:33

>>120 그 프랑크 연방은 10년 동안 육군 안 밀어넣고 재미난 전략 두더지 놀이를 했어요! 타노시!

125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3:59:33

뒤져도 아마존 못뚫는다는 전략으로 게릴라 500배 갈긴듯

126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3:59:48

딱 나무위키국은 내륙에 굳이 따지면 대서양이라 한일이 지원도 못해주는데

12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00:11

스페인 : 자, 이게 계약서야. 대금이 없으면 너희가 점령한 자원산지에 일정 비율 지분으로 주겠다고 쓰면 됨!
??? : 노동력은 우리가 알아서 하면 되고?
스페인 : 두 말하면 입 아프지!

12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4:00:55

뭐야 파라과이는 정글이 아니라 평원국가구나 첨 알았네

129 이름 없음 (aYq5uwLMCs)

2024-10-15 (FIRE!) 14:01:33

여기 파라과이는 파라과이뿐만이 아니라 아르헨 북부 먹은 국가라 생각해야 될걸

130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4:01:37

개입해서 반반뜬건가 근데 파라과이?

131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01:53


>>127

생각해보니, 지금 기술지체 꼬라지 보면 합성고무가 천연고무 대체하기까지 많이 남은거같죠?

어... 아마존 고무시장에 촉수 뻩는 스페인?

13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02:02

안 그래도 북아프리카 꼬라지 보면서 럼주 땡길 스페인에게

1. 다는 아니더라도 일정 비율의 지분이 확약되는 자원 산지 배분
2. 스페인 입맛대로 재편할 수 있는 군사력으로 남미 정세 효율적 개입 가능
3. 프랑크 연방에서 흐르다 못해 쏟아지는 잉여 군사력과 물자로 생각지도 못한 돈과 비정규전 특수

어우야

13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02:25

>>131 아직 합성고무 등판 안 했을거고 그 천연고무 산지가 어디다?

흠흠

134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4:03:20

이제야 막 합성고무 생산중일껄
합성고무 대량양산하게 된 계기가 2차대전이니

13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03:29

사실 뭐 지금 멕시코 연방으로 스페인이랑 찐득하게 놀고 있을 텐데

꼭 브라질 안 가더라도 전통의 카리브해 쪽으로 루트 잡으면 멕시코 기반으로 또 장사 가능하고 좋았쓰!

136 이름 없음 (aYq5uwLMCs)

2024-10-15 (FIRE!) 14:03:47

>>133 천연 고무나무 콩고에 심었을테니까 콩고에서도 날걸

137 이름 없음 (PzrcC15zWU)

2024-10-15 (FIRE!) 14:04:26

지금이 천연고무에서 합성고무로 바뀌는 턴일거임

13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04:27

정석적인 기술 개발 루트 밟았다고 생각하면 합성고무 등판 시기는 맞는데
보다시피 그 고무 관련으로 정말 주입 루트가 몰살당했냐고 하면 폴란드-조선+일본 루트가 이미 있고

굳이 천연고무 가격이 폭락할 기미가 있는 요점의 사건도 없음

13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04:47

>>136 킹치만 콩고는 연방거지 스페인 게 아닌 걸

140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05:05

>>136

잠깐만, 지금 콩고 비롯한 서남아프리카가 배금주의 스탠스죠?

그리고 원자재 팔이로 돈벌고?

...어?

14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05:26

콩고도 뭐 명시적 노예 굴리겠다만
남미는 인종 청소하면서 가격대 없는 인력 필요하면 어디서든 제공 가능한 걸!

142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4:05:35

아니뭐

동남아-인니 개씹창나기야 했는데

14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06:20

>>140 배금주의 스탠스인데 콩고 쪽이나 아프리카 자원 산지는 이전부터 스페인 영향력은 그없이고 유럽 연방 쪽에 더 가까웠으니까

스페인 입장에서 재편하는 구도면 경쟁력이 아예 없다고 볼 수 없는게 남미 쪽 산지인 걸

144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07:10

혼자 파이 독점이 가능한 지역일테니...

14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07:15

그리고 콩고도 북아프리카 쪽 단기 루트가 불안정하다 못해 드글거리는 반유럽 기조면

결국 남은 게 서남아프리카 해안으로 쭉 올라가서 무역로 잡아야 하거든, 그런데 그 서지중해 끄트머리에 누가 있을지는 아심서롱

14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07:38

헤라클레스의 기둥 원산지 : 스페인

ㅋㅋㅎㅎㅈㅅ

147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08:17

>>145

아, 서아프리카 상당수가 스페인꺼네?

148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4:08:59

지브롤터 주인이 스페인이지

지중해 주인놀이 씹가능하네

14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09:08

지중해 및 북아프리카 방면 전체가 20~30년 상환해도 본거지 자체의 투자와 회복이 없으면 현실 역사 꼬라지를 못 벗어나는데

그거 빌미로 연방 지중해 루트를 <아 우리 난민이랑 해적잡을께요 ㅅㄱ>하는 명분으로 틀어막고 나만 독점 장사한다

이거 어케 참지

150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4:09:31

동남아는 씹창났지만 석유 루트는 원활한 한붕이 일붕이나 미붕이가 합성고무 양산할 가능성 높음

151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09:50

아니, 고무부터 레어메탈까지 스페인이랑 폴란드가 유련 묶어놓고 지들 원할때로 먹여주는 그림인데?

15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10:20

그러면 아프리카 자원 산지 명분 꽃놀이패 조정하고

남아메리카는 친 스페인 기조 밀어주면서 공짜 노동력 + 자원 개발 + 1차 재료 양산

거기에 군사력 외주 세일즈 하면서 용병 장사까지?

아 장사하자 먹고살자 오늘도 방실방실 스페인 제국의 하루

153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4:10:31

하아 프폴대전

해야겠지?

15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10:45

>>151 보았느냐 이것이 완벽한 프랑크 조교 방식이다 앗흥

155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10:49

>>150

문제점: 그새끼들 전부 반유련 팩션이네?

유련이 폴란드와 스페인한테 통제받는거에 고무추가 ㅋㅋㅋㅋㅋㅋㅋ

15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12:00

우리는 여기서 유고가 하루 빨리 바르샤바에 달려가서 삼배고구두를 해야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다는 비극적인 사실을 알 수 있겠으요... 따흑

157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4:12:21

이래놓고 유고 터져있으면 재밌겠다만

15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4:12:37

난민 여파가 궁금하다

159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12:52

고무 필요한 산업분야가 어디더라

16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13:41

>>159 금속 연결 부위나 접합이 필요하거나, 혹은 전기 + 배선이면 전부

161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4:14:00

난민들이 지중해를 개씹창내놨으면 세이프

16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14:40

의복은 둘째치고 그 전 산업에 고무가 필요함
합성고무는 유럽보다 조선-일본 쪽에서 먼저 개발하더라도 남미에서 인종 갈아넣는 생산라인 나오고 서남아프리카를 스페인이 슬쩍 들어가서 굳히기 까면

현실 역사보다 폭락하거나 떡락하는 기점의 손실은 어느정도 보완 가능할 걸

163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14:57

>>160

어쩨, 파보면 파볼수록 유련놈들 벼랑끝으로 가고있다는 가능성만 나오고 있냐(...)

164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4:15:02

원래 힘이 넘처나던 프랑크면 목줄조교 시도할시 상대를 찢어죽일 힘이 있는데...

어이쿠. 그 힘을 다 꼬라박았군요.

16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4:15:48

그리고 지중해를 정상화 할려면 북아프리카랑 이집트 지중해 방면에 적극적인 투자와 민생 및 치안 안정화 작업이 20~30년 들어가서

먹고 살만해야 안 하는데 그걸 프랑크든 폴란드는 해줄 이유가 없지

아 이탈리아는 폭탄 타노시 즐겁게 했으면 망해도 상관 없고 ㅋㅎㅎ

166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4:15:58

아무리 그래도 스페인한테 절할정도는 아님

지금 스페인이 살아있는건 유럽내 싸움은 WWE라 그런건데 그걸로 협박하면 UFC찍을일 만들겠다는건데 미쳤다고 거기까지 가겠음?

아마 통행료 좀 비싸게 받는 정도에서 끝이지

167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4:16:12

중동하고 그렇게 주구장창 전쟁질 안했으면 그렇게까지 꿀릴 일이 없었으니까 자업자득임.ㅋㅋㅋㅋㅋㅋ

168 이름 없음 (aYq5uwLMCs)

2024-10-15 (FIRE!) 14:16:33

프랑크는 해야된다 왜냐면 프랑스 남부도 사정권이야

169 이름 없음 (aYq5uwLMCs)

2024-10-15 (FIRE!) 14:16:59

이탈리아 전체+프랑스 남부가 사정권인데 안할수는 없는 위치다 프랑크는

170 이름 없음 (Cd6BtAL9U2)

2024-10-15 (FIRE!) 14:18:05

>>166 금수조치 보다는 특별한 상납금 명목이지만 안타깝게도 프랑크 상황이면 좋은 상황은 아님

171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4:18:28

사실 뭐 유고슬라비아는 사정권일거라 폴란드라고 해도 그렇게까지 손놓고 바라볼 일은 아님.

172 이름 없음 (Cd6BtAL9U2)

2024-10-15 (FIRE!) 14:19:28

그 대신 누구를 살릴지, 도와줄지는 폴란드 입김이 짙겠지

173 이름 없음 (Cd6BtAL9U2)

2024-10-15 (FIRE!) 14:20:23

어차피 프랑크 해운, 건선거 담당한 독일이나 프랑스 산업체는 분할하고 찢겨질 가능성 높고

174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4:20:47

근데 과연 난민들을 보고 정신을 차릴까요 얘네들이?

175 이름 없음 (Cd6BtAL9U2)

2024-10-15 (FIRE!) 14:20:58

그런데 그리스 튀르크 상황을 모르니 더는 진행이 안 되겠다

176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4:21:26

목줄이 잡히는 거지요.

177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4:22:06

난민들 보고 이상한 영감만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178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22:09

>>175

일단 직전에 그리스가 메갈리이데아 뇌절로 튀르크한테 달려든 시점까지 갔죠?

179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4:22:29

그리스가 그대로 조졌을거같기도 하고

180 이름 없음 (Cd6BtAL9U2)

2024-10-15 (FIRE!) 14:22:53

ㅇㅇ 그런데 흑해-크림 방면이면 그리스 짓거리에 탐탁찮아 할 애들이 동유럽이랑 폴란드

181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23:28


흠... 폴란드는 히든보스 포스를 내뿜으며 유럽 헤게모니 장악할 길이 보이고,
스페인은 회생할 방법이 보이는데,

지금 영국 상황은 걍 시체인가요?

182 이름 없음 (Cd6BtAL9U2)

2024-10-15 (FIRE!) 14:23:43

솔직히 그리스도 프랑크 연방 쪽 강세지 폴란드 쪽도 아니고

183 이름 없음 (j3fa/HLLRw)

2024-10-15 (FIRE!) 14:23:56

영국은 캐나다랑 살거야

184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24:06

>>180

그리스쪽은 변수가 많아서 짐작하기 매우 힘들어...

185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4:24:09

>>181 ㄴㄴ 미붕이가 살면 영붕이는 덩달아 살아남
이전같은 대영제국 포스는 못보여줘도

186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4:24:15

영국?

'이 상자를 열어보고 영국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를 관찰하시오'

187 이름 없음 (Cd6BtAL9U2)

2024-10-15 (FIRE!) 14:24:16

영국은 캐나다 존재 시점에서 불침항모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18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4:24:56

영붕이의 존망은 미붕이에 달렸어

189 이름 없음 (aYq5uwLMCs)

2024-10-15 (FIRE!) 14:25:29

영국은 유럽 개판나서 캐나다 유럽 진입각 보여야 사는 동네일거라

190 이름 없음 (MJO6rP1ftA)

2024-10-15 (FIRE!) 14:27:29

이제 남은 변수지점은 따로 없던가

191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27:36

>>189

결론은 종속변수라는 말이잖수(...)

192 이름 없음 (WgnX6LCXNc)

2024-10-15 (FIRE!) 14:28:06

>>190

북유럽은 변수가 되기엔 판 꼬라지가 너무 크죠?

19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4:28:37

근데 새삼 미붕이 진짜 크네

걍 대륙 하나가 전국가니

194 이름 없음 (dDVNdVi4AA)

2024-10-15 (FIRE!) 14:30:09

인도랑 동남아는 이러면 조선-일본 해운 및 해상보험이고, 전쟁 관련으로 야합한 폴란드가 있으니 일부 쿼터 조정하는 걸로 이대로만 갑시다! 하는 관계

195 이름 없음 (dDVNdVi4AA)

2024-10-15 (FIRE!) 14:30:45

>>192 ㅇㅇ 거긴 해석 자칫 잘못하면 다 우그러짐

196 이름 없음 (dDVNdVi4AA)

2024-10-15 (FIRE!) 14:32:00

개인적으로는 북극 항로의 북자도 꺼내기 힘든 기술로 북유럽은 의미가…

197 이름 없음 (mCAghyrWnQ)

2024-10-15 (FIRE!) 14:33:59

과연 이 난민러쉬를 만물한붕이설로 탓해서 회피하려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198 이름 없음 (87e0y4G0oQ)

2024-10-15 (FIRE!) 14:35:16

배후중상도 아니고 난민, 지중해 불바다가 폴란드 사주라고 주장할 극단주의가 나오기엔 난민이 증언자라 무리데스

199 이름 없음 (ctyDSp6Lxo)

2024-10-15 (FIRE!) 14:37:06

근데 지금 여기 국제연맹임, 아님 국제연합임

200 이름 없음 (mCAghyrWnQ)

2024-10-15 (FIRE!) 14:37:26

연합

201 이름 없음 (6ywx4YPdgA)

2024-10-15 (FIRE!) 14:39:36

연합 쪽이라고 치면 블록화가 그러려니도 아니고 너무 선명하긴 한데…

202 이름 없음 (HT3iqCY9i.)

2024-10-15 (FIRE!) 14:41:26

다극체제를 부수고 패권을 확립하려는 프씨가 말이 승리지 실속 조또 없는 패배나 다름 없고, 조붕과 일붕의 상성은 피는 흘렸으되 그 이외의 가질건 챙겨버린 시점에서…

WTO 같은 무역체제 나오기 힘들겠음

203 이름 없음 (mCAghyrWnQ)

2024-10-15 (FIRE!) 14:46:39

설마 남미 태평양방면 털려서 전략적 패배 한건가?

204 이름 없음 (mLcJc2i6jY)

2024-10-15 (FIRE!) 14:47:23

남미 태평양 방면?
거기 주 해전 일어나기에는 주변 당사자가 그럴 마음 없을 걸

205 이름 없음 (mCAghyrWnQ)

2024-10-15 (FIRE!) 14:47:55

과라니-마푸체 굴복에 실패했다거나
아님 과라니-마푸체방면이랑 칠레방면이랑 교환되서 전술적 승리 전술적 패배라는 설이 생각났나

206 이름 없음 (ahqJ0c.LTk)

2024-10-15 (FIRE!) 14:49:32

육전은 남아메리카 쪽의 주도권 싸움이 강하지
해전은 조선-일본이든 남아메리카든 별 의미가 없음

거기 칠레인가 누구인가 해양진출 하겠다고 선언했어도 유련은 다른 쪽 집중인데 걔네들 없으면 공허한 말이지

207 이름 없음 (ahqJ0c.LTk)

2024-10-15 (FIRE!) 14:50:17

호주는 조선-일본 눈치 보기 바쁘고 뭐 하려고 해도 힘들 걸

208 이름 없음 (3SxwyXueT6)

2024-10-15 (FIRE!) 14:55:11

고찰하면 조선-일본은

상층부가 생각하는 거랑 민중이 느끼는 상황이 좀 다를 것 같고, 공통적인 건 패배했다도르에서 패배한 게 맞긴 한가? 뭐임? 하는 의문인데

209 이름 없음 (mCAghyrWnQ)

2024-10-15 (FIRE!) 14:59:56

패배는 맞음 이 전쟁 이긴 이란이 반유럽진영이라기 보단 반 유럽 성향을 공유하는 제3의 진영에 가까우니

그래도 아라비아반도와 남인도는 살려내면서 최대한 챙길건 챙긴거고

210 이름 없음 (3SxwyXueT6)

2024-10-15 (FIRE!) 15:01:26

>>209 이란이 제 3 지대로 되어버린 거고 이쪽은 제대로 된 목표 굳히기에 실패했으니 그게 맞긴 하네

그러면 결국 왜 졌냐
이러는 상황에서 중국 업보가 날로 높아지겠는디…

211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5:02:46

동양입장에서는 패배했지만 적어도 최대한 덜 손해보는 방향으로 수습됐다 정도

212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5:04:19

한일의 패배는 맞는데 유련의 승리는 아니라는 그런 것.

21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5:04:26

유럽은 동양 무릎꿇리기는 깨몽이고
증동의 항복도 이란이 대장이 된 뒤로 반유럽으로 돌아선 이상
폭격만 오질나게 하고 난민 양산하고 남미는 모르겠다만 전쟁 이전과 비교해서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걍 패배

214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5:04:55

그래서 이란만 이긴 전쟁인거임

215 이름 없음 (NFwW2vnfFo)

2024-10-15 (FIRE!) 15:06:48

>>207

오히려 슬슬 "원역사라면" 컨테이너선 시대이기도 하겠다, 한일이 철광석 "줘" 하면 철광산 파서 수출 해야할 판이죠?

216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5:09:15

유럽이 객관적으로 참치가 보기에도 이겼다 소리를 들으려면

1. 한일이 처음에 꿇을때 받았거나
2. 한일을 인도양에서 내쫓아내는데 성공했거나
3. 이란이 반유럽으로 돌아서지 않고 친유럽으로 남았거나

이거중에 하나만 됐어도 유럽 승리하고 객관적으로 인정 가능한데 다 아닌이상 음....

217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5:15:52

솔직히 유럽이 한일을 인도양에서도 못밀어내는 판에 호주가 뭘 할 수 있겠음...

218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5:19:36

이번 정산턴 한일 전쟁다이스가 나빠서, 유련 승리루트가 많았음. 중국 내전이 중국을 완전히 두동강내도 됐고, 동남아에서 유련해방군 하나 박히기만 해도 됐고, 델리의 인도통일이거나 이란이 친유럽으로 남거나 한일연합군을 아덴만에서 밀어내기만 해도 승리였음.

근데 전부 회피함.

219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5:20:20

자바섬이나 말레이반도에 유련연합군 하나 박혔어봐. 누가봐도 한일 완패임...

220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5:23:08

아 중국에 남조 박혀있었으면 그거부터 망했지

221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5:23:17

최소한 한일과 유련의 승부는 저런 것들 중 하나만 유련이 달성했음 그걸로 승리 끝.

222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5:23:27

>>220 다른거보다 그게 가장 치명적이였을듯

223 이름 없음 (40cWU5pgMQ)

2024-10-15 (FIRE!) 15:25:40

진짜 개똥꼬쇼했네 이렇게보니꺼

224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5:28:13

하지만 정산루트에서 유련이 병신이라고 증명되서 아무의미 없는 가정이 되부렷다...아니 씹...정산다이스가 그렇게 박살낫는데 이게맞아?ㅋㅋㅋㅋㅋㅋ

225 이름 없음 (40cWU5pgMQ)

2024-10-15 (FIRE!) 15:28:38

솔직히 전쟁을 이 지랄 내놓고 후후후 우리는 아직 전력을 쓰지않았지 이러는것도 웃기긴해

226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5:29:21

전턴이면몰라도, 이번턴에서 이지랄이면 전력을 쓰지않은게 아니라 못쓰는거지 ㅋㅋㅋㅋㅋ

227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5:30:32

흑막포스를 내뿜기엔 뭐 제대로 이룬게 없는 전쟁이라

22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5:33:42

진짜 친유럽 성격이였던 이란을 반유럽 대항마중 하나로 만들고
유럽 대항마였던 한일이 비록 전쟁은 졌어도 왜 대항마인지 증명만 시켜주고
본인들은 쓸데없이 난민러쉬로 피해만 입은 개쓸데없는 전쟁이야 이건

22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35:35

어장 진행 결과 선택지를 후하게 짜면 개연성 떠나서 말이 안 되는 거고
아무리 프랑스-독일이 피해 없던 부유한 지역이라고 해도 지중해 불바다 + 난민 러쉬 + 장장 10년에 걸친 융단 폭격 및 전비 + 박살난 해군력

방법 없음

230 이름 없음 (JBMLz78GDE)

2024-10-15 (FIRE!) 15:36:30

유럽의 러브트레인은 멈추지 않는다구

23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38:11

그리고 이집트가 이란 보는 시선 생각하면 아무리 후하게 줘도 밥맛 없는 새끼라는 거고
중동-아랍권에서 '밥맛 없는 새끼'라고 한 번 굳으면 자기 팔 날아가도 모가지 안 숙이는데

그럼 범 아랍 사회주의 아래 있던 원유 채설장비 및 시공업자는 전부 예멘에서 조선-일본 연합함대 호위 아래 있겠네

23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39:09

좋게 봐도 이집트 인원 및 아랍 세력이 신정 국가 칼리프 운운한 이란 밑에서 뒈졌으면 뒈졌지 일은 안 한다 하고 어떻게든 따로 국밥 세우려는 기조 밖에 안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5:39:43

사실 러브트레인이여도 이게맞나싶긴함ㅋㅋㅋㅋ

23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40:51

>>233 위에서 어떤 참치가 말했듯, 애초부터 좋은 선택지가 동아시아의 조선-일본에는 없었는데 그걸 다 회피로 갈아탄 결과를 훗, 이건 내 힘의 1/10이다 하면 허세이자 병신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 이름 없음 (fNiUAZDZAc)

2024-10-15 (FIRE!) 15:41:58

아니 허세를 부려도 아덴만에서는 내쫓고 부려야지 대체 뭐하는 놈들임 ㅋㅋㅋㅋㅋ

23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42:55

음...

