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403> [AA]유카리 잡담판-477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8-05 09:26:26 - 2024-08-08 23:45:46

0 유카리◆ej.1Kuk5/E (OCbOOgKQps)

2024-08-05 (모두 수고..) 09: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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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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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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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이름 없음 (t.qp.QOQ76)

2024-08-07 (水) 19:57:12

진짜 한사당은 무능의 끝을 보여주는게 파쇼답다 ㅋㅋㅋ 어떻게 최대 업적 중국 정상화조차도 태황한테 놀아난데다 지 콘크리트 지지층 만주를 삼합회랑 홍군으로 조지지 ㅋㅋ

360 이름 없음 (t.qp.QOQ76)

2024-08-07 (水) 19:58:08

>>357 원역 일제도 중국한테 나라 구할 정도의 재조지은 4번만 해주면 중따먹 ㅆㄱㄴ 아닐까?

361 이름 없음 (Yboqregw3Y)

2024-08-07 (水) 19:58:24

밉고 증오스러워도 매번 보고 지내던 이웃원수놈이 무생노모보단 낫다는거지.

362 이름 없음 (pcpoSlrZN2)

2024-08-07 (水) 19:58:41

왕징징이 공작을 재조지은이라고 하면 그 일제는 핵 두발로 모자란거고 ㅋㅋ

363 이름 없음 (yENh2rL3Po)

2024-08-07 (水) 19:58:46

신남경정부 : 도학이 맞았구나
만주조선계 : 도학이 맞았구나
대만한인계 : 도학이 맞았구나
농촌 : 이게 치세지
미오 : ㅅㅂ(ㅅㅂ)

364 이름 없음 (9IbtCASE5U)

2024-08-07 (水) 19:59:38

>>359 한사당: 아무튼 중국한테 배신당하고 만주에서 쌍방학살 벌어지던 시절보다는 나으니까 문제 낫띵!

365 이름 없음 (t.qp.QOQ76)

2024-08-07 (水) 20:00:02

솔직히 농촌한테 1천만 방데하려고한 도시놈들vs태평성대 연 진명천자 비교하면 당연히 진명천자 아님? ㅋㅋㅋ

366 이름 없음 (t.qp.QOQ76)

2024-08-07 (水) 20:01:58

이렇게 되면 일본이 중국 통치보고 그거 그렇게하면 터진다고!! 비명지르던건 어느때일까 대월이랑 중국 3분의 1 조각내던때? 아님 농촌재건으로 농산물 덤핑할때?

367 이름 없음 (u8L8Zlry.I)

2024-08-07 (水) 20:03:46

전근대 가치관을 가진자들에게 전근대식으로 접근하니 정상화될줄이야

368 이름 없음 (t.qp.QOQ76)

2024-08-07 (水) 20:04:36

>>367 임술어장 생각나네 전근대인 흥선과 전근대인 중국인들의 환상의 콜라보 ㅋㅋㅋ

369 이름 없음 (waQm4v2jV.)

2024-08-07 (水) 20:06:23

>>366 파쇼짓 시절: 아시아 똥칠하지마
덤핑: 살려줘...

370 이름 없음 (khvYEu56L6)

2024-08-07 (水) 20:06:55

신유교주의자는 아즈텍 선교하는 선교자같은거지

가톨릭을 현지 종교에 맞춰서 접근한것처럼
전근대적 유교 가치관을 바탕으로 접근한것

그리고 이제야 정답이 나온거고

371 이름 없음 (t.qp.QOQ76)

2024-08-07 (水) 20:08:50

>>370 ㅅㅂ 분명 유학은 중국이 원조인데 왜 유학자가 아즈텍 선교하는 선교사가 됬냐고 ㅋㅋㅋ

372 이름 없음 (3QGHQn70z2)

2024-08-07 (水) 20:09:05

저것도 덤핑이라는 부작용이 터지고 있고 지금 물류상황이 좋아서 감당 가능한 정답이지

373 이름 없음 (t.qp.QOQ76)

2024-08-07 (水) 20:10:05

솔직히 근데 중국 정상화 안하면 시즌 n번째 농촌 방데, 중국의 채권자 선전포고같은게 나올테니 물류 감당됭 지금 정상화하는게 맞긴 해 ㅋㅋㅋ

374 이름 없음 (yENh2rL3Po)

2024-08-07 (水) 20:13:47

>>371
??? : 그것은 우리 해동이 소중화이기 때문이지

375 이름 없음 (KKMuyQOTCU)

2024-08-07 (水) 20:14:04

유카리 저녁연재 불가 내일로

376 이름 없음 (bkWp.mSKOM)

2024-08-07 (水) 20:17:44

아니 근데 진짜 얼마나 민심을 죠져놨길래 제방 터트리고 다닌 애들이 태평성대 부른 천자로 추대받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377 이름 없음 (waQm4v2jV.)

2024-08-07 (水) 20:20:16

무생노모 리얼리티 쇼크!

