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471 : 앵커판

0 유카리◆ej.1Kuk5/E (/dLM/mh/dk)

2024-07-29 (모두 수고..) 22: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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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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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이름 없음 (eoa3Dtwqhc)

2024-07-31 (水) 09:41:17

사회주의 성향이라고 해도 공화정 굴리는 대월에도 독일 영압이 없잖음. 여긴 사회주의가 민주공화정이랑 결합해 있어서 공화정? 우리편이네? 하는데 동아시아엔 그게 없다.

어제 묘사대로면 독일 국제당은 중동까지밖엔 손이 안닿고 중동도 손만 닿는거지 뒤집을 힘이 없음. 그러니 무굴이 고개 획 틀어서 그동안 고마웠고 ㅃㅃ 해도 뭘 어쩌질 못하지. 공산천마 최면앱이라서 어마어마하다 했지만 어제 묘사 보면 전세계를 놓고 황혼의 투쟁 벌이는 코민테른에 비하면 영향력 자체도 작고 세계를 두고 체스놀음도 못하는 편임.

646 이름 없음 (eoa3Dtwqhc)

2024-07-31 (水) 09:43:11

독일 국제당이 손이 닿는건 유럽하고 남미 북미 일부하고 아프리카(어느정도인진 몰루) 중동까지?... 넓긴 하지만 전세계를 두고 황혼의 투쟁 벌이던 코민테른하고 비교하면 잘해야 반 정도밖엔 안됨.

647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43:56

사실 사회주의 영압이고 뭐고 영국이나 프랑스가 이 지역에서 딱히 깽판을 안치고

오히려 영국 대리인인 대한이 진짜 일처리 잘해주니까

이 지역 국가들은 딱히 영향력도 없는 독일에 매달릴 일이 없다는 느낌

아시아 사회주의자들도 차라리 정우회쪽에 요청을 하는게 빠르지 독일이 뭘 해줄수 잇는게 없으니까

648 이름 없음 (hVfmiht.u.)

2024-07-31 (水) 09:44:31

그런 것 치곤 노급 대륙 반대편으로 잘만 팔아재끼지 않았나?

649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44:37

코민테른은 전세계가 식민지였던 시대니까 독립과 자립을 위해서 싸우는 힘이 필요한 독립투사들이 손 벌리려 드는것도 있었지만 여긴 그렇지도 않으니까.

650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45:34

까놓고 사회주의자들 사상의 조국이고 뭐고 당장 중동에도 영향력 행사가 안되는데

아시아에서는 정우회한테 헬프치는게 훨씬 빠르고 효과가 좋지

651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46:07

>>648 그건 걍 중민이 볍신이라... 까놓고 대한이 다 해주는데 도대체 왜 독일이랑 손을 뻗은건지 불가사의 ㅜ준

652 이름 없음 (eoa3Dtwqhc)

2024-07-31 (水) 09:47:00

>>648 지금 중민 꼴 보면 그냥 개별턴 묘사가 안된 정산턴 묘사라서 노급을 팔았다 가 된 걸지도 모름.

653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47:18

중동까지 정세보니까 까말 중민이 독일 손을 잡을 이유가 단 하나도 없음.

그럼 왜 잡았냐? 대한을 얕보고 제끼려고 했다. 그거밖에는 아무 이유도 없어

654 이름 없음 (KTNRY8lvOk)

2024-07-31 (水) 09:47:28

솔까 인도-태평양전역을 커버치는 대한해군이 두눈 시퍼렇게뜨고잇는데 노급을 보낸 독붕이가 미친거아닐까 ㅋㅋㅋㅋ

655 이름 없음 (KTNRY8lvOk)

2024-07-31 (水) 09:48:21

솔까 감당이되나? 남중국해부터 황해까지 대한 소해함대가 순회공연하면 뭘할수있지?ㅋㅋㅋㅋㅋ

656 이름 없음 (eoa3Dtwqhc)

2024-07-31 (水) 09:48:48

대한해군이 그 중요한 인도양까지 죄다 커버치고 다니던 미친 대양해군일 거라고는 정산턴때는 몰랐으니까.

657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49:12

그니까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면 대한이 내민 손에 모욕으로 화답할 이유가 없음

걍 원세개가 되도 않는 야망에 눈이 멀어서 대한을 제끼려고 했다. 이거밖에 없어

658 이름 없음 (KTNRY8lvOk)

2024-07-31 (水) 09:50:22

진짜 대해줫더니 눈에 뵈는게없다라고밖에 표현할길이없다.

659 이름 없음 (EsuUl8MNfE)

2024-07-31 (水) 09:50:40

이쯤 되면 사실 건함경쟁이 유의미했다는 선택지의 의미가
진짜로 대한의 해군력에 진지하게 도전이 가능했다기보다는
대한 해군이 워낙 넓게 퍼져 있다 보니까 홈플리트()가 얇아져서 HOXY? 하는 마음이 생겼다 아닌?가

660 이름 없음 (eoa3Dtwqhc)

2024-07-31 (水) 09:51:00

개별턴 묘사에 따라 정산턴이 수정된다고 생각해야지.