저번에 필리핀은 스페인 의도로 반쯤 조져져서 바나나 공화국 행이고.
조선은 원래부터 가톨릭 자생지로 교황청 및 예수회(스페인) 쪽이랑 선 대면서 협력...

어...? 어어...

237 이름 없음 (fNiUAZDZAc)

2024-10-15 (FIRE!) 15:43:04

지중해에 해적이 아무리 많아도 그래 이건 노력하면 진압 가능함

근데 아덴만을 내줘? 그리고는 우리의 힘을 아직 다 안써? 웃기는 소리지

23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44:26

조건 1. 현재 수에즈 출구의 아덴만과 인도양을 선점한 세력이 어디입니까?
조건 2. 구)이집트의 잔존 세력이 예멘과 아라비아 반도에서 재집결하여 원유를 몰아주고 있는데 그 수혜자가 어디입니까?
조건 3. 안 그래도 중국 내전 때문에 붕 떠버리고 작살난 동남아 해운력을 다시 잡을 수 있는 세력이 어디입니까?

스페인 : 난 언제나 조선을 믿었어!

23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45:38

이번 전쟁 왜 패했냐 하는 원한만 생각했는데 복기하니까 지금 남아메리카 및 태평양 조력자로 나서면서 꿀 다 빨 애새끼가 스페인이잖아

240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5:47:26

진짜 억까 개오지게당했네 한일도

24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47:59

>>240 선택지 자체가 엿 먹어보라고 설정된 거라 딱히 출구 전략이 없었음

그런데 전쟁을 유련이 개같이 말아먹으면서 살아난거지

242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5:48:52

>>241 엿먹어보라고 설정된거라고 할까... 선행펌블이 너무 많아서 고점이 나락간 상황이었다고 할까.......

24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0:09

전 행적 파보면 유련은 한 패권하는 곳인지라 아예 안 맞다고는 할 수 없었으나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은 어 이거 좀 하는 판단이었는 걸

244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5:50:10

이번에 전황다이스가 본진에선 전술승리 전략패배만 당하고 제대로 된 승리 없이 유련쪽 전술승리전략패배 승리 대승 이런거만 있었잖아.

그야 그 전황다이스에 맞게 출구전략 없이 어딘가에선 확실히 터지게끔 다이스 깐건데 유련 본인이 못받아먹음.

245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5:52:55

어장볼때마다 느끼지만 역시 전쟁은 어떤형태든간에 이기는곳이 있긴해야하는구나 싶다. ㅋㅋㅋㅋㅋㅋ

246 이름 없음 (7EDQ8Ueqzo)

2024-10-15 (FIRE!) 15:53:07

한일이 악운이 강하구나

247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5:53:09

그래야 그 무수한 억까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지 ㅋㅋㅋㅋㅋ

24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3:47

컨테이너는 조선-일본 아니면 그나마 굴러가든 스페인 쪽이고
캐나다는 한동안 영국 영향력 거세하고 자기가 계승 작업 거치던 쪽이었으니 굳이 급할 게 없는 처지여서 거기서 탄생하긴 애매하고

이 시기 유조선 관련으로 개념 연구 잡힌 게 해양 유럽 발이었는데, 슈퍼 프랑스 기조면 오히려 아랍 사회주의 쪽에서 연구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249 이름 없음 (7EDQ8Ueqzo)

2024-10-15 (FIRE!) 15:54:24

이번턴 한일이 못한일이 뭐지? 팀원의 트롤과 전턴의 업보가 밀려오는 상황 빼고는 모두 그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과 결과만 낸거 같은데

250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5:54:56

>>248 아랍이 동양권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유조선 ㄷㄷ

25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5:15

>>249 조선-일본이 못 한게 아니라 굳이 '이유'를 찾으라면 그래도 동아시아 혹은 동양이랍시고 믿어준 돼지 새끼가 난리부르스 치고 배신 땡긴 게 가장 뼈아팠음

252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5:55:25

>>249 14인분 해야하는데 7인분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이름 없음 (/0.UXuM6s2)

2024-10-15 (FIRE!) 15:55:59

한일이 못 한거? 저것도 시장이라고 중붕이 손절 못한 거

25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6:36

>>250 유련이랑 경제적으로 선이 있어도 중동 특성 생각하면 아니꼽다는 게 있는데
동양이면 솔직하게 말해서 꼬울 이유도 없고 매번 가격 안 후려치고 좋게 사가니까 돈이 됨. 그러면 동양 쪽에 힘 싣는 건 국가적으로도 상수지

25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7:42

그래서 아까 말한 게 결국 <왜 졌냐?>

하면 국내의 문제로는 말이 안 되고, 뭔가 크게 패배했으면 역량 부족한 데 과하게 땡겼다 그런 해석이 스며들어야 하는데
그거 스며들기엔 저 대륙발 돼지 새끼 배신이 전구왕처럼 훤하게 보이는데 이걸 참겠나

25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8:11

결국 정치권이든 민중이든 <중국 개새끼들아 니네들이 시발> 하는 답안지가 떠오르지

257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5:58:44

다갓은 왜 중국만 보면 온갖 다양한 감정들을 쏟아내는가...

25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8:49

최신 어장 진행에서 WWE 한다고 꾸득꾸득 참은 조선-일본은 부처님이 와도 착한 복수 왜 안 하냐 말 들을 처지인 걸

259 이름 없음 (BmXULpNMIk)

2024-10-15 (FIRE!) 15:59:22

전력을 다한게 저거면 저거대로 문제고
아직도 전력이 아니면 그거대로 하나된 유럽? 유럽주의? 깨몽이다 이새꺄 인거고

260 이름 없음 (/0.UXuM6s2)

2024-10-15 (FIRE!) 15:59:31

중화주의를 받아들이고 살 거 였으면
그냥 유럽 모시고 사는 게 더 편한 길이었음
찐 예수회 계열 기독교 문화 직방으로 얻어 먹고 큰 게 조선이니까

261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5:59:32

전쟁이 났으면 일단 확실하게 이긴놈이 있어야 진놈이 있는거고 그래야 걘 왜 이겼고 얜 왜 졌냐 이걸 풀어내는데, 다이스가 구르고 굴러서 한일은 진 건 맞는데 유련은 이기지 못했습니다 이래버리는 바람에 가만히 있던 이란-델리 최종승자가 된 꼴이 되서.ㅋㅋㅋㅋㅋㅋㅋㅋ

262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00:24

바다에선 진짜 피터지게 싸워서 인도양항로지키면서 아덴만 따먹엇고, 육지로는 진짜로 폴란드랑 WWE하면서 서로 경제교류중인데, 이러면 지금 유련의 상태가?ㅋㅋㅋㅋㅋㅋ

26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00:51

대동아론으로 화교가 조선-일본 및 중국의 거래 성립이자 해방의 수혜자로서 우뚝 섰는데
중국이 조선-일본 배신하고 내란 진압되자마자 책임론 떠넘기면서 WWE 시전함

이러면 동남아에 자리한 화교도 사상적 혼란 장난 아니겠는데
가장 쉬운 건 조선-일본이 잘못했다고 떼 쓰는 거지만 지금 포함 든 건 조선-일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01:35

결국 한-일이 졌다는건 중국때문에 WWE하고잇다는고 핵심인 해양은 꼭쥐고잇다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265 이름 없음 (/0.UXuM6s2)

2024-10-15 (FIRE!) 16:01:47

상호 학살도 갈겼는데 무슨 아노미겠어
이악물고 중화주의 외치겠지

26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01:56

유련 프랑크는 뭘 해도 이제는 늦었음
그냥 빚이 아니라 태산 같은 빚을 갚으려면 민중의 생활까지 들어내야 하는데 그거 정치적으로 감당 안 되고

그러면 폴란드는 지켜보다가 IMF로 진화를 하겠지

267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01:58

이러니 어장주가. 그러면 유련은 누구랑?해서 나온답이 ㅋㅋㅋㅋㅋㅋㅋ

268 이름 없음 (8j4KZlNXac)

2024-10-15 (FIRE!) 16:02:32

온 세상이 WWE다.

26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02:41

>>265 그러면 동남아 화교는 옳게 된 꼬라지로 내일 해를 못 보게 될듯

270 이름 없음 (7EDQ8Ueqzo)

2024-10-15 (FIRE!) 16:03:31

>>269 그래서 쌍방으로 극단주의자들 조지는 훈타 지원중이잖음

271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6:04:07

아마 어장주도 이런 꼴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산때 유련이 꼴박하는동안 이란이 승리했다는 식으로 묘사한 거 같은데.

정말 그렇게 되었음.

272 이름 없음 (BmXULpNMIk)

2024-10-15 (FIRE!) 16:04:21

암튼 이번턴 죄다 소유럽주의 날뛴거보면 우리 큰유럽이 뭔가 터지긴했어 ㅋㅋ

27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05:10

>>271 원래 어장주 생각은 걍 유럽 이란이 동맹맺고 인도와 중동을 쓸었다였겠지만

까고보니 걍 제3세력이된듯

274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05:44

이라닝 유럽이랑 동맹이엿으면 아랍유가 동양꺼일수가 없으니 ㅋㅋㅋㅋㅋㅋ

275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07:58

진짜 분탕은 분탕대로 쳐놓고 제대로 이득본게 하나도 없냐 유럽은

276 이름 없음 (Tnuxl2PEgY)

2024-10-15 (FIRE!) 16:07:59

지가 모태노코노코 한일 탓탓~

277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6:09:56

유련이 중국 올수도 있었고 동남아 올수도 있었고 친유련 인도통일도 가능했고 이란이 유련과 신의를 지킬수도 있었고 아덴만 한일함대를 밀어낼수도 있었고 이 꼬라지 나는거 예측한 한일이 먼저 꿇은거 받아들이기만 해도 됐고.

다시봐도 이거 다 피한게 어이가 없네.

27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10:52

>>277 이걸 다 피한 결과 = 10만 D의 일족 양성

279 이름 없음 (Tnuxl2PEgY)

2024-10-15 (FIRE!) 16:11:20

항복해도 짓밟을 걸 아는데 항복을 왜함? ㅋㅋ

280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6:11:41

>>277 봐도봐도 레전드 회피기동이네

281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12:50

이래놓고 또 한일탓 하면서 여기 암약세력들의 명단이 있습니다 소리 하는게 왜 보이지

282 이름 없음 (Tnuxl2PEgY)

2024-10-15 (FIRE!) 16:14:48

이집트 : 그렇게나 두려운가? [신시대]가!
일본 : 이집트!! 너....... 국토가!
이집트 : 이거 말이오......새로운 시대에 선사하고 왔지

28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15:37

진짜 이번턴 유럽은 파도파도 괴담이네

284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6:16:54

저걸 왜 다 피하지.

다 피해버리니까 이색휘들 전쟁을 딸깍질하고 있었던 거 아니냐는 말을 하게 되는 거지...

285 이름 없음 (8j4KZlNXac)

2024-10-15 (FIRE!) 16:17:10

분명 깡국력이 아직 제대로 가동 안 하는 미국이라던가, 모래주머니가 지나치게 무거운 동북아라거나에 비하면 무시무시한 곳은 맞는 거 같은데.

286 이름 없음 (Tnuxl2PEgY)

2024-10-15 (FIRE!) 16:17:44

최선을 다한 결과가 이거면 유련 꼬라지가? 소리가 나오고
최선을 다한 게 아니면 도대체 뭐할려고 이러는 거냐? 소리가 나오고

287 이름 없음 (LRpoCMOYNY)

2024-10-15 (FIRE!) 16:17:56

너무 무시무시해서 자신조차 자신을 제어하지 못해 늪으로 다이빙하는...

28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18:53

최선을 다함
아니 최선을 다한 결과가 이거야? 얼마나 오만한거야 ㅋㅋㅋㅋㅋㅋ

최선을 다 안함
아덴만이 털리는데 최선을 다 안하면 대체 내부에서 뭔 지랄이 나는거여 ㅋㅋㅋㅋㅋ

289 이름 없음 (MdttU84UHU)

2024-10-15 (FIRE!) 16:20:03

걍 이번턴 유럽은 극한의 무능 vs 붙었으나 패배 가불기여

290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20:19

진짜 유련지금 군대징집조차 못하는상황인가. 폴란드말곤? 어캐이러지 ㅋㅋㅋㅋㅋ

291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20:57

진짜 개소름이네. 압승거둿다선택지가 그렇게많앗는데 그게 다 피해져서 ㅋㅋㅋㅋㅋㅋ

292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21:20

심지어 폴란드도 ?내가 왜싸움? 장사해야징~이러고잇엌ㅋㅋㅋㅋㅋㅋ

293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6:21:46

하다못해 친유련 인도통일만 해도 인도양은 한일의 바다가 아님.ㅋㅋㅋㅋㅋ

294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24:09

유련에게 유리한 선택지가 단 하나도 안걸린게 어메이징.

29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24:12

>>293 그런데 그걸 실패하고 에테오피아-소말릴랜드까지 해양 우세 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6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6:25:31

친유련 인도통일조차 회피하고 그래서 인도양에 함대가 나갈 중간거점이 있으니까 아덴만에 알박기가 되는 거니까 아덴만 알박기 자체가 나올 확률이 진짜 낮았는데 그거 뚫음.

미친.ㅋㅋㅋㅋㅋ

297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31:30

0. 한일이 못 버티고 꿇는거 받음
그럼 걍 평화무드로 서로 피보는일 없이 끝남

1. 중국 친유럽 남조 설치 성공
사실 중국 버려라 소리 해도 단순 시장논리 말고도 안보리스크 때문에 못버리는게 현실이라 남조 들어서면 한일이 핵사정거리에 들어감
완벽한 체크메이트

2. 말레이 친유럽 정권 생성
세계무역시대에 말레이 항로가 동아시아에서 비중은 너무나도 큼 이럼 숙이는 수 밖에 없음

3. 인도 델리중심 통일
만약 성공했다면 인도양 영향력 확보와 동시에 유럽+인도시장이라면 걍 체급으로 한일 깔아뭉개기가 가능

4. 이란의 반유럽화 방지
만약 성공했다면 한일은 석유로 휘둘릴수밖에 없는 입장임

5. 아덴만에서 한일함대 격퇴
이랬다면 유럽은 유가조작하기 충분한 석유 영향력 확보하게 되고 한일을 석유로 무릎꿇릴 수 있음



아아 이거중에 하나라도 못할꺼면 진짜 전쟁 왜했냐 유럽아...

29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33:51

아무리봐도 1차 십자군 영수증 아몰랑 한 비잔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9 이름 없음 (vhB4Ybk7YY)

2024-10-15 (FIRE!) 16:35:37

한일이 한 일

중국내전터져 남중국장악한 공산당 토벌
인차반도 원하는대로 해주고
빠지고 싶은데 중국이 갈하는 중
인차열도 어찌어찌 불은 껐는데 중국이 우리번국 돌려줘에 다시 불붙을 수 있는 아슬아슬함
인도 바다에서 틀어막아 남인도가 고원을 경계로 살아남게 도움
아랍 이집트 지원 이후 이집트가 터졌지만 아덴만은 장악함 다만 건너편 에티오피아가 문제

진짜 인도-태평양에서 미친듯이 소방수했다 잔불이 여기저기 남은 상태긴하지만

300 이름 없음 (BmXULpNMIk)

2024-10-15 (FIRE!) 16:35:57

저렇게 똥개판날 동안 전력을 안썼다면 그건 못쓰는거거든요
카탈로그 스펙은 암튼 가능같은거임 ㅋㅋㅈㅋ

301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38:02

한일은 지네 척추 갈아서 결국 패배했다만 지네 입지 증명에 성공했지

중국이 친유럽공산당의 내전으로 터지는 와중에 개입해서 국민정부 살려주고
동남아가서 쌍방 제노사이드 갈기는 민병대들 쓸어버리고 훈타정 세우고
인도전선에 육군지원은 힘들어도 함대 보내서 데칸고원 밑으로 내려오진 못하게 해상봉쇄 때리고
동아프리카 전선도 함대 파견해서 해상봉쇄로 에티오피아가 아덴만 넘어오는걸 막아냄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가 못해서 진건 아님

302 이름 없음 (woIUJvyuI.)

2024-10-15 (FIRE!) 16:38:34

다해줬잖아!!!!!

30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38:39

이래도 자유주의가 모험주의라고?

304 이름 없음 (woIUJvyuI.)

2024-10-15 (FIRE!) 16:39:05

성공했으니까

30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40:16

그리고 말이 척추지
저 전쟁 결과로 조금만 시간 지나면 척추가 다시 재생해서 달라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41:50

딴거보다 폴란드랑 싸운게 아닌게 크리티컬ㅋㅋㅋㅋㅋㅋ

30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42:45

폴란드 : 아니 씹 저기 시베리아에서 들어오는 무역이 얼마나 달달한데 전쟁? 장난함?
조선 : 아니 씹 저기 시베리아에서 들어오는 무역 포기할 거임? 전쟁? 뒈질래?

30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44:42

아니 그럼 중붕이는 인도나 이집트까지 자기네 밑의 번국으로 꿇고 들어와야한다고 생각하기라도 한건가?

30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45:10

>>308 걔네들 전통적 중화주의 기조를 포기한 적이 없으니 그런 셈임

310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6:45:56

통일인도라면 모를까 뱅골정도면 지들 번국이 되야 한다 이러고 있었지 않을까.

311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46:07

아오 중쪽아!!!

31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47:11

이번 전쟁 끝나면 조선-일본 쪽은 중국 기조 관련으로 손 볼거고
중국은 이번 위기를 자국으로 돌파할 능력이 없음

이미 내전으로 소진되었는데

31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49:28

그래서 졌어도 일붕이가 안미친거구나

314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6:49:44

중화에 중화로 맞서는데다가 지금 이번에 묘사 보면 문화적 강제동화로 문화 제국주의 시도는 중국이 유럽보다 심했음...

31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52:31

국내 문제인가? -> 애초부터 패했다고 해도 유련이 거하게 뜯어낸 게 없다
역량 부족이었나? -> 이번 전쟁에서 민/관/군 할 거 없이 모두가 혼심의 힘을 다해 불살라서 최소 곱절을 해냈다

답 : 외부 문제임 ㅅㄱ

316 이름 없음 (1kJBJDdK5k)

2024-10-15 (FIRE!) 16:53:55

아 진짜 외부문제가 맞아서 문제네 진짜 ㅋㅋㅋㅋㅋ

31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55:58

지금 연대가 1940년대면
못해도 조선-일본 연합함대는 손실 감내하더라도 미친듯이 불안요소랑 패배 회피해서 왔는데

그게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외부의 배신자가 있었다고 생각하면 미치는 게 아니라 꼭지가 정확하게 돌아버릴 가능성이 나온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8 이름 없음 (1kJBJDdK5k)

2024-10-15 (FIRE!) 17:04:12

이탈리아 보는 독일 심정이 이런거였을까

319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7:11:35

유럽의 미래 예측은 집어치우고 지금까지 보여준 유럽 현재상황 추측만 하자면

-유럽은 전쟁을 낭만이나 놀이정도로 알고있다. 애초에 일방적 학살이나 WWE만 해보고 제대로 된 전쟁을 경험한적이 없다.
-그래서 함포 딸깍, 독가스 딸깍하듯 폭격 딸각, 핵무기 딸깍 하면 중동도 동양도 쉽게 꿇을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북아프리카와 중동에 무지성 융단폭격 때려박으면 결국 항복할줄 알고 무지성 폭격만 때렸다.
-근데 난민만 양산하고 지중해에 대해적 시대가 열렸다.

이런 추측인거네 ㅋ 실소만 나온다

320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7:12:41

근본은 태평 독가스잔치하고 벵골 금약탈하던 시절에서 바뀐게 없어

321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7:17:42

너무 쎈 나라가들이 너무 일찍 뭉처서 실력차가 압도적이게 나던 시절이 길었으니까 이렇게 되는 거...

그래서 극초강대국 미국 하는 짓이라고 하는 거니깐. 그시절만큼 미국+나토와 나머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시기가 없었고 그래서 일방적으로 폭격때리고 일방적으로 우리 목표 완수했으니 아무튼 작전종료 이럴수 있었던 시대가 없고.