378 이름 없음 (3QGHQn70z2)

2024-08-07 (水) 20:25:54

지금 지도자들은 한국출신 지식인들이니 넘어가고

농촌쪽은 피해가 없다고는 못할테니 그냥 무생모노가 역시 슷고이 했나벼

379 이름 없음 (Yboqregw3Y)

2024-08-07 (水) 20:30:06

농촌지역은 청멸망 이후 신유학자들 오기 전까진 관야도 텅텅 비어있다고 하던 동네도 많았을껄.

무생노모도 손이 닿는곳은 한계가 있음.

380 이름 없음 (Yboqregw3Y)

2024-08-07 (水) 20:32:07

신사층은 남경으로 입신양명한다고 떠나고 관청도 텅텅 비어서 무슨 사태 터져도 도움받을 길이 없을때 종교집단이 종교적 연대로 서로 돕고 상생하면서 버텨보자 하면 그야 종교집단 힘이 커지는거고.

381 이름 없음 (Yboqregw3Y)

2024-08-07 (水) 20:35:35

그나마 중우정치 한다면서 남경이나 북경에 대중여론이라고 올라올 수 있는 농촌은 상대적으로 좁을 수밖에 없고, 그 외곽은 종교집단이 상부상조하면서 버티고 하면서 힘을 키우다 요번에 남경으로 몰려와서 죽창질했다고 보어짐.

382 이름 없음 (IW5Ov7WO22)

2024-08-07 (水) 20:35:56

농촌 자체가 도시에서 오는 군경들한테 쌀만 뺐기다 이제야 관원이란게 파견된 느낌인가

383 이름 없음 (Yboqregw3Y)

2024-08-07 (水) 20:38:36

거의 그상태였을것.

이제야 지역 신사층이 돌이오고 내륙 수운이 닿는곳 가니 그제야 관청에 사람이 보이고 하는거.

384 이름 없음 (t.qp.QOQ76)

2024-08-07 (水) 20:43:54

어쨌든 한국은 다음턴에 정권교체하고 만주 한인들 도학으로 차근차근 교화해야지

385 이름 없음 (Yboqregw3Y)

2024-08-07 (水) 20:43:57

직예라고 해도 손 닿을만한곳은 하북 산서 산동쯤이고 남경이라고 해도 손 닿을곳은 장강델타를 포함한 장강 하류지대. 그리고 그 둘 사이를 잇는 대운하 인근. 그리고 거기서 대월까지 이어진 해안선 일대.

이 지역들을 벗어나면 중화민국 손이 닿는 지역이 얼마나 됐을까? 부정기적이라도 사람이 와서 물자 수탈이라도 해가는 곳이 얼마나 됐을까?

386 이름 없음 (Yboqregw3Y)

2024-08-07 (水) 20:46:32

특히 그나마 위구르 건으로 부정기적으로 군대라도 가던 서북지역만도 못한 관심을 받던 사천지역은?

387 이름 없음 (jTk5JHW75E)

2024-08-07 (水) 20:46:41

그나저나 오늘의 헛소리하는 키사키도 이뻤다. 이걸 이제 보지 못할 수도 있다니 슬프군.

388 이름 없음 (IW5Ov7WO22)

2024-08-07 (水) 20:53:17

>>386 농촌 입장에선 진짜 1세기 동안 약탈만 당한 꼴이네
청나라땐 관아라도 있었는데

389 이름 없음 (ceBJKwy1wo)

2024-08-07 (水) 20:55:17

뭐 암덩어리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겠지만
저렇게까지 조진건 극히 최근이긴 할거

390 이름 없음 (p5pjkKGF9o)

2024-08-07 (水) 20:57:02

그래도 한 100년 잡고 빡세개 관리하면 어떻게든 수습될거야(남의 일)

391 이름 없음 (Yboqregw3Y)

2024-08-07 (水) 21:01:32

정기적으로 관리들이 오가는 곳이 중우정치로 대중정치에 참여하던 동네고, 부정기적으로 군대나 관리들이 오는곳은 약탈위주로 당한 동네고, 그것도 거의 없는 동네는 종교집단으로 뭉처서 살아남던 동네고.

392 이름 없음 (DSU39nqKis)

2024-08-07 (水) 21:59:38

근데 도학하는 거 보면 일단 농촌근대화>경공업>중공업 이후 민주주의가 그냥 기본 루트인가?

393 이름 없음 (xISJh.a9DA)

2024-08-07 (水) 21:59:45

내몽골은 안 걸렸다는 건, 여전히 여기는 민국령인건가?