지금 개별턴에서 중민 노급은 언급 자체가 없잖아. 최소한 노급이라도 들고 있었음 저렇게 모두 다 중민 저거 뜯어먹자 이렇게 이빨 세우기도 힘듬.

661 이름 없음 (EsuUl8MNfE)

2024-07-31 (水) 09:51:00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알아요 /아무말

662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51:09

코민테른은 일단 세계 상태부터가 1.독립하되 모든 이권을 식민지배국이 다 가진채로 독립 2.그걸 다 사거나 식민지로 남아있기 3.공산주의 혁명이란 궁국의 선택지밖에 없던것도 크지만..

663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51:11

>>659 걍 본인 혼자만의 망상이었던듯...

664 이름 없음 (NeUxTbWGgI)

2024-07-31 (水) 09:52:12

>>660 노급 걱정하기엔 한국해군이 커버해줄거란 믿음이 있었겠지
애초에 현존함대나 가능할지 의문인 격차고..

665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52:44

애당초 지금 이 상황에 러시아에 시비털고 독일이 자길 구하러 와주길 바라는놈 시점에서 본걸 믿으면 안된다...

666 이름 없음 (KTNRY8lvOk)

2024-07-31 (水) 09:52:52

솔까 중국의 그 넓은 해안선을 현존함대로 어캐함?ㅋㅋㅋㅋ

667 이름 없음 (hVfmiht.u.)

2024-07-31 (水) 09:53:13

인도 합류는 대전 이후라 해도 동남아 인니는 전부터 합류해 있을텐데 조금이라도 미래를 생각한다면 어떻게든 붙어 있으려고 하는 게 정상 아닌가..?

668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53:28

사실 대월이 좀 군바리물이 들어서 그렇지 저정도 근대화 국가면

중민 저거 노급 제대로 못굴릴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거 어렵지도 않다

669 이름 없음 (KTNRY8lvOk)

2024-07-31 (水) 09:53:29

대한 함대가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이웃나라들 소형함대들이 해안도시들 초토화시키고다니면 저 함대는 흩어지지도못하고 걍 대한 해군만 따라다니다가 전쟁끝날각임ㅋㅋㅋㅋㅋ

670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54:00

까놓고 내실이 부실한채로 서구 군함 구입해서 굴리는건 대월이 훨씬 앞선 선배다

671 이름 없음 (EsuUl8MNfE)

2024-07-31 (水) 09:54:06

아무리 망상범벅이더라도 노급조차 없는 주제에 건함경쟁을 논하질 않을 거고
저렇게 함대가 흩어져 있으면 어떻게든 홈플리트만 기습으로 조지면 원찬스 미레존? <- 이딴 생각 한 거 아닐까 싶을 정돈데 ㅋㅋㅋㅋㅋㅋ

672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55:06

>>671 그냥 일제처럼 거함거포주의뽕 맞았다고 생각하자.

673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55:21

상황보니까 아무리 원세개라도 저걸 해군으로 이긴다는 망상은 아니고

만주 분할 통수치고 현존함대 전략으로 버티면서 육군을 밀어넣는다고 생각한 모양

674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56:00

당장 아무리 생각 없어도 해군장관들한테 함대결전 얘기하면 미친놈 보듯 쳐다볼거라

675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56:04

대한이 초노급을 만들 능력이 있지만 내뇌망상 하는 부류라서 초노급 만들고 있는 첩보를 얻지 못할정도로 무능하거나 현실부정하는 부류면 된다.

676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57:02

애당초 원세개 본인 시점에서 나온 전개부터가 만주만 박살내놓으면 내가 육군으로 통수쳐서 이긴다잖아

677 이름 없음 (EsuUl8MNfE)

2024-07-31 (水) 09:57:26

뭐 일단 정산턴 묘사는 중국이 노급 사옴 -> 대한이 초노급 설계 얻어옴 순서였으니까 망상범벅으로 점철된 계획을 세운 다음 상황이 바뀌는 걸 반영 안 하고 무시했다고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8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57:49

진짜 원세개 자기전용 신문 보는모양같긴해..

679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10:00:28

대한이 내밀던 표어 자체가 동양의 영국에
겉으로 보이는 체급은 영토고 인구고 중민 보기에는 얕볼만 하니까
만주만 밀약으로 지워놓고 통수치면 육군은 이길수 있다고 생각한거겠지

680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10:00:36

순천시보 원세개용이 벌써 나왔나보다.