322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7:21:52

기술만능주의가 만연할만한 상황이기도 하고.

이 대단한 기술로 만든 이런 무기들로 폭격질 하면 다들 손을 들겁니다! 수준의 전쟁질을 했...

323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7:24:07

생각해보니 난민폭탄도 처음에는 이겻다!도르엿는데 점점 맛가버린듯?ㅋㅋㅋㅋㅋㅋ

324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7:27:42

지금 유럽에서 최근에 전쟁다운 전쟁을 한 건 그리스 불가리아 폴란드 정도고 그나마도 폴란드도 국력차가 너무 나서 일방적인 처벌전쟁이 되버렸으니...

325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7:28:39

한일이 진건 맞는데 한일은 석패고 유련은 대참패라서 상대적으로 한일이 이긴게 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

326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7:31:38

어러비아 반도랑 아덴만이 여전히 한일거인건 해전을 했다면 참패한거고 해전 안하고 그대로 내준거면 더 심각함 ㅋㅋㅋㅋㅋ

327 이름 없음 (H0EUvZ0jL.)

2024-10-15 (FIRE!) 17:34:50

위대한 항로?

328 이름 없음 (kJe.v3Lwl.)

2024-10-15 (FIRE!) 17:43:30

진짜 쳐발린건지 아니면 사유미상의 무능인건지 진짜 궁금하다

329 이름 없음 (kJe.v3Lwl.)

2024-10-15 (FIRE!) 17:46:59

어디서 미쳐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꽁으로 아덴만 헌납 vs 풀파워 유럽함대 들고 인도양 해전 참패

아 가슴이 정말 웅장하다

330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7:57:36

아니 진짜 육전이야 육군이 없으니 점령못해서 그꼬라지라 쳐도 해군은 대체 어케 된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7:58:49

혹시 얘네들 이집트 근해함대 존나 가볍게 보고 차륜전 물량을 각개격파! 하면 되지!

하다가 축차투입으로 말아먹은 거 아님?

이거 아니면 인도양-아덴만 대패 오브 대패 그 자체잖어

332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7:59:29

아무리 희망봉 돌아가야한다 쳐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모두 유럽팩션인데 서태평양과 인도양 넘어서 온 한일한테 아덴만 내주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이름 없음 (82hPILLi.g)

2024-10-15 (FIRE!) 17:59:47

솔직히 뭐 없이도 아덴만에서만 쫒아내는거 성공하면 한일이 큰 타격이라 소모 각오하고 때릴만 한데 안했든 못했든 병신이라는 뜻임 ㅋㅋㅋㅋㅋㅋㅋㅋ

33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00:01

대서양 관련은 건함경쟁이긴 했다만 스페인-영국 말고는 대서양 무역 관련으로 나선 국가도 없고
그럼 남은 게 남프랑스, 아드리아 해로 이어지는 지중해 중점 루트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주력 함대가 아덴만-인도양에서 대패 결과가 안 뜬다고 가정해도

결국 해군 축차투입으로 꼬로록 했다는 말 밖에 더 되나

335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01:08

까말 아라비아 반도만 동양꺼 아니였음 그래도 아랍유는 먹었으니 이겼다고 우길순 있겠구나 하는데 아덴만 동양꺼면 상대평가했을때 동양한테 진거야 ㅋㅋㅋㅋㅋㅋ

336 이름 없음 (/0.UXuM6s2)

2024-10-15 (FIRE!) 18:01:12

지브롤터랑 수에즈가 막혀서 지중해 함대는 무리더라도
대서양 함대 정도면 희망봉루트로 남하할 법한데
남아프리카에서 보급도 될테고

337 이름 없음 (H9PPT8xsEE)

2024-10-15 (FIRE!) 18:03:21

전턴에 독붕이가 자신했던 신식 함대의 영압이 지중해 말고는 안느껴짐

33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04:12

>>336 희망봉 루트 탔어도 아덴만에 유련 해군의 영압이 없으면

그냥 조졌거나, 고철 함대로 남아프리카 해상 방어망 붙잡고 고독사 하는 결말 밖에 없었다는 거임

339 이름 없음 (82hPILLi.g)

2024-10-15 (FIRE!) 18:04:19

진짜 건함경쟁 해서 만든 함대 대체 어디로 간걸까 ㅋㅋㅋㅋㅋㅋ

340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05:28

전턴에 난 아직 힘의 10%밖에 쓰지 않았다 ㅇㅈㄹ한것치곤 너무 추함 ㅋㅋㅋㅋㅋㅋㅋ 아덴만 헌납은 ㅋㅋㅋㅋㅋㅋㅋㅋ

341 이름 없음 (kJe.v3Lwl.)

2024-10-15 (FIRE!) 18:05:32

아니 근데 북미가 참전한것도 아니고 대서양에서 붙을 애가 있는것도 아닌데 함포지원용 빼고는 아덴만 안간것도 웃기긴해

34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06:00

이러면 이집트는... 대양 해군은 솔직히 우리 입장에서 에바라고 생각되니까
그 대신에 지대함 플랫폼이랑 구축함+순양함 기조메타 + 너죽고 나죽자 기뢰화 + 등등 <대양 해군만 정조준으로 삼는> 해상 저항 옵션만 주구장창 불려놨다는 건데

343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06:26

유럽의 전설의 1군함대는 달 뒷편에서 훈련중이라고 합니다. 글내려주세요

344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06:39

한일이 건함경쟁을 선방했다는게 전쟁해서 유련 함대 비키니시티로 선적 변경시켰다는 의미였나...

345 이름 없음 (BmXULpNMIk)

2024-10-15 (FIRE!) 18:06:43

한일이 건함경쟁할만하다한게 한일만 뽑아서
본인들 건함안해서 짐 수고 이래도 븅신이라 뭔 경우든 아덴만 하나로 ㅋㅋㅋㅋ

346 이름 없음 (kJe.v3Lwl.)

2024-10-15 (FIRE!) 18:06:53

>>342 인도양은 동양에 맞기고 기껏해야 지중해나 홍해에서 쓸 함대 스팸했겠지

34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07:17

전쟁시기랑 기술적 메타가 한 못해도 1950년대~60년대 가정해보면

아무리 좋게 잡아도 대함 미사일 개념 잡고 실증 연구 들어간 시긴데 맞나 이게...?

348 이름 없음 (BmXULpNMIk)

2024-10-15 (FIRE!) 18:07:46

전턴에 집트 못따고도 이번턴에 건함경?쟁?하고도 진심이 아니다!
는 진심이 아니겠냐고 그게 풀파워인거지

349 이름 없음 (kJe.v3Lwl.)

2024-10-15 (FIRE!) 18:08:00

>>347 ㄴㄴ 지금 년도만 1960이고 기술은 2차대전기임

350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08:13

대충 아덴만에 나타는 로한기병대(한일해군)짤

351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08:24

폴붕이가 집에만 있었어도 프독이 그 체급으로 한국 일본한테 아덴만 못뺏은건 진짜 변명의 여지가 없다

35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08:37

그렇기엔 어디 이집트가 지중해 원툴 국가도 아니고 수에즈까지 뚫려 있는 국가니까
지중해 대양 함대가 아니라 결국 연안 함대 기조를 못 벗어남

스팸도 대양 해군 스팸이든 연안 해군 스팸이든 쉽게 스팸이라고 못 붙이잖어

353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08:39

해군이니까 아라곤 유령함대쪽이려나

35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09:02

년도만 1960년대고 기술은 2차 대전기 못 벗어났으면 내가 많이 올려쳤네 ㅇㅎ

35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09:45

청년학파 땡길려면 못해도 비대칭 무기의 소형화인데
얘네들 뭐 교라이 유도 어뢰라도 썼나 뭐 이럼?

356 이름 없음 (H9PPT8xsEE)

2024-10-15 (FIRE!) 18:10:17

전턴만 해도 지구를 통합할 영웅호걸의 행차시다! 이랬는데

35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11:18

2차대전기에도 프리츠-X라는 물건이사 나왔지만 결국 그 시대의 무선 교란 벽을 못 이기고 적중률 에바
남은 건 혈투가 벌어져서 아이언 바텀 사운드 된 건 알겠다만 뭘 어케 한겨

35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11:51

진심을 안낸거면 세계대전인데 인도양에서 ㅈ발리면서도 전쟁수행 제대로 못할정도로 내부가 개판이란거고 진심을 냈는데 쳐발린거면 그냥 ㅂㅅ이고 진짜 얘네 답이 없는데?

359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15:11

이거도 진심이 아니다면 무슨 프리저냐고

360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16:08

이번은 걍 진심펀치인데 발렸거나 내부가 쉽창난거지

361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16:49

진심 안낸거여도 담턴부터는 난민문제로 진심을 낼수 있는 기회가 사라질테니 답이 없다

362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19:17

진심펀치 후렸는데 빗나가서 근육파열로 사-망

363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20:25

잽만 날려도 다 해결되다보니 잽 말고 다른 공격을 쓰는 법을 잊어버려서 그만!

364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22:05

아니 근데 이럼 저번에 독일이 전쟁 쉽게 보지 말란것도
교리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무기의 질의 문제라 판단한거야?

365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22:34

이 미친 테크노 바바리안놈들

36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23:44

>>364 와 씨발 저절로 이마를 탁 하고 치게 만드는 평가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23:50

김독붕 : +99강 장비를 띄우지도 않고 전장에 나서다니! 네놈 전장을 무시하는 거냐!

36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23:53

무기가 구려서 해안가만 폭격되니 전쟁을 못이긴거라 생각해서 공장돌려서 생산한 신형 폭격기로 내륙까지 폭격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24:06

그냥 로마제국이 아니라 40K 테크노 바바리안 사고수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24:52

깅독붕이 세계에 데뷔한 계기가 벵골 대약탈이니 그럴듯하다 ㅋㅋㅋㅋㅋㅋㅋ

37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25:02

아니 최소한 레이저 가이드 폭탄 킷이라도 실증 연구가 된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무식하게 딥따 큰 폭탄을 대량 양산해서 내륙에 쏟아부었소이다의 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이름 없음 (.UdKMKRb1E)

2024-10-15 (FIRE!) 18:25:08

아니 이게 무슨 정상결전이냐고 ㅋㅋㅋ
세계정부 산하 삼대장 프,독,폴 이렇게 브금 깔리면서 등장하고
한일은 이집트 구하겠다고 처형장인 아랍으로 출동해서 맞서싸우고
한일은 검은 수염 중붕이에게 통수 맞고 쓰러지지만
기어이 마린포트도 박살내버리고 유럽은 추적도 못하고

37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26:07

그럼 B-29이라는 플랫폼에 그랜드슬램(지진 폭탄) 맞춰서 대량 양산후 내륙으로 융단 폭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끼들 진짜 미게르만 아닌 것 같은데

37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26:39

이집트 당신은 도대체... 무슨 싸움을....

375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27:01

2차대전 기술력으로 해공군만으로 전쟁 이길 생각한건 원역 2머전 폭격기 무적론 생각하면 고증이 아닐까?

37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27:49

>>375 그래도 그 주체는 열도를 핫플레이스 만드는 데에 그쳤지 적어도 북아프리카 ~ 이집트 내륙까지 핫핫핫 하겠다고 지랄을 하진 않았으요...

377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28:52

>1597053360>817

이제보니 얘네 진짜 무기 질과 양만 봤지 교리소리 하나도 안했구나?

37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29:45

전쟁은 돈으로 하는게 아니라 돈과 사람으로 하는건데 그걸 못깨달은 미게르만 김독붕

379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0:44

지금보면 전투교리 오히려 한일연합이 더 잘깎은거 아닌가?

초중전함 써먹겟다고 머리 존나굴렷을거같은데 서로 초중전함 선빵쌈하면ㅋㅋㅋ

380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31:00

세계의 병기창 독일은 이 끔찍한 꼬락서니를 더는 못봐주겠다고 말했다.

이제 유럽연합군은 세계통치에 걸맞는 양질의 무기와 끝없는 탄약으로 무장할터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31:51

>>379 그럴듯. 지금보면 유련은 걍 팩토리에서 폭탄 뽑은다음에 어택땅하면 되는거아님? 이러고 있는데 한일은 이겨야한다! 하면서 초미세컨 시도중일거라

382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1:57

이 어장의 초중전함들은 진짜 18인치일거 같은디 ㅋㅋㅋ

383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2:22

양질의 무기로 싸운 결과가 인도양 쳐들어갔다 털려서 아랍유는 여전히 한일거고 그 대단한 무기로 육군투입 안하고 폭격만하다 난민 500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4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32:57

한일은 혼자 최소 서태평양에 북동인도양까지 커버쳐야하는거 확정인데 아마 교리는 함대결전이 아니라 기지타격같은데

385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3:36

카탈로그스팩에만 몰빵하다가 정작 실전성 조진무기랑 배만 뽑아재낀거 같은데 ㅋㅋㅋ

38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34:07

그러면 유련이 함대결전 몰빵했고, 이집트는 지연전 및 상륙 거부 + 조선-일본은 기지/해역 종심 타격 밀고 들어갔는데

시발 그럼 말아먹을 만 하지

387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4:24

>>384 그렇다고 만들어놓은 배를 걍 폐기하려하기보단 써먹을꺼같아허

38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4:28

이 세계선이 거함거포쪽으로 과하게 발달하긴 했어서 항모 위력이 본격적으로 드러났을 본격적인 해전 전까지 교리는 함대결전이었는데 중간에 전훈 쌓으면서 전환한듯

389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5:43

카탈로그대로 완성된 야마토시리즈로 해역종심타격이라니 배들은 몰려다니다가 걍 기름만 다까먹고 조지큰그림인데 ㅋㅋㅋㅋ

39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35:50

이러면 아덴만~인도양에 이르는 전략적 요충지엔 육상에 항공 기지 다 지어져있고, 조선-일본은 그 전략적 요충지 만들어가면서 왔...

야 이거 척추만 뽑힌 건 미친 효율딸 아님?

391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6:42

대충 초기엔 항모로 전함 호위하다 중반부터는 전함이 항모를 호위하게 만든 원역 미국마냥 전쟁 후반에는 야마토급 전함 여러척이 항모 호위하는 모습이었을듯

392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6:47

심지어 인도양에 흩뿌려진 해양기지들 공격하자니 항모-초중전함ㅋㅋㅋ

39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37:04

아덴만에 이어서 인도양까지 함대결전 생각하면 진짜로 답 없는 보급선에 전선 늘어지는 거라 별 방법이 없는 개미지옥이고

해역 종심 타격이면 못해도 어떻게든 돈다발 후려치는 걸로 시간 제한 사는 건 참....

394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7:48

척추만 뽑힌거면 진짜 미국 후방지원이 빠방하긴 했나봐 원역마냥 자유주의의 변기창 찍은듯 ㅋㅋㅋㅋ

395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38:27

변기창이라니.......... 단어선정이 많이 더럽네요 ㅎㅎ

396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39:02

진짜 아무리봐도 얘네 전쟁 개ㅈ으로 봤어

397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9:07

포탄이나 비행기면 몰라도 연료유만큼은 아라비아에서 엄청 꽂아줬을테니까 진짜 아덴만에서 대해전 한판 했을듯

39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39:58

대충 해석 요약하면

이집트는 어차피 대양 함대 양성은 코 깨치는 판국에, 육군까지 막아야 하는 입장 상 연안 함대 및 상륙 거부로 저항하겠다는 전수 방어로 수립
조선-일본은 동남아 기착지로 해서 인도 - 아프리카의 뿔까지 달려야 하는 긴박하고 시간까지 제한 된 불합리한 전쟁 조건을 돈으로 박아넣으면서 척추 뺀다는 각오하고 달려듬

거기에 유련은 이집트 제압하고 함대 결전으로 느긋하게 잡으면 된다고 하여 지중해 - 수에즈 제압후에 나가기로 전략 잡음


그게 그만...

399 이름 없음 (.UdKMKRb1E)

2024-10-15 (FIRE!) 18:40:19

뭐 실론도 해군기지 있었을 테고 동남아는 진짜로 항로에 방해만 안되는 선에서 정리하고 아덴만으로 달려간듯

400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0:30

아무리 미국이 뒤에서 지원해도 아랍유 끊기면 연료유 현지보급이 안되서 우르르 밀렸을수도 있는지라 진짜 아덴만에서 크게 한타 했을것같은데

40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0:44

>>397 >>398

생각하면 얘네들 희망봉 도르는 작계에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 이름 없음 (O0C0RXOhhE)

2024-10-15 (FIRE!) 18:40:52

나폴레옹 전쟁이후 내전이나 독립전쟁을 제외하고 유의미한 육전이 러시아 처벌전쟁, 투르크 정복전쟁, 이란의 아랍정복 뿐이란게 실화냐.....

403 이름 없음 (ZTWFjH.OnU)

2024-10-15 (FIRE!) 18:41:04

유련함대가 수에즈 바깥으로 나갈수나 있었으려나? 그냥 지중해선에서 컷당한것 같은데...

404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1:54

지중해 함대는 수에즈 못나갔겠지만 독일함대랑 프랑스 대서양함대는 희망봉 돌기 가능했을거

40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1:56

이집트 내륙까지 참화 닿은 거 생각하면 일부는 내려온 것 같은데

문제는 그 일부를 수성 가로막기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나와서 한타 벌인 것 같음

좋게 봐도

406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41:59

분명 1차 통합 전쟁 저번턴 아니였음?
진짜 지들이 방심해서 구식무기써서 졌다 믿고 그대로 나가고 패전에서 배운게 없는건가?

40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2:34

희망봉을 왔다고 해도 어찌 됐든 지형 조건상 그 첩보 땡기는 시점에서 조선-일본은 준비 다 하고 대기하고 있었을 거고

그럼 기습의 유리함도 없음

40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2:37

>>406 패전한 이유가 무기때문이 아닌데 무기때문에 졌다고 생각해서 쳐발린거지

40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3:35

결국 항속거리를 달려와서 푹 쉬고 한타 참여하는 거랑
희망봉이 동남아 ~ 아덴만보단 덜 하더라도 돌아오는 피로도는 유사한데 꾸역꾸역 와서 대서양 함대(가칭)이 들이박은 거면 그냥 필패지 뭐 다른 거 있음?

에테오피아도 이 시점에서는 응원귀 역할이지 뭐 해준 게 없지 싶은데

41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6:41

보니까 프랑스가 유련의 해양 강국 포지션이라고 선택지에 떴으면
지중해 함대는 그냥 패망했고, 대서양 함대는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지난 결과 시점에서 변수가 될 일도 없음

그냥 망한거임

411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7:35

사실 함대라는게 10년만에 쑥쑥 뽑히는 물건이 아닌거 생각하면 전턴에 함대들 죄다 용궁간 이후로 제대로 복구 못한채로 다시 붙었다가 얘들이 할수 있는 최선의 변명임 ㅋㅌㅌㅌㅌㅌ

41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8:12

육군은 어떻게든 다시 복구할 수 있으나 해군이나 해양력은 한 번 몰빵해서 꼴아박으면 다시 복원하기 쉽지 않은 건 원 역사도 마찬가지지

41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48:48

>1597053360>415
>1597053376>489
>1597053376>498

진짜 여기서 배운게 없는거야?

414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9:12

분명 1900년대에는 해양열강 영스 듀오랑 해전해서 스페인령 남미 해방시킬정도였던 프랑크는 어쩌다 바다에 못나가는 땅개가 되었나

415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50:40

엘라우이미 저번턴에 한번 지고도 9떠서 세계 최강 해군이였음

416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51:03

>>415 엘랑

41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52:00

>>416 그러니까 우리가 아직도 엘랑은 아프리카 여력 끌어오기 씹가능한 아덴만에서 왜 꼬라박고 비키니시티로 사라졌는지 원인에 돌아버리겠다는 거지

41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52:42

anchor>1597053360>841 세계최대 해군대국(대양 두개 넘어서 온 한일연합함대한테 쳐발림)

419 이름 없음 (O0C0RXOhhE)

2024-10-15 (FIRE!) 18:53:08

지중해 함대-대해적시대로 이동불가
대서양 함대-슈레딩거의 상자안의 배

42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53:42

위에 보니까 태평양으로도 대서양 함대 일부 왔던 것 같은데 거기서도 쳐발린 것 같고

진짜 프랑크 프랑크 하더니 카롤루스 시대로 머리가 회귀했나

421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53:49

그러니까 엘랑 내부가 개쉽창이 나서 아덴만 날먹하는거 눈뜨고 보라고 할 정도로 마비된거 아니면

걍 싸워서 비키니시티행밖에 생각안나네

422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54:12

모두 잠수 준비~

423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55:05

원역도 그렇고 엘랑은 2머전에서 졸전을 해야한다는 법칙이라도 있나?

42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55:46

전함에서 더 나아간 초중전함!

초중전함에서 더 나아간 초중전함! 아자아자!

결과 : 아덴만에서 비키니시티로 함대 이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57:58

근데 아덴만 날먹하는거 독프가 눈뜨고 지켜볼정도면
내부는 어케 십창이 나야하는걸까?

426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58:16

엘랑의 기술력이 개쩔어서 이 시대에 차폐막으로 잠수가능한 함대를 만들었구나!