만주가 아사리났으니 만주랑 합쳐진 건 아니겠고

394 이름 없음 (.a5iSCwZvE)

2024-08-07 (水) 22:02:37

솔까말 농촌 상대로 저곡가 정책이랑 노역 지랄 안하고 여민휴식만 줘도 만족할 수 있는게 농촌임
그런데 유신회는 저곡가 정책에 부동산 버블이랍시고 공사현장에 투입하고 농촌 계몽이랍시고 기존 향촌질서 파괴까지 갈기니까
농촌이 견딜 수 없었던 거고

395 이름 없음 (.a5iSCwZvE)

2024-08-07 (水) 22:03:57

저곡가랍시고 곡가 후려치면 농촌이 피폐해짐
결국 먹고살려고 날품팔이 하는데 그것도 후려침
이걸 항의하려면 향촌질서에 따라서 어르신이 나서야 하는데 봉건질서랍시고 조져버림.
이렇게 틀어막고 한 천만쯤 죽으면 된다 소리하면 창천이사 황천당립 하고 싶어진다니까

396 이름 없음 (.a5iSCwZvE)

2024-08-07 (水) 22:05:29

지금 살리자르 정권이 하는건 그냥 내륙운수는 한국에게 맡기고 공업이고 대형 공사고 뭐고 다 포기하고
농촌은 안건드릴테니까 우리가 파는 농기구로 그냥 열심히 농사짓고 팔면 사주겠다가 끝임

397 이름 없음 (.a5iSCwZvE)

2024-08-07 (水) 22:06:33

중국 중앙정부는 있는데 중앙 행정을 안함.
그런데 그것만으로도 지난 1세기랑 비교하면 드디어 태평성대가 왔다고 체감되는 게 중국 농촌임.

398 이름 없음 (V4I92WVFLo)

2024-08-07 (水) 22:12:39

이걸로 정권교체 반확실하다 라고 말할 정도는 아닌데 근데 한인사회당이 중국 처우만큼은 외통수에 걸린게 확실해 보임

399 이름 없음 (DSU39nqKis)

2024-08-07 (水) 22:14:39

근데 저 정부 누가 설치한거지. 그냥 한사당이 친조 지식인이라니까 데려나 앉혔나? 기본적으로 한사당 입맛은 아닌디.

400 이름 없음 (p5pjkKGF9o)

2024-08-07 (水) 22:15:49

황국협회??

401 이름 없음 (p5pjkKGF9o)

2024-08-07 (水) 22:17:10

그나저나 기를 써가면서 중국을 그나마 살만하게 만들어 놓고 있는거 보니까 중국을 한 경공업 수준까지만 끌어올리고 손털고 나오면 "오 우리가 오해했었소!! 방식이 많이 과격해 졌지만 도덕외교를 완전히 때려치운건 아니였구려!!" 하는 비아냥 섞인 칭찬(?)은 들을 수 있으려나..

402 이름 없음 (V4I92WVFLo)

2024-08-07 (水) 22:18:27

태왕쪽 영향력이라고밖에는 생각 안남

한인사회당은 애초부터 도시 노동자들이 원하면 국내법이든 국제법 신경도 안쓰던 애들이고
이전부터 공공연히 선사시대 드립치던 애들이며
남경 재수복 이후에 완전히 마운트 잡고 있었는데
여기서 중화민국 재수립 시켜준다는것부터 자체가 한인사회당이 무시할수 없는 누군가의 영향이 있어야 가능한거라

403 이름 없음 (p5pjkKGF9o)

2024-08-07 (水) 22:19:36

근데 진짜로 이 녀석들 다른 나라 살리는데는 전문가네.. 그 전문가 스러운 능력을 만주에서 좀 써 볼것이지..

404 이름 없음 (V4I92WVFLo)

2024-08-07 (水) 22:21:21

한인사회당이 한족들이 태왕을 천자로 인정하니 안하니 상관없이 중국 조질 수 있는 시점이 있었는데도 중화민국 재수립으로 턴한거라

405 이름 없음 (V4I92WVFLo)

2024-08-07 (水) 22:21:42

>>404 신유교주의가 뜬것도 중화민국 재수립 이후였고

406 이름 없음 (p5pjkKGF9o)

2024-08-07 (水) 22:22:18

똥아로나가 아쿠아 정도만 해 줬어도....(저는 원작 아로나에 대한 헤이트는 없습니다. 애초에 블루아카 안하고)

407 이름 없음 (DSU39nqKis)

2024-08-07 (水) 22:24:06

개인적으로 똥아로나 다음에 프라나 나오길 바랬다(?)

408 이름 없음 (OYQ1SE0YyY)

2024-08-07 (水) 22:24:39

사실 이정도로 쭉쭉 풀리는거 보면 기존 정당들의 문제점을 한사당이 벅벅 긁어주긴 했다는거니까

효자손 다썼으니 용도폐기할때가 온거고

409 이름 없음 (p5pjkKGF9o)

2024-08-07 (水) 22:25:23

걔들은 정권 교체는 당해도 완전히 망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기분도 있긴 하다.. 일단 노동자들을 위한 정당이란게 하나 정도는 필요하니 원내 야당으로 남아서 노동권에 대한 목소리 정도는 높혀 줬으면 좋겠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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