681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10:02:27

사실 저렇게 자기 유리한 망상으로 모험주의할 인간이면

에이 대한은 겁쟁이라서 만에하나 우리가 불리해져도 언제든 협상으로 탈출할수 있어

에 다다르는건 딱히 어려운 일도 아니다

682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10:03:05

아무리 망상에 찌들어도 승률 100% 생각할 상황은 아니고

본인 나름으로는 건곤일척의 승부수를 던지고

지면 걍 협상하면 된다고 생각한듯

683 이름 없음 (VKQz4mG9Fg)

2024-07-31 (水) 10:06:52

중민 노급 있다고 해도 독일이 멸망각 없이 보낼 수 있는 수량이면 1대가 겨우일텐데 지금 조선 커버 범위 생각하면 당장 굴릴 수 있는 노급만 3대 정도는 있고 거기에 전노급, 중순도 그 이상의 수량은 될테니...

커버범위가 있으니 조선 함대 일부만 동원 가능할 가능성을 잡고 현존함대 버티기도 아시아쪽 애들이 죄다 조선 시장에 포함되지 않을 때에나 가능한 선택지지 지금 환경이면 조선 해군 모아서 현존함대하는 항구 째로 날려버려도 됨. 중민 해안포대라 해봐야 노급은 커녕 중순 장갑도 못 뚧을테니.

684 이름 없음 (EsuUl8MNfE)

2024-07-31 (水) 10:07:03

트리플서클 망상 속 세계의 대한은 아마 바다 권역이 체급에 비해 지나치게 넓어져서 육군도 외주주고(=포기하고) 해군에 몰빵해도 함대가 엹게 퍼져서 일점돌파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한 거 아닐?까?

그러니까 육군외주 만주 터트리고 홈플리트 일점돌파해서 한성런 치면 능히 할 수 이따! <- 이렇게 생각했던 게 아닐까 싶어짐

솔직히 이게 아니면 아편 빨았다고 가야 할 거 같아서 두려움

685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10:07:37

솔직히 정상인이 보기엔 뭘봐도 아편빤 망상이지

686 이름 없음 (jUZePbQi9A)

2024-07-31 (水) 10:09:18

지금 꼬라지면 건함경쟁할 돈이 있나 싶지만

687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10:10:27

중국 다이스에 나왔잖아. 아무데나 전쟁 안걸면 경제가 아니라 정권 터진다고

688 이름 없음 (VKQz4mG9Fg)

2024-07-31 (水) 10:10:30

>>684 그런거 같음. 근데 그 조금 있는 조선 육군만으로도 만주에서부터 밀렸으니...

689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10:11:30

낚지는 메포벡셸돌려서 파탄이 터지기 전까지는 멀쩡해보이는 스킬이라도 있었지

쟤들이 그걸 할수 있을리가 없으니 민생도 민심도 동시에 씹창나고 있을걸

690 이름 없음 (eoa3Dtwqhc)

2024-07-31 (水) 10:13:27

함대가 옅게 퍼져는 있겠지. 존 피셔가 영국해군 개혁한게 빨라졌을텐데(노급이 5~10년 가까이 빨리 나옴) 그럼 영국은 각 대양에 흩어놨던 함대들을 홈플릿에 집중시키면서 독일 견제할 거거든.

노급 건조 가능한 기술력을 받은 것도 영국이 함대 집중시키는 개혁 때리면서 대한이 커버처야 하는 면적이 넓어지니까 그런 걸거고. 노급을 건조하는 대가가 넓어진 책임구역이라 치면 함대가 퍼져있는건 충분히 말 됨.

그렇게 함대가 옅게 퍼져서 커버를 할 수 있는 역량이 된다는 것에서 눈을 돌린다면 해볼만하겠지.(도박미치광이의 마인드)

691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10:14:11

나름 계산을 돌려봐서 조선을 이길수 있으니 저 짓거리를 한게 아니라

조선을 이겨서 채무 없애고 약탈을 하지 못하면 정권을 유지 못하니 행복회로를 돌리는거

692 이름 없음 (zbgbGrI2HM)

2024-07-31 (水) 10:14:39

민심 자체를 민족주의뽕으로 마비시키던거라.
이번에 전쟁으로 위신못따면 쫒겨난다 했으니깐...
경제파탄 원인을 한국에 돌리고 선빵친건데 암만 선동이나 우민정치로 몰랐다지만 그걸 이해해줄 이유가 없지

693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10:14:58

둘다 나름으로 계산을 돌린다는건 똑같지만 프로세스가 다름

쟤들은 조선을 이겨야 정권을 유지할수 있으니 결론을 정해두고 긍정적 전망만 우겨넣는거

694 이름 없음 (EsuUl8MNfE)

2024-07-31 (水) 10:15:56

>>690
그걸 이해할 군사적 식견이 있었으면 저딴 망상을 안 했을테니 ㅋㅋㅋㅋㅋㅋㅋ

695 이름 없음 (zbgbGrI2HM)

2024-07-31 (水) 10:17:15

어차피 따갚되 못하면 경제파탄으로 죽어야함.