427 이름 없음 (7ihmlgpNZk)

2024-10-15 (FIRE!) 18:58:59

전턴에 9 10 9 999 띄우고 전쟁다이스도 이긴 놈이 이렇게 말아먹는거 보면 참 다이스 어장은 한치 앞도 알수 없다는 말이 맞다

42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59:29

>>426 아 함대의 기함 이름은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인가 보네요

429 이름 없음 (O0C0RXOhhE)

2024-10-15 (FIRE!) 19:00:09

육군-무기는 태크 평균일텐데 참호전은 커녕 크림전쟁 교리일까도 모를 슈레딩거의 상자(육전으로 열강과 열강이 제대로 맏붇은적이 없어서 모른다)
공군-신무기 만능론으로 전략폭겨 테그까지 감
해군-테크 평균에 알맞을 무기와 교리가 있을거라 예상됨

43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00:12

여태까지 나는 2차대전기에 북아프리카 ~ 이집트 내륙까지 장장 10년간 융단 폭격해서 전비 꼴아박았던 게 무쓸모로 끝났으니 조져졌겠지 했지만

1. 융단폭격 기준 : B-29 체급에 그랜드슬램(지진폭탄)
2. 최소 해전 주력 함선 기준 : 초중전함

애미

431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00:23

이자식들... 수에즈 운하 기준 안맞춘 배들이나 찍었나?...

432 이름 없음 (7ihmlgpNZk)

2024-10-15 (FIRE!) 19:01:01

이걸 척추 뽑힌것만으로 무마한 한일 국력도 미쳐 돌아가는데

43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01:43

세계가 100년 뒤쳐진게 이렇게 되돌아오는거냐고

434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9:01:46

>>429 이꼬라지면 이놈들 호위기도 없이 냅다 전폭기만 스팸했을 킹능성. 그나마도 공대공은 내다버리고 공대지에만 몰빵했을 킹능성

43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01:50

어차피 배수량 늘이는 건 결국 장갑과 무장 여력에 따른 절대적인 기준선이 되니까
어찌보면 국력 과시 차원에서 수에즈 운하로 일통한 게 아니라 몬타나급 처럼 운하 폭 기준 무시하고 따로 통용되는 지중해/대서양 함대 만들었을 수도 있으요

436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9:01:59

서명하시오! 공군은 폭탄셔틀이다!

437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03:09

>>435 그러면 그런건 대서양함대에 있을텐데 그렇다는건...

43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03:21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 어장 세계관 항공 기술은

전투기/전폭기/폭격기/정찰기 등등 그 전투 역량과 목적에 맞춘 세분화와 각 공군별 연계 협조가 아니라

.... 진짜 내륙 폭격과 외부 투사를 위해서 거대한 폭장량 수준을 맞추는 게 기본인 시대인 것 같은데!

43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04:17

>>438의 해석 풀이 : 애초부터 이 새끼들은 항공모함 만들 생각도 없이, 해상 방면에 조립된 항공기지를 통한 중간 거리를 대폭 늘린 대형 항공기 운영 위주

440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04:29

제대로된 제공기는 아마 동양에서 만들거같은데

44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05:25

그러면 항공모함 운영은 조선-일본 쪽에서 나왔을 거고
얘네들도 하다하다 안 되니까 동남아 제압하고 말라카부터 아덴만까지 해상 기지 공구리치는 +@로 척추 뽑히면서 왔음

말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2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05:54

대충 빅 리그(제딴엔)인 지중해+대서양에서만 놀 수 있는 운하기준이랑 좀 더 험한 태평양 대양의 능파성 등등을 싹 다 무시한 초거대함들만 찍어서 폼잡다가 네? 운하 없이 희망봉/마젤란 해협 통과해서 가라고요? 해서 끙끙대며 통과했더니 오고가고 하는 것만으로도 너덜너덜해져서(애시당초에 이런 초거대함은 일반적인 항구엔 정박도 못함...) 후려처 잡아먹힌 꼬라지 된 게 아닌가...

44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06:14

아니 진짜 유럽새끼들 왜 저러는건지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

444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06:48

끙끙대면서 희망봉/마젤란 해협을 넘어 제대로 정비 못받고 오는 배들을 요격... 점감요격이 저쪽 세계에선 상당히 잘 들어맞는 전술 되는 거 아닌가몰라.

44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07:06

초중전함은 말이 초중전함이지 그거 원거리 항행능력 생각할거면 최소한 초대형 건선거 자리할 수 있는 특수 군항을 만들어야 함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전 진행 루트 생각해보면 끽해봐야 북아프리카로 올라오려는 애들 중단 컷이지 걔네가 희망봉을...?

446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9:07:36

크고 아름다운 전폭기! 폭탄도 많이 싣겠지! 이겼다! 이 전쟁! 우리의 승리다!

44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08:10

수에즈 운하에 맞췄다 -> 이도저도 아닌 초중전함

수에즈 운하에 안 맞추고 따로 만들었다 -> 초중전함 본연의 의미나 성격은 맞는데 원거리 항행? 해군 공병대 상시 유지할 거 아님 포기해라

44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08:46

아니 유럽보다 동양이 더 원거리 원정을 기본으로 전략 세워야해서 진짜 그쪽 방면으로 교리가 세워졌나본데 ㅋㅋㅋㅋㅋㅋ

449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9:08:53

근데 진짜로 이세계선에 로망병기는 넘쳐나긴할듯ㅋ

45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09:15

>>446 일단 이집트 내륙까지 기어와서 폭격한 건 그 대형 폭격기/전폭기의 어마무시한 제공 상승력에다 비행 유지시간이니 지상형 대공포로는 할 말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09:22

수에즈맥스 개무시한 함선이면 파나마맥스는 당연히 넘기는거고 그런 거함이면 지중해랑 대서양 말곤 못쓴다고...

452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09:25

로망병기(돈만 오지게 잡아먹고 그 돈값 못함)

45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10:06

솔직히 그 88mm 대공포로도 저지 힘든 대형 폭격기 행렬이면 전투기가 아니라 요격기가 나서야 하는데 이집트가 이런 방면에서는 투자할 여력이 부족했나 봄

454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10:31

그냥 무작정 거함거포! 큰 배 큰 포가 정석! 그럼 무작정 키우면 최강이잖아!

이러다가 수에즈맥스 무시해서 너네 운하 못넘잖아... 당한 거 아니냐고...

455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10:39

아니 무슨 정화의 대원정찍는 감성으로 배 건조하냐고 ㅋㅋㅋㅋㅋㅋ

45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10:42

>>451 그런데 그걸 가져와서 아덴만에 해전 열고 꼴아박음 희망봉 도르했다고 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7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9:11:58

>>456 이놈들 어차피 함급에서 우리가 이기니까 암튼 도착하면 이긴다도르 하면서 왔을수도.....

458 이름 없음 (O0C0RXOhhE)

2024-10-15 (FIRE!) 19:12:25

지난턴하고 이번턴은 여태 제대로된 전쟁 안하다 하게되니 개찐빠 나는거 보는거 같다...

459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12:29

>>456 애초에 그정도 거함이면 정박할 수 있는 항구 자체가 몇개 없고 아프리카엔 아예 없음.ㅋㅋㅋㅋㅋㅋ 아예 그런거 정박할 수 있는 항구부터 새로 만들어야 하고 그렇게 항구를 만들어봤자 위치 알려지면 갈 수 있는덴 뻔함.

46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12:30

항행 내파가 안 되는 초중전함으로 꾸역꾸역 오는 걸 본 조선-일본 연합함대는 그거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라이라이차차차

461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13:25

아프리카가 우리 이렇게 유럽을 위해 헌신했다 이거 끙끙대면서 희망봉 넘어가는 유련 함대들을 위한 항구를 만들고 정비해주고 보급해주고 그런 기여도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46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13:46

>>461 아 씨발 그 결과랑 해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14:05

아니 그럼 중부 아프리카부터 이남은 그거 유지한다고 또 등골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4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9:14:23

그리고 그렇게 초거대함들을 위한 특수군항들을 만들어봤자 위치 뻔하니까 여기에 왔으면 이쪽으로 가겠군 해서 녹여먹은거고.ㅋㅋㅋㅋㅋㅋ

46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14:26

특수 군항 단점 = 유지비가 일반적인 상행 함선들 왔다갔다 한다고 안 채워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6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14:57

크아아악 진짜 연재를 보려면 하루를 버텨야한다니

46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15:17

>>464 산소 교라이를 완벽하게 얻어맞을 곳에 특수 군항이라니, 대체 유련 새끼들은 우릴 뭘로 보고 있는 거지!

468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16:16

뭐 루스끼 꼬라지랑 달리 서 남 동 전부 거점있어서 피로도로 녹아내려잇은 안되긴할꺼고 희망봉은 일단 대형선박 건선가능한 항구 필수니 희망봉 돌았으니 집니다 수준은 아니긴한데 ㅋㅋㅋ

469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9:17:01

아 이거 아프리카의 협력이란것도 웃긴데 더 웃긴건 그 아프리카의 협력이 없으면 함대 자체가 인도양까지도 가기 힘들거라는게 더 웃긴다.ㅋㅋㅋㅋㅋㅋ

470 이름 없음 (F0vsUzCYRE)

2024-10-15 (FIRE!) 19:18:34

아니 진짜 뭐야 얘네

471 이름 없음 (F0vsUzCYRE)

2024-10-15 (FIRE!) 19:18:47

파파괴야 진짜

47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19:04

달리 말하면 북아프리카 이외의 아프리카 지역이 조져지는 순간 프랑스 기반의 대외 팽창력도 같이 조져지는 거라고...!

473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19:34

유럽 얘네 마다가스카르 확보는 됬겠지?
얘만 확보됬음 그래도 희망봉돌아서 어택이 어택하는쪽이 불리해지진 않는 유일한 희망이라 ㅋㅋㅋ

474 이름 없음 (F0vsUzCYRE)

2024-10-15 (FIRE!) 19:19:58

>>473 당연히 했지

475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20:02

이집트가 패망했는데 홍해가 계속 한일 손에 있는 이유 중 하나: 그 유련의 거함들은 애초에 수에즈 못넘어온다

이꼬라지였던 거라면 진짜 미친 거ㅋㅋㅋㅋㅋㅋㅋ

476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21:36

>>475 마다가스카르 확보했음 넘어 올 수 있긴해 희망봉이랑 얘들은 그 특수선박 건선 가능할 입지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맞냐?일뿐 ㅋㅋㅋ

477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21:45

즉 수에즈를 넘어 달려오는 유련 황금함대랑 맞짱뜨는 게 아니라 희망봉을 넘어오면서 지치고 피로한 거지함대랑 싸우면 되었던 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 케이프타운이랑 마다가스카르만 감시하면 제깟놈들이 어디가든 입구막기 가능! 이런 거였냐고.ㅋㅋㅋㅋㅋㅋㅋ

478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22:21

>>477 아프리카랑 중남미가 동맹이라 지치고 피로해지진 않음 ㅋㅋㅋ

479 이름 없음 (7gsLeAp/Lg)

2024-10-15 (FIRE!) 19:22:32

아니 진짜 하나만 했으면 이겼는데 왜 졌냐고

48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3:05

확보를 해서 넘어올 수는 있는데 고질적인 항행시의 내파 불리 문제랑 피로도는 어느 누가 해결해줄 수도 없고

초중전함으로 이루어진 함대가 마다가스카르에 올려고 지지부진한 항행 끝마치기 전에 중간에서 조지면 비키니시티 용궁행 가능이라는 문제는 피할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1 이름 없음 (7gsLeAp/Lg)

2024-10-15 (FIRE!) 19:23:06

진짜 이럴꺼면 걍 꿇는거를 받지

482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23:19

그 많은 수병들이 먹고자고 휴식을 취하려면 마다가스카르에 얼마나 많은 돈을 쥐어줘야 하는 건데.ㅋㅋㅋㅋㅋ

48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3:42

희망봉까진 그래도 영향력이 있는 지역이니 편하게 올 수는 있지만 그 이후부터가 문제지 뭐

484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24:13

대서양과 지중해를 자기 호수처럼 쓰는 대신에 그 밖으로 잘 못나오는 함대를 만들어서 이모양 저꼬라지 당한...ㅋㅋㅋㅋㅋ

485 이름 없음 (7gsLeAp/Lg)

2024-10-15 (FIRE!) 19:24:24

진짜 저번턴의 그 포스있던 유럽이 어느샌가 병신이됐어...

486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24:39

>>482 그러니 이번턴에 돈벼락 맞은게?

48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4:48

마다가스카르에서 아라비아해까지 오는 거리면 솔직하게 누가 운영한들 진치고 대기하는 적성 함대 싸움에서 불리함을 해소할 수가 없다...

488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25:10

어쩐지 얘들이 이만하면 우리 유럽 맞죠? 어 근데 뭐하지? 돈 잘벌리니 놀자! 하더라...

48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5:23

>>486 이번 턴 돈 벼락 자체 해결책이 나온들 함선 피로는 거기서 쉬었다고 될 문제도 아님

49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6:04

초중전함의 가장 큰 장점은 배수량에서 오는 안정감과 무장 일변도 제한 해제지만
그에 딸려오는 가장 큰 단점은 그 배수량 기반의 안정감이 원양 항행의 내파성은 보장 못한다는 거임

491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26:31

>>489 남아공 있으니까 여기 원역에서도 어지간한 선박 수리까진 됬어 ㅋㅋㅋㅋ 초중전함까지야 어려울 수 있지만 ㅋㅋㅋ

49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7:05

그러니까 초중전함 과시 메타를 찍은 분명한 시점에서 어지간한 선박 수리가 초중전함 위시 함대면 되냐는 말임

493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27:28

희망봉이 항로 거지같은거 다 알아서 항구랑 수리시설 원역에서도 삐까뻔쩍은 했다고 ㅋㅋ
그거로 하는게 아파르헤이트라는 찐빠가 있었을뿐

494 이름 없음 (7gsLeAp/Lg)

2024-10-15 (FIRE!) 19:27:38

유럽은 진짜 가불기 걸렸어

최선을 다했으면 전턴에 그렇게 폼잡고 털린 병신
최선을 다 안한거면 최선을 다 못할정도로 내부가 병신인 상황인데 항복 안받고 전쟁걸었다 이따구 결과가 나온거니 병신

49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8:05

결론적으로 초중전함이 지닌 무력이나 상징성 생각하면 못해도 기함이든 주력함이든 대서양 함대가 갖추고 있던 전력인데

그거 무리하다고 놔두고 와서 패배 VS 일단 끌고 가서 승전 확률 올리기 이 두 가지 선택지 중 뭘 할래 하면 후자 아니냐

496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28:16

>>492 전함이 올리는거라 사통장치 등등이 기술인거지 사실 2머전 시기오면 화물선이 더 크긴했어서 ㅋㅋ

497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28:24

최선을 다했는데 그냥 대서양-지중해 깔맞춤식으로 만들어버리고 들이받은 병신- 이란 해석

498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29:01

함체 수리 자체는 될 확률이 크다
근데 파도 맞고 레이더가 맞가면? 포기하자

49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9:07

결과 나온 시점에서 보면 희망봉까지 적적하게 와서 최종 점검 받고 마다가스카르 ~ 아라비아 해 진입이었는데

문제는 조선-일본 입장에서는 그 기나긴 시간동안 어디 놀고 있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니까 결국 해상 대패로 나온 거임

50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9:49

ㅇㅇ 화물선 정도 크기면 내파의 고질적인 문제는 어떻게든 자주 점검하고 확인하면 됨

그런데 군사 기술 정점인 초중전함? 포기하자 그냥...

501 이름 없음 (7gsLeAp/Lg)

2024-10-15 (FIRE!) 19:30:26

일방적 학살말고 진짜 전쟁 안해봐서 참

50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0:40

나도 북아프리카 이남의 영향력 정도면 희망봉까진 유유자적하게 올 수 있다고 여기고 있음

그런데 온다는 사실이랑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유련에게는 그렇게 희망적인 조건이 아니었다는 거고

503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30:41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어느 타이밍에 어디에 있다 하는게 다 알려져버리면...

504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31:31

>>503 뭐 어디 있다 알려진건 한일도 동일조건이긴한데 ㅋㅋㅋ

50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2:17

결국 정밀도를 화력과 파괴력 늘리는 걸로 감안하고, 그 올라간 폭장량을 커버하기 위한 초중전함과 대형 폭격기 플랫폼 발전 양상은 비슷한데

문제는 그게 정말 맞는 메타인가에 대해서는 유련이 별 생각 안 했다는 거임

50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2:50

>>504 둘다 알아도 니가 와 싸움에서 누가 먼저 선행으로 들이닥칠 건지에 대한 조건은 다르져?

50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3:38

애초에 말라카 출발해서 실론 섬 들리고 아덴만 진입하는 루트랑

희망봉 거쳤다가 마다가스카르, 아덴만 진입하는 거리가 다른데?

508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33:38

>>506 사실 건실하게 아프리카가 산업선진국이 됬음 그거에서 유럽이 유리했다고 ㅋㅋㅋ

50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4:02

산업 선진국이라고 해도 에테오피아 결과식이 해안 초토화인데 왜 자꾸 거기에 중점을 돌림?

51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4:12

그래서 아덴만 이겼냐? 아니잖음

511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34:30

결국 보조함은 견실하게 서로 컸음 한일이 압도적으로 딸려야하는데 그냥 광산국 꼬라지라그만 ㅋㅋ

512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34:47

결국 아프리카의 뿔이라는 해상 요충지의 지배자를 아군으로 끌어들여 놓고도 바다를 못잡은건 좀... 결과값이 한심해...

51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35:09

사실 산업선진국은 아니지 않나
애초에 아프리카가 산업선진국이였으면 세계가 이따위로 늦춰지지는 않음

514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35:22

>>509 그러니까 유럽이 나와바리 조져서 그만이라는 이야기

515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35:49

>>513 아니니까 졌든 파병을 못하시든 한거라고 ㅋㅋ

51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5:53

>>512 쪽으로 봐도 아덴만 먼저 자리 굳히기 들어가는 건 유련이 더 유리했지 조선-일본이 유리한 건 아니었는데

뭘 어떻게 작계 짰는지는 몰라도 유련이 꼬로록 했거나 두눈 뻔히 뜨고 내줬으면 끝난 셈이지

51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7:06

원 역사 아프리카보다는 아파르트헤이트라는 요소도, 보어 전쟁도 없으니까 발전은 더 했겠다만

솔직히 유련 최신 결과 값 보면 한심하긴 하다

전쟁에 대한 참화를 모르니까 딸깍 혹은 테크노 바바리안이라 일컬어져도 할 말 없는 거고

51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37:31

아니 이젠 최선을 다했지만 패배한게 좋은건지
눈뜨고 내주는 병신이였단게 좋은건지 모르겠어

519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38:43

뭐든 안좋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520 이름 없음 (O0C0RXOhhE)

2024-10-15 (FIRE!) 19:40:08

지난턴 전쟁때 제대로 싸웠다면 전쟁은 하면 안된다 혹은 전쟁은 이렇게 하는게 아니란걸 배웠을텐데 유야무야 끝나고 딸깍질만하니까 덩치큰 느림보가 되었어!

521 이름 없음 (PDhmcAE3X6)

2024-10-15 (FIRE!) 19:45:01

전혀 발전하지 못했어...

522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45:54

진짜 자기들이 피해를 입으면서 끝난게 아니라 바뀔 생각을 못한거야?

523 이름 없음 (KBP5ABm9rg)

2024-10-15 (FIRE!) 19:50:53

유럽 병신론이 나올때마다 남미에선 진짜 뭔 병신짓을 했을지 궁금하다

524 이름 없음 (KBP5ABm9rg)

2024-10-15 (FIRE!) 20:06:57

>1597053392>690
>1597053392>700
>1597053392>828
>1597053392>837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저 공산당 애들이 중화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중화주의로 일단 유럽부터 따라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른 내세에선 한붕이가 내세우던 가치를 모험주의라며 익숙한 길로만 갔는데

정작 이번턴 결과로는 유럽 열강 따라잡은건 모험주의하던 한붕이란것만 증명했네

525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20:20:37

이게 한붕이 루트가 정말 아무도 안가본 길이라서 그래. 거기다 여러모로 위험천만했고.

안정적인 길을 가는건 중화루트임.

526 이름 없음 (Ser./JQxu2)

2024-10-15 (FIRE!) 20:55:02

진지하게 유럽은 다이스에 따라서 주요도시에 핵 몇방 맞거나
유럽본토에서 유럽밖에서 자기들이 한 개짓거리 포함되는 전쟁피해 맞기 시작하면
알아서 멘탈터지고 아노미 씨게와서 지알아서 무너지는 각도 보일거같은데

527 이름 없음 (kz3PkzQtu6)

2024-10-15 (FIRE!) 20:56:13

>>526 에이 너무 나갔다 유럽에 핵맞으려면 몇십년은 지나야함

528 이름 없음 (kz3PkzQtu6)

2024-10-15 (FIRE!) 20:57:15

>>527 그때쯤이면 유럽도 바뀔수있고

529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21:06:31

지금 전개대로면 유럽이 핵맞을 상황이면 상대도 이미 핵맞음.

유럽만 뭐 일방적으로 처맞을 상황은 아니야.

530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10:11

지금 미국 가상국가인거 무시하고 국력 100%라 쳤을때 대충 폴붕이는 넘으려나? 한 대륙을 통째로 먹은 판도라 최소한 프독이 개노답 삼형제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체급일것 같긴 한데

531 이름 없음 (kz3PkzQtu6)

2024-10-15 (FIRE!) 22:10:41

>>530 당연히 넘지

532 이름 없음 (kz3PkzQtu6)

2024-10-15 (FIRE!) 22:14:02

깡국력만 보면 고작 열강 하나 수준이 아닐껄

533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2:14:13

국력 100기준이 뭔지 모름.

어장내 단순 국력합 기준이면 못넘음.

534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15:14

여기 미국 영토 면적이 19,818,190km²인데 달 면적이 약 3793만km²이라 달 면적의 절반이 넘고 명왕성 면적이 1779만km²이라 명왕성의 약 1.1배 정도 되는 크기임 ㅋㅋㅋㅋㅋ

535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16:12

남아메리카랑 비교하면 남미가 약 1784만km²이라 남미보다 미국 한나라가 더 크다

536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2:16:19

북미국이든 남미국이든 개별적인 국력값으론 열강 말석급이거나 그보다 약간 넘는 수준일거라. 그거 두개 합친다고 폴란드 넘었음 폴란드가 1위 못함.

537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16:56

가상국가인거 해결하고 본격적으로 성장하면 국력 미쳐 돌아갈듯

538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2:17:50

가상국가인거 해결해도 현재로선 미래 포텐이 높은거지 현재의 국력값이 거기까지 도달할거라고 보기 어려움.

539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18:50

>>538 가상국가 해결만으로 삼사십년은 걸릴테니까 아마 가상국가 해결하고 나면 포텐 충분히 살릴정도로 성장해있을것 같긴 함

540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2:20:04

지금 저질문은 현재의 국력값 단순합일테니까...

541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21:00

그래도 캐붕이 단순 깡국력은 영국보다 강했을테니 진짜 상반신과 하반신이 자강두천하는 이태리하고 비교될 급은 아니었지 않았을까? 독립하기 2턴 전부터 이미 영국 본토보다 잘나가는 수준이라 나왔었으니까

542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2:23:21

그건 캐나다 분리 전 영국의 국력이 이탈리아의 2배를 넘었단 소린데 영국이 그정도 힘이 있었음 저꼴이 안되지.

543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24:45

캐붕이는 1920년대부터 백색함대 굴리던 애라서 영향력임 몰라도 깡국력 기준으론 열강 말석급은 아니었을거임

544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2:25:00

남미국은 객관적으로도 비열강이었고 북미국은 열강의 최소이거나 그보사 살짝 위였는데 둘이 합처서 단순 플러스값이 나온다고 열강1위급 국력이 될거라 보는건 좀 어렵다고 생각함.

자기 포텐을 잘 키워야지.

545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25:52

영국 터진건 국유화로 인한 인도발 대공황+캐나다가 너무 성장해서 본국 통제를 벗어남 콤보니 영국 국력과는 상관이 없지

546 이름 없음 (kz3PkzQtu6)

2024-10-15 (FIRE!) 22:29:30

중붕이는 오히려 당연히 남인도보단 중국에 몰빵해서 투자받아야한다고 생각했으려나

강간약지 감성으로

547 이름 없음 (chrZB1bpaE)

2024-10-15 (FIRE!) 23:07:58

전턴에 통일해서 그런거라지만 유럽 전체면적의 2배인 미국이 이태리 강화판 수준이면 진짜 조지긴 조졌네

548 이름 없음 (chrZB1bpaE)

2024-10-15 (FIRE!) 23:10:14

석탄이랑 철강도 자급자족이 안되는데다가 미국마냥 남북이 따로노는 이탈리아인데 그거보다 조금 강한 수준이면...

549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3:17:02

지금 열강 라인들 매겨보면 압도적 1위 폴란드 2티어 독일 프랑스 대한 3티어 일본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4티어로 미국 따까리 영국정도인가

550 이름 없음 (.UdKMKRb1E)

2024-10-15 (FIRE!) 23:22:22

한붕이도 1티어임 국력은 폴란드보다 조금 손색이 있을 수 있어도 해양 영향력과 사상적 영향력을 따지면 1티어가 맞거든

551 이름 없음 (.UdKMKRb1E)

2024-10-15 (FIRE!) 23:23:16

저렇게 똥개판에서 싸울 거 다 싸우고도 단독 핵개발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국력도 그렇게 안후달리고

552 이름 없음 (kz3PkzQtu6)

2024-10-15 (FIRE!) 23:24:05

크윽 드디어 내일 연재려나

553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3:26:47

하긴 프랑크 삼단합체를 해전으로 쳐바르기가 가능한 시점에서 한붕이도 폴란드급은 되겠구나

554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3:28:19

영국은 그래도 1910년대만 해도 프랑크랑 맞다이 까던 놈이 1.5 이탈리아급인 가상국가 미국 따까리면 진짜 얼마나 말아먹은거냐 ㅋㅋㅋㅋㅋㅋ

555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3:32:20

대한이 지금 폴란드 말곤 1대1로 동급 국력의 열강이 안보이니까.

원래는 프독한 셋이 동급인가 했는데 프독이 꼬라박아서.

556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3:33:23

프독은 꼬라박고 대한은 죽어라고 달려서 승천해 있으니 슬슬 프독 단독으론 대한보다 국력이 모자랄거임.

557 이름 없음 (O0C0RXOhhE)

2024-10-15 (FIRE!) 23:34:11

>>554
영붕이는 업보맞은거지...

55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3:34:21

한일 합치면 진짜 0.8~0.9 폴란드급은 되려나

559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3:36:32

이번턴 전까진 1티어 폴 1.5티어 프독한 이정도인가 생각했는데 폴하고 한은 좀 더 티어업 하고 프독은 좀 더 까내려도 될 거 같다 싶은 결과가 나와서.

560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3:39:01

무엇보다 한국이랑 사실상 같은 나라인 일본이 건실한 열강이라는 점이 크다 만반열도 체급이면 현대에 대입해도 프랑크급이라서

561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01:00:56

한붕이가 제 2의 세계은행 굴리던 시점에서 국력이 심상치 않긴 했는데 프랑크가 꼬라박아서 유럽턴 다이스에 따라 진짜 프랑크 전체랑 한일이랑 비비는 수준일수도

562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08:10:13

생각해보니 여기 아르헨이 없으니 메시가 없구나

563 이름 없음 (7ICFLxLXvU)

2024-10-16 (水) 08:40:24

다른나라에서 태어낫을킹능성이 잇는데 그러면 이름이 다르겟구나.

564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08:44:03

메시 고조할아버지는 이탈리아에 남아있던가 아니면 이민왔다 죽었겠지
중간에 다른나라로 이민갔을수도 있지만

565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08:57:03

현재는 아마

폴 - 1티어 세계 최고열강.
한 - 폴이랑 팩션단위로는 밀리지만 1:1이면 비벼볼지도 모르는 세계열강. 1.5티어~1티어
프독 - 프랑크가 이번에 보여준 거 감안하면 단독으론 확실한 2티어라고 봐야 함.
미스 - 개별턴에 따라선 프독하고도 비벼보는 2티어 후보군 2.5티어. 여기서부턴 일단 지역열강이지만 개별턴 다이스가 좋다면...
이일영이란 - 대충 이쯤이 열강의 최소격인 3티어라인. 이쯤되도 개별턴 다이스에 따라선 견실하다고 평가될 수 있다.
중델리 - 억지부리면 열강이라고 부를...수도 있는 라인업.

번외
이집트 - 패망의 결과로 다운. 현재 국력은 분명 너덜너덜하겠지만 이념적으론 상당하기에
유고 - 포텐은 열강라인에 낄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 - 모스크바도 잃으면 너네 페름가야한다. 페름에서도 밀리면 우랄 넘어가야하고.

주관적인 견해라는 점을 깔고 봐주길.

566 이름 없음 (5nKLHOtUFE)

2024-10-16 (水) 09:05:27

러시아는 그냥 철도지나가는 국가지뭐 ㅋㅋㅋ

567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09:06:29

지금 유럽 러시아에 현재 판도면 도시다운 도시가 모스크바랑 페름 정도밖엔 없을거.(웃음)

568 이름 없음 (5nKLHOtUFE)

2024-10-16 (水) 09:07:12

그나마 대륙횡단철도라도 잇어서 숨을 쉬는거지. 러시아는, 그것도 폴란드랑 한국사이 만약틀어지면 바로 그냥 ㅋㅋㅋㅋ

569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09:07:58

지금 러시아가 살아있는건 폴란드가 현재도 과확장 기미가 보이는 상태라서임.ㅋㅋㅋㅋㅋ 안그랬음 모스크바 떼버렸음.ㅋㅋㅋㅋㅋ 어쩌면 지금도 떨어져 있을지도 모르는데.ㅋㅋㅋㅋㅋ

570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09:15:06

발전도 늦고 메시도 없네 진짜 살기 싫은 세계선이다

571 이름 없음 (5nKLHOtUFE)

2024-10-16 (水) 09:16:09

근데진짜 지금꼬라지 싸늘한게 이러다가 유련내부에서 지들끼리 싸웠다 다이스뜨면 그건 그거대로 호러블한데 ㅋㅋㅋㅋ

572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09:17:42

일단 저기는 2024년 되도 벽돌폰 쓸 거 같은 느낌은 줌. 이건 IT산업이 언제뜨냐에 달렸긴 한데.

573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09:26:14

여기도 월드컵 제대로 하고 있겠지?

574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09:27:05

19세기에 시작된 문화행사는 오히려 흥할지도 모름.

575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09:28:08

근데 보니 올림픽은 19세긴데 월드컵은 20세기네. 그럼 모르겠다.

올림픽은 오히려 흥성할 거 같은데 월드컵이 제대로 실시될진... 올림픽이 월드컵 먹어치우는 거 아님?

576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09:29:42

2024년에 메이플랜드가 아니라 메이플이 나오는 세계선

577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09:34:10

국제박람회나 올림픽은 우리가 이렇게 개쩌는 중화다! 하는 거 과시하려고 엄청 개쩔게 할 거 같은데 월드컵은 모르겠음.

578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09:34:33

폴아웃 76이 나와야할때
폴아웃 2가 나오는 세계선

579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09:36:30

배틀필드 2042 나와야할때
배틀필드 1942 나오겠네

580 이름 없음 (5nKLHOtUFE)

2024-10-16 (水) 09:37:33

>>578 생각보다 좋을수도?

581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09:38:01

IT를 빨리 가야 하는데 지금 지체현상이 좀 세서 최대한 빨리 IT를 가도 언제쯤에나 갈지 잘 모르겠...

582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09:39:37

IT산업은 커녕 이제야 최초의 트랜지스터 나오는 타이밍이지

583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09:42:30

생각해보니 오래된 프랜차이즈는 최근작이 망작이고 옛날작이 명작인경우가 많아서 모아보니 역효과다

584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09:43:41

오래된 프랜차이즈는 새로운 걸 주면서 기존의 그걸 유지해야 하는 난이도 높은 행위를 해야 하기 땜시.

어느 한쪽을 놓치면 평이 안좋거나 매출이 나락감. 근데 운이 없으면 둘 다 잡아도 매출이 나락가고 숨은 명작 소리 들음.

585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09:46:38

적어도 IT하면 떠오르는게 빌게이츠나 잡스는 아니겠다

90년대 2000년대 대학생이였던 유명 사업가가 주도하지

586 이름 없음 (xZX7lsLG86)

2024-10-16 (水) 09:52:38

>>582
기술지체 생각하면 애니악 나올 시점이고...

587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09:57:24

근데 진짜 국제박람회는 화려하게 하겠다.

모두가 선망하는 유럽/중화/기타등등 범민족주의 깔아대면 그만큼 멋지게 보여야 할테니까.

588 이름 없음 (5nKLHOtUFE)

2024-10-16 (水) 09:59:39

적어도 다른동네 원주민들이 전시품으로 전시되진 않겟구나.

589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0:05:10

걔네가 꼬셔야 할 대상이고 지금까지 모습 보면 그럭저럭 잘 꼬셔온 거 같은데 그럼 전시품 전시 이런건 안하겠지.

590 이름 없음 (5nKLHOtUFE)

2024-10-16 (水) 10:12:42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591 이름 없음 (C5asWT.IfQ)

2024-10-16 (水) 10:15:03

생각해보니 여기 스페인은 원역의 지옥같은 근대사 없고 식민지 빨아먹으면서 산업화해서 그런지 라틴아메리카 식민지들이 죄다 뒷통수치고 따로놀아서 모로코 말곤 남은게 없는 이시점에도 이탈리아나 일본보다는 강한 열강이네

592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0:18:19

원역 스페인이 너무 꼬라박은거지. 원역처럼 내전 한바탕 두바탕 세바탕 당한것도 아닌 이상 스페인이 열강 탈락하기도 쉽지 않음.

593 이름 없음 (C5asWT.IfQ)

2024-10-16 (水) 10:19:29

원역 스페인 암흑기의 스타트인 반도전쟁 삭제가 되게 크다

594 이름 없음 (C5asWT.IfQ)

2024-10-16 (水) 10:24:31

1960년대인데 영국하곤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한 열강 스페인이라니 이렇게보니 참 기묘해

595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0:34:16

스페인은 꼬라박지 않고 초기 산혁 선도국도 해봤는데 영국이 제대로 꼬라박아버리는 바람에 벌써 북미국에 주도권을 뺏기고.

596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10:36:44

오늘의 다이스점을 돌려볼까요?
Let's Dice Roll!
.dice 0 100. = 76

597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10:37:03

이야 러브트레인은 오늘도 계속될예정인가보네요

598 이름 없음 (C5asWT.IfQ)

2024-10-16 (水) 10:37:38

스페인은 아랍을 열심히 도와줘서 테러리스트들 표적도 안될테니 해적만 빼면 난민사태에도 꽤 자유로울테고 거의 유럽 내에선 폴란드 다음으로 멀쩡할듯

599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11:10:00

스페인에 온 난민은 고학력자는 슈킹하고 나머지는 걍 프랑스로 들어가라 보내면 되지
요즘 유럽국가들 난민받으라 떠넘기는거처럼

600 이름 없음 (C5asWT.IfQ)

2024-10-16 (水) 11:47:13

유련 크리는 68혁명 터져서 자코뱅 모가지 짜르고 개지랄난 외교랑 사회 정상화하는거고 펌블은 자코뱅이 지만 살겠다고 메카시즘 갈겨서 정권 계속 잡는거 아닐까 싶다

601 이름 없음 (RsAutlJPMo)

2024-10-16 (水) 12:45:47

과연 러브 트레인 또 발동되는걸까

만약 발동된다면 유럽을 대체 어케 살리는걸까

602 이름 없음 (C5asWT.IfQ)

2024-10-16 (水) 12:49:45

일단 유럽이 살려면 자코뱅 이 ㅂㅅ들 모가지는 짤라야 뭐가 될듯 10년 무지성 전략폭격같은걸 한 애가 대가리에 계속 있음 나라 망해

603 이름 없음 (C5asWT.IfQ)

2024-10-16 (水) 12:51:17

지금 현실로 따지면 네오콘이 20년간 정권잡고 있어서 난민사태 140% 업보로 터뜨린건데 자코뱅이 메카시즘 돌려서 담턴에도 집권하면 유럽은 진짜 조지는거임

604 이름 없음 (SejH0.AtpQ)

2024-10-16 (水) 13:17:18

ㄷㅁㅋ

605 이름 없음 (mAt1mFcV9I)

2024-10-16 (水) 17:57:08

이럼 인도양과 태평양 사수는 성공했네

606 이름 없음 (xUdO4F/KtY)

2024-10-16 (水) 17:57:10

내가 바랬던 전 세계의 중화->이번 턴 딕시들

어장 현실->중화제국주의 증식

크아아ㅏㄱ

607 이름 없음 (hySyc6S.wk)

2024-10-16 (水) 17:57:16

남미판도 갱신!!

608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7:57:37

유련은 ㅂㅅ이지만 그래도 위선은 재대로 불리줄 아는아이였습니다

609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7:57:41

결국 태평양과 인도양은 한일의 바다, 대서양은 유련의 바다. 이 구도로 굳어졌지.

610 이름 없음 (xUdO4F/KtY)

2024-10-16 (水) 17:57:48

>>607 조만간 저 왼쪽 위 파란색이 색 두개 될거 같다 (?)

611 이름 없음 (xUdO4F/KtY)

2024-10-16 (水) 17:58:13

왼쪽이래 오른쪽

젠장 뇌까지 동서역던당했어

612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7:58:32

왜 자유소련인지는 증명했다

613 이름 없음 (xUdO4F/KtY)

2024-10-16 (水) 17:58:36

>>608 즉 프랑스는 유련조차 아니라는 거군요!

614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7:58:40

>>608 난민 죄다 북미랑 아프리카로 사출하고 북아프리카 식민하고 있는게 위선인 세계선 꼬라지 ㅋㅋㅋㅋㅋㅋㅋ

615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7:58:40

그리고 엘랑 병신

616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7:59:16

>>613 엘랑은 ㅂㅅ중 상ㅂㅅ 인걸로

617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7:59:21

진짜 건함경쟁했단 놈들이 지중해도 못 밀어 인도양은 쳐발려 태평양엔 접근도 못해
엘랑아 너가 어케 전턴 해군 1위냐

618 이름 없음 (xUdO4F/KtY)

2024-10-16 (水) 17:59:32

유련-프랑스는 나름 위선도 할줄알고 자정을 보여주는 건실한 초강대국이 맞는데

그 프랑크가

619 이름 없음 (SyhCQw8AWk)

2024-10-16 (水) 17:59:35

시간 계산에서 100년 좀 빼주세요(아무말)

620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7:59:38

북아프리카랑 이집트에 저지르는 짓에서 눈을 돌려야 위선이라도 부릴 줄 안다 하는 거지.

621 이름 없음 (5nKLHOtUFE)

2024-10-16 (水) 17:59:45

아니 기어코 점감요격당해서 함대결전 강제포기라굽쇼?ㅋㅋㅋㅋㅋ

622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7:59:57

인종이 다른 난민들도 유럽인이지만 우리는 고학력자만 빨고싶고 떨거지들은 니가 가져

623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00:05

스페인도 중립하면서 가만히 있었는데 아덴만 쳐발린거면 유련유련아...

624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00:15

진짜 실질 유럽의 건함경쟁은 한일에게 패배하였습니다 꼬라지야

625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8:00:19

기껏 수에즈 뚫어놓고 멋지고 화려한 초중전함에 눈이 멀어 못써먹는다니 이게 말이냐 소냐.

626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00:19

그래도 결국 스페인은 내부분열로 자멸하고 유련이 되었네

627 이름 없음 (xUdO4F/KtY)

2024-10-16 (水) 18:00:34

진짜 이 유럽 중화주의자들이

제국주의말고 저 딕시들처럼 중화를 진행했으면 욕도 안하지

진짜 개머저리 프랑스 새끼들 하 ㅋㅋㅋㅋㅋ

628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01:06

>>625 사실 쓸거면 항공모함이라도 잔뜩데려왔다면 쓰기야 했을텐데 항공모함 교리가 없어서 ㅋㅋㅋㅋ

629 이름 없음 (B0hN/tiIK.)

2024-10-16 (水) 18:01:08

>>607

아크레 주가 볼리비아 영토이지 않았었나

630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01:13

담턴 펌블연타면 엘랑의 전세계 방데 재재시도 가냐?

631 이름 없음 (SyhCQw8AWk)

2024-10-16 (水) 18:01:16

솔직히 프랑스가 영국보다 배 잘 만들었는데 싸우는 족족 털리고 기술 뜯기던거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

632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01:37

>>628 있어도 아라비아가 고대로 한일꺼라 못 뚫음 ㅋㅋ

633 이름 없음 (mhdvpe.JCg)

2024-10-16 (水) 18:01:43

보아하니 엘랑놈들 해군 체급만 1위고 전자통신 장비를 비롯한 내부 장비나 전술에선 구세대인 듯

634 이름 없음 (vr3Uvg563w)

2024-10-16 (水) 18:01:45

무시무시한 정산 다이스의 시간이 온다!

635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8:01:46

수에즈랑 파나마가 중요한게 거길 통해 지중해랑 인도양이 바로 이어지고 태평양과 대서양이 바로 이어져서인데 기껏 운하는 있는데 너무 큰 배를 만들어서 못써요

이꼬라지.ㅋㅋㅋ

636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8:01:48

>>630 ㅔ

637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01:59

수에즈는 아덴만 한일이 주둔한 시점서 애초에 뚫린적이 없는거

638 이름 없음 (T5n1RdJoYo)

2024-10-16 (水) 18:02:05

그래서 아직도 장갑항모인걸로 봐선

해군 교리 수준은 2차대전 초중반수준인거임?

유련 교리는 그...1차대전 수준인거고(먼산)(?)

639 이름 없음 (xZX7lsLG86)

2024-10-16 (水) 18:02:30

>>630
육군이 없다!

640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02:31

>>630 다음턴은 쉰다걸리면 오히려 더위험해진 한일은 몰라도 남미하고 중동은 확연히 위험해지니까

사유 한일이 핵을 그나라들을위해 쓸리가 없으니까

641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02:34

>>635 운하 못 써서 x 수에즈는 계속 한일이 장악중이였어서 o

642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8:02:37

>>630 유련 나머지가 저만큼 무신경하면 프랑스 혼자 방데 못함.

643 이름 없음 (xUdO4F/KtY)

2024-10-16 (水) 18:02:44

여튼

딕시의 용기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었어 흑흑

644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02:45

한일 동남아로 욕하기엔 유럽 업보가 엄...

645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03:22

육군투입도 안하고 무슨 수에즈를 열어 지중해서 청년함대 스팸도 못 뚫은 머저리들이 ㅋㅋ

646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03:34

>>644 <유럽인만 사람이고 나머지는 하등 쓸모 없는 바르바로이>

647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03:44

어떻게 PC가 고학력 난민 제외한 난민들 전부 아프리카랑 북미로 사출하고 북아프리카 식민화

648 이름 없음 (SyhCQw8AWk)

2024-10-16 (水) 18:03:44

사실 영붕이가 유럽 경제만 파먹고 있는 이상 지금 유럽이 해군 전통 없는 상황임. 스페인이 돌아서긴 했는데 해외 영향력 싹 말아먹었고.

649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8:03:58

아니 진짜 위선도 걍 눈가리고 아웅용 홍보용으로만 하는거고 먹기 싫은 업보 감당은 다 남들한테 짬처리 시키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650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03:59

>>644 한일입장에서보면 유럽 욕나오고 유련입장에선 한일이 한게 보이고

서로의 업보만 보는거니까

651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04:14

그리고 폴란드는 정말 유럽 중시 배금주의 ON 이었으니

조선-일본 입장에서는 저 새끼들도 돈에만 공정하지 배포는 중화주의라는 거에 얼마나 피가 토쏠릴까

652 이름 없음 (l/PtnIAwzs)

2024-10-16 (水) 18:04:23

이게 다 유럽 놈들이 군대를 안가서 그래

653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04:47

스페인은 저 유련에 붙어있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왜 유럽임?> 하는 디시전을 박아도 저효율임 ㅋㅋㅋㅋㅋㅋ

654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05:16

>>652 사실 저 꼬라지면 못가는거도 맞긴함 ㅋㅋ

655 이름 없음 (B0hN/tiIK.)

2024-10-16 (水) 18:05:20


>>607

아크레 주 소유권문제는 잠시 뒤로 미루고

저거 아메리카 판도만 보면 신대륙 친유련 극가들 포위된 꼴인데,

하필 북미합중국이 가상국가여서(...)

656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05:26

일단 북아프리카는 위선으로 하는 척 하면서 쓸모없는 애새끼들 전부 난민 아니면 리턴하라고 압박하니 20~30년 그 이상으로 북아프리카는 정상화 하기 힘들어졌음

657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8:05:32

아 근데 다음 정산 펌블은 70년대의 남북전쟁이겠다

658 이름 없음 (l/PtnIAwzs)

2024-10-16 (水) 18:05:36

>>651 폴란드가 ㄹㅇ 업보랑 상관없이 제일 밉고 또 무서운 친구지 유련 안에서

얘네는 독 프와는 달리 상당히 진지하게 유럽 대승리를 찍을 수 있는 애라서

659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05:39

군대갈 생각이 있어도 군대 늘림 유럽이 터진닷

660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05:49

베이비붐때문에 일자리를 군대에라도 다시넣어야한다면 다시 늘기야하겠지만

661 이름 없음 (l/PtnIAwzs)

2024-10-16 (水) 18:06:04

남북전쟁 터지면 진짜 아찔한데

662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06:26

그런데 이거 웃긴 게, 네오 자코뱅이 현용 해군 무용론 들고 나오면서 핵 만능 기조 올라타면

유련은 그냥 해양 ㅈ박았다고 봐야 하는 게 아닌가?

솔직하게 영국-스페인 말고 프랑스 궤멸했음 얘네들 별 생각 없음...

<야만인이 먼저 와야지 왜 우리가 감?> 하는 기조 변화가 없는데

663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8:06:50

여기 미국은 뜨노 미국 정치 참조하는게 더 편하려나

664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06:51

>>660 그렇게 보병만 있는 육군이 뭔 쓸모여 ㅋㅋㅋ

665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06:51

>>658 지금 기어코 러시아도 유라시아는 생까고 폴란드만 인식하는거 보면 결국 본심은 자기도 유련이고 싶다는거니까

666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8:07:02

폴란드가 지금 꼬르륵 하는건 베이비붐이 터져서라.

뭐 마인드가 우리가 제일인덧! 하는건 세계 1위국가는 당연히 가지는 마인드입니다. 오히려 이게 없으면 안되요.

667 이름 없음 (B0hN/tiIK.)

2024-10-16 (水) 18:07:26


찾아보니까 아크리주(저 지도에서 페루영토쪽으로 파고든 브라질 영토)가 원래 스페인 소유였다네요?

페루-볼리비아 독립하고 아크리주를 브라질이 쳐먹을 일이 있었으려나?

668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07:46

어쨌든 이란이 반유럽주의 원툴로 중동 안정화 성공한 이유가 있었다 유럽이 난민 죄다 유기하니 그런거였구만

669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07:51

세계 1위에 국제 시장 수호자 타이틀이면 어쩔 수 없다만

그런데 여기나 저기나 그렇게 오만에 찌들다간 업보가 곱절로 쌓이는 세계라는 건 다 알지...

670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08:10

>>666 근데 그 베이붐 반이 독일계라서 문제인거
독일계가 사고치는거 누른게 유럽만 사람이다 교육일꺼고 ㅋㅋㅋ

671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08:22

이러나저라나 세계절반은 유럽은 확실하네

672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8:09:07

핵 루트로 가면 또 문제가

유련 얘네들 대서양 영역 밖에 얘네 기지 없음...굳이 치자면 극동유럽 운운하면서 중앙아시아에 박을 가능성은 있는데 완충국에다 핵기지 박는 머저리가 어딨어요 라서.

그럼 핵폭격기 전대가 출발하는 곳도 지중해나 대서양인데 요격가능성 높죠 조졌죠.

673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09:12

>>670 ㄴㄴ 이태리가 기어코 북아프 식민화하는거 보면 유럽전체가 인구 넘치는거

674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09:22

>>671 근데 그게 딱히 좋은건 아닌 ㅋㅋㅋ

675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09:38

일단 오늘 진행까지 보면 조선-일본이 '우리는 아직은 도전자일 수 밖에 없다' 하는 판단이 정확하게 옳았다고 해야 함

외교력이랑 정세 파악 장난 아니네;

676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09:56

>>673 그니까 그 전체가 넘치는데 프로이센지역 폴란드꺼라 독일계야 쟤들 절반 ㅋㅋ

677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8:10:27

절반이 유럽인 거 아님.

그냥 유럽 전체가 베이비붐으로 흥청댈거고 굳이 치자면 비독일계가 오히려 인구증가는 더 잘될껄.

더 잘되서 문제임. 그거 끌어안는게 폴란드라.

678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10:30

>>672 아무리 생각해도 대형 폭격기 플랫폼은 유련 애새끼들 작품 맞는데, 요격기 및 전투기에 따라오는 제공권은 조선-일본 쪽 기술 루트에서 나올 게 뻔하거든

679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10:42

결국 폴스키 금융패권 사라진게 프로이센쪽 독일계 영향 클꺼고 ㅋㅋㅋ

680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10:49

대 파 라 과 이

681 이름 없음 (u.XXU3F0ck)

2024-10-16 (水) 18:11:32

미국 내전이 1 엘랑 불질 2트가 3이려나

682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11:36

>>677 폴스키 다이스 나온거 보면 폴스키도 감당못하고 있는 슬슬 힘을 내부로밖에 못 ㅆ는 중화안정기라 저거 오래 못버팀

683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11:41

폴란드 금융 패권이 다시 독일로 갔으면 프랑크푸르트보다는 프로이센 쪽 계열 신설이긴 한데 뭐 어케 한거지 ㅋㅋㅋㅋㅋ

684 이름 없음 (vr3Uvg563w)

2024-10-16 (水) 18:11:48

아시아 안방 금융 확실한 한성이 단일 금융으로는 제일 클 거임

685 이름 없음 (u.XXU3F0ck)

2024-10-16 (水) 18:11:50

이 나무위키국은 위대한 나무위키국이 맞다

686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11:54

북미는 현재 친유 반유 공존하는 양자중첩상태고

687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12:07

유럽은 3차대전 또 치를거 아니면 아랍유때문에 데탕트하긴 해야됨

688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12:26

칠레도 고로시했으니 남은건 브라질을 포르투갈로 사출시키는거뿐

689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12:40

정산펌블 기대되면 개추

690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12:42

>>687 핵무기 딸깍이면 순식간에 승리 이마인드라 절대 안할껄 ㅋㅋ

691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8:12:56

아랍유가 결국 전부 반유련에 서버려서 다음턴 오일쇼크각이 냥냥하긴 함.

692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13:13

>>688 그건 오히려 지대로 명분조지는데 브라질특 혼혈xㅅ라

693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13:17

사실 이번턴 내내 유럽 전체가 고유가인 상황이긴 했을거

694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13:33

핵무기로 아랍까지 무인지대하고 식민지 설치하면 되는거 아닐까?가 여론에 상당수일

695 이름 없음 (vr3Uvg563w)

2024-10-16 (水) 18:13:37

이러다가 석유 본위제를 동양이 띄우겠네

696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14:18

>>695 그정도 시장통제력은 또 없음 ㅋㅋ 이란땜시

697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14:34

이란은 이란편이야

698 이름 없음 (hlmMajyWYY)

2024-10-16 (水) 18:14:37

아 맞다 이란 파쇼였지

699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14:49

유럽이 솔직하게 데탕트 원할 분위기도 아님
걔네들 해양력 투사할 해군 ㅈ박고 핵 만능주의 기조 잡으면 결국 육군에 의존하는 기형적인 결과가 나오는데

얘네들 보면 공군 분리까진 했어도 아직 공군 독자 체제에서 나오는 요구사항은 별 의미 없을 걸

700 이름 없음 (u.XXU3F0ck)

2024-10-16 (水) 18:14:53

>>695 이란이 완벽히 동양에 붙는거 아님 불가
얘넨 제3세력인

701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15:01

이란은 아랍 지랄난거때매 DNA 인종론 포기하긴 했어

702 이름 없음 (hlmMajyWYY)

2024-10-16 (水) 18:15:26

일단 10년동안 교리 연구나 하고 오라고 하자

703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15:43

지금 아라비아 반도(예멘 중점) VS 이란(제 3지대)이런데 석유 본위제는 유련이든 조선-일본이든 하기 힘들 거

그러면 중동 쪽 반유럽주의 애들이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는 걸 이란이 통제 하느냐 아니냐에 갈릴 거

704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15:48

근데 핵 있어도 해군이랑 육군 없으면 전쟁할때 ㅈ도 의미 없지 않나?

705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16:28

그런데 이란은 반유럽주의 하려면 한일과 손을 잡긴 해야함.
한일이 아덴만에서 알박고 있어야 수에즈도 지키고 인도양도 지키니까

706 이름 없음 (u.XXU3F0ck)

2024-10-16 (水) 18:16:33

>>704 그렇긴하지

707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16:53

이론적으로 핵으로 싹다죽이면 가능함

물론 바르샤바조약기구식으로 탱크로 핵지대 돌파하면 끝이긴한데

708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17:02

지금 이란은 적극적으로 반유럽주의 안히면 중동 개판나서

709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17:12

>>704 뭐 해군은 핵어뢰 핵미사일 나옴 핵만능주의로 해역 장악까진 돼 육군은 뭐 쩔수 없다

710 이름 없음 (u.XXU3F0ck)

2024-10-16 (水) 18:17:21

>>706 전쟁억제에는 몰라도 한판 붙으면 걍 핵 무시하고 달리는 교리일테니

711 이름 없음 (hlmMajyWYY)

2024-10-16 (水) 18:17:54

지금 전차기술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곗어서

712 이름 없음 (u.XXU3F0ck)

2024-10-16 (水) 18:18:05

>>711 2머전

713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18:05

>>709 이번턴에 핵도 안나왔는데 담턴 핵어뢰 원툴로 제해권 장악하기엔 재처리 기술이 딸릴것 같은데

714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18:51

기술력 따지면 한일도 유련과 비슷한 시기에 핵개발 성공할것같고

715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19:26

그리고 중동이 터지는 또다른이유가 기어코 터키는 안정화에 성공은 시켰으니까 중동도 여차하면 안정화 가능이니까

716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19:52

>>713 뭐 한일도 대서양이나 지중해 진입은 그거 있음 못한다가 핵심이긴하니까 ㅋㅋㅋ

717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20:22

>>716근데 유련이 아랍유 약탈할려면 아덴만 가야하잖...

718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20:41

지금 상태보면 북미는 힘들고 한일과 유련만 가능할거같긴하지만

719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20:46

>>717 ㅋㅋㅋ 아 아라비아를 열핵소각하면 해?결

720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20:54

애초에 함대결전 피한 한일이 제발로 지중해랑 대서양에 기어들어갈리가 없겠지

721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8:21:19

왜 미국이 반유럽인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

722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21:43

터키는 그걸 안정화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그따구로 짬처리하면 괴뢰정부 목숨이 오래가긴 힘들어

723 이름 없음 (hlmMajyWYY)

2024-10-16 (水) 18:22:05

한쪽은 허리박살나고 한쪽은 팔다리가 짤려서

앞으로 한두턴은 해전 못볼텐데.

724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22:15

유럽 애들 위선도 제대로 떨고 있는거 맞아? 북아프리카에 미안하답시고 식민화하는게 위선?

725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22:52

터키도 말이 안정화지 그냥 난민수용소 만든거잖아 ㅋㅋㅋㅋ

726 이름 없음 (hlmMajyWYY)

2024-10-16 (水) 18:23:00

>>724 친유련이 먹히고 있는거 보면 제대로 떨고 있는거 맞는것 같은데.

727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23:05

유럽인들의 입장에서의 위선인거라서
유럽인들이 보기에 역시 우린 선한건야!! 하면 되는 것
북아프리카인들의 민심따윈 고려사항이 아님

728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8:23:21

근데 확실히 난민들은 유럽혐오 존나 심하겠다

유럽 안된다고 전쟁걸어
정작 배타고 유럽가니 유럽인으로 안받고 돈주고 미국에 난민 팔아
뉴스에는 지네 고향에 유럽인 정착촌 세우면서 위선떠는게 나와

아니 유럽에 비행기 안박는게 이상한데

729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23:24

>>724 무려 돈주고 강제 추방했으니 상호 학살한 동양보단 나으시대잖어 ㅋㅋㅋ

730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23:48

이제 북아프리카인들이 유럽 제국주의 몰아내기 위해서 독립투쟁하면 테러리스트라고 학살 돌리겠지 그림그린듯이 보인다

731 이름 없음 (hlmMajyWYY)

2024-10-16 (水) 18:23:59

>>728 북아프 전면초토화는 에바였긴 함 ㅋㅋㅋㅋ

732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24:03

그럴듯하게 하는 척만 하는 거지 실제로는 짬처리만 하고 있잖아
2머전기 매스미디어 수준이면 그정도 언론 플레이는 손쉬움

733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24:07

>>730 그러고 있으니 지중해가 해적소굴 판정된거

734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8:24:16

이게 노예상이지 무슨

735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24:52

까말 이따위로 북아프리카 정책 펴고있으면 안정화 안되고 9.11이든 뭐든 크게 터질것같은데

736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24:57

아무리 유럽인 이주시켜도 모든 해안가 장악 절대 못하는데 정착촌 세워봤자 해적질 못 막는다잇

737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25:34

그냥 친유럽쪽의 시선으로 봤을 때 선해보이면 그만이라는 거임
진실으르 아는 반유럽 입장에서는 토나오겠지만
반유럽 따윈 신경도 안쓰는 게 유럽이고

738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25:58

아 일부 항구 유럽인 이주시켜서 암튼 복구 친유럽정부 재건 이딴 소리 할테지만 소규모 자생항구들은 비유럽계일께 필연이라

739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26:23

지금 유련 고유가+지중해 위대한 항로 콤보인데 베이비붐 뜬 놈들은 전부 폴붕이정도 빼면 실물 제대로 안키우고 금융만 키우고 있음 이거 잘못하면 터질것같다

740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26:55

폴붕이도 사실 감당이 안되서 금융이 패권상실된거라 ㅋㅋㅋ

741 이름 없음 (kRMwwHXStA)

2024-10-16 (水) 18:27:54

근데 중붕이는 결국엔 배신자 드립이 쬐금 .. 그... 없냐?

742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28:05

반유럽진영이 페트로원 못돌리는거와 별개로 페르시아유나 아랍유나 유럽에 전혀 안팔테니까 ㅋㅋㅋㅋㅋ

743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28:48

중붕이는 그........사상적으로 후진국이라서......
아직도 전근대적인 중화주의적 감각을 못 버렸다고 봐야함

744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29:48

임금은 높고 베이비붐은 터지고 고유가 압박 들어오고
서로 일자리 문제에 몰빵하면 금융까지 붙들려고 하고
영국병 올각인디

745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31:23

중붕이는 솔직히 진지하게 지금까지 제대로 대중계몽을 돌린 적이 있었나?를 따져봐야함
민주주의 경험도 자유주의 경험도 없고
한붕이가 저렇게 자유주의 극단으로 가는데도 정작 중붕이에게 그런 영향이 안느껴진다면
중붕이는 스스로 중화주의라는 이름으로 벽을 세우고 있었다는 말 빡에 안됨.
그래서 후진국인거고

746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31:51

북아프리카 빼고 봐도 한일이 무릎꿇은거 엿날리고 선빵친놈이 아덴만에서 ㅈ털린건 진짜 변명이 안된다

747 이름 없음 (kRMwwHXStA)

2024-10-16 (水) 18:32:08

20세기의 진명 천자라도 노리는 것이냐...! (아무말)

748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8:32:47

중동과 북아프리카계는 걍 위선이고 나발이고 진짜 불구대천소리 할만함

전지적 북아프리카+중동계의 시선으로 보면

1. 북아프리카가 유럽에 붙을래 아랍에 붙을래 하다가 아랍으로 기우니까 뜬금없이 이집트 공격
2. 10년가까이 폭격하면서 북아프리카와 중동전역 초토화 시킴
3. 그래서 유럽에 가면 먹고 살게 해주겠지? 어림도 없지 난민 돈주고 외국에 노예로 팔아넘김
4. 그래서 미국으로 팔려갔더니 아이고 세상에 백인 공장주와 유럽계 이민자 중간관리자 밑에서 노예노동자로 일해야해
5. 그러면서 집에와서 뉴스를 보면 자기네 고향에 세워진 유럽계 정착촌을 보면서 우리는 이렇게 노력하고 있어요^^ 하는 유럽뉴스 나옴

진짜 전지적 북아프리카 시점으로보면 존나 역겨운 수준이 아니긴해 걍 매스미디어가 발달이 잘 안되서 언론플레이 잘하는거지

진짜 비행기 발달만 잘 됐어도 에펠탑에 백개는 박혔겠다

749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33:14

ㄱㄷ

다음턴에 보여드림-이라네요

750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34:03

솔직히 담턴 북아프리카 안정화되려면 유럽인 수백만명이 그대로 북아프리카에 가도 될까 말까임

751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34:18

결국 다음턴에 전력낸다 한 꼬라지가 저거라 ㅋㅋㅋ

752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34:19

코딱지 만한 정착지원금(난민에게는 안돌아감) 뿌려서 마구잡이로 밀어넣어서 사회적 하층민으로 살게 만드는데
당연히 이게 좋게 끝날 리가 없음

753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34:44

남방식민운동 딱대라

754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35:07

>>750 가도 안됨 ㅋㅋㅋ 그냥 현실 2머전 인구였어도 저기 항구 인근 인구 수천만을 넘었다고 ㅋㅋ

755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35:40

식민정책 돌리는거 보면 원역 프랑스령 알제리마냥 해안가 꿀땅들은 유럽인들한테 다 넘기고 원주민들은 사막으로 몰아넣는 꼬라지일것같은데

756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35:51

이집트 포함이면 억대 인구 없음 수천만인 해안가 초토화하고 수백만 이주했으니 안정화? 될리가

757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36:35

AK-47괴 RPG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

758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8:37:00

ㄹㅇ 외부세계라 먹히는거지 북아프리키와 중동한테 유럽은 걍 사이코패스학살마새끼들임

759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37:38

마침 70년대면 오일쇼크와 테러리즘의 시대네

760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37:45

유럽꼬라지로는 7억넘긴뜻하지만

761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37:50

지금까지는 그래도 반자동소총과 기관총의 시대였지
다음턴부터는 이제 돌격소총의 시대다 ㅋㅋ

762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38:16

이란이 반유럽주의 빨면서 중동 안정화 성공한 이유도 이탈리아 개짓거리 때문일테고

763 이름 없음 (a.b5kUGuqI)

2024-10-16 (水) 18:38:25

이제 진짜 본격적인 게릴라전의 시작이다

764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8:38:42

테러리즘 삼신기가 온다

765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38:49

>>760 인구가 너무 늘었음 정치가 저꼬라지 났을꺼임 했던 예측이 딱맞은 ㅋㅋㅋ

766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39:02

아리아인이고 페르시아인이고 이슬람이라면 솔직히 역겨울 참상이니까

767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39:40

다른건 그렇다 쳐도 역으로 유립인 밀어넣기는 선 넘었지 ㅋㅋ

768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39:46

결국 베이붐으로 인구가 너무 많은데 일자리 감당 안되서 터지고 이민으로 사출하고 북아프리카 알박을려고 핑계된것

769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40:07

이란이 인종론 버리고 반유럽주의한것만으로 안정화를 시킨게 순전히 유럽 혐성때문인건 골때리네

770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40:18

저렇게 유럽인구 안밀어넣음 유럽화도 안되고 유럽경제도 유지가 안된다구욧

771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8:40:31

캐나다가 희망일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딕시가 진정한 희망이었다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772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40:51

>>770 밀어넣어도 원역 프랑스령 알제리 꼬라지일텐데 어떻게 유럽화가 됨 ㅋㅋㅋㅋㅋㅋㅋ

773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41:01

암튼 대놓고 일대일로 하는건 웃었다

774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8:41:39

유럽짱깨 유럽짱깨했더니 진짜 짱개식 일대일로할 줄은.

775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41:42

중화 제국주의 욕한 놈이 대놓고 북아프리카에 똑같은짓 하는건 좀 참신했다

776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42:21

유럽이 한일보고 불량국가라 욕하는거 치고는 유럽 업보가 3배는 더 많아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7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8:42:53

진짜 난민들 유럽에 받기라도 했으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도 위선이 통할지도 모르지

근데 얘넨 다 외국에 돈주고 팔아넘겼는데

이게 노예상이 아니면 뭐야

778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43:10

>>776 그야 3배이상을 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779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43:25

아 ㅋㅋㅋ 사지 멀쩡한 고학력자 난민은 받아준다고

780 이름 없음 (4JQFcedeGQ)

2024-10-16 (水) 18:43:50

>>777 어허 사냥당해 마땅할 유해조수들을 구원한 마땅한 조치인것 ㅋㅋ
감히 유해조수 주제에 유럽혼혈을 물다니 동양 학살자들

781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43:50

최소한 저새끼들도 반성하고 있으니 우선은 민생부터 재건합시다! 할 수 있는 걸 노예무역으로 조져버림 ㅋㅋ

782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45:10

위선을 떤 것도 전턴에 쳐맞은 터키 한테만 떤거지
이번턴까지 얻어맞은 애들이게 위선 떤 적 없음

783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45:14

유련은 담턴 오일쇼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784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8:45:23

아니 미국에 간 난민들 생활상이 안좋다고요? 우리는 어쨌든 돈주고 넘겼으니 우리탓은 아닌듯^^

지랄

785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45:55

터키한테 위선떤것도 사실 재건이랍시고 난민들 죄다 터키에 몰아넣은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

786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45:59

20세기 노예매매 맞네?

하아 상아해안 다시해?

787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46:02

아 난민 정착금 줬다고요!!
-> 그거 전부 짬처리 당한 나라 호주머니 들어가서 안나옴

788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46:44

터키에 괴뢰정권 세우고 난민 수백만명 강제수용시키는게 위선? 그냥 악인것같은데 ㅋㅋㅋㅋㅋ

789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46:47

신개념 난민 팔아먹기

790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46:57

북아프리카에 난민 캠프 지었다고요!!
난민(아님) 캠프(정착촌)

791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47:15

언럭키 이스라엘이잖아

792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47:36

이스라엘이 서안지구에 하레디 정착촌 세우듯이 하는 북아프리카 재건

793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47:48

지금 보면 유럽은 유럽 전쟁 패했어도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재생하면 된다는 외침으로 침체를 버블로 이겨보려 하는 것 같은데

그런데 저 페르시아 시즌 3는 중동 대장 하고 싶으면 반유럽 기조 유지를 필수적으로 해야 해서 꼭 오일을 제 값에 넘겨줘야 하냐는 리스크가 있지....

794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47:52

유럽도 1등 유럽과 2등 유럽이 있는 겁니다!!

795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47:59

저러다가 까삼로켓같은거 쳐맞는거야

796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8:48:07

아니 진짜 보면 볼수록 위선 개역겹네

797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48:19

이란이 석유 제값에 넘겨주면 중동이 터져서 못줘 ㅋㅋㅋㅋㅋ

798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8:48:56

바로 옆에서 난민들 잡아다 팔아먹는데 친유럽하면 중동은 당연히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799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48:57

석유싸게주면 중동에서 칼들고 쑤심 수구

800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49:01

범아랍주의는 터졌다고 쳐도 이슬람 형제 감수성은 쌩쌩하거든요?

801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49:01

예멘이랑 아라비아 반도의 구)이집트 운동가들과 잔존 세력들은 조선-일본 아덴만 점유하는 시점을 시작으로 필사적으로 원유 재공급 및 산출에 피 쏟을 것 같고

하하하 시발 중동이 더 개꼬라지는 안 되었어도 까딱하단 더 한 판세자나....

802 이름 없음 (E2.O/6y9GE)

2024-10-16 (水) 18:50:22

ㄹㅇ 차라리 책임을 진 위선이면 모를까 책임도 없는 위선이라 더역겹다

803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50:32

시추시설까지 폭격 당했으면 뭐 아랍유가 동양으로 안흘렀을 테고
사실상 시추시설 쪽은 한일이 우주방어 해줬겠지

804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50:35

>>800 그래서 보면 원 역사의 세속주의 기조로 유지되던 동아시아와의 관계가 오히려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급상승할 거라고 보고 있음

솔직히 이란 입장에서도 안 그래도 해양 전통 조또 없는데 차라리 방패 대신 들어주겠다 하면 땡큐지

805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51:03

석유뺏으러 온건데 석유시추시설을 폭격하는건 좀 짜치긴해

806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51:19

>>805 언제 자코뱅 간판 든 새끼들이 제정신인 새끼들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7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8:51:47

눈을 떴습니다

파리로 갈까요?

808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52:20

별 수 있나? 반유럽주의 소리하고 유럽에게 얻어맞기 싫으면
유럽에게도 석유 팔긴 하면서 동시에 한일에게서 무기를 대량으로 구매해서 무장든든하게 해야지

809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52:21

이란이 반유럽하는건 중동 문제도 있지만 튀르키예에 튀르크나 이란이나 아랍이나 어차피 다 똑같은거 아니냐고 난민 수백만 밀어넣는거 보고 개빡친것도 있을듯

810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52:47

>>807 ㄴㄴ 아덴만 해저로 오너라

811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8:52:50

오일머리로 뭐하겠나? 우주방어할 무기 사야지

812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53:07

이전 전쟁 상황에서 분명히 대형 폭격기, 전폭기로 산업 시설 리셋시키고자 전략 짠 새끼들은 있었을 거고

그게 이집트나 북아프리카 국가들이 자신의 국체를 갈아가면서 어떻게든 지켰다고 생각함

자코뱅에서 저 유럽 중심주의자가 석유 뺏는다고 석유 시설 살살 다뤄야 하니까 약하게 쏴라 하는 놈들이었으면 원 역사 유럽은 하....

813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53:16

근데 모로코는 무사하다고했잖아 그런데 스페인본국이 유련 재합류면 모로코도 유련합류인가?

814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53:56

말이 재건이지 프랑스령 알제리 꼬라지인데 담턴에 크게 한번 터질듯

815 이름 없음 (XYbohP3I9o)

2024-10-16 (水) 18:53:56

>>811 그래도 소련-이란 관계가 아니라 그래도 기술적으로는 나름 견실한 조선-일본 메타니까 베트남 공산당이나 이라크 후세인까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816 이름 없음 (E2.O/6y9GE)

2024-10-16 (水) 18:55:28

하나 확실하다 미 민주당은 걍 유럽혐오 존나쎄게 걸릴거

이 개판 가장 잘아는건 걔네일테니

817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57:53

일단 다른 북아프는 몰라도 모로코하고 스페인은 한몸으로 움직였는데 기어이 스페인이 유련 재합류면

모로코는 유련이되는걸까? 아니면 모로코로 독립하는거?

818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8:57:56

뭐 리비아유 알제리유는 확보했으니 당장은 문제 없으시겠지 븅딱새끼들

819 이름 없음 (kRMwwHXStA)

2024-10-16 (水) 18:58:03

그래도 한-일은 극한의 투쟁 속에서 성장하는 느낌이라도 있지. 유럽은 뭔가. 나는 전능하다고 외치는 느낌이야.

820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58:40

>>819 실제로 전능하긴 하지만 너무커서 못움직이는

821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58:41

당장 독붕이는 벵골때와 달라진게 없는걸

822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8:59:03

>>821 프랑스가 그렇게 키웠으니

823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18:59:56

자코뱅을 네오콘 자코뱅이 정권교체한 시점에서 엘랑은 진짜 백서어장 인류의 배신자가 괴전파 보낸게 맞는듯

824 이름 없음 (E2.O/6y9GE)

2024-10-16 (水) 19:00:24

중동 북아프리카 폭격으로 삶의 터전 무너트리고
전쟁난민들은 잡아서 외국에 돈주고 팔아 넘기고
그 폐허 위에 유럽인 정착지를 세운다

근데 이게 인종청소가 아님 뭐임?

825 이름 없음 (F8..dANBnI)

2024-10-16 (水) 19:00:43

전능한 무능.

뭐야 우주세기 지구연방인가.

826 이름 없음 (E2.O/6y9GE)

2024-10-16 (水) 19:00:57

진짜 뺑뺑 돌려서 표현한거지만 진짜 인종청소 맞잖아

827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01:09

그야 경제력 자체는 계속 최강일껀데 솔직히 하는꼬라지가 송나라야

828 이름 없음 (E2.O/6y9GE)

2024-10-16 (水) 19:01:43

이 모든게 일어난 사유 유럽이 아니라 아랍이 되려 해서

829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02:54

>>826 실제로 인종청소맞음

830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03:08

아니다 외인부대를 바랑기안으로 쳐줘서 동로마한다고 치자 유럽유럽아 20세기에

831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03:44

>>827 근데 송나라하고는달리 개선은 조금씩이라도 하고 위선이라도 떠는시늉은해버린니까 문제

832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04:55

위선이라도 재대로 안떨면 스페인재합류자체가 엎어지는데 결국재합류했잖아

833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05:38

그러면 북아프 말이 이태리지 일단 난민들도 같이 정착은시키긴할거 위선때문이라도

834 이름 없음 (E2.O/6y9GE)

2024-10-16 (水) 19:05:45

선택지 여러개 조합해서 나온 결과라 진짜 뺑뺑 돌려서 표현한거지만 나온 결론은 걍 인종청소잖아

그리고 인종청소 하는걸 진심으로 좋아하는거고 이런 지랄난 세계선이

835 이름 없음 (vr3Uvg563w)

2024-10-16 (水) 19:05:57

말이 위선이지 터키까지 터지면 폴란드가 ㅈㄹ할거라서 살려준거지 뭐

836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9:06:56

위선이 인종청소로 귀결하는 세상은 진짜 싫다 ㅋㅋㅋㅋㅋㅋ

837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07:20

>>834 애시당초 그러면서 동화시키는게 중화니까

그리고 이세꼐는 포머의씨앗도 이집트는 타버렸고

영국은 좀그렇고 한일정도만 간신히 품은상태지

결국 남미국도 중화엿으니까

838 이름 없음 (E2.O/6y9GE)

2024-10-16 (水) 19:08:04

아니 뭐 물론 일반대중들은 진상을 잘 모르겠지

전쟁은 쉴드치기 어려우니 다 남부탓으로 돌리고
돈주고 난민 파는건 난민정착금이고
유럽계 정착촌은 인종간 화합으로 포장될테니

839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08:23

솔직히 이새끼들이 이집트 자처하는거보면... 씹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캐나다졸개나하라고 씹 ㅋㅋㅋㅋㅋ

840 이름 없음 (vr3Uvg563w)

2024-10-16 (水) 19:08:58

뭐 인터넷도 없는 시대에 여론 조작은 손쉽잖아

841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09:23

중국이야 중국위신세워줄떄 갚기야했겠다만

뱅골상대로 사과 안하는게 영국이고

842 이름 없음 (vr3Uvg563w)

2024-10-16 (水) 19:10:11

유럽에서 극좌면 네오 자코뱅인데 문제고
원래 포모를 띄우는 게 좌익인데
제일 죄익이 네오 자코뱅 ㅋㅋ

843 이름 없음 (F8..dANBnI)

2024-10-16 (水) 19:10:20

강한 동화정책은 결국 보기에 따라선 인종청소임. 상대를 나로 동화시켜서 결국 인종을 삭제하는거니까.

다만 그럼 동화정책은 모두 인종총소냐 하면 폭이 너무 넓어져서 의미없긴 하지.

844 이름 없음 (F8..dANBnI)

2024-10-16 (水) 19:11:06

남미국은 너의 정체성을 인정한채로 미국인이란거다 하는걸 인종해서 아마 제일 폭이 넓은 완만한 동화착이다.

845 이름 없음 (vr3Uvg563w)

2024-10-16 (水) 19:11:16

기술만능주의로 기술은 발전하는데
실제로 사상적으로는 진보가 없음

846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12:05

>>845 사상의 진보도 결국 전쟁이 필요한거려나?

847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9:12:20

기술만능주의도 개판인게 진취라는게 작살나서 정말 획기적인 무언가는 이제 다른 변수 안오면 안나옴.

848 이름 없음 (E2.O/6y9GE)

2024-10-16 (水) 19:12:50

>>846 기술 발전에 전쟁이 무조건 필요한건 아닌데 사상의 발전은 진짜 전쟁같은 큰 이벤트가 필요한건가

849 이름 없음 (vr3Uvg563w)

2024-10-16 (水) 19:13:05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해야 발전이 있지
아무튼 우린 옳음! 하면 발전이 없지

850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14:01

결국 사상이라는건 전쟁이나 내부반란같은요소에 질서를세우기위해 발달하는 필요성이니....

851 이름 없음 (vr3Uvg563w)

2024-10-16 (水) 19:14:01

한붕이가 포모를 띄운 것도 우생학은 틀렸다는 자기 반성이 있어서 띄운거고

852 이름 없음 (F8..dANBnI)

2024-10-16 (水) 19:14:04

꼭 전쟁일 필요는 없는데 어쨌든 당대 사상이나 과학적 고정관념을 때려부술 큰 사건은 있어야됨.

853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15:07

그러니까 산업혁명같은경우는 필연적으로 유럽이라는 대륙에서 만족못하고 전세꼐로 뻗어나가게 만든다 같은사건?

854 이름 없음 (F8..dANBnI)

2024-10-16 (水) 19:15:10

하다못해 스푸트니크 쇼크. 그런거라도 있어야지.

855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9:15:33

한붕이 우생학이 솔까말 병크는 맞는데 그래도 한붕이는 틀렸다고 생각하고 포모로 변화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발전중이라는 게 보이는 거임

856 이름 없음 (E2.O/6y9GE)

2024-10-16 (水) 19:16:02

만약 바뀐다면 스푸트니크쇼크나 쿠바사태려나

857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9:16:19

사실상 한붕이도 이번에 업보를 씨게 당했으니까 우생학은 아닌 거 같다.라고 반성하는 거고

858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9:16:29

인종청소 맞는데

859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16:42

68혁명이 마오주의의 참새핑거와 문혁에서 나왔뜻이?

860 이름 없음 (3zCHX99Hoc)

2024-10-16 (水) 19:18:36

한붕이는 동남아로 우생학의 실패를 느꼈을 거고
이집트의 몰락으로 모더니즘에 대한 환멸을 느꼈을 거임

861 이름 없음 (E2.O/6y9GE)

2024-10-16 (水) 19:19:00

>>859 그 시대에 68혁명이 터질 필요는 있는데
그쪽 영향받은건 죽의 장벽때문에 진상을 잘 모른거긴해 ㅋㅋㅋㅋ

862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19:17

솔직히 가장 우생학 중인게 유럽이고

863 이름 없음 (E2.O/6y9GE)

2024-10-16 (水) 19:20:26

>>862 우생학은 아니지 유전적성질은 무시하니까 오히려 사회진화론에 가깝지

864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9:20:48

우생학이 결국 지좆대로 암튼 뛰어나다라고 선동하는 학문인거 생각하면 유럽이 제일 우생학인건 맞지. 직접적으로 동화정책 때리기까지 하니까.

865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9:21:15

우생학은 생물학적인 우월함이라서 유련은 우생학하곤 거리가 멈.

사회적 문화적으로 제일 위에 있다는 모더니즘 계통이고 그럼 차라리 사회진화론임.

866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21:29

ㄴㄴ 아프리카는 결국 유련의 품안에 넣긴했다면 우생학은아님

그저 직예와 나머지로 보는거지

867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9:21:45

>>863 원본 우생학은 유전적 성질 안 따졌어. 이 어장이 사상발달이 늦어서 dna 나올때 나와서 결합한거지.

868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22:03

아프리카도 유럽임 해서 대우해준거면 난민은 아프리카로 이 지랄 안함

869 이름 없음 (E2.O/6y9GE)

2024-10-16 (水) 19:22:09

인종주의가 안묻은 사회진화론의 극을 달리는거라 봐야

870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22:09

>>864 우생학이면 동화따위보다는 학살이나 아파르헤이챠야

871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9:22:15

우생학이 지좃대로가 된 건 그 우생학의 근거가 지좃대로였기 때문임.

근데 여긴 DNA를 박아놔서 과학적인 증거가 있다 고 선언이 됐을 거라 사회진화론과는 완전히 다른 사상이 되었음.

872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22:46

유럽대륙은 난민 안받지만 아프리카도 유럽이니 받은겁니다 이지롤은 백프로 우생학입니다 솔직히

873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23:13

ㄴㄴ. 그냥 직예우선주의지. 지역이기주의라고도 할 수 있다. 지역이기주의는 우생학임?

874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23:22

>>870 노예상인했죠?

875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9:23:59

>>870 우생학은 뭔가가 더 우월하다고 여기는거 자체임. 그래서 백인 피가 흐르면 암튼 딴놈보다 우월함 하면 그것도 우생학이고 그래서 적극적으로 백인의 피를 퍼뜨릴 필요가 있다하면 그것도 일단 우생학임.

876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24:02

>>873 지역이기주의에 인종담론까지 있음 그게 우생학입니다
실제 사는 지역에따른 지능소리도 우생학에서함

877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9:24:29

노예상인은 우생학하곤 연관 없는데? 애초에 이민오는걸 다른데로 돌리는 게 노예상인임?

878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9:24:31

아 근데 진짜 21세기 OTL 현대인 감성으로는 진짜 이 세계선에 유럽 본토 사람으로라도 살기 싫다

879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25:02

>>877 안받는 이유랑 미국 이민가서 백인종 뽕빠는거 보면 우생학 맞아

880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25:04

애시당초 말이 노예상인이지 진짜배기 노예상인이면 정착금따윈안줘

오히려 돈을받지

881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25:26

>>878 인정

882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9:25:48

그건 인정. 솔까 이 세계면 인간이 먼저인 세계가 아님. 천부인권이 없고 시민권에 가깝다는건 다시말해 사람, 국민보다 국가가 우선한다는 뜻임.

883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9:25:56

어차피 기술진보가 느려터져서 가봐야 심심하기만 함.

884 이름 없음 (1pQUYdKWHw)

2024-10-16 (水) 19:26:10

그냥 취향차인데

욕 안쓰는것만 해도 다행이긴 함.

885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26:37

>>883 대충 참치가 야라나이오가 되서 직접 문명가속이라던가(소곤)

886 이름 없음 (1pQUYdKWHw)

2024-10-16 (水) 19:26:57

뭐 조선이 이렇게 했으면 안역겨워했을까?

싶은데. 어짜피 가정이니 의미없겠지.

887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27:47

그, 한국계 국가가 패권을 잡고 해온 위선질을 역겨워하는 참치는 잡담판에선 소수였던 거 같은데...

888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28:12

>>887 근데 저정도 인종청소는 부여랑 핵범석 뿐이였어

889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9:28:15

>>886 어차피 조선이 했어도 역겨워 했음. 이전 어장때 한반도계 악의제국 떴을때도 방구석 나치 빼면 역겨워했다.

890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28:38

호호 2회차때가 어땠더라?

891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29:06

위선이 아니라 저정도면 아파르헤이트는 죄가아님 꼬리지라 저건

892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29:38

>>890 걔들은 인종청소 안했잖아 ㅋㅋ

893 이름 없음 (xZX7lsLG86)

2024-10-16 (水) 19:29:46

>>890
'가장 어두운 제국주의의 심장' 이단어로 요약된다

894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9:30:54

호호2회차 애들은 적어도 나치같은 악의제국은 아니었음. 제국주의자 평균이긴 했는데.
어장에서도 그거 찍은 애들은 핵범석이나 치매통령 같은 애들 정도로 드뭄.

895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9:31:19

아파르트헤이트는 노골적인 분리 격리인데 지금 유련이 인종에 따라 분리하고 격리하진 않았어.

896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9:31:30

아 맞아 호호성 2회차

하차했어 ㅋㅋ

897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31:40

>>895 아랍인종 노골적으로 북아프리카서 치우고 있는디요?

898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9:31:56

호호성은 3회차가 제일 재밌었어 ㅇㅇ

899 이름 없음 (LtpTzPxQbk)

2024-10-16 (水) 19:32:29

노골적으로 북아프리카서 강제 추방시키고 있는 꼬라진데 저게 어케 아파르헤이트가 아니야? 해안가 거주도 못하게할 꼴인데

900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32:50

인종 강제동화는 수두룩하게 나왔고 문화말살 포밍은 안나온 어장이 없는데 전부 지금처럼 비난하진 않던데. 오히려 비난하는 참치를 탓하기만 하고.

내가 그래서 당하는 쪽에서 묘사되는 이번 어장 유럽도 그러려니 하는 거라.

901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33:19

>>899 그렇게하면 스페인 재합류가 설명이 안되어서 그래

902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9:33:31

나는 리버럴적 감성 좋아해서 자유나 민주나 공화나 그런거 나올때마다 쉴드쳤음
청구때 고대민주주의 막 나왔을때 참치한테 욕먹는거 쉴드치고
그 정확히 이름 기억은 안나는데 대청있던 어장도 강남 민주공화정 막 뜰때 그래봤자 번국이라고 내려치는거 쉴드쳤고

가끔 주류랑 반대되는 발언하다 린치당해서 욕먹고 찌그러지거나 걍 어짜피 욕먹을거 같을땐 잠수타게 된거지
난 언제나 일편단심임

사실 지금은 그 감성에 맞는건 한국계라 걍 당당하게 나서는거일뿐이야

903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9:33:58

>>897 걔네를 유련이 강제적으로 외부로 이주시킨게 아님. 북아프리카때 아랍권 난민이 난민폭탄으로 유럽으로 보내지는건 반유련 지역정부들의 의지였어.

904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34:02

>>900 근데 그 문화 포밍도 도를 넘었잖아
사상을 따라도 유럽이라고 외치지 않음 비유럽 이건 각종 문화동화중에서도 선넘은 케이스야 이정도로 진행된 케이스 적다고 어장에서도

905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34:06

>>902 이참치는 인정

906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34:37

>>903 그 도시를 초토화시키곤 그게 반유럽정부 의지임 하면 그냥 개소리인데요

907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35:17

>>901 스페인 젊은세대들이라 재합류할만하지 아랍인 쫒아내고 모로코 먹어버림되는데

908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9:35:34

난 매번 거의 한국계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모양새라 심해지면 잡담판 자체를 안들어올때도 많았지.

매번 하는 쪽에서 하는 걸 옹호하는 걸 보다가 당하는 쪽에서 당하는 거에 분노하는 게 신기할 뿐이야.

909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9:35:43

그...애초에 인프라 박살내서 이민 안가면 죽는 처지로 만들어놓고 자발적으로 이민간거라고 하면 그건 좀...

910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9:36:29

취업알선 범주로 반유련계 지방정부가 배 마련해 준다고 묘사되었는데.

911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36:34

>>908 결국 주인공이라는거니까 이해는함

912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37:22

>>910 모든 도시를 초토화시키고 그냥 있음 굶어죽는 애들을 보내는게 취업알선이면
청나라 쿨리수출도 정당한 고용계약인게

913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37:53

>>912 대영제국기준으로는 정당한거래는맞네요

914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38:10

애초에 생존이 불가능하게 만들곤 도시엔 유럽인만 이주시켜 재건하고 나머진 북미 튀르크 보내는게 퍽이나 취업알선이다 인종청소지

915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39:16

저게 취업 알선이면 핵범석은 중국에 구호활동한 위대한 성인인것

916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9:39:26

근데 유럽은 불타도 어쩔수 없는게 유럽제국주의+짱깨라 한국인 트라우마 종합세트인지라 ㅋㅋㅋㅋㅋㅋㅋ

917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39:55

>>915 실제로 구호활동(핵)해서 세계1위 해버렸지?(퉷)`

918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40:29

저정도급 인종청소 어장전개중 비비는게 치매 프랑브 인도 인종청소랑 핵범석정돈가 불탈 수밖에 ㅋㅋ

919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19:40:53

핵범석은 솔직히 홍콩 느와르 느낌으로 봐서 그렇지 다 벗기고 보면 슈퍼 히틀러고.

920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9:41:21



▼―유카리―――――――――――――――――――――――――――――――――――――――▼

그래서 북아프리카 공화국들은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유럽행 취업이민선단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끽해야 쪽배, 그 옛날에나 만들던 범선을 타고서 지중해를 건너던 이들에게 구형이라도 제대로 된

기범선과 기선을 지원한 것이다.

그럼 이 선단들이 대체 무엇으로 유럽에 정착할 자금을 마련할지야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서기 20세기, 지중해는 바야흐로 대 해적시대를 맞이했다.

▲――――――――――――――――――――――――――――――――――――――――――▲

그, 북아프리카 공화국들이 유럽하고 화해 조까 하고 적극 후원했음요.

921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41:42

지도부 핵은그렇다 치는데 도시마다 핵실험으로 구호해주는모습은정말 눈부셨지

922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9:41:43

참치들이 한국계가 하는 악행을 웬만해선 받아주는 경향성이 있긴한데 이 어장 보는 모든 참치가 그런건 아님

지금도 유련쪽 사상이 입맞에 맞는데 한국계 적대사이드라 숨어있는 참치 몇 있을껄 의도적으로 유럽 편 드는 참치도 가끔 보이고

근데 욕하려는건 아님 자유주의가 그 포지션이라 욕먹을때마다 나도 자주 눈팅만하고 숨으니까

923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41:52

>>920 이주를 안하면 뒤지는데 후원 안함 죽이냐?

924 이름 없음 (jDUm/Cb/7w)

2024-10-16 (水) 19:42:18

다 묘사되고 했는데 싹 무시하고 핵범석같은 차라리 판타지적인 인종학살자를 갖다 붙이는 거, 솔직히 대충 아무거나 갖다 붙인다는 생각밖엔 안듬.

925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42:31

저렇게 이주나 후원한다는건 진짜로 항구도시엔 살지도 못하게 한단거라고 재건은 핑계고

926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43:23

도시를 폭격으로 초토화 한거 취업이주랍시고 이민지원했으니 의집니다 소리하면 중국에 구호성인은 핵범석이라니까?

927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43:51

>>923


▼―유카리―――――――――――――――――――――――――――――――――――――――▼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눈치챈 유련이 반쯤 망명정부나 다름 없던 북아프리카의 공화국들과 전격적인

화친과 함께 전후재건을 약속해봤자 아무 소용 없었다.

이보다 전에 화친했거나 아예 화친하지 않았으면 모를까, 이제 그들도 알았다.

유럽은 다른 무엇보다도 이 난민폭탄을 두려워했다.

즉, 이 난민폭탄이야말로 지난날의 은원을 한꺼번에 때려박을 유일무이한 전략병기였다.

▲――――――――――――――――――――――――――――――――――――――――――▲

화해랑 전후재건도 제안받음. 물론 화해는 감정적으로 못받겠지. 근데 그걸 가지고 이민 안하면 뒤진다 하는 건 묘사 왜곡임.

928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9:44:04

중국애호가지만 중혐분위기 심하면 잠수타는거지 응

929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44:29

>>927 이후 유럽턴 전개보면 그거도 좀 말이 달라지는데

930 이름 없음 (1VuYKXBcL.)

2024-10-16 (水) 19:44:42

폭격기로 다 조진담에 난민들 내쫓고 암튼 전정권탓도르하면서 지들이 박살낸 도시위에 식민지세운다는데 이게 그...커버가되나?

931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45:27

결국 어영부영 딸깍전쟁질을 하다가 난민이 쏟아지니까 어머뜨거라 하고 급하게 난민 막아본다고 난리법석을 하면서 내부적으로도 베이비붐 세대가 자라니까 사람을 뿌려대는 행동을 한거임.

하는 짓이 모순적이라고 하면 맞는데 이걸 일관된 인종청소라고 하면 좀 거시기하네.

932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45:56

>>931 그게 일관된 인정청소 맞는데요?

933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46:25

딸깍질도 도시 초토화 했음 인종청소 20년한거지 그걸 커버칠려고

934 이름 없음 (1VuYKXBcL.)

2024-10-16 (水) 19:46:28

인종청소가 뭐 다쏴죽여야 인종청소라햇던갘ㅋㅋㅋㅋㅋ

935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46:38

철저하게 계획에 따른 인종학살 말살 청소랑 이런 어영부영 되는대로 하는 왔다리 갔다리 하는 행태를 같은 거라고 하면 그건 좀 아니라고.

936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46:57

도시 폭격 딸깍질 한게 핵범석 중국삭제랑 뭐가 다르죠?(진짜모름)

937 이름 없음 (1VuYKXBcL.)

2024-10-16 (水) 19:47:22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도시를 다 조져놧는데 그후 대처가 우왕좌왕한다고 말살청소가 아닌가?ㅋㅋㅋㅋㅋㅋ

938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47:23

>>932 아닌데요.

그냥 계속 같다고만 외칠 거임?

939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47:35

>>936 적어도 핵으로 진짜로 아예 삭제는못했다는게 다름

940 이름 없음 (1VuYKXBcL.)

2024-10-16 (水) 19:48:01

핵만들엇으면 쐇을거같다는건 말하면 실례죠?ㅋㅋㅋㅋㅋㅋ

941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48:04

>>938 같은거 맞는데? 뭐 철저한 계획만 인종청소인줄아시나?

942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48:39

핵범석은 어디에 핵을 얼마를 쏘면 얼마가 지워진다고 계산하면서 움직인 판타지적 학살자라니깐.

그양반이 전쟁후에 중국 말살할때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왔다갔다 한 적 있음? 없던데.

943 이름 없음 (cX0Fy1tSL6)

2024-10-16 (水) 19:48:59

카이로에는 쐈겠지 그외에 핵범석만큼구석굿석 쏘진 않겠지만

944 이름 없음 (1VuYKXBcL.)

2024-10-16 (水) 19:49:03

누가들으면 홀로코스트도 막 1단위로 다 계획짜서하는줄알어. 그 홀로코스트도 마녀사냥마냥 자기맘에 안들면 유대인이엿다곸ㅋㅋㅋㅋ

945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49:31

아니 >>944 님이 비교한 건 핵범석이잖아.

946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49:33

>>943 핵만능주의가 저따구면 전역에 쐈을껄 ㅋㅋ

947 이름 없음 (1VuYKXBcL.)

2024-10-16 (水) 19:49:35

>>943 난민폭탄터졋을때 안쏜다는 선택을 카이로에 핵던지고 안할확률은?

948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50:00

>>945 결과가 다를바 없는데 뭐가 다른데

949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50:12

제일 역겨운 핵범석 꼬라지를 들이대면서 이거랑 같다고 외처대놓고는 뭘.

950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50:20

뭐 철저히 계획된 악의만 악의인줄아시나

951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50:40

내가 보기엔 전혀 다른게 없으니까 지금 유럽이 하는게

952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9:50:43

아니 핵범석 예시 들것도 없이 걍 우발적 학살도 인종청소로 봐야하냐 아니냐만 가르면 되는거 아님?

근데 나는 우발적 학살도 인종청소 맞다 보긴하는데

953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9:50:57

오히려 판타지 예시만 들어서 이상해지잖아

954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51:35

솔직히 우발적 학살이면 도시초토화 딸깍질을 안합니다 ㅋㅋㅋ

955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51:48

>>948 그. 혹시 해안선에 사람이 모여사는 북아프리카에서, 정말 유럽인만 재건되는 도시에 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임?

게임이면 가능하겠네.

956 이름 없음 (1VuYKXBcL.)

2024-10-16 (水) 19:51:57

10년동안 폭격질을 햇는데 아무튼 홀로코스트아님은 좀

957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52:29

>>955 10년을 도시초토화 폭격을 해놓고 아니라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디?

958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9:52:45

솔직히 핵범석 예시 드는건 좀 에바야
실제로는 불가능한 판타지에 가까운 얘기인데 그걸 예시로 끌어서 이상해졌어

실제 학살 예시도 들게 많은데

959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53:22

>>958 10년간 온 도시를 폭격함이 판타지가 아님 뭔데?

960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9:53:44

ㅋㅋㅋㅋ 그것도 맞지

961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9:53:56

생각해보니 그것도 맞긴 하네...

962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9:54:05

유럽대륙 뽑아다가 하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좀 어렵지

963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9:54:05

썅 팔랑귀인데 나

964 이름 없음 (1VuYKXBcL.)

2024-10-16 (水) 19:54:16

아니뭐. 당장 현실에도 농사짓지말라고 풀떄기에손대면 쏴죽이고, 공공시설에 모이면 폭탄쏘고를 수십년간하는 나라가잇다보니 그걸 무턱대고 판타지라하기..좀그래

965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19:54:17

ㅋㅋㅋㅋㅋㅋ

966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54:29

게임처럼 드래그해서 클릭하면 다 치워지고 드래그해서 클릭하면 옮겨심기 해서 인종비율이 확 바뀌고 뭐 그런 세계면 가능하겠네.

그게 아니면 결국 저렇게 이민간 유럽인은 기껏해야 다수 아랍인 사이에 박힌 소수집단 되는 거고. 근데 제일 유사한 사례라는 이스라엘조차 단기간엔 꿈도 못꾼 걸 단번에 했다는 게 말이 되겠음?

판타지적 독재자 핵범석 말곤 가능한 게 아니지.

967 이름 없음 (1pQUYdKWHw)

2024-10-16 (水) 19:54:43

글케 따지면 베트남전쟁도 홀로코스트인가?

엄....(생각해보면 맞는것같음)(?)

968 이름 없음 (1VuYKXBcL.)

2024-10-16 (水) 19:55:09

괜히 베트남전쟁세대가 히피세대가된게아니지

969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55:11

>>967 솔직히 맞지않나? 특히 고엽제 이지롤한건 ㅋㅋ

970 이름 없음 (1pQUYdKWHw)

2024-10-16 (水) 19:56:17

폭격 10년은 아무리 생각해도 쌉에바임.

한국전쟁 3년으로 한반도 기반시설 90퍼센트가 삭제됬는데

10년 전략폭격이면 100퍼센트 지워버리려 한거임.

971 이름 없음 (1rLnadnOJ.)

2024-10-16 (水) 19:56:36

근데 한일이 동남아 정권 엎어버린게 친 유럽정권이라 그런거였던가요 아니면 전쟁중이라 상대방 항복시켜서 엎어버린 거였던가요. 물론 나중에 한족 민병대가 서로 쌍방 학살갈기니까 차악으로 훈타정 세운건 알겠는데.

972 이름 없음 (1VuYKXBcL.)

2024-10-16 (水) 19:57:12

지금까지 결과보면 전쟁때매 진격로 정리한건 맞는거같긴함

973 이름 없음 (1pQUYdKWHw)

2024-10-16 (水) 19:57:16

>>971 친유럽정권이여서 그런걸로 암

974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9:57:21

그 10년 폭격은 아프간전 20년 한거에서 육군만 뺐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

975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19:57:41

친유럽이라서요.

현지민 반란이 있었다... 고는 하는데 이후 정권 세우는 걸 감안하면 그 현지민 반란이 화교 봉기가 아닌가 의심됨.

976 이름 없음 (3SW5BVn.jU)

2024-10-16 (水) 19:58:06

아무래도 전후겠지? 거기서 세계대전급 대해전 치르고 있었는데 언제 정권바꾸고 있어

977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19:58:20

친유럽이라서 ㅇㅇ 그래서 담턴 바로 상호 인정청소 터지는 마경된거고 동남아

978 이름 없음 (Y.sUAmWkaM)

2024-10-16 (水) 19:59:10

유카리가 비교적 늦게 오는거 보니 내일 연재 있나보다
보통 목요일도 쉬면 웬만해선 7시에 딱 오시던데
아마 8시에서 9시 사이에 오시려나

979 이름 없음 (zntzWrZBAY)

2024-10-16 (水) 20:01:04

도대체 이스라엘은 뭐하는새끼들일까?

980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20:01:07

정확히는 백인혼혈 정권이고 그거 인종론으로 원주민 지재하는 친유럽 국가였던지라 일단 치우는게 맞긴 했는데 뒤정리가...

981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20:02:27

>>980 뭐 중동 북아프리카 전선 상태 보면 사실 한일이 저거 뒷정리 가능할 인력이 없어야 정상이긴했는데 ㅋㅋㅋㅋ 그렇다고 중국이 뒷정리 가능한 놈들도 아니였고 ㅋㅋㅋ

982 이름 없음 (J6mndq7bks)

2024-10-16 (水) 20:02:33

생각해보면 폭격이 10년인거지 북아프리카 꿀걱하려고 이탈리아가 획책하고 암약한건 그보다 더 긴 기간이었고

983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20:02:48

2국가 계획 만들어진거 정착촌 들이밀어서 부정하고도 미국에게서 옹호받는 색휘들이요.

984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20:03:17

걍 히틀러의 가장 친애하는 후계자임 ㅇㅇ

985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20:03:33

ㄷㅁㅋ

986 이름 없음 (3SW5BVn.jU)

2024-10-16 (水) 20:03:37

ㄷㅁㅋ

987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20:03:46

이스라엘 미국 관계는 진짜 이스라엘 저거 학살 아니냐고 반이스라엘 시위 했더니 월가가 고용 금지 때러버린게 웃기긴했어 ㅋㅋㅋㅋ

988 이름 없음 (1VuYKXBcL.)

2024-10-16 (水) 20:03:56

자연적인 민족말살을 꿈꾸는 진짜미친놈들이욬ㅋㅋㅋㅋ

989 이름 없음 (1rLnadnOJ.)

2024-10-16 (水) 20:04:37

월가놈들은 진짜 두들겨패긴 해야하는데.

990 이름 없음 (NmgO2Phw8Y)

2024-10-16 (水) 20:05:58

아니 게토 만들어서 싸그리 몰아넣고 생필품 통제하고 존나 다양한 유엔 지시 싹 씹는거 그거 내버려두는 미국도 진짜 개새끼들임 ㅋㅋㅋㅋㅋㅋㅋ

991 이름 없음 (1rLnadnOJ.)

2024-10-16 (水) 20:08:12

진짜 미국이 이스라에 그리 빨아주는게 유대계 정치 로비단체 때문이던가?

992 이름 없음 (bp1bwAyBSo)

2024-10-16 (水) 20:11:02

이젠 로비단체 때문이 아니라, 그냥 이스라엘이 선하고 이스라엘 편을 드는게 선하다고 믿는게 주류층임...

차라리 최면앱이 있다고 믿어줘야 할 판임.

993 이름 없음 (qmbe58gBac)

2024-10-16 (水) 21:37:02

오랜만에 유카리 어장 훑어봤는데 요즘에는 중국이 ㅈ박으면 한반도도 같이 끌려들어가서 똥물 뒤집어지는 추세네

994 이름 없음 (Z8BgBezQB2)

2024-10-16 (水) 23:23:16

그야 중국이 벽치고 틀어박히는게 아니면 결국 주변 나라가 휘말릴 수 밖에 없고......

995 이름 없음 (YJK2Z/PN6M)

2024-10-16 (水) 23:24:17

중국이 잘되면 주변국에 개지랄 중국이 ㅈ되면 똥물튀기기 답이 없네

996 이름 없음 (Pgn.xy9OhI)

2024-10-16 (水) 23:42:18

중공 지옥에서 부활

997 이름 없음 (oXMkrUxAYs)

2024-10-16 (水) 23:42:50

문혁이 사라진 중공 강하닷

998 이름 없음 (y.JDSymDxU)

2024-10-16 (水) 23:42:55

일붕이까지 고다이스면 일단 동북아 라이징이다.

999 이름 없음 (1h30uwjGgM)

2024-10-16 (水) 23:43:00

이게 편하지 이제 중공이 ㅈㄹ해도 저긴 3세계라고 선긋기 해도 된다고

1000 이름 없음 (Pgn.xy9OhI)

2024-10-16 (水) 23:43:08

아직 3세계로 쫒겨난건 아닌가? 싶긴한데

1001 이름 없음 (NTyknfv7dU)

2024-10-16 (水) 23:43:08

중국 잘만 키우면 양만으로는 유럽 70%는 찍을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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